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일의 강아지 정책이 조금더 자세히 소개되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독일에서 살면서 강아지 키우고있는데, 세금, 자격시험 뿐 아니라.. 티어하임, 동물병원 진료비, 강아지 손해보험의 의무가입, 모든 건물 상점 및 식당 강아지 출입 가능 여부 표시, 아주 여러가지 연계된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또 준비도 안되어있는데.. 세금 얘기부터하고있네요..
독일 애들만 유난히 그러함 유난히 규칙 지키고 안지키면 바로 신고 때리고 ㅋㅋㅋ 또 독일이 좀 차별 심하다 ㅋ 사람 사는데 다 유불리가 있는거임 대한민국 정도면 모든면으로 치안 인프라 안보 복지 등등 따지면 세계에서 5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살기 좋은 동네야 ㅋㅋㅋㅋ
강아지 면허 좋은 거 같아요. 저도 2년 공부하고 입양했거든요. 남한테 피해 안 주고 강아지를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잘 알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무조건 보호소 입양에 찬성하진 않아요. 물론 좋은 강아지도 많지만 문제 행동을 가지거나 돌봐줘야할 질병이 있는 아이들도 많은데 초보 견주들이 케어하기엔 힘든 부분이 많거든요 ㅠㅠ 가정 분양으로 강아지를 키워본 후에 둘째를 보호소에서 입양하시면 더 경험치가 쌓여서 잘 돌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제로 첫째로 경험치를 쌓고 있어요. 대처 방법도 더 연구하게 되고요. 둘째는 2년 뒤에 보호소 입양 예정입니다. 접종 및 중성화, 병원비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적금 통장 하고 있어요.
여기서 항상 문제는 다른 동물과 개의 형평성인듯.. 식용 돼지나 소 사육장은 어쩌면 더 심각할 수 도 있다는거. 평생 몸도 못움직이는 딱맞는 칸에서 사육되기도 함. 그렇다면 개만 일정수준 인간과 동등할 정도로 대우받아야하는가? 인간에게 친근하게 굴며 귀엽다는 이유로? 물론 애완용과 식용의 개념차이가 존재함. 그렇다면 외국과 한국의 인식차이도 존재할 수 있는게 아닐까? 한국은 개를 식용하는 나라이고 OECD인구밀도 1위로 인간들조차 살 공간이 부족한 나라임. 하루에 두 번 산책의무화? 독거노인들도 이런 대우 못받는 나라임. 물론 개 농장은 없어져야하겠지만 유럽의 제도들은 한국에는 너무 급진적으로 보임.
갠적으로 강아지를 구매해도 될까라는 논의를 하려면 최소한 입양하고 싶은데 입양할 강아지가 없는 환경을 만들고나서 논의해야한다고봄 적어도 최소한 입양가능한 유기견의 숫자가 천마리 이하부터 구매가능이라던지 하는 제한을 두고 그전까지는 강아지 구매를 못하게 해야한다고봄 개인의 자유 침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생명을 돈주고 사는 행위에 감히 자유를 들먹이지 말았으면함 세상에 어느 가족을 샵에서 돈주고 사오냐...
미국에서도 가정 브리더가 아닌 전문 브리더들은 많이 계약서를 싸인하게끔 합니다. 내용은 1. 중성화 의무 (특정 개월수 이전) 2. 브리더의 특별 허락없이 구매해간 강아지를 사용하여 번식을 하지 않는다 (가끔 1번이 건강상 어려운 경우도 있음) 3. 부득이하게 강아지를 못키우게 되거나 파양을 해야할경우 반드시 브리더에게 내용을 통보 한다 (필요한 경우 브리더가 새로운 입양처를 알아주기도 함). 비지니스 차원에서 계약을 맺기도 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이쁘게 생긴 강아지를 무분별하게 번식하지 못하게 하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세금 너무 공감합니다..... 그정도 세금도 못내겠으면 안키우는게 맞는거고 무책임하게 데려다가 묶어놓고 음식물쓰레기 주면서 키우는 것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을 걷으면 그 돈을 못내서 유기견을 만드니까 세금을 만들면 안된다? 그런 사람들이 세금 없으면 과연 죽을때까지 책임질까요? 이사 가니까, 아기가 생겨서, 개가 아프고 병들어서, 등등 다른 이유로 버리겠죠......
근데 세금 전에 혹은 세금과 동반하여 동물학대처벌 강화라든지 동물복지를 위한 제도적인 부분이 같이 따라와줘야 할것 같아요.. 학대 처벌 수위라든지 신고처리방식 보면 분노만 일으키면서 세금 얘기부터 꺼내면 반발심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의무화되면 당연히 내긴 하겠지만요..
내 인생 순위에서 3순위 안에 들어야한다ㅡ완젼 공감 인정 인정!! 👍 가족이고 말못하니 더 세심해야함ㅡ이거 쓰면서 나 또 반성중ㅠㅠ 울 아가 8살이지만 항상 술먹다 중간에 집에가는 이유 울아가 보러가야겠어~ㅋ울 부모님 다 가치 살구 나 없어도 항상 가족이 집에있지만... 내 버릇을 잘못들인거지...나 없음 밥도 안먹구ㅡ잠만잔다ㅠㅠ 밖에나가 좀만 늦어져도 걱정되서 내가 분리불안ㅠㅠ 설민석쌤 부르게 생겼다ㅠ
En todas partes del mundo hay personas con un corazón bien dañado, capaces de abandonar a sus mascotas. Dónde vivo es a las afueras de la ciudad y muy seguido dejan sus mascotas tiradas en las carreteras se nos rompe el corazón al ver esto y hemos conseguido hogares para estos.
