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덕이 대의를 표방허지 않는 인물인 게 중요하죠. 그럼에도 땅의 악령에도 불구하고 재미동포가 아이를 살려달라고 하니 더 거절 못 하고, 자신의 딸 결혼식 비용을 위해, 딸의 뱃속에 있는 손자/녀를 위해 움직입니다. 결국 악령/정령의 존재는 크리처물로 드러났지만 세로로 박혀 있는 관 자체가 쇠말뚝이었지 않나 싶네요. 그러니 쇠말뚝을 따로 찾을 수가 없었는데, 이는 쇠말뚝이라는 존재에 사로잡힌 순간 우리 머리속에는 이미 쇠말뚝에 의해 점령되어 있죠. 우리의 땅의 허리를 꺾고 있는 여우의 존재를 없애기 위해 모렸던 일제시대 사럼들의 사진처럼 그들의 모습은 딸의 결혼식 사진으로 남게 됩니다. 이 모두 우리 땅을 지키려고 했던 것인데, 그것은 자손이라는 모티브와 자연스레 연결되는 대의 아닌 대의가 된 것 같습니다.
@@자비로우신부처님 ㅇㅇ 맞아요 ! 쇠말뚝은 일본 장수 시신을 가르고 넣은 쇠 검이 찐 말뚝이죠. 하지만 인간은 죽으면 스스로 설수 없기에 관에 넣어 세로로 세워 박았죠. 그럼 쇠검(말뚝)을 몸에 지닌채로 묻힌 일본장수는 관 덕에 세워져 단단히 박혀 서있을테니(말뚝은 세워 박아야 하는게 말뚝이죠)말이죠. 관은 세우기 위한 도구에불과하고 일본장수몸에있는 쇠검, 즉 일본장수가 곧 쇠말뚝이었던거죠. 저는 이 설정 참 좋았네요
화림에 할머니 역을 하신분은 실제 무녀인 고춘자 만신이죠 김고은님이 실제로 무녀 수업을 가르치신 분이고 또 다른무녀분들도 고춘자 만신님에 신제자분이죠 그 신제자 분들중 한분은 며느리이자 신에 제자 이죠 실제로 김고은님이 고춘자 만신님 에게서 직접 무녀수업을 받으신 터라 대살굿 장면들이 모두 실상 굿에 사용되는 굿들에 장면들이라는 것입니다 김고은님이 굿 진행중 얼굴에 피뭄치는 장면도 장구 앞에서 하는 장면들이 실제로 행 하여지는 장면들이라 더 신기 하고 더 공감 과 몰입이 되는 부분이죠
저는 마지막 엔딩에서 후속작 보단 오히려 사바하의 엔딩과 비슷한 냉소적이고 허무함을 더 느꼈는데 그 이유가 극 중간에 유해진씨가 연기하는 고영근역의 유해진씨가 쇠말뚝을 빼지않고도 그동안 잘 살아왔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느냐고 일갈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도 그 쇠말뚝을 제거하고 나레이션으로는 아무렇지않게 잘 살아가고 있다 라고 표현하지만 직접 관여된 4명은 실제로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었죠. 그 4명만이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일상은 아무렇지않게 흘러가는것이 감독님이 가진 신앙이라는것에 대한 태도가 전작들과 상당히 비슷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포주의 ) 개인적으로는 강병진 님께서 아쉽다고 말씀하신 공포의 실체가 저는 .. 가장 흥미롭고 그 부분에서 열광했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만 읽고 막연하게 알고있던 친일시대의 잔재들이 현대로 등장해서 시대착오적인 발언들을 할때 소름돋았습니다. 밋밋한 역사가 .. 현실로 실재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이 바로 .. 친일파 후손이 일제에 충성맹세를 하는 모습이나.. ( 친일의 후손들을 싹 다 죽여버린 부분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고..)..400년전 세키가하라에서 1만을 베어죽인 장군의 독백이죠 .. 이 부분이 저 같은 역사매니아와 또 다른시각의 영화 매니와들과의 간극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묘를 인생영화 압도적 1위 라고 판단 한 것은 ..역사 특히 친일과 항일이라는 개념을 피부로 와닿게 실감하게 해준 감독의 능력 그리고.. 감독의 의도에 깊이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깊이 있는 리뷰 감사드립니다.
어제 퇴근하고 바로 달릴까하다 마침 오늘 휴가기도했고 극장빌런들도 피할 겸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흐흐흐 개봉하면서 나눠주는 특전이 어제 끝났다는 걸 보면 나름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 많았던 영화인가 같아요 개인적으로 장재현감독 작품들 중에서는 캐스팅도 내용도 제일 좋았습니다. 엔딩도 마음에 들었구요 그럼에도 아쉬웠던 점이라면 15세 관람가 아닌 18세 이상으로 타켓을 잡았으면 좀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반에 눈 깜빡이면 놓치게 되는 꽤나 강렬한(고어한) 장면들이 지나가는 걸 봤거든요
아... 좀 제발... 본인의 선입견을 마치 정형적인 것인냥 유포좀 하고 다니지 맙시다... 본인 생각과 같은 사람들과 연대라도 해서 뭐 시위라도 하시게요? 솔직히 그 얘기 할라고 만든 영상 같습니다. 그 정령 얘기 할려고 말이죠. 그외는 그냥 겉치레로 영화와 감독의 긍정적인 부분 배우에 대한 칭찬일색으로 치장한 느낌입니다. 이건 마치 무슨 병 처럼 느껴지네요... 지긋 지긋 합니다 진짜.
