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은 몰래라도 돼지고기 안 먹어요? f.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더 릴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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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ค. 2025
- 지난 이슬람 1편에 이어 오늘은 박현도 교수와 함께 무슬림 하면 떠오르는 할랄 음식, 그리고 라마단과 같은 다양한 이슬람 문화들을 알아봤습니다. 특히 무슬림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특별한 이유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무슬림만의 독특한 문화 이야기를 통해 이슬람 국가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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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슬람 1편에 이어 오늘은 박현도 교수와 함께 무슬림 하면 떠오르는 할랄 음식, 그리고 라마단과 같은 다양한 이슬람 문화들을 알아봤습니다. 특히 무슬림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특별한 이유에 대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무슬림만의 독특한 문화 이야기를 통해 이슬람 국가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ㅂㄲㅂㅂㄱ
1편 링크 없나요?
5😮ㅣ
ㅣ ㅣ 😮
😊😊😊😊😊ㅖ
라마단 이런건 절대로 북극권, 남극권에서 할 수 없다.
하루종일 해가 안뜨는 곳, 해가 안지는 곳에서 라마단이라.
이런것이 맞는 것인가?
지나가는 축산학자입니다
중동사막에서 돼지를 못먹게하는 이유는 첫째 물부족입니다 물을 엄청나게 필요로하고 마신만큼 쏟아내면 물웅덩이가 오몀되서 인간에게 해로울것입니다
둘째 곡식을먹습니나. 소나 양처럼 풀만먹일수없으니 귀하게가져온 곡물과 나누어야할것입니다. 그러니 먹이의 경쟁관계에있는 이롭지않는동물일것입니다
셋째 뜨거운사막에서 땀샘이 없는 돼지는 물구덩이에서 체온을식며야되는데 오아시스에 들어가지못하니. 돼지가 살이 찌지않겠지요. 귀한곡물만 축내는 나쁘고 이롭지않는 짐승일것입니다
네째는 그당시 사육환경상 돼지고기속에있는 기생충으로인한 식중독과 부패하기쉬운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금기시 했을것같습니다
다섯째 모든면에서 사막에서 돼지를 키우는것은 이득이 없으므로 사육은 금지되었으나 육포라도 수입되었다고보면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비싸져서 부족한 재화가 빠져 나가게 됬지않을까싶습니다
이런이유로 종교적인율법으로 까지 금지시킨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맛있는 돼지고기를 포기하기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임. 돼지고기가 사실 다른고기에 비해서 식중독위험이 높죠. 더운 날씨에 가장 빨리 부패되는 고기가 돼지고기인것도 있는데,
사실, 고기를 한 동안 먹지 못 하다가 (신선한 돼지고기라도) 비계를 먹게 되면 설사하는 경우도 많이 있죠. 사막지역에서 설사라는건 목숨과도 연관이 있죠. 탈수증상때문에.....
이런 이유들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기 힘드니까......그냥 종교적으로 금지를 시켰다고 보는게 맞죠. 종교적으로 금기를 만들어 놓으면 설명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와우.. 그렇지 고대 한국도 가축을 키우기 힘들기도 했지. 현재 북한도 소를 안먹믄 아니 못먹는 이유는 그냥 못살아서 소를 키울 형편이 안돼서지. 인간이란게 별 거 없음.
술을 물처럼 먹던 중동에서 포도주로 마지막 만찬을 한 예수를 봐라. 지금 신성한 예수가 어디 술을 마시나? 그런데 술밖에 없어서 술을 마시는 거지. 인간이란게 그냥 그런 하찮은 전재일뿐임
둘째 이유로 조선시대까지도 우리 조상들은 돼지 잘 안 먹었죠.
우리가 삼겹살이니 뭐니 돼지고기를 풍부하게 먹기 사작한 건 양돈업이 흥하게 된 이후 입니다. 의외로 몇십년 안 됐어요.
공감합니다 오랜 이슬람 지배하의 스페인이 이슬람을 밀어낸 원동력 중 하나도 돼지고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돼지를 못먹게 한 것에 대한 반감이 컷다고 합니다
@@유구슬-d7z 우리나라도 시골에 냉장고가 없던 시절 "여름에 먹는 돼지고기는 잘 먹어야 본전" 정말로 여름에 돼지고기 먹고는 설사하고 고생한 경우가 있어서 여름에는 잘 안먹었던 시절이 있었죠
박현도 교수님 강의
진짜 유익하고 재밌어서
집중해서 듣고 있으니
시간이 훌러덩~~~ 넘 짧아여~~~
자주 나오셨음 좋겠네요😊
박현도교수님 통해서 이슬람 문화를 배웁니다. 잘보고갑니다.
교수님 태도와 자세가 너무 좋으십니다.
강의자입장에서 편하게 듣는 객보다 더 요.
존경합니다❤❤❤
이슬람 문화를
항상 흥미롭게 듣습니다.
