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박중훈이 원탑입니다. 정말 투박하지만 허세기 들어간 발음에... 진정상남자 주인공이 여인을 떠나 보내고 쎈척하지만... 어느날 비오는날 아련히 생각나며 눈물 나는 모습. 그냥 우리들 삶 자체의 모습 같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질거야. 별거아니야... 그러나 어느 순간 가슴을 파고 드는 후회와 눈물. 분명 이겨 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내 모습이 싫어지는 그럴때 한번씩 들으면 위안이 되는 노래 입니다. 박중훈 배우님 감사합니다.
편곡이 화려해지는 요즘노래대비 이 노래는 비와당신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당신"은 없고 "비"만남아 듣는 이의 감정을 억누르듯 하면서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매력이있다.특히 여러버전의 노래가 있음에도 박중훈씨가 부른 원곡만이 여운을 깊이남긴다는생각이다. 댓글을 보니 나와같은생각을 하시는분이 많은걸보니 저역시 세월에 무뎌지는 가슴과 낭만을 지키려 애쓰고있구나 하는 자기연민에 빠지게 됩니다.
@@김지성-r4z9h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세요. 뇌피셜로 하지마시구요. 그룹이 해체 했다 한들 저작권은 없어 지지 않습니다. 정확히 저작권자는 그룹과 무관하게 등록됩니다. 생각이 있으신분이 무조건식의 자기주장이 맞다고 말씀 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그리고 저는 당신을 비난하거나 비하한적이 없습니다. 생각없는 사람 취급은 기분 나쁘네요.
조장혁, 변진섭, 럼블피쉬 기타 등등이 부른 '비와 당신'을 들어봤는데 역시 원곡이 제일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가수가 부른 곡은 기교가 들어갔고 감정이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노래는 박중훈씨 만큼 호소력있게 부르는 가수는 아직까지는 없는 듯 하네요. 후에 임창정이나 임재범 정도 되는 분들이 부르면 어떤 느낌이 날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13년전 강원도 소도시로 발령나 가있었는데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그때 은행에 갈때마다 항상 웃으면서 맞아주던 아름다운 여자분이 생각납니다. 용기가 없어 말도 제대로 못걸다가 결국 다시 서울로 발령나서 오게 되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분이 생각나네요. 노래가 주는 힘은 순수한 추억인거 같습니다.
영화를 떠나 현재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네 대한민국에는 없는 감성임. 지금이야 큰 일날 소리지만 당시 코찔찔이 시절 우리 아파트 동 엘베에서 만난 이웃 아저씨가 나보고 야 너는 커서 개그맨 하면 되겠다 라는 말에 웃으며 엘베 구석으로 숨어 들어갔는데 imf 라는 고통의 시간을 겨우 이겨내고 이웃집 베란다서 키우건 가지마저 소중했던 그 날들이 그립다. 다시 보고싶다. 지금의 엄마 아빠도 좋지만 당시 그렇게 자유롭게 불렀던 엄마 아빠 역시 너무 그립다
이 곡을 들으면 김현식이 떠올라. 비처럼 음악처럼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소주 두병쯤 까 마시고 비를 걷어차며 불러재꼈을 것 같아. 박중훈은 소주 한 병쯤 두어 번에 들이키고 담배 하나 빨다가 어디 아무 곳에나 주저앉아 내리는 비를 보며 부른 것 같고. 다른 버전들은 어떻게 하면 이 곡의 감성을 끌어올릴까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한 그 노력 자체가 짜증나. 게다가 연주도 뛰어나고. 스킬 점수는 모르겠지만, 기타 연주와 더불어 여름인데 한기+청량+몽환을 느끼게 만드는 단음이 중간 중간 튀어 올라와서 묘하게 비와 섞이며 연주만으로도 아픈데, 이런 것들을 갈아치운 다른 버전들의 연주에서는 반응이 전혀 안오네. 영화도 어느 정도 재미있었지만, 영화 보다가 곡 듣자마자 명곡 출현을 느낀 사람들 많을 거야. 이 곡은 무조건 박중훈 승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곡이기에 건들기 쉽지 않고 그래서 명곡을 괜히 망쳤다는 소리 듣지 않으려고 더 노력한건데 그 노력 자체가 짜증난다는건 이 영상 보면서 너무 감정에 심취했고 그만큼 비와당신을 좋아하기에 나온 실언 같네요. 음악은 누가 쓰던 늘 그대로인게 음악입니다. 누가 따라 부른다고 원래 있던 곡이 바뀌지 않아요
박중훈씨 이영화에서의 오리지널이어서 좋다 정말 좋다..나도 옛날 사람인걸까? 근데 그때 내가 그감성 그대로 느낌대로 좋다..그당시는 나도 청춘..ㅋ 청춘 이었다는 단어 자체도 옛말이긴 하네..안성기씨..저당시 참 젊어보이네요..그립네요 그시절이..그보다 훨씬전 좋아했던 비와 당신의 이야기(부활)노래 찾다 알게된 또다른 좋은곡으로..흠~좋다..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그당시 알려지지않았던 나의 명곡..김태원씨 넘 멋있었어요..보이스가..이승철씨 보다 훨 멋있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아픈 청춘?ㅠ