경문을 외는 모습만 약간 서투른 듯 했고 나머지는 그냥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가 말 그대로 신들려 하는 모습 그 자체였씀... 그런데 왜 요즘 이승만다큐를 찍었다는 그 감독이 이 영화를 좌파들의 영화라고 개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감...일본놈들의 쇠말뚝은 사실인데... 나 개인적으론 곡성보다 더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평가함. 작가나 감독이 정말 공부 많이 하고 연구 많이 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봉길이야 윤봉길이 민족주의자니 배역 좋았지만 왜 무당역이 이화림인가?이화림은 독립운동가 이지만 김원봉 북한군으로 남침한것 같이 50년 한국전쟁때 중국군으로 참전한 찐 공산주의자 다ㆍ왜 하고 많은 독립투사 여성도 있을텐데 화림인가? 화림이가 중국공산당원이었으니 중국에 판권 수출해도 문제는 없을듯 ᆢ
리뷰 최고! 재밌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아쉽다. 후반부 타노스 슈퍼 사무라이 좀비 강시 콩콩을 만든 이유가 뭔가? 관객이 자유롭게 해석할수 있도록 한다? 이 영화는 큰 오류가 있다. 곡성처럼 수작도 아닌 주제에 관객에게 자유롭게 해석하라고 한다면 진짜 감독이 철저한 사전조사나 고증없이 반일을 접목시켜 3.1절 시기를 끼워 흥행에 눈이 멀어 전반부에서 중반부까지의 재미났던 영화를 후빈부 영화는 영화로 즐겨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게 영화를 좀비 강시 영화로 만들어 관객을 좀비 강시 특촬물을 보게한 관객모독이다. 샤머니즘 고증은 심혈을 기울인 부분 인정하지만 후반부 역사적 고증까지는 아니어도 친일반민족 집안과 헬리혜성 같은 도깨비불로 등장하는 세키가하라 전투의 다이묘 무사 좀비와의 연계는 진짜 아니였다. 샤킬 오닐이나 최홍만씨 같은 피지컬의 덩치와 키가 큰 타노스 다이묘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 피지컬을 관에 넣고 말뚝화 한것이니 그 다이묘가 말뚝 괸짝에서 무럭무럭 성장한것인가? 은어(아유)는 다시 태어난 곳으로 오는 물고기인데 그것을 좋아하는 세키가하라의 다이묘가 왜 음양사에 의해 봉인 되었는가? 친일반민족자를 다이묘 말뚝 위에 묻어야 대한민국. 즉, 한반도의 정기가 끊기는것인가? 아니면 그 집안에 원한이 있는 음양사의 복수적 행동인가? 세키가하라에서 1만여명 이상 적군의 목을 베었고 일본 각라도 출신 무령왕이자 그 후손인 천황이 구다라 핏줄이고 일본의 천황과 한일합방 당시 조선을 지배했던 자들은 구다라 핏줄이 대다수이니 그들의 명령에 의해 음양사가 봉인을 했다면 시라기계에 1400년의 한을 가진 구다라계에 의해 봉인이 된것이고 세키가하라전투에서 그 다이묘 타노스는 시라기계 핏줄인가? 그 다이묘가 북으로! 북으로! 하는 것은 조선을 말하는것인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북쪽의 북을 말하는것인가? 임진왜란. 정유재란에 출정한 장군이라면 세키가하라 전투가 1598년 토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정유재란이 끝난 1601년부터 1603년까지 일어난 전쟁이라 거꾸로 관객이 세키가하라 전투가 시기적으로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전이라고 오해할수 있고 그렇기에 세키가하라가 아닌 혼노지의 변이라던가 오다 노부나가와 다케다 신겐과의 전투에서 적들의 목을 베었다던지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조선인의 목을 베었고 게다가 귀와 코를 베어 소금에 절여 교토까지 가져와 풍국신사(토요토미 히데요시를 신으로 섬기는 신사) 앞에 무덤(미미즈카, 하나즈카)을 만들었다는 식의 대사가 먼저 나오던지 하고 세키가하라전에서 적군 만명의 목을 베었다. 그리고, 조선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에도 그랬다. 그 다음 북으로! 북으로!라는 식의 대사가 나와야 혼돈이 없는데 다 함축 해버렸고 또, 세키가하라전에서의 영웅담이 우선이라면 다이묘 좀비는 임진왜란이나 정유재란 왜군의 최고수장이냐? 세키가하라전투의 최고수장이냐? 아니면 세 전쟁과 전투 모두에서의 최고수장이냐?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적군 만명 이상 베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에 큰 거인증을 앓고 있는듯한 피지컬의 큰 다이묘는 누구인가? 고니시 유키나가, 가토 기요마사 등 알만한 장수들은 다 키가 작았다. 출정은 않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일으킨 키가 콩알만한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세키가하라 전투전에 죽었다. 그래도 한반도 원수 그를 팔척귀신화 시킨걸까? 아니면 시라기계로 임진왜란, 정유재란도 출정하지 않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인가? 세키가하라에서 적군 만명의 목을 벤 다이묘인지 자세하진 않지만 별명이 여우인 모가미 요시아키인가? 세키가하라전투에서 혼자서는 불가능하니 자신의 군사들과 적군 만명이상의 목을 벤 세 다이묘라면 동군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 히데타다, 마츠다이라 타다요시, 혼다 타다카츠와 죽은 토요토미를 따르던 서군의 모리 테루모토. 모리 히데모토, 이시다 미쯔나라, 고니시 유키나가가 가장 병력이 많았으니 그 사무라이 좀비는 그 여섯중에 하나란 소리인가? 그런데 그들 모두 팔척도 안되고 동군진영이건 서군진영이건 전사하면 갈기갈기 찢어죽이므로 그렇게 멀쩡한 시체는 있을수가 없다 최고위급이며 만명이상 죽인 다이묘의 온전한 시체를 구한다? 승리한 동군들은 대체로 편히 살았을지 모르나 패배한 서군장수중에 하나라면 온전히 죽은 고위급 다이묘들이 없고 아마 이 다이묘는 동군의 별명이 여우인 모가미 요시아키라 생각되는데 그는 만명의 목을 베지는 못했다. 