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수능 수학 5등급이였다가 19때 재수해서 96점 받고 의대갔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모의고사는 수능 한 2달 남았을때부터만 1주일에 1개씩 풀고 나머지 수학, 과탐, 국어 사설문제없이 10개년 기출만 5~7회독이상씩은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드는 생각이 내가 어떤 수능이 나와도 수학 88-92는 받겠구나라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이미 3,4회독을 끝낸 6모부터. 이렇게만 하시면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 특히 수학과탐은. 화이팅들입니다
@@도별 전 현역때 수학이 74점으로 5등급이였었는데 사실 74점이면 개념을 아예 몰랐던 수준은 아니였던 거 같습니다. 딱 동네수학학원에서 쎈으로 수업하고 숙제 풀어가는 수준정도 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현역 때 개념도 잘 몰랐던 기하와 벡터 (그때 수학 가형은 미적, 기하, 확통 동시에 시험쳤어요)는 재수 시작하면서 현우진 인강으로 공부하면서 진도 맞춰서 기출 풀고 나머진 바로 기출박치기로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기하를 아예 몰랐던 수준정도가 아니시다면 2,3점+ 쉬운 4점 수준의 기출위주로 바로 시작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대학생 과외하면서 그렇게 수업했었습니다. 꾸준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재수하면서 깨닫은거 1. 모고에서 치고 보통 안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많이들 매기고 왜 틀렷지 고민하고 다시 풀이하잖아 또 모고종이에 다시 보려고 틀린 부분 체크해놓기도 하고 2. 그러면 그 적어둔 것 중에 내가 오늘 깨닫아서 가져야 할 -태도- -꼭 지키고 넘어가야할 습관-을 계속 한 얇은 공책에 적어두는 거임(국어,수학,영어, 과탐 전부..이거 1년동안 적어도 각 과목당 두장까지도 안감 난 그랬음) 3. 내가 말하는 얇은 공책은 정리,스킬 공책 뭐 이런게 아님. 그냥 앞으로 내가 이 태도를 가지고 모고나 문제들을 풀면 좀 점수에도 도움을 줄만한 것들을 ‘자신이 생각해서’ 자신의 생각을 적는거임. 자기가 못하는 걸 묻지말고 그냥 입밖으로 꺼내서 손으로 옮겨. 4. 그 얇은 공책을 모고 풀기전에 한두번씩 마음다해 정독해봐 그러면 자신의 잘못된 습관들이 하나씩 고쳐질거야. 처음엔 잘 안되는 것 같아도 시험 거치면서 효과를 보여줄거임 다들 화이팅(결국 복습이 젤 중요한거 알지..?)
작수에서 인생 처음으로 처참한 점수를 받고 좌절하면서, 그리고 또 울면서 선생님 영상을 찾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면서 불안감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가짐 자체를 바꾸었습니다. 국어 때문에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 수능에선 2등급을 받아서 국어 덕분에 대학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등급은 아니지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 재수할때 수학(비록 문과였지만) 기본서를 회독을 넘어서 필사를 5회 했었습니다. 교재는 숨마쿰라우데인가? 그거였어요. 첫번째 필서때 노트 2권짜리던게 5번째에 10페이지도 안되게 적어지더군요. 재수하던 친구들이 다들 저보고 미쳤다고 이걸 왜쓰냐고 했는데 전 회독 할때마다 새로운걸 배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회쯤 되니까 그냥 모든 문제를 풀수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속도를 올리기위해 문제 푸는 양을 뒤지게 올렸습니다. 여기서 반전은 15 수능 수학이 너무 쉬워서 28분만에 다풀었네요…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user-tl9fo8gr6c 넵 숨마쿰라우데에 있는 모든걸 다 적었어요. 문제집은 기출 3-5개년 정도에 마지막에 사설 모의고사(전 한석원 것만 풀었습니다) 좀 풀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문제를 풀때 풀이과정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적으면서 풀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어디서 실수한건지 어떤 개념을 놓쳤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적어도 문과에선 풀이과정 모조리 다 적어도 시간 모자랄일은 없는것 같아요.
@@회알남 손아플때도 있었지만 저 자신이 생각했을때 빈틈없이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서 힘들거나 하기 싫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필사는 공부가 잘 안될때 1-2시간 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이게 적을때 엄청난 암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적는게 아니라 계속 반복하면서 매꿔나가는거라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이거를 왜 지금알았는지 참 고3때가 후회됩니다 고3때 어떻게든 정시로 상위권 대학가보려고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했는데도 성적도 안오르고 동기부여도 안되서 결국 수시로 대학을 가게됬죠...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이지만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3월에 조립제법도 모르는 상태로 수능에 수학에 도전해서 기하선택하여 4등급 맞았습니다. 잘나온 성적은 아니지만 회독의 중요성에 정말 공감을 하는게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도 처음 할 때 붙잡고 있는거보다 여러번 전범위를 보는게 중요하다, 수능은 지협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라는 말씀을 항상 하셨는데 그때는 그 부분에 집착안하면 안될 것 같았죠 그런데 수능을 한달정도 남기고 수능특강만 level2 까지 3번 정도 반복해서 풀었는데 볼 때 마다 달랐고 이때 실력이 가장 올라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회독의 중요성을 강요해도 저같은 절대 다수의 노베는 해보기 전까지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는게 현실인 거 같네요 ㅠ
(2:16) 핵심적인 내용이거나 or 굉장히 적은 내용을 제한적인 내용을 뽑아냄. The Core 5회독. 1~3회독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5회독 부터는 시간이 굉장히 단축이 돼.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서 무조건 굉장히 고반복 해라. 양을 줄이라는 거야. (3:11) 3회독. 어설프게 기억나고. 체화는 안 되는 상태니까. 점수는 안 나오지. (3:24) 기출 3개년 x 5회독. ①기본적인 내용은 암기가 끝나. 계속 반복을 하다 보니까 '문리=이치' 터져서 역량이 상승한다. 역량이 지능과 비슷함. ②역량(텍스트분해능력+독해능력속도+자료해석능력) 상승. ③득점으로 ④흥미도 상승함. ⑤ (4:25)
음...전문가도 아니고 선생도 아닌 나지만 한마디는 하고 싶다 그냥 앞에 있는 사람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케이스들은 상관없지만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그리고 길을 모르겠다면 생각해보라 진리는 당연한 것으로부터 나온다 당신도 알 것이다 뭐가 옳고 뭐가 틀린지 당연한 길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며 깨우침을 얻고 깨우침을 바탕으로 갈고 닦고 내 언어로 바꾸는것 그게 진짜 공부다 특정 강사의 인강을 들어 그냥 될 것 이라고 생각하지마라 상술이고 개소리다 부탁이니 진정성 있게 고민해보라 뭐가 옳고 뭐가 그르고 뭐가 근본적인 것인지 그리고 마음을 굳게 다잡아라 내 길이 옳다는 것을 쉽지 않은 길일 것이다 넘어질 수 있고 아플 수 있고 좌절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가장 포텐있고 가장 일관되고 가장 빠른 길은 결국 너가 아는 바로 그 방법이고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그 방법이다 그러니 부디 고민하길 바란다 욕해도 좋다 주제넘는 발언인 것 안다 그러나 이것을 보고 정말 고민해보는 사람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다
현직 고2 입니다. N회독, Core라는 말이 기출문제를 보면서 체화하라는것이 i) 암기 과목 : 문제 보기에 녹아있는 중요 개념을 습득 ii) 암기 X 과목 : 지문, 문제에서 '정보'나 '지식'을 얻는것이 아닌 수학 개념을 문제에 녹이고, 지문에서 얻어갈수 있는 역량을 추출해서 너무 많은 양이 아닌 적은 분량에서 5회(일반적으로 다음 회독까지의 가속이 충분히 붙을 수 있는)독을 하라고 하는 것이 맞나요?
