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년 전 "만성골수성백혈병(CML)"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2년 전 약물치료도 끊고, 3달마다 외래진료를 통해서 수치 확인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젊을 때(당시 24~25세 무렵) 생긴거라 당시 "난 건강하니까 큰 병 없을거야~"라고 말했던 일들이 개인적으로 교만 했구나 느꼈습니다. 각설하고, 아프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직장에 근무하면 2년마다 정기검진 받을 수 있다면 꼭 받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보험도 마찬가지구요(뭐 이거는 개인편차가 심해서... 더 언급 안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은 잘 되어서, 비싼 약제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했던게, 가계에 큰 부담이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일하면서 성실히 세금 납부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25년전 응급실에서 급성백혈병 진단받고 항암치료 받다가 결국엔 친동생 조혈모세포 이식받고 지금은 1년마다 외래 다니고 있습니다. 치료 과정이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영상을 보니 치료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치료해주시는 의료진분들과 환자분들 감사드리고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5살에 비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았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해주신 것처럼 예후가 좋아 6번의 항암치료를 받고 7년이 지난 현재 열심히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어려서 제 병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항상 궁금 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게 되네요 환자분들을 위해 열심히 연구해주시고 치료 해주시는 의사 선생님,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제가 트름을 할줄몰라서 삶의 질이 정말 바닥인데 이게 드디어 2019년에 R-CPD라는 이름으로 정의되었다고해요 상부식도괄약근에 보톡스를 맞는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치료 기간동안 환자들이 근육 조절법을 깨달아서 보톡스 효과가 끝난 후에도 대다수가 트름을 할 수 있게 된대요 정말 너무너무 간절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치료가 안된다고 합니다 ㅜㅜ 한번만 관심가져주셨으면해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헐. 저 30대 중반인데, 평생 트름을 못해서 좀 소화가 안되는 음식을 먹거나 탄산먹어서 속이 더부룩하면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혀에 손가락 넣어 토하듯이 하악질을 해서 트름을 하곤 했는데. 저도 말씀하신 R-CPD에 해당할지 모르겠네요... 트름을 못할 뿐 아니라, 물이나 음료 마실 때 사래가 너무 잘 걸려서 물 마시기전에 긴장도 많이 하고 혼자 박자를 세고난뒤 물 마실때도 많은데 이것도 식도의 운동장애와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14년전에 림프에 혹이 생겼는데 주치의가 '흉터 남으니 주사기로 조직검사 하자'고 하셨어요. 그 바람에 오진이 나서 '기쿠지병인것 같다'고 하시고 치료를 진행하는 바람에 3개월 동안 종양을 더욱 키웠었네요. 나중에는 결국 종양이 기도를 눌러서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 들어가서 생검했고요. 호지킨성 림프종 판정나왔습니다. 오진이 났던 모 대학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항암치료 16번에 방사선치료까지 모두 마치고 13 년째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편의주의를 택했던 의사양반 때문에 저와 가족들 모두가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의사도 사람인지라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중대한 질병이라면 꼭 다른병원 다른 의사에게 크로스체크해야한다는 걸 뼈저리게 배웠죠. 혈액암은 주사기 조직검사가 아니가 무조건 생검해야 한다는 의학상식과 함께요. 😅
저는 24살이었던 2013년 7월 림프종 t-cell lymphoma 3기 진단을 받고 기본 항암(제 기억으론 CHOP) 6차 후 + 고용량 항암 + 자가조혈모이식을 받았습니다. 제일 아프고 힘들었던 건 골수검사..ㅠㅠ, 그리고 고용량 항암 할 때도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올해로 진단 10년 차가 되었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헬스도 하고~ 수영도 하고~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서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림프종 발병 원인이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당시 교수님께선 원인은 없고, 그저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밝혀진 게 없으려나..
