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훈육에는 체벌이 필요하다 vs 없어도 된다? 외국인이 본 훈육 방식 차이 / 별다리 외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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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아이를 체벌하지 않고도 키울 수 있다? vs 없다?
    아이에 대한 훈육을 놓고 펼쳐지는 각 나라 외국인의 생각 차이! 세계 최초로 자녀 체벌을 금지한 나라 ‘스웨덴’의 훈육관부터 외국에서 했다간 신고 당하는 자녀 훈육 방식까지 아동 심리전문가 손정선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훈육 #가족 #외국인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11

  • @jadelee464
    @jadelee464 3 ปีที่แล้ว +380

    요아킴씨 말 중에 가장 와 닿는 부분.. 성인이 성인을 때리면 안 된다는건 모두가 인지하고 있지만 체벌이란 명목하에 성인이 아이를 때리는게 허용된다는 건 모순이다! 맞아요 맞아요

    • @vincent1980
      @vincent1980 3 ปีที่แล้ว +24

      자녀를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인식하니까

    • @dong1976
      @dong1976 3 ปีที่แล้ว +10

      성인이 성인을 훈육하지 않지만 아이는 훈육이 필요하죠.
      훈육의 방식으로 체벌이 필요하냐가 논지구요.
      저도 체벌이 아이를 훈육하는 데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요아킴 말이 딱이 와닿진 않네요.

    • @dong1976
      @dong1976 3 ปีที่แล้ว +5

      @UC85nYxQ6ys09_yDCz7iPvjw 상한이야 사회적 합의나 규제로도 얼마든지 가능은 하죠. 과거에 학교 체벌 시 매의 종류나 체벌 부위 및 대수 또 사유를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던 것처럼요. 저도 매로 행동을 교정하는 방식은 아이 입장에서 왜 그 행동을 고쳐야 하는지스스로 생각해보게 하는 게 아니라 체벌로 인한 고통을 받지 않기 위해 고치는 것이고 폭력성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 @753
      @753 3 ปีที่แล้ว +1

      난 기후 영향도 있다고 본다. 북유럽은 날씨가 쌀쌀하고 습하지않아서 화가나도 바로 사그라듦. 하지만 한국은 습하고 덥고 가만있어도 화가나는 날씨지.

    • @user-zb5tb7fn2v
      @user-zb5tb7fn2v 3 ปีที่แล้ว +19

      @@dong1976 절대필요하지않음. 자신보다 약하고 저항할수없는 상황에 있는 아이를 때리는것은 그냥 일방적폭력이고 그 이유가 뭐가됐든 정당화절대불가능. 경험상 쳐맞고 더 나아진기억도없음. 체벌의 기억은 절대 잊혀지지않고 아이 마음속에 영원히남는듯

  • @Eur-fg8wd
    @Eur-fg8wd 3 ปีที่แล้ว +396

    선생님한테 맞을때 나를 위해서 때린다는 느낌 한번도 없었음
    그리고 나도 반성이 되지도 않고 더 분하기만 했음

    • @taegyukim8244
      @taegyukim8244 3 ปีที่แล้ว +12

      완전 공감!

    • @freedomisnotfree3007
      @freedomisnotfree3007 3 ปีที่แล้ว +7

      10000000%공감

    • @user-gn7hg2hx1h
      @user-gn7hg2hx1h 3 ปีที่แล้ว +16

      때리면 화풀이하는거 다 느껴졌음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 학교 와서 푸는거

    • @user-oz9rf5ls8m
      @user-oz9rf5ls8m 3 ปีที่แล้ว

      잘하라구 때린거잖어

    • @patch979
      @patch979 3 ปีที่แล้ว +2

      저런 마인드니까 맞았지; 맞는 애들은 맞는 이유가 있다니깐

  • @aj-sd7pq
    @aj-sd7pq 3 ปีที่แล้ว +97

    감정을 배설 하는거죠
    대화로 표현이 부족하거나 설명 조차 못하는 상식 없는 사람들이 하는게 사랑의매

  • @BDRuniverse
    @BDRuniverse  3 ปีที่แล้ว +61

    (+ 반영 완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별다리 외사친 제작진입니다. 편집 과정의 실수로 뒷부분에 15초가량 영상이 삽입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부분 수정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delmontena5283
    @delmontena5283 3 ปีที่แล้ว +93

    현 대구 덕원고 교장한테 쌍욕들으면서 귓방망이 맞음. 이유는 반전체가 시끄러우니 대표로 ㅋㅋ그런 인간이 지금 교장임 ㅋㅋ

    • @소방공무원
      @소방공무원 3 ปีที่แล้ว +14

      교육청 신고ㄱ

    • @망곰택연
      @망곰택연 3 ปีที่แล้ว +11

      신고 ㄱㄱ

    • @delmontena5283
      @delmontena5283 3 ปีที่แล้ว +3

      @@소방공무원 벌써 20년 전 이야기라 ㅋㅋ

    • @소방공무원
      @소방공무원 3 ปีที่แล้ว

      @@delmontena5283 아 20년 전ㅋㅋㅋ 저도 많이 맞고 자랐죠..

    • @moonp3890
      @moonp3890 3 ปีที่แล้ว +2

      대구니깐 봐주죠...

  • @user-bf6my4dy3m
    @user-bf6my4dy3m 3 ปีที่แล้ว +130

    요아킴씨 진짜 말 논리적으로 잘한다
    이런 프로그램이 정규방송으로 방영 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유익하다

  • @firebird827
    @firebird827 3 ปีที่แล้ว +66

    외쿡인들 나오는 채널중에 이 채널이 제일 유익함. 국뽕도 없고 좋음

    • @user-iu9gx7ej3j
      @user-iu9gx7ej3j 3 ปีที่แล้ว +3

      ㄹㅇ

    • @user-nw4pk1zb5e
      @user-nw4pk1zb5e 3 ปีที่แล้ว +2

      일단 기본적으로 한국어도 능숙하고 이해도도 높아서 심오한주제까지 다 다룰 수 있어서 가능한듯요

    • @user-jt6fo1dw3b
      @user-jt6fo1dw3b 3 ปีที่แล้ว

      국뽕 없는거같아도 작가들이 한국인이라 한국 중심적 사고는 있는듯. 일단 한국어로 토론하는것 부터가 되게 외국인으로서 할말하기 힘든 환경이라고 봄.
      한국에서 태어나서 없애기 매우 힘든 사고방식이라서 최대한 국뽕을 빼려한 노력이나 흔적은 많이 보임.

