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Samchully Bicycle, the first bicycle brand in Korea [Bra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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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 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support from Samchully Bicycle.
There is a brand that made the first bicycle in Korea. It's the Samchully Bike!
Samchully Bicycle, which has led the popularization of bicycles in Korea with the 3000-ri, also known as rice house bicycle, has since developed the first electric bicycle in Korea.
From the 3000 Liho, Lespo to the electric bicycle Phantom, let's find out in the Samchully Bicycle section of the brand encyclopedia.
#Samchully Bike #Electric Bike #Phantom #3000Liho #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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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learn about the past and present of Adidas (ADIDAS) Part 1 [Brand Story]](http://i.ytimg.com/vi/m11eD8yDeQw/mqdefault.jpg)
영상중에 오류가 있어서 급히 수정하여 재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300리호 때문이었나요? 보다가 끊겨서 혹시 그것때문이 아닐까 생각 했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ictory_Choi 네 맞아요~ 업로드한지 얼마 안되서 빨리 수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 바로 수정했습니다~^^
👌
다음에는 피자헛이나 도미노, 파파존스 브랜드 만들어주세요.
ㅑ9ㅑ99ㅑ
자이언트 같은 회사가 되지 못한 삼천리
전 기아산업 창업주 고 학산 김철호 선생께서 지어주신 대학로에 위치한 학산기술도서관에 쌀집 삼천리 쐐 자전거를 타고 다녔던 멤버였는데...인터넷도 없던 개인용 컴퓨터가 한국에 막 시작할 무렵...학창시절 현대적 시설과 다양한 기술서적을 접할수 있었던 참좋은 도서관을 지어주셔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삼천리 자건거 영상을 통해 다시금 지난날을 회상해 봅니다...저요? 지금도 해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공돌이 입니다 ^_^ 영상제작해주신 세모지팀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이 분이 기아자동차를 설립하셨구나 몰랐네요
김철호 회장의 아들 김상문씨가 70년대 오토바이, 자동차 사업을 확장, 이후 사세가 뻗으며 기계가공, 금형제작, 중공업, 건설, 전자, 이후 90년대에는 금융까지 저변을 넓혔는데, 본인의 아들에게 경영수업을 시켜보니 도저히 그룹을 이끌어 나갈 재목이 안된다고 판단, 79년 삼천리자전거를 분사하고 아들에게 준 다음 81년에는 기아그룹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CEO)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유한양행에 이어 한반도에서 두번째였고 대한민국에선 최초였죠.
동시에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하여 직원들에게 기아그룹 주식을 보유하도록 독려하였으며, 때문에 1997년에는 기아차 노조가 기아그룹 주식 14%를 보유한 최대주주 였습니다. 반면 97년 당시 CEO였던 김선홍 회장의 주식 보유율은 1%에 불과했죠.
이것도 기본다탕이있으깐하는거지
@@elvenisar 몰랐던 사실이군요 고맙습니다
@@user-rf8ki7qn1x 다탕?! 바탕이에요??
@@elvenisar 그랬구나..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자전거 타는사람은 아는게
삼천리 '자전거' 는 좋은데
삼천리 자전거 대리점가서 수리해달라하면 별로 안좋은게 대부분임
자전거 장사하시는분들은 판매후 관심이 없습니다 꼭 구매한곳에 가서 as 받으세요
맞아요, 브레이크 잘 잡히게 해달라고 하니까 씹어버렸어요.
자전거는 좋은데 판매점 사장들은 무식함 듀라에이스를 뚜라이스로 알고 있음
완전 공감
복불복임. 후루꾸매장피하면됨
노고는 인정하지만 현재 국내자덕에게는
지금 자전거의 삼천리는 천대받죠...
