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uki konno Bunker55Aliveinside 라는 치트키가 있긴하네요. 꺼무위키에 다른 치트키들도 다 나와있습니다. namu.wiki/w/%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202/%EC%B9%98%ED%8A%B8%ED%82%A4
사실 알고 보면 타이커스가 진정한 사나이임.... 진짜로 레이너 통수치고 케리건 죽일 생각이었으면 그냥 바로 방아쇠 당겼으면 끝인데 도저히 친구를 배신은 못하겠던거지 일부로 자기 배후에 누가 있는지, 자기가 왜 여기왔는지 알려주고 일부로 레이너가 자기를 죽이게 해줌 ㄹㅇ 레이너 탈출시켜주고 잡혀서 9년동안 감빵생활한 것도 모자라서 친구 여친이 좆같은 빌런이여도 다 이해해주고 대신 자기가 대신 죽어줌... 최고의 의리남이자 상남자 타이커스.... 기억하겠습니다.....
오버마인드는 진작에 아몬의 존재와 의도를 알아채고 사이오닉등급의 잠재력이 높은 인간을 눈독이고 있던 차에 멩스크의 인성질이 도와주는 계기가 되어 케리건을 생포, 오버마인드는 자신이 가진 정수를 모두 활용해서 케리건이 가진 사이오닉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형체로 케리건을 탈바꿈시키고 저그를 케리건에게 은근히 바치고 케리건은 오버마인드가 남긴 과업을 마치려 잠적, 미션수행 중(군심)에 제라툴과 마주치게 되는게 스2 공유 도입부. 젤나가의 정수를 담을 수 있는 인간형태, 순수한 형태를 담은 저그형태, 순수한 정수인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에너지. 이 모든게 갖춰진 그녀가 '젤 나가' 다.
타이커스 진짜 의리남.. 캐리건을 죽이는것을 포기하면 자신의 몸에 부착된 폭탄이 터져서 주위의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되니 일부러 캐리건을 쏘려고 하는 척을 해서 짐 레이너를 도발, 또 뫼비우스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서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짐 레이너에게 캐리건을 인질로 삼으며 직접 죽이도록 유도함. 마지막에 천천히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 그 증거. 캐리건을 죽이면 자신은 레이너에게 죽일놈이 되고 캐리건을 죽이지 않으려고 하면 뫼비우스에게 죽게되니 이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
생략된 부분이 많네요. 1. 케리건 작전 도중 버려짐. 2. 케리건을 버림으로인해 테란은 짐레이너+황태자파와 황제파로 나뉘게 됨 3. 저그는 인간이면서 사이오닉이라 불리는 저그의 텔레파시 능력을 케리건이 갖고 있음을 확인하고 살려서 개조시킴 3. 타락한 케리건은 인류 수십억명을 죽임 4. 짐레이너가 소속된 테란을 저그가 침공. 5. 저그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케리건을 생포함(사이오닉을 무력화 시키는 기술 사용, 약한 저그는 가까이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몸이 터짐) 5. 케리건이 인간으로 돌아옴 하지만 초능력이 생김 6. 케리건이 인간으로 돌아왔지만 황제가 케리건을 꼭 죽여야 한다면서 황태자파에 병력을 투입함 7. 황제의 병력은 케리건을 죽이는것이 목표였지만 케리건의 초능력이 너무 강력하여 잡지못하고 대신 배신자 짐레이너를 납치감금함 8. 황제는 짐레이너를 사형시켰다고 뉴스를 내보냄 9. 충격받은 케리건이 다시 저그 진영으로가서 칼날여왕이 되기위한 행보를 걸음 10. 원시저그라 불리는 종족의 힘을 흡수하여 더욱 강력해진 케리건이 짐레이너의 생사소식을 들음 11. 짐레이너를 구출하는데 성공함. 하지만 칼날여왕으로 돌아온 케리건의 모습을 보고선 실망하며 헤어짐 12. 케리건이 황제에게 복수하기 위해 군단을 공격함 그 와중에서 짐레이너가 협력함 13. 황제죽고 케리건은 아몬이라 불리는 저그의 신의 부활을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남 아몬이 부활하면 모든 저그는 노예가 된다는 듯함 끝
케리건 모든 “감염 과정”이라는 제목 보고도 무슨 케리건이 관여하는 모든 스토리를 다 써놨어… 스타2만 하고 그것도 군심만 좀 하고 자날 공유 안했나보네… 이것도 대부분 틀림. 감염된 케리건으로 브루드워에서 수십만명 학살하고 다니고 피닉스 죽이는 등등 다 빼먹고 왜 자날 후반부로 갑자기 넘어가서 레이너가 발레리안을 만남ㅋㅋㅋㅋㅋ 걍 나무위키나 읽으세요
케리건이 감염되는 과정만 영상에 담았기에 생략된 부분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전체 이야기를 보시려면 이쪽 링크로 보시면 되긴 하는데 th-cam.com/video/wnWT5i1NCBA/w-d-xo.html 알고리즘이 영상을 더 퍼트려주질 않는거같네요 ㅠ 분량상 생략한부분들도 있지만 채널에 다른 영상들도 많이 있습니다
타이커스가 제일 불쌍한 이유 1. 리즈시절 레이너의 가장 절친이였던 동료였음. 2. 둘다 현상금 수배가 걸렸을때 레이너만 탈출하게 도와주고 혼자 테란연합군에 잡힘. 3. 수감생활하다가 맹스크로부터 케리건과 레이너를 사살한다는 조건으로 석방 받음. 4. 석방된다는 조건으로 벗지도 저항하지도 못하게 해병 군복을 입혀 용접 시켜버림.(심지어 해병 군복에 심장 정지 장치를 탑제해놓음.) 5. 이도 저도 선택할 여지가 없으니 오랜 불알 친구였던 레이너로부터 죽음을 선택함. 6. 11:12 잘보면 자신의 최후를 알고 있었기에 받아들이며 울먹이고 있다.