동물보호 법 강화 10대때부터 그렇게 나오던 말인데 20대 중반이 된 지금 국회가 몇번 바뀌었음에도 법 개정 및 강화는 제자리 걸음 수준이네요. 국회의원들은 제발 일 좀 하세요!!! 반려동물들이 물건취급 받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사라지고, 팻샵 영업자체가 불법이 되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물학대 및 반려동물 입양 시 조건과 절차가 까다로웠으면 좋겠습니다.
13:38 닭과 계란의 관계이기는 한데, 저도 사는 사람의 문제가 크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건 한순간에 바뀔 수가 없는거라.. (애초에 교육으로 될거면 세상에 사이코들은 하나도 없겠죠) 동물에게는 전자칩 의무화를 제대로 하고, 자동차처럼 계약서를 통해 정부에서 전부 파악을 할 수 있도록 강화해야 할 것 같아요. 최소한 사후 추적이라도 가능해야 사람들이 부담되서라도 못 버릴 것 같네요. 그나마 강아지는 나은데, 고양이들은 정말 피해가 더 커져요.. 처벌이 강화되면 좋겠어요. 물건 취급은 절대로 안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수의사 분이, 반려동물 보유세에 대해서.. '자동차에 대한 세금을 낸다고 차를 버리나?' 라고 예시를 들었는데, 일단 차와 개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고, 개에 대한 보유세를 내라고 하면 유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에 조금은 동의하는 게, 이건 약간 책임감 없이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들과 같은 논리인 것 같음. 차는 품위 유지나 허세 혹은 정말 필요해서, 전철이나 버스나 다른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차를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정말 너무 감당이 안 되는 정도가 아닌 이상 갖고 있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세금을 내는 것일 상황이 더 많을 것 같고, 개는 아마도 키우는 것 자체의 유지 비용까지는 괜찮은데 거기다가 또 돈을 내라고 하면 그걸 아까워 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고, 왜냐면 심성이 뒤틀린 사람들이 있기에? 그리고 개를 키우는 것 자체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심성이 뒤틀린 사람들에 한 해서, 개를 허세 혹은 품위 유지의 소품 같은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 자동차 처럼 포기하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 자동차 보다는 더 쉽게 포기가 가능할 것 같고, 그래서 저 자동차 예시는 조금 이 법을 설명할 때에는 별로 적합한 예시는 아니지 않나 싶었고, 그리고 보유세라고 해서 개를 물건 취급하는 것 같아서 싫다고 했는데, 왜 비유를 생명체가 아닌 자동차에 비유했는지가 좀 의문이 들었음. 자동차도 물건인데. 절대 필수여서 버릴 수 없는 생명체인데 세금도 들어가는 걸로 한다면... 자식 정도? 학교에 들어가는 비용?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걸로 설명했어야 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의문이 들었음.
살아 있는 생명체를 물건 취급하는건 물론 이렇게 말하면 식물도 물건 취급하냐고하지만 적어도 움직이는 동물은 생명 존중이라는 개념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법적으로 물건으로 구분되어 있는거 부터 아직 후진법이라는 거다. 그러니 동물 까페가 쉽게 영업이 되는거지.. 애초에 물건이 아니라 생명체라고 하면 그게 쉽게 허가가 날까 개 입장에서 보면 그냥 과거에 있는 노비/노예 그런 상황인거지
동물을 키운다는건 애를한명 키운다고 생각해야한다 정성도 시간도 돈도 그만큼 투자 해야되는거다 그런맘없음 첨부터 키우지말아야..첨부터 입양할때 주인도 훈련받고 시험도보고 합격해야 입양을 허가하고, 보험도 들게해 의료비도 저렴하게하고, 했음좋겠다..그리고 개를 개로 봐야지 개를 사람으로 봐 사람으로 대하듯 하면 되면 안될듯
좋은 환경에서 윤리적으로 기르기 위해서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도 띄워서 가축화 하기위해 광고까지 했지만 득달같이 달겨들어서 반대한게 애견인이라고 불리는 인간들임. 그 애견인이라는 사람이 오히려 저런 최악의 환경에서 고통 받게 만든게 거의 10년이 넘음. 감성팔이만으로 자신의 도덕적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생각도 안하는 인간들 많음. 마치 자신의 도덕적 우'월성을 느끼려고 별 생각도 없이 난민 받자고 말하는 정모 배우와 비슷함. 강아지보다 지능이 높은 돼지들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잘 먹으면서 개만은 안된다고 그러지... 호주는 야생동물 죽이는 고양이도 현상금 걸어서 살처분 하는데 우리나라는 시골에서도 산짐승 다 죽이는 고양이 살처분 절대 못하지 왜? 그들의 절대적 조건 '귀여우니까'
Este capítulo en especial me ha gustado mucho Soy amante de los perros y me ha parecido muy interesante la sorprendente como los seres humanos nos cueste trabajo cuidar de los animales. Yo rescate a mi perrito ahorita está grandototote y lo amo muchísimo y no me imagino abandonarlo sin duda cuando uno quiere una mascota debe ser consciente y responsable y amarlos sobre todo amarlos.