음양사와 파묘한 집안과는 구체적 설명도 없이 음양사가 그 관을 말뚝으로 박고 파묘한 친일반민족 그 집안의 친일반민족 할아버지를 거기에 묻게 했고 파묘하면서 발견한 일본 다이묘의 말뚝 관을 해결하지 않으면 봉길은 죽을테고 나머지 친일반민족 인간들 모두 다 벌을 받게 할수 있냐? 없냐? 친일반민족주의자이면 음양사와 친일반민족 할아버지와 음양사가 모종의 합의가 있었던건 아닐테고 음양사가 그 할아버지와 악감정이 있었다?라던지 한국은 묘를 중시해 파묘는 쉽게 못하니 이미 깊은 다이묘 말뚝 관을 더 숨기기 위해서라던지? 그 집안을 저주하거나 한반도를 저주하자면 항일운동한 조선인들의 집안도 있을텐데 구태여 그들에게 협력한 친일반민족주의자인가? 최고위급 친일반민족주의자를 그런 곳에 묻게 하는 이유는? 이런 인물관계가 필요한데 슬쩍 흘리기만 하고 좀비 강시가 나왔다. 이완용이나 그 레벨급을 말하는건데 그들은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친일반민족주의자라 일본도 함부로 할수 없었는데 음양사의 의중은 깊게 그려내지 않을걸까? 영화는 극중 긴장감을 배우들의 애드립 같은 연기로 풀어주는 장면들도 있고 러닝타임 1시간 이후부터 이건 뭐지? 그 종교(?)에다 국위선양 같은 느낌은 뜬금 없고 다만 연기, 사운드 좋았다. 영화 유투버들의 추리는 맞는 부분이 많았고 모처럼 극장이 붐비고 이장문화와 관련된 영화고 시대를 경험하신 연배 있으신 분들이 많으셨다. 영화 하나로 세대를 아우르는 부분은 좋았다. 그러나, 챕터 도깨비불부터 영화가 산으로 간다. 친일반민족 집안 스토리까지는 재미가 있었는데 갑자기 세키가하라전의 다이묘 좀비가 나오고 이는 아마도 일본은 무령왕도 천황도 구다라 출신에 핏줄이니까 하시바 히데요시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되어 이시다 미쯔나리에 의해 막을 내린 전국통일을 오다 노부나가의 바통을 이어받아 완성했고 세례명 아우구스티노인 고니시 유키나가를 1번 출정 주자로 내세우고 자신의 먼 친척뻘인 가토 기요마사를 2번 출정 주자로 내세워(원래 구마모토와 가까운 우토 영주였던 고니시와는 종교문제로 사이가 나빴고 분로쿠게이초 발발 당시 자신을 2번 주자로 출정시킨 이때부터 가토 기요마사는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 감정이 안좋음) 분로쿠 게이초 실패후 시라기 후손인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는 잠재적 적이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6살이던 늦둥이 아들 토요토미 히데요리를 돌봐줄것을 세번에 걸쳐 서약을 받고 죽고 그후 구다라 후손들인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따르던 무리들이 사라기 후손인 분로쿠게이초 당시 에도에 처박혀 출정 조차 안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무리들(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먼 친척이었던 가토 기요마사도 도쿠가에 이에야스편에서 선다)에게 무리들에게 패배한 265년 뒤 드디어 구다라 후손 천황이 명치유신으로 대정봉환(천황봉송)하게 되면서 시라기 후손으로 추정되는 극중 다이묘에 의해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많이 죽게 되었고 663년 백제는 일본 연합군과 신라, 당나라 연합군에 맞서 싸웠지만 백강구 전투에서 패하면서 일본으로 도망가서 살아야만 했던 구다라 후손들의 한을 940년이 지난 다음에야 시라기 후손 다이묘를 봉인하여 구다라 출신 각료들이 한일합방이후 시라기 후손 다이묘를 구다라 무령왕 후손 천황이 음양사를 시켜 시라기로 인해 잃어버린 한반도를 되찾고 한국인이 사는 한반도의 정기를 끊고자 풍수지리적 최고위치에 박았다? 이렇게 이해해야하나?
귀신이 차라리 이완용이거나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외무대신 박무덕(도고 시게노리)이나 조선도공 12대손 총리였던 사토 에이사쿠나. 한일기본조약 막후 조종자였던 그의 형 默而識之의 기시 노부스케나 얼마전 사망한 그의 손자 조선도공 14대손 아베 신조 같은 인물을 한이 맺힌 인물로 하던지 이토 히로부미 같은 인물을 귀신화하는게 낫지. 뜬금없이 세키가하라 전투에서의 다이묘는 황당하다. 그 다이묘는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일으킨 토요토미 진영 다이묘인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토요토미 무리들을 처부수고 훗날 토요토미 아들과 그 어미를 죽게하여 일가를 멸족시킨 도쿠가와 이에야스인가? 친일반민족 집안 사건이면 그 스토리로 끝까지 갔어야했다. 극중 주인공 이름이 봉길, 화림, 상덕처럼 독립운동가분들의 이름인점과 운구차는 차량번호가 1945. 상덕의 차량번호는 0815. 화림의 차량번호 0301로 감독의 의도는 알겠는데 뜬금없는 후반부 흐름과 사무라이 팔척귀신과 조선(해방전)과의 관계와 그 집안과의 관계등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점이 영화를 바닥으로 추락시켰지만 캐릭터들이 살아있어 후속편은 잘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ㅇ다. 친일반민족주의자와 그 집안. 샤머니즘까지는 좋았는데 도깨비불은 헬리혜성인가? 일본 역사에서 그 정도 키큰 다이묘는 없는데 뜬금 타노스급 좀비 강시까지. 긴장감 있게 가다가 후반부를 좀비 강시 특촬물로 만든건 아쉽다. 무당과 풍수지리가들에게 들어온 실화의뢰건을 모티브로 만든것 같은데 잘한것 같다. 별의별 의뢰가 많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다.
넷플로 10부작 이렇게 나왔으면 지렸겠다
만약 드라마화 되면 퇴마록으로 변함 ㅎㅎ.
저도 보면서 드라마여서 설명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지렸음 그럼
찌찌뽕
아 만들어줘잉,,,,ㅠㅜㅜ
감독님이 넷플이랑 손잡고 퇴마록 시리즈를 하셔야함.. 전세계적 대박임
공감합니다. 딱 그 생각했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김고은 연기 진짜 쩔었음..
