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 맨날 싸우고 철 없이 굴었는데.. 사자성어에 담긴 아버지 성동일의 사랑 알고 오열하는 정은지(시원)ㅠㅠ |

#빠져드는혼종 #Diggle
(눈물주의) 맨날 싸우고 철없이 굴었는데.. 사자성어에 담긴 아버지 성동일의 사랑 알고 오열하는 정은지(시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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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D_STUDIO]

📽응답하라1997 1화부터 순서대로 모아보기📽
th-cam.com/play/PLvDaoEdHc684MN1Y64L2wSMrjaFN90TUQ.html

[@user-ve2hk8fe8s]

집전화 울리고 쌔한느낌이 드는 벨소리.
그리고 들려오는 촥가라앉은 차갈울정도로 냉정한 어머니의 음성...
겪어본 사람들은 다공감하실듯..

[@user-zx7rj7xz9w]

마쟈요ㅠㅜ

[@user-dz7db8qg8q]

완전 공감이요 똑같은 경험이 있어요 엄마에게 들려온 목소리 아버지의 사망소식..정말 태어나서 가장 힘들고 가장 마음아팠던 순간..벌써 20년전인데도 너무 또렷하네요

[@jhs1qa2ws]

간경화로 항상 병원과 집을 왔다갔다 하시던 아부지의 간병을 잠깐 멈춘 새에 울리던 핸드폰 진동이 그렇게 서늘할 수가 없었네요 참.. 진짜 받기 겁나게 꺼려지고 서늘하던 그 느낌이 맞았는가.. 병원서 아부지 숨이 왔다갔다 하신다고..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참 선명하네요 그 느낌

[@user-pe8de3uo2l]

그 두껍고 투박한 손으로 얼마나 열심히 썼을까. 우리 아빠라고 생각하면 미안해 죽겠다.

[@sim0030191]

2:09 우리 엄마가 제일 공감한 대사. 꼭 안좋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분위기랑 공기부터 기분 나쁘다고 전화벨 소리가 소름끼친다고

[@sharkman009]

이거 진짜입니다.

[@user-kp7cb9up8k]

할머니 돌아가시던 날.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전화가 왔는데 받으려니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왜지? 왜 그런 기분이 드는 건지 모르겠는데 받으면서 내용을 알았습니다.
그때 그 기분이 잊혀지질 않네요.

[@user-os7ck9sb9r]

ㅇㅡㅇ저것맞음;;;울엄마도경운기뒤에 타다 경운기가 굴러서 사고났었는데...그때 학교마치고
집에 들어가는데 어느때보다 집에들어갔을때
공기가 뭐라고해야되지....내집이 아니고 폐가에 들어간기분?진짜 싸늘했음

[@byung5019]

뽀잉 리얼임 나랑 제일 친한 친구 교통사고로 죽었을때 그전에 핸드폰 없이 지냈는데, 죽기 몇시간전에 부모님이 핸드폰 사주시고 통화도 했고 자다가 그날따라 눈 일찍 떠져서 카톡 확인했는데 친한친구 죽었으니까 장례식장 오라는 카톡이였음 벌써 8년전이네 보고싶다 성오야

[@smuffps510]

ㅆㅂ 그 ㅈ같은 거 ㅆㅂ 그 ㅈ같은 그 분위기 아버지한테 듣는 마음의 준비하란 소리 내 동생은 없고 나만 집에 남아있는 그 ㅈ같은 느낌 ㅆㅂ 그 ㅈ같은 피로가 뭐라고 ㅆㅂ 항상 내게 ㅈ같은거만 주는건지 모르겠다..

[@user-hw3xi8os6l]

자기 딸이 몽둥이로 매맞는건 싫어서 숙제 해 놓은 아빠.
우리 부모님도 같은 마음이겠지 하면서
나도 눈물이 난다. ~**

[@user-tc4ow4bl3b]

진짜 개눈물난다..ㅠ

[@user-be7ot6bh6y]

내가 괜히 눈물나네

[@user-xp7jc7pk6i]

숙제까지 해주는 아빠가 어딧어ㅠㅜㅠㅜㅠ

[@terrychong]

역시 딸 사랑은 아빠여 ㅋㅋㅋ

[@ssom_cho]

여 있다

[@user-nw7gk1lw2z]

죽으라고 싸우더만 지 딸 몽둥이로 두들겨 맞는것 싫은 모양이지 이대사에서 엄청 울었음

[@user-tl5zl7vs7t]

성동일..ㅠㅠ 싫어요 하나없는거 실화냐...ㅜ 눈물흘리면서 보고있어요

[@sihodoctorjoeyang8518]

