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만 2번 해봤는데 ㄹㅇ 어떻게 말해도 퇴사할때는 회사는 안좋게 받아들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직장동료들 사이에서는 일잘한다고 평가 받았고 이직하고도 전 직장 사람들이랑 계속 연락했었음. 근데 나가고 나서 들은 이야기는 사장 이사라인이 엄청 안좋게 말하고 다님. 동료들이 잘했었다 이야기 하더라도 "아 xx? 난 걔가 일 잘했는지 모르겠더라." 막 이런식으로 말함ㅋㅋㅋㅋ 결론은 어차피 퇴사해도 사측은 안 좋게 받아들임. 그래도 '아 ㅈ같아 이거 날려버리고 나가야지' 이런건 하면 안됨. 결국 같은 업종이고 돌고 돌아 만나게 되는데 적어도 동료들이랑은 척지면 안됨. 자료같은거 날려버리고 나가는 행위는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가기 때문에 동료 생각해서라도 조용히 나가는게 제일 좋음.
레퍼런스 체크가 정말.... ㅋㅋ..... 처음 이직 알아볼 때 재직 중에 다른 곳 면접 보고 당일에 면접관이었던 임원한테 개인적으로 전화와서 면접 너무 잘 보셔서 이미 합격이시니 주말 지나고선 연봉협상할 준비 하시라고 해놓고선 월요일에 불합격 통보 메일왔었네요 ㅋㅋ 황당해서 그 임원한테 전화하니까 자기는 정말 뽑고 싶은데 경영지원부에서 레퍼런스 체크 해보고 절대 반대한다고 죄송하다면서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고 하던데 참.... 그리고 면접 본 거 당연히 다 들켜서 퇴사할 때까지 아주 조리돌림 제대로 당하고 어휴.... 나중에 알아보니까 경쟁사로 이직하는 거 막을라고 일부러 그랬다던데 결국 못 견디고 그놈의 '감정성'으로 제 발로 나와서 레퍼런스 체크 빡세게 안 할 때까지 한 석 달 백수 생활 강제로 해야 했네요. 이직 할 곳 정해놓고 퇴사하라는 사람들 많던데 경험해보니 업계 좁으면 차라리 백수 기간이 반년까지 가는 한이 있어도 재직 중엔 진짜 위험합니다 ㅋㅋ
누군가를 죽이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만두지말고, 내가 죽어야겠다 싶으면 그만두세요. 플랜이 없더라도 그 무엇보다 중요한게 본인입니다. 전 LG를 5년 다니다가 극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ㅈㅅ 생각으로 자해도 몇번 했을만큼 버티다버티다 진짜 옥상까지 올라가서야 그만뒀습니다. 19살에 입사해서 20대 초반에 번 연봉이 지금 연봉과 비슷할만큼 돈 잘벌었습니다. 대신에 허리와 목에 디스크가 와서 통증으로 매일 진통제를 6알씩 먹어가며 울면서 일했습니다. 건강과 돈을 등가교환했죠. 그래서 나가면 뭘해먹고 살지 겁이 나서 더 못나갔고 제가 가장역할을 하고있어서 부모님 생활비로 매달 50만원, 동생 용돈에 학비 등 책임을 떠안고있었고 친척분들이 대학은 못갔지만 제일 좋은 대기업에 갔다며 기대치가 높아서 관둘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나간들 어디서 이만큼 버냐 싶었는데 막상 나오니 내 한몸 일할 곳 많았고 어디든 일할 수 있더라구요. 전 그 때 죽지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돌아보면 지금은 웃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본인이 먼저입니다.
무슨 선택을 하든 무조건 아쉬움은 남고, 어디서든 후회는 무조건 있어요. 인간이라면 무언가를 미련이나 후회없이 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이미 다음챕터로 넘어온것을 받아들이고, 나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해 주고, 무엇보다도 그 후회나 아쉬움을 뛰어넘을 좋은 상황을 본인이 만들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택지를 고르고, 2) 해당 선택지에서 후회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게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이라고 생각합니다.
" 명확한 플랜을 준비하고 퇴사하라. " 이거 되게 중요한듯. 그냥 아무것도 계획해놓지 않고 일을 그만두면 수행하던 루틴이 없어지게 됨. 처음에는 편할수 있지만 결국 몸에 익어있던 루틴이 망가짐. 다시 일을 해야하는 시점이 되면 루틴을 다시 만드느라 엄청 고생하거나 아얘 취업을 포기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수 있게 됨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근데 그게 캐바캐인게.. 저도 작성자님같이 얘기했다가 나갈 때까지 창고로 불려가서 마음 안바뀌었냐 그런 말 수도 없이도 들었고 진짜로 정신적으로 상담도 받아서 이건 업무수행에도 영향 있을 것 같아서 정신이 아파서 그만둔다해도 녹음하면서 견적서 같은거 보여달라고 한 놈도 있고, 다른 분야로 이직한다고 말해도 붙잡고 뭘해도 붙잡을 놈들음 어떻게든 붙잡더라구요... ........
