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지만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 사소한 변화의 습관 (강지윤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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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ย. 2021
  • 「 오늘의 인물설명
    강지윤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대표
    -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 교수
    - 백석대학교 기독교 상담학 박사
    - 강지윤 우울증연구소 소장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교수
    - MBC, KBS, EBS 등 다양한 매체에서 강의
    저서 《그대의 슬픔엔 영양가가 많나요》,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등 」
    ■ 놀심 온라인 클래스
    ㆍ어딜가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심리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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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인터뷰 및 문의
    nolsimpsy@gmail.com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4

  • @nolsim
    @nolsim  2 ปีที่แล้ว +75

    ▶ 강지윤 박사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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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강지윤 소장님과 사람을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결국 사람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통찰하는 단계가 필요한데 소장님이 말씀해 주신 방법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통찰하게 만들어 변화의 길을 열어주는 것 같습니다. 변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소장님의 《나는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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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za7281
    @yuza7281 2 ปีที่แล้ว +370

    심각한 우울증으로 2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지냈던 사람인데요, 오늘 영상 내용에 정말 공감합니다. 상담하면서 제 감정 상태에 대해서 발화하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말할 땐 정신없이 울면서 얘기하고 나오더라도 돌아서서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슬프고 우울했는지 객관화 할 수 있어요. 물론 매번 이 과정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하나가 지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오기도 해요. 우울한 사람들은 늘 불안정하고 외부 자극에 취약한 상태니까요. 그리고 당장 닥친 상황들 때문에 상담을 제 때 못갈 때도 있고요. 그럴땐 저도 일기를 썼거든요. 생으로 자해까지 하던 우울증 2년 겪고 우울증약 병행하며 상담과 일기 쓰기 시작한지 1년 반째. 햇수로 4년만에 저는 이제 일상적인 생활 유지할 정도는 되었어요. 그치만 가끔 또 병증이 심해지면 2-3일 아무것도 못하기도 합니다. 이럴땐 글 조차 못 써요. 하지만 계속 진동하며 사는 거니까요. 그럴땐 그냥 스스로를 내버려 두세요. 우울증 겪는 전반의 기간동안 내 감정상태에 대해 글 쓰고 말하는 일이 가진 치유의 힘을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정말 추천해요. 이 과정이 통찰이었나봐요..저는 멋진 사람까지는 아니지만 제 스스로에 대해 전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생각보다 내 자신에 대해 알게 되는 경험을 하는 일이 별로 없어요. 그냥 살기 바쁘죠. 여기가 어딘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뭘 좋아하는지 모른채로요. 그치만 계속 내 감정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나를 알게 되고, 힘든 상황에 아주 조금이라도 더 잘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냥 오늘은 우울할 수 밖에 없었다. 자고일어나면 괜찮아질거야. 하고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마음 가짐도 생기고요..
    저는 불안정한 가정 환경 사이에서 장녀라는 책임감에 짓눌려 원하는걸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참는 사람으로, 그러면서 매사에 무기력하고 예민한 사람으로 자랐어요. 그러다보니 속으로는 열등감과 우울감에 꽉 차있으면서도 남들에게는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하고, 내꺼는 못 챙기더라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할 수 있는 것 다 퍼주고, 힘든 일은 얘기 안하고 주변인들 얘기나 고민 다 들어주고요. 이것도 보면 다 참는거죠..내가 하고 싶은 말도, 공유하고 싶은 감정도요. 그래서 남들한테는 다정한 사람으로 비춰져서 친구들 사이에 인기도 많았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그 관계 방식이 저를 너무 많이 힘들게 했고 일방향적 소통 방식이었다는걸 알게 되어서 요새는 고치려고 하고 있어요. 물론 이게 제 우울증의 직접적인 트리거는 아니었지만 아무튼 꼭 우울증 까지 아니더라도, 평소에 넌 왜그렇게 예민하냐는 소리 들어서 힘들고, 내성적이고 자기표현 못하는데 외부에서는 자꾸 적극성을 요구해서, 인간관계가 다 피곤해서, 그냥 세상이 제발 날 좀 가만 뒀으면 좋겠는 등등의 모든 분들..꼭 일기 써보세요. 저는 이게 도움이 될거라고는 생각 못하고 우울을 앓다 앓다 지쳐서 그저 어디에라도 말하고 싶어서 했던 일인데 전문가분께서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얘기해주시니 이제서야 확신을 갖고 이렇게 덧글도 남기게 되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지금 힘드신 분들 모두 잠잠해지시길 바래요.

