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는 전후반 4대1로 이겼지만 루마니아 브라질에 연패 조별리그 탈락,, 아시아 예선겸 아시아 대회 예선과 결승에서 우리한테 1대 4 ,, 0대3으로 두번 다 패하고 아시아 대표로 같이 나간 카타르가 준결에서 브라질을 3대2로 꺽고 결승 진출 후 서독에게 0대4 패하고 준우승 함 그리고 다음 대회 예선 겸 82 아시아 청소년 대회에서 한국은 북한한테 3대5로 진뒤 탈락했는데,, 같은 해 11월 뉴델리 아시안 게임 축구 쿠웨이트전 1대2로 지던 북한 성인팀이 폭력을 휘두르는 바람에 청소년팀까지 2년간 각종 국제대회 출전 정지,, 대타로 83 멕시코 세계 대회에 나선 한국이 멕시코 호주 우루과이를 제치고 4강 진출함,,, 월드컵 4강에 들었던 2002년 언저리까지 신화라 불렀던 세계 청소년 4강 이전 같은 아시아 카타르는 결승 진출 했었는데 다 쓰고보니 나 할아재 같음,,
이 경기... 최순호 2골 2도움... ㄷㄷㄷㄷ.... 역대 대한민국 축구사에 최고의 테크니션... 참고로 박창선의 월드컵 1호골의 도움이 최순호였음... 마지막 이탈리아전에서는 1골 1도움.. 94 미국 월드컵까지(당시 32세 ) 국대했으면 대한민국이.. 그때 이미.. 진짜... 16강 갔을 지도...
이 경기에 나온 선수중 유일하게 최순호만이 훗날 우리나라 대스타가 됨. 골키퍼 최인영은 90, 94 월드컵에 나오지만 기량 저하로 비판을 많이 받았고 김석원, 김삼수, 곽성호, 전종선 정도가 훗날 약간씩 이름을 드러냈음. 김삼수는 83 청소년 대회에도 좋은 활약을 펼쳐 86월드컵 대표로도 뽑혔으나 허정무 박창선 조광래 등에 밀려 월드컵 본선에 출전은 못했고 개인기로 유명한 김석원은 성인 국대에서 별 활약없이 프로생활만 이어감. 전종선은 84 올림픽 예선에서는 좋은 활약을 했으나 본선 진출 실패로 그후 월드컵 대표에는 뽑히지 못했고 곽성호도 잠시 조금 활약하는 정도였음. 그밖의 다른 선수는 이 경기에서만 이름을 들어본 선수들임. 그러니 청소년 대표 선수가 훗날 성인 무대에서도 대스타가 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수 있다.
이경기에서 4대1로 이기고도 예선탈락..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때 카타르가 준우승 했는데 아시아 예선에서 한국에게 7대1로 대패한 수준의 팀이었고 이당시에는 중동축구가 그리 강하지 않은 시기였음 즉. 2000년 전까지의 세계청소년 축구대회는 축구 선진국에서는 크게 관심도 없었고 체면상(?) 출전해주는 그런 분위기였음 물론 마라도나 같은 훌륭한 선수가 출전하기도 했지만.. 83년도 한국의 4강신화(?)도 이런 점들을 고려해 볼때 신화까지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이대회에서도 증명이 되었지만 최순호의 기술축구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후에 박종환 밑에서는 박의 무대포적인 체력훈련 혹은 로보트축구 스타일에 반기를 들고 기술축구를 주장하다가 박으로부터 짤리기도 했던 한국축구의 선각자 이기도 했다.최순호가
저때의 중동 축구가 오히려 더 강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라크 카타르는 요즘의 전력에 비해 비교적 약했지만 사우디와 쿠웨이트는 오일 머니를 통한 전력 강화에 올인했던 시절 우리나라가 쿠웨이트에게는 0대4 0대3 사우디에게는 4대5로 지면서 월드컵이나 올림픽길이 막히던 시절였죠 우리가 60년 넘게 우승 못하고 있는 아시안컵을 64년 이스라엘 우승후 68년부터 88년까지 20년간 휩쓸던 팀들이 이란 사우디 쿠웨이트등 중동팀들이었어요, 79년 80년 언저리쯤 중동 축구에 자신감을 잃은 한국팀은 A대표팀 화랑은 메르데카나 태국 킹스컵 출전하고 비슷한 기간 치러진 아시안컵에 국가대표지만 2진급인 충무나 군인 대표인 충의팀을 보낸적도 있어요 그리고 서유럽은 청소년 대회에 그때나 지금이나 풀전력을 짜서 보내지 않지만 남미나 동유럽 팀들은 선수 구성에 신경 꽤나 씁니다 서유럽이 신경을 덜 쓰는 청소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5번 아르헨티나는 6번이나 우승합니다
저당시 군면제 혜택 선수는 5년 해외진출규정이 있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년인가? 차범근선수도 27세에 겨우 분데스리가에 갈수 있었습니다. 유벤투스의 최순호 상상만해도 멋진데...권위주의 정부시절 우물안 개구리. 된장 마이 묵고 투지 살리면 된다고 하던 시절 이었습니다.
