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영상] 조성진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1악장 l Beethoven Piano sonata No.23, Op.57 'Appassionato', 1m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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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ค. 2011
- Hamamatsu Competition 2009 (2009 하마마츠 국제 콩쿠르) 中
1위 Seong-Jin Cho (Korea) / 조성진
Best Performer of the Japanese Work / 일본인 작품 최우수 연주상
The Mayor of Sapporo Award / 삿포로 시장상 - เพลง
![[공연실황] 김선욱ㅣSunwook Kimㅣ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ㅣBeethoven : Piano Sonata No.14, Op.27-2 'Moonlight'](http://i.ytimg.com/vi/0VssCBVhZk0/mqdefault.jpg)
조성진님 연주는 예나 지금이나 과하지 않게 고조되는 부분도 깔끔하게 내공있는 연주를 하는듯 합니다. 좋으네요 😊
당시 나이 만15세 일본의 하마마쓰 국제 콩쿨에서 여러 성인들과 겨뤄 모조리 누르고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세계 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신예피아니스트 당시 하마마쓰 국제콩쿨 개최이래 최연소 우승을 하여 더더욱 주목받았던 어린 거장
ㄱ
ㅋ
ㄱ
근데 @=@@@@@@@@@@@@@@@@@@@@@@@@@@@!!!!!**!!********@*****************@*******************@********@**@**@*@@@*@@@@**@*@@*@@**@@@*@@@***@****@***@@@
👍와아
훑고 지나간다는 댓글은 못봤지만... 그분 눈과 귀가 이상한가봅니다 아니면 수월하게 쳐내서 그렇게 보이나봅니다
눈감고 들으면 저 나이 가늠안됩니다 천재의 감성은 나이불문하고 타고나는듯 합니다
중3에 이미 탑급 성인연주자들처럼 쳤구나. ㄷㄷ 그러니 20대에 레전드를 찍지
어떻게 저 나이에 이 정도로 칠 수 있는가... 도저히 안 믿겨져요 ㄷㄷ
저게중3연주인게놀라운게 저템포에 저런다이내믹을하는게쉽지않음 걍천재
조성진 6살 때부터 연주 녹화 보았다.
음악계 어린 거장 이라고 표현 해도 될많큼 대단하다. 이런 아이가 대한민국에 국민이란 사실이 너무 고맙고 반가웠다. 앞으로 훌륭한 거장으로 성장 하리라고 믿지만 국민들도 키워줘야 한다. 소중한 것은 고히 지켜야 하듯이. 음악의 아름다운것 만큼 마음이 고와서 저런 음률이 나온다고 감히 생각 해본다. 조성진 음악인으로 별처럼 커나가길을 바란다.
6살때 친거 유튜브영상 있나요
이때 뭐 어떤상 받았나요 ㅡ
이은경 성진님 6살에는 피아노 시작도 안하셧을때인데..
@@YeojunKim04 아니 본인이 첫글에 6살부터 연주 녹화보았다 하셔서 혹 영상 있나 물어본거예요
6살때 피아노 안치셨는데....먼솔
저분이 6살때부터 조성진님을 봐왔단 소리같은데..
omg he's awesome
여기도 출구 없는거죠....심장이..... ♡
하...베토벤정말천재그이상같아요....
엄청나네요...어떻게치냐에따라곡의위엄이살아나네요...베토벤이살아계셧으면 엄청 좋아하셨을듯....
열정이라기 보단...어린 성진님의 순정이 듬뿍 느껴지는 연주...브라보!
Por essa apresentação já dava pra perceber o gênio e o resultado só poderia ser um. Medalha de ouro no concurso Chopin
어쩌면 이렇게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주할수 있을까요~~~
저음을 저렇게
엄숙하면서도 무겁지않게
표현하는거 오우와..
👍🙏
8:23 이부분 숨죽이다가 갑자기 터뜨리는거 진짜 핵간지...... 와 미쳤다..
신기해.... 이 나이에 어쩜
갠적으로 미세하게 루바토 느낌나는 거장들보다 깨끗하게 배운대로 쳤을 중3 조성진의 연주가 더 듣기 좋은 것 같음 정박에 딱딱 물흐르듯이 치는 거 편안하네 베토벤이라 그런가
나두 여기서 나갈수가 업다 ㅋㅋ
와 진짜 미치겟네 중독되네 음악틀어논거같아 사람이 치는게 아닌거갘애 ㅠ
백건우 쌤 듣고 여기왔는데 조성진은 강약조절이 확실한게 느껴집니다
썸넬 조낸 귀엽따 ❤
이게 말이 되나
just marvelous
역시 갓성진...하는 건 이유가 있는 듯~!