음 이거 맞는 말씀만 있는듯요. 그래서 저걸 스스로 일찍 깨달으면 수능 성공하는거고 저걸 못깨달으면 시간낭비만 하는거죠. 제가 고3까지는 저걸 못해결하다가 재수할때 고3때 왜 실패 했나 생각해보니까 효율적이지가 않아서 였던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재수할때... 초기 4개월은 수능 시간표랑 맞춰서 살았어요. 루틴을 똑같이 가져가는거죠. 언어영역시간에 언어하고 수리시간에 수학하고... 사과탐시간에 사과탐 했어요. 그리고 이러면 대충 공부하는 비율도 맞쳐져요. 자칫 내가 너무 좋아하눈 과목만 하게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또 저 선생님이 말씀 하신 중요한 점... 양을 정한다는 개념과 계획을 디테일하게 짜둔다는 개념이죠. 그리고 선쓰후생... 음 저는 이부분은 다른방식으로 했어요. 막쓰라해야 하나 그냥 계속 공부하면서 생각하는걸 연습장에 쓰는거에요. 깜지쓰듯이... 보통 저는 종이가 아까워서 글짜 한칸들어갈 자리에 문장 하나를 겹쳐 썼어요. 나중에 볼요령이 아니라 그냥 머리속에 넣을려고 습관적으로 쓰는거죠. 쓰는 손을 보지도 않아요. 그냥 문제집이나 책을 보면서 계속 쓰는거죠.사람은 손으로 쓰는걸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쓰고 있을때는 딴생각이 안들어요
1. 개념 공부가 먼저가 아닌 기출분석을 먼저 5회독을 하라는 소리인가요..? 만약 문법의 어느부분에 대한 개념이 완전 없다고 한들, 문제를 통해서 그 개념을 숙지하라는 소리인가요? 2. 만약 기출분석을 5회독을 한다고 했을때 먼저 풀어보고 해설강의 듣고 적용->5회독반복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3.모든 과목에 적용이 되는지 궁금해요. 예를 들면 수학 같은 것도 4-5등급이 나와도 먼저 기출을 풀어보고 해설강의듣고 5개년치에 나오는 개념들을 숙지하란 소리인가요? 4.만약 기출분석 5개년치를 끝내고나면 처음부터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공부하면 되나요? 어차피 기본 개념은 숙지돼 있는 상태일 것이라 노베이스보단 빨리걸리니깐..??!
유용한 정보 얻어갈려고 방금 구독한 사람인데요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공부를 안하다가 이제 고3올라갈 무렵인 이제서야 현실을 깨닳고 공부를 할려니까 공부습관 안잡혀있는것도 안잡혀있는건데 수학이랑 과학은 저희 부모님 유전자 덕분인지 수학 같은 경우엔 2달 2주일만에 사칙연산만 할줄 알던 제가 학교 기출(내신)이나 모고 풀어보면 평균 80점 중반은 나와가주구 자신이있고 (사칙연산만 가지고 2달 2주일 동안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수학에서 80점 넘게 올리고 공부를 한 부분은 점수 유지 하고있어요) 과학(생명과학)은 중2부터 수업만 듣고 공부는 그대로 안하다가 생명과학1 첫시험때 성실함이 부족해서 끝까지는 공부를 못 했지만 공부를 한 부분에 있어서는 시험때 다 맞은 제 자신을 보고 전 하면 된다는걸 느꼈거든요 (기출 문제에선 2~3개 틀리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국어는 아직 안해봤고 영어에서 문법은 이해가되는데 영어 단어 때문에 진짜 힘들더라고요 기본적인 단어 조차도 모르다보니까요 그래서 일단 수학, 과학을 좀 더 올리고 국어를 공부할려는데 혹시 추천좀해주실수있나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초등학생때 부터 안하다 하는거라 그거 생각해서 문제집이나 그런거 제가 이해할수있을만한 쉬운 난이도부터 어려운것까지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수능 위주로 부탁드려요) 성적과 등급 올라가는거 보고 재수는 그때 다시 생각해볼려고 해요 일단 수학이랑 과학이 단기간에 점수를 너무 많이 올려서 자신은 있지만 상위권 애들한텐 좀 밀릴걸 알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될것 같고 영어는 재수하는 기간에 듣기만 어떻게해서 좀 할 생각이고 나머진 대학가서 할 생각이예요 근데 국어가 말목이 잡히네요ㅠㅠ
선생님 혹시 코어가 뭔가요? 학생 실력 차이에 따른 코어 차이가 있나요? 기출 회독을 노베이스가 한다 했을때 내용 자체를 모르는데 가능한가요? 노베이스가 1년 공부해서 1등급 맞는건 우리가 흔히 모든걸 챙겨 가겠다는 공부로는 안되는걸 영상보고 알게 됐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반수를 하려고 준비 중인데 수학 개념을 조금 까먹어서 선생님께서올려주신 수학 개념 공부법으로 빠르게 한 번 상기시키고 기출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작년 성적 미적 3-4등급 정도였는데 어삼쉬사 하나 더 풀고 기출해야 할까요? 그리고 올해 빨더텅 수학을 샀는데 작년과 재작년의 시험과 수능대비 실모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2개년치로(6,9,수능) 5회독을 해도 괜찮을까요?
선생님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재수생이어서 기출은 수 없이 봤습니다. 6월 9월 모두 2등급 이었습니다. 수능이 가까워 질 수록 사설에서 더러운 지문들은 피하고 오히려 기출로 마무리 했습니다. 평가원 지문들은 정보를 충분히 주고 이해하면 답은 상당히 친절하게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수능을 보고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오히려 배경지식과 이걸 물어도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문제를 풀면서 느꼈습니다. 그렇게 3등급 하위권 이라는 성적을 받아들고 국어땜에 삼수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이런건 리트나 사설 지문으로 뚫어내는것 밖에 없는건가요
근데 정상을 찍은 분들은 코어가 뭔지 보이겠지만 막 뛰기 시작한 젬민이가 처음 회독하면서 부터 코어가 뭔지 느낌이 올까요 ㅠㅠ 양치기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중요한게 뭔지 모르겠으니까 일단 양이라도 채우는 건데 .. 인강쌤들이 기출 선별해주신 책들 위주로 보면 그게 코어일까용,, ? 수학같은 경우에 양승진기코 5회독하고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숙달해도 사설문제 안풀리고 조금만 변형되도 못푸는 데.. 제가 회독을 하는 건지 그냥 문제를 외우는 건지 회독할 땐 이부분이 참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하루종일 씻고 자는 시간빼고 다 공부만 했는데 성적이 안올라요 ㅠㅠ.. 포기는 배추 셀때나 하는 건데 입시는 하면할수록 더 막막해서 지나가는 예비 재수생은 웁니당 ㅠㅠ 이정도 했으면 다른 길을 찾아볼까요,, 미련이 남아서 재수할지 말지두 고민이에요 외우고 성실한건 자신있어서 간호학과 가서 취업이나 할까,,
제시문이 좀 달라진 건 사실인데 본질은 같다고 봅니다. 좀 다른 게 올해 나온 제시문은 '학술문'에 가깝고 이전에는 '학술문을 해설한 것'에 가깝습니다. 다만, 이전에도 학생들에게 '해설'처럼 느껴지지 않고 어려운 '학술문'으로 느껴진 점이 있습니다. 어차피 글을 읽는다는 점에서 마찬가지기 때문에 글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타까운 게 이전에 국어에서 학생들이 잘못한 부분이 국어를 '본질적 이해'로 접근하지 않고 '유형론'으로 접근한 것이거든요. 올해도 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이해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더구나 내년에는 또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높기 까지 합니다.
이거랑 비슷한거 롤할때 처음에는 미니언 막타치는걸 굉장히 어려워하는데 그거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무의식적으로 때려서 그 시간에 전략을 짜거나 할 수 있음 챔피언마다 공격력이 다른데 이미 막타치는거 고수가 되었기때문에 막타치면서 딜교하거나 다른챔피언으로 플레이할때는 한두번이면 막타치는거 익숙해짐
수능으로 의대 가는 거면 근육키워서 머슬매니아 입상해서 유명인이 된다거나 그런거지 ㅋㅋ 이코치님이 말씀하시는건 그냥 운동으로 비교하면 스쿼트는 이렇게 하고 영양섭취는 이렇게 하고 가르쳐주는거랑 같은겁니다. 누구나 운동한다고 다이어트해서 피팅모델이 된다거나 근육키워서 헬스대회에 입상하진 못합니다.