임파선염이 20대 초반부터 10년간 매달 두세번씩 겨드랑이 양쪽과 사타구니에서 다발로 발생하는데 임파선염이 방치되면 림프종으로 바뀔 확률이 혹시 있다면 높을까요 ?? 처음에 몇번 약 처방받아 먹다가 이젠 뭐 만성이라 거의 뭐 맨날 가지고 사는 정도인데 방치해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귀 아래 딱딱한 혹을 발견했는데 초음파 진단을 받으니 혹 모양이 나쁘지 않아 일시적인 림프염인거 같다 목 왼쪽 부위에 부은 림프종들이 몇몇 있다라고 소견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귀부터 턱 밑까지 뻐근하거나 찌릿하게 아픈 증상이 있고 현재 한달 정도 지속 중입니다. 혹이 너무 딱딱하고 통증이 지속되어서 걱정이 되는데 초음파 상 악성이 아니라고 판단 되면 크게 염려 안해도 될까요? ㅍ
저는 의사들때면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감기만 해도 암일수도 있다 하시니... 그래서 병원가서 검사 해주세요 하면 의사들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 하시는거라 말하고.. 그래서 이런 유튜브에서 이렇다.. 검사 해보시라 했다 하면 진짜 버럭 화내면서 그럼 유튜브 말 듣지 왜 병원 오셨냐고 시비걸고.. 의사들도 과장하거나 거짓말하면 처벌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6년 전 "만성골수성백혈병(CML)"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2년 전 약물치료도 끊고, 3달마다 외래진료를 통해서 수치 확인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젊을 때(당시 24~25세 무렵) 생긴거라 당시 "난 건강하니까 큰 병 없을거야~"라고 말했던 일들이 개인적으로 교만 했구나 느꼈습니다. 각설하고, 아프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직장에 근무하면 2년마다 정기검진 받을 수 있다면 꼭 받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보험도 마찬가지구요(뭐 이거는 개인편차가 심해서... 더 언급 안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은 잘 되어서, 비싼 약제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했던게, 가계에 큰 부담이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일하면서 성실히 세금 납부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조언 감사하고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
주된 증상이 어떠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건강하세요~~
25년전 응급실에서 급성백혈병 진단받고 항암치료 받다가 결국엔 친동생 조혈모세포 이식받고 지금은 1년마다 외래 다니고 있습니다. 치료 과정이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영상을 보니 치료할때가 생각이 나네요... 치료해주시는 의료진분들과 환자분들 감사드리고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5살에 비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았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해주신 것처럼 예후가 좋아 6번의 항암치료를 받고 7년이 지난 현재 열심히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어려서 제 병에 대해 잘 알지 못해 항상 궁금 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게 되네요 환자분들을 위해 열심히 연구해주시고 치료 해주시는 의사 선생님,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도
혹시 증상이 어떠셨나요?? 저희 아들도 목에 혹같은게 생겼는데
평소 좋아했던 배우분이 혈액암 판정을 받았다는 기사를 통해 혈액암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는데 교수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잘되네요 원인이 악성림프종에 있었군요...!
역시 제 기준 가장 유용한 채널 1위 닥프..
지금 저기 선생님한테 항암 6차까지 치료가 끝났는데....환자가 많아서 그런 가 질문하는 걸 안 좋아해서...속상해요...1.-2분 진료받기 위해,, 몇시간을 준비하고,,,그런데 간호사 선생님들은 참 친절해요.....
어떤 선생님인가오?
30대 구독자입니다 감사히 볼게요
하루하루 아무일 없이 마무리를 하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 특히 암은 정말 두려운 존재에요~
저희 엄마도 위암으로 부분절제하시고 2년 지났는데 식사량이 아직도 많이 늘지 않아 체력이 잘 회복이 안됩니다..
건강검진 꼭 받고 건강합시다!!
선생님 제가 트름을 할줄몰라서 삶의 질이 정말 바닥인데 이게 드디어 2019년에 R-CPD라는 이름으로 정의되었다고해요 상부식도괄약근에 보톡스를 맞는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치료 기간동안 환자들이 근육 조절법을 깨달아서 보톡스 효과가 끝난 후에도 대다수가 트름을 할 수 있게 된대요
정말 너무너무 간절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치료가 안된다고 합니다 ㅜㅜ 한번만 관심가져주셨으면해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트름을 못하신다니 넘 힘드실것같아요; 꼭 치료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헐. 저 30대 중반인데, 평생 트름을 못해서 좀 소화가 안되는 음식을 먹거나 탄산먹어서 속이 더부룩하면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혀에 손가락 넣어 토하듯이 하악질을 해서 트름을 하곤 했는데. 저도 말씀하신 R-CPD에 해당할지 모르겠네요... 트름을 못할 뿐 아니라, 물이나 음료 마실 때 사래가 너무 잘 걸려서 물 마시기전에 긴장도 많이 하고 혼자 박자를 세고난뒤 물 마실때도 많은데 이것도 식도의 운동장애와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헐 이거 보고 이런 병이 있는 걸 알게 됐어요ㅠ 보톡스 찾아보고 싶은데 인터넷에서 잘 안 나오네요,,
아니 이런 병이...
말씀대로 우리나라에도 어서 들어오길 바랍니다..
