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가 기분 나쁜 게, 앞으로 내가 할 소리는 기분 나쁠 거지만 너는 기분 나빠하지 말아야 돼라는, 본인의 말할 자유+내 기분을 침해할 자유는 누리면서 나의 감정의 자유와 그것을 표현할 자유를 차단하고, 표현하는 사람을 졸렬하게 만듦으로써 본인의 말에 대한 감정적 책임을 전가하는 말이기 때문임. 그리고 보통 저 뒤에 오는 말은 i가 아닌 you메시지임. 너는 어떤거 같다. 너의 어떤점을 고쳐라 등등. 그냥 서론 다 빼고 난 이런점이 기분 나빴다 라고 심플하게 i메시지로 표현하는게 훨씬 효과적임.
@@lovel-young 단순히 그 표현 자체가 기분 나쁠 거 같지는 않고 불만과 함께 오면 좀 그런 뉘앙스로 들리긴 할 것 같아요. 맛있네요 예쁘네요 이런 건 아무렇지 않잖아요? 근데 '전 좀 기분이 나빴어요'는 그냥 자기 감정 얘기하거나 당당히 항의하는 느낌이라면 '전 좀 기분이 나빴네요'는 뭐랄까 약간 빈정거리는 말투거나 삐쳐 있을 거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ㅎㅎ 뭔가 전자는 상대방의 대답을 기다리는 듯한 뉘앙스인데 후자는 아무튼 그냥 내가 그렇다고 이런 일방적으로 말하는 느낌? 근데 불만 표출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그 분이 그 표현을 싫어하시는 거 아닐까 싶네요 ㅎㅎ
1. *상대방을 잘 들어주며 공감 하려고 노력한다.* 해결 해주려는 태도보다 경청하려는 태도를 먼저 취하자. 2. *말하는 방식을 바꿔라* - "근데" 대신 "그랬구나" "그럴 수도 있지" 사용하기. 상대방의 말에 반대하는 대신 일단 먼저 인정하고 받아드리기. 그 다음에 내 의견을 말하기. -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상대방의 감정을 비합리화 시킨다) "널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3. *일단 서로의 말을 무조건 듣는다* 차례대로 한 사람 한 사람 할 말 다 털어 놓은 다음에 다음에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으면 오해도 안 생기고 뒷끝도 안 남아서 효율적. 4. *YOU메세지와 I메세지* - YOU메세지🚫: "너"로 시작하는 공격적인 말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상대방은 피하거나 방어하거나 맞공격으로 받아쳐서 대화가 싸움으로 번진다. (예: 너 미쳤어 제정신이야? 너 정말 못 됐다) - I메세지👍: "나"로 시작하는 말들. 주관적인 해석 1도 없이 상황 그 자체, 있는 그대로 말한다. (예: "니가 3일 동안 내 연락을 개무시해서"🚫 "니가 3일 동안 내 연락을 안 봐서"👍) • 상황 설명 후 그 상황에 대한 내 감정을 과장 없이 표현한다. 5. *어설픈 위로는 삼가라.* 괜히 위로한답시고 억지로 가식적이게 꾸민 말들은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닫게 한다. 대신 손을 잡아준다거나 그런 사소한 행동들로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걸 표현해라. 6. *본인의 언어적 메세지와 비언어적 메세지를 일치 시켜라.* 말로는 걱정한다~ 하는데 표정은 무표정에다 시선은 딴 곳에 가 있으면 상대방의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상대방과 감정적으로 교감할거면 비언어적인 행동을(바디랭귀지) 더더욱 신경 써야 할 것.
솔직히 끝까지 얘기해서 서로 공감을 못한채 안풀릴 만한 일은 이세상에 없어요. 진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든 어떻든 어차피 다 입장이나 설정을 조금만 다른걸로 바꿔보면 역지사지가 되고 공감이 될수밖에 없거든요. 하지만 그과정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더이상 논의할 이유를 못느끼고 논의에 지치는게 문제죠..
공감합니다. 누가 가르치듯이 말하면 일단 거부감이 듭니다. 1인칭 시점으로 나의 감정을 그대로 얘기하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항상 말 조심해야겠어요. 요즘 누구를 만나거나 전화 통화하기전에 간단하게 기도합니다. 누가 너를 욕하더라~뭐라 하더라라고 말을 옮기는 사람보면 화납니다. (아주 필요한 상황 빼고는..) 말이 무섭네요.
상담을 배웠고 상담 작업을 하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이런 영상은 주기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사 중에서도 말에 대한 중요성을 높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나는 좀 더 신경쓰고 중요하게 보자 같은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상담사로서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라는 말로 얘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듣기 전에 항상 먼저 얘기해요. 니가 들어서 기분 나쁠 얘기라고 생각되면 하지말라고 또는 내가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해달라고 그럴게 아니라면 얘기하지마라, 안들을란다 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저 말이 참 웃긴게, 도대체 내 기분을 왜 남이 이래라 저래라하는지? 아무리 좋은 식으로 말한들, 농담식으로 말한들 상대가 언짢아한다면 아묻따 사과부터 하세요.
