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느헤미야를 알아야 이해되는 가사의 신학적 배경과 의미! | 위러브 WELOVE "그리운 예루살렘" 분석!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0

  • @wkrqjq1896
    @wkrqjq189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1

    댓글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결국 위러브 팀의 의도, 중심과는 별개로 누군가는 그들의 가사에서 의아함이나 불편함을 느낀다는 사실 자체를 경계해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예배팀을 섬기고 작 편곡도 하고있어서, 분명 위러브 팀도 정말 많은 기도와 묵상을 통해 고백한 내용이겠으니 그 중심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많은 회중들로 하여금 그들의 뜻에 의구심을 들게 하는 가사가 계속 되어지는건 조심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렇게 음악적으로 , 그리고 문화적으로 도전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것은 응원하고 감사한 일이지만 말이죠 😌

    • @mangolove112
      @mangolove11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리는 분명하고 뚜렷하게 심플하게 전해지고 지적 능력이 조금 부족해도 이해할수있는 찬양이 예배음악으로 적합하고 효과적이라생각해요

    • @jh-dv9hq
      @jh-dv9h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위러브는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 @Seankwon-gr1co
    @Seankwon-gr1c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5

    처음 위러브 나왔을때 그 특유의 공감과 위로, 연민의 감성이 좋아서 많이 들었는데...어느순간 하나님을 찬양한다기보다 내가 위로받고 나를 위해듣고싶을때 찾아듣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요즘에는 잘 안듣는 편입니다만 이런게 저만 느끼는 문제는 아닌가보군요 부디 위러브가 복음적으로 잘 나아가길 기도할뿐입니다

    • @jh-dv9hq
      @jh-dv9h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위러브는 콘서트를 하고있고든요

    • @묘-v7l
      @묘-v7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jh-dv9hq그렇게 보고 싶은거겠지 ㅋㅋㅋ

    • @묘-v7l
      @묘-v7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본인이 그딴식으로 느끼면서 위러브를 탓하네 ㅋㅋㅋ 위러브 운운하기 전에 본인이나 성경읽고 기도하면서 정신차려요 ㅋㅋㅋ

    • @jh-dv9hq
      @jh-dv9h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묘-v7l 위러브 관계자 같은데 이게 예람 워십이랑 다른점입니다 ㅎㅎ

    • @헝그리-x2j
      @헝그리-x2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묘-v7l 티켓값 받는데 콘서트 맞죠~

  • @winterfall2724
    @winterfall272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1

    나도 과거 화려한 찬양을 부르고 즐겨듣고 연주하였지만 결국 최고의 영성은 찬송가다.
    찬송가에는 내자아가 없다.
    오직 예수, 십자가,보혈, 회개, 죄씻음
    그것만이면 충분하다. 아니 차고흘러넘친다.

    • @이한준-c7b
      @이한준-c7b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너무 치우쳐지신 것 같아요. 찬송가에만 왜 영성이 가득할까요? 찬송가에 다 워십송이 있는게 아니라 복음성가도 많고, 찬양을 위해 작곡되지 않는 곡들도 많습니다. 모차르트도 대단한 영성가도 아니었구요.

    • @jeonsangwoo8804
      @jeonsangwoo880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꼰대시네요

    • @고양이v
      @고양이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찬송가도 그냥 오래된 ccm인데🤣

    • @EzanaegE
      @Ezanaeg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양이v 적어도 위러브처럼 청중들을 고려 안 하고 가볍게 작사하지는 않았죠^^

  • @ksygo4
    @ksygo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 @Kaotang-q2h
    @Kaotang-q2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그리운 예루살렘" 찬양을 들으면서 벅차는 감동이 있었는데, 중간 중간 나오는 시온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궁금증이 해소 되어 더 큰 감동으로 찬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러브 찬양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에게 정말 사랑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비판하기 전에 내 안에 정말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있나? 혹시 내가 만난 하나님만 정답이라는 교만한 모습으로 살아가나? 하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됩니다. 우리가 함께 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찬양하는 것에 다양한 방식과 모습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한국교회가 그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모습으로 완고하게 변하여 교세 확장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완벽함을 추구하기 보다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사랑의 공동체로 회개하길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이너리
      @이너리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랑과 공의가 가득한 글이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EzanaegE
      @Ezanaeg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엥?? 하나님 예배의 완벽함이 왜 문제인것처럼 말씀하시는거죠..??

    • @Kaotang-q2h
      @Kaotang-q2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zanaegE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의 모습은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언급했던 맥락에서 사람은 율법을 모두 지켜 스스로 의로워 질 수 없으므로 부족하지만 서로를 돌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온전한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분명 필요하겠으나 나를 포함하여 본질상 죄인들이 모여 예배하는 것이므로 타인의 죄를 지적하되 “사랑으로 함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맥락으로 댓글을 적었습니다.

