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윤덕현 교수님을 닥프에서 뵙네요 림프종 진료받고 치료 후 추적검사하느라 간간히 뵙고 있는 헬프입니다! 항상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나긋나긋 상냥하셔서 검사 결과로 두근두근 겁날때마다 다시 용기를 얻곤 해요 이제는 자주 볼 필요도 없다고 하셔서 1년에 한번 뵙지만, 너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0대 림프암인데 닥프에서 이 병을 다뤄주셔서 맨날 보기만 하다가 댓글 달아봐요 처음엔 목에 먼가 모래주머니가 느껴져서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역류성 식도염(근데 실제로 역류성이 있음..) 덩어리로 진단했는데 약으로 안 낫는 기분이고 자꾸 아침마다 쇄골이 아픈 것도 이상해서, 근데 갈수록 갑자기 쇄골에서 혹이 커지는 느낌이었어요, 식도염 진단 이후 4일만에 다시 찾아가니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소견서 써줄테니 대학병원 가봐라 해주셔서 갔고,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받았습니다 아프다고 느꼈을 땐 이미 3기였어요 지금은 나았습니다! 영상에서 쇄골이 아픈 것을 집어주시니 놀라워요! (물론 고형암 전이는 아니였습니다ㅎㅎ)
@@권지우-e1x 저도 당시 목에 뭐가 잡혔는데 눌렀을 때 아프지 않았어요. 감촉은 오래되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뭐가 있다? 정도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한 달 동안 가벼운 몸살, 오한, 발열(그 당시 제 체온이37.5~38.4), 급작스런 체중감소(한달만에 13kg 사라졌습니다) 등 이런 증상이 한 달 동안 지속되는 상태였었습니당 가끔 39도 이상 고열로 병원에 실려간 덕분에 몇차례 진료를 받아서 찾아낼 수 있었어요!
@@류진호-i6t 지금 제가 휴가나와서 멍울을 발견해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거기서 항원검사 코로나확진이 돼서 멍울은 코로나로 인한거라고 하더라고요 두통이랑 오한, 발열이 있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가네요ㅠㅠ 멍울이 안없어지면 다음 휴가때라도 검사 받아야겠네요. 혹시 어느 병원 어느과 진료추천해주실수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그리고 현재 멍울이 없어지셨나요?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0년 전에 고등학교 건강검진 때 발견했는데 그때 느낀 점들과 이 영상을 통해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부분들이 많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닥프 항상 잘 챙겨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도움 많이 되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건강이 첫번째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이제 막 입원생활을 시작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한동안 일에 치여 보지 못했던 닥프의 영상 덕에 빠르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은 캐치했지만, 혹의 경우는 하필 인후염, 임파선, 편도선 근처라 의사분들이 이비인후과적인 결과를 도출하셨습니다. 하지만 귀 뒤로 만져지기 시작하는 멍울과 해당 영상에 의아함을 느낄 수 있었고,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진 것을 판단해 대학 병원에서 백혈병 판정을 받게 됐어요. 지금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30년 동안 하지 않았던 생애 첫 입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좋은 콘텐츠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늦지 않게 병원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엄청 많이 감사드려요.
혈액암이었고 지금 관해 2년차인데 저는 진단 전과 항암할때 체중이 30키로 가량 늘었습니다 의사가 8:2나 9:!로 호지킨에서 체중 증가가 있다 라고 하더라고요... 운도 없지 ㅎㅎ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코로나 백신이 혈액암에 트리거 역할을 했다는겁니다 분명합니다 코로나 시기때 혈액암 환자가 20% 이상 늘었고 하지만 정부나 세계에선 보상을 할수도 없으니 당연히 쉬쉬해야겠지요
내증상: 목에 혹은 매우 작았으나,당시엔 몰랐고,감기증상으로 땀이 비오듯 흘러 종합담기약을 먹고 잤는데, 상의 메리어트,베개,.. 푹 젖어 병원을 찾았고 악성림프종양 4가으로 진단됨. 3주간격으로 6차례 항암치료를 받아 현재 정상으로 돌아왔으나,약 5년간 경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함. 혈액종양내과,두경주내과,협진으로 항암치료가 진행됨
너무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엄마가 그증상으로 병원 내일 ct.초음파.조직검사 검사예약해놨는데 너무 걱정이되서 너무 무섭습니다ㅠ 그냥은 안아픈데 멍울이 좀 큰편인데 만지면 아픈것도 같고 아닌것도같고해서 헷갈립니다 단단한것도 같은데 그것도 헷갈리구요..마음이 불안해서 못자고 있는데 상세하고 마음편한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이랑 무관하지만… 닥프 반년 정도 본 헬프입니다! 세 분 선생님 너무 좋아하면서 보고 있는데 사실 저는 디자인 쪽 생업자로서 영상 기획과 편집을 정말 잘 하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 자막을 띄워서 보는데, 항상 보는 건 아니지만, 선생님들이 하는 말 자체와 자막이 다른데 이질감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각자 선생님들의 의도(?)를 그때 그때 확인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사람 자체를 알기 때문에 하나하나 물어보는 것보다 더 나은 이해도로 이런 자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이로 인해 더 좋은 영상이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들고요! 선생님들 세 분이 정말 매력적인 분들인 이유, 콘텐츠가 유익한 이유, 그리고… 편집이 정말 좋아요…. 등등 이 채널이 흥할 이유가 많다고 생각이 되어요…! 저는 보통 버즈마케팅 잘 하는 사람인데, 이 채널은 홍보하기가 힘든데 왜냐면 너무 좋은 콘텐츠가 많거든요…?;; 이 점이 헬프임을 홍보하는 게 어려운데, 이건 심리적으로 좀 해석할 만한 사항인 것 같아요…. 댓글 처음 남겨서 (+새벽)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데… 사실 아무한테 너무 좋은 거면 사실적인 팩트가 절대적이어야 하는데, 이 채널은 너무 다방면으로 사실적인 좋은 팩터가 많아서 힘든 걸수도 있고… 잘 모르겠어요… 반년 동안 많이 퍼트리고 싶은데 생각보다 못 퍼트려서 고민인 1인의 새벽 고민…0
중년에 접어들면서 피부 바로 밑, 딱히 림프노드가 집중한 곳이 아닌 불특정 장소에 조그마한 멍울이 여기 저기 생겨나는데, 대부분은 딱히 문제가 없는 지방종인 경우가 많다고 온라인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얘기 하시던데요... 유증상자들이 benign lipomas와 지금 말씀하신 혈액암의 구별할 수 있는 clues가 있을까요? 세게 누르지 않는 한 딱히 통증도 없고, 눈에 띄게 자라지도 않고, 체중도 유지되고, 일 년에 한 두 번씩 심각한 복부통증을 최근 2-3년 간 경험했지만 의사 선생님이 처방하신 Dicyclomine 20mg 복용하면 진정이 되더라구요.
