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 닭가슴살] 할인 metree.co.kr/index/index.php?sponsor=100103454 추천 코드:100103454 [GYMMOOK 헬스복] 할인 www.gymmook.com 사이트 접속 my page - 쿠폰내역 - 쿠폰 번호 등록 click - 쿠폰번호 입력(HJHS-A195-0071-A6BA) - 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발행 후 30일 이내 사용하셔야 합니다
여자보디빌더는 님 말처럼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른건 남자보다 몇배의 노럭은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여자는 채워야할 부위가 적기에 남자로 초중급자만되도 몸매 만들어요 솔직히 휘트니스대회장 가보세요 여자 보디빌더 제외하곤 개나소나 나오지 그중에 한두명 정도만 와 운도 진짜 제대로 했구나지 다른 사람들 지방만 걷어내고 어휴 기냥 여자들 극소수 제외하곤 힘든거 싫어서 헬스조차도 안합니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 저는 헬스를 너무 몰라서 맘먹고 피티끊어서 운동배웠는데 돈아까워서 시키는거 이 악물고 했거든요. 몸이 변하는게 느껴져서 이젠 혼자서도 헬스장 가게되더라구요. 근데 다른 여성회원은 조금만 무게올리면 못 하겠다고 수다떨다 끝내던데 보는 내가 아깝더라구요.. 그리고 유튜브,인스타에 먹으면 살빠진다는 보조제 광고가 넘쳐나는데, 그렇게 살빼면 건강상하는 지름길이에요. 여자한테 근력운동이 더 필요하구나 체감하고 있거든요. 다들 꼭 운동하시길~~
미국서 왔는데 일단 아시아쪽 여자나 남자들은 기본적인 운동자체를 안하고 외국 남녀처럼 일상생활 습관이 안되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매일즐기며 해야되는데 평소 죽어라 안하다가 어느순간 필요해의해 갑자기 그것도 단기간만 해서 어떤 결과를 돌출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미국서 태어난 아시아계들은 좀 다르지만 유학, 이민등은 다 비슷...지금은 한국와있지만 여기도 별반 다를게 없고 제가보기엔 평균적인 체육관의 남자들은 미국빡센 백누나들보다도 못한거 같습니다.
웨이트 사랑하는 20대 여자인데요! 흑자님 말에 공감해요 저는 쇠질하면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 중량 올리고 싶은 욕심이 넘쳐서 맨날 헬스장 가서 연습하고 시도하고 그러는데,,그렇게뒤지게 운동하다보면 앞머리가 땀에 쩔어 5갈래로 나뉘져있어요 ㅋㅋ 절대 '예쁘게' 운동할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봐요. 저도 가끔은 운동 파트너가 있었으면 하는데, 웨이트존에 제 또래에 빡시게 운동하는 사람 없어서 좀 슬프네요 ㅎㅎ
근데요....그 왜...남자가 일에 집중하면 섹시해 보인다는 말...맞는진 모르겠지만...그 말처럼 운동 빡 하고 5갈래 갈라져서 이마와 볼 주변으로 들어붙은 머리들은 진짜 멋져 보일 듯 합니다. 운동 딱 끝나면 눈도 힘들어간 상태라서 더 반짝반짝 보리는지라, 무의식 중에 엄지 척 되요.
9:00 이거 레알 공감됨. 걍 이쁘고 부드럽게 말하는 개소리는 다 수용하면서 비판적으로 말하는 진실은 다 외면하려고함. 아무리 맞는소리를해도 본인 듣기싫으면 일단 귀부터 닫고봄. 편하고 안아픈운동만 찾으면서 '먹기만해도 살빠지는 어쩌구상품' 이런거에만 눈독들임. 옆에서보면 홧병날거같음.
@@무바-c8x 여자도 당연히 비판을 수용할수있겠죠. 하지만 '이쁜워딩과 부드러운 목소리 타이르는듯한 말투'로 하지않으면 일단 귀부터닫고 안들을 준비부터 한다는걸 말하고싶은겁니다. 말한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따지기전에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서 고슴도치마냥 자기방어기제를 발동시켜버리니 결과적으로 듣고싶은말만 듣게 되는거죠. 그건 비판적수용이 아니에요. 그냥 본인이 그런말을 들어줘도 괜찮을 기분이니까 듣는것뿐이죠. 그리고 전 '여자중엔 ~한 사람이 많다'라고 이야기하는건데 굳이 '아닌 여자들도 많다.'라고 언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연히 님말대로 '해당되지않는 여자들'도 많겠고 저도 알지만 제가 이야기하고싶은 부류가 아니니까요. 전 본문에 '모든여자가'그렇다 라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님말대로 전 이제까지 살면서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느낀점으로 공감한거니까 주관적일수밖에없어요. 다만 저와같이 느낀사람, 겪은사람이 많다면 일반화인지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무성욕자 ㅠㅠ굳이 언급하지 않으면 여자들은 그렇다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많을테니까 굳이 번거롭지만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나라사회에서 폭력 살인 성관련 범죄의 다수가 남자피의자인데 남자들은 왜 이렇게 도덕적이지 못하고 몰상식한가요. 저 역시 모든 남성을 가르켜 말한 거 아닙니다. 일부 폭력적이고 도덕적이지 못한 남성들을 말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준법정신 잘 지키고 사시는 남자분들 기분 나쁘잖아요.(아 근데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것처럼 무성욕자님께서 말씀하신 일부 여성의 얘기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겐 불편한 얘기입니다. 헬스영상 보러왔다가 남여 성에 따른 논쟁이 될 것 같네요... 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댓글도 내가 하는 말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말이니 다른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시고 조금만 더 많은 사람들을 배려해 댓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여자헬린입니다!다이어트 목적으로 헬스한지 3개월차 인데 이게 하다보니깐 점점 중량 욕심나더라구요 그래서 중량 늘라다보니 잘못된자세로 몸이 아프기시작해서 헬스잘하는친구에게 피드백도 받고 유투브영상도 계속찾아보면서 잘못된 자세 바로잡아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운동하고 근육통오면 '내가오늘은 운동열심히했군아' 하고 엄청 뿌듯하든데ㅋㅋㅋㅋㅜㅜㅋㅋ 거기다 몸좋은 남자분들보면 옛날엔 그냥 몸좋네 라고만 생각만 했는데 이젠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까 대단하다 생각이 듭니다👍👍👍
근육 없는 몸을 좋아하든 근육 있는 몸을 좋아하든 그건 개개인의 마음이고 그걸가지고 뭐라하면 안되긴 하지만.. 근육 안보이는 몸매가 좋은 몸매라고 여겨지는 건.. 이것 좀 슬픈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볼지라도 더 많은 걸 할 수있는 몸을 가져보기를 바래요. 더 강하고 더 많은 걸 할 수 있는 몸이 비하되는 건 좀 안타까워요.
좋은 몸매라기보다 이쁜 몸매라고 보는거니까요 뛰어난것과 이쁜것은 분명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일반인 레벨에선 뛰어난 몸보단 이쁜 몸이 더 먹히는게 사실이긴 하죠... 좋은 원단으로 튼튼하게 엄마가 만든 옷이라고 해도 좋은 디자인으로 만든 적당한 천을 써서 만든 디자이너의 옷보다 못한 것과 같은 이유긴 합니다 목표성이 다른것이겠죠 아무래도
피티할땐 운동하다 아프거나 잘못된자세가있음 바로바로 솔루션을 줘서 너무 좋았고, 의지력 약한내가 식단사진찍어보내야한다는 생각에 몸에안좋은것들 참아낼수있었고 운동할때도 세개만더해주고 보조해주면서 하나라도 더 땡길수있게 해줘서 넘 좋았는데.... 피티 더 받고싶운데 비싼 피티가격땜에 힘들어서 그동안 배운것과 운동유투버들 보면서 혼자 운동시작하고 집에서 가까운 헬스장 바꿨는데 몸좋은 남자사람들은 많은데 프리웨이트존 들어가면 벤치 하나 차지하기도 힘들고 기구사용하고 원판 제자리에 안놓는 사람이 태반... 이게 이어지다보니 너무 가기싫더라구요ㅠㅠ 여자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헬스장의 분위기나 환경도 중요한거같아요!! 여긴 지방이라 인스타에서 많이보는 레깅스에 스포츠브라만 입고 운동하는 여자분들 같은 분들은 없어요 거의 아주머니들이 대부분이라ㅠㅠㅠ 그런여자분들이 많다면 남자분들처럼 경쟁심이 생기지않을까...합니다
혼자 운동기구에 있는 설명서보며 웨이팅깔짝거리다가 좀더 전문적으로 배우고싶어 마음에드는곳에 pt를 등륵하려 갔습니다. 남자 관장이라는 분이 떠들어대는거에 홀려 결제햇는더 다시생각해보니 가격도부담스럽고 일반헬스만 하러 다시갓더니 (결제하고바로몇분뒤에) 온갖 쌍욕은 다듣고쫒겨낫습니다. pt도안받는 저는 그냥 헬스할자격도 없답니다.. 예쁜거만 좋아하는 여자만 있느건 아닙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고싶은 여자도잇어요. 근데 좋은 트레이너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지 몰랏어요ㅠ 제가사느곳은 좀 외진데잇어 여성트레이너가 흔하지도 않습니다. 우락부락 언니라도 좋으니 좋은트레이너 만나고싶어요ㅠㅠ
9:16 이런 듣기 좋은 말만 듣는 거 꼭 여자만 그런 건 아님. 늙은 할배도, 회사 부장도, 나이 얼마 안 먹은 사수도, 하물며 이제 겨우 말이란걸 이해하기 시작한 애기들도 그럼. 메세지는 내용이 중요한 만큼 톤도 중요함. 몇몇 연구에 따르면 메세지가 전달하는 내용보다 도리어 톤니 더 영향력이 있다는 결과도 있음. 쓴 약을 설탕 입혀 먹듯이 메세지도 그렇게 전달할 수밖에 없음. 팩폭이 폭력이란 말이 붙어있는 것은 실제로 아프기 때문임.
