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판/지적/훈수/반론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달아주시는 모든 댓글은 항상 즐겁게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 모욕/조롱/비난/욕설/비꼬기/떼쓰기의 함유량이 과도하다고 판단되는 댓글은 예고 없이 삭제 및 차단될 수 있습니다. - 다 같이 침착하게 토론하는 채널이 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전에 댓글 다신 분 글들 저도 읽어보았는데 채널주님들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겨요. 1. 제가 알기로는 이 채널 안에서 구름님 팬으로 보이는 분이 차단을 당했는데 그분에게 대댓글을 달았던 예린님의 팬분이 다른 채널에서까지 구름님의 여자친구분 실명을 언급하며 조롱을 먼저 하셨어요. 2. 입장문 내용을 토대로 판단하면 사실 구름님이 확연하게 피해자는 맞으니까 팬들 입장에서 예린님의 인성을 이야기한 내용도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구름님 팬으로 보이는 분이 격한 표현을 하시긴 했지만 다른 분에게 지적을 받고 바로 수정하셨고요. 그부분 때문에 차단을 당하신 거라면.. 글쎄요. 차단당할 분들이 더 많이 보이는데요. 3. 발룬티어스의 새로운 앨범에 관한 이야기에서 의견이 오간 댓글이 있었는데 최근 구름님이 작성하신 입장문의 내용중 밴드 저작권 이야기를 언급 하시던 중, 예린님 팬분께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라며 구름님 팬분들과 구름님을 비하하는 인신공격성 글을 남기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해당 댓글은 아직까지도 남아있을텐데 양쪽 팬이 아니어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이라, 번거로우시더라도 확인하시고 그 작성자분의 댓글 또한 삭제나 차단 조치를 빠른 시일내에 해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4. 세분의 음악적인 이야기는 자극적인 소재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편한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으나, 말미로 갈수록 사적인 이야기는 자제하겠다고 말씀하신 모습과는 달리 새어나오는 조롱섞인 웃음이라거나.. 연애 상습범 이미지를 구름님에게만 부여하는 발언에서 그 부분 하나로 이 영상의 품격이 떨어지고 평가가 절하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었어요. 이전 댓글 중에, 본의 아니게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시각에서 바라보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사람은 기껏해야 총 두 번의 연애를 한 것일 뿐이고 두 사람이 함께 이별을 했다는 가정하에 한 사람은 한 번의 이별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두 번의 이별을 한건데 한 사람에게만 상습범 이미지를 부여하는 건 모순된 시각인 것 같다던 댓글도 기억이 납니다. 그 부분에 적극 동감한 입장에서 해당 댓글까지 사라진 부분은 유감이고 아쉽습니다. 5. 저작권 침해, 장비 미반납, 여자친구분을 향한 폭언 이후 여자친구분이 계신 작업실에 무단 방문 등의 내용이 언급된 구름님의 입장문 발표가 나온지 약 한 달의 시간이 흘렀지만 예린님은 아직까지도 입장 표명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예린님 자체를 좋아하는 팬이 아닌 이상 두 사람의 음악만을 순전히 좋아했던 분들 조차도 늘 사랑과 따뜻한 위로를 말하던 아티스트의 향후 활동을 순수하게 응원하기는 어려운데 구름님의 팬입장에서는 더욱이 상대 아티스트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 잘못들이 묻혀져 간다면 고운말이 나갈 수가 없는게 당연한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선을 넘는 표현은 절대 안 되겠지만요. 그러니 부디 음악적인 평가를 넘어서 기존의 구름님이 쌓아오신 커리어나 영향력, 나아가 행보에 대해서 폄하하거나 사생활과 관련하여 입장문에 나와있지 않은 내용의 추측성 글로 조롱하는 도넘은 글들은 관리자분들께서 관리를 제대로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유튜브 세상이라지만 이 영상의 의도를 잃지 않기를 바라신다면 그를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름님의 활동과 행복을 바라는 만큼 타 아티스트분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은 팬분들께도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예린님이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제대로 마주하고 피해를 일으킨 부분이 있다면 사과나 해명을 통해 더이상 무분별한 추측과 비난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추후 멋진 활동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어떤 일에도 곁을 지켜주는 팬분들이 계시고, 나아가 제대로 인정하고 나아가는 사람을 더이상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구름님의 팬이라면 그녀를 응원하지 않았던 팬도 없었을 거예요. 저또한 그런 사람으로서 이후 그녀의 음악을 진정성있게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구름님도 못다한 활동 마음껏 하시면서 더욱 사랑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쪽 팬분들 모두 관련 컨텐츠들과 반응에 상처받지 말고 아티스트가 앞으로 더 건강히 활동할 수 있게 응원의 마음을 더 크게 가지시길 바래요.
일단은 구름이 백예린의 시작을 열어준것도 맞고 지금 백예린의 음악적 이미지이자 방향성을 만들어준게 맞죠 하지만 구름은 작곡가이자 그룹 퍼포머, 본인의 앨범으로도 커리어를 쌓고 있으니 백예린의 솔로 커리어가 어떻게 될지는 정말 궁금한 부분이기도 해요 사실은 음악팬이라면 둘이 뭐 싸웠고 뭘 어떻게 했고보다 앞으로 앨범의 방향성이 더 궁금하네요
13:42 너무 공감 공백이 꽤 클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 놀람 일단은 더 봐야 알겠지만 지금 당장 나온 앨범은 딱히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음 백예린 네임드면 좋은 노래 잘찾아서 부를 수 있을 것 같고 구름이랑 같이 했을 때의 감성은 없겠지만 구름 없는 백예린이 구름 없는 치즈 같은 결과는 안날 것 같음 둘의 노래 다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둘이 다시 관계가 좋아질 수는 없지만 둘의 앞으로의 활동을 다 응원해주고 싶음
15&로 백예린이 소득이 없었다는거는 동의하기 어려운데ㅋㅋㅋ 그때 음색으로 존나 주목받음ㅋㅋㅋ 애초에 이분들은 백예린 예전 활동에 대해 잘모르는 느낌... 박지민이랑 둘이 듀엣활동이 잘안맞아서 뜨려고 할때 갈라졌을뿐이지 그때도 핍티 활동이랑 명곡들 유명했음 (오해하실까봐 저 백예린팬 아니고 제왑 가수들에 관심 많음)
그리고 사실 이말까지 하면 진짜 백예린 팬같을까봐 안할까 하다가ㅋㅋㅋ 백예린이 구름빨 받은것도 있지만 구름도 백예린빨 받아서 이만큼 아웃풋 나온거라 생각함.. 백예린 음색이나 팬덤빨이 있는데 그냥 인디 여가수 프로듀싱했으면 구름이 이만큼 회자됐을까? 음반 성적이 좋았을까? 절대놉이라고 봄
그리고 jyp는 걸그룹 보이그룹 빼면 소속 가수 대우 잘못해줌...ㅠㅠ데식 백예린 박지민 등 갑자기 인디노선 탄다고 지원받은거 거의 없다시피함 데식만봐도 홍보물 자기들끼리 알아서 돌리게 하고...ㅠㅠ jyp끼고 그정도가 아니라 jyp에서 받은 지원이 많지 않은 채로 성장한거임+타고난 재능
단순 음색으로 주목 받는 사람들은 수두룩 합니다 ... 결과물이 나와야하는데 이미 치즈, 개인앨범 (이후 바바맨까지) 으로 업계에선 최정상인 사람을 백예린 아니면 이만큼 회자 됐겠냐 하는건 본인이 더 무지하신거 같은데 ,, 핍티 활동이랑 명곡이 있다는건 지극히 좋아하시는 입장이라 그러신듯
백예린 2집은 백예린이 작곡과 더불어 편곡까지 관여를 많이 한 앨범이라고 알고있는데 기존 백예린 감성과 달라서 낯설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과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욕심 많은 아티스트라는게 보여서 앞으로 모습이 팬으로서 걱정도 되지만 기대도 되네용,, 2집도 같이 얘기했으면 참고가 됐을듯 합니다. 구름도 정말 음악 잘하는 아티스트인데 사생활이슈로 사람들이 쫌 너무 매도하는 거 같아서 마음아픕니다, 솔직히 누굴만나고 헤어지든 가수가 노래만 좋으면 됐지 뭘 더 바랄게 없어요. 걍 두 사람다 음악으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심란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음악에서의 예시를 들 때, 짧게나마 그 사운드가 어떤 사운드인지 들려주거나하면 영상을 듣는 몰입도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기타를 '자라랑하고 긁어주는 게 끝이야' 하면 그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잠깐 소리가 나오는 식으로요 해당 전공과 지식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 사람에겐 너무 웻하다 드라이하다가 추상적이어서 맥락으로 무슨 느낌이구나 추측하는 거지 직관적으로 와닿진 않더라구요. 내용은 해당 주제가 궁금했었는데 재밌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마찰과는 별개로 백예린 님의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저 역시 our love is great앨범 발매 두 달 전에 처음 알아서 팬이 됐었는데, 솔로 커리어를 거의 모두 구름 님과 함께해온 만큼 결국 백예린만의 느낌은 구름이 있어야만 낼 수 있는 걸까? 싶으면서, 백예린 님이 보컬과 작곡, 작사 능력 이외에 또 어떤 재능이 있는지 느끼기 어려웠는데.. '구름 님의 부재가 어떻게 보면 백예린 님에게 또 다른 기회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긴 시간 함께한 프로듀서 없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 완전히 다른 느낌도 소화해낼 수 있는지 등... 물론 두 사람 모두 좋아하기에 부디 둘 사이의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저 개인의 생각으로, 다음 백예린 님의 앨범이 별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더라도 그게 곧 아티스트의 성장 발판과 노하우가 될 거라 믿어요 (당연히 좋은 평을 받는 앨범이 나오면 훨씬 좋고요 ㅋㅋㅋ)
