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생각했던 계획이 틀어져 집에 그냥 갈까 하다가 당분간 산에 갈 시간을 뺄 수 없을 거 같아서 불멍이라도 할 생각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노지 야영이 아닌 깊은 산 빙박을 계획했더라면 더 하는 아쉬움도 생기고요. 산행도 늘 변수가 있어서 ^^ 그래도 많은 걸 생각하게 됐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 일이 정말 많았어요. 차는 꽁꽁언 강물에 빠지고, 겨우 빠져 나와서는 하루 종일 노지 찾다 실패하고, 결국 향한 곳이 평소 좋아했던 캠핑장, 불멍이나 실컷하자, 심산으로 갔는데 마침 계곡이 얼어 있어서 하룻밤 쉬었네요. 고기는 집에서 먹다 남은 목살 챙겨서 갔는데 고양이가 달라고 하는 거 같아서 줘버렸습니다. 대신 소고기무국에 소주한잔 캬~~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고맙네요.
일주일 넘게 한파가 계속돼 언 얼음이 하룻밤 사이에 깨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밤에는~~다만 밤에 특히 크게 들리는데 얼음이 짝짝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긴 해요. 그런 것들이 살짝 걱정은 되는데요. 완전히 깨지는 게 아니라, 괜찮습니다. 물론 추울 때 얘기입니다. 날이 풀리면 빙박을 하면 안되고요~~감사합니다. ^^
실시간 댓글 중입니다. 맞아요. 이베이에서 샀습니다. 100년이 넘었는데 은은하니 좋은 거같아요. 사람이 100년 뒤에 그럴 수 있을까요...저는 그럴 수 있을까요...우리는 그럴 수 있을까..아무튼 제 지갑이 비었습니다. 이 녀석 때문에. 시청 감사드리고요~~^^ 이제 곧 봄입니다. ^^
고냥이가 왕건이들고 도망가나 했는데 냥이들에게 나눠 준거였네여 에고 훈훈 냥이들도 한 가족인가봐여 다 비슷하게 생긴거보니 아무 가림막도 없이 얼음위에서 그리 자다니 놀라워여 저도 투병초기엔 심마니들 따라 깊은산에 올라갔다 오고 그러면서 산에서 자고오고 그런 생활을 꿈꿨었는데 ㅎㅎ 도리안님 영상보고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서 뭘 사야하는지도 모르지만 침낭이랑 몇몇개 사서 쟁겨놨어요 언젠가 통증도 줄고 기력도 생기면 가까운 뒷산에라도 가서 하룻밤 자고 오고 싶어요 내몸속에 면역세포들이 쑥쑥 살아날것만 같아요 ㅎㅎㅎ
@@dorisantv2195 장비라고 할꺼까진 아닌것 같지만 ㅎㅎ 도리산님 영상 보고 대충 타푸? 랑 방수포. 따뜻해보이는 침낭. 그담에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바닥에 까는 폭신한것. 일단 이렇게 사뒀어여 저도 찬 공기에서 자는걸 좋아해서 산에서 자면 엄청 좋을것 같은데... 무쟈게 무서울듯 강아지라도 데려가야할듯해여 ㅎㅎㅎ 생각만해도 신이나요
와,,,이번 영상은 한편의 영화인데요? 카메라 앵글과 구도도 참 잘 잡으시는 것 같아요~스웨덴군 캔들 랜턴 너무 분위기 있어요,,마치 백 년 전으로 타임머신 타고 간 느낌이랄까요? ㅎ 어여쁜 달님도 엣 추억(?)에 잠겨 빼곰 훔쳐보며 시간 여행을 하시나봅니닷~^^ ㅋㅋ 고양이들아~고요한 밤`거룩한 밤이라도 부르렴? 밥값 해야지~ㅋ
말씀대로 극동에 제일 중요한 것이 침낭이고 그 다음이 바닥 공사인데요. 저는 에어매트보다 발포를 더 좋아합니다. 빙박을 할 때는 두 개를 포개서 써도 좋고요. 얼음 한기를 낙엽으로 먼저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발포 매트 깔면 잘만 합니다. 낙엽이 별도의 매트 하나 역할을 해주니까요. 낙엽, 생각보다 한기 차단 잘 됩니다. 패딩은 그냥 우모복입니다. 얇은 옷을 좀 껴입으면 더 좋구요. 그래도 추위가 걱정되면 침낭 안에 집어 넣는 저가의 '침낭 라이너'를 추가로 써도 좋습니다. 그리고 침낭 안에 핫팩 한두개 집어 넣으시고요. 그럼 푹 주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배낭이 무거울 땐 핫팩도 안챙길 때 많습니다. 게으르기도 하지만요...감사합니다. ^^
@@possible2569 키가 크시네요. 부럽습니다~저는 침낭은 국산 준우와 다나를 씁니다. 잘 만듭니다. 다만 동계용인지 3계절용인지 용도에 맞는 것을 구입하시고요. 재원 보면 사이즈 표기되니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면 될 거예요. 저는 동계에는 준우 익스피디션 동계용을 쓰고요, 3계절에는 다나 700씁니다. 침낭은 종류가 많으니 좀 알아보시고요, 장터에 한두번 쓰고 내놓는 경우도 많으니 매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매트는 발포 매트 종류가 워낙 다양하지만 그게 그거니 싼 거 쓰시고요. 미군용 매트는 발포보다 무겁습니다. 개인적으로 등산 때는 비추입니다. 강가나 노지때는 몰라도요. 발포, 에어, 미군 매트 다 있는데 발포를 가장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천후라~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설명란에 적어놨는데요~파이어박스 우드스토브입니다. 와일드원이라는 캠핑 사이트에 예전에 수입해서 싸게 팔았습니다. 폴딩 형식이라 배낭에 속 들어가 좋습니다. 스테인리스와 티타늄 버전이 있는데 영상 속 제품은 스테인리스이고요. 티타늄은 좀 비쌉니다.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저도 시골 출신이라 어렸을 때 장작 좀 팼는데요. 시골 출신 반갑습니다. ^^ 톱질을 평평하게 하지 않아 잘 세워지지 않은 건 눕혀서 그냥 쪼갰고요. 옹이가 있는 것들도 있었고요. 조금 길다라게 톱질을 해서 세우면 위험할 거 같아서 눕히기도 했고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수노김님,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 얼음은 하룻밤 사이에 언 얼음이 아닙니다. 일주일 이상한파가 계속돼야 얼을 수 있어요. 두께도 30cm는 넘을 겁니다. 얼음이 깨질 일은 없고, 또 얼음위라서 더 춥지 않을까 하는데 한기 차단 잘 하면 괜찮아요...오히려 얼음 위 공기가 더 시원하고, 깨끗하고...더 좋네요. 저는~~하지만, 늘 조심할게요. 감사합니다.