김고은
아직 앵앵거리는 디그션이 남았는데 마이 없어지고 좋았음
고은이라도 있어야 이 영화를 보지
김고은의 대살굿장면만으로도 볼만한 영화임
김고은 이도현 두사람의 프리퀼 드라마로 만들면 정말 재미있을거같네요...
세계관 성립이 되버린게 진짜 큰거 같아요
4명의 주역들 모두 매력적이고 캐릭성도 탄탄하고
영화가 지루해질무렵이면 와 김고은 예쁘다ㅋㅋ 김고은 얼굴 감상만으로도 지루함없었음
그니까요 왜케 이뻐? 신기한 게 쌍수도 안했는데 눈이 겁나 커졌어 암튼 넘 이쁘더라구요
김고은이 연기한 화림은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여러장면중 화림이 험한것과 처음 마주했을때 그 두려워하던눈빛 일본어대사에 감정을 실어서 연기하던게 극장을 나와서까지도 생각나더라구요 연기 참 잘하던..
아닙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당신의 부하입니다. 이 장면은 정말... 옛날 일본 전통 괴담을 현실로 떼온 듯이 대단했어요.
김고은의 대살굿 장면마저 없었다면 진작 산으로 갔었을 텐데 이젠 만렙인 김고은 배우 덕분에 나름 감명깊게 관람했습니다.😅
참신한소재 김고은의 연기력😊
김상덕이 대의를 표방허지 않는 인물인 게 중요하죠.
그럼에도 땅의 악령에도 불구하고 재미동포가 아이를 살려달라고 하니 더 거절 못 하고, 자신의 딸 결혼식 비용을 위해, 딸의 뱃속에 있는 손자/녀를 위해 움직입니다.
결국 악령/정령의 존재는 크리처물로 드러났지만 세로로 박혀 있는 관 자체가 쇠말뚝이었지 않나 싶네요. 그러니 쇠말뚝을 따로 찾을 수가 없었는데, 이는 쇠말뚝이라는 존재에 사로잡힌 순간 우리 머리속에는 이미 쇠말뚝에 의해 점령되어 있죠.
우리의 땅의 허리를 꺾고 있는 여우의 존재를 없애기 위해 모렸던 일제시대 사럼들의 사진처럼 그들의 모습은 딸의 결혼식 사진으로 남게 됩니다.
이 모두 우리 땅을 지키려고 했던 것인데, 그것은 자손이라는 모티브와 자연스레 연결되는 대의 아닌 대의가 된 것 같습니다.
관자체가아님 관은 이미뽑혔고 뽑히면 끝이지만 정령 즉 일본장수 시신의 몸속에 쇠말뚝역활을 할수있는 불타는검을 세로로 넣고 염을하고 불타는검이 서있을수있도록 관자체를 세워 박아 매장을 한거죠
@@자비로우신부처님 ㅇㅇ 맞아요 ! 쇠말뚝은 일본 장수 시신을 가르고 넣은 쇠 검이 찐 말뚝이죠. 하지만 인간은 죽으면 스스로 설수 없기에 관에 넣어 세로로 세워 박았죠. 그럼 쇠검(말뚝)을 몸에 지닌채로 묻힌 일본장수는 관 덕에 세워져 단단히 박혀 서있을테니(말뚝은 세워 박아야 하는게 말뚝이죠)말이죠. 관은 세우기 위한 도구에불과하고 일본장수몸에있는 쇠검, 즉 일본장수가 곧 쇠말뚝이었던거죠. 저는 이 설정 참 좋았네요
그 짧게 지나가는데 음양사들이 무슨 주문 외면서 목 잘린 몸뚱아리에 수직으로 칼을 꽂아넣습니다. 그 오니 자체가 쇠말뚝이라고 최민식 배우가 친절하게 설명까지 했고요.
@@dksdytkfl8349잘 이해가 안되는 장면이었는데
그렇군요 감사
우리땅과 자손들을 지켜야겠죠
실제 일본이 박아놓은 말뚝들을 노무현때 역사학자및 풍수지리학자들이 전국을 다니며 뽑아 냈다는데 그 수가 많아 다 뽑지 못했단게 진짜인가요?
김고은 배우님은 그냥 이쁜 여배우를 넘어서 경이로운 연기를 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진짜 소름 돋았습니다.
대박예감 정말 간만에 잘만든영화 봤네요
파묘2 기다려짐
파묘 시리즈 한번 찍어봐어도 될듯 에피소드를 여러가지로 해서 최근에 본 영화중 임펙트도 강하고 연기력은 옵션이며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반부는 모두 다 좋게 보셨을 것이고 후반부는 호불호가 갈릴 것인데... 저는 호 쪽에 가까웠습니다!! 무엇보다 캐릭터는 잘 살렸다!! 그리고 배우들 연기는 정말 ㅎㄷㄷ 입니다!! ^^ 말씀하신대로 시리즈로 나오면 정말 재밌겠다 싶네요 ^^ 다른 묘도 또 파주기를 ^^
대살굿 씬은 정말 압권이었어요~! 그나저나... 곧 시골집에서 혼자서 하룻밤 자야 하는데, '파묘'보고 나와서부터는 걱정이 많습니다.
@beginningofeveryROAD/시골집 근처 묘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주무셔야합니다 꼭!!
@@평균남-w2pㅋㅋㅋ
소금을 뿌리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김고은 도깨비 사랑스런 캐릭터 버리고 이번엔 무당..연기력 짱입니다.