선생님 비문학 지문을 포함해서 그냥 글을 읽을 때 머릿속에서 제 발음이 들리는 일명 속발음이라는 걸 제가 사용하는거같은데 이게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더라고요 혹시 선생님께서는 속발음이 아예 없나요?? 그리고 글을 날림으로 읽고 정말 이해해서 읽고싶은데 어떡하면 될까요,,?
몰입해서 이해하는 독해가 이루어질 경우 속발음이 일어나기 힘듭니다. 속발음은 강박 불안의 상태인데 음성적 독해로 이어지고. 의미 독해가 되려면 강박 불안에서 탈출해야 하거든요. 두 지점이 완전히 다른 뇌의 세팅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물론 양쪽이 같은 제시문에서도 왔다갔다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거 땜에 고생이 심했어요. 이게 코치님 말대로 집중이 안될 때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그리고 뭔가 압박이 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죠. 그래서 저는 이걸 극복하려고 그냥 어차피 독해력도 딸리고 집중도 안되는데 시간제한둬서 읽고 문제푼다고 그래서 우연히 몇 문제 맞추면 그게 실력이 될까? 라고 해서 그냥 압박 없이 읽기 시작했어요. 이런 느낌이죠. 공사장같이 시끄러운 곳 가면 집중이 되게 안되잖아요? 근데 거기서 유튜브 시청을 하거나 겜을 하면 누가 옆에서 말해도 흘려 듣고 대충 대답하고 그러잖아요? 이게 그 어떤 압박감도 없이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거에 대해서 몰입이 되는 현상이에요. 공부할 때도 똑같이 적옹해보세요. 지루하다. 재미없다가 아닌 한 번 신나게 읽어볼까? 그리고 한 문장 한 문장 반응하면서 궁금해하면서 읽어보세요. 응? 이게 왜 이렇게 되지? 엥? 이게 뭐지? 하면서요. 이렇게 압박이 없어지고 재미가 있는 상태에서 글을 읽고 공부를 한다? 처음에는 더디지만 나중에 갈수록 속발음도 없어지고 독해력도 상승하시게 될거에요. 일단 가장 큰 건 압박과 불안이 없는게 가장 중요해요!
영상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질문입니다만.. 탐구과목(화학, 생명)은 유명한 1타 강사가 진행하는 개념 강의를 들어야 할까요 그냥 ebs 강의를 들어야 할까요? 문제 푸는 기술은 1타 강사 쪽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개념은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ebs 강의 30강 정도로 채워도 괜찮을 거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가르쳐주신방법에서 약간 변형을 해보았는데요. 예를 들어 ) 중3 1학기 과정이 크게 제곱근,인수분해,이차방정식, 이차함수인데... 앞단원들 빠른시간안에 훑어보구요. 인수분해 단원만을 끝까지 파고 들어서 개념확실히 잡고..심화문제 전단계까지 잡아놓으면..다음에 오는 이차방정식, 함수는 ..빠르게 개념이 잡힐 수 있을까요?
이코치님 질문이 있는데 그 2023년 비문학 코어 인강을 사면 정독으로 읽는방법 이나 음성적 독해의 감 / 의미적 독해의 감 의 차이 특징 등등을 알려주시나요? 다른 인강들보면 역접관계네 뭐네 해설강의 하면서 자기들이 푼걸 그냥 들려주는느낌이였어서 너무 답답했는데 이코치님 인강은 완전한 독해감을 제가 사리분별 할 수있는지 궁굼해서요 ?
제대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나왔던 용어나 문제 출제 의도부터 문제의 선지, 본문을 읽으면 어디서 어떻게 내는지.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풀다가 여러번 회독 하게 되면 용어부터 익숙해지니까 눈이 넓어져요 그래서 회독 하고 다른 문제들이 나오면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게 되니까.. 혼자 분석하기 어려우니까 마닳을 이용하거나 도움을 받는다 이거에용~
인터넷에서 본 거긴 한데 1년안에 달성한 사람도 있긴해요ㅇㅇ 검색하면 나올 거임 인증도 있음. 근데 그사람은 문과는 아니고 나형과탐에 생명 가계도를 원래 잘하는 사람이었고 어렸을때 잠깐 미국살아서 가계도+영어 공부에 비교적 시간을 덜 투자할 수 있어서 영향이 없진않았을 거예요. 나머진 진짜 노베에서 시작했는데 지방의대 갈 정도의 성적 나옴. 수학도 근의 공식도 모르는 걍 쌩노베였다고 그랬음 그러니 김김님도 하실거면 진짜 열심히 하셔야 할겁니다... 제가 말한 사람도 샤워하면서도 지퍼백에 폰 넣고 인강 들을 정도로 열심히했어요 인터넷 말고(인터넷 썰은 솔직히 카더라라서 잘 못믿음) 제 친구 얘기 하나 하자면 저도 재수하게 돼서 재수해서 설의간 친구한테 조언 구하니까 생명은 너무 고여서 어차피 만점 노릴거면 생명보단 물리하라고 하더라고요 걘 물2화1 했다고 했는데 물지가 났다고 그러더군용. 초반엔 힘들어도 나중엔 쉽다고... 근데 재수 설의는 암만 열심히 해도 힘든게 이친구는 중고딩때도 원래 공부 잘했고 강남 8학군에 현강도 듣는 친구라서 금수저 기준이라 참고만 하세요 재수 ㅍㅇㅌ하세요 초심 잃지말고 열심히하죠...!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한번만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공부 한 번 안해보다가 집에 안좋은 사정이 생겨서 꼭 공부를 해야될 이유가 생겼어요 그래서 수능이 1년채 남지 않았는데 이제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서 너무 조급하고 착잡한 마음에 댓글 달아봐요… 사탐은 학교 수업을 들어서 어느정도 하는 편이라 고3 개학하면 시작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국영수가 노베에요.. 답 없는거 저두 암미다😭 국어는 이제 공부 방법 찾아보고 있는데 쉽게 안찾아지더라고요… 인강이나 공부 방법 가르쳐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아요.. 영어는 대성 이영수 선생님 커리를 타려고 하는데 늦지 않았겠죠..? 수학은 친구들이 현우진 선생님 강의가 좋다고 해서 패스를 끊어뒀는데 아직 수1도 잘 모르고 이제 수2를 시작했어요.. 방학 동안 수12 시발점 다 끝내고 다음 커리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เขามัทรี - เอ็กซ์ ศุภกฤต - จอนนี่มิวสิค [ Official MV ]](http://i.ytimg.com/vi/AS9ufKuQIVs/mqdefault.jpg)
18수능 수학 5등급이였다가
19때 재수해서 96점 받고 의대갔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모의고사는 수능 한 2달 남았을때부터만 1주일에 1개씩 풀고 나머지 수학, 과탐, 국어 사설문제없이 10개년 기출만 5~7회독이상씩은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드는 생각이 내가 어떤 수능이 나와도 수학 88-92는 받겠구나라는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이미 3,4회독을 끝낸 6모부터.
이렇게만 하시면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 특히 수학과탐은. 화이팅들입니다
재수하던 해에 말씀하시는 거죠? 개념서 같은 거 따로 안 사시고 처음부터 기출만 회독하시면서 개념 잡으신 건가요? 수학 잡으려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도별 전 현역때 수학이 74점으로 5등급이였었는데 사실 74점이면 개념을 아예 몰랐던 수준은 아니였던 거 같습니다. 딱 동네수학학원에서 쎈으로 수업하고 숙제 풀어가는 수준정도 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현역 때 개념도 잘 몰랐던 기하와 벡터 (그때 수학 가형은 미적, 기하, 확통 동시에 시험쳤어요)는 재수 시작하면서 현우진 인강으로 공부하면서 진도 맞춰서 기출 풀고 나머진 바로 기출박치기로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처럼 기하를 아예 몰랐던 수준정도가 아니시다면 2,3점+ 쉬운 4점 수준의 기출위주로 바로 시작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대학생 과외하면서 그렇게 수업했었습니다.