비와 당신 원곡은 박중훈씨가 맞습니다. 애초에 이 노래 자체가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라디오스타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방준석씨가 작곡해서 라디오스타 ost로 만들어서 발표한 노래 입니다. 그리고 박중훈씨는 티비에서 비와당신 노래의 원곡자로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원곡자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는 이유는 배우인 박중훈씨가 원곡자일리가 없을 거라는 편견하고 이노래 작곡하신 방준석씨가 2009년에 팀을 만들어서 활동하시면서 자신의 앨범에 비와당신을 넣어서 발표 하셨는데 이걸보고 자꾸 원래 노래 부른게 박중훈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혹은 부활이 원곡이라고 착각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부활 노래중에 "비와 당신의 이야기" 라는 비슷한 제목의 노래가 있는데 이걸로 착각하는 경우 입니다. 팩트는 2006년에 라디오스타 ost로 박중훈씨가 부른 "비와 당신"이 최초이고, 다른 사람들이 부른 비와 당신은 몇년씩 지난 이후에 부른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박중훈씨는 비와 당신의 원곡자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는 거죠.
그렇죠 정확하게는 원곡 자꼭자와 혼동될수 있는 원곡자라는 표현보다 원곡 가수라고 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박중훈이 가진 권리는 저작권 중 하나인 가창권인가? 하는 것으로, 작사 작곡 편곡자와는 배분이 다르지만 노래한 음악 또는 영상이 방송에 나오거나 노래방에서 선곡되거나 하면 돈이 지급됩니다. 박중훈이 방송에서도 비가 많이 오는 여름만 되면 몇십만원씩 통장에 들어온다고 했지요.
박중훈과 안성기 두배우가 있어 한국영화가 너무 따듯합니다. 스포츠카와 세단이 우리 감성과 마음을 훈훈하게 따뜻하게 만드네요.. 칠수와 만수 그리고 라디오스타 나는왜 그당시 이영화가 청룡영화제에서 1등한건지 이해를 못했지만 1천만 돌파한 괴물보다 더 작품성이 있었는지 이제야 깨닫네요.. 행복합니다. 두분이있기에 오늘도나는 한국영화를 믿고 사랑한답니당..
@@worldclass4508 괴물은 '단순하게' 풀어낸 영화가 아니죠. '단순' 했다면 오히려 욕을 먹었을 겁니다. 사회 비판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간의 모습, 공간의 활용도, 영화가 가지는 방대한 의미와 의의 때문에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겁니다. '단순하게' 라는 접근은 좋지 못한 접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단순하다' 라고 말하기엔 작품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너무 많거든요.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난 슬의생이랑 상관없이 온 1인~ 비와당신은 박중훈이 최고👍
다른 버전은 이 맛이 안남 ㄹㅇ
여기도 있어요
제최에 곡입니다
커버도 다 좋지만 진짜 원곡 그 감성하고 느낌은 원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ㅋㅋㅋ
동감입니다
슬의생이랑 상관없이 온 2인~동감입니다~
이 노래는 박중훈이 원탑입니다. 정말 투박하지만 허세기 들어간 발음에... 진정상남자 주인공이 여인을 떠나 보내고 쎈척하지만... 어느날 비오는날 아련히 생각나며 눈물 나는 모습. 그냥 우리들 삶 자체의 모습 같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질거야. 별거아니야... 그러나 어느 순간 가슴을 파고 드는 후회와 눈물. 분명 이겨 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내 모습이 싫어지는 그럴때 한번씩 들으면 위안이 되는 노래 입니다. 박중훈 배우님 감사합니다.
어떤노래든 원곡이 최고지~
그대 감성에 한표
노브레인도 비와당신은 박중훈 버전이 최고라고 인정함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면이 참 기억에 오래남는다 했는데, 나도 모르게 동일하게 느끼고있었나봅니다
아재 감성일지도 모르는데 저는 이 버전이 제일 좋네요.
가창력,기교 다 떠나서 느낌?맛? 이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 정말 좋아요.
김진엽 이노래는 확실히 투박하고 대충부르는듯하는게 그 점에서 많은분들이 향수를 느끼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것같네요.