@@백승호-x7o 댓글에 공감하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당 ㅎㅎ 대개 밤이나 이동 중이면 영상 소리가 작거나 주변 소리가 큰 환경인데, 이런 상황에서 영상 내 언어가 빠르거나 작게 말씀하셔서 인식이 잘 안 되고 헛갈리는 부분은 자막이 없으면 여러 번 돌려보아도 알아채기가 비교적 힘이 듭니다 :) 반대로 자막이 있으면 실제로는 잘 안 들려도 눈으로 의미를 이미 인식했기 때문에 혼동 없이 잘 알아들을 수 있답니당 ㅎㅎ
(저도 상담가라 이해하는 폭이 조금 더 넓긴 하지만,)제가 무슨 말 했을 때 상대방이 무조건 "아니, 그게 아니라~ " 라고 이야기 하면ㅋㅋㅋ 하.... 왜 그럴까 싶습니다. 무조건 " 아니, 그게 아니라~" 라고 하면 제 의견에 반대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나중에 이야기 해보니 전혀 자신이 습관적으로 사용한다는 것도 모르더라구요. 저도 이번 영상을 통해 저도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주의할 단어들 - 해결하려고 힘내 잘될 거야(답이 없는 상황에서 해결을 하려고 해서 할 말 없게 만듦) - 근데, 아니(틀림) -> 그랬구나, 그럴 수 있지 (상대방말인정 다름을 인정) 갈등에서의 방법 - I 메세지 ( You 메세지 (공격) ) 해석을 하지말고 상황 팩트만 설명 후 오바하지 말고 나의 감정 솔직히 말하기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싸움! 매력적인 화법 - 어설픈 공감 및 위로 안 하기 공감은 되는데 정말 무슨 말 할지 모르겠으면 괜히 이상한 말 하지말고 비언어적 행동이라도 해라 - 언어적 메세지와 비언어적인 메세지 일치하게
요즘 낱말이란 순우리말을 쓰는 사람이 없어요 한자어로된 우리말 단어보다 순우리말인 낱말을 씁시다 계란이란 한자어로된 우리말보다 달걀이란 순우리말 낱말을 씁시다 박스란 외국어보다 상자란 이쁜 우리 낱말을 씁시다 상자란 말이 사라지고있어요 아무도 안씁니다ㅠ 신박한이란 무분별한 신조어를 쓰지말고 참신한이란 우리말을 씁시다!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놀라운 한글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 우리가 소중히 지켜 나갑시다!!!♡♡♡ 가능하면 무분별한 신조어 만들지도 따라하지도 맙시다!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도 그렇지만,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기분 나빴다면 미안' 이것도 완전 기분나쁜 말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애초에 상대가 듣고 기분나빠할 말인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말을 해야 맞는 것 같은데... 생각은 1도 안하고 그냥 되는 대로,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해서 남을 실컷 기분상하게 해놓고는 '나는 그런 뜻이 전혀 아니었는데, 니가 그걸 기분나쁘게 받아들였다면 미안해' 라고 하는 건 안하느니만 못하는 사과죠. 너를 기분상하게 한 내가 아니라 내 말에 기분이 상한 니가 이상하다는 속뜻을 품고 있는 것처럼 들린달까요? 상대를 순식간에 이상한 사람 만들어버리는 기괴한 화법... 그리고 저 말이 풍기는 뉘앙스 자체가, '나는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 한다 + 하지만 니가 기분이 나쁘다니 사과하는 거다 + 내가 사과했으니 너도 이만 좋게좋게 넘어가자 + 애초에 기분나빠할 일도 아닌 것 같은데 +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일을 크게 만들어' 라는 느낌이라서 더더욱 짜증나요... ㅠㅠ
아이메세지가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바람직해보이는데 실제상황일때 어쩌라는 건지 싶을 때가 있더라고욬ㅋㅋㅋㅋ 직장에서는 쓰면 안되는거 같고 사적인 관계에서만 써보세요... 대화 주체 양쪽의 입장을 다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메세지로 전달한 그 부분에서 어쩌라는거지...? 싶었어요 ㅋㅋㅋㅋ
마이크 상태가 별로 않좋은 것 같아요. 소리가 너무 울리고 퍼져서 내용이 잘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광고가 나오면 광고소리가 너무 커서 소리를 갑자기 줄였다가 다시 영상을 보면 소리를 올려야하구요. 볼륨을 적절히 조절해 주시면 듣는이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바로 그 비호감 스타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까진 모르겠고 저는 진짜로 생각해서 해주는 말인데 별로 안친한 상대에게 이걸 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편견도 많습니다. 원인은. . ... ..제가 사람을 싫어해서 그래요. 그닥 나에게 의미있을거란 생각과 희망 없어요. 제가 어린시절 가정 성범죄 경험도 있고 유아기때 이혼한 부모님과 재혼 후 또 성범죄 당한 저의 의붓 동생 보면서 그냥 모든게 분쇄되었는데...... 그렇다 보니 제가 해리증상이 최근 나아졌어도 사람에 대한 신뢰는 없네요.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최대한 글 담담하게 썼는데..... 15년째 상담 받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삽니다. 가정폭력과 성폭력 속에서 몇년간 살고 청소년기 보낸 저같은 사람은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할지 사실 믿고싶지도 않고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밀어내고 속으로 그래 또 실망했어 근데 상관 없어 이렇게 삽니다. 외로워도 그렇게 하는게 차라리 더 범죄 안생기고 좋아요.
저는 지인분들과 통화하면 보통 1시간 ㅎㅎ 길게는 4시간??통화하는데 통화하다보면 지인분들이 “근데…힘내,파이팅,기분나쁘게 듣지말고…”이런 말 잘 안하는거 같아요ㅠ 구랬구나…그럴수있어…이런말 많이 해서 대화가 긴건가???오늘 영상보며 내 지인분들은 서로 공감을 잘해주는 거 같네요… 비슷한 자기 경험을 이야기하며 때론 힘든 너에게 힘내라는 말 못하겠어ㅠ 오히려 힘내라는 말이 널 더 힘들게 할 거 같아..라는 말을 해주는 지인분들이 많은건 정말 감사한 일 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 같아여..많이 배우고 깨닫고 또 가끔은 제 스스로에게 칭찬도 하게 되는 영상 감사해요~~👍😍
이런 대화를 가끔 보는 것도 너무 좋네요 놀심 채널은 유용한 내용 위주로 그리고 현실적인 내용 위주로 접근하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제게 고민 상담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좋을까 매번 고민했었는데 상대방과 대화할 때 이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사람관계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i-message처럼 저는 최대한 말한다고 노력을 했는데 상대방에게서 돌아오는 말들은 "너는 항상 너 기준으로 생각해?" "모든일이 다 너 주위로 생기는게 아니야" "너는 항상 "너"만 생각해서 말해" "너가 하는말은 개소리야" 이런식인데... 이럴땐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대방이 저렇게 답할때마다 내 의도는 이게 아닌데 답답하기만 하고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더군요. 아 이친구는 손절했어요 주변에서 손절이 답이라해서.
