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클래식의 발견 | 400년이 넘게 유행하는 유일한 음악. 도대체 왜? | KBS 다큐인사이트 2301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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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ม.ค. 2023
  • #다큐인사이트#마에스트로#K-클래식
    ▶ 세계적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안내하는 클래식의 세계
    KBS교향악단과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 재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는 젊은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프리젠터가 되어 한국은 물론 독일, 일본에서 클래식과 지휘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 피에타리 잉키넨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영국 BBC 프롬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클래식 축제로 꼽히는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초청된 지휘자다.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은 독일의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만을 축제 기간 동안 공연하는 바그너 음악 축제로 그만큼 피에타리 잉키넨은 바그너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하다. 그가 이끄는 각 나라의 교향악단이 갖는 연주 특색을 비교해 보는 숨은 재미도 느껴본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상가 내에 있는 피아노 학원까지 직접 찾아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의 저력이 되는 원천을 만나 21세기 클래식의 방향을 얘기한다.
    ▶ 지휘봉 때문에 죽은 지휘자가 있다! 왜?
    음악은 시간의 예술이고, 지휘자는 시간을 통제하는 사람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인 정명훈과 요엘 레비, 키릴 카라비츠 등이 그 이유를 재밌는 비교를 통해 이야기하고 우리가 낯설게 느끼는 클래식과 지휘의 세계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초기의 지휘 형태는 지금과 달랐고, 당시 죽은 지휘자도 있다고 하는데 그는 왜 죽었을까? 언제부터 지금과 같은 지휘자가 생겨났을까? 지휘할 때 지휘자의 오른손과 왼손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리고 클래식이 수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클래식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을 '마에스트로: 클래식의 발견'에서 파헤쳐 본다.
    ▶ 클래식의 세계화, 그 중심에 선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한국인 최초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양인모,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석권한 첼리스트 최하영 등 한국 연주자들의 국제 콩쿠르 우승 소식이 끊이지 않았던 2022년 한 해였다. 완벽한 테크닉, 풍부한 표현력을 겸비한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새롭게 이끌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모두 어렸을 적 동네 음악 학원에서 시작해 세계적 음악가가 됐다는 것이다. 전 세계가 입을 모아 극찬하는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의 특징과 그들을 만들어낸 한국 클래식 교육체계 등을 통해 본래 서양의 것이었던 클래식을 한국인들만의 감성과 음악적 기술로 21세기 클래식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유를 알아본다.
    그리고 어느 다큐에서도 보기 힘든, 영원히 그치지 않아도 좋을 정도의 신들린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은 물론이고 선우예권, 양인모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의 연주를 TV 앞 1열 최고의 좌석에서 감상하며 클래식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될 것이다.
    ▶ 시대를 이어가는 클래식! 미래의 마에스트로를 꿈꾸다
    “어디에서든 악기를 훌륭하게 다루는 연주자들은 쉽게 볼 수 있지만
    훌륭한 지휘자는 그에 비해 그 수가 적습니다 “
    - 피에타리 잉키넨 / 지휘자
    KBS교향악단과 피에타리 잉키넨은 청소년 지휘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해 차세대 지휘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마스터 클래스에 선택된 중학생 박수현 양(15)은 잉키넨의 전문적인 지도 속에서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지휘는 결국 작곡가를 이해하고, 작곡가의 의도를 청중들에게 전달하는 사람. 지휘자의 손끝에서 흩어진 음들은 비로소 음악이 된다. 언젠간 세계적인 무대에 오를 날을 기대하며 부천아트센터 무대에서 마음껏 지휘를 펼치는데, 중학생 2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독보적인 무대가 시작된다.
    ▶ 클래식 애호가, 배우 김미숙이 '마에스트로: 클래식의 발견' 내레이션에 참여하다
    KBS 클래식FM '김미숙 가정음악'에서 6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김미숙이 '마에스트로: 클래식의 발견'에서 명품 보이스로 클래식의 진정성을 더해줄 예정이다. 내레이션을 마친 후, “방송이 너무 기다려진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고 하는데, 수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우 김미숙도 고대하는 '마에스트로: 클래식의 발견'. 클래식이 전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면, 본방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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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8

  • @jongwonyi
    @jongwonyi ปีที่แล้ว +105

    한국클래식의 체계적인 교육은 한분 천재의 혜안에서 발단되었습니다
    암흑한 시절 문화부장관이셨던 고 이어령선생이 내각의 반대를 제압하고 영재음악학교 즉,한국예술종합학교를 통과시켰기 때문에 현재 세계가 부러워
    하는 높우 수준의 교육을 영재예술원서부터 교육시킬수 있게 되어 임윤찬과 같은 수많은 한예종출신의 음악가 성악가들이 배출되었습니다
    한 천재의 혜안이 놀랍고 그립습니다

