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한국에서 유독 학폭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 / 별다리 외사친

학교 폭력 논란 끊이지 않는 이유?
외국에서는 학교폭력을 어떤 식으로 해결할까?
사라져야 할 학교 폭력, 각국에서는 학교 폭력 따돌림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할까요? 학급을 바꾸는 게 자연스러운 독일부터 학교 내 경찰이 존재하는 미국까지 각국의 상황을 멕시코인 크리스티안, 일본인 오오기, 미국인 크리스 존슨, 독일인 엘레나 그리고 건국대학교 경찰학과 이웅혁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학교폭력 #청소년 #외국인

[@user-tg7id6ct8p]

솔직히 난 학폭 저지르는 애들 어려서 뭘 몰랐다고 감싸주는게 ㅈㄴ 이해가 안감ㅋㅋㅋ 친구 괴롭히면 안된다는건 유치원생도 아는 개념인데 중학생 고등학생씩이나되서 갖은 방법으로 악랄하게 괴롭힌 것들이 단지 어려서 뭘 몰라서 그랬다고...? 선생님 모르게, 부모님 모르게 뒤에서 교묘하게 괴롭히는 것들을 진짜 뭣모르는 어린아이라 해야할까 ㅋㅋㅋ 같은 맥락에서 연예인들도 사과문 쓸때 뭣모르던 어린시절 실수 타령하는거 개역겨움

[@user-fh4lq7qx4c]

뭐 술이나 담배하는건 어려서 막 양아치짓 했다 칠 수 있음 술먹는거랑 담배피는걸 남한테 강요하지만 않는다면 남한테 피해주는건 없으니까 하지만 남한테 상처주고 하는건 ㄹㅇ 어리다고 절대 봐주면 안돼

[@brabbit1149]

@@urbanwater3376 그런 교육도 필요하긴한데 사회나와서 똑같은짓하고 있고 과거미화하고 숨기고 아니라고 하는건 아니죠 아닌건 아닌겁니다 과거에 학교폭력했다면 인정하고 사과하며 이미지는 거덜나겠지만 그건 본인이 감수해야죠 피해자한테 사과하고 보상까지했는데 쓰레기취급하며 깔수없지 않을까요? 그걸 안하니까 더 까이는거죠 물론 날조와 무고로 한건 엄벌에 처해야되고요

[@user-fu5mx6ot5f]

물론 애들이 진짜 그렇게 순수하고 순진한게 맞냐는 의문에 대해서는 나도 어느정도 긍정하지만
어릴때 뭘 모른다는게 의미하는건 '폭력이 나쁘다는 사실을 모른다'라는게 아님.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싶고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는거임
애랑 어른이 왜 다른지 모르는 사람은 자기자신도 아직 애라서 그럼. 나중에 반려자의 인생을 책임도 져보고 자식도 낳아서 키워봐야 그떄쯤이면 앎

[@user-tg7id6ct8p]

@@user-fu5mx6ot5f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싶고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부정적인 에너지들을 어떻게 해소해야하는지' 몰라도 그걸 남을 괴롭혀서 풀면 안된다는건 애들이라도 알아야함. 님말대로 애들은 그렇게 서툴러서, 어른이랑 달라서 그럴 수 있다고 하는게 학폭를 합리화시키는 거라는 말임. 남한테는 평생의 상처가 되고 피해자는 안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인데 그걸 단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모르는 나이라 그랬다는 건 걍 핑계로밖에는 안보임.
애랑 어른이 다른걸 모르는게 아니라 달라도 이런 심각한 문제를 애와 어른의 차이라 그럴 수 있다고 용인하는건 말도 안됨. 애라서 봐줄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남.

[@eunkyongko8841]

오은영박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학교의반 아이들은 class mate 이지, friend 가 아니다.다 친하도록 애쓸 필요 없고 혹시나 나에게 위해를 가할때는 바로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알리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정말 맞는거 같아요

[@loststars3249]

저도 그 말에 동감해요. 그 방송 보고 나서부터는 저희 아이에게 억지로 친구들과 놀라고 부추기거나, 서로 성격이 맞지 않는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라거나 하지 않아요. 아이가 함께하면 재밌고 행복해지는 친구랑 놀라고 하지. 그리고 무슨 일이 생기면 즉각 관심을 갖어줘요. 나중에 일이 커지기전에.

[@user-gx3rl8cl2h]

모두와 친구가 될 수는 없음. 오히려 싫은 사람이 있는 게 당연한 거. 학교는 나를 싫어하거나 내가 싫은 사람과도 평화롭게 지내는 방법을 터득해가는 곳임.

[@spyou]

억지로 친해지기 너무 힘들어서 내가 이상한건가라고 생각했었는데..ㅠㅠ

[@user-on6hj5nt7i]

친구..동기..라고
구분지어말하는이유...ㅎㅎ
내게 괴롭히던 같은마을 에 살던
초등동기 셋중 하나를ㅡ입을ㅡ두손을 넣어찢어버림..
그 다음부터 안괴롭힘..
내가 마인드컨트롤ㅡ눈아래로봄...

[@yeonju1326]

어릴 때 인간들이 늘 친구하고 사이좋게 지내야지ㅎㅎ 그러는데 그 소리가 가장 싫더라구요 무슨친구가 병원 1달입원하고 왔는데 가서 뒤지지 왜왔냐고 그러나요ㅋㅋ 저는 아는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매우 동감했어요ㅋㅋ

[@hyo2569]

교육청이 학폭 잡는걸 권장해야지..

