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배철수가 송골매를 대표하는 인물이라 믿고 있지만 송골매의 독창적인 스타일은 사실 지덕엽과 이응수 두명에 의해 만들어 졌다. 특히 기타리스트로서 작곡을 담당한 지덕엽의 기여는 절대적이었다. 음악적으로 높이 평가할 만하고 가장 송골매적인 색채가 강한 산꼭대기올라가, 탈춤, 세상만사, 세상모르고살았노라, 승무 다섯곡 중 네곡이 지덕엽에 의해 작곡되었고 이응수가 이 다섯곡 중 세곡을 작사하면서 승무를 작곡했다. 지덕엽과 이응수가 누려야할 많은 부분을 배철수가 누려왔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 평소에 이들의 공헌에 대한 멘트를 거의 하지 않으면서 구창모만 띄우는 배철수의 처사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밴드가 성공하면 그 성과를 멤버 중 특정인이 (특히 얼굴이 제일 잘 알려진 보컬) 독식하는 현실은 우리나라의 낙후된 락음악 인프라와 관련이 있다. 연주력이나 기여도와는 무관하게 싱어에게만 카메라를 들이대는, 심지어 기타 솔로 중에도 싱어의 얼굴을 잡는, 무식한 방송 환경은 기회주의적이고 맹목적인 보컬 포지션 지향을 초래한 대표적 요인이다. 요즘 인디밴드에서도 작곡과 기타를 담당하는 리더가 헤게모니를 잃지 않기 위해 무리하게 보컬을 맡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퀸이나 레드제플린 같은 레전드급 밴드에서 멤버들의 재산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은 참고할만 하다. 퀸의 베이시스토 존 디콘의 재산은 약 이천억원으로, 레드제플린의 베이시스트 존폴존스의 재산은 일천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베이시스트가 음악을 통해 이런 천문학적인 부를 얻는 것은 우리의 락음악 문화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대밴드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은 생계를 위해 밤무대를 전전하다 요절까지 했었으니까.. 밴드는 함께 음악을 만들고 함께 연주하는 조직이다. 성공의 과실을 특정인이 독식하는 병폐는 고쳐져야 한다. 누군가 더 누리더라도 얼굴이 알려져서가 아니라 기여도가 높기 때문이어야 한다.
00:00 모두다 사랑하리 하늘에 구름 떠나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03:53 빗물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리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07:48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11:54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15:45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보렴아 흰 눈이 송이송이 내리던 날 난 그대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보렴아 긴 모퉁이 이름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기를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 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래부르네 사랑은 소리없이 달려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우리 함께 나누자 우리 함께 나누자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보렴아 온세상이 하얗게 빛나던 밤 난 그애와 처음 만났지 난 그대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가로등불 졸고 있는 골목에서 우리 얘기를했네 새들은 샘이나서 삐쭉거리고 달님은 노래부르네 사랑은 소리없이 다가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우리 함께 나누자. 우리 함께 나누자. 19:09 하늘나라 우리님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재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곤비님비 님비곤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이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재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곤비님비 님비곤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이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22:17 방황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라 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 