정말 유감이군 을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해보면 I'm very sorry.가 나옵니다. 다르게 말하면 '내가 정말 미안하다'가 되는군요 오랜 친구가 자기 손으로 친구를 쏘게 만들었다는 의미에서 던진 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머리 겨누고 다 불어버리는데서 타이커스는 자기를 제물로 아크튜러스를 엿 먹이려 한게 드러났다고 봐야죠. 자기는 그 대성공한 결과를 보지 못했지만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블리자드 게임의 정점이 된 작품이 자유의 날개가 아닐까 한다.이후 군단의 심장이나 공허의 유산도 구입하였지만 캐릭터들의 성격이 바뀌고 엉망진창인스토리를 볼때에 자유의 날개 스토리가 설득력이 있는 부분이 있고 더구나 자유의 날개당시의 음향효과는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이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큰 점수를 주고 싶은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는 오버마인드의 촉수와ㅅㅅ를 하고 저그의 여왕으로 태어났지... 캐리건은 저그의 여왕이 되자 인간이었던 자신은 한낱 껍데기에 불과했고 저그만이 완벽한 생물체이며 엄청난 쾌락에 빠져버렸지 비유를 하자면 19살 고등학생이 공부라는 족쇄에 묶여 있다가 20살 성인이 된 기분이랄까
@@WalrusV 자날 종막에서 타이커스의 죽음과 함께 인간이 된 케리건을 데려왔는데, 머리카락과 능력 일부는 변질된 상태를 유지함. 군심에서 황태자 발레리안은 그녀를 연구해서 데이터를 얻고자 했기에 격리와 실험실 생활을 지속했는데, 멩스크에게 정보가 노출되서 공격당하고 이 과정에서 레이너가 탈출에 실패함. 그 레이너라면 어딘가에 살아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자치령 공영방송에서 그를 처형했다는 뉴스를 내보내서 분노한 케리건은 발레리안과 레이너의 부관 맷 등이 만류했음에도 구출, 혹은 복수를 위해 독자행동을 하게 됌. 칼날 여왕시절보다 약해지긴 했으나 지배력을 발휘해 가까운 저그 무리를 장악하는데 성공함. 이때 홀연히 나타난 제라툴의 조언으로 원시 저그의 탄생지인 제루스 행성으로 가서 약육강식의 논리에 따라 각 원시 저그 우두머리들의 정수를 수집하고 최초의 산란못에 들어가 변태한 후 기존보다 강력한 군주가 됌. 그렇게 저그와 원시 저그를 모은 군단이 성립했을 때, 멩스크가 레이너가 살아있으니 개기지 말라는 메세지를 보내자 레이너를 찾아내 구출함. 그런데 친구를 잃으면서까지 인간으로 되돌린 케리건이 다시 저그가 된 것을 본 레이너는 실망해서 떠나버림
타이커스가 진짜 상남자임 타이커스 실력이면 충분히 사라 쏘고도 남는 실력인데 멩스크한테 자기가 쏜걸 알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저렇게 쏘고 분명히 저 씹새가 본인을 살려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희생한걸 보면 레이너의 목표였던 사라를 구하는걸 성공했고 여기서 쏘지 않았다면 사라하고 레이너가 멩스크한테 쫓겼을테니 결국에는 의리를 지켰다고 볼수있습니다
근데 진짜 스타 2 스토리는 개막장이구나... 레이너는 저그화 돼버린 여자친구 살리겠다고 가뜩이나 부족한 군사들 싹다 끌어모아서 목숨걸고 구하고, 친구까지 자기손으로 죽이면서 인간으로 만들어놨더만 내안에 저그가 날뛰고있다면서 다시 본인이 직접 저그돼서 레이너 멘붕시키고 알고보니 세상을 구할 일리단이었다 스토리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에서 만드는 이런 시네마틱 훌륭한 게임들 정말 좋은데 요새는 미국이든 어느나라든 AAA게임 프로젝트자체가 리스크가 크다고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 하니 슬프다..... 명작겜이야 계속 나오겠다만 이렇게 거대자본이 들어간 영화같은 시네마틱이 세계관에 들어간 것 처럼 몰입하게 만드는 가장 커다란 요소인데 ㅜㅜ
자유의 날개는 a급 스토리고 군단의 심장에서 짐레이너가 실종되기 전까지의 내용은 좋았다고 생각함. 다만 복수를 다짐한 캐리건이 혼자 도망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야기가 조금 이상해지기 시작함. 물론 캐리건의 성장이라는 게임적 측면의 모티브는 매력적일지 모르겠으나 이야기로 봤을 때 맹스크가 저걸 냅둔다는 것부터 말이 안되고 캐리건이 갑자기 강해져버린 탓에 강자와 약자의 관계가 너무 쉽게 역전돼버렸다는 점에서 김빠진 전투가 주를 이뤘기 때문임. 그 뒤로도 에필로그에서 캐리건의 강함 하나로 난제를 해결하는 걸 보면 너무 쉽게 각본을 쓴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음. 그 누구보다도 자유의 날개라는 명각본을 쓴 제작진이라는 점에서 특히.
@@Hear_the_Wind_Sing 강해지는 과정은 좋은데 강해지고 나니까 그 이후로는 더이상 스토리를 몰입해서 볼수 없게 되었다고나 할까.. 캠페인 자체는 난이도 올리면 빡세게 즐길수는 있는데 스토리상으로는 멩스크가 이긴다는 미래가 안보이니까 긴장감도 없고 그냥 흐르는대로 보게되는.. 반면에 자날 결말은 반전도 반전인데 기승전결의 하이라이트 쯤에는 '이 작전 끝에 케리건을 정말 인간으로 돌아오는게 가능할까?' '발레리안이 배신을 하는건 아닐까? 배신한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등 긴장의 끈을 놓치않을 단서들이 있죠. 파워밸런스도 팽팽하니까
@@ohsungc2 ㄹㅇ 자날은 플레이 하는 내내 미션하나하나 버티는맛이나 스토리 자체도 몰입이 잘됬는데 군심은 저그 종족 플레이 특성도 있겠지만 긴장타는 그맛이 없음 그렇다고 공격하는 맛이 뛰어나냐 하면 자날이나 공유비해서 딱히 뛰어난지도 모르겠고..결론적으로 자날 공유에 비해 재미가 확실히 없는거같음
스타크래프트 ip가 너무 아깝다... 수십년이 지나서 영화화된 반지의 제왕처럼 스타1,2도 언젠가 더 큰 빛을 봤으면 좋겠음 케리건 스토리와 구출 시네마틱은 ㄹㅇ지금 봐도 신선함 멩스크도 단순한 빌런이 아니라 실제로 있을 법한 독재자상이어서 더욱 현실적으로 와닿고 다시 칼날여왕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군심 개연성이 좀 안타깝지만 이미 브루드워에서부터 혼종 떡밥 떴을 때 정해진 수순이었고, 원시저그 행성 정복해가면서 흩어진 저그를 재통합하고 부활하는 스토리 또한 꿀잼 공유에서 알타하고 치고받는 시네마틱 보면 그런건 신경도 안쓰일 정도ㅋㅋ 지금은 완전히 자기들의 근본을 버리고 pc에 오염된 블자라 다시는 안나올 스토리들...