'열심히 일 하다보면 누군가 알아줄거야' 라는 어리석고 막연한 생각을 갖고 일 하다가 현재 번아웃이 씨게 와서 이번달 까지만 하고 퇴사합니다.. 듣는내내 승빠님 말에 공감이 많이 됐네요ㅋㅋㅋ 전 6개월전부터 미리 자금 최대한 모아두고 하루 루틴까지 다 짜뒀으니 설렁설렁 놀면서 자격증공부나 해볼까 합니다 퇴사를 결심한 여러분들의 좋은 퇴사라이프(?)를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퇴사라.. 처음 인턴으로 일하고 계약기간이 다 되어서 그만 둔 곳은 마지막날 퇴사 파티도 해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진짜 좋았음. 그 후에는 개판이었던 듯..그만두겠다고 한 순간부터 어떻게든 퇴직금이나 수당등으로 불이익을 주려고 은근하게 괴롭힘이 시작된다거나, 아니면 정말 회사가 너무나도 개같아서 정말 미쳐버릴 지경에 회까닥 해서 그만뒀음. 그 후유증으로 회사를 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음.. 지금은 뭐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일을 하는데.. 너무 좋음..
그 권고 사직 당할 정도의 스탠스를 취한다는 건 주변 사람들 한테 결국 피해를 줄 수도 있어요... 제발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좀.. 그리고 그런 사람들 있는데 "제발 나좀 짤라줘"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들 정말 주변 동료로서 꼴 보기 싫어요. 차라리 자진 퇴사 하는게 주변사람들한테 피해를 안주는거지
@@onion744 상황이 온전히 내 편일 때 해야 최소한의 리스크로 원하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음. 니 말도 맞고 내 말도 맞을 때 들이받으면 그대로 덤프에 치인 고라니 마냥 날아가는 수가 있음. 내 말이 다 맞고 니 말이 누가 봐도 ㅈㄴ 부당하거나 말도 안되게 리스크가 클 때 들이받아야 함.
조목조목 맞는말이에요.. 저는 현장에서 일하는 11년차 일용직인데도 승빠님이 하신말이 전부 들어맞아요 ㅋㅋ 저는 이직할일이 많았었는데 퇴사할때는 좋은 인상으로 퇴사하면 나중에 다시 불러주더군요.. 그리고 전화번호가 많으면 많을수록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좋은인연 많이 쌓으세요.. 일하다가 한번 본사람들은 언젠가 다시 또 보게 되더라구요.. 여우같이 일하는게 좋지만 저는 워낙 바보 같아서... 열심히만 했는데 전혀 모르는사람들이 저를 알아보시는분도 있었어요. 퇴사할때는 정말 기간에대한 계획, 이직계획이 확정 되었을때 퇴사하는것이 좋습니다. 정말 좋은건 퇴사하지않고 그냥 쭉 다니는것이 좋구요..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ㅋㅋ
사람마다 경험 다 다르고 상황 다 달라서 뭐가 정답이다고는 못 하겠지만 제 경우는 일본서 회사 4년 다녀보고, 귀국 후에 석사 공부하면서 미국서 공부하신 교수나 다른 분들 얘기 듣고, 내년에 다시 일본으로 취업해서 가는 상황에서 우리가 학연, 혈연, 지연 타파해야한다 말 나와도 우리나라만큼 학연, 혈연, 지연 안 보는 나라도 없구나 생각이 새삼들었습니다. 이번에 일본 기업들 면접 보면서 면접관 앞에 놓여져 있는 자료 중에 'Top20대학 지원자, Top 100학교 지원자'명단이 대놓고 있더라고요.
영상중에 나가기전에 안친했던 사람들하고 친분 쌓아라 라는 부분이 있는데. 예전에 내가 신입으로 들어와서 나한테 회사내내 못되게 굴다가 퇴사 직전에 갑자기 안하던 내 잡일 도와주면서 급온화해진 대리가 한명 있었음. 그때 든 생각은 아 이제와서 이러네 역겹다 였음... 친분도 쌓으려면 평소에 모난 곳 없이 잘 한 상대에게만 가능임. 평소에 못하다가 나가기전에 그 잠깐으로 평판을 바꾸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해고 통보를 받고 당일 잘렸습니다 사유로 아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 업무중 딴짓을 한 것 2. 퇴사 고민을 과장님과의 면담에서 털어놓은 것 3. 일이 없을때 일을 만들어서 하지 않은 것 일단 퇴사를 생각했던 이유는 몇명되지 않는 작은 규모이고 회사사람들 중 멀쩡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기에 퇴사를 고민했었던거고(이 사실은 상사에게 말하지 않았음) 타팀 동기는 본인들이 퇴사 의지가 있다며 퇴사생각 없냐고 갑자기 친한척 다가와 제가 퇴사하려는 이유를 듣고 갔는데, 상사에게 제 딴짓을 전해서 제가 해고를 당하는 상황을 맞게 된 것입니다. 저도 잘 한것이 없기에 당시 더 할말이 있냐는 질문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임했는데, 직후 퇴근을 하시더니 사직서를 올려두고 나가라고 톡이 와있었고, 해고통보 대화는 녹음 기록이 있습니다. 해고수당, 퇴직금, 실업급여를 모두 받으려하는데, 그러려면 회사 사람들과 마찰이 필연적인 상황이라 해당 영상보고 제가 하려는 결정이 제게 좋은 일일지 한번 더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구성원 모두가 적이나 다름 없는 상황에서 나를 잘리게 한 사람들에게 그간 감사했다는 작별 인사를 당연히 하지 않으려 했는데 그것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머리가 깨질 거 같은 상황이라 이성적 판단이 어렵네요
진짜 전세계가 인맥이다가 맞는말.