세상에 저랑 똑같은 증상을 가지고 계시네요..저도 자의로는 절대 트름을 못합니다 탄산을 마셔도 안나오고 누가 등을 쳐줘도 안나옵니다... 살면서 딱 한번 제대로 해봤네요... 술마시고 변기에 토하기 직전에...ㅠㅠ 그게 근육문제였군요
휴 질병 종류는 너무 많고 지금까지 안죽고 살아있는게 인자강이네
건강한것도 큰 축복이에요
14년전에 림프에 혹이 생겼는데 주치의가 '흉터 남으니 주사기로 조직검사 하자'고 하셨어요. 그 바람에 오진이 나서 '기쿠지병인것 같다'고 하시고 치료를 진행하는 바람에 3개월 동안 종양을 더욱 키웠었네요. 나중에는 결국 종양이 기도를 눌러서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 들어가서 생검했고요. 호지킨성 림프종 판정나왔습니다.
오진이 났던 모 대학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항암치료 16번에 방사선치료까지 모두 마치고 13 년째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편의주의를 택했던 의사양반 때문에 저와 가족들 모두가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해요.
의사도 사람인지라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중대한 질병이라면 꼭 다른병원 다른 의사에게 크로스체크해야한다는 걸 뼈저리게 배웠죠.
혈액암은 주사기 조직검사가 아니가 무조건 생검해야 한다는 의학상식과 함께요.
😅
어디 병원인가요?
우와 천만 다행이에요
쉽게 전달해주시려고 많이 신경써서 배려해주시는 것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역시 닥프♥
우와,,, 전문 지식을 이렇게 비슷한 눈높이에서 들을 수 있으니 좋아요!
2019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받았었습니다.당시 25살이었고 지금은 28살이에요. 정말 감사하게 조혈모세포이식받고 열심히 관리중입니다ㅎㅎ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받고 1차항암중인 22살입니다 혹시 인스타 아이디나 연락드릴 방법이 있을까요?😢
윤덕현 교수님 오랜만에 뵙네요! 저의 어머니가 다발골수종으로 3년 넘게 뵀었는데 늘 부드럽고 따뜻하게 진료해주셔서 어머니가 많이 의지하셨어요…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교수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늘 평안에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24살이었던 2013년 7월 림프종 t-cell lymphoma 3기 진단을 받고 기본 항암(제 기억으론 CHOP) 6차 후 + 고용량 항암 + 자가조혈모이식을 받았습니다.
제일 아프고 힘들었던 건 골수검사..ㅠㅠ, 그리고 고용량 항암 할 때도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올해로 진단 10년 차가 되었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헬스도 하고~ 수영도 하고~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서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근데 림프종 발병 원인이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당시 교수님께선 원인은 없고, 그저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밝혀진 게 없으려나..
저도 원인이 너무 궁금해요
혹시 어느병원 다니셨을까요??
@@냐옹이-s6t 고대안암병원입니다 박용 교수님께 치료받았습니다
저도 chop 6차 후 회복 중 입니다 고생하셨네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조혈모세포 기증해보고 싶어서 등록한지 벌써 10년이 넘음..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해주고싶은데...
등록하신 거 자체가 넘 대단하세요!! 분명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ㅎㅎ
와...멋져요...전 무서워서 못할듯
급성골수성백혈병 투병중인 환자입니다. 저는 친동생에게 받을 예정이지만.. 공여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기증해주신 것 자체로도 환자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대단하십니다.
기증등록하고 25년. 지난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젊은 사람 위주로 이식해주십니다
임파선염이 20대 초반부터 10년간 매달 두세번씩
겨드랑이 양쪽과 사타구니에서 다발로 발생하는데
임파선염이 방치되면 림프종으로 바뀔 확률이 혹시 있다면 높을까요 ??
처음에 몇번 약 처방받아 먹다가 이젠 뭐 만성이라 거의 뭐 맨날 가지고 사는 정도인데
방치해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10대부터 임파선염 달고 살았는데 50대가 되어 코로나 백신 접종후 림프종
진단 받았어요. 자신의 취약한 부분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잘 관리하세요.
6:50 오타가 있는거같습니다 장 청공이 아니라 천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외할머니도 어머니도 같은 혈소판감소증이 있으셔서 저도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데 몇 년 전 검사에서는 HTLV 양성이 나와 병원에서는 꼭 발병하는건 아니라고 안심시키면서도 특히 중년이후에는 되도록 무리한 일은 하지말라고도 주의 주시더라구요.
다발성골수종과 cart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려요 윤덕현 교수님 설명 짱짱
연골 연화증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서울대랑 연세대에서 곧 상용한다는 암치료기기에 대해 궁금해요.ㅠ
중입자 치료기입니다! 중입자 치료기는 이전의 치료기처럼 주변 정상 세포도 같이 죽이지 않고 오직 암세포만 죽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해요 연대에서는 23년 3월부터 치료 시작한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궁금해요 췌장암 지인이 있는데, 기대중이거든요. 치료비는 어느정도 산정이 될지 효과는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shinek93 서울대에서 가족이 항암중인데 서울대는 25년부터 상용이라 ,연세에서 받을수는 없는지 등 알고싶은게 너무많네요ㅠㅠ 앞으로 3년은 항암환자에게는 너무 기네요…
의학의 역사 올라올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닥프터랜즈! 재있미어!!