꾸준히 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양철식당파불고기혹시 재수시절에 재수학원다니셨는지 독학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li6kt8xv4g 기숙재수학원을 다녔습니다 저도 부모님도 고3때 놀던 저를 믿지 않았기에...ㅋㅋ
@@양철식당파불고기 혹시 기숙재수 어디 다니셨는지 정보 얻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기숙재수하면 학원따로 안가고 쌤이 반에 들어와서 수업해주시는거로 아는데 수업 골라듣지 못하는점은 어떠셨나요?
재수하면서 깨닫은거
1. 모고에서 치고 보통 안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많이들 매기고 왜 틀렷지 고민하고 다시 풀이하잖아 또 모고종이에 다시 보려고 틀린 부분 체크해놓기도 하고
2. 그러면 그 적어둔 것 중에 내가 오늘 깨닫아서 가져야 할 -태도- -꼭 지키고 넘어가야할 습관-을 계속 한 얇은 공책에 적어두는 거임(국어,수학,영어, 과탐 전부..이거 1년동안 적어도 각 과목당 두장까지도 안감 난 그랬음)
3. 내가 말하는 얇은 공책은 정리,스킬 공책 뭐 이런게 아님. 그냥 앞으로 내가 이 태도를 가지고 모고나 문제들을 풀면 좀 점수에도 도움을 줄만한 것들을 ‘자신이 생각해서’ 자신의 생각을 적는거임. 자기가 못하는 걸 묻지말고 그냥 입밖으로 꺼내서 손으로 옮겨.
4. 그 얇은 공책을 모고 풀기전에 한두번씩 마음다해 정독해봐 그러면 자신의 잘못된 습관들이 하나씩 고쳐질거야. 처음엔 잘 안되는 것 같아도 시험 거치면서 효과를 보여줄거임 다들 화이팅(결국 복습이 젤 중요한거 알지..?)
저도 평소에 이렇게해용
깨닫아서 이게 틀린말인가 왤케 어색하노
@@kkk-vs6ce 꺠달은 거 - 이게 맞는 말임
작수에서 인생 처음으로 처참한 점수를 받고 좌절하면서, 그리고 또 울면서 선생님 영상을 찾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면서 불안감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가짐 자체를 바꾸었습니다. 국어 때문에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 수능에선 2등급을 받아서 국어 덕분에 대학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등급은 아니지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작수가 작년 수능이에요?
억까 ㄴㄴㅋㅋ
@@user-yq9tq1xd9f시험이 쉽든 여렵든 그만큼 등급컷이 올라가고 하는데 뭔 허수드립이야ㅋㅋㅋ 그래서 대학어딘데ㅋㅋ
@@user-yq9tq1xd9f 상대평가 모르는거 보면 중딩임?
전 재수할때 수학(비록 문과였지만) 기본서를 회독을 넘어서 필사를 5회 했었습니다. 교재는 숨마쿰라우데인가? 그거였어요. 첫번째 필서때 노트 2권짜리던게 5번째에 10페이지도 안되게 적어지더군요. 재수하던 친구들이 다들 저보고 미쳤다고 이걸 왜쓰냐고 했는데 전 회독 할때마다 새로운걸 배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회쯤 되니까 그냥 모든 문제를 풀수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속도를 올리기위해 문제 푸는 양을 뒤지게 올렸습니다.
여기서 반전은 15 수능 수학이 너무 쉬워서 28분만에 다풀었네요…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혹시 수학 개념이랑 공식을 필서하신 건가요? 문제는 어떤 문제집들 풀었는지 궁금해요,,
@@user-tl9fo8gr6c 넵 숨마쿰라우데에 있는 모든걸 다 적었어요. 문제집은 기출 3-5개년 정도에 마지막에 사설 모의고사(전 한석원 것만 풀었습니다) 좀 풀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문제를 풀때 풀이과정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적으면서 풀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어디서 실수한건지 어떤 개념을 놓쳤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적어도 문과에선 풀이과정 모조리 다 적어도 시간 모자랄일은 없는것 같아요.
@@user-tl9fo8gr6c 수학 문제지를 뭘 풀었는지는 자세히는 생각나지 않네요 ㅋㅋㅋ 전 강대기숙에서 재수해서 거기서 치는 모의고사와 선생님들이 줬던 문제들도 풀어보긴했던거 같아요. 근데 사설문제는 한석원꺼 말곤 풀만한지 잘 모르겟더라구요
손안아픈가요?? 하루 몇시간하셨나요
@@회알남 손아플때도 있었지만 저 자신이 생각했을때 빈틈없이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서 힘들거나 하기 싫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필사는 공부가 잘 안될때 1-2시간 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이게 적을때 엄청난 암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적는게 아니라 계속 반복하면서 매꿔나가는거라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요약:기출 3개년치를 5회독하면 감이랑 뭘 묻는지 센스가 생김
그러고 나서 개념 문풀하면 처음부터 개념문풀 하는거 보다 점수가 더 잘 오름
"효과가 없는 노력" 현장에서 학습 컨설팅을 하다보면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확실히 억지로 공부하다가 잘하게 되면 재밌어지고 더 욕심이 생기는거 같음….
점수가 오르니까 막 더 욕심이 생겨
이거를 왜 지금알았는지 참 고3때가 후회됩니다 고3때 어떻게든 정시로 상위권 대학가보려고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했는데도 성적도 안오르고 동기부여도 안되서 결국 수시로 대학을 가게됬죠...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이지만 선생님 영상보고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Ddosama8947 내신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고3때 정시로 갈지 수시로 갈지 아직못정했어서 수시는 평소에는 공부 안하고 시험 2주전에만 공부했습니다
12시간씩 공부했는데 성적이 안올랐다고?? 공부방법문제아니에요?
@@NewYolk223 순공 12시간이면 어케 하든 안 오를 수가 없음 수능이 순공 12시간으로 안 뚫릴만큼 존나게 빡센 시험이 아님
@@NewYolk223 다만 영상에서처럼 방법이 잘못되거나 순공이랍시고 집중 얕게 하면 줫되는 거 근데 웬만하면 방법은 그냥 하다보면 감이 잡힘. 이런 영상은 보통 공부를 많이 안해본 사람이 그 감을 먼저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영상이고
@@NewYolk223 당연히 완전 안오르진 않긴했죠 수학은 가형 기준 2~3등급 까지 나왔지만 나머지 과목들이 병신같이 나와서 걍 최저로 돌렸습니다
+ 그리고 공부법 잘못된거는 맞는거 같았던거 같아요 국어에다가 투자한게 꽤 되는데 국어는 절대 안오르더라고요....
진짜 막판 양 줄여서 보고 드가기. 이게 최고이자 최단기의 방법입니다. 본인에게 믿음이 부족한 사람들은 백날 알려줘도 절대 안씀 ㅋㅋㅋ
제가 학생들에게 매일같이 반복적으로 하는 이야기랑 완벽히 동일한 이야기네요.
핵심 개념서 한권 잡고 개념서 목차만 보고 빈종이에 쓸 수 있을 정도로 외우세요.
공부 못하는 애들일 수록 다양한 책을 보려고 하는데 결국 정답은 이겁니다.
진짜 선생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3월에 조립제법도 모르는 상태로 수능에 수학에 도전해서 기하선택하여 4등급 맞았습니다. 잘나온 성적은 아니지만 회독의 중요성에 정말 공감을 하는게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도 처음 할 때 붙잡고 있는거보다 여러번 전범위를 보는게 중요하다, 수능은 지협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라는 말씀을 항상 하셨는데 그때는 그 부분에 집착안하면 안될 것 같았죠 그런데 수능을 한달정도 남기고 수능특강만 level2 까지 3번 정도 반복해서 풀었는데 볼 때 마다 달랐고 이때 실력이 가장 올라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회독의 중요성을 강요해도 저같은 절대 다수의 노베는 해보기 전까지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는게 현실인 거 같네요 ㅠ
4등급이면 걍안한거아님?