이도현이 굿판에서 경을 외우는 장면을 아주 인상 깊게 보면서 글로리의 이도현인줄은 몰랐네요.4분의 연기 합이 아주 좋았어요.한 번 더 보려합니다
진짜 두번째 예상못한건 진짜 대박이었음
화림에 할머니 역을 하신분은 실제 무녀인 고춘자 만신이죠 김고은님이 실제로 무녀 수업을 가르치신 분이고 또 다른무녀분들도 고춘자 만신님에 신제자분이죠 그 신제자 분들중 한분은 며느리이자 신에 제자 이죠 실제로 김고은님이 고춘자 만신님 에게서 직접 무녀수업을 받으신 터라 대살굿 장면들이 모두 실상 굿에 사용되는 굿들에 장면들이라는 것입니다 김고은님이 굿 진행중 얼굴에 피뭄치는 장면도 장구 앞에서 하는 장면들이 실제로 행 하여지는 장면들이라 더 신기 하고 더 공감 과 몰입이 되는 부분이죠
저는 마지막 엔딩에서 후속작 보단 오히려 사바하의 엔딩과 비슷한 냉소적이고 허무함을 더 느꼈는데
그 이유가 극 중간에 유해진씨가 연기하는 고영근역의 유해진씨가 쇠말뚝을 빼지않고도
그동안 잘 살아왔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느냐고 일갈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도 그 쇠말뚝을 제거하고 나레이션으로는 아무렇지않게 잘 살아가고 있다 라고 표현하지만
직접 관여된 4명은 실제로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었죠. 그 4명만이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일상은 아무렇지않게 흘러가는것이
감독님이 가진 신앙이라는것에 대한 태도가 전작들과 상당히 비슷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쇠말뚝 그거 미신이라고 인정하잖아 근데 그1%드립 그건 감독은 그걸 믿고싶다 이 말 성장과정에서 많이 들어 뇌에 박혔지 본인도 인정하는 거임
@@도지-q5o크으..겉으로 보이는데만 매몰되어서 말뚝에만 꽂혔네ㅋㅋㅋㅋ
@@qmffnfkdldhswm 이게 뭐 대단한 영화라고 겉 속 이러냐
저는 4.5 주고싶습니다!!!!! 스토리로만 보기엔 아쉬운 영화입니다. 음향과 미장센이 멋진 영화예요. 😊 특히 굿 씬은 아름답기까지 했답니다 🤗
맞아요. 그 사무라이가 물리적으로 나타났던 순간부터 ㅜㅜ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시리즈로나왔어도 재밌었을듯. 요샌 영화로나와야할게 시리즈로나오는 게 종종 있는데… 이건 여러 에피소드 묶어서 한시즌 정도로 나와도 재밌었을듯!
저도 이게 넷플 시리즈로 나왔음 어땠을까 생각도 해보았어요!! 영화 중간 중간 키워드를 화면 캡쳐로 넣는 대목을 보고 이거 더더욱 시리즈도 재밌겠네 싶었네요!
넷플로 나오면 그저그런 시리즈 변신~해서 망함 ㅋㅋ
오늘 예매율 40만 넘었어요 이미 흥행은 기정사실
후속작을 위한 빌드업으론 딱좋은 설정임 세계관도 풍부하고
감독님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파묘2나 시리즈 맹글어주생ㅅ요 같은 배우들로...
대작
이영화는
전국민이 다봐야할
대작영화예요
전부
배우들이 빛이 나요
하물며 영안실 직원까지
(스포주의 ) 개인적으로는 강병진 님께서 아쉽다고 말씀하신 공포의 실체가 저는 .. 가장 흥미롭고 그 부분에서 열광했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만 읽고 막연하게 알고있던 친일시대의 잔재들이 현대로 등장해서 시대착오적인 발언들을 할때 소름돋았습니다. 밋밋한 역사가 .. 현실로 실재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이 바로 .. 친일파 후손이 일제에 충성맹세를 하는 모습이나.. ( 친일의 후손들을 싹 다 죽여버린 부분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고..)..400년전 세키가하라에서 1만을 베어죽인 장군의 독백이죠 .. 이 부분이 저 같은 역사매니아와 또 다른시각의 영화 매니와들과의 간극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묘를 인생영화 압도적 1위 라고 판단 한 것은 ..역사 특히 친일과 항일이라는 개념을 피부로 와닿게 실감하게 해준 감독의 능력 그리고.. 감독의 의도에 깊이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깊이 있는 리뷰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신은 끝에 어떻게 된거 입니까 스토리 계속 이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파묘 2부작도 나왔음 좋겠습니다
잼나게 봤어요
어제 퇴근하고 바로 달릴까하다 마침 오늘 휴가기도했고 극장빌런들도 피할 겸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흐흐흐
개봉하면서 나눠주는 특전이 어제 끝났다는 걸 보면 나름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 많았던 영화인가 같아요
개인적으로 장재현감독 작품들 중에서는 캐스팅도 내용도 제일 좋았습니다. 엔딩도 마음에 들었구요
그럼에도 아쉬웠던 점이라면 15세 관람가 아닌 18세 이상으로 타켓을 잡았으면 좀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반에 눈 깜빡이면 놓치게 되는 꽤나 강렬한(고어한) 장면들이 지나가는 걸 봤거든요
김고은. 이도현👍❤️
사무라이 혼령의 실체가 눈으로 직접 확인되는 순간
공포가 사라짐.
뭔가 보일듯 말듯 형체로써 스토리를 이어 갔었으면
어땟을까..
오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마지막 사진 모습에서 좀더 이어질수 있다는 요지를 남겼다는 이야기에서 파묘가 좋은 성적이 나온다면 어쩌면 감독이 후속작을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에 수긍갑니다😊
결혼식 사진은 실존 독립운동가들의 남아있는 사진같은 느낌으로 넣은건 아닌가 싶더군요
홍보가 별루 없는데에 비해
정말 잘된영화예요
혼자보기 아까운영화입니다
이도현도 매력 쩔었음
북칠때
완전 고수처럼 보였다
일본애니, 음양사소설... 요괴 , 국뽕 애국심, 샤머니즘 애니미즘 오컬트 좋아하는 저는 최고였습니다. 초반 몰입감 + 후반부터 너무 좋았고 개연성 또한 전혀 뜬금없다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보실 분들은 너무 많은 유툽리뷰는 보지 마시고 관람하시길 추천드려요 !
