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콘텐츠 감사합니다.ㅎㅎ 나중에 스트리밍 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역경루 장수들 출연을 건의드립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로마의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는 정말 인격자였어요 ㅋㅋ(포로로 잡은 유력부족 처녀를 약혼자에에 보내줬다나.ㅎ) 정무적 판단이 있었겠지만 과연 조조였다면...ㄷㄷ
손월이가 벌써 인간의 나이로 80세가 넘은 노장이었군요 ㅠㅠ 저희 몰티스 할매도 15살까지 계단 쯤은 순식간에 넘나들며 정정하니 내심 20살까지 기대해봤으나 그 해 눈 깜짝할 새 육신을 벗고 승천하였읍니다. 자룡과 손월이도 저각을 탐하며 행복하게 여생을 즐기길 바랍니다.
몰아보기 대신에 유튜브에서 저장 눌러서 내 재생목록 생성해서 봐보세요. 중간 광고는 뜰거라 스킵 하긴 해야 되는데 운전하면서 들으시려면 몰아보기 나오기전에 그걸로 셔플로 보셔도 될겁니다. 물론 지금 올라온 영상 일일히 다 재생목록에 저장 한번씩은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은 .......... 있겠네요 ㅠ.ㅠ
초선이 관우에게 죽었다는 잡극이나 혹은 다른 내용으로는 관우의 첩이 되었다던지, 관우의 첩이 되려고 찾아갔으나 관우가 받아주지않아 스스로 삶을 포기했다 하는 식의 설화가 있는 걸로봐서는 두씨 이외에 여포 여인들 중에 관우와 무엇인가 연관된 여인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어쩌면 조조가 미안하니까 두씨 대신에 여포의 여인들 중 다른 여자를 관우에게 보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후사에 관심 많고 여색을 밝힌다면 어떤 의미로 보면 검증된 여성들이죠. 내 아이를 낳아줄수 있는 건강한 여성인거죠. 그리고 사춘기때나 지났을때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았을 거고 사회적 상황으로 보면 서로 윈윈이라 봐도 무방하죠. 한쪽은 의탁 할 곳을 한쪽은 자기 취향과 폭군이라는 소리는 안들을 테니. 여담이지만 하후씨 보쌈설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얘기를 대입해 보면 답이 보일것 같네요. 13세면 많이 모를 나이이고 아직 부친 밖에 모를 것이고 부친과 비슷한 사람에 끌리기 마련 일테고 ‘장비’라는 검증된 남자이기도 하니 걸혼 한다고 했을 수도 있네요. 하후연도 하후씨을 못말렸을 것 같고 암튼 그렇다고요^^
일부일처다첩제의 아름다운 풍속을 즐긴 조아만이 부럽습니다 근데 사실 호금도가 오랫동안 집권해도 등소평 보다 잘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정치적 세력이 약하고 상황 놀이하는 강택민 세력이 여전히 실권을 갖고있는데 무엇보다 근평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택민이는 눈칫밥 먹다가 갔고 금도는 강제로 쫓겨나는 등 안정화가 안되서 모택동의 망상과 원세개의 무능함을 갖춘 곰돌이 푸 근평이가 다 말아먹을 겁니다
장수와 장제 미망인이 내연 관계아니었을까? 그래서 장수가 분노한듯. 그당시 사서보면 정복자가 미망인취하는게 다반사였는데 지 마누라도 아닌데 형수 먹었다고 목숨걸고 조조 암살을 시도한다? 미녀라 형이 살이있을때도 내심 사모하다가 형 죽은후 장수가 좋다고 몰래 먹었고 그래서 쭉 내연관계였는데 조조가 먹으니 질투심에 눈이 뒤집어진게 아닌가 의심됨.
형수가 아니라 숙모입니다. 그리고 장수는 사실 불만만 조금 품은거고, 그건 늙은 사람에게 재가한 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근데 문제는 조조는 군대와 성까지 바치면서 항복해온 장수가 불만 좀 품었다고 장수를 죽이려다가 들통이 나서 장수가 살려고 조조를 공격한 겁니다. 불만 좀 품었다가 다인데 겨우 그거 갖고 죽이려고 든 것이라. 숙모 문제는 결정적인 원인이 아니라, 겨우 그런 사소한 일 갖고 장수를 죽이려고 하다가 조조가 역으로 당해서 아들까지 잃은 겁니다.