제가 침낭 커버를 좋아해서요. 저는 제가 쓰는 노랭이 비비색, msr ac 비비색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가벼운데 한겨울에도 성능 최고입니다~~가격은 좀 나가지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랩 서바이벌 존, 제가 새해 산행에서 쓴 놈인데, 이놈은 3계절용으로 저는 결론 내렸습니다. 일단 공간도 좁아서 불편해요. 이번에 쓴 스너그팩 스트라토스피어도 가격대비 좋은데 마감이 조금 아쉽습니다. 참고하십시요~~
촬영한 곳은 캠핑장입니다. 잠은 캠핑장 바로 앞 계곡에서 잤습니다.
빙박 계획도 없었습니다. 노지 캠핑을 하려고 했는데,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캠핑장에서 만난 고양이 녀석들 때문에 즐거웠고요.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자구요~
귀여운 냥이들아~ 너희들이 고기를 다 먹어버리면 어떡하니~.
캠핑장에 있는 녀석들인데, 워낙 먹는 걸 좋아하는지 떠나질 않더라고요~저도 심심하지 않고 좋았어요~~
🍀❤😍❤🍀
^^ 거의 모든 영상을 봐주시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얼음위 눈위에 낙엽이라..한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빙박할 생각이 없었는데요. 노지 야영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박지를 못찾고 하루를 버렸어요. 그래서 찾아간 캠핑장 여행입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내려 먹는 커피한잔 맛싯겠다 나두 찐안 커피한잔 생각이나네요
~~시청, 고맙습니다~갈아 마시는 커피는 최고죠. 어디서든~~
거기 사람도 안살 거 같은데 고양이가 잇다니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운데 ㅠㅠ냥이들 ㅠㅠ
캠핑장에서 사는 친구들이에요. 제가 혼자인 거 알고 놀러 왔더라고요~~같이 놀았습니다. ^^ 귀여운 녀석들~
안녕하세요.
100년전 스위스 군용 촛불등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제품 구상중이던 것과 비슷하기도 하여 좋았습니다.
캠핑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감성적인 조명(빛)과 열기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랜턴은 정말 좋더라고요. 오래된 흔적들이 ^^
계곡 얼음위에서 자는 느낌도 색다른 경험이겠네요 커피도 좋구요
즐거운 캠핑 잘봤습니다
위험할 수 있는데 두껍게 얼었나 늘 확인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도 들리고 좋습니다~~커피는 금상첨화 ^^
낙엽 치울 때 손시럽지 않았어요? 장갑이라도 끼고 하시지. 하지만 완벽하게 뒷정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늘 느끼지만 노숙이 정말 자연스러운 도리산님, 안전 캠핑하십시요. 잘 봤어요.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이 그렇게 춥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십시요.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형님 낚시도 잘하실 것 같아요
그냥, 막 던지는 낚시요. 붕어 낚시나 피라미 낚시, 시골 낚시 조금 할 줄 압니다~~루어낚시도요...^^
영혼의 쉼터
와우, 말씀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 많이 힘들었는데, 큰 힘이 되네요~~~계획이 틀어져서 ^^
내아들도 저런 의지를 키웠으면 싶지만 추운 데서 자고 곰을 만나기도 한다면 저는 못 보낼 것 같아요. 그런데 나 자신은 하염없이 부럽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춥고 배고프면 생각이 단순해집니다. 먹어야겠다. 추위를 이기고 싶다. 가장 원초적이면서 본질적인 것만 추구하게 되는 거 같아요. 가히 나쁘지 않은 생각들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이 좋아요~~
리얼영상 감사합니다
애초 생각했던 계획이 틀어져 집에 그냥 갈까 하다가 당분간 산에 갈 시간을 뺄 수 없을 거 같아서 불멍이라도 할 생각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노지 야영이 아닌 깊은 산 빙박을 계획했더라면 더 하는 아쉬움도 생기고요. 산행도 늘 변수가 있어서 ^^ 그래도 많은 걸 생각하게 됐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ㅎ ㆍ 외로울까봐 길냥이가 방문했군요 그걸 반겨주는 도리산님 얼음위의 따뜻한영상 잘 봤습니다
마침 냉장고에 남은 목살이 있길래 가져갔는데 가져가길 잘했어요. 고양이를 주라는 뜻이었나봐요. 고양이 주고, 저는 소고기무국에 한잔하고요~~캠핑장에서 사는 놈들입니다. 4가족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캠핑장 고앵이는 그냥 못 넘기쥐....
