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 축하드립니다. ^^ 저는 3년만에 29인치 타니 처음에 3일간은 힘들었는데 나중에 힘 좀 붙으니까 좋네요. 속도를 재는게 아니라 즐기는거니까 자꾸 타게되고 장단점은 조금 있지만 지금은 후회없이 잘 샀다고 생각되네요.특히 언덕에서 잘 올라갑니다. 나중에 같이 타요~ ^^ 도디치매장 아직도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데 장점이 더 많을것 같네요. 더 타봐야 알것 같네요. 지금 계속 타면서 영상 만들고 있습니다. ㅎ 저는 울퉁불퉁한 거친길(찻길,임도,싱글,시골길등등)을 좋아해서 클릿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아직 안하고 있네요. 옷은 26인치때는 입고 다녔는데... 지금 아직 적응기간이라 집에서 입는거 그냥 입고 있는데 이제 됬다라는 생각이 들면 자전거 의류를 입을려고 요. ^^ 감사합니다.
29인치...적응하는데 한달이상 걸릴거에요... 코너링도 바퀴가 커서 힘들고 페달링도 무겁게 느껴지지만....바퀴가 큰만큼 페달링을 덜해도 더 긴 거리를 달릴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국 결론은 29인치가 26인치보다 체력 소모가 덜합니다. 그리고 코너링도 적응해야하는 부분입니다. ㅎㅎ 나중에 좁은 골목도 다니게 되더라구요. 저는 다시 27.5 인치로 못갈거 같어요 ㅎㅎ
좋아요 저는 올 44년째 트럭커 입니다 가끔씩은 잔차를 타고 있습니다 기종은 중국 제품 자바입니다 26인치 이구요 구입한지 는 오육년 된거 같아요 늙어서 키가 160으로 줄었어요 그래서 좀 나은 자전거 275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꼰대 들이 타는 티타늄 잔차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께서 조언을 얻고자 한말씀 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도 탈줄만 알지 자전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는만큼만 알려 드리면요. -키가 작으시면 27.5인치 자전거 사이즈는 꼭 S사이즈를 고르시는게 좋고요. -약 15년쯤에 티타늄이 굉장히 유행이어서 그때 타시던분들이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드셨더라고요. 티타늄이 좋고 여유가 되면 사시면 되지만... 요즘은 자전거 잘 나오니 세련된 카본자전거가 어떤가 생각됩니다. -일단 자기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나 메이커를 사는게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를 안하거든요. -젊었을땐 아무거나 타도 괜찮은데 나이가 있는 상황에서는 여유가 있으시면 좋은거 사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2백정도만 해도 좋은게 많더라고요. 좋을수록 좀더 빨리 좀더 멀리 갈 수 있죠. 물론 다리힘이 먼저겠지마요. -저도 자전거 잘알못이라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긴 하죠.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취미이기도 하고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하체! 자전거를 타면 최고의 하체가 만들어지고 그걸 경험하니까 계속 타게 되네요. ^^ 폐활량 좋아지고, 무릎 좋아지고, 눈도 좋아지고, 피가 돌고, 허벅지는 돌덩이가 되고, 스릴도 느끼고...등등 때문에 더 타게 되는것 같네요. 평생 차 운전하면서 보지 못했던것들을 자전거를 타고 야외를 나가면 느림의 미학으로 그걸 다 보게 되고... 기타등등...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 어떤것들도 저를 이렇게 기분좋게 만들어 준적이 없더라고요. 저는 자전거 예찬론자입니다. ^^ 감사합니다.