저는 심리 공부하다가 때려치운 학생입니다. 나 전달법 이런것도 상대가 받아줄 만한 상대여야 합니다. 그냥 사람보는 눈을 키웁시다.
맞아요! 핵공감입니다
ㅇㅈ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격지심이 있거나 자존심이 세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고...
또 친구라면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요
걍 인간을 거르는게 상책
많이 데이면 많이 보이더라고요
짐승이랑 대화하려고 하면 물립니다
하지만 정작 이런거 봐야 할 사람들은 안 보고, 충분히 배려심많은 여러분들만 보면서 스트레스받아하는게 현실.
우리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참고는 하되, 너무 신경쓰면서 살지 말자구요. 이미 충분히 눈치보여서 배아프고 속쓰리다구요..
맞아요 울나라 대부분분들 아직도 너무 너무 참고살아요TT
배아프고 속쓰리고 ㅠㅠ 화병 같은거죠? ㅠㅠㅠ
ㅎㅎㅎㅎ
@@한지영-t7j 뭐지? 웃음의 의미는 무슨 뜻 인가요? 혹시 나르시스트?
@@윤예지-r6t음..
나르시시스트이기도 하고요 배려심사회성이 있긴 하나
개인주의자라서 저또한 감정상처두 많이받고 상처를 주기도 하며살겠죠
"너무 신경쓰면서 살지 말자구요"에서 웃음이 나네요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가 기분 나쁜 게, 앞으로 내가 할 소리는 기분 나쁠 거지만 너는 기분 나빠하지 말아야 돼라는, 본인의 말할 자유+내 기분을 침해할 자유는 누리면서 나의 감정의 자유와 그것을 표현할 자유를 차단하고, 표현하는 사람을 졸렬하게 만듦으로써 본인의 말에 대한 감정적 책임을 전가하는 말이기 때문임. 그리고 보통 저 뒤에 오는 말은 i가 아닌 you메시지임. 너는 어떤거 같다. 너의 어떤점을 고쳐라 등등. 그냥 서론 다 빼고 난 이런점이 기분 나빴다 라고 심플하게 i메시지로 표현하는게 훨씬 효과적임.
그 말을 듣고 기분나쁠거 같으면 그냥 말하지 말라고 하세요.
@@김동현-g4e2r 막상 전 듣고 오해면 풀고 고칠만한거면 고치려고 합니다 ㅋㅋ 궁금해서 말하지 말라고는 못하고 그냥 알아서 기분 나쁘게 말하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감정철벽쳐요 ㅋㅋㅋ
그랬네요 이랬네요 이건 기분나쁜표현이라고 하더군요.. 잘못한건가요? ~네요 이 언어표현이 문제라고 합니다
ㅇㅈ..기분나쁜말 할테니까 들을준비해라 이런느낌...^^;
@@lovel-young 단순히 그 표현 자체가 기분 나쁠 거 같지는 않고 불만과 함께 오면 좀 그런 뉘앙스로 들리긴 할 것 같아요. 맛있네요 예쁘네요 이런 건 아무렇지 않잖아요? 근데 '전 좀 기분이 나빴어요'는 그냥 자기 감정 얘기하거나 당당히 항의하는 느낌이라면 '전 좀 기분이 나빴네요'는 뭐랄까 약간 빈정거리는 말투거나 삐쳐 있을 거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ㅎㅎ 뭔가 전자는 상대방의 대답을 기다리는 듯한 뉘앙스인데 후자는 아무튼 그냥 내가 그렇다고 이런 일방적으로 말하는 느낌? 근데 불만 표출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그 분이 그 표현을 싫어하시는 거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근데>그랬구나,그럴수있지
밑밥까는단어 x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고,너 생각해서 하는 말
you메세지 - 너 미쳤어? 너 ㅇㅇ 싸우자는말
i메세지 - 나는 ㅇㅇ 나에대한 해설 공격x
어설픈 공감,위로 ㄴㄴ 가식적
그랬네요 이랬네요 이건 기분나쁜표현이라고 하더군요.. 잘못한건가요? ~네요 이 언어표현이 문제라고 합니다
맞아요. 밑밥 까는 말. 기분나쁘게생각하지말고들어, 오해하지말고들어, 너생가괘서하는말이야.
5:15 완전공감이요~~~"기분나쁘게듣지말고"
"너 생각해서 하는말인거 알지?" 이 말 싫어요..
ㅇㅈ 그 말 듣는순간 바로 기분 나빠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특징이 지들은 싫은 소리 듣기 싫어함...
맞아요.. 기분 안 나쁠 수가 없는 말을 하면서 그 말 하나 덧붙인다고 기분 안 나쁜건 아닌데ㅠ
기분나쁘게 듣지말거 너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코에 점 귀여워
기분 나쁘게 듣는 건 기분 나쁘게 말하기 때문인데 본인은 입으로 똥싸면서 기분 나쁘게 듣지 말라는건 내가 지금 널 줘팰테니 잘 피해보고 혹여나 맞더라도 아파하진 말어 널 위한거야^^ 하는거랑 다를 바 없다는걸 모든 사람이 알아주길..