그래도 난 타이커스가 참 멋있는 거 같음. 맹크스랑 거래를 하긴 했지만 총을 난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딱 한발만 쏘고 끝냄. 아마 자기는 명을 수행하든 하지 않든 죽을 운명인걸 알고, 죽는다면 친구의 손에 죽는게 낫겠다 해서 한발만 쏴서 막게하고 레이너한테 죽는 거일듯.
답글 달려서 다시 온김에 봤는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예전엔 10:45에서 타이커스의 행보를 본질이 무법자였던 이의 배신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그가 선택을 한 시점은 그가 황제와 계약을 했을 때였던 것 같다. 사라와 레이너는 불가분의 관계이고, 자신은 벗을 수 없는 강화복처럼 헤어날 수 없는 덫에 빠졌다는 것을 몰랐을리 없으니까.. 레이너가 베테랑 전투원인 것을 알면서도 빈틈을 훤히 보이고 친우의 손에 죽은 것은 그 나름의 작별인사였던거다. 우리 모두 선택을 했을 뿐이라는 말에는, 시한부가 된 친구가 자신을 배신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더 누리고자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의 회한이 담겨있었던 것 같다.
th-cam.com/video/wnWT5i1NCBA/w-d-xo.html
다음 영상 - 케리건의 모든 시네마틱 모음 (스타 1 + 자날 + 군심 + 공유 합본)
썸네일 사진 - 18:26
다른영상도 있으니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김기남 수정했습니다!
@yuuki konno Bunker55Aliveinside 라는 치트키가 있긴하네요.
꺼무위키에 다른 치트키들도 다 나와있습니다.
namu.wiki/w/%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202/%EC%B9%98%ED%8A%B8%ED%82%A4
케리건 머리카락 나무 줄기인줄...ㄷㄷ
이 영상 업로드 되기 얼마 전에 등록된 캐리건 영상
th-cam.com/video/_hme46wb5xQ/w-d-xo.html
@@에러404 나루드항문에 캐리건의 왈도를 찔러야했어
사실 알고 보면 타이커스가 진정한 사나이임.... 진짜로 레이너 통수치고 케리건 죽일 생각이었으면 그냥 바로 방아쇠 당겼으면 끝인데 도저히 친구를 배신은 못하겠던거지 일부로 자기 배후에 누가 있는지, 자기가 왜 여기왔는지 알려주고 일부로 레이너가 자기를 죽이게 해줌 ㄹㅇ 레이너 탈출시켜주고 잡혀서 9년동안 감빵생활한 것도 모자라서 친구 여친이 좆같은 빌런이여도 다 이해해주고 대신 자기가 대신 죽어줌... 최고의 의리남이자 상남자 타이커스.... 기억하겠습니다.....
바이저 열어서 무전 다 들리게 하는거에서 ㄹㅇ...
ㄹㅇ 타이커스가 일부러 배려해준 진정한 의리ㅠ
그리고 감염된 모습으로 맘이 아픔ㅜ
@@bongdoo446 타이커스도 감염된?
@@유성-q2d 안됨 그냥 죽고 끝임
18:05 스치기만 해도 서로에게 치명타
김종국 최민수 생각나네
캐리건이 지금 누구랑 싸우는거에요??? 막 레이너였다가 캐리건으로 됏다가 그러넹??
@@Music.Collectors 나루드 박사랑 싸우는겁니다
@@Music.Collectors 나루드 박사요 1편의 듀란입니당
@@Music.Collectors 나루드가 레이너 모습으로 위장이고 다시 변한 고스트는 케리건이 아니고 노바라고 같은 고스트 유닛지만 케리건은 아닙니다
옛날 : 렉걸리면 유저탓
현재 : 렉걸리면 블쟈탓
오버마인드는 진작에 아몬의 존재와 의도를 알아채고 사이오닉등급의 잠재력이 높은 인간을 눈독이고 있던 차에 멩스크의 인성질이 도와주는 계기가 되어 케리건을 생포, 오버마인드는 자신이 가진 정수를 모두 활용해서 케리건이 가진 사이오닉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형체로 케리건을 탈바꿈시키고 저그를 케리건에게 은근히 바치고 케리건은 오버마인드가 남긴 과업을 마치려 잠적, 미션수행 중(군심)에 제라툴과 마주치게 되는게 스2 공유 도입부. 젤나가의 정수를 담을 수 있는 인간형태, 순수한 형태를 담은 저그형태, 순수한 정수인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에너지. 이 모든게 갖춰진 그녀가 '젤 나가' 다.
제일 젤나가
그럼 결국 아몬, 오버마인드는 캐리건을 잴 나가로 만듦으로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건가요?
@@Eastsea2아몬은 타락한 젤나가라 아몬은 실패하고 초월체는 성공했죠
결국 우주를 구한건 저그의 오버마인드였구나
오버마인드야 고맙다!
우주생명체로 변하더라도 하이힐은 절대 포기못하는 칼날여왕님 ㅇㅈ
오버마인드가 하이힐 취향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march1833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힐 있으면 저그화된 케리건도 쌉가능
@rora Au 하악..
4:00 와 고글 벗고 나서 표정 표현 진짜 리얼하다
온 사방이 적이고 고립된 전장에 홀로 아.. 여기까지구나.. 하는 절망적인 느낌이 보는 내가 느껴질 정도로 너무 잘 묘사된듯 함 역시 블리자드 영상은 영화급이다
루브와 함께 진짜로 하나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아 진짜 영화로 좀 만들어주지
간단하게....
...아 씨바....
@@Kunsso7798 절망해본적 없는 급식생각답네 ㅋㅋㅋ 한숨만 나오자 먼 시바야
@@hb00ma88 ...? 드립친건데....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내 드립이 ㅈ같은거구만.... 미안....
내 블리자드는 푸른색인 줄 알았는데,
망할 붉은색이었어
아몬은 쓰러뜨렸지만, 중국에게는 졌지
15:35 팔문둔갑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8 스사노오임?
@@siraisi86 구미모드임
(천)안문둔갑
타지리리임
자유의 날개.. 참 재밌게 했었지
블리자드야 어찌 그러냐 홍콩이 자유의 날개 펼치게 도와주지는 못 할 망정
날개 꺾이게 도와주냐 아무리 돈이 좋아도 너무하다 내가 사랑하던 블리자드 돌려줘 ㅠㅠㅠ
우리나라 언론의 멘토 도니를 기억해 주세요
ㅠㅠ프리홍콩
너의 블리자드는 죽었어..더는 돌아오지 않아..
이것은 당신의 블리자드입니다
이게 뭔소리임? 블리자드가 뭔짓햇나요? 홍콩이랑 무슨관련?
자유의 날개:스토리가 좋음
군단의 심장:컨셉이 좋음
공허의 유산:유닛이 좋음
캐리건:몸매가 좋음
어서가 짐
와 어릴때는 캠페인 무슨소리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치트키 쳐놓고 이길 생각만 했었는데........
