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연결이 되었으니 잘하긴 했는데, 참 안타까운게 저거 복원하고 도로는 지하로 낸다는 계획이 나온게 이미 50년 가까이 된 계획입니다. 조금만 신경 썼으면 아마도 한 20여년 전에 완공 되었을듯. 착공 하고도 정말 티스푼 공사를 하는지, 동시대에 착공한 수도권의 다른 도로에 비해 정말 세월아 네월아더라고요.
@@daehwa_kim 그래서 2010년에 착공해서 공사하는데 12년이나 걸렸다고 보긴 합니다만, 공사를 처음 기획했던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30년동안 뭐했냐는 것이죠. 공사의 당위성은 50, 60년대에도 언급되었지만 그시절 국가 경제현황상 상상속에서만 있었지만 70년대부터는 좀 더 구체적인 복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1980년대 초반 창경궁로가 4차로에서 7차로로 확장된 직후에는 6차로인 율곡로와 7차로인 창경로 사이 중간의 창경궁-종묘 구간만 4차로라 병목현상이 생겨 확장이 불가피했으나 문화재를 훼손하고 확장은 불가능하니 확장된 6차선 도로를 지하로 내고 지상은 복원한다, 이런 주장이 적극적으로 제기되었었지요. 그러나 실제 행동에 들어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시대에 문화재를 신경써서 신중에 신중을 더 했냐면 그것도 아닌게, 1980년대 지하철 3,4호선 건설할 무렵 각종 문화재 지하통과 건설과정을 보면 바로 알수 있지요. 4호선 동대문 통과로 인해 공사는 물론 향후 운행시에도 진동으로 인한 동대문의 균열이 예상되는데도 4호선을 혜화-종로5가-을지4가 이런식의 대안노선을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밀어붙힌 당시 분위기라면. 이건 그냥 관심이 없었고 예산사용이 계속 다른쪽으로 밀린 탓입니다. 여하튼 저 도로를 1979년 이래 도보로만 1,500번은 넘게 통행했고 자전거로만 200번 이상 통행했었는데, 갈때마다 아쉬움이 남았던 길이 이제서야 복원 되네요. (여담으로 저 도로, 1983년에 갈았던 보도블럭, 확장공사가 시작된 2010년까지 한번도 갈아엎은 일 없이 그 보도블럭 그대로였습니다. 연말만 되면 예산 소진한다고 멀쩡한 보도블럭 갈아엎는 나라에서 30년 가까이 보도블럭이 그대로였지요. 깨진 것만 나올때마다 교체하고)
아직도 일본은 전범을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놓고 신으로 떠받치고 있어 온갖 잡신을 떠 받드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요즘의 일본을 봐라 온갖 산업은 몰락 하고 엔저에 월급은 30년째 오르지 않고 궁핍한 생활을 하는데도 아직도 과거의 영화에 사로잡혀 아직도 지들이 우월한줄 알고 착각 하며 살고 있지 않나? 이런게 바로 현대의 원시인이란다..^^
저런거 복원 연결도 중요하지만 왜 일제시대가 도래했는지 종이한장으로 나라가 넘어가는 상황을 알아가는게 더 중요하다.....지금 종북으로 나라가 넘어가는것과 똑같다.... 98년 독도를 아베랑 공동관리구역 만들어 독도가 일본으로 넘어가는 상황을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다...