감사^^박현도교수님😊
박현도 교수님 샬롬
🎉🎉🎉🎉🎉🎉🎉🎉🎉🎉🎉
박현도 교수님 덕분에 이슬람을 좀 더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좋은 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박현도 교수님 와주신 것만도 감사합니다.
박현도 교수님 매주 나와주세요!
박교수님 강의는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예전 낚시배 탔을때 일일 사무장으로 고용된 사람이 외국 무슬림이었음
삼겹살 무지 좋아함
본국돌아가면 못먹는다고 매일 먹는다고~
먹어보니 맛있거든 ㅋㅋㅋ
우리나라도 예전에 한여름에 돼지고기 먹으면 본전도 못 찾는다고 안먹었습니다. 즉 냉장고 없던시기에는 부패도 잘되고 허기져 비워있는 내장에 기름이 들어가면 설사와 피부에 뽀드락지가 나는 불편한 음식이었으므로 더운 사막지역에서는 먹지 못하는 음식이니 조상들이 나쁜이미지를 씌어서 못먹게 한것이 지금까지 내려오는 듯 합니다.
@@kyeonghayoo5659 맞습니다. 그래서 시골에서는 감껍데기를 말려뒀었는데 돼지고기 먹고 배탈날때 대비용이라고 어릴때 할머니께 들은적 있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보관 관리 문제가 제일 크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면 돼지고기값 안정 면에서도 이슬람에서 안먹는게 너무 고마운 것 같네요^^
그러니깐요!
선지자가 그냥 생활의 지혜를 가르친건데 ..
후대 이슬람교도들이 그걸 죽자고 맹목적으로 금기시하게 된거같음!
ㅠ
그러게요
선지자들이 생활의 지혜로 가르친것을
후대 이슬람교도들이 맹목적으로 죽자고 지키고 있는거죠 ㅎ
박현도 쌤~^^
처음 벌벗세에서 '순한맛' 중동사 강의에 빠져 찾아보며 좋아 좋았는데, 여기저기 '찐한맛' 중동강의 보며 훨씬 더 좋아졌어요~!!!
돼지는 발모양이나 지상고가 낮아 사막이나 먼 거리를 다니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도축을 하면 지방이 많아서 금방 상하고 보관을 할 수 없어서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왕)의 이름으로 명령을 하면 숨어서 먹는 사람이 있고, 사회구성원에 전염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의 이름으로 금지하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피나 내장도 같은 의미에서 먹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무슬림들은 양의 내장으로 소세지(순대)도 많들어 먹습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규칙이더라도 납득이 안 돼면 안 하는 것! - 이것이야말로 한국인들의 특성이라고 합니다.
박현도 교수님 항상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직강도 듣고싶네요
사우디에서 오래 생활했는데 주말마다 외국인동료들과 바레인에 술 마시러 갔음 사우디동료들도 봄 누가누가 술 마시더라는 절대적 불문률. 술마시는 넘은 있어도 돼지 먹는 넘은 못봤음. 언먹어도 대체육은 있으니까 술과는 다름.
아랍에서 여성 보호해야합니다. 제가 영국서 사우디 친구들 몇번 만나봤는데,
좀 이쁘다 싶은 여자보면 무슨 스위치가 작동하는건지 이중인격자처럼 완전히 달라집니다.
같이 간 일행 따위 개나줘버리고 여자한테 말 걸걸고 작업하느라 정신을 못차립니다. 이미 눈빛이 맛이 가있슴.
또 시리아 이쪽은 뭐 이건 애들이 평소에도 약간 약하고 다니나 싶을 정도로 맹탕.
제가 그 때 깨달았습니다. 그 사람들 종교가 꼭!!!! 필요한 사람들이이에요. 없으면 큰일날 사람들임.
그건 한국도 그럴 인간들은 그러함.
그게 개인적인거지 그나라나지역사람들을전부똑같이생각하는게 정상이냐 일반화의오류지 ㅉㅉ
우리도 남녀공학 없고 남녀칠세부동석이던 시절엔 남자들 좀 그랬음
구약성서에 당나귀 1마리랑 여자 2마리랑 교환한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여자를 천하게 보는건 ..
같은 신을 숭배하는 유대교나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개진도진..
@@코뚜레없는소 3자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신 이름을 따서 붙이자면 야훼교이고 유대교,기독교,이슬람은 그 분파일 뿐입니다.
문제 : Q 이슬람이 돼지를 안 먹는 이유.
1. 신명기 14:8
돼지는 굽은 갈라졌으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런 것의 고기를
먹지 말 것이며 그 사체도 만지지 말 것이니라.
1-A. 이런 것의 행위를 하지말라.즉,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여러번 되새김하듯 마음과 생각에 기록 "신명기" 새로이 주시는 명령 임..
2. 베드로후서 2: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2-A. 개와 돼지와의 습성을 너희는 본받지 말라...말씀으로 마음의 더러움을 토하여 내치듯 하였으나 거짓목자의 말을 다시 귀로 들어먹고 배신.하고 말씀으로 속심령이 깨끗하여 졌으나 말씀을 지키지 못하여 바다와같은 비진리의 세상으로 돌아가는 행위.