전 몇 년전부터 사타구니에 멍울이 생겼는데 생리할때 생긴거였어서 생리대때문에 많이 스치고 눌려서 생긴건가보다 하고 없어지겠지 했는데 전혀 아니였고 크기가 커졌다 조금 작아졌다 할 뿐이지 없어지진 않더군요 부위가 부위인지라 쉽게 병원을 발걸음 하기가 뭐해서 두고봤는데 이틀 사이에 심해지고 아프고 커지고 그런데다가 반대쪽 사타구니에도 생기고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지라 퇴근하고 집오면 띵띵 붓고 아프고 열감있어서 결국 오늘 병원 다녀왔습니다. 부위가 그래서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거기서는 못봐준다고 해서 결국 근처 다른 외과로 발걸을음 옮겼습니다. 사전에 검색하다가 혈액암 림프종 등등 나와서 겁을 먹었는데 외과에서는 육안으로 보시고 초음파 검사 한번으로 표피낭종?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수술하고 왔습니다. 땀샘 주머니에 고름?같은게 터지고 오래돼서 딱딱해지고 더 크게 째야된다더라고요ㅠ 흉은 진다고 하시지만 아무튼 재발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생인데 작년부터 왼쪽목 뒤쪽에 작게 위아래로 멍울이 만져졌는데 위쪽부분의 혹은 바둑돌 정도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같고 아래는 비비탄총 만한 사이즈임 1년이 지금은 크기도 그대로인거 같고 아무이상은 없긴 한데 괜찮을까요! 이외에 별 다른 증상은 없음 위쪽은 만지면 안아픔 밑쪽은 만지면 아프긴함
불과 6달 전 목 밑 중간쯤 혹이 만져지고 통증은 없고 혹이 딱딱하지 않아서!! (림프종의 증상과 똑같죠?)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 찍었는데 병명을 잘 알 수가 없어 CT 찍고 조직검사까지 다 했는데 새열낭종 진단 받고 최근에 수술했습니다 혹시 영상에 나온 증상과 같다고 하더라도 불안하시면 병원 꼭 가셔서 정밀 검사 받아 보시길 바라요!! 다들 아프지 마세요 🫶
저기 혹시 처음에 어떤 병원가셨을까요? 6세 아들이 목이 아프다해서 보니 왼쪽 목 밑 중간쯤이 눈에보이게 부었고 어금니가 같이 아프다고하고 요즘 유독 뭐만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해서요ᆢ 소아과는 갔는데 처음엔 임파선염 아니면 이하선염이다했다가 항생제 먹어도 아프다하니 침샘염이라고해서 또 항생제 받아오고 그랬어요. 지금은 처음보다는 붓기가 가라앉았는데 종종 아프다는 말을해서요ᆢ소아과 말고 어느 병원을 가야할 지요ㅜㅜ
@@버들륨 헉 저도 처음에 동네 병원 갔다가 이하선염/ 침샘염으로 진단받아서 약 몇 달 먹었는데 붓기는 안 가라앉아서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로 갔어요! 동네에서 바로 예약 잡아 주시긴 했는데... 감염내과 질환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저는 통증은 없어서) 이비인후과로 갔는데 아드님 케이스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통증이 심하진 않았는데 가끔 아팠어요!! 아드님의 정확한 증상이 뭔지 모르겠어서... 아마 큰 병원 이비인후과/ 감염내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로 갔다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로 갔어요
@@tjdTjd-y9u 아프지도 않고 음 엄청 말랑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약간 물렁한 탱탱볼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자연적으로 없어졌다가 한 2년 전에 다시 생겼다가 또 없어져서 지금은 없어요. 사이즈가 많이 커졌다면 병원 가서 초음파검사라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왼쪽 목 가운데에 제가 만졌을때 지름 이센티 넘는 혹이 만져지고 통증도 없고 했는데 검사하니 기쿠치병이라는걸 진단받았어요 말씀하시는 양상과 너무 흡사해서 검사결과 전에 혼자서 림프종을 의심하고 있었는데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혹시 혹이 만져지고 림프종과 유사한 증상이 나와도 너무 걱정마시고 꼭 조직검사 받아보세요!
목에 가래가 낀 이물감으로 고생중인데 어제 이빨닦으면서 가래를 뺀다는 느낌으로 목에 힘을 주듯이 뱉아냈는데 피가 섞여나왔어요 제가 캐나다에 사는데 오늘 예약하니까 4일후에나 패밀리 닥터를 볼수있네요 조금 무섭기도하고 암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구요~목에 피가 나오는 현상은 어떤 병일까요?
혹시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머리에 볼록 튀어나온 혹은 무슨 증상일까요? 10대 후반에 우측 귀 위로 관자놀이 쪽에 작게 만져지던 혹이 있었는데(눌러도 아프진 않고 뼈마냥 딱딱해요) 십여년동안 조금씩 커져서 지금은 미용실에 가면 스탭분이 머리감겨주시다가 병원가보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실정도거든요..엄청 크진 않아서 냅두고 있는데 몇년전에 동네 정형외과 갔을때 신경외과 가보라고 하셨는데 무섭기도 하고 mri찍게되면 비용도 부담이라 안갔어요.. 지금까지 딱히 일상생활에 지장있지는 않은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십년이 지났으니 암은 아닌거 같은데.. 혹시 비슷한 증상 가지신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려요ㅠ
저의 아이와 비슷한 증상이네요..아들은 왼쪽 귀 옆 관자놀이 부분입니다. 아들은 처음 중1 때 부터 발견되어 동네병원 갔다가 조직검사 권유받고 대학병원에서 ct,mri, pet-ct, 조직검사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했었습니다. 암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6개월 후 mri 촬영시 크기가 커지고 이후에 왼쪽 팔부분 보통 주사 맞는 부위에 똑같은 증상이 발견되어 mri찍고 조직검사 했습니다. 현재 조직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주 실밥제거하러 갔는데 아직 최종 결론은 아니지만 피하지방층염유사 t세포 림프종이 유력하다는 소견이 있었습니다. 아들은 올해 중3이 됩니다 통증은 없고 생활에 지장도 없는 상태입니다. 님도 대학병원 가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김미경-u8j6c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 찾아봤는데 희귀성 암이지만 5년 생존율 85-90% 예후가 좋은편이라는 글 정도만 보이네요ㅠ 정보가 별로 없어서 발병 증상이나 이런것이 애매한데 저는 구토나 오한, 살이 급격하게 빠지는 등의 암 대표적 증상이 딱히 없었거든요ㅠㅠ 혹시 자녀분도 별다른 증상은 없으셨나요?
네.. 다른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열도 안나고 체중감소도 없고 통증도 없습니다. 현재 소아혈액종양과에서 진료 받고 있고 팔 쪽 조직검사는 피부과에서 했습니다. 전에 관자놀이쪽 조직검사에서 육아황색종이라며 유사한 진단명을 받았지만 의사쌤도 확신하지 안았습니다. 찾아보니 이 림프종을 진단하기가 힘들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태어날때 목옆쪽에 임파선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게 25인 지금까지 있어요… 또 초딩때 귀뒤에 꽤 크게 생겨서 병원갔는데 커지거나 아프면 문제가 된다 하셨어서 영상 내용과 반대인 부분이 있어서 혼란스럽고 심란하네요.. 어쨌든 목에 있던건 그대로이고 귀뒤에 있는 건 육안으로도 크게 보이던 게 엄청 납작해졌는데 드물게 어쩌다 한번씩 몸안좋을 때 눌렀을 때 아프기도 하는데 금방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제가 2-3년 전에 이유없는 고열이 약을 먹어도 멈추지 않아서 피검사 소변검사를 받았는데 염증수치가 정상 16배 정도로 나왔고 방광염같다 하셨는데 당시 방광염증세가 없었어요.. 혹시 그때 림프가 문제였을 수도 있을까요…… 당시 며칠간 약처방받아 먹었고 그뒤로 지금까진 괜찮은데 너무 무섭네요ㅠㅠㅠㅠㅠ
작년봄에 턱밑과 쇄골 근처에 구슬같이 잡히는 것들이 생기고 고열에 몸살기운이 떨어지질 않아서 대형병원으로 갔는데 아산은 코시국이라고 입장거부당하고 대학병원 한곳은 CT까지 찍고도 뭔지 모르겠다 하고 다른곳이 기쿠치병이라고 해서 결국 3개월간 앓다가 자연치유됐습니다....동네 이비인후과 약이 제일 잘 들었던듯ㅠ
흉쇄유돌근 주변에 딱딱한 알맹이가 잡혀져요 귀밑 턱 각잡히는곳 바로 하단 흉쇄유돌근 위치입니다 턱쪽이 아니라 흉쇄유돌근쪽에 위치합니다 통증은 없구요 한 2년전 겨울부터 있었던것 같은데 알맹이가 만저질쯤에 눈밑떨림이 한2달정도 있었고 크기변화는 없습니다 발견당일에는 알맹이가 잡히는쪽 눈주변이 차가웠구요 추운한강에서 1시간정도 조깅을 하고 돌아온후였구요 목구멍쪽이 아니고 근육다발 사이에 있는것 같은데 이비인후과를 가서 검사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느과를 가서 검사를 해야 하는지요
저는 몇 년 전이긴 하지만 목 옆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크기가 큰 편이었어요 서울대병원 두경부암 쪽으로 가서 검사받았었어요~ 두경부암 담당하는 과에서 림프도 보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 이비인후과는 주로 코랑 목 정도로만 보는 것 같더라구요 림프는 완전 다른 분야로 보셔야 할거에요~ 암센터 쪽으로 한 번 찾아보시면 맞는 과가 나오실거에요!
독감접종 후에 쇄골에 멍울과 통증이 있었어요 쇄골쪽이 부은게 느껴졌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더라구요 독감접종전 잠을 잘 못자고 바빠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로 접종했다 느껴지는데.. 3일정도 지난 지금 통증은 없고 붓기도 없는? 아주조금 있는? 상태예요 검진이 필요할까요?