    • @mikim3487
      @mikim3487 2 ปีที่แล้ว +23

      좋고 따스한 분이신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 @user-jv5ck8jd6i
      @user-jv5ck8jd6i 2 ปีที่แล้ว +16

      공감되고 힘이 되네요 정성껏 글을 쓰신 마음에 위로를 얻습니다

    • @peach10221022
      @peach10221022 2 ปีที่แล้ว +19

      저랑 비슷하시네요 이젠 밥그릇 안뺏기고 살거에요 ㅋㅋㅋ

    • @unilee3345
      @unilee3345 2 ปีที่แล้ว +13

      글 읽으며 공감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zengas8130
      @zengas8130 2 ปีที่แล้ว +17

      너무 제속을 꿰뚫은 말씀같아서 놀랐네요~ 저도 이제는 많이 나아졌는데 그래도 앞으로도 더 나를 잘알아서 또
      똑같은 수렁속에 빠지지않도록(그럴일은 없지만~) 나를 더 단단하게 다져야겠어요~ 이곳에 오신 모든분들 앞으로는 더욱 행복하고 단단한 자신이 되길 바랍니다^_^

  • @goodluckgodbless315
    @goodluckgodbless315 2 ปีที่แล้ว +71

    어릴적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무리생각해도 너무 중요해요

  •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ปีที่แล้ว +88

    초반에 딱 제 얘기네요. 유년시절 무뚝뚝하고 부정적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남 눈치 심하게 보고 항상 주눅들어 있었어요. 성인이 되고 독립하면서부터 진짜 제 자신을 찾기 시작했죠.
    저 같은 분 많을 거예요.

    • @user-ke9hx4kp9e
      @user-ke9hx4kp9e 2 ปีที่แล้ว +8

      부모입장에서 미안하다고 말해주고싶네요
      저도 아이들을 엄하게키워서 미들이 성인이된후 멀어지네요ㅜ
      미안해요
      부모도 부모가처음이라서 그랬을거에요

    • @DalDi_JJ
      @DalDi_JJ 2 ปีที่แล้ว +8

      전 최근에서야 독립을 했답니다.
      본가에 있을땐 집에가면 짜증낼일이 항상 있었어요. 지금은 집에 가면 마음이 편합니다. 짜증낼일도 없구요.

  • @user-cv2qp7bx5c
    @user-cv2qp7bx5c 2 ปีที่แล้ว +82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로 흘러가지만 .. 하루하루 생활상을 작은 기록으로 남겨두면 시간이 지난다음 큰 마음에 재산이 되고 삶에 흔적이 남는 소중한 양식이 될것같아요.. 오늘도 두분 선생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oo6pt1he7x
    @user-oo6pt1he7x 2 ปีที่แล้ว +1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하던 고민에 관한 내용이 영상으로 올라와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최근에 저도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썼던 일기들을 보면 제가 했던 고민이 별거 아니게 느껴져서 부정적인 생각을 점점 줄일 수 있게 되었어요!

  • @마산아귀찜
    @마산아귀찜 2 ปีที่แล้ว +88

    E성향들 좋아하고 I들은 뻘쭘 어색해하는 그런 사회적 분위기 나만 불편한가...ㅠ 세상은 왜 외향적인 사람을 좋아하는지

    • @user-pu7wt9hj7z
      @user-pu7wt9hj7z 2 ปีที่แล้ว +15

      사회에 잘 적응하기에 외향적인 사람이 유리한 건 맞지만, 우리가 호감을 갖는 대상들을 보면 항상 외향적이지만은 않아요. 세상 사람들은 내향적인 사람에게서도 매력을 많이 느낍니다. 영상에서처럼 자신의 진흙을 거두고 빛나는 가치를 잘 갈고닦으면, 사회에 환영받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ปีที่แล้ว +5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 하는 편향적인 사회가 문제임.

    • @user-rq4jq7yn7j
      @user-rq4jq7yn7j 2 ปีที่แล้ว +1

      @@user-pu7wt9hj7z 완전 동감합니다~~ 저는 외향적인 성향이지만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 완전 좋아하고 편안하고! 또 신뢰해요☺️

  • @lights6220
    @lights6220 2 ปีที่แล้ว +12

    매력적인 사람.
    자기가 할 말을 그 상황에 맞게 잘 할 수 있는 사람.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거절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단 타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어떠한 상황에서든 얘기할 수 있어야 ☆건강한 자아를 지킬 수 있다.☆
    -> 자기 얘기를 너무 못 해서
    자기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 넘쳐서
    분노가 되거나 우울이 되거나 불안이 되는 것.
    BE. 건강한 자아.
    (가정환경. 부모님 양육태도. 영향이 있겠지만
    자라면서 - 부정적인 피드백에 계속 노출된다면 자아가 건강하지 않겠죠. - 꼭 얘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얘기를 못 하니까 불건강한 자아상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 불건강한 자아에서 한번 업그레이드 되는 방법은 ?
    아이러니하게도 심각하게 병증을 앓았던 사람들이
    자각을 하고 통찰을 하고 'I'm Fine..'

  • @beuldang6265
    @beuldang6265 2 ปีที่แล้ว +28

    일기를 쓰면 좋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매번 들어왔지만 오늘 영상에서는 먼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예전 일기를 보면서 현재의 나와 비교하며 읽었던 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좀 더 성숙해진 내가 과거의 나를 비교하고 통찰할 수 있다는 말이 어떤 건지 더 잘 알겠어요! 영상 촬영하시고 올려주신 두 분께 너무 감사드려요 짧든 길든 일기 쓰기 꾸준히 해볼게요!