풍수지리를 너무 맹신히는 것도 문제지만 단순 미신 취급 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왜 지금의 자리에 서울이란 수도가 자리 잡고 있는가 어떤 도시들은 발전되고 어떤 도시들은 그러지 못하나 그런 부분들을 깊게 생각해 보면 지형과 관련이 있는 겁니다. 교통 기후 지형에 따른 재해발생율 등등 연관이 없는 것이 아니죠. 교통로만 봐도 대도시에 교통이 발달 한걸까요? 교통이 편히한곳에 대도시가 생긴 걸까요? 수로 육로 등 결론은 교통이 편리한 곳이 살아남고 불편한 곳은 쇠퇴된겁니다. 여주만 봐도 예전엔 곡창지대로 발단된 수로로 물류이동이 좋아 사람들이 항시 벅적거리고 상시장이 열릴정도로 활성화된 곳이였죠. 이포나루는 지금도 모르는사람이 적을겁니다. 근데 시대가 변하며 팔당댐으로 수로가 막히고 쇠퇴 되었죠. 님이 말한 좋은 땅에 좋은 인물이 나온다는 것도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대만 봐도 사람이 많고 부촌으로 인식되는 곳들은 무언가 편리성이 존재하고 자연스럽게 사람이 늘면 땅값이 오르고 돈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겠죠. 그런 사람들이 모려 학업을 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좋아지고 학연지연이 생기고 대성하는 사람이 나올 확율이 올라간다는 뜻인거죠. 왜 지금도 사람들이 강남 8학군이니 이런 걸 따질까요? 그런 분위기가 있으니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교통로도 결론은 길을 내기 힘든 곳을 피해서 내게 되는거고 그런게 결국 지형의 흐름에 따라 형성 되고 그게 지맥인거죠. 토목기술이 올라간 지금도 산세가 험한 강원 남부에는 고속도로 하나 없죠. 타산성이 안 맞는 다는 이유 입니다. 연결될 도시에 사람이 모이지 않으니 길이 열리지 않고 발달 하지 않는것 아닐까요? 결국 산이 적당히 발달되서 강풍이나 북쪽 찬 공기를 막아주고 물을 구하기 쉬우며 재해를 피하기 좋은 땅 명당이 있다고 했을때 누가 그 땅을 사려 할까요? 사고 싶은 사람이 많으면 돈 많은 사람이 살것이며 반면 안 좋은 땅에 산다고 했을때 재해등으로 피해를 자주 입으며 물을 얻으로 가도 쓸데없는 노동력 손실도 생기고 그 손실로 그만큼 불필요한 지출이 생기는것 아닐까요? 현대도 상수도 시설을 해도 기본 수질이 좋지 않아 물부족 수질문제가 되는 곳들도 있죠. 그런 불필요한 요소만 줄여도 어떤집은 쓸데없는 지출을 하며 어떤 집은 그 돈이 모일 수도 있을겁니다. 결국 명당에 사는 사람은 다른 일로 신경 쓸 일이 줄어 들어 편안한 마음으로 무언가 성취 할 확률이 커지는겁니다. 님이 말한 로또명당과 다르지 않은 이치입니다. 부자나 권력있는 집안이 그 땅에 살 확률이 높으니 유명한 사람이 많이 나오는거고요. 그 복권점에서 많이 사니 당청확률 올라가는 거죠. 근데 왜 거기서 많이 살까요? 길이 잘 발달되거나 접근성이 좋아서 등등 이유가 있겠죠. 로또명당은 로또 당첨자가 구매자가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 주인 입장에서는 명당이 아닐까요? 외국의 총균쇠라는 책에도 지형에 따른 국가들의 흥망성쇠의 이유를 적어 놓은 부분도 있습니다. 풍수지리를 단순이 미신으로 보기 보다는 하나의 학문으로 보는게 올바른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풍수지리에도 보완이란 개념이 있어 나무를 심거나 지형에 변화를 주어 기를 보완하는 방법 들이 있죠. 현대에는 상수도를 가져오거나 주택공법 등으로 그런 보완이랑 개념을 충분히 적용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명당이나 그런 부분의 너무 집착하는 것도 옳지 못한 생각이지요. 너무 진지한 답변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한쪽 면만 보고 판단하는 무식쟁이들의 일뽕관점의 역사수정주의에 한숨이 나온다.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식하고 무섭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니들이 말하듯이 일제시대 조선황실은 대우가 나쁘지 않았지, 왜냐? 