제일 거슬리는 행위는 본인의 일짜 몸매를 예쁘게 만들기에 집중하지 않고 어디 몸 좀 되는 다른 여자회원을 계속 주시하고 자존심 싸움하려고 저중량을 치면서 고래고래 소리내고 껄렁껄렁 돌아다니며 니만 몸매좋냐 나도 몸매좋다하며 허세부리면서 일주일 한 두번 나오다가 사라지는 행동.
비록 헬스는 아니지만.. 단체로 듣는 수업 끝나고 혼자서 마무리 운동하면 꼭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음. “수업듣고 개인운동까지 또 해요? 왜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게해요?” 운동은 당연히 힘든거지, 편하면 그게 운동인가.. 몸은 더 멋지게 바꾸고싶은데 힘들고 지치는건 싫고, 어떻게든 덜 수고하며 살빼고싶고..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변화가 매우 더딤.
레알 팩트... 헬스장온 여성회원 반이상은 이분말 대로ㅋㅋ 아... 근데 여자라고 운동 못하는거 아닌데 오지랖은 그만 부렸으면... 저 학생선수생활할때 근력 키운다고 헬스 7년했는데 남자분들 와서 계속 가르쳐 준다고 하는데 너무 웃긴거에요...ㅋㅋ 완전 몸 좋은 트레이너분이나 선수분들이 가르쳐주시면 저야 한마디라도 더 듣고 싶고 배우고싶죠 근데 왠 저보다 몸안좋은 분 와서 가르쳐 준다는데... 또 헬스다니는 분들 다 아는 사이이고 제가 어렸으니 뭐 거절하거나 그러면 이미지 안좋아질까봐 말도 못하고 배우는데 오지랖퍼분들 제발 가만히 있어주세요... 알아서 해요... 저 17살때 데드리프트 60kg에 근지로 무게 낮춰서 해도 25이상 들었어요...근데 15키로 드시는 분이 가르쳐주면 제가 웃겨요 안웃겨요...ㅠ
저 여자고 PT 거의 1년 정도 받았습니다. 받는 동안 3명 갈아치웠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니 트레이너들의 헛점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왜 책에서는 이런데 자극이 와야 정상인데 나는 다른데 자극이 오는거냐고 정신없이 질문했습니다. 그후 헬스장에서 체육교육학과 대학원생 알바를 PT붙여주더라구요. ㅋㅋㅋ 운동의 목표가 근육 확장이 아니라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능력과 자세, 그리고 동기부여때문에 PT를 받았는데 어느 정도 성공은 했습니다. 그 후 혼자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 운동은 경쟁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런닝도 오늘은 5키로 달렸으면 내일은 6키로까지 어떡해서든지 달릴수 있게 시간배분과 인터벌 운동을 하게끔 스스로를 갈구는 거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계획을 짜면서 운동을 하게 됩니다. 운동은 집중해서 몰입해서 하는 것으로 오직 자기수련한다는 의지로 자신을 자극하는 거죠. 트레이너들이 깝주거리면서 운동 잘하신다고 하며 계속 말시키지만 절대 거기에 휩쓸리지 않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여성들이 헬스장을 잘 안오고 한다고 해도 열심히 안하는 것은 스스로를 못살게 굴면서 계속 그 스탠스를 가지고 헬스기구와 운동의 다양함과 힘든 과정에 덤벼야 한다는 것에 좀 공포를 느끼는 것 같더군요.
저도 다이어트한다고 헬스장 가기 시작하다가 이제 헬스(쇠질+유산소)한지 4개월정도 됐는데 옛날에는 피티해도 돈 다 내고도 도망가기 바빴는데 이제는 피티 연장하고 무게도 올리면서 짜릿함을 느끼고 진짜 기분 좋아요 ㅎㅎㅎㅎㅎ 중량치는거.. 그리고 손에 굳은 살 생기는 거.. 그리고 근육 생기고 만져지는 게 너무 좋아서 요즘 주 6일정도 가서 빡씨게 하고 옵니다 ㅋㅋㅋ 오늘도 가서 등운동 할거에요😍 너무 좋아요 짜릿해 힘든거 해내고 무게 쳤을 때.. 남들이 보면 비루할지라도 너무 행복해욤❤ 주변에서 다이어트 안 해도 된다고 왜 식단하냐 뭐하러 힘들게 사냐고 엄청 뭐라하는데 무시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인생 살면서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서 제 자신도 저희 부모님도 놀라셨어요 ㅎㅎㅎ 모두 다치지 마시고 행복하게 운동해요!!! 득근득근💪
헬스 시작한 지 1개월도 안 되었지만, 첨엔 잘못 기구 만졌다가 물어줘야할까봐 손도 못 댔어요 ㅋㅋ 그러다가 주변에 여성 헬스인들이 열심히 하는 거 보고 자극 받아서, 지금은 물어보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성 헬스인이 적은 이유가 영상에서 나온 것같은 것도 있겠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자신의 한계를 만들고 결국 러닝만 하는 여성을 만든 거 같아요.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전 어느덧 나이가 들은(?) 그래도 서른안된 여성인데ㅋㅋ 인정하기 싫은것도 아니구요. 다 맞는말 하셨어요. 전 다이어트만 안하지, 흑자님말대로 작심삼일.. 몸이 안좋단 핑계로 좀 편한운동? 그런걸 추구하다가,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것 따윈 없다는 걸 6년만에 깨우치고(..뻥) 그마저도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귀찮고 몸이 아프다고 헬스 안나가고... 그때가 이십초반이었는데 그리 멋대라 살다가, 지금은 건강 다 조져버렸습니다. 허리디스크니 팔 다리 관절 면역력 근육량 0.12..등등.....정말 많이 후회합니다... 이 영상보고 제 자신이 쓰레기같고 거지같아서..어떻게든 젤 문제인 허리코어 근육부터 차근차근 플랭크 해보려합니다... 흑자님! 모든여자나 모든남성을 일반화하는거 아니란거 압니다. 악몽꾸지마세요. 이런영상 고맙습니다!
그래도 역시 여자트레이너한테 배우는게 편해요. 본인의 체력이 리얼 ‘벌’좀 받아야하는 슈레기이고 트레이너는 제대로 된 사람일 때 시너지 완벽. 핑크덤벨부터 출발해서 차곡차곡 중량을 쌓아가는 신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다만 여성 트레이너분들 중에 고중량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진 않은것같아요. 막상 들라고 하면 잘 들면서 내숭이야 증말🤔
적어도 운동에 있어서는 여자들이 훨씬 모르고 수동적인건 맞음. 그냥 헬스장만 가봐라 출석하는 남녀회원 비율이 어떤지. 그중에 정말 빡시게 하는 비율따지면 훨씬 더 차이날걸. 흑자님말처럼 대부분 여자들은 쉽고 빠르게 몸매가꾸길 원하지 힘들고 어렵게 하길 원하지 않거든. 근데 운동은 원래 힘들고 어려운거야 ㅋㅋ
안녕하세요 17살 여자 헬린이 입니다 트레이너 한테 배운적도 없고 초딩때부터 말라질려고 살 빼기만 했는데 이제서야 근육이 있는 몸이 더 건강하고 이쁘다는 걸 깨달아서 pt까지 받을 돈은 없고 아파트 헬스장에서 알지도 못하는 중량웨이트 유튜브로 조금씩 찾아서 하는 중입니다. 근데 저는 근육량 늘리려고 몇년을 소식하다가 단백질량 맞추려고 4끼씩 먹고 있는데 운동 같이하는 친구는 옆에서 런닝머신만 뛰면서 근육생기기 싫다ㅠㅠ 이러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ㅋㅋ. “그만 쳐 먹고 나가서 뛰라”는 말.뼈 때리네요. 전. 최근에 중량운동에 재미를 붙였어요. 중량운동 하면서. 한편으론. 내가 이거할 처지가 아닌데. 체지방 빼려면 유산소 뛰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갈등이 올때도 있어요. 아파트 헬스장 가면. 벤치에 수건 올려 놓고. 앉아서 까톡 하는 남자 사람. 싫어 하는 입장이 되었어요. 최근데 PT받은 트레이너가 여자분이라서 다음편 살짝 기대합니다!!
