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엔 MASTER GRADE SD 프리덤 건담 발매 기념으로 프리덤을 다뤄봤습니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다들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2. 건담계 최강은 턴에이입니다. 어느 작품의 팬도 이건 반박 안 하시더군요. th-cam.com/video/A1yFjhGuT-0/w-d-xo.html 3. 9:26 '지구연방군' --> '지구연합군'으로 수정합니다. 우주세기의 망령이 여기에도...
프리덤은 진짜 디자인적으로 최고로 대중적이며 멋있는 기체라고 생각함. 파란색과 하얀색이라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무난하게 편안함을 주는 색상. 둥글둥글 하지않아 로봇으로서의 각진 아름다움을 잘 이끌어냈으며 날개 또 한 기계적인 아름다움을 잘 살리면서도 펼쳤을 때의 화려함은 어느 기체 못지않음. 개인적으로 프리덤에서 여기저기 좀 더 추가한 듯한 디자인을 가진 스리덤을 볼 때 다소 과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 프리덤이 딱 알맞게 깔끔하게 이뻐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건담을 많이 알진 못하지만, 날개 달린 건담은 윙건담도 있었지만 프리덤 건담은 날개 비주얼이 전체적으로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멋지게 만들어진 디자인이 가장 보편적인 인기를 끌 수 있던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어렸을 때 얘를 보고 그냥 넋이 나갔어요... 너무 멋져..ㅇqㅇ
정말 2000년 이후의 건담 중에 등장 연출이 프리덤 만큼 구세주 느낌이 나는 건담도 별로 없을 듯 해요. 벌써 20년이 지났는데도 BGM METEOR이 깔리면서 아크엔젤 구하는 장면을 머리 속에서 떠올리라면 떠올릴 수 있달까요. 정말 후쿠다는 연출 하나는 기가 막히게 뽑는다고 봅니다. 데스티니 때도 일단 등장하면 단 시간에 무쌍하고 훅훅 베고 사라지니까 임팩트가 엄청 강했고요. 정말 프리덤은 나타나기만 하면 뭔가 해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 연출이 계속 되었던 모빌 슈츠였다고 봅니다. (그게 뱅크 샷 무지개빔이긴 해도 말이죠.)
단순히 주인공 기체라는 이유만으로 성능이 좋은게 아니라 스트라이크 건담과는 달리 뉴트런재머 캔슬러를 통한 핵 엔진을 이용햇다는 설정은 지금봐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어져요. 보통 건담 시리즈에서보면 수리나 무장 재보급을 위해 복귀하는 스토리는 있지만, 건담 시드의 경우에는 마치 전기차 마냥 배터리 팩이라던가 핵 엔진 같은 건담의 에너지 팩 설정을 둬서 조금은 더 현실감 있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초등학교 6학년때 투니버스에서 방영하였던 건담시드를 보고 바로 빠져버려서 건프라를 잡았던 시절이 엊그제 같네요 그덕에 스트라이크와 프리덤 정말 좋아하는 최애기체였었습니다 지금도 프리덤은 볼때마다 정말 멋지게 디자인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MG가 처음 나왔을때는 정말 환호성을 치고 바로 구매했었던 기억이 나는 아직도 추억의 기체네요 2.0버전이 나왔지만 뭔가 중국 리파인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쉬운데 되려 초창기 MG에 더 정이 많이 가네요 추억이 함께 어려서 더 그런가 봅니다
조형을 전공, 건덕을 취미 겸 공부로 하는 친구 녀석 왈 가장 잘 나온 건담으로 프리덤을 꼽더라구요 1. 트리콜로인 듯 아닌 트리콜로 건담 특유의 빨 파 노 가 아니라 빨 파 검 으로 두른 게 디자인적으로 신박하고 미려하다고 하네요 특히 중장병기 느낌에 노란색보단 검은색이 더 어울리지 않냐고... 2. 이름에 걸맞는 설정과 자프트의 시대상 보통 자유라 하면 날 수 잇는 새를 떠올리곤 하는데, 그런 것과 연계해서 스트라이크와 다르게 윙 병기를 기본탑재해 공중기동성을 올리고, 뉴트론재머캔슬러의 영향으로 출력 관련해 한계가 없다시피 하며, 하이맷 풀버스트 정식 채용으로 새가 날개를 쫙 핀 거 같은 인상을 주는 등으로 프리덤 이라는 이름과 맞아떨어지는 구석이 굉장히 많아 몰입이 더 잘됏다네요 자프트도 본인들의 자유를 얻기 위한 최강 최후의 병기 뭐 이런 느낌으로 프리덤을 만들엇고. 3. 파일럿이 키라엿다 에일 팩없으면 공중전에선 빌빌대며 시작하고, 자체적으로 에너지잔량 출력 성능 여러모로 한계가 많은 스트라이크에 발목을 잡혓던 키라는 본인이 제창햇던 “전쟁 억제를 통한 평화 유지”에 정작 본인이 어울리지 못하는 거 같아 이 친구는 시드 초반을 싫어햇엇대요. 결정적인 사례가 아스란의 친구를 죽여 아스란과 잠시 절천지 원수로 반목하게 된 것. 이 경우 키라와 아스란의 복수 이면엔 “애초에 이럴 일이 없는 평화를 원했다”는 한탄이 잇엇다는 걸 간파한 라크스의 중용으로 겨우 해결되긴 햇지만. 하지만 프리덤은 키라의 전쟁 억제를 위한 궁극의 힘이 되어주엇고, 키라는 전장에서 불살주의까지 지켜내는 등의 패기를 실현하면서 진짜 평화를 위해 뭔가 해내는 사람이 되엇고, 프리덤도 너무나도 어렵게 만들어진 덕에 정작 다룰 파일럿이 전무하는 등 애물단지엿으니. 둘이 만나 어느 진영만의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종식시키고 대화로 유도하는 진짜 자유를 완성한 거 아니냐 뭐 그러네요.