진짜
잘만든영화
어제봤는데요
영화중에최고
긴장감역대최고
몰입감최고
현실감최고
이질감 전혀없고
끝까지 정말최고최고
배우들을 빛나게해준영화
그래요. 뭔가 시리즈물로 또 나와도 안 이상한 끝이었어요.
마자요
배우들이 빛나게 했다는 해석이 그렇게 본거 같습니다
사바하는 소녀의 독백으로 시작하고 파묘는 김고은의 독백으로 시작하고, 서로 비슷한 면들이 보임
할머니의 영혼이 아니고 신내림한 무당 화림의 몸주신 아닌가요?..
@ingikim/저도 그렇게 이해함
김고은이 모시고 있는신.
그 할매신이랑 사무라이신이랑 안면이
있는거 같음 ㅋㅋ
@@평균남-w2p 할머니보고 세키가하라 장군 빤스런 ..
아직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워낙 기다리던 작품이라 해석을 보고나니 더 보고싶어졌네요
파묘에서 너무 매력적이었던 젊은 무당 김고은과, 이도현의 연기가 압권이였는데 이대로 보내긴 아깝네요 그들이 주인공인 다른 얘기가 또 나왔음 좋겠어요
김고은이 파묘 살렸음. 찐 무당인줄 알았음
김고은 굿하는 장면에 빠져들다 나도 접신할 뻔, ㅎㅎㅎ
ㄹㅇ 개지림
마지막 사진에 동쪽나라의 스님?이 등장 했다면 여운이라도 있을테지만..
정말 4 명의 어벤져스 이 한편으로 끝내긴 아까움 2편 나왔으면...
몇몇분들이 저랑 비슷한걸 느꼈을지 모르지만
장재현감독이 퇴마록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병실씬에서 주술외울때 퇴마록이 팍 떠올랐어요
겁나 험한게 반전이었음 ㅎㅎ 잼났어요
얼굴엔 피칠갑이 아니라 숯을 바른거예요
굿후반에 피 칠갑하는 장면도 나뭄
숯은 왜 바른거임???
@@東方不敗-x5v 숯이 악귀 쫓음.
무섭다..잔인하다 등 댓글에 호기심이 들어 보았지만...전혀 무섭지도 잔인하지도 갑자기 뭐가 나오지도 않는 공포스러운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점..저는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력 하나 정도만 기억이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닥 재미있지는 않았다는 것
굿!!! 브라보!!!
개인적으로 후반부 도깨비와의 결투가 더 몰입감있고 좋았음 그러나 영화의 끝이 좀 싱거웠음 뭔가 좀더 매콤한걸 기대했는데...
그래. 2시간 영화보다 10부작 10시간으로
복길이 아니라 봉길이에요
시작하고 1시간 정도만 쫄깃하고 나머진 지루함~
복길 x 봉길이에요..
2편 나올듯.
어째든,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왈 꼭봐라 진짜 재미있다 던데..
이 친구 웬만하면 그런소리안하는데... 아닌가??
아... 좀 제발... 본인의 선입견을 마치 정형적인 것인냥 유포좀 하고 다니지 맙시다... 본인 생각과 같은 사람들과 연대라도 해서 뭐 시위라도 하시게요? 솔직히 그 얘기 할라고 만든 영상 같습니다.
그 정령 얘기 할려고 말이죠. 그외는 그냥 겉치레로 영화와 감독의 긍정적인 부분 배우에 대한 칭찬일색으로 치장한 느낌입니다. 이건 마치 무슨 병 처럼 느껴지네요... 지긋 지긋 합니다 진짜.
중반까지 정말 재미있었는데 후반은 좀... 이야기도 의문도 다 풀어버리고 그거 하나로 밀고나가니까 몰입이나 흥미가 많이 식어버린 느낌이었음...
결론이 뭐냐 이거죠!!!
@user-lm6gy1fc7f/묫자리를 잘써야
집안에 우환이 없다!!!
헐;; 포스터 제 일러스트 배꼈네요. (한국전통괴물사 2편)
음양사는 도대체 뭐하는 직업이었을까? 흑마법사?
관 자체가 쇠말뚝임...
관이아니고..장군자체가..쇠말뚝
김고은 최민식 류해진 아니면 이 영화 못 봄
검은사제, 사바하, 파묘 어셈블
사바하 너무매력있는데 무서워
사바하보다 재미없다든데. 사바하는 재밌게봤는데.
경문을 외는 모습만 약간 서투른 듯 했고 나머지는 그냥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가 말 그대로 신들려 하는 모습 그 자체였씀...
그런데 왜 요즘 이승만다큐를 찍었다는 그 감독이 이 영화를 좌파들의 영화라고 개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감...일본놈들의 쇠말뚝은 사실인데...
나 개인적으론 곡성보다 더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평가함. 작가나 감독이 정말 공부 많이 하고 연구 많이 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ㅋㅋ다른무덤도 파달래
기승전 그리고 애국~ 일본이 ...
일본 문화를 끌어들인게 너무 재밌는게 이러면 중국의 강시나 다른 문화권도 끌어들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줌
최민식의 나네이션이 너무 설명적...
.
.
우리는...
영화보고 난 뒤...
'ㅇ ㅏ'.....를 원한다...
일본 놈들과 친일파 놈들이 꼭 보아야 될 영화! ..파묘..
크리쳐가 아니라 항일이라는 주제가 맘에 안든듯.
봉길이야 윤봉길이 민족주의자니 배역 좋았지만 왜 무당역이 이화림인가?이화림은 독립운동가 이지만 김원봉 북한군으로 남침한것 같이 50년 한국전쟁때 중국군으로 참전한 찐 공산주의자 다ㆍ왜 하고 많은 독립투사 여성도 있을텐데 화림인가? 화림이가 중국공산당원이었으니 중국에 판권 수출해도 문제는 없을듯 ᆢ
최민식 마지막 죽음
후반부갈수록 재미없었음
ㅎ....
앞으론 그냥, 목소리만 내보내요.
얼굴 보이지 마시고"
그럼 구독수가 늘어날듯.