차량도 휠이 크던 작든 엔진힘의 전달력은 종감속기어의 기어비에 따라 휠을 편하게 혹은 빡빡하게 굴려줍니다. 자전거도 휠이 크다 하여 힘들건 아니고, 지금 구입하신 것 처럼 컴팩트 크랭크를 적용되어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 않을거 같고요, 속도계 세팅은 샵 사장님이 크게 잘못했네요. 샵 사장님은 자전거 구매시 피팅까지 깔끔히 해 주셔썽야 했습니다. 샵 주인분이 피팅을 잘 모른다 하시면 피팅비를 지원받아 전문가를 찾으시거나, 혹은 자전거샵에 피팅할 줄 아는분 모셔다 할 수도 있을거에요. 샵에서 아실거/해주실거 같은데요.. 그리고 카메라마운트는 너무 돌출되어서 넘어지면 사람에 상해를 주겠는데요. 꼭 바꾸시고요, 속도계는 둘중 하나입니다. 폰을 거치해서 쓰시거나, 저렴한 GPS를 장착하세요. 즐거운 라이딩 하십셔!!!
오~ 다 섭렵하셨네요. ^^ 저는 26인치에서 29인치-티코에서 제네시스로 바로 갈아타서 그런지 너무 만족하고 있네요. 생각보다 잘 나가고 힘도 안들고 언덕에서도 엄청나더라고요. 저는 차도로 많이 다니고 울퉁불퉁 이런길을 좋아하니 지금 자전거가 맞는거 같네요. 나중에 29인치 완전 후기 올려볼려고요. 그런데 님처럼 26인치로 경량화작업하고 바퀴도 얇은거 하고 다니면 정말 잘 나갈것 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사양이라고 하면서 기본적으로 나온건데요. 아마도 산악용이라 그런것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샀죠. ㅎ 이날은 3년만에 타는 첫날이라 그랬는데 지금은 도로에서도 만족하며 타고 있고요. 운동도 엄청 되네요. 이제 산에가서 테스트 하고 최종후기 만들어 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전 27.5로 가고싶어서 미치겠네요ㅠ 29인치는 키 최소 175부터 셋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소요 180부터가 29인치에 적합하다고 생각되고요 그 아래분들은 27.5가 맞는거 같아요 평지내리막에서 안정감 가속력은 너무 좋습니다 근데 그거 빼고 나머지 다 단점이에요... 일단 무겁고 둔하고 솔직히 정말 잘 닦인 자도나 임도갈거 아닌이상 평지가 때려밟을 구간이 잘없기도하고 짧은게 대부분이고요 29가 업힐에서 불리해 오히려 우리나라 지형에는 27.5가 더 적합하다 생각되요 첼로만 봐도 두사이즈 전부 출시고 글러벌만 29 단일입니다 어쨋든 29인치가 대세라는건 메이커들이 그렇게 만들어서 그런경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인의 체형엔 27.5가 잘 맞을듯요. -제 키는 169인데 프레임 사이즈를 s로 하니까 잘 맞던데요. -27.5 타보지 못하고 26에서 29인치로 바로 바꿔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29인치 처음엔 힘들던데 지금은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나머지 말씀은 다 맞는듯해요. ^^ 감사합니다.
저도 100 만원짜리 26인치 타다가 지난달 200만원짜리 29로 바꿨습니다. 저는 대만족입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평지 속도가 30 이상 어렵다는 점? 모두 모두 망설이지 말고 29로 기변하세요. 173에 허리는 길고, 다리는 오다리여도 스템까지 높여서 29인치 m사이즈 잘 타고 있습니다.
![History of Samchully Bicycle, the first bicycle brand in Korea [Brand Story]](/img/n.gif)
재미하나 없을것같은데 묘한 매력이 있으십니다~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인데 좋게 봐주셔서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29인치로 입문을 해서 그런지 그리 크게 불편함이 없네요 당뇨 때문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엄청 즐기시는거 같아보여서 보는재가 좋네요~^^구독하고 갑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아~ 그러시군요. 저도 이제 몸에 붙었는지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당뇨잡히고 몸무게 줄어들고 무릎 좋아지고... 너무 잘 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eouleats3673
피팅을 ‘미리 미터‘ 단위로 맞추어야 할 겁니다.^^ 렌치를 가지고 다니면서 안장 조정해 가면서 몸에 익히면 점점 더 좋아질 겁니다.