1. *상대방을 잘 들어주며 공감 하려고 노력한다.* 해결 해주려는 태도보다 경청하려는 태도를 먼저 취하자.
2. *말하는 방식을 바꿔라*
- "근데" 대신 "그랬구나" "그럴 수도 있지" 사용하기. 상대방의 말에 반대하는 대신 일단 먼저 인정하고 받아드리기. 그 다음에 내 의견을 말하기.
-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상대방의 감정을 비합리화 시킨다) "널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3. *일단 서로의 말을 무조건 듣는다*
차례대로 한 사람 한 사람 할 말 다 털어 놓은 다음에 다음에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으면 오해도 안 생기고 뒷끝도 안 남아서 효율적.
4. *YOU메세지와 I메세지*
- YOU메세지🚫: "너"로 시작하는 공격적인 말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상대방은 피하거나 방어하거나 맞공격으로 받아쳐서 대화가 싸움으로 번진다. (예: 너 미쳤어 제정신이야? 너 정말 못 됐다)
- I메세지👍: "나"로 시작하는 말들. 주관적인 해석 1도 없이 상황 그 자체, 있는 그대로 말한다. (예: "니가 3일 동안 내 연락을 개무시해서"🚫 "니가 3일 동안 내 연락을 안 봐서"👍)
• 상황 설명 후 그 상황에 대한 내 감정을 과장 없이 표현한다.
5. *어설픈 위로는 삼가라.*
괜히 위로한답시고 억지로 가식적이게 꾸민 말들은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닫게 한다. 대신 손을 잡아준다거나 그런 사소한 행동들로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걸 표현해라.
6. *본인의 언어적 메세지와 비언어적 메세지를 일치 시켜라.* 말로는 걱정한다~ 하는데 표정은 무표정에다 시선은 딴 곳에 가 있으면 상대방의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상대방과 감정적으로 교감할거면 비언어적인 행동을(바디랭귀지) 더더욱 신경 써야 할 것.
ㅋㅋㅋ
뭐가 '싫다'라고 자주 말하는 것도 감정에 안 좋은듯 나는 평소 잘 안 꺼내는 말인데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뭐 연예인 누구 싫다, 그 친구 그 행동 싫다 말 나오고 맞장구쳐주면 뭔가 내 기분만 더 상해있음
중년 아지매들도 호불호 연예인에 따라 패가 갈리는 현실...
그쵸 저도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이랑은 대화하기 시러요
싫은데 굳이 꼭 얘기를
꺼내야하나....
저도 그래서 만나자고 하는 지인의 약속을 피하고 있어요 기빨리는거 같아서 만나고나면 기진맥진....오죽하면 우리 얘기 나눌때 제삼자는 거론하지말고 우리둘의 얘기만 하자고 공표했을 정도예요 ㅋㅋㅋㅋ자꾸 만나자고 하는데 제 감정 지키려고 합니다
싫다 보다는 나는 이게 혹은 이 사람이 더 좋다 이렇게 끌고 가는게 같은 언쟁일지라도 다음의 여지가 있죠
나는 토론이나 대화를 나눌 때 '아 이 사람은 다른 사람 의견을 존중해줄 생각이 아예 없는것 같다'라고 생각되면 바로 아 그래, 그런것 같다를 시전함. 결국엔 지 말이 맞는 걸로 결론이 나야 대화가 끝나는 것임. 이런 사람들이 근데를 진짜 좋아함.
아니 근데 국민콤보죠
여기 채널은 인터뷰어의 듣는 자세 또한 너무 좋아서 보기 편해요. 다른 채널은 집중없이 전개나 다음 질문 생각에 말을 끊거나 흐름을 끊는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상대방의 의견이 전혀 공감 안갈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ㄹㅇㅋㅋ
=하지만 이건 아니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끝까지 얘기해서 서로 공감을 못한채 안풀릴 만한 일은 이세상에 없어요. 진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든 어떻든 어차피 다 입장이나 설정을 조금만 다른걸로 바꿔보면 역지사지가 되고 공감이 될수밖에 없거든요. 하지만 그과정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더이상 논의할 이유를 못느끼고 논의에 지치는게 문제죠..
ㅋㅋㅋ공감
인정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누가 가르치듯이 말하면 일단 거부감이 듭니다.
1인칭 시점으로 나의 감정을 그대로 얘기하는게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항상 말 조심해야겠어요.
요즘 누구를 만나거나 전화 통화하기전에 간단하게 기도합니다.
누가 너를 욕하더라~뭐라 하더라라고 말을 옮기는 사람보면 화납니다. (아주 필요한 상황 빼고는..)
말이 무섭네요.
부모님이 성격이 그래요 ㅜㅜ 제가 힘들어요
비언어적 메세지 !!!! 완전 공감 !!!
입으로는 어서 오세요 하면서
표정으로는 어서 가세요 !!!
내가 겪고 있는 요즘 이중인격들의
비호감 !!!
제가 예전에 유아교육에서 배웠던 알고있는 나전달법 간단히 올려봅니당
1.감정
E) 선생님은 속상해
2.객관적 상황
E)oo 이가 추운겨울에 옷을 입지않으면
3.행동의 결과
E)감기에 걸릴까봐 걱정되기 때문이야
.순서는 바껴도 됩니당
제 경험인데요
과거에 저의 주장이나 말에 항상 반대하면서 근데... 근데... 근데... 라고하던 사람때문에
정말 화가난 경험이 있었어요
그뒤로 저는 의도적으로 근데라는 말을 안쓰게됐습니다. 아직도 참 기분나쁜 기억이네요
와 이거 진짜에요. 남자친구 어머니랑 잘 지내려고 하는데 대화만 했다하면 근데근데근데근데 아니 심지어 결론적으로 같은 말을 하는건데도 근데 이러면서 제 말에 무조건 반대하는데.. 이제는 그냥 대화 안 하려고 피해다니고 그래요.