넌그냥숨을쉬지말렴. 그럼 지구 수명 더 늘어날듯
와 쓰레기같다 너
스포가 난무해서 쌍까고
어제 퇴근시 예매한 극장으로
솔까 자기들 먼저봣다고 걍 감상편만 말하지 스포를 처하고들 😢
개매너 카약 퉤 스포 이거 법으로 처벌해야함
지가 제목에 스포주의 써있는 거 안 처보고 들어와놓고 지랄이네 눈깔 없나
스포일러 수준이네. 진짜 개매너
제목에 떡하니 스포주의
ㅂㅅ
카즈하 하위호환
리뷰 최고!
재밌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아쉽다. 후반부 타노스 슈퍼 사무라이 좀비 강시 콩콩을 만든 이유가 뭔가? 관객이 자유롭게 해석할수 있도록 한다? 이 영화는 큰 오류가 있다. 곡성처럼 수작도 아닌 주제에 관객에게 자유롭게 해석하라고 한다면 진짜 감독이 철저한 사전조사나 고증없이 반일을 접목시켜 3.1절 시기를 끼워 흥행에 눈이 멀어 전반부에서 중반부까지의 재미났던 영화를 후빈부 영화는 영화로 즐겨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게 영화를 좀비 강시 영화로 만들어 관객을 좀비 강시 특촬물을 보게한 관객모독이다. 샤머니즘 고증은 심혈을 기울인 부분 인정하지만 후반부 역사적 고증까지는 아니어도 친일반민족 집안과 헬리혜성 같은 도깨비불로 등장하는 세키가하라 전투의 다이묘 무사 좀비와의 연계는 진짜 아니였다. 샤킬 오닐이나 최홍만씨 같은 피지컬의 덩치와 키가 큰 타노스 다이묘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 피지컬을 관에 넣고 말뚝화 한것이니 그 다이묘가 말뚝 괸짝에서 무럭무럭 성장한것인가?
은어(아유)는 다시 태어난 곳으로 오는 물고기인데 그것을 좋아하는 세키가하라의 다이묘가 왜 음양사에 의해 봉인 되었는가?
친일반민족자를 다이묘 말뚝 위에 묻어야 대한민국. 즉, 한반도의 정기가 끊기는것인가? 아니면 그 집안에 원한이 있는 음양사의 복수적 행동인가? 세키가하라에서 1만여명 이상 적군의 목을 베었고 일본 각라도 출신 무령왕이자 그 후손인 천황이 구다라 핏줄이고 일본의 천황과 한일합방 당시 조선을 지배했던 자들은 구다라 핏줄이 대다수이니 그들의 명령에 의해 음양사가 봉인을 했다면 시라기계에 1400년의 한을 가진 구다라계에 의해 봉인이 된것이고 세키가하라전투에서 그 다이묘 타노스는 시라기계 핏줄인가? 그 다이묘가 북으로! 북으로! 하는 것은 조선을 말하는것인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북쪽의 북을 말하는것인가? 임진왜란. 정유재란에 출정한 장군이라면 세키가하라 전투가 1598년 토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정유재란이 끝난 1601년부터 1603년까지 일어난 전쟁이라 거꾸로 관객이 세키가하라 전투가 시기적으로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전이라고 오해할수 있고 그렇기에 세키가하라가 아닌 혼노지의 변이라던가 오다 노부나가와 다케다 신겐과의 전투에서 적들의 목을 베었다던지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조선인의 목을 베었고 게다가 귀와 코를 베어 소금에 절여 교토까지 가져와 풍국신사(토요토미 히데요시를 신으로 섬기는 신사) 앞에 무덤(미미즈카, 하나즈카)을 만들었다는 식의 대사가 먼저 나오던지 하고 세키가하라전에서 적군 만명의 목을 베었다. 그리고, 조선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에도 그랬다. 그 다음 북으로! 북으로!라는 식의 대사가 나와야 혼돈이 없는데 다 함축 해버렸고 또, 세키가하라전에서의 영웅담이 우선이라면 다이묘 좀비는 임진왜란이나 정유재란 왜군의 최고수장이냐? 세키가하라전투의 최고수장이냐? 아니면 세 전쟁과 전투 모두에서의 최고수장이냐?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적군 만명 이상 베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에 큰 거인증을 앓고 있는듯한 피지컬의 큰 다이묘는 누구인가? 고니시 유키나가, 가토 기요마사 등 알만한 장수들은 다 키가 작았다. 출정은 않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일으킨 키가 콩알만한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세키가하라 전투전에 죽었다. 그래도 한반도 원수 그를 팔척귀신화 시킨걸까? 아니면 시라기계로 임진왜란, 정유재란도 출정하지 않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인가? 세키가하라에서 적군 만명의 목을 벤 다이묘인지 자세하진 않지만 별명이 여우인 모가미 요시아키인가? 세키가하라전투에서 혼자서는 불가능하니 자신의 군사들과 적군 만명이상의 목을 벤 세 다이묘라면 동군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 히데타다, 마츠다이라 타다요시, 혼다 타다카츠와 죽은 토요토미를 따르던 서군의 모리 테루모토. 모리 히데모토, 이시다 미쯔나라, 고니시 유키나가가 가장 병력이 많았으니 그 사무라이 좀비는 그 여섯중에 하나란 소리인가? 그런데 그들 모두 팔척도 안되고 동군진영이건 서군진영이건 전사하면 갈기갈기 찢어죽이므로 그렇게 멀쩡한 시체는 있을수가 없다 최고위급이며 만명이상 죽인 다이묘의 온전한 시체를 구한다? 승리한 동군들은 대체로 편히 살았을지 모르나 패배한 서군장수중에 하나라면 온전히 죽은 고위급 다이묘들이 없고 아마 이 다이묘는 동군의 별명이 여우인 모가미 요시아키라 생각되는데 그는 만명의 목을 베지는 못했다. 음양사와 파묘한 집안과는 구체적 설명도 없이 음양사가 그 관을 말뚝으로 박고 파묘한 친일반민족 그 집안의 친일반민족 할아버지를 거기에 묻게 했고 파묘하면서 발견한 일본 다이묘의 말뚝 관을 해결하지 않으면 봉길은 죽을테고 나머지 친일반민족 인간들 모두 다 벌을 받게 할수 있냐? 