  • @divine91824
    @divine91824 2 ปีที่แล้ว +18

    선생님의 말씀처럼 저도 40년간의 세월을 일기장을 쓰며 뒤를 돌아보며 오늘의 저를 만들어간것 같아요. 아직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을때 놀심에서 많이 배우고 있지만, 어떤 어려운 일이 닥쳐도 불안하거나 걱정하는 일 많이 줄었어요. 그동안 나의 인생길을 다시 보면 그렇더라구요.지금도 인생의 위기에 있지만, 이것도 충분히 극복하리라 믿으면 지내니 주변지인들이 저의 강한 모습에 놀라네요. 나를 믿어주는건 역시 나뿐이라는것, 그리고 내 인생은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지금도 하나님께서 여기저기 저의 어려운 일을 극복하게 만들어주고 계시거든요.

  • @chloepark77
    @chloepark77 2 ปีที่แล้ว +19

    깨달음이 많습니다,,, 뭘 말하려고 하시는지 곰곰이 생각해보게되네요,,, ^^
    주위에 정말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분인데 자존감이 낮아서 이게뭐지,, 라고 생각했던분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엄청 엄격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마다의 행복이 있지만,,,저는 늘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것에 대한 감사,,, 그게 제 자존감을 올리더라고요,,,
    내가 오늘 마신 커피한잔에도 감사할수 있다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올라가더라고요,,
    삶이라는게 뭐 대단하진 않아도 행복한것은 매일 새로운 날이 오늘도 내겐 주어진것,,, ㅋㅋ
    제가 요즘 실천하고 있는것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것,, 이게 뭐 대단한가 생각하시겠지만 안 일어나고싶은 몸을 억지로 깨워서 앉아보니,,,
    나도 할수있다라는 생각에 뿌듯,,, 제가 잠이 많아요,,ㅋㅋ

  • @user-ls3dt9dq2d
    @user-ls3dt9dq2d 2 ปีที่แล้ว +28

    나의 모든것을 통제 하시는 부모님과 같이 사는게 원망스럽고 불행하다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혼자 외롭게 살아보니 어느 누구도 나에게 무상으로 밥한끼 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부모님의 사랑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user-tn6mo7jp9l
    @user-tn6mo7jp9l 2 ปีที่แล้ว +35

    매력적인사람
    -자기 생각을 상황에 맞게 당당하게 표현할줄아는 사람
    건강한 자아는 어떻게 만드는가
    -어려움에 처하면 자기자신을 통찰하게 되어 타인과 비교하거나 열등감을 가지지않고 이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야 생각하게 됨
    4:00
    공감돼용

  • @user-zo2sc5uf9z
    @user-zo2sc5uf9z 2 ปีที่แล้ว +23

    소리내서 읽는것, 생각지도 못했는데 꼭 한번 해봐야겠네요!!!

  • @user-kh3tb3di1q
    @user-kh3tb3di1q 2 ปีที่แล้ว +68

    어떤 상황에서건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말할줄 아는 사람..... ^^

  • @user-wj7zf4ep4n
    @user-wj7zf4ep4n 2 ปีที่แล้ว +4

    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일기 써야 겠네요
    나를 위해서

  • @user-ks9yu5bq5u
    @user-ks9yu5bq5u 2 ปีที่แล้ว +69

    이런 과목이 학교에서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나라 학생들에게 너무 필요한거 같아요

    • @user-hs8lp7ej7i
      @user-hs8lp7ej7i 2 ปีที่แล้ว +4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자살률1위인 나라에서 학생들을 위해 당장 필요한거 같아요

  • @leesart3193
    @leesart3193 2 ปีที่แล้ว +4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공황장애를 앓고 있어서 너무 외롭고 힘든데 ~ 일기쓰는 쉬운방법!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jasonlee3110
    @jasonlee3110 2 ปีที่แล้ว +1

    이번 편은 특히 실질적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 @hjlee9335
    @hjlee9335 2 ปีที่แล้ว +6

    요즘 마음이 힘든데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매일 일기쓰는 습관을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Kittens42888
    @Kittens42888 2 ปีที่แล้ว +9

    주부로 살다보니 남들 말에 상처를 잘 받아요 자격지심도 있고... 그래서인지 정말 남들이 기분 나쁜말을 해도 화를 내지 못하고 아무말도 없이 집에 오면 그런 내자신이 밉고 화가납니다. 나를 무시하는듯한 말에는 '무례하군요'라는 한마디는 할줄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저도 저를 통찰해보고 바꿔봐야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hakmo_co_kr
    @hakmo_co_kr 2 ปีที่แล้ว +15

    감정일기 쓰기 정말 추천합니다!
    과거의 나를 지금의 내가 돌아본다는 것
    "그땐 왜그랬을까, 뭐가 그리 힘들었을까"
    성찰과 성장의 계기로 다가오게 됩니다^^

