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으로 빈털터리로 백일 된 딸을 안고 덩그러니 남아 고군분투하며 혼자 아이를 키우던 저에게 많은 용기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이제 우리 딸은 중 1이고 사교육 못 시켜도 혼자 열심히 공부해 3년째 교육청 수학영재로 선발되고. 이젠 대출끼고 있어도 번듯한 집도 가지고 있습니다. 힘든 가운데 계신 모든 분들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이 4개월때 싱글맘이 되었는데 지금 딸아이가 중1이 되었네요..저도 몇년전 이영화 보고 감정이입이 되어 정말 재밌게 보았어요...빈털털이로 나와 친정부모님집에 살며 아둥바둥...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친구들 다 끊고 일과 아이만 보고 살았네요..저도 대출있지만 그래도 용산에 집도 샀고 아이도 착하게 잘 자라주고 ...이제 너무 행복하다 느끼던 순간..갑자기 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셨네요...잘사는 모습 오래오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이제는 목표를 잃은거같아요...그래도 다시 힘을 내어보려고 정심과상담도 예약했습니다...잘 견디고 또 잘 살아봐요 우리..힘드신분들 응원합니다
20대 후반에 사업이 망해 이혼하고 그나마 가끔 만나던 아이가 롯데월드에 가보는게 소원이라서 입장료가 모자라 알아보니 카드할인등이 되던시절 사업이망해 신용카드도 없던 내게 헌혈증이 있으면 할인이된다기에 헌혈하고 아들 데리고 롯데월드 갔던 기억이난다... 실컷 놀고 만원 지하철에 아이와 찌그러져서 돌아오던 그날이... 그아이가 어느덧 중학생이되어 올바르게 자라주었고 나는 회사의 대표가 되어있다... 아이들은 알까 그날에 부모의 마음을... 그날의 간절함을 잊지않고 살아야겠다... 간절히살면 우린 때론 초능력을 발휘한다...
영화를 보면 크리스 가드너는 어려움에 놓인 자신의 처지에도 남의 부탁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주는 모습이 돋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회장님께 5달러 빌려주는 장면도 그렇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고 남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그 태도가 크리스를 성공으로 이끈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끔 어깨위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유난히 오늘은 너무 버겁다 느겨질때가 있죠. 저도 사실 요새 그래요. 10년을 넘게한 직업도 코xx로 안녕하고 그로인해 힘들어지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 나보다 상처가 더 컷던 사람들을보며 내가 좀 더 났다....힘내자...이렇게 위로 해왔었는데..... 조금 비겁한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행복을 찾아서를 보고 많은 분들의 댓글 들을 보며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거창 하지만 '고독'이라는게 나쁘지만은 않을거예요. 내가 견뎌 내고 지나간다면 분명 추억이되고 그때 나도 조금 괜찮았어...멋졌어...생각이 들것 같아서... '보고있다조심해라'님 무책임하고 작은 바램이지만 힘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성실함,삶을 대하는 태도 등 여러모로 많은 것을 느끼고 크게 감명받은 명작인 거 같다.. 아직 부족함은 없이 살아서 눈물 직전의 감정선까지만 와닿지만 언제 올지 모르는 고난과 역경이 닥치고 다시 봤을 때 하염없이 눈물 흘릴 것 같은 영화. 농구하다 말고 윌 스미스가 아들에게 해주는 말은 인생의 지표가 될 만큼 정말 가슴 와닿는 명언..
옛날 생각에 잠시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십년전 애들셋 들쳐없고 집사람과 이불보따리에 옷가지만 챙겨서 영종도에 보증금도없이 월셋방 30만원짜리 구해서 죽기살기로 살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지금은 빚도 많이 갚고 월세살이는 벗어났네요. 에구 근데 이제 좀 살만하니 병을 얻어서 걱정입니다. 지금 힘드신 분들. 여러분들께 좋은일은 반드시 올겁니다. 화이팅!! 희망을 갖고 살자구요
이거 영화로 보면 그런장면도 나옴: 주인공이 인턴십할때 남들이 점심먹고 물먹으러 화장실가러 왓다갔다하는 시간동안 자기는 화장실참고 물한모금도 안마시고 클라이언트들한테 전화 계속 돌렸다고 나옴... 자기는 5시면 아들 픽업하고 노숙자 쉼터에 줄서야되서 남들보다 빨리 퇴근해야되니까... 정말 대단함 ㅠㅠ
돈벌어야되는 모든 가장이 느끼는 공포 돈없을때 쫒기는 기분·그와중에 잠을 잘수있는 방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안겨준 영화 가장인 저에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자극을 준영화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옷·먹을거·자동차 이런것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해준 영화 내 몸하나가 전재산임을 느끼게 해준 영화
진짜 이 22분 짜리동영상이 뭐라고 보면서 눈물꾹꾹 눌러담느라 혼났네요. 저는 애가 셋인데 부자가 되고싶어서 돈을번게아니라 돈을안벌면 내가족을 지킬수없는 상황이어서 벌었었습니다. 첫째가 생겨 한강으로 가려던 저를 막아주었고 둘째가생겨 경제적으로 어려워 유복하지못해 자주 다투던 아내와 이혼을 막아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셋째가 생겨 회사를 접을생각을 막아주었어요 워낙에 어렵게자라서 내 자식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기 싫었는데 내가 겪은 가난을 내 자식들에게 마주하게해야 한다는 사실이 매 고비때마다 미칠것같더군요 “가난에게서 내 아들을 지켜주지못할까봐”라는 대목에서 깊이 공감했습니다 오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대한민국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회장님한테 택시비 빌려주는 장면을 좀더 길게 소개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회장님의 겨우 5달러가지고 왜그러냐는 듯한 표정과 오만가지 생각을 담은 윌스미스의 표정, 마지막까지 돈을 놓지 못하다가 거의 뺏기듯 건내준 후 아무말 못하고 애써 웃는 모습은 정말 잊혀지지 않아요....ㅠㅠ 그리고 영상마지막 저 장면!!! 물에 빠진남자 이야기는 저도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해주곤 해요 영화에서 아들이 지나가듯 이야기하지만 제 머리속에 박혀버렸지요..
