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쥬고야/런치/#2]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도 출장 복귀 직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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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솔직히 의도한 바는 아닌데 어쩌다 이번에도
2주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바로 다음 날 방문했네요
가격적인 압박이 있어 디너는 언감생심...런치로...ㅎㅎ
1호점이라고 할 수 있는 히로아키 때부터 서브해주신
진광욱 셰프님께서 이번 두 번째 쥬고야에서도 맡아주셨는데
적절한 대화와 매끄러운 서브 깔끔한 니기리 여전하십니다
아...약간 재탕이지만...쥬고야 설명 다시 한 번
가로수길 한 켠에 멋지게 재탄생한 쥬고야는
네기다이닝 건물 건너편 (가로수길 쪽) 호경빌딩 4층에 있으며
1층에 HELLO 라는 와인바가 있는 건물입니다
메인 카운터 9명과 프라이빗 카운터 6명 수용 가능하며
전형적인 스시야 인테리어에 실내 방음, 잔잔한 국악 등
기존 히로아키 때와는 훨씬 고급지게 꾸며졌습니다
이번에는 샤리가 약간 짜게 느껴졌는데...거의 모든 스시에서
셰프님 말씀은 히로아키 때와 똑 같고 지난 번과도 같다시는데
어째 제 컨디션이 약간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히로아키 대비 고급져진 공간이라
가로수길 럭셔리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고
중요한 손님이나 기념일에도 좋겠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절대적인 가격 자체가 부담이라서
방문 텀이 조금 길어질 듯 싶습니다만
뭐...그래도 계속 가긴 가겠죠...ㅎㅎ
가격: 런치/100, 디너/200 (천원)
휴무: 없음 (지명 셰프님 휴무 확인 필요)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55 호경빌딩 4층 (발렛 가능)
참고로 이주빈 셰프님도 마찬가지로 히로아키도 계속 간다시니
혹여 히로아키에서 두 셰프님 중 한 분께 서브를 받고 싶으실 경우
히로아키 예약 때 메모를 남겨주시면 될 듯 합니다
PS.
쥬고야(十五夜)
음력 15일 둥근 달이 뜨는 밝은 날
즐겁게 놀았던 옛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
거기서 나온 단어라고 합니다
#스시쥬고야 #스시히로아키 #진광욱
![[스시히로아키/런치/#7] 쥬고야도 좋지만...저는 여기가 더...](http://i.ytimg.com/vi/_-VIqoqif4Q/mqdefault.jpg)
![[스시히로아키/런치/#7] 쥬고야도 좋지만...저는 여기가 더...](/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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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토우/런치] 24년 또 하나의 신상 스시야 (feat. 김태한 셰프님)](/img/n.gif)
쉐프님이 생크림이 더 괜찮다고하면 그런가보다 하시지 님때문에 바꿔야함? 아니면 죄송하다고해야하나? 요리해봤어요?
싫으면 안가면되지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시노?
쥬고야 좋아합니다ㅎ
아...좋아하시는 분들 은근 있으시더라구요
장사가 안되나 봅니다.. 두 분....
노새님의 계속된 충청도식 화법을 쉐프님이 거의 못 알아들으시네요 ㅎㅎㅎㅎㅎ
아..ㅎㅎ...충청도식 화법이라...
저는 충청도와 관련이 거의 없는데...어떤 게 그런 화법인지 궁금...^^
@@sushistory_nsnstv 충청도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얘기 안하고 돌려말하는 스타일이라, 돌려말하는걸 충청도식 화법이라 한답니다 ㅎㅎ
부럽습니다 오마카세를 편허개 즐길 수 있는 님의 환경이요
뭐...절대적으로 비싼 음식인 것은 맞는데
나름 올인(?) 하다보니 자주 먹게 되고...그래서 편하게 즐기나 봅니다
쵸우 온정 쇼우키는 요즘 가시나요
가봐야할 곳들이네요...^^
특히 쵸우는 위치가 참 애매해서...제 기준
안녕하세요?
출장은 잘 다녀 오셨는지요?
셰프님이 배우 이장우 많이 닮으셨군요 ㅎㅎ
청어 나올때...탄성...역시 노세님의 최애? 스시 ㅎㅎ
평일런치라 손님이 별로 없는 듯 하네요
이 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아...출장...공교롭게도(?) 지금 출장중입니다...ㅎㅎ
아쉽게도 이번에는 스시야를 못갔습니다...ㅠㅜ
그 분 많이 닮으셨죠?? ㅎㅎ
노세님 리뷰보고, 쥬고야 가기로 결정! ㅎㅎ
담주에 방문합니다
아..ㅎㅎ
여기 영상에선 그렇게 좋은 얘기는 안한 것 같은데..제 기준이긴 하죠..^^;;
즐거운 시간 되시고..후기도..ㅎㅎ
@@sushistory_nsnstv 저는 대만족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댜
잘보고있습니다 ! 밥먹으면서 보니까 재밌네요 !!
주무시기 전에 보시는 분들 있으시던데..슬슬 식사하시면서 보시는 분들도 생기네요..^^
앵콜 스시 물어주는 쉐프님 참 좋라합니다
아...맞습니다
가끔 애매하게 말씀하는 분들이 있으시긴 해요
배는 부르셨는지요...가 대표적...ㅎㅎ
히라메는 왜안쓰는지 모르겠고 한치대신 무늬는 써야 될거같고 옥두어인지 옥돔인지 모를 와라야끼는 차라리 가성비 좋은 150~200g 노도구로 써야할거같아보임, 런치10만원이면 잿방어대신 시마아지 써도될듯 보이고 , 저가격대로는 손님유치하기 힘들다 서울이라 그나마 먹히는거지. 보니까 코스트는 진짜 좋네. 런치 인당 원가 2.5만원도 안나올듯. 요즘 오마카세가경기가 예전같지 않은데 , 경쟁하시려면 좋은거 써야되 보입니다. 생맥 가격은 착해보이네요.
저게? 25000원코스트로 보여요? ㅠㅋㅋㅋㅋ뭐 노량진수산 대장이세요?
2.5는 그냥 넘겠구만 뭔 소리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비밀이야광팬 일식업장 8년째하는 사람인데요
일식업장8년째 하고있는데요, 2.5도 많이쳐준거에요 생선단가 잘 아시나요?성게단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