@@user-gu5vy3ow4e ㅋㅋ하나도 모르던 9에서 4로간거라 걍 나름 만족중이에요
@@user-gu5vy3ow4e 올해 4면 나형 1~2임
잘한건데 수고하셨음
@@nee832 기하면 가형이고 6~7임
Core란 즉 상위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개념이겠죠. 첨부터 디테일까지 다 잡으려들면 집어던집니다. 코어의 회독으로 구조가 탄탄해지면, 디테일의 암기는 문제풀이의 반복으로도 잡힙니다. 디테일이 담길 코어(그릇, 폴더)만 탄탄히 마련해둔다면.
공부방법론은 좋은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 과장같네요. 의대정원은 3천명입니다.
수능이 무슨 문제은행식 자격증시험도아니고 무조건 의대에가는 공부법이라는말은 그냥 사람홀릴려고 하는말같네요.
(2:16) 핵심적인 내용이거나 or 굉장히 적은 내용을 제한적인 내용을 뽑아냄. The Core 5회독. 1~3회독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5회독 부터는 시간이 굉장히 단축이 돼.
핵심적인 내용에 대해서 무조건 굉장히 고반복 해라. 양을 줄이라는 거야.
(3:11) 3회독. 어설프게 기억나고. 체화는 안 되는 상태니까. 점수는 안 나오지.
(3:24) 기출 3개년 x 5회독. ①기본적인 내용은 암기가 끝나. 계속 반복을 하다 보니까 '문리=이치' 터져서 역량이 상승한다. 역량이 지능과 비슷함. ②역량(텍스트분해능력+독해능력속도+자료해석능력) 상승. ③득점으로 ④흥미도 상승함. ⑤
(4:25)
음...전문가도 아니고 선생도 아닌 나지만 한마디는 하고 싶다
그냥 앞에 있는 사람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케이스들은 상관없지만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그리고 길을 모르겠다면 생각해보라
진리는 당연한 것으로부터 나온다 당신도 알 것이다 뭐가 옳고 뭐가 틀린지
당연한 길에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며 깨우침을 얻고 깨우침을 바탕으로 갈고 닦고 내 언어로 바꾸는것
그게 진짜 공부다 특정 강사의 인강을 들어 그냥 될 것 이라고 생각하지마라 상술이고 개소리다
부탁이니 진정성 있게 고민해보라
뭐가 옳고 뭐가 그르고 뭐가 근본적인 것인지 그리고 마음을 굳게 다잡아라 내 길이 옳다는 것을
쉽지 않은 길일 것이다 넘어질 수 있고 아플 수 있고 좌절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가장 포텐있고 가장 일관되고 가장 빠른 길은 결국 너가 아는 바로 그 방법이고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그 방법이다 그러니 부디 고민하길 바란다
욕해도 좋다 주제넘는 발언인 것 안다 그러나 이것을 보고 정말 고민해보는 사람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다
현직 고2 입니다.
N회독, Core라는 말이 기출문제를 보면서 체화하라는것이
i) 암기 과목 : 문제 보기에 녹아있는 중요 개념을 습득
ii) 암기 X 과목 : 지문, 문제에서 '정보'나 '지식'을 얻는것이 아닌 수학 개념을 문제에 녹이고, 지문에서 얻어갈수 있는 역량을 추출해서
너무 많은 양이 아닌 적은 분량에서 5회(일반적으로 다음 회독까지의 가속이 충분히 붙을 수 있는)독을 하라고 하는 것이 맞나요?
1 양을 극단적으로 줄여라
2 한정 범위를 5화독 하여 이해와 암기가 되게하라
3 득점 완
4 흥미를 느낌 이제 나머지는 1 2 회독을해도 다 들어옴
5 두달동안 5회독을 할 양만 먼저 타파하기
6 공개된 기출문제는 이런식으로 활용을 해야한다
음 이거 맞는 말씀만 있는듯요.
그래서 저걸 스스로 일찍 깨달으면 수능 성공하는거고 저걸 못깨달으면 시간낭비만 하는거죠.
제가 고3까지는 저걸 못해결하다가
재수할때 고3때 왜 실패 했나 생각해보니까
효율적이지가 않아서 였던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재수할때...
초기 4개월은 수능 시간표랑 맞춰서 살았어요. 루틴을 똑같이 가져가는거죠.
언어영역시간에 언어하고 수리시간에 수학하고... 사과탐시간에 사과탐 했어요.
그리고 이러면 대충 공부하는 비율도 맞쳐져요. 자칫 내가 너무 좋아하눈 과목만 하게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또 저 선생님이 말씀 하신 중요한 점...
양을 정한다는 개념과 계획을 디테일하게 짜둔다는 개념이죠.
그리고 선쓰후생... 음 저는 이부분은 다른방식으로 했어요.
막쓰라해야 하나 그냥 계속 공부하면서 생각하는걸 연습장에 쓰는거에요. 깜지쓰듯이... 보통 저는 종이가 아까워서 글짜 한칸들어갈 자리에 문장 하나를 겹쳐 썼어요. 나중에 볼요령이 아니라 그냥 머리속에 넣을려고 습관적으로 쓰는거죠.
쓰는 손을 보지도 않아요. 그냥 문제집이나 책을 보면서 계속 쓰는거죠.사람은 손으로 쓰는걸 생각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쓰고 있을때는 딴생각이 안들어요
무조건 의대가는법 = 따라하면 누구나 의대간다 x 성적 향상에 조금 도움된다 o
내가 십수년 전에 이렇게 말한 선생님이 있었는데, 수능 일년만에 재수해서 100점 올림. 노량진 대성에 있던 선생님인데
진짜 똑같았나요? 3년치라는게 수능기출3년이랑6.9월 평가원까지인가요. 구체적인 설명좀요
근데 어느정도, 높은2 낮은1 정도에 올라갔을때는 반대입니다. 방법론이 정립됐을때는 양을 대폭 확대하는게 중요해요
결국 양이 적으면 절대 의대급으로 못 올립니다
..?? 영상을 헛으로 보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어휴
@@belreach4909 영상과 다른의견인데요
그래서 님이 수학 100 받아봤습니까?
@@skjnaslknd6790 팩폭ㅋㅋㅋㅋㅋ
너무 아쉽네요 이걸 보는 제 나이가 26살이라는게 ㅠㅠ 선생님의 말씀이 다 맞는거같아요 기출이 공개된 시험은 그걸 굉장히 잘 활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8. ※ 대~우주 공간에는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th-cam.com/video/dVOW0J1ldio/w-d-xo.html
한마디로 정리 하자면 개념원리로 예를 들어 개념 부분을 회독을 하라는 뜻 이군요 즉 개념 자체를 한번 읽어서 이해안되는 애들이 태반이니 5회독이라는 최대 회독수를 알려주신거네요
1. 개념 공부가 먼저가 아닌 기출분석을 먼저 5회독을 하라는 소리인가요..? 만약 문법의 어느부분에 대한 개념이 완전 없다고 한들, 문제를 통해서 그 개념을 숙지하라는 소리인가요?
2. 만약 기출분석을 5회독을 한다고 했을때 먼저 풀어보고 해설강의 듣고 적용->5회독반복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3.모든 과목에 적용이 되는지 궁금해요. 예를 들면 수학 같은 것도 4-5등급이 나와도 먼저 기출을 풀어보고 해설강의듣고 5개년치에 나오는 개념들을 숙지하란 소리인가요?
4.만약 기출분석 5개년치를 끝내고나면 처음부터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공부하면 되나요? 어차피 기본 개념은 숙지돼 있는 상태일 것이라 노베이스보단 빨리걸리니깐..??!
ㅇㄷ
.