네~ 첫날이라 그냥 막 타고 싶은 마음에 대충 탔네요.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잼나게 봤습니다. 저도 26-27.5- 29인치로 단계별로 넘어왔는데 29인치가 장거리 항속에서 훨씬 좋더라고요..개인적으로는.
어이쿠~ 재미있게 보셨나니 다행이네요. ^^ 저도 현재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힘이 좀 든다는게 있는데요. 타이어 굵기만 좀 얇으면 더 잘나갈듯한데... ㅡㅡ;; 그런데힘들어야 운동하죠. ㅎ 감사합니다.
XTC 축하합니다~
어이쿠~ 감사합니다. ^^ 무리하게 질렀는데... 지금은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같은 엔진이라도 포장도로를 빠르게 달리기위해 설계된 로드자전거가 빠를수밖에 없지요. 그렇다고 나이먹고 로드를 타면 허리 목 어깨 다리 전신이 비명을 지릅니다. (물론 잘타시는 분은 몸관리 되어있어서 로드도 잘타시죠) 마음은 20대인데, 몸은 솔직하더라구요. 저도 MTB까지는 그렇고 그래블(?) 하이브리드 정도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그렇죠. 포장도로에서 속도를 원한다면 로드지만 저는 속도가 아니라 비포장이나 임도,차도를 좋아해서 mtb를 샀죠. 29인치라 힘들지만 운동이 엄청되네요. 감사합니다.
MTB 29인치 1x12단은 기어비가 산악용입니다. 촘촘하지 않은 기어비때문에 평지에서는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29인치를 타볼수가 없어서 그냥 좋은거니까 잘 나가겠지 하고 샀네요. ㅡㅡㅋ 그대로 운동은 제대로 되고 지금 적응 잘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seouleats3673 콤팩트 크랭크라서 업힐용 세팅이신데 로드라이딩 하시려면 속도는 좀 덜 날거 같네요.
저도 12년동안 탄 메리다26인치 이제 서브자전거로 쓰고 메인 자전거로 메리다29인치짜리 12단으로 데려왔어요.
이번주 토요일 첫 라이딩 갑니다.기대되요, 29인치 12단은 어떨지...ㅋㅋ
그러나저러나 행주대교 북단 도디치매장이 지금도 있나보네요 ㅎㅎ
기변 축하드립니다. ^^ 저는 3년만에 29인치 타니 처음에 3일간은 힘들었는데 나중에 힘 좀 붙으니까 좋네요. 속도를 재는게 아니라 즐기는거니까 자꾸 타게되고 장단점은 조금 있지만 지금은 후회없이 잘 샀다고 생각되네요.특히 언덕에서 잘 올라갑니다. 나중에 같이 타요~ ^^
도디치매장 아직도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헉 꼰대형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99만원짜리 자이언트 로드타다가
지금 400에서 600사이 자전거 살생각 중입니다 ㅋ
어떻게 이런우연이 ㅎㅎ
캬~ 이런 우연이... 화이팅입니다. ^^
순간 가속도와 민첩성 빼고는 29인치가 전반적으로 다 좋습니다.
조금이나마 바람 저항을 덜 해주는 자전거 의류(져지, 빕)를 갖춰 입고 클릿 슈즈로 바꾸면 26인치보다 더 평속 유지하기 좋고 더 잘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러게요.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데 장점이 더 많을것 같네요. 더 타봐야 알것 같네요. 지금 계속 타면서 영상 만들고 있습니다. ㅎ 저는 울퉁불퉁한 거친길(찻길,임도,싱글,시골길등등)을 좋아해서 클릿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아직 안하고 있네요. 옷은 26인치때는 입고 다녔는데... 지금 아직 적응기간이라 집에서 입는거 그냥 입고 있는데 이제 됬다라는 생각이 들면 자전거 의류를 입을려고 요. ^^ 감사합니다.