오른쪽 목에 멍울이 3개가 잡혀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임파선염이라고 크기도 작아서 놔둬도 된다기에 놔뒀더니 한 달만에 5개로 늘고 크기도 커져버렸어요. 멍울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는데 열이 나고.... 결국 전문병원에 가서 조직검사 후에 기쿠치병이라고 진단 받았네요. 멍울 4개는 거의 사라졌는데 1개가 스트레스 여하에 올라왔다 내려왔다 하고 있어요..ㅠㅠ 진짜 무서웠는데 진단 받고 나니 안심은 되더라고요~
저도 중고등학생때부터 지금 20대 중반까지 1~2cm 정도로 왼쪽 오른쪽 총 3-4개에 턱 밑에도 몇 개 잡히고 뭐 많이 느껴지는데 열 증상이나 딱히 아픈거 없어서 두다가 언젠가 갑자기 무서워지고 해서 대학병원 가서 검사 받았는데 그냥 림프절이라고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용 아직도 증상 없이 지내고 있는데 없어지진 않네용 ㅠ 멍울 사라지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용? 5년 된 것도 있고 10년 다 된것도 있네용..!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편도선염이라고 했던 증상이 귀 아래로 혹이 점점 더 튀어나오고 밤마다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는게 3주이상 지속돼서 대학병원 갔더니 바늘로 찌르는 조직검사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질 않고, 주치의 선생님이 림프종 같다고 수술로 떼어내서 조직검사 해야할거 같다해서 울면서 수술 받았었는데 수술 끝난 직후부터 정상체온으로 돌아가고 떼어낸 조직으로 검사했을땐 기쿠치 라는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그때 정말 큰일나는줄 알고 수술 전 뒷머리 밀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ㅎ
저는 20대 초중반 쯤에 턱이 심하게 붓고 열도 나며 계속 피곤해서 약 먹고 있다가 2주 정도 지나도 차도가 없어서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통해 괴사성 임파선염(기쿠치병) 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재발할 가능성이나 치료 혹은 예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으며, 20대 여성이 주로 많이 걸리고 짠 음식을 적게 먹고 단 음식을 많이 먹어서 걸릴 수있다는 근거 부족한 이야기만 나와있어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여쭤봅니다. 그리고 교수님들 두 분 다 너무 나긋나긋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쯤에 불명열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오한에 몸살에 인생 최고로 힘들어서 한 달은 고생한 것 같아요 그 때 입맛도 없어서 십키로가 쭉 빠짐.... 대학병원 가서 진료 받았는데 암일수도 있대서 덜덜 떨었는데 조직검사 결과 다행히 기구찌라고 나왔습니다😂 면역력 문제라고 운동 열심히 하라 그러셨어요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물론 전 관리 개떡같이 해서 재발했습니다 기구찌는 아니고 단순한 임파선염같지만 암튼 현재진행형임^^
왼쪽 쇄골 근처에 림프종이 만져 지더니 왼쪽 귀 뒤에도 며칠 후에 만져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열이나 구포같은건 없고요. 통증이 있어서 이브프로펜을 먹었고요. 아프지 않으면 그만 먹어도 된다하여 3일간 먹고 끊었습니다. 지금 일주일째가 되었는데요. 오른쪽턱 근육이 당겨지는 현상과 턱 위쪽으로 뼈가 살짝 튀어 나온듯 합니다. 그리고 오른 쪽 귀 위쪽으로 빨간 점(사이즈가 작지 않음)이 생겼는데요..혹시 이것도 림프종과 관련있을까요? 입 안이 아프거나 외상이 있는 건 전혀 아닙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데 의사는 10일-15일 정도 더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이게 맞는건지 걱정이 되어서요. 얼굴 아래 근육이 계속 당겨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피검사를 하면 나올까요..
체중감소에서 늘 안심합니다
105키로도 평체가 115면 체중감소 입니다
체중감소가 올 단계면 꽤나 진행된 상태인겁니다.
저도 안심
체중감소 현상이 없거나 무증상도 많습니다
ㅋㅋㅋㅋㅋ
윤덕현 교수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저희 엄마 입원과 진료 때문에 몇번 뵈었습니다. 지금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입원때 용기를 많이주셔서 엄마가 많이 고마워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9월 말 윤교수님께 항암시작하는 30대입니다. 가족모두가 혼돈속에 빠져있을때 웃음과 경청으로 보듬어주셔서 힘을얻었습니다. 열심히치료 받겠습니다.
화이팅이요 응원할게요
혹시나 했다가 체중감소에서 안심하고 갑니다 ^^...
저도 체중감소에서 안심했었지만 다이어트 하는 지금은 안심 할 수 없습니다.
^^
@@gyuhee8026 전 요즘 살이찌네요ㅎㅎ
초기면 체중 감소가 없을 수 있습니다. 혹이 있으시면 병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 잔뜩 겁 먹고 들어왔다가 휴~하고 나갑니다ㅠㅠ
와! 윤덕현 교수님을 닥프에서 뵙네요
림프종 진료받고 치료 후 추적검사하느라 간간히 뵙고 있는 헬프입니다!
항상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나긋나긋 상냥하셔서
검사 결과로 두근두근 겁날때마다 다시 용기를 얻곤 해요
이제는 자주 볼 필요도 없다고 하셔서 1년에 한번 뵙지만, 너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20대 림프암인데 닥프에서 이 병을 다뤄주셔서 맨날 보기만 하다가 댓글 달아봐요 처음엔 목에 먼가 모래주머니가 느껴져서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역류성 식도염(근데 실제로 역류성이 있음..) 덩어리로 진단했는데 약으로 안 낫는 기분이고 자꾸 아침마다 쇄골이 아픈 것도 이상해서, 근데 갈수록 갑자기 쇄골에서 혹이 커지는 느낌이었어요, 식도염 진단 이후 4일만에 다시 찾아가니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소견서 써줄테니 대학병원 가봐라 해주셔서 갔고,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받았습니다 아프다고 느꼈을 땐 이미 3기였어요 지금은 나았습니다! 영상에서 쇄골이 아픈 것을 집어주시니 놀라워요! (물론 고형암 전이는 아니였습니다ㅎㅎ)
큰일겪으셨네요 ㅜㅜ 다행입니다
나으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다행이네요 이젠 건강 길만 걸으세요
다행입니다
저는 겨드랑이에 1년전부터 밤알크기의 말랑말랑한게 보이더니 요즘 계란만하게 커젔어요
늙어서 그런가 가볍게 넘어갔는대 검색을 하니 무서운글귀들이 보여 가슴이 철렁내려 앉았어요 전혀아프지않아 걱정을안했는대 아프지않은게 더 안좋다니...
어느병원 무슨과로 가야하는걸까요?
윤덕현교수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완치 판정받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군대에서 림프종인거 같다고 해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외래진료를 갔고 조직검사를 통해 림프절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둘의 증상이 매우 비슷하고 증상만으로 알아차리기 힘든 질병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림프종을 림프절염이라고 오진한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stefanpopovici5751 자 유튜브 링크가 아니죠 여러분 조심해요
저도 군인인데 목 왼쪽에 1cm 동그란게 만져지는게 있거든요 눌렀을때 안아프고 말랑과 단단 그사이정도? 증상 비슷한가요? 답변해즈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권지우-e1x 저도 당시 목에 뭐가 잡혔는데 눌렀을 때 아프지 않았어요. 감촉은 오래되어서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뭐가 있다? 정도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한 달 동안 가벼운 몸살, 오한, 발열(그 당시 제 체온이37.5~38.4), 급작스런 체중감소(한달만에 13kg 사라졌습니다) 등 이런 증상이 한 달 동안 지속되는 상태였었습니당 가끔 39도 이상 고열로 병원에 실려간 덕분에 몇차례 진료를 받아서 찾아낼 수 있었어요!
@@류진호-i6t 지금 제가 휴가나와서 멍울을 발견해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거기서 항원검사 코로나확진이 돼서 멍울은 코로나로 인한거라고 하더라고요 두통이랑 오한, 발열이 있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가네요ㅠㅠ 멍울이 안없어지면 다음 휴가때라도 검사 받아야겠네요. 혹시 어느 병원 어느과 진료추천해주실수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그리고 현재 멍울이 없어지셨나요?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0년 전에 고등학교 건강검진 때 발견했는데 그때 느낀 점들과 이 영상을 통해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는 부분들이 많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닥프 항상 잘 챙겨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도움 많이 되는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건강이 첫번째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이제 막 입원생활을 시작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한동안 일에 치여 보지 못했던 닥프의 영상 덕에 빠르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은 캐치했지만, 혹의 경우는 하필 인후염, 임파선, 편도선 근처라 의사분들이 이비인후과적인 결과를 도출하셨습니다.
하지만 귀 뒤로 만져지기 시작하는 멍울과 해당 영상에 의아함을 느낄 수 있었고,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진 것을 판단해 대학 병원에서 백혈병 판정을 받게 됐어요.
지금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30년 동안 하지 않았던 생애 첫 입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좋은 콘텐츠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늦지 않게 병원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엄청 많이 감사드려요.