프리덤건담 첫등장 에서 아크엔젤앞에서 .. 딱 등장하면서 음악이깔리면서 띵띠딩 띵띠디딩 하면서 음악깔리는데 빔포 쏠때 와 충격의등장씬 진짜 건담 역대등장씬중 최고였음 20대 시절 브라운관 모니터로 보면서 손을 꼭쥐고 정말 전율했던기억이 그장면이 자동으로떠오름 프리덤하면 나우누리에서 동호에 게시판에 빨리자막만들어주세요 하고 바로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자막만들어서올려주고 인기가 엄청나서 진짜 건담 연출하면 젤먼저 생각나는건 프리덤 등장씬이고 그 음악이뭐더라 음악도 정말 많이들었던 시드가 음악도 참좋았음 mp3플레이어에 넣고 많이들을정도로 아직도 기억남 아크엔젤앞에서 위기의순간 하늘에서 빔이 슝하고 아크엔젤앞에서 키라야마토입니다 애니보고 전율왔던장면.. 건담하면 그장면부터생각남
저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때문에 입덕하게 되었고 2015년인가 2016년도에쯤에 MG 프리덤 건담 2.0버전을 샀던기억이나네요 프레임도 프레임이지만 외장부분 리파인된 부분이 많았죠 특히 머리부분 멋지게 나왔지만 고관절때문에 파손되서 합금파츠 사용해서 아직도 튼튼하네요 프리덤 때문에 기동전사 건담 시드를 정주행을 하면서 재미있게봤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전에 다른 영상에서도 댓글을 달았지만 저에게 건담 seed는 암흑기를 도래한 작품입니다.seed와 데스트니때문에 10년넘게 하던 슈퍼로봇대전을 안하는 일까지 생겼지요.키라 야마토만 보면 경기를 잃으켰고 신 아스카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성우가 참여한 애니메이션으 아에 안봤습니다.신 아스카 성우가 참여한 애니를 다시 보는데 거의 10년이 걸렷을정도 그것도 다시 본 이유가 애니가 5분짜리 12부작 단편 애니메이션....슈퍼로봇대전도 z시리즈는 단한번도 안햇고 처음 seed가 나온 3차 알파에서 아에 그냥 함내 대기... 그나마 절 다시 슈로대에 다시 발을 들이게 한 이유가 슈퍼로봇대전v입니다.우주전함 야마토2199가 있고 seed스토리는 이미 다 지나간 이야기니까. 격추수 5위와 10위가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인피니티 저스티스.그런데 역시 신 아스카는 함내 대기...
내 인생 처음 건프라!!! 프리덤 건담 HG!!! 당시 시댕 보면서 프리덤에 꽃혀서 사서 열심히 조립했었던 추억이 있는 건담이라 개인적으로 비우주세기중에선 단연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1호고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포함하면 3위랍니다!! ㅎㅎ(1위는 뉴건담들 2위는 덥오라이져 ㅎㅎ) 당시 시드는 진짜 저 창천하는 검 편에서 그 웅장한 브금과 함께 등장씬이 진짜 ㅠㅠ
개인적으로 누구에게 추천해도 큰 불호가 없는 기체를 스트라이크, 유니콘, 프리덤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라이크는 퍼스트 건담에 곡선미를 넣은 느낌, 유니콘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멋들어진 현대풍 디자인, 프리덤은 누구나 좋아할 요소를 집대성한 느낌? 시드 시리즈가 스토리가 애매해서 그렇지 기체는 정말 잘 뽑았네요.
프리덤이 아크엔젤 앞에 나타나면서 Meteor(미티어)가 흐르는 장면은 10년 이상 지난 지금 봐도 멋진 장면이죠. 그런데 프리덤이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긴 탓인지는 몰라도, 같이 개발된 형제기 저스티스는 이상하게 인상이 옅은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리고 프리덤은 F91보다는 건담X의 후계기인 건담DX(더블엑스)를 베꼈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하이멧모드 때의 프리덤과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을 전개할 때의 더블엑스의 형상을 보면 그런 소리가 나올만 합니다만,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메카닉 디자이너가 큰선생이다보니, 이런 소리는 얼마 안 가서 쏙 들어가버렸죠.
영상 재밋게 봣습니다. 어릴때 건담에 대해서 알게된 첫 작품이 건담 시드라 더 재밋게 영상을 본거 같습니다 그런데 9:26 부분에서 대사와 자막이 '지구연방군'으로 나오는데 이 부분은 '지구연합군'으로 변경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잇는 지식 한에서는 지구연방군은 우주세기 건담에서 나오는 명칭이고, 지구연합군은 건담 시드에서 나오는 명칭으로 알고 잇습니다
그당시 MG 프리덤의 인기는 둘째치고 내부프레임의 단순함과 가동성을 이용한 핵고수 모델러분들의 개조소체로도 많이 쓰이던 제품이었죠.특히나 90년대 구판 1/100제품들을 MG화하는데 가장많이 쓰였던걸로 기억합니다.구판 특유의 패널라인을 다 죽이고 허벅지 종아리를 확확 늘려주고 허리부터 머리까지 전신성형을 시켜주니 구판 특유의 짧뚱함을 내던지고 환골탈태한 멋진 건프라들을 보며 군침만 흘리던 학창시절이 기억나네요.
