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도-x6e , 너무나도 좋은 프로 우리 어려서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작고하신 우리 모친께서 다 해주시던 음식들을 1년이 지나 다시 이프로를 시청하면서 먼 이역에서 평생을 살아가며 감회가 깊습니다. 정연하게 정리 해주신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늘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수사반장, 전원일기의 자상하신 이장님, 이제 세월흘러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구수한 말씀으로 전국 각지 농촌의 지역 음식들을 소개 하시며 정겨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니 영상을 통해 외국에 있는 우리도 뵐수있어 늘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셔서 늘 우리곁에 있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40여년 해외 거주한 씨니어
쌀풀죽먹여 키우주신 우리 외할머니가 잔병치레 자주해서 골미운다 즉 영양보충을 한다는뜻임 그래서 녹두떡을 자주해서 먹었다고 돌아가신 울어메에게 들었서 녹두떡을 기억 합니다 팥죽도 해서 큰 버제기퍼서넣어 오래 두어먹었든 기억 버제기는 큰 단지 질그릇 뚜껑을 버제기라고 일클었슴 옹가지는 오막한 단지뚜껑 이런질그릇은 물김치 김치물 담구어 두었음 지금은 그릇이 흔한시대라서 스텐다라이에 담구었지만 옹가지 김칫물은 질그릇이라 김치가 한맛더납니다
제가 62세 할배입니다.......경북김천이 본적으로 .....대전에서 결혼하신 아버님께서 군대에 가셔서 3~4년 동안 김천에서 어머니....할머니 와 함께 살았었습니다...... 같이 모시던 성주 출신이였던 증조할머니께서 심심하시면 녹두장군 노래를 저한테 불러 주셨지요....1965년도에..... 녹두장군은 영,호남 전 국민의 우상이셨습니다. 녹두가 숙주나물로 키워진다는것 도 이번에 알았네요.....
옛날 고생 않하는 사람 있습니까 논살려고 땅살려고 보리밥먹고 없어서 가난해서 보리밥먹고 옛어른들 말씀 보리밥도 못먹고 술아래기 술찌꺼로 때를 이었습니다 나라가 가난하니 백성이 다가난하지요 부자 몇됩니까 그당시때는 가난한자가 한구십오프로 된껄요 지금은 좋은세월이라 다이어트로 살빼는 세상 지금도 북동포는 지도자 잘못 만나 절대가난하는 우리동포 가슴이 짢하네요 평화통일을 해서 북동포도 잘살았으면 좋을텐데 안따깝네요
옛분들 참 지혜롭다
내 고향을 보는것 같아요 한달전 돌아 가신 엄마 모습이보여 눈물납니다
최불암 배우님 그모습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아이구야 최불암 선생님이 어머님을 생각하시면서 얼굴 검게 그으른 할머니 옆에서 노래를 부르시니
가슴이 뭉클하다 못해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 생각이 나 울컥해지네요. 최불암 선생님 늘 건강하셔서
늘 이 프로 진행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정근도-x6e , 너무나도 좋은 프로 우리 어려서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작고하신 우리 모친께서
다 해주시던 음식들을 1년이 지나 다시 이프로를 시청하면서 먼 이역에서 평생을 살아가며
감회가 깊습니다. 정연하게 정리 해주신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늘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인의 밥상 볼때 마다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서 슬프면서도 기쁘다 ㅠ.ㅜ 나오신 할머니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43:37 부서지는 추석 달빛... 달빛 찬 송편...^^
녹두 죽도 좋아하고 녹두 시루떡도 참 좋아합니다.
녹두 색도 이쁘고 녹두 속도 이쁘고...
녹두 꽃도 이쁘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녹두 색깔 너무 예뻐요
어러서.흔히 먹던.
녹두.숙지나물,. 잔치상에.녹두 빈대떡. 정말로 귀한
전통입니다.어르신들 오래오래 사세요.
최불암선생님이 한국인의 밥상을 명품 프로그램으로 만듭니다! 편안한 힐링 프로그램.
우리 어릴때 병문안 갈때
녹두죽 끊여서 선물로
가져갔는거 기억 나네요
돌아가신 울엄마 생각 나네요
애기들 아플때 녹두죽을 끊여
먹었는데요
엄마왈 녹두가 해독도하고
열을 내린다고 해서
우리들을 먹인기억 생각 나네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낭게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아주 저어릴때 울 외할머니가
가르쳐 주신거 기억 납니다
옛향수 짠하고 눈물 나네요
경상도서도 녹두고물떡을
부자떡이라고 하든데요
다그분들은 돌아 가셨네요
부자떡 기억
안꼬는 곳감 그다음 찹쌀떡에
고물을 녹두로 하는것을
부자떡으로 불리었든것 기억 나네요
우리 외할머니가 제가
아주,아주, 어릴때 먹은기억남
전쟁 사변때 저를 낳아
울엄마가 젓몸살을 해서
젓이 나오지 않아
흰쌀죽을 쑤어서 풀주머니에
넣어 주물러 나오는 쌀풀을
먹여서 저를 살렸다고
하신 울엄메
이방송을 보니 돌아가신
울어메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최 불암쌤 건강하시어 오래 이프로 해주세요. 존경합니다😍
참 정감가는 맘 따뜻해지는 프로에여!!최불암 선생님 건강히 오래오래 진행해주세요!!