    • @user-ce1ij5eb6c
      @user-ce1ij5eb6c ปีที่แล้ว +2

      그 천재분이 누구실까요?
      댓글읽다가 궁금해져요~♡

    • @HiiH99
      @HiiH99 ปีที่แล้ว +10

      @@user-ce1ij5eb6c 댓글에서 고 이어령 선생님이라고 언급하셨어요^^

    • @user-ce1ij5eb6c
      @user-ce1ij5eb6c ปีที่แล้ว +9

      @@HiiH99 어머...제가 바보같은 질문을 했군여^^;; 부끄럽지만 글은 남겨둘께요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 ㅎㅎㅎ

    • @user-nq3gw9uk2r
      @user-nq3gw9uk2r ปีที่แล้ว +4

      그랬군요 내가 존경했던 이어령 교수님 ㅡ축소지향의 일본인 저자ㅡ 한국 최고의 대표적 지성인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ปีที่แล้ว +8

      현재는 27위이지만 한 때 세계 10위권의 음대이자, 아시아 2위까지 올라갔던 학교가 한국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긴 하죠...
      한예종에 대한 기여는 인정하지만 젊은 시절 권력에 대한 저항으로 시작했던 사람이 늙어선 본인이 권력 그 자체가 되어 잘못에 대한 은폐로 추하게 말년을 보냈다는 걸 생각하면 어두운 면이 적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 @seonyoungim3974
    @seonyoungim3974 ปีที่แล้ว +76

    최고의 다큐이자 힐링이었네요. 김미숙의 나레이션, 양인모, 선우예권, 김선욱, 임윤찬, 최하영, 피에타리잉키넨, 정명훈, 김대진 이 분들의 메세지를 한 맥락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의미있는 순간입니다.

  • @GB-mt8xs
    @GB-mt8xs ปีที่แล้ว +15

    아니 여기 중학생 왜 이렇게 말 잘하죠?? 저도 악기를 하나 배우면서 중학생때부터 클래식을 좋아했는데 이 친구는 그 때 저보다 훨씬 성숙한 것 같아요... 언젠가 세계 무대에서 볼 기회가 있기를 바라요 🥺🥺 기다리고 있을게요

  • @eedocake
    @eedocake ปีที่แล้ว +60

    클래식 이야기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

    • @yangmyung974
      @yangmyung974 ปีที่แล้ว +7

      부탁드립니다

    • @hwq-bw2qi
      @hwq-bw2qi ปีที่แล้ว +2

      네.
      저도 부탁드립니다.~~
      독학으로 성학 공부중~~~~^^

  • @jenb2427
    @jenb2427 ปีที่แล้ว +124

    요즘임윤찬군도대단하지만 양인모바이올린리스트는 정말꾸준히 외국에 연주회잇으면 전부 그나라사람들로 가득채워진다는게 놀라워요 한국인은커녕 아시아인찾기가힘들정도인데 그만큼 해외에서 인정받는 바이올린리스트라 생각해서

    • @Anneyu5752
      @Anneyu5752 ปีที่แล้ว +3

      ???이분팬인건 알겠는데… ??

    • @jeongseonnam3960
      @jeongseonnam3960 ปีที่แล้ว +13

      양인모의 실력 맞습니다

    • @user-bp2zq6vz1c
      @user-bp2zq6vz1c ปีที่แล้ว +2

      그래도 임윤찬이 반클라이번에서 우승도하고 최고죠

    • @user-tb9up4dp7h
      @user-tb9up4dp7h ปีที่แล้ว +27

      모두 대한민국의 훌륭한 음악가들이죠~ 서로를 비교하며 우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누군가를 칭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님도 파가니니 국제콩쿨, 시벨리우스 국제콩쿨 두 차례나 우승하신 프로 중에 프로 바이올리니스트이세요~ 우리는 그저 관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훌륭한 음악가들이 나오는 것에 감사하며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 즐겁게 들으면 되는 것 아닐까요 ㅎㅎㅎ 우위를 매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음악가들이니까요!

    • @ttiiopp5245
      @ttiiopp5245 ปีที่แล้ว +15

      @@user-bp2zq6vz1c 눈치없게 이런소리 좀 하지 마세요. 예술가 순위 매기는거 만큼 무식한게 없습니다

  • @user-nl3nj9kc7i
    @user-nl3nj9kc7i ปีที่แล้ว +49

    클래식꿈나무들 화이팅 아이들이 커나갈때 다시 세계경제도 살아나고 클래식붐도 다시 일어나길

  • @user-ug3qg6kc3x
    @user-ug3qg6kc3x ปีที่แล้ว +25

    매력적인 지휘자👍
    Vn 양인모 👍
    영상이 넘 좋아요

  • @user-eu2ys8qe4g
    @user-eu2ys8qe4g ปีที่แล้ว +48

    다큐인사이트 이런 주제 너무 좋네요.. 항상 뭔가 충족되지 못하게 궁금했는데... 공연만 보러갔지 이게 어떻게 유지되며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되고 준비하는지 참으로 알찬구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브라보~!!!!!!