개발 및 as 개선이 시급합니다
모험적인 제품이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수 있는 디자인도 없고 스포츠 분야에서 특출난 것도 아니고
그냥 10년전 현대기아 같은 느낌이에요
삼천리자전거가 기아자동차와 뿌리가 같죠. 이거 아는 사람 별로 없음. 현기차는 전기차 잘 만드니 이참에 삼철리랑 손잡고 전기자전거도 새끈하게 하나 뽑자. 이름하여 '아이오닉 e벨로' 괜찮지 않나요? ㅎㅎ
저희동네 삼천리자전거 주인아저씨 너무 친절하시고 자전가 전문가같으셔서 매우신뢰가 가셔요ㅋㅋ 어렸을때부터 그 매장만 애용합니다
저는 이사가기전, 후 지역 둘 다 아저씨가 불친절 하셔서 삼천리를 안 가게 되었는데.. 부럽네요
니도 그러냐? 나도 그런데ㅋㅋ
집 앞 매장이 있어도 그냥 지나쳤는데 정말 역사 깊은 회사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특히 레스포 타는 서태지 ~ 추억 돋네요
와 삼천리자전거의 전신이 기아자동차라니....ㄷㄷㄷ 새로운 사실 알고갑니다! ㅎㅎ
아놔 스포. ㅋㅋ
기아전신이 삼천리
반대죠
스포무엇이야
@@user-merim 회사이름은 기아산업이었고, 모델명이 3000리호. 이후 78년에 삼천리자전거로 분사, 79년에 자회사 관계 청산하고 독립기업이 되었습니다.
올해 기아에서 E-GMP 플래폼을 채용한 기념비적인 3세대 전기차인 EV6가 런칭되었습니다. 이거 기념해서 기아자동차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금 기아자동차 주인이 다른 사람이라..
@@sepia9282 상관있나요? 현대와 기아자동차 역사도 같이 다루면 참 의미 있을 것 같아서요
역시 밥먹고있는데 올라오는 세모지 동영상은 오늘도 내 밥반찬
자전거가 제철이라
기아자동차가 삼천리자전거에서 시작되었다니ㅋㅋㅋ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곁에 있어주었던 삼천리자전거... 지금도 태풍SF를 사서 잘 타고 있습니다.
기아는 태초엔 자전거를 만들었다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삼천리 자전거 직원은 기아자동차 할인도 받고있죠
삼천리 자전거 역사가 오래되었음에도 개발을 소흘해서 고급 자전거 시장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고 중하급은 중국산 oem으로 먹고산다
실제 팬텀 쓰는 사람입니다. 가성비 지립니다. 최고에요
2009년쯤인간 창원 중소기업 전기자전거 업체에서 전기 자전거 구입하였습니다.
당시에 국내에는 이 기업 1개 뿐인거로 기억해요.
창원 업체(공장)가서 직접 사서 왔어요.
수입업체 보다 국내업체 선호해서 찾다찾다 찾아냈었거든요.
아니 좀 가격도 좀 비싸게 하고 풀 카본에 데칼도 이쁘게 하고 듀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좋게 해서 팔면 얼마나 좋아.. 길거리에 이런 저런 브랜드중에 첼로란 알톤 보이면 그런가 보다 하는데 도그마나 후지 외에도 해외 브랜드 자전거 보면 우아 이쁘다 하고 그러는데 ... 이것 저것 더 공을 들여줬으면 좋겠음
1969 년 자전거 를 구입해 학교 까지 타고 다녔다
대리점이 청계천 5가 에서 을지로 5 가 사이에 몇 군데 있었음
자매회사 로 퇴계로 에 흥아 타이어 /기아 오토바이 [ 현재 대림] 도 있었음
자전거와 이륜차, 삼륜차의 토대를 마련한 김철호 창업주는 1973년 11월 사망했고, 그의 아들인 김상문 회장이 기아그룹을 이끌게 됐다. 1976년 김상문 회장은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해 승합차, 버스, 트럭 등을 생산했다.
이처럼 창업주 가족이 경영을 하던 기아그룹은 돌연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1979년 김상문 회장의 아들인 김석환 씨가 경영권 포기 의사를 밝혔고, 1980년 들어 전두환 정권의 산업합리화정책으로 승용차를 생산하지 못하게 되자 김상문 회장은 소유 지분 25%를 종업원지주조합에 출연했다. 이후 김상문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직함만 유지하고 당시 민경중 아시아자동차 사장을 그룹 회장, 김선홍 기아기공 사장을 기아차 사장으로 선임했다. 1985년 김석환 회장이 이끄는 삼천리자전거는 기아그룹과 완벽하게 독립하게 된다.