원래 락이란것이 기교, 실력도 있겠지만 시크한 매력도 품고있는 것이기 때문이겠죠 ㅎㅎ
저도 이 노래가 더 좋네요. 럼블피쉬나 다른 누군가가 부른 것보다 ㅎㅎ
미투^^
저도 아직 젊은 20대인데 박중훈님의 버전이 더 좋습니다
그저 성대가 울린다고 노래가 좋은게 아니다.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게 진짜 명곡이다.
절대공감입니다.
냅다 소리만 질러대는 노래들 식상하죠.
시간이 얼마든 다시
찾게 되니까요 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
캬아~
당시에 진짜 80년대에 유명했던 노래 갖다가 쓴 줄 알았던… 알고 보니 2000년대에 만들어진 80년대 스타일 노래.
젊은 박중훈과 건강하고 중후한 안성기님
그때가 그립네요
비오는날 아침 MZ세대 딸아이가 이노래를 흥얼거리네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돌고 돌아도 결국 이노래가 제일 좋다 ㅋㅋ
노래방가서 딱 이느낌으로 부르면 세상 스트레스 풀림
뭔가 다 쏟아낸 느낌
잘불러야지가 아니고
감정넣고 속에 쌓아둔거 조진다는 느낌
정말 좋음
ㅇㅈ
락정신이네요
진짜 다 쏟아내서 좋습니다
쏟아낸 느낌,맞아요 😂
딩동댕 ㅎㅎㅎ 제가 그래여 ㅋㅋ
역시 음악이라는 건....
분위기와 테크닉을 넘어선
원곡이 가지는 소중함이 있기에
이름있는 명곡들은
뛰어난 테크닉으로 리메이크를 해도
다시 원곡을 듣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네
뭐든 처음을 이길순없음
정답
.ㄱㅣ
.
원곡 오리지널티를 절대 못 이김. 절대공감함.
편곡이 화려해지는 요즘노래대비 이 노래는 비와당신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당신"은 없고 "비"만남아 듣는 이의 감정을 억누르듯 하면서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매력이있다.특히 여러버전의 노래가 있음에도 박중훈씨가 부른 원곡만이 여운을 깊이남긴다는생각이다.
댓글을 보니 나와같은생각을 하시는분이 많은걸보니 저역시 세월에 무뎌지는 가슴과 낭만을 지키려 애쓰고있구나 하는 자기연민에 빠지게 됩니다.
노래에서 소주냄새가 나는거같네.
행복했던 기억을 생각나게 하는...
이제는 지나간 추억일 뿐이라고 말하는 듯한.
비와당신은 박중훈 버전이 그냥 최고… 1:13 목소리 긁을때가 킬포
어느 가수가 부른 비와당신보다 박중훈원곡이 최고인듯.....
제 말이..
@@김지성-r4z9h 이곡 원곡자가 박중훈씨고 저작권협회에서 등록된 사람이 박중훈씨입니다.
원곡자가 따로 있다는 소리는 루머 입니다.
Mbc 라디오스타출연 했을때도 본인이 직접 비와당신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언급한바 있습니다.
@@김지성-r4z9h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세요. 뇌피셜로 하지마시구요.
그룹이 해체 했다 한들 저작권은 없어 지지 않습니다. 정확히 저작권자는 그룹과 무관하게 등록됩니다.
생각이 있으신분이 무조건식의 자기주장이 맞다고 말씀 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그리고 저는 당신을 비난하거나 비하한적이 없습니다. 생각없는 사람 취급은 기분 나쁘네요.
@@J_G_s 94년도에 유앤미블루가 부른게 맞는거같은데요...ㄷ
@@polarbear85
94년 유앤미블루 1집 앨범 수록곡들 입니다.
1. Nothing`s Good Enough 1:56
2. 세상 저편에 선 너 5:21
3. 꽃 3:36
4. 고백 5:06
5. 패션시대 5:03
6. 흘러가는 시간... 잊혀지는 기억들 4:14
7. 영화속의 추억 4:26
8. Hey 4:02
9. G 4:11
10. 싫어 4:33
96년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1. 지울 수 없는 너 (Original Version) 방준석 최철 4:11
2. 그대 영혼에 이승열 이승열 4:45
3. 어떻게 방준석 방준석 4:25
4. 나의 다음 숨결보다 소중한 너를 원하고 있어 방준석 방준석 3:27
5. 천국보다 낯선 이승열 이승열 4:30
6. 없어 이승열 이승열 4:14
7. 그날 1 (Original Version) 방준석 방준석 4:32
8. 세상 저편에 선 너 유앤미 블루 유앤미 블루 5:33
9. Moments 방준석 방준석 2:53
10. La La La La Day 이승열 이승열 5:39
11. U 이승열 이승열 5:33
12. 언제나 내 곁에 이승열 이승열 3:41
13. 그날 2 (Pseudo Live Version) 방준석 방준석 4:06
14. 지울수 없는 너 (Beta Version) 방준석 최철 4:09
위 24곡이 94,96년 유앤미 블루의 앨범입니다.
