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면 열, 모든 남자들이 별로라고 느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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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พ.ย. 2022
-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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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연애에 휘둘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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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줄 알고 헐레벌떡 달려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ㅋㅋㅋㅋ
저도욬ㅋㅋㅋㅋ
저도.......
저도요ㅠㅜ
여기 하나 추가여
6년째연애중입니다. 남자는 냅둬야합니다.
친구랑 놀고싶다? ㅇㅋ
가족이랑 보내고싶다? ㅇㅋ
하루종일 게임하고싶다? ㅇㅋ
딴짓하면 어쩌냐?
애초에 딴짓하는 사람을 안 만나면 됩니다. 안목을 높이세요 그럼 의심들지도 않아요
나도 내할일 하면서 가끔 시간나면 데이트 합니다. 가끔 고기나 게임기 사줍니다
365일내내 없으면 못사네 결혼하자고 난리난리칠겁니다..
물론 저도 여러번의 실패한 연애끝에 얻은 깨달음입니다. 혹시 지금 남친을 너무사랑해서 결혼까지 가고싶다면…
본인을 더 우선으로 두고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이게 맞음 내스스로 나를 사랑하고 돌보고 혼자도서도 채워져야 연애해도 힘들지 않게 하는것 같아요^^
그냥 덜 좋아하면 됌.. 사연자가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그렇지 덜 좋아하면 저런 생각조차 안 들고 그냥 아~ 그렇구나가 됨
공감 ㅜㅜ 그래서 마음이 별로 안큰 사람이랑 만나면 오히려 안싸우고 오래 만났는데 제 마음이 커지면 마음대로 안돼요.. 후
공감핵공감 제가지금그런연애
맞아요 연애 20번 넘게 힜었는데 이러면 속편해짐....
마음이 덜 크면 편하긴 한데 재미가 없는거같아요 ㅠㅠ .. 그래서 오래 못사귀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눈에 보이고 근데 또 너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계속 불안하고 힘들어요 ㅠㅠㅠ
20대후반까지 장기연애도 2번하고 자잘구리 연애도 4번정도 했는데 남자는 걍 집착하지 말고 냅둬야 나한테 더 집착하고 보고 싶어함ㅋㅋ 사귄 지 2주면 사실 서로한테 마음이 엄청 크지 않은 게 더 맞는 거임 나 안 좋아하는 거 같다고 서운해 할 필요도 없음 좀만 더 사겨보면 답 나옴 걍 하고 싶은 대로 냅둬보고 난 내 할일에 더 집중하고 친구들 만나고 그래보면 어느순간 남자쪽에서 더 안달남 만약 다풀어줬는데도 지 멋대로만 하거나 나보다 소중한 것들이 너무 많은 남자라면 그때가서 헤어지면 됨 첨부터 너무 집착 ㄴㄴ
이건 남자도 여자도 마찬가지인듯
ㄴ 근데 경험상 여자들은 그런 거에 좀 덜 질려하는 거 같긴해요ㅋㅋ 전 성향상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좋거든요 저한테 잘하고 헌신적인 남자들이랑만 3년 넘게 사겼어요 지금도 그렇고ㅋㅋㅋ 그치만 본인 일도 열심히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야겠죠! 자기 일 잘하고 다정한 사랑꾼이 최곤 거 같아요 못헤어짐
@@user-ng7zt3lj6d 저도요 상대남성이 밀당안하고 잘해주고 그냥 계속 잘해주고 최선을 다하고 가끔 자기 몸이나 일보다 제가 우선이라 왜 본인을 먼저 안챙기는지 화도나고 고맙고 여러가지 감정이있었는데 꾸준하더라고요 행복해요
@aa a1 전 그런 남자들 좋던데여., 나중에는 바뀌는 거 알면서두 거기에 상처받아여
@aa a1 음 신기하게도 남자는 일편단심으로 여자에게 잘해주면 여자도 행복해서 더 잘해주던데 딱히 질려하는건 잘 못봤음
저런 연애를 멱살 잡고 끌고가면서 해보고 나니까 느낀 건
그냥 쉬는 날에 보고싶고 시간이 나면 잠깐이라도 보고 싶은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내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그것만은 지키고 싶은 사람들은 그런 사람 끼리 만나는 게 세상 속 편하더이다…
맞춰가는 것도 어느 정도 범위에 맞아야되는 겁니다.. 미국에서 사온 아이폰 충전기엔 어댑터를 꽂으면 되지만 갤럭시에 아이폰 충전기 꼽는다고 충전 안되는 거 같은 거에요…
너무 공감.ㅡ
33살 먹고도 개선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는 부분....나의 결핍을 내 스스로 채우는 것....
근데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여태까지 잘 차곡차곡 쌓았다고 생각한 마음의 탑이 와르르 무너지더라고요.
그 좋아하는 감정에 와악 몰입하고 몰두하고 다른 데 신경을 못 쓰는...ㅋㅋㅋ
아직 누굴 만날 수 있는 성숙한 마인드가 아닌 거겠죠. 상대방을 지치지 않게 하고 서로 평온한 마음으로 안정감 있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아직 저는 저를 더 많이 알아가고 제가 저를 더 사랑해야 하나 봅니다.
소름 나이도같고 생각도 같네요 ㅜㅜ
그게 애정결핍이라 그래요
그리고 남는시간에 본인 혼자 시간 보내는 법을 모르니 하루종일 상대방한테 신경이 쏠려 있는거구여
전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20대때부터 누굴 만나든 제가 먼저 말 던졌었어요ㅋㅋ
나 게임할때 전화걸지말고 너도 남는시간에 니 할거 하라고 그리고 금,토는 봐도
일요일은 무조건 쉴거다
일할때 연락도 잘 안한다
이렇게요ㅋㅋ제가 쉬고싶으면 2주에 한번 보기도 했고
어차피 그거 한 번 못본다고 헤어지는거 아니어서ㅋㅋ
포인트가 과도하게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지 상대에게 무심하라는 말은 아닌듯.. 그 적정선을 잘 찾는게 중요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무조건'이 정해져 있으면 힘든 것 같아요
가끔은 융통성 있게 일정 조절하며
약속 잡아보기도 하셨으면...
사랑할수록 조금은 놓아줘야
건강한 연애가 되는 것 같아요~
완전 맞아요 ~ 저도 옛날에는 왜 내가 우선순위가 아닐까? 난 남친이 항상 우선수위인데...라고 생각하며 저를 갉아먹는 연애를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공부하는게 있고 일끝나고 그걸로도 버거우니 오히려 남친이 약속 미루거나 주말에 어떤 일 생겼다고 하면 속으로 쉴 수 있겠네 ~ 또는 아 그럼 나 공부해야지 하면서 제가 발전하는 연애를 하고 있어요 ^^ 연애든 결혼이든 자기 자신이 우선순위가 되지 않으면 그 관계는 서로 힘들게 하는 관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이번영상 제가 과거 연애에 후회하고있는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네요… 혼자만의 시간 결핍을 다른것으로 채워야한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어느때보다 연애 공백이 길어지고있는데 혼자만의 시간을 다른것들로 잘 채우고 있어서 더 공감이 되요
따흑흑 항상 입력된대로 출력할 수 있게 ‘난 괜찮아’ ‘다 이해해’ 봇으로 살았더니 상대는 끝내 눈치 안보는 사람이 되고 결국 헤어질땐넌 참 좋은 사람이야 라고 매번 들었다는ㅠㅠ눈치안보게해주면 고마워해주는 사람만나야지 이용당하는 호구는..되지맙시다..!
모 유투버의 말이 떠오릅니다.
'거의 모든 남자들이 여친에게 바라는 단 한가지' 그게 뭘까요.
"그냥 냅두기" 입니다.
말 그대로 그냥 냅두면 됩니다. 감정 실어서 말씀드리자면 그냥 제발 좀 가만히 냅두기 입니다.
그게 되는 여성분들이 극소수라고 하네요.
그냥 냅둬보세요. 한눈팔 남자는 한눈팔고, 사연주신 여성분이 좋으면 어련히 남자가 찾게됩니다. 냅두세요... 친구 만나게 냅두세요...
여사친두요,,,?
