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딸이지만 어릴 때 부모님한테 상장받았다! 말 꺼내는 게 좀 머쓱? 부모인데도 멋쩍은 기분이 있어서 잘 얘기 안 했던 기억 나요. 아드님도 부끄럽고 멋쩍어서 그랬을 수 있죠! 생각보다 칭찬받는 게 싫진 않지만 부끄럼 타는 애들도 많아요! 부모가 얘기하면 날 아낌없이 칭찬해줄 거 아니까 그게 막 쑥스러워가지고;;; 말을 못 하고 그랬었어요;;;
11:10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떤 육아하시던 분이 부부가 번갈아가면서 밤에 아이 밥 먹이는걸 담당하셧다는데 남편 차례가 됐을땐 처음엔 아기 우는걸 못 듣고 계속 잤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아내는 안깨고 남편은 잘 일어나더라 하더라고요 중요한건 자기 책임으로 생각하는 마음인듯 만약 다음날 중요한 일을 염두에 두고 있으면 알람 소리 잘 들리는 것처럼
@@clairdelun5521 님 말씀이 맞는게. 도자기도 처음에 만들때 말랑말랑해서 변화가능하지만 굳으면 변하지않고 형성된 도자기가 평생 가는 것처럼 여자도 10대+20대초반에 형성된 자아로 평생을 사는거고 그래서 나이 90살도 여자는 여자인거고 남자도 20대초반에 형성된 자아로 평생을 살아요. 그래서 나이 90살 먹은 남자도 남자예요. 다만 성별불쾌감인 젠더디스포리아를 앓는 사람들은 10대때 그걸 앓았다면 나이 65세가 되어도 10대때 앓았던것이 변화없이 평생 젠더디스포리아를 앓아요. 그래서 65살에 성전환 시작한 브루스제너가 65살에 되어도 자기가 10대때 고민했던게 시간이 지난다고해서 없어지지않는걸 깨달아서 65살에 성전환 시작한 브루스제너도 있죠. 그래서 20대초반까지 형성된 자아로 평생 가는거맞아요. 남자든, 여자든,트젠이든 예외없죠
저도 아들셋을 키우고 있어요~~ㅎㅎ 어느덧 쬐그만했던 아이들이 지금 고1,중1,초5 학년이 되었네요~~^^ 근데 저는 애들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아들셋 엄마치고 스트레스 안받고 너무 행복해 보인다며 신기해 하더라구요~~ㅎ 고기능자폐가 있는 첫째는 얌전하지만 자기중심적인 말이많고~ 둘째랑 막내는 너무 활동적이라 서로 시너지효과로 집 이곳저곳 부서진곳은 많지만 저에게는 다 이야기거리일뿐~~ㅋㅋ 제가 잘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인가봐요~~ㅎㅎ 거기다 저도 아들들과 비슷한듯~~ 질문하면 남편보다 더 아빠같은 대답~아빠도 안하는 오락도 같이하고 어린이TV~유투브도 함께보고 평일은 저혼자 애들만 데리고 외식도하고~마트도가고~ 저는 함께하는게 거의 다 즐겁네요~~ 물론 이해 못하는것도 있겠지만 저는 빨리 잊는답니다~~~^-^
님 그건 그런 성향인거지 그렇다고 따님을 아들로 생각하고 대하시면 안될듯요;; 저도 학교생활내내 또래 남자아이들보다 승부욕넘치고 과묵한데다 지나치게 모든 걸 혼자서 해결하려 했거든요.. 그러다 한참 뒤에야 찐으로 깨달았네요. 나 스스로 처절하게 남자아이 흉낼내며 여성성을 강하게 억압해왔단걸요. 지독하게 남아선호하고 남동생만 편애하는 부모님에게 내면 깊이 상처받고 그렇게 존재감과 사랑을 확인받으려 아이입장서 나름의 생존전략과 방법을 선택한걸수도 있겠다고.. 물론 제 기본탑재 기질도 있겠지만 그보다 여성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외면당하고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훨씬 더 컸다는 게
@@뉴런-t8t 뭔소린가요? 비약은 님이 오지신데?? 그걸 왜 억압바이브 하나에 꽂혀 멋대로 왜곡해 비난하는지 이해불가네요. 그저 그때 나도 미처 몰랐던 내면과 기제에 대한 얘기고, 다만 다른 이면을 염두에 두고 따님을 대하는 것도 도움이 될수있다는 하나의 의견일뿐입니다
딸 키우는것도 어렵지만 우리나라 대부분 주 양육자가 엄마이고, 엄마는 다른 성별의 아들을 이해하기 힘들기때문에 이런 연구와 설명이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아들이 이제 7개월 됬는데 앞으로 아들 키우는데 많이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집에 있는 곧 마흔살인 큰아들(?)에게도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첫째 아들, 둘째 딸 키우고 있어요~ 정말 달라요 아들이랑 딸이랑 ㅋㅋ 특히 공감부분. 아들이 왜 다른 사람이 아파해도 보고 그냥 가는지 이 영상보고 이해했어요!! 저희 아들이 아기때부터 엄청 예민하고 감정조절이 어렵고 그런데 몸은 아빠 닮아서 우람해서 제가 아주 정신육체적으로 힘듦니다. 전 strict 하게 키우고 한번 안됀다고 한건 지켜요. 일관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랬더니 아들이 규칙을 정말 잘 지켜요 만 5살때인가 저녁먹기 전에 과자 먹겠다고 난리쳐서 그러면 저녁 안준다고 하고 세번 물어보고 오케이해서 과자주고 정말 저녁을 안줬어요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져 배고프다고 ㅋ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한다고 안줬어요 그랬더니 만 11살이 되어가는 지금도 제가 말 한거는 따라요 말씀하신 것 처럼 동생도 가르치구요 ㅋㅋ 엄마가 맘이 약해지면 안돼요!! 맘 굳게 먹어요 엄마들!! 화이팅!!
딸키우는데 아들얘기가 딱 우리애같네요.. 다른딸들은 쫑알쫑알 말이 많다든데 우리애는 전혀 말이없고 물어봐도 모른데고 기억이안난데요ㅡㅡ 근데 규칙을 제가 자꾸 깼네요 그래서 애가 말을 안듣고 제 수명이 줄고있었는데 이 영상을봤네요 엄마가 마음이 약해서 단호하기가 참 어렵네요
집에서만 안 듣는거죠. 이렇게 사회생활하면 울 남편 100프로 왕따에 회사 잘렸을텐데 회사 잘 다니고 사람 잘 만나고 다녀요..ㅋ 남자도 다 생각하고 삽니다. 애 울음소리에 안 깨는건 마누라가 하니까 걍 관심끄는거.. 게임소리나 차소리는 기가 막히게 듣는건 자기가 좋아하는거니까..