모든정답(A): 1. 성경에서의 문제는 성경에서 찾을것.
2. 이제 이말씀을 보고 들었으니 이슬람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를 알고
모르는 분들에게도 알려주셔야함,
3.극단 이슬람주의자들도 모세5경(창, 출, 레, 민, 신)을 줄줄 외움.....하지만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참의미를 신약성경에 답이
있는데 예수님의 새로운 약속의 글을 알지도 접하지도 못했기때문에 아직도 돼지고기를 먹지않음.
* 요한복음 8:32 **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성돈의 경우에 하루에 섭취하는 음수량이 40L이상인데 환경에 의해서 그이상도 됩니다.
사막에서는 수분증발과 체열을 내리기 위하여 그이상인 100L가 될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낙타의 경우는 한번에 저장하는 음수량이 90-120L로 2주간 생활이 가능 하므로 물이 부족한 건조문화에서 돼지는 피해를 끼치는 동물로 금지를 시키고 악마화 하면은 사육할 수 없게 됩니다.
반대로 돼지고기는 찬음식이라서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인데 집권자들이 독점하고 즐기면은 하층민들은 마실물도 부족해서 사람잡는 동물이므로 건조문화 시스템이 무너지니까 율법으로 금지 하면은 간단하게 사회가 유지됩니다.
돼지 풀잘먹어요 유목민들은 돼지데리고 다니기 힘듭니다 다리도짧고 물기나축축한 땅이없슴 체온조절못해서 죽습니다 개풀띁어먹는 다는속담이 있는데 이것도 일부는 맞는말입니다 개는간식이나 소화를돕기의해 조금의 풀은 먹습니다
삼프로에 푹빠져버렸어요 유튜브에 늦게입문했는데 이상한 보기불편한 방송 아니면 정치적방송들뿐인줄 알았는데 삼프로방송이라는 빛을봤습니다
슈카월드와 지식브런치도 재밌습니다 ^^
모세5경에 사체 안먹기, 피 안먹기, 돼지 안먹기가 나옵니다.
레위기 11장에 먹어도 되는 동물, 안되는 동물 구분해 놓았습니다
@@yaong2565 정답
아하 성경을 글자 그대로 믿어버리면 힘들겠습니담. 그 당시 생활의 지혜였을 수 있는데, 무조건 따르는건 조심해야할 것 같네요.
@@ll_POWER_ll 예수가 온 이후론 이제 웬만한 건 다 먹을 수 있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돼지 피 다 먹을 수 있죠 유대교는 모르겠지만요
이분은 이슬람 역사, 문화에 대해서는 찐인거 같다.
교수님 강의도 재미있고 3프로가 진행 하시니까 훨씬 재미있어요.
추론 중 하나가 풀밭에 돼지 풀어놓으면 다 파헤니까 유목민 입장에서는 눈엣가시겠죠 그러니 먹지 말라하면 당연히 안키우겠고 그럼 목초지가 안전해져서 그렇지 않았을까요?
교수님 대박 잼나게 잘봤어요
현직목사입니다. 레위기에는 부정한 동물과 정결한 짐승의 구분이 나옵니다. 돼지는 되새김질을 하지 않으므로 부정하다고 나옵니다.
오히려 먹은걸 다시올려 되새김질 하는게 더 더럽게 느껴지지 않나요?
사람과 상당히 비슷한 돼지가 더러우면 사람도 더러운거예요
말이 말같아야지 참
인간도 동물이라는 기준에서 돼지는 인간과 먹는 것이 동일한 생물입니다. 원래 먹이가 동일한 생물은 서로 생존에서 경쟁관계가 됩니다. 돼지를 제외한 인간이 키우는 동물은 인간과 먹이를 공유하지 않거나 인간이 먹고 남은 것 등을 먹기 때문에 인간과 먹이 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즉, 척박한 땅에서 돼지를 키운다는 것은 인간과 식량을 공유해야하는데 이건 인간의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그래서 돼지를 키우지도 먹지 않았다고 봅니다.
무슬림 친구들에 둘러쌓여 생활하고 있어요. 20대 이하의 어린 친구들은 술 마시는 친구들 많습니다 ㅋㅋ 몰래몰래 햄버거, 치킨 먹는 친구도 있고요. 바람도 많이 핍니다. ㅋㅋㅋ
인천 송도에 중고차단지에 이슬람믿는 외국인 노동자 많음..그분들 제물포역 근처에 이슬람사원??에도 가고
실제로 본건데
근데 일터 근처 함바집에서 나오는 제육볶음 잘먹고 소주도 먹고
그리고 제물포역 근처 사원은 큰길가에 사람들이 잘안가는 차만 다니는 외진곳인데 사원이 있는지도 대부분 모르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왕래 하는걸 저도 못보다가
몇달전 운전하면서 지나가는데 사원앞에 중동애들이 20여명이 서너명씩 모여있는데..제물포역쪽으로 걸어가는 무리중에 길담배피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시간마다 절을 한다는데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된 사람만 하는거고 대부분 안함
제가 실제로 이슬람 규율이란걸 지키는걸 못봄
근데 중동에서는 작은 규율 하나에 폭탄 던지고 난리을 치니
이스람도 일부는 술을 마십니다. 이라크에는 아라키 라는 술이 있습니다, 보통 물에 타서 마시는데 가짜 를 조심해야 합니다, 가짜는 물과 혼합시 화학반응으로 순간적 물거품이 일어납니다, 마실때 화확적 역겨움도 있습니다.
