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계 최고 지휘자 TOP10' 시리즈 3편으로 찾아왔어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지휘자는 누구인가요? 항상 콘텐츠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세계 최고 지휘자 TOP 10 (1)편 th-cam.com/video/FCeOgwBt86A/w-d-xo.html 세계 최고 지휘자 TOP 10 (2)편 th-cam.com/video/9cDSbAVlGTs/w-d-xo.html
10:22 좀 재밌는 사실: 실제로 므라빈스키는 "음악은 하나님을 위해 연주하는 것이지 관객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공연장에 앉아 있는 관객은 그냥 전통 때문에 있는 것이지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다." 라는 말을 남긴 바 있습니다! (므라빈스키 다큐멘터리 발췌) 실제로 그의 대쪽같은 성격 덕에 평생 공산당에 가입하는 것을 거절했으며 (당시 유명하다는 음악인은 거의 대부분 당원이었죠) 심지어 레닌그라드 필 단원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주지 않으면 사임해버리겠다고 목숨을 걸고 협박하여 그 서슬 퍼런 소련 시대에 러시아 정교회의 전통을 지켜낸 인물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그의 집 거실에는 당에서 그렇게 싫어하던 십자가가 떡하니 놓여있었다고 해요.
현존하는 많은 지휘자들은 최고의 지휘자로 카를로스 클라이버(Carlos Kleiber) 를 꼽습니다. SP 시대를 풍미했던 에리히 클라이버의 아들로 이른 나이에 그가 사랑했던 아내의 무덤 옆에 묻히었습니다.(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 생각난김에 ; 열아홉살의 슈베르트가 결혼을 하기위해 류블랴나에 취업을 원했으나 그를 알아보지 못해 결혼에 실패했던 아타까운 사연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 접합니다. 아직 1,2편은 보지 못했습니다 막 보고 싶어지네요. .설명이 자세하면서도 깔끔하고 정감있고 상큼 합니다. 피아노 소리를 닮았네요. 계속 듣고 싶어지니 이건 병이 났게 확실해요 ~^^ 불공평해요. 얼굴까지 이쁘신건가요!~^^ 저는 여기 나온 지휘자 다 좋아합니다. 추가 한다면 게오르그 솔티! 특히 탄호이저 서곡 연주 넘 좋아하고 사랑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네빌 마리너 경/ASMF 조합은 제프리 테이트/영국 실내 관현악단의 조합과 함께 모차르트 레파토리에 있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기도 합니다ㅎ 마리너/ASMF의 모차르트 교향곡 전집도 아주 흡족하게 들었습니다ㅋ 그리고 돌아가시기전에 DG에서 서혜경님과 협연하여 발매한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음반도 자주 듣습니다ㅎ 그리고 아르농쿠르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7번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ㅋ
반갑습니다. 전 클래식 감상과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로 아마 오케17년 째 함께하고 있는 Developer, 직장인이고 대표의 꿈을 일구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깔끔한 설명이 아나운서 이상이신걸요? 넘 재미있게 잘 봤어요. 지휘자이고 바리톤이신 양태갑님과 재미있는걸 많이 하고 있답니다~ Clubhouse 의 예수다 클럽에 조인해 보세요 ^^~ (음성 대화 앱이랍니다)
세상은 악마들에게 재주를 준다. 돈을 버는, 음악을 잘하는, 운동을 잘하는. 그래서 성공과 상관 없이 그냥 악마들이다. 세상을 졸라 살기힘들게 만드는. 세상 어떤 일도 욕설과 인격모독 혹독함으로 이룬 성과에 박수를 쳐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교육한다며 두들겨 패고 욕을 해도 된다는 말이 된다. 어른도 마찬가지다.