저도 아들 셋인데 공감 되고 재미도 있고 도움이 되네요. 외국이라 언어는 다르지만 '오늘 어땠어?'에 '몰라'는 만국 공통인 듯 ㅋㅋ. 저는 그나마 애들한테 좀 쿨? 한 편이라 아들이 잘 맞는 것도 같아요. 단호함같은 데선 별 문제 없긴 한데... 그 대답해 놓고 안하는 거랑 가는귀 먹은 거 같이 못알아 듣는 거는 정말 난제였는데 이 강의를 통해 좀 해결이 되었습니다. 고 2 큰 아들 요새 게임에 빠져 성적이 좀 떨어지는 거 아직 지켜보는 중인데 한 번 같이 해 봐야 하나... 고민되네요 😅
게임에 대한 훈육은 제가봐도 정답은 하나인거 같습니다. 어머니도 같이 또는 아버지도 같이 게임을 한다는것...그것도 그저 해본다가 아니라 즐긴다는걸 아들한테 보여준다는것. 그 후의 조언이나 훈육은..... 아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는.... 그 다음이 더 중요하지만 ㅎ
전 아들도 딸도 키웠지만 제 얕은 경험지식은. 엄마들이 체력을 키워 어릴때 아들과. 몸을 부대끼며 아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함께 뒹굴고 놀아부고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참여해주며 초등 학12학년정도 까지 함께 공감해주며 놀아주면 고학년 사춘기때도 엄마에게 의논하고 단한번도 문안잠그고 .엄마가 혼내도 스스로 화를 누르며 센스로 피하더라고요 . 단. 유아까지 엄마가 무서운부분도 반드시 있다는걸 인식시켜놔야해요.. 세번정도 의기회를 어기면 아이가 무서워하는 체벌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 아빠가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지않아 독박육아하며 키웠어요.단지 아빠의 역할에대한 이해도 시켜주었어요.. 똑같이대했는데 둘다 사춘기 크게없이 두세번의 작은 다툼 있었고 지나갔어요 우유가 썩었을 정도면 엄마들이 지금 아이들을 신체적 노력없이 말과 돈으로만 키워 더그런거 아닐까싶어요
아들 키우기 힘들다는 여자 분들은 힘든 큰 아들 한명 더 키우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말인즉슨 아들의 모든 성향들은 바로 아빠를 보고 배운거라 그런거지요 특히 열살 이후부터 은근 소위 청개굴 심보까지 지녔다면 더욱 그럴 확률이 높아지지요 천성적으로 타고난 말썽 꾸러기나 본인 어릴적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것이 아닌데 도무지 왜 저런지 모르겠다면 숙지하세요 애초 결혼 신혼시절부터 어느 누구든 한쪽 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평한 상호 존중으로 애정을 둔 부부중심 가족관계로부터 시작 됩니다 분명 겉으로 드러나는 게 다가 아닌 진심 그래야 합니다 그러면 늘 아내를 존중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질서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온전한 사회성을 깨치게 됩니다 훈육의 시작은 부부간의 관계성입니다
아내도 남편을 존중해야지요 아들은 엄마는 안보고 배운답니까? 홀키우는 엄마들은 아들들 안 힘들어할까요?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하는거지 머 물론 부부간의 관계성이 좋으면 좋지요 그건 그거대로 가고 엄마가 아들키우는거 힘든거는 힘든겁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정말 위험하네요.
아이는 없지만 평소에 남친이 대답만 하고 실행은 안 하거나 어쩔 땐 아예 대답도 안 하는 모습이 스트레스로 다가왔었는데 이걸 보고 왜 그러는 건지 알게 되었어요.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닌 타고난 신체의 한계라고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사라지네요. 저는 절 무시하나? 라고 생각 했는데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제 말을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을 거라고 생각하려구요. 근데 제 남친은 규칙 파괴범인데 어떡하나요ㅜ 저는 좀 융통성이 부족할 정도로 규칙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주의인데 남친은 융통성이 너무 쩔어요.... 남친이 시간 약속이라는 규칙을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ㅜㅜ
주저리 주저리 내가 떠들어봐야 뭐하나. 이런 사람들 때문에 사회는 더 심각해질듯. 딸들이나 잘 키워 아들한테 지랄이야 하면서 오냐오냐 키우다가는 훗날 자신한테 돌아옵니다. 이 말을 고깝게 듣는건 아들맘이거나 아들이라서겠죠. 괜히 하는 말 아니고 아들들 잘~ 제발 딸들만큼 정서적으로 잘 키워서 내보내주세요 제발!
@@eetravller 저한테 하는 말인것 같은데 남 저주나 하는 사람이 사회를 정상적으로 분석할거란 기대는 안합니다 당신이 쓴 댓글 읽어보세요 당신이 사회화가 정상적으로 된 사람인지... 페미니즘이 여자애들 뇌를 세뇌시켜 배워야할 기본 도덕은 못배우고 피해망상에만 빠져서 인터넷게임에 미쳐서 살인하고 범죄하는 인간들이랑 똑같은 상황에 처한줄도 모르고 정상인마냥 행동하는 당신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사회생활 아주 잘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어머! 부끄러우신지 그새 댓글 지우셨네요? 그 고상하시고 우월하시고 잘나신 분이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자신을 발견하기라도 하셨나봐요?
@@드림-y1m 페미니즘ㅋㅋㅋㅋ 님이 여자라고요? ㅋㅋㅋㅋ 하이고 예~ 뭐가 문젠지도 모르면서 계속 그렇게 사세요^^ 무슨 광신도 보는것 같네 ㅋㅋㅋ 아들 좀 잘키우라는 말이 그렇게 듣기 싫은가~ 당신은 이 ㅈ같은 사회에 무던한 사람인갑네 난 아니라서요 좀더 안전하고 살인 강간 없는 사회에서 살고 싶어서요 당신같은 사람하고 말도 섞기 싫어요 무서워요
웬만한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웃겨서 보는 내내 빵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남자는 언어 영역 소리를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 집중을 시켜야 한다. 집중이 된 후에는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눈을 마주본 후, 말을 해야 뇌에 꽂힌다.] 집중 시켜서 눈을 보면서 말을 해야 말이 뇌에 꽂힌다는 부분, 생각할수록 웃기다. ㅋㅋㅋ
오, 우리 친할머니도 5남 1녀를 뒀고 90살에 돌아가셨습니다. 1녀는 제일 막내로 태어나 아빠와 큰오빠 사랑 듬뿍 받고 자란 공주셨죠. 그 공주님이 얼마 전에 손주를 본 할머니가 되셨네요. 아들 5명도 성향이 조금씩 달라서 딸처럼 감성적이고 눈물 많은 저희 아버지 같은 아들도 있습니다. 아들만 둔 어머니들 수명 걱정을 크게 할 필요 없어요. 의학 발전한 요즘 시대에ㅋㅋ
6세 아들과 4세 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영상 내용 왠만한 코미디보다 더 웃깁니다.