3년 전에 눈 결막에 악성림프종 진단받았어요 방사선 항암 한 적 없고 1년에 한번씩 추적검사만해요
설명 진짜 잘해주신다
닥터프렌즈 영상 즐겨보는데 그땐 몰랐지 20대인 내가 암에 걸려서 아산병원을 다니게될 줄이야😢
브금 정신 사나워요
믿을 수 없는 정도의 브금이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귀 아래 딱딱한 혹을 발견했는데 초음파 진단을 받으니 혹 모양이 나쁘지 않아 일시적인 림프염인거 같다 목 왼쪽 부위에 부은 림프종들이 몇몇 있다라고 소견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귀부터 턱 밑까지 뻐근하거나 찌릿하게 아픈 증상이 있고 현재 한달 정도 지속 중입니다. 혹이 너무 딱딱하고 통증이 지속되어서 걱정이 되는데 초음파 상 악성이 아니라고 판단 되면 크게 염려 안해도 될까요? ㅍ
그뒤로어케되셨나요? 혹은 몇cm이셨을까요?
이하선염 진단받았습니다. 초음파 했을때도 처음엔 림프염 진단받았었고 그 이후 이비인후과 2차병원에서 초음파 다시해보니 그땐 이하선염 진단 받앗너요
이하선이 처리못한 염증이 몰린걸거예요 최대한 깨끗한 먹거리로 관리해주시면 좋아질 수 있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전이가 제일 중요한거네요
2019년에 호지킨림프종4기로 항암했었고,
올해 다시 재발되어 항암한후,지금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준비하고 있습니다.
힘든 치료를 앞두고있어 너무 걱정이 되는데(46세)
Car T 치료로 대체해도 완치가 된다면 조혈모세포이식을 안해도 된다는건지요?
혹시 호지킨림프종 첨에 어떤 증상이 있었나요 ᆢ저희 가족중에 ㅠㅠ
녹황색채소,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흡연자에게서 폐암 발병률이 높아진다는것이 사실인지 궁금해요~
전 30대라 필요하네요!! ㅠㅠ 저도 증상이 있다면 큰병원에 가야 겠어요!! ㅠㅠ
혹시 첨에 어떤 증상이 있었나요,,,
야간고열.야간발한.체중감소 입니다
독감주사.코로나검사.엉덩이주사 다 필요없습니다
큰병원 가세요..2~3달 대기타니 응급실로 가시고요
이 병은 원인이 뭔가요
없어요..
돌연변이
유전이 대부분이죠
@@edre_4801 아닌데요
같은병실 환우들보면 면역과관련된 질환이 연관된거같아요 알러지비염이나 아토피 오래앓으면 면역세포가 사고나듯 변이가 생기는것같단생각해봤어요
맞은편침대 젊은이는 혼자 자취할때 매일 즉석식품 데워먹고, 환경호르몬 노출...
저희오빠는 특이하게 호치킨+비호치킨 같이 진단받았어요 항암하고 예후가 좋다가 3년만에 재발했는데😢이런경우는 완치율이 얼마나 될까요?
검사를 어느병원에서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데 영상에 나오시는 교수님이 제 담당 교수님 이시라 댓글 남겨요 저는 아산병원 다니고 있어요~
흰신...
이 병을 앓고 항암치료를 하고 나서도 임신이 가능한가요?
안됩니다 ~
@@edre_4801 됩니다. 동결이라는게 있고무조건 무정자 무난자는아닙니다. 쪽팔린줄아세요
아니 굳이 병까지 있는데 그건 불량 유전자인데 왜 굳이 낳을려고 해요;; 애만 불쌍
🖕얼굴 안보인다고 잔인한 말을 그렇게 거리낌없이하냐? 구업짓지마라! 니 일이될 수도 있다.
된다고 설명들었어요! 힘내세요
저는 의사들때면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감기만 해도 암일수도 있다 하시니...
그래서 병원가서 검사 해주세요 하면 의사들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 하시는거라 말하고..
그래서 이런 유튜브에서 이렇다.. 검사 해보시라 했다 하면 진짜 버럭 화내면서 그럼 유튜브 말 듣지 왜 병원 오셨냐고 시비걸고..
의사들도 과장하거나 거짓말하면 처벌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등!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