저곡중에 비와당신 없습니다.
그리고 박중훈씨 본인이 원곡자임을 공영방송에서 분명하게 언급하셨는데 제발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냥 말씀 삼가 바랍니다.
유앤미블루 두분의 뮤지션중
방준석씨가 작사,작곡 하시었고
그분 음반활동기간이 94,96년 활동 기간이라 착각할수도 있습니다.
이승열씨가 부른 비와당신은 2009년쯤 이었으며
영화 라디오스타는 2006년 개봉했습니다.
오래된 이야기라 기억의 오류로 착각 할수도 있습니다.
비와당신은 여러가수가 불렀지만 가수도 아닌 연기자 박중훈의 느낌이 가장 좋다
노래 음반 냈는데요.
투캅스 박중훈 모르시는군욪
맞아요 조심스런 박중훈이 아닌 이때의 목소리사랑한디ㅡ
가사를 씹는노래 긋!
원곡자가 박중훈 입니다
미안하지만 다른가수보다 중훈찌 노래가 가슴을 후빈다 다른가수 듣다 듣다 안 와 닿아서 중훈찌 노래들으니 그제서야 감성에 젖는다 툇!
우리 아버지가 진짜 지겹도록 듣는 곡 덕분에 저도 좋아하게 됐네요 ㅋㅋㅋㅋ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기교 없이 투박한 느낌이 정말 좋아요 진심으로
가수가 아니니까..영화에서 나름 노력하지 않았을까요..그래서 더 애착이..
언젠간 알게될거에요, 그냥 투박한 노래의 진가를
아빠 최고
헐ㅋㅋ저두요
가창력이 막 미친듯이 뛰어나다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난 박중훈버전이 제일 좋음.. 제일 와닿아 슬퍼
절절함이 가득.ㅠㅠ.
눈물이 펑..ㅜ
연기력이 가창력을 압도해서인 듯
@@차준민-w9b 오ㅋㅋㅋ 맞는것 같아요
저도
오!! 제가 하고 싶었던 말~
진짜 박중훈 버전이 제일 가슴을 후벼 판다
원곡이니까
@@무주구천동-n6t 넌 강원도 원주
비와 당신은 이 버젼이 가장 베스트임 ㄹㅇ...
진짜 이게 감성이지..
노래 잘 부르면 뭐하나..
감정 전달이 안 되면 뭐든 그냥 무미건조하고 금방 잊혀지기 마련..
박중훈이 부른 비와 당신은 투박하지만 감정이 전달된다.
조장혁, 변진섭, 럼블피쉬 기타 등등이 부른 '비와 당신'을 들어봤는데 역시 원곡이 제일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가수가 부른 곡은 기교가 들어갔고 감정이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노래는 박중훈씨 만큼 호소력있게 부르는 가수는 아직까지는 없는 듯 하네요.
후에 임창정이나 임재범 정도 되는 분들이 부르면 어떤 느낌이 날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강준호-g6w 공감합니다. 비와당신 검색할때마다 알리씨가 부른게 뜨는데 솔직히 별로라서 박중훈씨가 부르신것만 들어요
맞습니다.
난 감정들어갔다는걸 잘모르겠던데 무슨노래건
@@정정-b8t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가사가있는데 감정이없다고?
처음엔 듣었을땐 영화ost였고 또 듣을땐 내 청춘이이었는데 계속듣다보니 인생이 되어버린 곡.....😮😢😂😊😅🎉
이 음색 이 편곡 이 감성 비와당신은 다른버젼 1000트럭이 와도 이노래에 비비지도 못함
Very Nice song. Very Good movie. I watched this movie many years ago. But it is still my favorite.
박중훈 배우님 생각나서 왔습니다 전문적인 가수의 느낌보다 오히려 야만적인 덜 다듬어진 느낌이 더 마음을 울리네요 한 번씩 생각나면 보러 와요ㅎㅎ
"그냥 뭐 알아서 피하셔야 합니다. 내가 하란다고 하고, 하지 말라 한다고 안 하고 그런 거 아니잖아요, 걔들은 자기들 엄마 말도 안 들어."
응애!
컫!
럼블피쉬가 부른 것보다..비오는 날에 빗소리 들으면서 듣기에는 박중훈 버전이 훨씬 더 가슴을 후벼 판다... 박중훈 안 좋아 했었는데 이 영화보고 이 노래 듣고 좋아하게 됨
낭만이 넘친다 그죠?
가슴에 응어리가 느껴지는.....투박한 것같은 음성 크아 느낌 좋네요...상남자들은 다 박중훈 버전 좋아할 것임 ㅎㅎㅎ
라디오
역시 상남자시라 뭘 좀 아시는군요.