잎새님 댓글 감사해요. 앞으로의 치료 여정에서 항상 승리하시고 더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릴께요.
@@닥터프렌즈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치료해서 나중엔 완치 판정 소식과 함께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힘내세요 파이팅
힘내세요 비슷한 나이대라 글 보면서 굉장히 슬펐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빠른 치유 기원합니다
어느 병원가야하나요 ..
예전 저도 직장다니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목 주변 턱밑에 생기더니 고열과 식은땀, 축처짐이 생기고 주사와 항생제로 오랫동안 치료했어요. 주사는 맞을때마다 갈수록 엄청 아파요. 울면서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잘 때 식은 땀 증상 혈액암이셨어요?
2:24 목이라던지 겨드랑이라던지 -> 목이라든지 겨드랑이라든지
제 친구가 최근에 목에 혹이 느껴진다고 해서 집중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19살에 아산병원에서 림프종으로 1년동안 치료를 받았었어요 그때 84병동에 자주 입원했었어요 ㅎㅎㅎ서철원 교수님께 치료받았덨는데 지금은 벌써 15년이 지났네요ㅎㅎㅎ
혹시 림프종 환우분들이 보신다면 힘내세요!!
완치하셨나요? 아버지가 50대 림프종이신데 걱정입니다
@@wmf546 네네!! 5년동안 추적 검사하고 완치판정받아서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있답니다! 아버님도 꼭 완치되실거에요🙏🙏
@@worldtopfive5 완치되기까지 어떤과정을 거치셨나요 ㅠ
남편이 2004년부터 1년간 림프종으로 서철원교수님에게 치료받았는데 조혈모세포이식까지 받아 완치됬었는데 21년 후두암이 또 발병했네요
언제나 조심하며 생활하세요
와우 ~~~~^^^
5:43 여기까지 난 림프종인가 하는 불안감만 갖고 봤네요ㄷ
저도 귀아래 멍울잡히고 아파서 병원갔는데 의사쌤이 멍울쪽이 아픈건 차라리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안아프면 혹이어서 제대로 검사 받아봐야한다고... 결론은 임파선염으로 약 2번 처방받고 괜찮아졌지만요 후 정말 병원가기전에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 ㅠ
저도 왼쪽 귀아래 턱뒤 1cm 정도 만지면 아픈 몽우리가 생겼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ㅜ
저는 목옆 귀주의..쇄골 돌아가면서 튀어나오고 아프다가 또없어지고 약지어먹으면 들어가고 3년째반복이에요..😢
왼쪽 쇄골에 아주 단단한 멍울이 있어서 교수님 포함 모두 암으로 예상했었는데 조직검사 결과 림프절 결핵이였어요.
결핵 치료도 힘겨웠지만 암이 아니여서 얼마나 다행이던지ㅜㅜ 그때 조직검사후 결과 나오기까지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었거든요ㅜㅜ
정말 다행이세요🙏 저희엄마도 턱.목에 멍울이 악성인것 같다해서 내일 시티.초음파.조직검사하는데 제발 나쁜게 아니길 바랍니다🙏🙏🙏
혈액암이었고 지금 관해 2년차인데 저는 진단 전과 항암할때 체중이 30키로 가량 늘었습니다 의사가 8:2나 9:!로 호지킨에서 체중 증가가 있다 라고 하더라고요... 운도 없지 ㅎㅎ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코로나 백신이 혈액암에 트리거 역할을 했다는겁니다 분명합니다 코로나 시기때 혈액암 환자가 20% 이상 늘었고 하지만 정부나 세계에선 보상을 할수도 없으니 당연히 쉬쉬해야겠지요
저도 목에 작은 구슬같은게 계속 만져져서 고민했는데 피부과 가보니 염증이 흉터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주사 여러방 놔주셨는데 가라앉고 그 아래에서 ㅈㄴ 긴 인그로운헤어 나옴
목옆에 만져지긴 하는데 엄청 되도 큰 반응없어서 냅두고 있긴 한데 한번 가보는게 좋으려나요.. 만져진 뒤로도 건강검진 같은데선 큰 문제가 없던데
현 상태는 운전을 너무 자주 길게 하면 오른팔이 저리긴합니다.
걱정되는 마음에 남깁니다 혹시모르니 한번 병원가보셔요
가야하나? 할 땐 가보는게 좋은거 같아용
경부초음파 한번 하세용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초음파라도우선 받아보세요
내증상: 목에 혹은 매우 작았으나,당시엔 몰랐고,감기증상으로 땀이 비오듯 흘러 종합담기약을 먹고 잤는데, 상의 메리어트,베개,.. 푹 젖어 병원을 찾았고 악성림프종양 4가으로 진단됨.
3주간격으로 6차례 항암치료를 받아 현재 정상으로 돌아왔으나,약 5년간 경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함.
혈액종양내과,두경주내과,협진으로 항암치료가 진행됨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기꾸치병(림프절괴사)이었는데 목에 멍울이 생기면서 살도 10키로정도 빠지고 식욕 없고 무기력하고 고열이 지속됐었습니다 멍울이 커지면서 신경과 근육이 눌렸는지 두통때문에 한참 고생했었고 나중에는 멍울통증때문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어요 피검사에서 면역수치는 900대까지 떨어지구요 그게 한 2-3개월에 걸쳐서 피크를 찍고 겨우 나았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조직검사네요 리도카인이 제일 아프다는걸 새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ㅠ
저도 멍울 한 5-10년 된거 사이즈는 그대로고 통증도 없지만 불안해서 조직검사 해봤는데 그냥 림프절이라고 결과가 나왔는데 아직도 있거든용..! 기꾸치인가 저걸수도 있을라나용?
저두 목에 혹나서 병원갓더니 기쿠치병 판정 받앗어요. 수저 좀 바꿔보겟다고 우리 부모님 세대처럼 밤낮없이 몸을 혹사 시켯더니 생긴것같아서 지금 일 때려치우고 쉬니까 혹 크기는 줄어들엇네요. 반년정도 쉰거 같은데 혹이 아예 없어지진 않더라구요..
몇 년째 귓볼아래 턱 뒤쪽?에 혹이 사라지지 않고 가끔 심하면 항생제만 처방을 받고 있습니다. 엄청 피곤하면 좀 붓고 아픈데 평소에는 안 아파서 그냥 살고 있어요. 늘 궁금했는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증상이시네요. 큰병원 갔다 올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남길께요.
@@문1태1일 꼭 알려주세요. 저는 양쪽에 있거든요. 그런데 무섭고 보험도 없어서 못가고있어요.
@@문1태1일 병원갔다오셨나요? 저도 귓볼 뒤에 혹보다는 작은 거 같고 여드름?보다는 큰 게 있는데 님 증상과 똑같은 거 같아서요.
@@문1태1일 3주전인데 어떠신지
@@heel844 어떻게 되셨어요? 저도 왼쪽 귀밑 턱뒷쪽에 1cm 정도 만지면 아픈 몽우리가 생겼어요ㅜ
막상 병원가면 시큰둥해 함
너무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엄마가 그증상으로 병원 내일 ct.초음파.조직검사 검사예약해놨는데 너무 걱정이되서 너무 무섭습니다ㅠ 그냥은 안아픈데 멍울이 좀 큰편인데 만지면 아픈것도 같고 아닌것도같고해서 헷갈립니다 단단한것도 같은데 그것도 헷갈리구요..마음이 불안해서 못자고 있는데 상세하고 마음편한 정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용한거 같아요. 닥프 보는 사람들 중에서 우연히 이런식으로 병이 발견될수있으니까요😊
저는 목에 혹이 나서 갔더니 임파선이 부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임파선 부은거 몇주정도 지속되셨나요?
저도요 저도 열나고 살빠졌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항생제 먹고 가라앉고 열도 안나고 나았어요
최근에 목 옆에 멍울이 잡혀서 동네병원 갔더니 임파선염이라고 소염제를 처방해줬는데, 또 반대편 목 옆에 생겨서 대학 병원을 갔어요. 근데도 임파선염인 것 같다고 초음파도 안찍고 또 소염제랑 항생제만 처방해주셨어요. 이거 림프종일 수도 있나요ㅠㅠ
소염제 먹고 멍울이 사라졌다면 임파선염이 맞는 것 아닐까요?! 저도 임파선염이 여럿 있었는데 약 먹으니 사라지더라고요
저도 멍울 많이 잡히고 오래 됐는데 대학병원 가서 초음파 조직검사 다 해봤을때 그냥 림프라고 나오더라구요..!