못 냅두면 헤어지면 됨 그래서 헤어짐 내가 편하자고 하는게 연앤데 맘 졸이면서 남자 기다릴 이유 없
이건 남자건 여자건 똑같이 해당되는 말인듯.. 자기의 허한 마음과 외로운 마음을 100퍼센트 연인으로 채우려고 하면 저런 꼴이 나는거죠, 난 너무 외로워서 그 빈 부분을 남자친구로 채워야겠고 남자친구 입장에선 숨막히고 스트레스 받으니 점점 피하게 되고.. 저도 예전에 저 사연에 나온 여자분처럼 집착이 심했어서 공감이 가네요. 혹여나 남자친구가 나 몰래 뒤에서 딴짓할까봐 그런 불안함도 있어보이는데 (아니라면 죄송해요) 그런 불안함 때문에 남자친구를 아무리 열심히 감시하고 가두려고 해도 뒤에서 어떻게든 딴짓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니 나의 거의 모든부분을 연인으로 채우려 하지말고 공부라던지 일, 취미 등등 본인이 좋아하는걸로 가득가득 채워넣어보세요! 진짜 김달님이 비유 너무 찰떡같이 잘해주셨는데 내 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억지로 사랑을 갈구해서 받으면 그 순간에는 약빤것처럼 쑤욱 올라오다가 거품처럼 쓱 가라앉아버리는거... 밑빠진 독에 물붙는 격이랍니다
저는 요즘 스케쥴도 너무 바쁘고 학업 일 연애를 동시에 챙기려다보니 심적으로 너무 지쳐가고 있는 남자인데 이 댓글을 보고 최근의 제 모습이 너무 겹쳐 보여서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저도 제 허한 마음을 여자친구를 통해 100% 채우려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잘 밨습니다~
작가님 영상들 보니 귀에 더 쏙쏙 들어오네요
사연자분과 또래인데 이미 고구마먹은거같았는데도 끝까지 납득시키려고 친절하게 설명하시는 김달님 대단하심
ㄹㅇ ㅋㅋ
진짜 여자 나이도 많은데 애정결핍에 불안형스타일 진짜 매력없어
@@user-yk3iu9bm2r 보통 한번만나고 헤어져도 아쉽지 않은 타입이죠..
너무 파곤함
여기서 포인트는 서로의 애정만큼의
표현입니다.
솔직히 연애 2주만에 쉬는날도
겹치는데 친구만난다하면,
먼저 진지한 관계라면 마음이 쓰이거나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기분이 조금이라도
들어서 적어도 상황설명+애정의 말(오늘은 갑자기 약속이 잡혔어.미안~ 담에 이런날엔 같이 보자. 사랑해)정도는 해서
상대와 파국으로 가지않으려고 하지 않을까.
물론 쉬는날 무조건 만나야한다는 태도도
서로에게 부담이 될수있을거고.
결국은 표현의 성숙도, 감정의 크기(진지함, 오래가고싶은 사람),
서로의 노력과 배려 등등.
그래서 연애도 결혼도 사람들이 만나서
사랑을 만들어 간다는것이 어려운것같다.
@@Kgo.23ㅋ플로우를 봐야죠.... 한달에 두번 이상 만나서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나머지는 친구를 만나든 자기시간을 가지든 상관없는데 평소에 집에만 있으려고 했거나 한달에 한번 만나기도 힘든데 친구 만난다고 하면 이해할수 없고 상대에게 사과해야할일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다 공감하시니까..저만 이해 안 돼는건가요?각자의 시간은 나중에 찾아도 되지 않나?사귄지 2주 밖에 안 돼는데 그런척이라도 하고 싶을때 아닌가?친구를 만나러 간다는게 서운할거 같은데..같은사람끼리 만나야 돼요..
저도 솔직히 잘 이해 안돼요 .. 만난지 2주밖에 안됐는데 우연히 생긴 휴무를 당연히 애인에게 쓰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더 맞지않나요..? 혼자 집에서 쉬겠다고 아니고 친구와 애인 중 친구를 택한거로밖에 안보이는데 .. 저만 이해가 안되나봐요ㅋㅋㅋ 이걸 참고 아무말 안하면 계속 저럴거 같은데 ...?
인정..
@@abcdefmarie ...? 역시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맞을듯... 난 초반부터 저러면 헤어질듯
어떤 마음인지 알거같네요..
전 여자인데도 조금 저만의 동굴이랑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친구들 만나는것도 좋아하구요. 근데 사실 전 반대로 처음에 보다 오래 사귀면서 더 같이 만나고 하는게 좋아진거 같아요. 처음에는 서로 잘 모르니 막 좋다가도 자주 더 싸웠거든요. 근데 더 싸우던 시기가 더 자주 만나는날 꼭 싸우게 되더라구요. 그걸 느끼게 되면 " 아 역시 같이 있는것도 좋지만 적당한 거리감이 중요하군"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오래 사귀니 서로 잘 알고 덜 싸워서 같이 있어도 더 편해져서 같이 있고 싶어진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제가 제 동굴이 필요한 사람일지라도, 모든 여자는 자기가 사랑 받고 있다고 항상 느끼고 있다면 여자들이 집착을 안하겠죠. 만나는게 아니라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싶다는게 전부예요 . 예를 든다서로 평소에 하루종일 연락을 못할지라도 연락될땐 애정표현이 듬뿍담기고 사랑한다, 보고싶다, 내 옆에 있어줘서 항상 고맙다, 난 너가 자랑스럽다, 하면서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얘기 해주고 오늘 하루 어땠는지도 물어봐주는 남자친구라면, 친구를 만난다고 해도 그래 잘 놀구와~ 하지 않을까요?
제 남자친구랑 전 하루종일 연락 하는 사이는 아닌데 ( 처음엔 항상 연락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점점 뜸해지긴 하지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연락해줄때먄, 자기가 오늘 있었던일도 말해주고 저보고 일 너무 잘 하고 있다고 자랑스럽다고 수고했다고, 자기전에 항상 사랑한다,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라고 말해요. 예전 처음 사귈땐 일주일에 세번 네번도 만나기도 했지만 지금은 한 이틀 정도 주마다 만나는게 그때마다 서로 뽀뽀 세례며 서로 사랑한다 고맙다 란 소리 자주해요. 그래서 떨어져있어도 믿음이 가고, 친구를 만나러 가도 남친이 친구들이랑 뭐 하는지 사진도 보내주고 하니 그냥 재밌게 놀아~ 하고 저도 제 할일 하면서 쉬는거 같아요. 그냥 여자는 항상 같이있고 싶은 그런 마음이다기보다 항상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란걸 느끼고 싶은게 다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저도 참고로 32살이구요, 제 남자친구는 31살이예요. 전 서로에 대한 애정표현과 사랑표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헐 이거다!! 완전 공감이여
진짜 공감이여
남자가 보살이네 연상이랑 사귀고ㅋㅋ
나이 28살 넘은 패급이지
@@Dlaqorgus ㅋㅋㅋ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제 능력이 좋나보네요 :)
“그래 잘 놀구와~ 하지 않을까요?” 부분은 주관적인거같아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거든요
진짜 나이 한두세살차고 20대후반 30대넘어가면 연애를하든 썸을타던
상대방이 나를 무의식속에 편안하게 대해주고 사랑받는 느낌드는게 가장좋더라고요 남자나 여자나 사회생활이 지속되다보면 퇴근하고 집에오면 축쳐지고 피곤한데 연락을 억지로해야된다는 부담감과 이사람을 어떻게해야 기분좋게 만들수 있을까 라는 생각들이 더 피곤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냥 대화 잘통하고 편하게 내옆에서 묵묵히 힘이되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최고인것같아요
김달님 그동안 영상 계속 꾸준히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 감명 깊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특히 마지막에 약 한 것 처럼 금방 가라앉는다는 말도 너무 와닿아요. 결핍을 다른 걸로 채우려고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 저한테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답답한 부분을 김달님이 콕찝어서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니 제 속이 다 후련하네요👍🏻
와 지금까지 눈팅만 하고있었는데 이번영상 너무 제 얘기네요 제가 결국에 도달해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생각이기도 하고요 맘속에 결핍을 남자로 채우지 말아라 그건 너 자신을 갉아먹는 일이다 하셨는데 전 사랑하는 사람이랑 끝났을때 알게 되더라고요 다들 자기자신을 세운 다음 연애하세요 파이팅 !!
