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봐야할 강연.. 인생의 절반은 운에 달렸고 나머지 절반은 태도에 달렸습니다. 일이 그릇 됐을때도 전부 자신의 잘못만은 아니기에 자책할 필요는 없고,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때도 전부 자신의 공로만은 아니기에 교만해 질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과 타인에게 조금 너그러운 마음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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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니 정말 '운'만 좋았던 사람들은 본인이 운이 좋았다 말하지 않고, 오히려 노력한 사람들이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남들은 하나도 이루기 힘든 많은 성취를 이뤄내셨음에도 운이 좋았다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어떤 분인지를 짐작케 합니다. 의사에서 경제학자로 전향하게 된 남다른 계기 또한 많이 와닿습니다. 울림이 큰 강의네요. 김현철 교수님과 세바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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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잊는거 같아요. 여기까지 살아있는거 자체가 운이자 기적인데. 국가의 보호나 사회적 도움 하나 없이 오로지 자기 노력만으로 공부하며 시험에 붙은줄 아는 아직도 미성숙한 사람들이 있지요. 그래서 더욱 사회가 이기적이게 되는거같아요. 속상해요. 기회가 된다면 책 한번 꼭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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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감정에 호소하며 약자와 함께해야한다고 설파하는 내용이 아닌 경제학적인 실험과 조사결과의 예시로 왜 약자들을 도와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객관적으로 타당하게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더 설득력있고 호소력있는 강의였습니다. 경제학자로서 돈을 좇는 연구보다 모든 인간이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경제학적으로 풀어가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이 분 같은 생각으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공부를 잘 해 사회의 중심에 서고자 하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김현철 교수님을 소개한 바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국영수 잘 하는 것에 너무 큰 혜택을 줍니다. 그것도 다 타고난 운인 부분이 많은데 그것이 다 자신의 노력으로 거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안정된 삶을 당연히 누려야 한다고 큰소리 칩니다 아이들이 이 강연을 꼭 보고 책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하겠습니다.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아픈 기억을 말하는 만큼 아픈 기억을 들어주는 것도 그만큼 힘든 일이다. 3. 신이 없다고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졌기도 하다. 4.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면 안되는 이유 > 약점이 되기 때문임. 그 뿐만 아니라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는 게 자신한테 ㅡ면 엄청 ㅡ에다가 +가 될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ㅡ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해보니 출발선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자들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사회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한아이들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속담이 생각납니다. 세바시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더 좋은 사회가 될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울먹임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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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음성과 외모와 사회적 위치가 있으신 교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나를 세상의 중심에 놓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게 절절한 관심과 진심어린 애정이 있으심에 놀랍기만 합니다. 우리가 왜 가난하고 힘든 처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인가에 대해 짧지만 강력하게 이해되도록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0대가 된 저는 남은 인생의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게 된것 같습니다. 능력과 지위가 탁월한 위치의 교수님이 자신을 운이 좋았다 말씀하시는것도 놀랍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잘 성장시키신 부모님도 어떤분들이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겸손과 따뜻함이 가득하신 분의 강연이 커다란 울림이 되어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세바시도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이 강의를 띄워준 구글 알고리즘 무섭네요) 나의 힘들지 않은 삶은 나라와 부모로부터 받았다. 나의 성과는 온전히 나의 노력으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좋은 성과가 나왔다고 우쭐할 일이 아니다. 제가 늘 이런 생각을 가지며 살았는데 이렇게 세바시를 통해 다른 사람의 입에서 이야기를 듣게 되니 너무 신기하면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안도가 됩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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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세바시 통해 김현철교수님을 알게 되어 크게 한번 깨달음 얻고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옛말에 한 아이가 크는대는 마을 어른 10명이 있어야 큰 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말이 떠오르는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그 마음을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이제야 돌이켜보니 태어남, 부모님, 학교,직장, 사회생활 그 어느것 하나도 운이 나빳던게 없었네요,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 말씀처럼 모든 사람과 살아가는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다시한번 배움 주셔셔 감사합니다.