[@elle_lee]

교육청에서 학폭시 행동요령 봐보세요 ㄷㄷ
진짜로 생각하지 않고 만듬..

[@qazwsxedcrfv-i1y]

학부모가 교사 교육청 무시함. 경찰서가 답! 촉법소년이고 뭐고 없이 성인 범죄로 처벌하길!!

[@kimnoda5026]

걔네 노답임

[@madduxly3228]

학폭은 더 많이 터져도 됨.
그래서 가해자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야 더 아프고 신세 망치는 걸
많은 사람이 지켜봐야 실제 학생들에게 교훈이 됨. 어쩌면 학생시절에 처벌 받는게
더 낫겠다는 인식이 가해자들 포함 국민들에게 더 퍼져야 함.

[@user-fj6ph1xc7g]

그게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죠

[@user-bt2ws9vw2s]

어휴 마인드 개찌질하네ㅋㅋㄱ 열등감

[@user-mu1wo8ij3y]

동감합니다

[@user-or3uf7jx7c]

@@user-bt2ws9vw2s 무슨 마인드가 개찌질하다는 거?

[@ngjpgjgj9319]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학교안에 교실부터해서 사각지대 모두다 카메라 설치해야함.
비용이 상당하겠지만 국가차원에서 그렇게 하는 수 밖에 없는듯.

[@caohs2767]

크리스 얘기 듣는데 그 잠깐 찰나에 되게 슬프네... 자기가 당했다는 사실 자체를 얘기하는 그것만으로도 많은 용기가 필요함

[@molonlabe2477]

외국인들 입장에선 이게 유난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계속 이슈화하는 게 한국식 정서에 맞음
이렇게 이끌어낸 범국민적 인식의 변화도 많음
자녀성공에 올인하는 부모들이 점점 경각심을 갖고 관리할듯

[@googlehi7691]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학교폭력 가해자인 유명인이나 공인에 대한 문제가 공론화 된 적이 아직 없다고하는데,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문제가 불거지고 사회적 논의가 생기는게 더 긍정적이고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됨.. 우리나라 잘 굴러가고있구나

[@user-pl1io4tc3n]

ㅇㅈ

[@kimjin5561]

글쎄 초딩때 폭행을 폭행이라고 해야하나? 애들이 철없을때 한 행동을 어른이 된후에 묻겠다는게 그닥 정상적인 판단으로 안보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본인들 초중딩때 생각이 온전했을까? 하지만 그 시절일 가지고 어른이 된지금 꼬투리 잡아서 좀비마냥 달려드는 넷티즌들이 정상일까?

[@user-gd3pn7bo4k]

한국에서 학폭이 유독 많은 게 아닐까요.

[@sejinJ]

좋게 보긴 힘들거같은게
일반 대중은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지만 반대로 시스템은 오히려 정의와 거리가 멀다는 뜻으로 생각됨
법 처벌도 물렁하니 여론이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사회지

[@user-wt1iv3sc8p]

@@user-gd3pn7bo4k 그건 아닌듯... 약한 애 하나 괴롭히는 건 동서고금 인간의 본능수준으로 늘 있더라고요

[@endlee3693]

전 사회적 분위기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철없이 한거니 이해해줘야 한다 이런 분위기들이 아직도 있으니요. 저도 피해자였고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쉬쉬하고요

[@minsu07311]

그러게요 철이 없어도 범죄행위에 대한 자각은 있을텐데 말이죠

[@elle_lee]

@@minsu07311
없을걸요
그렇게 자란애들은 자기가 잘못한지도 모르고 행동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제대로 알려줘야되요

[@user-sy9dj4zk3g]

오 예리하시네요 어른들부터 분위기를 제대로 잡아줘야 할거같네요

[@user-fj6ph1xc7g]

어릴때부터 교정해줘야 사회에 나가서 더 큰짓을 안하지

[@user-cv5uv2oe3c]

책임이 없거나 약하기때문이죠 그부모에게라도 책임을 합당히 묻는다면

[@user-xs9wc3tw1h]

칼을 들고 갈 만큼 그 아이는 많이 지쳤고 힘들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을텐데 가해자는 없어졌지만 평생 트라우마가 따라다닐 아이가 너무 안쓰럽다

[@emp9994]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taeyeon0810]

피해자를 이해하지만 그래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았지만...그 아이는 트라우마를 겪을 것이고...어느것이던 수많은 방법중 최악의 선택으로 자기를 방어할 것이다.
상대방을 생각하기보다 평생을 자기만 아는 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자기를 도와줄거라는 생각을 하지 읺고 살것이다.
그게 옳은것이던 아니던 피해자는 평생을 힘들것이다.어떠한 삶이 기다리던 이 선택이 법으로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바로 지금 순간 안심했을지라도 평생에 살아가면서 어떠한 선택과 생각이던 영향을 줄것인데.... ...
오늘보다 내일이 좀더 나은 세상이길.....