조선인들과의 내선일체를 강조하며 내선통혼으로 한반도의 민족 자체를 야마토민족으로 흡수하려고 하는 일제에게 좋은 명분거리로 내세울만 했거든. 근데, 종묘 사직에 대한 단편적 문제만을 볼것이 아니라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대했던 태도, 악행을 생각해봐야지. 만약 일제가 지들 말하는 대로 조선을 정말 잘 대우해 주며 발전시켰고 조선민족에게 강제징집, 성노예, 마루타 인체실험 등등 나쁜짓들을 안했더라면 한일관계가 이렇게 나쁘진 않았겠지. 식민지배 당시 기본적으로 저들의 사상속에는 조선의 역사를 부정하고 자신보다 못난 존재로 격하하려는 의도가 있었단다. 경복궁 때려 부수고 조선총독부 거기다 지은건 다 까먹었냐? 창경궁 헐어버리고 그자리에 창경원 지어버린건 다 까먹었냐?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일베, 디씨, 같은 인터넷 커뮤 인생패배자들 집합소에서 일뽕치사량으로 맞은 인간들이 일본찬양 애지게 하고 식민지배 정당화 하는 말 싸지르고 다니던데, 쓰레기면 쓰레기 답게 조용히 입 다물고 방구석에서 썩어가라. 사회에 똥냄새 퍼트리지 말고. 니들은 똑똑한게 아니라 무식한거고 책 한권만 읽은 전형적인 잘난체 하는 무식쟁이란다. 피해의식이 아니라, 니들이 무식한거지. ㅋㅋㅋ
연결이 끊어진것은 도보로 이동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터널이 문제가 된다면 지하철들은 서울의 모든 맥을 끊어버린것이죠. 풍수지리 역시 당시 생활에 최적화된 이론이지 미신은 아닙니다. 수맥도 생활의 불편함 때문구요. 구한말 궁궐 구조를 보면 평탄하게 연결하기 어려운 지역은 궁궐간 육교를 만들어 건너다녔습니다. 본질이 중요한것이죠.
출퇴근때문에 항상 지나던길인데. 안그래도 막히는길 왜 터널만드나했는데 이렇게 깊은뜻이 있었네요. 진작에 했어야했는데 이제라도 복원되어 다행입니다.
뭐하는지도 모른 시민단체 지원보다 서울경관 이나 역사복원에 쓰는 세금이 아깝지 않다.
소외계층 지원하려면 서울시나 지자체서 직접지원 해야 중간삥땅치는 단체가 사라진다.
이제라도 연결이 되었으니 잘하긴 했는데, 참 안타까운게
저거 복원하고 도로는 지하로 낸다는 계획이 나온게 이미 50년 가까이 된 계획입니다.
조금만 신경 썼으면 아마도 한 20여년 전에 완공 되었을듯.
착공 하고도 정말 티스푼 공사를 하는지, 동시대에 착공한 수도권의 다른 도로에 비해 정말 세월아 네월아더라고요.
복원하는 시간이 오래걸림
몇백미터 도로만드는데 12년걸림
서울양양고속도로 66키로만드는데 5년걸렸는데
저건 그냥 도로가 아니라 문화재랑 연관되어있다보니 더 시간써서 신경쓰는게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daehwa_kim 그래서 2010년에 착공해서 공사하는데 12년이나 걸렸다고 보긴 합니다만, 공사를 처음 기획했던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30년동안 뭐했냐는 것이죠.
공사의 당위성은 50, 60년대에도 언급되었지만 그시절 국가 경제현황상 상상속에서만 있었지만 70년대부터는 좀 더 구체적인 복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1980년대 초반 창경궁로가 4차로에서 7차로로 확장된 직후에는 6차로인 율곡로와 7차로인 창경로 사이 중간의 창경궁-종묘 구간만 4차로라 병목현상이 생겨 확장이 불가피했으나 문화재를 훼손하고 확장은 불가능하니 확장된 6차선 도로를 지하로 내고 지상은 복원한다, 이런 주장이 적극적으로 제기되었었지요. 그러나 실제 행동에 들어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시대에 문화재를 신경써서 신중에 신중을 더 했냐면 그것도 아닌게, 1980년대 지하철 3,4호선 건설할 무렵 각종 문화재 지하통과 건설과정을 보면 바로 알수 있지요. 4호선 동대문 통과로 인해 공사는 물론 향후 운행시에도 진동으로 인한 동대문의 균열이 예상되는데도 4호선을 혜화-종로5가-을지4가 이런식의 대안노선을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밀어붙힌 당시 분위기라면.
이건 그냥 관심이 없었고 예산사용이 계속 다른쪽으로 밀린 탓입니다.