29인치...적응하는데 한달이상 걸릴거에요... 코너링도 바퀴가 커서 힘들고 페달링도 무겁게 느껴지지만....바퀴가 큰만큼 페달링을 덜해도 더 긴 거리를 달릴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국 결론은 29인치가 26인치보다 체력 소모가 덜합니다. 그리고 코너링도 적응해야하는 부분입니다. ㅎㅎ 나중에 좁은 골목도 다니게 되더라구요. 저는 다시 27.5 인치로 못갈거 같어요 ㅎㅎ
아~ 그런가요? 그렇찮아도 지금 계속 타고 있습니다. 점점 나아지는 느낌인데... 더 타봐야 알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저도 메리다 500 26인치 10여년 타고 4년정도 안타다가 엘파마 퀘이사6 29인치로 바꿨는데 찾아올때 한번 타고 일주일째 쉬고 있습니다 엉덩이도 아프고 뭔가 안 맞는것 같고 장마기간이고 정년 퇴직하면 탈려고 바꿨는데 열심히 타서 건강 유지 해야죠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요. ㅎ 지금은 완전 만족하고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안장 앞뒤 위아래 자가피팅 하시고 자주 타면 완전 만족하실겁니다. 속도에 중점을 두면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만 건강라이딩,관광라이딩등등에는 최고입니다. 안라하셔요~ 감사하니다.
집근처 매장에서 2022 자이언트 XTC 어드밴스 29 1 MTB 이거 371만원에 팔고 있는데 같은 모델인가요?
29인치 타보시니까 어떠세요?
제건 자이언트 XTC 어드밴스 29 1 여기까지는 똑같은데 sl이 들어갑니다. 올카본 2023년형이예요.
처음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mtb코스 다녀와서 종합적으로 후기 올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타시는 분들은 좋은 거 사셔도 안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30만원 짜리를 사도 빨래걸이로 쓰면 너무 아깝구요 ㅎ 좋은 자전거 사신거 축하드립니다 ㅎ
비싼거 사고도 빨래걸이 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ㅎ 다리에 힘 있을때까지 자전거 탈려고 무리하게 질렀네요. 자주 탄다면 분명 효과는 있을거라 믿씁니다~ ^^ 감사합니다.
좋아요
저는 올 44년째 트럭커 입니다
가끔씩은 잔차를 타고 있습니다
기종은 중국 제품 자바입니다
26인치 이구요
구입한지 는 오육년 된거 같아요
늙어서 키가 160으로 줄었어요
그래서 좀 나은 자전거 275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꼰대 들이 타는 티타늄 잔차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께서 조언을 얻고자 한말씀 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도 탈줄만 알지 자전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는만큼만 알려 드리면요.
-키가 작으시면 27.5인치 자전거 사이즈는 꼭 S사이즈를 고르시는게 좋고요.
-약 15년쯤에 티타늄이 굉장히 유행이어서 그때 타시던분들이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드셨더라고요. 티타늄이 좋고 여유가 되면 사시면 되지만... 요즘은 자전거 잘 나오니 세련된 카본자전거가 어떤가 생각됩니다.
-일단 자기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나 메이커를 사는게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를 안하거든요.
-젊었을땐 아무거나 타도 괜찮은데 나이가 있는 상황에서는 여유가 있으시면 좋은거 사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2백정도만 해도 좋은게 많더라고요. 좋을수록 좀더 빨리 좀더 멀리 갈 수 있죠. 물론 다리힘이 먼저겠지마요.
-저도 자전거 잘알못이라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근처 사시는 거 같은데요. 저도 주말에 용산 한강철교에서 시작해서 반포대교 건너서 행주대교로 다시 행주대교 건너서 용산 한강철교까지 코스로 주로 다니는데요. 지나가다 선생님 뵐 수 있나 잘 봐야겠네요.