살다보면 전세계가 좁다 느껴집니다.
일하는게 아니어도 지인의 지인이고, 다른 일때문에 마주치고 하게 됩니다.
다 친할 필요는 없더라도, 적은 최대한 만들지 않고 사는게 좋습니다
공공기관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이놈들 평판조회 신원조회 뒷조사 잘함ㅋㅋ 찍히면 취업방해 사업방해 등 돈못벌게 막아버림ㅋㅋ
공공기관들 면접때는 블라인드채용 안하고 면접전에 신원조회하고 면접자 평판을 외부위원한테만 안알려주고 내부위원들끼리 내용공유함ㅋㅋ
개방형직위 채용시 전력조회에서 근무성적서에 재산얼마있는지도 물어보고 퇴사자 맘에 안들면 대학교수 또는 교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문제점 공유함ㅋㅋ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영상내용 요약
적당히 얌전히 노가리까고 권고사직 당한다음 실업급여 받아가며 와우 해라...
와 나네ㅋㅋ 나 좋은퇴사 했구나ㅋ
@@이아영-x9k 퇴사하고 와우하셨나보네요
인정
이직만 2번 해봤는데 ㄹㅇ 어떻게 말해도 퇴사할때는 회사는 안좋게 받아들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직장동료들 사이에서는 일잘한다고 평가 받았고 이직하고도 전 직장 사람들이랑 계속 연락했었음.
근데 나가고 나서 들은 이야기는 사장 이사라인이 엄청 안좋게 말하고 다님.
동료들이 잘했었다 이야기 하더라도 "아 xx? 난 걔가 일 잘했는지 모르겠더라." 막 이런식으로 말함ㅋㅋㅋㅋ
결론은 어차피 퇴사해도 사측은 안 좋게 받아들임.
그래도 '아 ㅈ같아 이거 날려버리고 나가야지' 이런건 하면 안됨.
결국 같은 업종이고 돌고 돌아 만나게 되는데 적어도 동료들이랑은 척지면 안됨.
자료같은거 날려버리고 나가는 행위는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가기 때문에 동료 생각해서라도 조용히 나가는게 제일 좋음.
좋은 퇴사는 당연히 없죠 남아 있는 사람은 구인전까지 일 두배로 하고 회사도 구인하려면 비용이 들어가는데 어차피 못해먹겠다하고 그만두는 사람은 어딜가도 다 못해먹죠
공공기관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이놈들 평판조회 신원조회 뒷조사 잘함ㅋㅋ 찍히면 취업방해 사업방해 등 돈못벌게 막아버림ㅋㅋ
공공기관들 면접때는 블라인드채용 안하고 면접전에 신원조회하고 면접자 평판을 외부위원한테만 안알려주고 내부위원들끼리 내용공유함ㅋㅋ
개방형직위 채용시 전력조회에서 근무성적서에 재산얼마있는지도 물어보고 퇴사자 맘에 안들면 대학교수 또는 교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문제점 공유함ㅋㅋ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risksasi8095 이건 뭐 사장님이신가 ㅋㅋㅋ 직원 평생직장으로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그건 사장이면 당연히 감당해야 될 부분이지 퇴사원 탓하는 거에요? 웃고갑니다
레퍼런스 체크가 정말.... ㅋㅋ.....
처음 이직 알아볼 때 재직 중에 다른 곳 면접 보고 당일에 면접관이었던 임원한테 개인적으로 전화와서 면접 너무 잘 보셔서 이미 합격이시니 주말 지나고선 연봉협상할 준비 하시라고 해놓고선 월요일에 불합격 통보 메일왔었네요 ㅋㅋ
황당해서 그 임원한테 전화하니까 자기는 정말 뽑고 싶은데 경영지원부에서 레퍼런스 체크 해보고 절대 반대한다고 죄송하다면서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고 하던데 참....
그리고 면접 본 거 당연히 다 들켜서 퇴사할 때까지 아주 조리돌림 제대로 당하고 어휴....
나중에 알아보니까 경쟁사로 이직하는 거 막을라고 일부러 그랬다던데 결국 못 견디고 그놈의 '감정성'으로 제 발로 나와서 레퍼런스 체크 빡세게 안 할 때까지 한 석 달 백수 생활 강제로 해야 했네요.
이직 할 곳 정해놓고 퇴사하라는 사람들 많던데 경험해보니 업계 좁으면 차라리 백수 기간이 반년까지 가는 한이 있어도 재직 중엔 진짜 위험합니다 ㅋㅋ
ㄷㄷ 경쟁사인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연락해서 레퍼런스체크를 하는 회사가 있다고요…?? 안가길 잘한걸지도… 생각이 진짜 엄청 짧은듯 인사팀이;
@@겨울-c3l경쟁사라도 다 합니당
공공기관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이놈들 평판조회 신원조회 뒷조사 잘함ㅋㅋ 찍히면 취업방해 사업방해 등 돈못벌게 막아버림ㅋㅋ
공공기관들 면접때는 블라인드채용 안하고 면접전에 신원조회하고 면접자 평판을 외부위원한테만 안알려주고 내부위원들끼리 내용공유함ㅋㅋ
개방형직위 채용시 전력조회에서 근무성적서에 재산얼마있는지도 물어보고 퇴사자 맘에 안들면 대학교수 또는 교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문제점 공유함ㅋㅋ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누군가를 죽이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만두지말고, 내가 죽어야겠다 싶으면 그만두세요.