여하튼 저 도로를 1979년 이래 도보로만 1,500번은 넘게 통행했고 자전거로만 200번 이상 통행했었는데, 갈때마다 아쉬움이 남았던 길이 이제서야 복원 되네요. (여담으로 저 도로, 1983년에 갈았던 보도블럭, 확장공사가 시작된 2010년까지 한번도 갈아엎은 일 없이 그 보도블럭 그대로였습니다. 연말만 되면 예산 소진한다고 멀쩡한 보도블럭 갈아엎는 나라에서 30년 가까이 보도블럭이 그대로였지요. 깨진 것만 나올때마다 교체하고)
지금이라도 복원되어서 다행입니다. ^^
현대 시대의 장점을 이용해 복구를 하니 그 아름다움이 합쳐저 배가 되는군요
일제의 잔재를 벗어나 정치 경제 첨단기술 문화강국으로 오히려 그들을 압도 하며 우뚝 솟아오른 선진 대한민국!! 오랜동안 공사 하더니 결실을 봤네요 참 잘 했습니다..
나라 세금은 이런데 써야 된다고 봅니다
빨리 완성된 모습을 보고 싶네요
서울시.문화재관계자.시민단체.용역업체근로자분..훌륭한일 하셨어요
이런식으로 세금 쓰는것은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든 더불어민주당이든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더욱더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민족혼이니 뭐니 ㅋㅋㅋ이게 제정신인가 그냥 문화재 잘 복구시킨걸로 잘했다 하면 끝나는거지
지맥은 무슨? 개뿔.. 제발 반일 선동하지 마라.
일제가 쇠말뚝 박아놓았다랑 같은 도시 괴담인가?
산업화 다된 일제들이 민족혼같은 미신에 집착을 했을까? 원시인도 아니고.. 우리는 아직 혼타령하는거 보니 참
아직도 일본은 전범을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놓고 신으로 떠받치고 있어 온갖 잡신을 떠 받드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요즘의 일본을 봐라 온갖 산업은 몰락 하고 엔저에 월급은 30년째 오르지 않고 궁핍한 생활을 하는데도 아직도 과거의 영화에 사로잡혀
아직도 지들이 우월한줄 알고 착각 하며 살고 있지 않나? 이런게 바로 현대의 원시인이란다..^^
그긴 신이천지임 지금도그렇고 ᆢ알아보세요 천주교나 기독교가 제일적은나라가 일본이에요 일왕도 신처럼모십니다
항상 저쪽 공사중이던데 이제 끝났나보구나
잘됐네
하여튼 일본놈들 지들 문화는 존나 소중히 여기면서 우리나라는 오만 깽판을 다치고 갔다니아
저런거 복원 연결도 중요하지만 왜 일제시대가 도래했는지 종이한장으로 나라가 넘어가는 상황을 알아가는게 더 중요하다.....지금 종북으로 나라가 넘어가는것과 똑같다.... 98년 독도를 아베랑 공동관리구역 만들어 독도가 일본으로 넘어가는 상황을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다...
민족혼 ㅋㅋㅋㅋㅋ민족정기 ㅋㅋ지맥 이딴거 이야기하는거보면 ㅋㅋㅋ무당의 나라맞다 ㅋㅋㅋ
지맥이 존재하긴함?
로또1등명당 그냥 단순히 많이 팔려서 1등이나오는거고
개깡촌 시골 촌놈인데 촌에보면 가끔 형은 멍청이 동생은 박사학위
형은 돈존나버는 사람 동생은 그냥 일용직 이런것도 많은데 ㅋㄱㅋ
존나 나도 일본 과거행적존나싫은데 이런게 개씹억지 ㅋㅋㅋ
풍수지리를 너무 맹신히는 것도 문제지만 단순 미신 취급 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왜 지금의 자리에 서울이란 수도가 자리 잡고 있는가 어떤 도시들은 발전되고 어떤 도시들은 그러지 못하나 그런 부분들을 깊게 생각해 보면 지형과 관련이 있는 겁니다.
교통 기후 지형에 따른 재해발생율 등등 연관이 없는 것이 아니죠. 교통로만 봐도 대도시에 교통이 발달 한걸까요? 교통이 편히한곳에 대도시가 생긴 걸까요? 수로 육로 등 결론은 교통이 편리한 곳이 살아남고 불편한 곳은 쇠퇴된겁니다.