[@user-zx8gx8fp2q]

난 예전에 사촌 언니한테 나중에 아이가 혹시 왕따 당하면 그 아이를 그 부모가 보는데서 죽이겠다하니 사촌언니가 웃으면서 니 그런말 하지마 진짜 같잖아!했는데 내가 안 웃으니 나중에 기도 해야 겠다!니 딸 왕따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안그럼 그 가해자 부모가 불쌍하잖아 지쌔끼 니 손이 죽는거 봐야 하니깤ㅋㅋㅋㅋㅋㅋ이럼ㅋㅋㅋㅋㅋㅋ당시에 진심이긴한데 지금은 모르겠음!근데 아이가 가해자 아이 죽여달라 한다면 그렇게 해 줘야 부모겠지!우리딸 원하는거 들어주는게 부모라 했으닠ㅋㅋㅋㅋㅋㅋ

[@1o..o1]

가해자 죽인 트라우마 보단 가해자가 살아있는게 더 끔찍하고 무서웠을듯

[@sayhoon7962]

00

[@user-un8yn7rf1v]

가해 행동이 갈수록 영악해지는것 같아요..

[@karisma879]

학교 평가제를 손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평가가 무서워 축소한다니...

[@honshin23]

학교나 교육부나 고지식한 사고방식이라 바뀌긴 쉽지 않음.
자기 학교에서 문제 생기는걸 좋아하는 교장이나 선생은 없음.
거기다 국가 지원금마저 줄어든다면 더더욱...
사건이 터져도 잘 수습하면 뭔가 보상을 해줘야 되는데...
그거보단 사고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은거지...
아직 한국의 사고방식으론 그정도까지 못감...

[@user-dh3wl8xv5j]

문제는 언제든 생길 수 있죠. 하지만 대처를 어떻게 하는가 그게 중요하다는 인식이 필요하네요.

[@user-sn6vn3ej7s]

애초에 문제가 생기는걸 평가해서 문제임 문제라는게 좋은 상황이나 나쁜상황에서도 생길수도 있는건데 이제는
문제란게 발생했을때 어떻게 잘 대처 했나를 평가의 기준으러 봐야함

[@koreailoveyou]

낮은 평가를 무서워 하는 이유 = 돈
학교평가가 좋으면 성과급이 더 많이 나옵니다
결국 선생들이 돈 때문에 학교폭력이나 성폭력 등등을 숨기려고 그 지랄들을 하는 거죠 ㅎㅎ
우리나라 선생들은 선생이 아닌 지 오래 됐습니다. 그냥 돈 받고 일하는 공무원이지

[@6758hhtffhuu]

크리스씨 예전 "사건" 얘기하면서 눈시울 빨개지는거 보니까 트라우마가 수십년을 가는게 새삼 실감이 납니다
바라건데 한국에서 평안을 얻으셨으면 해요

[@user-or3ke9lm5h]

전 학교폭력을 경험한적은 없지만 어떤 뉴스를봤는데 어린친구가 스스로죽으려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울고있는 영상이었어요. 그걸보고나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환경이 나쁜것도 아니고 부모님다 계시고 평범한 가정인데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할정도로 정신적,육체적으로 몰려있었을까 생각하니까 너무우울하고 맘아프더라구요. 모든 폭력은 정당화될수없지만 특히 성장기의 정신적문제에도 영향을끼치는 학교폭력은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lle_lee]

일본방송 잠깐 봤는데
가해자 우둔해주는거 보고 놀람
과거일을 왜 들추냐
누구나 학교폭력은 겪지 않냐함

[@user-gn1zx1mg1i]

마치 자기네들 과거 를 포장하는듯한 발언이네요
일본사람들 매체에서는 친절하다고는 하지만
진짜 그 검은 속내는 도무지 숨길수가 없는듯요
일본 내에서 행해진 인간생체실험 마루타 , 한국인 중국인 등 전쟁위안부 문제들도 반성하지 않는 나라인데
학교폭력문제에 대해선 얼마나 쉬쉬하고 방관할지 뻔합니다

[@leekyoujin]

강자가 법인 나라임. 현 올림픽 장관 하시모토 한번 찾아보세요

[@123carth]

두둔

[@watcher9892]

본인이 연예계에서 사퇴하기 싫으면 열심히 변호 해야죠 ㅋㅋㅋ

[@simscott9659]

일본은 과거 이지메 했던걸 자랑스럽게 떠듭니다

[@YURI-bh2cc]

계속 터질대로 터졌으면 좋겠음 못된것들은 벌받아야함 괴롭힘 당한사람이 그 괴롭고 힘듦을 알음 ㅠ

[@hotnhhi]

오히려 왕따 사건이나 성폭행 사건을 학교에서 잘 관리하고 처리하면 상을 줘야지 징계를 하는게 문제의 원인

[@pentatonics]

요새 과거 학폭사건이 터지는건
사회가 정화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사회에서 시민의식이 많이 향상된 결과죠.

[@user-no5sv2ee1b]

맞아요. 폭력이 용인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어요.

[@user-pq5tj6xu8g]

@@user-no5sv2ee1b 격투기 같은것도 방송에서 퇴출 되었으면 하네요 참 미개하지 않습니까?

[@zy4459]

어디서부터가 정당방위일까라는 말에 크리스티안이 가해자가 없으면 이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 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Marunare]

동의해요.

[@user-sh2tn4es8k]

동의 합니다

[@hawkman8596]

일본은 학교폭력이 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있어도 다들 쉬쉬하고 그냥 넘어가니까 없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특히 일본의 체육계는 심지어 프로선수들까지 감독에게 불려가 상습적으로 맞고 있다고 폭로된 바 있다.
한국의 학교폭력은 주로 선후배의 수직적 위계질서가 강조되는 연예계나 체육계에서 문제가 된다.
과거에는 묵인되던 비인간적이고 반인권적인 학폭문제는 이참에 완전히 발본색원해야 한다.