그러게요. 귀여운 녀석들이 저에게로~~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제 고기는 다 뺏어 먹었지만요~~
양초가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고양이식구들까지^^
추위에 조심하세요
이베이에서 새로 산 양초 랜턴인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좋은 거 같아요. 이제 곧 봄이라,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설레네요~
도리산님은 마음씨도 착하네요.🤗
고기구워 길고양이도 주고
항상 조용하니 아니온듯 뒷자리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안보면 궁금하고 보면 눈이 즐겁습니다.👍👏👏👏
계획에 어긋나 가게 된 캠핑장인데 그 곳에서 놀고 있던 귀여운 녀석들을 만나서 함께 놀았습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
와
따스한 모닥불에 양초등
차가운 소주한잔^^
보고듣는 모든것이 아름답네요
감사해요
잠시 힐링하고갑니다
모닥불 참 좋죠. 양초 랜턴도요. 모든 게 따스했고, 그리 춥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달빛도 환했어요~~힐링이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어찌 된 일인지 알람이 안 울려 궁금해 와 봤는데 계셨네요. 어디를 가시든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시오.
앗, 알림까지 설정해 놓고 보신다니...감사드립니다. ^^ 부족한 게 많습니다. 늘 편안하게 그냥 즐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보고싶지만 용기도 경험도 없어 매번 영상으로 대리만족합니다~
냥이들이 넘귀엽네요
고기랑 밥이랑 나누어주시는 따뜻한마음씨에 냥이들도 행복했겠어요~
맛있는 고기가 있는 것을 어떻게 알고~~집에 있던 목살을 가지고 갔는데 잘 한 일 같아요. 맛있게 먹더라고요~저도 소고기 무국 잘 먹었습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올라오길 기다렸어요.조금 가져가신 고기는 냥이들에게 양보하시고 국에 밥말아드셨네요~~따뜻한 분이세요.전 아침에 커피타임 넘 좋아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 일이 정말 많았어요. 차는 꽁꽁언 강물에 빠지고, 겨우 빠져 나와서는 하루 종일 노지 찾다 실패하고, 결국 향한 곳이 평소 좋아했던 캠핑장, 불멍이나 실컷하자, 심산으로 갔는데 마침 계곡이 얼어 있어서 하룻밤 쉬었네요. 고기는 집에서 먹다 남은 목살 챙겨서 갔는데 고양이가 달라고 하는 거 같아서 줘버렸습니다. 대신 소고기무국에 소주한잔 캬~~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고맙네요.
오랜만에 불멍실컷하고 끝나가는겨울을 보고갑니다
곧 봄이 오겠죠^^
하루종일 노지를 찾다 실패하고, 불멍이나 할까 해서 들른 캠핑장입니다. 그런데 마침 계곡이 얼어 있길래 빙박을 했습니다. 이제 곧 봄입니다. 얼른 봄 친구들을 만나고 싶네요~감사합니다. ^^
저는 얼음 녹을까봐 빙박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일주일 넘게 한파가 계속돼 언 얼음이 하룻밤 사이에 깨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밤에는~~다만 밤에 특히 크게 들리는데 얼음이 짝짝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긴 해요. 그런 것들이 살짝 걱정은 되는데요. 완전히 깨지는 게 아니라, 괜찮습니다. 물론 추울 때 얘기입니다. 날이 풀리면 빙박을 하면 안되고요~~감사합니다. ^^
살을 애는듯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도리산님의 작은 등불은 부족함이 없고 따뜻함마저 전해져옵니다. 길냥이에게도 온기를 배푸시니 냥이들은 무슨 축복일까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날 다행히도 별로 안추웠습니다. 버틸만했고요. 낙엽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길냥이 아니고, 캠핑장에서 사는 녀석들인데 저 홀로 먹는 게 안쓰러웠는데 찾아왔더라고요 ㅎㅎ 고기 다 줬습니다. 저는 한점도안먹고 ^^
도리산님 부시카페에서도 영상에서도 잘 보고 있습니다~ 폴딩캔들 빈티지 하고 너무 예쁘네요~ 낙엽깔고 빙박이라니~뒷처리까지 진정 자연을 즐길줄 아시는분.멋집니다. 도리산님 때문에 도전정신이 더 솟네요~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영상 잘볼게요 화이팅입니다~😁
네. 빈티지스러운게 좋아서 거금 들여서 샀습니다. 이베이에서요~~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채널이 있으신듯한데 언제 시간내서 놀러 갈게요~^^
냥이밥주는거에 바로구독합니다ㅋ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 오십시요~~^^
오~ 대박 영상입니다. ^^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강에서~ 몸잘챙기시구요! 영상감사합니다.
늘 좋게 봐주시는 기열님~~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저야 뭐 늘 제 몸 잘 챙기죠~~^^
인성이 너무좋으세요!
그렇지만 않습니다. 그리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에라도 가능하면요~~감사합니다. ^^
미친늠 근데 이상하게 멋진 젊은이네.