  • @syk2780
    @syk278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찬양듣다가 느헤미야 성경공부를 하고있어요 ㅎㅎ 그래서 들어왔네요! 중등부 찬양교사인데 제가 깊이 묵상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르치기 어려워서ㅜㅜ

  • @쁘니쁘니-p4o
    @쁘니쁘니-p4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찬양은 너무좋아서 한시간듣기도 하는데 근데 뜻이해하기 힘든부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dolcekhj
    @dolcekh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이번 합심 앨범의 찬양들을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나 복음적이고(은혜 중심) 예배적(하나님 중심)이고, 성경을 근거로 한 찬양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 시대에 적합하고 새로운 찬양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깊고 발전된, 시대에 맞는 찬양 많이 만들어 주시길 축복합니다!

  • @MUCHO_GUSTO
    @MUCHO_GUST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데요!!! 비 준비하시니 이런 가사도 한번 다뤄주시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 @원디-u4f
    @원디-u4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신학과 ccm의 만남~ 너무 좋습니다 ㅎㅎ

  • @Joshua09103
    @Joshua0910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감사합니다

  • @SaltWorshipPraise
    @SaltWorshipPrais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CCM 은 선교적 도구로 쓰이는데 좋다라는 설?에 공감은 합니다 ,허나 실제 예배때 드려지는 찬양하고 구분이 안되어 찬양팀이 아무거나? 단위에서 불러버리는 묘한 현상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팩트로 말하자면... 예배를 이용한 자기들만의 콘서트를 한다라는 느낌이랄까.... 회중은 이런 지식이 없으니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교회가 또는 어떤 유명한 단체가 부르면
    그게 다 불러도 좋은 찬양이라고 생각하고... (가사는 전혀 복음의 내용이 없어도 말이죠...) 참 안타깝습니다. 배움은 모든사람에게 필요한 끝이없는 숙제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찬양인도자가 신학으로 귀결되는 사례가 많은거 같기도 하고요

    • @kikwangjeon3227
      @kikwangjeon322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도 비슷한 의견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배에 대한 집중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메시지에 대한 깊은 묵상보다는 감정에 취한 찬양들이 많고
      편곡도 과하게 하여 원래의 의도는 온데간데 없는 것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언급해 주셨듯이
      유명한 팀이 부르면 그것이 다 좋다고 받아들여진다는 것 자체가 큰 아쉬움이랄까?
      그리고 꼭 그렇게 편곡된 곡을 카피하려는 것도 문제라 생각하구요.
      제가 아는 한 연주자에게 제 생각을 말했을 때, 그도 제 의견에 동의하지만 리더가 받아들이지 못한다! 라는 말을 듣고는
      많은 아쉬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적어도 그 팀은 예배에 집중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악기팀은 예배에 집중하길 원하는데 리더 목사님이 유명팀의 찬양만 카피 카피 카피....
      그런 것에서 힘들어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 @being1338
      @being133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예배라지만 콘서트라는 느낌을 받기 제일 쉬운팀이 사실...그팀.... 음...ㅋㅋ;;;;;;;;;;

    • @mangolove112
      @mangolove11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ikwangjeon3227동의해요!!

  • @조환용
    @조환용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러한 영상을 통하여 저를 포함한 현 세대 그리스도인들의 성경적 지식자본이 풍요로워지길 바랍니다 😊

  • @Hatchling18
    @Hatchling1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위러브도 가사를 쓸때 계속해서 묵상하고 말씀도 읽고 설교도 듣고 목사님께도 여쭤보면서 고민 끝에
    앨범을 낼텐데 위러브의 가사를 두고 비판하는 것은 너무 꽉 막혀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위러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전도가 되고 주님의 자녀가 늘어난다면 좋은것 아닐까요?

    • @헝그리-x2j
      @헝그리-x2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찬양을 묵상하는데 시험이 든다면... 찬양이 이상한게 아닐까요???

    • @EzanaegE
      @Ezanaeg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위러브를 통해 전도가 되는건 좋지만 찬양의 목적이 전도가 되면 안되죠;;

  • @김지우-y7u9e
    @김지우-y7u9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많이 해주세요

  • @jayj4816
    @jayj481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유익합니다.

  • @jwp5509
    @jwp550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너무 좋아요. 종종 이런 컨텐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너무 좋은데요. ^^~
    감사합니다.
    아멘~♡😊

  • @유용식-q1n
    @유용식-q1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와 너무 신박합니다. 좋아요

  • @아로하이-t3i
    @아로하이-t3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누구든 예수가 마음에 담긴 이들이라면 무엇을 보거나 듣든지 그 속에서 예수를 찾고 다시 하나님으로 귀결되어 스스로 돌이킬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안에서 세상의 모습을 찾아 꾸짖고 정죄하고 헐뜯을 것이겠죠.
    남을 판단하며 그 안에서 은혜로 주님께 나아가는 이들의 믿음을 자신의 지혜와 담대함으로 실족하게 만든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서로 싸우는 집은 절대 일어설 수 없습니다. 애통함과 긍휼함으로 서로를 위해 더더욱 힘써 기도하여줍시다.