완벽한 연휴의 마무리로 손색없는 영상입니다.
공손월이 15년이나 장군을 따랐다니 앞으로도 오래 건강히 고구마말랭이를 슈킹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습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얘들은 이렇게 사랑받는 강아지들인지 모를꺼임..ㅋㅋ 돌아오는 수요일에는 한수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참나무님 오늘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수요일에는 한수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저녁 되세요. :)
훌륭한 콘텐츠 감사합니다.ㅎㅎ 나중에 스트리밍 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역경루 장수들 출연을 건의드립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로마의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는 정말 인격자였어요 ㅋㅋ(포로로 잡은 유력부족 처녀를 약혼자에에 보내줬다나.ㅎ) 정무적 판단이 있었겠지만 과연 조조였다면...ㄷㄷ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만약 스트리밍할 일이 있다면 꼭 등장시키겠습니다! 돌아오는 수요일엔 한수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그동안 정말 궁금했는데 방송까지!! 감사합니다
조조는 두씨로인해 관우를 잃고 말년엔 허도와 천하를 잃을 뻔 했으니 두 선비가 촉을 두고 다투다 망한 것 보다 못 한 일이로다...
뚜씨뚜씨!
관우의 북벌은 노망기가 있던 조조가 과민반응 한거에 불과함ㅋ
역시 제목부터 자극적이고 너무 좋습니다.
ㅎㄷㄷㄷ
오늘 역경루 지렸다 ❤
손월이가 벌써 인간의 나이로 80세가 넘은 노장이었군요 ㅠㅠ
저희 몰티스 할매도 15살까지 계단 쯤은 순식간에 넘나들며 정정하니 내심 20살까지 기대해봤으나
그 해 눈 깜짝할 새 육신을 벗고 승천하였읍니다.
자룡과 손월이도 저각을 탐하며 행복하게 여생을 즐기길 바랍니다.
3만 추카합니당!
이 주제를 지나칠 순 없지 두씨를 빼앗겨 분노하는 관우처럼 달려왔습니다.
3만 축하드립니다! ^^
승리의 정복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전리품이자 전투 도파민을 더해주는 포상이죠.
오늘 마지막 개그는 역대급이네요 ㅋㅋㅋ
손찬형님 번거로우시겠지만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을 모조리 합쳐서 통합본으로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운전하면서 듣는 재미로 다니는데 영상마다 일일이 재생누르기 번거로워서...
위촉오, 원소, 원술 이렇게 카테고리별로 통합편이 있음 재미날듯요 ㅋㅋ
몰아보기 기획 중이긴 한데, 아직 유튜브 룰을 잘 몰라서 공부 중에 있습니다. 제가 이런 쪽은 완전 문외한이다보니 ㅠ 적당한 때에 섹션별로 몰아보기 올려드리겠습니다!
몰아보기 대신에 유튜브에서 저장 눌러서 내 재생목록 생성해서 봐보세요. 중간 광고는 뜰거라 스킵 하긴 해야 되는데 운전하면서 들으시려면 몰아보기 나오기전에 그걸로 셔플로 보셔도 될겁니다. 물론 지금 올라온 영상 일일히 다 재생목록에 저장 한번씩은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은 .......... 있겠네요 ㅠ.ㅠ
손찬이형 채널 가서 재생목록 누르면 어느정도는 묶어놨네요
늘 흥미로운 엉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 대해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화타가 조조에게 죽었단 건 소설이나 민간전승일 뿐 사실로 확인된 건 아니지 않나요. 2. 촉을 멸망시킨 나라는 동진이 아니라 위 아닌가요.
와 제목 진짜 잘뽑혔네요 ㅋㅋㅋ
❤재밌어요
일종의 트로피 겸 자기인정욕구죠. 낮의 능력으로는 전쟁 이긴걸로 만천하에 확인이 끝난거고, 남은 건 밤의 능력 또한 우월함을 확인받는 것.
혹시 다음 편은 공손월의 인물평인가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 구독자 3만명 축하드립니다 !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이궁지쟁의 신스틸러 손홍 영상 요청합니다.
제갈각, 손준 손침 형제에 가려졌지만
그 악행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
다뤄볼 가치가 있다 봅니다.