토론보면서 빡치네요 ㅠ 저는 안키우지만 여자친구가 키워서 한번씩 봐주기도합니다..잠깐 외출할때 혼자두고 나갈때 그냥 산책갈때도 혹시 다칠일 없을까 걱정되는데 생명을 막다루는 사람이 많은거같네요. 입양 조건이 엄청어려웠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법이 너무 약한나라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책임질행동을 하라고하지만 책임지지 않아도되는 법을 가지고 헛소리하는게 너무 빡치네요
서해 시골에서 사업하는데요 트럭 타고 배달 나가는게 일상인데 나갈때마다 바다근처길, 시골길, 문 닫은 펜션길에서 버려진 개들 엄청 봅니다. 직접 목격한것도 한두번이 아니고요 보통 제 또래로 보이는 젊은 2~30대 연인들, 학생들이 차 타고 와서 유기합니다. 어른이 버리고 가는건 거의 못 봤어요. 도심권도 그런진 모르겠으나 시골에선 이런건 신고를 받아주는곳도 없고 신고 해도 아 그렇군요 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버려진 개들이 워낙 많다보니 웬만큼 예쁘게 생기거나 품종견이 아닌 이상 개장수들도 거들떠도 안 봅니다. 살펴보면 질병이나 기형이나 특이한 버릇같은걸 고치기 부담스러워서 버린것 같아요 눈에 밟혀 데려온 강아지중 한마리는 손발앉아 돌아 먹지마 이런 훈련이 잘 된 개도 있었는데 밤마다 하울링을 하더라고요 아마 이것 때문에 버려진것 같은데 이 놈은 제가 하울링 고치고 3년째 잘 키우고 있습니다. 여튼 할 얘기는 산더미지만 각설하자면 입양이고 구매고 이전에 버리는 사람들 제재부터 어떻게 좀 해주세요
저는 초등학생 때...음 15년 전이겠네요. 그 때부터 애완동물을 자기 가족이라고 하면서 데려올 때는 외모 보고 예쁜 애를 골라서 생명을 돈을 주고 사오는지 납득을 못했어요. 지금도 반려동물은 가족이라면서 외모 보고 골라서, 그것도 가축이 아닌 가족을, 생명을 돈을 주고 사온다는 게 이상해요.
![[SUB] 한국에서 유독 학폭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 / 별다리 외사친](http://i.ytimg.com/vi/hVeq3Al1LM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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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드디어 나왔네요~~~ 연구 열심히 해서 수염 억수로 많이 남 ^_^ 비담 때 보여주지 못한 모습 ㅋㅋ~ 암튼 잘 보고 갑니다 ^_^
혹시...야한 생...각해서......,아...아닙니다....
@@프리맨-c8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생각 많이 해서 그래요 ㅋㅋㅋ ~ 근데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털 많은 편이였어요~ 아마 저의 부모님들이 야한 생각 많이 해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ㅋㅋㅋ
@@polche 헉....농담이었습니다..^^수염 멋지네요.ㅎㅎㅎ비담때부터 잘보고 있습니다..ㅋㅋ 에밀,닉,프셰므 세분 나온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화이팅 하세요~~~👍👍👍
수염 기르니까 훨씬 멋있음 !!
@@asdasd-kg1fj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별다리외사친 구독자분들중 한명이라도 저렇게 생각해줘서 기쁘네요 ㅋㅋㅋ
강아지 면허 딴 사람만 키울 수 있는거 좋은 것 같다
ㄹㅇㄹㅇ....... 보유세도 괜찮긴한것같은데 면허가 더 나은듯요
그죠그죠
진짜 제발 우리나라도ㅠㅠㅠㅠ
@@TOM-gt5qt 그니까 거렁뱅이 + 무능력자들 필터링해야지
@@TOM-gt5qt ㅇㄱㄹㅇ
'개들은 시간을 맡는다' 는 말이 넘 인상깊네요,,,
뜬금없지만 딩기리야 님 닉넴 볼 때마다 별다리 김치 회 에선가 쓴 댓 떠올라요ㅋㅋㅋㅋㅋㅋ
비정상 회담의 반가운 분들이 모여서 너무 너무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습니다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소식이 궁금 했는데 하시는일 꼭 큰성공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한국생활 되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비정상회담 시즌2 빨리좀 했으면...
반려동물을 돈으로 사는건 번식장과 공범입니다.
제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헐 설채현 수의사님도 좋아하고 여기 멤버들도 다 사랑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콜라보와 토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다섯 분 다 너무 반갑고 반려견 보호자로서도 너무 잘 들었어요ㅠㅠ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일의 강아지 정책이 조금더 자세히 소개되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독일에서 살면서 강아지 키우고있는데, 세금, 자격시험 뿐 아니라.. 티어하임, 동물병원 진료비, 강아지 손해보험의 의무가입, 모든 건물 상점 및 식당 강아지 출입 가능 여부 표시, 아주 여러가지 연계된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또 준비도 안되어있는데.. 세금 얘기부터하고있네요..