건강 생각해서 헬린이가 된 사람인데요. 요즘은 페미니즘이 많이 퍼지면서 이런 사람들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직 확실히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경쟁심이나 근육량에대한 걱정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슬러 올라가게 되면 그것은 과거 부터 지속된 일종으ㅣ 프레임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성격적으로 다른 사람도 있긴 할테지만 과거 부터 여성들은 경쟁심에 있어서 여자가 독하다느니 여자가 무슨 힘이 그렇게 쎄냐느니 그런 여성성의 프레임에 갖힌 말들을 들어오며 자라온 결과로 보이기도 하네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근육량 부족으로 몸도 상태가 좋지 않아 운동 여러군데 알아보면서 여자가 근육이 너무 많아도 안좋지않냐 특히 살을 빼고싶은 부위가 있지 않냐 많은 말을 들어왔지만 공감도 안되고 기분이 별로 더군요. 음... 쓰다보니 그냥 이말 저말 나오고 엄청 길어졌네요ㅎㅎ 또 메갈이니 쿵쾅이니 하실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해주십셔 🙃🙃
대학 동기가 경찰시험 준비를 하는데 운동은 안하고 필기만 미친듯이 준비하는걸 보았습니다. 저는 이미 운동은 뒷전으로 두고 필합 후 운동을 뒤늦게 하느라 고생하던 수험생들을 많이 봐서 그 친구에게 운동은 안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 왈 운동하면 팔에 근육 생겨 제가 맞게 아는지는 의문이나 예전에 여성들은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나오지 않아 정말 미친듯이 근력 운동하지 않는 한 보디빌더같은 근육은 나오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그 이야기를 해주었으나, 결국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가 되고 3년후에 입사는 했지만 체력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입사 후에도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흑자헬스님이 막판에 지적하신 것처럼 일부 여성분들에겐 약간 너무 앞선 걱정이 있는거 같고 그게 점차 정설이 되어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꼭 서양처럼 캐틀벨24키로로 1분 타바타 스윙해도 지치지 않는 건강한 분들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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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도 살 수 있게 해 주세요 ㅜ
형님 닭가슴살 사려고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
인마 나 차단했네ㅋㅋ
마지막에 두 팔을 퍼덕이는 것은 닭을 연상시키려하는 건가요?
광고다!!
오빠 진짜 네모네모하시네요
틀이있나 ...
ㅋㅋㅋㅋㅋ🤣👍
금형 있을 듯
모아이석상상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형님 혹시 주무실때 거푸집에서 주무십니까
거푸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는 지방 국립대가 목푠대 서울대 보낼것 같다라니 ㅋㅋㅋㅋㅋ 비유가 너무 찰진것 아닙니까 형님
근데 진짜맞는말이다ㅋㅋㄱㄱ
40대 헬린이 아줌마 입니다.담날 근육통있음 너무 좋아요.
빨리 근육량 늘리고 싶은데
혼자 독학으로 해서 그런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조급해하지 말아야하는데
옆에 근육맨들 보몀 그렇게 부러워요.
누님 평생할 생각으로 쉬엄쉬엄 하십쇼.. 20대 남자도 무리하면 훅가는건 매한가집니다 ㅋㅋㅋㅋ
부상조심하십쇼 어린애들도 욕심과하게부리면 다칩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ㅎ 저도 근육통오면 은근 뿌듯하고 그래요!!
근육통이 오면 내가 정말로 열심히 했다는 증거 같기도 해서 좋죠 ㅎ
보기 좋습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형 얼굴 볼때마다 잘생겨지는거 같은데 내 눈이 근손실 온거임?
이말 많이 들었는데 왜 내얼굴은 항상 같은 것인가
김수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근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에 근손실ㅋㅋㅋㅋㅋㅋㅋㅋ
@@흑자헬스SurplusHealth
얼굴은 같지만 자꾸 보니 정들어서 그런듯
안근손실인가,,,
여자가 몸이 좋다는건 남자의 몇배 이상 노력과 공부의 결과물인데... 여자는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남자에 비해 훨씬 적기때문에 아무리 쇠질해도 우락부락해지지 않습니다... 핑덤 버리고 중량 치세욧!!!
여자보디빌더는 님 말처럼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른건 남자보다 몇배의 노럭은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여자는 채워야할 부위가 적기에 남자로 초중급자만되도 몸매 만들어요
솔직히 휘트니스대회장 가보세요 여자 보디빌더 제외하곤 개나소나 나오지 그중에 한두명 정도만 와 운도 진짜 제대로 했구나지 다른 사람들 지방만 걷어내고 어휴 기냥 여자들 극소수 제외하곤 힘든거 싫어서 헬스조차도 안합니다
@@Hk-od1bi 같은 근육량을 얻기위해선 여성들이 더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뜻으로 쓰신 글이겠죠.
그래도 이런 시선들을 줄여야 여성들도 프리존에 맘놓고 들어오고 같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자가 남자 근돼처럼 몸을 만드려면 남자보다 몇배가 힘든거 아닌가요?ㅋㅋㅋㅋ
@@이정용-b7c 누구 근돼가 되고싶데 ㅋㅋㅋㅋㅋ 아 진짜 댓글 다는애들 모지리뿐이냐 ㅋㅋㅋㅋㅋ
@@서태-t3m 아니 씨....하 ㅋㅋㅋㅋ난독 씹오지네 진심
모아이석상은 실존인물로 만들었네요
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모아이석상
💪🗿
내 여동생 옆에서 관찰결과 :
1. 무슨 운동이 던 꾸준히 안한다 하루 이틀하고 때려치움
2. 식단관리 한다면서 다이어트 식품 및 간식 포함한 이것저것 다 집어먹음
심마루 일단 “먹음”
나네..
근데 체중만 적당하면 들이대는 남자는 끝이 안난다. 이게 팩트.
1일 1생식이라면서 밥먹은다음에 생식을 후식으로 먹고나서
살이 안빠진다는 여사친을 보고 인생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오빠가 그런데.. 이젠 뱃살이 티를 입어도 삐져나옴. 극혐. 아빠는 몸 좋은데
이제 흑자없이 살 수 없는 뇌가 되버렸다...
힘내야겠네... 나
오이오이~! 제법 어울리는 유튜버와 구독자 쟈네이가~!!!
5252... 흑자없이 살수없는 몸이 되버렷!!
응기이이이잇~!!
@@갓킹-j8p 닉값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여잔데 친구들이랑 운동할라하면 운동하다가 어느 선 넘으면 갑자기 힘들다고 안해버림 ㅋㅋㅋ 그래서 내가 힘들어야 운동이지..하면 난 안할랭 하고 가버림그러니까 나 혼자 하고 개 뻘쭘함 이게 뭐임.. ㅋㅋㅋㅋ 어쩌자는거여...
ㅇㅈㅇㅈ 힘들다고 안하고 그렇다고 살빼고싶다거 찡찡거리는 거 듣다가 결국엔 혼자하게 되죠
궁금한게 그런애들이랑 같이 운동을 왜함 인간 성향이 하루아침에 튀어나온게 아니라 평소 생활양식에도 힘든거 회피하는 그런 사고방식이 묻어 날텐데 ㅋㅋ지가 가르쳐달라고 오는거 아닌이상 운동 같이못함 ㅋ
@@wys9460 헬스장에 남자들밖에 없으니까 조금이라도 덜 뻘줌하려고 친구들 데리고 가는 걸 수도 있어요ㅠㅠ 저는 데려가고 싶어도 아무도 안 좋아해서 혼자 가지만...암튼 맘은 이해해요
@@proproyang713 아 여자들 화장실같이가는거랑 비슷한 개념이군요 ㅋㅋ
@@wys94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 화장실같이가는심리ㅋㅋㅋㅋㅋㅋ
흑자형님 깡패안하고 헬창으로 남아줘서
감사합니다
지꼴리는거만 듣고싶어하는것은 여자뿐만아니라 많은 인간의 문제같아요
인정
이규성 그래서 로이더 고자가 생긴거고 여자는 성과가 생기지 꼴리는대로 가니까
ㅆㅇㅈ 듣고싶은대로 듣고 보고싶은대로 보는 경향이 많은듯
근데 사실 같은 말도 듣고 싶게 말해주는 건 말하는 사람의 기술 문제 아님? 그거는 듣는 사람 탓만 하기도 좀 그럼.
정평 상대방이 그렇게 해주는걸 '호의'라고 부르죠
30대 헬린줌마인데요ㅠㅠ 웨이트존에 여자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모두 용기를 내요!!