유부초밥 ㅋㅋㅋ 드립 ㄷㄷ. 실은 과부가 재가하는건 당시에 아니 난세에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터라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조조가 욕먹는게 당시 관점에서도 그런건지 궁금한지 판단하려면 유비 손권이 조조 까는거나 진림의 격문을 보면 됩니다
초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초주가 쓴 구국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야 조조가 건든 유부녀만으로 롤 한판 할 시간의 영상이 나오네요 ㄷㄷ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투리가 잼있으시네요..대구이신가요?(추측)
임용한박사님은 스텝지역 유목민들 풍습과 조조의 다른 축첩사례들을 봤을 때 추씨를 췌한 것은 장수일가에 대한 유화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삼국지에서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유비가 거병 후 홀로남은 어머니는 어떻게 되었나요?
계속 고향에 홀로 살다 돌아가셨나요? 아니면 훗날 따로 모셔왔나요?
되게 신박한 주제네요! ^^
두씨 줬다고 관우가 안 떠났을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그게 인간 신뢰 관계에서 악영향을 끼치면 끼쳤지 좋게 작용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개인적 욕망 때문에 약속을 깨버리는 상대를 과연 끝까지 믿을 수 있을련지
오늘의 요약, 남자는 혀끝, 주먹끝, 죶끝...
조조왈
"난 그저 별다섯개리뷰를 선호할뿐이다"
마이너한 인물들 많이 다뤄주셨는데 정작 오하아몽을 다룬 영상이 없네요... 허허
조조의 여성 편력은 보상, 상패(트로피)로 생각함. 외국의 Trophy Wife(성공한 남성이 젊고 예쁜 여자를 아내로 들이는 거)랑 비슷했다고 봄. 그래서 강동을 취하고 쌍교를 취하겠다는 시도 같은 맥락에서 신빙성이 높다고 봄
재밌게 봤습니다만 조등 생몰년도가 188년 맞나요? 다른데 찾아봐도 160년전후네요
조조 : 유부녀 조앙 조앙~!
장수 :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대교 소교 얘기가 없는게 아쉽네요
이제는 본편보다 역경루 손트콤 에피소드가 더 기대되는 건 나만 그렇소??
오늘도 재밋게 잘 봤습니다. 다만 두씨 관련 기록 내용은 좀 지겹네요.. ㅎㅎ;
와 중국에 대한 이야기 저도 진짜 동감해요 전 중국이 민주정부가 들어서고 국민교육 수준과 민도가 갖춰지면 우리나라는 진짜 멸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그런 일은 공손찬이 역경루에서 나와 원소를 무찌르고 조조와 관도대전을 벌이는 지구에서나 있을 일이지만요 😂😂
조조가 두씨를 관우에게 넘겨주었으면 삼국시대 역사가 달라졌을거라 감히 추측해 봅니다 ㅎㅎㅎ
쬬가 두씨 넘겨줬으면 조조진영에 남아있었을듯ㅋㅋㅋ
@@go_gil_dong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luceononuro3631 그렇게 관우는 귀큰놈이랑 절교하고 조조군에 남는다는 시나리오...?? ㅋㅋㅋ
그리고 여몽대신 장비에게 목이따였다고 합니다
저각에 고구마 조공을 보내고 싶은데 방도를 알려주옵소서~
자료 찾아서 만들면 되는 인물 탐구보다 매번 역경루 창작이 더 힘들거 같음 ㅋㅋ
이런 얘기가 있죠. 조비가 후에 견씨와 조예를 멀리한 이유는 원희도 조창도 조식도 아닌 조조와의 관계를 의심해서라구요... 뭐 조조와 다투면서 '조예가 내 아들이냐? 동생이냐?' 하면서 다퉜다는 야사도 있으니까요...
혹시 손속이 소식도 받을 수 있나요?
공손월 첫사랑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손찬이형 유부였어¿?
유부녀 건드리다가 아들도 죽인 조조죠ㅎㅎ
완에서 장수랑 맞짱 뜨다가 가후의 계책에 제대로 낚여서 조앙이 죽어나가고 전위도 그 때 같이 죽어나가죠
조조 아들이 25명이라
역사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때로는 자신의 권력이 국가의 미래보다 중요한게 독재이기에 독재의 나쁜점이 지금의 중국을 덮친거죠
이걸 어캐 안 보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물 ai는 직접 생성하시나요? 보다보니 궁금합니다 ㅎㅎ
두씨 사건은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
공손월 딜 잘하네요 ㅎㅎ
뚜씨!