지휘도 좋지만 먼저 인간이 돼야 합니다. 신경과민으로 단원들을 들들 볶는 지휘자는 좋은 연주를 만들 수 없다고 봅니다. 단원들도 개개인이 다 연주자 들이고 음악가 들인데 혼자만 잘난척 하는 것은 안 될 말이지요. 구스타보 두다멜이 연주인 출신도 아니고 아직 젊지만 인정을 받는 것은 그의 온화한 인격이 단원들을 화합 시키고 훌륭한 연주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 아닐까요.
양날의 검과 같은 댓글이네요. 첼리비다케에게는 적용되지만 셀에게는 적용되기 힘든 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최소한 셀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를 미국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았고 지금까지도 그 전통이 유지되고 있는 반면 첼리비다케의 연주는 날이 갈수록 청중들과 비평가들의 외면을 받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첼리가 죽고나서 약 10년 동안은 그를 추모하는 분위기 때문에라도 그의 연주가 음반 시장에 많이 나돌았지만 지금은... ㅋ 선불교 신자로서 완전히 뒤집힌 그만의 기묘한 방식으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브루크너의 음악을 독선적으로 해석하려는 대단히 희한한 시도는 그의 생전에나 유효했죠.
카라얀, 작곡가가 원하는 음을 만들 수있은 유일한 지휘자, 음악을 모르는 나의 마음을 음위로 끌어 올리는 유일한 지휘자, 천둥이 있고, 번개가 있고, 폭풍후의 고요함, 새벽의 밝은 햇살, 숲속에 부는 산들바람, 지저기는 새들의 소리, ... 모든 소리를 만들수 유일한 지휘자, 카라얀! 난 카라얀의 소리라면 나의 마음과 맞지 않아도, 나의 소리에대한 무능함을 인정하고 들어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계 최고 지휘자 TOP10' 시리즈 3편으로 찾아왔어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지휘자는 누구인가요? 항상 콘텐츠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세계 최고 지휘자 TOP 10 (1)편
th-cam.com/video/FCeOgwBt86A/w-d-xo.html
세계 최고 지휘자 TOP 10 (2)편
th-cam.com/video/9cDSbAVlGTs/w-d-xo.html
므라빈스키가 나와서 넘 감사합니다.
므라빈스키는 항상 왼쪽
가슴에 레닌인민문화영웅 훈장을 달고 지휘하셨죠.
와~
탑10지휘자를 소개해 주셔서 흥미있게. 보고 들었습니다. 음악을 들려주고 풀이해 주는 프로는 많았는데 지휘자를 소개해 주는 프로는 처음이라 너무 좋아서 또 들어가서 듣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올려주신 안인모 피아니스트님께 감사를드립니다.
10:22 좀 재밌는 사실: 실제로 므라빈스키는 "음악은 하나님을 위해 연주하는 것이지 관객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공연장에 앉아 있는 관객은 그냥 전통 때문에 있는 것이지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다." 라는 말을 남긴 바 있습니다! (므라빈스키 다큐멘터리 발췌) 실제로 그의 대쪽같은 성격 덕에 평생 공산당에 가입하는 것을 거절했으며 (당시 유명하다는 음악인은 거의 대부분 당원이었죠) 심지어 레닌그라드 필 단원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주지 않으면 사임해버리겠다고 목숨을 걸고 협박하여 그 서슬 퍼런 소련 시대에 러시아 정교회의 전통을 지켜낸 인물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그의 집 거실에는 당에서 그렇게 싫어하던 십자가가 떡하니 놓여있었다고 해요.
그래요??? 🤍 여러모로 멋있는 분이시네요!
현존하는 많은 지휘자들은 최고의 지휘자로 카를로스 클라이버(Carlos Kleiber) 를 꼽습니다.
SP 시대를 풍미했던 에리히 클라이버의 아들로 이른 나이에 그가 사랑했던 아내의 무덤 옆에 묻히었습니다.(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
생각난김에 ; 열아홉살의 슈베르트가 결혼을 하기위해 류블랴나에 취업을 원했으나 그를 알아보지 못해 결혼에 실패했던 아타까운 사연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 유진 오먼디. 1978년 세종 개관공연에서 필리와의 드뷔시 와 브람스 4번을 들었습니다. 이후 브람스 4번은 제 평생의 숙제가 됐습니다. 아, 아득한 옛 추억이군요.