@@user-ow8cc9mf4x 시드- 더블오-최종보스도 건담 에이지-적들도 건담 제작 철혈-애초에 적이 더 많이 보유하던 건담 레코-소속 바꾸기 놀이 수성마녀-기술풀림 유니콘-소속 바꾸기 놀이 하사웨이-병신파일럿들끼리 건담대첩 크본-너도 건담 나도 건담 심지어 연방은 엑스트라
우주세기 건담들은 건담이 나와도 보통 슬러스터의 자체 출력이 강하거나, 변형, 여러 보조 슬러스터가 달려서 고기동을 연출하는 모습이 강한데(대표 예시로 풀아머 건담이 중장갑인데 온갖 슬러스터가 달려서 고기동성을 갖춘 모습을 보이는 연출 등) 비 우주세기 건담들은 날개를 달고 있는게, W의 윙건담, 윙제로, G의 갓건담(날개 전개), SEED의 프리덤이 계속 날개(윙바인더)를 달고 나와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나이먹고 하게 되더군요. 건담X에서도 DX도 날개를 갖고 있었고..
![ZGMF-X20A Strike Freedom Gundam: The Mythical Aircraft That Never Got Hit [Gundam Knowledge Factory]](http://i.ytimg.com/vi/gE67VXbewS8/mqdefault.jpg)
![ZGMF-X20A Strike Freedom Gundam: The Mythical Aircraft That Never Got Hit [Gundam Knowledge Factory]](/img/tr.png)
![인류가 성층권에서 살게 된 이유 [애니리뷰]](/img/n.gif)
1. 이번엔 MASTER GRADE SD 프리덤 건담 발매 기념으로 프리덤을 다뤄봤습니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다들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2. 건담계 최강은 턴에이입니다.
어느 작품의 팬도 이건 반박 안 하시더군요.
th-cam.com/video/A1yFjhGuT-0/w-d-xo.html
3. 9:26 '지구연방군' --> '지구연합군'으로 수정합니다. 우주세기의 망령이 여기에도...
아크엔젤 크루들하고 적진에서 고군분투하는 키라 모습이 어렸을때 너무 인상 깊었거든요. 동고동락하는 아크엔젤의 최후 직전에 프리덤과 같이 등장해서 불살 하는 모습이 아직도 가슴뛰게 합니다.
라라아슨령보다 무서운 랭포군령..
건프라 자체는 케로로를 통해 입문하게 되었지만 처음볼때 부터 굉장히 화려한 모습이었던지라 인상 깊었죠.
프리덤 건담이 건담 걸로 모에화된다면 이시카와 유이를 추천합니다
저도 mg스트라이크 리마랑 mg 프리덤 2.0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드에서 이 두킷을뻬면 뭐가 남을까 고민될정도에요. 후속기인 스트락프리덤은 스펙도 기체 디자인도 지나치게 과해서 그것만은...
건담 입문을 하게된 계기가 시드였죠. 프리덤의 등장씬은 아직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저도 마찬가지 인데...
솔직히 스토리부터시작해서 문제가 많은 작품이긴 한데 '간지'와 '뽕맛' 만큼은 진짜 잘뽑아낸거같음. 브금도 건담시리즈답게 좋은게 많았구요
시드 볼때마다 느끼는건, 존나 한국 막장드라마같은 느낌임 ㅋㅋㅋ
등장씬…. 지리지요
동감입니다. 솔직히 시댕은 뭐….그나마 시드는 아스란과의 그 혈투와 저 그 창천하는 검편이 진심 시드의 최고 명장면이였죠 ㅠㅠ
프리덤은 진짜 디자인적으로 최고로 대중적이며 멋있는 기체라고 생각함. 파란색과 하얀색이라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무난하게 편안함을 주는 색상. 둥글둥글 하지않아 로봇으로서의 각진 아름다움을 잘 이끌어냈으며 날개 또 한 기계적인 아름다움을 잘 살리면서도 펼쳤을 때의 화려함은 어느 기체 못지않음.
개인적으로 프리덤에서 여기저기 좀 더 추가한 듯한 디자인을 가진 스리덤을 볼 때 다소 과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 프리덤이 딱 알맞게 깔끔하게 이뻐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건담을 많이 알진 못하지만, 날개 달린 건담은 윙건담도 있었지만 프리덤 건담은 날개 비주얼이 전체적으로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멋지게 만들어진 디자인이 가장 보편적인 인기를 끌 수 있던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어렸을 때 얘를 보고 그냥 넋이 나갔어요... 너무 멋져..ㅇqㅇ
세워두면 정말 간지나죠^^.
윙건담 시리즈는 자폭한다던지 자폭한다던지 자폭한다던지 본인 화력을 못견디고 분해된다던지.....너무 짠한 기체들이라.....
진짜 디자인 질뽑햤죠 모르는 사람이봐도 므찐대 하더라구요
저희 매형은 건담도 모르는데 이 기체를 사서 프라모델 장식장 정 가운데에 세워두셨더군요. ㅋㅋㅋ
모든 프라 킷들이 그야말로 디자인이 잘 빠져있어서 조립후에 진열하면 진짜 ㅠㅠ
프리덤 등장씬은 쿨타임 돌 때마다 무조건 봅니다. ^-^
볼때마다 뽕 차오름 ㅋㅋㅋㅋ
후쿠다의 자기 복제는 늘 까이지만, 주인공 기체의 상징적인 컬러링과 대중적인 디자인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프리덤은 정말 보자마자 '주인공기 답다'라는 생각이 드는 디자인이었어요.
