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웬만한 아저씨들은 운동열심히 하네 이러시거나 신기해하시고 마시는데 한분이 유독 중량 그렇게 치면 허벅지 안두꺼워져요? 몇번그러길래 그냥 넘겼는데 평상복입다가 마주쳤는데 허벅지 훑어보더니 다음에 운동갔을때 또 마주치니깐 중량높게해도 허벅지는 그렇게 안두꺼운거 같네요 이러고 앉았... 평소에 아무생각없다가 그 훑는 눈빛보고나서 좀 그랬던적이...
헬스장 들어선 여자 마음 = 요가 수업 온 남자 마음과 비슷할듯... 저는 가뜩이나 시선때문에 신경쓰이는데 자꾸 말걸고 끊임없이 계속 쳐다보는 아저씨들 때문에 탈헬스장하고 마음 편히 필라테스 다녀요 근데 요즘 필라테스 강사도 (물론 전문성있으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진입장벽이 낮아진것 같아서... 믿고 다닐만한 곳이 많지 않은 것 같네요 .여자 헬린이 영상보고 구독했는데 자주 보면서 건강한 몸 만들게요 여자헬린이 영상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 이 영상이랑 다른 영상들도 쭉 보고 용기를 내서 헬스 등록했는데 트레이너분이 어미새이신지 너무 잘챙겨주셔서 눈치 안보고 잘 다니고 있어요! 감사해요~~
마자요 공감공감 ㅠㅠ 나이들고 근육 있어야지 건강한 거 같아서 헬스 하고싶어도 흑자헬스님이 말하시는 대로 헬스장 가면 피티받을 때 호구 같아서 속상하고 웨이트존은 진짜 겁나서 못 가고 맘편히 필라테스 가는데 ㅠㅠ 누가 좀 좋은 헬스장 알려줬음 좋겠어요 ㅎㅎ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안 그런 남자들이 더 많아요. 가령 유튜버들이나 선수들이 말하는 한세트 15회는 말이죠. 그냥 대충 15번 1세트가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15회는 피똥나올 정도로 내가 최대한 온힘을 다해서 수행할 수 있는 무게가 15회에요. 세트간 휴식시간에 쉬면서 무슨 생각드는 줄 아세요.? 그냥 아무생각안들고 멍해요. 그냥고개 푹숙이고 쉬어요. 그런 남자들도 많다는거 알아주세요.ㅜ
오늘 스쿼트하고있는데 옆에 케이블머신에서 어떤 헬린이여성분이 트레이너 없이 암풀다운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처음엔 아무 생각없었는데 한 3세트 넘어가니까 걍 궁금하긴하더라구요 이 여성분께서는 어떤 목적으로 광배와 삼두에 자극을 주려고 하시는걸까... 하는?? 약간 편견일수도 있지만 등 넓고 팔뚝 굵은 몸매를 원하시진 않을거 같아서 좀 신기하게 봤는데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으로 쳐다보신건 아닐까요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다들 선하고 자기 운동에 집중하는 건강한 사람들만 있으면 좋겠지만요. 다른 헬스채널 영상들 보다보면 헬스장민폐녀 이런 제목들도 눈에띄는데 여성헬린이들 운동 더럽게 못한다, 웃겨서 쳐다보게된다, 민폐부린다 하며 조리돌림하고 비하하는 댓글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남 신경끄고 자기운동이나 열심히 하는줄 알았던 헬스장사람들이 어디가서는 저렇게 비웃으면서 댓글달기도 할까 생각하니 더 모멸감이 들고 부담스러웠어요. 꾸준히 진지하게 운동하고싶은데 남 운동에 쓸데없는 방해라도 안했으면 좋겠네요 저마다 자신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렛풀다운 배우고 싶으시면 '이거 하는데 팔만 엄청 아픈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여? ㅠㅜ' or '스쿼트 하는데 무릎이랑 허리가 너무 아픈데, 자세 좀 봐주실 수 있나요? 아까 보니까 잘 하시길래..' 하면 알려줄 것 같습니다. 거의 알려줄거라 생각하지만 만약 거절하는 제스쳐 취해도 한번 보고 지나칠 사람이니 질러보시길 바랍니다.
헬스장 5개월차 여자 헬린이입니다. 몇주전부터 데드리프트 시작해서 사랑에 빠졌어요- 피티는 안합니다. 유툽에 미친 실력자에 설명 잘해주는 선생님들이 너무 많은걸~ 내가 조금만 공부하면 되더라구요. 어정쩡한 헬스장 피티강사들보다 훨 나아요. 자세는 핸드폰 영상으로 찍어서 짬짬히 돌려봐요. 컨벤 데드 60키로 어제 성공했는데 이거 진심 미치게 짜릿하고 사랑스러운 운동이에요. 내 몸무게보다 무거운걸 들어올렸다는 것도 뿌듯하고, 매일매일 내가 좀 더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바로 들어요 이런 멋진 일이! 기구운동도 계속 하는데 이제는 레그프레스 130키로 렛풀다운 25키로는 할 수 있게 됐어요. 처음엔 렛풀다운 5키로도 힘들었던 내가...! 그러나 우리 헬스장에도 웨이트존에 여자가 없다는 사실.... 초록이 분홍이 고만처먹고 운동합시다 여성동지들..!!! 더 나이들면 존나 힘들어진다고 친구들한테 누누히 이야기해도 아직도 운동을 안해ㅠㅠㅠㅠㅠ
30대 중반 여성 헬린이입니다. 무릎 재활하려고 시작한 운동이 어느새 70키로 스쿼트 10개 2세트 , 레그프레스 180 밀고 컨벤션 70들고 있어요. 처음 헬스장 갈때부터 프리웨이트 그냥 당당하게 들어갔어요. 다들 처음엔 걱정스럽게 신기하게 쳐다보는거 같았지만 무시하고 운동했고 지금은 지나가면서 농담도 하고 운동하고 있으면 열심히 해서 보기 좋다고 엄지손가락도 척 들어주세요. 여성분들 내 운동하러 가는 거예요. 내가 하는 동작 보고 속으로 비웃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실제 그들 중에도 자세 정확한 사람 몇 없어요. 다들 몸 좋아지려고 건강해지려고 다니는 헬스장 유산소 조금에 건식 사우나 앉아있지 말고 눈치보지말고 운동해요 ^^
앜ㅋㅋㅋㅋㅋ 이제 운동 3개월차 여자 헬린인데 첨에 10키로 바벨도 못들었는데 3개월동안 거의 매일 헬스장 가서 이제는 20개씩 바벨스퀏 30 데드 40 칩니다. 흑자 헬스님 말대로 그냥 눈치 안보고 나는 야생에 돌이다 생각하고 계속하니깐 딱 흑자님이 설명해주신 같은 분들이 운동 알려주심! 근데 저같은 경우는 나이 차가 많이 나서 조카 보듯이 알려줘여. 근돼분들 무섭게 생기고 거칠어서 그렇지 속은 단순하고 순수하게 착합니당!
