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솔직함이 진짜 핵심인거같아요 어차피 말은 돌고돌아서 뭐하고 사는지, 어디로 이직하는지 알사람은 다 아니까..ㅠㅠ 또 너무 솔직하게 회사 별로에요! 하면 남은 사람들이 그 별로인 회사 다니는 나는뭔데..? 싶을거같고.. 좋은 이직기회가 왔거나 회사일이 너무 안맞아 힘든데 상사한테 죄송해서 퇴사못하겠다하고 질질 끌다 기회를 놓치는 것 보다 띵그리언니 말씀 그대~로 전달하는게 좋을듯 ㅜㅠ 저렇게 말하면 절대 못붙잡아요
저는 진짜 아파서 퇴사를 했는데...당시 계속 토하고 체하고 응급실가고 과호흡오고 이래서 퇴사했는데...일주일동안 누워있고 싹 나았어요ㅋㅋㅋ그래서 퇴사 사유가 아팠던건 맞지만 그 뒤 금방 인스타도 하고 그렇게 되었네욯ㅎㅎㅎ 때로는 의도성을 갖지 않은 그런 오해를 사게 되는 상황들도 있는거 같아야
저는 신입때 몸이 너무 안좋아짐과 동시에 정신적(나는 왜이렇게 나약한가, 지금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앞으로 일을 계속 하나 아니 당장 내일은 어떻게 ㅠ 이런식으로)으로도 많이 힘들어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몸과 마음이 온전치 못한 상태로 퇴사를 하게 되어 그 이후로도 약 2년 동안 힘들었던거 같아요..! 제가 생각한 결론은 내가 퇴사를 하냐 마냐 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퇴사를 결정하게 되는지가 그 이후에 있어서도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나에 대한 확신과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퇴사든 뭐든 큰 문제가 되진 않는거 같아요!! 저와 같이 퇴사후에 오랜시간 아파하는 분들이 없길 바라며 몇자 적어봅니다ㅠㅠ!!
저도 오늘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힘들다고 적당히 솔직했더니 그게 통한 것 같긴 합니다. 힘든 거 다들 알고 있었거든요. 너 힘든 거 다 안다 이러시더라고요. 뒤에서 뭐라고 할 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직원과 웃으며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말하지 못한 다른 퇴사 이유 하나... 진짜 힘들다 보니 몸 여기저기에서 아프다고 몸 주인한테 시위를 해서... 아파서 퇴사한다는 말은 못 하겠더라고요. 다음 회사에 지원할 때 이전 회사에 전적조회 했을 경우 아파서 퇴사했다고 하면 마이너스 될까봐...
근데 솔직하게 이 회사 이런점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남은 사람에게 더 이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괜한 자존심은 삶에 도움이 안되죠. 자기는 잘보이려고 입 꾹 닫고 있었는데 복지 나아지면 그게 더 이득이니깐요. 크게봤을때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은 오히려 엿먹이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퇴사 준비중입니다. 지금 회사.. 꼰대3명 때문에 사람 스트레스가 무지 크고.. 사업장 벌려둔 규모에 비해 직원이 너무 적어요…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제가 마음이 뜨고 있네요..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그 쪽으로 생각중인데.. 부모님 설득이 제일 큰 고민입니다.. 그냥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무역부에 입사하여 수습기간내 1달 근무하고 퇴사 통보 했고 사직서 양식 있는데 그걸로 안썼다고 반려 당했는데 그 양식 몇일 지나도 제공 안하고... 사직통보후 2주쯤 지났고 무역부 다른 직원이 저의 업무내용 다 알고 있는 상황이여서 별다른 인수인계 없기에 그리고 마음이 떠나서인지 출근하기 너무 싫어져서 윗 상사한테 동료가 저의 업무 다 파악하고 진행할수 있기에 저는 이제는 할일이 없기에 더는 출근 안하겠다 했는데 상사가 모르는척하고 계속 출근 하라고 하네요... 이럴때 출근 안해도 괜찮은지요? 조언 바랍니다.
“적당한” 솔직함이 진짜 핵심인거같아요
어차피 말은 돌고돌아서 뭐하고 사는지, 어디로 이직하는지 알사람은 다 아니까..ㅠㅠ
또 너무 솔직하게 회사 별로에요! 하면 남은 사람들이 그 별로인 회사 다니는 나는뭔데..? 싶을거같고..