꺼져 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모습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 간 자리에는 별빛만 떨어지는데 텅 빈 거리에 나 홀로 서니 외로운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모습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노래 듣는데 옛추억 생각에 가슴 한구석 찡 ~함과 20 십대시절 그때의 기억들이 어렴풋이 떠 오르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림니다 그때 부산 서면 (고고장 (파트너) ( 디스코 텍) 마니 다니고 나름 춤도 잘 추었는데..^^ 노래만 들어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ㅋ 배철수씨 매력에 빠져 너무 좋아했었죠 그때나 지금이나 좋아하는 가수중 한분 입니다 구창모씨의 감미롭고 그 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지금도 가슴 설레 입니다 두분 건강 하시고 언제나 우리곁에 남아 계시길 ㅎ
85년전방1사단 일월성이라는완전골짜기에있는 부대에 이등병때 점심시간만 되면 구창모의방황이라는 노래가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데 워낙골짜기라라서 메아리처서 들려오는 방황이라는 노래를 듣는데 고참들눈치보면서 몰래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들었던노랜데 벌써 50 후반이 되버렸네.그때부터 좋아했는데 일병때 구창모 방실이등등 그당시 최고 잘나가던 가수들이 우리부대로 위문공연 왔는데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지
돌아선~~ 쥑이제! 철수아닌누가~~~ 그때~~ 걍~~ 친구들하고 집에가야하는 시간이 왜 그리~~~ 그때 조용필오빠! 청바지.. 송골매 구창모~~ 참 사춘기때... 나중에 알고나니 더 아프네요! 철수씨! 당신노래는 부러찿아구독중인것하고 상관없이 송골매 다시 한번화해핫ㅣ고 우리들을 위하여 콘서트 한번 ... 너무 무리한부탁인것은 알아! ㅜ .난 그때 그모습을 한번 보여 주셨쓰면
많은 사람들이 배철수가 송골매를 대표하는 인물이라 믿고 있지만 송골매의 독창적인 스타일은 사실 지덕엽과 이응수 두명에 의해 만들어 졌다. 특히 기타리스트로서 작곡을 담당한 지덕엽의 기여는 절대적이었다. 음악적으로 높이 평가할 만하고 가장 송골매적인 색채가 강한 산꼭대기올라가, 탈춤, 세상만사, 세상모르고살았노라, 승무 다섯곡 중 네곡이 지덕엽에 의해 작곡되었고 이응수가 이 다섯곡 중 세곡을 작사하면서 승무를 작곡했다. 지덕엽과 이응수가 누려야할 많은 부분을 배철수가 누려왔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 평소에 이들의 공헌에 대한 멘트를 거의 하지 않으면서 구창모만 띄우는 배철수의 처사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밴드가 성공하면 그 성과를 멤버 중 특정인이 (특히 얼굴이 제일 잘 알려진 보컬) 독식하는 현실은 우리나라의 낙후된 락음악 인프라와 관련이 있다. 연주력이나 기여도와는 무관하게 싱어에게만 카메라를 들이대는, 심지어 기타 솔로 중에도 싱어의 얼굴을 잡는, 무식한 방송 환경은 기회주의적이고 맹목적인 보컬 포지션 지향을 초래한 대표적 요인이다. 요즘 인디밴드에서도 작곡과 기타를 담당하는 리더가 헤게모니를 잃지 않기 위해 무리하게 보컬을 맡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퀸이나 레드제플린 같은 레전드급 밴드에서 멤버들의 재산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은 참고할만 하다. 퀸의 베이시스토 존 디콘의 재산은 약 이천억원으로, 레드제플린의 베이시스트 존폴존스의 재산은 일천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베이시스트가 음악을 통해 이런 천문학적인 부를 얻는 것은 우리의 락음악 문화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대밴드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은 생계를 위해 밤무대를 전전하다 요절까지 했었으니까.. 밴드는 함께 음악을 만들고 함께 연주하는 조직이다. 성공의 과실을 특정인이 독식하는 병폐는 고쳐져야 한다. 누군가 더 누리더라도 얼굴이 알려져서가 아니라 기여도가 높기 때문이어야 한다.
옳으신 말씀. 다른 그룹이나 가수들은 작곡가 작사가가 그래도 이름이 알려지는것 같은데. 나 같이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배철수 구창모만 보임. 언급을 안하니.
몰랐는데 ᆢ좋은 말씀
살아남는놈이강하놈인겨
연주도 하고 보컬도 해야 알려질 수 있음
끼리끼리 먹고살자는게 좌좀의 좌우명 아니던가여ㅡㅡㅡ.
구창모 노래 넘잘한다
톡쏘는듯한 미성과 부드러운 비음이 예술임
송골매. 좋아. 너무너무 좋습니다 ~
그시대 그때 구창모 목소리가 그립네요 ㅋㅋㅋㅋ~
지금 들어도 좋아좋아^^
배정호.
.......
