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의 끝판왕. 해도 해도 너무하네. 자동차를 가지고 남미 여러 나라의 국경을 23회 넘었지만, 이런 인간들은 처음 봅니다. 다 이렇지는 않으니까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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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เม.ย. 2024
- 오늘 영상에서 보신 국경은 될 수 있으면 가지 마세요.
통행이 적은 국경이라서 그런지 모든 절차가 뭔가 좀 제대로 되는 것 같지 않더군요.
사람들의 근무 태도가 상상을 넘는 정도였습니다.
에콰도르의 툴칸(Tulcan)과 콜롬비아의 이피알레스(Ipiales) 사이의 국경으로 가시면
처리 절차도 무난하고, 주변에 볼거리도 많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건, 이 무난한 국경에서도
에콰도르 측 절차 처리할 때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콜롬비아 측은 금방 통과 됩니다.
에콰도르의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절차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남미 전체적으로 그렇기는 하지만, 특히 에콰도르에서는 행정기관에 가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체류 기간 연장이라던가 그런 절차들 처리하려면 속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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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1. 수수료 없는 ATM은 banco caja social 입니다(2024.04. 현재).
구글맵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찾아 가세요. 수수료 정책은 바뀔 수 있습니다.
2. 콜롬비아 모코아(Mocoa)의 자동차 보험 업체 주소입니다.
45 #8-75 a 8-1, Mocoa, Putumayo,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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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락처는 francorea9@gmail.com, 카톡 아이디 francorea 입니다.
저희는 정년을 3년 앞두고 명예 퇴직을 하고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구조변경(개조)해서 세계여행을 하는 부부입니다. 우선 시즌 1으로, 자동차를 부산에서 칠레로 선박편으로 보냈구요, 알래스카에서부터 남미 땅끝 도시 우수아이아까지 북미, 중미, 남미의 아메리카 대륙을 구석구석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5년 사이 두배 증가!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까지 늪에 빠졌다. 도박중독! 그들은 왜 떠나지 못하는가?!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KBS 20240418 방송]](/img/n.gif)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되시기 바래요^^
고맙습니다.
저 때는 좀 힘든 때 였지요.^^
에콰도르 국경의 근무 태만은 아주 인상적인 수준이네요 ㅠㅠ 그 나라에서의 좋은 기억을 다 희석시키다니~ 콜롬비아에서는 좋은 기억들이 훨씬 많이 쌓이실 거예요!
지금까지 콜롬비아 여행은 아주 만족스러워요.
주로 중산층 동네에 묻혀 있고, 관광지 위주로 낮에만 다녀서 그런지
콜롬비아가 위험하다는 무성한 소문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항상 조심하면서 다니고 있지요.^^
좋지 않은 도로 구간을 만나면 천천히 운전하세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맞습니다.
안전보다 더 중요한 건 없지요.^^
남미의 불편은 참 ㅠㅠ 그래도 안전여행되시구요. 여행은 안전이 최고지요.
맞습니다.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안전이지요.^^
나같은사람은절대갈수없는곳이군,사리생길라.!혈압도걱정되구요.!.保重
닥치면 다 가게 되어 있지.
우리 말로 할 수 있으면, 옆에서 한 수 거들겠는데
나도 코가 석자라서....
에콰도르에서 콜롬비아로 넘어갈때 국경선택을 잘해야하는군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도 있군요
출입국은 2~3일 여유있게 해야겠군요 좋은 정보 군요
콜롬비아 여행 기대합니다 좋아요 최고예요 👍
위킹데이로 적어도 2, 3일은 여유를 두어야 할 것 같아요.^^
작은 국경인가보군요. 오프로드도 있고 세관도 24시간이 아니네요. 확실히 큰 국경이 좋은듯 합니다. 남미에서는 아직까지 입출국세를 뜯겨본적이 없는데 8불은 이해불가네요.
매점 직원이 콜롬비아 세관에 접속해서 입력하더군요.
돈 보다도 입력을 잘못해서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 되더라구요.
여행하면서 불친절을 경험하면 두번다시는 그곳은 가고싶지 않아지죠.
고생하셨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니까 좋은 기억들이 많이 나기도 하지만, 별로 다시 가고 싶지는 않네요.^^
고생 많이 하시내요 아므튼 대단한 용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서 누굴 탓 할 생각도 없고, 그럴 수도 없지요.^^
낙후된국가들보면은 다그만한이유가 있어요,
그러니 너무후진나라로 여행하지 마시오,,,지금다니는 국가들은 으쓰한곳에서 쓰윽 당해도 어디가서 하소연할 곳없잔아요,
하하, 지나가지 않을 수 없는 나라이기도 하고, 저런 험한 일도 있지만, 또 통상의 사람들은 정말 순박해요.^^
안전 운전 안전 여행 하세요
응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멋진 영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어컨이 아쉽네요 .
현지인들은 다 그냥 지내더라구요.
아마 저도 저 곳에 장기로 지내면 그냥 살지도 모릅니다.^^
형편없는 국경에서 고생많으셨어요
오토바이 조심하시고
우기에 건강 잘 지키셔요
고맙습니다.
이제 우기는 어느 정도 벗어난 듯 합니다.
콜롬비아의 보고타나 에콰도르의 쿠엥카 같은 곳은 적도 근처에 위치하다 보니까 일년 내내 일정하게 선선한 날씨라서 지내기 좋네요. 게다가 물가도 저렴하니까 왜 미국 은퇴자들이 많이 들어 오는지 알겠네요.
1억 연금으로 미국에서 근근히 사는 것과 이곳에서 가정부 두고 황제처럼 사는 건데, 남미에 익숙한 사람들은 6개월씩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overlander1좋은 날씨군요ㅎㅎ 어디든지 사람사는 방법은 다양하네요
혹시 장기복용약을 처방받을 방법을 아시는지요?
약 처방 기간은 의사마다 아주 다양하더군요.
제 경우는 아주 오랜 기간 저를 살펴 준 주치의님이 일년 기간의 처방을 해주셨고, 저는 일년에 한 번씩 한국에 들어 오고 있어서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다른 경우를 보면 3개월 처방도 꺼리는 의사도 있던데, 건보 공단에 물어보니 의사 재량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지난 동영상 '[준비 17] 몇 년 동안 먹을 혈압, 당뇨약은 어떻게 준비?' 부분도 잘 살펴 보시구요.
감사합니다.
여행이 맨날 재미있는건 아닌건 알지만... 고생 많으네요.
저 때는 열 좀 받았지요.
한국 같으면 가만히 있지 않았을텐데요...^^
방바닥님들 보다가 영상 뜨자마자 바로 갈아탔어요....ㅋ 좀 죄송하네요..... ^^;;;;
에고, 마저 보고 오지 그러셨어요.
늘 고맙습니다.^^
선진국이든 개도국이든 아무튼 국경 검문소가 있는 곳은 working day로 여유있게는 5일, 최소한 2, 3일의 여유는 꼭 확보하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여행자는 현지인이 아니기에 꼬인 경우가 아니라면 국경간 통행이 많은 국경검문소를 이용해한다는 것도 교훈이 되겠네요. 😅
딱 정답을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