우리집 이야기 하는 줄 알았어요.
귀 안들리는 아들과 더 안들리는 큰 아들 이야기 완전 대박이에요!!
아들 육아를 위한 꿀팁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아들 넷 입니다....
남의 아들 하나.사춘기 아들 둘. 똥 된장 구별못하는 4살 하나..
화가 치밀어오를때마다 봅니다...
웃음이 납니다...눈물도 나네요...
애국자시네요. 한명한명 결혼까지 시키려면...
아이고ㅜㅜ 넷이나 연속으로 아들만 나올 확률이ㅜㅜ 진짜 성별은 내마음대로 못하네요
묵념.... 수명연장화이팅이요!
ㅍㅇㅌ~^^♡
@@Deer3AM 남의 아들.남편이신듯요.^^
사람 애기나 멍뭉이나 교육에 있어서 같은점
1. 합리적인 규칙을 세운다
2. 어겼을 경우 감정이 아닌 단호함을 보여준다
3.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4. 귀엽고 사랑스러움에 현혹되선 안된다!!☆
지키기 어렵지만 잘 지켰을 때 삶의 질이 달라짐.
절대공감 ㅎㅎㅎ1ㅡ3번 다 잘하는데 4번이 잘 안돼요
4번에 무너지면 모든게 끝나는게.. 근데 너무 귀여워서 ㅠㅠ
4번...ㅜ
4번이 어렵다.ㅋ
😊😊😊😊
시어머니 아들 양육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력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아들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ㅎㅎ
저희 올케도 엄마 아들 때문에 고생하던데ㅜ
전 저보다 5살 많은 큰아들이 있는데요.... 남의집 아들 키우기가 젤 미쳐버릴 것 같아요 ....... 제 두 아들이 남의집 아들보다 말을 잘 들어요...
큰아들은 엄만테 보내세요
저희엄마 코로나걸려서
큰아들(60대임)을 엄만테 일주일보냈는데
아주 살겠데요..ㅎㅎ
@@curajang2661 이제 그 분들도 안받아주세요ㅎㅎ
이런 강연을 내가 울 아들 어릴때
들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이제야 들었다는게 억울하기까지
ㅋㅋㅋ
아들도 키웠고 딸도 키우고 있어요. 아들 부분에서 진짜 공감 가는거... 우리 아들은 학교 생활 그래도 얘기하는 편이었는데 가방에 보름 지난 통신문 있고 심지어 중학교 땐 상장 받은 것도 한참 뒤에나 내가 열어보고 알게됐네요.ㅜㅜ
아앗.. 나는 여자인데 왜 초들학교시절 가정통신문을 몇주씩 가방에 묵혀놨을까요...
@@Ddssaaeewwqq 당연히 칭찬하죠. 아이 성격이 막 활발하지 않고 진득해서 그렇지 유대관계 좋았어요. 맞벌이 하느라 열성적이진 않지만 최대한 학교 행사에 참여하고 관심도 가졌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냥 하는 말이지만 아들이엿던 입장에서 왜 내 가방 열어봤어 라고 생각할수도있엇을거같네요
@@河在表-t1j 오래 돼서 기억은 안나지만 학교 안내문같은 것도 하도 안주길래 확인하느라 열어본걸로 기억해요. 뭔가 의심하거나 검사하려고 열어본적은 없었어요.
전 딸이지만 어릴 때 부모님한테 상장받았다! 말 꺼내는 게 좀 머쓱? 부모인데도 멋쩍은 기분이 있어서 잘 얘기 안 했던 기억 나요. 아드님도 부끄럽고 멋쩍어서 그랬을 수 있죠! 생각보다 칭찬받는 게 싫진 않지만 부끄럼 타는 애들도 많아요! 부모가 얘기하면 날 아낌없이 칭찬해줄 거 아니까 그게 막 쑥스러워가지고;;; 말을 못 하고 그랬었어요;;;
씩씩하고 의리가 넘치는 딸
다정하고 조용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이쁜말을 잘하는 아들
울집 은 뒤바껴서리 ㅋ
뭐가 어찌되었든 아들이 가장 사랑하는건 엄마입니다.
그 사랑을 내가 빼앗아 보려고 아무리 잘해줘도 놀아줄때뿐이고
결국은 엄마가 최고더라고요.
아들의 최고 존엄이신 어머님들 부럽습니다.
육아 끝내고, 입시 끝내고 이제 군대 막 보낸 아들 맘입니다. 남자인 아들을 키우면서, 남자인 남편을 이해 하게 되더라구요. 어쩜 사람이 저럴 수 있어.. 라고 생각했던 남편의 행동이 아들을 키우다 보니,, 그냥,, 남자는 그렇구나,, 라는걸 많이 배우게 됐네요.
11:10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떤 육아하시던 분이 부부가 번갈아가면서 밤에 아이 밥 먹이는걸 담당하셧다는데
남편 차례가 됐을땐 처음엔 아기 우는걸 못 듣고 계속 잤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아내는 안깨고 남편은 잘 일어나더라 하더라고요
중요한건 자기 책임으로 생각하는 마음인듯 만약 다음날 중요한 일을 염두에 두고 있으면 알람 소리 잘 들리는 것처럼
자기일이아니라고생각해서 못듣나보네요
아뇨 그냥 안들립니다...ㅋㅋㅋ
군대에서 불침번, 동초 자기책임인걸 뻔히 알지만 그 소리에 익숙해져서 안들립니다.
마찬가지로 익숙해지면 안들립니다 ㅋㅋ
만약 남편이 평소에 안일어나던 익숙한 소리에도 깨서 일어난다는건, 잠을 설치는겁니다
저 아들셋 맘이예요. 수명 단축에 공감 백배…. 강아지 두마리도 수컷이라서 집에 수컷이 여섯ㅜㅜ 마음을 내려 놓고 키우면 돼요. 작년에 아들셋 모두 군복무했네요
아닙니다 그런남자들이 남자상사,남자행님들 말은 잘들어요
@@user_skxk93jfnd7e 지랄하고 앉았네ㅋㅋㅋㅋㅋㅋ풉 무슨 5살짜리 남자애도 아니고 생떼쓰노
그건 원래 그래요. 여자는 같은 여자들사이의 인정욕구받고싶어하는 여자들의 세계관이 중요하지. 여자에게 남자는 크게 중요하지않은것처럼. 남자는 같은 남자들에게 인정욕구가 되게 중요해요.