  • @kangsoeun
    @kangsoeun ปีที่แล้ว +11

    세상이 급격히 변해도 클래식이라는 분야가 인류와 함께 공존하며 수백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늘 그자리에 있어 감사하네요 인간의 영혼을 만져줄 수 있는 클래식이 이 세상에 존재해 좋습니다❤

  • @dongkyulee5814
    @dongkyulee5814 ปีที่แล้ว +46

    와…중간에 나오는 임윤찬군의 연주에서는 정말 전율이 느껴지네요..

  • @backgi7854
    @backgi7854 ปีที่แล้ว +17

    지휘자의 관점에서 떠오르는 한국 연주자의
    실력과 위상 그리고 미래 한국 지휘자의 입지까지 엿볼 수 있는 다큐 이상의 의미있는 영상이네요. 영상미도 뛰어나고, 제작 의도와 사전스케치가 잘 설정되어서, 잉키넨 지휘자를 통한 한국 독일 일본까지 아우르는 연출력이 뛰어난 영상 이였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아이들과 다시 볼 예정 입니다!

  • @caydencarlson1309
    @caydencarlson1309 ปีที่แล้ว +28

    이런 다큐 계속 만들어 주세요!!! 정말 좋았습니다!!!🎉

  • @user-jr6cd7tb6x
    @user-jr6cd7tb6x ปีที่แล้ว +11

    영상미 최고!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ec98
    @eec98 ปีที่แล้ว +12

    지휘자 꿈나무 학생분...넘 귀엽네요. ㅎㅎ 곧 무대에서 볼날을 기대합니다~

  • @user-nu6jb8pr4h
    @user-nu6jb8pr4h ปีที่แล้ว +4

    감사해요 피에타리 잉키맨 지휘자님 정명훈 지휘자님 귀한 영상을 봅니다

  • @sodrans
    @sodrans ปีที่แล้ว +9

    와 정명훈 선생님 입상하셨을 때 뉴스 영상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 과거의 음질을 뚫고 나오는 정명훈 선생님의 차이콥스키 ㅠㅠㅠㅠㅠㅠ!!!!!!!! 소름 돋아 물개박수 치면서 봤습니다 ㅜㅜ
    임윤찬님, 선우예권님의 연주 순식간에 홀린 듯이 봤어요!!! 김선욱 피아니스트님 지휘자로서 지휘하시는 모습 정말정말 멋지셔요 흑흑흑흑ㅠㅠㅠㅠ
    모두가 그렇듯 어릴 때 피아노 치다 그만둔 정도인데... 요즘 클래식에, 특히 피아노에 왜 이렇게 빠졌나 싶은 와중에 접한 다큐멘터리라 재밌게 봤습니다🎶
    인류의 공공재, 금자탑.. 영상 마지막에 나온 베토벤이 완전히 청력을 상실하고 완성한 교향곡 9번 4악장 설명도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한 베토벤...
    음악으로 국경을 넘어 시간을 넘어 지금의 저에게까지 영향을 끼치네요. 연주를 마친 후 마에스트로의 :) 미소 아름답습니당.
    모두가 하나로 집중하고 연주해서 그 시간에만 존재하는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클래식 공연에 빠지게 한 점 같아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내게 온 이 음악이, 연주되는 이 시간에만 존재한다는 것도.
    음표가 도시에 흐르고, 마지막엔 폭죽으로 터지는 편집까지 클래식 덕후 가슴 웅장해지는 다큐네요 ㅋㅋㅋㅋㅋㅋ
    계속해서 클래식이 아름답게 이어지도록.. 이 시대의 작곡가님들 화이팅 !!

  • @user-kj3cy8to8q
    @user-kj3cy8to8q ปีที่แล้ว +25

    연주자에 따라 다를 뿐만 아니라 같은 연주자도 시기에 따라서 연주가 다르더라고요. 2001년 아바도의 베토벤 교향곡 3번이랑 2013년 루체른에서 한 베토벤 교향곡 3번이 다르고, 또 1989년 취임음악회에서 한 말러 1번과 2009년에 연주한 말러1번이 다르더라고요.
    이런 차이가 클래식을 듣는 데에 있어서 참 재밌는 부분인 것 같아요.