상담을 배웠고 상담 작업을 하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이런 영상은 주기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사 중에서도 말에 대한 중요성을 높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나는 좀 더 신경쓰고 중요하게 보자 같은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상담사로서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담사님 나긋나긋하게 말씀하시네요 듣기 좋아요
우린 완벽하지 않다 그리고 우린 완벽할 필요도 없다 내 감정에 충실하자
재감충실재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라는 말로 얘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듣기 전에 항상 먼저 얘기해요.
니가 들어서 기분 나쁠 얘기라고 생각되면 하지말라고 또는 내가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해달라고 그럴게 아니라면 얘기하지마라, 안들을란다 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저 말이 참 웃긴게, 도대체 내 기분을 왜 남이 이래라 저래라하는지?
아무리 좋은 식으로 말한들, 농담식으로 말한들
상대가 언짢아한다면 아묻따 사과부터 하세요.
음...내가 심리치료시도 아니고 항상 공감하고 수용만 해줄 수 없을 듯. 그냥 서로 서로 둥글게 삽시다~
너 생각해서 말하는건데
이거 상투적으로 쓰던 거였는데... 곱씹어보니 기분나쁠만할 꺼리가 있네... 다시는 쓰지 말아야겠다
!
!4ㅣㅣ
ㅣ
상대 이야기가 완전히 이해 안 갈 때 습관적으로 ‘그럴 수 있지’를 써왔는데 다행이네요
그게 정답은 또 아님. 이해 안가는걸 그럴수있지란 말로 포장해버리기만 하는 습관은 겉으론 이해해주는것 같아보이나 오래사겨보면 상대방이 다 압니다 진심으로 이해하려들지않고 얼렁뚱땅 넘기는구나 하고
@@킹민손 그것도 그렇네
@@킹민손 헛 반성하고 갑니다...
저두요
과장되지 않은 강의와 말 끊지않는 리더자.
집중할수 있는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옳고 옳아야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경험은 상대적이라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자기 성격답게 말하면 되는거 같은데.. 그리고 말을 상대방에게 꽂아넣지 않고 살짝 공을 던지듯이..
보통 영상을 볼 시간이 이동시나 자기 전인데 자막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자막있으면 좋은점이 많아요? 그냥 궁금해서요 악플이아니에요~
@@백승호-x7o 댓글에 공감하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당 ㅎㅎ 대개 밤이나 이동 중이면 영상 소리가 작거나 주변 소리가 큰 환경인데, 이런 상황에서 영상 내 언어가 빠르거나 작게 말씀하셔서 인식이 잘 안 되고 헛갈리는 부분은 자막이 없으면 여러 번 돌려보아도 알아채기가 비교적 힘이 듭니다 :) 반대로 자막이 있으면 실제로는 잘 안 들려도 눈으로 의미를 이미 인식했기 때문에 혼동 없이 잘 알아들을 수 있답니당 ㅎㅎ
저도 자막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핵심도 잘 알 수 있고,,
자막 있으면 좋죠~ 청각 장애인분들도 볼 수있고요
요점을 찍어서 자막 훅 들어오면 시각적으로 정리가 됨!!
(저도 상담가라 이해하는 폭이 조금 더 넓긴 하지만,)제가 무슨 말 했을 때 상대방이 무조건 "아니, 그게 아니라~ " 라고 이야기 하면ㅋㅋㅋ 하.... 왜 그럴까 싶습니다. 무조건 " 아니, 그게 아니라~" 라고 하면 제 의견에 반대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나중에 이야기 해보니 전혀 자신이 습관적으로 사용한다는 것도 모르더라구요. 저도 이번 영상을 통해 저도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막 친하지 않은 사람인데 어느순간, 이사람이랑은 대화를 하기가 싫어진다, 내말은 다 부정적으로 받아치는구나 생각되서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게 되었거든요. 생각해보니 그 사람은 대화속에서 항상 근데~로 말을 시작했던 것 같네요
최근 들어 이 영상 자주 많이 보고 있는데 몸장님 보면 볼수록 호감입니다.
인터뷰를 진행하시는 태도나 반응하는 모습이 진지하고 또 경청해서 정확하게 정리하는 능력 또한 탁월하셔서 시청함에 있어 편안합니다.
하지만, 근데 뒤에는 상대방의 말을 부정하는 표현이 나오는게 보통이죠.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에 기분이 나빠지는건 우리뇌는 부정어를 인식하지 못해서에요. 코끼리를 생각하지마라고 말하면 코끼리를 무조건 생각하게 되거든요.
저도 심리학을 공부했던 사람인데.. 모르겠네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고 좋게 말하려해도.. 상황이
잘 안따라줘요.. 맞아요.. 우리 집은 항상 개싸움중..
주의할 단어들
- 해결하려고 힘내 잘될 거야(답이 없는 상황에서 해결을 하려고 해서 할 말 없게 만듦)
- 근데, 아니(틀림) -> 그랬구나, 그럴 수 있지 (상대방말인정 다름을 인정)
갈등에서의 방법
- I 메세지 ( You 메세지 (공격) )
해석을 하지말고 상황 팩트만 설명 후
오바하지 말고 나의 감정 솔직히 말하기
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싸움!