와우 ! 영화 소개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TV에서 나오는 전문가로서도 손색이 없으시겠어요.50세이고 열심히 일했는데도 집 한 채 없고. 남보다 쉽게 얻어지는 것 없고. 제 삶도 아직까지는 파란만장하고 꿈도 못 이루어 서글플때 있지만 힘을 내 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
이영화를 보면 어릴때부터 나보다 더 찢어지게 못살았지만 과자하나라도 항상 반 쪼개서 날 챙겨주던 친구가 생각난다. 아무리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던놈. 우연찮게 인스타로 사는거 보니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잘 자리잡고 사는거같아서 너무 행복했는데 이영화 보니 그친구 생각이 또 나네요.
우리엄니께서....첨 서울에 올라와 잘곳이 없어서 눈 오는날 어느집 처마밑에 쪼그리고 앉아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그집 벽 창가 안에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즐겁게 웃는 소리를 들으시고는....내가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되면 다시는 이런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입술에 피가나도록 깨물며 다짐하셨다고 했어요. 지금은 아들인 저와 둘이서 살면서 아주 큰 부자는 아니지만 집도있고 여기저기 세도 받으면서 안벌어도 먹고살수 있을정도가 되었습니다. 예전 어렸을때 강부자 선생님이 하시던 라디오에 어머니의 인생에 대해 사연을 넣었던적이 있었는데 강부자 선생님께서 너무 우셔서 라디오가 진행이 안될정도였어요. 이 영화를 보니 다시금 어머니 생각이 나서 코멘트를 달아봅니다. 세계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요즘 안좋은일들이 너무 많아서,, 안좋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며 하염없이 울었네요ㅜㅜ,, 내가 힘들다 보니 가족 친구 지인들과 멀어지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 내가 죽으면 어므이 누이들 얼마나 아프고 힘들어 할지 ㅜㅜ 지금은 미로에 갇힌 느낌과우을중 머리가 터질거 같은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행복을 길을 죽기살기로 찾아보겠습니다,, 다음에 여기 댓글에 저 행복을 찾았어요,, 꼭 달고 싶네요,, 알고르즘이 저에게 죽지 말라는 sos 보냈네요,, 처참한 이순간 힘 하나 없이 의미없이 유트브를 보고 있었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이거 제 인생 영화 중 하나네요 :) 록키발보아랑 이거 진짜 너무너무 힘들 때 봤다가 펑펑 울었네요. 개인적으로 가드너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악착같은 노력도 있었겠지만,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아들에게 공룡시대를 보여줄 수 있는 상상력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삶이 버거운 누군가 이 영화를 보신다면, 더 좋아진 상황을 상상하시면 좋겠습니다!
록키는 저도...얼마 전에도 다시봤어요... 1,2편은 정말...명작이죠... 어눌한 말투부터...무서워도 세상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멋지고... 어릴 때는 록키가...마지막에....에드리안 외칠 때...울었는데.. 얼마 전에는 에드리안이 '이겨줘' 할 때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도 알것 같아요...제 경우엔 힘든 게 반복되면 공포라는 것이 어김없이 찾아오는데... 그걸 이길 수 있는 건 그 안에서 최선을 찾고 억지로 웃다 보면 지나가 있긴 하더라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운날 가족이 따뜻하게 쉴수있는 집 하나 있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집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절대 그 행복을 알수없다~ 난 특전사에 들어갈때까지 영하의 추운 방공호 지하에서 가족과 전기장판만으로 컷다. 내 자식 만큼은 겨울에 찬물로 씻게 하고싶지 않았다고... 지금 그 꿈을 이루었는데 절반만 행복하다. 아내는 태어날때부터 집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현제의 행복을 모르고 불행하다고만 한다...
중학교때 뮥성회비도 못내서 선생놈한테 맞았던 기억이 난다 머리도 나뻐서 연합고사도 떨어져 사설 고등학교를 다녔다 아버지 마져 고1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노점과 식당 허드렛일을 하면서 우릴 키우셨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또나는 몸이 안좋아져서 신장 이식 수술까지 받아야했다 10여년전 천만원을 가지고 성남 꼭대기 빌라를 겨우 얻어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그 가난은 40대 중반까지 이어졌다 내나이 52 코로나로 힘든 이시기에도 지금은 상반기에만 부가세를 42백만원을 지불했다 하반기에도 비슷할꺼같다 아직 빌라에 살지만 노후는 자신이 있다 성공방식을 조금은 알꺼같다 간츄러서 나의 삶을 써보지만 저 영화보다 더 힘든 생활을 많이 격었다 55세에는 순자산 20억을 벌면 은퇴할겄이다
안녕하세요! 아 글에서 산전수전 공중전 바이브가 있으시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아직도 기억나요...그 선생님 산수경시대회인가 100점 맞으니까 너 컨닝했냐며 다시 시험보라고 80점이상나오면 상장준다며 아이들 앞에서 ㅜㅜ 시간이 지나 생각하니 부모님이 육성회도아니고 말도 잘 안들었던...그래도 그땐 열심히 했는데... 아 저도 유학쪽 일을 해서 요즘은 특히 안좋은 상태예요^^ 아니 10년 직업이 없어졌죠!^^ 하지만...열심히 살려구요.그리고 잘해볼려고요 저도 55세에는 비상하는스완님처럼....두자리억을 벌길...프래이^^ 평안한 하루되시구요.
