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 쯤에 나오는 여성 보컬곡 대한 문의가 많네요. Forgotten Heroes - 3rd Silhouette 라는 곡이며, 놀랍게도 저작권이 없는 노래입니다.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인기가 상당해요. th-cam.com/video/wAzRuEtDZ04/w-d-xo.html
우리가 많아 알고 있는 JBL의 James B. LANCING은 음향 부문의 천재 엔지니어로 여러 스피커를 설계 했는데 알텍렌싱에서도 근무 후 JBL을 창업했으나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끝나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예전에 월간 오디오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년 시절 저 스피커 있는 집은 좀 사는 집이었죠 ㅎㅎ
90년대 말 2000년 초반대 피씨스피커로는 가장 고급 브랜드죠. 엔트리급 제품의 소리는 전체적으로 고음 성향이면서 통울림도 있지만 그래도 대체로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는 나은 소리를 들려주죠. 비싸기도 하고요 근데 전 이스턴전자의 f-3000 팬이었습니다.선명함은 알텍보다 살짝 떨어질지 몰라도 힘이 월등히 좋습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사용하던 스피커네요 20년전 처음 컴퓨터 조립할때 쓰던걸 최근까지 사용했었어요. 컴퓨터는 세번을 갈이 치웠지만.. 파워버튼이 뒤에 있어서 20년동안 한번도 꺼지지 않았었던.. 한달전 eris 3.5로 갈아타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구요.. 바꾸니까 좋긴 좋은데 바꾸기 전까지도 불만없이 사용하던 스피커 입니다.. 지금도 잘 모셔놓고 있어요.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넘 반갑습니다 ㅎㅎ
2000년대 초반으로 기억하는데, 코스코에서 알텍 랜싱 5.1채널 컴퓨터용 스피커를 구입했어요. 아직도 제 서재의 사운드울림이 머릿속에 남아있는 제품이지요. 한국 떠나오면서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 가까운 지인에게 택배로 드렸는데, 아직도 잘 사용하신다고 하더군요. 엔지니어 파파님 덕분에 추억을 되뇌여 보네요. 저도 공돌이지만, 공돌이는 두 부류더군요. 얼리어답터랑 고물상이랑. 전 후자입니다. 어디선가 누군가 이상한 걸 버리면 머릿속에서 용도매칭회로가 마구 작동해서 그 물건을 집어오라는 내부명령에 종속되곤 하지요.
스피커가 집에서 버려지는 가전제품 중 억울한 은퇴 가장 많지 않을까 싶어요, 기술의 진보에 따라 진부화가 된다고 도매급으로 판단될 여지가 높고, 일단 부피가 커서 공간 확보용 퇴출 0순위 아닐지 금 등 각종 광물을 광산업으로 확보하는 것 보다 폐가전 제품에서 추출하는게 한참 더 효율적이라고 하니 어쩜 앞으로 뜨는 비즈니스가 자원 재활용 즉 고물상 아닐까 싶네요
제 방에 있는 스피커가 왜 저리 갔나... 하고 순간 어리둥절했습니다. 92년도인가.. 친구가 17만원 주고 샀던거 제가 인수했드랬죠.. 묵직한 베이스가 무척 좋았습니다. 아직 있는데 한쪽이 안 나와서 현재는 방 한쪽 구석에 있어요. 왜 안 나오는지 뜯어볼 예정 입니다. 그리고 CyberMac 은 전 주인이 붙인거 같습니다. 제것에는 저런 거 안 붙어있어요. SUB 단자는 Sub-woofer 맞습니다. 6-70년대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로케트처럼 생겼습니다..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당시 그 우퍼 살려고 돈 모았는데 못 사고 군대에 다녀오니 단종 되서 없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같은 모델이 2000년대에 리뉴얼 되서 나왔는데 SUB 단자가 없어지고 양 스피커가 떨어질 수 없게 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5만원에 샀고 지금 제 사이드 스피커로 사용 중 입니다. 스피커라는게 고장날게 없고 싫증나서 바꾸는거라... 제 귀에는 너무 익숙해져서 아직도 사용 중 입니다.