시드가 나온지 20년 프리덤이 나온지는 19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프리덤의 첫 등장씬만한 임펙트를 가진 건담작품이 없는거같긴합니다
후쿠다의 연출능력은 진짜 좋다고 생각
지금도 용산역에 다른건담이 아닌 프리덤을 전시한거보면 이기체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볼수있는지 알수있는거 같아요ㅎㅎ
저는 빔으로 도배된 기체라서 그냥 그렇지만 디자인은 진짜 예쁜거 같아요
동의합니다. 디자인이 정말 이쁘죠.
정말 2000년 이후의 건담 중에 등장 연출이 프리덤 만큼 구세주 느낌이 나는 건담도 별로 없을 듯 해요. 벌써 20년이 지났는데도 BGM METEOR이 깔리면서 아크엔젤 구하는 장면을 머리 속에서 떠올리라면 떠올릴 수 있달까요. 정말 후쿠다는 연출 하나는 기가 막히게 뽑는다고 봅니다.
데스티니 때도 일단 등장하면 단 시간에 무쌍하고 훅훅 베고 사라지니까 임팩트가 엄청 강했고요. 정말 프리덤은 나타나기만 하면 뭔가 해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 연출이 계속 되었던 모빌 슈츠였다고 봅니다. (그게 뱅크 샷 무지개빔이긴 해도 말이죠.)
SEED의 중구난방 스토리때문에 평가절하 당하지만 사이버 포뮬러때는 대단한 연출력을 보여준 사람이었죠. 그 연출력이 프리덤 등장에 유감없이 발휘된 듯 합니다.
@@지식공장장 그 사이버 포뮬러마저 훗날엔 뱅크씬 범벅이 되어버렸죠...
@@user-lc3kz1qo2l 뱅크신이 닌무해도 그시대에 그정도 연출이란 .. 대단한거임
뱅크신 때문에 연출이...라는 표현보단
뱅크신을 활용한 연출이 대단하다. 라는 표현이 참 어울리는 시리즈 였던 것 같습니다.
사이버 포뮬러 - 시드 까지는요.
데스티니는 R.I.P
@@creative_A_ 데스티니는 워낙 급조된 작품이었으니...
프리덤은 정말 마스터 피스죠
특히 미티어같은 주제곡도 프리덤을 빛나게 해주는
한가지인거 같습니다.
시드 시데는 다른건 몰라도 기체 하나 만큼은 기깔나게 뽑은것 같습니다 지금봐도 세련된 주역건담들..
기체들은 지금 반다이 매직이 걸려서 다 멋지더군요.
단순히 주인공 기체라는 이유만으로 성능이 좋은게 아니라
스트라이크 건담과는 달리 뉴트런재머 캔슬러를 통한 핵 엔진을 이용햇다는 설정은 지금봐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어져요.
보통 건담 시리즈에서보면 수리나 무장 재보급을 위해 복귀하는 스토리는 있지만,
건담 시드의 경우에는 마치 전기차 마냥 배터리 팩이라던가 핵 엔진 같은 건담의 에너지 팩 설정을 둬서
조금은 더 현실감 있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작품의 전개는 말이 좀 나오는데 기체 부분은 정말 깔끔하게 잘 다듬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임펄스 제외입니다만)
진짜 프리덤 등장씬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투니버스에서 방영하였던 건담시드를 보고 바로 빠져버려서
건프라를 잡았던 시절이 엊그제 같네요
그덕에 스트라이크와 프리덤 정말 좋아하는 최애기체였었습니다
지금도 프리덤은 볼때마다 정말 멋지게 디자인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MG가 처음 나왔을때는 정말 환호성을 치고 바로 구매했었던 기억이 나는
아직도 추억의 기체네요
2.0버전이 나왔지만 뭔가 중국 리파인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쉬운데
되려 초창기 MG에 더 정이 많이 가네요
추억이 함께 어려서 더 그런가 봅니다
패널라인 많은게 중국 스타일이긴 했습니다. 상하이에 1:1 세워지는 거 보고 바로 납득했죠.
개인적으로는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통틀어 제일 이쁜 기체라고 생각합니다.
반다이의 생명연장을 한번이아닌 두번을해준 킷인것같아요 겨우겨우 산소호흡기로 숨쉬고있는 반다이를 멋지게부활시키고 지금도회자되는 킷이지만 저는 스트라이크건담을 좋아해서 스트라이크건담만 모았습니다 그래도 프리덤이 명킷이라는것큼은 잘알고있죠
게다가 중국 시장도 잡아줬으니 정말 효자상품이죠. 괜히 용산에 에어리얼과 함께 걸린게 아닌 듯 합니다.
사실 반다이의 수호자
각자 취향이 있겠지만, 저는 모든 시리즈 건담 기체 중 프리덤이 미적으로는 가장 예쁜거 같아요
남자의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디자인 웅장해지는 막장 드라마 아무리생각해도 프리덤 박살날때 화나서 참을수가없었지
프리덤 처음 등장했을때 정말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정도 지식이 있으신거 보면 거의 건담을 만드신 분아닌가요? ㅎㅎㅎ 언제나 감탄을 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조형을 전공, 건덕을 취미 겸 공부로 하는 친구 녀석 왈 가장 잘 나온 건담으로 프리덤을 꼽더라구요
1. 트리콜로인 듯 아닌 트리콜로
건담 특유의 빨 파 노 가 아니라 빨 파 검 으로 두른 게 디자인적으로 신박하고 미려하다고 하네요 특히 중장병기 느낌에 노란색보단 검은색이 더 어울리지 않냐고...
