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불의 잔》, 작은 디테일부터 큰 떡밥까지

[@스누기-k7y]

신번역판 해석이라 너무 속이 뻥 뚫립니다 감사해요.
7:30 Dark Lord는 신번역판에서 ”어둠의 왕“으로 번역되었어요.

[@santa_viola]

영화 중 아서 위즐리와 에이머스 디고리가 That's my son을 외치는데 영화시작이랑 엔딩크레딧을 전체시간으로 보면 앞뒤로 같은 시간에 배치되어있어요

[@로마불]

확실히 덤블도어의 변화는 남달랐습니다. 물론 영화를 위해선 오히려 잘 된 걸 수도 있지요. 하지만 소설의 그 많은 것을 품고 있던, 어찌 보면 절대적인 존재처럼 느껴졌던 덤블도어와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저는 그 또한 소설을 완전히 영화화할 수는 없다는 현실 정도로 인지했지요.

[@개구리-t4c]

저도 덤블도어가 너무 신경질적으로변했다고 생각했는데 감독의 의도였군요

[@조성현-z9l]

해리포터와 불의잔 이런 장면이 있었군요..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김카이님

[@로마불]

프리오리 인칸타템같은 새로운 요소를 알려줄 때, 원작에서는 다양한 인물 혹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그 개념을 알려주곤 하죠. 소설을 읽을 때 그런 부분들이 바로 떠오르지 않아 헷갈릴 때도 있지만, 그 다양함의 깊이만큼 해리포터 세계에 푹 빠져있기도 했어요.

[@ty-zm5tx]

감사해여
언제나 잘보고 있어용~

[@로마불]

불의 잔은 처음엔 퀴디치 월드컵, 트리위저드 대회가 있어서 축제 분위기와 세계적인 대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죠. 물론 영화로는 그것을 담아낼 수 없었지만, 원작은 아마 불의 잔부터 4권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로마불]

처음 불의 잔을 읽을 때, 볼드모트가 이제 너를 만질 수 있다고 하는 순간에 어찌나 몰입되던지. 아마 그 감정은 공포였을지도요.

[@김환희-u3d]

정주행은 못참지

[@mintkim-wz6cq]

아 해석 너무 좋아요 ㅠㅠ 다음편도 기다려지네요

[@Joseph-kz9oq]

다음편도 존버중😊

[@suyeonpark3962]

저는 불의잔에서 보바통이랑 덤스트랭 등장 장면이랑, 무도회에서 헤르미온느 등장씬, 그리고 무도회 연회장에서 참가자 커플들끼리 춤 추는 씬을 가장 좋아해요😊💕💕

[@민정김-s5x]

저는 그냥 못놀아서 여유가 없어서 같이 놀아주고싶어도 너무 바빠서 본것이 해리포터 인데 실제로는.그냥. 누가 우리 좀 편하게 좀 살게 해주면 좋겠어요. 공부 좀 그만하고 서로 좀 웃고 좋아하는척이라도 애정표현 좀 할 여유 좀 생겨봤으면..

[@suyeonpark3962]

@@민정김-s5x 무슨 이유인지는 자세히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님께서 부디 휴식을 좀 취하셨으면 좋겠어요...

[@youtubewjsdyd]

올라와따

[@얼음마녀-m5n]

남녀공학이란게 충격이다ㅎㅎ

[@kkingkkang928]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같은거네여

[@판광옥]

제가 불의잔 맥고나걸교수님 댄스수업시간에 쌍둥이들이 장난친다고(?) 수업이 지루하다고 마법으로 빨리감기등 장난친 장면을 본적있는거같은데....이 장면이 어딜봐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 삭제된 장면일까요? 아니면 ..제 착각일까요😂😂한번 알아봐주셔서 영상한번 더 부탁드려도 될까용,,,👉🏻👈🏻

[@올랖]

3:55 Dumbledore asked "calmly".

[@최성준-g5o]

리타스키터가 볼드모트보다 더나쁘고 캡틴아메리카의 방패로 리타스키터를 찍어버리고싶음

[@올랖]

3:55 Dumbledore asked "calm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