  • @jmr3859
    @jmr3859 2 ปีที่แล้ว +2

    감정일기 정말 좋은방법 인것 같아요^^
    강의 감사합니다 ❣
    어제의 나를 현재에 내가 바라보고 통찰한다!
    실천해 볼께요💕👍

  • @user-dc2qh8qi1l
    @user-dc2qh8qi1l 2 ปีที่แล้ว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장 실천해봐야 겠어요👍

  • @collie3959
    @collie3959 2 ปีที่แล้ว +6

    소장님, 심리적 병증을 앓았던 사람이 치유와 자각을 거치면서 아름다워지는 걸 많이 목격했다고 확신있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 @leesart3193
    @leesart3193 2 ปีที่แล้ว +3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당장 실천해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bluhi
    @bluhi 2 ปีที่แล้ว +3

    너무 공감되고 좋은 영상입니다.

  • @starrys931
    @starrys931 2 ปีที่แล้ว +5

    감사합니다~~^^😍👍

  • @user-fh2yu1et7r
    @user-fh2yu1et7r 2 ปีที่แล้ว +93

    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 방법은 다른 것 같아요. 감정일기 매일 한달 써봤었는데, 오늘, 내일, 일주일 뒤 느끼는 감정이 똑같고 비슷한 글만 써지고, 잠들기 전 잊고 있던 부정적 감정들 생각해내는게 오히려 힘들어서 하다 그만뒀어요. 저는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는게 좋은지 마음공부 영상 자주 반복해서 듣는게 더 좋았네요.

    • @user-ce6bq7kg5t
      @user-ce6bq7kg5t 2 ปีที่แล้ว +10

      제 방법은 극단적이지 않는 겁니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조금만 느끼도록 해보세요. 중심을 잡는다는게 처음에는 어렵지만 자꾸 해보면 괜찮아 집니다. 놀때나 공부할때나 화끈하게 하는게 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실제론 힘들때가 더 많습니다.

    • @boree-3-
      @boree-3- 2 ปีที่แล้ว +11

      인정과 수치 스러움을 느껴야 합니다. 난 수치스럽다.. 나는 이렇게 화가 많았규나. 자기 저신을 들여다 보고 자기 자신을 알아 차려야 합니다. 그래야 나을 깨닫고 자아 공부가 됩니다.. 감정 일기을 쓰세요. 그리고.. 명상을 허세요..

    • @user-hx1bz5dz4w
      @user-hx1bz5dz4w 2 ปีที่แล้ว +4

      저도 일기를 쓰다보면 매번 반복되는 감정들이 있어요
      그러면 바닥이 날 때까지 써도 또 있어요. 하지만 1년 뒤에 읽어보면 조금은 깨달음과 감정정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 @DalDi_JJ
      @DalDi_JJ 2 ปีที่แล้ว +7

      힘들고 불편하지만 그런 감정들을 마주하고 느껴보는것.. 그게 어쩌면 나 자신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남만 속이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도 속이며 산다고 생각해요. 어떤 감정을 묻어두고 가면 마음에 돌덩이가 올라앉더라구요. 이걸 남에게 풀 순 없어도, 스스로 마주보고 풀어내고 느껴보는 과정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ㅎㅎ 물론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 있겠네요

  • @user-ou3zg7op1o
    @user-ou3zg7op1o 2 ปีที่แล้ว +18

    어쩜 저리 질문을 잘 할수 있을까 정말 많이 감탄하고 갑니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정말 좋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장님 말씀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새 힘든일이 있는데 도움받고 갑니다.

  • @cheese9298
    @cheese9298 2 ปีที่แล้ว +1

    정말 좋은 말들 많이 듣고 가는 것 같아요ㅎㅎ 두 분 다 감사해요ㅎㅎ

  • @user-tb7du2tm4f
    @user-tb7du2tm4f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많은걸 배워가네요...오늘부터 감정일기를 꼬박꼬박 쓰렵니다

  • @syop2601
    @syop2601 2 ปีที่แล้ว +5

    소장님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하세요 참으로 닮고싶은 모습입니다 ㅎㅎ 좋은말씀 전달주셔서 감사해요~^^

    • @user-rq4jq7yn7j
      @user-rq4jq7yn7j 2 ปีที่แล้ว

      저도 완전 그렇게 생각해요☺️
      소장님 개인 유튜브 채널 있으신가요??

  • @sjson00
    @sjson00 2 ปีที่แล้ว +34

    감정일기를 쓰고 시간이 지난 후에 보면 문제도 아닌일을 내가 신경쓰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oree-3-
      @boree-3- 2 ปีที่แล้ว +1

      맞아요. 전 2년전. 친규하고 일일이 몇푼에 따져가면서 더치 페이 한 내가 너무 창피하고. 내가 이렇게 소인이였나 싶더라고요..