2. 이름에 걸맞는 설정과 자프트의 시대상
보통 자유라 하면 날 수 잇는 새를 떠올리곤 하는데, 그런 것과 연계해서 스트라이크와 다르게 윙 병기를 기본탑재해 공중기동성을 올리고, 뉴트론재머캔슬러의 영향으로 출력 관련해 한계가 없다시피 하며, 하이맷 풀버스트 정식 채용으로 새가 날개를 쫙 핀 거 같은 인상을 주는 등으로 프리덤 이라는 이름과 맞아떨어지는 구석이 굉장히 많아 몰입이 더 잘됏다네요
자프트도 본인들의 자유를 얻기 위한 최강 최후의 병기 뭐 이런 느낌으로 프리덤을 만들엇고.
3. 파일럿이 키라엿다
에일 팩없으면 공중전에선 빌빌대며 시작하고, 자체적으로 에너지잔량 출력 성능 여러모로 한계가 많은 스트라이크에 발목을 잡혓던 키라는 본인이 제창햇던 “전쟁 억제를 통한 평화 유지”에 정작 본인이 어울리지 못하는 거 같아 이 친구는 시드 초반을 싫어햇엇대요. 결정적인 사례가 아스란의 친구를 죽여 아스란과 잠시 절천지 원수로 반목하게 된 것. 이 경우 키라와 아스란의 복수 이면엔 “애초에 이럴 일이 없는 평화를 원했다”는 한탄이 잇엇다는 걸 간파한 라크스의 중용으로 겨우 해결되긴 햇지만.
하지만 프리덤은 키라의 전쟁 억제를 위한 궁극의 힘이 되어주엇고, 키라는 전장에서 불살주의까지 지켜내는 등의 패기를 실현하면서 진짜 평화를 위해 뭔가 해내는 사람이 되엇고, 프리덤도 너무나도 어렵게 만들어진 덕에 정작 다룰 파일럿이 전무하는 등 애물단지엿으니. 둘이 만나 어느 진영만의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종식시키고 대화로 유도하는 진짜 자유를 완성한 거 아니냐 뭐 그러네요.
지인중에 산업디자이너가 있는데 그 친구도 프리덤을 꼽습니다. 더할 것 뺄 것 없이 완벽한 기체라고 하네요.
프리덤의 첫 등장씬은 정말..... 잊혀지지않네요...
프리덤 배뚫릴때 내가 박수치면서 봤던 기억이 ㅋ '신아스카 니가 드디어 해냈구나' 이러면서...
하지만 거기까지 였죠....
저도 그랬습니다^^.
@@지식공장장 네??
@@kinarmor7306 아, 이게 덧글이 밀려 달렸나봅니다. 유튜브가 가끔 이럴때가 있어요 ㅜ.ㅜ (원래 달려던 덧글로 수정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핵을 무효화 하는 재머를 무효화하는 재머를 무효화하는 재머를 만들어서 핵을 없애도록 하자
뉴트론재머캔슬러디스트로이어 ㄷㄷㄷ
뉴트론재머캔슬러브레이크재머캔슬러디스트로이어재머 ㅋㅋ
블리치임? ㅋㅋㅋ
모두의 마블
무한재머잼ㅋ
프리덤 첫 등장때 그 웅장함을 잊을수가 없지
그야말로 반다이 매직의 시초이자 끝판왕이 아닐까 싶은 건담.
후속작인 스리덤도, 첫등장이 명장면이라는 더블오 애들도 발바토스도 아직도 이녀석의 마성은 못뛰어넘은것같다
아직까지도 반다이를 맥여살리는 밥줄이죠
시드로 입문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뭐 이런게 있나 싶은 애니인듯 중국에서 자유가 인기많은게 웃기네요
건담 씨리즈는 죄다 다 본
열혈 애청자입니다
설명을 쉽게 해놓으셔서
모르던 부분까지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평소 좋아하던 F91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역시나..
프리덤 건담은 역대 건담들 중 상위권에 속하는 인기 기체인데다 후대에도 인기는 유지될 것 같아요.^^
우주세기나 비우주세기 상관없이 건담에서 잘 발전된 건담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내 마음속 영원한 전설의 건담 프리덤♡
제 첫입문 건담시드 애니!!! 그리고 건담 기체중에 제일 좋아하는 프리덤!!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군요!! 스프리덤 너무멋져요~
파일럿만 '불살'이지, 정비병 입장에선 '생지옥'을 만든 자
괜히 killer가 아니네여
머리도 한 번 부서지고... 정비병은 정말 죽어났겠네요.