근데 저 학교 헬스장에서 피티쌤한테 배운거 하다가 에타에 올라왔어요 오늘 학교 헬스장에 ㅇㅇ입고 머리 ㅇㅇ한 여자 가벼운거 들고 낑낑대더라 민폐끼치지 말고 꺼져라 그러고 욕먹었어요 댓글도 별 좋은 소리는 없더라구요 그 후로 눈치보여서 피티쌤 안계시면 운동 못하겠음,,,ㅋㅋㅠ
앗 저 저거 드는데 중급이였군요 너무나 뿌듯합니다💕💕 여성분들 무게 쳐도 몸 정말 안커집니다 몸 큰건 그냥 먹어서.. 참고로 여자피티쌤에 대한 이미지를 풀고싶어서 제 케이스를 말해보자면(요즘은 좋은 여자피티쌤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남자쌤한테 피티 받을 때는 본인 몸은 좋았고 선출에 구력도 상당한 분이셨지만 제 운동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시기도 했고, 너무 일단 하라는 식으로 알려주셔서 배운 게 없었어요ㅠ 처음부터 중량만 막 치게했고요 .. 반면 여자 피티쌤은 일단 여자로서 본인 몸을 여러번 만들어봐서 제가 뭐가 안되는지 뭘 모르는지 캐치해서 잘 잡아주셨고, 다이어트 할 때 식단도 먼저 예시를 보여주셨구 운동도 다양하게 알려주시면서 이건 이렇게 하면 엉덩이 이 쪽 부분이 커져요 이렇게 알려주샤서 넘 좋았습니다! 죽 잘 맞는 선생님이랑 2년가량 피티하고 이제 독립해서 혼자 하는데 요즘은 친구들 자세 잔소리도 해가면서 운동에 제 삶의 일부가 되었네요.. 헬린이때 저도 프리웨이트존 가서 눈치 봤었는데, 한국에서 운동 배우고 와서 지금은 미국 와서 미국서 사는데 여기 엄청 힘 좋은 백인 언니들 무게 보고 또 좀 주눅들긴 해요 ㅋㅋㅋ 힙스러스트를.. 무슨 120키로씩쳐…
진짜 먼저 한번 여쭤보세요! 근데 정말 본문처럼 쉬고계시거나 오지랖의기운ㅋㅋㅋㅋㅋ이느껴지시는분에게..ㅎ 다른 예시긴 하지만 제가 인상연습할때 옆에 한 남자분도 똑같은걸 하고 계셨거든요. 그래수 쉬실때 살포시 자세에 대해 물어보니 "아까 자세를 보았는데 올리실때 팔꿈치를 락시키는게아니라 굽히시면 더 어깨에 부담이 적게 느껴지실거다! 라고 말해주셔서 자세 교정도 해주시더라구요 ㅠ 한번 용기내보세요!ㅎㅎ
헬스를 시작한지 2개월 지난 여자 헬린이 입니다ㅎㅎ 남자친구가 헬창..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3대 350~400정도 하는데, 저도 처음엔 웨이트 트레이닝은 내가 할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남자친구 손에 굳은 살 보고 놀랐었구요ㅎㅎ 그런데 2019년 들어 계속하던 필라테스가 점점 안 힘들게 느껴지고, 내가 하고 싶을 때 맘대로 가서 하지도 못하는데다가, 새로 바뀐 강사님이 제 눈엔 근육 없이 그저 여리여리한 여성분에 불과하시길래 남은 필라테스 레슨 환불하고 헬스장 등록&PT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당 그리고 헬스를 시작하면서 관심이 생겨 보다보니 흑자헬스도 알게 되어 구독하게 되었습니다..ㅋㅋ 트레이너쌤이 다행히(?) 저에게 열심히 웨이트를 가르쳐 주셨고 저도 헬스장 문닫는 날 빼고 맨날 헬스장 열심히 가서 하고 있고, 남자친구와 공감대도 많이 형성하게 되어서 사이도 더 좋아졌습니다 원래 그닥 지방이 있던 체형은 아니라선지 근육 변화가 눈에 보이고 남자친구랑 트레이너쌤도 데피(??)가 좋다고 하니 더욱더 신나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흑자형이 보여주신 3대 기준표에 따르면 스쿼트랑 데드는 중급 이상 되는데 벤치가... 초급이 채 안되네요 ㅠㅠ 저 표보고 벤치도 중급 이상 가는게 목적으로 열심히 하는데 .... 계속 신경 안쓰려하지만 아무래도 프리웨이트존 아직도 부담스럽습니다 부끄러운 마음을 억누르긴 하지만 사람 많은 시간에 남자분들 저는 상상도 못할 무게로 바벨컬, 사레레 이런거 하고 계시면 저자신의 허접함이 ㅠㅠㅠ 부끄럽고 막 속으로 비웃으실 거 같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힘내서 운동 계속 하겠습니다 ㅠㅠ!
남자들이 운동하는이유중 꽤 많은 비율을차지하는게 이성한테 섹시해보이려고하는건데 이제 프리웨이트존에 여자들어오면 여자가보고있으면 원알엠이 10키로 올라간다는 학계의 정설같이 운동 수행능력도 좋아지고 횟수도 하나라도 더 할수있고 그에따라 펌핑감도 좋고 여러모로 여자가 프리웨이트존에오는건 정말 헬창들 입장에서 좋다
여자분들 제 댓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올해 중3 올라가는 여학생 이에요.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취미로 전신 근력&유산소 운동인 클라이밍을 했고요. 클라이밍 하기 전엔 인바디로 근육량이 23.2 였는데 6학년 9월에 근육량이 46.7이었어요. 그 후로 1년을 쭉 쉬고 지금도 6학년때보다 운동량이 3/1로 줄었는데 근육량은 45.6 나오더라고요. 제가 유전으로 근육량이 잘 늘고 유지되는 체질이긴 한데 일단 근육은 만들어놓으면 누구나 어느정도 유지는 되는거 같아요. 제가 키 167에 몸무게 60~65키로 왔다갔다 하고 많이 찌면 68키로까지 나가봤는데 근육량이 성인여성 평균의 두 배 정도이다 보니까 체지방은 평균보다 적은 18~19% 밖에 안 돼요. 50키로대는 가본지 3년이 넘었고 그렇게 뺄 생각을 해본적도 없는데 친구들한테 나 어느정도 나갈거 같냐고 물어보면 "너는 키도 크고 근육량도 많으니까~" 라고 해도 100% 제가 50키로대 일 줄 알아요. 근육은 정말 한 번 늘려놓으면 그냥 오래 걷거나 격한 운동을 하더라도 피로를 확실히 줄여주는 천연 자양강장제라고 생각해요. 근육량이 는다는건 체지방이 줄어든다는거랑 같은 말로 생각하면 운동이 더 재밌어 질 수도 있고요. 날씬해지고싶어서,날씬해 '보이고' 싶어서 살을 빼는거면 무작정 굶거나 약을 먹는것보다 근육을 키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ㅜㅜ 요즘 다이어트 약 광고 정말 많이 나오는데 제가 보기에는 살 빠졌다고 보여주는 몸도 그냥 흐물흐물한 지방밖에 없는 몸으로 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흐물흐물한 몸이 되고싶어서 약을 먹는거라면 못 말리겠지만 건강해지고 싶어서 살을 빼는거면 근력운동을 열심히 합시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헬스가 순발력 운동이라 고백도 빠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신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립 미쳤ㅋㅋㅋㅋㅋ atp에너지 무엇ㅋㅋㅋㅋ
내가 999에서 천번째추천햇엉
기부니가 넘 조앙
이거 켜놓고 와우 하다가 빵터져서 뒤질뻔함 ㅋㅋ
뿜어 버렷다..
조곤조곤 맗하는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창들이 다른사람 운동하는 걸 쳐다보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째 신기한운동을 할때
둘째 저사람이 운동이 끝나면 바로 기구를 차지하기 위해서
셋째 저러다 다칠거같아서
레알 공감
거진 후자임 시벌 언제 나오나...