경주요
배철수씨가, 언제가. 방송에서. 구창모씨의 가창력은. 동시대 같이활동 해고. 지금도 현역인. 조용필 선배. 다음으르 최고의 목소리. 가창력 이였다고 말해습니다ᆢ
구창모님과 배철수님 정말 대단한 예술가입니다 인정합니다
옛날 생각나요 지나간추억들 생각나고
@@권정숙-g6k나는마카오에서이더 아자르는 ㅡㅡㅡ ㅡㅈ
장원구 극장판은 잘 ㅡㅅㅇㅅㅇㄷㅂㅆㅈㅅ
@@권정숙-g6k 난 ㅡ0,the 05,is ㅡ 난 8m84 ㅡㅈ ㅠ갑순 😄 ㅡㅅㅇㅅㅇㄷㅂㅡ ㅡ ㅡ ㅡㅅㅇㅅㅇㄷㅂㅆㅈㅅ ㅡㅅㅇㅅㅇㄷㅂㅆㅈ8,착한햄1 난
I 9
677
송골매 아! 그이름만
들어두 가슴이 뛴다
그때 그시절 나의 10대였지
18세 얼마나 낭만이 가득하구
행복한 시절이였는지 그립구나
00:00 모두다 사랑하리
하늘에 구름 떠나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 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03:53 빗물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리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07:48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11:54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15:45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보렴아
흰 눈이 송이송이 내리던 날 난 그대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보렴아
긴 모퉁이 이름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기를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 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래부르네
사랑은 소리없이 달려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우리 함께 나누자
우리 함께 나누자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보렴아
온세상이 하얗게 빛나던 밤 난 그애와 처음 만났지
난 그대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가로등불 졸고 있는 골목에서 우리 얘기를했네
새들은 샘이나서 삐쭉거리고 달님은 노래부르네
사랑은 소리없이 다가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우리 함께 나누자.
우리 함께 나누자.
19:09 하늘나라 우리님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재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곤비님비 님비곤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이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재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곤비님비 님비곤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이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22:17 방황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라 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 꺼져 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모습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 간 자리에는
별빛만 떨어지는데
텅 빈 거리에 나 홀로 서니
외로운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모습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감사합니다!!
가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가사가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잔잔한 웃음을 그리고 행복한 노래로 늘. 청취자를 감동에 빠뜨리는.배캠도 좋아하고 송골매 노래 역시 애창하는 저라서..늘 건강하시옵고.활기찬 활동 기대해봅니다..힘내세요..뽜~~이팅요..이쁜노래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송골매 화이팅
구창모 노래는 가슴을 뻥하는 시원함이 있고 철수형은 그냥 적셔주네.
표현쥑입니다
멋진 댓글이십니다 반했어요
나도 배우고싶어요^^
시인이신가요?
전설이건강하시기,❤❤❤❤❤😂
전 100미터 미남 배철수 사랑 합니다.
그때 16살 철수님 지금도 사랑합니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순수한 감성가득 가사들 이죠~ 그 때 십대시절 송골매 책받침이랑 엽서 사서 간직하곤 했던 추억이 50대가 된 지금 아련하게 떠오릅니다ㅠ
"순수 감성 가득" 맞아요^^
@@이정훈-r3q5g ㄱ
ㄱ
11¹111¹¹¹
전ㆍ한번도ㆍ버리지않는ㆍ음악ㆍ다사랑할겁니다ㅡ
난 그때 락음악에 매료되어 기타을 배웠지 ㅋ
어제 오빠가 폐암으로 하늘나라가고 혼자 막막한데 오빠같은 느낌에 배철수씨랑 젊었을때 들었던 음악이 있어서 견딜수 있네요. 감사합니다.배철수씨 건강하세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힘내세요 배철수형님은 동네펀한 형님스타일 오빠분도 그러셨나봐요 힘내세요 화이팅
@@김명호-s8n 감사합니다
@@김똘이-p2o 감사합니다
나의 십대우상 꿈을주던 구창모님 콘서트한다기에 예매했습니다 그날이 손꼽아 기다려지네요
설레고 넘 기분이 좋아지네요
82년도 고1 ㅡ
송골매 대단했죠
지금 들어도 가슴이 찡
갑장이시네요 그때 목이 쉬어라 따라부르곤 했었지요 감성충만
66 😊
저와 동년배시군요.
반갑습니다.^^
모두다 사랑하리,희나리,방황 참좋은 곡들이죠 많이도 들었지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 😆 😂 👍 👍 👍 👍 👍
곧 콘서트한다고하니
보러가시죠^^
@@블링블링-g8g 지는 멀어서 못가요 ㅋㅋ 😂
꿈많던 십대때 듣던 노래
이 나이에 다시 들으니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
:
:
:
.
:
ㅣ
.ㅣ.
@@바나바바나바 ㅔㅣㅣㅣㅔ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저두요...