여주만 봐도 예전엔 곡창지대로 발단된 수로로 물류이동이 좋아 사람들이 항시 벅적거리고 상시장이 열릴정도로 활성화된 곳이였죠. 이포나루는 지금도 모르는사람이 적을겁니다. 근데 시대가 변하며 팔당댐으로 수로가 막히고 쇠퇴 되었죠.
님이 말한 좋은 땅에 좋은 인물이 나온다는 것도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대만 봐도 사람이 많고 부촌으로 인식되는 곳들은 무언가 편리성이 존재하고 자연스럽게 사람이 늘면 땅값이 오르고 돈 있는 사람들이 모여들겠죠. 그런 사람들이 모려 학업을 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좋아지고 학연지연이 생기고 대성하는 사람이 나올 확율이 올라간다는 뜻인거죠.
왜 지금도 사람들이 강남 8학군이니 이런 걸 따질까요? 그런 분위기가 있으니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교통로도 결론은 길을 내기 힘든 곳을 피해서 내게 되는거고 그런게 결국 지형의 흐름에 따라 형성 되고 그게 지맥인거죠.
토목기술이 올라간 지금도 산세가 험한 강원 남부에는 고속도로 하나 없죠. 타산성이 안 맞는 다는 이유 입니다. 연결될 도시에 사람이 모이지 않으니 길이 열리지 않고 발달 하지 않는것 아닐까요?
결국 산이 적당히 발달되서 강풍이나 북쪽 찬 공기를 막아주고 물을 구하기 쉬우며 재해를 피하기 좋은 땅 명당이 있다고 했을때 누가 그 땅을 사려 할까요?
사고 싶은 사람이 많으면 돈 많은 사람이 살것이며 반면 안 좋은 땅에 산다고 했을때 재해등으로 피해를 자주 입으며 물을 얻으로 가도 쓸데없는 노동력 손실도 생기고 그 손실로 그만큼 불필요한 지출이 생기는것 아닐까요? 현대도 상수도 시설을 해도 기본 수질이 좋지 않아 물부족 수질문제가 되는 곳들도 있죠.
그런 불필요한 요소만 줄여도 어떤집은 쓸데없는 지출을 하며 어떤 집은 그 돈이 모일 수도 있을겁니다.
결국 명당에 사는 사람은 다른 일로 신경 쓸 일이 줄어 들어 편안한 마음으로 무언가 성취 할 확률이 커지는겁니다.
님이 말한 로또명당과 다르지 않은 이치입니다. 부자나 권력있는 집안이 그 땅에 살 확률이 높으니 유명한 사람이 많이 나오는거고요.
그 복권점에서 많이 사니 당청확률 올라가는 거죠. 근데 왜 거기서 많이 살까요?
길이 잘 발달되거나 접근성이 좋아서 등등 이유가 있겠죠. 로또명당은 로또 당첨자가 구매자가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 주인 입장에서는 명당이 아닐까요?
외국의 총균쇠라는 책에도 지형에 따른 국가들의 흥망성쇠의 이유를 적어 놓은 부분도 있습니다.
풍수지리를 단순이 미신으로 보기 보다는 하나의 학문으로 보는게 올바른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풍수지리에도 보완이란 개념이 있어 나무를 심거나 지형에 변화를 주어 기를 보완하는 방법 들이 있죠. 현대에는 상수도를 가져오거나 주택공법 등으로 그런 보완이랑 개념을 충분히 적용 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명당이나 그런 부분의 너무 집착하는 것도 옳지 못한 생각이지요.
너무 진지한 답변 죄송합니다.
저 공사가 그공사였구나... 의도조차 몰랐네요;; 저기 길 진짜 막혀서 여긴 맨날 막히네 생각만 햇엇음...
감사합니다 ~ 수고하셧습니다 ~
0:17 북한산 주맥을 끊는다고 민족혼이 말살이 되겄냐?