돼지도 풀을 먹어요~~ 돼지가 먹는 풀이 있어요. 풀을 베어다 주면 환장해서 먹어요. 여름에 풀을 베어다 줍니다
맞습니다 저도 못먹는 줄 알았는데 우연히 변두리 밭에서 풀 뜬는(?) 돼지를 보고 놀랐습니다 ㅎㅎㅎ
돼지도 자기 흙을 먹습니다.
돼지가 좋아하는 쥐엄열매
사막에서 일하고 생활합니다. 제 생각에도 만약 술 먹고 밖에서 자거나 한다면 대부분 사망에 이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건 아님.... 제일 쓸데없는 걱정임요... 그럼 아프리카 남미는요^^ 돼지고기 금지도 아직까지 내려오지만 그 시대상 환경 때문이 가장 크죠....
이란 집에 들어가면 술 마시고 춤추고 다 해요 여자가요^^ 다는 오버라 정정할께요^^ 제가 보는 사람중은 대부분이^^ 정말 오픈마인드면 그런거 이란안에서도 안 따지더라구요 단지 사복경찰 때문에지.... 님도 한번식 사막에 사니 보시지 않음요 이란에서 외부에서는 음악 조용히 틀거나 차안에서는 음악 틀고 다니는거요....
그건 아닌것 같은게...우리나라도 그렇고 술 마셔도 되는 나라들, 과음으로 죽은 사람들이 수천년간 얼마나 많은데요. 역사기록만 봐도 술마셔서 죽은 사람 셀수도 없음. 현대 한국도 겨울에 술마시고 밖에서 자다가 동사 하는 사람...매년 나오고요. 신앙적인 문제 때문이지, 중동인들이 특별히 더 많이 죽어서는 아닌듯.
유학시절 무슬림쉐어메이트 돼지고기 엄청 잘먹음. 너 먹으면 안되는거 아니냐했더니...씩 웃더니 넘 맛있어서 ...라며...ㅋㅋ
맞습니다 양은 사람이 먹지않는 풀을 먹고 가죽을 주고 양털을주고 양젖도 주고 고기도 주기만 돼지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고 고기 이외엔 주는게 없어서 척박한 중동 땅에선 적합하지 않다고 멀리 한거죠
유학시절 만난 이슬람 학생들(파키스탄,방글라데시) 돼지고기 잘먹고 술도 잘 마셨음. 지 나라에선 못할짓들 잘도 하더라.
한국에태어나서 감사하다
모두먹을수잇어서 ㅜㅜ
정말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 때문에 짜증나긴 하죠
그래도 이란가면 창안에서 노래듣고 집에서 술마시고 춤추고 다 한답니다^^
또 사복경찰? 있어도 외부에서도 노래 들어요 조용히 들켜도 어느측면에서는 경고만 주고 가죠^^ 이란이 왜 저렇게 가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예전처럼 돌아오기 바라는 일인임요^^ 솔직히 이슬람문화보다 예전 페르시아문화를 만들어서 보급하는게 훨씬 좋죠^^ 관광자원까지요^^
솔직히 이란가면 남쪽만 힘든 사막이지 사방 나라까지 참 괜찮음요...먹고사는것만 걱정 없으면요^^ 유럽처럼 eu다닐정도로 괜찮으니^^ 아르헨티나 호주 소고기 비교할 필요도 없죠 주변보면요^^
현재 UAE13년 거주차..수많은 무슬림들 술엄청나게 먹음..근데 돼지고기는 종교적인 이유도 있고 그맛을몰라서 안먹기도한데 해외여행다니면서 돼지고기도 엄청먹는 이들도 있음...다만 자국에선 마트나 식당에서 돼지고기 파는곳이 많이 없으니 흔히 볼수없지만...주위 눈치도 보이고ㅡ
진짜 술은 엄청나게 먹음..이래서 내가 이종교가 RESPECT 안됨. 믿음과 신념이 그냥 자기들 기준임.
머 따지자는 거는 아니지만 기독교인들과 비교하면 무슬림들은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개신교 애들은 정말로 말 과 행동이 극단적으로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나마 무슬림, 불교도들은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하선주-i3g 어디 무슬림을 기독교에 비교합니까?
