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청 집착하고 애정결핍인양 조바심내며 안달복달 하며 연애했어요 그래서 나는 원래 그런년인가 보다 내팔자가 그런갑따 하고 힘들게 연애하며 살았는데 항상 여유롭고 좋은 습관이 많고 안정적이고 편안한 성격의 남자를 만나니 저또한 그런 모습이 참 멋지고 좋아 보여서 닮아가게 되고 제가 집착하고 안달내지않아도 될 수 있게끔 상대가 행동하며 서로 존중하는 사이로 5년동안 싸움없이 잔잔하게 별일없이 만나고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너무 벅차게 최고 좋습니다 좋은사람만나면 나역시 닮아가고 좋은사람이 되는가봅니다 괜찮은 사람과 연애하면 그리 이해할일도 배려할일도 생기지 않더라구요 서로 존중하며 발전되는 연애를 하시길 바래요.
아니 남자들 제발 해보라고. 안 될거같은데 된다고 해보라고. 그냥 좀 여자친구 좀 프리하게 두고 믿어주라고. 그러다가 프리하게 뒀을때 내가 생각하는 선을 넘어가면 그냥 깨끗하게 버리면 됨. 사랑하고 믿어준 대가가 의심살 행동과 거짓말이라면 그냥 깨끗하게 버리면되는거임. 이렇게 행동하면? 결국 내 옆에 남은 여자는 알아서 선을 지키는 사람이 남는거임. 그리고 그 여자는 당신이 없어서는 안될사람이 되어있을거임. 당신의 조건과 상관없이 어느새 결혼이야기까지 은연중에 하고있을껄?
나이 많은 남자가 저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나이먹어보니까 사랑이 전부가 아니란걸 알아서? 이런것도 큰거 같음ㅋㅋ 연애도 중요한데 내 일, 내 취미생활, 내 주변 인간관계도 중요하거든ㅋㅋ 그래서 연애의 비중이 크지 않다보니까 쿨해질 수도 있고, 상대방이 머라하면 그냥 알아서 하라고 존중해주게 되는것도 있음ㅋㅋ 이건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누구든 공감하는 내용일거라 성격의 문제는 아님ㅋㅋ
집착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딱 하나. 내가 집착을 하든 안하든 바람피고 떠날사람은 다 떠납니다. 굳이 힘들게 집착하지마세요. 집착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이 초라해지지않나요? 연애를 하고 오래하면 결혼할껀데 평생 집착하면서 사실껀가요? 한번 내비둬보세요 그리고 그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보세요. 내가 내비뒀는데 그사이에 딴사람 만나고 다닌다? 그럼 애초에 결혼해도 그럴사람이에요. 그런사람이랑 내평생을 같이산다? 너무 힘들지않을까요? 혼자 내비둬도 서로 사랑하고 의리있고 믿을수잇는 사람이란거 빨리 알려면 집착하지말고 그사람의 행동을 지켜보면됩니다.
확실히 맞는말. 첫 연애때는 모든게 서툴렀고 마음도 주체 못하고 여자친구가 남사친 만나는거에도 속상해하고 극불안형에 가까웠던 나였지만 그 사람에게 환승이별 당하고 엄청난 고통을 겪고 타의적으로 안정형이 되어버린 지금은 그냥 여자를 사귈때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이 생긴듯. 남사친 만나는거에도 그냥 그러려니 싶고, 한번 데여봐서 그런가 사람한테 그렇게 기대 안하게 되더라고요. 에일리 "저녁하늘" 가사마냥 새 사람 사귀면 반절의 마음만 주게 되어버려서 굳이 불안할 필요도 없고 마음을 내려놓으니 참 편하더이다.
나는 죽어도 대화했으면 대화했고 싸웠으면 싸웠지 시간을 갖는 행동은 하지않는다 또는 하지 못한다 라는 분들 그런 자신에게 상대방이 "시간을 갖자" 라고 얘기를 했다면 그건 '니가 내 옆에 없어도 괜찮은지를 알아볼거야' 라는 뜻이 90%입니다. 우선순위를 바꿔야하는 순간입니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다른 문을 열어두세요 나쁘다고 할순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나는 상대방을 애타게 하지않고 불안에 떨게 하지않았다면 최선을 다 한겁니다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은 이래서는 안된다' 가 아니라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는 하지않는 사람을 만나야된다' 라고 생각을 바꾸세요 바로 내려놔집니다 삶의 중점과 기준을 바꾸세요 내가 인생을 결정하지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내 인생을 결정해주지도 선택해주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하다보고 경험이 쌓이면 심적으로 상대방에게 집착하지 않게되는 멘탈이 만들어집니다 중요한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될거 같다가도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분명히 나타나게 됩니다 그때를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성장시키세요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집착하는 연애를 해보고 헤어지고 돌아보니 지금 하신 말씀 그대로 결론이 나오더군요 물론 당시엔 제가 집착하는줄도 몰랐죠 상대방의 잘못에 내가 이정도는 관여해도 된다는 생각에 제 잘못을 자연스럽게 묻어버렷죠 나자신도 그게 그녀를 힘들게 하는줄도 모르게 말이에요
영상 보고 마냥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그러면 그건 호구입니다.. 남여불문 연인이면 당연히 믿어주고, 사소한 실수는 이해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연인으로서 혹은 인간으로서의 기본 예의도 지키지 않거나 크나큰 실수를 할 경우, 단호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남자다운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 아니라고 생각되면 아무말 없이 뒤돌아설 수 있는 것 또한 남자다운거죠.
모든걸 다 이해해주면 상대방이 사랑 못 받는다고 느낄 때도 많지 않나요? 상대방이 어디서 뭘 하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는 당연히 궁금한게 정상이고 질투를 하는 것도 정상인데 그게 나이 많다고 다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건가요..? 그러면 여자가 오히려 안달 난다고 하는데 나이먹으면 여자가 안달 나라고 일부러 그렇게 하는건가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사람마다 연애에 대해서 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솔직한게 제일 맞다고 생각하네요. 질투나면 질투하고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궁금하면 물어보고.. 시간을 갖자고 말했을 때 내 달라진 모습 어필하고 연락하고 하는 것이 자존심 때문에든 무슨 이유든 아무런 연락도 안하고 기다리다가 두달 뒤에 헤어지면 후회만 남지 않을까요? 아 그때 조금 더 최선을 다해볼걸.. 모든걸 솔직한 마음으로 다 해도 상대방 마음이 안돌아선다면 그냥 거기까지인거고 마음을 접어야겠죠..
아무리 여유 가지고 내 할거 하면서 만난다고 한들 상대방이 연락도 잘 안되고 의심 가는 행동들이 많이 보인다면 집착 하는데 있어서 상대방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꾸준히 나에게 신뢰를 주는데도 뭔가 불안하고 집착이 생긴다면 스스로 자존감이 낮은거임
21살에 만나서 4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 있음. 여친 취직 나는 아직 학생임. 남자인 나는 다른거 다 되고 남녀 단둘이 술만 먹지 말라 했음. 어차피 이 여자가 내한테 맘이 떠서 다른 남자에게 갈 사람이면 내 여자가 아닌거지 그걸 내가 조금 더 신경쓰고 집착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내가 더 멋있고 좋은 사람이면 그 여자가 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다. 술은 이성을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는 마음에서 지양하기로 했다. 대신 나도 계속 노력해야지. 배불뚝이 되지 않고 계속 자기계발 하고 내 비전을 보여주며 여자를 안심시키려고. 반대로도 같은 원칙을 원했으나 여자쪽은 좀 더 구속하자는 쪽의 가치관이라 그건 안돼서 어느정도 합의를 함.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허용할만한 구속 정도로. 이게 롱런의 비법인거 같음. 아직 오래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내 주위 커플들 다 깨지고 결국 내가 최장수커플됨. 우린 불타오른적 없었잖아 라고 여친이 말하지만, 불타오르면 결국 재밖에 안남는다라고 말했던게 기억남.
와 마지막쪽 글이 제 친구가 했던 말이랑 비슷하네요 그 친구는 7년 넘게 연애하고 곧 결혼 앞두고 있는데, 제가 사랑이 도대체 뭐냐 물어보니, 막 엄청 불같은? 열렬한 그런 사랑은 한것같지 않다고. 근데 권태기같은 질리는 느낌도 없다고 말하던 기억이 나는데 오래 만나는 커플들은 거의 비슷한가봐요 ㅎㅎㅎ
살아보니 성별을 불문하고 급한 사람들이 꼭 보면 문제점을 많이 가지고 있음. 집착도 한 부분이고, 기억력, 산만함, 주의집중력 저하, 후일을 생각 못함 등등 크고 작건간에 사건사고를 자주 유발하고 나이를 먹어도 미성숙 어린이 같은 느낌으로 사는듯함. 자신은 상대방을 배려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그 배려가 상대방이 원하는 배려인지 아닌지도 인지하지 못함. 살면서 이성의 번호를 달라고 하면서 지내지는 않았지만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상황을 존중하고 자신과의 다름이 틀린게 아님을 인지하고 살다보니 여유로움에 이성이 먼저 번호를 묻거나 달라고 한적이 종종 생김. 그리고 여태껏 이런 사람을 안나본 적이 없었는데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매력인건지 궁금해 하기도 함.
사귀기전에 자격심사로 기준제시 하고 이걸 지킬 수 있냐 없냐 대화를 통해서 통과하면 사귀고 아니면 엔조이관계로 빠이쳐야지 ㅋㅋ 상대방 반응이나 심리 다 쓰레기고 그냥 시간가지가 하고 저거 다 내리는게 감정적이고 더 이상 그 사람 생각하기 싫어서 인데 그런거 보면 생각이나고 본인이 미치니까 반지빼고 사진내리지 그런데 아..여자친구가 이랫어요 저랫어요 ㅋㅋㅋ 이런거 아무 쓸데없고 남자가 여자한테 의존하고 특별함을 부여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그럼 당연히 본인은 가치떨어지고 여자쪽은 가치떨어지는 남자 옆에 두고 싶지 않고 김달님도 이야기 하시자나요 여러분 5:17 진짜 여자를 리드하고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남자 원합니다. 리드못하고 우유부단하고 자기를 잘 관리 못해주는 남자 안만나고 싶어합니다. 근데 남자가 리드 못하고 오히려 여자보고 리드하라하고 의존하고 이러면 누가 만나고 싶어해요 ㅋㅋ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지속되면 어떻게 된다? 헤어지자 시간 좀 가지자 나오는거에요 ㅋㅋ
근데 뭐 이 사람이 연애에 통달한 듯이 폼 잡고 얘기하고 있지만 결국 내가 덜 좋아하는 사람한테 하는게 딱 이 사람이 말하는 내용이 충족되는 경우임 너무 본인 이상형이고 너무 본인 스타일이고 너무 본인이 놓치고 싶지 않은 경우엔 저런게 나올 수가 없음 마르크스의 사회주의가 어찌보면 모두가 공평한 이상적인 이론이지만 그걸 행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치명적 결함이 있듯 이 사람의 얘기는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당연한 얘기다 다만 그걸 행하는게 사람이라는게 문제지
질투 없는 관계, 속상한 것을 말하지 않는 관계, 관심 받으려하지 않고 방목하는 관계를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영상에서 진심으로, 순수하게 사랑하기에 나오는 행동들까지도 모두 집착으로 치부해버리는 것 같다. 여유를 가지고 모두 이해해줘서 여자가 안달난다 해도 그건 또 여자대로 집착하게 되고, 그걸 진정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과 힘들었던 사랑때문에 자연스러운 감정과 이상적인 사랑을 지양하고 '여유', '인내'와 같은 말로 타협한 결과를 설명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사랑은 양방통행 일방통행이 되면 결국 끝난다 남자의 조건들에대해 말한것들 여자라고 그런것들이없다면 둘의 관계는 결국 끝이남 여자는 남사친만나고 쿨한성격인데 남자는 그걸불안해한다면 둘은헤어지는게맞고 그여자는 본인과 똑같은 쿨한 남자만나야하는거고 불안한남자는 본인과똑같이 불안해해야하는 여자만나야함 그래야 서로서로에게 위함이 되는거지 한쪽맡 맞춘다고 될일이아님
안정감과 여유는 돈에서 오는거 아닐까요? 돈도 없는데 안정감과 여유가 나올까요? 가정사도 안좋고 능력도 없는데 안정감과 여유가 나올까요? 김달님 영상 본것중 사랑은 없다고 말한영상 중 간난하면 사랑이 창문밖으로 나간다고 한다 잖아요 의지 기댐 듬직 쉽지 않은거 같아요 집착 을 하든 말든 관심 등등 돈이 없고 그사람한태 오는 여유 는 능력과 경제력 같습니다 돈도 없고 집안도 가난한사람들은 여유가 없을거 같아요 진짜 아무것도 없고 여유 있고 그냥 집착안하고 경제능력도 집안도 좋지 않으면 이사람한태 내미래를 걸수 있을까 불안감이 오지 않을까요? 결혼상대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남자든 여자든. 생각할 시간의 일미를 주면. 99.9% 헤어지자는것을 돌려치는 말들이고.남잔 소소한 몇명만 다른 기차를 갈아탈 여유를 가지지만 ,여잔 갈아탈 기차(이성)를 준비 해놓고 미리 말 해 줍니다"생각할 시간을 갖자" 여자의 머리속.마음속에서 저 말이 나오면 끝임!