큰 울림이 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쉽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의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방법을 공부하고자 경제학을 공부하여 저소득층 사람들과 함께 하는 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책을 통해 인사이트 얻고 작게나마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교수님
가정에서 비인지적 능력을 잘 배우며 자라지 못한 아이들을 보며...아이들의 부모욕을 하기 바빴던 제 자신을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좋은 사회적 스승이 되고자했던 초심을 잃어버리고 어느덧 무엇을 해도 공격받는 위치에 선 제 자신을 발견했을 때...마음 주지말고, 선을 지키자는 생각을 하며 상처받지 않을 방법만 강구하고 살았네요. 눈앞에 놓인 가시들만 헤쳐나가기 급급했던 저에게..교수님께서는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큰 꿈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셨습니다. 부모 잘못 만나서 가여운 아이들이 입고 자라는 상처와 결핍을 보고 그저 안타까워하기만 했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는..그 아이들이 좀 더 사회속에서 잘 자라나도록 제 일을 더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그 책임이 선생님들에게 있는데...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라고 나라에서 월급 받고 살고 있는데...정말 부끄럽습니다. 마음과 머리를 울리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짧은 글임에도 진심을 읽을 수 있어서 마음 아프기도 하고 많이 감사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러하듯... 부모 된 입장에선 삶의 불운이라는 것이 예상치 못하게 오기도 하는 것이라 그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며 키운다는 것이 의지만으로는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에 그 아이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주는 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하루 하루 습관처럼 보고 배우게 되는 어른, 선생님이시라면, 부모 복이 있는 것과 상응되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받고 보호받지 못하는 교권의 현실에 좌절하셨을, 그럼에도 다시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가꾸려 하시는 선생님의 용기에 신의 가호와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선생님, 바른 가치관을 갖고자 하는 의지조차 조롱받거나 냉소하는 시선이 적지 않은 세태에도, 아이들을 '사람'으로 보시고 사명감을 갖고자 하는 당신께 진심을 담은 존경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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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서의 삶을 통해 약자의 미래를 보았고 그 약자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김현철 교수님께서 경제학을 공부하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이미 선택된 많은 기회를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은 국가도 부모도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닌 주어진 환경으로 인한 사회적 약자를 도울 책임이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좋은 주제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타지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사실을 전문적인 배경을 가지신 훌륭한 분의 좋은 전달력으로 다시 내 귀로 들으니 마치 공감을 받는 느낌이었습다. 무의식적으로 그냥 후진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에서 그치지 않고 내 선에서 주변을 도울수 있는 ‘실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부,봉사, 그리고 내가 스스로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거기서 주변을 도울수있는 힘이 나오고… 이타심이 생기는것같아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철 교수님 존경합니다. 귀한 하나님의 일꾼..♡" 주님께 받은 크신 은혜와 사랑을 어렵고 힘든 환경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흘려 보내시는 진정한 지혜를 가진 이 시대 지성이십니다.❤❤❤ 순탄한 의사의 길을 버리고 많은 귀한 열매들을 위해 아프리카에서 고생하며 연구하신 지식과 명철.. 대한민국 돌아오셔서 좋은 정책 연구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인생은 100% 타고난 운. 노력? 그 노력하는 것도 운이 좋아서 환경이 받쳐주는 거임. 같은 환경인데 노력 안하는 사람? 노력 안하는 유전자를 타고 났을 뿐임. 근데 중요한 건 인생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는 것. 굳이 뭘 이룰 필요 없음. 그냥 운이 나를 이끄는 대로 가지만 마음 편하게 살면 되는 것. 내가 내 마음 편하게 하는것 만큼은 노력으로 할 수 있음
그 줫같은 집안과 환경에서 결국 세속적 성공을 이루는 사람을 추적해 보았습니까? 저도 아무 이유 없이 빵 떴다고 생각했으나 세상에 그런 건 없죠 제 주위만 봐도 1. 가난한 집안인데 명문대에 합격한 사례: 부모님이 주식 투자해서 경제적으로 망했을뿐 두 분 다 명문대 출신. 이미 사회적으로 등급이 매겨지는 일에 베네핏을 갖고 태어난 거죠. 운도 꽤 많이 유전되니까요 2. 너무나 가난하고 힘들게 산 데다 대학도 제대로 못 나왔지만 현재의 배우자가 적극적으로 구애하여 몇천억대 부자가 된 분 신데렐라 스토리라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미 조상 대대로 한 자리씩 하고 친척들 모두 부유한 집안이지만, 이 분 아버지만 유독 병약하고 힘들게 사셨는데 큰 물줄기는 변하지 않죠. 아버지가 단 하나의 예외로 고생하셨을지언정, 결국 이 분은 다른 친척들처럼 잘 살게 되셨습니다. 이 분을 보고 정말 혈통과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오는 무형의 흐름이 있단 걸 느꼈죠. 3. 어머니 아버지께선 극상위권 명문대를 나오진 않으셨으나 수능 만점 받은 사례 할아버지께서 그 시절 서울대 출신이시더라구요 요지는 일시적 불균형이 있을 수 있으나 큰 운의 흐름은 쭉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부모 잘 만나는 게 다랍니다. 유전자와 환경 모든 걸 결정하니까요. 이도 저도 아닌데 세속적 성공하는 사례 있을 수는 있겠으나 얼마나 되겠습니까? 로또도 815만 분의 1의 확률인데 전 그 보다도 낮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이클 샌델 교수를 포함한 석학들은 다 알고 있죠. 이런 변화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철학을 가지고 이끌어야 하는데,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 하는데.. 그 유권자들이 먼저 이런 생각에 공감하고 동의해야죠. 한국 정치판을 보면 유권자 대다수는 이런 생각에 동의를 안하고 있다는 반증.
이 강의내용이 제가 생각해왔던 내용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마치 자기가 이룬것이 자기의 노력에 의해서만 성취되었다고 생각하더군요.. 저도 그런 성향으로 살아왔고, 그런 시선을 바꾸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성품과 성향이 매우 이타적이고, 정말 좋은분이라는 것을 바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약자에 대한 감정이 너무 절실해, 강의중에 이렇게 감정을 드러내 실 수있는 교수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운이 80%라는건 교수님 책에서도 봤었는데 강연으로 보니까 더 이해가 잘 되네요 저도 교수님처럼 제가 이렇게 운좋게 태어난거에 감사하면서 약자,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하루하루 매일 감사하며 이웃을 돌보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알려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운이 참 좋은 날입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감동 100% 공감 100% 입니다 저도 범죄자들을 보면서 저들도 예쁘고 유약한 아기 였을 텐데 어쩌다 흉악범이 되었을까?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 사랑을 받아야 사랑을 줄수 있습니다ㆍ 교수님 말씀처럼 우리사회가 소외된 자를 더 끌어안고 더불어 나아가는 온기가 있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현철 교수님의 강연에 100%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집안이 가난해서 지방의 공고를 나왔습니다. 그때 같은 반에 중학교때 공부 잘했던 친구들 많았습니다. 그중 한 친구는 시 쓰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공단에 취직해서 동생들 뒷바라지를 했어야 합니다.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사회에는 많은 능력자가 있지만 여건이 안되어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 .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도 있지만 주위 여건(부모)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 .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인 견해는 부모를 선택하는 것도 자신의 전생의 업보에 의해서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벳 사자의 서" 책을 보면 자신의 업에 의해서 부모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선업을 쌓아야 합니다.