  • @user-dl5yg5zc4f
    @user-dl5yg5zc4f 2 ปีที่แล้ว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tt4hw9qe9r
    @user-tt4hw9qe9r 2 ปีที่แล้ว +16

    완전 저에요.. 요즘 심리상담을 받고있는데 제 심리와 감정에 집중해보는게 살면서 처음인 거 같아요. 부모님으로부터 정서적인 교감이나 제 생각에 대한 수용,, 이런 걸 받아 본 적이 없어요. 늘 남들 눈치보고, 남들한테 배려하고 다 남들한테만 맞춰주고 살아왔는데 그게 맞는건 줄 알았어요. 내가 하고싶은거 내 의견 말 못하고.. 남한테 폐 끼치거나 남한테 나쁜사람으로 보일까봐 그렇게 살아왔는데. 내 할말은 하고 살아도 되는건줄 몰랐어요..

  • @user-dd7kp1zl9s
    @user-dd7kp1zl9s 2 ปีที่แล้ว +1

    강지윤박사님 강의 좋아요
    구독 좋아요 눌러요
    감사합니다 ^^
    몸장님도 감사감사

  • @kimjaehyun100
    @kimjaehyun100 2 ปีที่แล้ว +3

    성인이 되서 쓰고 싶을때 쓰는게 진정한 자기를 알게 되는건데 초등학생때 일기는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네요. 하지만 그덕분에 넘겨볼때 마다 추억여행 합니다.

  • @user-hw1yj9vv7y
    @user-hw1yj9vv7y 2 ปีที่แล้ว +1

    영상 잘 보았습니다.

  • @hello-game553
    @hello-game553 2 ปีที่แล้ว +6

    누군가에게 말하는것이 감정해소 통로라고 생각해서 수다로 풀수있지만 나자신에게도 이야기를 건낼수있던게 일기였네요

  • @MoonTarot-wt1xn
    @MoonTarot-wt1xn 2 ปีที่แล้ว +1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One-cn7si
    @One-cn7si 2 ปีที่แล้ว +14

    요즘 나르시스트에 관한 글이나 비디오들이 참 많은데 이번 영상과 연관해서 생각해보니 나르시스트를 무서워 하기보다 내가 강해지면 타인과의 관계가 더 편안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vujavlog3086
    @vujavlog3086 2 ปีที่แล้ว

    새겨듣겠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해요 두분~

  • @user-fl6jv7vg2k
    @user-fl6jv7vg2k 2 ปีที่แล้ว +8

    너무나 공감되고 하고팠던 말씀 해주셔서 청량감을 느꼈습니다
    일기 계속써볼려구요
    어제와 오늘의내가 느끼는것~
    50대 돌싱으로살아가는것에 사실 힘겨운 부분이 있어요 오늘 교수님의
    얘길 들어면서 나자신을 다시 재 정립해보려합니다 ^^

  • @user-bb9lh8lm1z
    @user-bb9lh8lm1z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namooot
    @namooot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user-mt8wq4hm3e
    @user-mt8wq4hm3e 2 ปีที่แล้ว +3

    네~ 매일매일 일기장! 감정해소일기!!
    쫌더 구체적으로 쉽게 일기쓰기의 중요성을
    알았네요^^
    저도 아프고 나서 기억력이 많이 없어져
    핸폰 메모장에 "마트가서 살것"
    "오늘의 할일" "좋은 글귀" 들을
    적고 수시로 보는데 ...거기다가
    간단한 일기도 써야겠네요..
    저는 나의 힐링포인트를 라디오듣기로
    하고 반가운 신나는 노래들으며 웃고 사연들으며
    다들 똑같이 사네...생각하며
    우울.슬픔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고
    있어요...이방법도 괜찮쥬..쌤???

  • @ssg8535
    @ssg8535 2 ปีที่แล้ว

    일기를 쓸때 내용을 꽉채우고 잘꾸며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는데..편안하게 쓰고 공백의 미를 남기도록하겠습니다...

  • @user-cu2bh1yk5l
    @user-cu2bh1yk5l 2 ปีที่แล้ว +10

    일기 안쓰던 사람이 쓸려고하면 막막한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commongrace3999
    @commongrace3999 2 ปีที่แล้ว +13

    거절하는 자세
    타인에게 또는 내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거절하기
    감정일기 너무 좋네요
    유익한 정보 😊

  • @user-pe7ls7hr5i
    @user-pe7ls7hr5i 2 ปีที่แล้ว +9

    행복하고 싶은데 행복하려는 욕심이 너무 커서 불행속을 헤매는 사람도 있고,
    또 행복을 타인에게서 찾으려할 때 자기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불행해져서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고요.
    치유를 위해 통찰이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 @user-yb5ly1ls1s
    @user-yb5ly1ls1s 2 ปีที่แล้ว

    일기를 통해 자신만의 역사를 써나가봅시다

  • @hoonihoon2
    @hoonihoon2 2 ปีที่แล้ว +8

    일기를 쓰자!

