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때를 아는사람을 만나야함 고마워할때 고마워할줄알고 미안해해야할때 미안해할줄아는 사람 이 때를 모르는 사람은 잘해줘도 고마워할줄모르니 애초부터 잘해줄필요없음 그건 착한게 아니라 어리석은것임 때를모르는 사람 특징은 잘해주면 당연시 생각하고 자기 아래로봄 분별을 잘해야함
요즘 쩍하면 감정쓰레기통이네 에너지 뱀파이어네 하면서 하소연하는 사람들을 멀리 하라고 하던데요~사람은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기 마련이고 그럴때 조금만 공감해 줘도 엄청난 위로가 되여 이겨나가는데 큰 힘이 되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작정 거르기보다는 상황에 따른 지혜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하소연 매일 하는사람 손절 하라는게, 그사람 위로해주면 적어도 내가힘들거나 할때 들어줘야 할거아닌가? 그런사람태반이 자기 감정 쏟아내고 연락없거나 남들이 힘들때 잘 안들어준다는 거지. 다시 자기가 힘들때 찾는거고. 아마 손절하라고 하는분들이나 그걸 고민하는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껴서 그런 영상을 찾는거겠지
근데 감정 쓰레기통이란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은 상대방의 피곤함이나 인간관계의 거리와 선을 모르는.. 공감능력이 발달하지 못한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공감해주길 바라지만, 정작 자기는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이용하기 좋아하는 소시오패스인거죠. 만약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면 "감정쓰레기통이라 말하는 사람들을 멀리 하라고 하던데요" 라는 말 역시 자기에게 감정쓰레기통이라 말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투사를 한 것이죠 피곤하거나 사적인 영역을 침범한 것을 선 그은 멀쩡한 사람들을 자기 공감 안 해줬다고 미워한 다음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에요. 아 물론 이 말은 저격한 건 아니고 이럴 수 도 있다~는거에요.
5:00 누군가 싫어지면 자기를 돌아봐야 한다. 내가 상대에게 싫어하는 부분이 사실 내 마음에 있을 수도 있다. 타인이 미워질때의 감정을 보통 상대에게서 찾으려고 하는데 내 마음을 돌아볼 때라고 설명해주셨네요. 내 마음은 또 가족 안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고요. 참 어려운 일이지만 미움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죄. 나를 공감해줄 수 있음에도 공감해주지 않은 사람ㅠㅠ 부모님.. 부모님의 그 태도로 인해 나의 감정들을 억눌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집념이 여기까지 절 오게 만들었네요. 감정이 억눌려있으면 저 같은 경우는 내가 참 못난 사람이라는 낮은 자존감으로 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공감이군요. 명확하게 내게 상처준 사람이 아닌 공감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기억나는 상처를 준 사람이라는 말을 곱씹게 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9:10 그죠? 나만 이런게 아니지 찔렸고 아직도 피가 흐르는 아물지 않은 심장을 뒤에서 관련없는 제 3자에게 이차 가해당하는 느낌. 참 심장 터질 것 같은 억울함과 분노였네요 제3자임에도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은 타인의 상처에 대한 건조한 판단과 무분별하게 쏟아내는 비난은 용서하기가 더 더 어렵더라구요 왜 아버지를 용서못해요? 라고 너무 쉬운 걸 못한다는 듯 차갑게 쏘아붙이고 볼 일있다고 자리를 뜨는 그 사람 모습에 심장이 터질 듯 울화가 치밀었어요 문제는 그 사람은 내 어린시절 내 경험을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의 재료가 1도 없는 사람이었는데 주제넘게 가르치려드는 자존감도둑이었다는 거. 공감 능력이 없어도 들어는 보려는 이해해보려는 기본적 인간에대한 존중자세라도 있었다면 ... 아쉬움이 참 많은 인간유형이에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부분에서 정말 너무나 감사했어요. 저 역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살인처럼 큰 죄를 저지를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용서할 수 없는 지에 대해서 스스로를 괴롭히기도 했어요. 하지만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 감정이 틀린 것이 아니었나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용서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런 마음이 든 나를 용서할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알게된 채널인데 내용이 너무 좋네요 저도 모르게 2-3개 연달아 보는중.. 어떤친구와는 대화를 하고나면 개운한느낌이 드는반면, 또 다른 친구는 대화하면서도 소통이 안된다는 느낌과 어딘가 모르게 찝찝한 기분이 들었던건 공감이 빠졌던거였네요 그리고 자기자신과의 관계가 잘안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지않다.. 사회성이나 심리적인것들은 책을 읽어서 해결될수있는 부분이 아니다 말씀하시는 이 부분도 좋았고, 수줍음이 많고 사람들 사이에서 긴장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저의 모습같아서 흥미있게 들었어요