떡잎부터 달랐네요~❤
크으 16살이라니 신이내린 은사다
만 15세면 고1~2셨을텐데 저런 깊고 깔끔한 연주가 가능한지.. 진짜 대단하다고밖엔 더 할말이없네요
저당시 중3이었습니다
모야......왜 이렇게 잘 쳐
이것도 실연 기다리고 있어요😍
성진군 베토벤 소나타도 얼른 내주길ㅠㅜ
조성진군은 이미 15살쯤에 성인 피아니스트 중에서도 잘치는 사람...중에서도 상위권 수준 그러니 그나이에 국제대회 우승도 하고. 조성진의 연주는 그냥 취향차이에 따라 선호도가 갈리지 어떤 대가보다 잘치고 못치고 수준 넘음..
성진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전곡 녹음 가자!
ㄹㅇ
정선인 ㅇㅈ
진짜ㅠㅠㅠㅠㅠㅠㅠ
하..
아직 존버중..
wow thats real passion!
이 것이 리얼 아파지오나타!
많은 연주자들의 연주를 들어 봤지만
베토벤의 의도에 가장 중실한 연주임.
힐링된다... 신이 내린 연주실력...
동양과 서양이 잘 조합된 느낌...
진짜 갓성진이다ㅠㅠ
감사합니다
@@user-dw7ee9oi7d 진짠가요 컨셉인가요? ㅋㅋㅋ
@@user-en6qh7zx6f 조성진 채널따로있음 저건 걍 어그로임
삐약이... 조성진님이네요...하하하 얼굴은 앳되었지만... 소리는 거장임... 이미 완성형이었군요..
What an awesome playing you are! I get goosebumps when you touch the keyboards, which produces a variety of sound colors, maybe from your soul in your heart. Without doubt, you've got the pianist in you, Cho .I also hope you will open a rainbow of future, becoming world number one.
❤
yes.
Bravo !!!!!!
합격.
ㄱㅅ
고쌤 영상에도 그러셨던데 ㅋㅋ
@@user-dw7ee9oi7d 진짜 조성진이면 쌉 레전드
@@mksd107 진짜면 말투가 저래 싸가지없겠음?ㅋㅋ
8:34 부터 소름끼치더라..특히 8:56..
조성진님 열정 3악장은 없나요...ㅠㅠ
심장떨리네요!!!!! 많이 지난 연주로 지금은 어찌 표현할지
베토벤도 잘쳐 ㄷㄷ...
개인적으로 베토벤 소나타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 거장들의 연주를 많이 들어 봤는데 성진 피아니스트 연주는 그보다 더 잘 했으면 잘 했지 절대 못 하지 않는다고 본다.
Hello. Mr 백건우 비창 2악장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역시 베토벤에 있어서 백건우선생님의 깊이는 대단하죠
베토벤 피아노소나타는 자타불문 바렌보임이 최고봉입니다.
@ii ll 더 좋은게 뭔가요? 바렌보임은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완주하면서 거장이라고 불리고 있고 피아노 전공생들 사이에서도 바렌보임이랑 폴리니는 거의 교과서급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ii ll음.. 제가 지식이 부족했네요
피아노 연습하면서 참고할만한 사람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that is awesome!
이때부터도 색채가 있고 주장이 있는 자신만의 연주였네요 어느 순간 갑자기 튀어나온 실력이 아니겠죠
bravo!!!!!!!!!!!!!!!!!!!!!!!!!!!!!!!!!!!!!!!!!!!!!!!!!!!!
The title is appassionatA.
하 여기서 나갈수가없다..ㅋㅋ
@축싸 아 조성진 너무존경하고 팬이라서요..ㅋㅋㅋ
천재❤
와 10년 전 영상이라니
정말 대박이네요... 마지막 3분동안은 심장 두근두근 하면서 본듯
You are so good!
또들으러왓지만 너무좋당ㅠㅠ
kim nana 후루룩훑고지나간다니요?
저 정도치는게 얼마나대단하지
모르시나본데 성인들 재끼고 우승한 분입니다.
올해 국제쇼팽콩쿠르도 한국인최초로 우승해서 세계가 들썩거리는데 함부로말하지마라
피아노에 대해 아무것도모르고 쳐본적도없는 저도 넉놓고봤습니다 베토벤이 곡이좋네요😊😊
2009년 하마마쓰 콩쿨
베토벤의 열정 1악장...
ㅋ
8:06 도 멋있다ㅋㅋ
Where's the 2nd and 3rd movements???