아~ 그러시군요. 저랑 비슷한 코스시네요. 저는 원효대교밑에서 항상 출발합니다. 한창 행주산성에 밥먹으러 다녔는데 지금은 어쩌다 한번씩 가게 되고 먹방하러 도전하러 관광하러 다른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한강에서 보시면 아는체 해주세요.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 그리고 선생님은요... ㅡㅡ;;그냥 친근하게 꼰대형이라 불러주셔요~ ㅎ
핸들도 중간정도 잡고 속도 업하고 해야되는데 뭘 많이달아놓아서 핸들중간에
손 놓는게 안되겠네요.ㅎ
전 속도를 내는것보다는 그냥 운동 및 관광라이딩입니다. ㅎ 브레이크레버에서 손을 한번도 뗀적이 없어서 핸들 중간을 잡는건 불안해서 못할거 같아요. ㅡㅡㅋ 감사합니다.
한량의 취미가 자전거임.. 자전거를 탄다..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것
아~ 그렇군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긴 하죠.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취미이기도 하고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하체! 자전거를 타면 최고의 하체가 만들어지고 그걸 경험하니까 계속 타게 되네요. ^^ 폐활량 좋아지고, 무릎 좋아지고, 눈도 좋아지고, 피가 돌고, 허벅지는 돌덩이가 되고, 스릴도 느끼고...등등 때문에 더 타게 되는것 같네요. 평생 차 운전하면서 보지 못했던것들을 자전거를 타고 야외를 나가면 느림의 미학으로 그걸 다 보게 되고... 기타등등...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 어떤것들도 저를 이렇게 기분좋게 만들어 준적이 없더라고요. 저는 자전거 예찬론자입니다. ^^ 감사합니다.
자전거를 타는게 인생을 허비하는거라고 생각할수가.. 꼬여도 단단히 꼬였네요.. ㅋㅋ
뭘해도 허비하는게 인생이다 시간을 붙잡을순없다 결국 죽는다
체감 안되면 이상할 정도 급으로 올라가셨네요
급은 그냥 나이 먹으니 좋은거 타자 해서 샀는데요. 3년만에 타서 그런지 힘이 없어서 그런지 첫날이라 잘 모르겠네요. 좀 더 타봐야겠죠. 감사합니다.
차량도 휠이 크던 작든 엔진힘의 전달력은 종감속기어의 기어비에 따라 휠을 편하게 혹은 빡빡하게 굴려줍니다.
자전거도 휠이 크다 하여 힘들건 아니고, 지금 구입하신 것 처럼 컴팩트 크랭크를 적용되어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 않을거 같고요,
속도계 세팅은 샵 사장님이 크게 잘못했네요. 샵 사장님은 자전거 구매시 피팅까지 깔끔히 해 주셔썽야 했습니다. 샵 주인분이 피팅을 잘 모른다 하시면 피팅비를 지원받아 전문가를 찾으시거나, 혹은 자전거샵에 피팅할 줄 아는분 모셔다 할 수도 있을거에요. 샵에서 아실거/해주실거 같은데요..
그리고 카메라마운트는 너무 돌출되어서 넘어지면 사람에 상해를 주겠는데요. 꼭 바꾸시고요,
속도계는 둘중 하나입니다. 폰을 거치해서 쓰시거나, 저렴한 GPS를 장착하세요.
즐거운 라이딩 하십셔!!!
좋은말씀과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26인치랑 20인치 미니벨로 전자탑니다 ㅎㅎ 오래됬죠 ㅎㅎ
26인치 좋아요. 힘들어서 괜히 샀나 그랬는데... 부족한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만족이네요. 운동 정말 되네요.
@@seouleats3673 너무 오래되서요 전설이 삼천리 스팅거 라 ㅎㅎ 앞샥이 크라운샥이라 무거워요 ㅎㅎ 빨리 가실려면 로드 105 기어는 되셔야 빠르지요 mtb는 원래 그게 평속이고요 언덕이나 산탈때 나온제품이라 ㅎㅎ
형님 근데 전기자전거 전조등 추천좀 해주세요..전업 전기자전거 배달용으로요..