저도 프리웨이트하고싶은데 왜이리눈치가보일까요 엉엉
그쵸 저도 웨이트비중을 80나머지는 유산소 스트레칭합니다 운동17년차
몸은 절대거짓말 않하죠 홧팅해요
30대가 줌마라뇨 ㅋㅋㅋㅋㅋㅋ
아줌마 아니에여 언닝
프리웨이트 존 초보자득에겐 힘들져.. 머신으로 감잡는 중입니당ㅇ
형 배경을 어둡게 하니까 중학교 때 골목에서 돈뜯겼을때 생각나자나
나는 온라인으로 뜯어보려고
흑자헬스SurplusHealth 넷깡패;; ㅎㄷㄷ 형 내돈도 뜯어줘
그 돈으로 프로틴 사먹으려는거지 형? ㄷㄷ
@@흑자헬스SurplusHealth 가진게 구독밖에 없네요 흑흑 ㅠ
@@dongjun7921 야야 뒤져서 나오면 1g당 한대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 저는 헬스를 너무 몰라서 맘먹고 피티끊어서 운동배웠는데 돈아까워서 시키는거 이 악물고 했거든요. 몸이 변하는게 느껴져서 이젠 혼자서도 헬스장 가게되더라구요. 근데 다른 여성회원은 조금만 무게올리면 못 하겠다고 수다떨다 끝내던데 보는 내가 아깝더라구요.. 그리고 유튜브,인스타에 먹으면 살빠진다는 보조제 광고가 넘쳐나는데, 그렇게 살빼면 건강상하는 지름길이에요. 여자한테 근력운동이 더 필요하구나 체감하고 있거든요. 다들 꼭 운동하시길~~
ㅁㅈㅁㅈ
저도 여자사람이지만 진짜 그런 사람들이 많긴 해요 ㅠㅠㅠㅠ 여자가 무겁게 중량치면 신기하게 쳐다보고ㅠㅠ
그 다이어트보조제같은거 단기적으로 효과는 있을진몰라도 어차피 끊고나면 다시찌게돼있습니다. 쉽게빠진건 쉽게찔수밖에없단거 명심하시길. 특히 한의원들 다이어트 한약 이런거에 마황(에페드린 - 컷팅약물) 넣고 파는거에요. 먹어서 안빠지는게 이상한거고 그런걸로 뺀살은 끊으면 반드시 찔수밖에없습니다.
정혜진식단과 정혜진프로그램으로 운동 ㄱ
나도여자지만, 이런 유튜버있는게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흑자없었다면 평생 모르고 살사람들 많을텐데..
흑자 근본있는사람이네, 난 운동안하고 미대다니는데 그림실력향상의 키포인트들이 흑자님 헬스에대한 가이드들과 상통하는부분이 상당히 많음. 운동 아니더라도 다른분야에서도 써먹을수있는 근본있는 지혜들이 많이 쌓여있는듯.
ㅇㅈ🤩🤩👍👍👍
ㅇㅈㅇㅈ
ㅇㅈㅇㅈ인체잘그리려면 운동과 해부학 필수죠
모든 분야에 다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학습이라는 카테고리안에 있는거라 주입식교육만 받아온 사람들은 탐구하고 응용하는게 거의 없어서 떠먹어주길 바라는데, 운동은 주입식으로 죽어도 못배워요. 마찬가지 모든것이 학습을 하기위해선 스스로 탐구하고 응용해야하죠. 이런게 지혜가 아닌가싶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 일단 여자들은 무거운거 들기 싫어하고 내가 이무게를 어떻게들수있나 말도안된다 라고 선을그어버려요 ㅋ 물론 첨에는 빈봉(20kg)들면서 휘청 거렸고 이걸 어찌드냐고 승질냈는데 마음가짐이 큽니다 서양언니들보면 무거운거도 잘들거든요 나보다 날씬한데 .. ㅋㅋㅋ 여튼 여자분들도 첨에 겁내는거만 잘넘어가면 고중량욕심내서 열심히해요 저처럼 ..
미국서 왔는데 일단 아시아쪽 여자나 남자들은 기본적인 운동자체를 안하고 외국 남녀처럼 일상생활 습관이 안되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매일즐기며 해야되는데 평소 죽어라 안하다가 어느순간 필요해의해 갑자기 그것도 단기간만 해서 어떤 결과를 돌출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미국서 태어난 아시아계들은 좀 다르지만 유학, 이민등은 다 비슷...지금은 한국와있지만 여기도 별반 다를게 없고 제가보기엔 평균적인 체육관의 남자들은 미국빡센 백누나들보다도 못한거 같습니다.
브리라슨 오버헤드 런지하는거보고 감탄함
JS 꼽고가 아니라 꽂고입니다. :)
여자가 데드70이면 그냥 평타아닌가??
@@평화주의자-k4h 우리 헬스장은 바에 20 한쌍 박는 남자도 잘 없습니다..
혹시 내 몸에 근육이 붙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그 불안감...
나도 가져보고싶다...
살빼려고 운동 다니는건 아니지만 초반부터 뼈 오지게 맞아서 다음욕 천천히 들을라고 광고 다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정신 바짝 차리고 갑니다
운동녀멋있지
근육 키워서 몸무게 늘리고 힘 쎄지려고 헬스합니다. 일반화하지 말아주세요. 근손실오잖아요.
리스펙트...
참고로 청양고추는 청양군에서 나서 청양고추가 아니라 청송군과 영양군에서 개발돼서 청양고추가 된겁니다
ㅋㅋ
당신은 참 지식인
와 여자친구생기면
말해줄 쓸데없는지식 늘었당
오호
오 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이양반 평소에 책많이 보는듯~~비유도 좋고 전달력도 훌륭하고 하나보면 열을 알듯 트레이닝 능력도 훌륭할수 밖에 없을듯
다음 편 진짜 기대됩니다. 여성 트레이너들 시원하게 까는 영상 기다렸어요... 인플루언서 탈을 쓴 그녀들... 시원하게 까주세요.
여자트레이너 유튜버들 믿어도 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aaa-hk9ow 헬스 6년차인데, 헬린이때부터 운동유튜버 찾아서 거의안본사람이없는데, 괜찮은 여성운동유튜버는 솔직히 없는거같습니다...ㅠ
@@tshgsd 살롱드핏 여기말씀하시는건가요? 맞는거같아서 영상목록쭉 둘러봤는데 그냥 전형적인 여성 헬트유튜버같네요.. 뭐 유용하다싶으시면보셔도돼요 그냥. 솔직히 제가보기엔 운동부분은 크게 도움될만한게 없어보여서...
탉두둥 끼엑 ;;; 개공감 존나 극혐임 왠지암?
우리누나가 그럼 운동을 그냥 살뺄려고함 숙제마냥
영상보고 지릴뻔 너무 정확해서;;;
@@tshgsd 장재인 닮아서 나도 끌리긴 하는데 운동으로 골반 넓어진다 하니 ...
헬스는 제껴둠
6:37 여성트레이너 깐다면서 지인 뼈때리네 ㄷㄷ
6:45 형님 혹시 이 발언으로 법적으로 문제가생긴다면(명예훼손, 모욕죄 등등) 차후영상에서 당근먹방좀 해줘
이건 선넘었지 형
3:20 레알실화 ㅋㅋㅋㅋ 그래서 오히려 다닌 기간을 줄임 ㅋㅋㅋㅋ 2년 다녔지만 1년 다녔다고 구라침
ㅈㄴ 웃고있는데 웃지 말라는것이 지렸습니다 형님
형한테 팩폭맞고 2개월반동안 열심히 식단조절이랑 운동하면서 20키로 뺏어요. 3대 300도 달성하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처음엔 헬스가 귀찮았지만 하면할수록 재밌어서 저도모르게 그 매력에 빠졌네요
아직 목표감량까지 15키로 남았지만 더더욱 힘내서 빼겠습니다!!
이글을 보고있는 다이어터분들 화이팅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할수있어요!!
p.s. 헬스장 관장님이 저보고 좋게말해서 취미지 헬스 중독이냐고 말했어요.
흑자님 완전공감.. 빈봉드는데 오..하면 창피해요ㅜㅜ..그르디마...워밍업인데..더들껀데..옆에서 그르면 들기 좀 그래....다들 들수있자나요..왜 들어볼 생각도 안해요..
웨이트 사랑하는 20대 여자인데요!
흑자님 말에 공감해요
저는 쇠질하면서 더 잘하고 싶은 욕심, 중량 올리고 싶은 욕심이 넘쳐서 맨날 헬스장 가서 연습하고 시도하고 그러는데,,그렇게뒤지게 운동하다보면 앞머리가 땀에 쩔어 5갈래로 나뉘져있어요 ㅋㅋ 절대 '예쁘게' 운동할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봐요. 저도 가끔은 운동 파트너가 있었으면 하는데, 웨이트존에 제 또래에 빡시게 운동하는 사람 없어서 좀 슬프네요 ㅎㅎ
@Scarlet 남 눈치 볼 생각을 님 운동에 더 집중시켜보세요~ 그럼 주변 신경 하나도 안쓰여요 ㅎㅎ 도움이 필요하면 용기있게 도움도 요청해보구요! 누구나 처음엔 다 어색하니 자신감을 가지세영
근데요....그 왜...남자가 일에 집중하면 섹시해 보인다는 말...맞는진 모르겠지만...그 말처럼 운동 빡 하고 5갈래 갈라져서 이마와 볼 주변으로 들어붙은 머리들은 진짜 멋져 보일 듯 합니다. 운동 딱 끝나면 눈도 힘들어간 상태라서 더 반짝반짝 보리는지라, 무의식 중에 엄지 척 되요.