맞습니다. 미친놈, 산에 미치고. 야영에 미치고...그래야 살죠. 감사합니다~
잠이오지않는데
마음이편안해지네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나는 말씀. 마음이 편해진다. 고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크으~ 자연에 속해있는 모습 좋네요^^
저도 언젠가 빙박에 도전을~~!!
올 겨울에 가기 전에 제대로 된 빙박을 다시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불멍을 하고 싶어 노지 야영을 하려고 했다가 캠핑장을 갔는데요. 다음에는 깊은 산속에서 오롯이 빙박만 하고 싶네요. 근데 곧 봄이라~~내년을 기약해야 할수도요 ^^ 감사합니다~
모닥불 소리 모닥불 내음 모닥불 색깔이 너무 아름답네요..
겨울 캠퍼의 잔잔한 느낌이 밀려 오는거 같아요..
겨울 영상 앨범은 추억기록 입니다^^*
계획이 틀어지면서 밤에 캠핑장에 도착했거든요. 불멍이라도 하려고 들어갔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소나무로 불멍할 때가 저는 제일 좋더라고요. 향도 좋고요 ^^ 감사합니다.
생일선물같은 도리산님 영상 훈훈하게 봤습니다
요즘 저도 산행가서 잠자고내려오고픈곳들 점찍어두면서 좀 날이 풀리길비다리고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봄 되면 또 미친듯이 나가야죠. 겨울 바람도 봄 바람은 또 확연히 다르니까요. 벌써 설레네요 저는~~훈훈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얼음 위에서 자는 느낌 궁금해요. 시도해 보기는 어렵겠지만. 장작불, 촛불 랜턴. 자연의 빛이 좋아여.
그러게요 많은 불빛이 있었네요. 장작불, 촛불, 건전지랜턴, 그리고 달빛까지...^^ 이 중에 제일은 그래도 달빛이죠~~감사합니다.
도리산님 덕분에 매번 힐링하고 있습니다
보는 제가 직접 가있는 느낌이 들정도로 영상이 너무 좋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 요즘 많이 지쳤는데, 여러모로~~큰 힘이 되네요 ^^
자기전에 이불속에서 봐야지! 히히
요즘 나의 힐링채널 🙂
^^ 정말 고맙습니다.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영상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요즘~~편안한 밤 되세요.
형.건강 잘챙기셔서 다니세요.그래야 우리가 영상을 평생 즐기죠.
형이 좋은게 우리도 좋은겁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다니겠습니다. 저도 계속 이 취미를 누리고 싶거든요. 유일한 취미라~~고맙습니다~~~^^
감탄만 나옵니다....누가보면 깜짝 놀래겠어요...ㅎㅎㅎ 항상 몸 건강히 다니시길~~
캠핑장이라...사장님이 ^^~~ 감사드리고요. 이제 봄입니다~~^^
고양이 가족과 함께 구독신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 귀여운 냥이들~
와우...리얼 빙박이네요. 보는 제 등허리가 싸늘합니다 ㅎㅎ
다른 제 영상 속 잠자리보다 더 아늑했습니다. 낙엽 때문이죠. 우모복도 잘 갖춰 입었고요. 핫팩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리한 도전 (?) 조심하세요.
오래토록 캠핑하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 홧팅!
ㅎㅎ 무한도전~~안전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위험하면 저도 못합니다. ^^ 늘 안전하게 다닐게요. 걱정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도리산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에서, 멋진 캠핑장에서 하루 잘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장작불을 보니 어릴적 요맘때면 분유 깡통이나 통조림 깡통에 못으로 구멍을 여러개 뚫고 전기줄로 손잡이를 만들어 불을 붙혀 정월대보름을 즐기던 때가 생각납니다 .ㅎㅎ
빙판위에서 달빛을 벗삼아 자연과 물아일체를 경험하셨군요.
저도 많이 했습니다. 논두렁에서요. 깡통 밑과 옆구리 1/3 정도 못으로 구멍뚫고, 마지막에는 하늘로 누가 더 높히 던지나 친구들과 내기하고 ㅎㅎ 불꽃이 장관~~생각나네요.
아~~
도리산님 지갑 털리게한 문제의 스웨덴군랜턴이군요 ㅎㅎ
털릴만하네요
불빛이 달빛못지않게 설레이게하는 불빛이예요
오늘도 편안한영상 잘봤어요^^
실시간 댓글 중입니다. 맞아요. 이베이에서 샀습니다. 100년이 넘었는데 은은하니 좋은 거같아요. 사람이 100년 뒤에 그럴 수 있을까요...저는 그럴 수 있을까요...우리는 그럴 수 있을까..아무튼 제 지갑이 비었습니다. 이 녀석 때문에. 시청 감사드리고요~~^^ 이제 곧 봄입니다. ^^
늘 영상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늘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큰 힘이 됩니다. 진짜루~
네.. 달이 참 이쁘네요. 영상도 좋구요~
돼냥이네요ㅎㅎㅎ
저는 달이 왜 이리 좋은지~~달님이 더 좋아요 ^^ 캠장에서 사는 녀석들이라 배가 빵빵 ㅎㅎ 감사합니다.
와,
장작불에
낙엽 이불에
치즈 냥이 셋이라니
온기 3종 세트 아닌가요?^^
막 내린 커피는 덤이구요.