플랜이 없더라도 그 무엇보다 중요한게 본인입니다.
전 LG를 5년 다니다가 극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ㅈㅅ 생각으로 자해도 몇번 했을만큼 버티다버티다 진짜 옥상까지 올라가서야 그만뒀습니다.
19살에 입사해서 20대 초반에 번 연봉이 지금 연봉과 비슷할만큼 돈 잘벌었습니다.
대신에 허리와 목에 디스크가 와서 통증으로 매일 진통제를 6알씩 먹어가며 울면서 일했습니다.
건강과 돈을 등가교환했죠.
그래서 나가면 뭘해먹고 살지 겁이 나서 더 못나갔고 제가 가장역할을 하고있어서 부모님 생활비로 매달 50만원, 동생 용돈에 학비 등 책임을 떠안고있었고 친척분들이 대학은 못갔지만 제일 좋은 대기업에 갔다며 기대치가 높아서 관둘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나간들 어디서 이만큼 버냐 싶었는데 막상 나오니 내 한몸 일할 곳 많았고 어디든 일할 수 있더라구요.
전 그 때 죽지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돌아보면 지금은 웃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본인이 먼저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대기업이 대기업인만큼 사람을 뽑아먹는다는게 틀린말은 아닌가보네요
남들보다 적은 나이에 대기업에 들어가실만 하네요 통찰력이 있으십니다
20대 초반에 부모님 생활비에 동생 용돈에 학비라니... 부모님은 뭐하시고 그렇게 젊은나이에 가장노릇을 하셨는지 몰라도 대단하시네요. 책임감이 강해서 더 힘드셨을지도 모르겠네요. 화이팅입니다
10년일한곳을 퇴사했어요 잘한건진 모르겠지만 ... 좋은퇴사가 있을까요... 내가 후회없이 나가는게 제일인거 같습니다
화이팅
@@user-frpvm66t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되게 현실감없는 이야기를..
@@user-frpvm66t09출처가 유튜브ㅋㅋㅋ...
무슨 선택을 하든 무조건 아쉬움은 남고, 어디서든 후회는 무조건 있어요.
인간이라면 무언가를 미련이나 후회없이 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이미 다음챕터로 넘어온것을 받아들이고, 나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해 주고, 무엇보다도 그 후회나 아쉬움을 뛰어넘을 좋은 상황을 본인이 만들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택지를 고르고, 2) 해당 선택지에서 후회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게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랜이 있다면 좋은 퇴사입니다.
고생하셨어요~
0:18 뒤에서 부모님이 들으시곤 '미x놈이네' 이러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퇴사하고 뒷담화 듣는 거도 뭐 잠깐이고 결국 시간 지나서 다시 만나면 그게 또 다른 인연이 되어서 물꼬를 틔워 주기도 하더라고요 꼴받아도 사직서랑 같이 털어버리고 최대한 웃으면서 떠나는 게 좋음 ㅋㅋ
ㅈㄴ따뜻하네
ㄱㅇㄷㄱㅊ
멋지세요~! 그게 젤 힘든것 같습니다...
진짜 어려움…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트러블 없이 나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매번 트러블에 시끄럽게 나가보기만 한 1인으로서…
다행이다 그래도 또 입사할 수 있구낭
" 명확한 플랜을 준비하고 퇴사하라. "
이거 되게 중요한듯. 그냥 아무것도 계획해놓지 않고 일을 그만두면 수행하던 루틴이 없어지게 됨.
처음에는 편할수 있지만 결국 몸에 익어있던 루틴이 망가짐. 다시 일을 해야하는 시점이 되면 루틴을 다시 만드느라 엄청 고생하거나 아얘 취업을 포기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수 있게 됨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첫직장에서 막연하게 자의적으로 퇴사하고 여행다닐땐 좋았는데 두번째 직장이 망해서 타의적으로 백수가 되었을때 사람이 좀 흔들리더라구요 공백기간 관리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놀더라도 확실하게 놀아야 합니다.
이걸 회사에서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들켜도 뭐라 못 들을듯 내가 상사여도 뭐라 말을 못할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놈같을거같음ㅋㅋㅋㅋㅋ
퇴사사유물을때 절대 솔직하게답하면안되요ㅠㅋㅋㅋ첫회사에서 제 직급에서하는일뿐만아니라 하도 중구난방으로 이것저것던져줘서 퇴사할때 저는 이런일에안맞는거같습니다 다른일알아볼게요했다가 퇴사하기전날까지 노오력좀만더해보면 안되는일없다 다른일도안되면그만둘거냐 인생길게봐라 무한가스라이팅들었습니다..퇴사하고나서도 너취직했니? 안했음돌아와라 월급올려주겠다 니가노력좀더하면된다 소리 엄청들어서 지긋지긋해서 차단엔딩..이후로 퇴사할때는 절대로 솔직하지않게되더라구요ㅠ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캐바캐인게..
저도 작성자님같이 얘기했다가 나갈 때까지 창고로 불려가서 마음 안바뀌었냐 그런 말 수도 없이도 들었고 진짜로 정신적으로 상담도 받아서 이건 업무수행에도 영향 있을 것 같아서 정신이 아파서 그만둔다해도 녹음하면서 견적서 같은거 보여달라고 한 놈도 있고, 다른 분야로 이직한다고 말해도 붙잡고 뭘해도 붙잡을 놈들음 어떻게든 붙잡더라구요... ........