    • @MJ-cr9hm
      @MJ-cr9hm 3 ปีที่แล้ว +11

      @@user-jt6fo1dw3b한국방송인데 당연히 한국어로 토론하지요..만약 각자의 언어로 토론하면 서로 어떻게 알아듣고 소통함..일일이 통역하려면 더 많은 인력, 예산필요하고 그렇다고 패널들이 다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닌데

    • @user-nd7sl6xy1h
      @user-nd7sl6xy1h 2 ปีที่แล้ว

      @@user-jt6fo1dw3b 왤캐 혼자 화내는?

  • @user-kd2rq8oy2b
    @user-kd2rq8oy2b 3 ปีที่แล้ว +21

    요아킴씨의 "사랑의 매가 아니라 게으름의 매다"라는 부분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그렇죠, 말로 충분히 풀어서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는 방법으로 훈육과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그 과정이 귀찮고 당장 화가 나니까 폭력이란 지름길 아닌 지름길로 상황을 해결하는건 결국 양육자의 게으름 때문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아킴씨가 체벌금지법이 스웨덴에 도입되고 국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정부가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고 했는데, 그 노력이 어떤게 있었는지도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궁금했는데 편집돼서 아쉬웠었어요 ㅠㅠ

    • @JamesLee-ko8hx
      @JamesLee-ko8hx ปีที่แล้ว

      학교 다닐 때 있었던 개양아치 일진들... 말로 충분히 풀어서 설명하고 이해를 시킨다... 진짜로 된다고 생각하는 거임 그렇게 믿고 싶은 거임?

    • @user-kd2rq8oy2b
      @user-kd2rq8oy2b ปีที่แล้ว +1

      @@JamesLee-ko8hx ? 왜 갑자기 1년전 글에 뒷북 시비를 거시는진 모르겠는데, 전 훨씬 더 어리고 발달이 아직 덜 된 미취학 아동을 상대로 한 훈육을 전제로 얘기한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올바른 훈육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켜준다면 그런 "개양아치 일진"이 될 확률이 자연스레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런 확률을 뚫을 정도로 싹수가 노란 애들은 그 나이대 혹은 저지른 일에 걸맞는 다른 훈육/형벌/재교육 방법이 필요하겠죠.

  • @pentatonics
    @pentatonics 3 ปีที่แล้ว +27

    제 경우에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으로부터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 때 내가 부끄러운 행동을 했구나 하고 반성하게 되었지. 훈육이라는 이름의 폭행을 당했을 때는 나이 많다고 억누르는구나 싶어서 반항심만 더 생기고 어른에 대해서 인간적으로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동물도 훈련시킬 때 때리지 않고 계속 반복해서 훈련하고 익히게 하죠. 다를게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사랑의 매라는 말은 사라져야 되요.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부모도 교육이 많이 필요합니다.

  • @kjkim5233
    @kjkim5233 3 ปีที่แล้ว +56

    MC 잘 보네요...공중파 진행을 해도 될 정도인데? ^^ 한국도 변해야 해요...대한외국인이 공중파에서 MC를 할 수 있는 환경... 오히려 한국을 알리는데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함.

  • @sindorim_
    @sindorim_ 3 ปีที่แล้ว +35

    어릴 때 보던 TV 프로에서 손으로 체벌을 하면 부모님도 감정이 격해져서 안 좋으니까 사랑의 매를 사용하는게 좋다는 걸 봤음 당시엔 체벌이라는게 너무 당연해서 '그치.. 격해지면 안 되니까 회초리를 써야지..'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무섭네

  • @user-bn5rj9wg1z
    @user-bn5rj9wg1z 3 ปีที่แล้ว +81

    기껏해야 초등학생인데 뺨을 때린다니..사랑의 매라는말도 옳은 말이 아닌거 같다

  • @망곰택연
    @망곰택연 3 ปีที่แล้ว +40

    부모님한테 물어보니까 상상하기도 힘든 체벌을 많이 받으셨다고 해요 ㄷㄷ

    • @sanglee7877
      @sanglee7877 3 ปีที่แล้ว +7

      학비가 밀렸다고 애를 앞으로 불러내 뺨을 때리기도 했으니까요

  • @gml3592
    @gml3592 3 ปีที่แล้ว +8

    조회수가 왜 이렇게 안나오는거야ㅠㅜㅜㅜ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에...

  • @mx.2875
    @mx.2875 3 ปีที่แล้ว +13

    별다리연구소 콘텐츠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 @user-vn4zf1vt9v
    @user-vn4zf1vt9v 3 ปีที่แล้ว +39

    일본이나 한국이나 운동계 폭력이 만연했군여ㅠ 저도 지금 서른중반이지만 어릴적 선수시절 집합하면 귀싸대기는 기본이고 물빠따 라고 물에불린 하키채로 허벅지맞고 피터져서 서로 약발라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ㅠㅠ 진짜 폭력적인 문화는 뿌리뽑혀야 된다고 봅니다

  • @hamonica174
    @hamonica174 3 ปีที่แล้ว +51

    일본와서 충격받은게 애가 말 안듣는다고 길에서 빠악!!하고 소리가 울릴정도로 애 머리통을 말그대로 후려치는 부모를 여러번 봤는데요 정말 충격적이었거든요...근데 뺨때리는 것도 많이 한다니 더 충격적이네요

    • @user-ej1tu3qs5b
      @user-ej1tu3qs5b 3 ปีที่แล้ว +12

      우리도 만만치 않음

    • @6ouo9
      @6ouo9 3 ปีที่แล้ว +2

      그건 저희도 그래요..ㅠ

    • @user-harook777
      @user-harook777 3 ปีที่แล้ว +1

      그래도 일본은 그렇게 교육해서 남에게 피해끼치는걸 엄청난 실례라고 인식이라도 하는데 한국은 맞고 자라도 답없음 ㅠㅠ 맞으면서 교육받던지 그냥 말로만 훈육받던지 상관없이 안하무인격인 어른이 너무 많음

    • @user-yc5yc3su5n
      @user-yc5yc3su5n 2 ปีที่แล้ว +8

      @@user-harook777 그래서 학대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네?

    • @Halfhorse88
      @Halfhorse88 ปีที่แล้ว

      @@user-ej1tu3qs5b 이게 다 일제강점기때 배운 거라서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걸 보면 답답하다.