근데 저런 여유도 애초부터 가지고 있는 사람? 거의 없음. 애초에 여자에 비해서 일반적인 남자한테 연애에 대한 선택지가 많지가 않거든ㅋㅋㅋ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여유라는 것도 진득하게 연애를 몇번 해보거나 다른 할 일을 찾은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아직 어린 사람이 '아..난 왜 여유를 못 가질까?'같은 자책이나 자기비하할 필요는 없음. 어차피 20대 초반에는 다 서툴수 밖에 없고 그걸 직접 몸으로 체감해가면서 바껴가는거임.
@@성이름-o8n4p 님이 그렇다고 모든 20대 여자분들을 왜 일반화시키세요..그리고 영상내용은 '20대초반 여성분들이 나이많은 남자를 좋아한다'가 아니라 '20대 초반 여성분들이 연애경험많고 비교적 여유있어보이는 나이든 남자의 매력에 빠지면 잘 못 헤어나온다'같은데요?
근데 나는 궁금한게 사랑하는 사이에서 내가 언제 누구를 만난다 무엇을한다 이런거 얘기를 듣길바라는게 왜 집착인가라고 스스로와 모두에게 묻고싶네요...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연인사이에서 어느정도 희생을해서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싶네요 다들 연애스타일이 다르니까요...여기오면 연인끼리 좀 더희생하거나 상대를 배려하는 행동들이 늘 집착으로 통용되는거 같아서...
상대가 뭐하는지 궁금=호기심,관심 상대가 뭐하는지 얘기해줌=(상대의)자유 상대가 뭐하는지 얘기(보고)듣길 원함=통제 상대를 내 마음(뜻)대로 하려는 통제 그게 집착임 통제는 타인이 아닌 나를 향해 있을때 비로서 매력적이고 성숙한 사람 됨 나를 사랑하세요 그게 남을 사랑하는거임
진짜 이번 영상은 김달 님 영상 중에 제일 공감이 깊게 되네요...근데 말씀하셨듯이 경험 안 해보면 모르는 것 같아요 이상한 사람 만나서 상처 받고 너덜너덜되기도 하고 집착하고 구속하고 기대하고 실망하다가 차여도 보고 그렇게 몇번 구르다 보면 정말 해탈의 경지에 가서 별 기대도 안 하게 되고 맘 편히 갈 길 가게 됩니다. 여유가 넘치고 기대도 딱히 없고 서운해하지 않는 사람들은 보통 전에 크게 데인 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너무 여자입장인데.. 남자가 관대하고 다 받이주고 다 이해해주면 나중에 여자는 모든걸 당연시 생각하고 오히려 삐뚫어지거나 안좋은 연애가 될수고있음 여자만 그런게아니라 사람자체가 원래 대우받고 잘풀리면 고마움이 무뎌지더라구요. 그래서 남자는 좀더 이성적이고 잘 생각해서 오냐오냐 다 해주기보다는 적절하게 리드할수있어야함. 김달님말만 듣고 “다 이해해주고 편하게 해주면 다겠지?” 라고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언젠간 본인만 와롭고 힘들어진 연애가 될수있음
남자답다는게 진짜 별거다 밥을 먹으러갈때도 자기 주관이 뚜렷하면서 먹고싶은 메뉴가 있지만 항상 배려 할 수있는 여유와 항상 배려 받을수있는 자존감과 자신감 데이트를 할때도 여자친구가 속상한 일이 있으면 관대하고 너그럽게 무슨일인지 들어주고 상대방 입장에서 같이 공감해줄수있는 이해심 정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만 여자친구의 감정을 건드릴수있는 센스 받아들일 수 없을만한 일에도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여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
진짜 이 영상이 진리입니다 여러분...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 처럼 집착하지않고 방목하는 연애 하면서 많은 연애를 해왔습니다.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더라구요. 집착하지않고 편안하게 해준다해서 고마워 할 줄 모르고 바람피는 사람.. 그럼 그냥 거르면 되는겁니다.. 이렇게 연애하다가 고마워하는 사람 무조건 있어요 내가 더 잘해야지 이런 마음 갖는 사람 만나세여
그냥 열심히 살면 알아서 여자들이 집착하더라고요.. 어렵게생각하지마시길바람 여자가 이러면 집착해주겠지 해서 하는 수동적인거말고 정말 님 인생을 우선시해주세요 그래도 데이트할땐 정말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사랑스럽게어루만져주고. 그럼 됩니더 그리고.. 생각해보자는말이나오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헤어지는게 낫습니다. 생각해볼시간을 갖는이유는 그여자는 이미 당신과있는게 숨이막히고 힘들다는징조입니다. 그러니 당신과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이죠. 여기 영상의 스트리머는 희망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답변을 놓았습니다만. 생각할 시간을 갖고 다시 만날수는있지만, 그 결과는 당신은 바뀌기힘들고 여성은 점점 당신에게 마음이 줄어들어 행동이 예전 뜨겁던 시절과는 다를거고 당신은 그걸 의식해 더욱 집착할거고 최악으로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상황까지 직면하셨다면... 헤어지고 새 인연을 만나시고 위 제가 올렸듯 집착 하는 연애가아니라 집착을 받더라도 여유로운 연애를하십시오..
여유, 이해, 관대, 해탈 성격 외모 다 좋아도 이거 없으면, 하나하나 집착 여유 없음이면, 연애 안 한다 집착하지 마라. 집착한다고 도움이 되는 건 없다. 더 악화되지. 갈 마음은 가고, 내 영역이 아니다. 내 할 도리만 다 하고 맡길 것 기대, 정확히는 욕심 내려놔라. 말리지 말고 내 페이스 유지해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것.
정말 이 패턴 식상하리만큼 질릴정도로 너무 많이 봤음. 대체 왜 이러나 싶음. 집착이 사랑이라 생각함. 연애 관계의 태반이 무슨 자기가 부모인 줄 착각하는 듯한 연애가 많음. 이래서 가정환경과 기타 여러부분등을 무시 못하는구나 싶음. 김달님 말씀처럼 쓰레기처럼 연애하고 둘중에 어느 한 사람이라도 아니다 생각들면 빨리 정리하는게 Best라고 생각함!! 구질구질하게 자신이 상대방 바꿀 수 있을거란 착각속에 허우적거리며 집착하고 시간낭비하며 이미지 버리지 말고...
연애를 많이 해야되는 이유는 완벽한 이성을 찾기라기 보다도, 이런 저런 사람 만나봤지만 이 정도 문제점은 받아들일 수 있어라는 폭을 넓히는 거라 생각함. 예를 들어 만약 첫사랑 이후 만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문제점이 없을지언정 첫사랑과 결혼했다 가정하면 알고보면 작은 문제점하나가 당시에는 굉장히 큰 문제점으로 느껴질거고 불행할 거임. 그래서 첫사랑은 서툴기도 했지만 가장 아쉽기도 함.
처음에는 상대방이 제가 좋다고 다가왔지만 가면갈수록 저만 좋아하더라구요. 자신의 감정을 모두 소모해야 후회가 남지않는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소모했는데, 이번 이별은 감정이 남아있지만 이성적으로 이별했어요. 내가 여유를 가진다고 생각해서 연락을 줄이고 있는데 상대방이 본인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그게 바로 놓아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본인 감정을 컨트롤 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영상내용 좀 너무 코앞만 보는 설명인게.. 그냥 남자도 좀 이해심 많은 여자 만나야함. 저렇게 남자가 이해하고 어쩌고, 애초에 그런 일이 안생기는 남, 여가 만나야 좋은 커플. 한쪽이라도 저러면 애초에 단추가..ㅋㅋ 누가 참고 이해하고의 문제가 아님. 남이 아닌 이상 계속 봐야하는데.. 남자가 집착이 생기는 이유는 남자 성격도 있겠지만, 여자가 그 상황을 만드는 것도 많음. 반대성별도 마찬가지. 애초에 그런 연애는 참고 이해하는 것 같지만 이미 마음 조금씩 뜨고있음..ㅋㅋ 상대방은 모르지만 좀 너무 연애를 위한 연애설명인듯
아 그리고 애초에 궁합(성격합)이 잘 맞는 커플은 쿵짝이 잘 맞아서, 잘 안싸움. 본인들이 잘못된 게 아니라, 나의 반쪽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누군가에겐 똥차가 다른이에겐 벤츠 내겐 벤츠가 다른이에겐 똥차일 수 있음. 오직 한사람에게 완벽한 사람은 있지만, 세상 모든 이에게 완벽한 사람은 없음.
한국사람연애의 문제점 특유의 문화가 있음 시시콜콜 다 알려고 하는?? 시간적 여유없이. 어느나라를 가도 이렇게 속박심하게 연애하는 나라 없는듯 . 특히 일본은 연락을 무슨 3일에 한번 한다고함. 솔직히 뭐 남자다움이라 하시지만 그냥 남자든 여자든 연애할때 일정한 거리감 두지 못하는건 좀 별로임.