2번 인정;; 랫풀다운이 최애인데 왜이리 인기 많은건지..
ㅇㄱㄹㅇ
아니 진심ㅋㅋㅋㅋㅋㅋ 코빅, 개콘보다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입담이..ㅋㅋㅋㅋㅋ
여자 헬린이 헬스장 고르기로 우연히 들어왔다가 홀린듯이 영상 6개째 봐버렸어욬ㅋㅋㅋㅋㅋ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닼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
저도욬ㅋ
저도 한명 추가요ㅋㅋ
ㅋㅋㅋ
그리고 평균 연령대 젊은 헬스장가세요.... 늙은이들 많으면 진짜 굉장히 불쾌한일 겪을 확률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듯 합니다
맞읍니다,,,진짜 좋은아재들도 많은데 꼭 할배들 참견하고 할매들 벤치에 앉아서 과일까먹고 진짜 너무 싫음 그런 헬스장은 망해야함
앙기모찌 헬스장은 뭔죄ㅋㅋㅋ
@@icepresso6455 관리못한죄지 뭔죄는 뭔죄야
괜히 그런 늙은이들한테 뭐라그러면 소문이상하게 날까봐 피해갈까봐 암말안한죄지 트너나 관장들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한마디만 해줘도 그런놈년들은 알아서 없어지는데 그놈의 돈땜에 방관하는거지 똑같은놈들임
배 나오고 근육 없는 늙은이들 기구 깨작깨작 하다가 여자 회원들 존나 쳐다보더라
이건 인정 ㅠㅠ
근육 키우고싶은 여자 헬린이인데...스쿼트 25키로 하고있으니까 어떤 아저씨가 보고 여자는 이런거 하는거 아니라며....너무 기분 나빴어요 ㅠㅠ헬린이 벗어날 수 있게 여자가 보기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덕분에 자신감 많이 얻고 갑니다ㅎㅎ
스쿼트야말로 여성의 운동 아닌가요... 어느 개저씨가 ㄷㄷㄷ
근데 진짜 가끔씩 보이는 꼰대짓하는 아재들 너무 꼴볼견...
훈수충중에 몸좋은사람 없다는거. 고급자분들은 겸손함
윗분 이야기 공감합니다. 몸좋은 분들은 도움을 주실지언정 이상한 훈수 안 두시죠.
전 웬만한 아저씨들은 운동열심히 하네 이러시거나 신기해하시고 마시는데
한분이 유독 중량 그렇게 치면 허벅지 안두꺼워져요? 몇번그러길래 그냥 넘겼는데 평상복입다가 마주쳤는데
허벅지 훑어보더니
다음에 운동갔을때 또 마주치니깐
중량높게해도 허벅지는 그렇게 안두꺼운거 같네요
이러고 앉았... 평소에 아무생각없다가
그 훑는 눈빛보고나서 좀 그랬던적이...
헬스장 들어선 여자 마음 = 요가 수업 온 남자 마음과 비슷할듯... 저는 가뜩이나 시선때문에 신경쓰이는데 자꾸 말걸고 끊임없이 계속 쳐다보는 아저씨들 때문에 탈헬스장하고 마음 편히 필라테스 다녀요
근데 요즘 필라테스 강사도 (물론 전문성있으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진입장벽이 낮아진것 같아서... 믿고 다닐만한 곳이 많지 않은 것 같네요 .여자 헬린이 영상보고 구독했는데 자주 보면서 건강한 몸 만들게요 여자헬린이 영상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 이 영상이랑 다른 영상들도 쭉 보고 용기를 내서 헬스 등록했는데 트레이너분이 어미새이신지 너무 잘챙겨주셔서 눈치 안보고 잘 다니고 있어요! 감사해요~~
마자요 공감공감 ㅠㅠ 나이들고 근육 있어야지 건강한 거 같아서 헬스 하고싶어도 흑자헬스님이 말하시는 대로 헬스장 가면 피티받을 때 호구 같아서 속상하고 웨이트존은 진짜 겁나서 못 가고 맘편히 필라테스 가는데 ㅠㅠ 누가 좀 좋은 헬스장 알려줬음 좋겠어요 ㅎㅎ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저는 저보다 운동 못하는 남자들이 저 쳐다보면 그냥 부러운가보다 합니다, 어차피 고수들은 서로 아예 무신경함ㅎ...
공감. 하지만 전 이겨내니 이젠 남성분들이 도망가십니다.파이팅
그냥 빨리 그기구 쓰고싶은거임
안 그런 남자들이 더 많아요.
가령 유튜버들이나 선수들이 말하는
한세트 15회는 말이죠.
그냥 대충 15번 1세트가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15회는 피똥나올 정도로
내가 최대한 온힘을 다해서 수행할 수 있는 무게가 15회에요.
세트간 휴식시간에 쉬면서 무슨 생각드는 줄 아세요.? 그냥 아무생각안들고 멍해요.
그냥고개 푹숙이고 쉬어요. 그런 남자들도 많다는거 알아주세요.ㅜ
이건희 드립의 창시자였다니..진짜 처음보고 감동을 금치 못한 희대의 드립이었습니다..
ㅇㅈ합니다
그러면 대가리 박고 불알로 박수 쳐봐
존경합니다 흑자형님
@@user-fd3ip5ff6z 촵촵촵촵
대박....이분이 흑자셨다니
헬스장 프리웨이트존 진짜 뭔가 다가갈수 없는 아우라 ㅇㅈ..... 마치 남자화장실같은 금단의 범접할수 없는 공간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느낌
진짜 못가겟어여ㅠ 운동법도 제대로모르니 괜히 꼽당할까바..
원래새벽운동하는데그땐 혼자들어가서 잘하는데 저녁에갈땐 못하겟슴용ㅋㅋㅋㅋㅋ하고싶은데못하는이 답답함...
저번에 한번 들어갈려고 용기냈다가 어떤 남자분 몇몇이 "오 하게?" 이런니낌으로 쳐다보길래 못감...
가끔 용자 일반인들이 들어가면 나도 같이 들어감 ㅋㅋ
근데 진짜 좀 다가가기가 힘든게 ㅋㅋ 사실 초보라서 더 배우고 더 해야하는데 초보라서 프리웨이트존가기 무섭고 쪽팔림 그럼 더 안가고 악순환 ㅠ 다른 기구들은 그나마 신경안쓰고 하는데 프리웨이트존은 몸뚱이들도 다 너무 가까운 느낌
막줄 왜케 귀엽지ㅋㅋㅋㅋㅋ헬린이 시절에 느꼈던 왠지 모를 거부감이 진짜 공간은 협소한데 덩치들이 다닥다닥 붙은 느낌이여서ㅜㅜㅠ씹공감
47세 여자입니다. 데드 65. 스퀏 50. 벤치 30( 갯수 15개 기준) 으로 웨이트하고 있습니다.전 남자들 신경안쓰고 그냥 운동해요~^^
너무 멋있어요 걸크러쉬..♥
언니 멋져용
오우~~ 멋지당
@정지영 ㅎㅎ 벤치요 어디서 치세요? 저도 44살헬린이요^^;
저는 스미스머신에서만 하는데 그냥평벤치는 아직 보조없음 무서워서...
요새 운동하는 아줌마들 많더라
06:20 아 형...왜 팀킬해..