마리스 얀손스와 우리나라 조성진이 함께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3악장 유튜브에서봤는데 감동적이었어요
나도 유명한 지휘자가 될 수 있는 소양을 하나 갖고 있네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욕을 한다는 것.
입 속에서 나만 듣게 욕을 하지만 아무튼 욕은 나의 카타르시스.
해박한 지식, 설명도 음악처럼 아름답네요.
고마워요. 아주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하하 재밌습니다~! 탑재하신 특기가 유머감각! 이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얀손스가 3번째 영상에서 등장한건 좀 의외였습니다. 물론 영상 순서가 순위는 아니지만요 ㅋㅋ 얀손스와 BRSO와의 커넥션은 정말 대단했죠. 내한에서도 멋진 연주를 들려줘서 국내에도 팬이 많은 지휘자.
지휘자 소개도 지휘자의 음악만큼 뭉클하네요... 발터, 얀손스, 쥴리니... 감사합니다
뭉클하게 시청해주셔서 저도 뭉클해집니다~!^^ 만드는 과정도 만만치 않았거든요 ㅎ ㅎ 너무 감사드려요~!
팟빵에서 못해본 첫 좋아요 유튜브에서 하네요~ㅋㅋㅋ
래알듣고 있다가 유튭 래알 팝업이 상태표시줄에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 😍😍😍
선댓글, 후감상하고가요~
첫라이크를 하셨군요! 그 어려운 걸 해내셨네요~! ㅎ ㅎ 늘 감사드려요~ 푸른바다님~!^^
학부 한학기 강의에 필적하는 아주.유용한 강좌 ... 특히 강의 사전 완벽준비 .... 설득력 있는 목소리 압권 입니다 ...수강료 지불을 생각하게 하는 명강의 였습니다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항상 설레며 기다리면서 즐감하고 있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아~ 고맙습니다~! 더 좋은 이야기로 곧 또 오겠습니다~!^^
안인모 70이 넘어 알게 된것이 아주 아쉬울 만큼 많이 좋아 합니다. 계속 이 늙은 소년에게 음악복음을...
이런기획 너~~무 좋다
칭찬해 많이 칭찬해
안인모피아니스트님 감사합니다
저는 마지막에 소개된 얀손스 지휘자의 음악에 관심이 가네요~ ❤
처음 접합니다.
아직 1,2편은 보지 못했습니다 막 보고 싶어지네요.
.설명이 자세하면서도 깔끔하고 정감있고 상큼 합니다.
피아노 소리를 닮았네요.
계속 듣고 싶어지니 이건 병이 났게 확실해요 ~^^
불공평해요. 얼굴까지 이쁘신건가요!~^^
저는 여기 나온 지휘자 다 좋아합니다.
추가 한다면 게오르그 솔티!
특히 탄호이저 서곡 연주 넘 좋아하고 사랑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마침 네빌 마리너와 손열음의 녹음이 있죠. 최고의 모피협 21번입니다. 네빌 마리너의 생애 마지막 녹음이기도 합니다.
귀한 강의네요. 감사 합니다.