  • @user-zq9uw3en1k
    @user-zq9uw3en1k 3 ปีที่แล้ว +12

    게으름의 매 와... 어떤 면으로는 엄청 정답같이 느껴지네요

  • @destiny1004s
    @destiny1004s 3 ปีที่แล้ว +33

    훈육을하려면 도둑질 몇대 욕설 몇대 이런식으로 기준이라도 잡고 하던가 아무런 기준없이 초딩 뺨부터치던게 k선생들임. 심지어 학원선생들도 애들패는게 당연시되던나라.

  • @jwk1525
    @jwk1525 3 ปีที่แล้ว +21

    나 초등학교때 화장실이 아래층에 있어서 화장실 가는중이었음 마침 계단 복도에서 작은공으로 축구하는 애들이 있었음 그러나보다 하고 내려가는데 남자 선생이 축구하는 애들 이리오라고 하더라고요. 난 화장실 가는중이었으니까 쌩까고 가는데 날 정확히 찝어서 이리오라고 하더라고요. 화장실 가는중이었다고 했었고 축구하던애들도 얘 지나가는 애라고 말까지 해줬는데 "변명 하지마"라고 씹고 엎드리라고 하더니 때리더라고요. 어렸을땐 그냥 재수없게 걸렸구나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ㅅㄲ가 그냥 개ㅅㄲ였음

  • @user-be8yb2ct5m
    @user-be8yb2ct5m 3 ปีที่แล้ว +21

    아들 어릴 때 슬리퍼로 한번 옷걸이로 한번 때린걸 대학생이 되어서도 기억하길래 미안하다고 여러번 했는데 그만큼 어릴 때 맞은 매는 평생기억속에 간직 하나 봅니다. 그래서 약간의 엄마로서 변명하자면 니가 엄마말을 얼마나 안 들었으면 때렸겠냐고 응수를 했지만 때리는 건 서로에게 안 좋은 기억 상처로 남는다는 사실~~ 애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는 말 가슴에 와 닿네.

  • @suminwoo
    @suminwoo 3 ปีที่แล้ว +7

    정말 잘봤어요!
    패널들이 자기 주장만 하지 않고 서로 진짜 대화와 토론이 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user-vu1tv3tt8i
    @user-vu1tv3tt8i 3 ปีที่แล้ว +16

    제가 자라던 시기에는 선생님들에게 맞는건 당연하게 여겼고 부모님들도 잘못하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던 시기였습니다 선생님들이 대뿌리나 밀걸레자루 삼각자 심지어는 당구큐대까지(잛게 자른것)
    가지고 다니면서 때렸죠 저는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때리면서 즐기는것처럼 보였거든요

  • @strngwise6446
    @strngwise6446 3 ปีที่แล้ว +8

    처음에 학교에서 체벌 없이 가르친다는 거 듣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체벌없어진 학교 모습 보면 체벌이 훈육에 필수가 아니구나 하면서 새삼 놀랐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가정이든 학교든 '사랑의 매'가 사람을 세뇌해서 거의 이데올로기 급으로 어린 사람이 잘못하면 맞아야 하고, 더 나이든 사람은 그 잘못에 대해 때려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익숙해진 스스로가 엄청 싫습니다. 한 번도 체벌받지 않고 체벌이 금지된 사회에서 자라난 사람이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 @user-ho2xm3eh3n
      @user-ho2xm3eh3n ปีที่แล้ว

      세상 참 많이 좋아졌죠ㅎㅎㅎ

  • @jameslee3566
    @jameslee3566 3 ปีที่แล้ว +17

    한국도 엄청 싸다구 때렸다. 양손 싸다귀, 슬리퍼, 자.. 심지어 주먹으로도, 개인적으로 학교에서는 맞지 았았는데 교회 성경공부 선생한테 싸다귀 맞은 기억이 있네요. 그것도 선생이라는 범주에 들어기서 싸다귀 때릴 권한이 주어진건지. 그 어린나이에 기도 제대로 안한다고 풀싸다귀 때린 선생? 만나면 배로 갚아주고 싶네요

  • @user-elfcoa
    @user-elfcoa 3 ปีที่แล้ว +8

    저 초등 저학년 때 (90년대 중후반쯤) 복도에서 뛰었다고 나이 많은 남자 선생님이 볼 한쪽은 꼬집은 채로 다른 한쪽은 싸대기를 때렸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좋은 선생님도 계셨지만 시골이라 더 그랬는지 몰라도 그 당시엔 정말 무식한 교사들 많았던 것 같아요. 대놓고 촌지 달라고 요구했던 사람도 있었고요.

  • @user-no5ms7xc3b
    @user-no5ms7xc3b 3 ปีที่แล้ว +17

    스마트폰 SNS 생기고 사라진 체벌

  • @Gang400
    @Gang400 3 ปีที่แล้ว +15

    사랑의 매? 개뿔 사탄의 매 아님?
    저는 그래도 그런일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선 넘으면 학대나 폭력이 되기 때문에
    벌금하고 징역 먹게 되요 ㄷㄷ

  • @user-ns7mu4wq3d
    @user-ns7mu4wq3d 3 ปีที่แล้ว +5

    너무 잘 봤어요~앞으로도 쭉~~~부탁드려요

  • @leostuhler7440
    @leostuhler7440 3 ปีที่แล้ว +13

    초딩때 6년동안 실내는 실내화만 신고다니다가 딱한번 6학년때 급해서 친구따라 실외화신고 복도걸어갔다고 선생한테 걸려서 신발로 얼굴 후려맞은게 기억나네요 ㅋㅋ 지금 제가 그 선생 나이가 됐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열 몇살짜리애 싸대기를 어떻게 신발로 갈길수 있나 이해가 안됨ㅋ 자기보다 약한 사람인데;; 선생같은 선생보기 힘들었죠 그당시만해도

    • @user-ho2xm3eh3n
      @user-ho2xm3eh3n ปีที่แล้ว

      헐... 요즘 그랬으면 그선생님 100퍼 고소깜이네요 저같아도 아무리 애가 말안들어도 그렇게는 못할거 같아요ㅠㅠ

  • @withsh0301
    @withsh0301 3 ปีที่แล้ว +6

    설득할 자신이 없으니 사랑이라 변명하고 감정을 폭력으로 배설하는거지.

  • @user-yh6ge3fh4y
    @user-yh6ge3fh4y 3 ปีที่แล้ว +5

    어릴때 두번 집에서 쫓겨난적있는데
    사회분위기란게 참 중요한거같다.
    그때는 부모의 훈육방식의 정상적인 일환으로 보는게 크기도했고 나도 트라우마다 상처같은거 없다. 물론 부작용이 클수있고 더 좋은 방식이 존재하기에 없어지거나 변화 되고있는게 좋다고봄!