ㅋㅋㅋㅋ아 어미새의 마음이구나.. 20키로 들고 끙끙대는데 사람들이 계속 무섭게 쳐다보고 째려보고 그러길래 겨우 그정도로? 하면서 짜증내는거 같아서 무섭고 쪽팔려서 런닝만 뛰었는데 그런마음이구나.. 째려본게 아니시구나..ㅠㅠㅠ
눈깔을 착하게ㅜ뜨기가 힘든 얼굴이에요 ㅠㅠ
시벌ㅠ
@@저녁호랑이 ㅋㅋㅋㅋㅋ
맘 놓고 운동하세욬ㅋㅋㅋㅋ헬스장에서 나보다 낮은 무게 들고 있는 사람 남자들은 신경 별로 안써요 나보다 중량 잘치는 사람일때만 부럽다 몸 개좋네 난 언제 저리되나..이런 생각만 할 뿐 다만 렉은 오래 차지하지말긔...
진짜 웃겨 죽겠다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4:21 몸이 커지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마침내 이루셨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킥킥거리면서 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윳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도 최근에 운동시작했는데 알고리즘이 날 살렸어요 너무 웃기시네 이분 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 힝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린이 1개월차 여자사람입니다! 프리웨이트존 가서 운동시작한지 3주째인데 영상속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구앞에서 헤매고있으니 눈빛맑은근돼분이 오셔서 도와주신적있어요ㅋㅋㅋ 너무 공감돼서 빵빵 터졌어요
신기해서 다칠까봐 어미새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거 아니라던데요ㅜㅜ아 얘 언제 사용 끝나....-_-^하는 거라던데....
최소 저는 언제끝나임 하....무슨 구간 휴식이 10ㅡ15분 정도야 ㅠㅠ
이게 팩트지
한 세트 하고 쉬는시간에 다음사람 이용하게 비켜줘야하는데 앉아서 핸드폰보고있으니까 째려보는거죠
@@asdf34g 한 세트하고 쉴 때 다른사람 이용하게 비켜 줘야 한다고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여;;
아 들켰네 아
존나 웃기다 ㅋㅋㅋㅋㅋ 영상 찍을수록 자연스러워지고 드립도 살아나네
니가 쳐 드셨잖아요 할 때 너무 무셔 ㅋㅋㅋ
ㅇㅈ 개쫄았음 저렇게 정색하고 소리지르면 여자들 다튈듯
저도 움찔함ㅋㅋㅋㅋ
제가 혼나는 그런 기분ㅋㅋ 이거 즐찾하고 치킨먹을 땨 봐야겠어요 ㅠㅠㅋㅋ
뭔가 밝아졌어.. 밝은 프랑켄슈타인
뒷 문장은 수정해주시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네 ㅋㅋㅋ
어두운게 더 좋은데
프사 고대 전총장아님?ㅋㅋㅋㅋㅋㅋ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웨이트존 들어가기 무서운 이유들 다 어떻게 아셨어요ㅠㅠ 쭈뼛거리다가 들어갔다가 시선집중되서 담부터 못들어갔어요.. 다들 얼굴이 그거 그렇게하는거 아니야🤨🤔 이런표정이라서 제가 있음 안될곳 같았어요ㅠㅜ
H S 완전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그 자세아닌데...하는 표정이라 ㅠㅠㅠ부담스러웠어요
잘못된자세 알려주고는 싶은데 괜히 알려주면 찝적대는거같고 이상한사람 취급받을까봐 걱정되서 그러는거에요ㅋㅋ
맞아 다 나 볼 거 같고 커다란 거울로 오만 사람 다 비치니까 뻘쭘함
오늘 스쿼트하고있는데 옆에 케이블머신에서 어떤 헬린이여성분이 트레이너 없이 암풀다운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처음엔 아무 생각없었는데 한 3세트 넘어가니까 걍 궁금하긴하더라구요
이 여성분께서는 어떤 목적으로 광배와 삼두에 자극을 주려고 하시는걸까... 하는??
약간 편견일수도 있지만 등 넓고 팔뚝 굵은 몸매를 원하시진 않을거 같아서 좀 신기하게 봤는데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으로 쳐다보신건 아닐까요
@@wizkyl.1361 ㅋㅋㅋㅋㅋㅋㅋㅋ저인줄..헬스첫날 그냥 오만기구 다해봤었던 경험이 있네요 관장님이 자리를 비우셔서 물어볼 사람도 없고 그냥 하나씩 다해보고 그다음부턴 스트레칭 유산소 스트레칭 유산소...^_ㅜ
7:45 여기부터 웃겨서울고있음ㅋㅋㅋㅋㅋ쿠쿠쿠ㅜ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또보러옴ㅋㅋㅋㅋㅋ쿠ㅜㅜ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근돼는 안뭅니다" ㅋㅋㅋ 3대운동 해야지 다이어트도 잘되는건데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약지에 반지끼는거 필수팁이네 안그럼 이미 말걸때부터 결혼식장 정도는 예약할거 같은데;
말걸때 이상형이면 증손자까진 봣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겼음ㅜㅜㅜ개꿀팁ㅋㅋㅋㅋㅋ
런닝머신 옆자리만 와도 이미 얼굴빨개져있음
눈만 마주쳐도 노후계획세운상태
음 그럼 야놀자 예약할거같은데
에어로빅.요가보다
헬스 매력에 빠진 2개월차 *줌마입니다.
여자헬스 많이 많이좀 알려주세요.
운동제대로하고 싶은데 트레이너분들께 일일이물어보기도부담되더라구요.😂
죄송한데 *줌마가 무슨의미에요?
위에 어떤분도 *줌마라고 하시길래
@@jinfreaks5317 아줌마인듯
ATP에너지를 이용해서 고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다들 선하고 자기 운동에 집중하는 건강한 사람들만 있으면 좋겠지만요. 다른 헬스채널 영상들 보다보면 헬스장민폐녀 이런 제목들도 눈에띄는데 여성헬린이들 운동 더럽게 못한다, 웃겨서 쳐다보게된다, 민폐부린다 하며 조리돌림하고 비하하는 댓글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남 신경끄고 자기운동이나 열심히 하는줄 알았던 헬스장사람들이 어디가서는 저렇게 비웃으면서 댓글달기도 할까 생각하니 더 모멸감이 들고 부담스러웠어요. 꾸준히 진지하게 운동하고싶은데 남 운동에 쓸데없는 방해라도 안했으면 좋겠네요 저마다 자신의 발전에 최선을 다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친절하게 알려줄까하고 아직도 의구심드는 여성분이 계신다면 걱정마시고 거기에서 본인체중 1.5배정도의 원판 꽃아놓고 바벨과 자신의 몸을 물아일체 한채 스쿼트를 수행하고 머신으로 운동하는건지 머신을 운동시키는건지 구분안되는 근돼들에게 물어보세요 이사람이 테레사 수녀인지 산속에서 튀어나온 멧돼지인지 구분안될정도로 상냥하게 가르쳐줍니다
테레사수녀ㅋㅋㅋㅋㅋㅋ웃고가용
체중반도 못들고 자세 요리조리 바꿔도 아무도 신경안쓰던데요ㅜㅜㅜㅜ 무게좀 올려보고 싶네요ㅜ
@@장희정-i7p4o 엄청 신경 쓰이지만 오지랖 혹은 집적댄다고 생각할까봐 나서지 않을 뿐입니다. 고수로 보이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주실 듯 합니다.