  • @ohmi1029
    @ohmi1029 ปีที่แล้ว +17

    오랜만에 좋은 다큐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16seesea
    @216seesea ปีที่แล้ว +57

    좋은 프로그램 잘 봤습니다.
    국보급 연주자들을 보유한 데에는 우리나라의좋은 교육 시스템이 있었군요.
    잉키넨 지휘자님 한국에서는 덜 고독한 여정이 되시길 바래요.
    멋진 바이올리니스트 인모님 보니 넘 반갑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 @jayhan1968
    @jayhan1968 ปีที่แล้ว +6

    굉장히 좋은 다큐네요 잘 봤습니다

  • @purelybgm
    @purelybgm ปีที่แล้ว +8

    오랜만에 끝까지 집중해서 봤어요 좋은 다큐멘터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iberty325
    @liberty325 ปีที่แล้ว +9

    클래식 다큐 많이 만들어주세요~
    요즘 말러 교향곡 5번 자주 듣는데...
    나오는거보니 좋네요 ㅋㅋㅋ

  • @user-pr3th5ig4t
    @user-pr3th5ig4t 20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런 프로그램을 보다 많이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 @user-xv1bv1xu8l
    @user-xv1bv1xu8l ปีที่แล้ว +6

    정말 잘 만들어진 다큐 잘 보고 갑니다.

  • @user-xb4yo3qc2j
    @user-xb4yo3qc2j ปีที่แล้ว +5

    나레이션 나올때 깔리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이렇게 영상으로 나마 클래식
    을 접할수 있고,지휘자 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수있는
    좋은 프로...

  • @smurpan9006
    @smurpan9006 ปีที่แล้ว +5

    저도 이 훌륭한 음악 다큐를 세 번 보았습니다.
    볼 때마다 힐링이 됩니다.

    • @user-xo5ef3pj2c
      @user-xo5ef3pj2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러게요 공감합니다~^^

  • @Artist_Aejoo
    @Artist_Aejoo ปีที่แล้ว +4

    이런 다큐 영상 너무 귀하네요
    아름다운 영상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

  • @user-bk6ej6qe8f
    @user-bk6ej6qe8f ปีที่แล้ว +4

    헐 요즘 클래식에 관심 생겼는데 감사합니다!

  • @cleanshooter84
    @cleanshooter84 ปีที่แล้ว +3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다큐

  • @whathefox624
    @whathefox624 ปีที่แล้ว +22

    별 내용은 없지만 영상미가 있는 다큐였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클래식도 좋고요. 클래식 관련된 좀 더 심도 있는 다큐 많이 만들어지기 바랍니다.

  • @TheFbgpwl26
    @TheFbgpwl2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말 좋은 다큐 잘 봤습니다

  • @beagle0115
    @beagle0115 ปีที่แล้ว +1

    bravo kbs. what a video

  • @user-xw6rv7cc2l
    @user-xw6rv7cc2l ปีที่แล้ว +8

    너무멋져요

  • @jkim6805
    @jkim6805 ปีที่แล้ว +10

    아이들에게 직접 지휘할수 있는 기회 주는거 너무 좋다…저런 기회를 통해서 더 꿈을 키워나갈수 있을듯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ปีที่แล้ว +1

      반대로 무대에서 지휘해볼 기회가 얼마나 되느냐, 지휘 전공 자체가 얼마 없는 나라에서 주어지는 기회가 과연 누구에게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그리 유쾌한 장면은 아닌 거 같긴 하네요...
      보통 지휘자들은 음악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사람들이 맡는데, 보통 작곡과에 진학해서 지휘를 전공하거나 지휘를 배우러 유럽으로 떠나죠. 다만, 난도가 매우 높아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지휘자들의 산실로 대표되는 서울대학교 작곡과의 경우 변주 작곡을 통틀어 4성 청음 등 난도 높게 12시간이나 치르는 입학시험은 입시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니까요... 요즘은 형평성 문제 때문에 다른 학교들처럼 평범한 동기작곡 + 청음 + 화성학 + 지정곡 연주의 형태로 바뀐다고 하더군요. 음대는 커리큘럼에 다양한 레퍼토리를 접할 수 있는 예중 예고와 달리 대체로 비예고 출신들은 입시에 불리한 게 사실이니 앞으로 형평성 문제 때문에 입시 전형을 통일하는 학교가 많아질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지휘과가 생겼다고 하긴 하는데 이제 시작이라 그 수가 매우 적은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훌륭한 수 천 명의 학생들이 응시하지만 결국 진학하는 건 3~4명의 소수의 학생들입니다. 그 학생들 중에서도 무대에 서보는 학생은 많지 않겠죠. 게다가 수준 높은 1티어 오케스트랑 함께요.

    • @leejen-o-423
      @leejen-o-423 ปีที่แล้ว +2

      @@user-Neapolitan6 서울대학교 작곡과 안에 지휘전공 생긴지 매우 오래됐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도 합창지휘와 오케스트라지휘과가 아주 예전부터 있습니다~^^
      수천명은 아니고요, 1년에 많아야 15명 꼴로 지원하면 2~3명 뽑습니다.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ปีที่แล้ว +2

      @@leejen-o-423 네 저도 알고있고, 그래서 댓글에 언급했죠.
      입학 전형부터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데, 그런 극소수의 학교밖에 없는 게 문제라고 지적한 겁니다.
      언급한 건 음악 전공을 하는 수 천 명의 학생들을 기준으로 한 거고, 그 중엔 지휘를 목표로 하는 학생도 있을텐데 학교 자체가 얼마 없으니 포기하고 작곡 전공으로 돌리는 거죠.
      과거 20400명의 음악대학 응시생 중 지휘를 응시한 학생은 단 11명 뿐이었죠.
      개인적으론 이게 올바른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악대학에 개설된 음악학과 이론 전공도 제 시절엔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두 곳 뿐이었어서...