이거 라이브 퇴사 3일전에 올라와서 편집ver. 빨리 보고싶었습니다 지금은 전 대표 사정으로 대표 바뀌면서 퇴사한지 2주넘었고 지금은 퇴직금 잘받고 잘 쉬고있습니다 dd
아주 다른 업계로 가는거 아니면 거짓말은 하지마세요. 유학간다 그래놓고 경쟁사 팀장(우리 회사 팀장님 친구) 한테 전화 오는 경우 아주 흔함
공공기관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이놈들 평판조회 신원조회 뒷조사 잘함ㅋㅋ 찍히면 취업방해 사업방해 등 돈못벌게 막아버림ㅋㅋ
공공기관들 면접때는 블라인드채용 안하고 면접전에 신원조회하고 면접자 평판을 외부위원한테만 안알려주고 내부위원들끼리 내용공유함ㅋㅋ
개방형직위 채용시 전력조회에서 근무성적서에 재산얼마있는지도 물어보고 퇴사자 맘에 안들면 대학교수 또는 교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문제점 공유함ㅋㅋ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정말 공감하는 영상인데..도저히 못견디겠으면 퇴사하세요..이러다 죽겠구나, 정신병걸리겠구나 싶을떄
물론 후회할 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열심히 일 하다보면 누군가 알아줄거야' 라는 어리석고 막연한 생각을 갖고 일 하다가 현재 번아웃이 씨게 와서 이번달 까지만 하고 퇴사합니다.. 듣는내내 승빠님 말에 공감이 많이 됐네요ㅋㅋㅋ
전 6개월전부터 미리 자금 최대한 모아두고 하루 루틴까지 다 짜뒀으니 설렁설렁 놀면서 자격증공부나 해볼까 합니다 퇴사를 결심한 여러분들의 좋은 퇴사라이프(?)를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퇴사라.. 처음 인턴으로 일하고 계약기간이 다 되어서 그만 둔 곳은 마지막날 퇴사 파티도 해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진짜 좋았음. 그 후에는 개판이었던 듯..그만두겠다고 한 순간부터 어떻게든 퇴직금이나 수당등으로 불이익을 주려고 은근하게 괴롭힘이 시작된다거나, 아니면 정말 회사가 너무나도 개같아서 정말 미쳐버릴 지경에 회까닥 해서 그만뒀음. 그 후유증으로 회사를 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음.. 지금은 뭐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일을 하는데.. 너무 좋음..
회사 생활 사회 생활 인간과의 관계는
정치 잘 하는 사람이 제일 베스트인 것 같아요.
정치질과는 다른, 정치. 인맥 관리, 대외 이미지 관리 등등.
우리나라에서는 왜케 학폭에 대해 존나 민감하게 반응하냐ㅋㅋ?
90년생 나도 존나게 쳐맞고 다녔는데 회사생활이 더 힘들다
공공기관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이놈들 평판조회 신원조회 뒷조사 잘함ㅋㅋ 찍히면 취업방해 사업방해 등 돈못벌게 막아버림ㅋㅋ
공공기관들 면접때는 블라인드채용 안하고 면접전에 신원조회하고 면접자 평판을 외부위원한테만 안알려주고 내부위원들끼리 내용공유함ㅋㅋ
개방형직위 채용시 전력조회에서 근무성적서에 재산얼마있는지도 물어보고 퇴사자 맘에 안들면 대학교수 또는 교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문제점 공유함ㅋㅋ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면접관 : 어째서 좋은 회사 경력 두고 퇴사하셨죠?
승빠 : WOW 서버 1등 찍어보려고 그만뒀습니다
면접관 : 합격
미국은 학연 지연 혈연 더 심합니다. 다민족 국가라서 믿을 사람은 자기가 쭉 봐온 사람의 추천만한게 없거든요. 😂
확실히 서구권 국가들이 네트워크를 더 중요시 여기는거 같아요
미국 같은 곳은 기술사 같은 전문 자격증 발급에서 추천인의 보증이 필수라는게 기억에 남네요
심지어 모르는 사람의 추천도 받아줍니다. 그 사람이 실제로 그 현직에 있으면서 위치가 높으면 경력을 인정해주거든요. 하지만 듣보잡들 뿐이면 레퍼런스 연락처가 여러명 필요하죠. 적어도 이 사람은 친구가 많구나 하는 것도 장점으로 봐줍니다.
그 권고 사직 당할 정도의 스탠스를 취한다는 건 주변 사람들 한테 결국 피해를 줄 수도 있어요... 제발 남한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좀.. 그리고 그런 사람들 있는데 "제발 나좀 짤라줘"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들 정말 주변 동료로서 꼴 보기 싫어요. 차라리 자진 퇴사 하는게 주변사람들한테 피해를 안주는거지
내가 죽겠다 싶으면 그만 두는게 맞는듯
신입 때 직장 조직 문화가 너무 안 맞고 위에서 갈굼 심해서 퇴사함
민원 넣고 퇴사했는데 후회 안함
이 바닥이 좁아서 마주칠 수 있지만 마주치면 나야말로 하고싶은 말 많다.