이렇게 무뚝뚝해도 아버지의 사랑 언젠간 깨달을 것 같습니다 동일 아버지 덕분에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user-mp4ls1kb8u]

저런 아버지가 계시다는게 부러울 따름이네요...
드라마이지만 참 부럽네...ㅠ

[@user-ix3wu2mk9z]

우리아버지수술할때나도엄청울었는데보고싶은아부지

[@user-dz7db8qg8q]

아빠 보고싶어요 하늘에서 행복하죠♡

[@ypk-ge5dy]

ㅠㅠ

[@jinhookim1938]

응답시리즈의 가장 큰 소득은, 헤리, 은지의 연기력, 물론 류준열이나 전문 연기자들의 신인시절을 볼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생각지도 않은 아이돌들의 연기력에 정말....

[@Bbbooomi]

저게 정은지 첫 눈물연기라고ㅠㅠ 천재야 천재...

[@win6731]

그냥 눈물이 흐르는 따뜻한 영상이네요

[@user-gz3sg5hk1e]

나 중학교때 쌤한테 손바닥 맞다가 잘못 맞아서 손가락 부러졌던거 생각나네..
그때 우리아빠가 나 깁스한거보고 눈돌아가지고 쇠파이프 들고 학교 갔었는데ㅋㅋ

[@michaelmarco4490]

학폭을 선생이라는 새끼가

[@user-im9bj7fx9v]

아버지가 돌아가시고서야 모든게 후회 하게된다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 이런 드라마보면 가슴이 찡한게 더 생각이 나네요 성시원이 아버지 살아게실적에 잘해라 잉 알겄냐!

[@korearyu1]

극중 성동일이 아버지처럼 느껴지는데...
48이라니.... 내년이면 나랑 동갑이네....
세월 참....

[@ssongz0212]

아이고 할말이없네ㅠㅠ

[@user-qi7xy1gq3f]

아버지 수술실 들어갈때 떨 리고 초조 불안걱정 으로 몇시간을 홀 로 기다렸는지~~

[@terrychong]

전 제가 그 입장이었어요... 그냥 예에에에에엣날에 쫌 힘들었던 수술 끝나고 그냥 커서 몸에 있는거 크기만 교체하는 건데도 아빠가 수술 전날 밤에 취해서 오시곤 우시드라고요... 정작 저는 엄마가 괜찮다는 그 한마디에 전혀 걱정없이 들어갔는데 ㅎㅎ 아마도 아빤 그 때의 저를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alsme3898]

첫째도 잃엇는데 시원이는 건강이사는것고 고마웟겟지...

[@user-qu4up5gl6y]

너무눈물나네

[@user-jn3pd1rp5g]

이거 언제다하냐고~~!!!!!! 다했다...

[@po105kr]

우선 뭔 이유든 맞고 시작해야 맘이 편했던 수업들이 있지.
지금은 상상할수도 없는

[@user-nc6yr9cg3z]

하씨 학굔데...안 보는건데.....진짜 눈물버튼이 몇개야

[@user-ig7sv7oq8e]

역시 정은지가나와야 1997이지 ㅎ 성동일도 아빠연기하는게 엄청좋음

[@afree_heart]

이거 방영당시때 입원했을때인데
수술앞두고 우울상태였는데 이거보고 겁나 울었음ㅠㅠ

[@user-ne9eu5nv8b]

아버지가 숙제를 ㅋㅋㅋㅋㅋㅋㅋ

[@MrYoungil3409]

10년전 아버지가 간암으로 이식수술하셨습니다
남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서 엄청 슬프네요
다행히도 수술이 잘되서서 건강히계시구요
늘외로운 아버지께 잘합시다..

[@jinza734]

이거 진짜 공감가고 맞는게........
어느날 평소와같이 피방밤샘조지고 집에와서 누운날 이상하리만큼 잠이안오는날. 억지로 잠을들기위해 뒤척거렸는데
갑자기 전화가왔다. 근데 진짜 평소와 같던 아무런 이상없던 전화벨소리였는데 , 저장되어있지않은 전화번호가 떠있는거보고 가슴이쿵쾅쿵쾅떨리고 눈물이맺힐려고해서
이 전화는 안받으면안되는 전화다 하고 받았음
근데 멀리떨어진 경찰서에서 , 아버지이름을 말하며 아들이냐고 , 다른가족들혹시없냐. 혹시 아버지가 차를 누구한테 빌려준적이있냐 라고하시길래
아니다 아버지는 생업을 차로 하기때문에 절대 누구에게 차를 빌려주지않는다 라고했는데.
들려온소식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신거같다. 신원확인이 필요하니 와달라 는 내용이었다.
정말 평소와 다름없는 전화벨소리였는데 그벨소리가 울릴때부터 분위기가 달랐음...