좋은 이직기회가 왔거나 회사일이 너무 안맞아 힘든데 상사한테 죄송해서 퇴사못하겠다하고 질질 끌다 기회를 놓치는 것 보다 띵그리언니 말씀 그대~로 전달하는게 좋을듯 ㅜㅠ 저렇게 말하면 절대 못붙잡아요
저도 7년 다닌 공공기관을 퇴사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부러워보이는 직장이 저에게는 뭔가 붕뜬 기분이였습니다. 퇴사하고보니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퇴사하기 전에 한번더 와서 봐야겠어요.. 가끔 악담을 퍼붓고 퇴사를 하는 상상을 하거든요 ㅋㅋㅋㅋㅋ
저는 진짜 아파서 퇴사를 했는데...당시 계속 토하고 체하고 응급실가고 과호흡오고 이래서 퇴사했는데...일주일동안 누워있고 싹 나았어요ㅋㅋㅋ그래서 퇴사 사유가 아팠던건 맞지만 그 뒤 금방 인스타도 하고 그렇게 되었네욯ㅎㅎㅎ 때로는 의도성을 갖지 않은 그런 오해를 사게 되는 상황들도 있는거 같아야
퇴사도 안햇는데 한번 와봤습니댜....
하하하하하 ㅎㅎㅎ
저는 취준생인데 와봤습니다..
퇴사 안하시는게 추천 드립니다 왠만해서는
이미 퇴사했지만 한번 와봤습니다..
잘왔습니다 저도 이미 퇴사 했지만
저도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예의 있는 행동을 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신입때 몸이 너무 안좋아짐과 동시에 정신적(나는 왜이렇게 나약한가, 지금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앞으로 일을 계속 하나 아니 당장 내일은 어떻게 ㅠ 이런식으로)으로도 많이 힘들어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몸과 마음이 온전치 못한 상태로 퇴사를 하게 되어 그 이후로도 약 2년 동안 힘들었던거 같아요..!
제가 생각한 결론은 내가 퇴사를 하냐 마냐 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퇴사를 결정하게 되는지가 그 이후에 있어서도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나에 대한 확신과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퇴사든 뭐든 큰 문제가 되진 않는거 같아요!! 저와 같이 퇴사후에 오랜시간 아파하는 분들이 없길 바라며 몇자 적어봅니다ㅠㅠ!!
다들아름다운이별을 꿈꾸고 계신군요! 꿈깨시죠ㅜㅜ
적당한 솔직함. 직장뿐만 아니라 다수의 인간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인 것 같아요. 예의를 지키면서 진심을 보이는게 아닐까요🙂
아 참 나 아직 입사도 안 했지 ^^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귀여운 하관 단아한 눈 정갈된 톤
소영님.. 정말 퇴사의 목전에 있는데 이 누고내를 듣고나니 어떤 결정을 해도 후회없이 디시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도 야근하는 이시점에 눈물이 날것만 같지만... 최선을 다해봅니다ㅠㅠ
눈물 뚝!ㅠㅠ
입사 전에 퇴사 마인드 갖춰봅니다..!
저욬ㅋㅋㅋ오늘 면접봤는데 이거 보는 클라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
정말 이런부분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어떻게 말하고 퇴사해야할까 고민 많았는데 정말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퇴사하겠다는 말을하려고 마음먹은 상태였는데 저를 위한 주제가!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예의를 지키지 못한게 아닌지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솔직하게 잘 말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참 많지만.. 통하는 집단과 조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흐...퇴사ㅋㅋ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조아요 누르고가요!
마지막 멘트가 마음에 남네요..
상처받아 뒤집고 떠나고 싶은데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될 수 있으니...접어둬야겠습니다.
퇴사하고 싶어서 한번 와봤어요..
말잘하시네여 굿
내일 퇴사 통보할건데 조언 듣고 갑니다.
저도 내일 통보하러 갑니다.
퇴사 잘 하셨나요? 저도 내일 통보하러 갑니다. 떨리네요.
@@soulseek2r760 네 저도 떨렸는데, 얘기 잘 하시면 됩니다.