저보다 몇살 위신데 감히 장하시다라고 말을 해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장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전 어려움을 잘 견딘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을 맛볼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성공이란 소유에 국한된 것만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주 사소하지만 먹고 싶은거 다 먹을수 있으니 이 또한 성공이라 여겨집니다.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집도 너무가난해 해주질못하는 부모님들의 눈물이 기억이납니다. 남들다 행복하게사는데 매일 돈 걱정땜에 잠도 제대로 못 이룬 부모님이 기억이납니다. 대학교 등록금도 거의 마지막 시간내에들어와 어머니랑 이모가달리던모습도 기억이나네요 형편이안좋아 졸업은 못하고 휴학하고 군대다녀와 중퇴했지요. 가정이 급했기때문이였죠.. 이악물고 친구들도 제대로못보고 일만했습니다. 현재는 저는41살이되었구요 한 기업가에 사장이되었구요. 부모님고생하셨던거 은혜갚으며,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한국에 모든 젊은 청년들 지금은 살기빠듯한 한국이지만 살아남기 위해선 뭔들못하겠습니까 항상건강챙기면서 화이팅하세요!
![ลองสุ่มไอโฟน 990 โกงมั้ย? [ โกงมั้ยครับ ep.101 ] | DOM](http://i.ytimg.com/vi/bfsWe0j492k/mqdefault.jpg)
25살에 문득 우리집은 왜이리 가난할까 생각했죠
그래서 부자가되기로 결심하고 길에서 파지를 주웠습니다~ 그때는 고물상이 돈많이번다는 얘기를 누군가에게 들었거든요~
친구들은 번화가에서 술마실때 저는 번화가에서 파지를 주웠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부끄럽고 힘들었습니다~~하지만 저는 필사적이였습니다
지금은 36살 사장이되었고 회사자산이 20억이 되었습니다
두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요~
이영화를보며 옛생각이나 잠시 울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는 이들이 희망을 잃지않고 행복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ㅋㅋㅋ 당신 너무 멋있습니다
당신의 젊은 날의 고생에 찬양을 보냅니다
님 진짜 개쩔어요 진짜 슈퍼울트라캡숑
감사합니다
울림이 느껴지네요
두 아이의 든든한 슈퍼맨이시네요
싱글맘으로 빈털터리로 백일 된 딸을 안고 덩그러니 남아 고군분투하며 혼자 아이를 키우던 저에게 많은 용기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이제 우리 딸은 중 1이고 사교육 못 시켜도 혼자 열심히 공부해 3년째 교육청 수학영재로 선발되고.
이젠 대출끼고 있어도 번듯한 집도 가지고 있습니다.
힘든 가운데 계신 모든 분들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멋지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
저도 아이 4개월때 싱글맘이 되었는데 지금 딸아이가 중1이 되었네요..저도 몇년전 이영화 보고 감정이입이 되어 정말 재밌게 보았어요...빈털털이로 나와 친정부모님집에 살며 아둥바둥...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친구들 다 끊고 일과 아이만 보고 살았네요..저도 대출있지만 그래도 용산에 집도 샀고 아이도 착하게 잘 자라주고 ...이제 너무 행복하다 느끼던 순간..갑자기 부모님이 두분다 돌아가셨네요...잘사는 모습 오래오래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이제는 목표를 잃은거같아요...그래도 다시 힘을 내어보려고 정심과상담도 예약했습니다...잘 견디고 또 잘 살아봐요 우리..힘드신분들 응원합니다
20대 후반에 사업이 망해 이혼하고 그나마 가끔 만나던 아이가 롯데월드에 가보는게 소원이라서 입장료가 모자라 알아보니 카드할인등이 되던시절 사업이망해 신용카드도 없던 내게 헌혈증이 있으면 할인이된다기에 헌혈하고 아들 데리고 롯데월드 갔던 기억이난다... 실컷 놀고 만원 지하철에 아이와 찌그러져서 돌아오던 그날이... 그아이가 어느덧 중학생이되어 올바르게 자라주었고 나는 회사의 대표가 되어있다... 아이들은 알까 그날에 부모의 마음을... 그날의 간절함을 잊지않고 살아야겠다... 간절히살면 우린 때론 초능력을 발휘한다...
내일도 출근해주겠나? 할 때 윌스미스 감정선보고 진짜 지렸다... 터질것같은데 절제하는 감정
이후 검지 하나 흔들며 계단 내려 갈 때 감정선 폭팔......
@@구엉-b4r 아는척 ㄴㄴ
@@user-ru2cf7mw8q 수준 확인!
어떻게 저런 연기하다가 요정이 되서 저질춤을 추시는지
나도 미친연기력이라 생각했는데...
아이와 화장실에서 하룻밤을 보내려 들어가서 아이를 누이고 우는 모습에 맴찢.
마지막에 셔츠 낼도 입고 오라는 회장님 말에 입을 꿉적거리며 우는데 나도 눈물이 핑.
저도.. 정확히 그 타이밍 두번 울었네요..
윌스미스 연기력 ^^b
맞아요😭😭😭😭😭😭
@@ytc9088 세상이 한편 잔인하죠
마지막 아들의 대사에서 많은것을 느꼈다..
인생의 기회는 굴러들어오는것이 아니라 직접 잡는것이다 라는 의미가 담긴 저 말이 영화 주인공의 상황과 너무잘맞고 교훈을 주기에도 정말 좋은 영화다
18:12 여기서 참아온 울음이 터졌다..
나도 지금은 좌절중이지만 꼭 저 감정을 느껴보고싶다
우연히 뜬 영화소개 덕에 의지를 다시 한번 잡아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면 크리스 가드너는 어려움에 놓인 자신의 처지에도 남의 부탁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주는 모습이 돋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회장님께 5달러 빌려주는 장면도 그렇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고 남들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그 태도가 크리스를 성공으로 이끈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윌스미스 연기,노래 랩,춤 다 좋고 인성까지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윌스미스보면 뭔가 희노애락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같아요
슬픔도 기쁨도 아련도 느껴지는 배우죠.
좋은하루되세요!
@@cine4u 윌스미스 실제 인생책보면 슬퍼요
심지어 집안도 좋고 머리도 좋음....
그런 윌스미스도 아내복은 없음
ㅋㅋ
이걸보고 눈물을 흘릴줄 아는자는 그 삶의 무게를 충분히 받아보고 있는셈입니다. 힘냅시다 여러분!물론 나도
마음씀씀이 크게 가지슈
너무 좋은말이네요..재수할때 기숙학원에서 이 영화를 보여줬는데 상황은달라도 절박한 그 심정은 공감이가고, 그 감정이 너무 싫어서, 너무 조마조마해서 눈물좔좔흘리면서 봤어요..