미소가 절로 나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다음엔 고양이용 참치를 챙겨가셔도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참치를 준비해볼게요. 시청, 감사합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자연을 사랑하는
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기운을 차릴 수 없는 댓글 속에서도 이런 응원의 글들이 큰 힘이 되죠...취미로 유튭을 하는 사람들한테는요~감사합니다.
형님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다 고맙습니다~~
빠지지않은 커피.얼어있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것 같네요.
영상잘봤습니다.고생했구요
밥은 안먹어도 커피는 챙깁니다. 평소에도 커피를 더~~시청, 감사드립니다.
도리산님의 빙박 캠핑도 부쉬크래프트를 잇는 창의적이고 자연을 활용하는것이네요
달빛을 천장삼아 잠자리에 드는
낭만캠핑인것 같습니다
냥이들과 음식을 나눠먹는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봄인가 봐요. 그렇게 춥지 않더라고요. 달빛도 따뜻하고~~얼른 맑은 봄 공기를 쐬고 싶습니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다보면...곧 봄이겠죠~~감사합니다. ^^
빙박야영과 고양이 🐱 들과의 먹방영상 잘보고갑니다 ~
항상 자연과함께하는 영상보면서
힐링합니다 ~*
낙엽의 단열효과 확실하네요~
항상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지 야영에 실패하고, 찾아간 캠핑장인데 계곡이 꽁꽁 얼어 있어서 빙박까지~~^^ 낙엽 단열은 최고고요~~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야회에서 드시는 음식 모두 꿀맛이죠
특히 커피가 진짜 맛있을것 같아요.
불꽃을 보니 따스하니 좋아요.
늘 안전산행하세요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바깥에서 먹으면 원두의 상태보다, 분위기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밖에서는 다 맛있습니다. ^^이번 영상도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어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좋은 영상으로 힐링합니다 ㅎㅎ
네 바빠서 업로드가 늦었고요. 아마 다음 영상도 늦어질 거 같아서, 이번에 급하게 올렸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귀한장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비는 잘 만들고 짜임이 훌륭해야 오래 쓰는 거 같아요.
장작은 "시간탐험대 유상무 장작" 보십시요..장작 쉽게 패는법 예술임ㅋㅋㅋ
네. 나중에 한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도리산님 특전사 출신이신가요???
저렇게 얼음 위에서 잠을 자고.. 또 그것을 즐긴다는 것 자체가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자연속에서 자연을 느끼시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빙박은 많이들 하십니다. 바닥 한기 잘 차단하고, 옷을 잘 갖춰 입으면 할 수 있습니다~~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특전사
ㅋㅋㅋㅋ
아효,,,,,,,
고양이들과 함께 파티를??^^
낙엽을 보온재 삼아 침낭 취침을 하시다니 , 대단 하십니다!!!
바닥이 평평한 것 외 ,,악 조건에서 생존? 하시다니,,,
영국인이가요?? 베어 그릴스는 잽 한방 감이네요!!
건강 항상 조심하시구요~~^^
집에 남은 목살을 챙겼어요. 이번에 가지고 간 음식들 다 냉장고에 있는 것들 주섬 주섬 챙겼는데요. 고양이들한테 고기 다 주고...저는 소고기무국에 한잔 했네요~~
기다리던 영상 반가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힐링했습니다. ^^
실시간 댓글~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갑자기 계획을 수정해서 간 여행이라 변수도 많았습니다. 인생 다 그렇죠 뭐~~^^
몇일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보고 힐링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요 며칠 힘들었습니다. 불멍 하면서 좀 날려 버렸어요. 스트레스~^^ 파이팅 하시고요
출근 전 이불 속에서 시청했어요.마음이 다 따뜻하네요.^^겨울이면 항상 방에다 텐트치고 자요.ㅎㅎ 그 아늑함을 포기 못해서ㅠ. 올해는 저도 이 텐트 들고 꼭! 노지에서 자보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가끔 집에서 텐트 치고 아이랑 잡니다. 아늑해서요. 비비색 안에서 자기도 하고요 ㅎㅎㅎ 날 풀리면 노지 한번 나가보세요~~사람들이 많이 찾는 홍천강 쪽으로요 ^^ 감사합니다~~~
@@dorisantv2195 홍천강..정보 감사해요.^^
고냥이가 왕건이들고 도망가나 했는데 냥이들에게 나눠 준거였네여 에고 훈훈
냥이들도 한 가족인가봐여 다 비슷하게 생긴거보니
아무 가림막도 없이 얼음위에서 그리 자다니 놀라워여
저도 투병초기엔 심마니들 따라 깊은산에 올라갔다 오고 그러면서 산에서 자고오고 그런 생활을 꿈꿨었는데 ㅎㅎ 도리안님 영상보고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서 뭘 사야하는지도 모르지만 침낭이랑 몇몇개 사서 쟁겨놨어요 언젠가 통증도 줄고 기력도 생기면 가까운 뒷산에라도 가서 하룻밤 자고 오고 싶어요 내몸속에 면역세포들이 쑥쑥 살아날것만 같아요 ㅎㅎㅎ
얼음 위에서 자는 거, 바닥 공사만 잘 하면 얼음 위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되레 시원하고, 찬 공기가 뺨을 스치고...아주 좋아요. 저는 그래요. 장비를 구입하셨군요? 무리하지 마시고, 날이 풀리면 따뜻한 봄 기운 맞는다는 기분으로 움직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dorisantv2195 장비라고 할꺼까진 아닌것 같지만 ㅎㅎ 도리산님 영상 보고 대충 타푸? 랑 방수포. 따뜻해보이는 침낭. 그담에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바닥에 까는 폭신한것. 일단 이렇게 사뒀어여
저도 찬 공기에서 자는걸 좋아해서 산에서 자면 엄청 좋을것 같은데... 무쟈게 무서울듯 강아지라도 데려가야할듯해여 ㅎㅎㅎ 생각만해도 신이나요
어디 편찮으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빨리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
야외에서 맑은 공기마시며 잠을자면 면역력이 올라간다고 어디선가 들은것같아요
빨른 쾌차바랍니다!