@@AKARAKA75 지분까지 다 내어준 것일줄은 몰랐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흥아 타이어 ㅋㅋㅋ. 저도 아직 농기계에 쓰고있죠.
생각보다 대단한 기업이었군요 평소 자전거 많이 타고 다녔는데 처음 자전거 샀던곳이 삼천리였는데 사장님이 엄청나게 불친절해서 이후에는 잘 방문 안했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5:18 감동ㅠㅠ
오두베리 회사도 좀 해줘요.
세모지 영상으로 보면 더 재미있을듯.
차 사기 전까지 팬텀 탔는데 가성비 진짜 좋고 예뻐요 ㅋㅋㅋ
우아 우리나라에도 브롬톤 이상의 헤리티지를 가진 멋진 자전거 브랜드가 있었네요! 유익한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
여의도 삼천리 빌딩이 본사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거기는 에너지 회사
삼천리는 딱 2010년 전까지가 좋았음...
90년대까진 전량 국내생산에 기술적으로도 실험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하곤 했는데....
2010년대부터 어느샌가 중국생산에 oem 부품으로만 채워넣어서 점점 싸구려 생활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브랜드가 된 게 정말 아쉽네요
만약 계속 기술 개발하고 국내에서 계속 생산했으면 지금의 해외 메이저급 브랜드랑도 비빌만한 브랜드가 됐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첼로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는 있지만, 기술력은 아직 모자란데다 구성 장난질로 나사 빠진 가성비가 된게 참...
자부심을 가져도 될 정도의 국민 브랜드긴 하지만 고급사양 첼로 프레임 개발에 힘을 쏟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생활차 전기차로 충분히 수익이 나서인지 아니면 카본개발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운건지 모르겠지만..
한국인의 대표 브랜드 삼천리 자전거^^
68년도 국교 5학년때 처음으로 자전거를 탄 이후로 지금까지 쭉~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삼천리 사이클도 이용했구요 90년대 학산배 산악자전거대회까지 (몇년전 대회가 없어져서 많이 아쉬웠음) 여러분 안전하게 자전거 많이 타세요 ^^
이런 영상 좋음
삼천리 전기자전거 구입후 1년도 안되 안장 부러지고 안장문제를 전기자전거라고 수리도 못한다고 여기저기 다니게 만들고 불친절에..
학을 뗐습니다.. 품질도 서비스도 as도 개판.. 다신 삼천리 안처다봄.
삼천리는... ㄹㅇㅋㅋ 그저 웃지요
삼천리는 믿거지
그저 ㅈ천리....
1년 내에 안장 부러질가능성 있습니다.
단지 삼천리 대리점의 서비스 문제때문이죠
어떤걸처샀길래 1년도 안되서 망가지냐?삼천리자전거 겁나 튼튼하고 엄청좋기만하구만
작년에 중고로 팬텀시티2015년형구해서 1년넘게 별일없이 잘탔고(두세번넘어진적있는데도 멀쩡함) 지난달에 구형팔고 팬텀시티2021신형으로 샀는데
디자인예쁘고 대만족임.8월에 모토벨로도 샀는데 그건 최악이였음 산지얼마나 됬다고 벌써부터 배터리고장나 충전안되서 힘들게 끌고 홍대샵에 1주일넘게 맡기고 타이어도 무슨 똥타이어를 썼는지 한달도 안되서 뒷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되고 브레이크소음에 안장까지 돌아가고 내려감.인터넷찾아봤더니 모벨이 평판안좋고 말많고 탈많은 쓰레기였던거임 ㅅ바 잘알아보고 샀어야하는데 홈쇼핑보고 150만원이나 주고 그딴쓰레기를 사다니 제대로 한바가지씀ㅡㅡ 울며겨자먹기로 타는중인데 쨋든 다른건 모르겠고 홈쇼모벨은 거르는게답이다ㅉ
우리 동네 삼천리자전거는 정말 사장 할부지랑 직원분들 자전거에 진심이셔서 좋더라 수리할때도 자전거 타는 스타일 딱 파악해서 필요한 부분 수리 더 신경써서 해주고 아마 이 스타일로 타면 공기 한 달 후에 조금 더 채우러 오라고 하시고.. 짱임
난 삼천리랑 왤케 안맞는지...