저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내가 별로 안좋한데 걔가 좋아해서 다 맞춰주고 걔가 아무리 욕해도 막말해도 상처줘도 항상 옆에있어주고 했는데 내가 너무 힘들다고 너 만날 자신이없는거 같다고 했는데 걔의 반응은 그냥 헤어지자 였어요 그말듣고 참 2년동안 내가 뭘했는데 허무해지더라고요
0:15 여유 이해가 가장 큰 매력인건 인정, 그러나 과연 그 외의 것들을 넘어서는 매력인가?? 그리고 그 여유와 이해를 왜 남자다움이라는 말로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집착은 남여를 가리지 않는거 아닌가?? 연애는 사바사가 크고, 아무리 여유와 이해가 있다해도 결국 사람 변하기 어려워서, 시간 지나면 각자 좇는거에 몰두해서 갖가지 노력해도 깨질 사이는 깨질 것이고, 만날 사이 만남 나이많아서가 아니라, 남여도 상관도 없고, 스스로의 인성을 가꿔서 이해력 깊게해서 여유를 가지면, 다가오는 사람 많음
그냥 사연자의 애인분이 이기적인걸지도.. 마인드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남자가 여자애게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게 있을수도 원하는게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사연자분의 애인분은 그냥 곰인형을 옆에 두고 싶어함인 것 같네요 혼자 편하게 있고싶을때, 외로울때 계속해서 상황에 맞춰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요.. sns에서도 비슷한 문구가 많이 올라옵니다 외로울때 옆에있어주고 이쁘다 말해주고 지쳐있을때 멀리서 기다려주고 등등 바라는것만 적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본인들은 좋은사람이 되려한적이 있나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마인드의 차이일뿐
그러려니 하면서 믿어주고 어차피 누굴만나든 뭘 하든 멀어질 사람은 멀어질거고 끝까지 남아줄 사람은 남아줄거고.. 비단 연애에서 그치는 문제를 넘어 인간관계에서도 해당되는 문제인듯 싶네요. 그렇지만 먼저 믿어주며 기다려주는거만큼 힘든일도 없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부끄럽지만 26살에 처음 연애를 하고 연애는 못해봤지만 나름의 철칙으로 나는 내일에 집중하고 그러고도 내여자를 위한 시간을 내고, 힘내라는 말과 함깨 모든 그사람의 일정을 이해하고 기다려주었습니다. 정작 상대방은 일이 너무 바쁘고 자유롭게 시간을 줘도 혼자 바빠하고 힘들어합니다. 내가 뭘자꾸 해주려고해도 부담스러워 하는게 티가나요. 일주일 혹은2주에 한번 만나도 이해는 하는데 평소에 연락도 거의 일방적으로 하는편이고 이러한 이유로 서운함을 표현한 적이 있는데 본인은 힘들때 본인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것도 이해해 줬어요 이렇게 1달2달 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지겠지 했는데 계속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상대방은 항상 저를 사랑한다고 하구 걱정도 많이 해주고 시간이없어서 미안하다고 말은 하는데 말뿐인 이간이 어느덧 벌써 100일이 다 되어 갑니다.. 연애는 하고 있는데 혼자일때 보다 더 외로움이 크다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이러고 있는 자신이 비참해보이고 자책도 하면서 아싸리 친구들과 시간을 더 보내고 취미생활을 해도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데 참..힘이드네요
지금 저의 상황과 너무 같아서 공감이 되며 슬프네여... 이 영상을 보고 여유있는 사람이 되려 그러려니 하며 우직히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당연히 연인사이에 이정도는 궁금해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당연시 되었는데 머리를 맞은 느낌이네여. 제가 했던게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다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이어진 연애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지만 코딩값을 바꿔야 한다 하더라도 저는 이어가고 싶네여 여유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 보고 많이 배웁니다. 과거에 헤어진 이유는 여자를 의심과 집착으로 힘들어하고 기대한 만큼의 반응을 못 받았을 때 불안감을 전파한 것이었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마음속으로 여유 여유 여유를 외치면서 그녀를 대할려고 노력 하는 것이라고 봐요. 여유를 갖기 위해서는 하루 종일 내 여자 생각 하기 보다는 내할일 내취미에 몰두 하며 집중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생긴 여자친구는 절대 같은 실수 안하고 만날거에요. 관대한 인내 이해 여유를 4대 덕목으로…
저도 고등학생때 첫사랑과 연애 후 집착이 정말 심해서 헤어졌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이 영상을 보고나니 빨리 봤었더라면 하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연애를 배우게해준 그 분에게 고맙네요. 김달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만나는 분께는 인내를 가지며 하겠습니다!
걍 이거임 여자는 나약함을 드러내도 되는 위치고 남자는 안드러내야 멋있고 양성평등적인 관점으로 보면 말도 안되긴한데 여자는 그만큼 감정적으로 이기적인 성별인 거야 그런 연애의 공식을 간파하거나 or 타격없이 다 받아줄 수 있는 여유있는 남자가 연애시장에서 가치가 높은게 되는거고. 불평등하고 한쪽만이 이기적인 감정을 타격없이 받아줄 수 있는 남자말야 역겹지? 원래 여자는 연애에서 불평등한걸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는 성별이야 수천년간 그렇게 행해왔기에 지구상 모두가 그걸 거스를 수 없어. 너도 나도 ㅇㅇ 그 역겨움을 통달하고 만나봐. 여자한테 정은 덜 줄지언정 연애에선 성공한 남자가 될꺼다 어떤 유튜버도 이렇게 말 못하지. 여자 구독자들 다 떠나가게 하는 말인데. 여자들도 알거든. 얼마나 이기적이고 역설적인 논리인지. 똑같이 자라오고 살아왔는데 남자는 여유로워야하고 여자는 맘대로 안달내도 되고 식어도 되고 ㅋㅋㅋ 그 역설적인 구조를 티내지말고 다 포용하는 척 해봐 니 앞의 그 여자는 보기에 역겨워져도 너는 성공한 남자가 된다 이 댓글이 묻히지 않는다면 여기에도 여자들이 악플 달 것 같네
@먀오옹 어머니랑 사이 아주 좋습니다 누나랑도 사이 아주 좋습니다 누가봐도 티나니까 여혐으로 몰지 마세요. 한심합니다 그냥 각 성별의 특징이자 사회적으로 기대되거나 허용되는 역할 및 위치와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겁니다 제가 말한건 그 중 연애라는 관점, 각 성별의 매력의 관점에서 봤을 때 평균적으로 저런 이미지가 더 통한다는 것. 평등적인 잣대완 다르게 인간의 본능은 그렇다는 겁니다 이걸 인정못하면 그냥 사이버 상의 가식일 뿐이죠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미리 걱정하고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에 지치는거지 좋아해서 만났는데 몰랐던 모습을 새로이 알게된 거지 변한게 아닌데 뭐든 부딪히면 좋은 소리든 나쁜 소리든 날텐데 그게 노력으로도 힘들다면 지속될 수 없지 인연이 아닌거지. 안맞고 삐걱거려도 대화가 되고 서로 이해하고 변화가 이루어지면 지속되는 거고 정말 인연이라는 건 어쩔수 없는 거지.
남자들도 정말 아주 많은사람이 잘 모르는것 사랑에 크기가 있다고 생각들 하시죠 한사람은 왕따시만큼 커져있고 한사람은 탁구공정도면 어찌되겠어요 사랑이 굴러가는 속도도 다르고 점점더 멀어질뿐입니다 멀어지면 말도 안들리고 결국은 꽝 그냥 어느정도 비슷한크기가 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게 여유있는 연애고 그게 리딩입니다 그냥 무작정 사랑한다고 만나는게 아니고 리딩을해야 여성은 안정감을 가져요 여잔 그런동물입니다 아 물론 다른길로 빠지기도해요 사랑이 모난사람일수록 통통튀다가 다른길로 빠지기도 하는데 그 모난부분을 깍을지 말지 이런상황이 고민이란 표현으로 대두되기도 하는데 재미있는것은 여자는 이 모난걸 깍던 남자는 잊어도 저 앞에서 여유있게 기다린 남자는 잊지못합니다 비록 나중에 알게되더라도 굳이 모난걸 깍아서 나에게 오게 만들기보다는 그낭 다른길로 접어든 모난상대는 그냥 가게 두는게 좋습니다
이제야 깨달았네 이걸 연애를 하면 나도 잘해주고싶고 그사람도 잘해주고싶은건 당연한건데 정도의 차이로 그사람의 의도를 단정해버리고 내 생각에 대입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었고 부족했건거같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유를 가지고 그사람이 나한테 어우러질수 있도록 하고싶음 ..
솔직히 저것도 경험입니다.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서 그 마음이 주체가 안돼서 계속 "나는 너 '이 만큼 좋아하는데, 너는 나 이 만큼' 안 좋아해?"라는 심리를 가지는 실수를 하는데.. 감정이라는게 서로 다릅니다. 그 격차를 잘 맞춰주고 너그럽게 대해주는 능력은 어떻게 보면 경험으로 쌓인 것이라고 봐요. 20대 때는 막 표현하고 싶고 혈기왕성하니깐 막 다 해주고 싶고 그런데.. 30대 넘어가면 이제 20대 때의 구애를 위한 열정적인 행위들이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잡고 그렇게 해서 결과가 좋지 못한 경험들이 누적되면 결국 부질 없음이 느껴지니 그냥 속된 말로 내려 놓은 거죠.. 기대를 안하게 됩니다. 그럼 상대방 여성이 남성을 더 좋아하게 되면 반대로 안달 날 수도 있는 경우의 수가 생기는 것이고. 둘 다 기대를 안하면 그대로 각자 갈 길 가는거죠, 그러다 정말 통하면 연인으로 발전하는거고
제가 첫 남친을 그 친구가 절 좋아하는 만큼 좋아하지 않아서 좀 철없이 못되게 군 거에 죄책감 갖고 있었는데 님의 댓글을 보니 그 친구는 그런 조급한 마음들을 너무 드러내서 저를 불편하게 했던 순간들이 많았던게 떠올랐어요. 몇 년 전 일인데도 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남자답다고 느낀 남자가 회사에서 어떤 작은 실수를 해놓고 자각을 못 했는데 회사 단톡 중 부서 단톡에 그 실수했던게 캡쳐로 올라온거예요 근데 남직원의 "죄송합니다 똑바로 하겠습니다" 라는 답글도 있어요 제가 약간 늦게 본거긴한데 왜 실수했지 창피하면서도 그 남직원에게 고마웠어요 휴식기간이라 본거여서 바로 근처에 있는 그 직원에 제가 실수한거라고 말씀드리는게 맞다 감사합니다 하니까 그냥 정리된거니까 굳이 얘기하지 말라고 . 그후로 같이 밥도 먹고 더 친해졌는데 저는 그런 점에서 남자다움이 느껴졌어요 평소에도 말을 진중하고 예쁘게 하고 감정기복 없으며 여유가 있는 사람이 그런 배려까지 있으니 너무 멋있어요
21살때 만났던 전 남친이 7살 연상인 사람이었는데 진짜 여유있고 능숙하게 챙겨주는게 너무 매력적이었음... 여자 뿐만 아니라 두루두루 사람을 잘 다룬다고 해야하나 내가 좀 철없는 행동이나 말을 해도 너그럽게 받아줄수있는? 성숙함? 그런것들 때문에 진짜 헤어나오기 힘들었어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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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ปลิ้น | EP.83[2/2] ประสบการณ์ขนหัวลุกจากตำนานวงการผี!](http://i.ytimg.com/vi/T_kFecQw7Ds/mqdefault.jpg)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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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근대 궁금한개 잇는대 여자사 사귄다라고 마음먹은게 호구잡는거면 어떡해요??
영상하나봤는데 구독누르게된 남자 당신이처음이야...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남자를 좋아하게된게 당신이 처음이야..
그러면 남자는 여자가 무슨 행동을 해도 다 받아주고 이해해줘야 진짜 남자다운 건가요? 여자가 클럽갔다고해서 남자가 기분이 나쁜데 그냥 다 이해해줘야 하나요? 남자는 자신의 마음을 다 숨기고만 있어야 할까요
여자가 바람피는데 남자가관대하게 용서해주면 더 우습게보고 ㅂㅅ으로 대함.
물론 김달님 말뜻은 이게 아니겠지만...
저는 엄청 집착하고 애정결핍인양 조바심내며 안달복달 하며 연애했어요 그래서 나는 원래 그런년인가 보다 내팔자가 그런갑따 하고 힘들게 연애하며 살았는데 항상 여유롭고 좋은 습관이 많고 안정적이고 편안한 성격의 남자를 만나니 저또한 그런 모습이 참 멋지고 좋아 보여서 닮아가게 되고 제가 집착하고 안달내지않아도 될 수 있게끔 상대가 행동하며 서로 존중하는 사이로 5년동안 싸움없이 잔잔하게 별일없이 만나고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너무 벅차게 최고 좋습니다 좋은사람만나면 나역시 닮아가고 좋은사람이 되는가봅니다 괜찮은 사람과 연애하면 그리 이해할일도 배려할일도 생기지 않더라구요 서로 존중하며 발전되는 연애를 하시길 바래요.