전 지금 민둥산 비박하는데 눈 오네요. 비비커버에 눈내리는 소리좋네요ㅎㅎ
와우~~민둥산 죻죠...평일 산행도 부러운데, 눈까지 내리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안산 하시고요. 이 순간을 즐기셔야죠??? 비비색 갖고 가셨군요...^^ 소리가 부드러운 가요? 아니면 싸리눈처럼 따닥따닥 나는 소리인가요~~부럽습니다. ^^ 굿밤 되세요~
@@dorisantv2195 싸리눈이었습니다. 출근때문에 일찍정리하느라 일출은 못봤네요.ㅜㅜ
위험하지 않을까. 땅이 있는데 왜 굳이 얼음위일까. 하면서도 왜죠? 따라해보고 싶네요. ㅎㅎ
얼음이 단단해서 위험하지 않습니다. 30 cm는 넘을 거예요. 늘 조심하고 있고요~~강이 언 얼음이 더 깨끗하지 않을까요. 그래도~~한기 차단은 잘 했고요 &&^^
와,,,이번 영상은 한편의 영화인데요? 카메라 앵글과 구도도 참 잘 잡으시는 것 같아요~스웨덴군 캔들 랜턴 너무 분위기 있어요,,마치 백 년 전으로 타임머신 타고 간 느낌이랄까요? ㅎ 어여쁜 달님도 엣 추억(?)에 잠겨 빼곰 훔쳐보며 시간 여행을 하시나봅니닷~^^ ㅋㅋ 고양이들아~고요한 밤`거룩한 밤이라도 부르렴? 밥값 해야지~ㅋ
^^ 감사합니다. 랜턴은 이베이에서 샀는데 아주 잘 산 거 같아요. 정말 이쁘더라고요. 하지만 랜턴이 아무리 좋아도 달님만 못하죠~~저를 지켜준 달님인데요~감사합니다. ^^
바닥 얼음이 단단해도
버들강아지 피어나는것을보니 이미 봄은 왔군요
바닥에깔고자는 젖고 흙묻은 장비들은 어떻게 처리하여 보관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늘 잘보고있어요
젖은 장비들은 집에 가지고 와서 아파트 볕 좋은 곳에서 말립니다. 장비 관리를 좀 잘 해야 오래 써서, 곰팡이나 녹 등을 조심하는 편입니다. 이제 정말 곧 봄입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감사해요~~
진정한 부시맨입니다..
사계절을 몸으로 느끼고 즐길줄 아시는...
^^ 감사합니다. 그냥 밖에서 노는 게, 그리고 자는 게 좋네요~~고맙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 따뜻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화이팅..!
영상이 따뜻했다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불멍 실컷 했습니다~~응원, 늘 감사드리고요~~^^
진정한 캠핑인 ^^ 인정 ... ㅎ
실시간 댓글 중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나가서 쉬는 게 좋습니다. 아파트보다도요...감사합니다. ^^
진짜 자연을 찐으로 즐기시는 분 ㅎㅎㅎ 대리만족 잘했읍니다🙆🏻♂️
늘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불멍이 대리 만족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오랫만에 준비해간 한입 고기를 냥이에게 다 주면 어떻해요? 본인은 쓴 소주에 방울토마토만 드시구. 으이구~~
고기는 못 먹었지만, 소고기 무국, 아주 잘 먹었습니다. 햇반 하나 넣어서 냥이들 주고, 저도 좀 먹고요...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고양이가 고기 먹고 맛집 생겼다고 식구들 끌고왔나요? ㅎㅎ 나뭇잎의 엄청난 R-value를 느끼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공산품 매트보다 알 밸류가 훨씬 좋죠 ㅎㅎ 주관적인 생각입니다~~친화적인 알 밸류, 감사합니다. ^^
냥이들이랑 함께 나눠드시는 모습이
참 따뜻해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불쌍했는지 놀러 왔더라고요~~
길냥이에게도 함께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보는 내내 뿌듯했습니다. 자연과 동물들에게도 너그러운 도리산님의 영상보고 바로 구독 했습니다. 앞으로도 길냥이들 가끔 출연시켜 주세요. ^^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이들이 저 혼자 있으니 심심할까봐 놀러왔더라고요~~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블루나인트 분 댓글에 핫팩이 없었다니 더 대단합니다🥶
화롯대를 챙긴 여행에서는 핫팩을 안가져갑니다. 이날도 빙박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히 한 거라서요. 춥지 않게 잘 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인생이 다 계획대로 되진 않지만 임기응변과 지혜로움으로 대처를 잘하시는거 같아요.