네빌 마리너 경/ASMF 조합은 제프리 테이트/영국 실내 관현악단의 조합과 함께 모차르트 레파토리에 있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기도 합니다ㅎ 마리너/ASMF의 모차르트 교향곡 전집도 아주 흡족하게 들었습니다ㅋ
그리고 돌아가시기전에 DG에서 서혜경님과 협연하여 발매한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음반도 자주 듣습니다ㅎ
그리고 아르농쿠르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7번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ㅋ
늘 알찬 내용 기다린 보람있게
기대에 부응해 주시니 고마워요🌹
오랫만에 다시 보니 정말 좋습니다 ~♡♡♡♡
아~ 좋아해주셔서 너무 뿌듯해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전 클래식 감상과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로 아마 오케17년 째 함께하고 있는 Developer, 직장인이고 대표의 꿈을 일구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깔끔한 설명이 아나운서 이상이신걸요? 넘 재미있게 잘 봤어요. 지휘자이고 바리톤이신 양태갑님과 재미있는걸 많이 하고 있답니다~
Clubhouse 의 예수다 클럽에 조인해 보세요 ^^~ (음성 대화 앱이랍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행복한 이야기가 많으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마리스 얀손스도 포함되었네요.
너무도 따뜻한 지휘자.
겸손하고 인간적인 지휘자.
저는 음악에 좀 무식하지만, 그의 지휘를 좋아합니다.
전에 네덜란드 바이올리스트 야닌 얀센과
멘델스존 바이올린 콘체르트 연주 하는 것, 아직 기억합니다.
따스한 인간미에 끌리고야 마는 것 같습니다. 직관하셨나봐요~! 최고네요~! ㅎ 감사합니다~~!^^
폭넓고 깊이있는 음악적 소양과 그 어느 방송 아나운서 보다 깔끔 상큼한 나레이션...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감사드립니다...크레식 음악 최고의 방송입니다..
좋은 내용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에피소드들도 꼭 시청해주세요~! 정성들여 담은 이야기들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부루노 발 터 레오날드 번슈타인 여기 빠진 카르로스 크라이버 60년대 사카고 심포니 프리츠 라이너 다 20세기
명 지휘자 이지요. 이들 연주 브라함스 교향곡 4번 E MINOR 을 좋아해서 학창 시절 부더 들어 받지만 카르로스 클라이버 연주
가장 사랑합니다
해설을 참
재밌고 즐겁게 잘해주십니다
흥미진진합니다
줄리니/짐머만의 쇼팽 피협 커버 투샷은 역대급 커버로 생각합니다. 만렙지휘자와 초천재영건의 포스.
짐머만= 초천재영건! 적절한 표현이네요~ 젊은 짐머만의 얼굴이 활짝 웃는 상상이~^^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연주리스트가 있다는 건,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편을 찾아보게 만드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
귀에 쏙쏙 들어오는 지휘자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시간가는줄 모르게
세상은 악마들에게 재주를 준다. 돈을 버는, 음악을 잘하는, 운동을 잘하는. 그래서 성공과 상관 없이 그냥 악마들이다. 세상을 졸라 살기힘들게 만드는. 세상 어떤 일도 욕설과 인격모독 혹독함으로 이룬 성과에 박수를 쳐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교육한다며 두들겨 패고 욕을 해도 된다는 말이 된다. 어른도 마찬가지다.
잘 봤습니다. 얀손스 발터 첼리 등 기억을 더듬으며 봤습니다.
차분히 찾아 들어봐야쥐... 너무 감사!
음악인에 대한 지평을 넓혀주는 참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중 나온 브람스 교향곡이 갑자기 듣고싶어지네요.