정밀건강검진 받아봤는데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거였어요ㅜㅠ 감사합니다 다들
이 영상이랑 무관하지만… 닥프 반년 정도 본 헬프입니다! 세 분 선생님 너무 좋아하면서 보고 있는데 사실 저는 디자인 쪽 생업자로서 영상 기획과 편집을 정말 잘 하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 자막을 띄워서 보는데, 항상 보는 건 아니지만, 선생님들이 하는 말 자체와 자막이 다른데 이질감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각자 선생님들의 의도(?)를 그때 그때 확인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사람 자체를 알기 때문에 하나하나 물어보는 것보다 더 나은 이해도로 이런 자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이로 인해 더 좋은 영상이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들고요! 선생님들 세 분이 정말 매력적인 분들인 이유, 콘텐츠가 유익한 이유, 그리고… 편집이 정말 좋아요…. 등등 이 채널이 흥할 이유가 많다고 생각이 되어요…! 저는 보통 버즈마케팅 잘 하는 사람인데, 이 채널은 홍보하기가 힘든데 왜냐면 너무 좋은 콘텐츠가 많거든요…?;; 이 점이 헬프임을 홍보하는 게 어려운데, 이건 심리적으로 좀 해석할 만한 사항인 것 같아요…. 댓글 처음 남겨서 (+새벽)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데… 사실 아무한테 너무 좋은 거면 사실적인 팩트가 절대적이어야 하는데, 이 채널은 너무 다방면으로 사실적인 좋은 팩터가 많아서 힘든 걸수도 있고… 잘 모르겠어요… 반년 동안 많이 퍼트리고 싶은데 생각보다 못 퍼트려서 고민인 1인의 새벽 고민…0
이런 영상은 항상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다가
체중 감소에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귀에서 뒤쪽 대각선 아래쪽(뒷통수에서 내려오는 목선쪽)에 멍울이 하나있는데 통증이 없고 오래전부터 있기도 했고 여자분들은 대부분 있다고 해서 신경은 안쓰고 있는데 혹시 두통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
헉 저도 최근 만져저서 궁금했어여😮 알랴주세요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ㅠㅠ 궁금해요
저 어느날 갑자기 목에 작은 혹??처럼 뭐가 만져져서 병원 갔었는데 의사가 눈으로 한 번 보더니 임파선 or 지방종이라고 걍 냅두라 하던데욬ㅋㅋㅋ큐ㅜ 너무 대충 봐줘서 아직도 찝찝.......
지방종도 점점 커져요. 얼른 떼세요. 나중에 병원가면 수술비 더 비싸짐
중년에 접어들면서 피부 바로 밑, 딱히 림프노드가 집중한 곳이 아닌 불특정 장소에 조그마한 멍울이 여기 저기 생겨나는데, 대부분은 딱히 문제가 없는 지방종인 경우가 많다고 온라인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얘기 하시던데요... 유증상자들이 benign lipomas와 지금 말씀하신 혈액암의 구별할 수 있는 clues가 있을까요? 세게 누르지 않는 한 딱히 통증도 없고, 눈에 띄게 자라지도 않고, 체중도 유지되고, 일 년에 한 두 번씩 심각한 복부통증을 최근 2-3년 간 경험했지만 의사 선생님이 처방하신 Dicyclomine 20mg 복용하면 진정이 되더라구요.
목에 멍울같은거 3개가 10년째 그대로있는데 왜이런걸까요? 만지면 물렁하고 움직이는느낌..크기는 새끼손톱보다작은것같고 커지거나 작어지지도않네요 초음파도해봤는데 그냥 임파선이라고 얘기하던데...별거아니겠죠? 근데 왜 10년째 안없어질까요..암은아니겠죠..
그거 그러시면 염증수치 높아서 그럴거에요
정 찝찝하시면 생검한번 받으세요
@@xaeha5926 조직검사같은거 해야되냐니까 굳이?하는 뉘앙스로 말씀하셔서..초음파할때..ㅎ
전 몇 년전부터 사타구니에 멍울이 생겼는데 생리할때 생긴거였어서 생리대때문에 많이 스치고 눌려서 생긴건가보다 하고 없어지겠지 했는데 전혀 아니였고 크기가 커졌다 조금 작아졌다 할 뿐이지 없어지진 않더군요 부위가 부위인지라 쉽게 병원을 발걸음 하기가 뭐해서 두고봤는데 이틀 사이에 심해지고 아프고 커지고 그런데다가 반대쪽 사타구니에도 생기고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지라 퇴근하고 집오면 띵띵 붓고 아프고 열감있어서 결국 오늘 병원 다녀왔습니다. 부위가 그래서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거기서는 못봐준다고 해서 결국 근처 다른 외과로 발걸을음 옮겼습니다. 사전에 검색하다가 혈액암 림프종 등등 나와서 겁을 먹었는데 외과에서는 육안으로 보시고 초음파 검사 한번으로 표피낭종?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수술하고 왔습니다. 땀샘 주머니에 고름?같은게 터지고 오래돼서 딱딱해지고 더 크게 째야된다더라고요ㅠ 흉은 진다고 하시지만 아무튼 재발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턱밑에 만지면 팥알만한 혹이 만져지는데 이게 벌써 30년도 넘었네요
근데 이게 크기는 거의 그대로네요
가끔 컨디션이 안좋으면
조금 커지기도 하는데
전체적으로는 변함이 없네요 이런 것은 안심해도 되겠지요
멍울이아직도있는지요
고등학생인데 작년부터 왼쪽목 뒤쪽에 작게 위아래로 멍울이 만져졌는데 위쪽부분의 혹은 바둑돌 정도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같고 아래는 비비탄총 만한 사이즈임
1년이 지금은 크기도 그대로인거 같고 아무이상은 없긴 한데 괜찮을까요! 이외에 별 다른 증상은 없음 위쪽은 만지면 안아픔 밑쪽은 만지면 아프긴함
저랑 똑같으세요 ,, 왼쪽 목뒤에 안아픈 멍울 하나 누르면 아픈 멍울 하나 ㅜㅜ
저는 생리직전 허벅지 안쪽에 혹이 생겼다가 일주일 이내에 사라지는데 병원에 가봐야 하는걸까요🤔
헉ㄱ 저도 그런적이 몇번 있었어요..
저도 가봣는데 생리때 면역저하? 이래저래한 이유 땜에 부울 수 잇다고 하더라구요 ㅠ 병원 진료보려면 혹이 생겻을때 와야한데요 !
조형우. 박사님뵙게되어. 고맙네요
.10월말경 예약이되어있어요
항상감사합니다
불과 6달 전 목 밑 중간쯤 혹이 만져지고 통증은 없고 혹이 딱딱하지 않아서!! (림프종의 증상과 똑같죠?) 병원에 갔더니 엑스레이 찍었는데 병명을 잘 알 수가 없어 CT 찍고 조직검사까지 다 했는데 새열낭종 진단 받고 최근에 수술했습니다 혹시 영상에 나온 증상과 같다고 하더라도 불안하시면 병원 꼭 가셔서 정밀 검사 받아 보시길 바라요!! 다들 아프지 마세요 🫶
저기 혹시 처음에 어떤 병원가셨을까요? 6세 아들이 목이 아프다해서 보니 왼쪽 목 밑 중간쯤이 눈에보이게 부었고 어금니가 같이 아프다고하고 요즘 유독 뭐만 먹으면 배가 아프다고해서요ᆢ 소아과는 갔는데 처음엔 임파선염 아니면 이하선염이다했다가 항생제 먹어도 아프다하니 침샘염이라고해서 또 항생제 받아오고 그랬어요. 지금은 처음보다는 붓기가 가라앉았는데 종종 아프다는 말을해서요ᆢ소아과 말고 어느 병원을 가야할 지요ㅜㅜ
@@버들륨 헉 저도 처음에 동네 병원 갔다가 이하선염/ 침샘염으로 진단받아서 약 몇 달 먹었는데 붓기는 안 가라앉아서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로 갔어요! 동네에서 바로 예약 잡아 주시긴 했는데... 감염내과 질환이 아니라 결론적으로 (저는 통증은 없어서) 이비인후과로 갔는데 아드님 케이스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통증이 심하진 않았는데 가끔 아팠어요!! 아드님의 정확한 증상이 뭔지 모르겠어서... 아마 큰 병원 이비인후과/ 감염내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로 갔다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로 갔어요
@@버들륨 동네 병원으로 찾으시는 거면 이비인후과 한번 가보세요...!! 저는 침샘염 항생제 소염제 먹고도 붓기가 안 가라앉아서 대학병원 가긴 했거든요...