저도요
류가
10대에 조아하던 그룹 송골매.이치현과벗님들 주로 듣던 노래 지금도 듣고 있으면 옛생각 나네요.
참 세월은 진짜 빨리도 가네요 ...
추억을 회상하며
이제 60이 되어 버린 내나이에도 찿아들을수있다는노래가 있다는것에 행복을 느끼며 잘듣고갑니다
김현😊
김현😊😊😊😊😊😊
김현😊😊😊😊😊😊
김현 😮😮😮😮😮😮😮😮
고마워요 😅😅😅. 전심장이요
배 철수 팬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힘이죠.
배철수님은 나이가 드실수록
목소리가 넘좋으세요
하늘나라우리님 노래
넘 좋아요
정윤😊
정윤❤❤❤❤❤❤❤❤
학창시절 송골매 멤버 사진 스크랩하면서 테이프사서 듣고 마이마이 카세트 오빠 한테 조르고 졸라서 겨우 얻어냇엇는데 아련한 추억이 ~~~송골매를 넘 좋아햇답니다^^이렇게 목소리 들어서 감사~♡♡♡
철수님 멋있습니다.
이수빈😊
송골매 노래 너무좋아해요 오랫만에 들으니 행복하네요
정윤😊
정윤❤❤❤❤❤❤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지금 들어도 이런 감성을 칠수 있네. 진정 가수! 예술가. 아 미쳤다. 이 감성. 나도 이렇게 잘 늙고 싶은데.
실장님😊
인생을 노래하네요
가슴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철수님 목소리 최고 갬성굿
김현😊
김현😊😊😊😊😊😊
희나리ㅠㅠ 정말 좋아했던 노래ㅠ
노래 너무 좋네요 역시 옛갬성이 최고입니다 요즘노래는 기계음때문에 못듣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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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우-b6m ,,
1
청춘을함께햇던 송골매 늘응원합니다
어릴적 구창모 님이 보컬로
부르실때 역시 했는데
오십이 넘어 들으며 배철수 님이
가슴이 더욱 울림이 크네요
왜일까요..
송골매 맴버 모두~~~~쵝오!!
한분도 낙오되지 않으시고..건강히 다시 무대에 서다니...
같은시대 같은 감성으로 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같은시대인들의 추억을 매만져주는 그룹으로 강건하시옵소서~~~♡
백철수 참이나라에 영웅입니다
11
몇년전에 다대포 바닷가
해변축제에 구창모 가수님
와서 노래 불럿는데
와ㅡ감탄
그자체 세월이 흘럿는데도 목소리가 여전
변함없이ㅡㅡ깜놀 구창모님 만의 아우라
포스 넘 멋진 노래
들엇어요 ㅡ잊지 못할 거예요
넘 행복 햇어요
오미크론 격리로 조용한 쉼 속에서 구창모님 노래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목소리가 정말 감미로운 대단한 가수라는 생각이 다시드는데 어찌 가수활동을 접으셨는지 ..아까워요. 배철수님 노래도 좋아요
모처럼만에
70 들어보니 좋아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진짜 명곡이네요~ 시적인 가사에 환상적인 연주~ 최고입니다.
가사는 김소월 시인의 시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35년만에 듣는 음악이네요.
어느덧 50대 중반 아줌마가 되었네요.
80년대 음악이 정적이었습니다.👍👍👍
우리 늦둥이 중1 아들이 엄마 음악 들으면서 스트레스 풀으라고 하네요.😜
배철수님 나이들으셔도 초라하지않게 멋지게나이들어가는모습이 보기좋고 팬으로서 기쁩니다~^^
0
ㄴ
ㅈㅈ스ㅡㄷ
@@남동현-s6jㅡㅡㅡ
@@남동현-s6j ㅡ
정자야 영자야 영숙아 우리그때
이노래 참 좋아했었 잖아 다들 잘 살고
있는거지~그립다 그때가
하노이에서잠깐근무하더시절에 현지가수가 희나리을현지어로부르는걸보고나도노래방에가서희나리을불러인기짱인적도있는데 광고너무좋아하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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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높은 가을 어느날....
옛날 추억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다시 들어도 가슴 울리는 노래네요......