내가현재 나는 그런년인인가보다 하고 힘들게연애후헤어져있는단계인데 은미씨의 현재의연애를 보니 힘을얻고갑니다.
좋은 분이 좋은 분 만난 거라고 생각해요
@@이진실-z7p 분명히 좋은 분 만나게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남자들 제발 해보라고. 안 될거같은데 된다고 해보라고.
그냥 좀 여자친구 좀 프리하게 두고 믿어주라고. 그러다가 프리하게 뒀을때 내가 생각하는 선을 넘어가면 그냥 깨끗하게 버리면 됨. 사랑하고 믿어준 대가가 의심살 행동과 거짓말이라면 그냥 깨끗하게 버리면되는거임.
이렇게 행동하면? 결국 내 옆에 남은 여자는 알아서 선을 지키는 사람이 남는거임. 그리고 그 여자는 당신이 없어서는 안될사람이 되어있을거임. 당신의 조건과 상관없이 어느새 결혼이야기까지 은연중에 하고있을껄?
나이 많은 남자가 저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나이먹어보니까 사랑이 전부가 아니란걸 알아서? 이런것도 큰거 같음ㅋㅋ 연애도 중요한데 내 일, 내 취미생활, 내 주변 인간관계도 중요하거든ㅋㅋ 그래서 연애의 비중이 크지 않다보니까 쿨해질 수도 있고, 상대방이 머라하면 그냥 알아서 하라고 존중해주게 되는것도 있음ㅋㅋ 이건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누구든 공감하는 내용일거라 성격의 문제는 아님ㅋㅋ
ㄹㅇㅋㅋ
ㄹㅇㅇㅈㅋㅋ
집착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딱 하나.
내가 집착을 하든 안하든 바람피고 떠날사람은 다 떠납니다. 굳이 힘들게 집착하지마세요.
집착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이 초라해지지않나요?
연애를 하고 오래하면 결혼할껀데 평생 집착하면서 사실껀가요?
한번 내비둬보세요 그리고 그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보세요.
내가 내비뒀는데 그사이에 딴사람 만나고 다닌다? 그럼 애초에 결혼해도 그럴사람이에요.
그런사람이랑 내평생을 같이산다? 너무 힘들지않을까요?
혼자 내비둬도 서로 사랑하고 의리있고 믿을수잇는 사람이란거 빨리 알려면
집착하지말고 그사람의 행동을 지켜보면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와 맞는말.... 특히 두번째 문장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확 와닿는 말이네요~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닿습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확실히 맞는말.
첫 연애때는 모든게 서툴렀고 마음도 주체 못하고 여자친구가 남사친 만나는거에도 속상해하고 극불안형에 가까웠던 나였지만 그 사람에게 환승이별 당하고 엄청난 고통을 겪고 타의적으로 안정형이 되어버린 지금은 그냥 여자를 사귈때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이 생긴듯. 남사친 만나는거에도 그냥 그러려니 싶고, 한번 데여봐서 그런가 사람한테 그렇게 기대 안하게 되더라고요. 에일리 "저녁하늘" 가사마냥 새 사람 사귀면 반절의 마음만 주게 되어버려서 굳이 불안할 필요도 없고 마음을 내려놓으니 참 편하더이다.
해탈의경지.. 이전처럼 설레는 연애를 못하겠죠 ㅠㅠ
@@요호호-i5u 이전만큼 설레진 않겠지만 상대방이 0순위가 되서 내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
그런 안타까웠던 시간들도 더이상 오지 않겠죠
@@요호호-i5u 헌신은 와이프한테 하는거지 여자친구한텐 하는거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ㅎ
경험과 세월에 저도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0순위에 뒀던 시절을 후회하지않고 원없이 사랑했기에 만족합니다!
그 풋풋함을 다시 느끼기엔 저희처럼 세월이 너무 흘럿나 싶네요 ㅠ 계산적이지 않았던 그 시절 추억으로만 남깁시다☆
와 저랑 100% 상황 똑같네요
저도 4살 연상 여자랑 만났는데
첫사랑이었고 환승이별 당했는데..
나는 죽어도 대화했으면 대화했고 싸웠으면 싸웠지 시간을 갖는 행동은 하지않는다 또는 하지 못한다 라는 분들
그런 자신에게 상대방이 "시간을 갖자" 라고 얘기를 했다면 그건 '니가 내 옆에 없어도 괜찮은지를 알아볼거야' 라는 뜻이 90%입니다.
우선순위를 바꿔야하는 순간입니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다른 문을 열어두세요 나쁘다고 할순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나는 상대방을 애타게 하지않고 불안에 떨게 하지않았다면 최선을 다 한겁니다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은 이래서는 안된다' 가 아니라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는 하지않는 사람을 만나야된다' 라고 생각을 바꾸세요 바로 내려놔집니다 삶의 중점과 기준을 바꾸세요 내가 인생을 결정하지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내 인생을 결정해주지도 선택해주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하다보고 경험이 쌓이면 심적으로 상대방에게 집착하지 않게되는 멘탈이 만들어집니다
중요한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될거 같다가도 보다 더 좋은 사람이 분명히 나타나게 됩니다 그때를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성장시키세요
댓글계의 김달님이시군요
이분 글 좀 쓰시네...
감사합니다^^ 경험담 좀 적어봤습니다
모두 보다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하나하나에 아우라가 나오네요 정말 좋은 말 같습니다
요즘 나자신에게집중하고있어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집착하는 연애를 해보고 헤어지고 돌아보니 지금 하신 말씀 그대로 결론이 나오더군요
물론 당시엔 제가 집착하는줄도 몰랐죠
상대방의 잘못에 내가 이정도는 관여해도 된다는 생각에 제 잘못을 자연스럽게 묻어버렷죠 나자신도 그게 그녀를 힘들게 하는줄도 모르게 말이에요
다 받아주고 여유롭고 든든한 남자 주변에 흔하지 않음 만나고 싶으면 자기 자신부터 먼저 가꾸는 게 맞음 사람은 끼리끼리거든
좋은 말 입니다. 이런 남자 또는 그런 남자 바라기만 할것이 아니라 본인부터 그런 여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가지는게 맞습니다
ㅇㅈ
그런사람이 결혼함
@@jaykim175 ㅋㅋㅋ좋은 여자를 바라기 전에 본인부터 좋은 남자가 되시면 됩니다 님이 후지면 만나는 여자도 후짐
@@garam_e309 많이 꼬이셨네..ㅋㅋ 왜이렇게 부정적으로 들으시는지...
@@mimlife. 진짜 꼬인 사람을 못봤나보네요 ㅋㅋ
영상 보고 마냥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그러면 그건 호구입니다.. 남여불문 연인이면 당연히 믿어주고, 사소한 실수는 이해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연인으로서 혹은 인간으로서의 기본 예의도 지키지 않거나 크나큰 실수를 할 경우, 단호하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남자다운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 아니라고 생각되면 아무말 없이 뒤돌아설 수 있는 것 또한 남자다운거죠.
이겁니다.
감사합니다 형...ㅎㅜ
모든걸 다 이해해주면 상대방이 사랑 못 받는다고 느낄 때도 많지 않나요? 상대방이 어디서 뭘 하는지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는 당연히 궁금한게 정상이고 질투를 하는 것도 정상인데 그게 나이 많다고 다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건가요..? 그러면 여자가 오히려 안달 난다고 하는데 나이먹으면 여자가 안달 나라고 일부러 그렇게 하는건가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사람마다 연애에 대해서 다 다르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솔직한게 제일 맞다고 생각하네요. 질투나면 질투하고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궁금하면 물어보고.. 시간을 갖자고 말했을 때 내 달라진 모습 어필하고 연락하고 하는 것이 자존심 때문에든 무슨 이유든 아무런 연락도 안하고 기다리다가 두달 뒤에 헤어지면 후회만 남지 않을까요? 아 그때 조금 더 최선을 다해볼걸..
모든걸 솔직한 마음으로 다 해도 상대방 마음이 안돌아선다면 그냥 거기까지인거고 마음을 접어야겠죠..
아무리 여유 가지고 내 할거 하면서 만난다고 한들 상대방이 연락도 잘 안되고 의심 가는 행동들이 많이 보인다면 집착 하는데 있어서 상대방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꾸준히 나에게 신뢰를 주는데도 뭔가 불안하고 집착이 생긴다면 스스로 자존감이 낮은거임
이게 맞죠. 상대방이 집착을 유발하는 경우도 많아요.
헌신하는 연애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보니까 내 불안함에서 나온 집착이더라.
명존세네요.
저역시도 그랬던것같아요.
와 진짜 공감되네요..
이거다..
당신이 김달하셔도 될듯
.
연락해보면서 느낀게 연락 씹은 말든 걍 내할거 하다보면 와있더라..
여자가 늦게 답장하면 초조해했던 경험이 + 김달님에 대한 믿음이 정말 컸던 것 같다..
21살에 만나서 4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 있음. 여친 취직 나는 아직 학생임.
남자인 나는 다른거 다 되고 남녀 단둘이 술만 먹지 말라 했음. 어차피 이 여자가 내한테 맘이 떠서 다른 남자에게 갈 사람이면 내 여자가 아닌거지 그걸 내가 조금 더 신경쓰고 집착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내가 더 멋있고 좋은 사람이면 그 여자가 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다. 술은 이성을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는 마음에서 지양하기로 했다. 대신 나도 계속 노력해야지. 배불뚝이 되지 않고 계속 자기계발 하고 내 비전을 보여주며 여자를 안심시키려고.
반대로도 같은 원칙을 원했으나 여자쪽은 좀 더 구속하자는 쪽의 가치관이라 그건 안돼서 어느정도 합의를 함.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허용할만한 구속 정도로.
이게 롱런의 비법인거 같음. 아직 오래 안살아봐서 모르겠지만 내 주위 커플들 다 깨지고 결국 내가 최장수커플됨.
우린 불타오른적 없었잖아 라고 여친이 말하지만, 불타오르면 결국 재밖에 안남는다라고 말했던게 기억남.
진짜 멋지네여 환 형님
와 마지막쪽 글이 제 친구가 했던 말이랑 비슷하네요
그 친구는 7년 넘게 연애하고 곧 결혼 앞두고 있는데,
제가 사랑이 도대체 뭐냐 물어보니, 막 엄청 불같은? 열렬한 그런 사랑은 한것같지 않다고. 근데 권태기같은 질리는 느낌도 없다고 말하던 기억이 나는데 오래 만나는 커플들은 거의 비슷한가봐요 ㅎㅎㅎ
좋아죽을거같아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거기서 거기인것을… 여자를 친구처럼 대하대 애정을 끊진 말고 적당히 거리를 둬야 오래갑니다… 자기할일 하면서 시간날때 톡하는 친구처럼 그런 사이요
살아보니 성별을 불문하고 급한 사람들이 꼭 보면 문제점을 많이 가지고 있음.
집착도 한 부분이고, 기억력, 산만함, 주의집중력 저하, 후일을 생각 못함 등등 크고 작건간에 사건사고를 자주 유발하고 나이를 먹어도 미성숙 어린이 같은 느낌으로 사는듯함.
자신은 상대방을 배려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그 배려가 상대방이 원하는 배려인지 아닌지도 인지하지 못함.
살면서 이성의 번호를 달라고 하면서 지내지는 않았지만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상황을 존중하고 자신과의 다름이 틀린게 아님을 인지하고 살다보니 여유로움에 이성이 먼저 번호를 묻거나 달라고 한적이 종종 생김. 그리고 여태껏 이런 사람을 안나본 적이 없었는데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매력인건지 궁금해 하기도 함.