사면 한달도 안돼서 고장나네요...
그냥 이번엔 수입 자전거 샀는데 넘 편해요... ㅠㅠ
전기자전거 입문해보려고 하는데, 팬텀이 끌리네요!
와~ 진짜 설명이 엄청 자세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네요. 유익하기도 하고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늘 유익하고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노력 많이 하셨겠어요.. 쉽게 잘 설명해 주셨어요
어릴적 타고 다니던 추억의 삼천리 자전거~~^^♡♡♡
저덕들에겐 연구개발에는 박하고, 외산 부품과 중국산 완성차 유통만 하려는 회사로 알려져있죠.
첼로 좀 투자하는 거 같더만 그 뿐이고 ... 국내 오토바이 시장이 가장 썩었지만 자전거도 그에 버금가는 수준.
노력 좀 합시다.
지금의 삼천리는 중국산 oem 부품과 중국생산 프레임에 가격만 계속 올리는중.......
아무리 생활차가 주력이라지만 v브렉 21단 철티비가 40이 말이 되냐고......
삼천리 자전거 의 세 ~ 모~ 지~ 감사합니다. ^^
IMF때 부도난 내용하고 그 이후에 국내 자전거생산이 중국으로 넘어간 내용은 빠졌네요
현재 우리나라 국산 자전거는 없고 저가는 중국 OEM방식이고 고가 자전거는 대만 OEM 이 대부분입니다
imf 때 부도 난적 없어요....
@@user-bs1vz5vf7c IMF 때 국내 모든 자전거 생산쪽은 다 문닫았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수레바퀴인생?
인가 드라마 방영도했음
삼천리자전거를 최고로 만드신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87년도에 이렇게 100안대로 올리시고 자전거의 대 발전을 시키신 조 사장님 존경합니다 ~~
설명 진짜 잘 해주신다👍👍👍
하나 배워갑니다
와 김철호는 진짜 개천재였구나 ㅋㅋㅋ 공장사람들이 무슨 식민지에서 온 응우옌따위한테 자신들의 왕의 자리를 넘김
김선홍이 기아를 망쳤어.. 그리고 현대에서 기아를 인수했죠
응우옌따위라니 베트남 기술자 없으면 우리공장 안돌아가는데
@@Alderbridge 베트남이 식민지노?
삼천리랑 기아가 같은 기업이였다니..
레스포가 삼천리꺼였구나
첼로는 가성비 자전거라 많이좋죠. 카본인데도 가격도 싸고 싼 가격에 카본 입문도 가능하고
첼로 케인은 사랑이죠
첼로 자전거를 타고있지만 이러한 스토리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해외 자전거 회사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자전거로는 진짜 이만한 브랜드가 없죠
허나 고급화전략은 실패했다고 봅니다 ㅠㅜ
감사합니다 삼천리자전거~
자전거에 기어변경이 들어간건 혁신
1세대 mtb bmx세대였는데. 그 당시는 변속 구동계가 전부 수입품이었죠. 코렉스 자전거도 시마노 부품이었고. 90년도 18단이 25만원 정도였죠. bmx는 존슨 제품만 있어도 재미났죠. 사소한 튜닝도 필요했지만
저 삼천리 자전거 파는 곳이랑 가깝고 자전거도 거기서 샀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엄청 좋긴 한데 산지 얼마 안 되서 핸들이 꺽이고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좀 그랬습니다. 그래도 엄청 좋아요!!
기아자동차의 발전사는 우리나라 다른 자동차 기업과 다른 유럽회사와 닮아있습니다. 일단 창업자가 전문경영인이 아닌 기술자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회사제품이 2바퀴에서, 3바퀴, 4바퀴로 발전하는 과정은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역사는 그 회사가 기술을 중시하며 발전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사실 삼천리가 외산 특히 대만 자이언트 메리다 등에 비해 품질과 디자인이 확실히 떨어지고 특히 국산 브랜드면서 중고가로 인기가 높은 알파마(ELFAMA)한테도 차체부터 긱종 부속품들과 세심한 마무리까지 비교가 안된다.