저는 조장혁 버전이 제일좋은디요
김수환 님은 상남자가 아니니까요 ; 상남자만이라고 써있잖아요
그놈의 상남자타령 개씹틀딱들 ㅋㅋㅋ 니들은 상남자가 아니라 걍 촌스러운거
잔잔하게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었던 안성기님과 박중훈님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다
이젠 진짜 괜찮은데
비가 오면 눈물이 나
흠
@@김흥식-x2l 지현이언니저 내일 시험인데 이러고 있는 것같다.
비와당신럼블피쉬병원에 가서 주사 한방병원꼭 가봐?
산밑에 주말농장에서 고추 방울토마토 따서 내려갈때 비가 와서 오두막 안에서 잠시 쉴때 그여자가 이노래를 틀었는데 빗소리와 이노래와 그 흥얼거림이 아직 냄새로 남아있네요 비냄새 땅냄새 눅눅한냄새
강간범임?
박중훈의 레전드영상이 틀림없다. 이 노래한번듣고 영화를 다시보게되었다.
비와 당신..
영화도 좋고
노래도 좋고
영월도 좋아하게 됐네요.
13년전 강원도 소도시로 발령나 가있었는데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그때 은행에 갈때마다 항상 웃으면서 맞아주던 아름다운 여자분이 생각납니다. 용기가 없어 말도 제대로 못걸다가 결국 다시 서울로 발령나서 오게 되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분이 생각나네요. 노래가 주는 힘은 순수한 추억인거 같습니다.
이 영화 다시 볼 때마다 지금은 느낄수 없는 ... 그 뭔가가 있습니다. 그 뭔가를 도저히 표현 못하겠네요.
영화보면 알겠지만 진짜 명곡이다... 이게 진짜 남자들간의 우정이지
영화를 떠나 현재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네 대한민국에는 없는 감성임. 지금이야 큰 일날 소리지만 당시 코찔찔이 시절 우리 아파트 동 엘베에서 만난 이웃 아저씨가 나보고 야 너는 커서 개그맨 하면 되겠다 라는 말에 웃으며 엘베 구석으로 숨어 들어갔는데 imf 라는 고통의 시간을 겨우 이겨내고 이웃집 베란다서 키우건 가지마저 소중했던 그 날들이 그립다. 다시 보고싶다. 지금의 엄마 아빠도 좋지만 당시 그렇게 자유롭게 불렀던 엄마 아빠 역시 너무 그립다
@@Dontdatchme 진짜공감ㅠㅠ
이때 특유의 감성..지금은 느낄수없는 아날로그스러움이 너무 좋다…어른들이 옛날을 그리워하는 이유를 이제 알것같기도 함
이영화가 2006년도 나온걸로 아는데 그시대의 감성이 그립다는건지
아님 이영화의 배경이 되는 그시대의 감성이 좋다는건지 ....
정말
사랑의
쓰라린 맛을 본
인생이라면,~~
공감할수밖에 없는
가사와
거칠게 울부짓는
샤우팅 보컬,ㅋㅋㅋ
이노래 정말 깊은슬픔이 느껴지는 목소리다.이게 진짜 명곡인거지
비오면 이 버젼을 찾아듣게 되요..
왠지 투박하지만 조리안된 생것같은 느낌^^
좋네요...
유치원때 한번본 영환데 20대가 되어도 어디서봤는지, 누구랑봤는지부터 마지막장면 감동이였다는게 기억나고 전반적인 흐름이 기억나고 이노래들으면 왠지모를 추억에 휩싸이는게 소름
억지 산파극으로 눈물 유발하는 영화보다 수억배는 감동적인 영화였다
봄비가 내리네요. 옛 추억도 같이 추적추적 내립니다.
비오는날 기타소리 그리고 박중훈씨 노래소리 무엇이 더 필요할까
소주
네 알려드렸습니다~
세상에나. 박중훈배우님. 못한게 머가 있나요. 인물. 연기. 노래. 신이 몰빵해서 재능을 주셨네요. 부러워요~😂😂
호씨의 울부짖음을 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 개 말하는거 맞나요?라르로셰 울부짖음,,그가 그립읍니다
낭만을 아시는 분이네
현 시대 낭만헌터 김찬호,,,, 누가 뭐래도 사랑한다!
2021년에 들어도 단점을 찾기 힘든노래.. 국민 가요같은 노래 남녀 노소 상관없이 다 좋아하는 노래 들을수록 너무 좋아 😍👌
국어 교과서에 '비와 당신' 가사가 반어 표현 예시로 실렸는데 영화 라디오스타가 생각나서 보고 왔어요. 영화도 넘 재밌고 노래도 애절하고 감동..ㅠㅠ 넘 좋아요.👍❤
여러 가수가 불렀지만
저는 이 노래가 제일 좋네요.