미국의 스피커들은 크게 나누어 동부지방, 서부지방의 두가지가 있는데 음질의 특징이 다르지요. JBL, Altec Lansing은 서부지방 상품이고, Polk, Bose등은 동부지방것. 카나다에도 좋은 스피커들이 나오는데 정부에서 echo chamber를 무료로 사용허가를 해서 값도 좋고 음질좋은 스피커들이 많이 나왔어요. 저는 그중에서도 Paradigm 스피커를 좋아합니다. woofer는 MIT 출신 Dr Hsu가 설계한게 값도 좋고 성능도 좋고요. kit으로도 팔아요
줍기 운이 좋으셧네요 전 3.5파이 단자 접점이 약간 안좋아 책장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ㅜㅜ sub 단자에 2.1채널 피시스피커 연결 하면 또다른 느낌이 납니다. 컴퓨터로 4채널 구성 할때 메인은 구형전축 앰브와 스피커 서브는 저 스피커를 사용 해서 서라운드도 구성 해서 사용 한적도 있습니다. 음량만 키우지 않으면 나름 괜찮은 스피커라 서라운드 서브 스피커로 좋아요
공돌이파파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현 영상 6:55 부터 LG 모니터에서 나오는 카메라 화면은 블랙라벨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기능인가요? 혹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셔서 모니터에 띄우신건지 궁금하여 댓글 남깁니다☺️ 올리시는 영상 하나하나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현재 acs490과 160 서브우퍼 조합으로 사용중입니다. 한 15년 넘은거 같은데 솔직히 이거 이상되는 액티브 스피커 지금도 찾기 힘들겁니다. 게인값이 좀 낮은게 단점이긴 한데, 가격 생각하면...ㅎ 이거 예전 우리나라에서는 남성이라는 업체에서 as 담당했었죠.... 영등포구청 근처에 센터가 있었는데, 당시 수리기사 어르신께서 상당히 전문적으로 수리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acs 시리즈 거의 다 들어봤는데 정말 좋은 제품 많았죠... 저 당시 최고는 아마 aego2가 아니었나 싶네요.....
20년 전에 알택랜싱 ADA-890인가? 하는 제품을 구매해서 잘 사용하다 지금은 창고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음질은 너무 좋은데, 한국에서 그 음량을 커버할 수 있는 집이 없네요 ㅠㅠ 고로 스피커는 크게들어야 제 맛인데, 아쉽습니다. 창고에서 다시 나올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구글링과 유튜브 보다가 연관 검색으로 공돌이파파님 동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궁금 한것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이동영상 처럼 pc용 2채널 스피커 입니다. EAstern 모델명: Ceron D3 입니다. 스피커 에 LOUDNESS 온/오프 스위치가 있는데, 이걸 온/오프 했을때 소리가 어떻게 다르게 되는지 궁금 합니다. 저는 소리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일반 무식인 인데, 제입장서 알아 들을 수 있게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즉 제귀에는 각각 소리가 어떻게 다르게 들리게 되는지요?
제가 20여년 전에 학창시절 썼던 스피커네요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봤는데 진짜 반갑네요 ^^ 나름 유명한? 스피커인줄은 모르고 썼었는데.. 소리는 참 웅장했던 기억이... ㅎㅎ 썸네일 보자마자 어?! 이거? 하며 올리던 화면을 다시 복귀시켜 봤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추억이 살아나네요ㅎ
크 알텍랜싱 피시스피커ㅋㅋ 제가 용산에서 2만원인가 주고 사서 장장 17여년 쓰다 버린 스피커가 바로 알텍랜싱이었는데 ㅋ .징그럽게 고장도 안나요. 제가 한 10여년 쓰다가 아들 줬는데 드디어 작년에 장렬히 전사하셨어요. 저 모델은 아니고 더 작은 놈이고 트위터 없는 모델이었음. 그 스피커가 여하간 소리가 딱 적당했어요. 저음도 적당해서 웅 웅 거리지도 않고 특히 영화 볼 때 대사가 아주 잘 들렸음. 물론 저렴한 소리이지만 나름 잘만든 물건이어죠.
PC 스피커는 알텍랜싱/ 크리에이티브 (사운드블라스터) 제품이 쓰레기 통에 있으면 일단 주워서 고쳐 쓰면 됩니다. 2000년도에 이제품들은 동급 제품 들 보다 40% 정도 비싼 제품들이었습니다. 파파님 손길을 거치면 죽어가던 스피커가 다시 살아 나는것 같아 컴돌이 로써 너무 고맙습니다. 2005년도 7.1, 5.1 스피커에 브랜드가 난무 하던때알텍이랑 크리에이티브, 브릿츠가 제일 많이 팔렸습니다. 지금 영상에 나오는 제품도 게임하는 친구들 (와우)이 진짜 많이 사갔었죠. 2CH 치곤 음질이 꽤나 좋았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스피커다 하고 들어왔는데 제가 정확하게 이 acs40 모델을 썼었습니다. 당시 다른 스피커보다 월등히 낳은 저음을 보여줬었죠.. 이꺼 오랫동안 사용했었는데 고장도 안났는데 버린 이유가 오래 쓰다보니 저 하얀 플리스틱 재질로된 몸체가 누렇게 변색이 되더라구요.. 보기가 흉해서 버리고 당시 유행하던 pc로 영화를 보며 pc용 5.1 채널 사운드를 구동하기 위해 이스턴 전자 av7 모델을 구입해서 썼었습니다. 국내 pc스피커 회사 최강인 이스턴 전자는 라이프 평상 a/s를 슬로건으로 걸고 알텍랜싱 못지 않은 사운드로 유명했었는데 이후 재정 악화로 pc 스피커 사업을 접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회사는 cctv 였나 차량용 av 기기 등의 사업으로 존재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악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지인이 주셔서 한동안 써본 스피커네요. 판매금액대는 얼마인지 모르고 그냥 썼지만 pc스피커치곤 상당히 고급진? 소리를 줬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아마 그 사건(?)이 아니었으면 저도 아직 사용중이었을듯 한데 오느날 갑자기 뚜뚜뚜뚜하는 반복적인 잡음이 나길래 고장인줄 알고 버렸지만... 나중에야 깨달은게 집에 인터넷공유기 위치를 바꾸면서 wifi신호때문에 잡음이 섞였던건데 그걸 깨닫지 못하고 버린게 너무 안타까웠던 스피커였습니다. 추억 돋네요.