  • @user-zd2kv6ur8p
    @user-zd2kv6ur8p 3 ปีที่แล้ว +3

    알고리즘으로. 첨보는데요
    넘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 @Hsh512
    @Hsh512 2 ปีที่แล้ว +2

    영상에 나온 바에 따르면,(물론 객관적이기 보단 주관적인 해석에 따라서)
    스웨덴의 훈육, 예상은 했지만 역시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방식
    미국도 나쁘지 않은 훈육인듯 스스로 성찰할 여유를 갖게 한다는 점에서 적절해보임
    반면 멕시코, 한국, 일본의 훈육방식은 앞서 나온 두 나라의 방식을 위해 나아가야 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음
    스웨덴 패널분 말씀대로 불필요한 방식임에 틀림이 없고, 오히려 그로 인해 트라우마나 심하게 말하자면 성격 장애와 같은 문제도 야기될 수 있다고 봄
    사대주의나 이런 걸 떠나서 이런 건 본받아야 할 문화라고 생각하는 부분

    • @user-nd7sl6xy1h
      @user-nd7sl6xy1h 2 ปีที่แล้ว

      말만 들었을 땐 그렇게 생각될 순 있지만 여기나 저기나 다를 바 없는 매커니즘인 것 맞습니다. 집에서 내쫓는 건 내 소유에서 나가인 거고 외부의 소통과 모든 걸 단절시키고 한 발짝도 나오지마 이것도 내 소유 밑에 있는 주제에 내 통제 밑에만 같혀있어 이거거든요. 어떤 방향이든 폭력은 옳거나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 @katy_j_7386
    @katy_j_7386 3 ปีที่แล้ว +4

    이제는 더이상 학대와 폭력으로 상처받는 아이가 없길.. 부모도 선생도 더 좋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기

  • @RI-sm6wm
    @RI-sm6wm 3 ปีที่แล้ว +2

    이 채널 넘 좋아요 항상 다양한 관점이 궁금했는데

  • @user-qr6zg8xp3d
    @user-qr6zg8xp3d 3 ปีที่แล้ว +5

    오 5만ㅎ 축하드립니다!

  • @user-mr6ug9xg2t
    @user-mr6ug9xg2t 3 ปีที่แล้ว +3

    ㅋㅋㅋ 크리스 "생각해볼께요." 이부분에서 영상중지하고 바로 댓글 쓰지만 웃긴것 말고도 크리스에 논리를 이해할듯 싶어서 쓰네요... 나머지 마저 보고 올께요 ^^

  • @user-ir4cl2yg2g
    @user-ir4cl2yg2g 3 ปีที่แล้ว +9

    크리스타안 진행 잘하네요.오오기씨는 살이 빠지신 느낌이 들어요.
    코코라는 애니메이션에서 할머니가 슬리퍼 벗어서 화낸게 기억나요

  • @TheHwangdangmu
    @TheHwangdangmu 3 ปีที่แล้ว +2

    이번 화도 좋았습니다.

  • @unhye0116
    @unhye0116 3 ปีที่แล้ว +6

    뺨을 때리다니..ㅜ ㅜ 나같으면 너무 놀래서 애기 살아있는것만으로 감사할텐데..

  • @HJW_04
    @HJW_04 3 ปีที่แล้ว +3

    4학년때 같은 반 남자애가 약간 집중력도 없고
    말도 많고 장난끼많은 애였는데
    그 애를 4학년때 담임쌤이 겁~~나 싫어해서
    수업하다가 걔가 조금만 짝찌랑 얘기해도
    분필 던지고 출석부 던지고 그랬음.
    참고로 본인이 4학년이었을때 11년도였음
    나도 쌤이 걔한테 던진 분필에 맞을뻔 했고
    그때 올려다본 쌤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는데
    그 애는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이 안된다.
    시간이 흘러서 나랑 걔랑 중3때 같은 반이
    됐는데 그 쌤 얘기를 꺼낼때마다 진저리를 치면서
    온갖 욕을 하며 혐오감을 보였다.
    같은 반이었기때문에 그 애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었지, 만약 같은 반이 아니었다면
    나도 그 애를 두둔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때는 조금 소름이었지만.

    • @user-rhlsjwidlg
      @user-rhlsjwidlg 3 ปีที่แล้ว

      와... 어릴때 성격이 평생을 좌우하는데 선생미친듯

    • @HJW_04
      @HJW_04 3 ปีที่แล้ว +1

      @@user-rhlsjwidlg 그 남자애도 어릴때는 행동만
      그렇지 진짜 착했는데 서로 성장한 다음에
      다시 만났을때는 어른에 대한 적개심?이
      엄청나더라구요. 약간 자기한테 잔소리하는
      선생님이나 어른들을 불쾌하게 생각하고
      욕도 하고 뭐 그랬어요ㅎ
      친구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선생님한테만
      그랬으니까요

  • @ekjch9782
    @ekjch9782 3 ปีที่แล้ว +5

    그래도 학교체벌은 많이 나아졌다는게 그나마 다행... 04년생인데 체벌 같은경우는 초등학교 저학년때 자로 손때리는 등 이런 자잘한 체벌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근데 언젠가부터는 없어져있었음.

  • @user-wb8xg7pr1e
    @user-wb8xg7pr1e 3 ปีที่แล้ว +7

    나도 맞고 컷는데 진짜 싫었다ㅠㅠ체벌금지법 없어지고 스웨덴 처럼 강제하면 좋겠다... 근데 애 키우는게 힘들긴 하지! ㅋㅋㅋ

  • @hoonko733
    @hoonko733 3 ปีที่แล้ว +2

    제가 봤을때도 이런 서양 문화건에서는 훈육에 대한 인식이 더 나아지고 많이 개선되었고 아동의 권리를 더 존중하고 관심을 가지려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요. 비록 서양에서도 아동 학대가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주요한 점은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더 잘 알고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발 세상에 이런 끄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업어졌으면 좋겠고 훈육을 하더라도 감정을 실어서 하지 말고 교육적으로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 @user-dh3wl8xv5j
    @user-dh3wl8xv5j 3 ปีที่แล้ว +6

    일본인은 남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민폐..민폐 하는데 아주 묘한 심리가 있는 듯. 본인들이 피해받기 싫은 것에 사회전체가 민감하기 때문에 서로 눈치를 보는 것같음. 아니면 눈에 띄어서 따돌림의 대상이 되기도 하니...