매력적인 화법
- 어설픈 공감 및 위로 안 하기
공감은 되는데 정말 무슨 말 할지 모르겠으면
괜히 이상한 말 하지말고 비언어적 행동이라도
해라
- 언어적 메세지와 비언어적인 메세지 일치하게
누구한테 비호감으로 보일까봐 신경쓰면서 말하는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다보면 내 정신이 병들것같음
그래서 내가 친구가 없음
저두요.
@@아이보리-z7r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사람이 넘 피곤해요
그냥 혼자 살자 남에게 맞춰주느니 그게 스트레스받는다
자기도 힘든데
근데 대부분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거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마이쒀
222 넌그냥 닥치고 지금 내 감정 고스란히 받아들여라야
가만히 있는게 반은 먹고 간다
자막, 게스트분 소개가 절실합니다
영상설명란 참고해주세요 :)
@@nolsim 자막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각장애인분들도 보셨으면 좋겠고 비장애인도 자막이 없으니 집중도가 떨어져요
@@charis5972 그럼 놀심님 채널에 자막이 달린다면 독보적으로 성장하겠네요!!!
오!! 학교에서 참여했던 상담 프로그램 진행하셨던 선생님이시네요! 잠깐이었지만 참 선하셨던 분위기가 기억에 남아요. 잘 지내시고 계신 것 같아 좋네요ㅎㅎ
진심이없이 임시방편으로 넘어가려는걸 사람들은 다 알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진심으로 상대를 알려고하는 자세 단 하나가 필요한거죠
권혁수님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괜찮으실까요?
아니 258개 ㅋㅋㅋㅋ 다들 같은생각하고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너무조심스러워서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wh9362 "~~~한데 괜찮으시겠어요?" 이게 권혁수씨가 하는 코너의 유행어?같은거예요 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외모 목소리 모두 갖추셨는데 ㅋㅎㅋㅋ괜찮으시겠어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우겨 ㅠㅠㅠㅠ
공감능력이 넘 뛰어나서 힘들때가 있어요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게 정말 특별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 이유를 알고 나니 좀 편해짐
저도.......ㅜㅜㅜㅜㅜ........지나치게 뛰어나서 오히려 괴롭고 곤란 할 때가 많아요
에코이스트라서 그래요
@TH C 뇌과학적인 이유를 알았다는 거 아닐까여
근데 정말 공감되네요! 근데 기분나쁘게 듣지 마시구요 자막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근데 없어도 괜찮아여 힘내세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왜 아무도안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웃냐ㅜ늘
ㅋㅋㅋㅋㅋ
상담사님 혹시 한양대 에리카에서 상담하지 않으셨었나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 목소리 들으니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덕분에 힘든시기 잘 이겨냈습니다!
엇 창규씨, 깜짝 놀랐어요. 여기서 보다니:) 덕분이라뇨. 창규씨가 잘 견디고 이겨낸거지! 잘 지내고 있죠? 다시 한 번 응원할게요!
그 이후로 더 단단해진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저도 선생님 응원할게요!!
잘 경청해주는 것만으로도 공감받는 느끼을 줄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
상대와 공감할수있는 좋은 대화법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화가난거 기분이 나쁜거 좋은거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를수 밖에 없을듯
나를 너무낮추는것도 아닌듯 어느순간 내가 저밑에 있더라 상대방 띄우는것도 아닌듯 잘못만나면 나르시즈한테 걸리면 답없음
나르시즈한테 걸리면 진짜 본인이잘란줄알고 대통령수준으로 본인을 생각하고 본인에 취해서 미친짓믾이하더라구요 ㅋ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는
진짜 친구가 정말 저세상 짓을 하고 그 잘 못을 모를때 크게 한방 맥일때 쓰면 그보다 좋은 해결 방법이 없어요 . 전 지금까지 저 말 딱 한번 써봄
저는 데요, 든요
알아듣기 쉽게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내가 다듬어야할 부분이 이렇게 많은 사람이였구나라고 느끼게되네요
괜찮아, 힘내 이런 건 저도 안 합니다.
그냥 애초에 그런 말을 이 상황에서 내가 들었을 때 나는 정말로 "괜찮아" 라고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말을 해요.
결국 핵심은 “가마이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절거워.........ㅠ
기분나쁘게 듣지말고를 듣는것을 딱히 거부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면
근데 왜 기분 나쁘게 말해 라고 말한답니다
자막이 없어서 아쉽긴한데
아니 근데를 빼고 말을 시작할 수 없는 사람이라 반성하고갑니다
(귀닫음)
"너는 ㅁㅁ해야해"
주인니뮤.ver 꼰대체도 너무 괴롭습니더..
관통으로 들어오는 데미지에 너무 아야해요ㅠ
흐에엥
클라이언트의 감정 표현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상담사가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담 과정을 통해서 경청하고 수용하라
너무 좋은 내용 이여서 , 몇번씩 보고보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질문 있는데
..
타인과의 다 나은 소통을 위한 좋은 말씀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말버릇도 상황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를 수 있음. 상호 믿음이 없으면 진심이 전해지지 않음.