@@dhseo1205 진짜 잘알려주실까요 ?? 저도 중량 해보고싶은데 어딜 자극느껴야되는지도 모르겠어서요 .... 뭐라고 물어봐야할까요ㅠㅠ
사랑이 렛풀다운 배우고 싶으시면 '이거 하는데 팔만 엄청 아픈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여? ㅠㅜ' or '스쿼트 하는데 무릎이랑 허리가 너무 아픈데, 자세 좀 봐주실 수 있나요? 아까 보니까 잘 하시길래..' 하면 알려줄 것 같습니다.
거의 알려줄거라 생각하지만 만약 거절하는 제스쳐 취해도 한번 보고 지나칠 사람이니 질러보시길 바랍니다.
아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 운동 시작하고 운동영상들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흑자님이 제일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저도 프리웨이트존 가서 쭈뼛쭈뼛하다가 나온적있는데ㅜㅜ 이제는 당당히 들어가볼게요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예예
헬스장 5개월차 여자 헬린이입니다.
몇주전부터 데드리프트 시작해서 사랑에 빠졌어요- 피티는 안합니다. 유툽에 미친 실력자에 설명 잘해주는 선생님들이 너무 많은걸~ 내가 조금만 공부하면 되더라구요. 어정쩡한 헬스장 피티강사들보다 훨 나아요. 자세는 핸드폰 영상으로 찍어서 짬짬히 돌려봐요.
컨벤 데드 60키로 어제 성공했는데 이거 진심 미치게 짜릿하고 사랑스러운 운동이에요. 내 몸무게보다 무거운걸 들어올렸다는 것도 뿌듯하고, 매일매일 내가 좀 더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바로 들어요 이런 멋진 일이!
기구운동도 계속 하는데 이제는 레그프레스 130키로 렛풀다운 25키로는 할 수 있게 됐어요. 처음엔 렛풀다운 5키로도 힘들었던 내가...!
그러나 우리 헬스장에도 웨이트존에 여자가 없다는 사실....
초록이 분홍이 고만처먹고 운동합시다 여성동지들..!!! 더 나이들면 존나 힘들어진다고 친구들한테 누누히 이야기해도 아직도 운동을 안해ㅠㅠㅠㅠㅠ
닉값하시네
화이팅 ^^
닉값 그자체
문준오 에헿
Parkjason 데헿
웨이트 피티받고 이젠 혼자하는 여자헬린이인뎅 뜬금없이 "저.. 데드리프트 자세좀 봐주실 수 있나요?.." 이러기도 민망쓰ㅠㅠㅠ 가끔 자세 까먹거나 자극이 안오면 이상해서 누군가한테 요청하고 싶긴한데 상당히 부끄럽고..무섭고ㅠㅠㅠㅠㅠ
ㅎㅎㅎ저도..
민폐 아니구요 오히려 상큼한 여회원분들이 다가와서 운동 물어보면 반깁니다 ㅎ
부서지지만 않았다면요..
@@dadab1190 저 아파트 헬스장이라 시설이 좋지 않아서 다리 운동 하는 건 스미스 머신이랑 레그프레스 머신 밖에 없는데 레그프레스 기구 뻔히 있는데 스미스 머신으로 중량 스쿼트하면 민폐인가요?
둠상필 자극점이 레그프레스는 다리에만 집중되고 스미스머신은 전신을 사용하게 되는거라 민폐는 아니구요 스미스머신을 필요로 하는사람들의 수요량을 보고 본인이 사용하는 시간만 적당히 조정하시면 눈치안보고 사용해도 될것같네요
@@dadab1190 넵 감사합니다!
우리 헬스장 남성분들도 저를 부디 어미새의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저도 제발 피해 안 주고 예의바르게 운동하는 헬린이가 되고 싶구요 😊😊😊😊😊
예전에 우리헬스장에 작년 여름에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근돼들이 나시입고 바지를 빤스라인까지 올리고 운동하거나, 소리지르면서 운동하고, 헬스장에서 여름에 겨울노래 틀어주니까 여자가 80퍼센터정도 줄던데 이런헬스장 또 없습니다.
근돼가 또...
@@bbb9024 아하...? 저는 그냥 허벅지 근육 잘 보면서 운동하려는 거인줄...처음 알았네요 ㅋㅋㅋ
여름에 겨울노래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이 염상 이 후 헬갤 올라올 글들
제목: 헬스장 유부녀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은데 어쩌냐?
제목: 남친 있는 여회원 나한테 들이대는데 갈등중 ㅠ
헬붕이들 제발 자중하자
개추박습니다
@@또또또-e2w 관종이 너무 많으니 문제
*오늘부터 헬스장 상황*
1.헬창 근돼들 이어폰 빼고 미어캣마냥 두리번 거림
2.어중간한 멸치들 중량딸 오지게 침
미어캣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아침타임가는게 할모니 아조씨밖에 없어서 다행
점심타임은 시간없으니 안되겠고 저녁엔 이어폰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
박기덕 헬린이인데 헬스카페에다가 좀 여러가지질문했다가 꼽먹어서그런지 뭔가 물어보기가 무서워요...
아 진짜 여자 헬린인데요 웨이트 하면서 듣다가 웃겨서 다칠뻔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
집중해라.. 근손실난다
@@성이름-k1p1k 존나웃겨진짜
@@성이름-k1p1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k1p1k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4:13 존나 무서워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나이 마흔셋...7살 쌍둥이 키우는 아줌마입니다. 다음달부터 집근처 피트니스 다니려고했는데 동영상보고 동기부여받았습니다 ㅎ 부디 부끄러움을 이기고 유산소운동만 아니라 웨이트도 할수있게 되길 응원해주세요 ㅎ
개인적으로 헬스장에 여성회원분들이(나이상관x) 본인에게 맞는 무게로 웨이트 하고 있는걸 보면 진짜 멋있더라구요
아마 대부분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셔서 본인이 원하는 좋은 신체적 결과 이루시길😁
힘내세요 누구나 처음은 있습니다
오 마인드 멋집니다ㅎ
그래 미현아
파이팅이다 미현쓰
고백도 빠르대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이라는게 특정부위가 뺄수가없어서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듣고 빵터져서 댓글 확인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역시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빵터져요...? 근돼님들... 제발 설명좀....?
여성 프리웨이트존 있어야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차별적 발언 아니고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ㄴ여성입장으로 생각하면 개무서웤ㅋ
@@GANGDU144 헬린이들만 신경 쓰니 안심하고 들어가서 헬스장 매너만 지키며 하면 오히려 대단하게 볼 겁니다
진짜로 웨이트 무게를 낮게 치고해도 하는 여자보면 오히려 멋있더라고요ㅋㅋ 개매력있어
남녀 떠나서 6키로 이하 덤벨만 있는 프리 웨이트 공간있어야 댐 ㅋㅋㅋㅋㅋ 헬린이 남자들도 근돼 형님들 무서워 죽겠음 ㅜ
@@wouwn3333 어쩌라고;;;;;;
@@문달-d5p 갑자기 나타난 ㅂㅅ이 왜 시비여 ㅋㅋ 찐따새끼가 ㅋㅋㅋㅋㅋ 할짓없음 니 애미애비 건강이나 챙겨
이분 오늘 처음보는데 혹시 운동에 관한 빅데이터 가지고 있는 로봇인가요?.....
🤖:환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ㅖ
5:54 ~ 6:54 중요한 얘기를 웃기게 설명하는 것도 능력이라는데 흑자님 진짜 능력자이신듯ㅋㅋ
형님 1년전만 해도 기묘한 얼굴+어색한 발성+부실한 컨텐츠여서 '으.... 못뜨실거같은데...' 싶었는데
드디어 최적화된 컨셉을 찾으신 것 같슴다 ㅋㅋㅋ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독해봄다! 이런 컨셉으로 계속 가주세유!