2024 5.10일 비와당신 듣습니다.
예전 생각 나네요~~♡♡♡
이 곡을 들으면 김현식이 떠올라. 비처럼 음악처럼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소주 두병쯤 까 마시고 비를 걷어차며 불러재꼈을 것 같아. 박중훈은 소주 한 병쯤 두어 번에 들이키고 담배 하나 빨다가 어디 아무 곳에나 주저앉아 내리는 비를 보며 부른 것 같고. 다른 버전들은 어떻게 하면 이 곡의 감성을 끌어올릴까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한 그 노력 자체가 짜증나.
게다가 연주도 뛰어나고. 스킬 점수는 모르겠지만, 기타 연주와 더불어 여름인데 한기+청량+몽환을 느끼게 만드는 단음이 중간 중간 튀어 올라와서 묘하게 비와 섞이며 연주만으로도 아픈데, 이런 것들을 갈아치운 다른 버전들의 연주에서는 반응이 전혀 안오네. 영화도 어느 정도 재미있었지만, 영화 보다가 곡 듣자마자 명곡 출현을 느낀 사람들 많을 거야.
이 곡은 무조건 박중훈 승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nsées KamaelK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는것보단 개인취향이 있으니 인정하는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누가 더 낫다 누가 더 좋다 그 얘기하다보면 끝이 없음
김종호 그쪽이 아닌 영어닉을 하신분이 무조건 박중훈이 승 이라는 말에발끈했네요ㅎㅎ..
명곡이기에 건들기 쉽지 않고 그래서 명곡을 괜히 망쳤다는 소리 듣지 않으려고 더 노력한건데 그 노력 자체가 짜증난다는건 이 영상 보면서 너무 감정에 심취했고 그만큼 비와당신을 좋아하기에 나온 실언 같네요. 음악은 누가 쓰던 늘 그대로인게 음악입니다. 누가 따라 부른다고 원래 있던 곡이 바뀌지 않아요
Pensées KamaelK 정말
가객 김현식이가.
살아잇어서
리바이벌 못한게
너무 아쉽다,~~
밤에 자다가 다시 떠올라 와서 듣습니다. 이렇게 드문드문 기억에 남는 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선 편히 쉬시길 바라요. 🙏
제가 박중훈씨의 비와당신을 처음 들었을때 너무 멋있고 좋았었다 .
제 개인적으로 박중훈이라는 영화배우를 좋아해서 좋은 점수를 주는것도 있겠지만 ...ㅎ ㅎ
그래도 비가 오는 날은 이노래를 자주 듣는다 .
너무 멋있고 운치와 분위기가 있는 노래다 .
비와당신은 어느 가수를 찾아봐도 이 노래가 최곱니다~
예비군 4년차에 들어도 중고딩때 들은 이 노래가 최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노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요?
살아있은데요?
@@김민석-d8m9n이 노래를 작곡한 방준석씨께서 지난 2022년 3월 26일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미 한잔 빨고 돌아간 입으로 부르는듯한 이 갬성,,, 뭐니뭐니해도 여기가 맛집이네요,,
진짜 명곡…. 언제들어도 좋다..
2021년 3.1절 날 비가 종일 오네요.....
그래서 들으러 왔어요.
언제쯤이면 비오는 날 이 노래를 끊을 수 있으려나......🌧☔
저도요 오늘 👍👍👍
ㆍ정년이되면요 금방되요
dhsmf오늘도 3일절
가사 의미가 헤어진 연인이 아니라 떠나간 매니저 친구를 부르는 의미였죠
저도 3년 전 암으로 떠나보낸 친구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이제 몇개월 뒤면 성인이 됩니다. 나이가 들고 몸은 커도 친구와 추억은 그대로 남겠지요?
마음속에 항상 살아계실겁니다
박중훈씨 이영화에서의 오리지널이어서 좋다 정말 좋다..나도 옛날 사람인걸까? 근데 그때 내가 그감성 그대로 느낌대로 좋다..그당시는 나도 청춘..ㅋ 청춘 이었다는 단어 자체도 옛말이긴 하네..안성기씨..저당시 참 젊어보이네요..그립네요 그시절이..그보다 훨씬전 좋아했던 비와 당신의 이야기(부활)노래 찾다 알게된 또다른 좋은곡으로..흠~좋다..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그당시 알려지지않았던 나의 명곡..김태원씨 넘 멋있었어요..보이스가..이승철씨 보다 훨 멋있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아픈 청춘?ㅠ
프로가수들이 부른 세련된 버젼보다는
배우 박중훈이 부른 투박한 버젼이 제일 좋아요
그 이유가 뭘까요?