@@Jusus_believe 지희님, 고맙습니다.^^
저도내일통보하러갑니다
날 괴롭혔던 인간에게 쌍욕박고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최고
한 번더 퇴사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저도 내일 퇴사한다고 얘기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이 많아서 영상찾아보던 중에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마터면 정말 나중에 후회될만한 말을 할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특히 남아있는사람들이 언짠아 할만한 말을하면 안된다는 것이 정말 와닿는 조언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여러 영상을 봤는데 이야기가 자꾸 산으로 가더라고요 팩트 잘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도움이 된 영상인거 같아요 퇴사 사유로 가장 적합한 말 같아요 저도 이 영상을 참고로 즐퇴 하겠습니다
내년7월에 퇴사하려고 하고 있고 저한테는 내년6월에 생길 일들이네요
빨리 그날이 왔으면 ㅎㅎ
저는 나갈때 눈물 흘리면서 잡아주시더라고요 사장님이
퇴사를 사장님께 말씀드려야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하셨나요? 눈물까지 흘리시는 사장님에게...
아.. "사장님이다 라면 모르겠는데"를 간과하고 솔직한 퇴사통보 시전했다가 사장님 발끈버튼 눌려버리셨네요....^^...
2:07 진짜 다아나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용기내보겠습니다:D
잘 보고갑니다 ㅎㅎ
저도 오늘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힘들다고 적당히 솔직했더니 그게 통한 것 같긴 합니다. 힘든 거 다들 알고 있었거든요. 너 힘든 거 다 안다 이러시더라고요. 뒤에서 뭐라고 할 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직원과 웃으며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말하지 못한 다른 퇴사 이유 하나... 진짜 힘들다 보니 몸 여기저기에서 아프다고 몸 주인한테 시위를 해서... 아파서 퇴사한다는 말은 못 하겠더라고요. 다음 회사에 지원할 때 이전 회사에 전적조회 했을 경우 아파서 퇴사했다고 하면 마이너스 될까봐...
적당한 솔직함 메모..
매번 영상 챙겨보며 눈팅으로 댓글 읽고있는 1인입니다 ㅎㅎ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성숙하고 지혜롭고 인간적인 면에 점점 끌립니다(?) ㅎㅎㅎ
점점 더 팬이 되어가고 있어요> <
소영님 화이팅입니다 :)
사장님이다? 이러면 어떻게 얘기를 해아하나요? 사장님께 말씀드려야하는데 ㅠㅠㅠ
근데 솔직하게 이 회사 이런점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남은 사람에게 더 이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괜한 자존심은 삶에 도움이 안되죠. 자기는 잘보이려고 입 꾹 닫고 있었는데 복지 나아지면 그게 더 이득이니깐요. 크게봤을때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은 오히려 엿먹이는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생각입니다. 구성원 중 아무도 말 안 하니까 진짜 끝까지 모르더군요. 그래서 전부 다 말하고 나왔는데 다시 생각해도 잘 한 것 같아요. 막판에 미안하다고 퇴직금도 더 주더라구요. 예의는 나에게 지키는 만큼만 나도 지키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해고통보를 받았는데...
어떻게 정리하고 나와야죠...?하핳하ㅠㅠ
그냥 빨리 갈곳찾으세요
저도 퇴사 준비중입니다.
지금 회사.. 꼰대3명 때문에 사람 스트레스가 무지 크고.. 사업장 벌려둔 규모에 비해 직원이 너무 적어요…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제가 마음이 뜨고 있네요..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그 쪽으로
생각중인데..
부모님 설득이 제일 큰 고민입니다..
그냥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궁금했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추가로 궁금한게 있는데 좋은 기회가 와서 이직하려고 한다고 말하게 될때 다음 직장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는게 좋을까요??다음 직장을 굳이 말하고 싶은 상황이 아니라면요…!
한달 일했는데.. 좋은기회가와서 이직해야할것같은데 이경우도 이해해줄까요...ㅜ
무역부에 입사하여 수습기간내 1달 근무하고 퇴사 통보 했고 사직서 양식 있는데 그걸로 안썼다고 반려 당했는데 그 양식 몇일 지나도 제공 안하고... 사직통보후 2주쯤 지났고 무역부 다른 직원이 저의 업무내용 다 알고 있는 상황이여서 별다른 인수인계 없기에 그리고 마음이 떠나서인지 출근하기 너무 싫어져서 윗 상사한테 동료가 저의 업무 다 파악하고 진행할수 있기에 저는 이제는 할일이 없기에 더는 출근 안하겠다 했는데 상사가 모르는척하고 계속 출근 하라고 하네요...
이럴때 출근 안해도 괜찮은지요? 조언 바랍니다.
err...everyone's oprah these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