선생님 정말 차분하게 말씀하시고 이해가 쏙쏙 되게 말해주시네요 감사함다
나는 뭐를 중요시해라고 먼저말하는사람들. 뭐(예의. 인사. 말투)등등 이런사람들이 본인부터 안지킴
이거 진짜 그러더라구요 ㅋㅋ 지 입으로 말해놓고 정반대로 행동하면서도 지가 그러고 있는 줄도 모르나봐여 그러면서 끊임없이 또 그런 얘길 함ㅌㅋㅋㅋ
예 서장훈: 배려 배려 정작 자기는 농구할때 개같이함
조회수도 잘 나오시는데 자막좀달아주시믄 좋을거같아요
상담사끼리 싸우는게 보통 사람들 싸우는 것보다
더하던데ㅎㅎ완전 쎄하더라ㅎ
썰 좀ㅋㅋㅋ
대놓고 안하면서 돌려까기 후벼파기 통수까기 오질듯 ㅋㅋㅋ
요즘 낱말이란 순우리말을 쓰는 사람이 없어요
한자어로된 우리말 단어보다
순우리말인 낱말을 씁시다
계란이란 한자어로된 우리말보다 달걀이란 순우리말 낱말을 씁시다
박스란 외국어보다 상자란 이쁜 우리 낱말을 씁시다
상자란 말이 사라지고있어요
아무도 안씁니다ㅠ
신박한이란 무분별한 신조어를 쓰지말고
참신한이란 우리말을 씁시다!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놀라운 한글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
우리가 소중히 지켜 나갑시다!!!♡♡♡
가능하면 무분별한 신조어
만들지도 따라하지도 맙시다!
걍 편한대로 쓰면 됐지 뭔 자문화중심주의야
공감합니다
놀심 응원합니다
항상 잘듣고있어요
시시비비를 가리다보면 아이메세지가 쉽지가 않은거 같아요!이론으론 이해가 되는데
적용해야할때 자꾸 잊고는ㅜㅜ 제가 더 노력해야겠죠!
이런 인터뷰 형식도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런단어 안써도 비호감으로 보는사람들는 비호감으로봄 반대로 써도 좋게보는사람은 좋게봄 저딴거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모두가 좋아해 주길바라면 주댕이닫고 노예처럼 대화해주면됨
말투랑 표정이 중요하죠 ㅋ
우아. 차분하시고 얘기도 잘 들어주실 같아요..
선생님께 상담받고 싶어요~~ㅜㅜ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도 그렇지만,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기분 나빴다면 미안' 이것도 완전 기분나쁜 말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애초에 상대가 듣고 기분나빠할 말인지 아닌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말을 해야 맞는 것 같은데... 생각은 1도 안하고 그냥 되는 대로,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해서 남을 실컷 기분상하게 해놓고는 '나는 그런 뜻이 전혀 아니었는데, 니가 그걸 기분나쁘게 받아들였다면 미안해' 라고 하는 건 안하느니만 못하는 사과죠. 너를 기분상하게 한 내가 아니라 내 말에 기분이 상한 니가 이상하다는 속뜻을 품고 있는 것처럼 들린달까요? 상대를 순식간에 이상한 사람 만들어버리는 기괴한 화법... 그리고 저 말이 풍기는 뉘앙스 자체가, '나는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 한다 + 하지만 니가 기분이 나쁘다니 사과하는 거다 + 내가 사과했으니 너도 이만 좋게좋게 넘어가자 + 애초에 기분나빠할 일도 아닌 것 같은데 +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일을 크게 만들어' 라는 느낌이라서 더더욱 짜증나요... ㅠㅠ
저도 많이 쓰는 것 같아여...ㅠㅠ 안좋은 습관을 좀 줄이고 좋은 습관으로 덮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아이메세지가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바람직해보이는데 실제상황일때 어쩌라는 건지 싶을 때가 있더라고욬ㅋㅋㅋㅋ 직장에서는 쓰면 안되는거 같고 사적인 관계에서만 써보세요... 대화 주체 양쪽의 입장을 다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메세지로 전달한 그 부분에서 어쩌라는거지...? 싶었어요 ㅋㅋㅋㅋ
아니근데시발진짜 이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데 이걸 안해야겟구나
아니시에이팅
그니까
아니 근데 시발 리얼이네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그럼 어떻게 말을 시작해요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보니까 웃겨
내가 기분나쁘게듣지 말고 라고 얘기 한 적 몇번 있는데 내가 걔한테 차곡차곡 은근 열받았는데 내가 이러이러해서 서운하다라고 말하기 애매한 것들이 쌓이면서 두고보자 하다가 한번 쏴질러 주고 싶을 때 였던 것 같다. 그걸로 내마음 해소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썸네일에 모르는 사람이 메인으로 있길래 놀심채널 다른 사람한테 넘어간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회사에서는 반대로 해야함
내가 살아남으려면
9:59 후 (기분이 이미 많이 상한) 상대방으로부터 예상되는 답변
"너는 왜 내가 죄인인 것 처럼 얘기해?"
"너는 왜 니가 느낀 것만 얘기해? "
"그리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 적 없는데 왜 너는 넘겨짚어서 말해? 네가 날 그렇게 잘알아?"
(발암x100)
어우 스투뤠스 ㅋㅋ
마이크 상태가 별로 않좋은 것 같아요. 소리가 너무 울리고 퍼져서 내용이 잘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광고가 나오면 광고소리가 너무 커서 소리를 갑자기 줄였다가 다시 영상을 보면 소리를 올려야하구요. 볼륨을 적절히 조절해 주시면 듣는이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분나쁘게 듣지말고~ 꼰대들의 최애멘트...
기분 나쁜얘기만 하면서 기분 나빠하지말래 모순 ㄹㄱㄴ
하지마. 하고싶음.