나이들고 민속놀이 개정판 나오니까 스1 스토리에도 관심이 생기는구만유.
이 시공에 할말은 아니지만 개정판 사서 캠페인 쭉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
이 시공 엌ㅋㅋㅋㅋㅋㅋㅋ
한스타로 했었는데 발번역임에도 진짜 잼있게 했었다
스토리는 1이 더 재밌음.
@@Keyring323 한스타 오랜만에 듣네 ㅋㅋㅋㅋ
스1 스토리가 제일 재밌음.스2부터 마블됨
타이커스 진짜 의리남..
캐리건을 죽이는것을 포기하면 자신의 몸에 부착된 폭탄이 터져서 주위의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되니 일부러 캐리건을 쏘려고 하는 척을 해서 짐 레이너를 도발, 또 뫼비우스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서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짐 레이너에게 캐리건을 인질로 삼으며 직접 죽이도록 유도함.
마지막에 천천히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 그 증거.
캐리건을 죽이면 자신은 레이너에게 죽일놈이 되고
캐리건을 죽이지 않으려고 하면 뫼비우스에게 죽게되니 이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
솔직히 캐리건 그 미친년은 죽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움...
@@strikekiller07 ??? 그럼 멸종당하자나요...
애초에 레이너 탈출시간을 벌어주려고 붙잡힌거엿는데 자유를 얻기위해서 배신한다니, 소설 안본사람들은 이해 못할것...
애초에 나올때부터 죽은거나 다름없었지 ㅠㅠ 죽기전에 친구랑 한탕 놀다감
몸에 부착된게 폭탄은 아니고 특정 신호를 받으면 몸속 장기가 전부 정지되도록 만든 장치가 있다고 했었죠.
관련 대사는 자유의 날개 코랄에서 타소니스에서의 비극을 폭로하는 미션후 나오는 컷신에서 볼수있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다.. 스타크래프트 잘 모르는데도 어벤져스처럼 영화로 나와서 시리즈별로 길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워크 영화 망한이후론 그런일 없을듯
@@000-g7w 스타 영화로 좀만 잘만들면 개쩔듯 ㅋㅎ
이제 마이크로스프트 유니버스~
@@odor7488 영화 한 편에 스타2 시네마틱 같은 장면만 뽑아도 먹고 들어갈 듯
@@왜정지 ㄹㅇ ㅋㅋ
생략된 부분이 많네요. 1. 케리건 작전 도중 버려짐. 2. 케리건을 버림으로인해 테란은 짐레이너+황태자파와 황제파로 나뉘게 됨 3. 저그는 인간이면서 사이오닉이라 불리는 저그의 텔레파시 능력을 케리건이 갖고 있음을 확인하고 살려서 개조시킴 3. 타락한 케리건은 인류 수십억명을 죽임 4. 짐레이너가 소속된 테란을 저그가 침공. 5. 저그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케리건을 생포함(사이오닉을 무력화 시키는 기술 사용, 약한 저그는 가까이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몸이 터짐) 5. 케리건이 인간으로 돌아옴 하지만 초능력이 생김 6. 케리건이 인간으로 돌아왔지만 황제가 케리건을 꼭 죽여야 한다면서 황태자파에 병력을 투입함 7. 황제의 병력은 케리건을 죽이는것이 목표였지만 케리건의 초능력이 너무 강력하여 잡지못하고 대신 배신자 짐레이너를 납치감금함 8. 황제는 짐레이너를 사형시켰다고 뉴스를 내보냄 9. 충격받은 케리건이 다시 저그 진영으로가서 칼날여왕이 되기위한 행보를 걸음 10. 원시저그라 불리는 종족의 힘을 흡수하여 더욱 강력해진 케리건이 짐레이너의 생사소식을 들음 11. 짐레이너를 구출하는데 성공함. 하지만 칼날여왕으로 돌아온 케리건의 모습을 보고선 실망하며 헤어짐 12. 케리건이 황제에게 복수하기 위해 군단을 공격함 그 와중에서 짐레이너가 협력함 13. 황제죽고 케리건은 아몬이라 불리는 저그의 신의 부활을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남 아몬이 부활하면 모든 저그는 노예가 된다는 듯함 끝
케리건 모든 “감염 과정”이라는 제목 보고도 무슨 케리건이 관여하는 모든 스토리를 다 써놨어…
스타2만 하고 그것도 군심만 좀 하고 자날 공유 안했나보네… 이것도 대부분 틀림. 감염된 케리건으로 브루드워에서 수십만명 학살하고 다니고 피닉스 죽이는 등등 다 빼먹고 왜 자날 후반부로 갑자기 넘어가서 레이너가 발레리안을 만남ㅋㅋㅋㅋㅋ
걍 나무위키나 읽으세요
케리건이 감염되는 과정만 영상에 담았기에 생략된 부분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전체 이야기를 보시려면 이쪽 링크로 보시면 되긴 하는데 th-cam.com/video/wnWT5i1NCBA/w-d-xo.html 알고리즘이 영상을 더 퍼트려주질 않는거같네요 ㅠ 분량상 생략한부분들도 있지만 채널에 다른 영상들도 많이 있습니다
진짜 개찐따같네
사랑했었다 배틀넷... 22년간 고마웠다.. 잘가라!
이제 섭종해요?
@@바리도-d1r 아니요.. 블리자드가 이제 제맘에서 떠나서요
@@바리도-d1r 과거의 블리자드 = 모두의 의견을 들어주고 반영하는 게임
지금의 블리자드 = 중국의 노예
프리 홍콩 외쳤다고 선수활동 못하게하고 상금도 못받게함
중국이 중국관련스토리 넣으라고하면 넣을기세
@@lOAJGD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러는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ㅋㅋ그건 잘못된 행동이 맞습니다. 연예인이 대상소감자리에서 특정 인물 지지발언을 한다고 생각해보십쇼 ㅋㅋ
@@1상태 방법이 과격하고 위험하긴 했지만 그런식으로 반응할거였으면 좆같은 pc 억지로 게임에 꾸역꾸역 넣었어도 안됐음
블리자드 이 나쁜 자식! 그러지 마!
11:00 타이커스 니뮤ㅠㅠㅠㅠㅠㅠ
케리건 : 그때 안다고 하지말걸.
1:54 컴퓨터 꺼진줄 알았네 ㄷㄷ
ㅎㅎ... 그래서 저는 마우스를 무의식적으로 흔들었답니다....
진짜 제 경험과 기억속 여성 게임 캐릭터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여성 캐릭터가 케리건...
타이커스가 제일 불쌍한 이유
1. 리즈시절 레이너의 가장 절친이였던 동료였음.