  • @user-kd3fp3vv8c
    @user-kd3fp3vv8c 2 ปีที่แล้ว +4

    구독하고 영상만 보다 갑자기 넘
    뜸금없이 이런생각 해봅니다 세상
    의 끝 모든장르의 끝은 심리학 같음 세계심리학자게임 같은걸 만들면 젬있을듯 가상의 주제를 내서 심리학자풀어내는 배틀 ㅋㅋ
    사람을 조종할수 있다면 뇌과학
    심리학이 진짜 대단하게 느낌
    천재 천사 심리학자가 있다면?

  • @user-ml1of2tm5d
    @user-ml1of2tm5d 2 ปีที่แล้ว +4

    오 게스트님을 위한 마이크가있으니 훨씬 보기좋네여

  • @claireyoujinkim3020
    @claireyoujinkim3020 2 ปีที่แล้ว +5

    1등! 너무 잘봤습니다❤️ 감정일기 쓰면서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볼게요:-)

  • @hafa167
    @hafa167 2 ปีที่แล้ว

    이런 말씀 들을 때마다 부모님께 원망의 마음이 들어요. 내색못하는 혼자만의 속앓이요. 이런 감정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user-xh9tf2si5r
    @user-xh9tf2si5r 2 ปีที่แล้ว +2

    명상을 통해서 타인에 대한 불안감을 승화시키는 것도 중요한듯....

  • @user-dl2bp9pk8o
    @user-dl2bp9pk8o 2 ปีที่แล้ว

    진짜 솔찍하게 하고싶은말 했더니
    욕먹고 혼나고 주늑들고.. 제이야기네요..

  • @DalDi_JJ
    @DalDi_JJ 2 ปีที่แล้ว +2

    어릴땐 다이어리 쓸때 꾸미기에 치중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내 감정을 풀어내려고 일기를 썼어요. 남에게 하지 못하는 내 감정들을 풀어내고 해소했고, 이걸 나중에 읽어보면 나 왜이래~ 싶은 경우도 많았고ㅋㅋ 그래서 찢어서 버린것도 많아요. 가장 최근에 찢어버린건 몇년전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닐때 썼던 저의 감정일기 였어요. 첫장부터 쭉 읽어보니 점점 좋아지는 제 자신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다 읽어보고 북북 찢어 버렸습니다. 일기를 쓸 여건조차 안될땐 핸드폰 메모장에다 적었었고.. 참 많이도 썼었네요ㅎ 일기 안쓴지 오래됐는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에 썼었는데 역시 저는 펜과 종이가 더 좋더라구요ㅎㅎ

  • @musiclov4939
    @musiclov4939 2 ปีที่แล้ว +4

    5:00 보니까 예전 만화 캐캐체의 마음의알이 생각나네요..

  • @50passionatemom
    @50passionatemom 2 ปีที่แล้ว

    강지윤 선생님 상담받고싶네요~
    관계에서의 어려움이 크네요
    요즈음 상황일지를 한달째
    기록해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coffeestar5317
    @coffeestar5317 2 ปีที่แล้ว +31

    놀심님.. 어떻게 이런 다양한 전문가분들을 섭외하시나요? 궁금해요. 일반 유투버들이 아무리 이런 분들 모시고 싶어도 한분이라도 쉬운일이 아닌데요.

  • @user-br1wj8bb3k
    @user-br1wj8bb3k 2 ปีที่แล้ว +1

    같아요..

  • @rachellee4836
    @rachellee4836 2 ปีที่แล้ว

    어머 강선영목사님이 언제부터 강지윤박사님이 되셨고 30년? ㅎㅎㅎㅎ 암튼 반갑네요.

  • @user-xj5gf7fs5h
    @user-xj5gf7fs5h 2 ปีที่แล้ว +1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단어적으로 일기
    노력해볼게요
    현재의 댓글은 오늘로 진심인
    새로운 기록이었습니다만
    후서술이 깁니다…
    초딩 이후 일기를 써보지 않은
    저에겐 여태 들은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이라
    생각이 들지만
    나이 20 후반인 현재도 나만의 공간이 없던(?)
    저에겐 글을 남기는 것도 들킬까 부끄럼에 겁이나
    오늘도 속으로 숨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을 높이면 해결되는 문제일수도 있지만
    사소한 것도 시작하기 두려운 완벽을 추구하는
    자존감이 낮은 저라는 한 사람은 자꾸
    평균화와 편법화를 많이 찾게 되는데
    게다가 평소 남의 눈치도 많이 보는 저는
    소신 것 지낼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없을까요??
    늦게 구독한 자로 앞의 영상을 모두 보지 않아
    이렇게 글을 남기어
    해소되지 않은 응어리를 하소연으로 남겨보았습니다

  • @gbk2339
    @gbk2339 2 ปีที่แล้ว +2

    2:36 아이거 크리티컬 한거 같아요ㅠㅠㅠ

  • @user-hw1yj9vv7y
    @user-hw1yj9vv7y 2 ปีที่แล้ว

    영상 잘보았습니다.

