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14] 내 차 타고 마추피추 갈 수 있다 | 비용도 훨씬 저렴 | 남미에서 안전 주차는 정말 중요 | 준비한 가민 네비게이션은 쓰지 않고 구글맵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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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0
- 맞추피추에 접근하기 위해 대부분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기차는 상당히 비쌉니다. 내 차로 가면 거의 1/10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지요. 주차에 신경을 많이 쓰면 그만큼 여행이 평화로워집니다.
안전주차를 위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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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락처는 francorea9@gmail.com, 카톡 아이디 francorea 입니다.
저희는 정년을 3년 앞두고 명예 퇴직을 하고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구조변경(개조)해서 세계여행을 하는 부부입니다. 우선 시즌 1으로, 자동차를 부산에서 칠레로 선박편으로 운송했구요, 알래스카에서부터 남미 땅끝 도시 우수아이아까지 북미, 중미, 남미의 아메리카 대륙을 구석구석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 있구요.
캠핑장과 에어비엔비, 그리고 호텔을 교대로 이용하고 있지요. 시즌 1은 1년 반을 예정기간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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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조근조근 하게 아주 잘하십니다..
세계 여행 꿈 꾸시는 한귝분둘 애게 좋은 정보 입니다.
고맙습니다.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외국으로 길을 떠나시면, 주차비용 아끼지 마세요. 상당한 보험입니다.
돈주고 차 세울 방법이 없는 곳도 있어서 걱정이기는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길섶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에고,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름을 항상 가득 채우는 습관이야말로 정말 중요합니다. 다음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남미에서 도시 간 운전을 하려면, 옆 동네가 200, 300km 씩 떨어져 있는 곳들이 많아서요.^^
아 ~꼼꼼해@
별로 그렇지도 않은데...^^
좋은 정보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남미여행 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을 여행하더라도 필요한 꿀팁 유용하게 담아 두겠습니다
오늘도 길섶님 덕분에 많은 것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공부 많이 했습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신경쓰는 것이 싫어지고 열정이 식어져가는게 느껴지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저렇게 까지해서 가야하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또한 은퇴 후에 차로 여행하시는 길섶님이 그런면에서 부럽고 존경스러워지네요
에고, 고맙습니다.
유튜브를 하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많아지다 보니까 저도 요즘 더 많이 느끼는 것인데요,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군요.
저는 유튜브로 인해서 내공에 비해서 과장되게 드러나 있는 경우이지만, 마치 무협지에 나오는 무림의 '숨은 고수' 같은 분들도 많으시구요.
세계여행을 하기에 제 나이도 적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을 반성하고, 저도 이 열정을 힘 닿는데 까지 모시고 갈 생각입니다.^^
맞아요. 그 열정이 존경스러워요.. 길섶님 짱!!!
퇴직하고 배낭메고 4개월 남미여행 했는데 차를 가지고 가셨다니 부럽습니다. 차를 가지고 다시 가보고싶어요.
차를 가지고 '바람처럼' 다녀 오세요.^^
네 잘 보고 내용 충분히 숙지 하려고 합니다. 좋은 팁들 감사 합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마추픽추 캠핑장과 무료주차, 경찰서 앞 주차 등 알찬 정보 감사해요~ 후년에 갈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깉아요~
알찬 준비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후년까지는 코로나 사태가 어느 정도 정리될테니까, 여행하시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이구요. 응원합니다!!!
꼼꼼한 설명에 앞으로 한국에서 캠핑카 여행하시는 분들 에게는 나침판이 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에노스 다시 가고 싶어요.^^
네..길섶님 꼭한번 뵙고 싶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어디선가 뵙겠지요..
건강 조심하세요
바릴로체에서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
무조건 연료 채우기, 주유소 보일때마다 무조건 주유하기... 파타고니아를 여행할때는 정말 중요하지요.