백예린을 꽤 오랜시간 좋아했던 사람인데 백예린이 15&때 음색으로 주목받은 것도 맞고 아예 소득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15&시절 흔히 머글이라 불리는 주위 사람들한테 백예린 얘기하면 음 음색 좋더라 노래 잘하더라 노래도 괜찮더라 그게 다였음 그냥 큰 관심 자체가 없었음 대중들에게 백예린 음악 너무 잘하더라 로 각인되고 백예린의 무대와 음악을 직접 찾기 시작한게 구름과 작업하고 나서라는거임
사랑과 비즈니스 그리고 예술성이 결합되니 저런 시너지도 나왔을거라 생각이드네요. 모든 일이 2-1=1은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예린님의 15&시절부터 구름님과의 행보를 응원해왔고 공연도 자주 보았던 팬의 입장으로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남녀가 만나서 헤어지는 상황에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하지 않으니깐요. 결국 둘도 사람이고 사랑이 다했는데...어쩔수있나요. JYP에서 나와서 노래가 부르고 싶던 예린님이 버스킹을 하던 열정과 그 색깔의 기폭제가 되어준 구름님과 구름님의 음악성의 기폭제가 되어준 예린님의 보컬과 작곡, 둘의 마스터피스는 영원히 남겠지만 앞으로의 예린님이 아티스트로써 좋은 영향을 주는 터닝포인트가 될거같아요! 20대의 연애는 누구나 순수하고 목마르고 아프잖아요. 예술가로써 더 잘 승화시키리라 믿어요❤
@@asahisinbun 한사람은 말이 없고 한쪽은 주장하고 한다고해서 주장하는 의견으로 치우친다기 보다는 중립인 상태의 팬의 의견이였어요. 남의 연애와 사생활은 3자의 입장에서 들었을때는 한쪽입장에서만 듣게되면 반대편이 매우 나쁘게 느껴지고 치사하기까지하죠. 만남과 헤어짐과 이후에 있어서는 당사자들의 해결이 문제지.. 억울할 수ㅜ있죠. 하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 글을 올리며 저격해서 상대를 낮추게 하는 행동은 오랜인연이 공인인점을 이용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게 과연..참된 어른의 모습인지 그러고 바로 다음날 발매를 하는건 이용하는 걸로밖에 안보여요..ㅜ 그렇다고 다른 아티스트가 성숙한 행동은 아니였겠죠. 그래서 두분이 원만하게 해결할 문제를 대중에게 던져버리고 앨범을 올리는건 이질감이 드네요. 하지만 둘만의 이야기와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감정의 골이 깊어진 이야기일 수도 있어서 보여지는 진실과 싸움은 두분이 해결해야하는 부분이고 법적으로 해결될 문제면 어긴사람은 법이 판단하겠죠. 팬과 대중의 입장으로는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고 이또한 감정을 가진 인간의 입장으로 충분히 이해되며 더욱더 성장하고 좋은 아티스트가 되길바라는 마음입니다.☺️
@@asahisinbun 속상하신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의견의 답글을 주셔서 제 개인적인 아쉬움에 답변을 드렸던거에요. 제가 중립이라한들 50:50으로 심판처럼 가를수있는 의견이 되겠나요? 그저 안타까운 팬의 한명일뿐.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는 법원이 알아서 판단하겠죠. 지극히 둘의 문제이니 3자가 왈가왈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알수 있는 내용은 공론화 한 사람의 입장이라는게 안타깝고 우리가 “시청한 영상의 내용처럼” 그 다음 날이 발매라는점이 아쉽게 느껴졌다고 공감했습니다! 둘 다 성숙한 행동은 아니었다라고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누구나 최선의 선택을 하는건 아니니깐요. 죄가 있다면 죄에대한 판결에 중립이라는게 더 가깝겠네요😊! 좋은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은 팬의 마음으로 사생활때문에 힘들어하는 두 청춘의 아티스트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팟캐스트 채널 발견한거 같아서 기분 좋아요 ㅎㅎ 자주 들을게요 근데 약간의 피드백을 감히 드려 보자면 세 분 각자의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확 사로 잡을수 있게 이미지 캐릭터들이 너무 약한거 같고 캐릭터 아래 닉네임도 써져 있으면 훨씬 직관적으로 좋고 처음 듣는 분들이 유입되기 쉬울거 같아요 !
15& 시절 백예린 솔로 앨범 나오기 전까지, 메이저는 아니었지만 백예린이 전혀 안떴냐 하면 그렇진 않았어요. 티가 나나봐 도 나름 꽤 인기있었고. 나름 화제된 커버곡들 많아서, 그 때 백예린 관심 없었고 그 이후로도 딱히 없는 친구가 '나도 이렇게 무언갈 뛰어나게 잘해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지나갈 정도였어요.
맞아요! 저도 티가 나나봐 좋아했어요 ☺️ 단지 구름님을 만나고 나서 예린님을 대표하는 장르가 생긴 느낌이라 좀 더 아티스트에 가까운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두분이 갈라진 향후 활동을 궁금해하는 거 같기도 하고요! 커리어 내려깎는 댓글은 이제 멈춰줬으면…
백예린과 동년배로서 고딩 때부터 백예린 첫앨범부터 너무 좋아했고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모든 실물 앨범을 다 구매하고 콘서트도 다 갈 정도로 10년정도 된 오랜 팬인데 솔직히 백예린 인성논란은 전부터 유명했습니다. 구름과의 연애도 사실 다 눈치는 채고 있었죠.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서 팬들은 흐린눈하며 노래는 열심히 들었는데 솔직히 이번 구름의 폭로로 인해 이제 팬이라는게 부끄러워지더라구요. 하... 결국 터질게 터졌구나 지켜본바로선 구름이 무조건 폭로할거라고 혼자 생각했었어요 ㅋㅋ 진짜 해버려서 놀랐지만 그리고 이번 티비티콘 앵콜콘까지 다 다녀왔었는데 음원으로 들었을땐 구름의 공백이 막 크게 못느꼈었는데 가서 직접 들어보니까 매우 큰 공백이 느껴졌습니다. 퀄이 너무 다름을 확 느껴서 아 내가 좋아하던건 구름이구나를 알게된거 같아요 ㅋㅋ 백예린 노래도 노래지만 소속사가 참 문제가 많아요 주먹구구식 운영. 구름 폭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운영을 참 개같이 합니다 ㅋㅋ 전 무조건 반박이든 입장문이든 절대 안나올거라고 생각했어요 불리한건 입꾹닫이거든요 손해보는건 헐레벌떡 내는데 그쵸? 팬들 생각해주는 거 하나도 없고 (팬카페운영, 선예매, LP 등) 불만도 참 많았고 애증하던 아티스트 였는데.... 이제 개인적으로는 구름의 행보 (45집 목표, 방송활동, 타 가수 작업 등)를 응원하게 되었네요 ㅎㅎ 추후 백예린 솔로 앨범도 궁금하긴 해요ㅋㅋ 어떤 퀄로 나올지 백예린 구름 주제 다뤄주는거 귀한데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요 발룬티어스콘 앵콜콘 까지 다녀왔는데 엘피도 모으고 앵콜콘 가기전에도 여러생각들었는데 … 이번에 일 터지면서 사클에 곡 내려간것들도 보면서 아 ㄱㄹ이 작업한 곡이 진짜 많구나 라고 느꼈음.. 내가 좋아한게 ㅂㅇㄹ 인가 ㄱㄹ의 노래일까 싶음 특히2집 앨범도 가장 좋아하는데 흠…
백예린의 모든 솔로 커리어는 구름의 손을 탔습니다. 드라마 ost정도 빼고? 그래서 더 백예린이 집착하지 않았나 싶어요. 우리가 감탄하던 백예린 곡들이 전부 구름의 터치가 없었으면 이만큼 못 만들었을테니까요...추가적으로 앵콜콘 말 나온김에 덧붙이자면 구름 폭로 날짜가 고도의 전략이다 라고 했는데 발룬티어스 콘서트가 공식적으로 10/13일에 마무리 됐죠 그리고 구름 폭로가 다음날 14일에 터졌는데 전 오히려 매너게임을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만약 더 빨리 폭로했었다면 이미 티켓 끊어두고 콘서트 갈 준비 해둔 팬들에게 더 욕을 먹었을거 같아요 전 취소도 못하고 혼란스럽고 애매한 마음을 가지고 즐기지 못한 콘서트가 됐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마케팅이다 라는 마음도 있긴해요 그 폭로로 인해 구름 노래를 더 몰입해서 듣게 된 것도 있으니까요ㅎㅎ 백예린의 미친음색과 구름의 천재적인 프로듀서 능력의 시너지를 팬들이 좋아한거 같아요 아쉽기도 후련하기도한 결별입니다ㅎㅎ
인생이 자기 마음대로 어찌 흘러가겠어요. 한번은 불과 나비를 쫓고 데일 수도 상처가 날 수도 있죠. 그래도 선택한 길에 대한 결과는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인스타니까 뭘 적든 상관은 없지만 새벽감성이 이래서 위험한거죠..) 측근에게 들은 바로는 치즈 시절 구름프로듀서와 달총(그룹치즈에서 노래하는 여자분!) 두분은 CC로 시작한 커플이었는데, 백예린에게 환승연애 한 것으로 압니다. 말하자면 바람을 피우신거죠. 이쯤에 보도자료도 있습니다. 구름-백예린 연애 아니다. 부인.! => 나중에 결국은 인정하는 기사까지. 헤어진 후에 만났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겠죠. 한소희 혜리 류준열 때처럼요.. 백예린은 남친을 뺏었고 (뺏김당한 남친도 똑같은사람이죠?). 언제한번 축가부탁이 백예린과 치즈(달총) 두사람에게 들어왔는데, 백예린이 치즈(달총)가 오면 자긴 안오겠다 선언해버립니다. 상대적으로 치즈(달총)은 인디에서 활약하는 분이고, 백예린은 인지도가 더 있는 사람인데..밥그릇을 빼앗기까지 한거죠. (축가는 결국 부탁한 쪽이 둘 다 안하기로 선택한 현명한 판단이지만 치즈님은 일이 날아감 ㅠㅠ) 0310 이라는 앨범을 보시면 mr.gloomy 라는 곡이 있습니다. 제목만 봐도 느낌이 오네요. 