15살때 열정저렇게치는애는 첨이다 저나이때 재능잇는애들은 다치긴하겟지만 소리가조성진이월등함
젠장! 베토벤마저 정복해버리는거냐구 ㅠㅠ
I love your music. You sound like an adult musician! I’ve heard Wilhelm Kemp (you heard of him?) and you’re as good as him!
오~~!!
우왕 개멋졍
❤️🧡💛💚💙💜
Good player. :)
이걸 지금보다니
🌹
조성진
바렌보임것만 들어왔는데 이것도 좋네요. 도대체 이걸 몇 살 때 친거죠??
Steve Choe 한국나이로 16살때예요~
만 나이 15세입니다ㆍ
제1주제 0:08/제 2주제 1:29
하 터치봐 난 언제 저렇게 쳐보니
이런걸 이정도 실력으로 직접 치는 기분은 어떨까?
생각보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고... 감정표현이 엄청 엄청 어려운것......
ce I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데요... ㅠㅠ
맨날 심사평에서 너무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만 연주한다고 지적받는 저에겐...
여태까지 살면서 쳐본 곡중 제일 어려운 곡..
칠수록 들을수록 어려운곡입니다.
1악장
8:39 깜딱이야
열정1악장은 울나라에서 따라올피아니스트없다 고작 16살인데
♡♡♡♡♡♡♡♡♡
250 ANOS DE BEETHOVEN (1770 - 2020) - A nosso ver, o acontecimento mais importante do planeta.
Num clima tempestuoso em que se desenrola a Sonata n° 23, em fá menor, opus 57, Beethoven retratou, de forma magistral, as paixões humanas diante da inexorabilidade dos fatos que se impõem como as ondas do mar. [APPASSIONATA - 13 de outubro de 2012 - blog Fernando Pinheiro, escritor]
1등 할만 했네요 ㅎㄷㄷㄷ
0:08
2:45
2:50
2:57
3:02
1:28
6년만에 다시 댓글ㅎㅎ 베토벤의 욱하고 예민하고 히스테릭하지만 깊은 내면 성찰에 본질을 두는 성품이 우리나라 사람들 감성과 닮은것인지 베토벤은 우리나라 연주자들이 잘치는듯ㅋㅋㅋ
랑랑이 뉘신지 안들어봐서 몰겠고 나이도 어린데 여지껏 들은 것 중에서는 해석이 ............ 캬하................. 멋있다 테크닉도 끝내주공 단어선택이 적절했는진 몰겠으나
랑랑을 모르는데 곡 해석은 어찌...?
ㅋㅋ;;
조성진은 랑랑 대타예요
@@user-kc4kd7qs4g 뭘 또 이렇게 싸가지없게 말을하냐 질투에 쩔어서 어디나 준비된 자 에게 영광이가게되는거 모르시나?
@@user-zl6lm5hv6b 팩트에 싸가지 취급받긴 처음이네
6:19. 8:41 소름 ㅜ
베토벤 열정
15살
8:30
Kemp-> Kempff. Very German, he was, in my opinion.
better to label this the right way... this is just the first movement which is really REALLY disappointing
(edit: i meant that it was very disappointing that the whole sonata is not shown. the title doesnt say "1st movement" which i think would be better to include. i would love to hear the whole sonata performed! :) excellent playing!)
@@SummerInCO aigoo. just rereading my comment i can see it might be misunderstood. his performance is nice. i like it. but it was very disappointing that the whole sonata is not shown. the title doesnt say "1st movement" which i think would be better to include. i would love to hear the whole sonata performed! :)
와... 베토벤한테 사사받았네 ㄷ
힘이 얼마나 쎈거여....
남자치고는 아담한 체구인데ㅜㅜ
강약조절을 잘하는거겠죠 저런거장들은 힘으로만치지않습니다
힘으로만 무식하게치면 손목 다 나갑니다
힘줄때 뺄때 스킬이다있고 그걸자연스럽게조절하는 것도스킬입니다
1악장이죠?
ㅇㅇㅇ
비범하다비범해;;;;
성진군 여기서 우승했나요
네 이 대회 최연소 우승자입니다. 저 당시 15살이라서요ㅎㅎ
@@yumichan3449 만15세 인가요 다른이들 댓글엔 그렇게 나와서요
@@user-fn2ey7xm2x 네 대회가 2009년11월(7회대회)에 있었고 조성진씨는 1994년5월생이니까 만15세 맞네요.