@@user_skxk93jfnd7e 그러니까 엄마가 라닌 아빠가 훈육, 육아를 하는게 효율적이죠
아들한테도 좋은 일이니 아빠들이 주양육자가 되면 됩니다. 여자 커리어도 지키고 얼마나 좋아요~~
@@kallmannsyndromepatient ^^뭐 하라고 하거나 부탁하는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거 못알아듣는거(노력을 안하는거 등)은 전~~혀 인정욕구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한테 그러나요? 말안듣고 말귀못알아듣는거? 안그러죠? 아 물론 이 모든건 남자어른일때요 커서도 애새끼 처럼 굴때요 ^^
@@clairdelun5521 님 말씀이 맞는게. 도자기도 처음에 만들때 말랑말랑해서 변화가능하지만 굳으면 변하지않고 형성된 도자기가 평생 가는 것처럼 여자도 10대+20대초반에 형성된 자아로 평생을 사는거고 그래서 나이 90살도 여자는 여자인거고 남자도 20대초반에 형성된 자아로 평생을 살아요. 그래서 나이 90살 먹은 남자도 남자예요. 다만 성별불쾌감인 젠더디스포리아를 앓는 사람들은 10대때 그걸 앓았다면 나이 65세가 되어도 10대때 앓았던것이 변화없이 평생 젠더디스포리아를 앓아요. 그래서 65살에 성전환 시작한 브루스제너가 65살에 되어도 자기가 10대때 고민했던게 시간이 지난다고해서 없어지지않는걸 깨달아서 65살에 성전환 시작한 브루스제너도 있죠. 그래서 20대초반까지 형성된 자아로 평생 가는거맞아요. 남자든, 여자든,트젠이든 예외없죠
엄마도 여자기 때문에 딸 키우기는 쉬운것처럼 아들은 남자인 아빠가 더 신경써야 하는데... 아들의 육아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아빠가 생각보다 없음.. 심지어 조금만 커도 딸은 물론 아들까지 엄마만 찾음
저도 아들셋을 키우고 있어요~~ㅎㅎ
어느덧 쬐그만했던 아이들이 지금 고1,중1,초5 학년이 되었네요~~^^
근데 저는 애들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아들셋 엄마치고 스트레스 안받고 너무 행복해 보인다며 신기해 하더라구요~~ㅎ
고기능자폐가 있는 첫째는 얌전하지만 자기중심적인 말이많고~
둘째랑 막내는 너무 활동적이라 서로 시너지효과로 집 이곳저곳 부서진곳은 많지만 저에게는 다 이야기거리일뿐~~ㅋㅋ
제가 잘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인가봐요~~ㅎㅎ
거기다 저도 아들들과 비슷한듯~~
질문하면 남편보다 더 아빠같은 대답~아빠도 안하는 오락도 같이하고 어린이TV~유투브도 함께보고 평일은 저혼자 애들만 데리고 외식도하고~마트도가고~
저는 함께하는게 거의 다 즐겁네요~~
물론 이해 못하는것도 있겠지만 저는 빨리 잊는답니다~~~^-^
너무 훌륭하세요
그러고보니 어렸을 때 엄마가 저 청각에 문제 있는 줄 알고 병원에 가서 청각테스트 한 적 있었는데 청각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더라구요. 진짜 소리만 들리고 무슨 말을 한 건지 못들을 때가 많았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아들둔엄마들은 한번씩해보는것같아요ㅋㅋ 청력검사요ㅋㅋㅋ저도검사해봄
어쩌면 그것 또한 인류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구석기 시대 사냥전담이었던 남성들의 본능이 남은 걸지도 몰라요
집중을 하고 있는 대상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집중에 방해되지 않도록 무시해버리는 거죠
아들도 있고 딸도 있는데 키우면서 힘들게 한적이 없어서 제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네요ㅎ
저는아들육아서적에모든얘기들이남편에적용돼요 남편한테 단련되서 아들은 수월해요~ 남편에비하면말도 잘들어주는편
딸육아가 아내육아보다 훨씬 수월해요.
아내에 비하면 정말 천사.
@@홀앙이-f7j 이런걸 미러링이라고 ㅋㅋㅋㅋ 맞는말이지뭘 성인은 머리가 컸는데 어렵지 당연히
당신 또 내욕했지~!
매우 공감!
@@홀앙이-f7j 아내나 딸 있는것처럼 구네
저희 딸의 성향이 승부욕도 강하고 운동좋아하고 학교다녀오면 쪼잘쪼잘 얘기도 안하고 너무 남자아이같아서 본건데 진짜 아들 묘사하는 부분에서 저희딸과 똑같네요..ㅋㅋㅋ 영상 참고해서 아들로 생각하고 키우렵니다..😅
님 그건 그런 성향인거지 그렇다고 따님을 아들로 생각하고 대하시면 안될듯요;; 저도 학교생활내내 또래 남자아이들보다 승부욕넘치고 과묵한데다 지나치게 모든 걸 혼자서 해결하려 했거든요.. 그러다 한참 뒤에야 찐으로 깨달았네요. 나 스스로 처절하게 남자아이 흉낼내며 여성성을 강하게 억압해왔단걸요. 지독하게 남아선호하고 남동생만 편애하는 부모님에게 내면 깊이 상처받고 그렇게 존재감과 사랑을 확인받으려 아이입장서 나름의 생존전략과 방법을 선택한걸수도 있겠다고.. 물론 제 기본탑재 기질도 있겠지만 그보다 여성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외면당하고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훨씬 더 컸다는 게
@@astaroth-o5w 냥냥이님이 억압하겠다는게 아니지 않나요? 본인의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있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비약이 심합니다.
@@뉴런-t8t 뭔소린가요? 비약은 님이 오지신데?? 그걸 왜 억압바이브 하나에 꽂혀 멋대로 왜곡해 비난하는지 이해불가네요. 그저 그때 나도 미처 몰랐던 내면과 기제에 대한 얘기고, 다만 다른 이면을 염두에 두고 따님을 대하는 것도 도움이 될수있다는 하나의 의견일뿐입니다
@@astaroth-o5w본인 트라우마가 남아있다는 말이 비난인가요..?악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비난을 멈춰주세요.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는 말투 아닙니까?
24년째,아이들을 가르치고있는 선생님입니다 여자아이와남자아아는 정말다릅니다 남매를 키우는어머님들는 제말에 격한공감을 하시지요 ~~~ 딸을키우는어머님은 싫어하시구요 아들을키우는어머님은 덤덤하시구요 결국 서로 보완관계라는걸 알게됐구요 다르다라고 출발해야 모든 갈등이 치유된답니다~~
대박 웃기네요. 울집도 딸방은 거실에서 좀 멀거든요. 거실에서 남편과 딸이야기 하면 딸이 귀신같이 잘 듣고 "아니거든" 이래요. ㅎㅎㅎ
남편을 아주 잘 훈육할 수 있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오냐오냐 해 주니까 이젠 남편을 훈육한다는 ㄱ소리를 지껄이네 😅
딸 키우는것도 어렵지만 우리나라 대부분 주 양육자가 엄마이고, 엄마는 다른 성별의 아들을 이해하기 힘들기때문에 이런 연구와 설명이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아들이 이제 7개월 됬는데 앞으로 아들 키우는데 많이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집에 있는 곧 마흔살인 큰아들(?)에게도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독박양육
@@2023asiancup 주 양육자라는게 알아듣기 힘드냐? 어디에 독박한다 써있는데? ㅋㅋㅋㅋ
@@2023asiancup 응 밖에서 돈벌어오는게 더빡세
@@2023asiancup 요즘에 그러다 이혼당해
트
아빠가 육아에 참여해주면 아들들이 덜 힘들겠네.. 엄마도...