죽어도 용서되지 않는 사람. 지옥의 문으로 끌어들이고 그곳에서 온갖 고초를 겪으며 노예같은 삶을 견디며 하루하루 빠져나갈 날을 향해 기어오를때마다 더 깊은 수렁으로 밀어대던 인간. 그 절망적인 순간에 내고통에 잠시라도 공감해 주었더라면 내가 지금처럼 철저히 너를 무시하진 않았을텐데 ᆢ
가족들이 용서할수 없는 순간이 있었는데 - 하지만 그 순간에 대해서 한번도 가족들과 얘기한 적이 없었죠. 아니 할수가 없었죠. 수년이 지나도 가족들을 용서하지 못하는 저에게 죄책감이 들기도 했었는데 오늘 왜 내가 그들이 용서가 안되는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주파수를 전혀 맞추지 않았어요. 내가 세상의 바닥에서 허우적 거릴때. 인간이라면 그게 용서할수 없는 일이라는 걸 교수님이 말씀해주셔서 저에게는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 관계 문제 있는 사람들 보면 항상 본인은 피해자고, 주변 사람들이 못된 가해자라고 생각하던데.. 심지어 본인의 말, 행동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 아는 사람들도 '나는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어쩔 수 없어' 라는 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함 ㅠㅠ 제대로 고치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니 만약 그런 사람으로 자라난 이유가 가족, 유전, 환경, 등 자기의 컨트롤 밖의 요인들이면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라 피해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만약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요인들로 인해 그런 사람으로 자라났다면 그건 그 사람의 책임이지요.
저도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잘 못맺는 사람인데,, 항상 이런 거 볼때마다 결국 원인이 성장기에 부모와의 관계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는 거 같아요. 부모님과 애착 관계가 형성이 잘 안됬던 거는 맞는 것 같은데 또 그렇다고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고 자주 싸운 것도 아니어서.. ㅜㅜ 부모님 탓 하기는 싫지만 뭔가 마음이 아파요 ㅠ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에 사회자가 좀 부담스럽고 하는 행동이 약간 어색하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목소리도 인위적으로 내는것같은 뭔가 말로 표현 하기 좀 그런데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저는 그렇게 느껴져서 보기 불편하던데 이것도 제 안에 있는 모습이 투영되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살아보니 때를 아는사람을 만나야함
고마워할때 고마워할줄알고
미안해해야할때 미안해할줄아는 사람
이 때를 모르는 사람은 잘해줘도 고마워할줄모르니 애초부터 잘해줄필요없음
그건 착한게 아니라 어리석은것임
때를모르는 사람 특징은 잘해주면 당연시 생각하고 자기 아래로봄 분별을 잘해야함
넘와닿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공감되네요
공감입니다
부모님께 애정표현 못 받아보고 크거나 큰 이유없는 왕따, 은따의 기억이 있는 분들은 인간관계가 어렵습니다. 무의식 중에 저 사람은 날 싫어하겠지 하면서 밀어냅니다.
맞아요 그게 바로 왕따, 따돌림, 학교폭력의 해악이죠 피해자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망가뜨려서 진심 좆같음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은 타인역시 존중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 인간관계는 소통의 기술이고, 관계와 소통은 서로 얽혀있다, 공감은 순환된다. 잘 듣고 갑니다 ^^!
요즘 쩍하면 감정쓰레기통이네 에너지 뱀파이어네 하면서 하소연하는 사람들을 멀리 하라고 하던데요~사람은 누구나 힘든 시기가 있기 마련이고 그럴때 조금만 공감해 줘도 엄청난 위로가 되여 이겨나가는데 큰 힘이 되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작정 거르기보다는 상황에 따른 지혜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근데 에너지 뱀파이어나 나르시시스트는 웬만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랑은 많이 다릅니다.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
근데 진짜 무례하고 심한 경우가 있어요...ㅋ그래서 진짜 상황별 수용이 필수 맞는듯합니다.