프리덤건담 첫등장 에서 아크엔젤앞에서 .. 딱 등장하면서 음악이깔리면서 띵띠딩 띵띠디딩 하면서 음악깔리는데 빔포 쏠때 와 충격의등장씬 진짜 건담 역대등장씬중 최고였음
20대 시절 브라운관 모니터로 보면서 손을 꼭쥐고 정말 전율했던기억이 그장면이 자동으로떠오름 프리덤하면 나우누리에서 동호에 게시판에 빨리자막만들어주세요 하고 바로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자막만들어서올려주고 인기가 엄청나서 진짜 건담 연출하면 젤먼저 생각나는건 프리덤 등장씬이고 그 음악이뭐더라 음악도 정말 많이들었던 시드가 음악도 참좋았음 mp3플레이어에 넣고 많이들을정도로 아직도 기억남 아크엔젤앞에서 위기의순간 하늘에서 빔이 슝하고 아크엔젤앞에서 키라야마토입니다 애니보고 전율왔던장면.. 건담하면 그장면부터생각남
😂넘 표현을 잘 하시네요ㅋㅋㅋ
저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때문에 입덕하게 되었고 2015년인가 2016년도에쯤에 MG 프리덤 건담 2.0버전을 샀던기억이나네요 프레임도 프레임이지만 외장부분 리파인된 부분이 많았죠 특히 머리부분 멋지게 나왔지만 고관절때문에 파손되서 합금파츠 사용해서 아직도 튼튼하네요 프리덤 때문에 기동전사 건담 시드를 정주행을 하면서 재미있게봤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건담 등장씬중 최고,
드래곤볼의 손오공 초사이어인 변신씬과 더불어 투탑씬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이정도의 전율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지요.
시드랑 시데는 기체만 좋아합니다. 키라도 시드때 맘에 안드는 데 시데에서 신은 진짜.......슈로대에서 데스티니에 다른 케릭을 태우면 태웠지 신은 갑판 청소만 시킴. 가뜩이나 성우 목소리도 땡깡 톤이라 더 힘들었음.
신이 그 고생을 해서 프리덤을 격추시켰는데, 멀쩡히 후속 강화기를 타고 또 등장하니 얼마나 열 받았을까요?...;
조금만 칼을 위로 들 걸...이라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설마 이 기체만 콕핏이 위라고 누가 상상했을까요.
프리덤 등장 연출은 잊을수 없는
전에 다른 영상에서도 댓글을 달았지만 저에게 건담 seed는 암흑기를 도래한 작품입니다.seed와 데스트니때문에 10년넘게 하던 슈퍼로봇대전을 안하는 일까지 생겼지요.키라 야마토만 보면 경기를 잃으켰고 신 아스카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성우가 참여한 애니메이션으 아에 안봤습니다.신 아스카 성우가 참여한 애니를 다시 보는데 거의 10년이 걸렷을정도
그것도 다시 본 이유가 애니가 5분짜리 12부작 단편 애니메이션....슈퍼로봇대전도 z시리즈는 단한번도 안햇고 처음 seed가 나온 3차 알파에서 아에 그냥 함내 대기...
그나마 절 다시 슈로대에 다시 발을 들이게 한 이유가 슈퍼로봇대전v입니다.우주전함 야마토2199가 있고 seed스토리는 이미 다 지나간 이야기니까.
격추수 5위와 10위가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인피니티 저스티스.그런데 역시 신 아스카는 함내 대기...
3차 알파하신 슈퍼로봇대전 팬들은 싫어하시더군요. 아무로가 듀엘을 공격할 때 명중률이 20%대가 말이 되냐고...
@@지식공장장그건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아에 시드 루트 자체를 싫어 하니까요...심지어 88%를 세번 피하는 이지스를 당해봤습니다.
시드는 주인공이랑 친구랑 싸울때까지만 재밌던 기억이 있네요
'망작'이라는 혹평치고 건담 시리즈 통틀어 가장 재미있게 봤던 시리즈...ㅋ ( 시드데스티니도 마찬가지고)
내 인생 처음 건프라!!! 프리덤 건담 HG!!! 당시 시댕 보면서 프리덤에 꽃혀서 사서 열심히 조립했었던 추억이 있는 건담이라 개인적으로 비우주세기중에선 단연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1호고 우주세기 비우주세기 포함하면 3위랍니다!! ㅎㅎ(1위는 뉴건담들 2위는 덥오라이져 ㅎㅎ) 당시 시드는 진짜 저 창천하는 검 편에서 그 웅장한 브금과 함께 등장씬이 진짜 ㅠㅠ
초딩때는 좋아했는데 디자인이 화려하니
중딩때 본격 건프라 입문하면서 우주세기 근본시리즈가 절제된 형태에서 나오는 멋을 알게되고 자쿠의 유려한 곡선디자인과 문어머리의 멋을 알게되고 퍼건의 심플한 디자인이 멋있다는걸 알고나서 화려한 건담들는 눈에 안들어오게되더라구요
그러기엔 우주세기도 화려한 기체가 없던게 아니라서 ㅎㅎ.
0:36 사적재재적으로 벌을 내려 자유를 쟁취한다는 점에서 프리덤 보단 리버티가 어울릴듯 프리덤은 천부적인 자유고 리버티는 쟁취한 자유니까
이지스,스트라이크 자폭 장면과
프리덤 등장씬은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명장면이다.
시드 데스티니에서 페이크 주인공이라 불리는 신의 유일한 업적이죠 프리덤 격추는 ㅠㅠ 저뒤론 진짜로 키라에게 비중이 넘어가 버리기에...ㅠㅠ
주인공으로써 피운 마지막 불꽃이었죠...