기독교는 그래도 인간의 보편적인 인권을 그나마 개선 시킨 종교에요
지들 종교나 사회 비판 조금이라도 하면 사람 목이나 참수 하고 다니고
명예살인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무슬림 따위와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만약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기독교를 비하한 것처럼 이슬람교를 비하
했으면 최소 몇백명 이상은 길거리에서 참수 당했을겁니다
@@카이젤릭 이건 뭔... 기독교 역사를 모르는 건가? 그냥 맹목적 광기에 사로잡힌 광신도인가?
@@카이젤릭인간의 보편적인 인권을 개선시킨건 계몽주의(= 무신론)입니다. 융통성없고 비리, 모순투성이인 기독교(천주교, 개신교)의 압제하에 피를 흘려가며 쟁취한 인간의 권리입니다. 기독교신자가 많은 국가에서 시작했다고 기독교가 한건 아닙니다.
개신교에서 술,담배를 못하게 하는거는, 초창기 선교사들의 선교방침이었지. 어려운 나라에서 게을러지면 안되니까. 성경에 취하지 마라 했지만 술 마시고 안취할 수 있나? 더구나 당시에 잘 못먹고 힘든 시기인데, 허약한 몸에 술 한 잔만 들어가도 팽 돌지
인도네시아 에서늘 대놓고 마심 ㆍ찹쌀로 만든. 막걸리 와 괴일주 100%마셔요
제가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유학 중에 학과에 이란에서 오신 교환학자 분이 계셨고 제가 한 학기 동안 그 분의 수업을 청강하는 대신 수업용 프로젝터를 챙겨드렸습니다. 굉장히 좋은 분이셨는데 그 분이 자기는 페르시아에서 왔다는 것을 정말 강조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외모는 백인하고 똑같으셨습니다.
역사를 보다에서 박교수님 고정으로 나오는거 보고 되게 좋아해서, 이 영상도 보고 있네요^^ 서강대 교수님이셔서 혹시나 했는데 가톨릭 신자셨구나^^ 저도 마찬가지인데. 성경을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중동지역 역사나 위치에 대해 궁금해지고 무슬림들대해서도 궁금해지더라구요. 이스라엘과 유대교, 중동지역과 이슬람교 대해 알고 싶어지더군요.
정말 무지했을때 ..무슬람교의 알라신이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말하는 야훼, 하느님이랑 같은 거라는걸 처음 알고 정말 충격적이었거든요. 아마 지금도 같은 신을 가르킨다는거 모르는 사람 의외로 많을거예요.
돼지고기를 안먹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돼지고기 허용되면 가격이 소고기값 된다.
상관이없어 보이는데요
뒷다리, 앞다리 먹으면 괘찮습니다. 다들 삼결살만 먹으려니, 그 부위만 폭등하는거.
너무 한국적인 생각입니다. 외국에선 돼지와 소 가격차이가 없는 국가가 대부분입니다. 인구밀도가 낮은 나라에선 소를 방목하니 소의 생산비용이 더 쌉니다
구약성서에 돼지는 굽은 있는데 새김질을 못해서 부정한다고 나와있어요. 토끼는 새김질을 하는데 굽이 없어서 부정한다고 나와있고요..염소.소는 새김질도하며 굽이 있어서 신성하다고 하네요..굽은 하나님의 대한 복종으로 이해하긴 했는데..궁금하면 읽어보세요..
되새김질은 무얼 의미하나요.?
there are thousands of Muslims all over the world, even in countries where drinking and pork are not forbidden, they can eat or drink them there, but they follow what the book says and do not eat harmful things. this shows that their souls are strong and their devotion to God, we need to congratulate them, not criticize, we all need to understand that they are doing this not because they have to, but because of their beliefs
박현도 교수님을 통해서 무슬림과 중동전반에 걸쳐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도 이제 서구에 대해서만 편식하지말고 중동이나 아프리카 아시아에 대한 지식도 대중들에게 알리고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이슬람에서 먹지 못하게 막은것은 구약성서와 100% 일치합니다.
모하메드가 이슬람울 창시하기전 수십차례 예루살렘을 무역차 들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한때 모하메드가 유대교 신자였다는게 많은 학자들이 주장합니다
아뇨 그당시 아랍은 후발이나 웃자같은 아랍전통신앙을 대부분 믿었습니다.
박현도교수님 강의 유익하고 재미나요
돼지 고기가 금지된 것은 아마도 유대인의 영향이 컸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은 아마도 유대인이 이집트에서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집트 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실제로 기원전 15세기 문헌에 보면 이집트 사람들도 돼지 고기를 금하였던 기록들이 있습니다.
24:25 저 행동을 이해 하려면
마시는 물이 담긴 컵에 똥물 한방울이 들어간 것으로 여기면 될 듯
전체 물에 비하면 똥물 한방울은 극히 적어서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지만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라서 컵에 담긴 물을 버릴 사람들이 많겠지요.