퇴사하십시오. 와우하기 위해 나간 사람도 있는데, 여러분의 경력, 스펙, 의지로 못할게 뭐가 있습니까? 이직은 의외로 쉽습니다.
이게 맞긴한데... 저는 너무 심하게 당해서, 칼을 갈고 닦아서... 제일 저를 필요할 때 사직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직장은 완전히 뒤집어졌고, 이후에 제 파트는 퍼포먼스가 박살나서 외주로 돌렸더군요.
다음 달 퇴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공감 많이 됬네요 퇴사 사유 말해봤자 바뀌는 것 없습니다. 많이 봤고요 어짜피 저 나가도 그대로입니다. 특히 좋소 라면 더 그렇습니다.
ㄹㅇ 현실적인 조언이네
와우를 위한 퇴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와우를 위한 입사도있죠 ㅋㅋ (백종원 회사직원)
ㅈ소에서 탈출하면 진짜 다시 안볼사람 많음
퇴사할때 꿀팁
1. 트위터를 켠다
2. 퇴사 사이다썰을 찾아본다
3. 그대로 따라한다
4. 부장님에게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받는다
근데 들이받을땐 들이받을줄도 알아야함 ㄷ
안그러면 ㅈ으로보고 개무시함
불합리하고 ㅈ같을땐 부장이고 사장이고 들이받을줄도 알아야함 ㄹㅇ
@@onion744 근데 퇴사할땐 그러면 안되고 일하고 있을때...그리고 본인이 일을 꽤나 잘 할때..
@@onion744 상황이 온전히 내 편일 때 해야 최소한의 리스크로 원하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음. 니 말도 맞고 내 말도 맞을 때 들이받으면 그대로 덤프에 치인 고라니 마냥 날아가는 수가 있음. 내 말이 다 맞고 니 말이 누가 봐도 ㅈㄴ 부당하거나 말도 안되게 리스크가 클 때 들이받아야 함.
퇴사 하는것도 진짜 용기 다
이직 땜에 퇴사 했는데 그냥 이직 한다고 솔직히 말하니깐 다들 잘 적응하라고 응원 함 ㅋㅋ
인맥..그렇다 원일쉪 권쉪은 물론 각종 식당 쳐들어가는 콘텐츠 다 전에 일하던 후배님들이고 누구 지인이고 그러니까요..사회에서 긁어 원수는 만드는게 아니긴 합니다 ㄹㅇ
회사나 학교나 생활하다보면 결국 사람 사는 곳 다 똑같다는 말이 정말 맞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본인이 기존 직장이랑 아예 성격이 다르고 누가 봐도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업그레이드 해서 나가는게 아니라면 원만하게 끝내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왜케 학폭에 대해 존나 민감하게 반응하냐ㅋㅋ?
90년생 나도 존나게 쳐맞고 다녔는데 회사생활이 더 힘들다
공공기관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이놈들 평판조회 신원조회 뒷조사 잘함ㅋㅋ 찍히면 취업방해 사업방해 등 돈못벌게 막아버림ㅋㅋ
공공기관들 면접때는 블라인드채용 안하고 면접전에 신원조회하고 면접자 평판을 외부위원한테만 안알려주고 내부위원들끼리 내용공유함ㅋㅋ
개방형직위 채용시 전력조회에서 근무성적서에 재산얼마있는지도 물어보고 퇴사자 맘에 안들면 대학교수 또는 교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문제점 공유함ㅋㅋ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첫 직장 그만둘 때 승빠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플랜을 짜놓고 그만두라고 하더라구요. 당시에는 거기서 멈추지 않으면 진짜 돌아버릴 것 같아서 무작정 그만뒀지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조목조목 맞는말이에요.. 저는 현장에서 일하는 11년차 일용직인데도 승빠님이 하신말이 전부 들어맞아요 ㅋㅋ 저는 이직할일이 많았었는데 퇴사할때는 좋은 인상으로 퇴사하면 나중에 다시 불러주더군요.. 그리고 전화번호가 많으면 많을수록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좋은인연 많이 쌓으세요..
일하다가 한번 본사람들은 언젠가 다시 또 보게 되더라구요..
여우같이 일하는게 좋지만 저는 워낙 바보 같아서... 열심히만 했는데 전혀 모르는사람들이 저를 알아보시는분도 있었어요.
퇴사할때는 정말 기간에대한 계획, 이직계획이 확정 되었을때 퇴사하는것이 좋습니다. 정말 좋은건 퇴사하지않고 그냥 쭉 다니는것이 좋구요..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ㅋㅋ
절대로 졷같이 나가지 마세요 같은 업계면 알아보려면 무조건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장도 폐급이 지랄하고 나가도 수고했다 아쉽다 해주세요 나가서 뭔 졷같은 짓거리 할지모릅니다
10:07 심지어 ㅋㅋㅋ이건 나중에 평판 조회할 때 이용됨...ㅎㅎ....
목선생님, 백종원, 슈카를 미치게 한 와우는 도당채 도덕책....
진짜 이상한 회사는 사람 계속 나가요.. 사람들이 이상하거나, 누군가 괴롭히거나, 사장이 또라이거나 파벌등으로 힘들거나.. 사람이 존나 힘들게 하면 못버틴다. 내가 우울증 걸려서 죽을거 같거든;;;
아 이걸 20대 초반에 봤어야..