예 아니요 같은 간단하게라도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
ㅇㄷ
선생님 잘문이 있습니다.양을 줄이고,5회독 ~7회독 하라는 말씀이 정확히 뭘 회독하라는 말씀이신가요?기출 말씀 하신 건가요?만약 기출 말씀 하신거면,어떤 식으로 회독을 해야하나요?그냥 읽은 지문 다시 읽고 다시 푸는 걸 몇번 씩 회독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ㅇㄷ
ㅇㄷ
ㅇㄷ
ㅇㄱ
ㅇㄷ
예시가 있었다면 이해가 쉬웠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5회독 분량을 정해 코어를 쌓은 뒤 나머지를 공부한다는건 이해가 됐으나............ 어떻게 수학이나 국어, 탐구같이 과목에 적용해서 공부를 해야하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개념부터 5회독을 빠르고 확실하게 하고 기출풀이라는 나머지를 하면 되는걸까요?
고반복, 고효율, 효과 있는 노력 꾸준
유용한 정보 얻어갈려고 방금 구독한 사람인데요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공부를 안하다가
이제 고3올라갈 무렵인 이제서야
현실을 깨닳고 공부를 할려니까
공부습관 안잡혀있는것도 안잡혀있는건데
수학이랑 과학은 저희 부모님 유전자 덕분인지 수학 같은 경우엔
2달 2주일만에 사칙연산만 할줄 알던 제가 학교 기출(내신)이나 모고 풀어보면
평균 80점 중반은 나와가주구
자신이있고
(사칙연산만 가지고 2달 2주일 동안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수학에서 80점 넘게 올리고 공부를 한 부분은 점수 유지 하고있어요)
과학(생명과학)은 중2부터 수업만 듣고 공부는 그대로 안하다가
생명과학1 첫시험때
성실함이 부족해서 끝까지는 공부를 못 했지만
공부를 한 부분에 있어서는 시험때 다 맞은 제 자신을 보고
전 하면 된다는걸 느꼈거든요
(기출 문제에선 2~3개 틀리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국어는 아직 안해봤고
영어에서 문법은 이해가되는데
영어 단어 때문에 진짜 힘들더라고요
기본적인 단어 조차도 모르다보니까요
그래서 일단 수학, 과학을 좀 더 올리고
국어를 공부할려는데
혹시 추천좀해주실수있나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초등학생때 부터 안하다 하는거라 그거 생각해서
문제집이나 그런거 제가 이해할수있을만한 쉬운 난이도부터
어려운것까지 추천해주실수있나요?
(수능 위주로 부탁드려요)
성적과 등급 올라가는거 보고
재수는 그때 다시 생각해볼려고 해요
일단 수학이랑 과학이
단기간에 점수를 너무 많이 올려서
자신은 있지만
상위권 애들한텐 좀 밀릴걸 알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될것 같고
영어는 재수하는 기간에 듣기만 어떻게해서 좀 할 생각이고 나머진 대학가서 할 생각이예요
근데 국어가 말목이 잡히네요ㅠㅠ
ㅇㄷ
3.6.9.수능 3년치꺼 뽑아서 5번씩 보세요.
한번풀때마다 지문을 문장단위로 끊어서 어떤의미가 있는지 음미해보세요.
평가원이나 수능 지문은 문장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있어서 그걸 잘 뽑아내는게 중요합니다.
선생님 혹시 코어가 뭔가요? 학생 실력 차이에 따른 코어 차이가 있나요?
기출 회독을 노베이스가 한다 했을때 내용 자체를 모르는데 가능한가요?
노베이스가 1년 공부해서 1등급 맞는건 우리가 흔히 모든걸 챙겨 가겠다는 공부로는 안되는걸 영상보고 알게 됐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개념
코어범위라는게 어떤 과목이던지 기출 3~5개년치를 보면될까요..? 근데 현역때 이미 기출 회독을 많이해서 이미 기출 내용들을 알고 있는 상태라면 코어범위를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요?
우와~~ 폭풍공감. 모든과목 다 적용되네요. 한두번 봐서는 기억 안나는게 당연한 일...
다이어트를 성공하는건 노력이 맞음
성적이 어느정도 오르는것도 노력으로 가능하지
하지만 진짜 멋진몸은 노력과 타고난 유전자가 필수인것처럼
극상위권 성적도 재능이 필수임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반수를 하려고 준비 중인데 수학 개념을 조금 까먹어서 선생님께서올려주신 수학 개념 공부법으로 빠르게 한 번 상기시키고 기출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작년 성적 미적 3-4등급 정도였는데 어삼쉬사 하나 더 풀고 기출해야 할까요? 그리고 올해 빨더텅 수학을 샀는데 작년과 재작년의 시험과 수능대비 실모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2개년치로(6,9,수능) 5회독을 해도 괜찮을까요?
선생님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재수생이어서 기출은 수 없이 봤습니다.
6월 9월 모두 2등급 이었습니다.
수능이 가까워 질 수록 사설에서 더러운 지문들은 피하고 오히려 기출로 마무리 했습니다.
평가원 지문들은 정보를 충분히 주고 이해하면 답은 상당히 친절하게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수능을 보고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오히려 배경지식과 이걸 물어도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문제를 풀면서 느꼈습니다. 그렇게 3등급 하위권 이라는 성적을 받아들고 국어땜에 삼수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이런건 리트나 사설 지문으로 뚫어내는것 밖에 없는건가요
마무리는 사설로 하셔야 하겠습니다. 마무리를 하실 때 하루에 모의 2회까지 하시면 고득점이 됩니다. 내년에는 또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경우의 수를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리트든 사설이든 되는데, 새로운 제시문을 연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근데 정상을 찍은 분들은 코어가 뭔지 보이겠지만 막 뛰기 시작한 젬민이가 처음 회독하면서 부터 코어가 뭔지 느낌이 올까요 ㅠㅠ 양치기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중요한게 뭔지 모르겠으니까 일단 양이라도 채우는 건데 .. 인강쌤들이 기출 선별해주신 책들 위주로 보면 그게 코어일까용,, ? 수학같은 경우에 양승진기코 5회독하고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숙달해도 사설문제 안풀리고 조금만 변형되도 못푸는 데.. 제가 회독을 하는 건지 그냥 문제를 외우는 건지 회독할 땐 이부분이 참 어려운거 같아요,, ㅠㅠ 하루종일 씻고 자는 시간빼고 다 공부만 했는데 성적이 안올라요 ㅠㅠ.. 포기는 배추 셀때나 하는 건데 입시는 하면할수록 더 막막해서 지나가는 예비 재수생은 웁니당 ㅠㅠ 이정도 했으면 다른 길을 찾아볼까요,, 미련이 남아서 재수할지 말지두 고민이에요 외우고 성실한건 자신있어서 간호학과 가서 취업이나 할까,,
수학은 특히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텍스트 간의 유기적인 흐름(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을 설명할 수 있어야돼요. 열심히 하신게 안타까워서 몇 자 적어보는데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올해(2022 수능)와 내년(2023 수능) 수능을 준비하는 방향? 방법? 결?이 달라졌다는거에 대해 동의하시나요? 혹시 동의하신다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제시문이 좀 달라진 건 사실인데 본질은 같다고 봅니다. 좀 다른 게 올해 나온 제시문은 '학술문'에 가깝고 이전에는 '학술문을 해설한 것'에 가깝습니다. 다만, 이전에도 학생들에게 '해설'처럼 느껴지지 않고 어려운 '학술문'으로 느껴진 점이 있습니다. 어차피 글을 읽는다는 점에서 마찬가지기 때문에 글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타까운 게 이전에 국어에서 학생들이 잘못한 부분이 국어를 '본질적 이해'로 접근하지 않고 '유형론'으로 접근한 것이거든요. 올해도 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이해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더구나 내년에는 또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높기 까지 합니다.