    • @user-xf3so1gt8e
      @user-xf3so1gt8e ปีที่แล้ว

      그건 한국이 더 심함 ㅋㅋㅋㅋㅋ

  • @BlueLamb
    @BlueLamb 3 ปีที่แล้ว +15

    12:47부터 13:03 사이에 화면이 까맣게 나오고 소리도 안 나오네요 혹시 편집 실수인가요

    • @BlueLamb
      @BlueLamb 3 ปีที่แล้ว +1

      빨리 수정됐네요 ㅎ 편-안

  • @user-ts6ki1kc8k
    @user-ts6ki1kc8k 3 ปีที่แล้ว +2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jungjoonkim4843
    @jungjoonkim4843 3 ปีที่แล้ว +2

    체벌이 없어진 후 반작용으로 교권이 땅에 떨어지고 있다 - 는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회가 제도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했을 뿐이었던 것 같네요.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인구의 비율이 높던 시절엔 스승 그림자 밟는 것도 죄악시 되었지만, 지금은 존경의 취사 선택이 가능한 사회가 된 만큼 교육 현장 뿐만 아니라 가정 및 사회 전반적인 인식 변화가 없으면 교권 침해 문제, 학교 폭력 확산 문제도 해결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군사 정권/ 가혹한 군대 문화 / 부모의 주 6일 & 상명하복식 업무 환경 / 학교에서도 교련을 가르치던 시대에서 불과 몇십년 사이에 빠르게 변화해 왔으니 변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생길 수 밖에 없었을 것 같기도 하구요.

    • @user-ho2xm3eh3n
      @user-ho2xm3eh3n ปีที่แล้ว +1

      결국은 교사 자질이 문제죠

  • @user-uy3uq5em7k
    @user-uy3uq5em7k 3 ปีที่แล้ว +4

    때리는것 말고는다른 차원의 훈육을 못한다는 반증이 되어버리는거니까..

  • @user-nn7su3xp7n
    @user-nn7su3xp7n 3 ปีที่แล้ว +2

    논지들이 3류 정치인 수준이다.
    성인은 책임을 지니까 아무나 때릴수 없고 맞을짓인지에 관해서도 법적 판단을 받는다 . 그 법은 매우 불안정하기도 하지만 달리 더 좋은 수가 없고 법 판단은 지극히 최후적 정의다 . 미성년 청소년은 배운다 . 사회는 교육된 자에게 가르칠 자격을 준다 . 배움도 사회적 인간적 성과다 . 교육도 성과를 내야한다. 무한한 방임과 인내를 사회에 요구하는건 사회를 향한 체벌이다. 인간은 관계속에서 성립하는 존재다 . 미성년때 교육적 체벌은 다른 인간을 체벌해서 고통스럽게해서는 안된다는 교육이다. 열살 아이가 슈퍼에서 제맘데로 물건을 집어 케쉬어를 협박하며 들고 나올때 돈 없는 동행부모는 뭘해야할까 ? 달래고 설득될 아이는 대부분 그런 범죄를 시작하지도 않는다. 왜 체벌하는 아빠의 표본은 항상 정신병자에서 고르는 걸까 ? 아이의 표본은 왜항상 천사에서 고를까? 아이도 남을괴롭히는 취미를 많이 갖고 있다. 나쁜짓을 하면 혹은 이유없이 남을 괴롭히면 남도 참지 않는 인간임을 알려줘야한다 .
    천사를 코스프레해서 자기가 천사라고 사기치면 안된다 .
    왜 무지한 아이가 차도로 뛰어든 예로 샘플링 할까 ?
    열살때 빈라덴에게 잡혀가 열세살에 기차를 폭파하려고 뛰어가는 폭탄 투척 소년을 샘플링하지 않는가 ?
    두서없지만 체벌은 교육이고 폭력은 범죄다 . 눈을 감았다고 다 잠자지 않는다 . 기도하는자 명상하는자 멍때리는자 . 폭력조차도 쓰는자의 목적은 다 다르다 . 암살자의 동상이 지구에 얼마나 많고 그 앞에 얼마나 많은 꽃으로 장식되었는지 생각하라 . 당신이 공산당의 위대한 수령이 아니라면 .

  • @socy4125
    @socy4125 3 ปีที่แล้ว +15

    우리나라 체벌방식은 거의 군대문화에서 온듯

  • @taegyukim8244
    @taegyukim8244 3 ปีที่แล้ว +4

    외사친 전문적 얘기도 좋네요

  • @jiji290
    @jiji290 3 ปีที่แล้ว +3

    저는 지금 이십대인데 초등학생때 편식쟁이였어요ㅎㅎ 근데 남긴반찬하나당 한대씩맞았는데 그도구가 얇은회초리도 아니고 나무빠따같은거 초록테이프로휘감은거 매일 두세대씩맞아서 학교갈때마다 점심시간이 너무 무서웠던게 아직도 기억이남네요..선명하게 기억에남아요 그남자선생님이름ㅎㅎ 다른학년때선생님 이름은 잘기억안나는데ㅎㅎ

  • @user-ns7mu4wq3d
    @user-ns7mu4wq3d 3 ปีที่แล้ว +7

    진짜 90년대만해도 중고등에서 미친싸이코쌤이 반지 끼고 뺨때렸었음

  • @JJH9595
    @JJH9595 3 ปีที่แล้ว +7

    크리스티안 진행 엄청 잘하시네요... 공중파로 가즈아!!!

  • @user-es6ks6tb5s
    @user-es6ks6tb5s 2 ปีที่แล้ว +1

    요즘 뉴스나오면 아동학대 관련해서 뉴스 많이 나오고 학교.학원이나 가정내에서 애들때려서 협박을 한다거나 차벌해서 학대하는 집이나 학교도 있다고 하는데 몇대때리거나 때려서 훈육 하는것도 잘못하면 학대로 갈수도 있고 사랑의 매라고 매드는거 자체도 잘못하면 학대가 될수도 있는데에다 나중에 성인되서 각종 범죄 저지를수도 있고 우리나라도 학교랑 가정내에서 체벌금지법 만들고 어린이집이랑 학교.가정내랑 전국민 가정폭력이랑 아동학대 예방교육 시겼으면 좋겠고 아동학대 처벌법 빨리 강화됬으면 좋겠다.