가수들은 노래를 하지만
박종훈은 이야기를 하니까요
jain hy 와 소름돋는 표현.좋네요
WT OH 감성
jain hy 기가막힌표현이십니다..
@@jainhy8981 명답 입니다.
힘들고 지칠때 가장 좋은 것이 추억에 잠기는 음악인듯 쉽습니다....음악이 있어 인생은 좀더 나은듯 합니다...주위를 둘러 보고 내가 정말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살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주게 됩니다...모두들 건승한 삶이 되어지길 바래 봅니다....^^
최고. 기교, 음색, 등등 전문가가 뭐라 깍아내려도.... 느낌만은 박중훈이 최고. 일상에 힘들어 취할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 가수보다 나은 영화배우 가수.
2400번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이준익 감독이 음악을 주제로 세편의 영화를 찍는다고했는데 첫번째 작품이죠. 극장에서 보면서 잔잔한 감동이 들었던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큰 흥행을 하지는 못해서 아쉬웠죠. 안성기와 박중훈의 콤비를 투캅스 이후에 오랜만에 본 작품이라 더 좋았네요
어차피 그분은 왕의 남자로
충분히 버셨지 않았을까요 ㅎㅎ
비 오는 날 술집에서 이 노래와 빗소리를 들으면서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싶다.
진짜 이런영화 많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노래 너무 좋다 ㅠㅠ
오늘은 비가왔어요
어떤 버전도
이 가창력을
넘을수 없을거엥
그리고 위로가
됐어요
때묻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나~~
운전하면서 우연이 들엇는데 갑자기 예날생각이 나네 이런일저런일 이게인생이지 노래좋다
황성림 우연히
25년쯤박중훈님그때신인때~우연한기회에뵌적있어요~™그때사진도찍어주시고~볼때마다생각이나네요~라스오스타~잘봤어요~
비와 당신 원곡은 박중훈씨가 맞습니다. 애초에 이 노래 자체가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라디오스타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방준석씨가 작곡해서 라디오스타 ost로 만들어서 발표한 노래 입니다. 그리고 박중훈씨는 티비에서 비와당신 노래의 원곡자로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원곡자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는 이유는 배우인 박중훈씨가 원곡자일리가 없을 거라는 편견하고 이노래 작곡하신 방준석씨가 2009년에 팀을 만들어서 활동하시면서 자신의 앨범에 비와당신을 넣어서 발표 하셨는데 이걸보고 자꾸 원래 노래 부른게 박중훈이 아니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혹은 부활이 원곡이라고 착각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부활 노래중에 "비와 당신의 이야기" 라는 비슷한 제목의 노래가 있는데 이걸로 착각하는 경우 입니다. 팩트는 2006년에 라디오스타 ost로 박중훈씨가 부른 "비와 당신"이 최초이고, 다른 사람들이 부른 비와 당신은 몇년씩 지난 이후에 부른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박중훈씨는 비와 당신의 원곡자로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는 거죠.
그렇죠 정확하게는 원곡 자꼭자와 혼동될수 있는 원곡자라는 표현보다 원곡 가수라고 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박중훈이 가진 권리는 저작권 중 하나인 가창권인가? 하는 것으로, 작사 작곡 편곡자와는 배분이 다르지만 노래한 음악 또는 영상이 방송에 나오거나 노래방에서 선곡되거나 하면 돈이 지급됩니다. 박중훈이 방송에서도 비가 많이 오는 여름만 되면 몇십만원씩 통장에 들어온다고 했지요.
감사합니다 처음 알앗네요 박중훈씨가 원곡가수 라는걸요
노래 부른 사람이 저작권료를 받는다 ?
그리고 글을 두서 있게 쓰세요 하나도 못 알아 먹겠어요
아이리스 긴설명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박중훈 님 팬으로서 감사합니다
????????????????
기교는 없으나 하지만 감정이입이 잘 전달된 노래인것 같아요.
이게 나왓던 시절로 돌아갈수 없구나, 아 그 시절이여 ,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여
ㅠㅠ
모든것을 잃고 시골에서 라디오스타가 된 최곤.. 3억을잃고 우한시티에서 스타가된 김찬호.. 2400만큼 감동이다
Greenday bring me here
흑흑
으아ㅏㅏㅏㅏㅏㅏ
흙흙 ㅠㅠㅠ 선생님..ㅠㅠㅠ
분명 저 선글라스 뒤엔 슬픔이 담긴 눈이 있겠죠..