가사는 이렇습니다. Dream of London bridge 런던 다리를 꿈꿔요 There's no hot hot sunny day in the city 거긴 매우 쨍쨍한 날이 없던데 Clouds above the head 머리 위엔 구름이 있고 Everything seems so calm but 모든 게 차분해 보여요 Yes, we loved drizzly days, they were beautiful 우린 이슬비 내리는 날들을 좋아했고 아름다웠어요 They're like you, so It's beautiful 당신 같아요 그래서 아름답죠 I still feel you around me, right now 지금, 아직도 당신이 곁에 있는 기분이에요 That kiss under the bridge 다리 아래서의 입맞춤 Every lovers remind me of you 모든 연인들은 당신을 떠오르게 하죠 Oh, Mr. Gloomy 우울한 그대 My baby, you take blue back into me 내게 다시 우울함을 가져오네요 I, I, I, I, I'm just a girl like a cloudy day 난 그저 구름 낀 날 같은 사람이에요 I, I, I, I, I wanna be like fallen raindrop on your face 난 그저 당신 얼굴에 떨어진 빗방울이고 싶어요 Boy I, I, I, I don't wanna be forgotten from your memory 난 당신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싶지 않아요 I, I, I, I really loved you 난 당신을 정말 사랑했어요 Don't you, didn't you know it 모르나요, 알고 있지 않았나요 Dreamed of you and me 나와 당신을 꿈꿨어요 Every nights are rough for me, than I thought It'd be 생각했던 것 보다 내겐 매일 밤이 험난해요 I lean on my drinks, everything tastes a bit bitter 난 내 잔에 기대고, 모든 게 조금은 더 쓴 것 같아요 We loved to be drunk till we get excited 우린 신날 때까지 취하는 걸 좋아했는데 But now It's just me alone, throwing up on everything you bought for me 지금은 나 혼자 당신이 내게 사준 것들에 토하고 있네요 A short walk on the bridge 다리위에서의 산책 and my dirty boots remind me of you 내 지저분한 부츠가 당신을 떠오르게 해요 Oh, Mr. gloomy 우울한 그대 My sweetie, don't you hand blue back into me 내게 우울함을 전해주지 말아요 I, I, I, I, I'm just a girl like a cloudy day 난 그저 구름 낀 날 같은 사람이에요 I, I, I, I, I wanna be like fallen raindrop on your face 난 그저 당신 얼굴에 떨어진 빗방울이고 싶어요 Boy I, I, I, I don't wanna be forgotten from your memory 난 당신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싶지 않아요 I, I, I, I really loved you 난 당신을 정말 사랑했어요 Don't you, didn't you know it 모르나요, 알고 있지 않았나요 사람들은 이 곡을 런던 다리 아래 비오는 날 듣고 싶은 곡이라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버젓이 여친 있는 남자였던 미스터 구르미를 향한 사랑을 애틋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저는 구름의 감성을 좋아하고 백예린의 보컬을 좋아하고, 치즈(달총)의 따스함을 좋아합니다.. 축구선수 인성과는 별개로 좋아하듯 저도 그렇습니다. 본인이 해온 선택이 있고 그걸 감당하는 것도 온전히 본인의 몫이지 그걸 완전히 이해하거나 감싸주지는 못하겠습니다. 친부모가 아니라서..()
모든일에는 다각도로 해석이되겠죠! 일리있는 해석일수도있고 사실일수도 있지만 한쪽은 헤어졌다 생각해서 끝났고 한쪽은 유예기간이라고 생각했고 바람이냐 환승이냐 이별이냐 단어들은 미련이 더 남는쪽의 해석이 아닐까요? 이별은 아프지만 남녀가 헤어지고 만나는거에 대한 정의는 개인의 입장차가 있어서 다른 사람의 연애는 3자가 보는 진실과는 전혀 다른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Mr.gloomy 곡을 좋아했지만 이런 시선으로도 느껴질수 있겠다 생각한 글이네요.
백예린이 뜬건 백예린이라는 캐릭터성도 아주 큼 노래와 어울리는 씹프피 그자체 성격,외적인 모습들에 백예린이랑 비슷한 성격의 사람들이 백예린 좋아라더라고요🤔 자주 우울해하다가도 작은것에 또 행복해하고 좀 예민해보이는 애들? 음색때문에 반했다 어쩐다 하는데 백예린이 풍기는 캐릭터에 동병상련으로 다들 좋아하는 것 같음
치즈의 팬으로서, 구름 탈퇴이후 느낌이 확 사라졌다 라는 것에는 동감하는데, 그렇다고 눈에 띄는 곡이 사라졌냐 하면 아니에요. Plate 앨범이랑 빈칸에게 앨범 몇몇곡 들어보면 좋습니다. 1님은 오늘의 기분이나 이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어요를 고르셨는데 그 곡들도 괜찮긴 한데요 저는 Plate 앨범이랑 빈칸에게 앨범에 있는 몇몇 곡들이 눈에띄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구름 이후로 진짜 아 너무좋다... 하는 그런 곡은 사라진게 사실이죠.
이런 얘기 하는 유튜버들이 없어서 우연히 들어와서 봤는데 저는 삼님이랑 의견이 거의 일치해요 백예린만의 색깔이 이제 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나온 노래를 저도 들어봤는데 음.. 일단 노래는 뭐 제취향이 아닌건 둘째치고 멘탈이 확실히 흔들리는 모습같아 보엿어요 건반퀄리티도 차이가 느껴지구요.. 지켜봐야겠죠 여기서 증명하면 우리나라 의 대체불가한 여가수가 되겠죠 ++ 아 추가로말하자면 백예린의 색깔이 사라진다기 보다는 백예린의 색을 잘 살릴 사람을 못찾으면 힘들꺼다 가 맞겠네요 구름이 없다면 마치 향기없는 꽃..? 이랄까요 개인적으로 구름과 백예린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천재 두명이 만나 시너지를 잘낸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 됐네요
음..!!와..아..유레카!!이렇게 건전하고 심도깊은 분석영상 발견해서 기분좋아요!!!😆구름님을.. 조금은?알고있어서 썸네일을 보고 안볼 수가 없었어요.원래는 알려고 한것도 아니긴한데 (백예린과의 관계성)관심을 가지고 그 주변을 조금만 알아봐도 알아차릴 수 있었던 거라서 말이죠..😅 구름님이 실력이 뛰어나다는건 알고 있었는데,이 영상을 보며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킹메이커]라는 부분에서 확실하게 공감이 됩니다.워낙에 작곡이든,연주든 천재적 이다보니,굳이 본인이 앞에서 나서서 하지 않고 밴드연주자나, 세션을 하더라도 좋은곡들 만들어내고.. 뒤에서 보컬 아티스트를 더 빛나게 해주는 분이 맞았었네요. 그렇게 물심양면..?ㅎㅎ.. 조력을 해주니 아티스트에게는 든든한 빽,후원자 와 같은 같은 존재이지 않았을까 싶어요.몇 몇 가수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구름님이 추앙(?)급 사랑을 받는 이유를 이제서야 제대로 알았습니다ㅋ 이 채널은 뭔가 이슈들을 가십거리로 취급해서 연예인 신변털기 식으로 가볍게 얘기하지않아서 맘에들어요..1,2,3 님들의 음악적 조예도 깊으신거 같고..전반적인 분석의 폭이 넓어서 흥미로웠습니다!!심도깊은 담화 잘듣고 봤어요!!그래서 바로, 구-독!했잖아요!!😉👍ㅎㅎㅎ앞으로도 좋은 영상 종종 챙겨보러 올게요!!❤
그래도 아직까진 둘 조합이 최고였다고 생각해여…이 일 이후 구름님 곡 들어보면 음악색깔은 똑같은데 보컬이 그걸 받춰주질 못하는 느낌이고(백예린 만큼) 예린님 솔로는 아직 모르지만 발룬티어스 노래 전체적으로 사운드 퀄리티가 떨어진 거 같은 늑낌ㅠ 물론 아직 둘다 큰 변화에 있어 정착기 일테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둘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아쉬운 소식이지만 앞으로 두분 모두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기대도 되고요..! 예린님은 국내 해외 가릴거 없이 다양한 프로듀서분들이랑 콜라보 해줬으면 좋겠고 구름님 역시 다른 보컬리스트분들과 많이 작업해주셨으면 합니당(개인적 소취로 백예린 FRNK 조합 한번 더 보고싶어요오..)
이 부분은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저는 오히려 구름님 신보나 이후에 정우, 헤이즈, 도영, 안신애, 김뜻돌님 등등 쉬지 않고 꾸준히 다양한 아티스트분들이랑 작업하신 곡들 들어보고 이 사람은 아티스트들의 색채를 지켜주면서도 프로듀서로서 본인 색도 잃지 않는구나 하고 감탄했어요! 또 이런 결과물들을 보니 그동안 백예린님과만 작업한 것도 너무 아쉽고… 냉정하게 바라보면 구름이 작업한 그녀의 곡들중 다른 보컬리스트들과 만났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곡이랄까, 다른 그림을 상상하게 되는 곡들도 있네요. 물론 이미 함께 남긴 곡들은 그때 가능했던 이야기와 음악들이기에 대체불가한 것들이지만요. bye bye my blue,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물고기는 누가 불렀어도 명곡으로 남았겠죠. 예린님과 프랭크님 조합도 신선하고 좋겠네요!!!
@@asahisinbun 이번 EP 곡들도 구름이 참여했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 아니면 구름이 참여 안 해서 퀄리티가 낮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 한 가지만 해주세요! 타이틀곡 화제성이야 뭐 발룬티어스 1집 때는 있었나요? 그나마 이미 유명했던 Summer 말고는 전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 콘서트 다녀왔는데 반응 충분히 뜨거웠고 오히려 음악적으로 진보하고 있는 것 같아 저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더라고요
구름님 응원합니다! 공연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인스타 외에 딱히 홍보도 안 하셔서 너무 쿨하신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구름님의 공연을 기다려온 사람들과 팬분들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놀랐어요. 꽉찬 관객석을 바라보며 행복한 모습으로 무대를 채워주신 모습 잊지 못할 거예요. 솔직히 그렇게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거 반칙입니다. 개멋있어요 진짜…. 공연 좀 자주 해주세요!!!