저도 잘 몰라요. 검색해 보면 좋은거 있을듯요. v 잘 보고 사셔야 할듯요.
@@seouleats3673 ㅎㅎ 형님 영상에서 형님 자전거에 설치된 전조등 모델명 좀 갈챠주십시오
@@user-mq3um3cj9x www.coupang.com/vp/products/5334578161?vendorItemId=75086407209&sourceType=MyCoupang_my_orders_list_product_title&isAddedCart=
이건데요. 볼트 확인 하셔야 할듯요.
@@seouleats3673 형님 ㅋㅋㅋ 이거 말구요 영상에서 우측 브레이크 패드 쪽에 있는 전조등이욤 ㅋㅋ 형님 그리고 가슴에 영상장비 그거 어떻게 하는거에요
@@user-mq3um3cj9x 아~ 전기자전거로 잘못 읽었네요. ㅋ 후레쉬 뭔지 잘 모르고요. 자이언트 매장에서 샀어요. recon hl 800 이라고 써 있네요. 엄청 환하더라고요.
가슴에 다는건 고프로 가슴 마운트라고 알고 있어요.
크랩크가 너무작은듯..42t는되어야할듯 ㅠ
저는 자동차도 그렇고 자전거도 그렇고 그냥 순정 그대로 탈려고요. 아는것도 없고 뭐 할려고 하면 머리 아프고... ㅜㅜ 순정으로 나온게 최적이라 생각하고 그냥 타고 있습니다. ㅎ 지금은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로드를 사야하는데 일이꼬여서요 ㅎㅎ
자기 스타일에 맞는거 사야 후회 없죠. 저는 로드 타고 싶지만 차도,임도,싱글등등 험지를 다녀야 하기에 xc 질렀네요. ㅎ
@@seouleats3673 로드가 부담스러으시면 그것도 있더라고요 그래블 ㅎㅎ
저는 로드가 없어서 모 동호회에서 로드가 있어야해서 ㅎㅎ.....아쉽더라고요 딱한번 미니벨로 전자타고 나갔네요....플로깅할때 ㅎㅎ
29인치는 EMTB가 제맛입니다.
아이쿠~ 맞습니다. 전기 최고죠. 저는 26인치에 바팡모터 달았는데 절벽(?)도 올라가네요. 그건 관광라이딩할때 타고 29인치는 운동할때 자주 타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29인치 메리다 빅나인 팀 2년 ,스페셜라이즈드 에스웍스 에픽 하드테일 2년,GT 자스카 팀 1년 이렇게 딱 5년타고 무겁고 둔하고 코너링 반복되는 좁은길 업힐시 빠릿하지 못하고 차이 픽업이동시 크기땜에 거추장스럽고 민폐고 집에거 나와 엘리베이터 탈때도 민폐라 캐논데일 26인치에 경량화작업해서 7kg대 mtb 타고다녀요.
페달링 가벼워서 항속도 좋고 바퀴 작아서 순간가속도 좋고 가벼운 무게로 업힐도 29인치 탈때보다 날라다녀서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29인치로 다시는 안돌아갈것 같아요 ㅎㅎ 저에게 29인치 장점은 다운 내리막뿐이더군요.
오~ 다 섭렵하셨네요. ^^ 저는 26인치에서 29인치-티코에서 제네시스로 바로 갈아타서 그런지 너무 만족하고 있네요. 생각보다 잘 나가고 힘도 안들고 언덕에서도 엄청나더라고요. 저는 차도로 많이 다니고 울퉁불퉁 이런길을 좋아하니 지금 자전거가 맞는거 같네요. 나중에 29인치 완전 후기 올려볼려고요. 그런데 님처럼 26인치로 경량화작업하고 바퀴도 얇은거 하고 다니면 정말 잘 나갈것 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에서 크게 웃어 봅니다. 땡큐^^
ㅎㅎㅎ 경험이 있으신가보네요. 그때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00만원 짜리 자전거 무게는 얼마나 나가나요? 10kg 이하되나요?