강아지 입양할때 자격시험 보셨나요? 저는 그런거는 안봐서... 저는 전문 브리더한테 가서 입양한다음 계약서쓰고 암트가서 신고하고 그게 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GHYI-mv5ll NRW주에서만 중형견 이상 자격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ㅎ
와 독일, 폴란드 너무 부러워요~
국뽕 한류도 좋지만 너무도 후진적인 동물보호법 빨리 개정되서 가슴아픈 현실이 바뀌길 바래요!
설채현 쌤 고맙습니다~!
동물 보호법좀 강화하자 .
동물 보호법 강화하려면
강아지 고양이 말고
동물 전체적으로 다 강화하자
강아지 고양이만 동물인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독일만큼만 해놓으면됨
동물에 대한 인간들의 책임법도 좀 강화되길.
당신들이 이 댓글을 단 시점에 벌써 한국은 동물보호법이 가혹하다는 평가를 받는 나라였음 ㅋㅋㅋ
현실은 안 보고 그저 자기들 눈에 보이는 개.고양이만 보니까 이런 말도 소리를 하는거임 ㅋ
@@박기현-p3e 그래서 당신은 뭐했나?
중간에 강아지 던진 사람 뉴스로 나온거를 봤었거든요
진짜 소름돋고 무섭더라고요.
육성으로 저런 미친인간이 있나 라고 했다가 엄마한테 혼났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보다가 육성으로 미친년 소리나왔어욬ㅋㅋㅋㅋ 너무놀람 화남
10년전에 동남아에서 악어한테 강아지던진 영상도 있었어요 전 안 봤는데 본사람 얘기들어보니 높은데서 던져져서 아파하는사이에 악어에게 물려죽었다고... 그거보고 던진 말종들이 처웃는게 끝이었다네요
와 닉 진짜 오랜만이다 비정상 회담 멤버들 한 번 모였으면 ㅠㅠ
아직도 멤버들끼리 서로 연락하겠죠ㅜ
이런 프로그램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기획, 출연자 다 너무 좋아요
확실히 독일이 모든 면에서 선진국이구나
일본과같은쓰레기전범국이요.
모든면에서 법쪽에서도 딱 모범이네
맞아요ㅠㅠ 성범죄 관련 주제에서도 느꼈어요. 확실히 딱 상식에 맞고 체계가 잡힌 느낌....
독일 애들만 유난히 그러함 유난히 규칙 지키고
안지키면 바로 신고 때리고 ㅋㅋㅋ
또 독일이 좀 차별 심하다 ㅋ
사람 사는데 다 유불리가 있는거임
대한민국 정도면 모든면으로 치안 인프라 안보 복지 등등 따지면
세계에서 5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살기 좋은 동네야 ㅋㅋㅋㅋ
English and Español subtitles are ADDED!
Gracias por los subtítulos 🇦🇷
Gracias 🇨🇴
대다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잘못된 거라고 알고 있고 분노하는데 법은 왜 안바뀌는 걸까요...국민 청원에 유사한 건이 올라오면 청원 동의를 해봤자 아무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매번 이런 주제를 접할 때마다 화가 납니다ㅡㅜ
떠들기만 하니까 안바뀌는거지 정치인들은 지지율에만 움직임
@@tyler1612 계속 떠들기라도해야 듣지
@@hoohoobo 걔네들은 자기 밥그릇에 문제생기지 않는이상 절대 안들음
주제가 항상 무겁지만 생각하게 하고 좋은 방송 인것 같아요.
사회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유익하고 좋네요.
We speak different languages, but the love towards dogs is universal 🇲🇽✌️🐶🐶
Right!!!
It's a bit of random question. Do you like bad bunny?I really love bad bunny. I just wanna ask if you like him because you belong to Latin culture🇲🇽
@@Wowowow519 sorry, not a big fan of him!!
동물 = 물건이라는 법이 없어졌으면 좋겠다ㅠㅠ
강아지들의 아픔에 눈물이 난다 동물권이 시급하다 독일의 좋은점들을 적극 배우고 받아들여야겠다
설소장님같은 분들이 많이 힘써주세요
비담 멤버 4명이 모였네요ㅠ 진찐 비담 너무 그립다구요ㅜㅠ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지만 이런거 좋은거 같아요:)
그러게용 ㅜㅜ 아직도 서로 연락하겠죠??
세상에 프솀님 절친 닉님까지 나왔네욬ㅋㅋㅋㅋㅋ반가워라 근데 진짜 그런 강아지 공장대한 얘길 보면 너무 화나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독일 폴란드처럼 그런 동물에 대한 윤리적 인식이 높아졌음좋겠어요 우리나라도..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2탄도 만들어주세용!!!!
강아지를 던졌다니 진짜 미친 것 아님??;;
강아지 너무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않는 사람으로서 강아지 등록이랑 세금은 내야한다고 생각. 아직도 여기저기 길에 똥 싸고 안 치우는 견주들 너무너무 많다... 그리고 오줌 싸는 것도 주인 입장에서야 자연스러운 마크지 다른 사람 차나 오토바이에 왜 마크하나...