@@user-li5cq6xz4d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버들륨
한 7년 전 시험준비중에 갑자기 턱 밑에 둥그렇게 혹 두개가 꽤 크게 잡혔었는데, 통증 없고 다른 증상도 없지만 병원 가서 검사해보니 별 문제 없다더라구요. 이걸 제거하겠다고 쨀 것 까지도 없대서 그냥 두니까 시간 지나니 사라짐..
말랑말했나요 아프지는 않았고요?
제가겨드랑이에 1년전부터 아프지도않은 말랑말랑한 혹이 요즘들어 계란만하게 커젔어요
증세가 어땠나요 아팠나요 말랑말랑했나요
@@tjdTjd-y9u 아프지도 않고 음 엄청 말랑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약간 물렁한 탱탱볼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자연적으로 없어졌다가 한 2년 전에 다시 생겼다가 또 없어져서 지금은 없어요. 사이즈가 많이 커졌다면 병원 가서 초음파검사라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jmellow312 답변 감사합니다
흐물흐물 순두부 같다니까 어떤 선생님께서 지방종같다고 해서 검색중입니다
@@tjdTjd-y9u 제가 만져보기에는 처음에 생긴 두개가 메추리알만큼 꽤 크게 잡혔어서 초음파랑 아마 조직검사도 했었던거같아여 통증은 없지만 점점 커지는 증상이라면 악성종양은 아니라도 제거할 필요성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tjdTjd-y9u 혹시 유방암 검진은 받으시나요? 정기검진 해보세요 혹시 모르니까
저는 왼쪽 목 가운데에 제가 만졌을때 지름 이센티 넘는 혹이 만져지고 통증도 없고 했는데 검사하니 기쿠치병이라는걸 진단받았어요 말씀하시는 양상과 너무 흡사해서 검사결과 전에 혼자서 림프종을 의심하고 있었는데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혹시 혹이 만져지고 림프종과 유사한 증상이 나와도 너무 걱정마시고 꼭 조직검사 받아보세요!
혹시 어디과 병원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ㅜㅜ
@@kangcia 저 원자력병원 갔어요!
조직 검사는 안아픈가용?ㅜㅜ
@@ardere1805 마취하고 진행했어요!
몇년전 턱밑에 딱딱한 멍울이있어서 병원가니 피곤하셔서 그런거에요~ 그러길래 대수롭지않게 여기고있다가 검진에서 신장에 암있다그래서 수술받고 난후 진료받으러 가니 ;; 멍울 조직검사 하자고해서 하니 비호지킨림프종 ;; 그때 생각해보니 사타구니쪽 턱 겨드랑이에 멍울같은게 잡혓던거같아요 지금은 항암끝나고 유지치료하고있습니다 .. ㅠㅠ 샤워하시면서 한번식들 확인해보세요
중학생때부터 목에 볼록한게 생겨서 이게 뭐지 하면서 지낸지 20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도 아프지않고 크기도 커지지않아서 그냥 살아왔는데 이게 림프절 혹이었군요..20년만에 알았습니다 ㅎㅎ
수술을 하셨나요?? 저도 중딩때부터 만져졌는데...
목에 계속 멍울 만져져서 병원에서 조직검사랑 다 했는데 그냥 염증이라고만 하는데
그 염증이 1년 넘게 지속이 된다면 뭔가 다른 문제가 이거나 다른 큰 병으로 전환되는건 아닐까 싶은데 병원에서 걱정안해도된다했으면 그냥 내비두면 될까요?
어떻게 되셨나요...?저랑 똑같으세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좋아지셨는지요
내 경우는 처음에 귀밑 목부분에 물혹이 생겨 겁을 잔뜩 먹고 병원에 갔더니 간단히 주사기로 제거하고 샘플들 채취해서 랩에 보내더니 아무 이상무라고 그때 나온거는 아주 맑은 물이었고 아주 간단한 작업이라서 후에라도 칼대지 않고 이방법을 고수하겠다고 했음
림프가 엄청 많다는 말을 듣고 뭔말이지 했는데 영상이 도움이 되네요
목에 가래가 낀 이물감으로 고생중인데 어제 이빨닦으면서 가래를 뺀다는 느낌으로 목에 힘을 주듯이 뱉아냈는데 피가 섞여나왔어요 제가 캐나다에 사는데 오늘 예약하니까 4일후에나 패밀리 닥터를 볼수있네요 조금 무섭기도하고 암이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구요~목에 피가 나오는 현상은 어떤 병일까요?
잇몸이 안좋아도 그렇읍니다
양치하다가 피나서 폐사진 찍고했는데.. 치과에 갔읍니다
턱밑에 만져지는 멍울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아프면 암이 아니라는 말씀에 안심하고 갑니다~^^
아프면 암이 아니였군요?
14살인데 10살에서 11 살때부터 계속 있었던거 같은데 여러개에요. 딱딱하진 않고 말랑말랑해요. 병원을가봐야겠죠? 이것만 봤을땐 암이나 그런건 아니겠죠..?
저가 이제 14살이 되는데 정면 오른쪽 목에 아레로 3개의 혹 같은게 만져지는데...병원 가봐야하나요...?
딱 내가걸렸을때 증상들(지금은 치종5년차올해가 마지막검사)..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특이점이라면 저는 몇년전부터 손톱에 바늘로숭숭찍어논듯한 무늬와 파도처럼 주름져서 손톱이 자랐음 그리고 혈액속 염증수치가 늘어남에따라 미열이 엄청자주나서 배고픔을 몇년간 모르고살았음 그리고..똥냄새가 이상해지고 항상 어두웠음 선지국먹고 나온정도는아님 결정적으로 목아래쪽 혹이 만져지고 알았음 증상들을보자면 이미 몇년전부터 자라왔던것 씨티찍어보니 암덩어리가 주먹보다 컷고 다행이 호지킨이라 전이는 전혀없었고 항암4차하고 끝남 그래서 체중감소에서 안심할건없음..이미체중감소하는순간 암덩어리는 엄청 커진것...
돌아가신 아버지가 40대후반쯤 목에 지방종이 생겨 수술하셨는데 70대후반에 다발성경화증으로 돌아가셨죠. 관련이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목에 멍울이 만져지긴 하는데... 그럼 보통 어느과 병원에 가나요?
이비인후과요
전 양옆에 생겼어요 크기가 커지다가 작아지는데 없어지진 않아요 염증이 아닐지 모른데요 결핵일지도 모른다는데 큰병원 가라는데 무서워서 안 갔더니 4개월되니 작아지고 아직 남아있어요
병원 가야하나요?
임파선 염증이라고 하더니 병원4군데 갔어요 3개월정도 ㅎ
근데 안 없어지고 옆에도 생겼다고 하니
결핵일지도 모른다더니 3곳 중 하나만 남아있는데 꼭 큰병원에 가서 검사받아야 할까요?
크기가 자꾸 커지고 만지면 아프면 지방종일수도 있어요
림프가 부은건 시간지나면 가라앉거든요
@@serah9605 작아지긴 했는데한개가 안없어지고 있으면 그것도 지방종인가요?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커지거나 한개가 두개가 되긴하지만 아프진 않거든요!
지방종은 작아지진 않는다고 알고있어요
임파선이 부으면 커졌다가 작아졌어도 오래 남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수시로 자주 임파선이 붓는데 그냥 저랑 한몸이다 생각하고 살아요
@@serah9605 3개에 병원에서 다 임파선염증이라고 하더라고요 아 없어지진 않는군요 전 커졌다 작아졌다 그러고 있어요 그냥 살아도 되겠네요
안심이 되네요
림프종 검사는 어디로가야하나요 ? 무조건 대학병원으로 가야할까요? 모든 림프절에 몽우리가 여러개 있어요 ㅜㅜ
저는 7년전에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대장에 혹이 생겨 ct검사로 쉽게 찾을 수 있었고 2기 진행중이라 힘든 고생안하고 항암치료만 받았습니다.
꼭 정기적으로 병원 가보세요 ㅠㅠ
그때 대장에 혹빼고 다른 증상은 없었는가요,,,
피부 가려운건 없었는가요ㆍ
저 죽는건가요 지금 기운이 없어요 도와주세요 땀이 났던거 같아요 림프종은 얼마 사나요 혹처럼 커졌어요 사타구니에요
아파요 잠복해 있던 몽우리가 갑자기 커짐요
아프면 염증이라고 하셔서 고맙습니다
턱밑? 목에 언젠가부터 안아픈 혹이 만져졌었는데요. 피부과 시술 받는다고 고주파로 시술받았었는데 그때부터 안느껴지는데.. 그럼 아무 문제 없는거겠죠?;;
혹시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머리에 볼록 튀어나온 혹은 무슨 증상일까요? 10대 후반에 우측 귀 위로 관자놀이 쪽에 작게 만져지던 혹이 있었는데(눌러도 아프진 않고 뼈마냥 딱딱해요) 십여년동안 조금씩 커져서 지금은 미용실에 가면 스탭분이 머리감겨주시다가 병원가보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실정도거든요..엄청 크진 않아서 냅두고 있는데 몇년전에 동네 정형외과 갔을때 신경외과 가보라고 하셨는데 무섭기도 하고 mri찍게되면 비용도 부담이라 안갔어요.. 지금까지 딱히 일상생활에 지장있지는 않은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십년이 지났으니 암은 아닌거 같은데.. 혹시 비슷한 증상 가지신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려요ㅠ
저의 아이와 비슷한 증상이네요..아들은 왼쪽 귀 옆 관자놀이 부분입니다.