제가 쓰고 있는것과 모델명이 같은데 뒷면 단자부분이 좀 다르네요. 제건 sub,a,b 단자대신 컴퓨터에 연결하는 입력선이 나와 있군요. 그외 외관은 동일하고 전면 cyber mac이란 주문자 상표같은건 아예 없어요. 구입당시나 지금 저가형 pc스피커에서 들리는 앵앵거리는 소리는 아니라서 그냥 쓰고 있는 스피커죠. 구입할때 뭔일이 있었는지 가격이 매우 저렴해져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어요. 유닛이 좋은건 아니지만 아마 유닛특성에 맞춰서 인클로저를 만들어서 싸구려 플라스틱이라도 가성비좋은 소리가 날겁니다.
7:00 쯤에 나오는 여성 보컬곡 대한 문의가 많네요. Forgotten Heroes - 3rd Silhouette 라는 곡이며, 놀랍게도 저작권이 없는 노래입니다.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인기가 상당해요.
th-cam.com/video/wAzRuEtDZ04/w-d-xo.html
지금나오는곡이뭐에요
2000년도에산 그당시엔 PC스피커중 거의 최고가였던 알택랜싱 PHT5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쓰다가 너무커서 기변을 했는데 그동안 고장한번없이 잘 쓰고 있었습니다. 명품인정합니다.
어!!?? 아직있으시면 저한테 파세요~~~!!
우리가 많아 알고 있는 JBL의 James B. LANCING은 음향 부문의 천재 엔지니어로 여러 스피커를 설계 했는데 알텍렌싱에서도 근무 후 JBL을 창업했으나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끝나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예전에 월간 오디오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년 시절 저 스피커 있는 집은 좀 사는 집이었죠 ㅎㅎ
90년대 말 2000년 초반대 피씨스피커로는 가장 고급 브랜드죠.
엔트리급 제품의 소리는 전체적으로 고음 성향이면서 통울림도 있지만
그래도 대체로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는 나은 소리를 들려주죠. 비싸기도 하고요
근데 전 이스턴전자의 f-3000 팬이었습니다.선명함은 알텍보다 살짝 떨어질지 몰라도 힘이 월등히 좋습니다
이십년전에 구입한 이스턴전자의 MM 3030모델을 컴퓨터 최근에 교체 했어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PC 사용시 스피커에 불만 없습니다.
2000년 경이었던 것 같은데요, 고모님 댁에서 처음 들어본 PC용 알텍 랜싱 스피커... 소리가 맑고 좋아서 깜놀한 적이 있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입니다.
그 당시 제가 사용하던 스피커는 브리츠의 1000A였었는데요, 음질이 알텍 랜싱이 훨씬 낫습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사용하던 스피커네요
20년전 처음 컴퓨터 조립할때 쓰던걸 최근까지 사용했었어요.
컴퓨터는 세번을 갈이 치웠지만..
파워버튼이 뒤에 있어서 20년동안 한번도 꺼지지 않았었던..
한달전 eris 3.5로 갈아타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구요..
바꾸니까 좋긴 좋은데
바꾸기 전까지도 불만없이 사용하던 스피커 입니다..
지금도 잘 모셔놓고 있어요.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넘 반갑습니다 ㅎㅎ
헉.. 30년동안 on 상태를 버텼네요. 이 정도면 인공위성 내구성급...
저도 20년 전 컴퓨터 조립하면서 구입했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사용했고 지금도 제방에 같이 있습니다. ^^
저한테 파시면 안될까요?
13, 14년 전만 해도 알텍랜싱이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었고 돈이 없던 시절이라 군침만 흘리다가 다른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파파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6:24
6:24 부분 눈 감고 들으면
진득한 라디오에서 과거 명곡들 설명해주는 전문 방송 같아요!
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약 20년 된 알텍랜싱 스피커를 불과 3개월 전까지 사용했고 지금도 제 방에 같이 있습니다.
소리도 정말 좋고 고장도 안나는 명품이 맞는것 같습니다.
물건은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거야 ~ 라는 정의를 내려줬던 스피커. 저 당시 PC 스피커가 저런 소리가 난다는건 진짜 컬쳐 쇼크였죠.
청량하면서도 너무 깔끔하고 정확한 음질이라고 해야 할까요. 진짜 명품!!
20년 전쯤에 한참 유행하던 PC스피커 본좌급이였는데, 저렇게 버려지다니...