10번정도봤는데 볼때마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아 눈물날지 예상못했는데..
@@anjfo2086 혹시 심리..?
넌 못할거야라는 말 절대 귀담아 듣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넌 못할 거야란 말 귀담아 듣지 않을게예요!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내세요!
이 영화의 큰 주제죠
안될안
정직원되고서 무표정으로 눈물흘리는게 정말 심금을울립니다
15:34 이장면은 눈물참기 레벨99단계다
아버지란....세글자가
무겁고 힘이듭니다.
외롭고 고단한길을 혼자묵묵히걸어간다는게 ...
조금이나마 위로를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가끔 어깨위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유난히 오늘은
너무 버겁다 느겨질때가 있죠.
저도 사실 요새 그래요. 10년을 넘게한 직업도 코xx로 안녕하고 그로인해 힘들어지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 나보다 상처가 더 컷던 사람들을보며
내가 좀 더 났다....힘내자...이렇게 위로 해왔었는데.....
조금 비겁한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행복을 찾아서를 보고 많은 분들의
댓글 들을 보며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거창 하지만 '고독'이라는게 나쁘지만은 않을거예요.
내가 견뎌 내고 지나간다면
분명 추억이되고 그때 나도 조금 괜찮았어...멋졌어...생각이 들것 같아서...
'보고있다조심해라'님 무책임하고 작은 바램이지만
힘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솔직히 윌스미스처럼 바닥을 친건아니지만 지금 내일을 걱정해야할 처지긴해서 감정이입이 됐어요. .영화보고 큰 위로와 도움을 받고갑니다 더 열심히 살게요
화이팅하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신세한탄 하는사람보다 님의 미래가 훨씬 밝아보입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건강히 열심히 더 나은 모습으로 살고 계시기를 바랄게요
@@user-jm3xe9me9v남을 응원하는 모습도 너무 멋있으세요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성실함,삶을 대하는 태도 등 여러모로 많은 것을 느끼고 크게 감명받은 명작인 거 같다.. 아직 부족함은 없이 살아서 눈물 직전의 감정선까지만 와닿지만 언제 올지 모르는 고난과 역경이 닥치고 다시 봤을 때 하염없이 눈물 흘릴 것 같은 영화. 농구하다 말고 윌 스미스가 아들에게 해주는 말은 인생의 지표가 될 만큼 정말 가슴 와닿는 명언..
안믿겠지만 진짜 저런경우있음.하늘이 진짜 끝까지 나를 밟는구나.. 근데 지나가긴함.몇년이될지 몇달이 될지 모를뿐이지.
하늘이 아니라 공매도였어.
@@HK-wq4qg 공매도요. . ?
@@빠레빵빵 주식으로 드립친겁니다 ㅎㅎ 주가를 공매도세력이 자꾸 눌러서 올라갈수없는 시기가 존재하는데 주주입장에서는 굉장히 답답하거든요 .
영원히 정체되기도....
@@HK-wq4qg 공매도는.주로 우량주 위주로하나용? 3월달에 공매도 풀리는데 무섭네요
마음이 정말 울컥 하는 영화네요
윌스미스의 연기가 저도 마음이 짠하더라구요...이 영화가 실화였는데 실제는 아이나이가 2살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저도 하루 한끼로 살던 때가 있었습니다. 눈물나도록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봤을 때는 윌스미스의 역할이 너무나 무겁고 삶이 힘들어서 우울했던 영화인데 지금 보니 우리의 삶이네요.
벼랑 끝에서 포기하는 자와 포기하지 않는 자가 생각났습니다.
아무것도 없으니 미친 듯 최선을 다 하고 살아남는 자의 모습.
영화 잘 봤습니다.
22살에 상경해 첫 직장 부도나서 고시원 월세 밀려봤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그때 이 영화보고 위로받았었는데.. 이제는 넓고 따뜻한 방에 누워있는 내가 행복하다는 걸 잊고 살았네요..
행복한 삶 사세요 ^^
회장이 정직원 이야기하면서 웃어주는 그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옛날 생각에 잠시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십년전 애들셋 들쳐없고 집사람과 이불보따리에 옷가지만 챙겨서 영종도에
보증금도없이 월셋방 30만원짜리 구해서
죽기살기로 살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지금은 빚도 많이 갚고 월세살이는 벗어났네요.
에구 근데 이제 좀 살만하니 병을 얻어서 걱정입니다.
지금 힘드신 분들. 여러분들께 좋은일은 반드시 올겁니다. 화이팅!!
희망을 갖고 살자구요
힘내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치료를 끝내고 다시 화이팅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요
힘내세요 작게나마 응원합니다
출발선이 다른 누군가에겐. . .
이 말이 울컥하네요 . .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맞는 말씀!!! 😁😁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씬에서 눈물이 핑...
저는 모텔에 짐이 밖에 있는데 아들이 어쩔줄 모르며 화낼때 아~ 눈물펑펑!
이거 영화로 보면 그런장면도 나옴: 주인공이 인턴십할때 남들이 점심먹고 물먹으러 화장실가러 왓다갔다하는 시간동안 자기는 화장실참고 물한모금도 안마시고 클라이언트들한테 전화 계속 돌렸다고 나옴... 자기는 5시면 아들 픽업하고 노숙자 쉼터에 줄서야되서 남들보다 빨리 퇴근해야되니까... 정말 대단함 ㅠㅠ
넘슬퍼요 세상아
대한민국 : 응?? 일을 빨리 끝냈네 일을 더 줘야지
@@파워전사 이거 ㄹㅇ이던데 ㅋㅋㅋ 그날 할 일 다끝내고 정시퇴근하니까 너는 왜 야근 안하냐고 꼽주는 꼰대
@@파워전사 ㅇ을
너무 감동적이네요
막막했던 시절을 겪은터라 더 와닿고 직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어요 열심히 다니자!