강아지 면허 좋은 거 같아요. 저도 2년 공부하고 입양했거든요. 남한테 피해 안 주고 강아지를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잘 알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무조건 보호소 입양에 찬성하진 않아요. 물론 좋은 강아지도 많지만 문제 행동을 가지거나 돌봐줘야할 질병이 있는 아이들도 많은데 초보 견주들이 케어하기엔 힘든 부분이 많거든요 ㅠㅠ 가정 분양으로 강아지를 키워본 후에 둘째를 보호소에서 입양하시면 더 경험치가 쌓여서 잘 돌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실제로 첫째로 경험치를 쌓고 있어요. 대처 방법도 더 연구하게 되고요. 둘째는 2년 뒤에 보호소 입양 예정입니다. 접종 및 중성화, 병원비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적금 통장 하고 있어요.
1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오오기
강아지를 법적으로 “물건”으로 취급하는 법제도를 바꿔야. 사회인식과 법부터 바꾸어서 변화를
동물을 사는데 반려동물만 사는게 안됀다는건 그저 가식적이고 감성적이기만 하지 않을까
우시장
어시장
축산물 거래에 팔리는 생물은 생물이 아님?
애초에 현대에도 사람으로 거래하는데
오오기는 필기도 잘하고 지출도 잘 기록하고(왕심린의 서울투어) 완전 총무 스타일!
법을 고쳐 우리나라도 동물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닉 머리 이렇게 하니 너무너무 이쁘고 멋지다 너무 잘 어울려
헐 뭐야 완전 스몰 비정상회담 느낌 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
프솀ㅋㅋㅋㅋ외모는 상남잔데 말하는거 너무 귀여.....ㅋㅋㅋㅜㅜㅜ
너무재미있어용! 앞으로ㅠ 이런컨텐츠 많이올려주세요
난 저기분들 다 좋은데 오오기가 진짜 겸손해보이고 좋다 ㅋ 오오기 화이팅
여기서 항상 문제는 다른 동물과 개의 형평성인듯.. 식용 돼지나 소 사육장은 어쩌면 더 심각할 수 도 있다는거. 평생 몸도 못움직이는 딱맞는 칸에서 사육되기도 함. 그렇다면 개만 일정수준 인간과 동등할 정도로 대우받아야하는가? 인간에게 친근하게 굴며 귀엽다는 이유로? 물론 애완용과 식용의 개념차이가 존재함. 그렇다면 외국과 한국의 인식차이도 존재할 수 있는게 아닐까? 한국은 개를 식용하는 나라이고 OECD인구밀도 1위로 인간들조차 살 공간이 부족한 나라임. 하루에 두 번 산책의무화? 독거노인들도 이런 대우 못받는 나라임. 물론 개 농장은 없어져야하겠지만 유럽의 제도들은 한국에는 너무 급진적으로 보임.
갠적으로 강아지를 구매해도 될까라는 논의를 하려면 최소한 입양하고 싶은데 입양할 강아지가 없는 환경을 만들고나서 논의해야한다고봄
적어도 최소한 입양가능한 유기견의 숫자가 천마리 이하부터 구매가능이라던지 하는 제한을 두고 그전까지는 강아지 구매를 못하게 해야한다고봄
개인의 자유 침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생명을 돈주고 사는 행위에 감히 자유를 들먹이지 말았으면함
세상에 어느 가족을 샵에서 돈주고 사오냐...
우리 돼지는 웁니다 ㅜㅜ
@@strhus6073 이런 때 돼지 댓글 끌어 다는사람 치고 돼지 안먹고 돼지 생각하는 사람없쥬? 진정한 이중성이 당신같은 사람임
@@5층지하철 그의미로 저 댓글이 의미없디는 말을 한건데 그걸 왜 나한테...? 되게 눈치 없다 야
헐ㅠㅠㅠㅠㅠ 비담 멤버들이다 역시 느무 잘생겼어요ㅠㅠ!!
알차다 알차👍❤️
좋아... 이렇게 비담멤버 한명씩 모아가는거야..!👍💖
제발 산책할때 목줄좀 했으면 좋겠음
작은개라고 안하거나 그러면 언제든 사고날위험이 있다는걸 왜 모르는건지
미국에서도 가정 브리더가 아닌 전문 브리더들은 많이 계약서를 싸인하게끔 합니다. 내용은 1. 중성화 의무 (특정 개월수 이전) 2. 브리더의 특별 허락없이 구매해간 강아지를 사용하여 번식을 하지 않는다 (가끔 1번이 건강상 어려운 경우도 있음)
3. 부득이하게 강아지를 못키우게 되거나 파양을 해야할경우 반드시 브리더에게 내용을 통보 한다 (필요한 경우 브리더가 새로운 입양처를 알아주기도 함). 비지니스 차원에서 계약을 맺기도 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이쁘게 생긴 강아지를 무분별하게 번식하지 못하게 하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아 강아지공장 마음 아프다ㅠㅠ 우리도 법부터 손보자 제발
비정상회담 좀 다시 하자!! 똑같은 컨셉인데 잠깐 해도 재밌잖아ㅠㅠ
예전에 비담에서도 한번 다룬 적 있던 주제인뎅 다시 다루니 반려동물 관련 문제들의 중요성이 더 잘보여지는 것 같네요!!