저 유튜브 한 달 됐는데요? ㅎㅎㅎ 어쨌든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기묘한 얼굴...ㅜㅜ
기묘한 얼굴ㅋㅌㅋㅋ
일년은 어디서나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TP 에너지로 고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닌듯 ㅋㅋㅋ
나도 여기에서 빵 터짐ㅋㅋㅋ
ㅋㅋㅋㅋㅋ
ATP 에너지가 뭔가요?
@@문관호-m3l아데닌과 인산 3개 결합으로 우리 몸의 에너지 보존 방식입니다 7.2kcal의 열량을 갖고있고 ATP가 ADP로 변할 때 7.20kcal만큼 열량이 나옵니다
아니 이분 말빨 뭐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쇄살인마처럼 생긴사람이 진지하게 저런 드립치니까 더웃겨 ㅠㅠ
연쇄살인마라닠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근데 동시에 ㅈㄴ 웃긴건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너무하다 너어는 진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쇄살인마라니......
말이좀심하시네요~~다른비유도많을텐데 ㅠㅠ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0 "제가 만약 흑자가 없어지고 여자사람이 되어"
흑자가 없어지고 -> 여자사람이 된다?
역시....... 흑자는 그 흑자였나 최자 말자 흑자.......
약간 유튜브로 헬갤 보는 기분이네
30대 중반 여성 헬린이입니다. 무릎 재활하려고 시작한 운동이 어느새
70키로 스쿼트 10개 2세트 , 레그프레스 180 밀고 컨벤션 70들고 있어요.
처음 헬스장 갈때부터 프리웨이트 그냥 당당하게 들어갔어요.
다들 처음엔 걱정스럽게 신기하게 쳐다보는거 같았지만
무시하고 운동했고 지금은 지나가면서 농담도 하고
운동하고 있으면 열심히 해서 보기 좋다고
엄지손가락도 척 들어주세요.
여성분들 내 운동하러 가는 거예요.
내가 하는 동작 보고 속으로 비웃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실제 그들 중에도 자세 정확한 사람 몇 없어요.
다들 몸 좋아지려고 건강해지려고 다니는 헬스장 유산소 조금에 건식 사우나 앉아있지 말고 눈치보지말고 운동해요 ^^
9:00 ATP 고백에 사용되나요? 휴 데드에 사용할 ATP 이상한데 쓸 뻔 했네 흑자 헬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미쳤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
입을 꼬매야 할분이 응? 하실때 진심 찔려 뒤질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ㄱㅋ볼때마다 공감되어서 너무 웃기고ㅋㅋㅋㅋ진지한 표정으로 드립을 너무 잘치셔서 더 재밋듬ㅋㅋㅋㅋㅋ
우리 헬스장 관장님 처음 등록한 여자회원 1주일간 자세 잡아주더니 2주차에 몸 만드는 최고의 비밀을 알려주겠다길래 옆에서 귀쫑긋하고 있었는데 풀스쿼트부터 가르치더라. 이건 진짜다 싶었음. 1년 좀 넘은거 같은데 그 여자분 중량 보면 이토끼는 명함도 못 내밈.
남잔데 가고싶네요;
아 형만 너무 기다렸어...... 너무 재밌어...
진짜 미치겠다 ㅋㄷㅋㄱㄱㅋ 이형 반드시 뜬다
왼손약지에 반지끼곧 다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왜케웃곀ㅋㅋㅋㅋ
왼손 약지에 반지 꼭 끼라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TP드립 미쳤고욬ㅋㅋㅋㅋㅋ 아니 우리동네로 와줘요 ㅡㅡ 확 헬스 등록해버리게
진짜 존나웃겨서 디씨 안하는데 흑자 글 15페이지까지 일일히 다 읽고
유튜브 정주행하고 4일동안 기다렸다
영상 좀 자주 올려줘라
저 쪼금 무서운데 스토커 아니시죠?
@@흑자헬스SurplusHealth 관장님 헬스장은 어디에요? 궁금해서요.
인체전문가가 예전에 방송에서 그러든데
오히려 여자가 헬스를 해야하고
남자는 에어로빅을 해야 부족한점이
채워져서 더건강해진다고
진짜 이분 너무 우낀데 틀린말이 하나도없어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
웨이트진짴ㅋㄱㅋㅋㄱㅋㄱㅋ저진짜동네헬스장가서깔짝거리긴햇지만저혼자근력운동햇거든요ㅠㅠ진짜솔직히덤벨도해보고싶고이거저거해보고싶엇는데제가웨이트존에들어가자마자쏠리는그시선들이..부담스러워서꾸역꾸역참고한시간겨우햇어요..ㅠㅠ지금에서라도오해해서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근돼 안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이제 운동 3개월차 여자 헬린인데 첨에 10키로 바벨도 못들었는데 3개월동안 거의 매일 헬스장 가서 이제는 20개씩 바벨스퀏 30 데드 40 칩니다. 흑자 헬스님 말대로 그냥 눈치 안보고 나는 야생에 돌이다 생각하고 계속하니깐 딱 흑자님이 설명해주신 같은 분들이 운동 알려주심! 근데 저같은 경우는 나이 차가 많이 나서 조카 보듯이 알려줘여. 근돼분들 무섭게 생기고 거칠어서 그렇지 속은 단순하고 순수하게 착합니당!
목도리도마뱀 저도 헬린이인데요! 스퀏이나 데드치는거 무게 어떻게 합산하는거에요? 바벨 20kg+한쪽원판무게+한쪽원판무게인가요?
율무 마자요
@@율무-q3o 너무 늦게 답장 드리네요! 댓글 쓰신것처럼 계산 했습니다!
나는 야생의 돌이다!👍
형 머리 스타일 바꿨네 편집 스타일도 더 늘었고ㅋㅋ어느새 구독자 만명도 찍엇고 축하해
고마워요 당신들 덕분이에요
갑자기 홀린듯이 영상 쭉 보고있는데
너무 재밌으세요 ㅜㅜㅜ 무표정으로 개그하시는게 킬링포인트에오
근돼형들 대부분 착함... 허허 웃을때 귀여워 착각인가?
김태훈 못생겨도 존나 잘생겨보임
6:18 눈깔을 착하게 뜨기 힘든 얼굴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운동하는 여자로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 요즘엔 그래도 웨이트 하시는 여자분들이 많아지셨는데 아직까지 프리웨이트존은 때때로 부끄러울 때가 많아요 ㅋㅋㅋ
웨이트존에서 운동하는 여자들 보면 멋있다 라는 느낌들던데..
4:14 흑자형 영상중에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파트...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이거보러 다시왔어요 개웃김
빠른고백이래 ㅋㄲㅋㅋㅋㅋㅋㅋ 아 미쳤다 ㅋㅋㄲㅋㅋㅋ 그나저나 반지사줄사람이없는데 내가 사다 껴야겠군.. ㅋㅋㅋㄱ
형 직업 바꾸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 기준에선 유튜브 전체 통틀어서 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눈빛이 ㅈㄴ 무서워..
안녕하세요. 2013년 전역한 군필여고생입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된것같아요. 흑자오빠 감사해요!!!
덜렁이가 또...