저는 10년넘게일한 유학원을....이놈의 팬데믹때문에....그만두게되서..더욱더 직장의 소중함을 많이 느껴요.
소중한건 항상 옆에 있다고 조용필님 노래에.....
샨메이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넌 못할 것이다 라는 말을 절대 귀담아
듣지마! 나는 지금 내 스스로를 넌 못할거야라는 감옥에 가둔 느낌
알겠습니다
감옥에서 나갈게요
공돌이들은 자기구역을 벗어나면 지들이 힘들어
지기 때문에 부려먹을 노예가 없어져서 저런말
많이 씀 니가 간다고 해서 잘할것 같아? 그자리
는 누구껀데? 오함마로 쳐버릴 개XX들
돈벌어야되는 모든 가장이 느끼는 공포
돈없을때 쫒기는 기분·그와중에 잠을 잘수있는 방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안겨준 영화
가장인 저에게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자극을 준영화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옷·먹을거·자동차 이런것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해준 영화
내 몸하나가 전재산임을 느끼게 해준 영화
아 맞습니다...내몸 하나가 전재산인걸 요즘 저도 너무 느끼는 요즘입니다.
열심히는 살았는데 매달 쫒기는듯한 느낌은...항상 발걸음을 무겁게 만들었는데...
파이팅 해야겠어요! 과/기.남 님도 새해복 무진장 받고 평안한 하루되세요!
@@cine4u 감사합니다~^^
이런거 보면 나는 참 축복 받았다 생각드네.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와 관련된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느낌.. 다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세요~
이 영화는 결혼전에 보는거랑 결혼해서 얘 아빠가 되서 보는 거랑 보는 관점이 완전 틀림...아빠들에게 힘이 되는 영화...
ㅎㅎ 방금 애들 아빠한테 보냈어요 .
얘 X 되서 X 틀림 X
애 돼서 다름
그렇게 돈버는 머신이되고..
급 공감ㅋㅋ
맞아요 ..무게가 다르네요..
진짜 이 22분 짜리동영상이 뭐라고 보면서 눈물꾹꾹 눌러담느라 혼났네요.
저는 애가 셋인데
부자가 되고싶어서 돈을번게아니라
돈을안벌면 내가족을 지킬수없는 상황이어서 벌었었습니다.
첫째가 생겨 한강으로 가려던 저를 막아주었고
둘째가생겨 경제적으로 어려워 유복하지못해 자주 다투던 아내와 이혼을 막아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셋째가 생겨 회사를 접을생각을 막아주었어요
워낙에 어렵게자라서 내 자식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기 싫었는데 내가 겪은 가난을 내 자식들에게 마주하게해야 한다는 사실이 매 고비때마다 미칠것같더군요
“가난에게서 내 아들을 지켜주지못할까봐”라는 대목에서 깊이 공감했습니다
오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대한민국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Hey, Don't ever let somebody say u can't do some." 정말 멋지고 훌륭한 아빠..
이말은 제가 제자신한테 요새 자주 하고 있어요...ㅎㅎ
우리 아버지는...왜 저런말을 안해주셨을까?....^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돈 많이 버는 직업 가지려면 많은 돈이 필요함 파일럿 하는데는 2억이 들고 의사같은 직종도 몇억이 들어감 교육을 받는데 있어서도 돈이 필요함
마지막에 직장을 얻었다고 할때 진짜 너무축하하고 눈물날 뻔 했습니다.😭😭😭진짜 너무 감동적인 영화네요!~~
가장 행복한것은 오늘 자고 내일 할일이 할일이 있다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이라는 축복을 받아서 다행이군요 돈없는데 아프면 죽고싶죠
신은 인간에게 어떤상황 에서도 완벽이 아닌 최선을 보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돕는자를 크게보시고~nice day~*
가끔 알수없는 방법으로 뜻을 이루시기도해서...저도 요새 광야....ㅎㅎ 그래도 파이팅, 평안한하루되세요!^^
삶의 출발선이 다르다
정말 현실에 맞는 표현입니다
돈이 있으면 여유가 생기고
돈이 없으면 주변이 미워져
진짜 그냥 죽지 못해 살게 되는 거지...
힘든건 한두번은 견뎌도 이렇게 연속으로 계속오면 버티기 힘든데.멋지내요.^^!
연속으로 오면 정말 힘들죠....그래도 살아야하니까 윌스미스연기가 좋쳐!
훌륭한 배우..자상한 아버지..멋진 남편...
아 윌스미스....저런 남편은 상위 몇프로일까요?
20대 총각일때도 이 영화 보고 참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40대가장에 아이를 키우다보니 얼마나 포기하고 싶었을까 하는 맘에 감정이입이 더 잘되서 눈물이 나네요
내 인생 같네요.
옛 생각에 눈물이..
다들 힘내세요.
따뜻한날은 오더라구요.
윌스미스의 연기는 진짜 명품이지...
제 나이 55, 어린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데.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가 없어서...(댓글 보다보니)...잘 모르지만 애때메 힘들지만 애때메산다는 말을 많이 하시던데..
한번도 쉰적이 없는데....코xx나때문에 쉬게되니까...
쉬기가 싫은 요즘이네요...저도 열심히...^^
유흥선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 영화 가슴 메이는게 본인 아들을 직접 연기 시켰다는게 대단
그놈의 새키가 칭구를 잘못 사귀어서..에휴
현재 23살 애아빠입니다 이영화보면서 울고있네요 너무 빨리낳아 힘들게 하루하루 살고있습니다 이영화보면서 조금이라도 힘이나네요 감싸합니다 돈이없어 제가 아파도 병원을못가서 고통속에살다가 애기보면 풀리며 반복하며 살고있습니다 옜날 좋아했던 운동마저 포기하고 다른일하며 그걸 할생각에 죽어라 하고있습니다 진짜 이영화보며 또 한번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ㅎ 오지랖일진 몰라도 이댓글을 보신다면 화이팅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용!!!ㅎ
저 간절한 마음! 자식 키우고 살면서 up&down 반복되는 삶의 한가운데에 크게 존재합니다.
지치면 지게 됩니다.