딸같은 아들
아들같은 딸도 있다는 거
성별보다는 성향의 차이 인듯
딸성향 아들성향 다섞인 혼종인 나랑 친한 우리엄마...그저 갓
성향도 크지만 남자와 여자는 유전적으로 타고난게 달라서..그걸 연구하고 적용하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케바케는 맞지만 다 경향성이죠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아들 엄마들 수명이 준다는 통계가 이미 있다는데 예외가 있다고 전체를 다 부정할 순 없지ㅋㅋㅋㅋ
그 성향이라는게 유전이아니라 문화에의한것일수도 있다는생각이듭니다
항상 어떤 법칙이든 예외는 있죠. 10명중 한명이 그런거 갖고 성향차이로 치부하는건 예외라는 단어를 모르는 행동임.
첫째 아들, 둘째 딸 키우고 있어요~ 정말 달라요 아들이랑 딸이랑 ㅋㅋ 특히 공감부분. 아들이 왜 다른 사람이 아파해도 보고 그냥 가는지 이 영상보고 이해했어요!!
저희 아들이 아기때부터 엄청 예민하고 감정조절이 어렵고 그런데 몸은 아빠 닮아서 우람해서 제가 아주 정신육체적으로 힘듦니다. 전 strict 하게 키우고 한번 안됀다고 한건 지켜요. 일관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랬더니 아들이 규칙을 정말 잘 지켜요 만 5살때인가 저녁먹기 전에 과자 먹겠다고 난리쳐서 그러면 저녁 안준다고 하고 세번 물어보고 오케이해서 과자주고 정말 저녁을 안줬어요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져 배고프다고 ㅋ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한다고 안줬어요 그랬더니 만 11살이 되어가는 지금도 제가 말 한거는 따라요 말씀하신 것 처럼 동생도 가르치구요 ㅋㅋ
엄마가 맘이 약해지면 안돼요!! 맘 굳게 먹어요 엄마들!! 화이팅!!
선생님 되게귀엽+잘생김+훈남이시고 강의내용 쏙쏙 들어와서 재밌어요 ㅋㅋㅋㅋ
아들딸 다키워봣는데 다 애들성향 나름이다.. 난 딸키우는게 더 힘들었음.. 딸들은 감정선이 복잡해서 삐지고 서운해하고 이게 5살무렵부터는 힘듦...
@@SujeongJeong 성향 나름이라는 전제를 뒀는데 멍청이라고 극딜하는 그대는 정상인가요?
@@SujeongJeong 성향나름이라고 써놨잖소.. 그대가 멍청해보이는군ㅋㅋㅋ
@@HJ-pp2tv ㅡ
강의가 진짜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아들 키울때 힘든점을 너무 잘 파악하시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어요ㅎ
유재석씨
이젠좀쉬세요
방송할만큼하셨고돈도
벌마큼하셨잔아요
싫진않지만지겨워요
방송그만나오셨음
좋겠어요
딸키우는데 아들얘기가 딱 우리애같네요..
다른딸들은 쫑알쫑알 말이 많다든데 우리애는 전혀 말이없고 물어봐도 모른데고 기억이안난데요ㅡㅡ
근데 규칙을 제가 자꾸 깼네요
그래서 애가 말을 안듣고 제 수명이 줄고있었는데 이 영상을봤네요
엄마가 마음이 약해서 단호하기가 참 어렵네요
아 대박 울집 30대 큰아들 뭐만 하면 설명서 절대 안 보던데 그래서 그런거구나 ㅋㅋㅋ 아들도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우게 냅둬야겠네요
아들 셋 딸 하나
딸 하나가 아들 셋 합친것보다 아빠,엄마를 더 많이챙깁니다.
맞아요 그 아들은 커서 또 다른 한가족의 가장이 되기 때문이죠..여유가 없습니다 아들.딸 가리지말고 요즘 저 출산 시대에 다 아들.딸이든 잘챙겨줍시다
맞아요
아들 둘. 딸 하나
딸이 엄마의 우주지요
@@kimttoktti8489 아들은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거죠. 여자도 일 하는 시댄데요....?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 인거죠ㅡ 아들은 가장이 되고, 딸은 엄마 및 부인이 되는데 요즘 일 안하는 사람 없고 다 바쁘죠. 바쁜 와중에 마음이 있는 사람은 다 챙기는 것 같아요. 마음이 없으면 핑계대기 바쁘구요ㅡ
넷 씩이나~~~ㅠㅠ
능력 좋으시네요
와대박ㅋㅋㅋ남편은 모기있다고 그렇게 빡쳐서 깨던데 나는 모기가 물던말던 겁나 잘잠ㅋㅋ 근데 유툽소리는 거의 풀로 키우고 봐서 내폰소리는 하나도 안들림ㅋㅋㅋ
와 맞는 것 같아요 신기😮
아빠랑 남동생 티비 엄청 크게 틀어놓고 봄 귀아픔..
마지막에 규칙세우는 팁 너무 좋네요
진짜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하네요
공감 대공감요ㅎ
울집만 그런줄 알았어요
@@kate0111-u9i 저도 남자로써 음량을 틀다 보면 아빠랑 저는 괜찮은데 엄마가 그러기를 좀 소리가 크다고 얘기한 적 있었어요.
다 그렇구나 귀에 피난거 보여주고나선 줄임 ㅎ
나도 남편이 말을 못알아들어서 저렇게집중시켜서 말하는데 힘들어죽겠음.. 답답함 결혼하고 아들엄마마냥 험해짐
전 그래서 중요한 이야기는 카톡으로 한번 더 해요...실컷 상의하고 이야기 해 놓고 못들었단 소리 못하게 ㅠ.ㅠ
전 경찰에 도와달라고 해요
남자친구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네요..ㅎㅎㅎㅎㅎㅎ
남자친구는 말 잘들어서 아직 아닙니다 ㅎㅎ 결혼해보면 알아요 성향 바로 나옴 ㅎㅎ
ㅋㅋ너무 알것같아서 계속 남친이고만 싶네요ㅎㅎ
저런 강의로 남자를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릅니다.
집에서만 안 듣는거죠. 이렇게 사회생활하면 울 남편 100프로 왕따에 회사 잘렸을텐데 회사 잘 다니고 사람 잘 만나고 다녀요..ㅋ
남자도 다 생각하고 삽니다. 애 울음소리에 안 깨는건 마누라가 하니까 걍 관심끄는거.. 게임소리나 차소리는 기가 막히게 듣는건 자기가 좋아하는거니까..