다시보니 플라스틱 인클로저가 참 인상적이네요 ㅋㅋ
쇼크웨이브도 게임할때는 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넘 흥미롭고 재밌어서 구독했어용ㅎ! 궁금한것이 있는데 주워온 스피커는 구독자들에게 판매도 하는지요? 저도 멀정한스피커를 버린적이 많았거든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옛것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진짜 몇달전에 짐 정리하면서 버렸었는데..ㅎㅎ
젊었을때 누가 PC조립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스피커는 저제품으로 맞췄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름 명품이었죠.
저시절 사운드블라스터와 알텍랜싱 조합은 최고였죠.
2000년대 초반으로 기억하는데,
코스코에서 알텍 랜싱 5.1채널 컴퓨터용 스피커를 구입했어요.
아직도 제 서재의 사운드울림이 머릿속에 남아있는 제품이지요.
한국 떠나오면서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 가까운 지인에게 택배로 드렸는데,
아직도 잘 사용하신다고 하더군요.
엔지니어 파파님 덕분에 추억을 되뇌여 보네요.
저도 공돌이지만, 공돌이는 두 부류더군요. 얼리어답터랑 고물상이랑.
전 후자입니다.
어디선가 누군가 이상한 걸 버리면
머릿속에서 용도매칭회로가 마구 작동해서
그 물건을 집어오라는 내부명령에 종속되곤 하지요.
용도매칭회로 공감합니다.
스피커가 집에서 버려지는 가전제품 중 억울한 은퇴 가장 많지 않을까 싶어요, 기술의 진보에 따라 진부화가 된다고 도매급으로 판단될 여지가 높고, 일단 부피가 커서 공간 확보용 퇴출 0순위 아닐지
금 등 각종 광물을 광산업으로 확보하는 것 보다 폐가전 제품에서 추출하는게 한참 더 효율적이라고 하니 어쩜 앞으로 뜨는 비즈니스가 자원 재활용 즉 고물상 아닐까 싶네요
The plastic cabinet has a unique sound signature that feels so nostalgic.
제 방에 있는 스피커가 왜 저리 갔나... 하고 순간 어리둥절했습니다. 92년도인가.. 친구가 17만원 주고 샀던거 제가 인수했드랬죠..
묵직한 베이스가 무척 좋았습니다. 아직 있는데 한쪽이 안 나와서 현재는 방 한쪽 구석에 있어요.
왜 안 나오는지 뜯어볼 예정 입니다.
그리고 CyberMac 은 전 주인이 붙인거 같습니다. 제것에는 저런 거 안 붙어있어요.
SUB 단자는 Sub-woofer 맞습니다. 6-70년대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로케트처럼 생겼습니다..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당시 그 우퍼 살려고 돈 모았는데 못 사고 군대에 다녀오니 단종 되서 없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같은 모델이 2000년대에 리뉴얼 되서 나왔는데 SUB 단자가 없어지고 양 스피커가 떨어질 수 없게 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5만원에 샀고 지금 제 사이드 스피커로 사용 중 입니다.
스피커라는게 고장날게 없고 싫증나서 바꾸는거라... 제 귀에는 너무 익숙해져서 아직도 사용 중 입니다.
지금은 잘 모셔놓고 있지만 거의 20년 정도 사용한듯 하네요.
그동안 잔고장 한번 없고 소리도 가격대비 아주 좋은편이고
어떤의미에서 진정한 명기라고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ㅎ
이 영상을 저 스피커로 봤습니다. 01년도였나 그맘때 구매한거 같은데 고장이 안나네요. 당시 pc통신 하드웨어 동호회에서 추천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쓸만합니다. 소리가 깨끗해요. 고음성향 스피커로 알고 있습니다.
앗! 어릴적 학생 시절 집에 있던 PC스피커를 여기서 보게 되다니 신기하네요. 그 당시엔 음향기기 그런거 잘 모를때 인데 어쩐지 소리가 예사롭지 않던 이유가 있었군요. 이렇게 대단한 제품이었다니..ㄷㄷㄷ
미국의 스피커들은 크게 나누어 동부지방, 서부지방의 두가지가 있는데 음질의 특징이 다르지요.
JBL, Altec Lansing은 서부지방 상품이고, Polk, Bose등은 동부지방것. 카나다에도 좋은 스피커들이 나오는데 정부에서 echo
chamber를 무료로 사용허가를 해서 값도 좋고 음질좋은 스피커들이 많이 나왔어요. 저는 그중에서도 Paradigm 스피커를 좋아합니다. woofer는 MIT 출신 Dr
Hsu가 설계한게 값도 좋고 성능도 좋고요. kit으로도 팔아요
동부와 서부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SJ-zn6tu 동부 스피커들은 음질이 부드러운편예요(dark sound) 서부것은 그반대.. 야마하 피아노와 스타인웨이를 비교하는것과 흡사합니다.
미국 3 대 스피커 명가,,,, JBL, BOSE, 알텍랜싱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격이 셋중에 그나마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면에서도 우수합니다.
Bose는 MIT교수였는데 이단적인이론으로 스피커설계를 했지요. 하지만 audiophile급 스피커는 못됩니다.