거르고 싶어서 그럴까요
그만큼 힘드니 나오는 소리지
어설픈 이해는 오해를 불러옵니다
그런 상황을 겪은 사람을
님이 완전히 이해할 수 없으니
이해하고 공감해주라는 말은 좀..
이미 이제껏 이해하고 공감해 온 사람들인겁니다
하소연 매일 하는사람 손절 하라는게, 그사람 위로해주면 적어도 내가힘들거나 할때 들어줘야 할거아닌가? 그런사람태반이 자기 감정 쏟아내고 연락없거나 남들이 힘들때 잘 안들어준다는 거지. 다시 자기가 힘들때 찾는거고. 아마 손절하라고 하는분들이나 그걸 고민하는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느껴서 그런 영상을 찾는거겠지
근데 감정 쓰레기통이란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은 상대방의 피곤함이나 인간관계의 거리와 선을 모르는..
공감능력이 발달하지 못한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공감해주길 바라지만, 정작 자기는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이용하기 좋아하는 소시오패스인거죠.
만약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면 "감정쓰레기통이라 말하는 사람들을 멀리 하라고 하던데요" 라는 말 역시
자기에게 감정쓰레기통이라 말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투사를 한 것이죠
피곤하거나 사적인 영역을 침범한 것을 선 그은 멀쩡한 사람들을 자기 공감 안 해줬다고 미워한 다음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에요.
아 물론 이 말은 저격한 건 아니고 이럴 수 도 있다~는거에요.
5:00 누군가 싫어지면 자기를 돌아봐야 한다. 내가 상대에게 싫어하는 부분이 사실 내 마음에 있을 수도 있다.
타인이 미워질때의 감정을 보통 상대에게서 찾으려고 하는데 내 마음을 돌아볼 때라고 설명해주셨네요.
내 마음은 또 가족 안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고요. 참 어려운 일이지만 미움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세대학원 가족치료 교수님이십니다~^^
늘 다른 교수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우리 교수님 생각 많이 했는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완전 좋습니다~^^
교수님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을 미워했던 나는 나를 정말 싫어했구나
ㅠㅠ
저네요
토닥..
내얘기네
적어도.. 용기있는 분들이시네요 멋지십니다^^
용서할 수 없는 죄. 나를 공감해줄 수 있음에도 공감해주지 않은 사람ㅠㅠ 부모님.. 부모님의 그 태도로 인해 나의 감정들을 억눌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집념이 여기까지 절 오게 만들었네요. 감정이 억눌려있으면 저 같은 경우는 내가 참 못난 사람이라는 낮은 자존감으로 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공감이군요. 명확하게 내게 상처준 사람이 아닌 공감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 기억나는 상처를 준 사람이라는 말을 곱씹게 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놀심 보면서 정말 많이 깨닫습니다.. 패널분들 어디서 이런 분들을 섭외하시는 건가요. 너무 좋아요, 그리고..진행자분의 질문도 센스도넘 좋네요..
남을 통해 자존감을 얻는 사람은 인생이 불쌍한듯.
ㄹㅇ 이거 진짜 답답하고 안타까움
주변에 꽤 많더라고요
남을통해서 자존감얻는건 잠깐이에요 본인이 노력해서 자존감얻는건 오래갑니다
열등감많고 자격지심있눈사람들이 그럼 노력해서 올라갈생각은안하고 밑에서 깍아내리려는 꼴뵈기싫은 말기술가지고있음 거르는게답임
나르시시스트
나는 내가 제일 친한 친구❤
너무 재밌어요, 인간의 본질은 똑같죠.
아무리 사회가 발전하고 세상이 변해도 사랑받고 이해받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은 변치 않듯.
또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남도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09:10
그죠? 나만 이런게 아니지
찔렸고 아직도 피가 흐르는 아물지 않은 심장을 뒤에서 관련없는 제 3자에게 이차 가해당하는 느낌.