아 진짜 인정합니다.. 20대 초반에 왜 그렇게 관계를 못 만들어봤을까 생각해봤더니 바로 "집착" 때문이었습니다 좋은 관계를 위해서 그리고 편하게 살려면 "집착" 을 내려놓고 "여유" 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경험으로 터득)
마음의 여유가 부족해서 제가 저를 옭아맵니다...
@@kizz-u4k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집착 안하니까 바람펴버림 참 어려움 밸런스 맞추기 ㅋㅋ
근데 그런식으로 연애를 했을때 첫사랑 만큼은 덜 좋지않나요
미친듯이 좋다 이런 감정이 없지 않나요
사귀기전에 자격심사로 기준제시 하고 이걸 지킬 수 있냐 없냐 대화를 통해서 통과하면 사귀고 아니면 엔조이관계로 빠이쳐야지 ㅋㅋ 상대방 반응이나 심리 다 쓰레기고 그냥 시간가지가 하고 저거 다 내리는게 감정적이고 더 이상 그 사람 생각하기 싫어서 인데 그런거 보면 생각이나고 본인이 미치니까 반지빼고 사진내리지
그런데 아..여자친구가 이랫어요 저랫어요 ㅋㅋㅋ 이런거 아무 쓸데없고 남자가 여자한테 의존하고 특별함을 부여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그럼 당연히 본인은 가치떨어지고 여자쪽은 가치떨어지는 남자 옆에 두고 싶지 않고
김달님도 이야기 하시자나요 여러분
5:17
진짜 여자를 리드하고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남자 원합니다. 리드못하고 우유부단하고 자기를 잘 관리 못해주는 남자 안만나고 싶어합니다.
근데 남자가 리드 못하고 오히려 여자보고 리드하라하고 의존하고 이러면 누가 만나고 싶어해요 ㅋㅋ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지속되면 어떻게 된다? 헤어지자 시간 좀 가지자 나오는거에요 ㅋㅋ
관대함 여유 인내 인정은 합니다만 그걸이용하는 여자도 있다는걸 아셔야 하는게 문제인거죠 연애는 상호작용이지 일방향이 아닌겁니다. 어느쪽이든 희생하는쪽이 있어요 그희생을 얼마나 감내할수 있느냐가 그 연애를 얼마나 오래할수 있느냐 인거같습니다
근데 뭐 이 사람이 연애에 통달한 듯이 폼 잡고 얘기하고 있지만
결국 내가 덜 좋아하는 사람한테 하는게 딱 이 사람이 말하는 내용이 충족되는 경우임
너무 본인 이상형이고 너무 본인 스타일이고 너무 본인이 놓치고 싶지 않은 경우엔 저런게 나올 수가 없음
마르크스의 사회주의가 어찌보면 모두가 공평한 이상적인 이론이지만 그걸 행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치명적 결함이 있듯
이 사람의 얘기는 지나치게 이상적이고 당연한 얘기다
다만 그걸 행하는게 사람이라는게 문제지
질투 없는 관계, 속상한 것을 말하지 않는 관계, 관심 받으려하지 않고 방목하는 관계를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영상에서 진심으로, 순수하게 사랑하기에 나오는 행동들까지도 모두 집착으로 치부해버리는 것 같다. 여유를 가지고 모두 이해해줘서 여자가 안달난다 해도 그건 또 여자대로 집착하게 되고, 그걸 진정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과 힘들었던 사랑때문에 자연스러운 감정과 이상적인 사랑을 지양하고 '여유', '인내'와 같은 말로 타협한 결과를 설명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게 맞는말이지
걍 마음가는대로 감정가는대로 다 해보고
상처도 받을대로 받고 미련없이 후회없이 하는것이 더 낫다봄
ㅜㅜ 세상 정답은 없다 이 이 영상도 좋지만 댓글의 수준도 넘 좋아요
제 생각과 같은분이 여기있군요
사랑은 양방통행
일방통행이 되면 결국 끝난다
남자의 조건들에대해 말한것들 여자라고 그런것들이없다면 둘의 관계는 결국 끝이남
여자는 남사친만나고 쿨한성격인데 남자는 그걸불안해한다면 둘은헤어지는게맞고
그여자는 본인과 똑같은 쿨한 남자만나야하는거고
불안한남자는 본인과똑같이 불안해해야하는 여자만나야함
그래야 서로서로에게 위함이 되는거지 한쪽맡 맞춘다고 될일이아님
안정감과 여유는 돈에서 오는거 아닐까요?
돈도 없는데 안정감과 여유가 나올까요?
가정사도 안좋고 능력도 없는데 안정감과 여유가 나올까요? 김달님 영상 본것중 사랑은 없다고 말한영상 중 간난하면 사랑이 창문밖으로 나간다고 한다 잖아요 의지 기댐 듬직 쉽지 않은거 같아요 집착 을 하든 말든 관심 등등 돈이 없고 그사람한태 오는 여유 는 능력과 경제력 같습니다 돈도 없고 집안도 가난한사람들은 여유가 없을거 같아요 진짜 아무것도 없고 여유 있고 그냥 집착안하고 경제능력도 집안도 좋지 않으면 이사람한태 내미래를 걸수 있을까 불안감이 오지 않을까요? 결혼상대로는 힘들지 않을까요?
당연한 말을 뭐 이래 길게 써
20대,30대,40대 등등 나이의 문제가 아님. 20대 초반인데도 여유롭고 남자다운 사람도 있는데 나이가 들어도 침 찍찍 뱉고 피부는 늙고 뇌는 어린 사람도 있음. 사람 특이라 본다.
그쵸그쵸 이건 사람차이도 잇는것같아여
김달님 만나고 깨달음 29살때 경험+김달님 정독하니까 인생이 바뀜
나이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나이대 마다의 비율은 다를 것 같아요. 나이에 따라 확률은 다를 수 있을듯
ㅇㄱㄹㅇ 나이만 많고 애같은 사람들 많음
20대 초반에 그런남자는 잘 없더라고요. 같은시대의 다른 세대의 차이라기보다는 같은 세대의 다른 시대에 따른 차이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생각할 시간의 일미를 주면. 99.9% 헤어지자는것을 돌려치는 말들이고.남잔 소소한 몇명만 다른 기차를 갈아탈 여유를 가지지만 ,여잔 갈아탈 기차(이성)를 준비 해놓고 미리 말 해 줍니다"생각할 시간을 갖자" 여자의 머리속.마음속에서 저 말이 나오면 끝임!
생각할 시간을 갖자=니가 없어도 괜찮은지 알아볼거야
근데 저런 여유도 애초부터 가지고 있는 사람? 거의 없음. 애초에 여자에 비해서 일반적인 남자한테 연애에 대한 선택지가 많지가 않거든ㅋㅋㅋ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여유라는 것도 진득하게 연애를 몇번 해보거나 다른 할 일을 찾은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아직 어린 사람이 '아..난 왜 여유를 못 가질까?'같은 자책이나 자기비하할 필요는 없음. 어차피 20대 초반에는 다 서툴수 밖에 없고 그걸 직접 몸으로 체감해가면서 바껴가는거임.
달님이 말씀하신 나이가 많은 남자는 단순히 나이만 많은게 아니라 여자를 어느정도 만나봤던 남자를 칭하는거 같네요... 공감갑니다 ㅋㅋㅋㅋ
20대초반인대 늙남 좋아한적 없음 ㄹㅇ
첫 내용 뭔소리지?함. 어이없네 ㅋㅋ 어떤 망상꾼이 20대초반여자가 늙남 좋아한다라고 한건지; 같은 또래나 오히려 어린남자 좋아해요 ㅠ
김달님. 유명한 유튜버니까 제대로 된 내용만 전달해주세요. 20대 초반 여자도 사람이에요. 뭔 죄예요 ㅠ 김달님까지 그러면 연애 못해본 남자들이 진짜 착각하잖아요
@@성이름-o8n4p 전체적인 내용의 요지는 늙은 남자를 좋아한다는게 아닌데....어릴 때 공부 많이 못하셨죠
@@성이름-o8n4p 님이 그렇다고 모든 20대 여자분들을 왜 일반화시키세요..그리고 영상내용은 '20대초반 여성분들이 나이많은 남자를 좋아한다'가 아니라 '20대 초반 여성분들이 연애경험많고 비교적 여유있어보이는 나이든 남자의 매력에 빠지면 잘 못 헤어나온다'같은데요?
요즘 연애하면서 여자친구만 바라보게 되고
다른 일은 뒷전이고 점점 집착까지 가는 거 같아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근데 나는 궁금한게 사랑하는 사이에서 내가 언제 누구를 만난다 무엇을한다
이런거 얘기를 듣길바라는게 왜 집착인가라고 스스로와 모두에게 묻고싶네요...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연인사이에서 어느정도 희생을해서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싶네요 다들 연애스타일이 다르니까요...여기오면 연인끼리 좀 더희생하거나 상대를 배려하는 행동들이 늘 집착으로 통용되는거 같아서...
상대가 뭐하는지 궁금=호기심,관심
상대가 뭐하는지 얘기해줌=(상대의)자유
상대가 뭐하는지 얘기(보고)듣길 원함=통제
상대를 내 마음(뜻)대로 하려는 통제 그게 집착임
통제는 타인이 아닌 나를 향해 있을때 비로서 매력적이고 성숙한 사람 됨
나를 사랑하세요 그게 남을 사랑하는거임
근데 30대 남자 형들은 여자 이해하는것도 있겠지만 그럴 심적 여유나 간절함? 20대 여자들에 대한 간절함이 없더라구요. 감정소모 할 시간에 다른 좋은 여자를 찾는다는 마인드가 더 강한 것 같아요 ㅋㅋ 물론 어디까지나 사바사겠지만
상대방이 뭐하는지 알고싶고 약속있는 것조차 미리 알려주길 바라는 마음조차 집착이라… 상대방이 뭘하든 신경안쓰이고 궁금하지도 않는데 과연 사랑일까요? 30년된 부부도 아니고
그 여자로서, 여자에 두달기다림 내용은 이해가가요 무척!하지만 반대로 남자입장으로써 생각할때 여자를 굉장히 많이좋아하는 상태인데 두달에시간이 불안하잖아요? 그리고 두달뒤에 떠날거같은징조라도 보이면 괜히 복수심에 다른여자만나려고하거나 술마시러간다거나 이러면 그건 여자쪽에서 이해해줘야하는부분일까요? 2달이라는 기다림은 연인관계에 잇어서 좋아하는사람에게 너무 잔인한 거같아서 ..궁금해졋어요 일주일이면 여유롭게 기다릴만한데 두달을 조용히기다릴수잇는사람이 잇을까요?! 남자분들 자존심에잇어서 많이 안좋을것같은데 , 저가 만약반대로 남자친구가 두달주라고헷으면 솔직히 그냥 헤어지자고할거같아요 좋아해도 ,왜냐하면 그말은 상대방이 날 2달동안 안봐도 되는 관계가된거니까 = 사랑하면 매일 그사람이 보고싶고 뭐하는지알고싶어야하는데 그반대니까 사랑이 떠낫다는 신호를 저에게 주는거잖아요 그럼 전 이해해주고 손을 놓을것겉아요
진짜 이번 영상은 김달 님 영상 중에 제일 공감이 깊게 되네요...근데 말씀하셨듯이 경험 안 해보면 모르는 것 같아요 이상한 사람 만나서 상처 받고 너덜너덜되기도 하고 집착하고 구속하고 기대하고 실망하다가 차여도 보고 그렇게 몇번 구르다 보면 정말 해탈의 경지에 가서 별 기대도 안 하게 되고 맘 편히 갈 길 가게 됩니다. 여유가 넘치고 기대도 딱히 없고 서운해하지 않는 사람들은 보통 전에 크게 데인 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마음이 커진쪽은 마음이 급하고 여유가 없어서 집착하게 되는데 상대는 마음이 커지고 있는 중인데 마음크기를 동급으로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이미 커있는 사람에게 결국 지칠 수 밖에 없죠.. 연애에서 여유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깨달고 갑니다
이것도 맞는 말이네요 마음이 커졌으면 티안나게 잘 조절해야하고 여유를 진짜 여유를 가져야 하는거 같아요
너무 여자입장인데.. 남자가 관대하고 다 받이주고 다 이해해주면 나중에 여자는 모든걸 당연시 생각하고 오히려 삐뚫어지거나 안좋은 연애가 될수고있음 여자만 그런게아니라 사람자체가 원래 대우받고 잘풀리면 고마움이 무뎌지더라구요. 그래서 남자는 좀더 이성적이고 잘 생각해서 오냐오냐 다 해주기보다는 적절하게 리드할수있어야함. 김달님말만 듣고 “다 이해해주고 편하게 해주면 다겠지?” 라고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언젠간 본인만 와롭고 힘들어진 연애가 될수있음
30대중반아잰데, 사실 비슷한 또래들 대부분 연애하기 귀찮고 연애를 해도 올인을 안함.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온다는 마인드. 나도 연애를 하고 있지만 잘되면 좋고 안되면 다른 사람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만나니까 여유있게 만날수 있는듯.