줍기 운이 좋으셧네요
전 3.5파이 단자 접점이 약간 안좋아 책장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ㅜㅜ
sub 단자에 2.1채널 피시스피커 연결 하면 또다른 느낌이 납니다.
컴퓨터로 4채널 구성 할때 메인은 구형전축 앰브와 스피커 서브는 저 스피커를 사용 해서 서라운드도 구성 해서 사용 한적도 있습니다.
음량만 키우지 않으면 나름 괜찮은 스피커라 서라운드 서브 스피커로 좋아요
알텍랜싱
어릴때 돈 모아서
특이한 디자인 스피커 샀었는데
진짜 중저음 베이스가 대박이었죠
공돌이 파파가 아니구 곰돌이 파파같아요. 목소리에 멋진 아빠,사회인,취미를 즐기는 사람이라는게 딱 느껴져요
공돌이파파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현 영상 6:55 부터 LG 모니터에서 나오는 카메라 화면은 블랙라벨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기능인가요? 혹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셔서 모니터에 띄우신건지 궁금하여 댓글 남깁니다☺️
올리시는 영상 하나하나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현재 acs490과 160 서브우퍼 조합으로 사용중입니다. 한 15년 넘은거 같은데 솔직히 이거 이상되는 액티브 스피커 지금도 찾기 힘들겁니다. 게인값이 좀 낮은게 단점이긴 한데, 가격 생각하면...ㅎ 이거 예전 우리나라에서는 남성이라는 업체에서 as 담당했었죠.... 영등포구청 근처에 센터가 있었는데, 당시 수리기사 어르신께서 상당히 전문적으로 수리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acs 시리즈 거의 다 들어봤는데 정말 좋은 제품 많았죠... 저 당시 최고는 아마 aego2가 아니었나 싶네요.....
중고딩때 쓰던 모델이네요 ㅋㅋㅋ 그당시 피씨스피커들 중에서는 단연 원탑이었습니다! 보스 스피커 구매하고 알텍은 친구한테 넘겼는데 주면서도 내심 아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리고 제가 알기론 acs250이라는 서브우퍼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오우 소리가 매우 괜찮네요
큰 스피커로 작게 듣는소리 보다
미니 스피커로 빵빵하고 당차게
듣는것이 더 와닫는게 있는거같아요
알텍랜싱 ACS-54를 사용하다 너무 마음에 들어 FX-6021로 업글후 현재까지 사용중인데 부족함 없이 매우 만족합니다.
알텍랜싱은 왜 피씨 스피커 더 이상 안만드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 알텍 스피커 15년 넘은거같은데 소리가 무르익어서 다른거 바꿀수가 없음
예전에 군대 제대하자마자 모아놓은 돈으로 질렀던 알텍렌싱 2.1채널 스피커가 그립네요. 타워형에 소리 엄청 좋았는데.결혼하고 난후 어느날 본가에 가보니 부모님이 버리셨더라구요. ㅠ.ㅠ
아!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제가 처음 이 스피커를 접하고...소리가 이리 다를수 있구나 느끼게 해준 제품이 알텍랜싱 이었네요.
그시절
크리에이티브 5.1CH 스피커에 사블 사운드카드, 훈테크 사운드트렉 등... 장착해 기쁘하던 생각이 나네요.^^
파파님 안녕하세요 몇개월째 영상 보기만 하다 첫 댓글 드려요. 사실 질문인데요 알텍랜싱 영상보고 당근에 알텍랜싱 보이자마자 만원에 질렀어요. ACS-621. 코트를 꼽고 전원을 누르면 우웅 소리가 나요. 이게 접지와 관련 있나요? 아님 캐패시터 문제일까요?
이런유튜브가 진짜 유튜브다...
20년 전에 알택랜싱 ADA-890인가? 하는 제품을 구매해서 잘 사용하다 지금은 창고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음질은 너무 좋은데, 한국에서 그 음량을 커버할 수 있는 집이 없네요 ㅠㅠ
고로 스피커는 크게들어야 제 맛인데, 아쉽습니다.
창고에서 다시 나올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선생님의 이런저런 경험들이 저에겐 소중한 큰 애기거리 입니다 ^^
감사합니다 ♧
대구에서 두바꾸드림
지금도 사용하지만 최고 명품입니다.
MX6021 끝판이죠 100만원 이상 스피커 안부러운
90년대말에 알텍에서 pc용 작은 큐브 스피커도 만들었는데 보스 큐브스피커와 유사한 디자인, 사이즈, 음질을 갖고 있었지만 가격은 80불이어서 나름 괜찮았는데. 이때 당시에 보스에서 나온 미디어메이트라는 pc용 스피커도 나름 훌륭했고.
알텍랜싱.. 추억의브랜드인데 지금은 안파나요?
본가 어머니 댁 스피커가 얼마전까지 알텍것이었는데 지저분해서 버렸네요.
알텍랜싱 acs-40 인가요? 군대있을때 이거 썼었는데 엄청 좋았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응원합니다.
저도 몇개 주워봤어요.