특히 내구성을 확실하게 느끼고 싶다면 동네 뒷산에 올라가 MTB를 타보면 약간만 경사지고 울퉁불퉁하면 차체가 가벼우면서도 튼튼한게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면 내 목숨을 지키려면 동네마실용 삼천리는 동네뒷산 근처에도 가면 안되는 무서운 흉기임을 깨닫는데 오래 걸리지않을 것이다.
만약 같은 가격대라면 무조건 엘파마나 자이언트를 사는데 주저하지 않겠다.
그리고 삼천리매장에 가면 늙은 할배급 아저씨들이 하는데 일단 불친절은 기본이고 빵꾸때우는 것도 패치만 붙여도 되는걸 아예 튜브를 갈라고 강매하거나 패치쓰는거랑 가격을 비슷하게 불러서 갈게 만든다.
그리고 결정적인게 요즘 새로 나오는 자전거는 브레이크가 유압식인데 예전의 고무패드만 갈줄 알지 유압식은 전문점에 가라고 한다. ㅋㅋㅋ
결국 새로운 기술습득은 생각도 안하고 옛날거만 고집하다가 망하는 길이 보인다. 국산이라 애용했던 애국심도 이젠 말라버려 더이상 삼천리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저 김철호 회장님 참 존경하지요....바퀴살 만드는 기술 배우기위해서 통통배 타고 열번을 넘게 밀항해서 기술배워서 만드신분.....기아자동차는 마쯔다에서 기술전수받은거지요
삼천리자전거를 기아자동차로 주력기업을 바꾸지 앉았다면 지금의 세계 자전거 시장은 아마도 대만이 아닌
한국이 쥐고 있었을텐데 기아는 말아먹고 자전거시장에선 못된 짓만
하고 있는 기업이죠...
또한 이명박정부때 청와대 브리핑에서
1~2년 이면 대만을 세계 시장에서 꺽을수있다며 하남시에 공장부지를
수십만평 싸게 불하받아 국내공장을
건설한다한 그 부지는 지금 뭘 할까요?
대답좀 주시지요...
삼천리는 패러다임이 변화할 때도 기술개발이나 앞날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싸구려 철티비만 팔았지. 우리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던 대만에서 자이언트와 메리다가 지금 세계 자전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걸 보면...
자이언트 메리다랑은 경우가 다르지 ㅋㅋㅋ 그 회사들은 유럽브랜드 하청받아서 생산하다보니 노하우가 쌓여서 자기 브랜드 개발한거지.... 유럽 브랜드 60%이상을 대만에서 생산하는데 그러면 부족했던 기술력도 쌓이고 생산 노하우가 당연히 생기지 그러면서 자전거 시장 돌아가는것도 보였을테고 일어난 결과를 보고 왜 삼천리는 그 시점에 그러지 못했나? 그러면 욕안먹을 사람이 누가 있음?
카본도 메리다 자이언트가 처음인가? 아니잖어 피나렐로 처럼 비대칭 프레임을 만들었나? FACTOR처럼 다운튜브를 뚫어 경량화를 시도했나? 지금도 유럽 브랜드보다 가성비가 좋은제품으로 통용되는게 자이언트 메리다인데? 세계시장 석권도 압도적인 가성비로 밀어 붙이니까 사람들이 많이 사는거지 솔직히 마음먹고 1000만원짜리 기함사면 누가 자이언트 TCR 삼? S-works타막, 마돈, 도그마 올트레같은거 사지 양보해서 기함도 가성비로 산다고하면 CANNON사지 TCR, 리엑토 삼?
지금 동호인이 많이 늘어서 그렇지 7년전만해도 자전거 전용도로도 따로 없고 자전거도 도로교통법상 차량이니 차도에 나와서 타면 자라니라면서 밀어버리고 싶다는 인식이 있는 나라에서 무슨 패러다임의 변화임?