와,,,,이거 나네,,,,,근데 진짜 느낀게 좋아하는 감정이 크면 저렇게 되더라구요,,,,그렇게 마음이 크지않았던..? 사람들은 그냥 저냥 넘겼었던거같은데,,감정 조절 너무어려워요
엇 저두요… 막상 안그랫던 남자도있었는데.. 내가 맘이 크지않앗던건가 싶기도했는데, 초반에 보여줫던 행실때문도있고 그냥 나만나기전에 지켜오던 자기 삶의방식이나 자유로움을 똑같이 갖고가고싶어하는 남자들의 고집인거같다고 친구들이 얘기하더라구요. 정말 미친사람처럼 집착하지않는여자아닌이상 ..남자로부터 자길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는게 보이면, 안심하게되는게 여자같아요…그런 여유로부터 서로 맞춰줄수잇는 마음가짐이 생길달까.... 그런 여유를 안주는 남자는 더 요구하는 여친을 만드는거같아요…
저두요 마음이 크지 않았던 사람한테는 서운하지 않으니까ㅠㅠ 괜찮은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이게 어렵더라고요 감정조절이 어려워요
여자지만 김달님 영상에 너무 공감돼요..
진짜 무슨 일이 생기면 항상 빌드업을 하게 되고 눈치보게 되더라고요.
결국 말하면 서운해하고.
이게 반복될수록 결국 그 얘기를 듣는 상대방도 저도 너무 지치는 상황이 오더라고요..
저도 말하게 되면 뭔가 속좁아 보이고 사소한거에 신경쓰는거 같아서 눈치보이게 되는거 같아요 막상 말한다고 잘 들어줄지도 모르겠구요 ㅜ
빌드업 하게 된다는건 구체적으로 어떤걸 의미하는거에요? 저도 사연여자 입장이었고 남자친구가 되게 눈치를 보기도 해서 궁금해서요ㅠ
@@Moonmoon-qq6hy 제 생각엔 영상에서 달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저렇게 편하게 말못하고 상대방 눈치를 보면서 말하는거를 빌드업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오늘은 사정이 있어서 못만날거같다를 그냥 편하게 말하지 못하고 말하면 상대방이 서운해 할 까봐 눈치보면서 저렇게 오늘 언제 끝난다 했지..? 아 우리 언제 몇시에 보기로했지..? 혹시 오늘 좀 늦거나 다음에 보면 안될까..? 사실 ~~때문에... 이런식으로 입력되는거를 그대로 편하게 출력하지 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로써 말씀 드릴게요
입력과 출력이 되는 동시에 그걸 그대로 잘 받아주는 여자입니다
예) 아들~ 엄마야 오늘 아빠생신이야 일찍 들어와
이때 남자가 고민하겠죠?
여친하고 데이트를 하거나 약속이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부모님과의 약속이 먼저입니다 가족이니까요
그럼 남친이 이걸 사실대로 이야기할까요 거짓말 할까요
사실대로 얘기할 수 있도록 눈치 주지마세요...
그리고 이 내용에 대해서 절대 서운해 말고 배려하세요
일단 조용히 들어봐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먼저 들어가보라고 양보해보세요
남자친구가 그렇게 매정하게 먼저 떠나갈까요? 아닙니다 양심이 있으면 보통 문자 남길겁니다
늦더라도 기다리는 미덕만 가지세요...
정 궁금하면 다음날 연락하셔서 소통하세요
오늘 김달님 내용 많이 공감되네요~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존중을 해야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일반인이 몸이 불편한 사람의 고충을 이해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해한다고 하기보다는 존중해줘야 한다는 말이 더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한 쪽이 상대방 자체를 존중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다른 한 사람이 주눅들기 마련이에요
서로 존중해요^^
존중!!!
ㅎ
이 영상보고 너무 뼈를 맞아서 순살됐네요
저는 20살에 제대로 된 첫 연애를 지금 남자친구랑 하고 있어요! 전에는 학교에서 교제하거나 이런 식이라 전남친들을 1주일에 6번은 봤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나이차이도 나고 그래서 연애초반엔 제가 너무 서운해했어요
매일 보던 연애를 했었고, 20살 제 친구들은 다 매일 보는 연애를 하니까.. 너무 부럽고 서운하고..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남자친구 말이 나랑 있는게 피곤해서 라고 들렸죠
오늘은 좀 쉬고싶어 라고 말하면 저는 늘 나랑 같이 쉬자! 이랬는데..
지금 남자친구와 조금 오래 만나고 2년이 가까워지니 개인의 시간을 존중하고 자기계발을 하는게 오히려 더 애틋하고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저 사연자 님처럼 그냥 지금 남자친구가 나랑 안맞는거고, 나처럼 매일 만나고 싶어하는 남자를 만나면 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매일 만나도 공허한 기분은 충족이 되지 않더라구요!
당장은 좀 기쁠지 몰라도 집에 오면 지쳐있는 저와 남자친구..
그리고 저는ㅋㅋ 남자친구가 친구랑 노는게 너무 싫어서 말하는걸 눈치보게 하는 여자가 맞네요..
친구들이랑 놀려면 주말 중 하루를 데이트를 못하니 그게 서운했고 제가 아닌 다른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게 너무너무 싫었거든요
이 부분은 고치려 하는데 고쳐졌나 모르겠어요.....
앞으론 남자친구가 눈치보면서 슬쩍 말해도 쿨하게 받아들이고 조금씩 눈치 덜 보게끔 해주고 싶네요
정말 오늘 영상 통해서 자기 반성 많이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얼마나 숨막혔을지 미안해지네요ㅠㅠ 김달님 덕에 오래만난 연인에게도 더 잘해주고 싶어집니다
헉 저도요 ㅠㅠ 저희 더 예쁜 연애를 위해 노력해봐요🥺
남자친구가 생기시면 다른거에 관심이 사라지시는 타입이신것 같은데 저도 그랬어요.
시간을 남자친구랑 보내기보단 다른 것에 집중하고 흥미를 가지시면 서운함이 줄어들거에요.
남자친구가 1순위 연애가 아닌 내 자신이 1순위인 연애를 하시면 건강한 연애가 되고 헤어져도 남는게 있습니다
개인주의를 생각하세요 :) 자기가 1순위 타인이 2순위 개인주의이 핵심은 존중 과 배려입니다
@@SuSu-hp6fu 진짜?? 매일 만나도 공허했어요??
와 이런여자를 만나야하는데
맞음 공감합니다
저는 남친이 약속 생기면 다 보내주고 그런 날엔 제 삶에 집중해요
근데 남자들이 꼭 먼저 눈치를 보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괜찮냐, 나중에 이야기 나오는 거 아니냐,,등등
저는 뭐 걱정 말아라
나도 나한테 집중할 시간 생기고 나만의 시간이 생긴거라고 생각들어서 별 생각 없다
가는 거 잘 놀다와라 하고 그게 반복되면 남자들이 신기하다, 특이하다, 편하다 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만나기로 한 날에는 좀 더 서로 집중하게 되구요 :)
처음 내려놓기는 힘들 수 잇지만
반복되면 별일 아니고 오히려 좋을 때도 잇어요!
그냥 채운다 생각마시고 연애 자체를 쉬시면 됩니다. 시간이 되는 한. 그럼 자연스레 마음속으로 흘러들어와요 내 마음에 필요한 부분들이. 아무생각 마시고 본인의 마음에 뭐가 결핍됐을까 문득문득 길가다가 걸어가며 생각날때 하고 외로울땐 처절하게 외롭게 있다보면 어느샌가 마음속에 흘러들어온 것들이 채워져있을겁니다. 저는 이시간에 몸이지칠때까지 운동도하고 거의 도닦듯이했는데 몸이 힘들때 내가 해냈을때의 감정들로 저는 그부분을 채웠거든요. 당사자분의 마음은 당사자분의 것이에요
답은 당사자분 안에있습니다 멀리없어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상대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본인이 정말 서운할때 이미 지쳐버린 상대방이 본인의 서운함을 알면서도 불구하고 외면하는 상황이 오게될 가능성이 높아여..😢 지치는 / 지칠게 뻔한 사람이 되지 맙시다.!