[@lapkim5315]

선배 후배 간 폭력이 당연한 이지메 문화가 일제강점기에 정착된거에요... 일본은 아직도 쉬쉬 거리며 눈치보는 사회라면 우리는 이를 변화시키려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잘 자리잡아서 절대 하면 안된다는 개념을 젊은 친구들에게 심어줘야 할 것 같아요.

[@ReStart_Everything_From_Zero]

ㄷㄷ 일본 체육계도요?
한국만 그런게 아니었네

[@user-fc5ev4vi4f]

@@ReStart_Everything_From_Zero 미국도 체육계는 폭력이 많음 프로레슬링을 예를 들면 빌 디못이란 트레이너가 폭력으로 퇴출 당했었고 사소한 실수였지만 선배 화나게 해서 경기장 안에서 실제로 구타당한 경우도 있었고.

[@revi0083]

@@lapkim5315 조선시대에도 관직 받아 신고식하다 죽은 사람 있습니다. 율곡 이이가 완전 질색팔색해서 왕따됨. 일제가 아니라 다 사람사는 곳이 그러함

[@StormBackHit]

@@lapkim5315 동아시아랑 반대편인 영국 epl에서도 맨유 전통으로 신고식 문화 있었어요
베컴 같은 스타도 당했다는데 뭘...

[@user-ko3pj6mi9t]

투명하게 조사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서 응징해야합니다.
아이들이 소중한 시간을 건강하게 보낼수있도록 해야합니다.
피해자분들 절대 지지마세요. 그런 경험있다가 약하거나 진게 아닙니다.
충분히 강합니다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sdlee9851]

우리나라의 정당방위는 너무 폭이 좁다. 도둑이 들어서 위협해서 무기를 들고 도둑을 죽이면 정당방위가 되냐 안되냐로 한동안 떠들석 했음. 실제 있던 상황인데 이 사건 어케 됐는지 궁금하네. 정당방위로 됐는지 아니면 피해자가 처벌 받았는지.

[@user-yl8kn4qp6i]

아무리 공익 광고 쌔리고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같은거 씨부려봤자 학생들 한텐 1도 체감 안되고 관심도 없음
이런식으로 학교 폭력 관련해서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며 가해자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들을 직접 보면서
많은 교훈을 느낄듯 솔직히 폭로 좀 더 터졌으면 좋겠음

[@user-fw4oe6wv3o]

보복 당하는게 두려워서 신고 못하는경우가 많을텐데 그런점은 언급이 없네요

[@user-vf2fr2br6l]

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학폭 같은 논란이 생길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 했는데.. 최근에 제가 좋아한 사람이 그런 행위들을 했다는 사실을 듣고 너무 실망했습니다 학폭 또는 그룹 내 따돌림을 일으킨 모든 연예인들은 다시는 티비에 나오지 말고 평생 반성하면서 사세요

[@Absolution3]

@기 같x 갖o
얘x 애o

[@user-xu7nh4xq3u]

@기 얘가 아닌 애 입니다..! 발음을 해보시면 마른여자애들이라고 하실껀데요..

[@user-xu7nh4xq3u]

@땡이 엇 땡이 님 프사가 바뀌셨네요..!! 저도 작년 9월달에 좋아하는 아이돌이 학폭으로 세게 터져서 충격에 빠지고 실망했어요.. 학폭 가해자는 진짜 다시는 tv에서 볼일이 없길 바라요..

[@Absolution3]

@기 얘는 '이 아이'의 줄임말이다. '아이'의 준말인 '애'와 혼동하는 경우가 며칠을 몇일로 쓰는 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보인다. 대부분 자주 틀리는 한국어는 표기를 틀려도 읽어보면 발음은 같거나, '잘못 읽으면' 같아지는 경우에 해당하는데, 이 경우 '애'와 '얘'는 발음부터 확연히 다르고, 잘못 읽을 가능성도 없다. 그래서인지 제대로 쓰는 사람 입장에선 도대체 이걸 왜 틀리는지 이해가 안 간다.

[@gaeappa]

미국도 학폭 장난 아닌데 ㅋㅋ
미드 청춘 드라마보면 일진놀이 똑같음
일본은 이지메의 나라

[@AXIALIFE]

폭력 멈춰!... ㅋㅋㅋ
그 영상 만든 인간 면상 좀 보고 싶다

[@user-mansecrom]

맞아요 명존쎄 한번 치고싶네요

[@scottyoko703]

교육청이 그런거 생겼을때 평가낮추기가 잘못된거네.. 사례를 잘 해결하는데 장려를 해야지..

[@hummingbirds8149]

2013년, 대구에서 중학생이 유서를 쓰고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사건이 있어요. 그 학생을 괴롭히던 친구들은 아직도 반성 안 했답니다.

[@danabana0117]

2011년 아닌가요?

[@woozootv2440]

학폭을 당한 피해자는 육체는 살아있을지 몰라도 영혼과 마음은 이미 죽은 상태였을거다..

[@brtstar-jl6pv]

독일의 보험사 케이스.. 굉장히 자본주의에 어울리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독일의 좋은 선례들은 무조건 배워서 나쁠 것 없으니까 우리나라도 도입해보는 것이 어떨지.