안망하고 지금 저자리에서 버텨준거만 해도 고맙게 생각해야함 그리고 굳이 패러다임의 변화나 세계적인 기술수준을 비교하자면 싼값에 국민들에게 자전거를 널리 보급한다는 모토를 가진 삼천리에 기대할게 아니라 자회사 첼로나 양궁회사에서 카본활 만드는걸로 출발한 위아위스에 기대해야지 우리나라 국대 올림픽 프레임은 위아위스가 만듬
레스포랑 삼천리가 같은 회사인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스팅거 SF 3개월차입니다 이영상을보고 GT와 생각했는데 창업주가 기아회장이고 가성비가좋아서 MTB를 입문했습니다
삼천리 사고 싶어도 양산 북부동 사장 더럽게 불친절해서 다른 브랜드로 갈아탐
삼천리화이팅
삼천리가 ㄹㅇ
겁나 싸서 통학용,마실용으론 제격임
고장나면 수리할 필요 없이 하나 사도 될 정도
첼로타면서 삼천리가 만든줄 몰랐네여..
국내 대표브랜드 삼천리는 창업자의 열정을 이어받지 못한 후손들에 의해 망조가 들었다.
띨띨한 경영진 덕에 삼천리는 희망이 없다.
대표브랜드로서 고급화 할수 있는 기회를 다 놓치고 싸구려 자전거의 대명사가 돼버렸다!
심지어 에프터서비스도 없는 말도 안되는 기업이다. 굳이 에프터서비스를 받으려면 의왕 공장까지 차에 싫고 가야한다. 말이 되나?
첼로? 아줌마 자전거?
캬 쌀집 자전거 어렸을때 재미있게 타고 놀았지..
삼천리 에서 매장 사장들 관리가 매우필요함 삼천리 본사에비에서 매장 사장들 자전거에대해서 잘모르고 기본개념이랑 싸가지없는사람 너무많음
4:05 삼행시도 최초네
위아위스편 없ㄴ요?
삼천리 자전거가 진짜 ㅈㄴ튼튼함
20만원대 자전거를 60키로대 두명이 타도 엄청 튼튼하고 잘버텼음
반면 알톤코렉스는 뭔가가 엉성함 치밀한 구성이 부족함 알톤의 야심작 로드마스터는 절단마스터로 우리의 가슴속에 불신의 불을 지폈죠
오~삼천리의 재발견
삼천리는 꺼려하게 된 계기는 자전거때문이 아니라 그걸 판매하는 대리점 할배들의 눈탱이 때문이다. 광주에서 제일 리뷰 좋은 집근처 삼천리 대리점을 갔는데 나는 5만원짜리 슈발베 온로드를 원했지만 비싼자전거면서 짝당 10만원짜리 타이어는 써줘야지 이러면서 멕시스 꺼 꺼내줌. 블럭말고 온로드형 달라니까 이번에는 튜브까지해서 짝당 8만원 이라함.
튜브 바꾼지 얼마 안됐다고 하니 원래 타이어 바꿀때 튜브 한번씩 바꿔줘야된다 이 소리함.
그래서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다른곳가서 공임주고 바꿈.
번거롭게 따로 사서 들고가서 이런거 귀찮아서 그냥 대리점에서 바꾸려했지만 눈탱이때문에 절대 안감. 삼천리는 유독 할배들이 점주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합리적인 판매를 하지않고 한번 팔때 눈탱이씌워서 팔려고 하는게 너무 티가 남.
아쉬운건 삼천리가 이륜차 [오토바이]도 꾸준히 개발했다면 일본의 스즈끼나 혼다못지않게 세계의 내노라할만큼의 이륜차메이커가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윈스턴 처칠의 삶 해주세요
다른건 몰라도 내구성은 미친 자전거...
유사mtb 거의 집어던지듯이 몇년간 탔는데 멀쩡했던 기억이 나네요
삼천리, 새엠추울리 ~ samchully 라는 브랜드 이름의 어감이 옛날 4,50년대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서 젊은이들이 혐오하고 배척하고 싫어하는 것 같아요.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데..
Day6 같은 자전거
삼천리에서
민들면 대박
칠것 같아요
엄복동의 나라에서 삼천리 컨텐츠는 못참지!
이햐.... KIA 라고 나올때 소름이 돋았어요..... 설마? 설마? 와~ 토종 한국브랜드 3000리 응원합니다 !