스프덤 등장 이후로 빛이 바래나 싶었지만 역시 프리덤은 프리덤이더군요
솔직히 비우주세기는 프리덤의 디자인이 멱살잡고 캐리 다했다. 구라안치고 지분 9할 이상이라 생각함
키라라는 압도적인 실력을 지닌 파일럿
그러면서 살상은 하지않는 낭만
미친 등장연출과 bgm
편안하고 호불호없는 색상
깔끔하면서 화려한 디자인
완벽한 모델이라고 생각해요
확실히 시드는 디자인으로 먹고 들어가는ㄷ
솔직히 프리덤은 지금봐도 등장 장면이 지림…프리덤이 괜히 프리덤이 아님…
0:46 이전에 즐기던 건담게임에서 화기운용 시험형 게이츠가 프리덤 레일건이랑 파튬 장착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이런 설정이 있었군요
시드,데스티니가 스토리가 병맛이라는건 부정할수 없지만 기체디자인은 기깔난다
일반인들도 가끔씩 입에 오르락 거리는 건담이 딱 두개있는데 윙제커랑 프리덤
윙제커는 흔히들 천사건담이라고 불렸었고
프리덤은 닮은 외형 때문인지 프리덤을 스트라이크로 기억하는 친구들이 많았었습니다ㅋㅋ 확실히 날개가 화려하고 인상깊어야 많이 팔리는것같아요
날개가 신의 한 수인 듯 합니다 ㅎㅎ
다시 한번 마음이 불타오르네요 사랑하는 기체입니다
건담이 무협지가 된 이유...
프리덤은 생긴것도 잘생겼는데 무장도 멋있죠
개인적으로 누구에게 추천해도 큰 불호가 없는 기체를 스트라이크, 유니콘, 프리덤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라이크는 퍼스트 건담에 곡선미를 넣은 느낌, 유니콘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멋들어진 현대풍 디자인, 프리덤은 누구나 좋아할 요소를 집대성한 느낌? 시드 시리즈가 스토리가 애매해서 그렇지 기체는 정말 잘 뽑았네요.
맞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만드는 재미도 있어요. 무엇보다 불량률? 함정이 없습니다.
mg유니콘은 품질이 너무 안좋아서..........
박물관에 소장 되어 있는 유물 설명하듯이 실제처럼 말씀 하시네 ㅎㄷㄷ 훌륭합니다. 이름 과 내용 까지 일반인들이 모르는 것을 설명 해주시니 신세계네요 잘봤습니다~
자유는 압도적인 힘에서 나온다
시드가 진짜 재미있어
최애 건담을 고르라고하면
항상 스트라이크와 프리덤 사이에서 고민하죠
건담 모르는사람 봐도 참 이쁜 건담
너무멋있어요... 옛날엔 생각없이 그냥 멋있어서 봤는데
이런저런 배경지식하고 설명을 들으니까 더 재밌는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이 다음에 레드 프레임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너무 좋았던...
프리덤 격추도 사실 키라가 불살 신경만 안썻어도 금방 신을 터트렸을건데...뭐 스트라이크 프리덤 뽑아야하니가..
진짜 seed 에 나온 주연 기체들은 너무 디자인 들이 잘나와서 프라모델 하는 맛이 있음
밀어주기, 간지, 프라 퀄리티 모든게 갖춰진 goat이긴한테 그놈의 뱅크씬은 용서를 못 할 정도임
ㅇㄱㄹㅇ...
뱅크씬이 뭔가요?
@@user-qv2zj8tz2j 똑같은 장면 우려먹는 전투씬
프리덤이 아크엔젤 앞에 나타나면서 Meteor(미티어)가 흐르는 장면은 10년 이상 지난 지금 봐도 멋진 장면이죠.
그런데 프리덤이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긴 탓인지는 몰라도, 같이 개발된 형제기 저스티스는 이상하게 인상이 옅은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리고 프리덤은 F91보다는 건담X의 후계기인 건담DX(더블엑스)를 베꼈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하이멧모드 때의 프리덤과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을 전개할 때의 더블엑스의 형상을 보면 그런 소리가 나올만 합니다만,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메카닉 디자이너가 큰선생이다보니, 이런 소리는 얼마 안 가서 쏙 들어가버렸죠.
큰 선생이니 그냥 자기 복제라고 볼 수 있을텐데 인기는 천자만별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론 프리덤의 광팬이라 임펄스를 싫어하기보단 증오합니당…
임펄스가...프리덤의 인기에는 많이 부족하죠.
애니를 꽤 많이 봤지만 프리덤 등장씬처럼 생생히 기억나는 장면이 몇 없네요. 그나마 좀 떠오르는 장면이 페이트의 세이버 등장씬 정도?
캬... 프리덤
불살 건담이지만 그 누구보다 폭죽 놀이를 좋아하는....
프리덤 복부가 뚤리는 장면은 처음봤을때 충격이였죠 ㅋ
더이상 나올게 없음 프리덤은 끝판왕임
내년에 극장판 나온다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건담 윙, 건담시드, 데스티니 시리즈 너무 잘 봤어요.ost들도 명작😂
건담입문한게 시드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시드 입문한 것도
프리덤 첫 등장이 계기로 1화부터 정주행 했는데..