노래 듣느라 공부시간 많이
날려먹던 시절들의 노래들이네
특히 빗물
배철수님을 젊은날 참 많이
좋아했어요
멋지게 익어가는 배철수님
건강하세요
요즘 곡들은 이런애잔함도 없고~ 참 가슴먹먹한 가사들과 음율이 후벼팝니다
가사 자체가 시죠 시..대학교 학과가 죄다 다 철학과, 수학과, 영어영문학, 독어독문학, 불어불문학, 물리학 이었던 70, 80년대 중반까지였기 때문에...
이학과 문학과 철학이 대학교 학과의 전부였기에 그런 겁니다..
배철수씨 멋지게 나이들어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빗물..오랜만에 들으니 감성돋네요^^
배철수씨 빗물ㅡ
어쩌면 저렇게 감성과 감정을 표현 했는지 정 말 가슴이 울컥 합니다 목소리도 멋져부러요 ^^♡ 구창모 씨도 발음 정확하게 전달 하는 능력과 매력있는 목소리 멋집니다 ^^♡
😊*😊😊
7080세대들이여 우리는 나름 행복했노라. 당시 이런 뮤지션들과 함께 했음을.....
😢
지금막 우연히 올라와서 얼릉 들어보네요~♡내 꿈많고 이쁜 10대시절~♡♡♡다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지금까지의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우리모두 후회를 줄이고 최고의 인생을 살아갈것 같은 상상의나래를 펼쳐봅니다~^^
우와..비오는 오늘..이노래를 같이 들은 분이 있군요.반갑네요^^
간절히 기도 해드릴게요~^^
너무좋아요 요즘 배철수씨노래빠져살아요
너무 좋다.노래.
잠시나마 ..나의 20대 시절 잠겨있네..
세월이 흘러 이젠 백발이시지만 멋지심~
송골매노래 자주들었었는데
정윤😊
정윤❤❤❤❤❤❤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사랑하리~
마이마이로 송골매노래 하루종일 들었고너무사랑한그룹사운드송골매 넘버원 진짜다외웠는데 너무너무좋아했어요
두분이 콘서트하면 좋을것 같은데
큰 희망 가져봅니다 ㅎㅎ
올 2022년 9월부터 전국 콘서트 한다네요.
가고싶네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드디어 내일이네요!🙏
콘서트 첫날 보고 왔습니다
서울표를 못구해서 대구로 KTX타고 원정 다녀 왔네요
넘 행복했습니다
구창모 가수팬이었는데
야무진 마스크에 노랫말이
넘 좋아유~~
옛날 노래가 좋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배철수 형님 그때몰 랏는데 지금 이음악을 알게 되네요. 당시 우리시골은 흑백tv시골이였답니다.
송골매 노래 듣는데 옛추억 생각에 가슴 한구석 찡 ~함과
20 십대시절 그때의 기억들이 어렴풋이 떠 오르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림니다
그때 부산 서면 (고고장 (파트너) ( 디스코 텍)
마니 다니고 나름 춤도 잘 추었는데..^^
노래만 들어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ㅋ
배철수씨 매력에 빠져 너무 좋아했었죠
그때나 지금이나 좋아하는 가수중 한분 입니다
구창모씨의 감미롭고 그 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지금도 가슴 설레 입니다
두분 건강 하시고 언제나 우리곁에 남아 계시길 ㅎ
철수형님 목소리는 예나지금이나 여전한데 구창모님은 예전에 듣던 느낌하고 목소리가 새롭네요
빗물이 너무가슴아픈 노래같네요 그시절에는 몰랐는데 이제와서 들으니 알것같습니다 사랑이 원지
잘 들었어요 옛추억이 그립네요
하늘나라 우리님~
진짜 좋네요
나의 청춘을 같이 한 그룹~ 영원히 사랑합니다.
세희😊😊😊😊😊
지난 학창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
수십년이 흘렀군요
아~~~돌아가고 싶다. 그시절로 ....
노래듣는 시간 과거를 회상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노래들!!! 그 땐 아직 젊었을 (아니, 어렸을) 때었건만 어찌 저리도 인생을 꽉 알차게 살아온 사람처럼 멋진 곡들을 만들었는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다시 들으니 대단한 명곡이에요 기타 연주 최고입니다
정감있고ㆍ너무좋네요ㆍ오늘처럼 아무생각없이 머리를 비우고싶을때 낙엽길따라가다가 벤치가 보여서 눈감고 듣고있어요^^
배철수씨 목소리 너무 좋아요❤
구창모 희나리 너무 좋아요.❤❤❤
븍경😊😊
옛추억이 화~~악 떠오르는군요....