    • @Y도사
      @Y도사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수가 없는데 있다고 우기는 것을 분별할 필요도 있는겁니다 ㅋㅋㅋㅋ 그 놈의
      정죄 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님도 이따위 말로 누군가 정죄하고 있는거에요

  • @being1338
    @being133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8

    아쉬운게 위러브의 그리운 예루살렘 영상을 보면 영상미도 좋고 세션 연주도 화려한데 이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찬양으로써 부를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임 다소 난해하며 공감하기 힘들다 느낄수 있고 결국 또 날 위로하시는 하나님 으로 가사해석이 끝날수 있는 곡 위러브곡들 공통점이 음악성도 뛰어나고 연주, 보컬, 영상미 다 좋은데 신나고 좋은데 이게 예배곡으로써는 음.....

    • @dldltjdrms
      @dldltjdrm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공감합니다… 어쩌면 배경을 모르는 이들은 레트로틱한 분위기로만 이해해서 부를 가능성이 많은 것 같아요.

    • @DHLee-vg4qk
      @DHLee-vg4q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아는만큼 찬양의 가사 전달에 따른 묵상의 깊이가 다를 것이고 저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이지만 찬양을 듣고 부르는 모든 사람이 그걸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경지식을 몰라도 교회 문을 처음 들어온 사람도 쉽게 예배의 자리에 들어올 수 있게 돕는 것이 찬양의 유익이 아닐까 싶어요.

    • @신지민-r1j
      @신지민-r1j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DHLee-vg4qk알아야 한다고 강요할 필요가 없는거지, 알아야 할 필요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DHLee-vg4qk
      @DHLee-vg4q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신지민-r1j 그 의견은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단순히 의미와 시대배경을 모르더라도 그 가사에 담긴 메시지로 위로를 받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이고 도대체 어떤 상황과 배경으로 이 노래말이 쓰여졌을까 궁금해서 알고싶어지는 것도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맞게 은혜를 주시는 것이지요

    • @김요한-l2e
      @김요한-l2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그래서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하지않겠습니까? 찬송가를 모든 찬양은 당연히 성경말씀 기반입니다..

  • @asfasfa2312
    @asfasfa231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3

    댓글들을 보다 보면 교회안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이 참 많이 죽었구나 싶습니다.
    위러브의 찬양이 요즘세대에게 왜 인기가 많은지,요새는 자기연민 처럼 느껴지는 찬양들이 왜 많아진것같은지 에 대해 생각하고,고민하고,함께 기도하려 하기보단 우려하고,정죄하고, 그런 찬양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다. 라고 치부해 버리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 @내일에의소망
      @내일에의소망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깊이 공감합니다..

    • @heh-co7tw
      @heh-co7t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다들 똑똑한척 다안다는듯이..정죄하는게 웃길뿐이네요 저들처럼 찬양은 해봤는지

    • @realflowjon7794
      @realflowjon779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기가 없음하나님이 찬양안받아주나요?

    • @EzanaegE
      @Ezanaeg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eh-co7tw 자승자박

  • @헝그리-x2j
    @헝그리-x2j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찬양팀을 했었던 저의 얘기를 하자면.. 찬양부를때 주님을 높여야하는데 내가 중심이 되어 나를 높이게 되더라구요.. 한번 크게 다친적이 있어 2달간 찬양 사역을 못했었는데.. 우울증이 오던............. 찬양 사역하시는 분들 내가 중심이 되어 버리는 유혹들에 빠지기 정말 쉬운것 같습니다.

  • @jhmlv
    @jhmlv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특히 이곡은 청년을 담당하는 목회자로서도 찬양인도자로서도 고민이 많습니다. 처음 접하는 회중들이 과연 얼마나 이 찬양의 의미를 단번에 알 수 있을까요? 무조건 부르기 보다 찬양을 함께 하는 분들에게(주로 청년들이나 청소년들) 인도자나 목회자분이 이러한 곡의 해석과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위러브팀을 너무 귀하게 생각하고 찬양을 많이 듣고 부르지만 이곡이 콘서트용으로 만들어지고 부른다지만 청년들이나 청소년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우리 청년들이 예배때 부르고 싶어하고 또 불렀을때 의미를 모르면서도 감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면 조금은 무서운 생각도 들어요. 곡에 담긴 메세지가 너무 좋은데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채로 그냥 불려지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이런 부분을 리더쉽을 가진 목사님이나 전도사님들이 곡의 의미를 하나님을 향하도록 알려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 @순민-d8d
    @순민-d8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기자기하다고만 느껴졌던 곡을 이젠 깊이있게 고백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같은 앨범에 아름다운 나라 라는 찬양의 가사도 궁금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향해 걸으신다' 라는 표현이 가장 낯설었습니다. 이 표현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 @kimws8091
      @kimws809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성육신, 창조주께서 지극히 작은 존재인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 아닐까요?