맞아요
밖에서 남한테는 엄청잘함
그럴수도 있겠지만 회사랑 연애는 다르지 않나요? 회사는 내가 잘릴수도 있다(의식주 못함⚠️)는 위기감에 스스로 만든 규칙을 지켜가는거고, 연애 마저 일처럼 된다면 숨막힐 것 같아요
우리집도 그래요 회사가서도 이러냐고 물어보면 회사에선 안그러지~ ㅇㅈㄹ ... 아오!!!
ㄹㅇ 개이기적임 룸메이트랑 살때도 그따위론 안살거면서 정작 배우자한테는ㅋ... 마인드 자체가 못됐음 회사에선 알아서 다 챙기고 집에선 아예 손놓는게 본인에겐 당연
매번 배우자가 청소하는걸 보고서도 밖에서 사람만나서 집안일 얘기 나누면 "청소 둘다 안해~"ㅇㅈㄹ
@아샷추 당연히 인간관계는 서로가 반드시 노력이 필요한 건 맞습니다. 그 사람들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왜 바깥에선 저러고, 집에선 이러는지 얘기한 것 뿐입니다.
아들=남자들은 자신만의 심리적공간을 갖고 공유하지 않으려한다
그래서 엄마들이 늘 목마르다
공유하고 공감하고싶기때문에ᆢ
안들리는게 아니고 선택해서 듣는거같다 필요한것만ᆢ
일반화 입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여자들도 여자들 마다 다 성격이 다르듯이 남자라고 다똑같지 않습니다. 저런 전문가들의 일반화에 빠지지 마세용
난 아들키우는게 더 쉽다 ㅠㅠ
무던해서 되려 더 좋아
딸은 변덕에 사랑갈구에 ㅠ
너무 지친다 증말...
@@iwiurnvowp 맞아요
감정기복이 거의 없는데 반해
딸내미는 아오
하루에 열두번도 더 변덕이라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진짜 기빨려요 ㅎ
웃을일도 많지만 울일도 많은 내딸
와.. 역시 엄마들.. 눈빛에 빨려들어가겠다ㅜㅜㅋㅋㅋ
남편은 지 듣고 싶은것만 듣고,
아내는 지 하고 싶은것만 말함
맞음 이게 결론임ㅋㅋㅋㅋㅋㅋ
명언이네요
ㅋㅋ 우린 서로 그래요
그래서 싸움이 없음
대박!!!!!
안듣는건지 못들은건지
속터질때 많아요
그래서 나도 똑같이 갚아주죠 무시로
그러니 싸울일은 없는데
점점 멀어져요
아들키우는 엄마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규칙에 엄마가 무너졌는데 단호질필요가 있구나 같이 공감할수있는걸 찾아야겠네요
최민준 소장님, 아들 키우고 직업상 아이들 이해해야해서 구독하고 찾아듣던 강의였어요.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네요.
전 단호함이 부족했네요. 잔소리를 버티는 새로운 규칙이 생성될 줄이야.ㅠㅜ
삐딱한 사람들 많네… 저런 성향의 아들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되겠다고 생각하면 되는걸 😂 내 딸이 저런 성향이면 적당히 대입해서 참고하면 되는 거지… 일대일 컨설팅 바라고왔나?ㅋㅋ
😊😊난 ㄴ😊난 😅ㅌㄴ
딸딸이 아빠로서...
잔소리꾼 마눌님이 셋 있는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부잣집은 이게힘든듯
잔소리 3배
저도 아들 셋인데 공감 되고 재미도 있고 도움이 되네요. 외국이라 언어는 다르지만 '오늘 어땠어?'에 '몰라'는 만국 공통인 듯 ㅋㅋ. 저는 그나마 애들한테 좀 쿨? 한 편이라 아들이 잘 맞는 것도 같아요. 단호함같은 데선 별 문제 없긴 한데... 그 대답해 놓고 안하는 거랑 가는귀 먹은 거 같이 못알아 듣는 거는 정말 난제였는데 이 강의를 통해 좀 해결이 되었습니다. 고 2 큰 아들 요새 게임에 빠져 성적이 좀 떨어지는 거 아직 지켜보는 중인데 한 번 같이 해 봐야 하나... 고민되네요 😅
게임에 대한 훈육은 제가봐도 정답은 하나인거 같습니다. 어머니도 같이 또는 아버지도 같이 게임을 한다는것...그것도 그저 해본다가 아니라 즐긴다는걸 아들한테 보여준다는것. 그 후의 조언이나 훈육은..... 아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는.... 그 다음이 더 중요하지만 ㅎ
거기다 부모님이 아들보다 잘하면 아들이 게임으론 한마디도 못합니다 ㅋㅋㅋ
+ 아버지가 옆에서 훈수두면 빡쳐서 걍 게임안할수도?
나 초딩때 리니지 시작해서 아빠랑 고딩까지하고 졸업햇는데 30년 지난 지금도 아빠 리니지한다
작구 검 사달라한다 엔씨 망햇으면 좋겟다
전 아들도 딸도 키웠지만 제 얕은 경험지식은. 엄마들이 체력을 키워 어릴때 아들과. 몸을 부대끼며 아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함께 뒹굴고 놀아부고 관심사에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참여해주며 초등 학12학년정도 까지 함께 공감해주며 놀아주면 고학년 사춘기때도 엄마에게 의논하고 단한번도 문안잠그고 .엄마가 혼내도 스스로 화를 누르며 센스로 피하더라고요 . 단. 유아까지 엄마가 무서운부분도 반드시 있다는걸 인식시켜놔야해요.. 세번정도 의기회를 어기면 아이가 무서워하는 체벌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
아빠가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지않아 독박육아하며 키웠어요.단지 아빠의 역할에대한 이해도 시켜주었어요..
똑같이대했는데 둘다 사춘기 크게없이 두세번의 작은 다툼 있었고 지나갔어요
우유가 썩었을 정도면 엄마들이 지금 아이들을 신체적 노력없이 말과 돈으로만 키워 더그런거 아닐까싶어요
성별의 영향도있지만 성향의 차이가 더 큰거같아요 말수없는 딸 말많은 아들도 많아요 ㅎㅎㅎ
젠더 디스포리아를 앓는 인구도 생각보다 많다고해요. 부모와 자녀가 완전히 세계관이 다르게 태어나는경우. 뭐. 변태같은게 아닌 그냥 자기 성별과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고 해요
진짜 강의 내용하나하나 귀담아들었네요 규칙 무너질때마다 계속 반복해서 들어야겠어요!!!
아...가방에 오래 된 우유나오는거 우리애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나 넘어지면 우리집 남편.아들 웃던데
음....제 딸은 아들이군요...
못듣고...