빙박의 묘미를 모르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자연을 느끼게 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네. 영상에 담지는 않았지만, 강에서 차가 빠지고, 하루 종일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시간 다 보내고...힘들어서 집에 갈까 하다가 들른 캠핑장입니다. 불멍이나, 하자 심산으로 간 곳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앗 1등인가 기대기대~~
실시간, 댓글~~1등 맞으시고요. 지난 영상 보시고 제 메일 주소로 메일 하나 아무 말이나 보내주시겠습니까?~
온 몸이 뻐근 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슬슬 걱정이 됩니다. ^^
아닙니다. 저렇게 해도 안춥습니다. 제가 설산에서 잤을 때보다 더 아늑했습니다. 진짜로요...위험하면 저도 안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 ㅎ 고기는구워서 냥이들 줬네요 .. 어쩌나 맘씨도 천사같으시다 ^^ 자연과 늘 하나가 되어사시네요
천사는 아닙니다. ^^ 마침 먹을 게 있었고, 고기도 있었고 ㅎㅎ 고기는 모두 양이들에게 줬네요. 많이 갖고 가질 않아서 미안하긴 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도리산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딱봐도 드럽게 추운 영하날씨같은데 제가 알기론 매트와 침낭이 중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어찌 발포매트하나로 꿀잠을 자는지 의문입니다 패딩이 난로패딩인가요? 무슨기술이 있는건가요? 백패킹 첫도전하고싶은자로써 나름 가성비있게 준비하고십은데 자충이나 에어매트가 터지고. 찢어지는게 불안하지만 그래도 사야겠어서 가성비로는 구입했는데 그래도 이런 극동계에선 매트가 필요하지않나싶어서요 무슨기술로 꿀잠을 이루는지 궁금합니다
말씀대로 극동에 제일 중요한 것이 침낭이고 그 다음이 바닥 공사인데요. 저는 에어매트보다 발포를 더 좋아합니다. 빙박을 할 때는 두 개를 포개서 써도 좋고요. 얼음 한기를 낙엽으로 먼저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발포 매트 깔면 잘만 합니다. 낙엽이 별도의 매트 하나 역할을 해주니까요. 낙엽, 생각보다 한기 차단 잘 됩니다. 패딩은 그냥 우모복입니다. 얇은 옷을 좀 껴입으면 더 좋구요. 그래도 추위가 걱정되면 침낭 안에 집어 넣는 저가의 '침낭 라이너'를 추가로 써도 좋습니다. 그리고 침낭 안에 핫팩 한두개 집어 넣으시고요. 그럼 푹 주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배낭이 무거울 땐 핫팩도 안챙길 때 많습니다. 게으르기도 하지만요...감사합니다. ^^
@@dorisantv2195 키가 187정도인데 알맞는 침낭 혹시 있을까요? 일단 카린시아 디펜스6이 있긴한데 나중에 저도 부피45l배낭으로 도전해보고싶어서요 발포매트는 농협꺼있는데 미군롤매트가 눈에 들어오네요 발포나 롤쪽도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더불어 외국인들 부쉬크레프트 재밌게봤는더 우리나라사람 비박하는 영상도 재밌네요 구독하고 하나씩 보고있습니다ㅎㅅ
@@possible2569 키가 크시네요. 부럽습니다~저는 침낭은 국산 준우와 다나를 씁니다. 잘 만듭니다. 다만 동계용인지 3계절용인지 용도에 맞는 것을 구입하시고요. 재원 보면 사이즈 표기되니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면 될 거예요. 저는 동계에는 준우 익스피디션 동계용을 쓰고요, 3계절에는 다나 700씁니다. 침낭은 종류가 많으니 좀 알아보시고요, 장터에 한두번 쓰고 내놓는 경우도 많으니 매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매트는 발포 매트 종류가 워낙 다양하지만 그게 그거니 싼 거 쓰시고요. 미군용 매트는 발포보다 무겁습니다. 개인적으로 등산 때는 비추입니다. 강가나 노지때는 몰라도요. 발포, 에어, 미군 매트 다 있는데 발포를 가장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천후라~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dorisantv2195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역시 부피빼고 다 좋은발포로 가야겠네요 침낭은 열심히 고민해보겠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
힐링 영상 잘보구 갑니다 ~
혹시 화로대 정보 알수 있을까요?
설명란에 적어놨는데요~파이어박스 우드스토브입니다. 와일드원이라는 캠핑 사이트에 예전에 수입해서 싸게 팔았습니다. 폴딩 형식이라 배낭에 속 들어가 좋습니다. 스테인리스와 티타늄 버전이 있는데 영상 속 제품은 스테인리스이고요. 티타늄은 좀 비쌉니다.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감사합니다.
@@dorisantv2195 친절한 담변 절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영상 부탁드립니다 멋지십니다 👍👍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도끼질이 서투시네요ㅎㅎ 제가 촌에서 커가지고 훈수한번두자면 장작을 세워놓고 도끼 살짝만 쳐도 쪼개져요
저도 시골 출신이라 어렸을 때 장작 좀 팼는데요. 시골 출신 반갑습니다. ^^ 톱질을 평평하게 하지 않아 잘 세워지지 않은 건 눕혀서 그냥 쪼갰고요. 옹이가 있는 것들도 있었고요. 조금 길다라게 톱질을 해서 세우면 위험할 거 같아서 눕히기도 했고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
냥이들~~^^넘 😍
귀엽죠??? ^^ 4마리나 왔네요~고기를 다 줬어요 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영상 속 양초랜턴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이베이에서 swedish army candle lantern으로 검색해서요. 이놈은 아주 오래된 거고, 최근에 보급형으로 많이 나온 제품들도 있습니다. 스테인리스요. 스테인리스 제품은 국내에서도 간간히 구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요~~^^
항상 멋지고 아늑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알콜램프 연료는 어떤걸 쓰시나요?