  • @user-ej1tu3qs5b
    @user-ej1tu3qs5b 3 ปีที่แล้ว +4

    한국패널도 나왔으면 한국의 실상을 알수 있었을텐데.. 나 중학교때 여중학교서 어떤애가 교복줄였는데 장교출신 선생이 그맞는장소같은곳 있었는데 걔보자마자 머리끄댕이잡고 집어던지고 각목으로 얼마나 애를 패던지 복도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울렸는데도 지나가는 선생 하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너무 당연시함. 14살때 좀 충격이었음 여중인데 남선생도 많고 변태에 애들 때리는거 즐기는 인간들 많아서 교실에서 수업하다가도 맘에 안들면 주먹으로 죽빵날리고 각목으로 대가리치고 난리도 아녔음ㅎ

  • @jj11946
    @jj11946 3 ปีที่แล้ว +2

    부모님한테는 거의 맞아본적이 없는데 중고등학교때 주로 학교에서 많이 맞았어요 고등학교때 손바닥 맞다가 선물받은 손목시계가 깨진적이 있어요 분명 깨지는 소리가 났는데 선생 모르는척 하데요 어쩌지도 못하고 진짜 펑펑울었던기억이 있어요ㅠ

  • @user-wf6id8ck4s
    @user-wf6id8ck4s 3 ปีที่แล้ว +4

    내가 교육과정 바뀌는 과도기에 정말 운좋게 잘 학교생활 했는가보구만 내가 매 맞은건 어렸을 때 아빠의 효자손, 엄마의 파리채로 손바닥 맞은게 전부였는데 12년 학교생활 하면서 좆같은 선생님이 아에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부분 정말 애들 잘 돌봐주려고 노력하는 선생님들 이었고.... 심지어 내가 초6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이xx 선생님은 오히려 애들 안때린게 용할정도임 정말 반애들 특히 남자애들 대부분이 얼마나 말을 안들었는데 물론 화는 많이 내셨지만 그래도 교사로써의 선은 단 한번도 넘지 않으셨음

  • @user-dw2zz1nl5o
    @user-dw2zz1nl5o 3 ปีที่แล้ว +2

    육십년 좀더 전에 잘못하면 선친이 회초리로 손바닥이나 종아리를 때리셨죠. 근데 그 회초리를 회초리 맞는 내가 나뭇가지를 꺽어와야 했죠. 너무 가늘면 안되고.....그노무 회초리 한참 찾아다니죠. 이건 굵어서 너무 아플것같고 너무 가늘면 또 해오라고 할것같고... 참 갈등때리며 내 잘못에 적당한 회초리 굵기를 고민했었죠.

  • @MindaTv-민다Tv
    @MindaTv-민다Tv 3 ปีที่แล้ว +2

    저 어릴 때 매를 맞은 적이 있어요~
    요즘운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를 때리면 못 하게 되 있어요

  • @jjm103111
    @jjm103111 3 ปีที่แล้ว +1

    재밌게 보고 가용

  • @user-by3zm2jq3d
    @user-by3zm2jq3d 3 ปีที่แล้ว +1

    체벌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른 기준을 둘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누구는 말로 이해하면서 교육해도 효과가 나타나지만
    누군 말로 백번 말해도 이해를 못하니까 체벌로 한번에 훈육해야 알아듣는 인간이 있음.
    진짜 그냥 사바사지만 법적으로 체벌금지를 때리는건 오히려 소악마를 방목하는것과 다름이 없음.
    소년법개정이나 민식이법 폐지가 괜히 나오는 소리가 아님
    어린나이지만 본인이 똑똑한데 그걸알고 애들을 괴롭히면서 주변어른의 신뢰를 얻어서 그 신뢰로 몰래
    똑똑한 머리로 주변친구를 괴롭히는 애들도 많음.

  • @junhyuk0607
    @junhyuk0607 3 ปีที่แล้ว +2

    댓글엔 거의 체벌을 하는 선생의 이야기밖에 없는데 나는 부모의 체벌이 더 잘못되고 심각하다 생각함. 실제로 내가 그런 쓰레기 같은 아동학대범이랑 살고 있으니까. 부모면 자식의 인격을 깎아내리는 말과 욕설을 하고 협박을 일삼으며 가족 내에서 왕따 시키고 모든걸
    통제하려하고 자신의 말을 무조건 믿고 따르겠금 세뇌하고 교육시키고 맘에 안들면 죽도나 매로 때리고 뺨다구를 갈긴다. 밀어서 넘어뜨리는건 당연한거고.
    나 이제 고작 15살인데 너무 사는게 힘들고 괴롭다. 죽고 싶다. 이게 나라냐.
    어떻게 청소년 하나 보호해주질 못하냐.
    신고 하라고 얘기하면 뭐하냐.
    세상에 학대받는 힘든 아이들,청소년중 스스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 것 같냐? 단순히 보복이 두려워서 일수 도 있지만 주변의 시선이 두렵거나 정부나 경찰, 어른들에 대한 신뢰 부족, 지금보다 상황이 더 안좋아질 것 같은 불안감, 학교생활을 못할것 같은 걱정. 또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의 대한 걱정 등등 이런 것들 때문에 신고도 못하고 계속 끔직하게 사는거임.
    지금 우리나라엔 이런 학대받는 어린이 ,청소년 을 보호해줄 수단이나 방법이 없음.

  • @user-bh3ss5mv7s
    @user-bh3ss5mv7s 3 ปีที่แล้ว +3

    나도 학창시절에 입학식하고 등교 첫날 지각할까봐 월담 했다가 주임쌤한테 걸려서 양싸대기 맞아도 보고 시험기간 일요일에 친구들이랑 축구하다가 학원 원장한테 잡혀가서 알미늄 야구빠따 풀스윙 5대씩도 맞아보고 준비물 까먹으면 지각하면 청소시간에 놀다걸리면 손바닥 발바닥 종아리 피멍들게도 맞아봤지. 고등학교를 갖더니 선배들이 감기 걸렸다고 방에 먼지 제대로 청소 안했다고 기숙사 복도에 집합 시켜놓고 복부에 펀치날리기도 하고... 근데 그렇게 해도 내가 진학할 때 젤 많이 신경 써주고 대학갔더니 고등학교 선배들이 먼저 연락와서 챙겨주고 사회 나와도 동창회에서 먼저 연락와서 모임에도 부르고 하더라. 사실 나는 그런 문화에 억지로 따랐지만 과도기적 시대를 거쳐서 그런지 내 밑에는 그렇게 하는 게 내키지 않더라 물론 사회도 많이 달라졌지만.