@@leecoach_soongong The Core 수업만 수강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강의들이 더 있나요(나올 예정인가요)?? 돈이 많지 않아 인강 패스를 사야하는지 The Core를 사야 하는지 고민이에여 커리큘럼 가이드 이런게 있나요
@@asfdsfsdfsad9156 현재는 전체 패키지가 없고 추후 나오는 시리즈는 코어강의 구매자에게 할인을 주는 방식이 되겠어요♡♡
이거랑 비슷한거 롤할때 처음에는 미니언 막타치는걸 굉장히 어려워하는데 그거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무의식적으로 때려서 그 시간에 전략을 짜거나 할 수 있음 챔피언마다 공격력이 다른데 이미 막타치는거 고수가 되었기때문에 막타치면서 딜교하거나 다른챔피언으로 플레이할때는 한두번이면 막타치는거 익숙해짐
정시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예비고3 학생입니다. 여태껏 본 모의고사에서 수학은 항상 1등급 턱걸이에 들어갔지만 이번 11월 모의고사에서 처음으로 2등급이 나왔습니다. 이 경우에서 점수를 다시 올리려면 코어를 어떻게 정하고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생님, 혹시 1년 동안 할 분량치 중에서 수학,탐구같은 경우에는 고반복을 할 때 개념서를 대상으로 잡아도 되나요?개념을 고반복을 한 뒤 그다음에는 그냥 문제푸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코어n회독이라는게 전과목에 쓰이는건가요? 만약 노베 상태에서 국어 비문학을 접한다면 코어라는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비문학 n회독은 시간낭비 아닐까요?
선생님 이제 고3올라가는데 정말 간절합니다 수학과 과학을 코어를 잡을때 인강개념커리와 어떻게 병행을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사람한명 살리신다 생각하시고 답변부탁드립니다ㅠㅠ
수능으로 의대 가는 거면 근육키워서 머슬매니아 입상해서 유명인이 된다거나 그런거지 ㅋㅋ 이코치님이 말씀하시는건 그냥 운동으로 비교하면 스쿼트는 이렇게 하고 영양섭취는 이렇게 하고 가르쳐주는거랑 같은겁니다. 누구나 운동한다고 다이어트해서 피팅모델이 된다거나 근육키워서 헬스대회에 입상하진 못합니다.
팩폭 멈춰!!! 그래도 2등급은 노려볼만할듯 ㅋㅋㅋ
정말좋은 내용입니다
한 회분을 5회독 하고 다음 회분으로 넘어가야하나요 아니면 전체를 1회독 하고 2회독 해야하나요?
들으면서 게임하기 좋네요 이겼어요
진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현재 고2 입니다. 코어라는 부분이 어디를 의미하는지 그리고 무엇을보면서 5회독하면서 공부해야 하는지 그 범위정도를 알려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선생님 비문학 지문을 포함해서 그냥 글을 읽을 때 머릿속에서 제 발음이 들리는 일명 속발음이라는 걸 제가 사용하는거같은데 이게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더라고요 혹시 선생님께서는 속발음이 아예 없나요?? 그리고 글을 날림으로 읽고 정말 이해해서 읽고싶은데 어떡하면 될까요,,?
몰입해서 이해하는 독해가 이루어질 경우 속발음이 일어나기 힘듭니다. 속발음은 강박 불안의 상태인데 음성적 독해로 이어지고. 의미 독해가 되려면 강박 불안에서 탈출해야 하거든요. 두 지점이 완전히 다른 뇌의 세팅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물론 양쪽이 같은 제시문에서도 왔다갔다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거 땜에 고생이 심했어요. 이게 코치님 말대로 집중이 안될 때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그리고 뭔가 압박이 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죠. 그래서 저는 이걸 극복하려고 그냥 어차피 독해력도 딸리고 집중도 안되는데 시간제한둬서 읽고 문제푼다고 그래서 우연히 몇 문제 맞추면 그게 실력이 될까? 라고 해서 그냥 압박 없이 읽기 시작했어요. 이런 느낌이죠. 공사장같이 시끄러운 곳 가면 집중이 되게 안되잖아요? 근데 거기서 유튜브 시청을 하거나 겜을 하면 누가 옆에서 말해도 흘려 듣고 대충 대답하고 그러잖아요? 이게 그 어떤 압박감도 없이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거에 대해서 몰입이 되는 현상이에요. 공부할 때도 똑같이 적옹해보세요. 지루하다. 재미없다가 아닌 한 번 신나게 읽어볼까? 그리고 한 문장 한 문장 반응하면서 궁금해하면서 읽어보세요. 응? 이게 왜 이렇게 되지? 엥? 이게 뭐지? 하면서요. 이렇게 압박이 없어지고 재미가 있는 상태에서 글을 읽고 공부를 한다? 처음에는 더디지만 나중에 갈수록 속발음도 없어지고 독해력도 상승하시게 될거에요. 일단 가장 큰 건 압박과 불안이 없는게 가장 중요해요!
@@최진욱-u2s 저두 이거땜에 난독증있는줄 알고 고생 엄청 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낭,, 좋은 글 감사합니당 ♡
공감합니다. 이 영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줘야겠네요 ㅎㅎ딱 제가 애들에게 하고싶은 말이었습니다
영상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질문입니다만..
탐구과목(화학, 생명)은 유명한 1타 강사가 진행하는 개념 강의를 들어야 할까요 그냥 ebs 강의를 들어야 할까요? 문제 푸는 기술은 1타 강사 쪽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개념은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ebs 강의 30강 정도로 채워도 괜찮을 거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저라면 양이 적은 강의를 듣겠습니다♡♡
요즘은 개념강의에 스킬 딸려감 윤도영이랑 한종철은 그럼
의대목표로 공부중인데 이영상을 이제야봤네요.... 일비찍봤으면 좋았을걸
미대 준비를 하고있어서 남들보다 공부 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방법에서 약간 변형을 해보았는데요.
예를 들어 ) 중3 1학기 과정이 크게 제곱근,인수분해,이차방정식, 이차함수인데... 앞단원들 빠른시간안에 훑어보구요. 인수분해 단원만을 끝까지 파고 들어서 개념확실히 잡고..심화문제 전단계까지 잡아놓으면..다음에 오는 이차방정식, 함수는 ..빠르게 개념이 잡힐 수 있을까요?
택도 없어요. ㅋㅋ 심화까지 충분히 풀정도 반복하지 않고 넘어갔다가는 결국 다시 공부하게됩니다.
수학 공부에 관해서 질문 드리고 싶은게 만약에 수2에서 미분을 6개월동안 5번 반복 한다음 적분에서 1,2회독만 해도 내용이 다 기억이난다 => 이건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수학에서는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신 준비를 말하는 겁니다
왜 말이 안 되죠
이코치님 질문이 있는데 그 2023년 비문학 코어 인강을 사면
정독으로 읽는방법 이나 음성적 독해의 감 / 의미적 독해의 감 의 차이 특징 등등을 알려주시나요?
다른 인강들보면 역접관계네 뭐네 해설강의 하면서 자기들이 푼걸 그냥 들려주는느낌이였어서 너무 답답했는데
이코치님 인강은 완전한 독해감을 제가 사리분별 할 수있는지 궁굼해서요 ?
예 안녕하세요^^ 방법론 측면에서 많은 얘기를 합니다.^^ 독해 감각이나 공부 방법론에 관한 강의가 상당히 포함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인강은 실시간 인가요?
인강후 답글같은걸로 질문소통이 가능한가요?
현재 자퇴 고2입니다. 관리형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처박혀 있는 상태로 현재 현우진 선생님의 시발점 시리즈를 돌리고 있습니다. 한달만에 상 하 원 까진 끝냈는데 분명 했음에도 솔직히 주요 공식들이 잘 기억이 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제 1회독이라 그럴까요???
현재 중2고 그냥 심심할때 코치님 영상 보는데 도움도 정말 많이되고 수능국어에 걱정이많은 저한텐 정말 좋은것같아요 진짜 최고!!!
여러분들 예를 들어서 수학 인강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개념서, 기출분석, 실전 모의고사, 집약적 압축개념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몇회독을 하는게 좋을까요...?
제목에 어그로 끌려서 들어오긴 했는데 '공부 제대로 하면 언젠간 의대간다' 이 당연한 명제였네.