소리 잘나요.ㅎㅎ
알텍렌싱 15년이상 노이즈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사운드도 좋지만, 웬만한 가성비 스피커들은 대부분 한 5~10년 사용하면 노이즈 발생하거나 접촉 불량 생겨서 손좀 봐야 되는데, 알텍은 그런거 한번도 안해도 이상 없습니다.
얽 딱 저 스피커 2001년에 구입해서 참 오랫동안 잘 썼었는데 반갑네요 ㅎㅎㅎ
지금은 알텍랜싱 FX6021을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제 막귀엔 PC용 스피커로 알텍랜싱이 지금도 최고.
인생 처음 고르고 골라서 돈주고 구매했던 스피커를 여기서 보네요. 세월을 못이기고 언젠가 버렸던거 같은데 소리 참 좋았습니다.
아~~~저 이거 사용 했었죠...OEM 맞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톤조절 놉이 있어서 잘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린 기걱은 없는데...누구 주었나?? 언젠가 부터 없어져 버렸네요...
가성비 지려서 꽤 오랫동안 사용했던 스피커네요. 심지어 같은 모델. 저는 이사하면서 버렸는데 친구 녀석은 어쩌면 아직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건을 잘 버리지 않는 녀석이라.
20년전 20살때 뭣모르던 시절에 아는형이 사고싶었던걸 ACS-500을 제가 추천받아서 사용하면서 10년이상 잘쓴 명품이죠 ㅋㅋ 알텍랜싱을 시작으로 계속 PC 스피커, 차량스피커, 포터블 모두 업글되었네요 ㅋㅋ
요즘 나오는 왠만한 미니앰프류 보다 소리가 맑고 깨끗한 편이어서, 야외 나가서 빔프로젝트로 여러명과 함께 볼때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
알텍랜싱 03년식 AVS300(단종) 구했는데 역시 명품 브랜드답네요. 우퍼의 박진감이 넘쳐서 그당시 기술이 이정도였나? 놀랄 지경입니다. 알텍의 PC 스피커는 버리지마시고 아껴두세요. 혹시 쓰레기장에 보이면 줍줍ㄱㄱ
저는 일부러 중고로 어렵게 구해서 쓰고있는데.. 이런 명품을 버리시다니.. 다시 부활해서 다행입니다.
97년에 샀던 당시 컴 스피커 치곤 거금?주고 샀던 알텍랜싱 2.1 스피커 참 오래도 썼습니다.
최근까지도 쓰다가 잡음이 너무 심해 버리긴 했는데, 브리츠 고가형 스피커 따윈 줘도 안쓸만큼 음질이 좋았습니다.
추억의.. 스피커네요... 저 스피커 이후로 PC스피커는 계속 알텍랜싱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멋지네요
acs641 2002년에 구입을 했었는데 정말이지 그 웅장함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명기 맞습니다.
옛날에 우퍼와 함께 세트로 꽤 덩치있는 타워형 스피커도 나왔었죠. pc 스피커에 있어 나름 고급 기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생각난 김에 찾아보니 acs500이라는 기종이었네요).
어쩐지 소리가 체급에 비해 좋다..싶었네요
지난 주에 모니터 하나 남는게 있어서 오래된 데탑이랑 연결해서 듣는데 역시..인 이유가 있었네요
오래됐지만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구글링과 유튜브 보다가 연관 검색으로 공돌이파파님 동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궁금 한것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이동영상 처럼 pc용 2채널 스피커 입니다. EAstern 모델명: Ceron D3 입니다.
스피커 에 LOUDNESS 온/오프 스위치가 있는데, 이걸 온/오프 했을때 소리가 어떻게 다르게 되는지 궁금 합니다.
저는 소리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일반 무식인 인데, 제입장서 알아 들을 수 있게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즉 제귀에는 각각 소리가 어떻게 다르게 들리게 되는지요?
ACS-40과 우퍼가 세트로 되어 있는 시스템의 구성품 같네요. 단품은 단자가 저렇게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입력 단자도 하나만 있고 고정이구요. 어뎁터 용량만 좀 늘려주도 나람 괜찮습니다.
저 스피커가 좋은거였나요?
엄청오래된거 아직집에서 사용중인대
진짜 고장은 안나네요ㅎㅎ20년 넘은듯한대
추억 돋네요.
90년대 컴퓨터 음악은 전부 알텍으로 들었는데..
제가 20여년 전에 학창시절 썼던 스피커네요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봤는데
진짜 반갑네요 ^^ 나름 유명한? 스피커인줄은
모르고 썼었는데.. 소리는 참 웅장했던 기억이...
ㅎㅎ 썸네일 보자마자 어?! 이거? 하며 올리던 화면을 다시 복귀시켜 봤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추억이 살아나네요ㅎ
영상 오디오랑 화질이 너무 좋아요 !!
유투브 마이크 음질이 너무 좋은데요. 어떤제품을 사용하시나요?
RODE NT-1A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짱짱하게 사용 중 입니다. 컴터는 몇번이 바뀌었는데 이건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소리도 익숙해 져서 인지 이거만 한 넘을 아직 못 봤습니다. 구웃~!