남자답다는게 진짜 별거다
밥을 먹으러갈때도 자기 주관이 뚜렷하면서 먹고싶은 메뉴가 있지만 항상 배려 할 수있는 여유와 항상 배려 받을수있는 자존감과 자신감
데이트를 할때도 여자친구가 속상한 일이 있으면 관대하고 너그럽게 무슨일인지 들어주고 상대방 입장에서 같이 공감해줄수있는 이해심
정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만 여자친구의 감정을 건드릴수있는 센스
받아들일 수 없을만한 일에도 항상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여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
보살이네 ㅋ
@@mikekeyloh 외모 능력 재산 없으면 보살해야지 ㅋ
@newsprink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아오는거 1도없으면 호구 ㅇㅈ
퐁퐁~~
이건 퐁퐁이지
진짜 이 영상이 진리입니다 여러분... 이 영상에서 말하는 것 처럼 집착하지않고 방목하는 연애 하면서 많은 연애를 해왔습니다.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더라구요. 집착하지않고 편안하게 해준다해서 고마워 할 줄 모르고 바람피는 사람.. 그럼 그냥 거르면 되는겁니다.. 이렇게 연애하다가 고마워하는 사람 무조건 있어요 내가 더 잘해야지 이런 마음 갖는 사람 만나세여
진짜... 방목하면 알아서 떠날사람,알아서 잘할사람 구분 딱 되는듯...
그냥 열심히 살면 알아서 여자들이 집착하더라고요.. 어렵게생각하지마시길바람 여자가 이러면 집착해주겠지 해서 하는 수동적인거말고 정말 님 인생을 우선시해주세요 그래도 데이트할땐 정말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사랑스럽게어루만져주고. 그럼 됩니더
그리고.. 생각해보자는말이나오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헤어지는게 낫습니다. 생각해볼시간을 갖는이유는 그여자는 이미 당신과있는게 숨이막히고 힘들다는징조입니다. 그러니 당신과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이죠.
여기 영상의 스트리머는 희망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답변을 놓았습니다만.
생각할 시간을 갖고 다시 만날수는있지만, 그 결과는 당신은 바뀌기힘들고 여성은 점점 당신에게 마음이 줄어들어 행동이 예전 뜨겁던 시절과는 다를거고 당신은 그걸 의식해 더욱 집착할거고 최악으로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상황까지 직면하셨다면... 헤어지고 새 인연을 만나시고 위 제가 올렸듯 집착 하는 연애가아니라 집착을 받더라도 여유로운 연애를하십시오..
남자나 여자나 여유로운 쪽이 상대방을 더 안달나게 하는 거 같네요
여유, 이해, 관대, 해탈
성격 외모 다 좋아도 이거 없으면, 하나하나 집착 여유 없음이면, 연애 안 한다
집착하지 마라.
집착한다고 도움이 되는 건 없다. 더 악화되지. 갈 마음은 가고, 내 영역이 아니다.
내 할 도리만 다 하고 맡길 것
기대, 정확히는 욕심
내려놔라. 말리지 말고 내 페이스 유지해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것.
정말 이 패턴 식상하리만큼 질릴정도로
너무 많이 봤음.
대체 왜 이러나 싶음. 집착이 사랑이라 생각함.
연애 관계의 태반이 무슨 자기가 부모인 줄
착각하는 듯한 연애가 많음.
이래서 가정환경과 기타 여러부분등을 무시 못하는구나 싶음.
김달님 말씀처럼 쓰레기처럼 연애하고
둘중에 어느 한 사람이라도 아니다 생각들면 빨리
정리하는게 Best라고 생각함!!
구질구질하게 자신이 상대방 바꿀 수 있을거란
착각속에 허우적거리며 집착하고 시간낭비하며
이미지 버리지 말고...
모래는 꽉 쥐면 흘러내리고 손에 가만히 두고 있으면 흐르지 않는 것과 비슷하죠 분명한 것은 그 사람은 제 소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잠시 소지할 뿐인것이죠.
크.. 소유와 소지... 어감 차이 있네요 확실히
이 세상에 내 것이 어디 있나.. 사용하다 버리고 갈 뿐이다..
무소유…?
언제든지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본인만의 전유물이라 생각하니 문제인거죠
@@user-ym3pg2cs1q 무소유라는 측면보다는 내것이라 생각하면 강한 애착이 들기 때문에 잠시 그런 마음을 내려놓는다는 의미로 봐주시는 것은 어떨까요?ㅎㅎ
결국 제가 헤어진지 일주일째인데, 마지막조건이군요...관대함,여유.. 그러니 너만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서로 안맞는거라 말을 들은 이유가 바로 저거네요...감사합니다.
연애를 많이 해야되는 이유는 완벽한 이성을 찾기라기 보다도, 이런 저런 사람 만나봤지만 이 정도 문제점은 받아들일 수 있어라는 폭을 넓히는 거라 생각함. 예를 들어 만약 첫사랑 이후 만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문제점이 없을지언정 첫사랑과 결혼했다 가정하면 알고보면 작은 문제점하나가 당시에는 굉장히 큰 문제점으로 느껴질거고 불행할 거임. 그래서 첫사랑은 서툴기도 했지만 가장 아쉽기도 함.
& 외로움을 상대방이 백프로 채워주길 바라면 본인만 더 힘들수 있어요... 외로움은 본인이 채울 방법을 찾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상대방도 관심은 가져주고 있다는 표현을 해 줄 필요는 있습니다. 표현조차 없으면 그건 무관심이니깐요
옛날사람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결론은 남자는 남자다워야죠 여유 포용력 이해심 대범함 같은거 사실 30대가 되도 별로 특별한 경험도 안하고 산거같은데 20대때는 왜 그런것들을 다 모른척하고 사소한것에 목숨걸었는지 되돌아보면 이상하게 이해가 안되요 ㅋㅋㅋ
여유를 가지는 것과 마음이 식는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여유라고 생각하고 점점 놓아주기 시작했던것이 이별이 되었거든요.
제가 지금 그 상황이에요. 여유를 가진다고 행동한 게 거리감으로 바뀐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아하면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걸까요 ㅠ
밸런스 유지 너무힘들어요.. 그냥 덜 좋아할수밖에..
저두요
연애초기가 아닌 시간이 너무 지난거 아닐까요? 응원합니다!
처음에는 상대방이 제가 좋다고 다가왔지만 가면갈수록 저만 좋아하더라구요. 자신의 감정을 모두 소모해야 후회가 남지않는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소모했는데, 이번 이별은 감정이 남아있지만 이성적으로 이별했어요.
내가 여유를 가진다고 생각해서 연락을 줄이고 있는데 상대방이 본인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그게 바로 놓아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본인 감정을 컨트롤 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남자가 심리적 여유가 있을때는 바람피고 있을때가 제일 여유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ㅋㅋ 한쪽이 없어져도 나머지가 있으니
영상내용 좀 너무 코앞만 보는 설명인게..
그냥 남자도 좀 이해심 많은 여자 만나야함.
저렇게 남자가 이해하고 어쩌고, 애초에 그런 일이 안생기는 남, 여가 만나야 좋은 커플.
한쪽이라도 저러면 애초에 단추가..ㅋㅋ
누가 참고 이해하고의 문제가 아님. 남이 아닌 이상 계속 봐야하는데..
남자가 집착이 생기는 이유는 남자 성격도 있겠지만, 여자가 그 상황을 만드는 것도 많음.
반대성별도 마찬가지.
애초에 그런 연애는 참고 이해하는 것 같지만 이미 마음 조금씩 뜨고있음..ㅋㅋ 상대방은 모르지만
좀 너무 연애를 위한 연애설명인듯
아 그리고 애초에 궁합(성격합)이 잘 맞는 커플은 쿵짝이 잘 맞아서, 잘 안싸움.
본인들이 잘못된 게 아니라, 나의 반쪽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누군가에겐 똥차가 다른이에겐 벤츠
내겐 벤츠가 다른이에겐 똥차일 수 있음.
오직 한사람에게 완벽한 사람은 있지만,
세상 모든 이에게 완벽한 사람은 없음.
와 이거 진짜 맞는말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서로 잘 맞으면 저런 오해조차도 안 만들고 싸울 일을 사전에 서로 차단시켜버림.
나 말고 다른 이성이랑 약속이 잡혀도 걱정이 안되게끔 미리 예방해줌. 20대는 그런 상대를 찾아 나서는 과정이지 않을까....
나이를 떠나서 결국 연애도 깊고 진지하게 해봤던 사람들이 더 잘하기에.. 포용력이란 경험에서 나오는 것..!
놓아준다고 날아갈 사람이면 인연이 아닙니다.
대부분 맞습니다. ㅎㅎ 다만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소유욕이 정~말 강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 .저도 소유욕 만랩으로 시전하고 서로 미친듯 (애정으로) 물어뜯고 욕심 부릴만큼 부리고, 간섭하고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그렇게 미친듯 사랑한 사람이 있었네요. . . . . . . . . .
.
.
.
지금은 저의 "법적관계'가 되어 옆에
있지요. ㅎㅎㅎ
아직도 가끔 저한테 그럽니다
"당신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모두 내꺼"라고 . ."죽을때도 나한테 컨펌받고 죽어". . . 이럽니다
결혼 20년차넘었는데 . .아직도 아주 귀여워 죽겠슴다. ㅋㅋㅋㅋ
기분좋아지는 글이네요^^
이게 제일 부럽다
왜 누누히 사람한테 기대하지마라는데
조급해지지않고 여유부릴수있으니까
극단적으로 접근하면
"누가 좋아해달래?"이런 마인드로
이성을 편하게 딱 공적으로만 대하면 됨
상대가 어찌되든 알바없는듯이 말이지
항상 누가 나 좋아해달래? 이마인드인 저는 개인주의 끝판왕ㅋㅋㅋㅋ.....(이기적 ㄴㄴ외로움을 덜탐..)
한국사람연애의 문제점 특유의 문화가 있음 시시콜콜 다 알려고 하는?? 시간적 여유없이. 어느나라를 가도 이렇게 속박심하게 연애하는 나라 없는듯 . 특히 일본은 연락을 무슨 3일에 한번 한다고함. 솔직히 뭐 남자다움이라 하시지만 그냥 남자든 여자든 연애할때 일정한 거리감 두지 못하는건 좀 별로임.