딴건모르겠고 3:44 몇날 며칠 이거 제대로 쓰는곳 첨봐서 좋아요누름 ㅋㅋㅋㅋㅋㅋㅋ 죄다 몇일 이러던데 역시 흑자성 칭찬해... ㅋㅋㅋㅋ그리고 6:35 비유쌉지렸다
형 이 시간에 올리면 못 볼줄 알았어?
어림도 없지!!
팬치..
9:00 이거 레알 공감됨.
걍 이쁘고 부드럽게 말하는 개소리는 다 수용하면서
비판적으로 말하는 진실은 다 외면하려고함.
아무리 맞는소리를해도 본인 듣기싫으면 일단 귀부터 닫고봄.
편하고 안아픈운동만 찾으면서 '먹기만해도 살빠지는 어쩌구상품' 이런거에만 눈독들임.
옆에서보면 홧병날거같음.
무성욕자 그건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무성욕자님 주변에 있던 여자분들이 운나쁘게 변변치 않은 사람들이었던 거에요... 여자사람도 비판 수용할 줄 알아요...
@@무바-c8x 여자도 당연히 비판을 수용할수있겠죠.
하지만 '이쁜워딩과 부드러운 목소리 타이르는듯한 말투'로 하지않으면 일단 귀부터닫고 안들을 준비부터 한다는걸 말하고싶은겁니다.
말한내용이 맞고 틀리고를 따지기전에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서 고슴도치마냥 자기방어기제를 발동시켜버리니 결과적으로 듣고싶은말만 듣게 되는거죠.
그건 비판적수용이 아니에요.
그냥 본인이 그런말을 들어줘도 괜찮을 기분이니까 듣는것뿐이죠.
그리고 전 '여자중엔 ~한 사람이 많다'라고 이야기하는건데
굳이 '아닌 여자들도 많다.'라고 언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연히 님말대로 '해당되지않는 여자들'도 많겠고 저도 알지만 제가 이야기하고싶은 부류가 아니니까요.
전 본문에 '모든여자가'그렇다 라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님말대로 전 이제까지 살면서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느낀점으로 공감한거니까 주관적일수밖에없어요.
다만 저와같이 느낀사람, 겪은사람이 많다면 일반화인지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무바-c8x 여자는 여자를 다루는 방법이 있는것이지요... 남자도 남자를 다루는 방법이 있구요. 그래서 자신의 시선으로만 이성을 판단하면 앞뒤가안맞이요.
남자는 논리를 우선시하지만, 여자는 감정을 우선시하죠.
남자와 여자라는 동물이 움직이는 메커니즘같은거임.
무성욕자 근데 무조건 화내면서 말하면 기분 나빠서 그 누구든 제대로 안듣지 않나요? 상하관계도 아니고 ㅋ 저같은 경우에는 좃같아서라도 안듣는 척 더 하거든요. 이거는 한성깔 하는 남자라면 싸움날 일이라고 봐요?
무성욕자 ㅠㅠ굳이 언급하지 않으면 여자들은 그렇다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많을테니까 굳이 번거롭지만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나라사회에서 폭력 살인 성관련 범죄의 다수가 남자피의자인데 남자들은 왜 이렇게 도덕적이지 못하고 몰상식한가요.
저 역시 모든 남성을 가르켜 말한 거 아닙니다. 일부 폭력적이고 도덕적이지 못한 남성들을 말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준법정신 잘 지키고 사시는 남자분들 기분 나쁘잖아요.(아 근데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것처럼 무성욕자님께서 말씀하신 일부 여성의 얘기가 그렇지 않은 여성들에겐 불편한 얘기입니다.
헬스영상 보러왔다가 남여 성에 따른 논쟁이 될 것 같네요... 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댓글도 내가 하는 말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말이니 다른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시고 조금만 더 많은 사람들을 배려해 댓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여자헬린입니다!다이어트 목적으로 헬스한지 3개월차 인데 이게 하다보니깐 점점 중량 욕심나더라구요 그래서 중량 늘라다보니 잘못된자세로 몸이 아프기시작해서 헬스잘하는친구에게 피드백도 받고 유투브영상도 계속찾아보면서 잘못된 자세 바로잡아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운동하고 근육통오면 '내가오늘은 운동열심히했군아' 하고 엄청 뿌듯하든데ㅋㅋㅋㅋㅜㅜㅋㅋ
거기다 몸좋은 남자분들보면 옛날엔 그냥 몸좋네 라고만 생각만 했는데 이젠 얼마나 많이 노력했을까 대단하다 생각이 듭니다👍👍👍
와 딱 헬스인들이 겪어가는 과정을 그대로 밟고계시군요. 아주 자연스럽게 성장중이십니다 ! 그래도 부상이 가장 위험한 것이니 부상만 조심하세요! 부상없이 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2shls475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가 근육만들기 100배는 더쉬움
기본적으로 여자들은 운동조차 예쁘게 하길 원함.
얼굴이 일그러지고 망가지면서 운동하길 원하지 않음. 그러니 발전이 없는거임.
근육 없는 몸을 좋아하든 근육 있는 몸을 좋아하든 그건 개개인의 마음이고 그걸가지고 뭐라하면 안되긴 하지만.. 근육 안보이는 몸매가 좋은 몸매라고 여겨지는 건.. 이것 좀 슬픈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볼지라도 더 많은 걸 할 수있는 몸을 가져보기를 바래요. 더 강하고 더 많은 걸 할 수 있는 몸이 비하되는 건 좀 안타까워요.
좋은 몸매라기보다 이쁜 몸매라고 보는거니까요
뛰어난것과 이쁜것은 분명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일반인 레벨에선 뛰어난 몸보단 이쁜 몸이 더 먹히는게 사실이긴 하죠...
좋은 원단으로 튼튼하게 엄마가 만든 옷이라고 해도 좋은 디자인으로 만든 적당한 천을 써서 만든 디자이너의 옷보다 못한 것과 같은 이유긴 합니다
목표성이 다른것이겠죠 아무래도
왜 건강한 몸을 안이쁜 몸이라고 생각하지?... 아예 말 자체를 이쁜것과 강하고 많은걸 할 수 있는거랑 댜립관계로 생각을 해버리네...
남자들은 기능이랑 미용이랑 같이 따라가는데 한국 여자들은 뭐가 문제임?
ㅇㅈ갠적으론 진짜 이쁜 몸은 건강하게 근육이 잡혀있는 몸임. 모델 한혜진님이나 심으뜸님도 중량 운동 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두 분 다 몸이 진짜 이쁘다건 다들 알거임. 그저 마른 체형은 오히려 부러질 것 같아서 이쁘지도 않고 불안함.
인중 뭔가 좀 이상하긴 함 운동을 강해지려고 하지 왜 약해지려고 하는지...
형 미쳤어? 이 시간에 올리면 내가 못 볼줄 알았어?
사랑해
이번편은 게그라기보다 진짜 너무 정확하게 객관화해 주셨습니다
정말 정확 정확하십니다
전 여잔데 데드 95 벤치40 스퀏85 쳐요 !! 칭찬해쥬세용 ㅎㅎ
대단
와 진짜 대단하십니다...
ㅆㅅㅌㅊ왠만한 멸치 두들겨패기 씹가능
어설픈 호신술 배우는것보다 3대중량 높이는게 나음
@@응가누는은가누-w7f 2년정도여 ㅋㅋ
피티할땐 운동하다 아프거나 잘못된자세가있음 바로바로 솔루션을 줘서 너무 좋았고, 의지력 약한내가 식단사진찍어보내야한다는 생각에 몸에안좋은것들 참아낼수있었고 운동할때도 세개만더해주고 보조해주면서 하나라도 더 땡길수있게 해줘서 넘 좋았는데.... 피티 더 받고싶운데 비싼 피티가격땜에 힘들어서 그동안 배운것과 운동유투버들 보면서 혼자 운동시작하고 집에서 가까운 헬스장 바꿨는데 몸좋은 남자사람들은 많은데 프리웨이트존 들어가면 벤치 하나 차지하기도 힘들고 기구사용하고 원판 제자리에 안놓는 사람이 태반... 이게 이어지다보니 너무 가기싫더라구요ㅠㅠ 여자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헬스장의 분위기나 환경도 중요한거같아요!! 여긴 지방이라 인스타에서 많이보는 레깅스에 스포츠브라만 입고 운동하는 여자분들 같은 분들은 없어요 거의 아주머니들이 대부분이라ㅠㅠㅠ 그런여자분들이 많다면 남자분들처럼 경쟁심이 생기지않을까...합니다
여초직장 근무자입니다 흑자형 하는말 고대로 여직원들이 저한테 물어봄 매년 년초 늦은봄 운동어떻게하냐고 ㅜㅜ 나는 앵무새임
youngwan cho 개 씹극혐이다...