2. 둘다 현상금 수배가 걸렸을때 레이너만 탈출하게 도와주고 혼자 테란연합군에 잡힘.
3. 수감생활하다가 맹스크로부터 케리건과 레이너를 사살한다는 조건으로 석방 받음.
4. 석방된다는 조건으로 벗지도 저항하지도 못하게 해병 군복을 입혀 용접 시켜버림.(심지어 해병 군복에 심장 정지 장치를 탑제해놓음.)
5. 이도 저도 선택할 여지가 없으니 오랜 불알 친구였던 레이너로부터 죽음을 선택함.
6. 11:12 잘보면 자신의 최후를 알고 있었기에 받아들이며 울먹이고 있다.
짐 레이너와 케리건을 사살한다는 조건으로 석방 받음.
게다가 가우스 소총을 딱 한발 발사함. ㅠㅠ
사실상 딜레마에 걸린 타이커스가 진정한 자유의 날개다 진짜 ㅠㅠ
자치령군이 아니라 인류연합입니다 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멋진 캐릭터임
정말 유감이군 을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해보면
I'm very sorry.가 나옵니다.
다르게 말하면 '내가 정말 미안하다'가 되는군요
오랜 친구가 자기 손으로 친구를 쏘게 만들었다는 의미에서 던진 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머리 겨누고 다 불어버리는데서 타이커스는 자기를 제물로 아크튜러스를 엿 먹이려 한게 드러났다고 봐야죠. 자기는 그 대성공한 결과를 보지 못했지만요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블리자드 게임의 정점이 된 작품이 자유의 날개가 아닐까 한다.이후 군단의 심장이나 공허의 유산도 구입하였지만 캐릭터들의 성격이 바뀌고 엉망진창인스토리를 볼때에 자유의 날개 스토리가 설득력이 있는 부분이 있고 더구나 자유의 날개당시의 음향효과는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이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큰 점수를 주고 싶은이유이기도 하다.
저두 저한텐 자날이 최고의 스토리지만 그래도 군심까진 좋았다고 생각해요
자날 캠페인이 ㄹㅇ 진국
자날 이후로 쭉 내리막길...
공허의 유산까지 본스토리가 블리자드의 마지막 작품... 에필로그 노바DLC는 만들다가 만 느낌...
자날은 스타크래프트 전체를 넘어서 내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게임중에서도 탑3안에 듬. 명작중 명작
14:40 역시 칼날여왕
거의 모든 게임에서 타락 컨셉 넣어서 재미보더니 정작 회사가 중국에 타락해버린 블리자드 ㄷㄷ
타락이 없는 게임이 없음 ㅋㅋ
무슨일 잇나요?
아 찐따들 사방팔방에 이딴 댓글 도배했네
@@user-de5ct7br6t 응 라이엇에는 찍소리도 못하는 찐따
@@user-de5ct7br6t 혹시 블리자드가 왜 타락한 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잘 몰라서요
2:55 최강 기요미 >_< 등장 ♝ཻ༨͜♝ཻ)
아 너무기욥다
쀼쀼 히드라 와쩌염 ㅎ
늘 별빛으로 속삭이시는 이시대의 로맨티스트 아몬님♡
진짜 스토리 너무좋음..엔딩까지 깔끔... 전략 시뮬 잘 못하지만 스토리 보려고 스타는 다산듯
실제로는 오버마인드의 촉수와ㅅㅅ를 하고 저그의 여왕으로 태어났지...
캐리건은 저그의 여왕이 되자 인간이었던 자신은 한낱 껍데기에 불과했고 저그만이 완벽한 생물체이며 엄청난 쾌락에 빠져버렸지
비유를 하자면 19살 고등학생이 공부라는 족쇄에 묶여 있다가 20살 성인이 된 기분이랄까
저도 스토리만 보려고 삿는데도 돈 1도 안 아까움요 ㅎㅎ
@@ghijkabcdef6887 뭔 개씹 쉰내 아재같은 드러운 비유임?
캐리건 엉덩이라인 이뻐서 좋아하게 된 1인
스타 엔딩 깔끔하다고 하는사람 첨봄 ㄷㄷ
이랫던 블리자드가..지금은...
Free hongkong
@@qhrgus123 유튭 검색창에 블리자드 홍콩 써봐영
회사명도 폭풍오락 유한공사로 바꿈 ㅇㅇ
님 폰 없음?
홍콩프리,티벳프리
@@최고다리에리 ㅋㅋ
스타1 미션이랑 스타2시네마틱이랑 잘 섞었네ㅋㅋㅋㅋㅋ
왜 구출된 케리건이 다시 저그에게 돌아가야 했는지가 빠져선 안되는데 ㅜㅜ
@@수은-i5w 혹시 왜 돌아갔나요?? 돌아가고나서가 확장판인가요?
@@WalrusV 자날 종막에서 타이커스의 죽음과 함께 인간이 된 케리건을 데려왔는데, 머리카락과 능력 일부는 변질된 상태를 유지함. 군심에서 황태자 발레리안은 그녀를 연구해서 데이터를 얻고자 했기에 격리와 실험실 생활을 지속했는데, 멩스크에게 정보가 노출되서 공격당하고 이 과정에서 레이너가 탈출에 실패함. 그 레이너라면 어딘가에 살아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자치령 공영방송에서 그를 처형했다는 뉴스를 내보내서 분노한 케리건은 발레리안과 레이너의 부관 맷 등이 만류했음에도 구출, 혹은 복수를 위해 독자행동을 하게 됌.
칼날 여왕시절보다 약해지긴 했으나 지배력을 발휘해 가까운 저그 무리를 장악하는데 성공함. 이때 홀연히 나타난 제라툴의 조언으로 원시 저그의 탄생지인 제루스 행성으로 가서 약육강식의 논리에 따라 각 원시 저그 우두머리들의 정수를 수집하고 최초의 산란못에 들어가 변태한 후 기존보다 강력한 군주가 됌. 그렇게 저그와 원시 저그를 모은 군단이 성립했을 때, 멩스크가 레이너가 살아있으니 개기지 말라는 메세지를 보내자 레이너를 찾아내 구출함. 그런데 친구를 잃으면서까지 인간으로 되돌린 케리건이 다시 저그가 된 것을 본 레이너는 실망해서 떠나버림
@@수은-i5w 아아 이렇게 자세히 써주시다니 ㅜ 감사하네요. 몰랐는데 스토리가 슬프군요 레이너와 캐리건.. ㅠ
@@수은-i5w 마지막에 젤나가를 때려잡으러 가는거 아님?