이때로다시돌아가고싶다
공부를열심히해보고싶다
너무놀아서
공감합니다.
나 돌아갈래~~~
참옛날 학창시절 그립구나 그땐모두 행복했고 사랑이넘쳤는데~~세월넘빠르네 눈물날거같네요 노래들 너무좋아요 추억소환 첫사랑어디서잘살겟지 빗물 ~~~
배철수 빗물 저의 애창곡이죠. 사랑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추억을 더듬게 하는 명곡이네요
그시절이 그립다~
감사합니다
😊
당신은송골매와같이영원날아갈수있으요.축.. .
구창모 너무좋아요
좋아 아주좋아~~~
두 분 노래들으니 힐링됩니다
고딩때 엄청 빠졌는데 다음주
딸하고 콘서트 보러 갑니다.
건강하게 아름답게 나이드는 모습 감사합니다.
조카❤
넘 좋아요~ 쵝오~♡♡♡
85년전방1사단 일월성이라는완전골짜기에있는 부대에 이등병때 점심시간만 되면 구창모의방황이라는 노래가 스피커에서 울려퍼지는데 워낙골짜기라라서 메아리처서 들려오는 방황이라는 노래를 듣는데 고참들눈치보면서 몰래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들었던노랜데 벌써 50 후반이 되버렸네.그때부터 좋아했는데 일병때 구창모 방실이등등 그당시 최고 잘나가던 가수들이 우리부대로 위문공연 왔는데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지
참 세상모르고 살았네 뒤로 조금만 갈수있다면 멋지게 함 살아볼련만 송골매님 잘들었습니다.
너무도그시절이그립습니다
보고싶다
친구야
빗물 세상모르고 살았노래 좋아하는 노래💖🌼🌻🌴🌹🍀🎋💖👍👍👍
누님저도요.
이윤😊😊😊😊😊😊
돌아선~~ 쥑이제! 철수아닌누가~~~ 그때~~ 걍~~ 친구들하고 집에가야하는 시간이 왜 그리~~~ 그때 조용필오빠! 청바지.. 송골매 구창모~~ 참 사춘기때... 나중에 알고나니 더 아프네요! 철수씨! 당신노래는 부러찿아구독중인것하고 상관없이 송골매 다시 한번화해핫ㅣ고 우리들을 위하여 콘서트 한번 ... 너무 무리한부탁인것은 알아! ㅜ .난 그때 그모습을 한번 보여 주셨쓰면
ㅇㅇ0
아 옛날이여~
듣고 또 듣고 다시 들어도 소리가 너무 좋다
아름다운시절의 그노래..
세월아 돌아가고싶다.
지금 다시들으니 너무 좋네요~~
신나는 음율과 더좋은건 너무좋은 가사와 표현들.. 산득산득 하네요~~
언제 들어도 짱!
정말 배철수님 좋아했는데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좋으네요
레전드의노래
80년대의전설
모두다 사랑하리
빗물
군대잇을때야간훈련하는데어느경기도논과밭사이어느농촌집사이로완전군장에양쪽으로줄지어소리업이지나가는데 그집안에서 조용히희나리가들려나오는데그노래들어면서고향생각이얼마나나는지
그시절은 밥보다
음악이 더 좋은 가성의
시절도 있었지요
나는 마음소리를 누군가들처럼 듣지 못하지만,
나는 느낄수있다 . 좋은 사람들의 소리와
감성 감정 진실됨에서 나오는 것들에 대해
노래는 내겐 그렇다
아 송골매 구창모
넘싱그럽고 순수했던 그룹사운드
지금들어도 넘좋은노래 다시돌아오지 않는시절 노래는남습니다
이윤😊😊😊😊😊😊
수고하세요😅😅😅@@정연호-f3h
밥해요.1끼요
빗물 노래 좋아요....
지금들어봐도 그때 그감정으로 그시절로 돌아간것 같네요 육십이 넘었 어도 그때 그감정!!!^^^
송골매 노래 듣고 있으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 가고 싶네요
빗물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