솔직하고 진솔하게 말씀하시는 박사님 강의에 감동받았습니다. 저 역시 국가의 보호나 부모의 희생 사회적 도움에 대해서 감사함없이 자기 노력만으로 공부하며 사회에 적응해 왔다고 생각한 미성숙한 사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국가의 역할과 공동체 인식의 필요성, 현재 심하게 개인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 히키고모리가 될것 같은 주위의 많은 청년들에게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책 이벤트 신청도 같이 합니다. 자세히 읽어보고 사회에 대한 감사와 나 자신의 성실함으로 오늘도 차곡차곡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한국은 치안이 상위 전세계 5프로 안에들고, 전쟁난민들 넘쳐나는 국가들을 보면 엄청 좋은 나라죠. 한국에서 태어난건 엄청난 축복이며, 이를 모르는것이 어쩌면 불행일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성공은 주어진것을 열심히 활용한 댓가이니, 감사함으로 나누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ㅠㅠ 울지마세요 ㅠㅠ 능력자분이 마음도 고우시네요~ 제가 운이 좋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는 감사한 강의네요~ 태어난 나라도 부모도 내가 선택할 수 없이 오직 운일 뿐인 것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내가 그 운을 갖고 태어났다면 조금 운이 덜한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돕는것도 너무 당연한 것 같습니다~저도 조금이나마 가진운을 나누고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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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다는 겸손!도 멋있고요 뒷문 닫고 들어갔지만 노력으로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경제에 관심가지고 지금 교수님 되신것도 정말 멋져요. 노력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하셨지만 운이 올 '조건'이 있었기때문에 만난 운이라고 생각되어요. 이렇게 자극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의 “인생의 팔할은 운이다.”라는 핵심 메시지에 정말 동의하는 바입니다. 예전에 블랙스완의 저자가 쓴 책 중 ”행운에 속지마라“가 오마주되네요ㅎㅎ 내가 이룬 것 어느하나 운이 작용하지 않은 것이 없단 사실, 그러므로 한없이 겸손하고 겸허해질 수밖에 없음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크지요. 책 한 번 꼬옥 읽어보고 싶습니다!ㅎㅎ
16:01 화성 화재가 난 이후 들으니 더 먹먹합니다 약자동행을 위해 늘 좋은 선구자처럼 말씀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나의 안일한 일상이 모든 사회 구성원의 노고임을 잊지않고 충실히 살아가야겠다는 다짐과 받은 것을 나눌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반자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들으니 더 감사한 강연 입니다❤ 저는 자기의 노력으로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금을 내는것에 회의적이란 말씀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평소에 가진 생각들이었는데 연구한 학자분이 계시다는것을 알게 되서 너~~~무 반가웠어요 말씀해주신 사회적약자와 함께 해야하는 이유를 책상에 써 붙여놓고 매일 보려고 합니다 명강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았던걸 인생의 8할이 운이라는 말씀 깊이 공감됩니다. 아이들에게 말하죠. 불평하지마라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너희를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태어난걸 항상 기쁘게 생각해라 넌 운이 좋은 아이야 라고요. 혁신가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많이 있을거란 말씀. 제대로 된 교욱을 받지 못해 꿈을 펼칠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국가가 나서서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오늘 강연 감사합니다.
14:35 에 동의합니다~ 정말 교육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는 것이 정말 많은 걸 바꿔주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교육은 가능성을 열어주는 출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듣고 싶던 말, 생각만 하고 있던 말을 해 주신 것 같아요. 강연 할 용기를 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0^
진심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국가가 책임지고 부족한 아이들이 잘 커나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므로 양질의 기회를 제공해야함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줘주는 강연에 감사합니다.☺️ 햬택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가능성을 열어주며 동행하며 도움을 제공하고 동반자로 함께 가는곳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길이라는 것! 앞으로도 작더라고 도움이 되는 이가 되어서 보탬이되는 삶을 살아보려합니다.무언가 생각에 잠기고 숙연해지게하는 울림. 세상을 위해 작은 발걸음이라도 실천해나가야겠습니다. 정말 진심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강연을 봤으면 합니다.사회의 발전을 유도하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수님말씀처럼 약자를 돕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사회와 경제체제 속에 소외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들을 계속 방치하고 버려두는 건 국가가 망조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저는 책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교수님께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게 주어진 것에 감사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일상 속에서 내게 주어지지 못한 것 그리고 갖지 못한 것에 불평하고 불만을 갖는 일이 많은데요. 그럴 때마다 이 강의를 들으며 든 생각을 다시 되짚어 보고 제 인생이 공동체에 좀 더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감사함으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책이벤트] 독서, 내 인생의 지도를 찾아서 | 나민애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1917회](/img/n.gif)
🎉책이벤트 -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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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봐야할 강연..