아크엔젤이 당할려는 그 찰나에 대기권에서 날라오는 빔 , 그리고 날개를 펴고 나타나는 프리덤이 얼마나 멋졌는지 ㅎㅎ
시드건담들이 메탈빌드 라인을
명품라인으로 만들었죠
오늘도 잼있게 보면서 많이 알아가요~
저스티스는 근접전용
프리덤은 포격전용
프로비던스 판넬형
데스티니는 올라운더형 계보잖아요
레전드와 인피저스 특성각자개량인데
스트프리가 포격에 판넬어거지로 넣어서
뭔가 프로비던스 개량 레전드가망한듯하네요
새로나올 극장판 프리덤은 어떻게 강화시킬지 기대됩니다! (스트프리에 추가할게있나)
친구 여친만 골라서 취하는 NTR전문가 킬러 토마토
오셨군요 센세
영상 재밋게 봣습니다. 어릴때 건담에 대해서 알게된 첫 작품이 건담 시드라 더 재밋게 영상을 본거 같습니다
그런데 9:26 부분에서 대사와 자막이 '지구연방군'으로 나오는데 이 부분은 '지구연합군'으로 변경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잇는 지식 한에서는 지구연방군은 우주세기 건담에서 나오는 명칭이고,
지구연합군은 건담 시드에서 나오는 명칭으로 알고 잇습니다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헷갈렸네요 (우주세기의 망령이)...
자유가 없는 그 나라에서 가장 인기가있는 자유건담.
솔직히 프리덤의 컬러감이나 멋진 화력쇼가 남자의 로망을 자극한거 같습니다.
이제는 프리덤 하면 자유라는 뜻보다 파란 날개가 먼저 떠오른다ㅋㅋㅋㅋ
시드에서 스트라이크와 더불어서 큰손선생님의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9:55 스코티쉬 판타지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하이페츠 연주를 좋아합니다. ㅎ
오오, 클래식 좋아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하이페츠 연주 CD를 갖고 있습니다^^
자유라는 이름을 단 건담이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에서 최고 인기를 얻는 현실
그당시 MG 프리덤의 인기는 둘째치고 내부프레임의 단순함과 가동성을 이용한 핵고수 모델러분들의 개조소체로도 많이 쓰이던 제품이었죠.특히나 90년대 구판 1/100제품들을 MG화하는데 가장많이 쓰였던걸로 기억합니다.구판 특유의 패널라인을 다 죽이고 허벅지 종아리를 확확 늘려주고 허리부터 머리까지 전신성형을 시켜주니 구판 특유의 짧뚱함을 내던지고 환골탈태한 멋진 건프라들을 보며 군침만 흘리던 학창시절이 기억나네요.
아 그러고보니 스크래치 빌드 하시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티비에서 방영해주던 첫 건담이 시드였는데 그나이에 프리덤보고 캡파 시작하게 되어서 현재까지 건담시리즈 애청중
내가 seed를 싫어하는 이유가 우주세기에서 건담은 연방만의 상징인데 seed는 지구군 자프트 오브 여기저기서 건담을 다 만든다는 것
근데 결국 비우주 전반에 걸쳐서 다 그러지 않음?
비연방소속 건담이 썩어넘치고 결국 우주세기도 나중에 가면 소속으로 와리가리 하자너
비우주세기 특징입니다.
너도 건담 나도 건담
@@user-ow8cc9mf4x
시드-
더블오-최종보스도 건담
에이지-적들도 건담 제작
철혈-애초에 적이 더 많이 보유하던 건담
레코-소속 바꾸기 놀이
수성마녀-기술풀림
유니콘-소속 바꾸기 놀이
하사웨이-병신파일럿들끼리 건담대첩
크본-너도 건담 나도 건담 심지어 연방은 엑스트라
시드를 자꾸 우주세기와 결부시키지 마세요...........
우주세기와는 전혀 다른 세계관입니다
제가 얼떨결에 동네 서점에서 건담이라는걸 인식하게 된 프라모델이 프리덤이였습니다
나중에 첫 건담작품도 시드여서 반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우주세기 건담들은 건담이 나와도 보통 슬러스터의 자체 출력이 강하거나, 변형, 여러 보조 슬러스터가 달려서 고기동을 연출하는 모습이 강한데(대표 예시로 풀아머 건담이 중장갑인데 온갖 슬러스터가 달려서 고기동성을 갖춘 모습을 보이는 연출 등)
비 우주세기 건담들은 날개를 달고 있는게, W의 윙건담, 윙제로, G의 갓건담(날개 전개), SEED의 프리덤이 계속 날개(윙바인더)를 달고 나와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나이먹고 하게 되더군요. 건담X에서도 DX도 날개를 갖고 있었고..
리뷰 잘봤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데스티니에서 이해가 안되던 카가리가 울고있어 하면서 세이버건담을 17분할해버린 장면은 진짜... 아니 우는게 뭐 어쩌란건지
그때 프리덤 자세는 멋졌지만요
자세는 멋졌는데...말씀하신 것도 있지만 그렇게 무식하게 베면 안에 있는 친구는 어쩌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건 몰라도 프리덤은 다 압니다 ㅎㅎㅎ
신 프리덤의 콕핏은 거기가 아냐!
좀 더 위다!
라고 방영 당시에 신을 진심으로 응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기체만 위일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정말 저 때 신을 응원한 사람이 많았죠.
우주세기밖에 몰랐던 저에게
우주세기에서 비우주세기로 갈아타게 만든 작품이였습니다
기체도
시드를 알기전에는 제타와 뉴건담이 최애기체였지만.....
지금은 프리덤과 스프덤이 최애기체가 됨
프리덤 건담 나올 때 너무 사기캐라서 내가 이 만화보기엔 너무 늙었구나 싶었습니다 ㅠㅠ
다들 그런 말씀들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내 처음이자 마지막 프라모델 큰 지출한 모델... 진짜 이틀동안 행복하게 조립했었는뎈ㅋㅋㅋㅋㅋ 2008년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