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17] 몇 년 동안 먹을 혈압, 당뇨약은 어떻게 준비? / 시니어에게 더욱 중요 / 무리한 일정은 금물 / 긴급 귀국 후 병원 진료 절차 / 캠핑카 차박 세계 일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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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ต.ค. 2020
-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여행을 떠날 필요는 없습니다. 건강이 허락되는 범위까지 여행하시면 되는데요, 잘 준비하시면, 고생하지 않고 좀 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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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락처는 francorea9@gmail.com, 카톡 아이디 francorea 입니다.
저희는 정년을 3년 앞두고 명예 퇴직을 하고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구조변경(개조)해서 세계여행을 하는 부부입니다. 우선 시즌 1으로, 자동차를 부산에서 칠레로 선박편으로 보냈구요, 알래스카에서부터 남미 땅끝 도시 우수아이아까지 북미, 중미, 남미의 아메리카 대륙을 구석구석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한국, 자동차는 브라질에 있구요.
캠핑장과 에어비엔비, 그리고 호텔을 교대로 이용했지요. 시즌 1은 1년 반을 예정기간으로 합니다.
![[준비 18] 캠핑카나 차박 여행 중에도 호텔이나 아파트 숙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김치도 담고, 세탁도 합니다. 예약법, 주차장 파악, 에어비앤비, 부킹닷컴, 검색, 알아봅니다](http://i.ytimg.com/vi/XAlCo6qOC7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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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조영민 교수의 당뇨병 치료제 명강연, 핵심만 편집해서 올립니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http://i.ytimg.com/vi/d3CFU2ln0v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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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컨텐츠는 길섶tv에서만 볼 수 있어요.
계속 잘 보고 있구요,
저도 내년 초 정년인데 마냥 꿈에 부풀어 보고있습니다.
정년 마치시고, 살살 준비하시는 사이에 코로나 사태 해결되고....
아주 좋은 시나리오지요?^^
형님 멋있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렇게 약 챙길 일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형편대로 잘 챙겨야지요.^^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팬 되었어요.
어쩜 저리도 차분하고 자세히 말씀하시는지
듣기가 참 편안합니다
에고 과분한 칭찬, 고맙습니다.
여행 준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궁굼한것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길섶님 덕에 집사람과 차분히 준비중에 있습니다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주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준비하시는 걸 보니까, 몇 년 후에 하시게 될 행복한 여행이 그려집니다.^^
역쉬 길섶님!!
오늘도 정보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드려요
넵, 고맙습니다.^^
매번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논리정연하시고 많은 고민과 여러가지를 알아보시고 준비하신거 같습니다
많이 부족한데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약 반출 문제도 궁금했는데 알아서 다 알려주시네요. 😀👍
사실, 사전에 고민을 많이 했던 문제였거든요...^^
꼭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언뜻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지만 기본이 되고 필수적인 사항을 짚어주셔서 참고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인사 몇마디로 대신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항상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소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잘봤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감사합니다~
넵, 고맙습니다.^^
좋아요😀 좋은 정보
그냥 지나가지 않고 이렇게 관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촣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캠카 준비는 잘 돼 가시지요?^^
좋은 정보 감사 😊🙏
고맙습니다. 제가 이런 저런 약들을 챙겨 나갔던 경험입니다.^^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댈꼬 왔네요. 반가워요~~ 한번쯤 퇴직후 세계여행만 생각했지 건강이나 약을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현재의 건강상태로 60이후의 퇴직후 세계여행에 어떻게 건강을 빼 뒀는지 .... 생각해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정주행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준비가 되는 만큼 여행에서의 고생은 적어지지요.^^
맞습니다. 나이가 들면 질병을 차치하더라도 기초대사량이 약 20% 정도 떨어집니다.
이것 저것 빼고 나면 낼 수 있는 에너지가 3/4도 힘듭니다.
질병관리도 에너지도 신경 많이 써야 즐겁게 지낼 수 있을꺼예요.