에틸 알코올 99.9% 무수 에탄올 씁니다. 1리터짜리 많이 사놓고 씁니다. 감사합니다~
@@dorisantv2195 답글 감사합니다^^ 영상 볼때 마다 너무 나가고 싶네요^^
야옹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냥😍👍
함께 논 건데요~~캠핑장에서 사는 녀석들인데, 제가 심심할까봐 불멍하러 온 거 같아요. 같이 재밌게 놀았습니다~~감사합니다. ^^
무려 일제시대 랜턴! 운치있네요 ㄷㄷㄷ
값이 좀 나갑니다~~그래도 좋은 거 같아요. 운치 있고 ^^ 감사합니다.
일제시대가 뭡니까?
일제강점기에요
일제시대는 고조선 백제 신라 고구려 처럼 우리 역사의 한 부분처럼 하는 말이에요.
알고 말 하세요
자리잡고 식사하고는 계곡 얼음판에서 취침... 캠장님도 당황하셨을 듯😆😆 냥이는 사랑이죠^^
네 맞아요~~겨울철이라 잠시 폐쇄를 했는데, 갑자가 찾았는데도 흥쾌히 이용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고마운 캠핑장입니다. 잠은 깨끗한 얼음 위에서 자야죠~~감사합니다.
오늘도 리사니형뉨의 빠꾸없는 영상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생 그 까이꺼, 빠꾸 없죠~~못 먹어도 고고~~감사합니다. ^^
땅바닥 놔두고 굳이 얼음판에서 잔 이유가 뭐예요?
계곡 앞이 꽁꽁 얼어 있어서요~~눈에 보여서 그냥 잤습니다. ^^
땅바닥 놔두고ㅎㅎㅎ 빵터짐요.
고양이 식구와 함께 하니 저녁시간이
더욱더 따뜻해 보입니다^^~
빙박을 하시고... 정말 내공이 단단하신분
인것 같습니다.
사용하시는 용품들은 보는재미도 쏠쏠하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먹는 것보다 같이 먹고, 함께 하는 게 좋죠 뭐~~랜턴은 저도 큰 맘 먹고 산 거라 써보고 싶었어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불을 좋아해서~~감사합니다.
오늘은 식구들이 많네요ㅋㅋ달을 안주삼아 한잔하시구''냥이랑 나눠먹는모습이 사랑입니다''오늘은 냥이들 등장에 훈훈합니다 얼음위 취침은 걱정됐어요^^건강하세요~영상 감사합니다
수노김님,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 얼음은 하룻밤 사이에 언 얼음이 아닙니다. 일주일 이상한파가 계속돼야 얼을 수 있어요. 두께도 30cm는 넘을 겁니다. 얼음이 깨질 일은 없고, 또 얼음위라서 더 춥지 않을까 하는데 한기 차단 잘 하면 괜찮아요...오히려 얼음 위 공기가 더 시원하고, 깨끗하고...더 좋네요. 저는~~하지만, 늘 조심할게요. 감사합니다.
철없는 아해들아 따라하지는 마라 얼어죽는다.보이는게 다 진실은 아니여.
침낭도 동계용, 낙엽에 매트에, 좋은 비비색에 우모복으로 중무장하고, 그리고 내복까지 입고...저렇게 자면 안춥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고요~~시청 감사드립니다.
이분은 볼때마다 진짜 자연인같네요. 저도 도리산님 처럼 노지를 좋아하는데 침낭이랑 침낭에 씌우는 커버?는 어떤걸 쓰시는지요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아직초보라 모르는것이 많네요
제가 침낭 커버를 좋아해서요. 저는 제가 쓰는 노랭이 비비색, msr ac 비비색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가벼운데 한겨울에도 성능 최고입니다~~가격은 좀 나가지만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랩 서바이벌 존, 제가 새해 산행에서 쓴 놈인데, 이놈은 3계절용으로 저는 결론 내렸습니다. 일단 공간도 좁아서 불편해요. 이번에 쓴 스너그팩 스트라토스피어도 가격대비 좋은데 마감이 조금 아쉽습니다. 참고하십시요~~
언제밥먹었는지도 모를 배고픈 길냥이 밥챙겨주는거 하나만으로도 굳~!!
빠듯한배낭에 만날수도 있는 길냥이캔과 츄르챙기시는 유투버분들도있고 고기나 냥이들먹을수 있는음식 나눠주는 분들도있는반면
좋은장비에 혼자다먹지도 못할음식 보여주기장비 한껏사서 셀터난로에 찿아온 길냥이 음식은커녕 쫓아내는 여자 유투버보고 텐트찢어질까봐 한편 이해하는부분도 있지만 밥도 안주는모습보고 구독취소하고 왔는데 이런 맘 따뜻한분이 있내요 응원합니다
언제부터 비박 산행 하는데 츄르까지 챙기는것이 예의 인가요?
모든 사물을 바라보고 행하는 것은 틀린것이 아니고 다른데 님의 기준은 길량이만 잘 챙기면 되나 봐요?
캠핑장에서 사는 고양이들로, 주인이 계시고요. 밥 먹을 시간이 돼서 인지 저한테 와서 저녁을 함께 했네요~~심심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가족으로 보였고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광대봉 그기준 당신혼자 잘키지 왠태클걸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