저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내가 별로 안좋한데 걔가 좋아해서 다 맞춰주고 걔가 아무리 욕해도 막말해도 상처줘도 항상 옆에있어주고 했는데 내가 너무 힘들다고 너 만날 자신이없는거 같다고 했는데
걔의 반응은 그냥 헤어지자 였어요
그말듣고 참 2년동안 내가 뭘했는데 허무해지더라고요
다 맞춰주어서
ㅋㅋㅋ 모든관계는 상호적인거다 일방적인건 없어 그리고 인간은 보상심리가있다 1을주면 2를 받고 싶은거지 하지만 1을주면1만 받아라 그리고 사랑은 무한희생?그건 부모자삭에게만 있는거다 그리고 그냥 싫으면 싫은거다 관계를 돌리려고 하지마라
0:15 여유 이해가 가장 큰 매력인건 인정,
그러나 과연 그 외의 것들을 넘어서는 매력인가??
그리고 그 여유와 이해를 왜 남자다움이라는 말로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집착은 남여를 가리지 않는거 아닌가??
연애는 사바사가 크고, 아무리 여유와 이해가 있다해도
결국 사람 변하기 어려워서, 시간 지나면 각자 좇는거에 몰두해서 갖가지 노력해도 깨질 사이는 깨질 것이고,
만날 사이 만남
나이많아서가 아니라, 남여도 상관도 없고,
스스로의 인성을 가꿔서 이해력 깊게해서 여유를 가지면, 다가오는 사람 많음
여자친구를 향한 마음이 집착으로 바뀔 것 같을때마다 보게 되는 영상
@몽이 감사합니다 ㅎㅎ
경험이 없는데 억지로 여유를 키우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네요......
저도 최근 여자친구와 사소한 일로 다툰 적이 두 세 번 있었어요 해결방법을 찾다 이 영상 보고 난 후 내 집착이 원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후론 저도 종종 이 영상을 보며 집착하지 않고 다투지 않도록 하고 있네요:)
놓치면 평생 후회할 남자 여친은 만약 익숙함에 속아 글쓴이를 저버린다면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할것
저도 그래요
확실히 연애는 글로 배우는것보다 부딪혀보고 깨닫고 자신이 행동을 점차 고쳐나가는게 남자들한테는 그만한 효과가 없는듯
그냥 사연자의 애인분이 이기적인걸지도..
마인드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남자가 여자애게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게 있을수도 원하는게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사연자분의 애인분은 그냥 곰인형을 옆에 두고 싶어함인 것 같네요 혼자 편하게 있고싶을때, 외로울때 계속해서 상황에 맞춰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요.. sns에서도 비슷한 문구가 많이 올라옵니다 외로울때 옆에있어주고 이쁘다 말해주고 지쳐있을때 멀리서 기다려주고 등등 바라는것만 적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본인들은 좋은사람이 되려한적이 있나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마인드의 차이일뿐
그런 사람도 있더라 불안해하지 않게 다독여주고 집착이라 생각하지않고 좋아해서 그런거니 고마워해주고 그런 사람을 만납시다. 자책하지말고 좋아하니깐 더 해주고 싶은거고 받는걸 부담스러워하고 피하게 되는 사람은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테니깐 이쁜 사랑하세요
시간을 좀 갖자라고 하면 시간은 개뿔 그냥 꺼지라고 해야해요...그런 말 나올정도면 본인은 보험이고 이성으로 느끼는 다른 사람이 생긴거임. 인생의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말고 그냥 방생하는게 나음
그러려니 하면서 믿어주고 어차피 누굴만나든 뭘 하든 멀어질 사람은 멀어질거고 끝까지 남아줄 사람은 남아줄거고..
비단 연애에서 그치는 문제를 넘어 인간관계에서도 해당되는 문제인듯 싶네요.
그렇지만 먼저 믿어주며 기다려주는거만큼 힘든일도 없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부끄럽지만 26살에 처음 연애를 하고 연애는 못해봤지만 나름의 철칙으로 나는 내일에 집중하고 그러고도 내여자를 위한 시간을 내고, 힘내라는 말과 함깨 모든 그사람의 일정을 이해하고 기다려주었습니다. 정작 상대방은 일이 너무 바쁘고 자유롭게 시간을 줘도 혼자 바빠하고 힘들어합니다. 내가 뭘자꾸 해주려고해도 부담스러워 하는게 티가나요. 일주일 혹은2주에 한번 만나도 이해는 하는데 평소에 연락도 거의 일방적으로 하는편이고 이러한 이유로 서운함을 표현한 적이 있는데 본인은 힘들때 본인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것도 이해해 줬어요 이렇게 1달2달 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 지겠지 했는데 계속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상대방은 항상 저를 사랑한다고 하구 걱정도 많이 해주고 시간이없어서 미안하다고 말은 하는데 말뿐인 이간이 어느덧 벌써 100일이 다 되어 갑니다.. 연애는 하고 있는데 혼자일때 보다 더 외로움이 크다는 생각을 많이 하네요. 이러고 있는 자신이 비참해보이고 자책도 하면서 아싸리 친구들과 시간을 더 보내고 취미생활을 해도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데 참..힘이드네요
단순히 생각하면 더 좋아하는 사람 감정이 더 깊은 사람이, 을의 관계가 될수 밖에 없고 그게 일방적이면 과도해지면 그에따라 집착까지 가는 것같다
집착이 과도하게 되면 믿음이 깨질수 있고 관계도 깨질수 있어 아프지만 포기해야하는게 낫다
맞아요!!!
남자가 마음의 여유가 있고,
듬직하고 나한테 자상한 사람이 짱이죠👍
여자친구가 1순위가 아닌 다른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상태가 여유롭고 편한것 같음 대신 여자친구가 나를 1순위라 생각하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않을 수 있는게 중요한것 같음
지금 저의 상황과 너무 같아서 공감이 되며 슬프네여... 이 영상을 보고 여유있는 사람이 되려 그러려니 하며 우직히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당연히 연인사이에 이정도는 궁금해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당연시 되었는데 머리를 맞은 느낌이네여. 제가 했던게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다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이어진 연애가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지만 코딩값을 바꿔야 한다 하더라도 저는 이어가고 싶네여 여유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자들은 자기를 보듬어줄 주 아는 남자를 원하죠
특히 나이가 들 수록
여성이 스스로도 느껴지는 자신의 가치가 떨어짐에도
예전처럼 자신을 보듬어 줄 주 아는 남자를 더 원하기에
연상을 점점 더 선호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의미부여 사소한거까지 다 과대해석하고 고민하다보면 어느순간 집착이되어버리고 나자신이 선의로걱정한것까지 상대방은 기분나쁘게 느껴질수도있는것 걍 밥먹었어? 그래 오랜만에만난 어색한동창대하듯 감정을빼고 대화하는방법을터득해야될거같음
어릴때 처음 연애해보면 깨달음 내가 사랑과 집착을 구분하지 못했구나 다음연애는 더 잘해야겠다 다음 연애를 해보면 깨달음 이건 원래 구분할수가 없는거구나 사랑하는만큼 집착하게 되는구나 다음연애부터는 가볍게 만나자
찢었다..
나이차이 많이나도 사람차이인거 같아여 .. 나이차이 많이 나는데 속 좁고 돈 쓰는 방법도 잘 모르고 계산적이고…항상 받는 그런연에만 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정말 최악이엿어요
우와 지금 제 남친이랑 똑같아요ㅠㅠ 7살 차이나는데 항상 데이트 할때마나 돈 때문에 눈치보느라 힘들고 연애 초반 5개월까진 내가 데이트 비용 더 많이내고ㅠ 기념일때 이만원짜리 목걸이 해주고ㅋㅋ.. 찌질하고 쪼잔함에 극친데 정때문에 끊어내지 못하는중..
남자 나이 많아 봤자 영악하기만 함
저도 이 영상 보고 많이 배웁니다.
과거에 헤어진 이유는 여자를 의심과 집착으로 힘들어하고 기대한 만큼의 반응을 못 받았을 때 불안감을 전파한 것이었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마음속으로 여유 여유 여유를 외치면서 그녀를 대할려고 노력 하는 것이라고 봐요. 여유를 갖기 위해서는 하루 종일 내 여자 생각 하기 보다는 내할일 내취미에 몰두 하며 집중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생긴 여자친구는 절대 같은 실수 안하고 만날거에요. 관대한 인내 이해 여유를 4대 덕목으로…
집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서로의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되는데
평소 행실이 연락도 안 되고 그런다면 그게 과연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는 관계일까?
서로가 존중하는 연애를 해야 한다. 헌신은 여자 쪽이 하면 나도 하는 거고.
결국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
ㅋㅋ재밋게 잘봣어요 ㅋㅋ
10년연애중인데 8년차까지는 결혼마음이 없어서 그냥조금 무관심하게 프리하게 했는데 요즘에는 결혼할사람이니깐 간섭을 시작하게된거같네요
싸우고나서 상대가자유롭고싶다는 말을들었을때 집착을 하고있었던거같네요
저도 이별할지 안할지 고민중이긴한데
숨막힐수도 있겠다 생각듭니다
반대로 저도 숨막혀서 제발 헤어지자고 울어본적이 있었네요
아직도 연애가 어렵습니다 ㅎㅎ
선택은 제몫이라 다해보면 미련후회가 안남을거같네요
최선을 다해 사랑한적이 있고 데여본적이 있으면 그 뒤로부터는 인연에 미련안가지게 되더라구요
20대 중반 남자인데 너무 극 공감합니다
한번 데여봐야 아는건가... 저도그런데
한번 크게 당하고나선 상대방한테 기대를 안하게되더라구요
@@iiillllliilli 아 저는 여자인데 김달님 말씀에 공감돼서 댓글 남겼습니다ㅎㅎ
@@iiillllliilli항상 꾹꾹 참고 갈데까지 갔다가 결국 헤어진거라 오히려 더 속시원하더라구요.. 가끔 생각은 나죠😂 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행복하지 않을걸 알기에 그냥 흘려보내기로했어요.. 어떤마음이신지 너무 잘 알것같아요
인정인정
저도 고등학생때 첫사랑과 연애 후 집착이 정말 심해서 헤어졌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이 영상을 보고나니 빨리 봤었더라면 하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연애를 배우게해준 그 분에게 고맙네요. 김달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만나는 분께는 인내를 가지며 하겠습니다!
저도 고등학생인데 며칠 전 첫사랑과 헤어졌습니다. 근데 정말 잊혀지지가 않아요. 딴 거에 집중도 못하겠고 계속 그 생각밖에 나지 않는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냥 시간이 지나서 무뎌진건가요..? 극복 방법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Seok0429 저랑 같이 일합시다
돈벌면 되죠
@@나바바-b1n 하하 이제 거의 다 잊었습니다
@@Seok0429 네 ㅎㅎ일하세요
@@박달재-b8n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이젠 다 극복했어요 ㅎㅎ
입력된값 진짜 공감되고 존재한다고 공감한다. 다른연애와는 전혀틀리게
그사람한테만큼은 내가아닌내가되는..
참 희한해
걍 이거임
여자는 나약함을 드러내도 되는 위치고
남자는 안드러내야 멋있고
양성평등적인 관점으로 보면 말도 안되긴한데 여자는 그만큼 감정적으로 이기적인 성별인 거야
그런 연애의 공식을 간파하거나 or 타격없이 다 받아줄 수 있는 여유있는 남자가 연애시장에서 가치가 높은게 되는거고.
불평등하고 한쪽만이 이기적인 감정을 타격없이 받아줄 수 있는 남자말야
역겹지? 원래 여자는 연애에서 불평등한걸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하는 성별이야
수천년간 그렇게 행해왔기에 지구상 모두가 그걸 거스를 수 없어. 너도 나도 ㅇㅇ
그 역겨움을 통달하고 만나봐. 여자한테 정은 덜 줄지언정 연애에선 성공한 남자가 될꺼다
어떤 유튜버도 이렇게 말 못하지. 여자 구독자들 다 떠나가게 하는 말인데. 여자들도 알거든. 얼마나 이기적이고 역설적인 논리인지.