12:34 진짜로..... 진짜로 인정합니다... 사람 인연이 어떻게 될지 모르더라고요......
이것도 하나의 분야로 경력직으로 인정되는 분야 정도만 쉬었다가 복귀하지 이것저것 여러가지 겉핥기식으로 일하는 중소에서 몇 년간 일하다가 허송세월 보내고 어디든 갈려고 한다치면.. 끔찍하네요.. 지금 제가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못 그만둠..
당장은 힘들어서 나가도 언젠가는 도움이 될수도 있는 인연들이 있을수 있음
되도록이면 깽판만 안치면 됨
퇴사할때 상사와 불화가 있어도 꾹 참고 좋게좋게 이별하는게 진짜 정답입니다. 질러봤자 그때뿐이고 평생 좁은 바닥에서 생각보다 부딪힐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9:25 9:25 9:25 9:25 9:25
명심..
진짜 윗대가리랑 싸워서 퇴사한지 한달 됐는데 왜 이제봤지
동종업계에서 이직은 저놈의 레퍼런스체크 때문에 잃는게 더 많은게 현실... 한번 경험하고 다신 안해요
공공기관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이놈들 평판조회 신원조회 뒷조사 잘함ㅋㅋ 찍히면 취업방해 사업방해 등 돈못벌게 막아버림ㅋㅋ
공공기관들 면접때는 블라인드채용 안하고 면접전에 신원조회하고 면접자 평판을 외부위원한테만 안알려주고 내부위원들끼리 내용공유함ㅋㅋ
개방형직위 채용시 전력조회에서 근무성적서에 재산얼마있는지도 물어보고 퇴사자 맘에 안들면 대학교수 또는 교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문제점 공유함ㅋㅋ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사람마다 경험 다 다르고 상황 다 달라서 뭐가 정답이다고는 못 하겠지만 제 경우는 일본서 회사 4년 다녀보고, 귀국 후에 석사 공부하면서 미국서 공부하신 교수나 다른 분들 얘기 듣고, 내년에 다시 일본으로 취업해서 가는 상황에서 우리가 학연, 혈연, 지연 타파해야한다 말 나와도 우리나라만큼 학연, 혈연, 지연 안 보는 나라도 없구나 생각이 새삼들었습니다. 이번에 일본 기업들 면접 보면서 면접관 앞에 놓여져 있는 자료 중에 'Top20대학 지원자, Top 100학교 지원자'명단이 대놓고 있더라고요.
와 이거 보고 퇴사했어야 했는데
퇴사 이유 솔직하게 말하고 나갔는데 사장이 왜곡해서 뒷담까서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었더라구요 그냥 아프다 유학간다 하고 나올걸
공공기관 정부기관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이놈들 평판조회 신원조회 뒷조사 잘함ㅋㅋ 찍히면 취업방해 사업방해 등 돈못벌게 막아버림ㅋㅋ
공공기관들 면접때는 블라인드채용 안하고 면접전에 신원조회하고 면접자 평판을 외부위원한테만 안알려주고 내부위원들끼리 내용공유함ㅋㅋ
개방형직위 채용시 전력조회에서 근무성적서에 재산얼마있는지도 물어보고 퇴사자 맘에 안들면 대학교수 또는 교직원들한테 연락해서 문제점 공유함ㅋㅋ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임신이나 출산으로 인한 퇴사를 하려할 땐 어떻게 해야할지...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나가야하나 다른 사유를 이야기 해야하나 참 고민되네요
출산휴가 요청하시고 반려당할때 퇴사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하나하나가 다 옳은말......
영상중에 나가기전에 안친했던 사람들하고 친분 쌓아라 라는 부분이 있는데. 예전에 내가 신입으로 들어와서 나한테 회사내내 못되게 굴다가 퇴사 직전에 갑자기 안하던 내 잡일 도와주면서 급온화해진 대리가 한명 있었음. 그때 든 생각은 아 이제와서 이러네 역겹다 였음... 친분도 쌓으려면 평소에 모난 곳 없이 잘 한 상대에게만 가능임. 평소에 못하다가 나가기전에 그 잠깐으로 평판을 바꾸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진짜로다가.
4:46 아 앀ㅋㅋㅋ 들켰다
이건 정말 E다... 난 그 누구도 기억을 못해서 인맥을 못 쌓아요.
다른 선배들은 다 좋은데 딱한선배랑 성격이 너무 안맞아서 병들거 같으신분들은 없나요..? 한사람때문에 나가는게 너무 고민이되고 화가나요..!
"가장 현실적인 커리어를 지키는 방법"
95년생 현장직7년차 가 말합니다.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퇴사
미래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버텨
이번에 퇴사하는데 쉬면서 주식이나 열심히 공부하려고요ㅋㅋㅋ
어쨋든 적어도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 때는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중간은 간다로 귀결되는 듯
이런 진지하게 풀어내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저한테도 딱 필요한 주제였네요
이런 시리즈가 더 추가되길 바라며 구독 박습니다 ㅎㅎ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11월 말까지 하고 2년 일하는 곳에서 그만 두기로 했어요. 왜냐면 망해가는게 보였거든요 ㅋㅋㅋㅋ 그래도 2년동안 웃으며 일해서 끝까지 제가 하던건 책임지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받을 거 다 받고 퇴사하는 것이 최고의 퇴사.