참 심장 터질 것 같은 억울함과 분노였네요
제3자임에도 자신이 경험해보지 않은 타인의 상처에 대한 건조한 판단과 무분별하게 쏟아내는 비난은 용서하기가 더 더 어렵더라구요
왜 아버지를 용서못해요? 라고 너무 쉬운 걸 못한다는 듯 차갑게 쏘아붙이고 볼 일있다고 자리를 뜨는 그 사람 모습에 심장이 터질 듯 울화가 치밀었어요
문제는 그 사람은 내 어린시절 내 경험을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의 재료가 1도 없는 사람이었는데 주제넘게 가르치려드는 자존감도둑이었다는 거.
공감 능력이 없어도 들어는 보려는 이해해보려는 기본적 인간에대한 존중자세라도 있었다면 ... 아쉬움이 참 많은 인간유형이에요
오늘 이야기 최근들어 부쩍 공감하고 배우던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되어 경청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부분에서 정말 너무나 감사했어요. 저 역시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살인처럼 큰 죄를 저지를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용서할 수 없는 지에 대해서 스스로를 괴롭히기도 했어요. 하지만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 감정이 틀린 것이 아니었나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용서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런 마음이 든 나를 용서할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밖에 몰라 자기 말대로 안되면 성질내고하던데.....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사랑한다는건 다 그렇지 않아요
모든게 다 자기 위주로 하는 이기적인사림도 자기한테만은 진짜 잘 사고 잘 먹고 하던데....
관계의 심리학 책 작가인 최광현교수님과 놀심님의 대화가 참 좋으네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알게된 채널인데 내용이 너무 좋네요 저도 모르게 2-3개 연달아 보는중..
어떤친구와는 대화를 하고나면 개운한느낌이 드는반면, 또 다른 친구는 대화하면서도 소통이 안된다는 느낌과 어딘가 모르게 찝찝한 기분이 들었던건 공감이 빠졌던거였네요
그리고 자기자신과의 관계가 잘안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지않다.. 사회성이나 심리적인것들은 책을 읽어서 해결될수있는 부분이 아니다 말씀하시는 이 부분도 좋았고, 수줍음이 많고 사람들 사이에서 긴장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저의 모습같아서 흥미있게 들었어요
죽어도 용서되지 않는 사람. 지옥의 문으로 끌어들이고 그곳에서 온갖 고초를 겪으며 노예같은 삶을 견디며 하루하루 빠져나갈 날을 향해 기어오를때마다 더 깊은 수렁으로 밀어대던 인간. 그 절망적인 순간에 내고통에 잠시라도 공감해 주었더라면 내가 지금처럼 철저히 너를 무시하진 않았을텐데 ᆢ
시어머니인가요? ㅋ 저랑 비슷한 고통을 받고 있네요
교수님 그리고 놀심님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용서할수 없는 순간이 있었는데 - 하지만 그 순간에 대해서 한번도 가족들과 얘기한 적이 없었죠. 아니 할수가 없었죠. 수년이 지나도 가족들을 용서하지 못하는 저에게 죄책감이 들기도 했었는데 오늘 왜 내가 그들이 용서가 안되는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주파수를 전혀 맞추지 않았어요. 내가 세상의 바닥에서 허우적 거릴때. 인간이라면 그게 용서할수 없는 일이라는 걸 교수님이 말씀해주셔서 저에게는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란것이 무엇인지 모르던 그 친구(?)가 생각난다. 정말 벽이 느껴지던 그 관계. 다시 생각만 해도 싫다...
인간 관계 문제 있는 사람들 보면
항상 본인은 피해자고, 주변 사람들이 못된 가해자라고 생각하던데..
심지어 본인의 말, 행동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걸 아는 사람들도
'나는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어쩔 수 없어' 라는 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함 ㅠㅠ
제대로 고치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음...
실제 피해자인 경우도 많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니 만약 그런 사람으로 자라난 이유가 가족, 유전, 환경, 등 자기의 컨트롤 밖의 요인들이면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라 피해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만약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요인들로 인해 그런 사람으로 자라났다면 그건 그 사람의 책임이지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러블리-e1j 그게 정말 가해자의 잘못이라하더라도, 그걸 극복하고 이겨내는건 본인인거죠. 그걸 남탓하는 순간 본인의 인생은 자신이 아닌 남에 의해 움직여지는 겁니다. 그리고 평생 남탓하며 변하지 않고 그 모습으로 살아가겠죠
코스프레 아니고 진짜 피해자일 수 있습니다
여태껏 나오셨던분들중에 제일 흡입력있고 통찰력있으신분이네요
공감해주면 꼭 그게 돌아온다 이것은 아닙니다.