백예린 인성은 뭐 워낙 유명했고 사실 성격이 어떻든 사겼든 싸웠든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고.. 스퀘어든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우주를 건너. 바바마블루, our love is great 앨범, 발룬티어스 1집 등등 히트 친 곡은 다 구름 껀데 근데 또 다른 관점으로는 그 노래로 백예린 보컬이 아니었다면.. 싶기도 하고. 그냥 지금은 죠니랑 잘 사귀었으면 제발 헤어지지 말고
안녕하세요! 이전에 댓글 다신 분 글들 저도 읽어보았는데 채널주님들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겨요. 1. 제가 알기로는 이 채널 안에서 구름님 팬으로 보이는 분이 차단을 당했는데 그분에게 대댓글을 달았던 예린님의 팬분이 다른 채널에서까지 구름님의 여자친구분 실명을 언급하며 조롱을 먼저 하셨어요. 2. 입장문 내용을 토대로 판단하면 사실 구름님이 확연하게 피해자는 맞으니까 팬들 입장에서 예린님의 인성을 이야기한 내용도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구름님 팬으로 보이는 분이 격한 표현을 하시긴 했지만 다른 분에게 지적을 받고 바로 수정하셨고요. 그부분 때문에 차단을 당하신 거라면.. 글쎄요. 차단당할 분들이 더 많이 보이는데요. 3. 발룬티어스의 새로운 앨범에 관한 이야기에서 의견이 오간 댓글이 있었는데 최근 구름님이 작성하신 입장문의 내용중 밴드 저작권 이야기를 언급 하시던 중, 예린님 팬분께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라며 구름님 팬분들과 구름님을 비하하는 인신공격성 글을 남기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해당 댓글은 아직까지도 남아있을텐데 양쪽 팬이 아니어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이라, 번거로우시더라도 확인하시고 그 작성자분의 댓글 또한 삭제나 차단 조치를 빠른 시일내에 해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4. 세분의 음악적인 이야기는 자극적인 소재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편한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으나, 말미로 갈수록 사적인 이야기는 자제하겠다고 말씀하신 모습과는 달리 새어나오는 조롱섞인 웃음이라거나.. 연애 상습범 이미지를 구름님에게만 부여하는 발언에서 그 부분 하나로 이 영상의 품격이 떨어지고 평가가 절하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었어요. 이전 댓글 중에, 본의 아니게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시각에서 바라보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사람은 기껏해야 총 두 번의 연애를 한 것일 뿐이고 두 사람이 함께 이별을 했다는 가정하에 한 사람은 한 번의 이별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두 번의 이별을 한건데 한 사람에게만 상습범 이미지를 부여하는 건 모순된 시각인 것 같다던 댓글도 기억이 납니다. 그 부분에 적극 동감한 입장에서 해당 댓글까지 사라진 부분은 유감이고 아쉽습니다. 5. 저작권 침해, 장비 미반납, 여자친구분을 향한 폭언 이후 여자친구분이 계신 작업실에 무단 방문 등의 내용이 언급된 구름님의 입장문 발표가 나온지 약 한 달의 시간이 흘렀지만 예린님은 아직까지도 입장 표명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예린님 자체를 좋아하는 팬이 아닌 이상 두 사람의 음악만을 순전히 좋아했던 분들 조차도 늘 사랑과 따뜻한 위로를 말하던 아티스트의 향후 활동을 순수하게 응원하기는 어려운데 구름님의 팬입장에서는 더욱이 상대 아티스트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 잘못들이 묻혀져 간다면 고운말이 나갈 수가 없는게 당연한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선을 넘는 표현은 절대 안 되겠지만요. 그러니 부디 음악적인 평가를 넘어서 기존의 구름님이 쌓아오신 커리어나 영향력, 나아가 행보에 대해서 폄하하거나 사생활과 관련하여 입장문에 나와있지 않은 내용의 추측성 글로 조롱하는 도넘은 글들은 관리자분들께서 관리를 제대로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유튜브 세상이라지만 이 영상의 의도를 잃지 않기를 바라신다면 그를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름님의 활동과 행복을 바라는 만큼 타 아티스트분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은 팬분들께도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예린님이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제대로 마주하고 피해를 일으킨 부분이 있다면 사과나 해명을 통해 더이상 무분별한 추측과 비난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추후 멋진 활동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어떤 일에도 곁을 지켜주는 팬분들이 계시고, 나아가 제대로 인정하고 나아가는 사람을 더이상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구름님의 팬이라면 그녀를 응원하지 않았던 팬도 없었을 거예요. 저또한 그런 사람으로서 이후 그녀의 음악을 진정성있게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구름님도 못다한 활동 마음껏 하시면서 더욱 사랑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쪽 팬분들 모두 관련 컨텐츠들과 반응에 상처받지 말고 아티스트가 앞으로 더 건강히 활동할 수 있게 응원의 마음을 더 크게 가지시길 바래요.
왜 별로인거에요?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건 당신이 관여할 일이 아닌 듯 한데.. 그리고 사적인 얘기를 길게 늘어놓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결과론적으로 자신이 입은 피해가 없다면 그 글을 안썼겠죠 하지만 자신의 음악 장비를 돌려받지 못했고 자신의 허락 없이 미공개 음원을 가지고 공연을 했다는 피해 사실이 명확히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 있는거죠
사람의 감정이란게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이번에 공과사 구분 못한건 백예린같네요. 헤어지고도 팀과 음악을 위해 비지니스적 관계를 유지했는데 결국 선을 넘어서 피해를 끼쳐버렸으니까요 헤어지면 당연히 다른 분을 만나야죠... 이게 왜 문제가 된다는건지~
![당신은 곰인가, 여우인가 [수강생 : 엔조이커플, 폭스클럽]](http://i.ytimg.com/vi/COtB2k73wL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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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 댓글 다신 분 글들 저도 읽어보았는데 채널주님들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겨요.
1. 제가 알기로는 이 채널 안에서 구름님 팬으로 보이는 분이 차단을 당했는데 그분에게 대댓글을 달았던 예린님의 팬분이 다른 채널에서까지 구름님의 여자친구분 실명을 언급하며 조롱을 먼저 하셨어요.
2. 입장문 내용을 토대로 판단하면 사실 구름님이 확연하게 피해자는 맞으니까 팬들 입장에서 예린님의 인성을 이야기한 내용도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구름님 팬으로 보이는 분이 격한 표현을 하시긴 했지만 다른 분에게 지적을 받고 바로 수정하셨고요. 그부분 때문에 차단을 당하신 거라면.. 글쎄요. 차단당할 분들이 더 많이 보이는데요.
3. 발룬티어스의 새로운 앨범에 관한 이야기에서 의견이 오간 댓글이 있었는데 최근 구름님이 작성하신 입장문의 내용중 밴드 저작권 이야기를 언급 하시던 중, 예린님 팬분께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라며 구름님 팬분들과 구름님을 비하하는 인신공격성 글을 남기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해당 댓글은 아직까지도 남아있을텐데 양쪽 팬이 아니어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이라, 번거로우시더라도 확인하시고 그 작성자분의 댓글 또한 삭제나 차단 조치를 빠른 시일내에 해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4. 세분의 음악적인 이야기는 자극적인 소재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편한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으나, 말미로 갈수록 사적인 이야기는 자제하겠다고 말씀하신 모습과는 달리 새어나오는 조롱섞인 웃음이라거나.. 연애 상습범 이미지를 구름님에게만 부여하는 발언에서 그 부분 하나로 이 영상의 품격이 떨어지고 평가가 절하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었어요.
이전 댓글 중에, 본의 아니게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시각에서 바라보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사람은 기껏해야 총 두 번의 연애를 한 것일 뿐이고 두 사람이 함께 이별을 했다는 가정하에 한 사람은 한 번의 이별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두 번의 이별을 한건데 한 사람에게만 상습범 이미지를 부여하는 건 모순된 시각인 것 같다던 댓글도 기억이 납니다. 그 부분에 적극 동감한 입장에서 해당 댓글까지 사라진 부분은 유감이고 아쉽습니다.
5. 저작권 침해, 장비 미반납, 여자친구분을 향한 폭언 이후 여자친구분이 계신 작업실에 무단 방문 등의 내용이 언급된 구름님의 입장문 발표가 나온지 약 한 달의 시간이 흘렀지만 예린님은 아직까지도 입장 표명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예린님 자체를 좋아하는 팬이 아닌 이상 두 사람의 음악만을 순전히 좋아했던 분들 조차도 늘 사랑과 따뜻한 위로를 말하던 아티스트의 향후 활동을 순수하게 응원하기는 어려운데 구름님의 팬입장에서는 더욱이 상대 아티스트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 잘못들이 묻혀져 간다면 고운말이 나갈 수가 없는게 당연한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선을 넘는 표현은 절대 안 되겠지만요.
그러니 부디 음악적인 평가를 넘어서 기존의 구름님이 쌓아오신 커리어나 영향력, 나아가 행보에 대해서 폄하하거나 사생활과 관련하여 입장문에 나와있지 않은 내용의 추측성 글로 조롱하는 도넘은 글들은 관리자분들께서 관리를 제대로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유튜브 세상이라지만 이 영상의 의도를 잃지 않기를 바라신다면 그를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름님의 활동과 행복을 바라는 만큼 타 아티스트분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은 팬분들께도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예린님이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제대로 마주하고 피해를 일으킨 부분이 있다면 사과나 해명을 통해 더이상 무분별한 추측과 비난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추후 멋진 활동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어떤 일에도 곁을 지켜주는 팬분들이 계시고, 나아가 제대로 인정하고 나아가는 사람을 더이상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구름님의 팬이라면 그녀를 응원하지 않았던 팬도 없었을 거예요. 저또한 그런 사람으로서 이후 그녀의 음악을 진정성있게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구름님도 못다한 활동 마음껏 하시면서 더욱 사랑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쪽 팬분들 모두 관련 컨텐츠들과 반응에 상처받지 말고 아티스트가 앞으로 더 건강히 활동할 수 있게 응원의 마음을 더 크게 가지시길 바래요.