    • @hoonko733
      @hoonko733 3 ปีที่แล้ว +2

      저도 매우 공감해요 , 어려을때 피멍나고 죽도록 맞은적이 있었죠.....ㅠㅠ

  • @Yoshinorida
    @Yoshinorida 3 ปีที่แล้ว +3

    때리는 이유는 부모 혹은 선생이 학생의 잘못이 왜 잘못 되었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 해서 그럼
    너가 ~~~해서 ~~~한 결과를 초래했다. 너의 행동 때문에 ~~~~가 되었으니 잘못을 한 것이고, 이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이렇게 애를 교육해야지;;; 특히 어린 애일 수록

  • @kkh9513
    @kkh9513 3 ปีที่แล้ว +1

    훈육으로 체벌을 허용해야한다는 주제로 고등학교 다닐때 토의를 한 적이 있는데 모든 체벌을 금지해야한다는 입장이 저밖에 없었고 선생님이 제 의견을 비웃으셨던 기억이 있네요..너도 나중에 아이 키워봐라 그렇게 되나 하면서 반 아이들 앞에서 창피를 주시는데 순간 제가 잘못된건가 했어요

  • @user-mr6ug9xg2t
    @user-mr6ug9xg2t 3 ปีที่แล้ว +2

    크리스티안은 역시... 뭔가 생각하는게 한국사람과 비슷하다는걸 느껴요 ㅎㅎㅎ 크리스는 반 한국사람이네요 ^^

  • @CJ-Soloist
    @CJ-Soloist 3 ปีที่แล้ว +1

    정말 큰길 벗어나지 않는이상 말로써만 타이르면 될걸 말이지.
    저번에 살던곳에서 근처집이 시끄럽길레 나와서 보니까 애가 코피터지고 아부지한테 뒤지게 처맞길래
    주변 사람들한테 물으니 자식놈이 일진놀이에 성폭행 했다고해서 아버지가 빡이나서 팼다고 하더만
    그러더니 자식놈 데리고 피해자들한테 사과하러 돌아다니고 이후 자식놈이 안보이던데 말이죠.

  • @user-pc6nb5mf8p
    @user-pc6nb5mf8p 2 ปีที่แล้ว +2

    오오기 멘탈 갑이네 ㄷㄷ

  • @jm5589
    @jm5589 3 ปีที่แล้ว +2

    초딩때 소방훈련때 떠들었다고 선생님한테 나무 막대로 손바닥을 3대 있는힘껏 맞았는데 진짜 너무 무섭고 아파서 울면서 손을 덜덜떨엇던 기억이남 ㅜㅠㅠㅠㅠㅠㅠㅠ

  • @user-wb8xg7pr1e
    @user-wb8xg7pr1e 3 ปีที่แล้ว +3

    맞아 선생님 엄빠 다 자기들 위해 때리지

  • @user-ss6wx2bx9f
    @user-ss6wx2bx9f 2 ปีที่แล้ว +1

    체벌에 대한 기억 때문에 부모가 달갑지가 않음
    내가 큰 죄를 지은 것도 아니었거든
    그냥 본인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였음
    아마 이 상처는 평생 갈 듯
    우리는 언어로 소통하고 사는 인간인데 왜 굳이 폭력을 더하는지?

  • @ushdbrr1293
    @ushdbrr1293 3 ปีที่แล้ว +3

    15:52 크리스 개웃기네 ㅆ ㅂ ㅋㅋㅋㅋ

  • @behere7731
    @behere7731 3 ปีที่แล้ว

    👍요아킴씨에게 많이 배웁니다...!

  • @user-ji2oo8oz2u
    @user-ji2oo8oz2u 3 ปีที่แล้ว +1

    경찰, 검찰도 안 무서워 하는 애들, 처분 낮추려고 판사 앞에서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죄 지으면 "빵에 한 번 갔다 오지뭐~" 이러는 애들을 사랑으로 가르쳐서 개과천선 시킬 수 있다고 보는 거임? 남에게 해를 입히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한다는건 알려줘야지. 자유가 제한된 공간에서 몇 년 썩다 나오는게 무슨 처벌이라고.

  • @user-mf6bl9ll8x
    @user-mf6bl9ll8x 3 ปีที่แล้ว +1

    요아킴 짱이예요

  • @user-sj4yq7wl3q
    @user-sj4yq7wl3q 3 ปีที่แล้ว +3

    그렇게 사랑하면 본인한테 채벌 좀 하지

  • @shawnmontana6905
    @shawnmontana6905 3 ปีที่แล้ว +2

    예전에는 당구채, 하키스틱으로도 많이 때렸지. 발바닥도 많이 때렸음.

  • @user-hf4ft5cw4b
    @user-hf4ft5cw4b 3 ปีที่แล้ว +1

    순간의 실수가 아이한텐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는데..

  • @Ultraman_Justice_2003
    @Ultraman_Justice_200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학교폭력에 교권침해에 한해선 태형을 가해야 인지상정이라 봅니다.

  • @user-qd2xz2ml8m
    @user-qd2xz2ml8m 3 ปีที่แล้ว +1

    10년전만해도 학교에서 체벌이 당연시 됐었는데 요새는 때리면 고소당하고 난리나지

  • @march30d
    @march30d ปีที่แล้ว

    본인 수준에서는 아이를 쉽게 이해시키고 말로 설득할 방법을 못찾으니까 제일 간단한 도구인 폭력을 꺼내는 것 같음 결국 본인이 얼마나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멍청한 지를 보여주는 꼴

  • @user-mr1ms3re6m
    @user-mr1ms3re6m 3 ปีที่แล้ว +4

    크리스티안 진심 존잘이다

  • @user-in9lv9zd2d
    @user-in9lv9zd2d 3 ปีที่แล้ว

    체벌을 받고 자란 세대입니다. 특히 학교에서......아무런 사고를 안 쳐도 단체기합이란 명목으로 맞는 경우도 있고...학교다니는 게 참 싫었죠. 현재 우리 아이들은 학교체벌이 없어서인지 학교다니는 걸 좋아하더군요. 최근 집과 어린이집 학대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그것도 이렇게 이슈화가 많이 되면 점점 사라질 거라 믿네요.