심리학은 아직도 미흡한 점 많고, 이선생님 인지력은 아주 좋은 심리치료사입니다. 허나, 세상에는 심리사도 못 겪어본 상황도 많잖아요. 남의 먹이감으로만 살아온 사람도 있습니다. 한 두마디는 안 맞습니다.
선댓이요! 오늘도 즐감할게용👏👏
그동안 상담에서 외국에서 온 상담기법이 주루였는데 한국에서 인형치료를 개발하심에 대해 무한한 기대가 됩니다.
인형치료가 상담계의 BTS가 되길 기대합니다.
진짜 비난만 하는 부모가 싫어요~
교수님 마인드 되게 멋지네요 본받고싶어요!
근데 너무 지쳐요 부모는 관계에 관하여 배울생각도 없는데 내가 자식인것도 잊고 나 혼자 일방적인 관계...
이번 영상의 인터뷰 구도가 더 보기 좋은것 같아요!! 몸장님 광대에 점이 있는걸 오늘 봣네여 ㅎㅎ
잘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건강한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
놀심 보면 대한민국에 좋은 심리치료사, 교수님들 정말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교수님안녕하세요
육ㆍ해ㆍ공 군인에게 제공하여 읽힌다는
관계심리책 심리대학원까지 입학한 계기가된 심리책들 기억이 새롭습니다 새로운책잘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진짜좋았습니다. 여느 인기유명강사님들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되는 말씀이네요. 도움되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잘 못맺는 사람인데,, 항상 이런 거 볼때마다 결국 원인이 성장기에 부모와의 관계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는 거 같아요. 부모님과 애착 관계가 형성이 잘 안됬던 거는 맞는 것 같은데 또 그렇다고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고 자주 싸운 것도 아니어서.. ㅜㅜ 부모님 탓 하기는 싫지만 뭔가 마음이 아파요 ㅠ
애착관계..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공감의 능력을 키우는것은
타인을 배려하는 삶을 살다가
보면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대했을때
생기는것 같아요
기존에 나왔던분들은 이론적인 지식은 있긴한데 살짝 횡성수설하고 사족이 있고 편협한 시각이 없지않는 느낌도 받았는데 이분은 깊이 자체가 다르네요 한마디한마디가 뇌리에..
,,,,
,
.,
!,,,,
,,,,
'사랑받을 만해야 사랑받는 거에요" 라고 내게 말했던 이상했던 그 사람.
본인이 내가 싫은데 알 수 없는 죄책감에 투사했던거였어요
그 사람 문제였죠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어요 그때도.
내용이 정말 좋은데 오디오가 아쉬워요. 개인 마이크를 쓰시면 더 좋겠어요 ^^ 유익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바꿀 필요성을 느낀적은 없는데 하여튼 무언가는 자꾸 바뀌어 가는거 같네요. 다음에도 기대할께요.
정말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좋은영상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지 않는 사람에게 힘들었는데 오늘 핵심포인트를 들어서 너무 시원하고 감사합니다.
융의 그림자 투사가 생각나네요 !!
이야기를 듣다보니 소통(공감능력)은 매력적인 요소보다도 아주 기본적인, 밑바탕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어린 소통이 안되면....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갈수록 공감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나를 존중하는 사람
나를 수용해야 그 다음에야 남을 수용하게 되는 방향이구나
자꾸 내가 나를 부정하니 다음단계로 나아가고 싶은데도 나를 수용해야할 단계가 튀어올라서
그것과 갈등하느라 기력이 고갈되고..
에릭 ,필립...
우리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네요.
괜챦은 여자가 멋진 남자랑 결혼할거같지만 이상한 남자랑 결혼하는것.그래서 가족들에게 인정못받는데...