오오오 혹시 비담에 닉 타임라인 올리셨던 분이신가요??
@@김말이예송송엘프캐럿 네넨 맞아요오오 비담에 크리스티안 탐라 올리셨던 분이시죠??!!
진자ㅠㅠ 보면서 너무 울컥한다 같은 동물인데 어떻게 함부로 대할 수가 있지... coldhearted...
프솀님 ♡ 설샘 너뮤좋아해여~~ 비담멤머들도 다들 너무좋아용 좋은말씀잘들었어요 모든반려 동물과 지구인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설채현 이분 외국인이건 한국인이건 귀에 쏙쏙들어오게 말씀하시네요.
비담에서 봤던 분들이 여기서 보게 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닉 진짜 이뻐ㅠㅠㅠㅠㅠ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평소 너무 좋아하는 설채현 선생님과 비정상멤버들^^
닉, 또 나오나요? 책임이 중요하죠. 사람이든 동물이든.
반려동물 세금 너무 공감합니다..... 그정도 세금도 못내겠으면 안키우는게 맞는거고 무책임하게 데려다가 묶어놓고 음식물쓰레기 주면서 키우는 것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을 걷으면 그 돈을 못내서 유기견을 만드니까 세금을 만들면 안된다? 그런 사람들이 세금 없으면 과연 죽을때까지 책임질까요? 이사 가니까, 아기가 생겨서, 개가 아프고 병들어서, 등등 다른 이유로 버리겠죠......
근데 세금 전에 혹은 세금과 동반하여 동물학대처벌 강화라든지 동물복지를 위한 제도적인 부분이 같이 따라와줘야 할것 같아요.. 학대 처벌 수위라든지 신고처리방식 보면 분노만 일으키면서 세금 얘기부터 꺼내면 반발심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의무화되면 당연히 내긴 하겠지만요..
진짜 심각한 문제 제발 수면위로 올라와서 세계가 한국의 동물보호법을 욕해야 그제서야
바꾸는척이라도 할텐데
세상에.. 독일처럼 법규정이 강력하게 바뀌어야 정신들 차리지..
네명 조합 좋은데 이것도 좋고 다른 컨텐츠도 해보세요
2년전 영상인데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동보법은 변화가 없네요ㅠ 독일정말부럽습니다 ㅠ
마음 아프네요!
교훈되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다루는 만큼 반려동물도 다루게 됨
몰라서 못한 것 같은 경우는 배우면 되지만 무과심한 경우는 가족이나 연인한테도 그럴 가능성이 높음
사지말고 입양하세요…ㅠㅠ 몰랐다는건 너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는데… 품종견, 품종묘… 보기엔 예쁘지만 사랑받는 내 반려동물이 가장 예뻐요 ㅠㅠ
서울 체감온도 40도가 넘어갈때 내 반려견은 산책을 원했다.
나는 그녀석의 선택에 따라 산책을 시켜주었고
밖에 나가 아스팔트가 있는 집앞 도로로 나오자 녀석은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오오기 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 너무 귀여우시닼ㅋㅋ
닉 웃는거 너무 이쁘다 미모 후덜덜 내눈은 힐링 닉때문에 계속 보게 되네
내 인생 순위에서 3순위 안에 들어야한다ㅡ완젼 공감 인정 인정!! 👍 가족이고 말못하니 더 세심해야함ㅡ이거 쓰면서 나 또 반성중ㅠㅠ 울 아가 8살이지만 항상 술먹다 중간에 집에가는 이유 울아가 보러가야겠어~ㅋ울 부모님 다 가치 살구 나 없어도 항상 가족이 집에있지만... 내 버릇을 잘못들인거지...나 없음 밥도 안먹구ㅡ잠만잔다ㅠㅠ 밖에나가 좀만 늦어져도 걱정되서 내가 분리불안ㅠㅠ 설민석쌤 부르게 생겼다ㅠ
어느 한 국가의 문명도는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왔는데 패널들의 대화가 흥미로워요 비정상회담보다 대화의 주제도 다채롭고 깊이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채널이 왜 흥하지 않는지 의문…
정말 유익해요!
추천 100개 누르고 싶네요~~ 이 주제를 여러 각도에서 자주 다뤄주시면 좋겠네요~~별다리 외사친~~홧팅 @@@
19:30 와 멋있네요 꼭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n todas partes del mundo hay personas con un corazón bien dañado, capaces de abandonar a sus mascotas.
Dónde vivo es a las afueras de la ciudad y muy seguido dejan sus mascotas tiradas en las carreteras se nos rompe el corazón al ver esto y hemos conseguido hogares para estos.
Wherr do you live in?
동물보호 법 강화 10대때부터 그렇게 나오던 말인데 20대 중반이 된 지금 국회가 몇번 바뀌었음에도 법 개정 및 강화는 제자리 걸음 수준이네요.
국회의원들은 제발 일 좀 하세요!!!
반려동물들이 물건취급 받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사라지고, 팻샵 영업자체가 불법이 되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물학대 및 반려동물 입양 시 조건과 절차가 까다로웠으면 좋겠습니다.