[@user-gw6cx7uz1c]

멈춰는 신종 괴롭힘 아니냐 ㅋㅋㅋㅋㅋ

[@noNpokachip]

학교폭력은 학교 전체가 가해자임. 학교 폭력은 사람의 일생에 큰 영향을 주는 범죄입니다.

[@barb1802]

피해자가 가해자를 죽이고 행복하게 살수있을까? 그사람을 죽이지않더라도 이미 행복하지 않습니다.

[@user-mm1xf6rk8s]

생각이 다른게 가해자를 죽인게 죽이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고통받고 나중에 아무것도 하지못했다는 후회가 남는 트라우마보단 심리적 피해는 덜할수도 있지않나 생각되네요.
안좋은것과 안좋은것에서의 선택은 무얼 선택해도 후회가 남기에 저 상황에선 선택하지 않는게 선택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라 저 기간이 끝날때 까지 참았던 기간내에 결국 일을 저질렸던 한가지 선택을 이미 한 후에는 다른선택을 했을때 상황을 절대 몸소 느끼지 못하니 무엇을 선택해도 후회 할수도 있지만 형량을 선고받지 않았다면 죽였다는것에 생각한것처럼 크게 후회를 두지 않을수도 있을듯요. 사람은 망각을 하기 때문에 저 기분에 대해선 성인군자가 실수로 죽인게 아니라면 망각하게 되는데 걱정해야 할건 그것보다 오히려 이상한쪽으로 눈을 뜨게 되지 않을지 인듯요.

[@user-yj3ri3vs9q]

일단 가해자들 나중에 칼 맞아도 어쩔수 없지

[@user-kn5xl1yx2y]

사회적으로 매장 시켜버려야 함

[@user-nq3vz7tg1g]

내가 피해자가 되어보지 않은이상 그 맘 모르지.
정당방위다.
우리나란 가해자 위주다.

[@user-uv4iy7ym8z]

운동 열심히 하자... 자기 몸은 지키자

[@user-fk4wi7uu3s]

@@user-uv4iy7ym8z 몰래 녹취하는방법과, 몰래 촬영하는 방법을 연습해야죠.
객관적 증거로, 한방에 무너뜨려야지. 가해자들이 자꾸 거짓말을 더 하게끔 만든다음에, 막판가서 반전을 시켜버리는것..
그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

[@user-uv4iy7ym8z]

@@user-fk4wi7uu3s 녹취할때까지 당하라고?
몰래 촬영할때까지 당하라고?
걍 운동하자

[@hondamasatofan4940]

우리나라가 어느 기준으로 가해자 위주야? ㅋㅋㅋ

[@user-iy6wr1bz5n]

어른들이 문제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교육이 단지 지식습득과 지식전달만을 위한 것으로 변질되어진게 문제입니다.

[@tidore8729]

가해자는 당해본적이 없으니 자기 잘못을 깨달을 일이 없고 피해자는 폭력에서 벗어나 본적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는지 알 길이 없다.
그런 와중에 대다수인 방관자들은 피해자의 행실을 지적하며 피해자를 비난한다

[@kr.lk99]

한국에 유독 학폭이 많은게 아니고
한국인들이 유독 학폭 같은 부조리를 두 눈 뜨고 못보고 공론화 시킬 줄 아는 겁니다
뭔 한국이 학폭 공화국인 것처럼 제목을...

[@Marunare]

동의

[@MrZugul]

저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거 같다.... 자기 아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해봐라...

[@naomilee2964]

지금도 나에게 학폭했던 애들 찾아내 살해해 장기적출하고 싶다

[@user-mv2ef3ut9r]

중딩때 친하게 지낸친구있었는데 고딩되면서 서로 다른학교 배정되서 흩어졌고 소식들으니 집단따돌림 당하고있다고해서 도와주러갔는데 그 도중에 중딩때 친하게 지냈던 또다른친구하나가 따돌림당한 친구랑 같은학교였는데 친하게지냈던건 없고 같이 무시하는 모습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이런 분들 은근많을듯 그래서 댓글들보면 자기는 학창시절에 잘지냈던 친구가 어느순간 따돌림당하는거보고 외면하진 않으셨는지 그랬다면 속으로 반성하시길..

[@JuniChoice]

뿌리부터 근절하고 예방해서 그청소년들이 사회에 나아가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길..
학폭게이트 논란!! 적어도 연예인이나 공인으로서는 인성과 도덕적 윤리적 질타는
절대적으로 피할수없다고 생각됩니다.
가해자의 성공 이면에 피해자들의 인생에는 고통과 상처만이 남는다는걸 기억하세요

[@user-ef7rd9ot4z]

어린애들도 다 처벌하거나 이력남기면 많이 줄어들 것 같은데...