교수님 카톨릭 신자라 그러신지.. 신부님 느낌도 나요~ 무슬림에 대한 지식 많이 얻어 갑니다. 👍🏻
38:23 이진우 : 근데 옛날 이슬람법에 남편이 성적으로 불편하면 여성이 이혼을 요구할 수 있었다는건 놀~랍~네요. 근데 누가 이슬람이 여성의 권리를 억압한다 그래요~? 우리나라는 질투만 해도 뭐 칠거지악이니 뭐니 했는데?
이게 말이에요, 방구예요? 저 '형식적인' 이혼 요구 사유조차도 아마 쾌락이 아니라 임신 문제 아닐까 싶은데, 뭐였든 억지도 너무 억지.
인간을 널리 사랑하면 자기 틀에 갖힐 수가 없다. 법칙에 복종하도록 하는 것은 독재와 다름이 없다. 나를 따르면 이뻐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멸시하는 아이디어는 무슬림에만 있는것도 아니다. 다른 종교들도 반성해야 한다. 만약 인간을 사랑하기위해 누군가를 혐오해야 한다면, 혐오를 조장하는 규율만을 강조한다면 이미 종교로서의 의미를 잃어 버린 것이다. 인간이 왜 종교를 필요로 하는지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돼지고기가 여름에 쉬 상하는데, 그 지방이 더우니까 금방 상해서 먹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닐까요?
말레이시아에서 저를 도와준 무슬림한테 가족들이랑 먹으라고 음식을 포장해서 준적이있는데 (당연히 돼지고기들어간 음식은 없었음) 문제는 시켜준 식당이 중국계식당 음식이었음 돼지고기를 다루는식당 음식이라 먹으면 안된다더군요
중국은 볶음요리에 돼지기름 흔히 쓰죠.
게다가 찐빵이나 떡에도 흔히 돼지비계를 쓰는 식문화라 무슬림들이 기피할만 하겠네요
@@Hdmixxx 그래서 식당에 No pork No lard 라고 써 있는 식당들도 있죠.
박현도 교수님 카톨릭이시구나..반갑습니다..~~
사막에서 술 마셔보면 왜 마시지 말게 했는지 알게 됩니다.
‘인류 문화의 수수께끼’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 무슬림이 돼지를 먹지 않는 이유, 인도인들이 소를 먹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설명으로 하고 있어요. 나중에 리뷰 한번 해주시길.
아버지 회사 이슬람 노동자 돼지고기 먹던데여? ㅋㅋ
한국법 따라야 한다고..술도먹고...
라마단 기간에도 한국따라야 한다고 점심도 잘먹는데여....
이슬람 노동자가 아니었겠죠.
현지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
야금야금 지 멋대로 상훈이처럼 자기 합리화 하는거지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aspiresamori9696 ㅋㅋㅋ 남녀를 막론하고 술이랑 돼지고기 먹는 무슬림 많습니다. 담배까지 피던데요?
제 무슬림 친구 중에도 많아요. 사실 종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뭐하러 스스로 종교에 얽매여 불편하게 사는지...
돼지도 잡식이지만 풀을 50%정도 먹습니다. 아주 잘 먹어요. 다만 일반사육해서 편하게 살찌우려고 사료만 먹이는것 같네요.
포도로 저장 음료수로 만들다보면 자연적으로 포도주가 되는 것을 못 만들게 하고 못 먹게 하고
비알콜 포도즙을 만드는 것에는 많은 수고가 뒤따랐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은 무슬림인데 소주 맥주 삼겹살을 아주 잘 먹더라고요. 여기서 좀 오래 살아서 그런가요?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제가 아는 우즈베키스탄 청년은 절대 안 먹어요. 물어봤는데 같은 무슬림 이라고 해도 독실한 사람이 아닌 사람이 있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동네마다 달라요. 무신론 소련 영향권이였거나 프랑스 식민지 영향 받은 곳, 터키는 나일롱으로 믿는 사람 많고, 사우디, 이란, 파키스탄 이쪽은 무슬림 끼리도 꼴통 종교쟁이라 그럼.
예전에 소련이었던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약간 느근하더라고요. 소련 시절 때 그런 정책을 썼다고 하더라고요
무슬림도 종류가 여러가지에요. 어떤 분파는 새우도 안먹더라구요. 음식에 율법 있는 유대교도 따르는 율법이 다 제각각이던데..
우즈베키스탄은 먹습니다. 먹으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 동네는 소련 영향덕분에 덜 죄악시합니다.
예전에 울산에 쇠깍으러 다닐때 파키스탄/조선족 사람들 일하러 왔는데 파키스탄 사람들 첫달은 돼지고기도 안먹고 급식먹을때 제육나오면 영양사하고 싸우고 맨밥에 풀때기만 먹더만 2달째는 몰래먹고 3달째부터는 지가 삽겹살 구움..;; 스탄 사람들도 궁하면 먹습니다.. 내가 야 이거 돼지고긴데 먹아도 되냐? 장난삼아 물으니 알라도 이해해 줄거라고..