국어 3~5회독할 기출문제집으로 자이스토리 어떤가요? 이제 고3인데 고1까지는 1등급 나오다가 요즘에는 2~3등급이 나와서 고민입니다...
ㅇㄷ
ㅇㄷ
3,5년치를 5번 반복하는데
꼭 최근 3,5년치를 반복해야하는 건가요?
선생님 말씀대로 핵심부분, 기출부터 공부하고싶은데 개념을 몰라서 기출문제를 못푸는데 어떡하죠 기출문제에 나온 개념들 먼저 강의를 들으면 되나요? (과탐이에요)
김태희 할수있다!!!!!!- 포기 노노해 걍 무조건 된다 이거지~
윤주야… 🥺🥺🥺🥺🥺😭😭😭😭😭😭😭😭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봤는데 이해 안 가는 점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한 지문을 5회독 해서 충분히 이해한 후에 다른 지문을 보는 건가요 아니면 한 번 보고 다음 것 보고 해서 지문 당 총 5번 보는 건가요?
코어를 찾는게문제일듯
프사뭐냐
마닳 이찬희 선생님이랑 같은 본질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이 영상을 너무 뒤늦게 봐서 ㅜㅜ 혹시 답변 주시기 힘드시겠지만 보시면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마닳 이찬희 선생님은 국어 인데 어떻게 양을 줄이는건가요? 3개년 국어 수능 기출만 5번 돌리는건가요?ㅜㅜ
제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나왔던 용어나 문제 출제 의도부터 문제의 선지,
본문을 읽으면 어디서 어떻게 내는지.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풀다가 여러번 회독 하게 되면 용어부터 익숙해지니까 눈이 넓어져요 그래서 회독 하고 다른 문제들이 나오면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게 되니까.. 혼자 분석하기 어려우니까 마닳을 이용하거나 도움을 받는다 이거에용~
@@nyange0209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게 위 영상하고 어떤 부분에서 본질이 같다는거죠? ㅜㅜ
이거네요 선생님 이겁니다 현역 실패히고 재수하는데 이걸 뼈에 새기고 공부하겠습니다
핵심은 기출반복을 하되 남들과다르게 제대로 추려서 반복을 하라는 것이군요.
무작정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오.. 심상치않은데..
이런 코어라는게 수학에도 적용될까요?
3:24 감사합니다!
이제 고2올라가는 학생도 똑같이 하면 되나요?
국어 영어도 해당되는거죠?? 다른 비슷한 영상에선 수학 탐구만 언급하시길래..!
지금까지 모든 모의고사를 한 번씩만 풀었는데 22학년도 수능에서 1등급이 나왔다면 국어는 지금처럼 유지해도 되는 건가요?
모든 과목에 해당되는 내용이죠?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1 입니다 이번 겨울방학때 국어공부를 하려고하는데 코어강의를 들어도될까요? 만약 듣는다면 비문학일것같습니다
이제는 고1도 수능 강의를 들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출 5회독 한다는게 문학이랑 비문학 둘 다 합쳐서 말하는거에요?
기출이라는게 수능. 6월9월평가원까지 포함한건가요 그냥 수능만인가요
독서 문학 기출도 그럼 보던 양의 1/3만 봐도 문제없을까요? 인문 과학 경제 등 내용은 다른데...
맞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막 많이한다고 좋을꺼없고 한번할때 집중해서 하자
저렇게 안할거니깐 양치기라도 하세요. 그러면 상위권대학은 갑니다.
오!!!!!!
24살 문과 4, 5등급이 의대를 가려면 절대적인 시간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4년
인터넷에서 본 거긴 한데 1년안에 달성한 사람도 있긴해요ㅇㅇ 검색하면 나올 거임 인증도 있음. 근데 그사람은 문과는 아니고 나형과탐에 생명 가계도를 원래 잘하는 사람이었고 어렸을때 잠깐 미국살아서 가계도+영어 공부에 비교적 시간을 덜 투자할 수 있어서 영향이 없진않았을 거예요. 나머진 진짜 노베에서 시작했는데 지방의대 갈 정도의 성적 나옴. 수학도 근의 공식도 모르는 걍 쌩노베였다고 그랬음
그러니 김김님도 하실거면 진짜 열심히 하셔야 할겁니다... 제가 말한 사람도 샤워하면서도 지퍼백에 폰 넣고 인강 들을 정도로 열심히했어요
인터넷 말고(인터넷 썰은 솔직히 카더라라서 잘 못믿음) 제 친구 얘기 하나 하자면 저도 재수하게 돼서 재수해서 설의간 친구한테 조언 구하니까 생명은 너무 고여서 어차피 만점 노릴거면 생명보단 물리하라고 하더라고요
걘 물2화1 했다고 했는데 물지가 났다고 그러더군용. 초반엔 힘들어도 나중엔 쉽다고... 근데 재수 설의는 암만 열심히 해도 힘든게 이친구는 중고딩때도 원래 공부 잘했고 강남 8학군에 현강도 듣는 친구라서 금수저 기준이라 참고만 하세요
재수 ㅍㅇㅌ하세요 초심 잃지말고 열심히하죠...!
솔직히 너무양심없지않냐? 의대가려고 재앙같은 몇년 살아온 애들이 얼마나많은데
3년동안 목숨걸고하면 됨
아놔,, 이걸 입시때 알았어야돼...
현 고2예요 다른 영상들도 그렇고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뭔가 방법이 잡혔어요 영상보고 꼭 따라해서 의대 갈 수 있길
그 코어라면 국어의 문법,문학 기초지식이라던가 수학의 개념같은걸 말하는 건가요? 기출 회독은 이런거부터 다 끝내고 해야겠죠?
탐구 3개년 3,6,9,수능 3개년 12회분
국영수 3개년 6,9,수능 9회분 괜찮나요
와 진짜 미치셨네요 하나도 버릴 영상이 없어요 어떻게
설명란에 있는 강의(The core ~) 주대상이 어찌됩니까?
수능을 준비해야하는 예비고3이상인가요?
이 방법이수학하고 과학에서는 통한다는걸 알고있는데 비문학과 문학에서도 통하나요?
수학은 어떤 방식으로 하셨나요?
상담같은것도 해주시나요?
선생님 제가 이제 고2인데 영어,수학 개념이 하나도 잡혀있지 않은데 개념부터 5회독해야하나요??
혹시 이 글 보시는 분들 한번만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공부 한 번 안해보다가 집에 안좋은 사정이 생겨서 꼭 공부를 해야될 이유가 생겼어요 그래서 수능이 1년채 남지 않았는데 이제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서 너무 조급하고 착잡한 마음에 댓글 달아봐요…
사탐은 학교 수업을 들어서 어느정도 하는 편이라 고3 개학하면 시작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국영수가 노베에요.. 답 없는거 저두 암미다😭
국어는 이제 공부 방법 찾아보고 있는데 쉽게 안찾아지더라고요… 인강이나 공부 방법 가르쳐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아요..
영어는 대성 이영수 선생님 커리를 타려고 하는데 늦지 않았겠죠..?
수학은 친구들이 현우진 선생님 강의가 좋다고 해서 패스를 끊어뒀는데 아직 수1도 잘 모르고 이제 수2를 시작했어요.. 방학 동안 수12 시발점 다 끝내고 다음 커리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고2이신데 고3 개학하고 하시려는 거면 지금부터 하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3달 정도 남았는데 이때 모든 국영수 특히 수학 개념 잡으시는 거 추천 드려요
수학 일품 책 사서 되든 안되든 걍 10회독하세요 무조건 올라요
맞습니다!
수능 어쩌고허면서 퍼지는 이야기와 방법을 보면
스터디코드는 적어도 개소라는 아니었구나 느낀다
코어강의라는 것은 개념강의라는 것을 뜻하고 말씀하신건가요?!
선생님 기출 분석이라는 부분은 문학,비문학,언매(제가 언매선택이라)를 다 하는 건가요? 아니면 문학만 하는 건가요?
전체를 다 하는 게 좋겠습니다♡♡
TRUE.
개념서+기출 5회독인가요 아님 개념책 한번만 보고 기출 5회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