유익한 방송(유툽포함) 잘 보고 있으며 응원합니다^^
안인모 ♥︎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
최고 피아니스트 top10도 해주세요 ㅎㅎ
아~ 고맙습니다~! 피아니스트는 끝없이 나갈것 같아서 ㅎ ㅎ 손을 못 대고 있는데요, 시작이 반이니, 슬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니스트라면 당연히 루빈스타인 제르킨 호로비츠 리히테르는 포함되겠죠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
Maestro Slow, Chelibidache. I love his slow Tchaikovsky 5th symphony .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네 저도 묵묵한 걸음걸이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전..피닉스!..오토 클렘페러 님이 좋더라구요. ^ㅇ^ 한걸음 한걸음 묵직!하게 걷는 느낌이랄까. 날 더운데..몸건강하세요. 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ㅎ ㅎ 네~ 곧 만나시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깊고 성의있는 해설, 최고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지휘자 Rene Leibowitz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 주세요 그유명한 Rene Leibowitz 베토벤 교향곡 전집 LP로 가지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콘텐츠가 밀려있긴 하지만 언젠가는 모든 것을 담아야겠죠~! 저도 접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소장하고 있는데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겠지요
지휘자 더 해 주세요!! 특히 현대의 젊은 지휘자들 알고 싶어요~
베네수엘라 출신 도밍고힌도얀이라는 지휘자 음악 들어보세요 카발레리아루스티카나 연주가 영상이 있을거에요,,, 아베마리아부른 소냐욘체바 소프라노도 좋아요 들어보셔요
거장들의 지휘모습에서 그들의 감동은 어떤것일까--? 를 생각해봄니다--
명연주안 감상해도 우리가 자리를 뜨지 못하는 경험을 할때가 있슴니다- 카라얀 을 보진 못햇지만 안인모 교수님으로부터 기회가 된다면 직접 들어 보구 싶슴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에 르네상스ㅡㅁ악실에서 열심히 듣던 지휘자를 총 망라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빠진 지휘자들 중 이름을 올릴 법한 지휘자로는 클렘페러, 요훔, 반트, 하이팅크, 블롬슈테트, 가디너, 틸레만, 넬손스 정도가 떠오르네요. 세 편 모두 즐겁게 보았습니다.
슈투트가르트 체임버오케스트라를 창단
최고의 연주단체로 성장시킨 지휘자
카를 뮌헹거도 있죠
정말이지 유익한 영상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좋은 프로그램을 올려주셔서 잘들었습니다. 지휘자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베네수엘라 출신 지휘자 두다멜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는 지휘자 한명도 없었음.😁😁😁😁😁😁욕을 하는 지휘자와 적을 만들지 않는 지휘자가 인상 남음.
안드레스 오로즈코 에스트라다 추천합니다!
대구에 내한 공연한 적 있죠
조성진과 라흐 피협2번 지휘했는데 매우 인상깊었고 또 감동받았어요.
촉망받는 훌륭한 지휘자라고 생각해요🥰
아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티엔콩님~! ^^
23분 순삭. 너무 짧아요. 시리즈 4편 고고~
잘 보았습니다. 근데 “인격모독과 욕설기능은 옵션” 이라는 멘트는 어떻게 생각하신 건가요?ㅋㅋ
(07:57 조지 셀), 아이러니 하게 “조지 셀 &클리브랜드” 의 슈만교향곡집은 명반으로 회자됩니다만 ㅎㅎㅎ
기회가 되면 텐슈테트에대해서도 알려주세요
감사드립니다~! 기획중인 콘텐츠가 많이 밀려있지만~^^ 그래도 애써보겠습니다~!^^
가장 아쉬운건 네빌 매리너의 갑작스런 타계소식이었죠 손열음과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전곡(전집)녹음을 기대했었는데 그만ᆢ
감사합니다 몰랏던걸 또알게됏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애써보겠습니다~ ㅎ ㅎ 늘 감사합니다!!!^^
20:21 부터 나오는 음악이 뭔가요? 말러인건 아는데 몇번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4번 3악장같기도 한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불쌍한 말러...딱 50에 ... 단원들 갈구기로는 당시에 이미 탑이었는데...
지휘도 좋지만 먼저 인간이 돼야 합니다. 신경과민으로 단원들을 들들 볶는 지휘자는 좋은 연주를 만들 수 없다고 봅니다. 단원들도 개개인이 다 연주자 들이고 음악가 들인데 혼자만 잘난척 하는 것은 안 될 말이지요. 구스타보 두다멜이 연주인 출신도 아니고 아직 젊지만 인정을 받는 것은 그의 온화한 인격이 단원들을 화합 시키고 훌륭한 연주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 아닐까요.