박중훈과 안성기 두배우가 있어 한국영화가 너무 따듯합니다. 스포츠카와 세단이 우리 감성과 마음을 훈훈하게 따뜻하게 만드네요.. 칠수와 만수 그리고 라디오스타 나는왜 그당시 이영화가 청룡영화제에서 1등한건지 이해를 못했지만 1천만 돌파한 괴물보다 더 작품성이 있었는지 이제야 깨닫네요.. 행복합니다. 두분이있기에 오늘도나는 한국영화를 믿고 사랑한답니당..
괴물보다 작품성 뛰어난건 아니에요... 괴물이 봉준호 작품들중에서도 레전드로 평가받는작품인데 괜히 천만찍어서 저평가 받는듯
라디오스타가 괴물보다 작품성이 넢다고요?????
그건 아닌그데요 괴물은 컴퓨터CG그래픅뿐만 아니라 작품성스토리도 완전 끝내주게 좋은대요
괴물은 약간 사회 비판적인 영화 아님? 그걸 굉장히 단순하게 풀어내서 명작이라고 하는거 아님?
@@worldclass4508 괴물은 '단순하게' 풀어낸 영화가 아니죠. '단순' 했다면 오히려 욕을 먹었을 겁니다.
사회 비판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간의 모습, 공간의 활용도, 영화가 가지는 방대한 의미와 의의 때문에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겁니다.
'단순하게' 라는 접근은 좋지 못한 접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단순하다' 라고 말하기엔 작품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너무 많거든요.
맘을 흔드는 음정 가사
박중훈 씨 의 가창력 이
돋보입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눈물나게 그리운 사람이 있네요~
Hospital Playlist 2 episode 1 brought me here 💛 beautiful song!!!
박중훈이 불렀다 해서 깜짝 놀랬다.
넘 잘 불렀다~~♥♥
노래 좋네요,,박종훈
+오민석 박중훈
이 노래엔 미처 내가 경험조차 하지 못했을, 그럼에도 생생하게 그려지는 어느 낭만 넘치는 시절의 추억과 그 속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생각날때마다 듣는데 박중훈 버전 원곡이 제일 좋네요 역시..
비와당신 알고말구유~ 라디오스타 짱 ㅋㅋ 간만에 감상좀할게유 화개장터님
등장ㅋㅋㅋ
@@safetyzone815 ㅋㅋㅋ ㅋㅋㅋ ㅋㅋ 안전운전...... 🤭
@@jangbal4988 핸들을 놓을때까지의 삶의 목표입니다. ㅎㅎ ㅋㅋㅋㅋ 좀 거시기 하긴 하죠? ㅋㅋ
@@safetyzone815 근데유, 맞는말씀이셔유👍
좋은 영화 , 박중훈 안성기 배우님, 영화로 우정과 따뜻한 의리로 사회의 든든한 아재가 되주시기를
비오는날마다 듣고보는...짜장면... 김밥... 우산...동강...친구...무엇보다 잊혀진 ...그냥 막 살아온 내 삶에 소주한잔...20191018 울산에 비가오네요
나도 이런 목소리 한번 가져봤으면 진짜 매력이
노래도 명곡, 영화도 명화.
한국 영화 레전드 안성기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junghun park 9ㅏ
바보 가트나 누무히나까
ㅋㅋㅋ
본인등판
방준석 감독님께서 남기신 음악들이 유달리 시리게 다가옵니다. 만드신 OST들 속의 구슬픈 선율들부터 유앤미 블루의 앨범, 비와 당신에 이르기까지.. 이 많은 소리들로 하여금 영원히 방준석 감독님의 존재를 기억하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투박하고 시크한 멋스러운 느낌 정말 일품입니다
진짜명곡 설날두 계속듣구있음니다 저댓글 보시는분들 모두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영화도 너무 좋은..
오늘 아주 밝은 날, 하늘도 파랗고 이쁜 날인데, 이노랠 들으니 눈물이나네..^^;;
^^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언제 까지나~ 마음 아플까~?^^ 참 좋은 영화였는데... 다시보니 반갑습니다~~
나도 이 노래만큼은 가수보다 박중훈형님이 부른게 좋더라...
기타소리가 너무 좋네요 😊
아 진짜 라디오스타..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이런 영화가 있다는거만 알았지 직접 보고 느낀게 많은 영화중에 하나..잔잔하게 볼만합니다!
원래는 럼블피쉬 버전이 제일 좋았는데 요즘엔 박중훈 버전이 너무 좋다
이 노랜 이렇게 불러야함. 박중훈 짱.
묘한 매력 때문에 계속 듣게 된다..
노래 너무 좋네요
영화 라디오스타 보면서 들었던곡 잊을수가 없어요. 애절함 절박함과 감동 남성미
한동안 노래방가면 필수 한곡씩 합니다.
요즘엔 코로나땜시 노래방도 못가니~~ 유투브보다가 우연 감상하고 갑니다. 땡큐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듣기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