엄마가 발다쳐도 펄쩍뛰며웃고
진짜로 "피 안났잖아~"
이렇게 말함....
ㅡ..ㅡ
+ 대박....말이 많음...미쳐버림 ㅋ
아들+딸= 아딸
아딸ㅋㅋㅋ 귀엽네요
TV 볼륨을 왜이리 크게 듣냐고,당신은 그게 들리냐고 서로 이해를 못했는데..ㅎㅎ 남의 아들=남편을 키우는 분들 이해해줍시다.^^화이팅요!!
저희집요~ㅋ.
아들 둘키움
공감~~^^100%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차이.
울집도 딸이 더 힘들었어요..
남자같은딸
@@2023asiancup 아녀 남자같은게 아니라 넘 예민한 아이(딸이든 아들이든)는 너무 힘들어요ㅠ
@@redmoon12321 맞아요 저는 딸하나 너무너무 힘들어요 아마도 예민하고 센고집 때문 같네요
그 성향에 큰 기여를 하는게 성별(호르몬)입니다.
어머 ㅋㅋㅋ 어쩜 쪽집개세요 ㅋㅋ 역시.ㅋㅋㅋ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구겨진 가정통신문은 고등학교 가서도 나오더라구요
오 마자요 심지어는 한참 지난 모의고사 본것도. 구겨져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남매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째가 딸이라 딸 낳고 키우다가 아들 낳고 걸어다니는 순간부터 헬이엿음.. 딸은 귀에서 피 나올거같음 1분에 엄마를 여러번부름
왜요?
@@새롭게-b3y별 이유없음요.관심주라는거죠.
오랫만에 웃었네요.아들 둘 키우면서 공감되는게 많더군요. 아이들이 집에 오면 가방 마루에 던져놓고 나갔는지 강아지가 가방을 품고 있을때가 많았지요. ㅎㅎㅎ
집학교 집학교 하던아들 지금은 집직장집직장 이러고 있네요
천성은 안바뀌네요
아들 키우기 힘들다는 여자 분들은
힘든 큰 아들 한명 더 키우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말인즉슨 아들의 모든 성향들은 바로
아빠를 보고 배운거라 그런거지요
특히 열살 이후부터 은근 소위 청개굴
심보까지 지녔다면 더욱 그럴 확률이
높아지지요
천성적으로 타고난 말썽 꾸러기나 본인
어릴적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것이 아닌데
도무지 왜 저런지 모르겠다면 숙지하세요
애초 결혼 신혼시절부터 어느 누구든 한쪽
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평한 상호 존중으로
애정을 둔 부부중심 가족관계로부터 시작
됩니다 분명 겉으로 드러나는 게 다가 아닌
진심 그래야 합니다 그러면 늘 아내를 존중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질서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온전한 사회성을 깨치게
됩니다 훈육의 시작은 부부간의 관계성입니다
아내도 남편을 존중해야지요 아들은 엄마는 안보고 배운답니까? 홀키우는 엄마들은 아들들 안 힘들어할까요?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하는거지 머 물론 부부간의 관계성이 좋으면 좋지요 그건 그거대로 가고 엄마가 아들키우는거 힘든거는 힘든겁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정말 위험하네요.
8살 이상의 아들 맘들은 진짜 너무 우리아들 같아서 격하게 웃고 공감 하는 강연이었어요~
아빠들이 아들이던 딸이던 수명에는 관련이 없는 이유는 그만큼 육아에 엄마보다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임 아빠들도 엄마만큼 육아에 진심이면 100% 수명줄어들거임
왠만한동물(특히포유류)는 수컷이 육아에 거의관여하지않습니다
원초적본능인것임
저희 아들은 아직 아기지만 민준소장님이 있어서 정말 든든합니다 벌써부터 영상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요 전 여잔데 여자도 그럴수 있나요 남편이 맨날 tv소리를 작게 해두고 봐서 제가 가면 항상 소리를 올리거든요 한귀로 듣고 흘리는것도 똑같고 이상하게 남편은 제가 지나가면서 한말을 잘 기억해요 저흰 바뀐거 같아요 그럴수 있는건가요!
언어능력이 뛰어난 남자도 있고 공감각이 뛰어난 여자가 있는것처럼 그럴수 있죠^^
남양홍씨 내력은 아빠는 아버지를 보고 배운거고 아들은 아빠를 보고 배우는거다.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게 아들은 아빠처럼 안살거야 라는 말이 정답이다.내 배속으로 낳은 내아들이 그렇게 말한다는게 너무 똑똑한거다
저도 남양홍씨이긴 하지만 이게 우리 집안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홍씨만 그런것도 아닌데
저랑 남동생이랑 진짜 성별이 바뀐거 같네요ㅋㅋㅋㅋㅋ
남편이랑 저랑도 성별이 바뀐거 같곸ㅋㅋㅋㅋ
엄마가 니는 아들 셋키운거 능가한다고 그랬었는데
이거 보면서 제대로 느끼는중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지막부분은 공감임 어른이든 애든 본인의 세계를 겪어보고 난뒤 판단해도됨
아 아들 엄마는 울고 갑니다 ㅋㅋㅋ
몰라 귀가안들립니다.사람의 말이 안들립니다. 수명단축 너무 공감해서 빵터지며 강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이 많이 되서 많이 웃고 와닿았어요~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는 없지만 평소에 남친이 대답만 하고 실행은 안 하거나 어쩔 땐 아예 대답도 안 하는 모습이 스트레스로 다가왔었는데 이걸 보고 왜 그러는 건지 알게 되었어요.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닌 타고난 신체의 한계라고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사라지네요. 저는 절 무시하나? 라고 생각 했는데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제 말을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을 거라고 생각하려구요. 근데 제 남친은 규칙 파괴범인데 어떡하나요ㅜ 저는 좀 융통성이 부족할 정도로 규칙은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주의인데 남친은 융통성이 너무 쩔어요.... 남친이 시간 약속이라는 규칙을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ㅜㅜ
그건 남녀 차이가 아니라 걍 양심없는거임 사회생활할때는 시간약속 잘지킬텐데ㅋㅋ..
시간안지키는데는 성별이 상관없음
아웃시키세요. 시간 약속 5분 지나면 약속 파기하고 혼자 노세요. 헤어질 각오하고.
공감백배~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려요
왜 말 안 듣는지 진짜 진실은 '서열정리'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들, 서열정리 하셔야합니다.
아닙니다ㅡ 서열과는 다른 문제예요
아들 정서적으로 잘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들딸 관련없이 요즘 애들은 유치원 갈때부터 도덕 윤리 매너를 세뇌 수준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주저리 주저리 내가 떠들어봐야 뭐하나.
이런 사람들 때문에 사회는 더 심각해질듯.