없냐? 친일반민족주의자이면 음양사와 친일반민족 할아버지와 음양사가 모종의 합의가 있었던건 아닐테고 음양사가 그 할아버지와 악감정이 있었다?라던지 한국은 묘를 중시해 파묘는 쉽게 못하니 이미 깊은 다이묘 말뚝 관을 더 숨기기 위해서라던지? 그 집안을 저주하거나 한반도를 저주하자면 항일운동한 조선인들의 집안도 있을텐데 구태여 그들에게 협력한 친일반민족주의자인가? 최고위급 친일반민족주의자를 그런 곳에 묻게 하는 이유는? 이런 인물관계가 필요한데 슬쩍 흘리기만 하고 좀비 강시가 나왔다. 이완용이나 그 레벨급을 말하는건데 그들은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친일반민족주의자라 일본도 함부로 할수 없었는데 음양사의 의중은 깊게 그려내지 않을걸까? 영화는 극중 긴장감을 배우들의 애드립 같은 연기로 풀어주는 장면들도 있고 러닝타임 1시간 이후부터 이건 뭐지? 그 종교(?)에다 국위선양 같은 느낌은 뜬금 없고 다만 연기, 사운드 좋았다. 영화 유투버들의 추리는 맞는 부분이 많았고 모처럼 극장이 붐비고 이장문화와 관련된 영화고 시대를 경험하신 연배 있으신 분들이 많으셨다. 영화 하나로 세대를 아우르는 부분은 좋았다. 그러나, 챕터 도깨비불부터 영화가 산으로 간다. 친일반민족 집안 스토리까지는 재미가 있었는데 갑자기 세키가하라전의 다이묘 좀비가 나오고 이는 아마도 일본은 무령왕도 천황도 구다라 출신에 핏줄이니까 하시바 히데요시가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되어 이시다 미쯔나리에 의해 막을 내린 전국통일을 오다 노부나가의 바통을 이어받아 완성했고 세례명 아우구스티노인 고니시 유키나가를 1번 출정 주자로 내세우고 자신의 먼 친척뻘인 가토 기요마사를 2번 출정 주자로 내세워(원래 구마모토와 가까운 우토 영주였던 고니시와는 종교문제로 사이가 나빴고 분로쿠게이초 발발 당시 자신을 2번 주자로 출정시킨 이때부터 가토 기요마사는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 감정이 안좋음) 분로쿠 게이초 실패후 시라기 후손인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는 잠재적 적이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6살이던 늦둥이 아들 토요토미 히데요리를 돌봐줄것을 세번에 걸쳐 서약을 받고 죽고 그후 구다라 후손들인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따르던 무리들이 사라기 후손인 분로쿠게이초 당시 에도에 처박혀 출정 조차 안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무리들(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먼 친척이었던 가토 기요마사도 도쿠가에 이에야스편에서 선다)에게 무리들에게 패배한 265년 뒤 드디어 구다라 후손 천황이 명치유신으로 대정봉환(천황봉송)하게 되면서 시라기 후손으로 추정되는 극중 다이묘에 의해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많이 죽게 되었고 663년 백제는 일본 연합군과 신라, 당나라 연합군에 맞서 싸웠지만 백강구 전투에서 패하면서 일본으로 도망가서 살아야만 했던 구다라 후손들의 한을 940년이 지난 다음에야 시라기 후손 다이묘를 봉인하여 구다라 출신 각료들이 한일합방이후 시라기 후손 다이묘를 구다라 무령왕 후손 천황이 음양사를 시켜 시라기로 인해 잃어버린 한반도를 되찾고 한국인이 사는 한반도의 정기를 끊고자 풍수지리적 최고위치에 박았다? 이렇게 이해해야하나?
귀신이 차라리 이완용이거나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외무대신 박무덕(도고 시게노리)이나 조선도공 12대손 총리였던 사토 에이사쿠나. 한일기본조약 막후 조종자였던 그의 형 默而識之의 기시 노부스케나 얼마전 사망한 그의 손자 조선도공 14대손 아베 신조 같은 인물을 한이 맺힌 인물로 하던지 이토 히로부미 같은 인물을 귀신화하는게 낫지. 뜬금없이 세키가하라 전투에서의 다이묘는 황당하다. 그 다이묘는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일으킨 토요토미 진영 다이묘인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토요토미 무리들을 처부수고 훗날 토요토미 아들과 그 어미를 죽게하여 일가를 멸족시킨 도쿠가와 이에야스인가? 친일반민족 집안 사건이면 그 스토리로 끝까지 갔어야했다. 극중 주인공 이름이 봉길, 화림, 상덕처럼 독립운동가분들의 이름인점과 운구차는 차량번호가 1945. 상덕의 차량번호는 0815. 화림의 차량번호 0301로 감독의 의도는 알겠는데 뜬금없는 후반부 흐름과 사무라이 팔척귀신과 조선(해방전)과의 관계와 그 집안과의 관계등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점이 영화를 바닥으로 추락시켰지만 캐릭터들이 살아있어 후속편은 잘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ㅇ다. 친일반민족주의자와 그 집안. 샤머니즘까지는 좋았는데 도깨비불은 헬리혜성인가? 일본 역사에서 그 정도 키큰 다이묘는 없는데 뜬금 타노스급 좀비 강시까지. 긴장감 있게 가다가 후반부를 좀비 강시 특촬물로 만든건 아쉽다. 무당과 풍수지리가들에게 들어온 실화의뢰건을 모티브로 만든것 같은데 잘한것 같다. 별의별 의뢰가 많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다.
나는 오히려 크리쳐 나오니까 일반인 관점이 아닌 그쪽 종사하는 사람들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부분같아서 좋았음
평론이 있어빌리티네요. 알고리즘 안떳으면 좋겠네.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