아들은 처음 중1 때 부터 발견되어 동네병원 갔다가 조직검사 권유받고 대학병원에서 ct,mri, pet-ct, 조직검사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했었습니다. 암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6개월 후 mri 촬영시 크기가 커지고 이후에 왼쪽 팔부분 보통 주사 맞는 부위에 똑같은 증상이 발견되어 mri찍고 조직검사 했습니다.
현재 조직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주 실밥제거하러 갔는데 아직 최종 결론은 아니지만 피하지방층염유사 t세포 림프종이 유력하다는 소견이 있었습니다. 아들은 올해 중3이 됩니다
통증은 없고 생활에 지장도 없는 상태입니다.
님도 대학병원 가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김미경-u8j6c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 찾아봤는데 희귀성 암이지만 5년 생존율 85-90% 예후가 좋은편이라는 글 정도만 보이네요ㅠ 정보가 별로 없어서 발병 증상이나 이런것이 애매한데 저는 구토나 오한, 살이 급격하게 빠지는 등의 암 대표적 증상이 딱히 없었거든요ㅠㅠ 혹시 자녀분도 별다른 증상은 없으셨나요?
네.. 다른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열도 안나고 체중감소도 없고 통증도 없습니다.
현재 소아혈액종양과에서 진료 받고 있고 팔 쪽 조직검사는 피부과에서 했습니다.
전에 관자놀이쪽 조직검사에서 육아황색종이라며 유사한 진단명을 받았지만 의사쌤도 확신하지 안았습니다. 찾아보니 이 림프종을 진단하기가 힘들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김미경-u8j6c 그렇군요..ㅠ 저도 대학병원 가서 뭐든 찍어봐야겠어요ㅠ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모쪼록 건강한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기…목구멍? 혓바닥으로 계속 목구멍 속으로 손가락 넣고 만지고 있었는데 또다른 혓바닥 모양같은게 있더라규요…
딱 저 목에 저런 혹 잡혔는데 퇴사하고 사라짐
저도 목뒤에 썸네일이랑 똑같이 생긴 혹이 갑자기 통증과 함께 생겼다가 며칠 지나면 사라져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후다닥 들어왔네요 ㅋㅋㅋㅋ 다음에 또 생기면 병원을… 가봐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태어날때 목옆쪽에 임파선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게 25인 지금까지 있어요… 또 초딩때 귀뒤에 꽤 크게 생겨서 병원갔는데 커지거나 아프면 문제가 된다 하셨어서 영상 내용과 반대인 부분이 있어서 혼란스럽고 심란하네요..
어쨌든 목에 있던건 그대로이고 귀뒤에 있는 건 육안으로도 크게 보이던 게 엄청 납작해졌는데 드물게 어쩌다 한번씩 몸안좋을 때 눌렀을 때 아프기도 하는데 금방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제가 2-3년 전에 이유없는 고열이 약을 먹어도 멈추지 않아서 피검사 소변검사를 받았는데 염증수치가 정상 16배 정도로 나왔고 방광염같다 하셨는데 당시 방광염증세가 없었어요..
혹시 그때 림프가 문제였을 수도 있을까요…… 당시 며칠간 약처방받아 먹었고 그뒤로 지금까진 괜찮은데 너무 무섭네요ㅠㅠㅠㅠㅠ
저런 혹이 정강이 옆에 있어요
전에는 하나였는데 얼마전부터 두개가 됐어요
다리를 접으면 볼록하게 튀어나오고
다리를 펴면 괜찮아요
림프종일까요?
혹시 유아때 선천적인 림프종들은 어떤가요?
작년봄에 턱밑과 쇄골 근처에 구슬같이 잡히는 것들이 생기고 고열에 몸살기운이 떨어지질 않아서 대형병원으로 갔는데 아산은 코시국이라고 입장거부당하고 대학병원 한곳은 CT까지 찍고도 뭔지 모르겠다 하고 다른곳이 기쿠치병이라고 해서 결국 3개월간 앓다가 자연치유됐습니다....동네 이비인후과 약이 제일 잘 들었던듯ㅠ
제짝꿍도 코시국 제일 심할때 기쿠치병으로 고생 음층했네요.. 고열때문에 병원입구서 매번 실랑이하고ㅠ 결국 입원치료
귀 뒤에 혹이 있는데 아프진 않고 옛날에 동네 이비인후과에 갔을 때 별거 아니라고 하셔서 한 10년째 살고 있는데 이렇게 오래된거면 상관없는 거겠죠?
귀 아래 쪽 멍울 점점 커지고 열나고 엄청 피곤하고 림프절염 약 1달 동안 먹어도 안 나아서 ct찍고 침샘에 혹 의심 진단 받고 서울대병원 가서 조직 검사 받았는데 기꾸치병 진단 받았고 6개월 만에 자연치유 됐어요
흉쇄유돌근 주변에 딱딱한 알맹이가 잡혀져요
귀밑 턱 각잡히는곳 바로 하단 흉쇄유돌근 위치입니다
턱쪽이 아니라 흉쇄유돌근쪽에 위치합니다
통증은 없구요 한 2년전 겨울부터 있었던것 같은데
알맹이가 만저질쯤에 눈밑떨림이 한2달정도 있었고 크기변화는 없습니다
발견당일에는 알맹이가 잡히는쪽 눈주변이 차가웠구요 추운한강에서 1시간정도 조깅을 하고 돌아온후였구요
목구멍쪽이 아니고 근육다발 사이에 있는것 같은데 이비인후과를 가서 검사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느과를 가서 검사를 해야 하는지요
사타구니쪽이랑 겨드랑이쪽에 혹같은게 많이자라는데 근데 또 뾰루지 짜는거처럼 짜면 터지고 점액같은거랑 피가 같이나오는데 이건 뭘가요
종기같아요
@@DoBe-cc3mj 어느 순간부터 뭐가 잔뜩 자라서 무서웠는데 알려줘서 고마워요
어느날 아침에 목에 혹이 큰게 생겨서 놀란 마음에 학교도 안가고 근처 신경외과 가니까 바로 대학병원 연결해줘서 갔더니
미세 침 검사? 그거하고 이것저것 하고 괜찮다고 하고 별다른 처방없이 집에 갔는데 하룻밤만에 다음날 아침되니 사라짐…
놀랐던 2일이었다….
23년 12월에 오른쪽 쇄골쪽에 멍울이 생겼고 해당 부위가 전체적으로 뻐근한 느낌이 있었고
24년 1월까지 컨디션? 및 운동 여부에 따라 크기가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하고 있는데
이경우에도 림포종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림프종이면 일관되게 커지기만 하는 것일까요?
목옆 임파선쪽에 콩만한 크기로 딱딱하게 만져지는게있는데 어느 진료과로 가서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내과 이비인후과 어디로 가야할지 ㅠㅠ
일단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증상이 가벼우면 괜찮다 말씀해주실꺼고 심각한거면 타과로 진료의뢰서 작성해서 안내 해주십니다.
내과나 외과쪽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몇 년 전이긴 하지만 목 옆이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크기가 큰 편이었어요
서울대병원 두경부암 쪽으로 가서 검사받았었어요~
두경부암 담당하는 과에서 림프도 보는 것 같더라구요!
아마 이비인후과는 주로 코랑 목 정도로만 보는 것 같더라구요
림프는 완전 다른 분야로 보셔야 할거에요~
암센터 쪽으로 한 번 찾아보시면 맞는 과가 나오실거에요!
결과는 어떻게 나오셨나요?? 제가 알기론 이비인후과가 잘 안다고 알고있습니다.