치트키입니까 그런 표정으로 그런 멘트 치면 반칙이에요 흑조씨 ㅠㅠ
4:14 여기가 쌉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 1일차 여자 헬린이인데 구석에서 싸이클만 한시간반타고 왔어요 다리 후들,, 영상보고 자신감 얻어서 낼은 근력운동도 도전해볼래요! 낮시간에 가도 근돼분들 몇분 계시던데 무.. 무섭지않아..!!!!!!
근데 저 학교 헬스장에서 피티쌤한테 배운거 하다가 에타에 올라왔어요
오늘 학교 헬스장에 ㅇㅇ입고 머리 ㅇㅇ한 여자 가벼운거 들고 낑낑대더라 민폐끼치지 말고 꺼져라 그러고 욕먹었어요 댓글도 별 좋은 소리는 없더라구요 그 후로 눈치보여서 피티쌤 안계시면 운동 못하겠음,,,ㅋㅋㅠ
급식특이죠 뭐 신경쓰지마세요 앞에서는 아무말못할거고
묵묵히 꾸준히 운동하시면 오히려 인기많아지실거같은데ㅎ
헐 ㅠㅠ
헐 .. 보는 내가 빡침 ... 와우
무슨민폐라는거죠??;;;; 이래서 운동하는 여자들 더 많아져야함 ㅜㅜ
4:21 미틴ㅋㅋㅋㅋㅋㅋ입을 꿰매야 하는데 왜 스쾃을 그만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넘나조아여
아니 웃겨가지고 눈물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팩폭당하는데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학교체육시간에도 운동안하던 사람인데 피티8회차 받고 인바디재니까 근육이 오히려 적어져서 개멘붕이었는데 알고보니 단백질섭취를 안한것이었어요...앞으로 철판깔고 기구도 이것저것써보고 고기도 많이 먹고하려고요~~~
여성분들이 프리웨이트 존에 거의 없어서.. 간혹 머신으로라도 웨이트운동 돌리는분들 계시면 존경스럽습니다. 막연한 두려움도, 헬창형님들의 시선도 모두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하시는 분이니까요.
그러다가 파워랙(또는 스미스머신)에서 스쿼트나 데드하시는거 보면 마음속으로 응원한답니다. 허리 말리면서 낑낑대면 걸어가서 허락구하고 허리에 손가락 대서 보조해주기도 했고요 ㅋㅋ
아무튼 여성회원님들 하고싶은 웨이트 맘껏하세요!
오늘 아침 무료pt였는데 어제 이 영상보고 영상에 나오는 3대 중량 여자표준이 목표라고 트레이너에게 말했다가... 트레이너분 눈빛이 바뀌더니 어찌나 빡세게 운동시키시던지.. 나중엔 너무 속이 안좋아서 제발 그만하자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눈빛이 바꼈댘ㅋㅋㅋㅋ잌ㅋㅋㅋ
몸이 좋으셔서 트레이너인줄 알았오요
운동 잘 하실 것 같은데 하면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 헬스장 남성분들 너무 순수하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요가실에서 요가배우는거랑 똑같지 죤나 민망하고 쪽팔림.ㅠㅠㅠ
닉값 못하시네 요가복 입으면 당당하셔야지
그렇게 생각하니깐 좀 이해가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
저도 그랬는데 딱 철판깔고 하면 빈야사 이후로는 신경도 안쓰여요 힘들어서
프사 출처 뭐임
영상보고 근돼이신 분들의 이미지가 바뀌고 있어요 ㅎㅎㅎ 진짜 몸이 크셔서 늘 운동가면 눈치보여서 다시 다른 곳으로 슬슬슬 사라졌는데 흑자헬스님 얘기들으니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담엔 조금 더 프리웨이트 존에 있어볼라고요!!!! >0
앗 저 저거 드는데 중급이였군요 너무나 뿌듯합니다💕💕
여성분들 무게 쳐도 몸 정말 안커집니다 몸 큰건 그냥 먹어서..
참고로 여자피티쌤에 대한 이미지를 풀고싶어서 제 케이스를 말해보자면(요즘은 좋은 여자피티쌤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남자쌤한테 피티 받을 때는 본인 몸은 좋았고 선출에 구력도 상당한 분이셨지만 제 운동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시기도 했고, 너무 일단 하라는 식으로 알려주셔서 배운 게 없었어요ㅠ 처음부터 중량만 막 치게했고요 ..
반면 여자 피티쌤은 일단 여자로서 본인 몸을 여러번 만들어봐서 제가 뭐가 안되는지 뭘 모르는지 캐치해서 잘 잡아주셨고, 다이어트 할 때 식단도 먼저 예시를 보여주셨구 운동도 다양하게 알려주시면서 이건 이렇게 하면 엉덩이 이 쪽 부분이 커져요 이렇게 알려주샤서 넘 좋았습니다!
죽 잘 맞는 선생님이랑 2년가량 피티하고 이제 독립해서 혼자 하는데 요즘은 친구들 자세 잔소리도 해가면서 운동에 제 삶의 일부가 되었네요..
헬린이때 저도 프리웨이트존 가서 눈치 봤었는데, 한국에서 운동 배우고 와서 지금은 미국 와서 미국서 사는데 여기 엄청 힘 좋은 백인 언니들 무게 보고 또 좀 주눅들긴 해요 ㅋㅋㅋ 힙스러스트를.. 무슨 120키로씩쳐…
흑자헬스틀어놓고 하루종일 다른일합니다...중독성있네요... 들었던거 다시들어도 웃음이나옵니다...
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백이 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오늘도 영상 넘 잼나네요ㅋㅋㅋ
아 근데 진짜 근력하려고해도 너무 막연하고..... 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자세 물어보자니 피티 영업할까 두렵고..... 그래서 쭈삣거리다가 유산소만 하다가요 ㅋㅋ ㅠㅠ 낼부터 다시 용기 내봐야겠어요.... 잘하는 분이 저한테 먼저 오지랖 부려줬음 좋겠음....ㅋㅋㅋㄲ
진짜 먼저 한번 여쭤보세요! 근데 정말 본문처럼 쉬고계시거나 오지랖의기운ㅋㅋㅋㅋㅋ이느껴지시는분에게..ㅎ 다른 예시긴 하지만 제가 인상연습할때 옆에 한 남자분도 똑같은걸 하고 계셨거든요. 그래수 쉬실때 살포시 자세에 대해 물어보니 "아까 자세를 보았는데 올리실때 팔꿈치를 락시키는게아니라 굽히시면 더 어깨에 부담이 적게 느껴지실거다! 라고 말해주셔서 자세 교정도 해주시더라구요 ㅠ 한번 용기내보세요!ㅎㅎ
먼저 물어보세요. 실례일까 봐 오지랖 안 하거든요
아가씨면 용기있게 오지랖의 기운이 느껴지는분께 물어보고싶은데 아줌마라 괜히 미안해서ㅋㅋ ㅠㅠ😢
05:55 부터 아, 맞아 진짜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주시네ㅠㅠ하다가 6분10초에서 뼈맞음...