[@min-on6wk]

범죄자 특징들은 본인들은 문제 안생길거라 생각하니까 하는거에요. 내가 이 짓을 하면서 무조건 부모님이 알게 되고 걸리고 법의 심판을 받게되고 한다는 걸 백퍼라고 생각하면 안하죠. 그런 애들 특징은 자기는 안걸릴거라고 생각하니까 합니다. 설마 쟤가 나를 신고하겠어? 혹은 감히 니가 나를 신고할수 있어? 이런마인드인 얘들이라

[@user-wt8wj4rp7k]

요즈음은 방폭, 데이터셔틀보단 은따가 문제인데...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친구는 없고 뒷담의 대상이 되고 그러던데

[@BDRuniverse]

*English subtitles have been added!*

[@user-ir6wh8ej5c]

지금 학폭 미투가 계속 됐음 좋겠다

[@Kiryu0]

오히려 두둔할게 아니라 정부나 교육청에서 학폭 해결 많이하거나 처벌을 해서 깨끗한 학교로 만든 학교에 더 후하게 평가 하면 효과 엄청날듯

[@cloudunder1546]

크리스 의견에 동의. 정당방위라고 생각함. 언제 교육청 부르고 선생님 부름? 다 그런 감시의 사각지대가 잇을 수밖에 없는데...그런 시스템 마련 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피해자는 계속 그 상태로 오랜 시간을 지내게 될 것임. 자기 신체에 대한 방어본능을 인정해야 한다고 봄.

[@MindaTv-민다Tv]

학교폭력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볼 수 있어요ㅠㅠ 예전에는 학교 선생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교내에서 잘 해결 했는데 요즘에는 법적으로 선생님들께 힘을 약하게 해서 심해 지고 있는 것 같아요

[@user-qg1ft7qg9f]

강하면
선생들이 애들 때리죠

[@user-bn4eu2qr2e]

나도 요즘 학폭터지는거 볼때마다 중딩때 나 집단으로 때린애들 생각나서 복수하고픔..

[@user-ih5ox9lq8h]

학폭 문제든 어떤 문제든 드러내야 고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꼭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감추고 외면하면 더 큰 문제가 되어 돌아올 겁니다.

[@wadewilson9329]

08:08 한국에서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소개하는 마법의 단어

[@bonobonohappy1715]

교육청이 학교폭력사태에 학교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피해자중심으로 대응했는지를 평가점수에 반영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학교폭력은 어떤 학교라도 일어날 수 있음
일어난 뒤에 대응이 중요한거지~
축소나 은폐한 정황이 드러나면 교장은 직위해제나 교감이나 담임교사도 진급에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봄
지금은 그냥 학교폭력사태가 벌어진 자체로 학교를 평가하니까 문제가 많은거임.
스포츠스타나 연예인 학교폭력에 대한 폭로는 좋다고 생각함. 돈을 성공의 잣대로 본다면 일반인들이 벌지 못하는 금액을 버는 직업중 하나인데 학교폭력 가해자가 대중적으로 노출되는 직업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생긴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함.

[@Rrrrrrrrrrrrrllllllllllllll]

피해자 정당방위 우리 나라도 어느정도는 풀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법으론 폭행 당해도 방어조차 못하게 되어 있음.

[@gong-_-]

학폭 등 범죄 저지른 인간들은 세상에서 꺼져 줬으면..

[@dustjd654]

어렸을때 학폭이 커서도 머릿속 가슴속에 큰 말뚝이 되어 박혀있다. 정말 죽고 싶고 죽으려 마음먹었는데 지금에 친구들 덕분에 난 아직도 살아있다.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를 학폭 따돌림 괴롭힘 비아냥 등등을 했던 그 스ㄹ기들 다 없애버리고 싶다. 지금도 우울증 자존감 자살충동이 머릿속을 맴돌고 평생 죽을 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사회생활에서 가해자들은 꼭 처벌받고 평생 행복아닌 불행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user-tt1ri1cn7h]

일본 할말이없다ㅋ

[@honshin23]

학생들 간에 벌어지는 사건을 학교도, 담임도 잘 모르는게 현실이야...
그나마 학생들은 바로 옆에서 보니까 목격자라도 될수 있는데...
어른들 앞에서 안하고 끌고가서 외진곳에서 벌어지는 폭력을 사회가 알긴 힘들지...
그나마 신고해서 조사하면 모를까... 그것도 학교에서 쉬쉬하고...
아무리 교육해도 남을 짖밟는 놈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었다.
그런 놈들을 계도하거나 걸러내는게 사회가 할일이지...

[@user-qs8vh6dm1m]

학폭가해자를 죽이는거? 난 찬성인데...? 가해자 하는 행위보면 사람을 진짜 인격적으로 모독시키고 삶의 의지를 잃게 만듬. 이건 당해보지않은 사람은 모름...
옛날이야 학교에서만 괴롭혔지 지금은 핸드폰이 없는 사람이 거의 없는 시대고 정말 24시간 괴롭힘. 이런 괴롭힘을 받고 어떻게 살아..
가해자가 죽어야 피해자가 사는데, 그럼 가해자가 죽어야지 피해자가 죽어야겠어?

[@WilltoSurvive51]

"아이들은 순수하다"
"아이들은 착하다"
이 말은 유치원 애들까지만 적용됩니다.
초딩 고학년만 돼도 범죄꿈나무들 많습니다. 중학생은 부지기수로 많구요. 아이들이라고 무조건 믿거나 용서하면 안 됩니다.

[@junlee7631]

솔직히 학교폭력은 선생님의 역할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어떻게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없어질 수도 지속될 수도 있으니깐요...