나는 여잔데 남녀가 바뀌어서.. 증말 학을 떼고 힘든 적도 많아서 나도 똑같이 해보는데 그러면 자기는 엄청 피곤해함ㅋㅋ
이거는 성향 문제라기 보다는 배려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서운하게 하지 않는 배려, 상대방을 자유롭게 편안하게 하는 배려
항상 이 사람 없이도 나는 잘 살 수 있고, 내 자신을 가장 1순위에 두고 살때 그런 배려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잉? 이미 여친을 만나기로했으면 엄마한테 저녁약속이 있으니 저녁은 내일먹으러갈게라고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친이 스스로 꼬아놓은거 같은데 허허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구체적인 세부내용은 모르겠지만 남친분이 설명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여자친구분이 날 만나기 싫나?오해하게 된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고 보니 피곤하지 않게 하는 여자가 최고다 정말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2주에 한 번 보는데 나 말고 친구 보러 간다는거 서운해하는 여자분도, 남친 말고 결핍을 다른 걸로 채워야 한다는 김달님도 다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서운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남자가 1순위이고 다른 취미나 이런 것들이 없는 여자면... 저 서운함이 왜 위험하냐면 그 서운함이란 감정에 너무 함몰되서 관계가 어려워져요. 입력값 그대로 출력 이게 어렵다면 김달님 말씀대로 결핍을 다른 걸로 채워야 해요.
그래야 잠깐 서운할 때 금방 그 감정을 떨쳐낼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고 그 서운함을 쌓아 두고 상대방에 화풀이? 하는 피곤한 사람이 되지 않아 나에게도 좋습니다.
남친 여친이기 전에 한 사람의 인간이고 그 사람에겐 때론 나보다 1순위인 것... 휴식/취미/가족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 같아요. 연인이어도 내가 1순위가 아니라는 건 그냥 디폴트로 갖고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결핍을 채울 다른 무언가를 갖고 계신다면 긴 인생 살이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저 조언은 단순히 연인/부부/친구관계에만 적용되지 않고 폭넓게 보면 회사에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ㅣ 남자입니다.
김달님이 남자 입장에서 이야기해주셨지만,
반대로 여자 입장도 똑같습니다.
눈치 안보고 부담 안가지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안정감을 가지고 싶은 남자였으면 좋겠죠.
저부터 노력해야겠습니다. 서로 배려해줍시다.
모두 화이팅
각자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남자친구분은 분명 사연자님이 더 보고싶어질거에요 제 경험상 나에게 시간을 쏟고 집중하면 알아서 더 보고싶어 하더라구요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그런 결핍은 자연스럽게 없어질거고 관계도 개선 될거 같아요 ! 물론 서운하실수도 있지만 관계라는게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는거니 서로 존중하며 한번 더 양보해준다면 상대도 분명 알아줄거에요 !
8년 연애하고 결혼한 여자입장에서 너무 공감요
제 성격이 남편이든 남친이든 약속 있다고하믄 그냥 다녀오라고 하는데(약속자리에 여자가 있어도)이게 결혼에 골인한 결정적인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거기간다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바람이 날것같음 진작에 낫겠지… 뭐 바람나도 헤어지고 딴남자 만나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사실 남편이 된 지금은 약속이 있다그러면 조아요… 저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요
이렇게 쓰면 결혼생활이 별로인거 아니냐 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결혼이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어요
부러워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지금 3년가까이 만나다가 헤어짐을 통보받은 이후에도 서로 계속 연락중인데요 이사람과 처음으로 결혼까지 서로 생각했었어요…1년뒤에 너가 정말 변해있다면 다시만날의향이 있다고 까지 이야기를 들었고 이말을 정말 믿고 싶은데요…이사람과 정말 다시 잘되고 싶은데 인생 선배로서 해주실만한 조언이 있으실까요..???저는 이사람과 꼭 결혼하고 싶어서요…살면서 단한번도 결혼생각 1도 없던 여자인데 이사람 만나면서 생각자체가 바뀌었어요…
@@Lovelee94 생각은 바뀔 수 있지만 사람은 안바뀝니다
@@Lovelee94남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그남자 놓아주세요. 을의 연애를 하면 남자가 멀어집니다 갑의 연애를 하세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의미없는 시간 길게 붙잡고 있는게 정인듯 미련인듯 하지만 막상 헤어지면 후련하고 혹을 뗀 것 같고, 헤어지길 잘했다(잘됐다) 싶죠.
저 정도로 입출력 고민할 정도면 여자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침묵하게 되고 이야기도 골라서 하고 있죠. 늘 그렇게 그럭저럭 맞춰사는데 남자들은 그걸 못한다고 하니 실소가.
자기 입장에서만 잘하는 사람 참 미련해보여요. 별로 고맙거나 마음에 와닿지도 않음...
안똑같아요
남자는 저렇게 안합니다ㅋㅋ
시간날 때마다 보는 것도 아니고 주말에 1번이면..
여자가 많이 양보한 거 아닌가..
여자는 그 일주일에 한 번 보려고 일주일을 힘내서 견디는 걸텐데..
그 마저도 남자가 친구 만나느라 못 본다고 하면 진짜 서운하지.
애당초 미리 이번주는 데이트 쉬어도 되냐고 너무힘들거나 휴식이필요하다거나 이번주는 오랜만에 친구 만나려고한다 먼저 말해주면 싫다할 여자 없음.
서운해도 이해하고 자기도 그 주는 친구만나고 편히 보낼거임.
어쨌든 일주일 한번 고정적으로 보면 상대뿐만 아니라 나도 내 일정 상대한테 맞춰서 조정하는건데 보기로 한 날 안보게 되면 갑자기 시간도 붕 뜨고 공허하고 나때문에.미뤄진 약속에 대해서도 미안함이 생김..
저건 되게 이기적인 거 같음.
그니까여
ㅇㅈ
ㅇㅈ
일주일에 한 번이라는 표면적인것 말고,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보고싶게 만드는 사람일지 일주일에 한 번도 보고 싶지 않게 만드는 사람인지를 생각해봤으면. 후자쪽일 듯 아마도. 그러니까 “질리는 사람“이라는 영상 제목이지 않을까요?
@@humble3343 무슨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제 댓글에 대한 내용을 다신건가요? 뭐가 후자쪽이라는 건지.. 김달님이 말씀하시는 사람이 후자라는 건지 제가 쓴 댓글이 후자쪽에 가깝다는 건지요.
집착말고 구속말고 욕심말고 사랑합시다
상대가 좋아서 만나고 인연이 시작됬다면 예쁘게 가꿔갑시다
마지막 조언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ㅠ 나를 채울 수 있는건 결국 나 자신이더라구요. 사연자분도 이걸 깨닫는 순간이 오시길 바래요..!🙏🏻
마음의 결핍 스스로 어떻게 채우셨나요?ㅠㅠ 남자친구에게 너무 애정을 갈구하고 집착하는 것 같아서 힘들어요..
@@kaakaa3k 매주 꾸준히 하는 취미를 하나 이상 가지고 취미 모임이나 친구들과 자주 만나고 연락해보세요. 운동도 좋고요.
이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에요. 하지만 내 삶에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기 위한 시작이 될 수 있어요.
우리는 살면서 외롭거나 심심할때마다 그런 감정을 외면하는 수많은 것들에 익숙해져 있어요. 이성과 술과 영화,게임,등등이요. 그런데 한번 그것들을 두고 심심해져보면 내가 어떤 상황인지 차분하게 알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기 위해 명상을 하고 기도를 하는 거에요.
그리고 그 때 내가 하고 싶은게 생각이 나시면 해보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예전 취미를 꺼내거나, 옛날 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안부를 물을 수도 있고요. 가족들한테 편지를 쓸수도 있어요. 미리 가족에게 줄 선물을 준비할때도 있고요.저는 요즘 일기를 써요. 이런 것들은 내 삶을 외로움 위주로 돌아가게 하지 않고 훨씬 '나'의 삶과 내 주변사람들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별일 아니지만 이렇게 하니 오히려 연인관계에서 예전보다는 전전긍긍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단걸 아니까요.
2주 못봤는데 평일에 시간이 맞았으면 여자 입장에서는 보고싶었는데 친구만난다고 하면 섭섭할거 같긴해여..ㅜㅜ
저도 진짜 당사자분이랑 또오오오오오옥같은 입장이였어요 내 결핍된 어느 한 부분을 남자로 채우려고 하니까 내가 더 망가지는거같고 설사 나랑 정말 잘맞는 남자를 만나도 똑같을거같아서 일부러 연애 안하고 혼자서 여행도 다니고 혼자 뭘 많이 했던거같아요 그러면서 몇개월 지내니까 나라는 사람이 더 좋아지고 처음으로 와 지금 이게 행복이다 너무 좋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전 지금 장거리 아닌 장거리지만 약속이 있어서 못본다하면 아무렇지도 않고 친구 만나러 간다하면 그래 하고 보내놓고 전 유튭봐여 너무 조아요 당사자분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할때 시간이 잘가고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계속 들여다보고 그랬으면 좋겠어요ㅎㅎ
저는 남녀관계 에서 서로가 1순위가 되어야 하는데 상대방이 별로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아직 두분의 사랑 이 그정도로 깊은게 아니거나 아니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걸로 마치 지금 본인이 느끼는 것처럼 서서히 거리를 두시면 될듯 합니다
남자는 나이 들수록 확실히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듯.. 어릴때야 매일 보고 매달리고 할 수 있겠지만 직장 다니니까 지치고 쉬고도 싶고 마음 편하게 풀 수 있는 친구랑도 만남이 필요함.