인생의 절반은 운에 달렸고 나머지 절반은 태도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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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네요
강연이 괜찮아서
저분 책을 사서 봤는데
개실망~~
그리고 근로시간 69시간
찬성한다는 내용에
경악을~
이미지와 스팩에 속지 맙시다
약자를 보고 눈물을 보일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이시대의 리더라 생각합니다
절반 아니고.. 8할. 진짜 찐임. 운이 중요해.
태어나는 나라 부모 사회 친구 선생 모두 다 동일함 그게 운임. 이미 시작부터가 다른거
남을위해 울줄 아는 의사이자 교수님이라… 마음씨가 너무 귀하신분이네요… 존경합니다.
성공한사람들보면 모두 자신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을 무시하기 쉬운데 진짜 공부를 하신 학자이십니다.
약자를 보호하는 사회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는 따뜻한 강의에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약자인척하면서 정치권력의 도구로 이용하며 훨씬 더 부와 권력을 누리는 강자인 사람들이 문제지요
호혜적 관점이 아니다. 내가 성공한 것, 내가 부자가 된 것은 오롯이 내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실이 아니다.
감사하면서 베풀며 사는 게 이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지름길. 그리고 그렇게 사는게 결국 나에게도 도움이 됨.
이 강연을 우리나라 의대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이분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겪어보니 정말 '운'만 좋았던 사람들은 본인이 운이 좋았다 말하지 않고, 오히려 노력한 사람들이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남들은 하나도 이루기 힘든 많은 성취를 이뤄내셨음에도 운이 좋았다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어떤 분인지를 짐작케 합니다.
의사에서 경제학자로 전향하게 된 남다른 계기 또한 많이 와닿습니다.
울림이 큰 강의네요. 김현철 교수님과 세바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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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이게 맞음
많은 사람들이 잊는거 같아요. 여기까지 살아있는거 자체가 운이자 기적인데. 국가의 보호나 사회적 도움 하나 없이 오로지 자기 노력만으로 공부하며 시험에 붙은줄 아는 아직도 미성숙한 사람들이 있지요. 그래서 더욱 사회가 이기적이게 되는거같아요. 속상해요. 기회가 된다면 책 한번 꼭 읽어보고 싶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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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담당자님 ㅎ 메일 보냈어욥!!! ㅎㅎ 감사합니다앙
얼굴도 훈남, 마음은 더 훈남
배우인줄 알았어요
이 사회의 등불과 같은 분이네요~
막연하게 감정에 호소하며 약자와 함께해야한다고 설파하는 내용이 아닌 경제학적인 실험과 조사결과의 예시로 왜 약자들을 도와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객관적으로 타당하게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더 설득력있고 호소력있는 강의였습니다.
경제학자로서 돈을 좇는 연구보다 모든 인간이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경제학적으로 풀어가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이 분 같은 생각으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공부를 잘 해 사회의 중심에 서고자 하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김현철 교수님을 소개한 바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국영수 잘 하는 것에 너무 큰 혜택을 줍니다. 그것도 다 타고난 운인 부분이 많은데 그것이 다 자신의 노력으로 거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안정된 삶을 당연히 누려야 한다고 큰소리 칩니다 아이들이 이 강연을 꼭 보고 책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하겠습니다.
스카이 다니는데 뭔..요즘 별 혜택도 없어요. 차라리 외모 잘나게 태어난게 훨씬 혜택이 크죠. Sns로 돈 많이 벌 수 있는 시대니. 공부는 머리좋게 태어나도 어느정도 노력이라도 필요하지.
@@djskdkfl6582강은호 김인호 박진우
@@djskdkfl6582흐 참 스카이 다닌다면서 그 가치를 모른다 ㅎㅎ 😂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아픈 기억을 말하는 만큼 아픈 기억을 들어주는 것도 그만큼 힘든 일이다.
3. 신이 없다고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졌기도 하다.
4.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면 안되는 이유 > 약점이 되기 때문임. 그 뿐만 아니라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는 게 자신한테 ㅡ면 엄청 ㅡ에다가 +가 될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ㅡ
@@kwp6832 스카이여야만 할 수 있다거나, 하위 대학이라고 못하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 자기 하기나름이지. 굳이 장점이라면 학벌 탓이나 학벌 자격지심이 없다는게 장점이겠네요.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해보니 출발선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자들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사회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한아이들 키우는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속담이 생각납니다.
세바시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더 좋은 사회가 될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울먹임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세상 공동체에 꼭 필요하신 분이셔요 인간으로서 그들의 아픔과 고충을 알아봐주시고 도움주시니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내가 운이 좋다고 생각하면 승자독식 시스템과 그걸 아무 생각없이 우러러보는 사회의 분위기, 심지어 내 주위에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고마운 강의입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이야말로 이시대의 보석이고 보물입니다.
약자들의 향한 눈길.
덕분에 주위를 한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그사람의 인격이 보입니다.
약자들의 중요한 가치를 잘 표현해주시고 갈 방향도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분들이 얼마나 귀한가요 ❤
최고의 강의다
너무 아름답다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이 선택한 귀한 아들이다
세상을 이롭게 변화시킬 강연입니다.
와 ... 나 왜이거 보고 울고있냐...