타이커스가 진짜 상남자임
타이커스 실력이면 충분히
사라 쏘고도 남는 실력인데
멩스크한테 자기가 쏜걸
알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저렇게
쏘고 분명히 저 씹새가 본인을
살려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희생한걸 보면 레이너의
목표였던 사라를 구하는걸
성공했고 여기서 쏘지
않았다면 사라하고 레이너가
멩스크한테 쫓겼을테니
결국에는 의리를 지켰다고
볼수있습니다
진짜 스타크래프트는 게임성도, 스토리도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었음
군상극 드라마로 만들어줘라..
스타1 시나리오 봐....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시나리오 그 자체다....
스타1 시나리오가 암울해서 좋았는데 스타2 오면서....빛 뿜뿜 케리건 알록달록 동산되버림
컨텐츠가 할게 없다 해도 미션 플레이 그 자체가 의미가 많아서 좋았음
이런거 한번 보고싶었는데 영상 깔끔하게 정리 잘 해놓으셨네. 감사합니다
그녀가.. 젤 잘나가다
케리건과 레이너의 스토리는 스타에서 가장 좋았던 스토리...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완벽했던 스토리
참 아쉬운게
워크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가고
스타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섞인
종족간의 피나는 전쟁의 이야기이길 바랬는데
갑자기 공동의적 아몬이 등장하고
케리건 파워 넘사벽 되고...
아숩다...
희대의 우주 ㅅㄴ이 희망의.존재가 돠버림
NARUD 거꾸로하면 DURAN
11:13 타이커스얼굴에 왠지 슬픔이 가득하다 ㅠㅠ
여자 앞에 흔들린 우정
잠깐 그럼 지 살리려고 레이너가 친구까지 죽였는데 캐리건은 다시 칼날여왕으로 변한거임?
@@차녹-z6l레이너죽은줄알고 복수할라고 변신함
개인적으로 스타 전체를 관통했던 최고의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 맞습니다. 스타1의 어두칙칙한 분위기에 캐리건이 전 인상깊었어요.
그런데 스타를 모르는사람도 이 영상은 많이 봐주시는것 같아요.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걸까요?
@@에러404 네 2년 후인 오늘 알고리즘으로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에러404남들 다 스타할때 레인보우식스 하던 사람입니다 ㅋㅋ 아직까지 스타는 못하지만 시네마틱이나 스토리는 챙겨봐요 ip가 워낙 대단해서 ㅋㅋㅋ 영성 잘 보겠습니다 ~
17:55 존나 찰지게 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초싸이언이다.....
ㅁㅊ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빠겠네ㅋㅋ
근데 진짜 스타 2 스토리는 개막장이구나... 레이너는 저그화 돼버린 여자친구 살리겠다고 가뜩이나 부족한 군사들 싹다 끌어모아서 목숨걸고 구하고, 친구까지 자기손으로 죽이면서 인간으로 만들어놨더만 내안에 저그가 날뛰고있다면서 다시 본인이 직접 저그돼서 레이너 멘붕시키고 알고보니 세상을 구할 일리단이었다 스토리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강한 힘에.대항하여 진정한 정의와 평화를 제창한.... 블자가...
악마와 거래를 했지...
이제 네팔림에게 죽을때다
그냥 맹스크가 되버린 블쟈...
@@pileusfatus5487 맹스크랑 비교하기엔 맹스크가 아깝다
멩스크가 아니라 도니버밀리온
wh j 음 그런가요?ㅋㅋㅋ 맹스크보단 도니 버밀리온이 더 어울리긴 하네요ㅋㅋㅋㅋ
스타1에서 이미 깔아놓은 복선:불타는 케리건 리포팅~
나도 그렇게 들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걔쌉공감이고 ㅋㅋ
ㅋㅋㅋㅋ빵터짔네
이때랑 비교하자면 지금의 블리자드는 아몬 그 자체...
아몬이라고 하긴 너무 옹졸하니 듀크정도로 합시다
대기업에서 만드는 이런 시네마틱 훌륭한 게임들 정말 좋은데 요새는 미국이든 어느나라든 AAA게임 프로젝트자체가 리스크가 크다고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 하니 슬프다.....
명작겜이야 계속 나오겠다만 이렇게 거대자본이 들어간 영화같은 시네마틱이 세계관에 들어간 것 처럼 몰입하게 만드는 가장 커다란 요소인데 ㅜㅜ
스토리는 기존 스타쉽이나 워해머가 다 들어있는 퓨전이죠. 그건 워크도 마찬가지. 블자 오리지널 스토리는 없다고 보면 되는거. 단지 블자가 잘 퓨전하는 재능있는거
9:05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
다구리
시체도 안남았을듯ㅋ
5:55 케리건 목소리가 뭔가 애원과 저항의 목소리랑 복종의 목소리랑 절묘하게 섞여서 진짜 소름돋네....
10:50 알고보니 선역이었던(?) 타이커스 ㅠㅠ
타이커스 착한애임? 죽이려는거보면 나쁜역할아님?
@@ll5597 타이커스가 일부러 짐한테 죽어준겁니다
@@rheesam0325 아 그래요? 와.. 타이커스 멋진놈...
@@ll5597 진작 죽일거면 예고없이 총을 쐈을텐데 일부러 짐에게 쏠거라고 알려주면서 자신과 케리건중 고르라고 선택지를 줌... 이는 감염된 타이커스 대사에서도 유추할 수 있음
그래도 고맙다 블리자드 이제 망조가 들었다만 스타는 끝내주고 가서~
노바 비밀 작전: ???
니아드라: 나아직 떡밥 남았..............
비브 게임은 게임으로 남았을 때 빛이 나는 법. 와우와 레지던트 이블을 보면 잘알 수 있다.
그냥 레이너와 캐리건 해피엔딩으로 보내준것만으로 만족함..
-Z E 나왔음 우룬 죽임
16:54 뛰어난 연출, 떨어지는 프레임...
와... 진짜 한 편의 영화 보는 것 같았음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구독 좋아요 오지게 박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절묘하게 잘 섞었네 ~~~ 순간 스타 2에서 스타1 돌아 가는줄 ㅋㅋㅋ
타이커스는 저때 바로 케리건을 쏠 수도 있었지만 레이너에게 알려준건 레이너를 죽일생각도 없었고 그냥 레이너가 자신을 죽이길 바란게 아닐까 싶네요..
우정
타이커스 성격상 연발성애자가 단발로쏠 이유가없죠.
08:52 하이라이트
영화.. 아니 넷플릭스 시리즈로 드라마라도 만들면 진짜 행복하겠다
나와봤자 아재들만 보겠지
사실..팩트입니다ㅋㅋ 제 채널의 시청자 연령대는 25~35가 제일 많습니다.. ㅋㅋㅋ 성별은 98%남자
. 케리건 외에 다른 스타크래프트 영웅들 테사다르, 듀란 스토리도 있습니다!