  • @esfp3188
    @esfp3188 2 ปีที่แล้ว +1

    저는 학대하고 집착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제 감정은 늘 무시당했고 억눌림 당했습니다. 성인이 되어 독립했지만 심리적 의존상태는 벗어나지 못했고 부모님의 집착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제 삶에 계속 영향을 끼쳤습니다. 부모님이 사이비 종교를 믿으며 강요하는것도 한몫했구요. 그래서 결국 부모님과 인연을 끊고 교회에 가지 않겠다 선언했습니다.(도망치고 잡으러다니는 시간이 있었음) 그리고 제 삶과 제 감정과 제 자신을 돌아보며 일기를 썼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너무 상처가 많은 사람이란걸 알았지만 연민에 빠지지 않고 하나씩 고쳐나가고 어려운걸 연습하기 시작하자 작은 변화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아가 성장하고 마음이 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제야 제 삶을 사는 느낌이 듭니다.

  • @user-qp1ig4dm4k
    @user-qp1ig4dm4k 2 ปีที่แล้ว

    저도 그때그때 떠오르는 감정이나 단어들을
    쓴지오래됐는데여
    한번씩 보다보면그때의감정과느낌들이떠오르고다시한번느껴지더라구요나를다시돌아보는계기도되고요항상좋은영상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힘을얻고시작합니다

  • @chloemines4581
    @chloemines4581 2 ปีที่แล้ว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 아이들한테도 그렇게 말해야 하는데 ㅎㅎㅎ

  • @user-wh3vg2ly9z
    @user-wh3vg2ly9z 2 ปีที่แล้ว +1

    02:27

  • @skyrocket375
    @skyrocket375 2 ปีที่แล้ว +4

    내성적인 사람으로서 회사 다니기 정말 싫네요...
    아 내가 내성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찐따라서 그런건가..?

  • @user-rq4jq7yn7j
    @user-rq4jq7yn7j 2 ปีที่แล้ว +1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소장님!
    사실 마음은 어렵고 불편하면서
    거절 못하다가
    나중에 빵 터져 이야기하는 사람보다 (제가 그랬어요)
    그때 그때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잘 알고, 아이메시지(나전달법) 로 그때 그때 바로 말하는 게, 속도 안 끓이고 그 상대와의 관계도 좋아지고,(좋아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좋아지지 않는다 해도 그 상대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더 빨리 드러나 끊어진 거니까 감정낭비할 필요도 없고
    저도 수개월동안의 심리 상담과 일기(기도)를 통해서 제 자신을 통찰하는 법을 배우고, 제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을 배우면서 관계가 한결 자유해지고, 편안해지고, 애쓰지 않게 되어 넘 좋습니다! 물론 항상 해피한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좋은 사람과도 갈등이 있을 수 있고 안 맞는 점이 있기 때문에 그때는 마음이 어렵지만,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내 자신과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상대에 대해 느끼는 어려운 점을 묵히지 않고 그때 그때 표현하면서 후련함을 느껴요!(위에 언급한 것처럼 관계가 더 좋아지기도 하고, 정리가 필요한 관계는 정리되기도 하고요)(물론 상대를 비난하는 방식이 아닌, 있는 사실을 묘사하고 그것에 대한 저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때 그때, 마음 묵히지 않고 척하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상대방에게도 결과적으로는 편안함과 신뢰를 줘요! 왜냐하면 내가 상대에 대해 어려워 하는 마음을 상대방도 느끼거든요. 불편하고.. 근데 말로는 표현을 안 하니까 단정지을 수 없고,, 그렇게 말하지 않음으로 인해 생기는 오해와 불신이 오히려 관계를 망치고 각자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걸 경험했었다보니, 소장님 말이 더더욱 와닿습니다..!!

  • @hee551
    @hee551 2 ปีที่แล้ว +1

    9:58

  • @makebull2121
    @makebull2121 2 ปีที่แล้ว

    4:28

  • @user-zj3ke5qk3i
    @user-zj3ke5qk3i 2 ปีที่แล้ว

    사회자님.. 마이크를 조금 위로 해주세요. 에코가 있어서 듣기가 조금 힘들어요. 죄송합니다.
    좋은 말씀 정확하게 듣고 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

  • @ssing638
    @ssing638 ปีที่แล้ว

    3:20

  • @user-dp4zz1hi6q
    @user-dp4zz1hi6q 2 ปีที่แล้ว +10

    근데 직장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절의 말을 선뜻 꺼낼 수 있나요?
    사적인 부분을 제외하고서는
    아니 근데 .. 사적인 부분이라고 딱 자르기도 애매한게 오ㅛ즘은 핸드폰이나 컴퓨터 이메일 따위로
    일을 지시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기 할 말을 똑바로 하는 사람이라는 전문가님의 말씀은
    사실.. 누군가의 말을 당당히 거절할 만큼의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뜻을 돌려 말하신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 일하러 나오세요하면 싫습니다하고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는 거죠
    이직준비를 하거나 때려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 직장에서도 똑같은 권유를 받는다면..?