나도 성공해서 어려운사람들, 나랑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었던 옛날에 나를 잊지말자
공부만 잘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절망하지만 김현철교수님처럼, 인지능력, 비인지능력이 모두 뛰어난 분들을 보면 또 희망을 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교수님께 공감하고 지혜를 얻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동안 들었던 강연중 최고입니다. 말만이 아니라 직접 실천을 하고 체험으로 쌓은 깨달음이라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지금 삶에 감사하며 나누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인것 같습니다. 이분을 섭외해서 강연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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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교수의 함께 나누는 삶의 중요성 설파 그리고 약자에 대한 눈물에 감사함과 존경을 표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음성과 외모와 사회적 위치가 있으신 교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나를 세상의 중심에 놓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게 절절한 관심과 진심어린 애정이 있으심에 놀랍기만 합니다.
우리가 왜 가난하고 힘든 처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이 당연한 것인가에 대해 짧지만 강력하게 이해되도록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0대가 된 저는 남은 인생의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하게 된것 같습니다.
능력과 지위가 탁월한 위치의 교수님이 자신을 운이 좋았다 말씀하시는것도 놀랍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잘 성장시키신 부모님도 어떤분들이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겸손과 따뜻함이 가득하신 분의 강연이 커다란 울림이 되어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세바시도 감사합니다~♡♡♡
인생전체가 운이다 솔직히
똑똑하신 분이 마음도 착하시네요.
저는 이미 운이 좋은 사람이군요.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 책은 꼭 읽어보고 싶네요.
따뜻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이 강의를 띄워준 구글 알고리즘 무섭네요)
나의 힘들지 않은 삶은 나라와 부모로부터 받았다. 나의 성과는 온전히 나의 노력으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좋은 성과가 나왔다고 우쭐할 일이 아니다. 제가 늘 이런 생각을 가지며 살았는데 이렇게 세바시를 통해 다른 사람의 입에서 이야기를 듣게 되니 너무 신기하면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안도가 됩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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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세바시 통해 김현철교수님을 알게 되어 크게 한번 깨달음 얻고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옛말에 한 아이가 크는대는 마을 어른 10명이 있어야 큰 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말이 떠오르는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그 마음을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이제야 돌이켜보니 태어남, 부모님, 학교,직장, 사회생활 그 어느것 하나도 운이 나빳던게 없었네요,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 말씀처럼 모든 사람과 살아가는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다시한번 배움 주셔셔 감사합니다.
큰 울림이 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쉽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의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방법을 공부하고자 경제학을 공부하여 저소득층 사람들과 함께 하는 교수님 존경스럽습니다. 책을 통해 인사이트 얻고 작게나마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이런 교수님이 있어 세상은 살만해요~^^
너무 아름다운 분이네요 선한 마음 지키며 어른이 된것만으로도 이미 보석이신데 그들을 도와줄수 있는 위치에서 행동으로 옮기고 변화할수 있도록 힘을 주는 활동을 하고 계심에 존경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가정에서 비인지적 능력을 잘 배우며 자라지 못한 아이들을 보며...아이들의 부모욕을 하기 바빴던 제 자신을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좋은 사회적 스승이 되고자했던 초심을 잃어버리고 어느덧 무엇을 해도 공격받는 위치에 선 제 자신을 발견했을 때...마음 주지말고, 선을 지키자는 생각을 하며 상처받지 않을 방법만 강구하고 살았네요. 눈앞에 놓인 가시들만 헤쳐나가기 급급했던 저에게..교수님께서는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큰 꿈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셨습니다.
부모 잘못 만나서 가여운 아이들이 입고 자라는 상처와 결핍을 보고 그저 안타까워하기만 했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는..그 아이들이 좀 더 사회속에서 잘 자라나도록 제 일을 더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그 책임이 선생님들에게 있는데...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러라고 나라에서 월급 받고 살고 있는데...정말 부끄럽습니다. 마음과 머리를 울리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짧은 글임에도 진심을 읽을 수 있어서 마음 아프기도 하고 많이 감사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러하듯... 부모 된 입장에선 삶의 불운이라는 것이 예상치 못하게 오기도 하는 것이라 그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며 키운다는 것이 의지만으로는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에 그 아이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주는 분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하루 하루 습관처럼 보고 배우게 되는 어른, 선생님이시라면, 부모 복이 있는 것과 상응되는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받고 보호받지 못하는 교권의 현실에 좌절하셨을, 그럼에도 다시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가꾸려 하시는 선생님의 용기에 신의 가호와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선생님, 바른 가치관을 갖고자 하는 의지조차 조롱받거나 냉소하는 시선이 적지 않은 세태에도, 아이들을 '사람'으로 보시고 사명감을 갖고자 하는 당신께 진심을 담은 존경을 드립니다...!
이강연을...
이나라의 국회와 지도자가 들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할정도로 훌륭한 강연입니다
교수님의 강연덕분에 다시 한번 주변을 둘러볼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댓글을 55년 인생에서 처음 입니다 너무 감동적인 강의이고 출근해서 보는데 저절로 가슴이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다시금 우리나라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드네요 진정성이 전해지는 명강의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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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을 지녀야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8할은 운이지만 그 8할에서 2할을 채우거나 8할에서 깎아먹지 않게 하는 것이 노력과 마인드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능력도 뛰어나신 분이~~
이렇게 절절히 가슴에 와닿게 강의해 주셔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말만하시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게 큰 감동입니다.