저도 20대 초반에 사연자분 처럼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매일 만나는 연애를 해서 그런가 그 뒤로 한달에 2번 만나는 연애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외롭고 서운해지고~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요.. 그건 자기 자신이 만든 감정이에요. 자기 스스로 온전히 자신의 시간을 채울 수 없는 사람들이 그래요... 건강한 연애는 자기 자신과 친밀해지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면서 주변 친구들과도 잘 지내야 해요.. 남자친구에게 오롯이 시간을 모두 투자하려면 안돼요... 성향차이 불문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건강한 연애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이러한 연애와 갈등도 성장의 과정이라 느끼시고 안맞다고 회피하지 마시고. 최대한 노력해보시고 관계를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공감공감 대공감이다 ㅜㅜ
달님 진짜 사연자분 기분나쁘게 들릴수도 있으니 그렇지않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모습 멋있네요 배려심봐…
제가 생각이 많은 스타일이라 ㅋㅋㅋㅋ하는 말 그대로를 받아 못들이는 버릇이 잇는데..남자친구가 왜 하는 말을 리해못하냐고...달님 말 듣고나서 완전 리해햇서요¡¡
대박.. 이걸 설명하기가 힘들었는데 100% 정확히 말해주는거..
영상 내용에 공감 많이 되고 제 자신도 되돌아보고 갑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여자가 애정결핍이니 피곤하다 이런 공격적인 반응이 있는데, 연인과 오래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어한다고 해서 반드시 애정결핍인 것도 아니고, 핵심은 성향 보다는 '다름을 이해하는 것' 같아요.
'나랑 똑같이 행동하지 않는다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운 좋게 같이 시간 오래 보내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거나, 그 반대 성향끼리 만나거나, 이런 운 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성향 차이가 있을텐데,
이러한 차이에 대한 서로의 믿음을 얘기 나누면서 다름을 이해하는 게 오래 가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에서는 성향 차이에 대한 소통의 필요성 보다는 무조건 더 만나길 원하는 쪽이 덜 원하는 쪽에 맞춰야 한다고 들려 아쉽습니다.
참고 맞춰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참으면 오래 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성향이 이분법적으로 더 만나길 원하는 사람 vs 덜 만나길 원하는 사람 이렇게 나뉘지도 않고, 만나는 시간뿐만 아니라 연락 빈도, 여사친남사친 문제 등등 개개인이 가진 의견이 다 다르니만큼 각자의 연인과 함께 자신의 신념이 무조건 옳다고 몰아부치지 않는 건강한 소통하면서 맞춰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들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남친은 교대근무자고 1,2주에 한 번 정도 보는데 일 있어서 못 본다고 말하면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왜 못 보는지 묻지도 않는데 남자친구가 자기 상황을 설명해주더라구요. 예전엔 그런 거 하나 하나 설명하기 힘들어하는 사람이었는데 변한 모습이 신기합니다. 저는 원래 무던한 성격이고 왜? 라는 걸 따져묻지 않는 편인데 남친이 확실히 저를 좀 믿고 편안해 하는 편이긴 합니다. 사연자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남친님을 믿고 풀어주시면 또 제대로 된 사람이면 어느새 사연자님께 와서 쫑알쫑알 다 이야기하고 만나면 다시 좋고 행복한 그런 시간이 있을 겁니다. 너무 모 아니면 도 ㅡ 나는 이런 성격이니까 이렇게 상대방이 안해주면 안된다 라고 정해놓고 사람을 판단하고 만나면 좋은 사람과 좋은 시절을 놓치기 쉬운 거 같아요. 릴렉스 ㅡ 하게 지내요 ^^
결혼전부터 간간히 찾아 보고 있었는데 참 진리의 말씀같아요. 저의 연애시절의 실수들? 서툴렀던 과정부터 결혼후 지지고 볶으며 내려놓고 감당하게 되는 부분들까지... 이젠 가슴으로 와닿아요ㅎㅎ 앞으로도 나 자신과 남편을 더 잘 이해하도록 자주 찾아뵐게요. 늘 감사해요!!👍🔮
이십대 초반 여자에요 최근에 이별을 했고 남자가 저한테 지쳐서 떠났어요 전 거의 첫 연애였고 이 영상을 보니까 제가 딱 저대로 상대한테 행동했던 거 같네요 이 영상을 이제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힘들지만 잊어내고 앞으로 저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멋있네요
헤어지면 많이 아프지만 그 아픔 속에서 배우는것도 있는 것 같아요. 연애하면 나를 알게된다고 하잖아요ㅎ 멋지십니다. 화이팅💪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에 정말 놀랍다
20대초 여자들 보면 철없고 헤어져도 자기반성 안하는 부류가 대부분이였는데 이 사람은 먼 미래에 반드시 서로가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느낌이드네 좋은 사람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휴뮤에 관련된 거, 갈구하는 거 다 동의하는데
마지막에 예시로 드신 거는 이미 약속이 있던 상태였으면 조심스럽게 부탁하듯 말하는 게 예의..가 맞지않나용ㅎㅎ??이건 친구여도 '나 엄마가 밥먹으러 오라는데~이렇게 편하게 말하면 화날것 같은데..전 약속 중요하게 생각해소..ㅎㅎ
뭐 물론 오늘 영상에서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요..
어떤 맥락에서 말씀하시는 건지는 알 것 같아요!
여자친구와의 약속이 선약인데.. 선약 먼저 지키는게 예의일텐데 말이죠 어쩔수 없이 밥먹으러 가야하더라도 댓글 작성자님처럼 부탁하듯 말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여자친구 아니라 동성친구,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그게 예의인것 같아요! 동감하구갑니다
ㅇㅈ
선약 깬 사람이 조심스럽게 말 꺼내야지 안 조심스럽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까지 어떻게 도와죵..
댓글 처음 달아보는 거 같은데..
저 최근에 김달님 책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와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두 권 샀어요. 근데 영상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책 읽는데 김달님 목소리가 저절로 음성 지원 돼요...ㅋㅋ 오디오 북 같네요!
책 내용 참 좋아요. 영상이랑은 다른 매력이 있어요
더욱 몰입하고 사색하게 만드는..ㅎㅎ
북토크 너무 가고 싶은데 그날 아버지 생신이라 응모도 못 해보네요 😢 다음에 또 열어주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달님 영상보면
지난 연애를 마치고 뒤늦게
깨달았던 과거의 못난 내가
여기 다 담겨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결핍된 나 성숙하지
못한나 아무리 영상으로 접하고
들어도 경험하고 스스로 깨닫지 않는이상 바뀌지 않는부분들 ㅋㅋㅋ
이렇게 친절히 설명해주시니
늘 머릿속 한켠에 정리가 되는 느낌
앞으로 잘하면 됩니다!!!!!!
근데 김달님도 처음에 만난지 2주 된 남자가 여자한테 빠졌는데 친구 대신 만나러 간다는 게 쉬운 말은 아니다라고 하셨잖아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 남자분의 세세한 평소 행실은 알 수 없지만 보편적으로 연애초반에 보이는 모습이랑 다르니까 솔직히 날 별로 안 좋아하나? 오해할 수도 있는건 맞는 것 같은데..그리고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남자분이 오해가 생길 상황에서 설명을 제대로 해줬어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는 생각들어요.
공감합니다. 저도 오해가 생길 수있는 상황에서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남자분이 그런부분은 좀 미숙했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2주밖에 안만나서 아직 서로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성향이 다 다르니까요
바로 극단적인 선택보단 대화 해보고 맞출 수있는부분은 맞춰보고 아니다싶으면 그때 헤어졌어도 늦지않았을텐데
이번사연은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beover88 31살이나 먹고 저런부분에서 미숙하긴 어렵고 만난지 얼마 안돼서 별로 안좋아하거나 초반길들이기라고 보면 될듯
오해가는 일이 있었다면 사연자녀가 벌써 말했겠죠.