아르헨티나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기억이 많이 남는 곳입니다. 특히 부에노스는 몇 달 살기 하러 다시 갈 예정이구요.^^
저희 가족도 마추피추갈때 기차가 매진되어
현지 투어통해 차량으로 이동했어요
그때 아들이 4학년 딸이 중1이었어요
제가 2014년에 갔을 때는 정말 아슬아슬한 다리를 건너느라
가족들 다 내리게 하고 아주 천천히 넘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대신 산타 테레사까지 가는 길은 가슴 뭉클할 만큼 대단했었지요.^^
남미를 캠핑카 끌고서 갈 것 같지는 않지만 유익하고 재미있어 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고맙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외국에서 구글맵 사용시 지도나 프로그램 오류가 종종있습니다 . 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두 개의 통신사 데이터 유심을 이용해서 한개의 스마트폰에는 waze 네비게이션을 다른 하나의 스마트폰(비상용 휴대)에는 구글맵을 사용하시면 각 나라 통신 사각지대 상황에 따라 데이터 끊김을 방지할수 도 있고, 구글맵 오류에 따른 불필요한 우회 시간낭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 Maps.me 란 오프라인 네비게이션맵 "각 나라별 지역별 맵을 미리 다운로드가능" 설치해두시면 스마트폰 데이터가 없는 상황이나 데이터 통신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행이 남미에서 구글맵이 별 사고를 치지 않고 잘 작동되더군요. 제가 부주의해서 출발 전 루트 확인을 덜해서 돌아간 적은 있었구요.
osbond mc님 말씀대로 저도 필요할까 싶어서 맵스미의 지도들을 받았었는데,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구글과 비교를 위해서라도 동시 작동을 했었어야 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그만 못했지요. 코로나 정리되서 다시 나가면 꼭 해보고 올리겠습니다.
깊은 관심, 정말 고맙습니다.^^
구글의 장점이죠. 자꾸 구글이란 시스템에 삶이 종속되는것 같아 기분이 안 좋을때도 가끔 있는데 편한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러게 말씀입니다. 생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낑겨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아 알겠읍니다.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 참 많이 아시네요..
부끄럽습니다.^^
민가가 거의 없는 오지에 갈 때는 기름 가득 넣고 다녀야 안심이 됩니다.
가는 길에 100km 를 달려도 중간에 주유소도 보이지도 않으면 슬슬 불안해지고.
한 번은 주유소에서 기름 가득 넣고도 혹시나 해서 여분의 10L 통을 사 넣어서 간 적이 있습니다. 정말 그 심정 이해합니다.
거친 환경이, 설렁설렁한 사람을 준비쟁이로 만들지요.^^
질문이 한가지 있읍니다. 남미에서 중미로 북미로 이동 할 계획 이었는데, 코비드때문에 중단 되었는데, 제가 파나마에서 콜럼비아로 가는 도로를 지도에서 봤는데, 끊어져 있읍니다. 혹시 이 경우에 배로 차를 이동 해야 하는 지요 ? 아니면 혹시 구글 지도가 잘 목 돼어 있는 지요.. 궁굼 합니다.
아무래도 그 내용을 한번 다뤄야 할 것 같습니다.
팬아메리카 하이웨이가 미주 대륙을 알래스카의 페어뱅크스에서 아르헨티나까지 남북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이 길이 파나마와 콜롬비아 사이, '다리엔' 이라는 곳에서 끊어져 있구요, 이곳을 '다리엔갭' 이라고 부릅니다.
상당한 늪지대라서 개발하기 어려운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상당한 대가를 치르고 개발할만한 가치가 아직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것이지요. 지금의 기술력으로 개발하지 못할 바가 없지만, 이곳에는 반군, 마약 재배 등의 문제가 있고, 콜롬비아로부터 독립한 파나마와 콜롬비아의 정치적 문제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행자들은 보통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와 파나마의 콜론항을 이용해서 선박편으로 차를 보내고 있구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컨테이너를 공유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나중에 정리해서 한번 올리겠습니다.^^
차 몇대안다니는 오지에서 자면 좀 위험할까요? 마지막에 드라이빙하시는 장면보고 저런곳에서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자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기 저기 다니느라 답이 좀 늦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사실 저는 오지에서 잠을 잔 적이 없습니다.
안전 상의 문제는, 단 한 번의 사고로 모든 것이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 내고 잠자고, 돈 내고 주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그렇구요,
포포님이 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캠핑카를 이용하는 것이라서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서 차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Ioverlander1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유럽에서 렌터카여행때도 파킹에 세심한 신경을쓰고 다니던...
파킹에 공을 들이는 만큼 여행의 평화가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차여행에 대단히 꿀쨈 나침판입니다 남미까지 차로
이사람 연식이 백발이라 ㅠㅠ
러시아쪽으로 왕복할까 하지만 어디 맘뿐 입니다
18년 가을 프페인 산티아고 800키로 다녀왔지만 쉬고있으니 멍합니다
괜찮으시면 또 메일로 드리고 싶군요
특허문제도 그렇구요 ㅎ
좀 쉬시다 더 큰 즐거운 여정 꿈꾸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십니다.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선생님을 뵈니 저도 한 20년은 더 여행 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철길 트레킹 한만 합니다.