다른 뜻은 없고~
ㅇㅈ 기분나쁠거 알면 하지마
어후 진짜 싫다
기분나쁘게 듣지말고라고 하면 저는 하지말라고해요ㅋㅋㅋ
귀보험~~ㅎㅎㅎ
잘 듣는게 기본이자 마지막이죠~^^
제가 바로 그 비호감 스타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까진 모르겠고 저는 진짜로 생각해서 해주는 말인데 별로 안친한 상대에게 이걸 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편견도 많습니다. 원인은. . ... ..제가 사람을 싫어해서 그래요. 그닥 나에게 의미있을거란 생각과 희망 없어요. 제가 어린시절 가정 성범죄 경험도 있고 유아기때 이혼한 부모님과 재혼 후 또 성범죄 당한 저의 의붓 동생 보면서 그냥 모든게 분쇄되었는데...... 그렇다 보니 제가 해리증상이 최근 나아졌어도 사람에 대한 신뢰는 없네요.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최대한 글 담담하게 썼는데..... 15년째 상담 받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삽니다. 가정폭력과 성폭력 속에서 몇년간 살고 청소년기 보낸 저같은 사람은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할지 사실 믿고싶지도 않고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밀어내고 속으로 그래 또 실망했어 근데 상관 없어 이렇게 삽니다. 외로워도 그렇게 하는게 차라리 더 범죄 안생기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내가 비호감일까봐 걱정같은것 안함.
난 누구나에게 사랑받아야하는 연예인도 아니고
난 내할말하고 니말 들을건 듣고 무시할건 잊어버릴터.
사회적으로 옳고 그른건 기준이 사회이고, 난 나다.
사회에 안맞을수도 있다.
저는 지인분들과 통화하면 보통 1시간 ㅎㅎ 길게는 4시간??통화하는데 통화하다보면 지인분들이 “근데…힘내,파이팅,기분나쁘게 듣지말고…”이런 말 잘 안하는거 같아요ㅠ 구랬구나…그럴수있어…이런말 많이 해서 대화가 긴건가???오늘 영상보며 내 지인분들은 서로 공감을 잘해주는 거 같네요… 비슷한 자기 경험을 이야기하며 때론 힘든 너에게 힘내라는 말 못하겠어ㅠ 오히려 힘내라는 말이 널 더 힘들게 할 거 같아..라는 말을 해주는 지인분들이 많은건 정말 감사한 일 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 같아여..많이 배우고 깨닫고 또 가끔은 제 스스로에게 칭찬도 하게 되는 영상 감사해요~~👍😍
오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다음에는 마지막에 영상을 바로 끊으시지 마시고 내용 정리나 감사인사처럼 영상을 자연스럽게 마무리할수있는 씬을 넣어주시면 훨씬 좋을거같아요!
요약하자면 어설프게 접근하지 말란거겠네요.. 곤란하네요 ㄹㅇㅋㅋ
간단히 말하죠. 싫어하는 사람이 말하면 무슨말을 하든 꼬투리 잡고싶고, 그냥 무슨말이든 어떤 좋은행동을 해도 다 비호감입니다.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은 쌍욕해도 섹시해보여서 넘나 사랑스럽고 무슨말을해도 다 좋음 마치 내 남자친구처럼❤️
난 근데는~ 그리고로 바꿨는데
좋은방법이네요!
다 내생각 해서 했다고 꼭 그러더라구요
간섭 지적 훈계 그런
남 자존심 상한말 하면서..
저는 이제라는 말 많이쓰더라구요;; 어쩌다가 통화 녹음되있어서 들어보니 폰뿌시고 입뿌실뻔.#
진짜 대단하시네요. 녹음해서 들어보는거 좋은 방법 같지만 전 시도도 안 해보겠습니다.ㅎㅎㅎ
@@모푸모푸 ...들어보세여..^^.. 한번쯤 내목소리 듣는것도 나뿌지않...
@@kxc-e9p 전 보이스톡이나 스카이프 하다가 서버연결문제로 제 목소리가 중복되어서 들려서 몇번들어봤는데... 마음에 안들더군요...ㅠㅠ
심리상담사가 꿈인 예비대딩입니다 영상보면서 많은거 배우고 가요 구독 좋아요!!
뭐지... 응가싸다 끊긴 기분이야...
솔직히 이론상 책에나온대로 다되면 세상에 아무런 문제가없겠지요
대립상황에 이런이론은; 참고 ;를 하면 좋겠지만.
상대가 개또라일때는 참지말고 허례허식 이론따위 걷어치고요...
사람by사람 상대에 맞게상대합시다
근데!!진짜 ?오키 ?엄청 많이들어요~듣고보니 그러네요🙊그럴수 있지 오호
이런 대화를 가끔 보는 것도 너무 좋네요 놀심 채널은 유용한 내용 위주로 그리고 현실적인 내용 위주로 접근하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제게 고민 상담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좋을까 매번 고민했었는데 상대방과 대화할 때 이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사람관계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i-message처럼 저는 최대한 말한다고 노력을 했는데 상대방에게서 돌아오는 말들은 "너는 항상 너 기준으로 생각해?" "모든일이 다 너 주위로 생기는게 아니야" "너는 항상 "너"만 생각해서 말해" "너가 하는말은 개소리야" 이런식인데... 이럴땐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대방이 저렇게 답할때마다 내 의도는 이게 아닌데 답답하기만 하고 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더군요. 아 이친구는 손절했어요 주변에서 손절이 답이라해서.
너무 유용한 콘텐츠 입니다~
미국에서 중학교때 부터 배웠는 I message~ 어른되서도 필요한 스킬인것 같아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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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에 끌려 구독을 안할 수가 없네요
상황에 따라 근데 라는 단어를 많이 썻었는데 그랬구나라는 단어로 바꿔쓰도록 노력은 해봐야겠내요~
그리고 당사자는 공감이라는 단어선택을 많이 썼었는데 함부로 쓰면 안되겠내요~ 😂 😂 😂
어찌댓던 말적인 부분에서 배우고 가내요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분나쁘게 듣지말고...
다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이렇게 밑밥 깔면 일돈 듣기 싫음
그랬구나 그럴 수 있지 근데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