    • @user-ho2xm3eh3n
      @user-ho2xm3eh3n ปีที่แล้ว

      맞아요 차라리 우리때만 그렇게 당해도 충분하니 지금 학교 다니고 있는 아이들한테는 더이상 고통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요즘 애들 학교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들 보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ㅎㅎ
      세상이 역시 많이 좋아젔네요^^

  • @dokdoeastseaarekoreanterri9965
    @dokdoeastseaarekoreanterri9965 3 ปีที่แล้ว

    여섯살 때 심부름 가라고 해서 갔다가 뭘 잘못 사왔는데 엄마가 뺨을 때렸어요. 할머니한테도 자주 맞았는데 이십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맞았던 기억이 나고 엄마와 할머니가 아직도 밉고 싫어요. 혐오스럽기까지 해요. 제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을 때 제가 당한 학대를 되풀이할까 겁도 나네요

  • @jjunjo1224
    @jjunjo1224 3 ปีที่แล้ว

    굿~

  • @deadpool113
    @deadpool113 3 ปีที่แล้ว +3

    일본은 일류선진국인데 훈계방식은 아직도 패전 이전에 멈춰있...

    • @kihkim8410
      @kihkim8410 3 ปีที่แล้ว

      우리도 그럼

    • @deadpool113
      @deadpool113 3 ปีที่แล้ว

      @@kihkim8410 우린 일류선진국까진 아니고 그냥저냥 선진국이잖아

    • @ajpark9818
      @ajpark9818 3 ปีที่แล้ว

      지금은 사라졌어요 . 한국보다먼저
      한국은 2012년에서나 ...

    • @user-of5eg3ff2b
      @user-of5eg3ff2b 3 ปีที่แล้ว

      전 세계에서 제일 이상적인 국가는 일본이다

    • @deadpool113
      @deadpool113 3 ปีที่แล้ว +3

      @@user-of5eg3ff2b 가장 이상'한' 국가 아님?

  • @tracy-xr4qv
    @tracy-xr4qv 3 ปีที่แล้ว

    오오기 오랜만♡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2 ปีที่แล้ว

    유딩 때 부터 집이랑 학교, 유치원에서 번갈아가면서 신나게 맞았는데 초1 때는 초임선생 전용 매가 큣대였어요 성인되서 집나오고 제 위또래 어른들한테 이쁨받으면서 제가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란걸 그 나이되서야 배웠는데 어렸을 때는 진짜 암흑기였어요 지금은 코시국이라서 본가에서 일다니는데 스트레스성 탈모랑 갑상선염도 걸렸네요^^

  • @scottyoko703
    @scottyoko703 3 ปีที่แล้ว +1

    고교졸업할때까지 맞은 댓수가... 한 3000천대? 정도 되는듯

  • @user-vd4uj7ii1d
    @user-vd4uj7ii1d 3 ปีที่แล้ว +3

    오오기 올만이다

  • @user-vt8hf1ni8j
    @user-vt8hf1ni8j 3 ปีที่แล้ว +2

    한국도 80년대생까진 선생님한테 맞고오면 '니가 잘못을했으니까 맞았겟지' 하고 집에서 더 맞았습니다ㅋㅋㅋㅋ
    그때의 훈육은 "사회에 해가되는 아이를 키워서 내보내면 안된다"는 일본과 같은 민폐방지의 기조가 강해서
    오오기가 이야기한것처럼 밖에서 잘못하면 보여주기식으로 많이 혼냈죠.
    저도 비폭력에 찬성을 하는 입장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체벌없이 해결이 될때 이야기라고 생각하는게..
    슬프게도 체벌이 사라진 이후부터 청소년범죄와 윤리, 태도 등의 문제가 겉잡을 수 없이 나빠진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유럽을 비롯한 서구권은 때리지않고 훈육하는 방식이 오랜시간 안정적으로 자리잡혔기에 가능한건데,
    한국은 항상 문화를 대책없이 일단 받아들이고나서 생각하다보니 문제가 많이 생길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더욱이 청소년에게 법적으로 면죄부를 줘버리니 망가지는게 당연합니다.
    만약 어느날 갑자기 [OO도 사람은 죄를지어도 감옥에가지않는다]라는 법이 생기면 그 지역 사람들은 어떻게 변할까요?
    어른들이 아이들을 망치고있는데 아이들탓만 하게 되는 슬픈현실입니다.

  • @brendalycarrillo1983
    @brendalycarrillo1983 3 ปีที่แล้ว

    México no se queda atrás, bajo la premisa "Las letras con sangre entra", creo que la mayoría fuimos educados, los nacidos antes de los 90's fueron los que padecieron de estos castigos aplicados tanto en la escuela como en casa, ya fueran pellizcos, cachetadas, correazos, el famosos chancletazo de nuestras madres en casa y la famosa regla de madera en la escuela por parte de algunos de nuestros profesores, estos tenían permiso por parte de nuestros padres a castigarnos físicamente si no obedeciamos, o no cumpliamos con nuestra tareas, algunos de nosotros tenemos muchos recuerdos ingratos de esas épocas, se me olvidaba también si estabas platicando te aventaban el borrador o el gis y los profesores tenían un tino excelente porque siempre daban directo a la cabeza 🤷🏻‍♀️

  • @jykim604
    @jykim604 3 ปีที่แล้ว +4

    선생들이 예전에 때린 방식은
    훈육목적으로 때리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때리면서 즐기는 성향이 많았던거같음 스트레스 해소용이나

    • @yoonjung1691
      @yoonjung1691 3 ปีที่แล้ว

      맞아요 집에서 부부싸움하고와서 학생들한테 화풀이ㅋㅋ

  • @user-oz9rf5ls8m
    @user-oz9rf5ls8m 3 ปีที่แล้ว

    크리스티앙 영상 재미있네 앞으로도
    좋은영삼 부탁

  • @user-zj4rb2kn2e
    @user-zj4rb2kn2e 3 ปีที่แล้ว

    없어도됨... 채벌 한다고.. 달라지나? 스트레스만 받지. 집에서 맞아 본애들 있나? 요세 는 학교에서도 안때린다고 하던데..

  • @user-kn5xl1yx2y
    @user-kn5xl1yx2y 3 ปีที่แล้ว +1

    솔직히 화풀이가 지분이 상당할듯

  • @user-dd1tc8nh3h
    @user-dd1tc8nh3h 3 ปีที่แล้ว

    그냥 먼저 훈육방법의 교육이 없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의 교육은 가장 쉬운것은 화를 내는 것임.
    나를 위해서 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아이에게 화를 내는 사람은 거의 없음.
    단지 화를 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빠르기 때문임.
    전문가가 있고 방송으로도 나오고 있지만 문제점을 지적만 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