맞습니다. 거의 평탄한 길이지요.^^
리더로 모시고 그냥 따라만 다니면 괜찮을 ㅋ
제가 모시고 다녀야지요.^^
@@Ioverlander1 저도 선생님 따라 다니고 싶내요... 모임 하나 만드세요
@@lowelladalee8319 하하하, 그럴까요? 고맙습니다.^^
길섶님 이틀동안 남편에게 유튜브 추천해주고 영상 하나씩 다 보고 있어요. 어서 코로나가 괜찮아져서 두분도 건강히 다시 여행 하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여행에서.. 주차가 가장 걱정이 되었는데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위니펙 캐나다 중부 도시에 살고 있는데, 저는 아니지만 심지어 호텔 주차장인데도 불구하고 차 안이 털린 적이 있어요.. 저희회사에서 동료가 회사 주차장에서 차 자체를 털린적도 있어요.. ㅠㅠ
저희는 트레킹 이나 액티비티를 좋아하는데 3박4일 트레킹을 하게 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차 걱정이 되어 집중을 못할 것 같아서요. ㅠㅠ 혹시 이런 경우 조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대학생 때 꿈꿨던 중남미 배낭여행을 두분덕분에 꿈을 다시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겠지만, 캐나다도 호텔에서 조차 차가 털리는 일이 있군요...
다니다 보면 차가 부담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주차 관련해서는, 트레킹을 갈 때 출발지에서 가장 가까운 캠핑장에 차를 세워 놓고 가는 거지요. 호텔 주차장에서 털릴 정도의 상황은 어쩔 수 없는 것이구요, 일단 돈을 내고 주차하는 곳은 마음을 놓으셔도 될 듯 합니다.
남미 최고의 트레킹이라고 할 수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3박4일 트레킹을 갈 때는 산장 주차장에 그냥 세워놓고 갔구요(이곳은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 도둑 걱정을 할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마추픽추 1박2일 갈 때는 경찰서 앞 길거리에 세워 놓고 갔었는데 정말 마음 불편했구요(경찰이 '잘 봐줄테니 걱정말고 잘 다녀와. 옆에 있는 저 차도 어제 차주인이 세워 놓고 마추픽추 갔어' 라고 친절하게 이야기 했지만, 경찰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당시 2013년). 지금은 경찰들의 전반적인 수준이 높아져서 괜찮으리라고 봅니다만). 다녀오니 차는 무사했구요.
두서없이 말씀드렸는데, 돈 내고 차 세우면 괜찮으리라고 봅니다.
자동차 여행에서 제 기준이 '돈 내고 차 세우고, 돈 내고 잠 잔다' 인데, 운도 좋았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사건 사고 없었습니다.^^
@@Ioverlander1 우와.. 길섶님 댓글 감사합니다. ^^ 돈 주고 주차하고, 돈 내고 잠 잠을 잔다는 원칙이 있으셔서 여행이 수월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 또한 그 점이 엄청 공감됩니다. 토레스델파이네 3박4일 트레킹 하실 때 주차하고 다녀오셨군요.. 그 점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라도 마추픽추에만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경찰의 말이 사실이라 정말 다행이네요! 이미 벌써 중남미 자동차 여행을 하고있는 느낌이에요^^; 중남미나 또는 캐나다 길 위에서 두 분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두분 다시 여행하실테니 건강도 잘 챙기시고, 계획하신 일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
캠핑장 보다 경찰서 앞이 더 안전하지 않나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옛날 남미이 일부 나라에서는 경찰들이 강도로 돌변하기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지요.
우리나라도 30년 전에는 교통경찰들이 길에서 돈 많이 뜯었었지요.^^
우리나라도 주차는 돈내고 해야 해요 주차장이 있는 데도 도로변 인도변주차장 도로변에 주차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은 우리나라가 솔직히.. 좀 그래요 법적으로 해야 해요.
외국에서는 훨씬 더 지켜야죠 .. 다른 유튜브도 캠핑카로 여행중 자고 있는데.. 물건을 다 훔쳐 갔다고 하네요 캠핑카 락킹도. 좀 더 확실히 하셔야 할것같아요 .. 부순것도 아니고 열쇠부분을 파손하고.. 열었다고 하더라구..
캠핑카를 노리는 사람들 중에는 차에 수면가스를 넣어서 깊은 잠에 빠뜨린 다음에 털어가는 방법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내고 잠자야 합니다. 항상 조심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