치즈-구름-백예린 전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주제는 24분 순삭이었네요
일단은 구름이 백예린의 시작을 열어준것도 맞고 지금 백예린의 음악적 이미지이자 방향성을 만들어준게 맞죠
하지만 구름은 작곡가이자 그룹 퍼포머, 본인의 앨범으로도 커리어를 쌓고 있으니 백예린의 솔로 커리어가 어떻게 될지는 정말 궁금한 부분이기도 해요 사실은 음악팬이라면 둘이 뭐 싸웠고 뭘 어떻게 했고보다 앞으로 앨범의 방향성이 더 궁금하네요
16:00 이 부분 전적으로 공감해요. 백예린은 본인만의 정체성이 확실해서 누구랑 작업하든 색깔을 잃지 않고 좋은 작업물 낼 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구름 말고 다른 사람이랑 작업하는 것도 궁금했는데 더 좋은 시너지가 날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치즈와 다르게 백예린 팬들은 음악성 + 음색으로 백예린한테 빠진거라.. 애초에 커버곡 라이브 조회수도 상당하고 그냥 인스타 라이브같은데서 짧게 무반주 커버한것도 좋아하는 사람 엄청 많음. 음색이라는 엄청난 장점 때문에 그렇게까지 추락하진 않을것 같음.
백예린은 구름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해줄 메신저였고 구름은 그 자체로 백예린 음악의 자아였다고 생각함.. 백예린의 음색과 표현력이 줄진 않겠다만, 1,2집같은 앨범과 스퀘어같은 곡이 더는 못 나온다는 것이 아쉬움
13:42 너무 공감 공백이 꽤 클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 놀람 일단은 더 봐야 알겠지만 지금 당장 나온 앨범은 딱히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음 백예린 네임드면 좋은 노래 잘찾아서 부를 수 있을 것 같고 구름이랑 같이 했을 때의 감성은 없겠지만 구름 없는 백예린이 구름 없는 치즈 같은 결과는 안날 것 같음 둘의 노래 다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둘이 다시 관계가 좋아질 수는 없지만 둘의 앞으로의 활동을 다 응원해주고 싶음
15&로 백예린이 소득이 없었다는거는 동의하기 어려운데ㅋㅋㅋ 그때 음색으로 존나 주목받음ㅋㅋㅋ 애초에 이분들은 백예린 예전 활동에 대해 잘모르는 느낌... 박지민이랑 둘이 듀엣활동이 잘안맞아서 뜨려고 할때 갈라졌을뿐이지 그때도 핍티 활동이랑 명곡들 유명했음 (오해하실까봐 저 백예린팬 아니고 제왑 가수들에 관심 많음)
그리고 사실 이말까지 하면 진짜 백예린 팬같을까봐 안할까 하다가ㅋㅋㅋ 백예린이 구름빨 받은것도 있지만 구름도 백예린빨 받아서 이만큼 아웃풋 나온거라 생각함.. 백예린 음색이나 팬덤빨이 있는데 그냥 인디 여가수 프로듀싱했으면 구름이 이만큼 회자됐을까? 음반 성적이 좋았을까? 절대놉이라고 봄
JYP 끼고 그정도면 소득 마이너스 아님????
애초에 jyp측에서 붙여준 프로듀서가 구름이기도 했고, 백예린이 무려 19살 만으로 18살때부터 함께 해왔고 지금 백예린이 28살인데 거의 10년을 함께 해왔으니 당연히 구름의 빈자리가 느껴지는건 당연한거 아닝가..
그리고 jyp는 걸그룹 보이그룹 빼면 소속 가수 대우 잘못해줌...ㅠㅠ데식 백예린 박지민 등 갑자기 인디노선 탄다고 지원받은거 거의 없다시피함 데식만봐도 홍보물 자기들끼리 알아서 돌리게 하고...ㅠㅠ jyp끼고 그정도가 아니라 jyp에서 받은 지원이 많지 않은 채로 성장한거임+타고난 재능
단순 음색으로 주목 받는 사람들은 수두룩 합니다 ... 결과물이 나와야하는데 이미 치즈, 개인앨범 (이후 바바맨까지) 으로 업계에선 최정상인 사람을 백예린 아니면 이만큼 회자 됐겠냐 하는건 본인이 더 무지하신거 같은데 ,, 핍티 활동이랑 명곡이 있다는건 지극히 좋아하시는 입장이라 그러신듯
백예린 2집은 백예린이 작곡과 더불어 편곡까지 관여를 많이 한 앨범이라고 알고있는데 기존 백예린 감성과 달라서 낯설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과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욕심 많은 아티스트라는게 보여서 앞으로 모습이 팬으로서 걱정도 되지만 기대도 되네용,, 2집도 같이 얘기했으면 참고가 됐을듯 합니다. 구름도 정말 음악 잘하는 아티스트인데 사생활이슈로 사람들이 쫌 너무 매도하는 거 같아서 마음아픕니다,
솔직히 누굴만나고 헤어지든 가수가 노래만 좋으면 됐지 뭘 더 바랄게 없어요. 걍 두 사람다 음악으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심란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사람들이 열광했던 달총도 구름 색깔이 이었고, 백예린도 구름 색깔이 짙었음.
아쉽긴한데 그냥 각자 열심히 하길 바래야죠...
치즈때부터 구름을 좋아해서 벌룬티어스 공연까지 갔는데, 이런걸 보면 확실히 구름의 영향력은 큰거 같아요... 구름도 백예린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익평삼도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음악에서의 예시를 들 때, 짧게나마 그 사운드가 어떤 사운드인지 들려주거나하면 영상을 듣는 몰입도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기타를 '자라랑하고 긁어주는 게 끝이야' 하면 그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잠깐 소리가 나오는 식으로요
해당 전공과 지식을 충분히 가지지 못한 사람에겐 너무 웻하다 드라이하다가 추상적이어서 맥락으로 무슨 느낌이구나 추측하는 거지 직관적으로 와닿진 않더라구요.
내용은 해당 주제가 궁금했었는데 재밌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마찰과는 별개로 백예린 님의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저 역시 our love is great앨범 발매 두 달 전에 처음 알아서 팬이 됐었는데, 솔로 커리어를 거의 모두 구름 님과 함께해온 만큼
결국 백예린만의 느낌은 구름이 있어야만 낼 수 있는 걸까? 싶으면서, 백예린 님이 보컬과 작곡, 작사 능력 이외에 또 어떤 재능이 있는지 느끼기 어려웠는데..
'구름 님의 부재가 어떻게 보면 백예린 님에게 또 다른 기회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긴 시간 함께한 프로듀서 없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 완전히 다른 느낌도 소화해낼 수 있는지 등...
물론 두 사람 모두 좋아하기에 부디 둘 사이의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저 개인의 생각으로, 다음 백예린 님의 앨범이 별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하더라도 그게 곧 아티스트의 성장 발판과 노하우가 될 거라 믿어요
(당연히 좋은 평을 받는 앨범이 나오면 훨씬 좋고요 ㅋㅋㅋ)
백예린을 꽤 오랜시간 좋아했던 사람인데
백예린이 15&때 음색으로 주목받은 것도 맞고 아예 소득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15&시절 흔히 머글이라 불리는 주위 사람들한테 백예린 얘기하면 음 음색 좋더라 노래 잘하더라 노래도 괜찮더라
그게 다였음 그냥 큰 관심 자체가 없었음
대중들에게 백예린 음악 너무 잘하더라 로 각인되고 백예린의 무대와 음악을 직접 찾기 시작한게 구름과 작업하고 나서라는거임
염세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마음까지 있는 팟캐스트라 좋네요
백예린팬으로써 멘탈적인부분은 저 역시 우려가 크네요…추가로 우려했던 발룬티어스 곡들은 구름의 빈공간이 느껴지지않았어서 솔로곡은 상대적으로 걱정은 덜 됩니다
사랑과 비즈니스 그리고 예술성이 결합되니 저런 시너지도 나왔을거라 생각이드네요. 모든 일이 2-1=1은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예린님의 15&시절부터 구름님과의 행보를 응원해왔고 공연도 자주 보았던 팬의 입장으로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남녀가 만나서 헤어지는 상황에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하지 않으니깐요. 결국 둘도 사람이고 사랑이 다했는데...어쩔수있나요. JYP에서 나와서 노래가 부르고 싶던 예린님이 버스킹을 하던 열정과 그 색깔의 기폭제가 되어준 구름님과 구름님의 음악성의 기폭제가 되어준 예린님의 보컬과 작곡, 둘의 마스터피스는 영원히 남겠지만 앞으로의 예린님이 아티스트로써 좋은 영향을 주는 터닝포인트가 될거같아요! 20대의 연애는 누구나 순수하고 목마르고 아프잖아요. 예술가로써 더 잘 승화시키리라 믿어요❤
@@asahisinbun 한사람은 말이 없고 한쪽은 주장하고 한다고해서 주장하는 의견으로 치우친다기 보다는 중립인 상태의 팬의 의견이였어요.
남의 연애와 사생활은 3자의 입장에서 들었을때는 한쪽입장에서만 듣게되면 반대편이 매우 나쁘게 느껴지고 치사하기까지하죠.
만남과 헤어짐과 이후에 있어서는 당사자들의 해결이 문제지.. 억울할 수ㅜ있죠. 하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 글을 올리며 저격해서 상대를 낮추게 하는 행동은 오랜인연이 공인인점을 이용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게 과연..참된 어른의 모습인지 그러고 바로 다음날 발매를 하는건 이용하는 걸로밖에 안보여요..ㅜ 그렇다고 다른 아티스트가 성숙한 행동은 아니였겠죠. 그래서 두분이 원만하게 해결할 문제를 대중에게 던져버리고 앨범을 올리는건 이질감이 드네요.
하지만 둘만의 이야기와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감정의 골이 깊어진 이야기일 수도 있어서 보여지는 진실과 싸움은 두분이 해결해야하는 부분이고 법적으로 해결될 문제면 어긴사람은 법이 판단하겠죠.
팬과 대중의 입장으로는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고 이또한 감정을 가진 인간의 입장으로 충분히 이해되며 더욱더 성장하고 좋은 아티스트가 되길바라는 마음입니다.☺️
@@asahisinbun 속상하신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의견의 답글을 주셔서 제 개인적인 아쉬움에 답변을 드렸던거에요. 제가 중립이라한들 50:50으로 심판처럼 가를수있는 의견이 되겠나요? 그저 안타까운 팬의 한명일뿐.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는 법원이 알아서 판단하겠죠. 지극히 둘의 문제이니 3자가 왈가왈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알수 있는 내용은 공론화 한 사람의 입장이라는게 안타깝고 우리가 “시청한 영상의 내용처럼” 그 다음 날이 발매라는점이 아쉽게 느껴졌다고 공감했습니다!