똑같이 자라오고 살아왔는데 남자는 여유로워야하고 여자는 맘대로 안달내도 되고 식어도 되고 ㅋㅋㅋ
그 역설적인 구조를 티내지말고 다 포용하는 척 해봐
니 앞의 그 여자는 보기에 역겨워져도 너는 성공한 남자가 된다
이 댓글이 묻히지 않는다면 여기에도 여자들이 악플 달 것 같네
이거 맞음 전부 맞다고는 못 하겠는데 하여튼 맞긴함 보편적으로 봤을때
이건 을의 입장 남자들이 겪는거 같은데…성별이 반대가 되는경우도 많이봐서…
@먀오옹 어머니랑 사이 아주 좋습니다
누나랑도 사이 아주 좋습니다
누가봐도 티나니까 여혐으로 몰지 마세요. 한심합니다
그냥 각 성별의 특징이자 사회적으로 기대되거나 허용되는 역할 및 위치와 이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겁니다
제가 말한건 그 중 연애라는 관점, 각 성별의 매력의 관점에서 봤을 때 평균적으로 저런 이미지가 더 통한다는 것. 평등적인 잣대완 다르게 인간의 본능은 그렇다는 겁니다
이걸 인정못하면 그냥 사이버 상의 가식일 뿐이죠
@먀오옹 첫 대댓글 달아주신 분께서도,
방금 제가 쓴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보편적, 평균적으로 그렇습니다. 부정의 의견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나타날 수 있지만
조사표본이 많으면 많을 수록 분명 제가 말한 양상은 뚜렷해집니다
존잘들에게는 해당 안되는말… 에헴 ㅜ
참 어렵네요. 확신을 주지 못하는 상대에게 너그러움이 가능할 지.. 이 얘기의 전제는 서로의 신뢰가 바탕이 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 여유로움을 갖추고 여자를 대한다면 서로 완벽하겠지요!
이게 맞지.. 확신을 못주는데 너그러우면 그건,, 그냥 별로 안좋아하는데 만나는거 이거나, 나 또 한 캥기는게 많아서 서로 피곤해지기 싫은거 아닐까요,,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미리 걱정하고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에 지치는거지
좋아해서 만났는데 몰랐던 모습을
새로이 알게된 거지 변한게 아닌데
뭐든 부딪히면 좋은 소리든 나쁜 소리든 날텐데 그게 노력으로도 힘들다면 지속될 수 없지
인연이 아닌거지. 안맞고 삐걱거려도
대화가 되고 서로 이해하고 변화가 이루어지면 지속되는 거고 정말 인연이라는 건
어쩔수 없는 거지.
사랑이란 이유로 서로의 삶의 밸런스를 망가뜨리고 감정소모를 하는 연애는 길게못감.. 서로 이해해주고 편안하게해주고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 연애가 오래감.. 물론 그것도 양쪽이 맞아야되서 힘들긴하겠지만..
여유로움.. 경험에서 나오긴 하지만,
그 경험의 기초는 풍요로운 마음과 자산..
남자들도 정말 아주 많은사람이 잘 모르는것
사랑에 크기가 있다고 생각들 하시죠
한사람은 왕따시만큼 커져있고 한사람은 탁구공정도면 어찌되겠어요 사랑이 굴러가는 속도도 다르고 점점더 멀어질뿐입니다
멀어지면 말도 안들리고 결국은 꽝
그냥 어느정도 비슷한크기가 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게 여유있는 연애고 그게 리딩입니다 그냥 무작정 사랑한다고 만나는게 아니고 리딩을해야 여성은 안정감을
가져요 여잔 그런동물입니다
아 물론 다른길로 빠지기도해요 사랑이 모난사람일수록
통통튀다가 다른길로 빠지기도 하는데 그 모난부분을 깍을지 말지 이런상황이 고민이란 표현으로 대두되기도
하는데 재미있는것은 여자는 이 모난걸 깍던 남자는 잊어도 저 앞에서 여유있게 기다린 남자는 잊지못합니다
비록 나중에 알게되더라도 굳이 모난걸 깍아서 나에게 오게 만들기보다는 그낭 다른길로 접어든 모난상대는 그냥 가게 두는게 좋습니다
내가 사연 쓴줄 ㄷㄷ 물론 시간갖자 이런거 없이 끝났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철없이 생각할때마다 들어와서 마음 바로잡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맞는말같아요... 올해 34인데 나는 그냥 피곤하고 내할일에 집중할뿐인데 이상하게 연애할때마다 여자가 안달이 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난 또 그게 피곤하고 여자는 더 안달나고... 여유라는 개념을 서른에 접어들고나서야 깨달았어요
가지려고 하면 멀어지고 마음을 비우고 놓으면 가까워진다는게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인거같음 특히 사람관계는 아쉬운 사람이 먼저 찾고 달라붙으려하는거같은데 그런 아쉬운 사람들 막상 달라붙으면 여유로운 사람입장에선 이상하게 거부감이 조금씩 생김
거부감은 왜 그런걸까요?
아쉬울게 없으면 거부감 드는거 같아요
슈발
마음을비우고놓으면 가까워진다는거 와닿네용
사랑은 조건없는 연애를 해야 맘이 서로 행복한 것 같아요. 색안경없어야 사람에 대한 진심을 다할 수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그럴 수 없죠~^^ 젊은 시절의 심장 뛰던 연애가 그립습니다.
진짜 극공감합니다...
본인이 이미 많이 닳았는데 그걸바라면욕심인거죠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사실 김달님말이 맞다고 맞장구치며 연애애 통달한거마냥 댓글 써재끼는 여기 시청자들도 헤어지면 다 똑같다 . 그렇게 김달영상 보는 시청자가 뭐 연애 잘하면 얼마나잘할까 못하니까 영상보러왔지
20대 얘들아.. 상대방에 너무 집착하지마.. 상대방은 소유물이아니야..어여쁜 여자야 먼저 선넘지 않고 배려주고 생각해주고 챙겨주면 오래가더랑..상대방 성격도 바뀌고 나도 20대인뎅..티격태격싸운적없엉
그냥 찐친구 처럼 기대하지 않는게 중요하다는 거네요 (여유)
이제야 깨달았네 이걸
연애를 하면 나도 잘해주고싶고 그사람도 잘해주고싶은건 당연한건데 정도의 차이로 그사람의 의도를 단정해버리고 내 생각에 대입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었고 부족했건거같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유를 가지고 그사람이 나한테 어우러질수 있도록 하고싶음 ..
솔직히 저것도 경험입니다.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서 그 마음이 주체가 안돼서 계속 "나는 너 '이 만큼 좋아하는데, 너는 나 이 만큼' 안 좋아해?"라는 심리를 가지는 실수를 하는데.. 감정이라는게 서로 다릅니다.
그 격차를 잘 맞춰주고 너그럽게 대해주는 능력은 어떻게 보면 경험으로 쌓인 것이라고 봐요.
20대 때는 막 표현하고 싶고 혈기왕성하니깐 막 다 해주고 싶고 그런데.. 30대 넘어가면 이제 20대 때의 구애를 위한 열정적인 행위들이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잡고 그렇게 해서 결과가 좋지 못한 경험들이 누적되면 결국 부질 없음이 느껴지니 그냥 속된 말로 내려 놓은 거죠..
기대를 안하게 됩니다. 그럼 상대방 여성이 남성을 더 좋아하게 되면 반대로 안달 날 수도 있는 경우의 수가 생기는 것이고.
둘 다 기대를 안하면 그대로 각자 갈 길 가는거죠, 그러다 정말 통하면 연인으로 발전하는거고
제가 첫 남친을 그 친구가 절 좋아하는 만큼 좋아하지 않아서 좀 철없이 못되게 군 거에 죄책감 갖고 있었는데 님의 댓글을 보니 그 친구는 그런 조급한 마음들을 너무 드러내서 저를 불편하게 했던 순간들이 많았던게 떠올랐어요. 몇 년 전 일인데도 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씁쓸하네요 ㅎㅎ
감정은 강요로 안되는것을....ㅠ
연애는 *"내가 이정도 했으니.. 너도 이정도 해줘"* 라고 강요하면 망해요.....
1-2번 요구해보고 진전없으면 패스하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왜? 같은 이유로 매번 싸우고.. 결국 안 바뀌거든요 ㅡㅅㅠ
연애에서 내가 이정도 해줬는데 생각도 잘못이고 너도 이정도는 해줘도 잘못임. 그런 사이면 헤어지는게 맞음. 계산적인 연애관계가 좋은 결말이 날수가 없음. 사랑하는 관계에서 줄때 받을걸 생각하면 그게 비즈니스지 연애인가
한명만 맨날 전화하고, 한명만 맨날 연락하고, 한명만 맨날 데려다주고, 한명만 먼저 선톡하고..
이래도 상관이 없으실까요? 연애에도 균형이 필요합니다. 자원봉사가 아니에요.
나도 좋고, 상대도 좋기 위해서 만나는 것이지, 누군가의 아빠, 엄마가 되려는거 아니잖아요.
바뀌는게 없다고 할 지라도, 계속해서 말하고, 끝끝내 변하지 않는다면 끝내는게 나은거 같아요.
@@MAISELFs 제가 그렇게 연애를 끝내서 두유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조덕민-l8h 받기만하는 인간은 좋아서 연애하는게 아니라. 그냥 잘해주는게 좋아서 받아먹는거 뿐이지요. 계산을 하자는게 아니고, 진심이 아니라면 끝내라는 의미죠. 고생하셨어요.
ㅋㅋㅋ 이래서 엊그제 헤어졌습니다…. 서로 이해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전남친은 그냥 자기가 맞다고 내 말이 틀리냐며 제가 고쳐야 하는데 고치지 않는다고 말을 해서요.. 저는 그냥 서로 다르면 다른대로 만나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ㅎㅎ 생각차이겠죠.
그런 남자들은 이미 여자들로부터 수많은 상처(경험)를 먼저 가진거라 해탈(?)하게 된거라고 생각하면 씁쓸하기도 하네요ㅎㅎ
개인적으로 남자답다고 느낀 남자가
회사에서 어떤 작은 실수를 해놓고 자각을 못 했는데 회사 단톡 중 부서 단톡에
그 실수했던게 캡쳐로 올라온거예요
근데 남직원의 "죄송합니다 똑바로 하겠습니다" 라는 답글도 있어요
제가 약간 늦게 본거긴한데 왜 실수했지 창피하면서도 그 남직원에게 고마웠어요
휴식기간이라 본거여서 바로 근처에
있는 그 직원에 제가 실수한거라고 말씀드리는게 맞다 감사합니다 하니까
그냥 정리된거니까 굳이 얘기하지 말라고 .
그후로 같이 밥도 먹고 더 친해졌는데 저는 그런 점에서 남자다움이 느껴졌어요
평소에도 말을 진중하고 예쁘게 하고 감정기복 없으며 여유가 있는 사람이 그런 배려까지 있으니 너무 멋있어요
21살때 만났던 전 남친이 7살 연상인 사람이었는데 진짜 여유있고 능숙하게 챙겨주는게 너무 매력적이었음... 여자 뿐만 아니라 두루두루 사람을 잘 다룬다고 해야하나 내가 좀 철없는 행동이나 말을 해도 너그럽게 받아줄수있는? 성숙함? 그런것들 때문에 진짜 헤어나오기 힘들었어유 ㅋㅋ
누가 먼저 대시했나요?
해탈의 경지에 오르지 않으면 연애는 불가능한건가... 이건 서로 사상이 안맞을때 이야기 인듯. 서로 노력형이면 큰 인내 없이도 만날 수 있을듯. 물론 확율이 낮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