    • @jungmeeyoun9512
      @jungmeeyoun951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Neapolitan6저는 그게 왜 올바른 현상이 아닌지가 의문인데요. 지휘자라는게 많이 필요한 직업인 것도 아니고 세상에 교향악단이 많은 것도 아니고 사실 이건 좀 슬픈 일이지만 미국만 해도 오케스트라에 가는 인구가 폭발적인것도 아닌데요. 아들 친구 아버지가 보스턴 심포니 팝스 지휘자인데,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보다 듣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항상 말해요

  • @user-tf9no9cf2g
    @user-tf9no9cf2g ปีที่แล้ว +4

    다큐 좋네요..

  • @jireh311
    @jireh311 ปีที่แล้ว +5

    클래식은 그들만의 문화라는 과제를 꼭 바꿔낼 수 있는 임팩트가 반드시 필요 할 거에요.
    MZ세대들은 3분이 넘는 음악은 잘 들으려 하지도 않지요...
    그리고 이면에는 한국 클래식 예술, 공연 예술 시장에는 매우 좋지 않은 문화와 연주자 및 종사자들의 급여 체계 등 아주 고칠 부분이 많아요.

  • @woohyukchae5705
    @woohyukchae5705 ปีที่แล้ว +2

    아, 최고의 다큐!

  • @user-py8fs4zk8x
    @user-py8fs4zk8x ปีที่แล้ว +5

    저도 그게 궁금했습니다. 나는 왜 서양의 클래식을 이렇게 오래동안 좋아하고 있는 것일까…

  • @kim1212jp
    @kim1212jp ปีที่แล้ว +28

    이렇게 풍부한 재능을 가지고 꿈을 이루어가는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더욱 활약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 지는 한국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
    이제는 K-Classic 이 세계를 개척 해야 할 때 이지 않을까요!

  • @user-eb4em8cj5d
    @user-eb4em8cj5d ปีที่แล้ว +22

    감정의 분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활화산의 나라다.
    음악은
    물리적으론 시간의 예술이지만
    인간적으론 감정의 예술이므로
    감정의 섬세한 표현과
    감정의 폭발적 분출에 있어
    따라올 나라가 없는
    한국은 음악의 나라이고
    한국인은 음악적 민족일 수밖에 없다.
    한국인의 마음속에는
    한과 흥이라는
    감정의 마그마가 녹아 있어
    언제든, 어디서든
    음악의 화산이 폭발하는 것이다.

  • @user-dh5vm9yp3u
    @user-dh5vm9yp3u ปีที่แล้ว +16

    나에 클래식..이란
    남 녀의 사랑으로 시작된다.부드럽고 때론 격렬하고
    때론 알수없는 무아지경에 이른다.
    이런것 또한 나에 클래식~"댓글은 달지마세요"
    단지 저에 느낌일뿐..

  • @user-ej5mb6ek6r
    @user-ej5mb6ek6r ปีที่แล้ว +9

    명작입니다

  • @delicieusement.delicieux
    @delicieusement.delicieux ปีที่แล้ว +19

    🌬️🌠🌌✨ j'ai de suite reconnu la 5 symphonie de Mahler adagietto !! c'est sublime mille mercis bravo à ces grands chefs d'orchestre d'enchanter nos vies. 🎼🎼🎼💋

  • @wisehyun
    @wisehyun ปีที่แล้ว

    저도 클래식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ㅎㅎ

  • @jeanwinner8862
    @jeanwinner8862 ปีที่แล้ว +2

    ㅋ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잉키넨의 베토벤 코랄 갔었는데 영상 끝부분에 나오네요 사실 그날 핀란디아가 정말 좋았습니다 핀란드 지휘자의 핀란디아란 역시!

  • @user-iv5sf9cf5t
    @user-iv5sf9cf5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동 입니다

  • @KimeoJun_ppkka_leejinho
    @KimeoJun_ppkka_leejinho ปีที่แล้ว +1

    kbs 교향악단의 로스트아크 연주회가 클래식 대중화에 큰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그때 라이브 시청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하며.. 그래서 저같은 클래식 문외한도 임윤찬같은 피아니스트 곡을 찾아듣게 만들었으니까요

  • @cggrace_
    @cggrace_ ปีที่แล้ว +6

    지휘자의 시각으로 클래식 음악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과 어우러진 음악도 너무 좋았구요~
    혹시 37:57 장소 아시는 분? 미술관 같은데 가보고 싶어서요~

    • @user-gv8zt8hl1g
      @user-gv8zt8hl1g ปีที่แล้ว +2

      명동에 있는 그라운드 시소 - 모네 인사이드 전시입니다 ㅎㅎ 저도 며칠 전에 다녀왔네요

    • @cggrace_
      @cggrace_ ปีที่แล้ว +1

      @@user-gv8zt8hl1g 오! 감사해요~

  • @delcasin
    @delcasi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뺴어난 기술과 기교에 집중하는것을 벗어나
    음악 자체를 고민하고 사랑하는 연주자들이 많이 늘어나는 행복한 시대입니다.