양날의 검과 같은 댓글이네요. 첼리비다케에게는 적용되지만 셀에게는 적용되기 힘든 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최소한 셀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를 미국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았고 지금까지도 그 전통이 유지되고 있는 반면 첼리비다케의 연주는 날이 갈수록 청중들과 비평가들의 외면을 받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첼리가 죽고나서 약 10년 동안은 그를 추모하는 분위기 때문에라도 그의 연주가 음반 시장에 많이 나돌았지만 지금은... ㅋ 선불교 신자로서 완전히 뒤집힌 그만의 기묘한 방식으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브루크너의 음악을 독선적으로 해석하려는 대단히 희한한 시도는 그의 생전에나 유효했죠.
@@jeanparke9373 삼류 오케스트라에
불과했던 시카고교향악단을 정상의
위치로 끌어올린 프리츠라이너도
대단한 지휘자로 생각합니다
그역시 독재자로 소문이 났지만
지휘자로서의 능력은 최고죠
3편까지 쭉 봤지만 요훔과 쿠벨릭, 특히 라파엘 쿠벨릭이 빠진게 아쉽네요. 지금의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을 정상급에 올린 것이 라파엘 쿠벨릭인데... ㅠ
저는 교향곡에서는 카라얀! 특히 베토벤 시벨리우스 차이코프스키 .... 모차르트만 빼고.
빌헬름 멘겔베르그,토머스 비첨경,에드리안 볼트, 말콤 서전트, 이중 삐에르 몽퇴는 언급은 되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60년대 KBS 의 오후의 클래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가끔씩 들어 봤는데 지금은 LP판을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소개좀 부탁 드립니다
4:42 부터 나오는 작품은 뭔가요?? 잠깐인데 너무 좋네요
8:52 부터 나오는 작품도 이름 알고 싶네요 ㅠㅠ
처음 곡은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영화 플래툰의 BGM으로 사용되어 감동을 주었던 음악, 두번째는 러시아 작곡가 그린카의 "루스란과 루드밀러" 서곡, 아주 멋진 곡입니다.
가장 궁금한건 스토코프스키가 왜 기사작위인 sir(경) 의 칭호를 못받았는지 ᆢ 그의 업적을 생각하면 받고도 남았을텐데 순수영국인이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오페라 를보러가서 뜻을몰르고 그냥 누가불럿다고그정도만아니 부끄럽음니다
최고의 지휘자는 클라이버지요
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출신 지휘자도 많은 데... 클라스가 다른가요? 따로 계획하시는 게 있나요??
1,2편 링크 걸어 주셔야 편하게 찾아 보지 않을까요??
무슨 피아니스트가 아나운서 뺌치게 목소리가 이렇게 좋나요?
카라얀이요!!
목소리가 진짜 이쁘다.......!
진짜 감사합니다~! 목캔디 찾아 먹겠습니다~!^^
상임지휘자, 수석지휘자, 음악감독...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가요?
프로야구에서 감독, 단장, 사장이 다른 일을 하듯이...뭔가 다른 일을 하는 것 같은데...설명 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나만 궁금한가?
클래식 기웃하면서 느낀건데 솔리스트 대부분이 음색이나 음성도 너무 좋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아, 그런가요? 저도 예외는 아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적 유명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그악기에 관한 최고의 기량을 갖춘 명인(대가)이라 할수있죠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직장인이라면 유명한 독주자는 자영업자로 비유되는거죠 실력과 기량의 차이가 없다고 봐야되는거죠
지휘하면 음악 그자체인 카라얀이 아닐까싶습니다
Celi 가 그랬죠.카라얀은 코카콜라라고. Celi 의 ny phil연주에 대한 뉴욕타임스 음악 평론가의 평론을 읽어보시면 celi와 카라얀을 진면목을 알게 될것 같습니다
카라얀, 작곡가가 원하는 음을 만들 수있은 유일한 지휘자, 음악을 모르는 나의 마음을 음위로 끌어 올리는 유일한 지휘자,
천둥이 있고, 번개가 있고, 폭풍후의 고요함, 새벽의 밝은 햇살, 숲속에 부는 산들바람, 지저기는 새들의 소리, ... 모든 소리를 만들수 유일한 지휘자, 카라얀!