거기다 듣고싶은 말만 해줘야한다는걸 난 알고있지...
만에하나 좋은 마음으로 운동하는법을 알려준다면
바로 인성 음식물 쓰래기급으로 소문남
하..저는 여자가 아닌걸까요... 이노무 힘욕심 운동욕심.. 하체 털러갑니다.
대단해요!!
근력운동하는 여자 졸 멋있어여 ㄱ ㄱ ㅑ~ ~ ~
당신은 성별을 떠나서 졸라 멋있는 헬창인겁니다.
저도욬ㅋㅋㅋ.....내 나름 고중량 데드60들면 하루종일 뿌듯해서 광대안내려가곸ㅋㅋ
멋있어요 형님
혼자 운동기구에 있는 설명서보며 웨이팅깔짝거리다가 좀더 전문적으로 배우고싶어 마음에드는곳에 pt를 등륵하려 갔습니다. 남자 관장이라는 분이 떠들어대는거에 홀려 결제햇는더 다시생각해보니 가격도부담스럽고 일반헬스만 하러 다시갓더니 (결제하고바로몇분뒤에) 온갖 쌍욕은 다듣고쫒겨낫습니다. pt도안받는 저는 그냥 헬스할자격도 없답니다.. 예쁜거만 좋아하는 여자만 있느건 아닙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고싶은 여자도잇어요. 근데 좋은 트레이너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지 몰랏어요ㅠ 제가사느곳은 좀 외진데잇어 여성트레이너가 흔하지도 않습니다. 우락부락 언니라도 좋으니 좋은트레이너 만나고싶어요ㅠㅠ
황현 봐바 여자들은 건강이랑 뷰티를 반대 관계로 이해한다니까
@@donghwankim2401 맞네요 ㅋㅋ 건강한게 예쁜데
눈썹이 자리 잡고 있네요 (눈썹문신 선배가)
여성을 위한 컨텐츠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00:42 누군가 묻을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해지는 흑자형
안녕하세여 ^.^ 흑자님의 아픈 근섬유 여자 구독자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렁덜렁
(덜렁)
다이어트하려는 여친한테 극공감하면서 이영상 보여줬다니 기분나빠하는데 이거 어찌합니까 흑자님.......ㅠ
이강현 그게 여자들 종특입니다 전여친은 다이어트약 효과없다 운동으로 충분히 뺀다 니는 호구다 이랬더니
자기가 효과봤다면서 개우김ㅋㅋㅋㅋ 체중보면 1킬로ㅋㅋㅋㅋ 이런 개병신이 내여자라니 현타와서 헤어짐 되도않은 억지 부리는 여자랑은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다른 부분에서도 그 본성이 나옴
수제트 왜 소설써요 형
@@brandonheet 소설 잘 봤습니다.... 그걸로 헤어진다니 말이되는 소리를 하세요... 사람의 가치를 단지 그걸로 따져서 헤어지는 님 멘탈이 쿠크다스. 전여친도 사람인데 병신이다 뭐다 ㅇㅇ 찌질스러워서 원
@노광남 연인관계에서 자기보고 무조건 잘못되었다 호구다 라고 하는데 누가 좋아합니까.. 반발심 생겨서 자기가 한 말이 맞든 틀리든 일단 화내게 되는거죠. 여친 달래주고 같이 헬스 했으면 득근득근 개이득 봤을 부분일텐데
이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셀뤄봐야 아나? 진실을 보고도 눈감는 사람이 있다는것만 말해도 현실 부정하는 사람은 여기에도 있지않나? ㅋㅋㅋ
이 형 웃는데 무서우면서 귀엽넼ㅋㅋㅋ
아 물론 무서움99% 귀여움1%
정말 ..... 말씀잘하시네요 단어도 잘 골라 쓰시고 꾸준히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9:16 이런 듣기 좋은 말만 듣는 거 꼭 여자만 그런 건 아님. 늙은 할배도, 회사 부장도, 나이 얼마 안 먹은 사수도, 하물며 이제 겨우 말이란걸 이해하기 시작한 애기들도 그럼. 메세지는 내용이 중요한 만큼 톤도 중요함. 몇몇 연구에 따르면 메세지가 전달하는 내용보다 도리어 톤니 더 영향력이 있다는 결과도 있음. 쓴 약을 설탕 입혀 먹듯이 메세지도 그렇게 전달할 수밖에 없음. 팩폭이 폭력이란 말이 붙어있는 것은 실제로 아프기 때문임.
흑자님 덕분에 제 생에 첫 피티가 성공적이라는걸 알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좋은샘을 잘 만난거였어요 감사합니다!!
- 살빼려다 운동이 재미있어진 여자 사람-
오빠랑 같이 운동할래?
소름..
중량이 늘고 근력이생기고 몸이 좋아지는대에 성취감을 느끼며 즐거울수도 있는거죠
들 수 있는 무게가 늘고 몸이 변해가는 게 보이면 재미들 수도 있지
국대 갈 것도 아니고 재밌게 하면서 발달만 이뤄내면 되지 ㅋㅋㅋ
흑자헬스는 헬스 동작 영상도 좋지만 가장 큰 강점은 이런 헬스 관련된 인간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본다. 문이과로 치면 흑자는 문과다. 헬스장관장도 천직이겠지만 아마 심리학자나 문학평론 했어도 정말 잘했을 듯.
티셔츠 너무(..?) 잘 받았습니다 다음에 입고 운동할 일 없어요.
입고 운동 하라그여!
너무 축하드려요~~~~~~
그 티셔츠 저 주세요. 이쁘던데.. 왜 난 그런 이벤트를 꼭 놓치는걸까요ㅠㅠ
우와.. 그럼 저주세여 ㅋㅋㅋㅋ
0:42 사람 드럼통에 넣고 바다에 던지는 꿈 꾸는거 같자너
ㄹㅇ 악몽이자너~~
???: 머리는 따로 버리고
나머지는 개들 줘라
@@dongjun7921 어디서나온 대산지 알려주실수있나요
@@owen8380 영화 '황해'에서 김윤석이 한 대사입니다
@@dongjun7921 감사합니다
혹시나 이걸 여혐이나 여성차별이라 하는 생물은 없길 바랍니다
중간에 남자 까는 내용도 있고 그냥 사실만 적어놓으셨네
여혐이다..
영상을 제대로 이해를 했다면 까봤자 모순인걸 알아야 하는데 설마..
@@야재이 모순이라는 것을 모르는 생물을 위하여...
제발 없어라... 난 여잔데도 그런거 보다보면 여혐걸릴판....
@@o-o7095 ^ ^ 님은 알고 말하세요?? 반말질은 ㅎㅎ 시비거실꺼면 딴데 알아보세요
제일 거슬리는 행위는 본인의 일짜 몸매를 예쁘게 만들기에 집중하지 않고 어디 몸 좀 되는 다른 여자회원을 계속 주시하고 자존심 싸움하려고 저중량을 치면서 고래고래 소리내고 껄렁껄렁 돌아다니며 니만 몸매좋냐 나도 몸매좋다하며 허세부리면서 일주일 한 두번 나오다가 사라지는 행동.
회사에서 여직원들과 헬스를 주제로 이야기 한적 있는대, 기본적으로 "내가 내돈 주고 가서 운동하는대, 왜 무거운걸 들어야해?" 느낌이였습니다...
개웃기네요ㅋㅋ
여자들에게 운동은 남자들만큼 중요하지 않긴 하죠. 근육 자체가 남자들처럼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유산소만으로도 해결되는 부분이니.. 하지만 건강미 넘치고 볼륨있는 몸을 만들고 싶다면 웨이트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근육통에 뒤덮혀 환자마냥 누워서 형 영상 보고 있으니 좋네요 블랙썬형
여잔데 헬스하는데 좀더 중량에 욕심 가져볼게요ㅋㅋㅋ뼈맞은기분ㅠㅠ
중량 욕심가진다고 몸매가 절대 우락부락해지지않아요~ 흑자님이 한혜진씨를 비유한것도 마찬가지예요. 한혜진씨가 속칭 무게충인데 다리가 그토록 얇고 아름다운 이유가 그 증거죠~ 중량 도전해보세요! 때에 따라서는 신세계가 펼쳐지고 뿌듯함이 배가 될겁니다~^^
화이팅 하십쇼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만 쳐 먹고 나가서 뛰라는 말 하면 욕먹고 이것만 먹으면 자면서도 살이 빠진다는 말은 찾아서 듣고 ㅋㅋㅋㅋㅋㅋ
비록 헬스는 아니지만.. 단체로 듣는 수업 끝나고 혼자서 마무리 운동하면 꼭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음. “수업듣고 개인운동까지 또 해요? 왜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게해요?” 운동은 당연히 힘든거지, 편하면 그게 운동인가.. 몸은 더 멋지게 바꾸고싶은데 힘들고 지치는건 싫고, 어떻게든 덜 수고하며 살빼고싶고..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변화가 매우 더딤.