십여년전 회사에서 굴러다니던 이 스피커를 주워와서 회사 pc 에 물려 써봤는데 외관은 pc 스피커인데 소리가 꽤 좋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젊을때 음향엔지니어 출신이라 좀 까다로운 편인데 퇴사할때까지 잘 썼었네요.
아침부터 추억돋네요. ㅎㅎ
오우 제가 고등학교때 쓰던 스피커인데 25년 만에 다시 보니 반갑네요 ㅎㅎ 저 스피커 소리가 참 맑고 깔끔해요 우퍼까지 세트로 썻는데 그시절 최강 pc 스피커!
이모들 예전에 썼던 모델이였었는데 소리가 통통거리는 느낌이 좋았던 스피커였어요
일단 그냥 들어만 봐도 묵직함에서 느껴지는 신뢰감
크 알텍랜싱 피시스피커ㅋㅋ 제가 용산에서 2만원인가 주고 사서 장장 17여년 쓰다 버린 스피커가 바로 알텍랜싱이었는데 ㅋ .징그럽게 고장도 안나요. 제가 한 10여년 쓰다가 아들 줬는데 드디어 작년에 장렬히 전사하셨어요. 저 모델은 아니고 더 작은 놈이고 트위터 없는 모델이었음. 그 스피커가 여하간 소리가 딱 적당했어요. 저음도 적당해서 웅 웅 거리지도 않고 특히 영화 볼 때 대사가 아주 잘 들렸음. 물론 저렴한 소리이지만 나름 잘만든 물건이어죠.
트위터 없으면 매미 소리 안들리지 않을까요 ?
그리고 볼륨 조절 자꾸 돌리면 가변저항기만 고장 날 듯
알텍렌싱. 90년대 A/V 쪽에 나름 역사 있는 국내업체가 라이센스 생산한 제품입니다.
아하!!!
I still use a pair of Altec Lansing Acs31 speakers for my desktop. I've never felt the need to upgrade, they sound good to me
목소리랑 웃음소리가 너무 좋으셔요 .. 좋은 모델 배워갑니다 :)
사블에 연결해서 쓰던 제품이네요. 구입하고 연결하던 날 볼륨을 최고로 올리고 노래를 듣다가 옆집에서 달려왔던 기억이 가장 강렬히 남는군요.
ACS250과 ACS400 조합으로 오늘도 듣고 있네요..베토벤 운명, 완곡하고 저게 왜케 좋을까하다가 공돌파파님한테 오면 뭔가 답이 있을 듯해서 들러갑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저 제품 썼어요.. 정말 소리 좋았어요.. 옛날 생각나요..
PC 스피커는 알텍랜싱/ 크리에이티브 (사운드블라스터) 제품이 쓰레기 통에 있으면 일단 주워서 고쳐 쓰면 됩니다. 2000년도에 이제품들은 동급 제품 들 보다 40% 정도 비싼 제품들이었습니다. 파파님 손길을 거치면 죽어가던 스피커가 다시 살아 나는것 같아 컴돌이 로써 너무 고맙습니다. 2005년도 7.1, 5.1 스피커에 브랜드가 난무 하던때알텍이랑 크리에이티브, 브릿츠가 제일 많이 팔렸습니다. 지금 영상에 나오는 제품도 게임하는 친구들 (와우)이 진짜 많이 사갔었죠. 2CH 치곤 음질이 꽤나 좋았었습니다.
알텍은 컴터사면 많이줬어서 버렸죠.
클립쉬는 아는사람이 돈 만이 주고 산거라 중고로 파는듯
이거 제 첫 컴퓨터와 함께한 제품인데 그간 여러 데스크탑은 바뀌어도 아직까지 본가 아버님 컴퓨터와 함께 잘 쓰고 있습니다. 절대 버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죠. 갤럭시2 처럼 떨어져도 안 망가 집니다.
오디오도 좋아하시는군요...한때는 오디오에 미쳐서 용산이고 청계청이고 주말마다 갔었는데
지겹게하다보니 끝은 보이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돈이없어요~
지금은 피셔500c진공관 리시버에 탄노이gr미니로 잘듣고 있습니다 좋은 음반을 많이 알아서 듣어야 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많이듣어봐야 좋은 음반도 아는건데..알텍스피커도 소리 시원시원하고 좋죠~
공간만 넉넉하면 혼스피커달린 알텍괘짝 들려서 듣고싶은데 현실의벽이 너무높아요~
존바이즈군요 중독성있는 목소리에요 지리지않고 통기타 소리도 너무좋지요
주워온거 치고는 소리좋네요~재활용쪽으로 한번 가봐야 겠네요 혹시나 한짝이라도 있을런지도...^^
저도 pc스피커로 한10년 사용했던 모델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10년전 구입한 알텍랜싱 fx-3021pc스피커를 현재도 잘사용하는 사람으로 재밌는 리뷰 잘봤습니다. 변함없는 음질, 스피커 품질은 알텍 10년넘게쓰는 사람으로써 인정합니다.