북한산 주맥ㅋㅋㅋㅋㅋ을 끊어ㅋㅋㅋㅋㅋ 민족혼을ㅋㅋㅋㅋㅋㅋ 말살ㅋㅋㅋㅋㅋㅋ
그냥 일제가 지들 편하겠다고 궁궐 1도 배려 안하고 멋대로 갈라버렸다 하면 납득이라도 하겠는데
민족혼이 어쩌고 하는 건 너무 억지다
ㅋㅋㅋㅋㅋ 한쪽 면만 보고 판단하는 무식쟁이들의 일뽕관점의 역사수정주의에 한숨이 나온다.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식하고 무섭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니들이 말하듯이 일제시대 조선황실은 대우가 나쁘지 않았지, 왜냐? 조선인들과의 내선일체를 강조하며 내선통혼으로 한반도의 민족 자체를 야마토민족으로 흡수하려고 하는 일제에게 좋은 명분거리로 내세울만 했거든. 근데, 종묘 사직에 대한 단편적 문제만을 볼것이 아니라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대했던 태도, 악행을 생각해봐야지.
만약 일제가 지들 말하는 대로 조선을 정말 잘 대우해 주며 발전시켰고 조선민족에게 강제징집, 성노예, 마루타 인체실험 등등 나쁜짓들을 안했더라면 한일관계가 이렇게 나쁘진 않았겠지.
식민지배 당시 기본적으로 저들의 사상속에는 조선의 역사를 부정하고 자신보다 못난 존재로 격하하려는 의도가 있었단다.
경복궁 때려 부수고 조선총독부 거기다 지은건 다 까먹었냐? 창경궁 헐어버리고 그자리에 창경원 지어버린건 다 까먹었냐?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일베, 디씨, 같은 인터넷 커뮤 인생패배자들 집합소에서 일뽕치사량으로 맞은 인간들이 일본찬양 애지게 하고 식민지배 정당화 하는 말 싸지르고 다니던데, 쓰레기면 쓰레기 답게 조용히 입 다물고 방구석에서 썩어가라. 사회에 똥냄새 퍼트리지 말고.
니들은 똑똑한게 아니라 무식한거고 책 한권만 읽은 전형적인 잘난체 하는 무식쟁이란다.
피해의식이 아니라, 니들이 무식한거지. ㅋㅋㅋ
@@user-qp7bu4de7q 님 집안이 대대로 넓고멋진 집에서 인물도 많이 배출하는데 어느날 옆집양아치한테 땅뺐겨서 님 애들이 보고 자라는게 달라지면 그게 혼을 뺏기는거임
상하수도 시설하나 없이 똥이 낭자하던 길에 도로깔았을 뿐인데 민족 혼을 말살 ㅋㅋㅋㅋㅋㅋ 뭐 얻어 갈게 있었다고 말살을 했겠노 ㅋㅋㅋㅋ 걍 투자해서 빼먹을라 한거지
조선시대 충북의 중심도시 청주도 도로, 철도 만든다면서 조선시대 시가지를 다 부수고 도로 철도로 다 뭉개놓았지. 지금도 그대로야
궁궐과 종묘.사직.족보(뿌리)등이 중요하지...
그게 he story(히스토리) 역사이니까...
그냥 초가집 한옥짓고 살게 뒀어야 했는데
종로구청 김재명 주무관 아직도 있네...ㅋㅋㅋ우리나라공무원 수준 알만해 ㅋㅋㅋ 문화재 감리?ㅋㅋㅋ
무슨일있었나요?
실제로 꼭 가봐야겠네요
잘했다~
그냥 문화재 원형복원이라고 했어야지 지맥은 뭐고 풍수는 뭐야? 21세기인데 아직도 조선사람으로 살고 있으니 너무 한심하다.. ㅉㅉ..
이런건 돈 주고 복원하고
멀쩡히 있는 문화유산 왕릉뷰는 버려버라고
일본이자식들은 한국에 해놓고간 악행이 수만가지인가 끝없이 나오네
다들 숭례문 좀 남대문으로 안부르면 안되나.일제가 단순 대문으로 깎아내린걸 너무들 자연스럽게 부르네
민족혼의 정기니 뭐니는 아무 근거 없는 낭설에 가깝지만 복원은 예쁘게 잘했네
정말 잘했네요~
댓글에도 일제가남긴 인간잔재들이 수두룩하네
조선왕실좀 복귀시켜요 뉴스에서 여론조성좀해요 일제가 말살한건 조선왕실이 가장슬픈일 아닌가요 ㅋㅋㅋ집만 복원말고 집주인 데려와요 댓글보니까 조선시대로 돌아가고싶은사람들 많은것같은데
진짜 요즘 디씨,일베 같은 인터넷커뮤니티에서 일본제국주의시대 찬양하는 애들 많던데 슬슬 많이 기어나오는구나.... 인터넷커뮤니티들 진짜 문제인듯.
