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문화 고부열전 - 무뚝뚝한 시어머니, 가까워지고 싶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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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พ. 2024
  • 대전광역시에 사는 캄보디아 며느리!
    남편을 만나 아들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런 며느리에게도 한 가지
    걱정이 있다는데...
    며느리의 걱정은 바로
    시어머니!
    전남 고흥에서 남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시어머니는
    새벽 4시면 어김없이 기상!
    집 앞 밭농사를 돌보기 바쁘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다
    한겨울에도 맨손으로 일하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는 늘 걱정이다
    가족과 함께 시어머니 댁을 찾은 며느리!
    그런 그녀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부엌!
    냉장고, 가스레인지...
    구석구석 쓸고 닦는 데 여념이 없다
    청소는 물론 식사 준비에 밭일까지
    뭐든지 척척 해내는 며느리
    기특한 며느리에게
    다정한 말 한 마디 건네 줄 법도 한데
    고맙다는 말 대신 나오는 건
    오직 호통뿐!
    그러나 며느리는
    서운해 하는 기색도 없이
    그저 웃어넘긴다
    말은 그렇게 해도
    속정 깊은 시어머니라는 걸 알기 때문
    가족들이 모두 모인 저녁 식사 자리
    아들 내외는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고
    "농사 그만하시고 이제 좀 쉬세요"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의 반응은?
    더 가까워지고자 함께 떠난 캄보디아 여행
    하지만 캄보디아에서도 계속되는
    시어머니의 불호령
    친정 식구들 보기 민망한 며느리는
    결국 눈물까지 보이고...
    더 잘 해 드리고 싶은 며느리와
    고맙다는 말 대신 호통이 먼저인 시어머니
    며느리의 소원처럼
    두 고부의 사이는 더 가까워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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