레이너 손에 죽고 싶었던 의리의 타이커스
진짜 살고 싶었으면 레이너랑 떠들지도 않고
바로 케리건한테 총을 갈겼을텐데 천천히
방아쇠를 당기는거 부터가 이미 자기는 의리를 선택했음
타이커스좌 ㅠㅠ 히오스 시공의 폭풍에서 볼수 있길
물론 난 그 게임 안하지만
시공하실?
타이커스 원년멤버인데...
지금 타이커스 버프먹음 지금플레이해야해!
피방협동전 하는데 패드립을 칠줄은 몰랐지 형.....
나의 블리자드는 푸른색이었는데.. 이제는 붉게 변해버렸네.
멩스크도 케리건 버린게 이해되는게, 자기 부모님이랑 여동생 죽인게 케리건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이용하다 버린것도 이해됨. 심지어 여동생은 효수됬었나;;
우와 ......1초도 안빼놓고 1초도 지루하지 않게 빠져서 봄 영화로 제작해도 될수준이네...
짐 레이너 죽은줄 알고 흑화하는 장면 등 여러 장면들이 잘려 있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모두 합하면 1시간 이상 길이라서 그 장면은
th-cam.com/video/wnWT5i1NCBA/w-d-xo.html
다음 영상 - 케리건의 모든 시네마틱 모음 (스타 1 + 자날 + 군심 + 공유 합본)
에 있습니다. 본영상은 케리건의 감염, 변화 과정만 있어요.
@@에러404 그렇군요. 친절한 덧글 감사합니다. ㅎㅎ
요약) 케리건이 녹차가 됐다가 선탠했는데 포도맛 환타가 되더니 오렌지맛 환타가 되어가는 과정
님 덕분에 영상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어요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gglwMwwV0fM/w-d-xo.html
@@에러404 내 감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2 포기하지 마! Don't give up!
게임역사에 한획을 그은게임을만든회사는
현재....
???:너희는 폰도 없냐?
자유의 날개는 a급 스토리고 군단의 심장에서 짐레이너가 실종되기 전까지의 내용은 좋았다고 생각함. 다만 복수를 다짐한 캐리건이 혼자 도망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야기가 조금 이상해지기 시작함. 물론 캐리건의 성장이라는 게임적 측면의 모티브는 매력적일지 모르겠으나 이야기로 봤을 때 맹스크가 저걸 냅둔다는 것부터 말이 안되고 캐리건이 갑자기 강해져버린 탓에 강자와 약자의 관계가 너무 쉽게 역전돼버렸다는 점에서 김빠진 전투가 주를 이뤘기 때문임. 그 뒤로도 에필로그에서 캐리건의 강함 하나로 난제를 해결하는 걸 보면 너무 쉽게 각본을 쓴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음. 그 누구보다도 자유의 날개라는 명각본을 쓴 제작진이라는 점에서 특히.
케리건이 강해지는 과정을 군단의 심장에서는 아주 아주 자세히 풀어냅니다...
ㄹㅇ.. 솔직히 밸런스가 너무 붕괴되어서 맹스크와의 전투가 긴장감이 없고 맥이빠졌음
@@Hear_the_Wind_Sing 강해지는 과정은 좋은데 강해지고 나니까 그 이후로는 더이상 스토리를 몰입해서 볼수 없게 되었다고나 할까.. 캠페인 자체는 난이도 올리면 빡세게 즐길수는 있는데 스토리상으로는 멩스크가 이긴다는 미래가 안보이니까 긴장감도 없고 그냥 흐르는대로 보게되는..
반면에 자날 결말은 반전도 반전인데 기승전결의 하이라이트 쯤에는 '이 작전 끝에 케리건을 정말 인간으로 돌아오는게 가능할까?' '발레리안이 배신을 하는건 아닐까? 배신한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등 긴장의 끈을 놓치않을 단서들이 있죠. 파워밸런스도 팽팽하니까
@@ohsungc2 ㄹㅇ 자날은 플레이 하는 내내 미션하나하나 버티는맛이나 스토리 자체도 몰입이 잘됬는데 군심은 저그 종족 플레이 특성도 있겠지만 긴장타는 그맛이 없음
그렇다고 공격하는 맛이 뛰어나냐 하면 자날이나 공유비해서 딱히 뛰어난지도 모르겠고..결론적으로 자날 공유에 비해 재미가 확실히 없는거같음
근데 저그라는 종족 특성상 물량으로 밀어붙이다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전 그걸 캠페인을 통해 대리체험해보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11:00 사실 타이커스가 레이너에게 선택권을 준거임 ㅠ 나름 슬픈장면
타이커스와 짜고 아크튜러스를 속였을가능성도잇나요??
@@mykim0712 나중에 타이커스가 살아 나올수도 있긴한데 지금까지 나온거로는 레이너 총맞고 죽었다고 봐야죠
@@쿠시-v1d 그렇군요 ㅠㅠ 개슬프다
@@쿠시-v1d감염된 타이커스 있던데..
9:05 입구컷ㅋㅋㅋㅋㅋㅋ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거 캐리건끼리 예기하는거 같아서 개 웃기네 ㅋㅋㅋㅋ
넘모 빨리 죽여서 대사 싱크로율도 않맞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때 아차 싶더라고
이제 죽을 때다(내가)
순간 뭔가 이상했음. 저게 저런게 아닌데...
09:17 칼퇴근합니다 ^0^7
퇴근 퇴근 퇴근 퇴근하고 싶어요오~
야근 야근 야근 너무 싫어요오~
공산당의 날개
아 근첩 찐따들 가는 곳마다 분탕을 쳐놨네
@@smssk1144 잉? 간첩말하는 건가
어깨는 날개입니다
@@smssk1144 왜 너만 아는 말 써?
17:25 엘리스 vs 사일러스
생각해보니 사일러스 외모 ㄹㅇ 짐 배낀거같은데
스1 스토리 케리건 우주쌍년
스타2 스토리 케리건 우주의 영웅
응??? 이게 뭐야 말도 안돼
ㄹㅇ 2 스토리가 최악임..
우썅...;
새드엔딩이나 배드엔딩 가야 하는데 ㅅㅂ 해피엔딩?
@@inkling_game 해핀아님
스2 다 좋은데 케리건 띄워주기 우려먹기가 ㅈ같았음. 난 다른 영웅들도 좋아하는데 뮤슨 케리건 혼자 무쌍해먹음 ㅅㅂ
여러분 이게 다 맹스크황제님의 큰그림 입니다.
아끼는 부하를 희생하여 다죽어가는 저그를 살려 균형을 맞추고
결국 캐리건이 젤나가가 되어 우주를 구했습니다.