난 카라얀의 소리라면 나의 마음과 맞지 않아도, 나의 소리에대한 무능함을 인정하고 들어요.
너무 유익한~😊
06:54에 흐르는 곡명 좀 알려주셔요.
브람스 교향곡 3번 3악장 🎉
옛날 흑백영화 오케스트라와 소녀에서 본 지휘자도 있네요 ᆢ
아 그런 영화도 있군요~! 제목에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aninmo9456 저와 비슷한 연령대(60대) 유저들은 방송에서 베토벤 5번 하면 무조건 스위스 로망드 하고 앙세르메 였는데 ᆢ궁금 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소녀. 디아나 다빈 주연에 스토코프스키가 나오죠.
아! 이영화 오래전에 주말의,명화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여주인공이 디아나 다빈 맞아요 영화의 원제목이 One hundred men and a girl 로 되어있네요 디아나 다빈(1921~2013) 캐나다 위니펙 태생 16세에(1937년) 이영화에 주연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이분의 연주의 장점은 라이브함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깊이와 라이브함이 공존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목표인것 같습니다. 이런 라이브함과 음악 연출의 민주성은 관계가 있을 것 같군요.
WONDERFUL
느리면서 좋은 연주가 젤 어렵다고 하던데... ㅎ
👍
글쎄요.. Stokowski와 Ormandy는 좀.. 음.. 굳이 넣어야 한다면 저라면 한 명만 넣을 거 같아요.. Stokowski를 넣겠습니다.. 나머지 지휘자들은 다 인정합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휘자 TOP10 영상은 총 3편이 있습니다. 1,2편도 시청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9:42 소련시절이라 도망도 못 가...퇴사는...시베리아로 가라 그래...
오먼디 + 펄만 차바협이나 네빌 마리너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정말 좋아요 ㅎㅎ
차이콥스키를 무척 좋아하시나봐요~! 감사합니다!^^
처음 나오는 관현악곡이 뭔지 아시는 분?
글링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김길동-j9z 진심으로 감사해요! 거의 1년을 궁금해 했습니다..
@@정은희-k5o 👌👌🙂🎶
세계 최고는 1명이어야 하는데... 세계 몇대 이런거 제발 하지맙시다. 관념화는 예술의 가장 큰 장벽입니다.
세계 최고는 한명이어야 ?
이것역시 관념이 아닌가요
강박증 환자임…
정명훈을 1,2편에서 보지 않아 좋았어요
안인모, 안현모인가요?
게르기예프 ㅋㅋㅋ
첼리비다케가 베를린 필을 지휘한 경력은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는 인성은 지휘자로서는 좀 자격미달이지죠, 남겨진 저열한 음질의 음반으로만 확인할 길 없는 그의 연주도 그닥--. 그 대신 요절한 귀도 칸텔리가 들어섰으면 하는 아쉼움이 남네요.
라파엘 쿠벨릭은 어떠신가요
요절한 지휘자로는 이스트반 케르테츠와
페렌츠 프리차이도 있구요
이들이 살아있었더라면ᆢ 아쉽네요
요시 그란도 시즌
생소한 단어라 찾아봤어요~! 좋은 의미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철이 빠졌네요. 농담 입니다. ㅋㅋ 😂
미국의 국민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대니케이는 지휘자이기도 하죠
김현철씨가 이분을 롤모델로
삼은거 같네요 ㅎㅎ
이정도가 나왔는대 버나드 하이팅크, 쥬빈 메타가 빠졌다니 아쉽군요
아바도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은?...
영상 초반에 1,2편 이야기가 나오던데...
@@rstephan5742 네 맞습니다~ 1,2 편에 더 많은 지휘자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