개번식장과 펫샵의 존재가 가장 큰문제점임. 사고싶을때 펫샵가서 쉽게 사니까 쉽게 버려지는게 맞네. 동물보호법 개선 시급하다. 부럽다 목줄 하는게 불법이라는거...
13:38 닭과 계란의 관계이기는 한데,
저도 사는 사람의 문제가 크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건 한순간에 바뀔 수가 없는거라..
(애초에 교육으로 될거면 세상에 사이코들은 하나도 없겠죠)
동물에게는 전자칩 의무화를 제대로 하고,
자동차처럼 계약서를 통해 정부에서 전부 파악을 할 수 있도록 강화해야 할 것 같아요.
최소한 사후 추적이라도 가능해야 사람들이 부담되서라도 못 버릴 것 같네요.
그나마 강아지는 나은데, 고양이들은 정말 피해가 더 커져요..
처벌이 강화되면 좋겠어요. 물건 취급은 절대로 안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오기 ㅠㅠ 강아지 너무 귀여워 ㅠㅠ
닉은 비주얼 (꽃미모)담당 오오기는 총무(재무) 담당 크리스는 입담(언변) 담당 프솀은 진지함(비장함)담당
이조합 완벽하다
크리스는 원래부터 입담(?) 담당으로 분위기 띄우는 역할이라 좋았어욬 ㅋㅋ
근데 수의사 분이, 반려동물 보유세에 대해서.. '자동차에 대한 세금을 낸다고 차를 버리나?' 라고 예시를 들었는데, 일단 차와 개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이 들었고, 개에 대한 보유세를 내라고 하면 유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에 조금은 동의하는 게, 이건 약간 책임감 없이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들과 같은 논리인 것 같음. 차는 품위 유지나 허세 혹은 정말 필요해서, 전철이나 버스나 다른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차를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정말 너무 감당이 안 되는 정도가 아닌 이상 갖고 있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세금을 내는 것일 상황이 더 많을 것 같고, 개는 아마도 키우는 것 자체의 유지 비용까지는 괜찮은데 거기다가 또 돈을 내라고 하면 그걸 아까워 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고, 왜냐면 심성이 뒤틀린 사람들이 있기에? 그리고 개를 키우는 것 자체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심성이 뒤틀린 사람들에 한 해서, 개를 허세 혹은 품위 유지의 소품 같은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 자동차 처럼 포기하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 자동차 보다는 더 쉽게 포기가 가능할 것 같고, 그래서 저 자동차 예시는 조금 이 법을 설명할 때에는 별로 적합한 예시는 아니지 않나 싶었고, 그리고 보유세라고 해서 개를 물건 취급하는 것 같아서 싫다고 했는데, 왜 비유를 생명체가 아닌 자동차에 비유했는지가 좀 의문이 들었음. 자동차도 물건인데. 절대 필수여서 버릴 수 없는 생명체인데 세금도 들어가는 걸로 한다면... 자식 정도? 학교에 들어가는 비용?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걸로 설명했어야 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의문이 들었음.
저도 수의사 예시가 좀 틀리다고 느꼈음 사람들이 집에 살면서 층간소음에 대해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가 무서운 집값 때문에 이사를 가기 어려워서인데 주변 소음에 얼마든지 자리 털 수 있는 학원 같은걸 예시로 든 느낌임
3위 안되면 키우지 말아라가 정말 맞는 말인듯.
번식 공장때문에 사지 말라고 하는겁니다.사지말라고하면..거기있는 애들은 또... 죽어가겠죠. 그런걸 막기위해선...동물법이 강화되어야합니다.
와 닉이다 여기에 닉 나오기를 바라고 바라고 ... 드디어 닉이 나왔다
정말 좋은 주제예요. 강아지 뜬장 교배 진짜..ㅠㅠ
좋은 컨텐츠네요.
이거 보고 사람들이 펫샵에서 사지 말아야겠네
살아 있는 생명체를 물건 취급하는건 물론 이렇게 말하면 식물도 물건 취급하냐고하지만 적어도 움직이는 동물은 생명 존중이라는 개념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법적으로 물건으로 구분되어 있는거 부터 아직 후진법이라는 거다.
그러니 동물 까페가 쉽게 영업이 되는거지.. 애초에 물건이 아니라 생명체라고 하면 그게 쉽게 허가가 날까
개 입장에서 보면 그냥 과거에 있는 노비/노예 그런 상황인거지
솔찍히 나는 동물권 까지 바라지도 않는다. 적어도 가축화를 시켜서 적어도 법적으로 축사 크기 인식표 축사번호 같은걸 정하고 부여 해서 식용은 식용으로 키우고 반려용은 반려용으로 구분되고 추적할 수 있고 청결하게 키워지게 했으면 좋겠음.
넘 화난다 ㅡ 의식문제야 한국인 특히 문제많다
동물을 사랑해 주세요
당신의 장난감이 아닙니다
아이들도 사랑을 알고 슬픔 아픔을 인간과 똑같이 느낀답니다
오사카에서 응원합니다
이런 프로가 사랑을 깨웁니다
👍👍👍😍😍😍
같은 생명체끼리 이러면 안되는데.....