뚜무새 관우
👍👍👍👍👍
유부녀 컨텐츠 다루신 김에 손찬이형 취향에 맞을지도 모르는 제갈량 마누라 금발태닝갸루 황월영도 다뤄주신다면 조만간 여복이 생길 것입니다!
것보다... 손찬이형 유부남이셨군요?
공손원 장군 고구마 말랭이에 밀리지 말고 조금만 더 힘써주시오!!
공손월같은 부하장수에게까지 먹혀버리니 역경루의 권위가 서질 않소이다.
충신: 초절정 미소년 삼국지 전문 스트리머 손찬찬님 캠방 해주세옆 젭알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으로 여몽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확히는 과부 킬러 입니다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는
조조가 갈 곳 없는 미망인을 취한 사례가 많아서
유부녀 킬러가 아니라 복지왕 조조로 불려야 한다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ㅋㅋㅋㅋ
효도왕이자 복지왕인 쬬 당신은..
다른데 재가시켜줬으면 훌륭하다 하겠는데 문제는 예쁘다 하면 본인이 취했으니.. ㅋㅋ
초선이 관우에게 죽었다는 잡극이나 혹은 다른 내용으로는 관우의 첩이 되었다던지, 관우의 첩이 되려고 찾아갔으나 관우가 받아주지않아 스스로 삶을 포기했다 하는 식의 설화가 있는 걸로봐서는 두씨 이외에 여포 여인들 중에 관우와 무엇인가 연관된 여인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어쩌면 조조가 미안하니까 두씨 대신에 여포의 여인들 중 다른 여자를 관우에게 보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촉한의 마지막 명장 나헌 부탁드립니다
후사에 관심 많고 여색을 밝힌다면 어떤 의미로 보면 검증된 여성들이죠. 내 아이를 낳아줄수 있는 건강한 여성인거죠. 그리고 사춘기때나 지났을때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았을 거고 사회적 상황으로 보면 서로 윈윈이라 봐도 무방하죠. 한쪽은 의탁 할 곳을 한쪽은 자기 취향과 폭군이라는 소리는 안들을 테니.
여담이지만
하후씨 보쌈설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얘기를 대입해 보면 답이 보일것 같네요. 13세면 많이 모를 나이이고 아직 부친 밖에 모를 것이고 부친과 비슷한 사람에 끌리기 마련 일테고 ‘장비’라는 검증된 남자이기도 하니 걸혼 한다고 했을 수도 있네요. 하후연도 하후씨을 못말렸을 것 같고 암튼 그렇다고요^^
나중에 유비나 손권이 건드린 유부녀들도 나오나요??
정실이 계셧군요 배신입니다.
공손월은 이미 남성성을 잃은 것 아니오?
그렇소. 그런데 어찌 여인들을 따라다니는지...
내 사랑 정욱. 언제 손찬이형에게 오는지
역경루에 진짜 불을 지르려한 공손월...무섭네
개가 고구마 말랭이 좋아해요? 처음 들어보는거 같아서...
ㅜ 3빠 ㅜ😂😂😂😂😂😂
손권의 만행들이 궁금하오.
진짜 반려견이름이 공손월인가요????
흐음... 주인장의 연애 이야기가 더 유익해 보입니다. 어서 썰을 풀어 주시요
조조의 유부녀 집착을 보면 어릴때 첫사랑이 유부녀였고 그것 때문에 첫사랑한테 차이고 이상한 트라우마 생긴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유부녀한테 집착하는거 보면 확실히 유부녀에 관련된 비사가 있을듯ㅋㅋㅋ
쪼형이나 시저나 생각보다 시대를 많이 앞서감 ㅋㅋㅋㅋㅋ
고나우 ;두씨 ! 두씨를 건들지 마라 !!
WOW
손찬이형님 유부셨군요!