    • @hyeonsikchoi06
      @hyeonsikchoi0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슥1:3, 쉬운성경] 그러므로 너는 백성에게 말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나도 너희들에게 돌아가겠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얼마 전 위러브 영상에서 이 말씀 토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 @청장미-i1t
    @청장미-i1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요즘 한국 교회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댓글들이네요ㅋㅋㅋ

  • @라니브러리Lanibrary
    @라니브러리Lanibrar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렇게 성경과 신학을 깊이 반영한 곡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 @YujinJang0811
    @YujinJang081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숏츠에 이 곡으로 댄스커버한 교회들이 많더라고요. 사실 그리운 예루살렘을 듣고 저는 위러브팀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얼핏 듣고 많이 쓰이는 문구가 아니라 혹시 이단아닌가? 하며 좀 조심스러웠습니다. 궁금하기도 했고요. ㅎㅎ 다행이네요!!
    컨텐츠 감사합니다!!

  • @pobi_editing-zy6qq
    @pobi_editing-zy6q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0

    이야.. 댓글들... 구약을 평생 연구한 신학자가 괜찮다고 해도 자기들의 얕은 신앙지식으로 찬양팀 정죄하는거봐.. 그래요. 뭐 청소년 복음화율 3%에 가나안 신도가 수없이 쏟아지는 지금 시대에, 지금처럼 배타적으로 홀리하게 살아가십쇼. 당신들 세대만 지나면 한국교회에는 아무도 안남아 있을겁니다. 크리스천 다 떠나는 오늘의 현실이, 어떻게든 다음세대에 다가가려는 위러브의 잘못일지, 내 신앙만 옳다고 조금만 다른신앙 가져도 정죄하는 당신들의 문제일지는, 미래가 얘기해주겠죠.

    • @kej9065
      @kej906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 이게 정죄라니ㅋㅋㅋㅋㅋㅋㅋ

    • @being1338
      @being133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pobi_editing-zy6qq 조금만 다른 신앙을 가져도 정죄하는건 님인듯

    • @퍼플블루-e7s
      @퍼플블루-e7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생각이 다른 피드백을 했다고 정죄인가요? 누가 정죄하는 걸까요? 당신 논리라면 당신 또한 당신 신앙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꼴인데 말이죠.

    • @chkcomplete
      @chkcomplet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그럼 신나게 흔들고 두드리고 춤추는 콘서트 같은 예배가 되면 청소년 복음화율이 올라가고, 가나안 신도들은 교회로 돌아옵니까? 아이러니는, CCM 문화가 확산되면서 그리고 복음 중심의 찬양이 아닌, 인본주의적 CCM들이 교회에서 불려지고 공예배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오히려 말씀하신 청소년 복음화율이나, 가나안 신도 문제가 가속화되었다는 거에요. 시기적으로만 보면요. 기독교는 나 위로 받으려고, 이 세상에서 복 받으려고 믿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배는 콘서트가 아닙니다. 올바른 복음이 전해지고, 올바른 예배가 이뤄질 때 오직 말씀을 붙들고 주님의 품으로 회개할 지체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믿습니다.

    • @벤스-y8j
      @벤스-y8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 사람들은 주여주여 이 악한 세상을 어찌하리이까 하면서 자기가 가장 거룩하고 자기가 가장 하나님과 가깝고 하나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하나님이 나중에 깨우쳐주시리라 믿고 기도해야죠 어쩌겠습니까. 다함께 합심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 @didiwow8294
    @didiwow829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결국 사람은 다 자기중심적이다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의미가 녹여있다한들 자기와 맞지 않으면 은혜롭지 않다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의미가 어떠하든 나의 마음을 감동케 하면 결국 은혜가 된다.
    하나님을 찬양함이라 이야기하고
    결국 나의 만족에 빠진 경우가 많이 있다 초점은 결국 내가 아닌 하나님의 행하심이 되는것이 합당하다.
    그것이 곧 우리에게 은혜가 된다

  • @baejiwon96
    @baejiwon9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도 궁금합니다!

  • @KoreanLibertarian
    @KoreanLibertaria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곡을 유대인들에게 바칩니다

  • @묘-v7l
    @묘-v7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한국교회의 현실을 아주 잘보여주는 댓글들
    꼰 그자체

  • @김현섭-i4c
    @김현섭-i4c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찬양팀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마시길
    교회를 떠난 청년들을 교회로 다시 부르는게 찬양팀의 역할이고,
    다시 돌아온 청년들을 올바르게 교육시키는건 교역자들의 역할임

  • @조조예거
    @조조예거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럼 작사자가 이정도로 깊은 사고와 통찰로 가사를 썼다는건가요?
    아님 꿈보다 해몽? ㅎㅎ

    • @재현-l3w
      @재현-l3w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ccm 작사가 분들은 나름대로 꽤나 깊은 성경적 이해와 지식으로 가사를 쓰십니다

  • @pdl135
    @pdl135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여기 댓글 쓴 애들은 영상을 안보고 댓글을 단건가?