이 채널 너무 좋아
공감해주면 바로 업신여기며 깔아뭉개려 드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게 바로 아빠라는 작자임
저는 이해할수 없는 얘기가
내가 싫어하는 저 모습이 내 모습일수
있어서 그걸 싫어한단건데
제가 그 짓을 하기 싫고 안하는데
그게 제 모습일까요? 아니면 내가 저
런 짓을 쉽게 할까요? 그렇게 곧
하려 기회를 본단걸까요?
그 말은 이해가 안됩니다
모든 경우가 그렇진 않음 근데 극도로 싫어한다면 무언가 이유가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얘기 정도로 받아들이셈
예시로 나온 엄마가 딸한테 하는거 딱 저예요 ........ 제 어린 시절
2:34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는 수준~
아버지를 통해 배운 잘못된 소통의 습관을.. 아버지와의 관계개선을 통해 고쳐보고싶은데
이건 별개의 문제일까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9:10
혹시 교수님께 상담과 필요하면 치료도 받을수 있나요?
여긴 미국인데 온라인으로 상담 가능한지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내 성격은 긍정적인 것 같았는데 일방적으로 내 주장을 내세우는 경향이 큰 것 같으네요.
내가 옳다는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서.
내가 겁납니다.
감사합니다.
붕어빵틀 이야기가 나와서 화들짝 놀랬네요.
노력하면 조금은 바뀔수 있겠죠.
9:40 ㄱ ㅐ 공감
요즘 시댁삼촌을 싫어하는데 제모습이 전혀 없는데요ㅠ
오지랖 많아서 일벌이고 술 좋아해서 사람만나서 놀고 먹는거 좋아하시는데 전 정 반대거드요
앗! 교수님 최근 저서 제목이 틀렸습니다. 이 아니라 입니다-
똑같은 붕어ㅎ
가슴 아프네요ㅠ
하!! 아버지 ~~^^
공감은 기브앤테이크다
어찌보면 동족혐오도 영상에 나온 이유로 설명이 될 수도 있겠네요
9:08 용서할 수 없는 죄
선생님이 말씀을 이해하기쉽게 술술 잘 얘기해주시는것같아요!! 또 나오셨으면~
아하 그렇구나!
용서하려고 노력합니다. 인위적이었네요...호
부모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고로 현재 2030세대의 비혼율, 출산율이 납득됨
9:08
6:30
아뭇것도 없고 소통은 더더욱 안되는 이 인간을 어쩔겨
용서할 수 없는 자 ??
그 사람은 아마 1. 공감 능력이 애초에 없는 사람이거나 2. 내가 보여 준 진실성이 부족했거나.....이지 않을까요?
의도적으로 곤경에 빠뜨려 해친 것이 아니라면.....
이젠 용서하세요. ^^
1. 그런자가 곁에 있다면 비슷한상황이 자주 발생되실거에요. 멀리하시는 방법뿐입니다
2. 화살을 자신에게로 돌리면 더큰상처가 되실겁니다..
연락을 끊고 시간을 두며 좋은일을 많이 경험하시는것이 좋을거같아요
인관이라 제일 두려웠던게 인관에서는 배신감 이였지 생각해봐 자상한부모가 연쇄살인범이야 자괴감 아니 괴리감 정신뎀지오지지 그리고 폭력 고통이지 눈오는날 팬티한장만입고 밖에서 경운기 고무 타이어줄로 십분가량 얻어터져 읍급실 가서 눈떴을때 ㅈㄴ현타쌔게왔지 나를봐라 머리비워라등 다맞는말인데 내기준에서 용서할수없는것은 인도에서 벗어난짐승이지 거둬야 돼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에
사회자가 좀 부담스럽고 하는 행동이 약간 어색하다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목소리도 인위적으로 내는것같은
뭔가 말로 표현 하기 좀 그런데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저는 그렇게 느껴져서 보기 불편하던데
이것도 제 안에 있는 모습이 투영되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나는 에릭이 좋아. 불쌍하잖아아. 난 이해해 에릭 ㅎㅎㅎ
에릭하고 결혼해보샘 ㅋㅋ
일단 남을 미워하면 무조건 나에게 문제가 있는것임
?
미워하면 그 사람을 닮아갑니다
미워하는 자체가 문제가 되겠죠
안볼수 있음 좋지만 그렇지 않을땐
미워하는 감정이 나를 소모시켜요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