페달 빼고 아마도 10k이상 됬던거 같은데요.
가격을 떠나서 메이커마다 가격대비 무게가 다 다르니까 잘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감사합니다.
자전거 여행가들은 수싲 키로 싣고 다님 그래서 엔진이 좋 아야 함
당연히 자전거보다 엔진이 좋아야죠. ^^ 저도 예전엔 엔진이 좋았는데 나이 먹으니까 힘이 예전만 못하더라고요. 그런데 좋은 자전거가 그 모자란 힘을 받쳐 주는거 같네요. 무리하게 질렀지만 지금 후회가 없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손목이 많이 꺾여 보이시네요.^^; 손목에 안좋을 거 같은데.. 브레이크레버 각도 조절해 보세요.
와~ 예리하십니다. ^^ 어쩐지 손목이 아프더라고요. 나중에 안장하고 브레이크레버 각도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참! 손목이 아플땐 브레이크 레버를 밑으로 내려야 할것 같은데 맞나요?
저는 무조건 26인치가 좋더라구요 29인치는 뭔가 몸에 안감기는 느낌이랄까…
아~ 그러시군요. 저도 그동안 26인치 자전거와 한몸이 되어서 다녔는데... 처음에 29인치 자전거가 이상하더니 자주 탔더니 지금은 몸에 딱 붙은거 같아요. 요번에 왕방산 mtb코스 다녀와서 29인치 xc 하드테일 총정리 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seouleats3673 오래타보시니 괜찮으신가요? 26인치때는 적응 할것도 없이 그날 딱 좋더라구요;;
@@congji- 네~ 지금은 아주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자주 타니까 몸에 붙는거 같아요. 장단점은 있는거 같네요. 나중에 최종후기때 이야기 해볼께요.
@@seouleats3673 답변 감사드립니다 헌데 고민해봐야 26인치 나오질 않으니 선택도 못하네요..ㅎㅎ
저도 26 안탄지 8년됐고 29타보니 승차감과 더 잘나가는 넉낌!!!
26은 순발력과 가속력이 좋았던 기억이 ㅎㅎㅎ
님! 자전거 체인링이 몇t 짜리예요? 32t인가요???
저도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된것 같네요. ㅎ 아직 장거리는 안가봤는데 조만간 도전할려고요. 감사합니다.
체인링 이런거 잘 몰러유~ ㅜㅜ
참고 www.giant-bicycles.com/kr/xtc-advanced-sl-29-1-2023
@@seouleats3673 크랭크 34t( 이빨수 34개)
로 교체하시면 32보다 더 더 더 속도가 나옵니다
@@user-jk5un2hl8l 일단 더 타보고 나중에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ㅎ
타이어가 저렇게 굵으니 29인치가 힘들죠~~~거의 타이어가 팻바이크 수준이네
최고사양이라고 하면서 기본적으로 나온건데요. 아마도 산악용이라 그런것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샀죠. ㅎ 이날은 3년만에 타는 첫날이라 그랬는데 지금은 도로에서도 만족하며 타고 있고요. 운동도 엄청 되네요. 이제 산에가서 테스트 하고 최종후기 만들어 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전 27.5로 가고싶어서 미치겠네요ㅠ 29인치는 키 최소 175부터 셋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소요 180부터가 29인치에 적합하다고 생각되고요 그 아래분들은 27.5가 맞는거 같아요 평지내리막에서 안정감 가속력은 너무 좋습니다 근데 그거 빼고 나머지 다 단점이에요... 일단 무겁고 둔하고 솔직히 정말 잘 닦인 자도나 임도갈거 아닌이상 평지가 때려밟을 구간이 잘없기도하고 짧은게 대부분이고요 29가 업힐에서 불리해 오히려 우리나라 지형에는 27.5가 더 적합하다 생각되요 첼로만 봐도 두사이즈 전부 출시고 글러벌만 29 단일입니다 어쨋든 29인치가 대세라는건 메이커들이 그렇게 만들어서 그런경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인의 체형엔 27.5가 잘 맞을듯요. -제 키는 169인데 프레임 사이즈를 s로 하니까 잘 맞던데요. -27.5 타보지 못하고 26에서 29인치로 바로 바꿔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29인치 처음엔 힘들던데 지금은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나머지 말씀은 다 맞는듯해요. ^^ 감사합니다.