  • @jkim6805
    @jkim6805 ปีที่แล้ว +7

    AI가 절대 대체할수 없는 영역,,, 클래식은 앞으로 500년 이상은 계속될듯

    • @ovo.__
      @ovo.__ ปีที่แล้ว +1

      정말요.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과학

  • @rvk3044
    @rvk3044 ปีที่แล้ว +9

    마에스트로! 벤치에 컵 놔두고 가심 앙돼요! ㅋ
    무슨 일이든 직업이 되면 마냥 행복만 할순 없겠지만 모든 연주자들이 행복한 음악을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그 음악을 감상하는 청중들도 행복해지니까요. ^^

    • @user-ip7ui1gj1p
      @user-ip7ui1gj1p ปีที่แล้ว

      저도 그부분 거슬렸지만, 너르러운마음 갖기로 했습니다.

    • @mean12222
      @mean12222 ปีที่แล้ว +4

      의도된 연출로 보이는데요…

    • @katelee7421
      @katelee7421 ปีที่แล้ว +1

      PD님 왜그랬어요?!?

  • @waynek1389
    @waynek1389 ปีที่แล้ว +13

    잘 봤습니다.
    한국공영방송이니만큼 국악에 대해서도 영상 제작 부탁 드립니다.

  • @myungkim7151
    @myungkim7151 ปีที่แล้ว +5

    독일의 쟐부르큰?
    한국이 낳은 세계 제일의
    마에스트로 정명훈님이
    84? 년경에 그곳의
    상임지휘자 셨던걸
    기억합니다. 그기록은
    제작진이 모르고 제작하신듯! 우리것의
    소중함을 소홀히하는듯

  • @Mjyaljjjs
    @Mjyaljjjs ปีที่แล้ว +3

    아이고 수현이 똑부러지네

  • @happyboyhj
    @happyboyh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클래식은 모두의 공공재고, 베토벤은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게 참 많은걸 깨닫게 해주네요
    전쟁과 갈등이 팽배한 지금 이 시대에 모두를 하나로 묶을수 있는건 음악인것 같네요
    실러와 베토벤이 말했던 메세지처럼 언젠간 인류 모두에게 평화가 오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serinachoi302
    @serinachoi302 ปีที่แล้ว +11

    그시대에???
    다~~~
    누군가도 설명할수 없는 재능가들이 탄생!!!
    지금도 따라할수없는 진정한 예술가들..
    지금도 훌륭한 음률을 그 누가 깔아할수있을까..

  • @GeumdeokJung
    @GeumdeokJun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01 부터 말러 5번 4악장 나오기 전까지 나오는 곡 뭔가요…?
    18:52 부터 나오는 곡도 궁금합니다

  • @user-ps1es1pq8t
    @user-ps1es1pq8t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41 맞습니다. 음악은 시간예술이기에 흘러가야되죠. 그런데 어디 입시든 입시현장에 많이 있는부류일테지만 하다가 잊어서 20초동안 가만히 있다가 이어가든(혹은 다른부분으로 넘어가든) 어느순간 잊어서 했던구간 재빠르게 다시해서 넘어가든간에 두부류가 똑같이 음악의 질서를 무시한것이지요.당연히 입시에서는 0점이고요.(아무리 거장급의 음악적요소를 갖추더라도)

  • @user-klavier
    @user-klavier ปีที่แล้ว +3

    우워 중2 학생이 음악적 영감의 전달을 얘기하고 있음. 장래가 아주 촉망됨. 10년 이후 확인용으로 이곳에 메모 남김.

  • @xkpyl
    @xkpyl ปีที่แล้ว +5

    불러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

  • @user-gh2bh6ub7o
    @user-gh2bh6ub7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00 임윤찬의 땀!

  • @the_show_must_go_off
    @the_show_must_go_off ปีที่แล้ว +9

    연주회 좀 늘려라 가고싶어도 연주회 공급이 너무 적어서 표값이 비싸다.
    지금보다 연주회를 2배로 늘려야 한다

    • @jiwonleepiano
      @jiwonleepiano ปีที่แล้ว +4

      우리나라 표값이 비싼 이유는 따로 있는거 같아요.
      클래식 음악계의 낮과 밤 책 읽어보세요.

    • @user-no5rg2vv5z
      @user-no5rg2vv5z ปีที่แล้ว +1

      @@jiwonleepiano 우리나라 티켓값이 비싸다구요 ? K POP 가수들의 콘서트와 비교해 보시기를.