[@user-hb8jx1tv2j]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학폭가해자에 대한 학생기록부에 폭력 전과를 전부 기록해서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학폭 가해자가 취업, 입학 면접에서 기업과 대학교에서 폭력전과를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법으로 지정하고, 취업에 불이익과 제제를 가해야 합니다.
학폭은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해자는 잊고 살지는 몰라도 피해자는 그 당시에 당했던 학폭의 아픔과 두려움, 트라우마를 죽을 때까지 안고 살아야합니다.
기성세대 분들은 이런 걸 시간 지나면 잊을 것이고, 잊혀질 꺼라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째째하고 치졸한 것이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교육부가 학폭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두루뭉술한 방책과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정책을 내놓고 눈가리기 식으로 학폭을 덮으려고 하는 겁니다.
무능하게 대비하는 그 시간에 더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bossam709]

선제되야 할게 가짜 투고는 정말엄벌에 처해야합니다. 그리고 학폭은 한사람의 인생을 어렵게할만큼 나쁘고 추악한짓입니다. 뿌리뽑아야죠

[@user-zt6qh5lp5z]

학폭 피해자들은 가해자들과 한 공간에 있는 내내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됨.

[@TheKoreanarcher00]

교육이 문제입니다 . 교육을 받았는데 사춘기가 지나고도 범죄행위를 버리지 않으면 죽여야합니다. 그 후로는 고칠 수 없습니다.

[@Angela-bh4xt]

학교 폭력 관련 주제이면 경찰과 교수님보다는 학교폭력전담 업무하시는 현직 경찰분이나 현직 교사/교육청 직원이 나왔으면 더 한국 학교 폭력 현실에 가까운 얘기를 해주시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역시 이 컨텐츠도 의미 있게 잘 봤습니다! 별다리 외사친 정주행 중인데 너무 재밌네요~.

[@suholee2283]

문제는 죄질에 합당한 처벌이 이뤄지지않는단 거다.
죄를 지어서 충분한 처벌을 받는다면 이리 난리가 날까?

[@ajshdheh]

최근에 채널을 알게되어 예전꺼부터 요즘 업데이트 영상까지 보고 있는데 확실히 크리스티안 님이 엠씨 잘보시네요 시원시원하고 핵심도 잘 짚고 둥글둥글하게 모든 패널과 전문가를 어우를 줄도 알고요 확실히 보기 편해요

[@jd3940]

이런현상이 너무 잘된듯 앞으로 청소년들이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됐으면..

[@ginashin]

인과응보..... 못된 넘들은 잘되면 안된다

[@metabeauk6367]

일단 가해자 자신이 고의적으로 일으키는 문제이기 떄문에 법적인 처벌은 무조건 받아야 함

[@user-kb9us7wv4f]

크리스티안 한국말 진짜 잘하네 ㄷㄷ

[@takefate2]

학폭위를 없애고 경찰조직에서 학교폭력전담인원을 대량 늘려서 학교에 상주해야 함. 학폭발생 시 가해자 부모와 학교가 연관되지 못하도록 학폭위가 아니라
바로 고소와 재판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해야 함.

[@cyper5470]

다른나라는 학폭을 냅두든 말든 맘대로 하고 한국은 안돼 싸그리 잡아야한다

[@user-py6pg5zq7y]

미국은 스케일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심하면 칼로 찌르고 총으로 쏴죽이거나
차에 불지르고 집에 불지르고..

[@user-sh7ln3yu3v]

당했으면 자살할 힘으로 한놈이라도 칼로 쑤시는게 피해자한테도 좋고 사회적으로도 좋다.

[@Marunare]

12:00 난 일본편이 아니라 미국편. 특히 일본은 우리 나라보다 더 피해자를 욕하는 분위기인데.

[@yhwanjo3621]

정당방위에 관해서는 미국인 크리스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goulissh]

1:44 이것 때문에 학폭이 터져도 법적 처벌이 거의 불가능하죠. 증거가 어딨겠습니까.

[@hamnihwang8542]

영상에서는 현재 학교폭력 상황에 집중했는데, 과거 저지른 잘못을 현재에 꺼내 무작정 대중의 심판에 맡기는 이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다뤄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법의 심판은 단계가 있지만 대중들이 내리는 결론에는 일정한 크기가 없으니까 논란이 생겨도 경중에 관계없이 눈앞에서 꺼져! 가 되는 것도... 참... 어려운 문제이지만...
가해가자 잘했고, 피해자가 잘못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이 영상 출연자 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들이 갱생하고 교화할 기회가 필요한데, 지금은 약간 “너 과거에 잘못했어? 야~ 이 자식 나쁜 놈이네? 당장 눈앞에서 꺼져!” 이런 과정이랄까...
어떤 범죄든 피해자의 입장에서 갈기갈기 찢어죽여도 마음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도 알지만, 법이 그렇잖아요. 어떤 사람이 사람에게 피해를 줬다고 해서 똑같은 피해를 겪게 하지 않고, 교도소에 수감해서 교화할 수 있게 돕고 사회로 돌아올 수 있게 하잖아요. 그런데 대중의 심판에는 정해진 경로 없이 대중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잣대, 경중들이 걱정스럽습니다.

[@jaejungkim9845]

크리스티안의 발언이 계속 기억이 남는 군요.
정말 좋은 얘기 였습니다.

[@NishWon]

별다리 외사친 너무 좋아요! 👍🏼👍🏼

[@CJ-Soloist]

정당방위로 살해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처벌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죄가 있다 없다가 문제가 아니라
여성 패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살인에 대한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처벌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트라우마로 자살하는 사람도 간간히 있으니까요.

