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말 버리고 울(모)양말 착용하신 건 탁월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반나절 이상 산행이나 트레킹에서 울양말이나 등산 기능성 양말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포츠 양말은 면이 주소재이기 때문에 땀흡수를 하면 땀을 발산하는 기능이 떨어져 3시간 정도 되면 눅눅해져서 물집이 생길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울도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울의 수분흡수율은 면의 3배에 가깝고 통기성이 좋아서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 뽀송뽀송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울 양말도 100% 울 양말은 내구성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신축성이 거의 없어서 늘어나면 복원되지 않아 헐렁하여 양말이 발과 따로 놀아 착용감이 전혀 없어 불편했습니다.저의 경험으로는 ᆢ 일반적인 울 양말로는 메리노 울 주소재 60~70%에 부 소재로 폴리아미드(나이론:내구성과 땀 발산 기능)와 아주 소량의 10%미안 폴리우레탄(엘라스틴/라이크라:신축성 기능) 합성한 울양말이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장기간 트레킹을 가시거나, 혹은 겨울 하루 정도 트레킹이나 산행을 하신다면 울양말과 함께 아주 얇은 쿨맥스 소재 인진지 발가락 양말 착용하신다면, 물집이 생길 가능성 적고 쿨맥스 소재인 폴리아미드가 땀을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발이 훨씬 쾌적하고 편안합니다. 또한 습기를 밖으로 몰아내니 겨울철 산행에서 발의 보온에도 유리합니다. 아울러 장기간 트레킹할 경우 울 양말은 세탁후 건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울이 주소재인 양말은 면이 주소재인 양말보다 건조 시간이 2배~3배 더 걸리고, 폴리에스터(고급 가능성 양말은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소재와 울을 발바닥 위주로만 사용하며, 양말 발바닥 부분 안 / 중간 / 바깥 다른소재로 3layer, 혹은 안과 밖 2layer안 구조)소재 양말에 비해서 4배~5배 이상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세탁해서 착용하여야 하는 장기간 트레킹에는 폴리에스터(고급 기능성 양말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발바닥 부분 사용), 울, 폴리아미드(나일론)와 폴리우레탄(엘라스틴, 라이크라) 합성된 등산용 고급 기능성 양말이 훨씬 적당할 것 같습니다. 신서틸러란 아이디 신스틸러(scene - stealer)란 것에 두분 성씨를 사용 약간 바꾸신 건가요? 익살스러운 대화와 웃음을 자아내는 몸동작 하시는 두분 유쾌한 트레킹 영상 잘 봤습니다. 양말이나 등산화 관련 유튜브 산다TV님 영상 보시면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두분의 케미는 무덤까지 갈 기세라서 😂😂😂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편집 너무 재밌더요😂 많이 올려주세요❕❕
17분이라니 너무 감사😊
넘 웃겨..
잼 있어요.까미노 길은 친구와 잼있지요?
엄마와 딸은 싸운다.ㅋㅋ
저도 엄마랑 가면 싸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져요 저도 가고싶은걸료 ?
절대 말리지 않는다
꺾였다가 다시 펴는 도중에 찢어진다면..?
꼬매고 때웁니다
아 스페인어 다 까먹겠네
괜찮어 또 가서 배우면 돼
스포츠 양말 버리고 울(모)양말 착용하신 건 탁월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반나절 이상 산행이나 트레킹에서 울양말이나 등산 기능성 양말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포츠 양말은 면이 주소재이기 때문에 땀흡수를 하면 땀을 발산하는 기능이 떨어져 3시간 정도 되면 눅눅해져서 물집이 생길 가능성이 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울도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울의 수분흡수율은 면의 3배에 가깝고 통기성이 좋아서 쉽게 눅눅해지지 않고 오래 뽀송뽀송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울 양말도
100% 울 양말은 내구성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신축성이 거의 없어서 늘어나면 복원되지 않아 헐렁하여 양말이 발과 따로 놀아 착용감이 전혀 없어 불편했습니다.저의 경험으로는 ᆢ
일반적인 울 양말로는 메리노 울 주소재 60~70%에 부 소재로 폴리아미드(나이론:내구성과 땀 발산 기능)와 아주 소량의 10%미안 폴리우레탄(엘라스틴/라이크라:신축성 기능) 합성한 울양말이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다시 장기간 트레킹을 가시거나, 혹은 겨울 하루 정도 트레킹이나 산행을 하신다면
울양말과 함께 아주 얇은 쿨맥스 소재 인진지 발가락 양말 착용하신다면, 물집이 생길 가능성 적고 쿨맥스 소재인 폴리아미드가 땀을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발이 훨씬 쾌적하고 편안합니다. 또한 습기를 밖으로 몰아내니 겨울철 산행에서 발의 보온에도 유리합니다.
아울러 장기간 트레킹할 경우 울 양말은 세탁후 건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울이 주소재인 양말은 면이 주소재인 양말보다 건조 시간이 2배~3배 더 걸리고,
폴리에스터(고급 가능성 양말은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소재와 울을 발바닥 위주로만 사용하며, 양말 발바닥 부분 안 / 중간 / 바깥 다른소재로 3layer, 혹은 안과 밖 2layer안 구조)소재 양말에 비해서 4배~5배 이상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세탁해서 착용하여야 하는 장기간 트레킹에는 폴리에스터(고급 기능성 양말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발바닥 부분 사용), 울, 폴리아미드(나일론)와 폴리우레탄(엘라스틴, 라이크라) 합성된 등산용 고급 기능성 양말이 훨씬 적당할 것 같습니다.
신서틸러란 아이디 신스틸러(scene - stealer)란 것에 두분 성씨를 사용 약간 바꾸신 건가요?
익살스러운 대화와 웃음을 자아내는 몸동작 하시는 두분 유쾌한 트레킹 영상 잘 봤습니다.
양말이나 등산화 관련 유튜브 산다TV님 영상 보시면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