    • @Kkkkjjj786
      @Kkkkjjj78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티켓이 비싸다뇨. 케이팝 콘서트 가격이 얼만데ㅋㅋㅋ 오케스트라 섭외비용, 비행값 숙박값 드는 돈이 얼만데

  • @user-eb4em8cj5d
    @user-eb4em8cj5d ปีที่แล้ว +11

    지휘자는
    오케스트라의 바다를 비추는
    음악의 등대.
    오케스트라의 바다에 떠 있는
    모든 연주의 배들은
    지휘의 등대에서 나오는
    지휘의 빛을 보며
    안전한 음악의 항해를 한다.

  • @wandamaximov9628
    @wandamaximov9628 ปีที่แล้ว +1

    궁금한게 있는데요
    막상 공연에서 연주자는 지휘자를 보지않고 연주하는데요
    그렇다면 지휘자의 지휘는 의미가 있는건가요?

    • @LaVoce3282
      @LaVoce3282 ปีที่แล้ว +4

      곁눈질로 다 봅니다

  • @ukikko
    @ukikko ปีที่แล้ว +1

    40:00 컵은 치우고 가셔야죠ㅠㅠ

  • @Horowitz.Vladimir
    @Horowitz.Vladimir ปีที่แล้ว +7

    기악 음악의 끝판왕. 12음계에서 나올 수 있는 멜로디의 총화.

  • @ysc4157
    @ysc4157 ปีที่แล้ว +2

    인트로에나오는곡 제목이 뭔가요?

    • @00bluestar0
      @00bluestar0 ปีที่แล้ว +1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1악장인듯요!

    • @ysc4157
      @ysc4157 ปีที่แล้ว

      @@00bluestar0 감사해요~~

  • @newtonacademy5135
    @newtonacademy5135 ปีที่แล้ว +3

    제목과 내용의 간격이 좀 있네요..
    K-classic 의 조명?

  • @soyeonchae7042
    @soyeonchae7042 ปีที่แล้ว

    오우 모야, 종이컵 스텝분들이 잘 버려주셨겠지요?? ^^

  • @tpalssla
    @tpalssla ปีที่แล้ว

    근데 임윤찬님 영상은 왜 강남시향이랑 연주한 영상이냐

  • @tmdgjs1228
    @tmdgjs122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핀란드는 사람 가르치는게 기가 막히네 엔지니어도 엄청 길러서 전유럽으로 뿌린다 들었는데

  • @user-ji1cr9mx3l
    @user-ji1cr9mx3l ปีที่แล้ว +3

    22:05 이 부분 음악 먼지 아시는 분?!

    • @jejusam
      @jejusam ปีที่แล้ว +3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 1악장 끝부분입니다

  • @user-mu7od2uy5n
    @user-mu7od2uy5n ปีที่แล้ว +2

    음원이 모노 ???

  • @user-ft4so6vd2h
    @user-ft4so6vd2h ปีที่แล้ว +6

    중간에 나온 학원 케이스랑 임윤찬을 엮어서 장점식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좋은게 아님. 스웨덴이나 핀란드 애들은 부정적으로 얘기를 하지않음. 저 정도면 충분하게 비판적으로 얘기하는거임. 임윤찬도 손민수교수 없었으면 절대 저렇게 개성강하게 될 수 없었음. 이 문제는 김대진 총장도 계속 얘기하면서 비판하고있음. 저런 도제식 학원은 기회는 주어지나, 개성은 삭제시키는 공장과도 똑같음.

  • @vegetator
    @vegetator ปีที่แล้ว +38

    아니 얼마 전에 한국 클래식 교육은 콩쿨만을 위한 거라고 까대더니 갑자기 외국인들도 뷰러워한다난 식으로 태세전향??

    • @mangayori
      @mangayori ปีที่แล้ว +19

      그건 기자들이 만든 걸로 압니다

    • @sunday6288
      @sunday6288 ปีที่แล้ว +2

      이제는 한국인 경계령.

  • @user-nu6jb8pr4h
    @user-nu6jb8pr4h ปีที่แล้ว

    투르크행진을 위한 곡

  • @mksong0328
    @mksong0328 ปีที่แล้ว +5

    국악도 많이들 들었으면....