헬스를 시작한지 2개월 지난 여자 헬린이 입니다ㅎㅎ 남자친구가 헬창..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3대 350~400정도 하는데, 저도 처음엔 웨이트 트레이닝은 내가 할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남자친구 손에 굳은 살 보고 놀랐었구요ㅎㅎ 그런데 2019년 들어 계속하던 필라테스가 점점 안 힘들게 느껴지고, 내가 하고 싶을 때 맘대로 가서 하지도 못하는데다가, 새로 바뀐 강사님이 제 눈엔 근육 없이 그저 여리여리한 여성분에 불과하시길래 남은 필라테스 레슨 환불하고 헬스장 등록&PT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당 그리고 헬스를 시작하면서 관심이 생겨 보다보니 흑자헬스도 알게 되어 구독하게 되었습니다..ㅋㅋ
트레이너쌤이 다행히(?) 저에게 열심히 웨이트를 가르쳐 주셨고 저도 헬스장 문닫는 날 빼고 맨날 헬스장 열심히 가서 하고 있고, 남자친구와 공감대도 많이 형성하게 되어서 사이도 더 좋아졌습니다
원래 그닥 지방이 있던 체형은 아니라선지 근육 변화가 눈에 보이고 남자친구랑 트레이너쌤도 데피(??)가 좋다고 하니 더욱더 신나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흑자형이 보여주신 3대 기준표에 따르면 스쿼트랑 데드는 중급 이상 되는데 벤치가... 초급이 채 안되네요 ㅠㅠ
저 표보고 벤치도 중급 이상 가는게 목적으로 열심히 하는데 .... 계속 신경 안쓰려하지만 아무래도 프리웨이트존 아직도 부담스럽습니다
부끄러운 마음을 억누르긴 하지만 사람 많은 시간에 남자분들 저는 상상도 못할 무게로 바벨컬, 사레레 이런거 하고 계시면 저자신의 허접함이 ㅠㅠㅠ 부끄럽고 막 속으로 비웃으실 거 같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힘내서 운동 계속 하겠습니다 ㅠㅠ!
헉 ㅠㅠ 어미새의 마음이시구나... 그동안 운동 못한다고 눈치받는 것 같아서 넘 민망했는데...
당당하게 열심히 운동해야겠네요... 솔직히 자세 잡아주시면 땡큔데... 여튼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 여자초보자들은 어미새의 마음으로 봐도 남자초보자들은 그냥 쌉멸치 취급 아닌가요 (쭈뼛쭈뼛) 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는게 당연하다만은
그러다 고백당한다구
이제 곧 한달차 되어가는 헬린이에요! pt가 잘 맞는지 재밌어서 엄청 열심히 배우고있는데 웨이트 자세 영상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용 몸무게 중량표 보고 자극 받고 갑니다!!! 프리웨이트존 무서워하지 않겠어요 이제 빠샤
피티받을때는 잘하는뎁... 자세고 좋고 혼자하기는 아직.... 혼자가면 구냥 뻐얼쭘..... 뭐해야지하고 백지장 되버려요..... 그냥 시키는대로하는게 좋다가 재미들려버려서 혼자서도 하고싶은데 막상 하려면은 또 모르겠구.... 그래서 집에서라도 자극을 좀 줄까해서 밴드 고무 샀는데도 막상 깨작거리고 확실하게 못하구 ㅠ
흑자헬스보고 용기내어봅니다 헬스장 가기정 이영상 10번은 봐야될듯
화이팅 ㅎㅎ
두달 전에는 내가 저런고민이...........
지금은 뭐가 창피해 ㅋㅋ 뭐가 뻘쭘해 ㅋㅋㅋㅋㅋㅋㅋ아주 혼자 룰루랄라 힘이 부칠때 소리도 내고 ㅋㅋㅋㅋㅋ혼잣말하면서 잘만 노는데 ㅋㅋ
@@sunshine1212 멋지십니다!
@@sanzo213 헬스장 너무 즐거워요 헤헤
@@sunshine1212 멋지세요ㅎㅎ 저도 좋은데 헬스장에 프리웨이트존의 헬창들도 선샤인님 좋아할거 같아요ㅎㅎ
남자들이 운동하는이유중 꽤 많은 비율을차지하는게 이성한테 섹시해보이려고하는건데 이제 프리웨이트존에 여자들어오면 여자가보고있으면 원알엠이 10키로 올라간다는 학계의 정설같이 운동 수행능력도 좋아지고 횟수도 하나라도 더 할수있고 그에따라 펌핑감도 좋고 여러모로 여자가 프리웨이트존에오는건 정말 헬창들 입장에서 좋다
체중 48키로에 데드리프트 55키로 정도하는 40대 중반 *줌마입니다^^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쇠떵이 들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구독!!! 꾸욱!!
긍가요 흑자 아저시 저는 오월부터 헬스장 끊어 다니려고 해요 근데 뭘 해야 할지 몰르겠어서 참 어렵군요. 운동 해본적이 없으니까요. 근육 퇴화시기가 뭔지 요즘 조금씩 느껴요 왜냐면 궁댕이가 작아지더라구요. 날리는 팩폭. 넘 맞는 말이에요. 인바디 햇더니 근육량은 거의 없다 싶이 하네요 근육이 빠져서 그런가 몸무게도 너무 마니 빠져서 몸이 마르고 말랑거려요. 여튼 혹시 영상으로 완전 초보 근육량 0% 흰 도화지와 같은 여성이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매번 조회수 올리며 열시미 할게요.
안 그래도 초보를 위한 운동영상을 올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흑자헬스SurplusHealth 감사합니다. 저는 흑자 아저시가 참 좋습니다
저두요
흑자헬스SurplusHealth 제발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 근육빠져서 헬스장가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못가겠음 ㅠㅠ
4:14 아 진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ㅋㅋ ㅋ ㅌㅌ ㅋㅋㅋ
여자분들 제 댓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올해 중3 올라가는 여학생 이에요.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취미로 전신 근력&유산소 운동인 클라이밍을 했고요. 클라이밍 하기 전엔 인바디로 근육량이 23.2 였는데 6학년 9월에 근육량이 46.7이었어요. 그 후로 1년을 쭉 쉬고 지금도 6학년때보다 운동량이 3/1로 줄었는데 근육량은 45.6 나오더라고요. 제가 유전으로 근육량이 잘 늘고 유지되는 체질이긴 한데 일단 근육은 만들어놓으면 누구나 어느정도 유지는 되는거 같아요. 제가 키 167에 몸무게 60~65키로 왔다갔다 하고 많이 찌면 68키로까지 나가봤는데 근육량이 성인여성 평균의 두 배 정도이다 보니까 체지방은 평균보다 적은 18~19% 밖에 안 돼요. 50키로대는 가본지 3년이 넘었고 그렇게 뺄 생각을 해본적도 없는데 친구들한테 나 어느정도 나갈거 같냐고 물어보면 "너는 키도 크고 근육량도 많으니까~" 라고 해도 100% 제가 50키로대 일 줄 알아요. 근육은 정말 한 번 늘려놓으면 그냥 오래 걷거나 격한 운동을 하더라도 피로를 확실히 줄여주는 천연 자양강장제라고 생각해요. 근육량이 는다는건 체지방이 줄어든다는거랑 같은 말로 생각하면 운동이 더 재밌어 질 수도 있고요. 날씬해지고싶어서,날씬해 '보이고' 싶어서 살을 빼는거면 무작정 굶거나 약을 먹는것보다 근육을 키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ㅜㅜ 요즘 다이어트 약 광고 정말 많이 나오는데 제가 보기에는 살 빠졌다고 보여주는 몸도 그냥 흐물흐물한 지방밖에 없는 몸으로 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흐물흐물한 몸이 되고싶어서 약을 먹는거라면 못 말리겠지만 건강해지고 싶어서 살을 빼는거면 근력운동을 열심히 합시당!!
4:18 와 진심 개무섭다
마지막에 응? 하는거 진짜 영상으로만 봐도 소름이 확끼치는게 경력직같아보임 ㄷㄷ
ㅋㅋㅌㅋㅋ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눈알이 예쁜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