늘 마음을 밝게 지치지 않고 계속 앞으로~~
19:13 이 장면에서 윌스미스가 박수치면서 하는 표정연기는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보는내내 무언가를 느끼고 마음을 다시 한번 잡게 되네요..
알고있는걸 못지키고 못하는건 저도 마찬가지라....
크래파스님 우리 파이팅해요...
새해복은 전부 크래파스님꺼 저도조금 나눠주시고...ㅎㅎ
평안한 하루되세요!
회장님한테 택시비 빌려주는 장면을 좀더 길게 소개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회장님의 겨우 5달러가지고 왜그러냐는 듯한 표정과
오만가지 생각을 담은 윌스미스의 표정,
마지막까지 돈을 놓지 못하다가 거의 뺏기듯 건내준 후 아무말 못하고 애써 웃는 모습은 정말 잊혀지지 않아요....ㅠㅠ
그리고 영상마지막 저 장면!!!
물에 빠진남자 이야기는 저도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해주곤 해요
영화에서 아들이 지나가듯 이야기하지만
제 머리속에 박혀버렸지요..
넘 울어가지고선..진짜 요즘상황도 안좋을때 더 와닿네요ㅜㅜ 작품넘 좋고 의지와 노력만있다면 이악물고 버티면 행복할수있을까요 다시 제대로 찾아봐야할거같아요 영화를..연기도 최고고 친아들과나오니 그케미가 ㅋ 영화 소개도 넘 잘하시네요
안녕하세요! 힘이나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악물고 버티면 행복할수 있을까요...가 조금 저도 아프네요...저도 유학업에 일하다 이놈의 코뭐시기때문에 10년을 넘게 일했는데...그리고 예전 전공이고 빠져 살았던 ...영화리뷰를 시작했고...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제목처럼 행복을 기다리지 않고 찾으러 다녀볼려구요...^^ ㅎㅎ 평안한 주말되세요!
와우 ! 영화 소개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TV에서 나오는 전문가로서도 손색이 없으시겠어요.50세이고 열심히 일했는데도 집 한 채 없고. 남보다 쉽게 얻어지는 것 없고. 제 삶도 아직까지는 파란만장하고 꿈도 못 이루어 서글플때 있지만 힘을 내 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
정말 영화보고 너무 울컥했어요.. 난 저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이겨낼수있었을까 생각도 들며.. 지금 현재의 삶을 다시 되돌아 보고있네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꾹꾹♡
구독과 조아요 꾹꿍은 너무너무 힘이되는 말이라 답글을 안남길수가ㅜㅜ
요새는 많은 분들이 힘들잖아요...저도 하필 직업이 유학원만 10년 넘게...ㅜㅜ 요새는 증말...
그래도 예전 전공 살려서 으쌰 리뷰..아직 아기유튜버지만...^^
항상힘내시구요..즐겁고 평안한 하루되세요!
방금 이 영화 보고 엉엉 울고. 또 다짐 했습니다
다음번에 볼때는 꼭 잘 돼서 보겠다고
다들. 삶이 힘들 때 이 영화 한번 꼭 보세요
우리는 행복할때 나는 왜? 행복한가를 생각하진 않지만 불행할땐 왜 나만 불행한가는 많이 생각하죠.
저만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다는게 느껴져요
오래전 본 감동 실화 영화.
이영화로 인해 윌스마스를 좋아하게됐다.
화장실에서 휴지 풀어 깔고 아들과 밤을 지내며 숨죽여 울던 장면은 내면연기의 진수를 느끼게 해줬다.
우리국민 모두 행복을 위해 지금부터 다들 노력합시다
전 제가 행복할때..막연히 불행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걱정이 돼요..그래서 평생 행복할수가없을거같아요
이영화 제가 오래전에 몇번봤던영화이지만
요즘같은 시국에 다시금 나의 자만함을 깨닫게되네요
실화라는것에 용기가나지만
결국 저건말도 안되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윌스미스가 아들에게 '누군가 안될꺼야 '라고해도 믿지마라는 대사와
하나님께서 보트를 2대나 줬잖아라는 대사가
뼈를 때립니다.
영화를 봐야겠네요 지쳐있는 나에게 보고 힘을주고싶어서
저도 요새 매일 저에게 잘할거라고 힘내라고 몇번을 말하곤해요 늦더라도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우리 힘을내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세요
직장생활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저를 돌아보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절함이 최고의 힘이다.
윌스미스 부자가 주연, 조연을 맡았네요.
행복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영화.
좋은 영화. 을림이 있는 영화
잘보고갑니다
와! 저도 지금 울림이 있는 새로운 영화 찾고 있었는데....^^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와 친아들이였어 그래서 진짜 연기가 자연스러운거야??
윌 스미스였기때문에 친 아들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했을껍니다 ㅋㅋ
아들의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찾아보니 ㄹㅇ부자관계이었던 기억이...
당시 개봉때 이걸로 홍보 많이했는데
제이든 스미스도 이미 유명한 아역배우였음. 저 때부터ㅋㅋ
가난에도 포기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노력하면서 강한 의지를 보여준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런 의지가 부럽기도 하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런 의지를 가지고 싶네요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감동입니다. 👍
이영화를 보면 어릴때부터 나보다 더 찢어지게 못살았지만 과자하나라도 항상 반 쪼개서 날 챙겨주던 친구가 생각난다. 아무리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던놈. 우연찮게 인스타로 사는거 보니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잘 자리잡고 사는거같아서 너무 행복했는데 이영화 보니 그친구 생각이 또 나네요.
진짜 허리우드 대배우의 연기력은
넘사벽이네요.
미친연기네요....ㅎㄷㄷ
화장실에서 눈물 흘리는 장면.. ㅜㅜ 정말 최고의 영화 입니다.
이런사람이 진짜 나때는 말이야를 쓸자격이있는것같다
이영화에서 제기억으론 2번울죠.
아들을 공중화장실에 재울때.
마지막 합격통보를 받을때.
두장면이 잊혀지질 않네요.