  • @henrybeyle4649
    @henrybeyle464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 클래식 음악이 왜 지금까지 사랑을 받는지에 대한 내용을 기대했는데, 전혀 그런 내용도 없고 속빈 강정이네요. 피디 역량이 부족한 다큐에요. 밑에 댓글은 최고의 다큐라고 썼던데 도대체 뭘 보고 그러는지 의심스럽네요, 에효

  • @user-IllIllIlI
    @user-IllIllIlI ปีที่แล้ว +4

    결국 연주자보다는 작곡가가 그 문화의 음악수준인데 ㅋㅋ 언제까지 진은숙 원툴 할거임? 똑같은거 그만 하고 발굴이나 해라

  • @user-me9ol9cx9q
    @user-me9ol9cx9q ปีที่แล้ว +1

    양인모도 한예종출신 연주자

  • @mark6767
    @mark6767 ปีที่แล้ว

  • @user-rq4dn7qp7n
    @user-rq4dn7qp7n ปีที่แล้ว

    점점 우리나라의 클래식 음악가들이 세계에서 인정받는다는건 좋은 소식이지만..
    슬프게도 음악도 결국 ’말‘이기 때문에 서양애들의 퍼포먼스는 뛰어넘을 수 없음.
    외국인이 민요를 아무리 불러도 한국인만의 리듬을 가지기 힘들다는 것과 비슷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도전하는 우리나라 음악가들 응원합니다.

  • @sharksking892
    @sharksking892 ปีที่แล้ว

    발등찍어서 목숨을잃었다고??

  • @byung-yunyu1209
    @byung-yunyu1209 ปีที่แล้ว +1

    바톤 테크닉도 별도로 .....

  • @user-ks3ln8ed5v
    @user-ks3ln8ed5v ปีที่แล้ว +11

    26:24 임윤찬 연주는 카덴짜 범벅으로 보는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듣는 맛은 너무 쓰다.
    나보다 더 빨리 칠수있는 연주자 나와보라고 외치는 듯한 몸짓이 음악성을 다 흐트러트린다는 느낌이 보는 내내 위태롭기만 하다. 좀 더 차분하게 또박또박 음악성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변화를 기대해본다

    • @madamefondary
      @madamefondary ปีที่แล้ว +7

      벌써 강남 ->광주 ->클라이번으로 발전했답니다. 클라이번 라흐마노프3번은 타임즈지가 2022년 10대 클래식공연으로 뽑았어요.

    • @user-vc7kl4fk6l
      @user-vc7kl4fk6l ปีที่แล้ว +5

      저걸 빨리치는것처럼만 들리는 귀 한번 가져보고 싶네요..

    • @hyejinpark6516
      @hyejinpark6516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님이 피아노 치는 영상 업로드 부탁요. 본인은 과연 얼마나 치시길래 남의 대단한 음악성 까내리며 막말훈수 두시는지 매우 궁금해지니까요.

  • @user-tw2lc1px5y
    @user-tw2lc1px5y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 유일한 음악이라니....
    베토벤하고 차이코프스키하고 같은 음악이라는 주장인가?
    위대한 음악을 구분할려고 들지 마라.

  • @user-kw8pb3gt5i
    @user-kw8pb3gt5i ปีที่แล้ว +2

    "클래식이라는 인류의 금자탑"?????? 언제까지 저렇게 그저 서양것이라면 그들의 발에 입을 맞추도록
    세뇌가 되었는지..,저딴 글을 쓴 사람도 읽는 사람도 승인한 사람도 딱합니다. 그래놓고 자신들은 정말 너무 교양이 넘치는 사람으로 생각들을 하겠죠.
    서양 고전 음악이 금자탑이면 우리 국악은 아닙니까??? 인간들 수준이 안 되어 못따라는 것이죠.
    세상에서 가장 창피한 것이 자국의 것은 모르면서 남의 나라 것에 절을 하는 것입니다. 왜 임윤찬이 다를까요? 우륵을 이야기했기 때문입니다.

    • @Kkkkjjj786
      @Kkkkjjj78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서양음악과 동양음악은 발전하면서 결이 달라졌다고 봅니다. 그 큰 유럽대륙이 통일된 악기를 사용하면서도 그 나라 특유의 분위기와 시대가 반영되어 교류하며 발전했다는 것이 매력인데 동양에서는 한중일에서는 모두 서로 다른 악기를 사용하죠. 그래서 그 나라를 벗어난 음악을 연주하기 제약이 크다는 점에서부터 발전에 한계가 있었다 봅니다

    • @user-jq7bl2er4n
      @user-jq7bl2er4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솔직히 말해서 현대음악은 서양음악을 기준으로 발전했죠. 저도 우리 문화를 자랑스러워하고 애국심이 넘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서양의 말러 교향곡과 우리나라 국악을 비교해보면 서양의 교향곡들이 좀 더 감동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 @user-yb3gx4ck8z
    @user-yb3gx4ck8z ปีที่แล้ว +1

    6살때부터 클래식 들으면서 컸는데 악기 같은건 다룰줄 모르고 그냥 듣는거만 좋아합니다
    언제부턴가 계속 듣다보니 곡을 만들때 작곡가의 심정 이라고해야하나? 기분이나 성격을 알게되더군요

  • @peace7322
    @peace7322 ปีที่แล้ว +2

    일류 음악이니, 음악의 원조니 하며 목에 헛 힘 주는 꼴불견들만 없으면 좋겠다. 음악 자체 만으로 충분히 좋은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