  • @원디-u4f
    @원디-u4f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그러면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의 관점에서 보면 될까요?
    저는 사실 '새하늘과 새땅' 그러니까 새 예루살렘을 의미하는 걸러 생각하긴 했었거든요

  • @eugeankim7159
    @eugeankim715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성경을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시냐에 따라 이 곡에 대한 해석도 달라지겠지요. 성경을 성경대로 해석하려는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구약신학적 관점에서 이 해석이 맞느냐도 확인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귀에 듣기에 좋은것이 찬양은 아닌 듯합니다. 그냥 그건 내가 좋아하는 노래일뿐...찬양은 주님을 위한 노래라고 저는 배워서..

  • @cashew_nuts9559
    @cashew_nuts9559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다들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는건지 의문인데...
    신학적으로 더 풍성하게 고백할 수 있게 만들어주려는 의도는 싹 다 무시하고,
    그냥 자기들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콘서트다 뭐다 말도 안되는 어휘들을 갖다 붙여서
    위러브 까내리기에 바쁜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위러브를 엄청 좋아하진 않아도,
    그들이 알아서 잘 노력하고 있을테니
    여러분 삶이나 좀 제대로 돌아보세요.
    남들의 노력에 비해 아무것도 안하면서,
    키보드로 신학이 어떻네 저떻네 하기 전에,
    말씀이나 보시고요 제발....
    답답하네요;;;
    이런 영상에 대고 또 자기들 불편한 것만 쏟아내니;;

    • @EzanaegE
      @Ezanaeg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우리들이 찬양팀으로써 찬양을 작사하나요?? 되도않는 근거로 비판을 하네요;; 다른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나오는게 찬양의 가사인데 그거에 대한 비평이 불필요하다는 말이죠??

  • @namooenorae
    @namooenora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위러브 찬양 좋아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위러브에대해 기대하시죠.
    다만 시간이 갈 수록 믿음과 영성이 깊어지고 성숙해지면 좋겠어요.
    그리운 예루살렘 좋지만 너무도 해맑기만 하기엔 ㅠ

  • @evekim8989
    @evekim898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예배자들이 성경말씀을 토대로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영상에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자신에게 취해있다 어쩌다 조롱, 비난하는게 너무나..그리스도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자신의 비난은 성경적이라고 믿는 그 굳은 자아와 자만을 주님앞에서 내려놓고 회개하는 형제 자매님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 @하랑-k6z
    @하랑-k6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위러브는 말씀이나 찬양이나 문제가 계속 터지지

  • @STUDIO-hb9ic
    @STUDIO-hb9i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성벽이 무너지고 디아스포라 , 이후 1948년 독립 재건

  • @kdw900626
    @kdw90062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위러브 찬양을 비판하는 시각이 참 좀 웃긴게
    1. 공감하시네 같은 곡 -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라 내 감정이 중심이다. 가사가 문제가 있다.
    2. 그래서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한 "그리운 예루살렘"을 만들었습니다 - 어렵다. 한번에 바로 와닿지 않는다. 라는 비판이 따라붙습니다.
    물론 위러브의 곡들이 "한국의 전통적 예배"에 적합한 곡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예배에 적합한 곡은 아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런 이유로 '평가절하'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더욱이나 '성경적이지 않다'는 비판은.. 그리운 예루살람은 성경에 기반을 둔 곡이라고 이 영상에서도 해설해주고 있잖아요...?
    내 취향이 아닌걸 성경적인 이유를 붙혀서 그럴듯하게 포장하는건 아닐지 좀 돌아볼 필요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더욱이나 '나한테 익숙하지 않은 형식'이 '성경적으로 틀린 것'과 동치되는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라 내가 중심'인 모습이 아닐까..라고 까지 감히 생각해봅니다.

    • @EzanaegE
      @Ezanaeg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핵심 내용은 빠트리고 일부분만 가지고 온게 좀 불편한데요, 그리운 예루살렘의 비판점은 단순히 어렵다가 아니라 성경 말씀을 가지고 왔다면서 정작 그 가사가 과연 성경적으로 맞는가 입니다. 왜 새 예루살렘을 약속받은 우리가 구약 시대 때, 죄 때문에 멸망당한 과거의 예루살렘을 그리워해야 하나요??

    • @EzanaegE
      @Ezanaeg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리고 왜 성경적으로 비평하는 사람들을 죄다 싸잡아서 '취향 안 맞는 걸 괜히 성경 들먹이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왜 성경, 복음 중심을 하나님 중심과 별개로 치부하나요?^^
      님이 말씀하시는 사람들이 볼 수있도록 직접 답글은 안남기고 굳이 알게모르게 댓글을 따로 단 이유가 보이네요

    • @kdw900626
      @kdw90062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zanaegE느헤미아가 외친 예루살렘의 회복은 결국 성경적으로 봤을때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성전) 그곳의 회복을 의미하죠. 그게 성경적이지 않나요? 새 예루살렘을 약속받은 우리에게 느헤미야의 말씀이 아무런 가치도 없는건가요? 하나님 나라를 그리위하고, 그분의 통치로 이루어질 아름다운 것들을 노래하는것이 왜 성경적이지 않나요?