어르신노래잘하시네.😊
여기 프로그램에 지금은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가 나오시는데 가끔 보고 싶을 때마다 영상을 눌러 보네요. 살아생전의 외할머니 모습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있다보면 외할머니가 아직도 살아계시는 느낌이네요.
우리의 영원한 수사반장, 전원일기의 자상하신 이장님, 이제 세월흘러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구수한 말씀으로 전국 각지 농촌의 지역 음식들을 소개 하시며 정겨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니 영상을 통해 외국에 있는 우리도 뵐수있어 늘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셔서 늘 우리곁에 있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40여년 해외 거주한 씨니어
녹두전 완전 맛있는데 콩꼬투리 껍질이 까만지 오늘 알았네요 신기해요^^~
보니라고 날샛다....너무 잼나네요.ㅎㅎㅎ
가을 조아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녹두죽 낙지를 넣고 한번 해야 겠어요 어머니 천수 하세요
잘 봤습니다 녹두장구님!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오랜경험으로 노하우가 최고
쌀풀죽먹여 키우주신
우리 외할머니가 잔병치레
자주해서 골미운다
즉 영양보충을 한다는뜻임
그래서 녹두떡을 자주해서
먹었다고 돌아가신 울어메에게
들었서 녹두떡을 기억 합니다
팥죽도 해서 큰 버제기퍼서넣어
오래 두어먹었든 기억
버제기는 큰 단지 질그릇 뚜껑을
버제기라고 일클었슴
옹가지는 오막한 단지뚜껑
이런질그릇은 물김치 김치물
담구어 두었음
지금은 그릇이 흔한시대라서
스텐다라이에 담구었지만
옹가지 김칫물은 질그릇이라
김치가 한맛더납니다
녹두막걸리맛있겠네.😋
1년도 넘은 방송 이네요. 녹두요리 잘봤습니다. 우리도 녹두농사 지어서 거두어 놨네요!
대박 정성이 엄청나네….
빈데떡신사.🎶🎵김정구님
한복남 님
@@정명준-m2t 그러네요.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그 노래^^ 최불암님이 82, 81정도 하지 않으시나요? 어머님이 살아계시면 97세시면 엄청 어린 나이에 시집가셔서 낳으셨나보네요
❤닭백숙
제가 62세 할배입니다.......경북김천이 본적으로 .....대전에서 결혼하신 아버님께서 군대에 가셔서 3~4년 동안 김천에서 어머니....할머니 와 함께 살았었습니다......
같이 모시던 성주 출신이였던 증조할머니께서 심심하시면 녹두장군 노래를 저한테 불러 주셨지요....1965년도에.....
녹두장군은 영,호남 전 국민의 우상이셨습니다.
녹두가 숙주나물로 키워진다는것 도 이번에 알았네요.....
전라도 음식 다 맛깔나요이
도리깨 ㅎㅎ
오랬만에 보네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
34:15
녹두죽도 새알심넣고 끓이더라구요
한국인의밥상
녹두맛있겠다
어떻게 녹두막걸리가 어려운데 향이 좋을 듯
최불암 할아버지는 진짜 감동 ㅠㅠ
오구오구😚
녹두가 더 친근한게 어디에서나 재배가 됬습니다
오히려 쌀은 귀했고 녹두가 더 서민적이였죠
조그만한 땅만 있으면 재배가 가능한게 녹두입니다 제가 어릴때 추자태생이라 그 바닷바람 맞아 가며 큰게 녹두입니다
아들도 나이 많으면서 늙은 어머니 부려 술 담그게 하는 것만큼 불효가 또 있나 싶네요. 자기가 배워서 한다고는 절대로 안 하네.
종특이죠
아들의 이기심 녹두막걸리 당신이 만드세요 어머니 힘드신거 생각 못하고 이기적인
손이 엄청 많이 들어가요 만두도
딸은 친정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아들은 속 없이 허리 아픈 어머니 오래 사시면서 녹두 술 담궈 달라 하고~
옛날 고생 않하는 사람 있습니까
논살려고 땅살려고 보리밥먹고
없어서 가난해서 보리밥먹고
옛어른들 말씀
보리밥도 못먹고
술아래기 술찌꺼로
때를 이었습니다
나라가 가난하니 백성이 다가난하지요
부자 몇됩니까
그당시때는 가난한자가
한구십오프로 된껄요
지금은 좋은세월이라
다이어트로 살빼는 세상
지금도 북동포는 지도자 잘못 만나 절대가난하는 우리동포
가슴이 짢하네요
평화통일을 해서 북동포도
잘살았으면 좋을텐데
안따깝네요
7
Cái gì vậy Em gái
@@정근도-x6e no noi gi luon
정의와 법치를 위해
연기하던 연기자가..
칠라도의 머슴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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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 그랬지 시루떡 김 나가지 말라고 붙인거 뜯어먹던 ㅎㅎ
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