둘 다 성숙한 행동은 아니었다라고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누구나 최선의 선택을 하는건 아니니깐요.
죄가 있다면 죄에대한 판결에 중립이라는게 더 가깝겠네요😊!
좋은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은 팬의 마음으로 사생활때문에 힘들어하는 두 청춘의 아티스트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asahisinbun 내 일처럼 응원해주는 팬이있어서 구름님은 든든하시겠어요☺️ 전 음악이 나오면 소비하는 소비자로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응원을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팟캐스트 채널 발견한거 같아서 기분 좋아요 ㅎㅎ 자주 들을게요
근데 약간의 피드백을 감히 드려 보자면 세 분 각자의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확 사로 잡을수 있게 이미지 캐릭터들이 너무 약한거 같고 캐릭터 아래 닉네임도 써져 있으면 훨씬 직관적으로 좋고 처음 듣는 분들이 유입되기 쉬울거 같아요 !
저도 동의해요! 차라리 아이폰의 그 입체 캐릭터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음악업계에서 오래 일 한 사람으로써 터질게 터졌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정도면 내가 보고 들은 것에 비해선 구름이 올린 내용이 상당히 젠틀한 편. 누구를 응원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생각보다 더 한 일들이 왕왕 있다는걸 많이 느낌.
15& 시절 백예린 솔로 앨범 나오기 전까지, 메이저는 아니었지만 백예린이 전혀 안떴냐 하면 그렇진 않았어요. 티가 나나봐 도 나름 꽤 인기있었고.
나름 화제된 커버곡들 많아서, 그 때 백예린 관심 없었고 그 이후로도 딱히 없는 친구가 '나도 이렇게 무언갈 뛰어나게 잘해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지나갈 정도였어요.
와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제발 음악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음악을 저렇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도 너무 좋고 상황이랑 배경에 관해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보는 동안 점점 지식이 쌓이고 똑똑해지는 기분. 이게 교양이지.
15&로 큰 소득이 없었다는 말은 진짜 동의하기 힘드네요
15& 시절에 티가 나나봐, 사랑은 미친 짓 2 곡연달아 멜론 1위 찍었는데 그 커리어를 너무 내려치네
맞아요! 저도 티가 나나봐 좋아했어요 ☺️ 단지 구름님을 만나고 나서 예린님을 대표하는 장르가 생긴 느낌이라 좀 더 아티스트에 가까운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두분이 갈라진 향후 활동을 궁금해하는 거 같기도 하고요! 커리어 내려깎는 댓글은 이제 멈춰줬으면…
백예린과 동년배로서 고딩 때부터 백예린 첫앨범부터 너무 좋아했고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모든 실물 앨범을 다 구매하고 콘서트도 다 갈 정도로 10년정도 된 오랜 팬인데 솔직히 백예린 인성논란은 전부터 유명했습니다. 구름과의 연애도 사실 다 눈치는 채고 있었죠.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서 팬들은 흐린눈하며 노래는 열심히 들었는데 솔직히 이번 구름의 폭로로 인해 이제 팬이라는게 부끄러워지더라구요. 하... 결국 터질게 터졌구나 지켜본바로선 구름이 무조건 폭로할거라고 혼자 생각했었어요 ㅋㅋ 진짜 해버려서 놀랐지만 그리고 이번 티비티콘 앵콜콘까지 다 다녀왔었는데 음원으로 들었을땐 구름의 공백이 막 크게 못느꼈었는데 가서 직접 들어보니까 매우 큰 공백이 느껴졌습니다. 퀄이 너무 다름을 확 느껴서 아 내가 좋아하던건 구름이구나를 알게된거 같아요 ㅋㅋ
백예린 노래도 노래지만 소속사가 참 문제가 많아요 주먹구구식 운영. 구름 폭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운영을 참 개같이 합니다 ㅋㅋ 전 무조건 반박이든 입장문이든 절대 안나올거라고 생각했어요 불리한건 입꾹닫이거든요 손해보는건 헐레벌떡 내는데 그쵸? 팬들 생각해주는 거 하나도 없고 (팬카페운영, 선예매, LP 등) 불만도 참 많았고 애증하던 아티스트 였는데.... 이제 개인적으로는 구름의 행보 (45집 목표, 방송활동, 타 가수 작업 등)를 응원하게 되었네요 ㅎㅎ 추후 백예린 솔로 앨범도 궁금하긴 해요ㅋㅋ 어떤 퀄로 나올지 백예린 구름 주제 다뤄주는거 귀한데 감사합니다 ㅎㅎ
백예린 바바마블루랑 노벰버 송 그 노래 듣고부터 사귄다는 거 대충 느낌 왔는데 이젠 그닥 관심이..
저도요 발룬티어스콘 앵콜콘 까지 다녀왔는데 엘피도 모으고 앵콜콘 가기전에도 여러생각들었는데 … 이번에 일 터지면서 사클에 곡 내려간것들도 보면서 아 ㄱㄹ이 작업한 곡이 진짜 많구나 라고 느꼈음.. 내가 좋아한게 ㅂㅇㄹ 인가 ㄱㄹ의 노래일까 싶음 특히2집 앨범도 가장 좋아하는데 흠…
백예린의 모든 솔로 커리어는 구름의 손을 탔습니다. 드라마 ost정도 빼고? 그래서 더 백예린이 집착하지 않았나 싶어요. 우리가 감탄하던 백예린 곡들이 전부 구름의 터치가 없었으면 이만큼 못 만들었을테니까요...추가적으로 앵콜콘 말 나온김에 덧붙이자면 구름 폭로 날짜가 고도의 전략이다 라고 했는데 발룬티어스 콘서트가 공식적으로 10/13일에 마무리 됐죠 그리고 구름 폭로가 다음날 14일에 터졌는데 전 오히려 매너게임을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만약 더 빨리 폭로했었다면 이미 티켓 끊어두고 콘서트 갈 준비 해둔 팬들에게 더 욕을 먹었을거 같아요 전 취소도 못하고 혼란스럽고 애매한 마음을 가지고 즐기지 못한 콘서트가 됐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마케팅이다 라는 마음도 있긴해요 그 폭로로 인해 구름 노래를 더 몰입해서 듣게 된 것도 있으니까요ㅎㅎ 백예린의 미친음색과 구름의 천재적인 프로듀서 능력의 시너지를 팬들이 좋아한거 같아요 아쉽기도 후련하기도한 결별입니다ㅎㅎ
와 진짜 내가 좋아하던건. 구름인가? 생각 했단게 저랑 비슷하네요 …
저는 치즈의 팬인데 구름빠진 치즈 콘서트에서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알던 치즈는 이제 없다고 ㅠ
인생이 자기 마음대로 어찌 흘러가겠어요.
한번은 불과 나비를 쫓고 데일 수도 상처가 날 수도 있죠.
그래도 선택한 길에 대한 결과는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인스타니까 뭘 적든 상관은 없지만 새벽감성이 이래서 위험한거죠..)
측근에게 들은 바로는 치즈 시절 구름프로듀서와 달총(그룹치즈에서 노래하는 여자분!) 두분은 CC로 시작한 커플이었는데,
백예린에게 환승연애 한 것으로 압니다. 말하자면 바람을 피우신거죠.
이쯤에 보도자료도 있습니다. 구름-백예린 연애 아니다. 부인.! => 나중에 결국은 인정하는 기사까지. 헤어진 후에 만났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겠죠. 한소희 혜리 류준열 때처럼요..
백예린은 남친을 뺏었고 (뺏김당한 남친도 똑같은사람이죠?).
언제한번 축가부탁이 백예린과 치즈(달총) 두사람에게 들어왔는데, 백예린이 치즈(달총)가 오면 자긴 안오겠다 선언해버립니다.
상대적으로 치즈(달총)은 인디에서 활약하는 분이고, 백예린은 인지도가 더 있는 사람인데..밥그릇을 빼앗기까지 한거죠. (축가는 결국 부탁한 쪽이 둘 다 안하기로 선택한 현명한 판단이지만 치즈님은 일이 날아감 ㅠㅠ)
0310 이라는 앨범을 보시면 mr.gloomy 라는 곡이 있습니다. 제목만 봐도 느낌이 오네요.
가사는 이렇습니다.
Dream of London bridge
런던 다리를 꿈꿔요
There's no hot hot sunny day in the city
거긴 매우 쨍쨍한 날이 없던데
Clouds above the head
머리 위엔 구름이 있고
Everything seems so calm but
모든 게 차분해 보여요
Yes, we loved drizzly days, they were beautiful
우린 이슬비 내리는 날들을 좋아했고 아름다웠어요
They're like you, so It's beautiful
당신 같아요 그래서 아름답죠
I still feel you around me, right now
지금, 아직도 당신이 곁에 있는 기분이에요
That kiss under the bridge
다리 아래서의 입맞춤
Every lovers remind me of you
모든 연인들은 당신을 떠오르게 하죠
Oh, Mr. Gloomy
우울한 그대
My baby, you take blue back into me
내게 다시 우울함을 가져오네요
I, I, I, I, I'm just a girl like a cloudy day
난 그저 구름 낀 날 같은 사람이에요
I, I, I, I, I wanna be like fallen raindrop on your face
난 그저 당신 얼굴에 떨어진 빗방울이고 싶어요
Boy I, I, I, I don't wanna be forgotten from your memory
난 당신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싶지 않아요
I, I, I, I really loved you
난 당신을 정말 사랑했어요
Don't you, didn't you know it
모르나요, 알고 있지 않았나요
Dreamed of you and me
나와 당신을 꿈꿨어요
Every nights are rough for me,
than I thought It'd be
생각했던 것 보다 내겐 매일 밤이 험난해요
I lean on my drinks, everything tastes a bit bitter
난 내 잔에 기대고, 모든 게 조금은 더 쓴 것 같아요
We loved to be drunk till we get excited
우린 신날 때까지 취하는 걸 좋아했는데
But now It's just me alone, throwing up on everything you bought for me
지금은 나 혼자 당신이 내게 사준 것들에 토하고 있네요
A short walk on the bridge
다리위에서의 산책
and my dirty boots remind me of you
내 지저분한 부츠가 당신을 떠오르게 해요
Oh, Mr. gloomy
우울한 그대
My sweetie, don't you hand blue back into me
내게 우울함을 전해주지 말아요
I, I, I, I, I'm just a girl like a cloudy day
난 그저 구름 낀 날 같은 사람이에요
I, I, I, I, I wanna be like fallen raindrop on your face
난 그저 당신 얼굴에 떨어진 빗방울이고 싶어요
Boy I, I, I, I don't wanna be forgotten from your memory
난 당신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싶지 않아요
I, I, I, I really loved you
난 당신을 정말 사랑했어요
Don't you, didn't you know it
모르나요, 알고 있지 않았나요
사람들은 이 곡을 런던 다리 아래 비오는 날 듣고 싶은 곡이라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버젓이 여친 있는 남자였던 미스터 구르미를 향한 사랑을 애틋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저는 구름의 감성을 좋아하고 백예린의 보컬을 좋아하고, 치즈(달총)의 따스함을 좋아합니다..