삼천리자전거,자이언트자전거,나눅스(시마노) 서비스 좋은 회사들 엥간한건 다 해줌
매르켈 총리 해주세요
정작 자전거에 거액의 돈 쓰면서 제데로 타는 사람들은 삼천리 절때 안감ㅋㅋㅋㅋㅋㅋ
좀 가면 어때서 허풍쟁이들!! 튼튼함은 스페셜라이즈드를 상회한다구
삼천리가 자전거를 계속생산했다면 지금의 자이언트보다 더큰 세계 시장점유를 했을겁니다
이제는 중국 자전거를 구매해 파는 ODM회사로 전략했을뿐...
자전거를잘만들긴하는데 몇몇 미친 사장님들 교육만좀시켜주세요
지금의 삼천리는 너무 오만.
소비자를 신경 안쓰죠.
다음 전기 자전거는 삼천리로 ㅎㅎ
전기 자전거 지금 임금 체감상으로 30-40 되면 판교에서 강남 강남에서 여의도 출퇴근도 할 수 있겠다
가다가 소나기 맞으면 훗
다좋은데 구동계는 죄다 일본 시마노꺼라... 뼈대만 찍어데는라 중요한 핵심부품인 구동계 연구개발을 열심히 했더라면 더욱더 크게 발전했을텐데 아쉬움이 큽니다
우리나라기업 사랑하지만 더사랑하는기업이 되었을텐데...ㅠㅠ
구동계는 손 안 대는게 더 나은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현시점 2인자인 스램조차 상급 mtb외에 생활차, 로드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없다시피해서
사실상 전반적으로 보면 시마노 점유율이 압도적이라 분명 실패했을거에요
3000리 자전거~ 엄복동 보유국의 자랑입니다
자전거가 사양 산업이라 생각하여 연구 개발 포기 가까운 상태로 지내온 결과로 국내 자전거 산업은 거의 빈사상태가 되었다.
자전거가 레져 스포츠로 각광 받을거라는 생각은 못했던 것 같다. 그런 사이 자전거의 주요 구동계는 일본의 시마노가 휩쓸게 되었고
바디는 대만, 최근에는 중국까지 가세하여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뒤늦게 첼로 등 몇 브랜드 상품을 내놓았지만 그져 그런 저가 자전거라는 인식이 있고
여전히 구동계 주요 부품은 시마노 등에 의존하고 있다. 주도권을 완전히 외국에 내줘버린 썩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 요즘은 전기 자전거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삼천리 자전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모지 영상 많이 봐 왔지만 이번건 그냥 삼천리 제품홍보영상이네요 ;;
삼천리자전거 좋지요. 알톤스포츠는 사후 AS개판임.. 단종한 인라인스케이드 부속 구하느라 전화해봤더니 참.. 고객 응대 참 개판이더군.. 그뒤로는 알톤은 처다도 않봅니다. 회사 생각 자체가 다르니..
저런 이유도 있겠지만
삼천리가 레스포 브랜드를 사용한건
코렉스자전거의 영향이 컸음
당시로선 드물게 세련된 tv광고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던 코렉스자전거
덕분에 코렉스자전거는 젊고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시킴
반면 삼천리는 의미는 좋으나
아재 이미지가 강했음
그래서 탄생한게 레스포
그렇죠. 당시 코렉스는 뭔가 좀더 엑티비티하고 전문가(?)같은 느낌이었는데 삼천리는 아재, 레스포는 저렴이 인식이 강했죠....
mtb 대중화가 89년 부터 90초부턴 삼천리 코엑스 브랜드 이미지가 바꼈죠. 코엑스가 좀더 고급지고. 레스포가 나온후 비슷해졌죠. 몇몇 대리점에서 실버퀵? bmx 판매했었는데 기억이 가물 거리네요. 90초가 엄복동 후예들의 전성 시기였죠
삼천리. 유럽이나 미국의 명품 브랜드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역사를 가졌으나 어찌된 일인지 처참한 기술력을 가진 회사....
이번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해주세요
스포크, 림, 허브, 니플 등 어릴 때 자전거를 그렇게 탔지만 왜 몰랐을까..
ㄹㅇ 내구성이 개씹사기긴함
던져도 안깨짐 한 3~4번 내려찍고 던져야 휠만 휘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