@@Diubniyfbhy235 내과가서 임파선 림프절 초음파해봤는데 별 이상없다고 하셨어요 .. 좌우 비교해봤을때 한쪽이 살짝두꺼운건있지만 이상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근데 얼마전부터 또 새로운 멍울이 좀 만져져서 다시 내원해봐야할것같네요 ㅠㅠ
저는 이십년됐는데.. 그때 감기로 갔을때 의사가 아픈지 커지는지 물어보고 안아프고 안커지고 오래됐다니까 그럼 그냥 둬두 된댔는데.. 여기 의사쌤들은 또 안아프면 의심해보라하시네요.. 검사받아보러 가야할까요? ㅠㅠ
독감접종 후에 쇄골에 멍울과 통증이 있었어요
쇄골쪽이 부은게 느껴졌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더라구요
독감접종전 잠을 잘 못자고 바빠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로 접종했다 느껴지는데..
3일정도 지난 지금 통증은 없고 붓기도 없는? 아주조금 있는? 상태예요
검진이 필요할까요?
오른쪽 목에 멍울이 3개가 잡혀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임파선염이라고 크기도 작아서 놔둬도 된다기에 놔뒀더니 한 달만에 5개로 늘고 크기도 커져버렸어요. 멍울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는데 열이 나고.... 결국 전문병원에 가서 조직검사 후에 기쿠치병이라고 진단 받았네요. 멍울 4개는 거의 사라졌는데 1개가 스트레스 여하에 올라왔다 내려왔다 하고 있어요..ㅠㅠ 진짜 무서웠는데 진단 받고 나니 안심은 되더라고요~
저도 중고등학생때부터 지금 20대 중반까지 1~2cm 정도로 왼쪽 오른쪽 총 3-4개에 턱 밑에도 몇 개 잡히고 뭐 많이 느껴지는데 열 증상이나 딱히 아픈거 없어서 두다가 언젠가 갑자기 무서워지고 해서 대학병원 가서 검사 받았는데 그냥 림프절이라고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용 아직도 증상 없이 지내고 있는데 없어지진 않네용 ㅠ 멍울 사라지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용? 5년 된 것도 있고 10년 다 된것도 있네용..!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편도선염이라고 했던 증상이 귀 아래로 혹이 점점 더 튀어나오고 밤마다 열이 40도까지 올라가는게 3주이상 지속돼서 대학병원 갔더니 바늘로 찌르는 조직검사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질 않고, 주치의 선생님이 림프종 같다고 수술로 떼어내서 조직검사 해야할거 같다해서 울면서 수술 받았었는데 수술 끝난 직후부터 정상체온으로 돌아가고 떼어낸 조직으로 검사했을땐 기쿠치 라는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그때 정말 큰일나는줄 알고 수술 전 뒷머리 밀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ㅎ
어느병원 무슨과로 가야 수술이 가능할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콩 병원은 가기 편한곳으로 정하시고 이비인후과 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15개월 아기에게도 생길 수 있나요?
오른쪽 목 뒤쪽에 작은 멍울이 만져져서요
임파선염일 가능성이 높아요. 소아과가서 진료받고 항새제 처방 받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50대이구요.
다리에 혹이 있는데요.
다리를 오무리면 동그랑게 올라오는데요. 이것도 림프종에 포함이 되나요?
저는 통증은 없는데 없는데 얼마전부터 발 바로 위쪽에 딱딱한 혹 비슷한 것이 만져지고 그 위쪽으로 우둘투둘한 것들이 생겼는데, 설마 이게 말씀하신 림프종은 아니겠죠?? 지금은 발견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병원을 가 봐야할까요??
어금니쪽 턱뼈 바로 아래 백원정도 크기의 지우개같은 딱딱한 혹이 만저지는데
이건 뭐에요?
누르면 아프긴 한데 가만 두면 하나도 안아프고 입술에 붓기도 생기고... 뭘까요 이거 ㅠ
전에도 이랬는데 만지면 계속 커지는 것 같은데
가만히 한 3~4일 두면 작아지더라고요
저는 20대 초중반 쯤에 턱이 심하게 붓고 열도 나며 계속 피곤해서 약 먹고 있다가 2주 정도 지나도 차도가 없어서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통해 괴사성 임파선염(기쿠치병) 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재발할 가능성이나 치료 혹은 예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으며, 20대 여성이 주로 많이 걸리고 짠 음식을 적게 먹고 단 음식을 많이 먹어서 걸릴 수있다는 근거 부족한 이야기만 나와있어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여쭤봅니다. 그리고 교수님들 두 분 다 너무 나긋나긋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엄니가 저런것이 발견되어서 악성림프종이었어요.몇개월 못사셨어요~
커진 것이 항생제 먹으면 줄어든다면 림프종이 아닌가요?
목 뒤 쪽에 썸네일같은 물렁한 혹이 만져지고 통증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한 일주일지나니까 혹이 사라졌어요. 사라지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다시 혹이 안나서 병원은 안갔는데…. 이건 뭐일까요??
오른쪽 쇄골에 멍울 생겨서 내과갔더니 이건 꺼내서 확인해봐야된대서 외과에서 수술하고 조직검사 한적 있어요 모양이 애매해서 검사하는데 오래걸렸는데 다행히 악성은 아니었다로 결론이 났었어요 ㅠ 혈액암일까봐 진짜 덜덜덜 했었어요;;
혹시 수술은 전신마취로 하셨나요?
아주 어렸을때부터 목에 멍울이 만져지는데 괜찮겠죠….? 만져도 아프지 않고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만..
무심코 지나쳤던 증상을 덕분에 한번 더 확인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목에 멍울 두개가 있는데 몇년동안 그대로 있음 병원가보니까 안없어지는경우도 많고 의사선생님 본인도 가지고있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그래도 가끔 만져질때마다 찝찝하긴함
저두그래요
5년 전쯤에 불명열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오한에 몸살에 인생 최고로 힘들어서 한 달은 고생한 것 같아요 그 때 입맛도 없어서 십키로가 쭉 빠짐.... 대학병원 가서 진료 받았는데 암일수도 있대서 덜덜 떨었는데 조직검사 결과 다행히 기구찌라고 나왔습니다😂 면역력 문제라고 운동 열심히 하라 그러셨어요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물론 전 관리 개떡같이 해서 재발했습니다 기구찌는 아니고 단순한 임파선염같지만 암튼 현재진행형임^^
얼마나 불안하셨을까요 ..ㅠ
너무 다행입니다🙏 몸관리 잘하셔여..
에엥 우리아빠 1:47 자리에 딱 저렇게 혹 있으신데.. 오래됐고요 위험한가요?? 건강검진은 올해도 받으셨어요.. 아버지쪽 암 내력이 쎄긴 합니다 ㅜㅜ 조직검사를 해야겠군요?
의사님들이 목소리가 다들 와👍
한쪽 귀옆과 귀아래목쪽에 멍울이 있고 부었어요 제가 그 방향 겨드랑이에도 멍울이 있어요
림프종일까봐 너무 무서운데 어느과에 가야할까요
이거 보니 괜히 목에 꾹 눌러야 뭔가 만져지는거 같은게 무섭네요 완전 꾹 눌러야돼서 혹은 아니겠지만 예전 피부암 보고 점 티어나온거로 겁에 질렸던 적이 생각나네요
몇년 전부터 목덜미쪽에 멍울이 있는데요.. 평소엔 눌러도 아프지 않다가 피곤할때마다 좀 땡기는데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크기도 예전보다 좀 커진거 같은데..
왼쪽 쇄골 근처에 림프종이 만져 지더니 왼쪽 귀 뒤에도 며칠 후에 만져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열이나 구포같은건 없고요. 통증이 있어서 이브프로펜을 먹었고요. 아프지 않으면 그만 먹어도 된다하여 3일간 먹고 끊었습니다. 지금 일주일째가 되었는데요. 오른쪽턱 근육이 당겨지는 현상과 턱 위쪽으로 뼈가 살짝 튀어 나온듯 합니다. 그리고 오른 쪽 귀 위쪽으로 빨간 점(사이즈가 작지 않음)이 생겼는데요..혹시 이것도 림프종과 관련있을까요? 입 안이 아프거나 외상이 있는 건 전혀 아닙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데 의사는 10일-15일 정도 더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이게 맞는건지 걱정이 되어서요. 얼굴 아래 근육이 계속 당겨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피검사를 하면 나올까요..
추석떄 부터 목쪽에 묘한 느낌이 들고 누르면 아프길래 편도가 부었나 했는데 편도선은 무조건 아닌거 같고 림프쪽에 염증이 생긴거 같네요 내일 당장 병원가서 검사 받을랍니다
진작 병원에 갔어야했을텐데... 림프절이라는 림프절에는 다 염증이랑 멍울이생겼었는데 사타구니 진료는 부끄럽다고 참았거든요
제가 그냥 운이좋았겠지만 그대로 한 5년정도 고생하고 그냥 항생제먹고 하니까 낫기는 했는데 더 나빠졌으면 어쨌으려나 해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