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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경 시낭송/홍은숙 사랑/나레이션 사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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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มิ.ย. 2024
  • 사랑 /홍은숙
    차마
    버리고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작은 가슴에
    그렇게 많은 미련이 남아 있을 줄은
    정녕 몰랐습니다.
    잊겠노라고
    몇 날인가 고뇌에 빠져 울다가
    마음만 다치고 말았습니다.
    당신을 떠날 수만 있다면
    해 질 무렵 소리 없이 떨어져
    밤바람에 흔적 없이 사라지는 꽃잎이라 해도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당신을 잊을 수만 있다면
    어두운 밤 조용히 별빛을 타고 내려와
    새벽녘 차가운 햇살 속으로 흔적 없이 사라지는
    이슬이라 해도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비로소
    사랑이 짐인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이 상처인 것을 알았습니다.
    차마
    버리고 떠날 수 없는
    멍에임을 알았습니다.
    영상:낭송문학 메타포엠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

  • @user-uw1pp2er1v
    @user-uw1pp2er1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목소리가 맑고 평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ky7yw8wv8f
    @user-ky7yw8wv8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운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사랑 이야기에 귀 기을입니다
    사랑은 아픔이고 그리움인가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cc5tk9zo7d
    @user-cc5tk9zo7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랑이란 참 그렇군요 무거운 책임이라는 것을요...

  • @heartway3651
    @heartway365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청아한 목소리 에 젖어 봅니다~~^^

  • @user-zw1sg4pp4k
    @user-zw1sg4pp4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은이의 사랑의 짐과 상처 그리고 멍에가 이슬같은 목소리에 촉촉히 젖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진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