    • @kdw900626
      @kdw90062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상의 댓글은 주로 '성경적이지 않다'가 아니라 '직관적이지 않다' '어렵다'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영상에서부터 이 찬양의 가사가 '느헤미야서'를 바탕으로 지은 성경적 가사라고 소개하고있는데 차마 성경적이지 않다고 뭐라고는 못하겠죠 ㅎㅎ

    • @kdw900626
      @kdw90062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 말은, 어차피 싫어하려면 뭘 어떻게 해도 싫어한다는 말입니다 ㅎㅎ 남을 지적하기전에 스스로가 이 팀의 음악을 싫어하는게 진짜 성경적인 이유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싫어서인지 좀 돌아봤으면 해서 댓글을 썼습니다. 애초에 근본적으로 정죄는 성경적이던가요?

  • @mangdrai000
    @mangdrai00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위러브 팀회식에서 술이나 퍼먹고
    장신대 출신 신학도가 대표인 팀
    술 먹는거 자유, 자유주의 신학 색채 자유
    그러나 팀회식에 술 먹는 찬양팀이 정상이겠으며
    자유주의 신학에 편승해서 하나님 대신 내가 중심이 되어,
    아니나 다를까 "공감하시네" 같은 걸 만드는 팀이 정말 찬양팀으로서의 기능을 하는가 의문
    자유주의 신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결여되고 인간이 중심이 되어 신학에서 철학으로 변질된 학문
    하나님 중심에서 내 중심이 되는 것은 영적 싸움의 실패이고 복음이 아님
    속지 말아야 하고 관계 하지 말아야 영향을 받지 않음

    • @Bigfan0516
      @Bigfan051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도대체 이런썰은 어디서 들었나요….
      자유주의? 장신대 커리큘럼 수업 직접 들어보셨나요?
      어디가서 주어 들은걸로 판단하지 마시죠^^

    • @이한준-c7b
      @이한준-c7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유주의가 무엇인지 찾아보시고 공부를 하신 후에 글을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zanaegE
      @Ezanaeg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통합교단하면 wcc, 자유주의 아님??ㅋㅋㅋㅋ

    • @Bigfan0516
      @Bigfan051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zanaegE 대부분 칼빈 기반에 개혁주의를 가르쳐 주십니다^^

    • @EzanaegE
      @Ezanaeg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igfan0516 한신대도 개혁주의 바탕으로 가르치긴 합니다^^

  • @vanfolken
    @vanfolke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느헤미야가 경건한 삶의 본을 통해 안정화를 이루는데 앞장섰다구요? 글세요.
    에스라시대가 되어서야 말로 종교이념으로 통치하는 시작이 되었다고 봐야하는데요.
    여호와의 말씀이라는 명목으로말이죠.
    에스라 느헤미야서를 직접 읽으면서 말씀하신 내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ilri2114
      @ilri211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해석이죠. 경건한 삶. 보이는 것에 주의하며, 그 이면의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호기심, 말씀을 가르칠(종교이념으로 통치한다고 표현하신 시기) 때를 준비한 것이다 라는 해석이 문제될건 없지요.
      안정화를 이루었다는 것을, 말씀으로써 통치가 시작되었다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 @퍼플블루-e7s
      @퍼플블루-e7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원래 한권으로 에스라와 느헤미아는 동시대적 메시지를 내포합니다.

  • @doeonT
    @doeon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결국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가사로 견제하고 있다는 말이네

  • @햇고구마-x6d
    @햇고구마-x6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개인적으로 위러브 찬양은 거르는 편입니다
    찬양 가사가 하나님이 포커스라기 보다는 하나님을 믿는 '나'라는 자기연민에 빠지기 쉬운 가사들이 많더라구요

    • @Notzri-f8s
      @Notzri-f8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저도 요즘 유행하는 곡들에 대해 많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마치 "이 한 몸 바쳐 국가에 충성하리"라며 애국심을 부추기는 군가를 부르듯이 '국가'에서 '하나님'으로 대상이 바뀌었을 뿐 결론은 '내 헌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네요. 바리새인의 기도를 보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시작을 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열심'을 열거하는 모습 같이 말이죠. 요즘 자주 불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곡도 제목은 하나님의 열심이라고는 하지만 그 열심이 결국은 '나'를 향한 열심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 @jwp5509
      @jwp550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어떤가사내용이던 내가 부를때 내마음의 상태가 중요한것 같아요. 내 생각 나의 판단으로 외식하는지 돌아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johnbillon7757
      @johnbillon775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Notzri-f8s
      80년대 급속히 확대되었던 대학교 중심의 선교단체들이 전달했던 메시지가' 예수님은 '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였죠.
      이미 신앙의 개인주의화는 하루아침도 아니고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진 경향이죠. 요즘 기독교인들의 특징이기도 하구요. '이웃'이라는 개념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축복/나만을 위한 구원/그리고 나만을 위한 구원을 이루기 위한 율법주의적이고 고립적인 열심만 남았죠.
      바리세인 이야기는 남 이야기가 아니죠.
      그리고 지금의 신앙의 관점에서는 오히려 바리세인의 신앙은 놀라울 정도죠. 그들은 '이웃'에 대한 고민 정도는 있었습니다.
      이웃을 향해서는 '성벽'을 쌓고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안락한 성체 안에서 열심히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죽어서도 '나'만은 구원받기를 원할 뿐입니다.
      '성벽'은 현대의 기독교 신앙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믿음 이름으로 나와 이웃 사이를 차단해야 하니까요.