[@babo_0]

1:22 뒤에 환자분 왜이리 고자라니 같지..

[@user-ck2ku1ht7d]

아 나 버스인데...ㅠ 눈물나와ㅠ

[@user-dt5vg3tv8n]

아빠 보고싶다

[@user-um9wg2fi1h]

지하철에서 보면 어느 순간 내 옆에 사람이 안 앉아있어....

[@CurrentlyOnLV-426]

딸이 10살 된후에 보는 응칠은 완전 다른 드라마야
2살때는 그저 안고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terrychong]

이제부터 방학숙제의 지옥인가요? ㅋㅋㅋ 저 그맘때 엄마가 일기쓰는거 숙제로 있는거 기억해내시느라 진땀 뺐는데 ㅋㅋㅋ

[@CurrentlyOnLV-426]

@@terrychong ㅠㅠ

[@woonya32]

암으로 내장이 썩고 비틀려도 내 새끼 매맞는게 더 아픈게 우리 아버지들

[@leafleaf8021]

친구들이 1994 1988 이 더재미있다고 했을때 1997이 훨씬 재미있고 공감갔던 이유는 나도 젝키팬이였던건 둘째치고 저 시기에 우리 어무니도 암이였어서

[@leafleaf8021]

지금도 건강히 지내고 있어요 ㅎ

[@user-pj3yt6gn3b]

@@leafleaf8021 암이 나으셔서 다행이네요 ㅠ

[@user-no7wy9xj9i]

ㅜㅜㅜㅜ

[@user-tm5lu6hk9m]

고의?적으로 쓸 수 없어서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직접 겪어 버려서 부정 할 수도 없는 능력?
그리고 꼭! 안 좋은 일에 더 많이 발동하는 능력!!

[@user-wx8ey2lm3x]

우잉

[@user-yg7ug2ut1n]

3천개 쓰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외우는겨..ㅋㅋ😂😂😂😂

[@user-rw3fv6cx4o]

나도 어릴때 숙제 만들기있으면 아빠가 다해줬지 그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해는데 그게 사랑이었다는걸 몰랐다 ㅠ

[@IknowBeautifulProfile]

이거 넷플릭스로 보고 35분정도 되는 영상보면서 20분 넘게 운듯 결국 다음날 아침에 눈이 부어서 일주일동안 쌍카풀 없이 살았지...

[@normal77079]

성동일이요~ 48이요~ 참나.... 48살까지 이제 6년 남았는데 남일같지가 않다;

[@user-eh8yr6uv2c]

중학교 때 사회쌤이 백지도만 줘놓고 거기에 100개 정도 되는 나라 이름들을 올바른 위치에 적으라는 수행을 내줘서 시원이처럼 개짜증 내면서 했었지..
찐 아 이거 왜 해야하지..? -> ㅇㄴ 이건 사람이 할 게 안 된다고ㅠ -> 안 해!! ㅅㅂ 안 해!!! -> 그래도 해야겠지..?
수행평가 시간 내내 이러면서 꾸역꾸역 했다. 근데 비워져 있는 부분 있으면 그 부분 개수만큼 손바닥 맞았었음..

[@카리타스]

저는 그거 숙제로 내 줬는데... 아부지가 보시더니 그거 거기 아니라고 다 알려주셨음.... 진짜 세계전도 채우라는 숙제는 왜 내는건지.. 그 때 당시에 인터넷은 우리집에 없었을 때인데... 그래서 맨날 친구네 에서 게임 하다 들어갔는데... 아부지가 그 숙제 겪고 나서 다음날에 지구본 사오심... 그것 덕분에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게 되었지.. 미국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아프리카에 수 많은 나라가 있는 것 까지...

[@user-pb1xe3kq4y]

여기에 싫어요 누르는 사람들은 뭐하자는거지?? 심장이 없나?? 감정이 없나?? 어떻게 여기에 싫어요를 누를수있지 니들이 사람이냐

[@pollapokim4257]

니가 인간이가 ㅋㅋㅋㅋㅋㅋㅋ

[@hsc7808]

나는 왜 드라마에 나오는 아빠만도 못하는 걸까...