누가 랑랑이가 더 잘친다했노? 내 방금 갔다왔는데 시간 낭비만 했잖아 랑랑이 걔는 피아노칠 때 와그라노? 쇼맨쉽이가 일부러 그러나? 암튼 15살짜리 조성진이가 친게 훨씬 듣기 아름답다
그래도 랑랑 세계최고 몸값이다
베토벤을 쇼팽처럼 치는 것 같긴해요... 더 무겁고 음이 눌리는 그런 느낌이 있으면 좋은데 지나치게 깔끔하고 깨끗하고 경쾌? 함...쇼팽에서는 좋은데 베토벤은...어쨋든 결론은 개잘침
ㅋㅋㅋㅋ?
본인만의 스타일이고 해석이예요 케이팝도 누가부르느냐에 따라 느낌이다른것처럼요 클래식도 어느정도 규칙은지켜야하지만 너무 작곡가스타일에 다맞출필요가 없고 본인의 음악을하면되요
쇼팽콩쿨 나가기 전엔 조성진이랑 제일 '안' 어울리는게 쇼팽이라는 의견도 종종 보였던 것 같은데... 콩쿨에서 우승하고 나니까 베토벤을 쳐도 쇼팽처럼 친다고 하네..(심지어 이 영상은 쇼콩 우승 한참 전에 친건데) 그런 발언 속에 담겨진 저의.. 세계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를 어떻게든 작은 굴레 속에 가둬서 끌어내리겠다는 그런 저의가 보여서 좀 웃김 ㅋㅋ😂😂
그냥 기계처럼 연습해서 달달달 치는거 누가 못하나요. 연습하면.
느낌이랑 강약 살리는게 어려울텐데…ㅋㅋㅋㅋㅋ
그것땜에 1년 넘게 연습하기도 해요
전공생이 아닌 일반인은 모를 수 있으니까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 so
He was only 15 years old here. He won Ham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at the age of 15 competing with adults(the age limit was 30), and he still is the youngest winner ever in its history. Among the winners were Sergei Babayan in 1991 and Rafael in 2003(tied with Kobrin). And even without considering his age, he was amazing. 12/09/18 kp.
에효
나이답게 어설픈 열정이 느껴진다고나 할까..ㅠ
그래도 들어줄만 함
대학생도 열정 저렇게 못칩니다. 메이져 피아니스트들이 치는거 서칭해보세요 얼마나 비교되는지
@@congtam3570 전 클래식 피아노의 굉장한 광팬으로 특히 베토벤 열정 소나타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piece여서 지난 15년간 수 십 몇의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한걸 수 백번은 들어봤어요..
분명한건 조성진이 저 때 저 나이에 저 정도의 연주는 제가 말한대로 들어 줄 만하다 정도입니다.
열정보단 순정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neversayneveragain3748 너무 공격적으로 반응한점 죄송합니다. 애증하는 피스가 열정 소나타라면, 혹 어느 연주자의 열정을 선호하시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저도 들어보고 싶네요.
@@neversayneveragain3748 에밀 길레스의 절도있는 정석 연주도 들어봤지만 열정 이라는 원제에 걸맞게 프레이즈를 활용하는 피아니스트는 단연 조성진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제가 들어보지 못한 연주가 있을까 해 긴히 여쭈어 봅니다
@@congtam3570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17년전에 열정 소나타를 처음 들었던건 Horowitz 연주였고...그 이후 rubinstein, Arrau, Gilels, Barenboim, Brendel 백건우 그리고 젊은 명 연주자인 키싱, 랑랑까지 수 십명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연주자들의 연주를 수 백번 넘게 들어봤지만...오직 딱 한 명의 피아니스트의 열정 소나타가 절 전율시키며 울게 만들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최애하는 피아니스트 Sviatoslav Richter입니다.
마침 유튜브에 리히터 연주가 있어서 링크 걸어 드립니다.
th-cam.com/video/CyO_Wga8EAg/w-d-xo.html
Well he is very good but lacks depths. Perhaps still too young? Which might be why he got just one grade from one of the judges at the Chopin Int.
Zimerman said he had never seen anyone play better than Cho did in the final rounds of the Chopin Competition through the years. I do not agree that he lacked depth even though he was only 15 years old here. He won the Frederick Chopin Competition for Youth in Moscow, his first international competition. He was 14 and the youngest winner ever. He won the Ham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at 15 in 2009, his second international competition, and the second-place winner that time was 28 years old. Cho is still the youngest ever winner in its history. Other winners for that competition were Rafal Blechacz(2003, tied), Alessio Bax(1997), and Sergei Babayan(1991). The Tchaikovsky Competition(Valery Gergiev) bent the rule and lowered the age limit for Cho, and he won the third prize when he barely turned 17. english.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9/2012022901008.html
www.mercurynews.com/2018/05/23/korean-wunderkind-pianist-ready-to-dazzle-in-san-j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