그냥 좋게 좋게 나와야함 ㅈ같아도 웃으면서 나와야해 건너건너 알고있음 진짜 일했던곳들이 폐업해서 확인 못하는거 아닌이상 대부분 유명한데 일했으면 건너건너 알더라고요
와... 퇴사한 이형보다 좋은 영상입니다...
와 진짜 웃으려고 들어왔는데 여러모로 일침 맞고 갑니다 안 그래도 요새 힘들어서 퇴사할까 고민 중이었는데 1원칙에 따라 월급루팡이나 하면서 설렁설렁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다 받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근하다 이러다 죽을거같다 생각이 들면 퇴사하세요~! 살아있어야 돈 버는것도 의미가 있습니다ㅎㅎ
피와 뼈와 살이 되는 영상 🙏
회사 옮기다 보면 이 내가 다음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떠난곳에 다시 들어갈 수 있게끔 마무리 잘 하고 나오려 노력했네요
요리 퇴사하시고 도덕 선생님 되신건가요?
허리디스크가 3개월에 1번꼴로 터져서 자진퇴사.. 실업급여 받기도못한.. ㅠ
아쉽네요. 그땐 질병휴직 써서 받을건받고 퇴사당하는게 더 나았을텐데 ㅠ
@@ykk7482ㅋㅋㅋㅋㅋㅋㅋ어휴
승빠가 노동계에 독을 풀었다
캬 요즘은 입사를 안 해도 퇴사 잘하는 법도 알고리즘이 알려주네
해고 통보를 받고 당일 잘렸습니다
사유로 아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 업무중 딴짓을 한 것
2. 퇴사 고민을 과장님과의 면담에서 털어놓은 것
3. 일이 없을때 일을 만들어서 하지 않은 것
일단 퇴사를 생각했던 이유는
몇명되지 않는 작은 규모이고 회사사람들 중 멀쩡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기에 퇴사를 고민했었던거고(이 사실은 상사에게 말하지 않았음) 타팀 동기는 본인들이 퇴사 의지가 있다며 퇴사생각 없냐고 갑자기 친한척 다가와 제가 퇴사하려는 이유를 듣고 갔는데, 상사에게 제 딴짓을 전해서 제가 해고를 당하는 상황을 맞게 된 것입니다.
저도 잘 한것이 없기에 당시 더 할말이 있냐는 질문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임했는데, 직후 퇴근을 하시더니 사직서를 올려두고 나가라고 톡이 와있었고, 해고통보 대화는 녹음 기록이 있습니다. 해고수당, 퇴직금, 실업급여를 모두 받으려하는데, 그러려면 회사 사람들과 마찰이 필연적인 상황이라 해당 영상보고 제가 하려는 결정이 제게 좋은 일일지 한번 더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구성원 모두가 적이나 다름 없는 상황에서 나를 잘리게 한 사람들에게 그간 감사했다는 작별 인사를 당연히 하지 않으려 했는데 그것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머리가 깨질 거 같은 상황이라 이성적 판단이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미국만큼 인맥과 소셜이 중요한 곳이 없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피가 되고 살이되는 콘텐츠 ㅋㅋㅋㅋㅋㅋㅋ회사가 나를 자르게 하자! 이직준비 하자!
와우 퇴사 처음부터 개충격이네ㅋㅋㅋㅋㄲㅋㅋ
재밌당
칠판컨텐츤데 필기할 걸 못본거같습니다 선생님!
이동진 평론가님이 퇴사할 때 부서져도 좋다는 감정이 들었다는데
3번 퇴사한 저는 공감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형? 은 아니고 삼촌 칠판강의 해줄때까지 숨 참음
2달만에 여긴 아니다라는걸 알고 1년 죽어라 버티기
앞으로 볼 일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뿐이다..
역시 승우아빠는 칠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월1일이 기다려지는 블붕이면 개추
제가 이걸 퇴사 전에 봤더라면😢 퇴사한지 반년인데 정말 취업시장 얼어붙은게 느껴지네요 죽기 전 까지 버틸걸 그랬어요
제가 생각하고 있던게 그대로 있네요. 네 돈 받는만큼 적당히 일하고 짤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퇴사는 없음. 뭘 어떻게 퇴사하든 욕함
퇴사자 인 더 하우스
근데 요즘 젊은애들보면 저딴거 1도신경안쓰고 걍 ㅈ같다싶으면 무단퇴사하는애들도 ㅈㄴ많음
2년간 일한곳에서 힘들다는 이유(+감정퇴사)로 퇴사했고, 이후 명확한 플랜없이 무작정 그만둔 탓에 1년 넘게 아직까지 설렁설렁살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퇴사전에 이 영상 볼껄!!!! ㅠㅠ
상사 대가리깨고 가려고 했는데 좀 더 참아야겠네요 하핫
제목 보자마자 홀린듯이 들어왔다...
오 들어오자마자 귀한영상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뻗어라 ㅇㅇ
퇴사 후 재취업을 하지 않고 무난할 상황에 대해 여러 가지로 고민해 본 결과,
정년 때까지 열심히 저축하고, 연금도 받고, 자산관리도 열심히 해야만 할 것 같더라는...
언젠가 퇴사하기전에 꼭 다시보기... 감사합니다
와우 확장팩 나옵니까?
내가 퇴사하겠다고 말한선 어떻게 알고
결국 중요한 건 계획이라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