저도 준비하고픈데 맘대로 안되네요. 희망사항만 늘어갑니다.
천천히, 조금씩, 손에 잡힐만큼씩 하시지요. 고맙습니다.^^
번번이 감사합니다. ^^
에고, 고맙습니다.^^
@@Ioverlander1 참 예전 영상에서 공기질 감지기 언급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혹시 구매좌표 가능하신지요? ^^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허니웰 제품을 샀습니다.
다시 검색해보니 동일한 제품의 가격이 조금씩 다르네요.
'허니웰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검색하셔서 가장 유리한 것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길섶님 의 항상 꼼꼼한 설명이
앞으로 여행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참고로 남미도 겨울에는 춥습니다
그리고 계절이 정반대입니다
즉 7 월 8 월 이 제일 춥지요..
그땐 두꺼운 잠바가 필요 하지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남미에서는 햇볕 잘 드는 '북향집'을 찾았던 기억이 제게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은퇴후 북미 유럽 장기 캠퍼밴 여행을 생각하다가 길섶님 tv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차분하고 명료한 설명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길섶님처럼 한국에서 제 스타일에 맞게 밴을 개조하여 떠나고 싶은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메일드렸습니다.
자동차 세계여행 준비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준비하시면 못할 바 없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아는 것이 잘못된 것일 수 있는데요, 특히 북미는 제가 아직 많이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1. 대체로 사람이나 자동차나 모두 동일하게 각 나라에서 입국을 허용하는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한국인에게 3개월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고, 가지고 가는 차량도 대체로 사람에 준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긴 기간을 체류하려면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2. 미국은 여러 사정으로 항구를 통해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멕시코 등으로 우회해서 들어가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하네요. 육로로 미국에 들어가면, 그들은 자동차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동차 보험도 상당히 가입하기 어렵지만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고 하구요. 저는 남미에서 올라갈 것이라서 천천히 준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우리나라의 자동차 일시반출제도는 2년을 최장기간으로 합니다. 이걸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국토부에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형평의 문제로 어렵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국가간의 협정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차량 반출 후 2년이 경과되면 일시반출의 효과가 없어져서 일반차량과 같이 수입절차를 거쳐야 하고, 그에 따른 관세를 내야 하는데, 이게 대략 차량 가액의 30% 정도라고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네이버 카페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이륜차 타고 세계여행', '산너머 강촌', '가양'님의 블로그 등을 검색해 보시면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 동영상들에도 몇몇 정보가 있기는 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해외 장기 여행중엔 건강문제로 신경쓰이는 것이 거의 치안문제로 신경쓰이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건강에 핸디가 있으면 사소하다고 할 수 있는 일에도 걱정이 됩니다.
역시 다리가 떨리기 전에 가는 것이 정답인 것 같아요.^^
공감 가는 내용 이네요.. 저도 지난 주에 East Sierra 쪽으로 단풍 구경 갔는데, 코로나로 요세미티를 통제 해서 짧은 길로 못 가고 더 먼 길로 가는 바람에 오래 운전 하고 길도 나빠서 갔다 와서 좀 컨디션이 안 좋았읍니다. 50 넘어서는 무리 하지 않는것 좋은 말씀 공감 합니다. 그리고 요즘 남미 공부 많이 하고 있읍니다. 아직 한참 남은 일 이지만 그래도 미리 공부 하고 상상만이라도 해서 즐겁읍니다. 다 길섶님의 덕분입니다. ㅎㅎ
에고, 고맙습니다.
공부를 할 수록 미국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미국에 들어가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아예 비자를 받고 갈 생각입니다.^^
차박여행시 화장실문제, 물 보충문제, 샤워,세탁 문제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차박은 주로 캠ㅍ핑장에서 하셨나요??