설마 좀 과장같은데 대놓고 말은 안하겠죠 돈 내고 운동하는 이유가 없는데...
레알 팩트... 헬스장온 여성회원 반이상은 이분말 대로ㅋㅋ 아... 근데 여자라고 운동 못하는거 아닌데 오지랖은 그만 부렸으면... 저 학생선수생활할때 근력 키운다고 헬스 7년했는데 남자분들 와서 계속 가르쳐 준다고 하는데 너무 웃긴거에요...ㅋㅋ 완전 몸 좋은 트레이너분이나 선수분들이 가르쳐주시면 저야 한마디라도 더 듣고 싶고 배우고싶죠 근데 왠 저보다 몸안좋은 분 와서 가르쳐 준다는데... 또 헬스다니는 분들 다 아는 사이이고 제가 어렸으니 뭐 거절하거나 그러면 이미지 안좋아질까봐 말도 못하고 배우는데 오지랖퍼분들 제발 가만히 있어주세요... 알아서 해요... 저 17살때 데드리프트 60kg에 근지로 무게 낮춰서 해도 25이상 들었어요...근데 15키로 드시는 분이 가르쳐주면 제가 웃겨요 안웃겨요...ㅠ
저 여자고 PT 거의 1년 정도 받았습니다. 받는 동안 3명 갈아치웠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니 트레이너들의 헛점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왜 책에서는 이런데 자극이 와야 정상인데 나는 다른데 자극이 오는거냐고 정신없이 질문했습니다. 그후 헬스장에서 체육교육학과 대학원생 알바를 PT붙여주더라구요. ㅋㅋㅋ 운동의 목표가 근육 확장이 아니라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능력과 자세, 그리고 동기부여때문에 PT를 받았는데 어느 정도 성공은 했습니다. 그 후 혼자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 운동은 경쟁보다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런닝도 오늘은 5키로 달렸으면 내일은 6키로까지 어떡해서든지 달릴수 있게 시간배분과 인터벌 운동을 하게끔 스스로를 갈구는 거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계획을 짜면서 운동을 하게 됩니다. 운동은 집중해서 몰입해서 하는 것으로 오직 자기수련한다는 의지로 자신을 자극하는 거죠. 트레이너들이 깝주거리면서 운동 잘하신다고 하며 계속 말시키지만 절대 거기에 휩쓸리지 않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여성들이 헬스장을 잘 안오고 한다고 해도 열심히 안하는 것은 스스로를 못살게 굴면서 계속 그 스탠스를 가지고 헬스기구와 운동의 다양함과 힘든 과정에 덤벼야 한다는 것에 좀 공포를 느끼는 것 같더군요.
님은 그부위 근육이 너무 없고 협응근들이 너무 약하고 자세도 구리니까 다른부위가 자극이오는거
멋지세요!
그런데 흑자형이 하나 잘못아는게 여자들이 이쁜 트레이너한테 배우는건 그래야 몸이 이뻐질거같아서 그러는게 아니야 ㅋㅋ여자들은 헬스를 배우는 와중에도 친목질을 생각하거든...이왕이면 못생기고 우락부락한 트레이너보다 이쁘고 잘빠진 트레이너 한테 배우는게 같이 사진찍어서 sns 올리기도 좋고 친해지면 클럽을 같이갈수도 있고 그런거거든 ㅋㅋ
이젠 미국시간에 맞춰서 업로드 해주시네요~
역시 세계로 뻗어나가는 흑자헬스 답습니다 👍
OMG JI RIOT DDA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말씀을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주셔서 몇개째 구독하고 있네요. 헬스에 1도 관심없었는데 흑자님 컨텐츠보고 헬스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여자 헬린이 컨텐츠보면서 공감도 많이하고 웃기도 하고 구독 누르고 가요:)
내눈이 삐었나
눈썹문신하고 ㄹㅇ 흑자좌 외모 물올랐는데.....
h j 인정하는 바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썹 문신하기 전에는 그냥 좀 험악하게 생긴 트레이너 이 정도였으면 지금은 괜찮은 험악함을 가진.... 트레이너입니다ㅋㅋㅋㅋㅋ
예전엔걍깡패였다면 지금은얼굴깡패,,,
흐뭇
형근데 찍을때 스탠드라도 켜놓고 해요 ㅠㅠ
저도 다이어트한다고 헬스장 가기 시작하다가
이제 헬스(쇠질+유산소)한지 4개월정도 됐는데
옛날에는 피티해도 돈 다 내고도 도망가기 바빴는데
이제는 피티 연장하고 무게도 올리면서 짜릿함을 느끼고
진짜 기분 좋아요 ㅎㅎㅎㅎㅎ
중량치는거.. 그리고 손에 굳은 살 생기는 거..
그리고 근육 생기고 만져지는 게 너무 좋아서
요즘 주 6일정도 가서 빡씨게 하고 옵니다 ㅋㅋㅋ
오늘도 가서 등운동 할거에요😍 너무 좋아요 짜릿해
힘든거 해내고 무게 쳤을 때..
남들이 보면 비루할지라도 너무 행복해욤❤
주변에서 다이어트 안 해도 된다고 왜 식단하냐 뭐하러 힘들게 사냐고 엄청 뭐라하는데 무시하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인생 살면서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서 제 자신도 저희 부모님도 놀라셨어요 ㅎㅎㅎ
모두 다치지 마시고 행복하게 운동해요!!! 득근득근💪
헬스 시작한 지 1개월도 안 되었지만, 첨엔 잘못 기구 만졌다가 물어줘야할까봐 손도 못 댔어요 ㅋㅋ 그러다가 주변에 여성 헬스인들이 열심히 하는 거 보고 자극 받아서, 지금은 물어보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성 헬스인이 적은 이유가 영상에서 나온 것같은 것도 있겠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자신의 한계를 만들고 결국 러닝만 하는 여성을 만든 거 같아요.
오~ 체계적으로 수긍이 가는 얘기네여.. 반성하게 되기두하고ㅋㅋ맞는말이라ㅋㅋ그나저나 흑자헬스님 잔망미가 점점 느시네여ㅋㅋㅋㅋ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전 어느덧 나이가 들은(?) 그래도 서른안된 여성인데ㅋㅋ 인정하기 싫은것도 아니구요. 다 맞는말 하셨어요.
전 다이어트만 안하지, 흑자님말대로 작심삼일..
몸이 안좋단 핑계로 좀 편한운동? 그런걸 추구하다가,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것 따윈 없다는 걸 6년만에 깨우치고(..뻥) 그마저도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귀찮고 몸이 아프다고 헬스 안나가고... 그때가 이십초반이었는데 그리 멋대라 살다가,
지금은 건강 다 조져버렸습니다.
허리디스크니 팔 다리 관절 면역력 근육량 0.12..등등.....정말 많이 후회합니다...
이 영상보고 제 자신이 쓰레기같고 거지같아서..어떻게든 젤 문제인 허리코어 근육부터 차근차근 플랭크 해보려합니다...
흑자님!
모든여자나 모든남성을 일반화하는거 아니란거 압니다.
악몽꾸지마세요. 이런영상 고맙습니다!
마자요 편하고 쉬우면 운동 아니져!!!! 집와서 그뉵통에 엉엉울면서 침대에 누울때 그것이 참 행복아닙니꺄😙 오늘도파워득근하러가게씀다 아뵤
울지마
그래도 역시 여자트레이너한테 배우는게 편해요. 본인의 체력이 리얼 ‘벌’좀 받아야하는 슈레기이고 트레이너는 제대로 된 사람일 때 시너지 완벽. 핑크덤벨부터 출발해서 차곡차곡 중량을 쌓아가는 신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다만 여성 트레이너분들 중에 고중량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진 않은것같아요. 막상 들라고 하면 잘 들면서 내숭이야 증말🤔
흑자오빠 사랑해요💙
적어도 운동에 있어서는 여자들이 훨씬 모르고 수동적인건 맞음. 그냥 헬스장만 가봐라 출석하는 남녀회원 비율이 어떤지. 그중에 정말 빡시게 하는 비율따지면 훨씬 더 차이날걸. 흑자님말처럼 대부분 여자들은 쉽고 빠르게 몸매가꾸길 원하지 힘들고 어렵게 하길 원하지 않거든. 근데 운동은 원래 힘들고 어려운거야 ㅋㅋ
일단 두 줄 자막 보기편합니당
지금껏 상상으로만 하던 헬스를 실천하려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앱깔아봤는데 울동네는 선수급은 안계시네요
걍 젤로 가까운곳으로~
여자는 헬스보다 스포츠를 많이 선택하는것같아요.거의 헬스=근돼라는 느낌이 있어서 다이어트해도 차라리 굶기를 많이하는듯. 운동을 아예안하지는 않는듯해요. 수영 5년다녔는데 남자보다 여자가 거의 80프로였어요.