해산물은 먹지않는지. 조개류도 못먹나요 ?
소나 양은 젖을 짜서 사람이 먹고 있고 돼지 젖은 사람이 먹지를 않는 이유와 같은거 아닌가요?
중앙아시아 지역 무슬림들은 술은 지정 가게에서만 판매합니다. 외국인은 술을 구입하는데 제한이 없지만 내국인에게는 술을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술먹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의외로 술은 몰래 먹는데, 돼지에 대한건 욕구가 없는거 같더군요. 돼지비린내가 아마 이질적인가보죠.
볼때마다 느끼는데 맨 오른쪽 프로님은 흐름을 깨는데 일가견이 있으신듯 ㅎㅎ 질문 하나하나가 살짝 핀트가 틀어진 느낌인데, 본인은 그걸 정곡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참으로 궁금하네....
좋은 내용속에 계속되는 소울음소리가 귀에 너무 거슬립니다.
때에 맞지 않는 콧바람소리도... ㅋ 😅
돼지고기를 못먹게 한 이유는 정치적 이유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유나 털,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소,양,낙타와는 다르게 돼지는 고기때문에 키워야 하는데 댓글에 축산학자가 설명하듯이 당시 중동지역에서는 사육비용이 많은 고급음식으로 지배층의 전유물이었고 이런 지배층을 부정한 존재로 몰기
위한 정치적 수단이었을 수단이었을수도 있겠네요.
유대인 이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건 구약성경 레위기에 부정한음식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무슬림, 힌두교도 해외나오면 다 먹던대요.
개맛있거든...ㅋ
그러니까요 다 환경이 좌우하는거임요... 특히나 눈을 뜬 사람은 그런거 가리지 않죠^^ 제가 아는 식당도 신념이 있어서 파키스탄 음식만 팔지만 그 비슷한거 줄께 하면서 추천함요^^ 우리나라 파키스탄식당에서요^^
Not every Muslim does everything the Quran says and not every Muslim is the same. Just like not every Christian does what the Bible says, drinking alcohol, getting divorced and many other things are forbidden in the Bible but how many Christians do this today? The fingers of one hand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중동 국가 무슬림 알콜 중독자 직장 동료와 일한 적 있음. 사무실에 술병 감추고 tea 에, 물 잔에 섞어 마시며 일했음. 그러면서 하루 3번 기도도 했음.
개풀 뜯어먹는 소리 마라
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돼지 풀 뜯어 먹는 소리 마라
라는 말은 못들이 봤음요
ㅋㅋㅋㅋ
돼지도 풀 먹습니다
그 풀 이름을 이름은 모르는데 우리 어릴적 돼지풀이라해서 뜯어다 줬습니다
잘먹습니다
술 담배 도박 고리대금은 무조건 금지시켜야 합니다.
냉장고도 없는 시대에 사막환경에서 돼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데다가 빨리 부패하는 고기를 먹을 이유가 없지 싶은데, 거기다 비교적 기생충도 많아서 잡아서 바로 먹지 않으면,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고, 소나 양이 인간이 먹는 주요 식량이 된건 분명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보면 많은 경우에 정치권력자들이 자신들의 통치를 합리화, 정당화 시키려고 특정 '종교나 철힉이나 사상'을 이용해 온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그 '종교, 철학, 사상'의 본질적인 내용을 왜곡해서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교만 해도 그렇죠. 정치권력자들이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끔 왜곡해서 이용한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교에 대해 오해를 하게 된 면이 많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다고 해도 사실상 인간이 육식을 하면서 피를 안먹는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사람과 동물의 피는 매우 작은 크기의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적혈구 크기는 약 7~8 마이크로미터(µm) 정도이며, 다른 동물의 적혈구 크기는 종에 따라 다르지만 비슷한 크기를 가집니다. 이 외에도 혈장과 혈소판, 백혈구 등 여러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혈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적혈구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돼지고기의 피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가 있습니다:
1. 핏물 빼기: 고기를 차가운 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고기를 물에 담가두면 남아 있는 혈액이 물에 스며들며 핏물이 빠져나갑니다. 이 과정을 몇 시간에서 하루 정도 반복하면 더 많은 핏물이 제거됩니다.
2. 염지 과정: 고기를 소금물에 담가두는 것도 피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금이 혈액의 잔여물을 끌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철저히 피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끓이기: 돼지고기를 끓이면 남아 있는 피가 응고되어 제거됩니다. 끓는 과정에서 나온 거품이나 찌꺼기를 걷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기계적 제거: 상업적으로는 진공포장 기술이나 원심분리기를 사용하여 고기 내부의 혈액을 더 철저히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돼지고기의 핏물을 최대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피의 잔여물이 음식 안전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종교적 또는 문화적 이유로 피를 철저히 제거해야 하는 경우라면 위 방법들을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먹는다고 믿을뿐
종교처럼 신이 있다고 믿는것과 같음
그래서 유대교에서 피뺀다고 소금을 고기부위에다가 문질러서 뺀다고 빼는데, 어디까지 가능하다 생각하는지. 어리석죠.