우리엄니께서....첨 서울에 올라와 잘곳이 없어서 눈 오는날 어느집 처마밑에 쪼그리고 앉아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그집 벽 창가 안에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즐겁게 웃는 소리를 들으시고는....내가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되면 다시는 이런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입술에 피가나도록 깨물며 다짐하셨다고 했어요. 지금은 아들인 저와 둘이서 살면서 아주 큰 부자는 아니지만 집도있고 여기저기 세도 받으면서
안벌어도 먹고살수 있을정도가 되었습니다.
예전 어렸을때 강부자 선생님이 하시던 라디오에 어머니의 인생에 대해 사연을 넣었던적이 있었는데 강부자 선생님께서 너무 우셔서 라디오가 진행이 안될정도였어요. 이 영화를 보니 다시금 어머니 생각이 나서 코멘트를 달아봅니다. 세계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세주고 안 벌어 먹오 살수 있는걸 꼭 적으셔야 했나요?허허
@@bolbbarganyanggoch 이 댓글을 꼭 적으셔야 했나요?
@@pyolee6419 본인도 집이 몇채 있나 봐요? 떨어 질가 걱정에 밤잠 못 이루나 봅니다?'
@@bolbbarganyanggoch 참 딱한 인생이네요,
@@bolbbarganyanggoch 배아프면 뼈빠지게 일해
울컥하네요
감동입니다
열심히 살아봅시다
열심히 살아봐요..
시작님 이름 너무 좋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우린 애기가 없지만,
조금 연약한 우리 신랑 내가 지켜줘야되니까 내일도 나는 열심히 일할게.
내 몸이 다 부스러진다해도
쟈기 지켜줄게
쟈기가 내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영화리뷰감사해요♡
너무나도 강한 사랑을 갖고 계십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아버지의 마음은 하늘같아서요...
저도 두아이 아빠라 찡했습니다~~
예전에 봤었는데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그땐 20대~~~
19:48 여기 윌 스미스 부자를 지나가는 사람은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제 가드너라고 합니다
진짜요?
@@Ssamppong._. 어 진짜요
또뜨 만나고 망테크 ...
크리스가드너는 과거의 자신을 보고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맞습니다. 저 씬 실제 크리스 가드너이고 저 장면에서 까메오로 출연했습니다
요즘 안좋은일들이 너무 많아서,, 안좋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며 하염없이 울었네요ㅜㅜ,, 내가 힘들다 보니 가족 친구 지인들과 멀어지고 자존감은 바닥이고, , 내가 죽으면 어므이 누이들 얼마나 아프고 힘들어 할지 ㅜㅜ 지금은 미로에 갇힌 느낌과우을중 머리가 터질거 같은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행복을 길을 죽기살기로 찾아보겠습니다,, 다음에 여기 댓글에 저 행복을 찾았어요,, 꼭 달고 싶네요,, 알고르즘이 저에게 죽지 말라는 sos 보냈네요,, 처참한 이순간 힘 하나 없이 의미없이 유트브를 보고 있었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힘들수록 힘을 빼야 합니다. 연습 해 보세요. 천천히 조급해 하는 마음을 내려 놓기~ 하루 종일 밖에 돌아다니며 머리에 옷에 묻힌 먼지를 턴다는 이미지로 조급한 마음 매일 털어내며 지내봐요.
@@pain9498 어잇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6개월전에는 정말 안좋은 생각했는데,,,ㅜ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ㅜㅜ 버티고 버텨,, 힘 빼기 좋은 말씀 힘이 되는 글이네요,, 6개월후,, 환하게 웃는 댓글 달아 드리고 싶네유,, 다시 한번 감사해유
이영화 진짜 감동입니다! 윌스미스 진짜 연기잘하는 배우임을 알게됨!
그냥 눈물만 흐르네요😭
가난은 경험해본사람만 알지..
지독하고 고통스럽다는걸
그쵸...고독의 끝판왕이죠... 간난해서 비참 하다는건...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눈앞에 돈만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미래를 생각하며 포기하지않았다는게
넘 멋지고 대단한걸 ~~
주식 유투브만 보는데 증권회사와 관련된 영화를 소개시켜 준 빅데이터. 감동스럽게 잘 봤어요. 나만 운 줄 알았는데 댓글들 보니 눈물 찔끔님들이 많네요.
삶이 힘들어질때마다 보는 최고의 영화다
18:34 와 저 감정 .. ㅠㅠ 뭔지 알아 목구멍에 울음이 걸린 표정
진짜 멋진 영화입니다. 큰 울림이 있네요
행복은 사람을 잘 만나야하는것 같아요
이거 제 인생 영화 중 하나네요 :) 록키발보아랑 이거 진짜 너무너무 힘들 때 봤다가 펑펑 울었네요. 개인적으로 가드너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악착같은 노력도 있었겠지만,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아들에게 공룡시대를 보여줄 수 있는 상상력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삶이 버거운 누군가 이 영화를 보신다면, 더 좋아진 상황을 상상하시면 좋겠습니다!
록키는 저도...얼마 전에도 다시봤어요...
1,2편은 정말...명작이죠...
어눌한 말투부터...무서워도 세상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멋지고...
어릴 때는 록키가...마지막에....에드리안 외칠 때...울었는데..
얼마 전에는 에드리안이 '이겨줘' 할 때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도 알것 같아요...제 경우엔
힘든 게 반복되면 공포라는 것이 어김없이 찾아오는데...
그걸 이길 수 있는 건 그 안에서 최선을 찾고 억지로 웃다 보면 지나가 있긴 하더라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봉일이 2006년이었군요 아이들과 함께 가서 보면서 속으로 많이 울었던 영화인데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그당시 참 힘들던 시기에 이영화보고 나름 열심히 살아보려 했던 때인데 감회가 새로워요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당시 영화보고 정말 많이 슬펐는데...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평안한 하루되시구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cine4u 감사합니다~~ㅎㅎ🤩🤩
내일도 셔츠입고나오라는데 윌스미스 울컥하는 눈보고 내가 다 울컥할뻔했어요.저도 젊은시절 너무 힘들게 살았어서 그상황이 너무 와닿았네요.사실 참 보고싶었는데 보는동안 힘들까봐 못봤습니다.줄거리래도 너무 울컥하게되네요😂
와 정말 이 영화 제 최애 영화에요 ㅠㅠㅠㅠ
리뷰해주셔셔 감사해요👍👍
저도 최애 영화 된듯해요 추천 영화 말씀해주시면 리뷰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불행하다는 감정이 내 안에 없을 때
행복한 순간인 것이드아.🥺
영화 찾아 봐야겠어요.