오! 예전에 쓰던 스피커인데.!! 보니 반가우네요.
저는 지금도 쓰고 있어요^^
음질, 너무 좋아요^^ ^^
와! 추억돋네요 제가 대학다닐때 메인으로 쓰던 스피커 였는데 사이즈 대비 소리가 참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알텍이 그런 회사인지도 모르고 사용했었어요..
acs55 로 입문해서 ada890 까지 잘 사용했었네요. 당시 몇 안되는 가정용 THX 인증 우퍼를 채용해서 영화볼때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줬죠.ㅠㅠ 분리, 합체모드라는 전무후무한 스펙까지.. 그때가 그립네요.ㅎㅎ
ada880 잘 쓰고 있고 알텍 리즈시절 마지막 2.1채널 acs621까지 무료나눔으로 받아서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스피커다 하고 들어왔는데 제가 정확하게 이 acs40 모델을 썼었습니다. 당시 다른 스피커보다 월등히 낳은 저음을 보여줬었죠.. 이꺼 오랫동안 사용했었는데 고장도 안났는데 버린 이유가 오래 쓰다보니 저 하얀 플리스틱 재질로된 몸체가 누렇게 변색이 되더라구요.. 보기가 흉해서 버리고 당시 유행하던 pc로 영화를 보며 pc용 5.1 채널 사운드를 구동하기 위해 이스턴 전자 av7 모델을 구입해서 썼었습니다. 국내 pc스피커 회사 최강인 이스턴 전자는 라이프 평상 a/s를 슬로건으로 걸고 알텍랜싱 못지 않은 사운드로 유명했었는데 이후 재정 악화로 pc 스피커 사업을 접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회사는 cctv 였나 차량용 av 기기 등의 사업으로 존재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악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제가 20여년전인가 PC 스피커로 구매해서 저희 본가에서 아직 사용중인 제품이네여~ PC는 그새 2번을 교체를 했는데 이거는 아직 잘 되네여~^^
얼마전까지 쓰다가 고물상으로 보냄... 소리는 정말 좋아요.
저도 한동안 이제품 많이 추천 했었는데 상당히 소리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지인이 주셔서 한동안 써본 스피커네요. 판매금액대는 얼마인지 모르고 그냥 썼지만 pc스피커치곤 상당히 고급진? 소리를 줬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아마 그 사건(?)이 아니었으면 저도 아직 사용중이었을듯 한데 오느날 갑자기 뚜뚜뚜뚜하는 반복적인 잡음이 나길래 고장인줄 알고 버렸지만... 나중에야 깨달은게 집에 인터넷공유기 위치를 바꾸면서 wifi신호때문에 잡음이 섞였던건데 그걸 깨닫지 못하고 버린게 너무 안타까웠던 스피커였습니다. 추억 돋네요.
제가 쓰고 있는것과 모델명이 같은데 뒷면 단자부분이 좀 다르네요. 제건 sub,a,b 단자대신 컴퓨터에 연결하는 입력선이 나와 있군요. 그외 외관은 동일하고 전면 cyber mac이란 주문자 상표같은건 아예 없어요. 구입당시나 지금 저가형 pc스피커에서 들리는 앵앵거리는 소리는 아니라서 그냥 쓰고 있는 스피커죠. 구입할때 뭔일이 있었는지 가격이 매우 저렴해져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어요. 유닛이 좋은건 아니지만 아마 유닛특성에 맞춰서 인클로저를 만들어서 싸구려 플라스틱이라도 가성비좋은 소리가 날겁니다.
저당시 알텍렌싱과 캠브릿지가 PC 스피커의 쌍두마차 였죠. 집 창고에 아직 못버린 DTT3500이 있는데 언제 한번 먼지털고 작동시켜보고 싶네요.
응답하라 2000느낌이네요. 목소리 좋으십니다
스피커 안에다가 흡음재로 솜을 적당히 넣어 보면 어떨까요.
올드 기기에 올드 뮤직 추억소환술사시네요
언제인지도 모르겠지만 옛날 강변테크노마트에서 알택랜싱스피커를 샀던 기억이 나네여
얼마나 기쁘고 설랬던지
와 새롭네여
예전의 향수를 느끼게해줍니다
한 10년은 쓰던 제품인데...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고장나서 버렸는지...그립네요 ^^
96년도 삼보컴퓨터 구매하면서 옵션으로 함께 구매했던 스피커네요.
당시 기억으론 메탈 틀어 놓으면 출력이 좋아 방이 쩌렁쩌렁 울렸었어요.
어머니께서 소리 좀 제발 줄이라고 귀잡아 당기시던 기억이 납니다.
귀ㅋㅋ 스피커 음질이 그리좋은거 같진 않네요
이 스티커가 좋은 브렌드인줄 몰랐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알텍 랜싱 우퍼까지 있는 스피커 10년 넘게 쓰고 있는데.... 유튜브에서 보니 반갑네요.
제기억에 10만원대에서 샀었는데 어느순간 이사하면서 없어져 아쉬웠는데 유튭에서 다시보니 너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