[@terrychong]

드라마잖아요... 아무래도 사람들의 워너비를 만들어내는게 드라마고 어찌보면 저런 아빠상을 원하는거 아닐까요? 시청자들도 ㅎㅎ

[@LUCY_0508]

우리아빠가 나 사랑해주는거 느끼면서도 참 싸가지없다 나

[@user-cq4bg1qo8m]

알면됬어 반성하고 아빠한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해드려.. 난 자주 하니까ㅜ

[@LUCY_0508]

@@user-cq4bg1qo8m 알겠어 할게 근데 나 알어??

[@user-cq4bg1qo8m]

@@LUCY_0508 몰라~ 모르지만 진실을 전하고싶었어

[@LUCY_0508]

@@user-cq4bg1qo8m 모르면 존댓말 써야지... 난 또 나 아는 사람인줄 알았자너

[@user-cq4bg1qo8m]

@@LUCY_0508 존대안한건 미안해요

[@user-rh9yl9uy5s]

저래놓고 또 싸우잖아 ㅋㅋㅋㅋ

[@terrychong]

그게 부모 자식이지 ㅋㅋㅋ

[@user-cv5nx9bz7j]

이제 저 벨소리도 잘 모른다
왜? 스마트폰이거든

[@hc5249]

이음악 이름좀

[@gadaegi]

The Cranberries - Ode To My Family

[@momomomory]

그리고 둘은 또 다시 싸웠답니다.

[@terrychong]

네버엔딩 파이팅 (feat. 결혼 후 위치만 바뀐 딸 ㅋㅋㅋ)

[@BBBBV1]

내가 남자라 그런게 아니라
엄마 아빠 돌아가시면
아빠가 돌아가시면 더 슬플듯.
엄마는 아무래도 좀더 친하게 지내니까?
말 한마디라도 더 하는게 엄마니까?
밖에서 평생 일만하고 사람 비유 맞추고
그런것도 생각날거고.
엄마도 슬프다만 아빠는 뭔가 힘들고할때마다 생각날듯. 집에 기둥 같은느낌이니까

[@user-sb8sj2jj2o]

시발 아빠보고싶다

[@user-rh3jj6sq1x]

진짜딸맛는건싫어가지구 그걸다~쓰고 아대단해 3000개를

[@user-dr8db9yx1z]

왜 아빠이고 오빠이라는단어가 생겼는지알겠다

[@flear7116]

내 나이 47.
ㅠㅠ 딸은 커녕.
올씽임 :D

[@kimmu1620]

니가 인가이가

[@user-lf8iu1ry8l]

1등이다~~

[@user-ri3ju4gl9e]

ㅉ

[@user-oz6fy9so8p]

그래 니 인생 ㅈㄴ 레전드

[@user-qj5lu5uy7y]

맨날 아빠는 괜찮테 짜증나게

[@user-xn2uc1fy9j]

저 1997 안봤는데 수술받고 살아있나요?

[@happyD7]

네

[@terrychong]

정은지 결혼하는것까지 봐요

[@user-ws9jz8mk8p]

@@terrychong ??? : 혼전에 동거에 임신에

[@user-zd1st2ms9o]

내딸이 저럴까봐 겁난다;;;

[@terrychong]

누구든 사춘기를 겪으면 한번쯤은 저러지 않나요? ㅎㅎ

[@user-om9xd7rb1u]

신소율 사투리 존나어색하네 진짜

[@user-fm6zk2qk1z]

지렁이 짬프하는 소리 ....이거 어디갔어?..

[@user-hb7el6qp3j]

그럼뭐하노 청바지안사줬는데

[@SHBluv]

3

[@user-lj6fm6mb3c]

사자성언데 왜 두글자임?

[@user-we8hs1gx5x]

니눈깔에는 두글자로 보이는가베?

[@user-lj6fm6mb3c]

@@user-we8hs1gx5x 존나 많은데ㅋ

[@user-gf8ec9yr2f]

핸드폰을 바꾸거나 재생 화질 올려보세요. 그럼 보일거에요. 저도 이댓글보고 혹시나 하고 일일이 멈춰서 확인했는데 다 네글자 맞음.ㅇㅇ

[@user-qn2qz9vf9c]

정은지는 고사성어라고 한걸로봐서는 서인국이 대사 실수한듯

[@terrychong]

고사성어인갑죠 ㅎㅎ

[@leeys2061]

개딸의 탄생 ㅎㅎ

[@user-sx1yt9vl7c]

전화벨소리 ㅇㅈ.. 갑자기 싸할때가 있음 뭔가 싱숭생숭한 느낌

[@gracekwiatkowski8456]

가수나 조디 놀리는것봐라 저거 아부지한테 ㅉㅉ

[@hyeonjunkim9086]

개딸. 아빠한테 잘 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