실제 아들이었다니. ㅎㄷㄷ
추운날 가족이 따뜻하게 쉴수있는 집 하나 있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집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절대 그 행복을 알수없다~
난 특전사에 들어갈때까지 영하의 추운 방공호 지하에서 가족과 전기장판만으로 컷다.
내 자식 만큼은 겨울에 찬물로 씻게 하고싶지 않았다고...
지금 그 꿈을 이루었는데 절반만 행복하다.
아내는 태어날때부터 집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현제의 행복을 모르고 불행하다고만 한다...
맞춤법 틀림
현재 입니다.
코와붕가!
그래도 꿈을 이루신 것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감정과 아내의 감정은 별개입니다 본인의 입장에서만 아내를 바라보시니 아내가 이해가 가지 않으시겠지요 아내분 힘드시겠어요
7:50 열심히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에게 오는 별의순간 바닥의바닥을 치는 순간 기회가 온다😭😭
작가 누구냐 진짜 인생을 잘표현했네..
중학교때 뮥성회비도 못내서 선생놈한테 맞았던 기억이 난다
머리도 나뻐서 연합고사도 떨어져 사설 고등학교를 다녔다
아버지 마져 고1때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노점과 식당 허드렛일을 하면서 우릴 키우셨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또나는 몸이 안좋아져서 신장 이식 수술까지 받아야했다
10여년전 천만원을 가지고 성남 꼭대기 빌라를 겨우 얻어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그 가난은 40대 중반까지 이어졌다
내나이 52
코로나로 힘든 이시기에도 지금은 상반기에만 부가세를 42백만원을 지불했다 하반기에도 비슷할꺼같다
아직 빌라에 살지만 노후는 자신이 있다
성공방식을 조금은 알꺼같다
간츄러서 나의 삶을 써보지만 저 영화보다 더 힘든 생활을 많이 격었다
55세에는 순자산 20억을 벌면 은퇴할겄이다
안녕하세요!
아 글에서 산전수전 공중전 바이브가 있으시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아직도 기억나요...그 선생님 산수경시대회인가 100점 맞으니까
너 컨닝했냐며 다시 시험보라고 80점이상나오면 상장준다며 아이들 앞에서 ㅜㅜ
시간이 지나 생각하니 부모님이 육성회도아니고 말도 잘 안들었던...그래도 그땐 열심히 했는데...
아 저도 유학쪽 일을 해서 요즘은 특히 안좋은 상태예요^^
아니 10년 직업이 없어졌죠!^^
하지만...열심히 살려구요.그리고 잘해볼려고요
저도 55세에는 비상하는스완님처럼....두자리억을 벌길...프래이^^
평안한 하루되시구요.
무슨일 하시는지요...
저보다 몇살 위신데 감히 장하시다라고 말을 해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장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전 어려움을 잘 견딘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을 맛볼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성공이란 소유에 국한된 것만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주 사소하지만 먹고 싶은거 다 먹을수 있으니 이 또한 성공이라 여겨집니다.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도 희망을 가져볼게요
돈버는 방법보다는 사는방법을 알게되신거 아닌가요?
가난했던 부자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가난한사람은 빚을 안내고 벌어서 할 생각을하지만 부자는 은행에서 빚(대출)을 내는 방법을 알아본다고...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얼마나행복하고 아들한테 부끄럽지않은
아빠가됄수있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정말 눈물나게 유익한영화였습니다
크리스도 대단하지만 사람 보는 눈이 있는 시장님도 대단하다
우리집도 너무가난해 해주질못하는 부모님들의 눈물이 기억이납니다.
남들다 행복하게사는데 매일 돈 걱정땜에 잠도 제대로 못 이룬 부모님이 기억이납니다. 대학교 등록금도 거의 마지막 시간내에들어와 어머니랑 이모가달리던모습도 기억이나네요 형편이안좋아 졸업은 못하고 휴학하고 군대다녀와 중퇴했지요. 가정이 급했기때문이였죠.. 이악물고 친구들도 제대로못보고 일만했습니다. 현재는 저는41살이되었구요 한 기업가에 사장이되었구요. 부모님고생하셨던거 은혜갚으며,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한국에 모든 젊은 청년들 지금은 살기빠듯한 한국이지만 살아남기 위해선 뭔들못하겠습니까 항상건강챙기면서 화이팅하세요!
아빠가 자식을 지키려는 그 모습이 행복아니겠어..
자식에게 가난 하나 주기 싫은 부모님으로써 영화를 보았는데요, 자식의 입장으로써 벅차다 못해 죽을것같아요. 흔히 눈물이 마른다 하는데 눈물은 끝이 없고 잊혀질 뿐입니다.
산전수전, 공중전, 우주전까지 겪은 한 아버지의 감동실화 영화
HARD TIME....!
고독한시간뒤에 오는 평온이 어려운거죠.
좀비전 추가요 ㅋㅋㅋ
항상 제인생 넘버원 영화였습니다 많은분들이 보시고 좋은영향 받으면 좋겠어요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는, 리뷰를 보면 항상 영화를 풀로 보고싶어지네요ㅎㅎ
ㅎㅎ 빠져드셨다니 너무 반가운 리뷰네요. 보고싶은영화 댓글 남겨주시면 최선을 다해 정성 리뷰 해볼게요.건강 유의하세요.
행복은 누가 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거죠 가난은 대물림입니다 티비나 플랫폼에서 나오는 매체에서 자수성가 한사람도 있지만 사람은 다 그렇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부모의 재력이 있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