채염은 그럼 왜 여인으로 안보고 딸로만 생각했던걸까? 그리고 저당시 는 남자라면 싸우러 나가지 않으면 죽는 약육강식의 대혼란 시대라 미망인들이 넘쳐나 힘있는자가 거두어 살수 밖에 없던 배경도 따져야지… 조조만 아니고 웬만한 권력가들은 첩들은 다 거느리고 다녔던 것
저는 14:10 이게 참 궁금하군요ㅋㅋ 그나저나 유부남이셨군요. 반려동물 키우시는 독거남이신 줄 알았더니!ㅎㅎ
그 시대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죄다 혼인을 했을터이니
20대 중후반이 취향인 사람 입장에서는 맘에 드는 여자는 죄다 유부녀 혹 돌싱일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유력자의 부인이라면 최소 시골 미인대회 우승 정도의 미모겠죠.
일부일처다첩제의 아름다운 풍속을 즐긴 조아만이 부럽습니다 근데 사실 호금도가 오랫동안 집권해도 등소평 보다 잘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정치적 세력이 약하고 상황 놀이하는 강택민 세력이 여전히 실권을 갖고있는데 무엇보다 근평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택민이는 눈칫밥 먹다가 갔고 금도는 강제로 쫓겨나는 등 안정화가 안되서 모택동의 망상과 원세개의 무능함을 갖춘 곰돌이 푸 근평이가 다 말아먹을 겁니다
고구마 말랭이 20종이면 거의 협박인데요? ㅋㅋ
애초에 천안문에서 덩샤오핑과 공산당 지도층이 인민들을 탱크로 밀어버린 시점에서 정치적 민주화는 물건너 간지라, 후진타오가 더 오래 살았어도 크게 달라지는건 별로 없었을 겁니다.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이 성공한 이유는 공산당원들을 부자로 만들어줘서 그들을 개혁개방의 협력자로 만들었기 때문인데, 공산당과 공산당원들의 기득권을 침해하는 개혁을 할수 있을지는 회의적 입니다.
유부녀를 사랑한것이 아닌, 사랑하고 보니 유부녀였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두씨도 이혼녀라 유부녀는 아님.
???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만난 여자를 알고 있다.
손찬이형 드뎌 조회수 올리는 법을 통달하셨군요 ㅋㅋ
그러니 우리는 서진빠가 되야 합니다 ~~ 한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중원을 망가트려준 사마씨들에게 고마워 하며 ㅋㅋㅋ
이영상으로 알게된건 공손월은 15살이다
손찬이형은 유부남이다?
공손분무 이런 컨텐츠는 어떠하겠는지요
삼국지의 동명이인들을 하나의 컨텐츠로 다뤄보는거죠
시작은 3장제로부터....!
조조가 조앙을 두고 도망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역경루로 알 수 있듯이 조조와 손찬이형은 만난 여성이 많았다고 한다.
장수와 장제 미망인이 내연 관계아니었을까? 그래서 장수가 분노한듯. 그당시 사서보면 정복자가 미망인취하는게 다반사였는데 지 마누라도 아닌데 형수 먹었다고 목숨걸고 조조 암살을 시도한다? 미녀라 형이 살이있을때도 내심 사모하다가 형 죽은후 장수가 좋다고 몰래 먹었고 그래서 쭉 내연관계였는데 조조가 먹으니 질투심에 눈이 뒤집어진게 아닌가 의심됨.
형수가 아니라 숙모입니다. 그리고 장수는 사실 불만만 조금 품은거고, 그건 늙은 사람에게 재가한 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근데 문제는 조조는 군대와 성까지 바치면서 항복해온 장수가 불만 좀 품었다고 장수를 죽이려다가 들통이 나서 장수가 살려고 조조를 공격한 겁니다.
불만 좀 품었다가 다인데 겨우 그거 갖고 죽이려고 든 것이라. 숙모 문제는 결정적인 원인이 아니라, 겨우 그런 사소한 일 갖고 장수를 죽이려고 하다가 조조가 역으로 당해서 아들까지 잃은 겁니다.
두씨달라!
과부 = 미인인데 남편이 죽음
조조 = 여자 좋아함
고로 조조는 과부'도' 많이 취함
손월아~고구마말랭이 50종 줄테니 이리와보렴❤❤
손찬이형 유부남이었네....
승리자였어...
유부유부 ㅜㅜ
뭐? 수많은 여성!?
자나 깨나 조승상 조심...
침국지 뚜씨밖에 생각이 안 난다 뚜씨 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