축구선수 인성과는 별개로 좋아하듯 저도 그렇습니다.
본인이 해온 선택이 있고 그걸 감당하는 것도 온전히 본인의 몫이지 그걸 완전히 이해하거나 감싸주지는 못하겠습니다. 친부모가 아니라서..()
본인 공식입장도 없는데 추측상 발언 위험한것같네요
모든일에는 다각도로 해석이되겠죠! 일리있는 해석일수도있고 사실일수도 있지만 한쪽은 헤어졌다 생각해서 끝났고 한쪽은 유예기간이라고 생각했고 바람이냐 환승이냐 이별이냐 단어들은 미련이 더 남는쪽의 해석이 아닐까요? 이별은 아프지만 남녀가 헤어지고 만나는거에 대한 정의는 개인의 입장차가 있어서 다른 사람의 연애는 3자가 보는 진실과는 전혀 다른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Mr.gloomy 곡을 좋아했지만 이런 시선으로도 느껴질수 있겠다 생각한 글이네요.
구름이 있던 시절의 치즈 노래를 정말 좋아했었던터라 이런 토크 영상 잘 안 보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인디씬 잘 모르신다는 분이 껴있어서 다른 두분이 부연설명 해주시는데 저도 흐름 이해하기가 쉬웠네요
다른 영상도 구독하고 챙겨보겠습니다
백예린이 뜬건 백예린이라는 캐릭터성도 아주 큼
노래와 어울리는 씹프피 그자체 성격,외적인 모습들에 백예린이랑 비슷한 성격의 사람들이 백예린 좋아라더라고요🤔 자주 우울해하다가도 작은것에 또 행복해하고 좀 예민해보이는 애들? 음색때문에 반했다 어쩐다 하는데 백예린이 풍기는 캐릭터에 동병상련으로 다들 좋아하는 것 같음
보기드문 고퀄 콘텐츠같아요!! 재밌어용
백예린 앨범방향성이 바뀌는거라면 정통 r&b도 해줬으면 좋겟다 ㅎㅎ...
인디노래는 듣기만 했는데 그 속의 이야기들을 알려주시니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인디 관련 정보 부탁드려요 😮
치즈의 팬으로서, 구름 탈퇴이후 느낌이 확 사라졌다 라는 것에는 동감하는데, 그렇다고 눈에 띄는 곡이 사라졌냐 하면 아니에요. Plate 앨범이랑 빈칸에게 앨범 몇몇곡 들어보면 좋습니다. 1님은 오늘의 기분이나 이렇게 좋아해본 적이 없어요를 고르셨는데 그 곡들도 괜찮긴 한데요 저는 Plate 앨범이랑 빈칸에게 앨범에 있는 몇몇 곡들이 눈에띄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구름 이후로 진짜 아 너무좋다... 하는 그런 곡은 사라진게 사실이죠.
그리고 The volunteers 관련해서는 구름이 빠진 이번 앨범은 치즈마냥 되지는 않고 잘 나왔다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구름의 느낌은 사라졌다고 느낍니다. 곡들이 괜찮아요. 그런데 뭔가 좀 부족해요. 예.
대화에서 구름 3집만 얘기하는데 구름이 블루바이닐과 백예린을 언팔하고 스토리로 조금씩 티를 내던 시기에 나온게 2집입니다!
3집은 예전에 만든 곡들과 현재의 감정을 섞은 느낌이면 2집은 확 와닿을 정도로 직관적이고 마지막 트랙 제목은 확실하죠 뭐
진짜 진짜 궁금한 내용인데 기사나 대중매체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알고 갑니다 ㅎㅎ 구독 할게요!!
다음 퀸은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
동감합니다ㅎㅎ 다음 뮤즈는 누굴까요ㅎㅎ
이미 구름 여친 있잖아여
현재는 주인영이라는 배우분과 만나고, 음악은 혼자 하시는...
헤이즈인 거 같음
신보에 가사참여 되게 많이 했네
음악얘기 너무 재밌어요 구독합니당!
잘보고있습니다!
예전 치즈부터 백예린까지 꾸준히 듣는 일반인 입장에서 이렇게 들어보니까 공감되고 재밌어요
주제가 아직 많이 남았다니 기대되네요!
구름 정말 팬인데 이런 얘기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알고리즘에 갑자기 떴는데 주제가 안누를 수가 없네 이건;
너무 재밌어요!
와,, 이런 채널 너무 좋다
구름 나는 너가 부럽다
여러번이나 연인의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하여 최고의 결과물로 선물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참 비범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든다
리스너 입장에선 그런거 없이 오래 가는 게 더 좋지만...
음악에 관해서 항상 관심이 많은데 3인의 각자 생각을 들으면서 제 생각과 비교하며 음악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채널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 ㅎㅎ 항상 응원하고 구독하고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이런 얘기 하는 유튜버들이 없어서 우연히 들어와서 봤는데 저는 삼님이랑 의견이 거의 일치해요 백예린만의 색깔이 이제 사라질거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나온 노래를 저도 들어봤는데 음.. 일단 노래는 뭐 제취향이 아닌건 둘째치고 멘탈이 확실히 흔들리는 모습같아 보엿어요 건반퀄리티도 차이가 느껴지구요.. 지켜봐야겠죠 여기서 증명하면 우리나라 의 대체불가한 여가수가 되겠죠
++ 아 추가로말하자면 백예린의 색깔이 사라진다기 보다는 백예린의 색을 잘 살릴 사람을 못찾으면 힘들꺼다 가 맞겠네요 구름이 없다면 마치 향기없는 꽃..? 이랄까요 개인적으로 구름과 백예린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천재 두명이 만나 시너지를 잘낸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 됐네요
음..!!와..아..유레카!!이렇게 건전하고 심도깊은 분석영상 발견해서 기분좋아요!!!😆구름님을.. 조금은?알고있어서 썸네일을 보고 안볼 수가 없었어요.원래는 알려고 한것도 아니긴한데 (백예린과의 관계성)관심을 가지고 그 주변을 조금만 알아봐도 알아차릴 수 있었던 거라서 말이죠..😅 구름님이 실력이 뛰어나다는건 알고 있었는데,이 영상을 보며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킹메이커]라는 부분에서 확실하게 공감이 됩니다.워낙에 작곡이든,연주든 천재적 이다보니,굳이 본인이 앞에서 나서서 하지 않고 밴드연주자나, 세션을 하더라도 좋은곡들 만들어내고.. 뒤에서 보컬 아티스트를 더 빛나게 해주는 분이 맞았었네요. 그렇게 물심양면..?ㅎㅎ.. 조력을 해주니 아티스트에게는 든든한 빽,후원자 와 같은 같은 존재이지 않았을까 싶어요.몇 몇 가수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구름님이 추앙(?)급 사랑을 받는 이유를 이제서야 제대로 알았습니다ㅋ 이 채널은 뭔가 이슈들을 가십거리로 취급해서 연예인 신변털기 식으로 가볍게 얘기하지않아서 맘에들어요..1,2,3 님들의 음악적 조예도 깊으신거 같고..전반적인 분석의 폭이 넓어서 흥미로웠습니다!!심도깊은 담화 잘듣고 봤어요!!그래서 바로, 구-독!했잖아요!!😉👍ㅎㅎㅎ앞으로도 좋은 영상 종종 챙겨보러 올게요!!❤
뭐가 됐든 백예린이 말했다는 ‘어차피 결혼은 나랑 할 건데, 그 여자애 계속 만날 거야?’는 충격임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인가요?
구름도 대단함 BBB부터 치즈, TVT까지
그래도 아직까진 둘 조합이 최고였다고 생각해여…이 일 이후 구름님 곡 들어보면 음악색깔은 똑같은데 보컬이 그걸 받춰주질 못하는 느낌이고(백예린 만큼) 예린님 솔로는 아직 모르지만 발룬티어스 노래 전체적으로 사운드 퀄리티가 떨어진 거 같은 늑낌ㅠ 물론 아직 둘다 큰 변화에 있어 정착기 일테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둘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아쉬운 소식이지만 앞으로 두분 모두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기대도 되고요..! 예린님은 국내 해외 가릴거 없이 다양한 프로듀서분들이랑 콜라보 해줬으면 좋겠고 구름님 역시 다른 보컬리스트분들과 많이 작업해주셨으면 합니당(개인적 소취로 백예린 FRNK 조합 한번 더 보고싶어요오..)
이 부분은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저는 오히려 구름님 신보나 이후에 정우, 헤이즈, 도영, 안신애, 김뜻돌님 등등 쉬지 않고 꾸준히 다양한 아티스트분들이랑 작업하신 곡들 들어보고 이 사람은 아티스트들의 색채를 지켜주면서도 프로듀서로서 본인 색도 잃지 않는구나 하고 감탄했어요!