ㅇㅈ... 초반에 좀 믿음좀 서로 쌓는게 낫지않나... 여자 마음 충분히 이해감 전남친 만날땐 진짜 편하게 놔줬는데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아프다-나았다-친구본다 이러면 얼탱이가 없을듯
달님 덕분에 오늘에서야 깨달았네요. 그 사람을 떠나게 했던 건 다른 것도 아니고 제가 다스리지 못한 불안이라는 것을요.
조금 더 홀로 설 수 있도록 제 자신에게 집중해봐야겟어요. 이렇게 또 한번의 연애에서 새롭게 배우고 느낍니다. 연애도 사랑도 달님도 최고에요!❤
연애 외적인 시간은 자신만의 시간 혹은 취미활동 등
아니하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동호회 같은 걸로 구성해보세요 대체제를 잘 계획하시면 됩니다
공감됩니다
당사자분 본인 입장에서는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당연히 섭섭한 생각이 드는 건 맞죠~ 남친이 나를 우선시 해주고 우리가 만나는 날이 아닌데도 내가 보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먼저 보자고 해주면 좋겠고ㅠ ㅠ 당연히 어떤 여자든 그런 마음은 다 있어요! 근데 저는 저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좋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주말에 하루는 꼭 각자의 시간을 보내자고 하거든요! 그래서 글램핑 가는 것도 토,일 함께하자고 말하는 남친한테 일요일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금요일에 퇴근후 가자고 했어요! 하지만 전 남친 정말 사랑해요! 근데 저 자신만의 시간도 사랑해요! 당사자분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법을 터득하시면 그런 마음이 좀 없어지지 않을까요? ㅎㅎ
남자한테 충족하는걸 내려놓으라는말이인상깊네요ㅎ
다른것에서 충족하기싫었고 생각못해봤는데 그래야되나보네요ㅎ 책사서읽어볼게요
처음에는 남자쪽에서 더 보고싶어하면서 매일 만났으면 하고 제가 친구도 못만나게하면서 점점 자기는 눈치보게하고 그러다가 이제 여자쪽에서 그러는거에 익숙해질때쯤 자기는 질려하는게 보이는건 참 그냥 처음부터 자기만의 시간이 연애할때도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더 나아요 그럼 이해해줄텐데~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주는게 필요해요
여자인데 반대인경우라 헤어졌습니다..
사귀면 사귈수록 제가 전 남자친구 눈치를 보고있더라구요... 주말에 뭔일 생기면 말하기 눈치보이고... 대화할때도 뭔가 어떻게 대답해야하는지 신경쓰고
남녀 차이 이런걸 넘어서 내면의 결핍은 스스로 채워야 합니다. 힘들어도
왜 내가 해야할 말을 하는데 눈치를 보나요. 그거 남자도 다 느껴요. 그러다 질려해요. 하고싶은말 조곤조곤 다 하고 아니면 마는거에요. 왜 내 자존감을 밟고사나요.
마음 속 결핍을 다른 것들로 채워넣기!
미국에선 첫데이트나 사귀기전 중요순으로 사랑의 언어 5가지를 순위맥이는게 인기에요. 빠르게 나열할수있는사람이잇는방면 정말 나열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도있구.. 인정하는 말(언어),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이중에 어떤 사랑의언어로 애정을 느끼고싶어하는지 파학하고 어느정도 이해할수있는 부분이 큰거같아요. 제 경험상, 나이들수록 더 쉽게 정렬할수있고 그거에대한 정확한 구별있는 애정을 표현 하면되는방면 순위맥이는걸 어려워하는건 보통 어리거나 나이구별없이 애인이라는존재가 인생에 비중이 큰사람이라고보는데 모든곳에서 애정을 느끼고싶은 사람은 두루두루 해주는 노력이 필요한거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 여자는 남자가 자길 사랑하는 마음을 확실하게 보여준다면 그리고 초반에 새로생길수있는 집착?에대한마음을 이쁘게 사랑스럽게 봐줄수있는 초반에 콩깍지가남아잇는 남자라면,,남자가 노력하는모습에 여자도 점점 수용하고 이해해주는폭이 넓어지고 서로 맞춰지는 연애를 하고있는건 순식간이라고봅니다.. 초반에 집착끼를 서로 정리해야하는거같아요…. 안그럼 진짜 서로 마음 상할대로 상하고 남자만 도망가는게아니라 여자는 포기하고싶은지경까지.. the end라구요… 남자는 도망이라도 가지.다시 잡힐수있는 가능성이…. 여자는 한번놓으면 정말 오랜기간동안내린 결정이라구요….
너무 공감되네요그래서 전여친 만나면 취미를좀 가지라고 게임이든 뭐든 혼자 열심히 할수있는거 아무거나좀 하라고 근데 인되더라구요
마지막에 결핍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남자건 여자건 결핍의 일부는 스스로의 힘으로 채울 줄 알고, 그로 인해 더 여유를 가진 사람이 더 매력적이죠.
사람 한 명 살리셨어요.
저 5년 동안 유튜브 보면서 처음 댓글 남깁니다. 지금 바로 제가 저 상황과 같앗어요. 제가 저 여성분이구요. 오늘 만나서 헤어지려고 만나자 했는데 갑자기 이 영상이 뜨면서 영상 보고 한참 울고 마음 다잡고 정신차리고 남친 만났는데 딱 김달님이 하신 말 그대로 하더라구요. 눈치가 보이더라, 이건 건강한 관계가 아닌것 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평소 저라면 헤어져 라고 했을 텐데 김달님이 말씀 하신거 기억해 제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노력하겠다 했습니다. 김달님 조언 뼈저리게 느끼네요. 바로 직전 연애는 반대 상황이었는데
저는 인지못하고 끌려다니다가 지저분하게 끝났는데 이 영상 보고 남친과 차분히 얘기하니까 남친이 참 현명하고 아직 날 좋아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남친에게 사랑을 갈구 할 땐 저를 더 사랑하려 힘써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만나고 있으신가요
나도전여친 만날때마다 기빨리고 힘들었는데
김달님 말처럼 무슨말을할때마다 진짜조심스럽게해야되는 타입이라 더힘들고 하고싶은말 못하고 음 진짜힘들었음 공감함 김달님 말 헤어졌지만 전혀후회없음 ㅜㅜ
이번 영상 내용은 그냥 미쳤네요..... 너무 공감되요
회사 일처럼 가기 싫어도 갑작스레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상황에서
미안한 맘으로 원래 약속을 미루거나 취소하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함의 결과가 “쟈기가 나 버리고 회식간대..(삐죽)” 이러면 증말 순간적으로 미안함보다 스트레스가 확 밀려와요.....
아 진짜 저 문장만 들어도 스트레스.. 네요
하 ㅠㅠ. 정말 공감입니다...
ㅈㄴ싫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에는 달래주기라도 하는데 지금은 그러고싶지도 않음
아 최악입니다..
£ ㅑㅈ ㅣ
너무 말많고 감정적인 여자는 위험하고 부담스럽더라구요~
소통 배려 공감 없이 자기말 들어줘야되고
상대방을 본인위주로 끼워맞춰야되면
결국은 쉽게 질리게 되더라구요~
가족 친구 관계도 그렇고 뭐든 일방 적인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서로 맞춰가고 노력하고 유지해야지
느슨하고 편하고 즐거운 관계가 좋은거같아요
물론 자기한테 맞는 그런 사람 만나기는 어렵겠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남자를 대할때 김달님 말씀처럼 존중하고 신뢰하고자 했어요. 출력값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음아파하는 일도 크게 없고 스스로 추스리고 그러다보니 상대가 저를 더 좋아하는게 느껴졌어요. 근데 알고보니 그걸 이용해서 뒤에서 바람폈더라구요. 내 여자친구는 다 괜찮아. 뭐 언젠가는 여자친구 없어. 라는 형태로.. 제가 알게 되었을땐 바람피는 사람들이 그렇듯이 붙잡지만 이럴거면 왜그러는건지 점점 화만 쌓입니다…제가 관리를 못했다는 이야기까지 듣구요.. 상대가 나쁜 사람이었겠지만 이렇게 몇번당하니까 사람만나는게 무서워졌어요..
@@byleeayoung이건 너무 무서운 말인 것 같아요.. 바람이 일반적이다니요..