형 게임 하면서 근육이 많은 캐릭터를 보니 형 생각이나서 이름을 흑자헬스라고 지어줬어. 나 잘했지?
안녕하세요 17살 여자 헬린이 입니다 트레이너 한테 배운적도 없고 초딩때부터 말라질려고 살 빼기만 했는데 이제서야 근육이 있는 몸이 더 건강하고 이쁘다는 걸 깨달아서 pt까지 받을 돈은 없고 아파트 헬스장에서 알지도 못하는 중량웨이트 유튜브로 조금씩 찾아서 하는 중입니다. 근데 저는 근육량 늘리려고 몇년을 소식하다가 단백질량 맞추려고 4끼씩 먹고 있는데 운동 같이하는 친구는 옆에서 런닝머신만 뛰면서 근육생기기 싫다ㅠㅠ 이러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자전거 흑자형 애기같은데?! ㅋㅋ
0:40 형 진짜 장난 아니고 잠든 아기 멧돼지마냥 왤케 사랑스럽지;;
흑자오빠ㅋㅋ 저 오늘 atg스쾃 기록 42키로 갱신했어요! 칭찬해줘요! 저도 오빠 삼두근 칭찬해드릴게요! 스쾃랙 첨 써봤어요 맨날 꽉 차 있어서 그 전엔 프리로 하다 보니 스쾃하다 바벨 걸 데가 없어서 37키로에서 정체되어 있었거든요.
흑자가 못볼까봐 제가 대신남겨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부상없이 점점더 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ㅋㅋ. “그만 쳐 먹고 나가서 뛰라”는 말.뼈 때리네요. 전. 최근에 중량운동에 재미를 붙였어요. 중량운동 하면서. 한편으론. 내가 이거할 처지가 아닌데. 체지방 빼려면 유산소 뛰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갈등이 올때도 있어요. 아파트 헬스장 가면. 벤치에 수건 올려 놓고. 앉아서 까톡 하는 남자 사람. 싫어 하는 입장이 되었어요. 최근데 PT받은 트레이너가 여자분이라서 다음편 살짝 기대합니다!!
Jihyun Choi 체지방 연소에 대해서는 트리거님이 운영하는 유트브 채널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HIIT에 대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9:56 진짜 핵공감. 하나도 더 못들정도로 부들부들될때까지 들면서 난 시바 왜 이것밖에 안되는거냐!! 분노하면서 운동하는데 이런식으로해야 멸치에서 잔멸치되는수준....근육이란게 키우기 매우힘들죠.
죽기 살기로 해도 서울대 못가는데, 지방대 갈 노력으로 서울대를 생각하는 것 부터가 오류죠. 근육 생각보다 너무 안크고 시간도 오래 걸리죠. 잔근육? 이것도 만들려면 고중량으로 몇달은 해야는데...
맞춤법지적 죄송합니다.. 부들부들되다가 아니고 대다입니다 너무 거슬려서요
@@jinfreaks5317 아하 배워갑니다. 오히려 감사해요ㅎㅎ
남자4명이모여서 나오는 빠꾸없음이 이형은 솔플로가능하다는게 느껴진다
사람에 따라 듣기 거북할지 모르겠으나 옳은 말이고 운동에 대한 자기 철학이 확고한 분 같습니다. 보기 좋네요!
흑자헬스님 영상보고 헬스끊은지 삼개월.. 현재 삼대는 125찍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당
@@준혁-z9r 잔인합니다...
1rm 벤치빼곺다 체중이상이에요 제가 43~44키로대라.ㅡ
@@Yujiyeon1991 다 개소립니다. 무시하고 랙 쓰세요 ㅎ
준혁님 댓삭튀하셨네요. 본인 70키로에 벤치인지 삼대인지 140까지들어봤다고 삼대200이하는 랙사용금지 잔인한거먼 삼대 300이하 정수기사용금지가 잔인한거라고 하시고 본인은 140까지들지만 110으로들면서 반복 운동하고 저보곤 맨몸으로하거나 저중량 고반복하라고 하셨는데 글삭튀는 왜하신건지
힘내요. 꾸준히 하면 늘어요. 정체시 와도 무리하게 중량 올리지 마시고요
저는 여자지만 프리웨이트 존에서 살아요… 하체하는 날이 제일 좋아요❤️ 매일 하면 좋겠지만, 회복이 안되니까 안되는게 슬픕니다.
여자는 남자랑 똑같이 하면 안 돼요 횐님
저중량으로 자~극, 고~~립에 집중해야 예쁜 몸매가 만들어진답니다
울 횐님 우락부락, 울퉁불퉁한 몸매가 되고 싶으세요?ㅠㅠ
일단 저랑 저쪽에 가서 핑크덤벨부터 들어볼까요?^^
운동하다가 듣게되면 덤벨로 찧어버리고싶은 워딩들이네요 ㅋㅋㅋㅋ
어우 ㅆㅂ
으아아악 미친 사이코 트레이너다
진짜 여자는 남자처럼 운동하면 안된다 이러는 사람들 ㅡㅡ 극혐이에여
핑크덤벨로 찍히고싶나ㅋㅋㄱㅋㅋㄱㄱ
40대후반 아줌마입니다 헬스경력 8년차고요. 잘하고싶어서 책도사고
중량올리고 싶어 자세연습도합니다.왜중량을 늘리고싶고 왜 헬스를 잘하고 싶어하냐고 의아해하는 친한 체육관 언니들때매힘들었습니다.
그언니들에에 헬스란 다이어트때문에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고역??여튼지금은 안만납니다.. 3대운동 넘넘 재미있습니다.
땅x..... x끄 부부를 걸러야해.....
그리고 회사 누나 로아커 먹으면서 살빼는 법은 없어요 ㅜ
땅끄가 ㄹㅇ로 사기컨텐츠로 개꿀빤 케이스지 ㅋㅋㅋㅋ
땅끄부부가 왜요??
@@김선장-t8z 뭔 되도안하는 팔뚝살빼는 운동이니...종아리알 빼는운동이니....하..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
헉 땅끄로 살 뺀 나는 뭐지,,
저 여자사람인데 자전거 시작하는 코스가 남자사람쪽이네요 ㅋㅋㅋ 105로 입문 ㅋㅋㅋ 성향이 쫌 남자 같다는 이야기는 많이 듣지만 자전거 시작할 때도 여자들은 안그렇구나…
0:23 아 말 개웃곀ㅋㅋㅋㅋㅋ다 아픈 근섬유들이랰ㅋㅋㅋㅋㅋㅋㅋ
건강 생각해서 헬린이가 된 사람인데요. 요즘은 페미니즘이 많이 퍼지면서 이런 사람들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직 확실히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경쟁심이나 근육량에대한 걱정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슬러 올라가게 되면 그것은 과거 부터 지속된 일종으ㅣ 프레임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성격적으로 다른 사람도 있긴 할테지만 과거 부터 여성들은 경쟁심에 있어서 여자가 독하다느니 여자가 무슨 힘이 그렇게 쎄냐느니 그런 여성성의 프레임에 갖힌 말들을 들어오며 자라온 결과로 보이기도 하네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근육량 부족으로 몸도 상태가 좋지 않아 운동 여러군데 알아보면서 여자가 근육이 너무 많아도 안좋지않냐 특히 살을 빼고싶은 부위가 있지 않냐 많은 말을 들어왔지만 공감도 안되고 기분이 별로 더군요. 음... 쓰다보니 그냥 이말 저말 나오고 엄청 길어졌네요ㅎㅎ 또 메갈이니 쿵쾅이니 하실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해주십셔 🙃🙃
남자로서도 스스로 정체기가 왔을 때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고 있어서 그랬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 영상 같습니다. 운동능력을 진지하게 향상시키는 과정만 돌아봐도 인생 전체에 적용할 꿀팁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대학 동기가 경찰시험 준비를 하는데 운동은 안하고 필기만 미친듯이 준비하는걸 보았습니다. 저는 이미 운동은 뒷전으로 두고 필합 후 운동을 뒤늦게 하느라 고생하던 수험생들을 많이 봐서 그 친구에게 운동은 안 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 왈
운동하면 팔에 근육 생겨
제가 맞게 아는지는 의문이나 예전에 여성들은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나오지 않아 정말 미친듯이 근력 운동하지 않는 한 보디빌더같은 근육은 나오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그 이야기를 해주었으나, 결국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가 되고 3년후에 입사는 했지만 체력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입사 후에도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흑자헬스님이 막판에 지적하신 것처럼 일부 여성분들에겐 약간 너무 앞선 걱정이 있는거 같고 그게 점차 정설이 되어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꼭 서양처럼 캐틀벨24키로로 1분 타바타 스윙해도 지치지 않는 건강한 분들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