정주행을 추천드려요. 많은 의문이 해소될겁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은 전부 캠핑장에서 해결했구요, 사실 저는 캠핑장보다는 도시에서 아파트를 빌려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돈 주고 차 세우고, 돈 주고 잠잔다'는 원칙을 대부분 지켰습니다. 마침 이번에 제가 갔던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남미에서 잘 사는 나라들이고, 캠핑장 시설도 대체로 지낼만 했습니다.^^
장기 여행시 비자는 어떻하죠?
우리나라의 여권파워가 세계 2위라고 합니다. 남미 대부분의 나라들이 우리나라 국민에게 비자를 요구하지 않구요, 무비자로 3개월 간 체류하게 합니다.
보통 한 나라에서 3개월 이상 여행하는 경우는 드물지요. 불가피하게 3개월 이상 있게 되면 바로 옆 나라를 잠깐 갔다 오면 새로운 체류기간 3개월이 시작되는 방식으로 한 나라에서 오래 지내는 분들도 계시구요.
다만 미국, 캐나다는 이런 방식으로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볼거리는 많아서, 저는 미국은 비자를 받고 갈 예정입니다.
소중한 정보나눔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궁금한게있는데요 1년치 알약을 가지고 다니면
세관검사 통과시 문제는 없는가요?
공항으로 입국할 때도 약 여러 병 가지고 들어가는 것으로 문제가 없었구요, 육로로 국경을 통과할 때는 세관원들이 캠핑카를 일일이 뒤져 보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이것이 어디까지나 남미에서의 이야기이기는 한데요, 다른 곳도 별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전에도 일 때문에 장기간 외국에 체류하기 위해 나가면서 약으로 인한 문제를 겪은 적이 없어서 큰 고민은 없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통관 과정에 물어보면 보여주려고 의사의 처방전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처방전을 영어로 번역해서 가지고 갈까 생각하다가 안그래도 챙길 것 많은데 과도하게 신경쓰지말자는 생각에 그냥 나갔고 지금까지 약과 관련된 문제는 없었습니다. 당연히 더 많이 챙기면 더 좋기는 하겠지요.^^
@@Ioverlander1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카운티로 캠핑카 제작의뢰해 놓았습니다. 3년 정도 후에 은퇴할 계획인데 먼저 일본을 한번 예행연습 삼아 들러볼까 합니다. 장기간 있게 되면 핸드폰 데이터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검색을 해보니 일본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 유심칩을 사서 사용할 수 있네요.
어렵지 않습니다. 새로운 나라에 들어가면 그 나라 통신사의 유심칩을 사서 (그 나라 전화번호를 받는 거지요) 내 핸드폰에 꽂아서 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월 요금제에 따라 일정량의 데이터를 쓰는 것과 같지요. 내 핸드폰에 꽂혀 있던 우리나라의 유심칩은 잘 보관했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끼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나라마다 데이터를 사용하구요, 그 나라를 떠날 때 국경에서 그 나라로 입국하는 한국여행자를 만나면 필요 없어진 유심칩을 건네 주기도 합니다.
@@Ioverlander1 그렇군요.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저는 장기여행중 치아가 아플까바 제일 걱정입니다.임플란트 하기엔 아직 덜 아픈데 잘 달래서 사용중이라 고민입니다.치아가 아파서 고생한 적은 없으셨는지요?
저도 그것이 걱정이 돼서 출발 전에 치과 진료를 충분히 했고, 다행이 별 문제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세계 여행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남 고흥 나로도에 사는 당74세 나이로 21년에 세계 여행 을 2년 계획하고 준비중입니다 . 선생님 말씀대로 약을 6개월치만 처방해준다하더군요 운전 면허증도 1년기한이라 다른 대처 묘안이 없더군요. 그랫서 선생님께 더좋은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싶고 조언도 받고 싶으니 메일 또는 카톡으로 연락하면하는데요 선생님 고견은 어떠신지요. 좋은 연락바랍니다.
선생님, 따로 연락 드렸습니다. 개인 정보는 지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