라이더가 타는 환경에 맞게 구매하면 될 듯 정답은 없어 보입니다
저는 바퀴가 작아 핸들이 휙휙돌아가서 싫코.. 앞뒤길이가 짧아. 세워서 타다 손목만 아프고.
제자랑이군
아~ 똑같은 상황이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른데 불편하셨군요. 제 의도는 이런비교 영상이 없어서 부족하지만 제가 한번 해봤는데... 불편하셨네요. 그래도 댓글 감사합니다. ^^
아무리 좋은 자전거라도 몸에 익숙해지면 좋은 거 모르겠음..
맞습니다. 저도 뭐든 몸에 익숙해 지면 좋은지 고마운지 잘 모르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좋은걸로 기변하고 그러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런 기변현상이 안왔으면 좋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산길에세 타는것을왜 아스팔트에서 타는지요
그리고 잘사셨어요 라고 하고 싶지만 최대로해서도2~3백정도 안에서 사셨으면요 😢😢😢 일단 축하합니다 고사양 나쁠것은 없지만요
로드와 산악자전거의 중간 xc라서 샀네요. 자전거도로보다는 아스팔트 차도, 임도, 싱글, 울퉁불퉁시골길등을 좋아해서 그런곳을 달릴려고 사게 되었네요.
저도 2~3백안에 살려고 생각했지만 그냥 나도 모르게 고사양을 사고 말았네요. ㅡㅡ;;
지금... 후회 없네요. ^^ 지금 열심히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영상도 만들면서...
감사합니다.
저도 100 만원짜리 26인치 타다가 지난달 200만원짜리 29로 바꿨습니다. 저는 대만족입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평지 속도가 30 이상 어렵다는 점?
모두 모두 망설이지 말고 29로 기변하세요. 173에 허리는 길고, 다리는 오다리여도 스템까지 높여서 29인치 m사이즈 잘 타고 있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저도 처음엔 좀 힘든거 같더니 지금은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저는 169에 s사이즈입니다. 안라하셔요~ ^^
29인치는 아마추어 평민들에겐 오버입니다.
27.5 인치가 가장 무난한듯...
그런것 같습니다. 왜 매장마다 26인치나 27.5인친가 없고 다 29인치 일까요? ㅠ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샀는데... 운동은 엄청 되네요. ㅎ 임도 싱글 시골길등등 가봐야겠어요. 그런곳에서는 어떤지 봐야죠. 감사합니다.
박아지 오지게 썼네
지금은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요. 이 당시에는 할인 받아서 알맞게 샀어요. ㅎ 감사합니다.
너 뭐하러 올렸어?
시간 낭비 작살이네.
저도 동일한 자전거 보고 있는데 얼마나 주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홍벨로]에서 구입했네요. 연식에 따라 다르니 문의 해보세요. 혹시 모르니 다른곳에도 문의 해보시고 마직막에 해보시는게 좋을듯요.
따릉이가 더 잘나가.. 타야가 얇아서
맞습니다. 맞고요. ^^ 얼마전에 따릉이가 너무 잘 달려서 (약 30k넘게 달리더라고요)뒤에서 피빨기좀 할께요~ 하고 따라간적있습니다. 자전거는 중요치 않아요. 허벅지가 최고죠. ㅎ
산악용으로는 안전성은 29인치가 좋음
왜? 바퀴가 크니까 왠만한턱 그냥 타고 넘음
그리고 자전거는 휠이생명임
이야기만 듣고 잘 몰랐는데 그런것 같습니다.
평지에서는 테스트 많이 해봤으니 이제 산에 한번 다녀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