눈가리고 아웅하는 종교.
수술중 피가 모자라서 수혈이 필요한다면 어떻게 하냐 ?
종교가 통치 이념이 되면 안되는걸 가장 잘보여 주는게 이슬람 국가들인거 같다.
한국도 이념국가가 될 가능성.
어디서 들은얘기인데
돼지고기를 안먹는이유가
근친상간하는 동물이라 부정한동물로
간주해서 안먹는다는 얘길 들었네요
근거있는얘기인지는 모르지만
우주에ㅡ대해서는 뭐라 하는가요 종교인들은?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유익하네요 메로나 연구소
돼지고기를 사육하기가 어렵고 구하기 어려운 건조지방에서는
돼지고기와 양고기를 교환하려면 교환비가 비싸서
돼지고기를 먹고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돼지고기를 먹게 하려면 양이나 소를 많이 팔아야 해서 낭비가 되므로
못 먹게 한 것이 아닐까요?
돼지고기가 몸에 더좋고 돼지들이 엄청깔끔한동물입니다 단 몸열를 식히기위해 땅이나 모래에서 굴러야해서 더럽게 보이는것이지
냅두세요, 그 많은 이슬람 애들이 돼지를 안먹어서 돼지가격이 그나마...
그냥 고대 중동에는 돼지는 가난한사람이 처다도 못보는 귀한 식재료니까, 더럽고 먹는 사람과 겸상도 하지 말라는 식으로 개념전환된거 뿐입니다. 질투와 부러움을 더러움으로 만든거죠.
한국와서 삼겹살에 소주먹으면 생각이달라질듯
무슬림들이 돼지고기 않먹는건 다행이다. 그들이 먹으면 너무 비싸서 서민들 돼지고기 못먹어요...정말 다행입니다
안먹는
ㅋㅋㅋ
애초에 당시 돼지고기 자체가 사막화된지여ㄱ에선 귀족 이상만 먹는 귀한값의 고기입니다. 가난한사람은 그런 부가 많은 사람들과 겸상하기 싫어서 로마시대부터도 일부 중동사막지역 사람들은 돼지는 더럽다는 인식이 생긴겁니다. 돼지가 더러운게 아니라 본인들의 부러운 마음의 더러운걸 감추는거죠. 이건 3000년전 예루살렘도 똑같습니다.
굿
14:30 " 돼지 풀 뜯어먹는 소리" X ====>> 개 풀 뜯어먹는 소리 O // 개, 고양이 외 대부분 가축(닭,오리,거위,돼지,소,말...)은 풀 잘 먹습니다. 잘못된 정보 설파하지 마세요.
개 풀 아닌가? 라고 옆사람이 틀린거 알려주니 "어쨌든" 하고 얼렁뚱땅 넘어감
배가 안고프고 안굶어봐서
그렇다
배고프고 죽을지경이면
뭐라도먹는다
우리 입장에선 돼지고기 안먹어줘서
감사할뿐
뭐래 ㅋㅋㅋ
박현도 교수님이 로마카톨릭 신자라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중간분은 왜 선글라스를 꼈나요
정영진씨 보구 살며시 나갑니다
좋은 프로 같지만
이슬람이 돼지 안먹는건 소비자입장에선 좋을수 있어요 고기 비싸져요
시골 장터국밥집같은데서 돼지고기먹는 중동친구들은 유슬림이라고 불림니다. 몰래몰래 잘먹더라구요.
이슬람과 유교도 비슷한 분이 많은것 같아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유교는 먹을 것으로 제한을 걸지 않았고, 책읽고 학문하는 것을 장려했으나 이슬람은 학문 배우기, 학교 가는 걸 등한시하죠. 거의 반대편에 있은 종교체계임.
@@jisungpark8952? 이슬람 믿는 지역에서는 마드라사라는 신학교가 교육의 주축이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 모로코에 있어서 고등교육의 오랜 전통이 있죠.
@@jisungpark8952이슬람이 학문을 등한시 한다는건 대체 뭘 보고 하는 소리임..?
@@jisungpark8952 이슬람문화권은 르네상스 이전 서구 지식의 최고봉이었는데 어딜 봐서...?
@@newitx 박현도 교수님이 이전 다른데서 말씀하셨는데, 14세기전에는 우리가 아는 학문닦는 이슬람이었으면 그 이후는 법학주의에 빠져서 공부를 안하고 코란과 하디스에만 목매는 방향으로 갔다고 합니다. 너무 융성하게 발전하다보니, 체재단속으로 전환한건데, 배불러서 타락한거죠.
아고. 맥주 짝으로 먹고 돼지고기 정말 좋아하던데.
선지해장국이 완전 anti무슬림 음식이라니 놀랍다..나는 완전 좋아하는데 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