이 모든건 맹스크황제폐하의 큰 그림과 은혜..
이렇게 모아 보니 감동이네요 ^^
감사합니다😊
이런거보면 진짜... 보내기 싫다. 블리자드....
아저씨 그 블리자드 맞죠?? 그쵸??
??? : 이젠 아니야....
저는 락스타 게임즈로 갈아 탈렵니다
보내기전에 먼저 가버림
블리자다 먼일 있나요
ㅠㅠ진짜 너네가 무슨 짓을 한줄 아냐 블쟈야...
21:26 추노 한섬이 저승 입갤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에 봤었는데 다시봐도 너무 재밌네요.
저때 케리건을 버리지 않았으면 어찌 됐을지..
아몬이 그냥 우주전체 장악했겠죠 아마?ㅋㅋㅋ
초월체가 다른 분노의 인간을 구해서.. 젤나가를 탄생 시켰을지도.ㅋㅋ
테란연합에게 멩스크에게 오버마인드랑 아몬에게 이용만당하다가 간신히 마지막에야 레이너 덕분에 벗어나네요
ㄹㅇ... 그러고도 후회때메 희생 ㅜ
저 멋진 스토리가 가짐어서 하나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캐리건의 일대기가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지.
캐리건 성우 미쳤네 마치 외화영화더빙에서 들은듯한 목소리
그 성우분 맞음
스타1이랑 스타2랑 섞어서 보니까 색다르네윸ㅋㅋㅋㅋ
한 번씩 할 거 없으면 보는 영상..꿀잼 ㅋㅋ
근데 중국에선 스2 자유의 날개 못하지않냐?
걔네한태 자유가 어딨어
@Yoon 합법적으로는 못봄
@macodi cu 여기에 자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놈은 북한에 사나???
우리도 좆병신 좌좀피시페미 대깨문 땜에 중국처런 될 거임ㅌ
@macodi cu 게임을 너무 많이햇누이기
10분의1... 10퍼네요. 좀 넉넉잡아 15프로로봤을때 . 한국급 나라에서 태어난게 운좋은거긴한듯.
스타크래프트 ip가 너무 아깝다... 수십년이 지나서 영화화된 반지의 제왕처럼 스타1,2도 언젠가 더 큰 빛을 봤으면 좋겠음 케리건 스토리와 구출 시네마틱은 ㄹㅇ지금 봐도 신선함 멩스크도 단순한 빌런이 아니라 실제로 있을 법한 독재자상이어서 더욱 현실적으로 와닿고
다시 칼날여왕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군심 개연성이 좀 안타깝지만 이미 브루드워에서부터 혼종 떡밥 떴을 때 정해진 수순이었고, 원시저그 행성 정복해가면서 흩어진 저그를 재통합하고 부활하는 스토리 또한 꿀잼 공유에서 알타하고 치고받는 시네마틱 보면 그런건 신경도 안쓰일 정도ㅋㅋ 지금은 완전히 자기들의 근본을 버리고 pc에 오염된 블자라 다시는 안나올 스토리들...
게다가 맥크리(현 캐시디) 사건에서도 밝혀졌다시피 그 당시 개발자들 중에는 순 몹쓸 말종들도 있었음. 더 이상 블리자드가 번영하는 일은 없을 거임.
이제 메딕이 왜 여자냐고 항의들어오고 유닛 전원 흑인될듯
@@성실한폼피츠 레이너는 타이커스에게 느끼는 감정이 평범한 감정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100번 동의함
근데 시비걸려는건 아니고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동양인으로써 왜 pc를 반대함?
@@brienz4479 좃 가난한 ㅅㅋ면 시진핑 푸틴 김정은 같은 빨갱이 지지하고 꼭 맑시즘 찬성해야됨?
이봐 레이너 핸슨은 어떻게 할거야?
중추석이 말을하누
참고로 레이너는 케리건을 처음 만났을때 이미 애딸린 유부남이었다.
@@gogos1003 부인도 자식도 죽긴했지만 ㅜㅜ
@@gogos1003 부인이랑은 사별했고 자식은 유령 사관학교 끌려가서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으니 유부남보단....돌싱?
@@하늘누리-2a3 자식 유령사관학교행 드랍쉽추락사고로 사망
이번에 디아4 성공 못하는 니들은 진짜 끝나는겨 ㅜㅜ
케리건성우 진짜 잘뽑았다 싶네.. 원본이랑 거의 이질감이안느껴짐
이상한 점
- 케리건이 감염 전에는 백인인데 감염 후에는 라틴-아시안 혼혈 얼굴로 바뀜
역시나 그 게임
설정에 스타 세계관이 기온이 높은 지역이라 진화가 빠른 저그의 영향으로 인종이 바뀐거라고 나옴 ㅇㅇ 인간이라면 수천세대에 걸쳐 일어난 진화가 케리건은 그 짧은시간에 적응한거
그리고 차 행성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화산행성이라...
참고로 이거 구라임 그냥 해본말임
7:48 에임 심각한데
대체 어딜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에임핵가동
ㅈㄴ덜렁거리네
대놓고 딴대쏘네
그래도 난 타이커스가 참 멋있는 거 같음. 맹크스랑 거래를 하긴 했지만 총을 난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딱 한발만 쏘고 끝냄. 아마 자기는 명을 수행하든 하지 않든 죽을 운명인걸 알고, 죽는다면 친구의 손에 죽는게 낫겠다 해서 한발만 쏴서 막게하고 레이너한테 죽는 거일듯.
답글 달려서 다시 온김에 봤는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예전엔 10:45에서 타이커스의 행보를 본질이 무법자였던 이의 배신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그가 선택을 한 시점은 그가 황제와 계약을 했을 때였던 것 같다. 사라와 레이너는 불가분의 관계이고, 자신은 벗을 수 없는 강화복처럼 헤어날 수 없는 덫에 빠졌다는 것을 몰랐을리 없으니까.. 레이너가 베테랑 전투원인 것을 알면서도 빈틈을 훤히 보이고 친우의 손에 죽은 것은 그 나름의 작별인사였던거다. 우리 모두 선택을 했을 뿐이라는 말에는, 시한부가 된 친구가 자신을 배신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더 누리고자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의 회한이 담겨있었던 것 같다.
불타는 케리건 리포팅
히잌 ㅋㅋ
영화로 만들생각이였으면 스타크래프트부터 만들었어야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종족마다 1명씩 있어서 스토리라인 짜기도 수월할텐데
고짐고 엔딩 ㅜㅜ....
캐리건 머리카락 잘라서 삶으면 대게 다리같을거같아ㅎ 존맛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이거 만든회사 공산당에 적화됐답니다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