웃긴게 걔네들이 지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옹호하고 있음. 제국주의를 찬양하려고 북한을 도와주는 나라를 옹호하는 일베의 수듄.
깔끔하게 잘했네
이건 또 무슨 샤머니즘이냐.. 그냥 문화재 복원이라고 하면 될 것을 지맥이니 뭐니
좋은 아이디어네요
지맥이 어쩌고 주맥이 어쩌고 이러는거보면 우리나라는 무당이 대통령되는개맞기는하다 ㅋㅋ윤석열 잘뽑았네
뭐 공사하나 했는데 이거였구나
지맥 이야기는 거짓말이지만 복원한거 자체는 잘했다. 원형이 더 낫긴 하고
그놈의 민족혼, 맥 타령 ㅋㅋ
일본의 만행을 잊지말아야합니다
강해집시다!대한민국!!^^
거기서 민족혼이 왜 나와 ? 이조로 돌아가잔 말이냐 ? 등따시고 배부르게 됬다고 개구리 올채이적 생각 못하고... 북한은 왜 저러고 사니 ?
시간이 갈수록 일본은 망해가고있지만 우리는 살아나고있다
저거한다고 명분만들어 얼마나 해먹었을까....
이런건 잘했다..
역사 복원인지 조선 복원인지, 망했으면 망한 모습을 남겨놓고 크게 기록하고 알려야 후손에게 쭉 교육이 되지.
뭔가 세금 낭비 같은데
세금낭비...???
외국은 종묘.사직이라는게 없음에도 문화재 복원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복구비용을 들이지...
@@polarisk.8801 ?? 역사적 가치와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저울질하면서 관리하는데? 영국 네덜란드 몇백년된 교회 철거하고 팔고 막 그러는데? 대체 이씨 왕조의 무덤을 민족의 혼이니 하면서 숭상하고 지킬 이유가 있냐?
@@polarisk.8801 귀신놀이 하다가 나라 말어먹은 반면교사 정도로 보존만 해도 됨.
적폐 숭일 비리 주술정부가 싫어하는 일인데,...
너 미신을 믿냐?
고구려 궁궐...백제 궁궐...
신라 궁궐...가야 궁궐 등등...
복원할 일 남았다...
고구려는 북한쪽에 있어서 못하고
백제,신라는 자료가 부실해서 복원해도 의미 없음.
역사 잘알못이네. 기록이 있어야 복원을 하지 삼국유사 환타지를 정사라고 하는 나라구만
이제 저 잔디 풀 작은 나무 사이사이들에 쓰레기가 쌓이겠지 안타깝다
근대화 시켜주고 똥까지 치워줬더니 고마움도 모르고 ..어휴 유럽 국가 식민지들은 감사함을 알고 다시 식민지로 편입해달라고 하는데 한국국민들은 답이 없다
👍 👍 👍 👍 👍
다시 손바닥왕이 통치하는 참담한 현실 ㅋ
우와!!!!!
위로 연결한다고 해서 맥이 이어질까요? 터널을 없앴으면 좋겠는데.. 교통만 문제가 없다면 말이죠..
연결이 끊어진것은 도보로 이동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터널이 문제가 된다면 지하철들은 서울의 모든 맥을 끊어버린것이죠. 풍수지리 역시 당시 생활에 최적화된 이론이지 미신은 아닙니다. 수맥도 생활의 불편함 때문구요. 구한말 궁궐 구조를 보면 평탄하게 연결하기 어려운 지역은 궁궐간 육교를 만들어 건너다녔습니다. 본질이 중요한것이죠.
이어졌데요 좀 따지지 마요
이딴짓을 왜함? 거기에 아파트나 짓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