    • @윤한선-k8e
      @윤한선-k8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글쎄요, 당장 이번 앨범 곡 회개만 하더라도 죄지은 우리에게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따라가지만 그 따라가는 것 마저도 주님이 이루신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데요.. 너무 편견으로 보시는거 아닐지

    • @햇고구마-x6d
      @햇고구마-x6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윤한선-k8e 이건 개인의 견해이고 위러브의 모든찬양이 다 그렇다고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게따지면 공감하시네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실래요 ?

  • @Z_Hau
    @Z_Ha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2차 종교개혁 마렵다

    • @Y도사
      @Y도사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해 ㅋㅋㅋㅋㅋ

  • @mementomori7600
    @mementomori760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비성경적인 찬양의 가사들 요즘 얼마나 많은데~

    • @하느-h1z
      @하느-h1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모습만 성경인 것이 더 큰 문제가 됩니다 무지하니까.

    • @퍼플블루-e7s
      @퍼플블루-e7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성격적이다'라는 정의가 무엇이죠?

  • @johnbillon7757
    @johnbillon775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한국 기독교의 미래는 역시 배타적 율법주의인가.

  • @johnbillon7757
    @johnbillon775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제 댓글을 지운다고 너무 열심이세요.
    뭐. 요즘 신학자/목사/성도들은 사실을 보고 듣기를 싫어하더라구요.
    예수님이 직접 '회칠한 무덤'이라고 댓글을 써도 지우실 거 같아요.

    • @Joshua09103
      @Joshua0910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johnbillon7757 자의식 과잉입니다. 워낙에 댓글을 (그것도 논쟁적인) 많이 다시니 알고리즘에 걸러지는 것이지요.

    • @엘리에나이
      @엘리에나이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예수님이 댓글쓰고 있으면 그게 예수님일리가 없죠.
      예수님께 딸린 식구가 몇 명인데요.
      자꾸 예수님 내려치기 하는데 예수님 스펙좀 확인하고 오세요.
      유신론적인 관점이든, 무신론적인 관점이든
      만주의 주, 만왕의 왕이 어떤 위치인지도 모르죠. 예수님의 시작을 가브리엘이 열어재끼는데
      가브리엘이 만만합니까?
      예수님이 무슨 옆집 아저씨 아니잖아요.
      말라기서 하나님이 그러잖아요
      너네가 재벌총수들한테도 안 그러면서
      나한텐 왜 그러니?

    • @작은입-h5b
      @작은입-h5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뭐라고 쓰셨길래 지워졌을까요?

    • @vinillasky
      @vinillask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생이나 열심히 사세요 남 비판하기전에 어디서 예수님의 이름을 함부로 올립니까

  • @밥러버
    @밥러버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냥 아니꼬우면 아니꼽게 생각하고 사세요
    뭘 도덕적 지위를 챙기려 들어

    • @밥러버
      @밥러버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물론 고민해 보자~ 는 이해되지만
      어지간해야지
      피아노는 노예의 것!이러던걸 교회에서는 매주 쓰게 됬고
      드럼은 악마의 악기! 이러던거 또한 그러한데
      뭘 그리 정죄히고 서로의 손만 잡은체 세상을 등지는지
      당신의 같잖은 도덕적 잣대가 세상과 교회를 멀어지게 하는겁니다

    • @vinillasky
      @vinillask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논란이 되는 사항을 신학적 의미로 정리하려는 것 뿐인데 이런 무식한 댓글이 달리다니 ...

    • @Y도사
      @Y도사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밥러버너같은 애들 때문에 그런거 같아 ㅋㅋㅋㅋ 말하는거 보소 ㅋㅋㅋㅋ

  • @minwook88
    @minwook8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도대체 무엇을 "그리워" 하는거죠?....;;; 새하늘과 새땅, 본향이라면 "소망"해야할 대상이니까 아닐테고...과거 예루살렘이라는 것 밖에는 안남는데..