실천하는 삶을 살고 계신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사로서의 삶을 통해 약자의 미래를 보았고 그 약자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김현철 교수님께서 경제학을 공부하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이미 선택된 많은 기회를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은 국가도 부모도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닌 주어진 환경으로 인한 사회적 약자를 도울 책임이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좋은 주제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타지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사실을 전문적인 배경을 가지신 훌륭한 분의 좋은 전달력으로 다시 내 귀로 들으니 마치 공감을 받는 느낌이었습다. 무의식적으로 그냥 후진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에서 그치지 않고 내 선에서 주변을 도울수 있는 ‘실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부,봉사, 그리고 내가 스스로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거기서 주변을 도울수있는 힘이 나오고… 이타심이 생기는것같아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철 교수님~!!
이나라의 엘리트 기득권층이 교수님과 같은 생각을 갖는다면 이나라는 분명 부국강병, 지상낙원이 될것입니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오히려 정반대로 흘러가는 상황이라 두렵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현실을 만족하며 살아야하는 이유 이네요 불평 불만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철 교수님 존경합니다. 귀한 하나님의 일꾼..♡" 주님께 받은 크신 은혜와 사랑을 어렵고 힘든 환경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흘려 보내시는 진정한 지혜를 가진 이 시대 지성이십니다.❤❤❤
순탄한 의사의 길을 버리고 많은 귀한 열매들을 위해 아프리카에서 고생하며 연구하신 지식과 명철.. 대한민국 돌아오셔서 좋은 정책 연구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인생은 100% 타고난 운. 노력? 그 노력하는 것도 운이 좋아서 환경이 받쳐주는 거임. 같은 환경인데 노력 안하는 사람? 노력 안하는 유전자를 타고 났을 뿐임. 근데 중요한 건 인생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는 것. 굳이 뭘 이룰 필요 없음. 그냥 운이 나를 이끄는 대로 가지만 마음 편하게 살면 되는 것. 내가 내 마음 편하게 하는것 만큼은 노력으로 할 수 있음
줫같은 집안과 환경에서 성공하는애들도 운임? 왜 너는 운이 없을까?
그 줫같은 집안과 환경에서 결국 세속적 성공을 이루는 사람을 추적해 보았습니까? 저도 아무 이유 없이 빵 떴다고 생각했으나 세상에 그런 건 없죠
제 주위만 봐도
1. 가난한 집안인데 명문대에 합격한 사례: 부모님이 주식 투자해서 경제적으로 망했을뿐 두 분 다 명문대 출신. 이미 사회적으로 등급이 매겨지는 일에 베네핏을 갖고 태어난 거죠. 운도 꽤 많이 유전되니까요
2. 너무나 가난하고 힘들게 산 데다 대학도 제대로 못 나왔지만 현재의 배우자가 적극적으로 구애하여 몇천억대 부자가 된 분
신데렐라 스토리라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미 조상 대대로 한 자리씩 하고 친척들 모두 부유한 집안이지만, 이 분 아버지만 유독 병약하고 힘들게 사셨는데 큰 물줄기는 변하지 않죠. 아버지가 단 하나의 예외로 고생하셨을지언정, 결국 이 분은 다른 친척들처럼 잘 살게 되셨습니다. 이 분을 보고 정말 혈통과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오는 무형의 흐름이 있단 걸 느꼈죠.
3. 어머니 아버지께선 극상위권 명문대를 나오진 않으셨으나 수능 만점 받은 사례
할아버지께서 그 시절 서울대 출신이시더라구요
요지는 일시적 불균형이 있을 수 있으나 큰 운의 흐름은 쭉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부모 잘 만나는 게 다랍니다. 유전자와 환경 모든 걸 결정하니까요.
이도 저도 아닌데 세속적 성공하는 사례 있을 수는 있겠으나 얼마나 되겠습니까? 로또도 815만 분의 1의 확률인데 전 그 보다도 낮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이클 샌델 교수를 포함한 석학들은 다 알고 있죠. 이런 변화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철학을 가지고 이끌어야 하는데,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 하는데..
그 유권자들이 먼저 이런 생각에 공감하고 동의해야죠. 한국 정치판을 보면 유권자 대다수는 이런 생각에 동의를 안하고 있다는 반증.
이 강의내용이 제가 생각해왔던 내용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마치 자기가 이룬것이 자기의 노력에 의해서만 성취되었다고 생각하더군요..
저도 그런 성향으로 살아왔고, 그런 시선을 바꾸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성품과 성향이 매우 이타적이고, 정말 좋은분이라는 것을
바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약자에 대한 감정이 너무 절실해, 강의중에 이렇게 감정을 드러내 실 수있는 교수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옛날부터 '운칠기삼'이란 말이 있죠 하지만 좋은운은 절대 그냥 오는게 아니고 본인의 업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이세상은 우리가 알수없는 수많은 일들의 연속이죠,,,
사회적 약자와 왜 함께 해야 하는지를 마음으로, 머리로 상당히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의 불행을 보고 공감하며 같이 눈물 지을 수 있는 교수님이 참 따뜻하신 분 같아요
교수님 운이 80%라는건 교수님 책에서도 봤었는데 강연으로 보니까 더 이해가 잘 되네요 저도 교수님처럼 제가 이렇게 운좋게 태어난거에 감사하면서 약자,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하루하루 매일 감사하며 이웃을 돌보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알려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철교수님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아기실듯해요
응원할께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시는 선생님 말씀 ~~, 옳습니다.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한분이군요
이런분이 높이높이 올라가고 중요 요직에서 활약하길 바랍니다
중요하고 진심어린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 운이 참 좋은 날입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감동 100% 공감 100% 입니다
저도 범죄자들을 보면서 저들도 예쁘고 유약한 아기 였을 텐데 어쩌다 흉악범이 되었을까?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 사랑을 받아야 사랑을 줄수 있습니다ㆍ 교수님 말씀처럼 우리사회가 소외된 자를 더 끌어안고 더불어 나아가는 온기가 있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정말 동의합니다… 저부터 먼저 약자들과 동행하기 위해서 힘내야겠어요
대박 감동 멋진 강의
대단히 감사합니다.