[@HK-ws8ro]

아니 나중에 처벌하고 말고 지금 일어나는 폭력이나 막아야지 학교가 보통 방관하는데 그거 부터 바꿔야지 학교고 정부고 뭔가 좀 해라

[@nabilens7607]

이번에 그 분이 말한것처럼 폭력 문제를 제대로 처리했을때 학교에 가점을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일어나는데 축소 은폐하기 바쁘니......다 가해자 위주로 돌아가고. 나쁜놈들.

[@junname.1600]

학교폭력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야되는게 먼저라고봄
학교폭력과 관련된 법을 교육하고 가해자는 학교폭력의 처벌에 대한 경각심을 피해자는 학교폭력을 스스로 신고하고, 고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야됨
친척동생이 학교폭력 피해자였는데, 삼촌 3명 모여서 빠꾸없이 고소진행함 학교통보, 학부모 통보 1도 없이 개사이다였음

[@rerinjeong_0515]

따돌림 왕따 폭력을 당한 입장으로써
학교폭력을 없어졌야 합니다

[@yg2da]

이런 주제 너무 좋음~

[@pride6397]

피해자99%는 부모가 가해자편들면서 더상처준다

[@jelee1897]

어린나이라는 것이 술을 먹었다는 것이 권력이 있다는 것이 면죄부가 되지 않으면 좋겠네요. 너무 억울하잖아...

[@-1ven705]

모든 인간에게는 정화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교육이다.
교육의 가치가 강자와 약자를 나누고 경쟁하여 승리하는 방법을 가르치는데 중점이 된 현 시대에서
가해학생을 살해한 피해학생의 사건에 대해서 인류가 심도있게 고민하고 반성하여, 교육의 올바른 가치와 방향성을 새로 잡아 공유하고 확산시켜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자연을 상대로 인간이 저지르고 있는 만행. 숲을 밀고, 야생동물을 남획하고, 바다를 오염시키고, 대기를 오염시키는 행위들. 인종간 벽을 쌓고, 우월성을 따져 서로를 차별하는 행위.
암묵적으로 사회 계층간 위치를 나누고 타인을 무시하고 괄시하는 행위.
이 모든 행위들이 불러 오고 있는 현 시대의 사건들을 보면 강자만 존재하는 세상이 결코 좋은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한다.

[@user-bc9ni9hm6h]

다른 사람 괴롭히는 거 즐기는 사람은 같은 방식의 보복을 당해봐야 피해자의 마음을 압니다.

[@lovecharlesbarkley7768]

교수님이 이론적으로만 말씀하시네.

[@handsome_goblin]

ㅈㄴ 얼탱이 터지는게
한국 학교폭력 예방법 ㅇㅈㄹ 하면서 교육청에서 내놓은 대응법 중에
"나에게 문제가 없는 지 생각해본다"
"먼저 다가가려 노력한다"
이딴게 있다는게 ㅈㄴ 어이 터졌음
그리고 최근에는 뭐? 폭력멈춰~! 외치라는 개소리 지껄이는 것 보고 피가 거꾸로 솟더라
전형적인 탁상공론과 책임회피 실태가 이정도까지 왔다는 사실에 열불났음

[@S-OIL_Korea]

일본이 한국 강제합병할때도 일본 폭력 멈춰! 이랬으면 합병안당했을텐데 아쉽다.

[@bradgatz]

그거 복도에 나가서 최대한 큰 목소리로 5번 이상 하면 효과 있어요. 교무실에 가서 하면 완벽함

[@LNF828]

알면서 안하는거야 그래야 계층나누기 편하고 갈등 조정해서 표받기 쉽잖아?

[@뺏가루]

시민의식의 차이, 배움의 문제임 전학만 9번다니며 서울 곳곳의 학교를 다가봤음 살짝 못사는 동네는 집단 따돌림이나 괴롭힘문제가 흔함 ㅇㅇ 부모 재산에따라 서열을 나누기도하고 많이 미개함. 중2때 강남으로 이사오고 고졸때까지 살았는데 큰 따돌림같은 경우는 없었음 이걸 보고 확실히 교육의 중요성을 느꼈음 물론 강남에서도 압고나 청담고 이쪽은 돈많은 쌩양아치들 집합소긴 한데 얘네 제외하면 다들 의식자체가 높음 다들 '따돌림을 하면안돼'가 아니라 '따돌림같은 미개한걸 왜 해?'라는 마인드가 박혀있음

[@user-fh4lq7qx4c]

요즘은 왕따 문제보다 은따가 너 심함 뒤에서 존나 까고 앞에서는 은근히 돌려까고 피해자한테 별명 붙여서 앞에서 대놓고 까는 등 은따는 왕따처럼 티나지 않아서 도움 받기도 좀 애매함

[@Marunare]

지금 학폭했어도 10년 이상 지났다.
그럼 처벌 안받고 그냥 넘어간다.
그게 아니라 사회인들 학생들이 그런 종자를 싫어하고 증오하고 그 사람을 안보고 그 연예인이 아이돌이라면 그 그룹 자체를 싫어하거나 그 그룹에서 탈퇴시키라고 그러는거지.

[@taeho1921]

진짜 왕따는 없어야대 중학교때 일.... 기역하고싶지 않다...
청소년들도 감옥가야한다

[@user-ks1rx6ci1d]

왕따시키는게 제일 악질. 학창시절 싸우거나 때리고 그런건 어느정도 이해가능

[@名前苗字]

크리스는 자신이 피해자였기때문에 누구보다 더 설득력있다. 엘레나의 피해자의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진짜 이해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