결혼생활에도 잘적용되는거같아요ㅋㅋ명강의가 끝이없네요ㅎ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남는 시간에 그 시간 활용 잘하고 혼자서도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외로움도 덜 느끼고 집착도 덜 하는거 같아요 ~ 허전한 마음을 100% 상대방을 통해 채우려고 하는게 반복되고 나이가 들면 아마 대부분 남자들이 안좋아할꺼에요 특히 직장다니는 30대 이상의 남자들은요~ 김달님 말씀대로 내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집착도 덜하고 덜 서운해질꺼같어용
정말 맞는거같아요, 남성이든 여성이도 혼자만의 시간이 있는 사람 무조건 만나야 될거같아요! 떨어져있어도 연락이 안돼도, 걱정 안하는 사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user-ik8ip7oxfox79 마자용
@@user-ik8ip7oxfox79 걱정이 어떻게 안 돼요? ㅠㅠ
@@user-vd9mn3du4z 이게 건방질수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무리 여친이더라도 걔는 걔 나는 나 이런생각이 드는구같아요. 점점 20대가 끝나 갈 수록 남자는 진짜 자기 일이 우선이 돼가는거같아요
제가 그런 여자에 속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남친이 지친걸까 싶기도 하고요. 아직 20대니 바꿔볼게요 감사합니다😮
달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영상올리셨네용👍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ㅎㅎ 푹쉬시고 낼라이브때뵈어용❤️
저도 이런 이유로 헤어졌는데 개인적으로는 연인을 이삼주 못봐서 보고싶다고 하는게 왜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내 할일은 알아서 열심히 하고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는 연애 하고싶은데 연애 유투버보면 그렇게 바라는게 잘못됐다는 식으로 나와서 볼때마다 어렵네요
님 잘못한거 없어요 ㅋ 다른 사람 만나보면 알게 됨
김달님은 여가시간을 연인으로 다 채워야 만족하는 경우를 얘기하시고 있는 듯 해요. 자기 일 충실히 해도 이삼주 동안이나 못 보게 되면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누구나 속상하지 않을까요.
잘못이 아니라 나와 같은 연애성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하는것 같아요
여자들도 회사 다니고 일하는데 저와 생각이 다른 많은 분들의 전반적인 댓글이 여자들은 일이 없어 자기 시간을 보낼 줄 몰라서 남자친구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 처럼 이야기하니 저 또한 속상하네요. 즉, 내가 가장 우선순위가 높아서 그져 남는 시간에 데이트 한다면 그게 연인일까요?ㅠ 그냥 이성적 설렘이 있는 남사친/여사친 아닌가요?흠;
@@MsYukyungChoi 저도 공감이요. 무슨.. 여자들이 할일없이 남자친구 연락만 매일 기다리는 줄….
난 솔직히 쉬는날 친구들 만난다고 하는건 상관 없는데 쉬는날 아프다고 했다가 갑자기 친구들 만난다고 하는게 괘씸함..차라리 걍 오늘은 친구들이랑 만나고 싶다고 처음부터 말했음 상관 없을텐데 혼자 있으려고 아프다고 뻥쳤다가 친구들이 보자고 하니까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하는게 쫌 서운함...갑자기 번개로 친구들이랑 약속 잡힌거면 끝까지 걍 안나가고 집에서 혼자 있던가..ㅜ
ㅋㅋㅇㅈㅋㅋ솔직히 이 부분은 서운해도 되는 부분임 저것도 안서운해한다는건 애초에 연애를 왜 하냐...;;
처음부터 친구 만나러 간다하면 뭐라하고 그러다 서운해 나 안 좋아해? 되면 또 남자는 풀어주느라 지친다는 얘기
그래서 눈치보면서 그런 상황 안 만드려고 빌드업 한다는 거임ㅋㅋㅋㅋㅋ
이거는 진짴ㅋㅋㅋㅋ졸라 어이없음ㅋㅋㅋ
이미 친구보다 순위가 뒤쳐졌는데 무슨 입력값 출력값 타령이야..ㅋ
아프고 피곤해서 후줄근한 상태로도 만날 수 있고 만나서 힘 받을 수 있는 게 친구인 데 그걸로 괘씸하다고 승질을 내니 더 아프고 저런 여자랑 살면 일찍 죽겠다 싶은 맘이 절로 들지
@@user-rz9tx1bx5f ?뭐래ㅡ솔직히 이정도는 서운 하다고,괘씸한 맘이 든다고 할 수 있는거 아님?연인 사이에?이정도도 뭐라 한다고 피곤해 하고 승질 낸다고 하면 걍 연애를 하지 마셈^^평생 혼자 살면 되겠네.아파서 사귄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 한텐 못 만난다고 했지만,아픈데도 불구하고 친구들 만나러 나간다고 말한다..?이부분에선 당연히 좀 서운한 맘이 드는게 정상 아님?아프면 걍 집에서 쉬던지.걍 이건 날 만나고 싶어 하는 맘이 없어 보이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임.아님 차라리 여친한테 아파서 못 만난다고 말 하지 말고 처음부터 걍 오늘은 친구들이랑 만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 하는게 났다고 한거임.쉬는날 당연히 친구들 만나고 싶을 수 도 있다고 생각 하니까.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겠지만 특히 남자는 잡을라고 하면 도망가요 적당히 틈을 줘야해요 숨쉴 구멍;;
여자이지만 남자입장 이해가가요…..
30넘어가면서 제인생이 너무 소중해져서
쉬는날이면 무조건 만나야한다? 노놉..
서로 시간이 되면 만난다 예스!
대신 서로에게 걱정을 안시키고 믿음을 줘야한다! 예스
인거같아요
내가 했던짓이랑 똑같네.. 내가 하는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고 상대방도 좋아하면 나랑 같은 맘이겠거니 생각해서 무조건 나를 만나줬으면 하는 바램,그런 부분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을 때 상대방은 나때문에 힘들어하고 이런 문제로 반년넘게 싸우다가 헤어지고나서 내 문제였다는걸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제가 연애를 참 못할 때는 김달님 말씀이 정말 이해도 안가고 안받아들여졌는데, 진짜 제 인생에서 미친년처럼 3년 일하면서 만난 남자랑 결혼하고 결혼이란 제도하에 함부로 이혼을 말할 수 없는 상태에서 오지게 싸워보니까 , 심지어... 남편이 극이성타입이라 극감성타입인 저랑 참 결이 다른데, 이제서야 김달님 하시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책도 읽어보고싶어졌습니다!
이십대 초반의 연애에선 나도 그랬었다. 서른 셋에서는 조금더 달라져야한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면 이정도는 해줘야지! 보단 내가 좋아하니까 내가 잘해주고 내가 근사한 여친이 되줘야지. 라고 생각하는게 더 편한 연애를 할수 있는거 같다. "친구만나러 가. 못봐서 아쉽지만 더 행복하게 주말 데이트하자~ " 거짓이 아니고 진실로 이럴수 있어야 내가 행복하다. 그러다 아닌 놈은 견디지말고 끊어낼수 있음 된다.
사연자분 진짜 김달님 말씀이 맞아요. 제가 첫연애를 30대에 늦게 시작했는데 그때 만난 전남친이 딱 사연자님 남친이랑 같은 생각이었던 거 같아요. 결정적인 이별 사유는 아니었지만 딱 사연자 남친분이랑 비슷하게 말했었거든요. 그때 주변 지인한테 조언 받은 게 자주 만나는 거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제가 바뀌려고 노력했고 그 덕분에 지금 남편이랑 결혼한 것도 있다고 봐요.
지금 남편은 자주 보는 걸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을 바꾸니 남편이 더 자주 만나려고 하는 거 같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제가 사정이 생겨서 못 만날 때도 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서 좋던데요? 사연자님도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애인을 못 만나게 되는 순간이 있을 건데 그럴 때 서로가 좀 그러려니 하는 게 필요해요. 쉽지 않겠지만 막상 하면 또 할 수 있어요.
혼자 뭐 하는 것도 은근 재미있어요. 전 혼영도 좋아하고 혼밥도 좋아하고 그래요. ㅎㅎ 혼자서 오롯히 집중하는 시간이 있는 건 정신건강에 진짜 좋답니다.
@@user-ei2nf2yc6c 일단은 연애, 결혼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했어요. 처음 사귄 남자친구 만났을 때는 제가 연애가 처음이고 30대 초반이어서 연애 나아가서 결혼까지 조급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마음이 상대에게 더 집착하게 만들더라고요. 좀 시간이 걸리는 노력인데 나를 좀 돌아보다 보니 어느 순간 그런 조급함이 많이 없어지는 걸 느꼈어요. 이런 경우도 시간이 약인 거 같아요.