엄청난 도전이 됩니다.
외노자 분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불합리한 처우는 법으로라도
개선돼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내국인 직장문화부터
개선될 곳이 엄청 많으니
함께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철 교수님의 강연에 100%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집안이 가난해서 지방의 공고를 나왔습니다. 그때 같은 반에 중학교때 공부 잘했던 친구들 많았습니다.
그중 한 친구는 시 쓰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공단에 취직해서 동생들 뒷바라지를 했어야 합니다.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사회에는 많은 능력자가 있지만 여건이 안되어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 .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도 있지만 주위 여건(부모)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을 ... .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인 견해는 부모를 선택하는 것도 자신의 전생의 업보에 의해서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티벳 사자의 서" 책을 보면 자신의 업에 의해서 부모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선업을 쌓아야 합니다.
책 정말 감동적이였고 제아이에게도 깊이있게 얘기해주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눈높이에 맞쳐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은 바뀌게 됩니다
솔직하고 진솔하게 말씀하시는 박사님 강의에 감동받았습니다. 저 역시 국가의 보호나 부모의 희생 사회적 도움에 대해서 감사함없이 자기 노력만으로 공부하며 사회에 적응해 왔다고 생각한 미성숙한 사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국가의 역할과 공동체 인식의 필요성, 현재 심하게 개인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 히키고모리가 될것 같은 주위의 많은 청년들에게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책 이벤트 신청도 같이 합니다. 자세히 읽어보고 사회에 대한 감사와 나 자신의 성실함으로 오늘도 차곡차곡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측은지심을 가지고 계신 교수님... 응원합니다~~~
내 인생에서 누리는 모든 것의 8할은 운이다. 너무 인상 깊은 말입니다. 내가 부족하다면 고작 운 떄문이니 더 노력하자! 라고 생각하고 살만하다면 내가 운이 좋은 거니 더 착실하게 살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 cold head and a warm heart!
의 표본이시네요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거부터 상위권이고, 대학교 나올정도의 지원까지 받았으면 타고난 운이 매우 좋은편일듯 전세계 상위 몇퍼센트일까..그럼에도 환경탓 국가탓 하는건 의미없다고 봄 스스로를 돌아보는게..
한국 사회 너같은 애들이 망친거임 항상 하향평준화 하며 노오력 탓
외국 교수는 말했지 한국.. 나라탓좀 하라고 나들탓 그만하고
그리고 한국이 뭐 대단한 나라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거만이지 이것도 ㅋㅋㅋㅋ
한국은 치안이 상위 전세계 5프로 안에들고,
전쟁난민들 넘쳐나는 국가들을 보면 엄청 좋은 나라죠.
한국에서 태어난건 엄청난 축복이며,
이를 모르는것이 어쩌면 불행일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성공은 주어진것을 열심히 활용한 댓가이니, 감사함으로 나누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연봉 4천만원이면 전세계 상위 1%안에 속하고, 7만불이면 미국 기준으로도 가구 중위소득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 기준도 6,800만원쯤 되니 아주 큰 차이는 없죠.
미국이 최상위층 소득과 자산이 넘사벽일 뿐, 평균적인 삶의 질을 따지면 우리나라도 미국 못지 않습니다.
@@쿠쿠루삐리뽕따 우리나라 안에서 비교해야지 ㅋㅋ 해외 못사는 국가 가져와서 통계내면 ㅋㅋ
노력하지 않은 사람에게 운이 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교수님 충분히 그 운을 누리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약자를 향한 간절한 사랑을 위로부터 받으신것 같아요.
예수님의 마음이
공명이 됩니다❤
ㅠㅠ 울지마세요 ㅠㅠ 능력자분이 마음도 고우시네요~ 제가 운이 좋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는 감사한 강의네요~ 태어난 나라도 부모도 내가 선택할 수 없이 오직 운일 뿐인 것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내가 그 운을 갖고 태어났다면 조금 운이 덜한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돕는것도 너무 당연한 것 같습니다~저도 조금이나마 가진운을 나누고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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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히 보았는데 교수님의 말씀이 울림이 있네요. 국가의 역할과 공동체 인식의 필요성. 다분히 현재 개인화되고 있는 현재 우리 사회에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다는 겸손!도 멋있고요
뒷문 닫고 들어갔지만 노력으로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경제에 관심가지고 지금 교수님 되신것도 정말 멋져요. 노력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하셨지만 운이 올 '조건'이 있었기때문에 만난 운이라고 생각되어요.
