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RUMENTAL] Zip. (빈집) - N.Flying (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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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수또삐-j7y
    @수또삐-j7y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수또삐-j7y
    @수또삐-j7y 3 ปีที่แล้ว

    정말 추워 죽겠더라 네가 없는 집엔
    그림 같은 초원 위에 마음은 휑해
    뭐라도 잡혀라 낚시 중인데
    띠리리링 핸드폰이 울리고 있네
    내 마음은 이렇게 쓰레기 더미만
    물리는 올가미처럼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이젠 어떻게 해
    흐리멍덩한 일만 투성이
    텅 빈 마음에 집을 짓고 있군요
    손님도 없는데 식탁에 놓여진
    많은 의자 녀석들도
    아는 듯 먼지만 쌓여 있죠
    이젠 돌아가
    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네가 없는 집엔
    그림 같은 초원 위에 마음은 휑해
    남은 내 시간에 의미를 더하는 중인데
    쓸데없이 주책 한 바가지 부리고 있네
    내 마음은 이렇게 쓰레기 더미만
    물리는 올가미처럼 뭐 하나 쉬운 일이 없네요
    이젠 어떻게 해
    후회를 해 봐도 소용없는데
    구멍 난 저 천장을 메꾸고 있죠
    의자를 화분의 받침대처럼
    다른 용도가 됐죠
    아무 의미 없는 뒤숭숭한
    침대에서 눈을 감죠
    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덩그러니 혼자
    차가운 바닥에 누워 있을 때
    산더미처럼 쌓인 외로움
    다시 돌아갈까
    어디도 변하지가 않아
    정말 못난 나는 나를 참 몰라
    많이 좋았다고 믿는데 말이야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네가 없는 집엔
    네가 없는 집엔
    (또 내일이 오면 난 뒤숭숭한
    이 마음에 이불을 덮이고서)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