    • @user-qd6nv4dz4p
      @user-qd6nv4dz4p 2 ปีที่แล้ว +2

      공감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실생활에서 얼마나 적용 가능한 얘긴지..

  • @user-zu2ll1uw5j
    @user-zu2ll1uw5j 2 ปีที่แล้ว

    부드럽디만 단호하게...어려운데요

  • @olivier77
    @olivier77 2 ปีที่แล้ว +1

    모범답안

  • @user-ki9fi4ze8u
    @user-ki9fi4ze8u ปีที่แล้ว

    나도 핸드폰 메모장어 기분을 자주 쓴다.
    노래 가사 같아

  • @user-ph6bi3ui3s
    @user-ph6bi3ui3s ปีที่แล้ว

    자아를위해

  • @user-fd5rx9ij9m
    @user-fd5rx9ij9m 2 ปีที่แล้ว +2

    심리상담, 비용이 궁금합니다
    부담스러운 금액알까요?
    꼭 좀 받아보고 싶습니다만

    • @claanr
      @claanr 2 ปีที่แล้ว

      보통 10만원 선이고 20만원까지도 봤습니다.

  • @user-lj1vd5ze7s
    @user-lj1vd5ze7s 2 ปีที่แล้ว +1

    만만해보이지 않는법... 끄적 메모...

  • @user-tx7mu4gc7g
    @user-tx7mu4gc7g 2 ปีที่แล้ว +1

    저는 실패가 두려워요.매번 실패했던 생각이 절 지배해서 용기를 못내요.ㅠㅠ
    재작년 권고사직 후로 회사를 들어가긴했었지만 제가 못견디거나 며칠만에 회사를 짤린적도 2번있어요.ㅠㅠ
    나이도 많고.ㅠㅠ 심지어 운전면허를 따려고 하는데 그거 조차 실패가 무서워 포기하고 싶어요.이런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 @makkurokurosuke2663
      @makkurokurosuke2663 2 ปีที่แล้ว +1

      저도 완벽주의와 실패공포가 있어요. 작년에 시도한 일들이 전부 잘 되지 않아서(코로나 등등) 공감이 갑니다. 실패했다는 걸 다시 생각해보면 본인이 그것에 도전했다는 거고 마음이 힘들다는 건 본인이 그만큼 두려움에 맞서 노력했다는 증거아닐까 싶어요. 사회적 기준이라는게 보편성을 가지고 만들어진거라 개개인에게 다 유리하거나 맞지는 않는 거 같아요. 그래서 타인의 눈에는 실패로 보이는 일도 나 자신의 기준에서 보면 본인을 알아가는 인생의 과정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패에 대해 천천히 되짚어보는 시간(애도)을 가지면 자기의 감정을 좀 더 잘 흘려보낼 수 있기를 바래요.

  • @user-LBC
    @user-LBC 2 ปีที่แล้ว +1

    ★다같이 행복한 세상이 될려면= 모든 인간들이 진정 사람다운 사람들이 되면 됩니다!~그럼? 모든
    인간들이 진정 사람다운 사람들이 될려면= 올바르
    게 깨달은 스승으로부터 올바른 교육을 받으면 됩니다!...#그렇다면 올바르게 깨달은 스승으로부터 올바른 교육을 모든 인간들이 다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진정 올바른 지도자가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되어서 모든 사회 시스템을 올바르게 만들어 놓는다면... 올바르게 깨달은 스승을 통해서 모든 인간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고 진정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서 서로가 서로를 더 잘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세상!...★다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에 여러분들이 구독,좋아요,공유,댓글로써 힘을 보태어 주십시요!
    ★초야의 유튜버 "다행철이"★

  • @PoTatochIp-N
    @PoTatochIp-N 2 ปีที่แล้ว +1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솔직했는데 그렇게 드러난 '나'란 사람이 애초에 너무 별로라면? 눈치껏 솔직해야 하는데 그 눈치를 어디까지 봐야하는지 모르겠네ㅎ

  • @olivier77
    @olivier77 2 ปีที่แล้ว

    감정일기

  • @lemonk8274
    @lemonk8274 2 ปีที่แล้ว

    근데 놀심 진행자분은 심리학 전공자이신건가요? ᆢ 그냥 이 유튜브를
    하시는건가요 궁금하네요

  • @user-we4rw2dr5s
    @user-we4rw2dr5s 2 ปีที่แล้ว

    거짓말 하지마 학습된 정형화된 말 하지만 당신부터 당당해야지 뭐가 다 다른데 어떻게 다른 걸 다르게 달라질 수 있겠어 내가 그 사람이 될 수 없듯이 그 사람이 내가 될 수 없는데....

  • @user-pd4vq7qd2y
    @user-pd4vq7qd2y 2 ปีที่แล้ว

    음.
    . 강씨는
    남녀를 불문하고 어려운. .

  • @jj-zd3jy
    @jj-zd3jy 2 ปีที่แล้ว +3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