또 이런 결과물들을 보니 그동안 백예린님과만 작업한 것도 너무 아쉽고… 냉정하게 바라보면 구름이 작업한 그녀의 곡들중 다른 보컬리스트들과 만났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곡이랄까, 다른 그림을 상상하게 되는 곡들도 있네요. 물론 이미 함께 남긴 곡들은 그때 가능했던 이야기와 음악들이기에 대체불가한 것들이지만요. bye bye my blue,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물고기는 누가 불렀어도 명곡으로 남았겠죠. 예린님과 프랭크님 조합도 신선하고 좋겠네요!!!
네 이건 전부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당~지금까지 두분이 함께해 왔던 노래가 가장 저의 취향인 거 이고요~ 물론 발룬티어스 앨범평도 제 견해일 뿐 구름님 나간 발룬티어스 좋아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포포-f7s 맞아요. 저의 이야기 또한 제 생각일뿐이에요. 다양한 의견들 모두 존중합니다!
진짜 제가 생각한거랑 똑같이 생각하셔서 댓글보고 놀랐어요😢
구름 나가고 더발티 베이스 더 잘 들려서 좋음
@@asahisinbun음원은 객원멤이랑 관련 없을걸요
@@asahisinbun 저는 이번 ep 나쁘지 않았어요~
@@asahisinbun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요~ 전 타이틀도 그냥저냥 들을만 했어요. 전체적으로 약간 차분해진 것 말고는 1집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 점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asahisinbun 당장 이 영상만 봐도 이번 EP 곡들 1집 곡들이랑 섞어놔도 어떤 게 구름 있을 때의 곡인지 대답 못할 정도로 퀄리티에 있어서 구름의 유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asahisinbun 이번 EP 곡들도 구름이 참여했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 아니면 구름이 참여 안 해서 퀄리티가 낮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 한 가지만 해주세요! 타이틀곡 화제성이야 뭐 발룬티어스 1집 때는 있었나요? 그나마 이미 유명했던 Summer 말고는 전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 콘서트 다녀왔는데 반응 충분히 뜨거웠고 오히려 음악적으로 진보하고 있는 것 같아 저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더라고요
구름1집은... 일부러 사운드를 그렇게 낸거같은데.. 팬들사이에서 1집이 얼마나 명반으로 ㅠㅠ 얘기되는데요.. 제대로 들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 멘트는 좀...
아 전체적으로는 공감했습니다 너무 ㅋㅋ 저런얘기만 썼네요
구름님 응원합니다! 공연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인스타 외에 딱히 홍보도 안 하셔서 너무 쿨하신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구름님의 공연을 기다려온 사람들과 팬분들의 에너지가 느껴져서 놀랐어요. 꽉찬 관객석을 바라보며 행복한 모습으로 무대를 채워주신 모습 잊지 못할 거예요. 솔직히 그렇게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거 반칙입니다. 개멋있어요 진짜…. 공연 좀 자주 해주세요!!!
치즈와 백예린을 좋아하는 제가 예전부터 생각하고 느끼던 것들을 구체적으로 전문적으로 풀어줘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백예린 인성은 뭐 워낙 유명했고 사실 성격이 어떻든 사겼든 싸웠든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고.. 스퀘어든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우주를 건너. 바바마블루, our love is great 앨범, 발룬티어스 1집 등등 히트 친 곡은 다 구름 껀데 근데 또 다른 관점으로는 그 노래로 백예린 보컬이 아니었다면.. 싶기도 하고. 그냥 지금은 죠니랑 잘 사귀었으면 제발 헤어지지 말고
죠니랑 사겨요?........ 어케알아요?...
죠니????
마지막 얘기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 아닌가요?
두분이 아티스트에 대한 관찰을 너무 잘해주셔서 영상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넘 재밌어요!!
백예린이 구름도움을 받은거지 구름만으로 뜬건 절대 아님 혼자서도 작곡 잘하고 어떻게든 뜨긴했을거임
이번일로 오랜팬인 예린이 싫어진건 아니에요 근데 내가 좋아하던 음악은 예린이 아니라 구름이였던 것 같아서 뭔가 좀 혼란스러운 느낌이네요. 구름같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또 있을까요? ?
셋 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너무 아쉽다...
5:29 6:03 6:16 6:30 6:59 7:57
0:56 "재밌지 않을까"라기 보단 "다루어 볼만한 주제이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말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네요.
byebyemyblue를 원곡 먼저 들었던 구름 팬의 입장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이집 제목 어그로 맛있네
세분이 같은 사람인가요? 오디오가 어케 한번도 안곂치지ㅋㅋㅋ 한몸 같음
편집의 힘입니다 ㅎㅎ
@@anonymouscritics 다른 사람이군요ㅋㅋㅋ 한 10년은 친하게 지낸 친구 같애요 새채널인데 매력터지네요
솔직히 대중적인 히트곡은 구름이 다 관여했던지라 백예린도 손해가 큼
안녕하세요! 이전에 댓글 다신 분 글들 저도 읽어보았는데 채널주님들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겨요.
1. 제가 알기로는 이 채널 안에서 구름님 팬으로 보이는 분이 차단을 당했는데 그분에게 대댓글을 달았던 예린님의 팬분이 다른 채널에서까지 구름님의 여자친구분 실명을 언급하며 조롱을 먼저 하셨어요.
2. 입장문 내용을 토대로 판단하면 사실 구름님이 확연하게 피해자는 맞으니까 팬들 입장에서 예린님의 인성을 이야기한 내용도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구름님 팬으로 보이는 분이 격한 표현을 하시긴 했지만 다른 분에게 지적을 받고 바로 수정하셨고요. 그부분 때문에 차단을 당하신 거라면.. 글쎄요. 차단당할 분들이 더 많이 보이는데요.
3. 발룬티어스의 새로운 앨범에 관한 이야기에서 의견이 오간 댓글이 있었는데 최근 구름님이 작성하신 입장문의 내용중 밴드 저작권 이야기를 언급 하시던 중, 예린님 팬분께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라며 구름님 팬분들과 구름님을 비하하는 인신공격성 글을 남기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해당 댓글은 아직까지도 남아있을텐데 양쪽 팬이 아니어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이라, 번거로우시더라도 확인하시고 그 작성자분의 댓글 또한 삭제나 차단 조치를 빠른 시일내에 해주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4. 세분의 음악적인 이야기는 자극적인 소재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편한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어서 좋았으나, 말미로 갈수록 사적인 이야기는 자제하겠다고 말씀하신 모습과는 달리 새어나오는 조롱섞인 웃음이라거나.. 연애 상습범 이미지를 구름님에게만 부여하는 발언에서 그 부분 하나로 이 영상의 품격이 떨어지고 평가가 절하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었어요.
이전 댓글 중에, 본의 아니게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시각에서 바라보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사람은 기껏해야 총 두 번의 연애를 한 것일 뿐이고 두 사람이 함께 이별을 했다는 가정하에 한 사람은 한 번의 이별을 하고 다른 한 사람은 두 번의 이별을 한건데 한 사람에게만 상습범 이미지를 부여하는 건 모순된 시각인 것 같다던 댓글도 기억이 납니다. 그 부분에 적극 동감한 입장에서 해당 댓글까지 사라진 부분은 유감이고 아쉽습니다.
5. 저작권 침해, 장비 미반납, 여자친구분을 향한 폭언 이후 여자친구분이 계신 작업실에 무단 방문 등의 내용이 언급된 구름님의 입장문 발표가 나온지 약 한 달의 시간이 흘렀지만 예린님은 아직까지도 입장 표명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예린님 자체를 좋아하는 팬이 아닌 이상 두 사람의 음악만을 순전히 좋아했던 분들 조차도 늘 사랑과 따뜻한 위로를 말하던 아티스트의 향후 활동을 순수하게 응원하기는 어려운데 구름님의 팬입장에서는 더욱이 상대 아티스트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 잘못들이 묻혀져 간다면 고운말이 나갈 수가 없는게 당연한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선을 넘는 표현은 절대 안 되겠지만요.
그러니 부디 음악적인 평가를 넘어서 기존의 구름님이 쌓아오신 커리어나 영향력, 나아가 행보에 대해서 폄하하거나 사생활과 관련하여 입장문에 나와있지 않은 내용의 추측성 글로 조롱하는 도넘은 글들은 관리자분들께서 관리를 제대로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유튜브 세상이라지만 이 영상의 의도를 잃지 않기를 바라신다면 그를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름님의 활동과 행복을 바라는 만큼 타 아티스트분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은 팬분들께도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예린님이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제대로 마주하고 피해를 일으킨 부분이 있다면 사과나 해명을 통해 더이상 무분별한 추측과 비난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추후 멋진 활동을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어떤 일에도 곁을 지켜주는 팬분들이 계시고, 나아가 제대로 인정하고 나아가는 사람을 더이상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구름님의 팬이라면 그녀를 응원하지 않았던 팬도 없었을 거예요. 저또한 그런 사람으로서 이후 그녀의 음악을 진정성있게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 구름님도 못다한 활동 마음껏 하시면서 더욱 사랑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쪽 팬분들 모두 관련 컨텐츠들과 반응에 상처받지 말고 아티스트가 앞으로 더 건강히 활동할 수 있게 응원의 마음을 더 크게 가지시길 바래요.
난 구름 승본다
다모르겠고 그냥 음악하면서 공과사 구분못하고 연애하면서 노래만든다는게 이해가안감
헤어지면 다른여자 갈아타는 모양세가 별로임
왜 별로인거에요?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건 당신이 관여할 일이 아닌 듯 한데.. 그리고 사적인 얘기를 길게 늘어놓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결과론적으로 자신이 입은 피해가 없다면 그 글을 안썼겠죠 하지만 자신의 음악 장비를 돌려받지 못했고 자신의 허락 없이 미공개 음원을 가지고 공연을 했다는 피해 사실이 명확히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 있는거죠
사람의 감정이란게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이번에 공과사 구분 못한건 백예린같네요. 헤어지고도 팀과 음악을 위해 비지니스적 관계를 유지했는데 결국 선을 넘어서 피해를 끼쳐버렸으니까요 헤어지면 당연히 다른 분을 만나야죠... 이게 왜 문제가 된다는건지~
백예린 사랑해
코드 변태는 페퍼톤즈도 있어요
그래서 익평삼이 무슨뜻이야 말 좀 해조
‘익명의 평론가 3인’의 준말입니다 ㅎㅎ
상습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