그래도 막상 연애를 시작했을 때는 상대가 좀 이해 못 할 행동이나 요구를 가끔씩은 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럴 때 예전 같으면 피하기에만 급급하고 심리가 불안정할 때 날카롭게 대응했을 텐데 조금 더 시간을 가진 후에 누그러진 어조로 솔직하게 털어 놓았어요.
실패한 연애 경험의 잘못된 점을 스스로 되짚어서 되풀이되는 것을 막는 게 진짜 중요해요. 한 번에 바로 바뀌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 나를 돌아보면서 마인드셋을 열심히 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user-ei2nf2yc6c 저도 처음에는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ㅜㅜ 행복해 보이는 주변 여자지인들 보면서 '나는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좋은 사람을 만날 수는 있을까?'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그런데 내가 내 일 보람있게 하면서 잘 살아보려고 하고 없던 용기까지 내니까 좋은 사람 만나게 되었어요.
마음이 좀 단단해졌다 싶으면 새로운 도전도 추천드려요! 저는 모임 가입 같은 거 한 번도 해 본 적 없었는데 운동모임 들어갔다가 신랑 만났어요. 선영님 예쁜 사랑 하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
설마 했는데 저네요,,
이렇게 말하면 뭐라할거같으니까 돌려말하는데 그것도 태클 잡고,,,
고쳐야할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이번에 또 까인 가장 큰 이유인거같아서요 ㅋㅋㅋㅋㅋ
사연 초반에 김달님이 바로 나이 물어본 거, 저도 사연 듣자마자 20대 초중반이신가 했거든요.
전 20대 중반 넘어가면서 부터는 '나만의 공간', '나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더구요.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겠지만 일 다녀와서 나만의 자유시간 갖기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전 아무리 열렬하게 사랑해도 1주에 한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그이상은 최대한 안 만나려고 해요.
서로 타이밍이 좋게 딱 들어맞아서 우연하게 급으로 만나게 되는 게 아닌 이상.
이건 그냥 남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스타일, 아닌 스타일이 있는데 서로 안 맞는 타입끼리 만나면 그때부터 싸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연인이든 친구든 어떤 인간관계도 나보다 상대에게 매몰되어서 의지하면 서로 힘들어지더라구요.
상대를 열렬히 사랑하기 위해선 또 나만의 시간을 갖고, 온전히 나를 위해서 보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이가 30을 먹으면 연애관, 성향의 가치관이 자리를 잡기 마련인데.. 만난지 일주일이면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보다 조금 더 아는수준인데, 쉬는날 하루 안만났다고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보여서 헤어진 사연자 분은 그렇게 쉽게 헤어지자고 하는 본인도 남자친구를 좋아하는게 맞나요?
사연자분은 애정결핍이 아니라 이기적인 겁니다
서로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본인의 입맛을 맞춰줄 남자를 찾고 있는거고 본인 스스로가 문제있다고 인식하면서 그 나이까지 고쳐지지 않는건 스스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자기 합리화하고 있다는 거죠.
듣고있으니 화가나네요 ㅎㅎ
진짜…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이번 영상은 제가 항상 느껴왔던 부분을 이렇게 풀어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처럼 늘 그렇게 연애하다 결과값이 그렇게 나온게 익숙해진 30대 후반 여자 입니다...
세상 이성적인, 김달님이 말한 그런 남자 만나니 진짜... 안고쳐 지고 서운하지만 머리론 이해되지만 안되더라구여.. 그래도 아직 노력하고 있어요... 그 남자랑은 헤어졌지만(헤어지는중) 김달님말이 정말 뼈저리게 맞아요....
저도 잘 안되지만... 노력하다보면 될거에여!!
다른걸로 충족해야 한다는 말, 진짜 맞아요ㅜㅜ
내가 이래서 김달님 못 끊어!! ㅠㅠㅠ😂😂
많은 사람들 만나다보면 상담자 섭섭하게 하지 않을 남자분 만나실수 있을꺼예요.. 40대인데 상담자분 섭섭하지 않게 남자가 쉬는 날마다 더 보고싶어하고 저런 머리굴리지도 않고 열정적으로 사랑할수 있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아직 2주밖에 않됐는데 저렇게 말한다는건 사랑을 머리로만 하는.사람으로 밖에 않보이네요. 걱정하지 마시구요, 스타일대로 나가세요~ 사람은 진짜 케이바이케이~ 참고로 전 그런 남자와 10년째 잘 연애하고 있어요~응원합니다~
내가 더 조급해하고 안달나 있으니 남자친구 행동에서는 나를 사랑한다는게 느껴는 지는데 저한테 뭔가 해주는게 줄어든 것 처럼 느껴지는데 그게 자꾸 서운하네요 본인이 정말 좋아했더라면 더 잘해주려 노력하지 않았을까 싶고 되려 나만 노력하는 것 같으니 자꾸 지치기도 하구요
나 이거 이제봤네.. 김달님 영상 보고 많이 반성하기도 자존감 채우기도 하는데 이번 영상으로 제가 어떠한 맘 가짐으로 상대를 대해야하는지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공감가요 알고는 있는데 잘안됐었거든요.. 눈치안보고 말할수있는 여자가돼야겠어요 ㅠㅠ감사합니다
걍 남자가 마음이 딱 거기까지 였던거 같은데
여자분 충분히 서운할 거 같은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네요. 연애가 숨막히다고 느끼면 상대방은 도망갑니다. 이미 결혼 후에 깨닫게 된다면.. 좀 어렵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정말 .. 정말 감사합니다...제 삶을 찾고 더 이상 의미부여 하지 않을게요..다른 존재니까..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섭섭함을 넘어서서 트라우마가 오는 상황이었어서 마음이 극단적으로 고통스러웠는데 제 내면의 결핍과 상황을 분리해서 바라보게 되었어요. 남친한테 용기를 내서 이런 부분에 내가 아픔과 결핍이 남아있어. 이런 행동이 나한테는 트리거가 되서 그때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극복해서 건강해질 거지만 아직은 그 부분이 건드려지면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 나는 다른건 괜찮은데 이 부분에는 아직 민감하고 나한테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건 어떤거고 나한테 다 맞추라는 얘기가 아니라 내 마음이 이랬다는걸 알려주는 거야. 이렇게 정확하게 얘기하니까 서로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그 부분이 충족되면서 저는 남친이 뭘 하고 싶어하든 어떤 이유든 제 마음이 힘들지가 않더라구요. 뭘하든 다 괜찮은 상태가 되었어요. 그 후부터는 그저 고맙고 어떤 순간에도 남친의 사랑이 느껴져서 바라는 게 없습니다....ㅎㅎ 김달님이 말하시는 게 어떤 건지.. 그 뒤에 어떤 의미들이 있는지 뚜렷하게 알겠어서 신기하고 이런 충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되서 지나온 시간들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달님 영상 내용이 너무 좋아서 잘 보고 있어요.
여러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김달님 구독자 점점 늘어요!! 저만 알고 싶은데 ㅎㅎ 오늘도 꿀팁 감사합니다아 고딩이지만 어른들의 연애 너무 재밌음ㅋㅋㅋ
저는 오히려 반대의 경우었어요. 데이트도 좋지만 전 제 개인시간도 중요한데 전 남자친구는 쉬는 날에는 무조건 만나서 데이트해야되는 사람이라서 전 지인들에게는 약속을 잡을 때도 상대방 눈치를 봐야했어요.ㅠㅠ 제가 누굴 만나는 것보다 항상 같이 잇길바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 기분 너무잘알아요 같은방향을 보면좋겠는데 저만을 보는 기분
와 저도요......🥴🥴🥴
친구랑 만날 약속을 잡고
나 다음주에 미진이 만나기로 했어
미리 말해줬더니
자기한텐 말도 안하고 약속 잡고나서 통보한거라고 생각하던 분 있었어요.....
저도요…
남자친구가 서운한 마음에 이말저말하길래 헤어짐..
@@jieunlee7543 전 남자친구가 진짜 그랬어요ㅠㅠ 그래서 미리 2-3주 약속도 나 약속잡아도 돼? 물어보면 내가 하지말라고 하면 안할거야? 비꼬고 ㅠㅜ
@@user-nm4rw2lk7b흐엉🤣🤣🤣 제 딴에는
약속 잡히면 잡히는대로 미리미리 말해주는게 배려&예의라고 생각해서 말해준거였는데
통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와 매번 보면서 감탄하지만.. 오늘 영상도 제 자신을 많이 뒤돌아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