    • @박예영-k5z
      @박예영-k5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천국을 소망한다는 것과 천국을 그리워한다는 건 같은 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 있다면, 천국은 가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가 아니라 말 그대로 본향, 본디 살던 고향이니까요.
      “어릴 적 살던 고향에 가고싶다”와 “어릴 적 살던 고향이 그립다”는 같은 맥락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 @minwook88
      @minwook8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흠..글세요...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그리움" 이라는 단어, 의미를 그렇게 적용할수가 있을까요? 우리가 "그리움" 이라는 단어를 선택할때는 적어도 과거의 경험이 동반되어야 하잖아요....(그리움의 전제.. 말씀하신것 처럼 "어릴적 살던" 고향이요. 하지만 가보지 않은 천국은 다른것 이지요..) 성경에서 과연 가보지 않은 본향(천국) 을 "그리워한다"는 표현을 썼을까요?
      아담의 대표성 때문에 태어날때부터 이미 영원한 형벌외에 마땅히 받을것 없는 우리가, 재림 예수후에 영과육의 부활 이후에나 경험할수 있게되는 그 완전한 주님과의 연합의 상태를 과연 그리워한다고 표현하는게 맞을런지요....그리고 굳이 그렇게 함께 부르는 찬양의 가사를 일반적인 해석과 공감보다는, 맞다고 풀어서 설명해야하는 말로 지어야하는지..싶네요. 만약에라도 말씀하신것이 작사하신분의 의도라면, (이마저도 어색하지만) "그리운 새 예루살렘" 이런식으로 전달 되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 @박예영-k5z
      @박예영-k5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inwook88 그래서 제가 앞에 우리가 믿음 안에 있다면이란 단서를 붙인 것입니다. 과거의 창조이야기, 에덴동산의 아담이야기, 원죄, 노아의 방주, 모세가 홍해를 가른 사건 역시 우리가 실제 경험 해본 적 없지만 믿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안에 있기 때문인 것이겠죠.
      저도 민욱님의 말을 듣고 생각해봤는데, 찬송가 360장에도 “예루살렘성에서 의의면류관 받으리“라고 나오네요. 또한 “거룩한 성”이라는 유명한 성가곡 중에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라고 나오기도 하구요. 따라서 저는 위러브의 이 찬송 역시 우리가 소망해야 할 천국을 단지 구약시대적 관점에서 표현을 한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양은 뉴스가 아니니까 그런 문학적 허용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 @minwook88
      @minwook8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박예영-k5z 흠..글세요. 실제로 경험해 본적이 없는 것을 "믿는" 것과 "그리워" 하는 것은 (치환될수 없는) 서로 다른 영역인것 같습니다 각각의 단어들이 가진 그 의미 그대루요.
      찬양을 예시로 들으셨는데, 아주 좋은 예시인것 같습니다 (저는 "예루살렘" 자체의 사용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는게 아님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리운" 이라는 표현이 문제인 것이라는 점 입니다). "예루살렘 거룩한 성" 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십니까? 누가봐도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새 예루살렘, 거룩한 성 예루살렘 이견없이 떠오르지 않나요? 바로 이런 점 인것 같습니다.
      문학적허용이 물론 가능하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만, 그것또한 그 저자 혹은 작사한사람의 의도한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표현 하는데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성경적 해석이 가능하게 할 여지가 있다면 더더욱이 그릇된 사용이라 생각하구요. 성경 어디에도 소망의 대상을 그리움으로 표현할수 있는 경우는 개인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망" 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 성경속에서 큰 신학적 의미를 담고있는것으로 많이 느껴지는데 그것을 굳이 그리움이라는 표현으로 치환한다,,,쉽게 공감이 가지를 않습니다.
      느혜미야라는 이 찬양의 context안에서.
      무너진 성벽의 재건을 앞둔 혹은 재건중인 상황속에서 "그리운 예루살렘아" 라는 것은, 일반적인 흐름속에서 무너졌던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는 표현밖에는 안되지 않을까요. 어떠한 표현이 너무 명백하게 A와 B의 의미를 혼동하게 한다면 (사실 이 찬양 가사는 혼동이 될만한것도 없지만...)....글세요...작사를 실패한것인지 의도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박예영-k5z
      @박예영-k5z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inwook88 어떤 점에서 저와 민욱님의 의견이 충돌하는지 알겠네요. 민욱님의 의견은 “‘그리운 예루살렘‘이라는 표현은 느헤미야의 context안에서만 가능한 표현이다.”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그리워한다’라는 워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겠죠?
      일단 구약의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임재하시는 곳으로, 신약의 새 예루살렘, 본향, 천국으로 확장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실 겁니다.
      결국 문제는 우리가 천국을 그리워한다는 것이 성경적으로 가능한 표현이냐인데, 히브리서 11장 16절을 보면,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라고 나옵니다. 여기서 ’사모하다‘라는 단어를 사전적 의미로 풀어보면, ‘애틋하게 생각하고 그리워하다’입니다. 개역개정 성경에 천국을 그리워한다는 표현이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그리운 예루살렘’이라는 표현은 신학적으로든 성경적으로든 허용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