이렇게 자극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자신의 성취를 노력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운이라고 말하며 겸손히 강연하시는 모습에서 울림이 크게 다가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겸손한 성품을 닮고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강연을 위한 목소리가 아니라 진심을 전하는 목소리인 것 같아 보다 집중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보는 내내 많은 자료나 동영상 없이도 흡인력 있게 넘기지 않고 끝까지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글도 찾아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의 “인생의 팔할은 운이다.”라는 핵심 메시지에 정말 동의하는 바입니다. 예전에 블랙스완의 저자가 쓴 책 중 ”행운에 속지마라“가 오마주되네요ㅎㅎ 내가 이룬 것 어느하나 운이 작용하지 않은 것이 없단 사실, 그러므로 한없이 겸손하고 겸허해질 수밖에 없음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크지요.
책 한 번 꼬옥 읽어보고 싶습니다!ㅎㅎ
네~~
교수님과 같은 인품을 가진분들이 더 많아진다면 정말 세상은 더 좋아질거같아요
교수님의 강연으로 주변의 어려운분들에게 더 관심가져야겠다 생각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와 가슴이 함께 움직이는 훌륭한 분의 강연이네요.
강연을 들으면서 평소 자각하지 못했던 생각에 대해 알수있었습니다 마지막에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같이 마음이 울렁거렸습니다 좋은강의 많이 퍼트려주세요!!
정치인들의 사람을 위한다는 구호와 발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영감과 도전, 그리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강연이었습니다. 그 선한 영향력을 아름답게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인이 되어주세요! 국가의 빈부격차해소에, 만연한 능력주의해소에 이론과 명분이 되어 주세요!! 국가의 운이 되어주세요 ❤❤
수준높여주소서 새롭게
어쩜이리 논리적이면서도 쉽게 설명하시는지.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16:01 화성 화재가 난 이후 들으니 더 먹먹합니다 약자동행을 위해 늘 좋은 선구자처럼 말씀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나의 안일한 일상이 모든 사회 구성원의 노고임을 잊지않고 충실히 살아가야겠다는 다짐과 받은 것을 나눌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반자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sebasi15 통찰과 혜안의 세바시 💚💚💚피디님 오늘도 건강하시길
이런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 사회가 겨우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런분을 알게된것이 인생의 행운인것같습니다.
인생을돌아보고 새로 운 방향을 잡아보겠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들으니 더 감사한 강연 입니다❤
저는 자기의 노력으로 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금을 내는것에 회의적이란 말씀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평소에 가진 생각들이었는데
연구한 학자분이 계시다는것을 알게 되서 너~~~무 반가웠어요
말씀해주신
사회적약자와 함께 해야하는 이유를 책상에 써 붙여놓고 매일 보려고 합니다
명강 감사합니다 ❤❤❤
북한 최고의 직원이 중국, 러시아, 쿠바 대사인데 쿠바주재 북한대사가 월급이 $5이라고 하는 거 보면, 인간의 생은 어디에서 태어나고 자랐는지가 8할을 좌우한다는 얘기는 맞는 말임
교수님의 값진 참뜻을 저는 집에서 편안하게 누워서 유트브로 보고있는 현실에 감사할드릴뿐입니다. 모든것이 은혜라는것을 다시금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았던걸 인생의 8할이 운이라는 말씀 깊이 공감됩니다.
아이들에게 말하죠. 불평하지마라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너희를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태어난걸 항상 기쁘게 생각해라 넌 운이 좋은 아이야 라고요.
혁신가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많이 있을거란 말씀. 제대로 된 교욱을 받지 못해 꿈을 펼칠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국가가 나서서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오늘 강연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청 중요한 정보와 감동적인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14:35 에 동의합니다~ 정말 교육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는 것이 정말 많은 걸 바꿔주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교육은 가능성을 열어주는 출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듣고 싶던 말, 생각만 하고 있던 말을 해 주신 것 같아요. 강연 할 용기를 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0^
동양에서 오래전부터 중요한 미덕으로 여겨졌던 겸손의 가치가, 현재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향하는 지성이 얼마나 멋진지 교수님 강의 듣고 다시한번 느낍니다.
“자기 성취를 스스로 이뤘다고 믿는 사람일수록 세금납부에 적대적이다” (로버트 프랭크 코넬대 교수)
공감!!!합니다.
진심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국가가 책임지고 부족한 아이들이 잘 커나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므로 양질의 기회를 제공해야함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줘주는 강연에 감사합니다.☺️ 햬택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가능성을 열어주며 동행하며 도움을 제공하고 동반자로 함께 가는곳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길이라는 것! 앞으로도 작더라고 도움이 되는 이가 되어서 보탬이되는 삶을 살아보려합니다.무언가 생각에 잠기고 숙연해지게하는 울림. 세상을 위해 작은 발걸음이라도 실천해나가야겠습니다. 정말 진심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강연을 봤으면 합니다.사회의 발전을 유도하고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수님말씀처럼 약자를 돕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사회와 경제체제 속에 소외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들을 계속 방치하고 버려두는 건 국가가 망조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저는 책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교수님께 좋은 강의에 감사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게 주어진 것에 감사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일상 속에서 내게 주어지지 못한 것 그리고 갖지 못한 것에 불평하고 불만을 갖는 일이 많은데요. 그럴 때마다 이 강의를 들으며 든 생각을 다시 되짚어 보고 제 인생이 공동체에 좀 더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감사함으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일하면서 내는 세금이 약자들과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보석을 찾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