입양을 어렵게 해야죠 각종 조건 까다롭게 해서
동물을 키운다는건 애를한명 키운다고 생각해야한다 정성도 시간도 돈도 그만큼 투자 해야되는거다 그런맘없음 첨부터 키우지말아야..첨부터 입양할때 주인도 훈련받고 시험도보고 합격해야 입양을 허가하고, 보험도 들게해 의료비도 저렴하게하고, 했음좋겠다..그리고 개를 개로 봐야지 개를 사람으로 봐 사람으로 대하듯 하면 되면 안될듯
좋은 환경에서 윤리적으로 기르기 위해서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도 띄워서 가축화 하기위해 광고까지 했지만 득달같이 달겨들어서 반대한게 애견인이라고 불리는 인간들임. 그 애견인이라는 사람이 오히려 저런 최악의 환경에서 고통 받게 만든게 거의 10년이 넘음. 감성팔이만으로 자신의 도덕적 만족감을 채우기 위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생각도 안하는 인간들 많음. 마치 자신의 도덕적 우'월성을 느끼려고 별 생각도 없이 난민 받자고 말하는 정모 배우와 비슷함. 강아지보다 지능이 높은 돼지들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잘 먹으면서 개만은 안된다고 그러지... 호주는 야생동물 죽이는 고양이도 현상금 걸어서 살처분 하는데 우리나라는 시골에서도 산짐승 다 죽이는 고양이 살처분 절대 못하지 왜? 그들의 절대적 조건 '귀여우니까'
Este capítulo en especial me ha gustado mucho Soy amante de los perros y me ha parecido muy interesante la sorprendente como los seres humanos nos cueste trabajo cuidar de los animales. Yo rescate a mi perrito ahorita está grandototote y lo amo muchísimo y no me imagino abandonarlo sin duda cuando uno quiere una mascota debe ser consciente y responsable y amarlos sobre todo amarlos.
토론보면서 빡치네요 ㅠ 저는 안키우지만 여자친구가 키워서 한번씩 봐주기도합니다..잠깐 외출할때 혼자두고 나갈때 그냥 산책갈때도 혹시 다칠일 없을까 걱정되는데 생명을 막다루는 사람이 많은거같네요. 입양 조건이 엄청어려웠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법이 너무 약한나라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책임질행동을 하라고하지만 책임지지 않아도되는 법을 가지고 헛소리하는게 너무 빡치네요
서해 시골에서 사업하는데요 트럭 타고 배달 나가는게 일상인데 나갈때마다 바다근처길, 시골길, 문 닫은 펜션길에서 버려진 개들 엄청 봅니다. 직접 목격한것도 한두번이 아니고요
보통 제 또래로 보이는 젊은 2~30대 연인들, 학생들이 차 타고 와서 유기합니다. 어른이 버리고 가는건 거의 못 봤어요. 도심권도 그런진 모르겠으나 시골에선 이런건 신고를 받아주는곳도 없고 신고 해도 아 그렇군요 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버려진 개들이 워낙 많다보니 웬만큼 예쁘게 생기거나 품종견이 아닌 이상 개장수들도 거들떠도 안 봅니다. 살펴보면 질병이나 기형이나 특이한 버릇같은걸 고치기 부담스러워서 버린것 같아요 눈에 밟혀 데려온 강아지중 한마리는 손발앉아 돌아 먹지마 이런 훈련이 잘 된 개도 있었는데 밤마다 하울링을 하더라고요 아마 이것 때문에 버려진것 같은데 이 놈은 제가 하울링 고치고 3년째 잘 키우고 있습니다. 여튼 할 얘기는 산더미지만 각설하자면 입양이고 구매고 이전에 버리는 사람들 제재부터 어떻게 좀 해주세요
반려동물 좋아하지만 책임감 부족으로 포기
뭐든 자기분수를 아는게 중요
Hola soy argentina me gustó tu video 🇦🇷👏❤️dios te bendiga mucho
연구소 매주 두번씩하자
저는 초등학생 때...음 15년 전이겠네요. 그 때부터 애완동물을 자기 가족이라고 하면서 데려올 때는 외모 보고 예쁜 애를 골라서 생명을 돈을 주고 사오는지 납득을 못했어요.
지금도 반려동물은 가족이라면서 외모 보고 골라서, 그것도 가축이 아닌 가족을, 생명을 돈을 주고 사온다는 게 이상해요.
분량이 너무 적어요 한시간으로 만들어도 다 볼꺼같아여 ㅜㅜㅜ
Apoyándote desde México Cristian,tan lindo como siempre.
우리나라는 고칠 법이 한가득인데...... 왜 국민 인식과 다르게 고쳐지지 않는걸까...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지만
나는 다 존중해준다..
개만 특별한거 아니니...
닭 키우고싶은사람이 라이센스 따야하는가?
어릴때 병아리 잘만 키웠지
개만 특별대우? 고양이만 특별대우? 그건아니다
시행할거면 전 동물 다 하는게 좋타
햄스터를 사랑하는사람 있을거고 친칠라를 사랑하는사람이 있을거고
너무 모순적이지않나?
개고기 먹는사람도 이해 하고 안먹는사람도 이해한다
하지만 개고기 먹는다고 발광하는사람은 이해안간다
혼자서 발광하네 주제가 강아지라서 강아지만 생각한다는 1차원적인 생각은 좀 머리에 집어 넣고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