딸들이나 잘 키워 아들한테 지랄이야 하면서 오냐오냐 키우다가는 훗날 자신한테 돌아옵니다. 이 말을 고깝게 듣는건 아들맘이거나 아들이라서겠죠. 괜히 하는 말 아니고 아들들 잘~ 제발 딸들만큼 정서적으로 잘 키워서 내보내주세요 제발!
요즘 여자애들도 장난아닙니다
@@크롱-q6s ㅎㅎ 넹~
@@eetravller 저한테 하는 말인것 같은데 남 저주나 하는 사람이 사회를 정상적으로 분석할거란 기대는 안합니다 당신이 쓴 댓글 읽어보세요 당신이 사회화가 정상적으로 된 사람인지... 페미니즘이 여자애들 뇌를 세뇌시켜 배워야할 기본 도덕은 못배우고 피해망상에만 빠져서 인터넷게임에 미쳐서 살인하고 범죄하는 인간들이랑 똑같은 상황에 처한줄도 모르고 정상인마냥 행동하는 당신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사회생활 아주 잘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어머! 부끄러우신지 그새 댓글 지우셨네요? 그 고상하시고 우월하시고 잘나신 분이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자신을 발견하기라도 하셨나봐요?
@@드림-y1m 페미니즘ㅋㅋㅋㅋ 님이 여자라고요? ㅋㅋㅋㅋ 하이고 예~ 뭐가 문젠지도 모르면서 계속 그렇게 사세요^^ 무슨 광신도 보는것 같네 ㅋㅋㅋ 아들 좀 잘키우라는 말이 그렇게 듣기 싫은가~ 당신은 이 ㅈ같은 사회에 무던한 사람인갑네 난 아니라서요 좀더 안전하고 살인 강간 없는 사회에서 살고 싶어서요 당신같은 사람하고 말도 섞기 싫어요 무서워요
웬만한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웃겨서 보는 내내 빵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남자는 언어 영역 소리를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 집중을 시켜야 한다.
집중이 된 후에는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눈을 마주본 후, 말을 해야 뇌에 꽂힌다.]
집중 시켜서 눈을 보면서 말을 해야 말이 뇌에 꽂힌다는 부분, 생각할수록 웃기다.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딸키우면 귀에서 피난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이말이 웰케웃긴지ㅋㅋ
피납니다
먹고자고싸고놀고울고웃고
할때마다 매순간 입이 쉬질않아요
아기때 잠들면서도 옹알이가 어우야
귀에서 피만 나나요....
어우 정말? 왠일이야 멋있네 잘했네
반응안해주면 자기얘기 안듣는다고 난리난리......
ㅠㅠ
바빠서 건성으로 대답하면 또 삐집니다;;; 눈 마주치고 진정성 있는 대답을 원해요 ㅎㅎㅎ
딸둘있는 친구하고
전화통화하려면 시끄러워서 못합니다
부럽더군요 울집은 적막강산인데
정말 괴로워요
나는딸키우는데남편때문에보고있어요
덜키운큰아들
아들도 낳지
괜찮아요 아들 5명인 울할머니 93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다 돌아가셨어요 아들맘들 걱정마세요!!
아들들이 딸같이 섬세하셨나 봅니다~^^
@@suk2352 아들들이 지금 70대세요^^ 그시대분인데 그랬을리가요
오, 우리 친할머니도 5남 1녀를 뒀고 90살에 돌아가셨습니다. 1녀는 제일 막내로 태어나 아빠와 큰오빠 사랑 듬뿍 받고 자란 공주셨죠. 그 공주님이 얼마 전에 손주를 본 할머니가 되셨네요. 아들 5명도 성향이 조금씩 달라서 딸처럼 감성적이고 눈물 많은 저희 아버지 같은 아들도 있습니다. 아들만 둔 어머니들 수명 걱정을 크게 할 필요 없어요. 의학 발전한 요즘 시대에ㅋㅋ
딸5명이었다면 100세 넘으셨을거같습니다ㅋㅋㅋ
울집은 딸듈인데 엄마가 아들셋걑다고해요 딸이 하나도없다고ㅜㅜ미안해요 엄마.
평생힘들게해서 도움 안줘서..ㅜㅜ
딸부자군요..저희는 아들둘 딸하나...
얌전해보세요
역시 명강의!!^^
멍멍이훈련시키는 방법이나 아들키우는 방법이나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명쾌합니다 ^^ 감사해요. 정말 와 닿는 강의최곱니다~♡
와우 정말로 공감합니다 많이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중3인 내가 이걸 왜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보고있는걸까
너도 억울하니까 그렇지 빨리 독립하렴 성인되면
베그롤오버워치?
저는 딸키우는데 학습지 선생님이 그러시대요..
저는 아들둘도 키우시겠다고..ㅎㅎ
아들같은딸도 힘드네요
저희엄마ㅋㅋㅋ 저 키울 때 그렇게 남자아이 엄마들한테서 전화와서 이것저것 물을 때 왜들 그렇게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아들 키우고는 본인이 그렇게 하고 있었다며 반성하셨다 했는데ㅋㅋㅋㅋㅋ
근데 참 신기하다 우리집은 아빠와 딸이 딱 저 스타일.. 우리집처럼 일반적 관념의 아들과 딸 성향이 바뀐 집도 많을 듯하다
아들내미도 있나요?
최민준쌤 강의듣고 첫째아이가 딸인데 너무힘들어요ㅠ
완전 남자성격이라 많이 걱정되고 힘들었는데 적용해보니 먹히네요ㅋ
둘째는 아들인데 여자아이성격이에요 저희집은반대ㅜ 걱정이 두배입니다ㅋ
이젠 그냥 성격 인정하고 대해주네요 감사합니당^^
와 진짜 정확하다 ..특히 아빠는 영향 안 받는다는 ...
정보를 정보로 못 받아들이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혼자 화나신 분들이 왜 이렇게 많냐.... 부디 힘들 내시고 모두 순탄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제 딸은 아들 특성이 많은데 어떡하나요? 아들처럼 이해하고 키우면 될까요
나는 아들 키우는 건 하나도 안힘들다. 근데 너무 열 받는 건 시엄니가 망쳐놓은 남의 아들을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키워야 하냐는 것이다.
진짜 현실적 도움이네요 내가 먼저 깨지않는 규칙 단호함 이심전심 배우고갑니다
강의 너무 재밋게 들었어요 많이 배워가네요👍
진짜 아들셋만있는 시월드가면 티비소리가 동네방송 수준이라 혼이 나갈것 같아요
누군가가 쉴수 있도록
내 마음속에 의자를 놔 두는겁니다.
그러면 대화는 어렵지 않아요
내마음의 의자에서 쉴때는...
난 딸 하나 키우는데 진짜 휴 ㅠㅠ 너무 힘든데 애가 아주 예민해가지고 진짜 미칠거 같음 ㅋㅋㅋㅋ
학교 얘기에 빵 ㅋㅋㅋㅋㅋ
"몰라 기억 안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