골 안나오는 축구 때문에 재미가 너무 없어서 세계 축구계 위기. 그 절정기가 90년 이태리 월드컵. 그래서 룰을 대폭 개정했는데 골키퍼 백패스 금지, 동일선상 오프사이드 폐지, 백태클 금지, 이기면 승점 2점에서 3점으로 변경, 퇴장 당하면 2게임 출장정지 등등. 드로우인도 킥인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그건 바뀌지 않고 현상유지.
많은 축구인들이 이 당시 감독이 박종환이란 것을 숨기고 있다. 자료화면을 보면 이태리 감독은 두번이나 나오지만 한국감독은 보이지도 않고 자막에도 틀린 자막을 일부러 내보네고 있다. 이런 미스터리는 차범근신봉자들이 멕시코월드컵에 차범근이 출전한 것을 숨기는 이유와 같다. 축구계는 엘리트외에는 모조리 지운다.
![[추적] 최순호 ∥ 유벤투스가 6년동안 따라다닌 천재](http://i.ytimg.com/vi/6uY8xbIKPow/mqdefault.jpg)
![[추적] 최순호 ∥ 유벤투스가 6년동안 따라다닌 천재](/img/tr.png)
![[ㅋㅂㅅ박물관] 마라도나와 한국 축구의 월드컵 첫 골 (feat.방송사고)│KBS방송](http://i.ytimg.com/vi/nTAFr2X5ZG4/mqdefault.jpg)
우와... 최순호 감독의 전설의 1981년 U-20 월드컵 때의 영상이라니...!
이때의 활약과 멕시코 월드컵 조별리그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유벤투스에서 어떻게 해서든 영입하려고 했었지...
레전드 중 레전드였죠. 4년 후 월드컵 이탈리아 전에서 또 다시 대포알 강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던 전설.
최순호가 손흥민 급 관리를 받고 지원을 받았으면 유벤투스에서 레전드 찍었을수도..
최순호선수 슈팅 좋죠 스피드는 차범근이나 손흥민에 모자라죠
@@안장군-i9m최순호 스피드가
손흥민에게 뒤지지 않는다
차범근 11초3
최순호 11초5
격공
@@dongyonglee4849 How fast is Son Heungmin?
정말 레전드 중에 레전드죠 기술이나 침착 성 볼 시야 등등 스킬 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리고 절때 밀리지 않는 힘과 테크닉 정말 아까운 존재중 하나 차범근.최순호.손흥민이
영국에서 태어 났으면 아마 세계최고의 연봉을 받았을 재능들인데 ...
대한민국을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지만. 반대로 우리만의 축구가 확실했음. 그걸 요즘 시대랑 잘 접목해야 대한민국 특유의 스피드하고 피지컬한 축구할텐데.
83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최순호선수가 이태리를 상대로 멋진골을 넣는,것을 보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역시 최순호는 80년대 레전드선수로 기억되는 대한민국축구의 위상을 알수 있네요
최순호선수가 유럽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
한국축구사에 가장 안타까운 역사다
최순호선수님은 정말 지금으로 말하면 손흥민선수 이상급의 세계적인 선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였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 재능을 썩히는 바람에... 너무 아까운 선수였습니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말로만 듣던 그 경기를 보게 되다뇨~~!!!!
그때 대단했지요. 피지컬, 스피드, 슈팅, 테크닉.. 모든 게 갖춰져 있던 선수.. 정보도 부족했고.. 외국 나가기도 힘든 시대였어서..
타고난 재능만 놓고 본다면 최순호가 한국 역대 최고라고 생각함.
???
이뵈요, 최순호씨.
그런말씀 하시면, 최순호 팬들도 인정 안합니다. 역대 최고는 홍명보 감독이 독보적입니다.
최순호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최초의 테크니션
최순호, 최동원 선수 진짜 아쉽다. 해외 진출이 힘든 시기를 만나서.
이탈리아에서 그렇게 데려가려고 했는데 그때 진출만 했었더라면 차범근 - 박지성 - 손흥민 이 아니고 차범근 - 최순호 - 박지성 - 손흥민 이었을건데요. 86월드컵 이탈리아전 골 정말 멋졌죠.
최순호 ㄷㄷ 수비수랑 골키퍼를
기술로 재끼네
차범근의 분데스리가 진출 후 80년대 한국 축구를 주도했던 최순호! 김석원의 청소년 대표 시절 때의 경기를 보게 되다니요 감동!
이 경기는 전후반 4대1로 이겼지만 루마니아 브라질에 연패 조별리그 탈락,,
아시아 예선겸 아시아 대회 예선과 결승에서 우리한테 1대 4 ,, 0대3으로 두번 다 패하고 아시아 대표로 같이 나간 카타르가 준결에서 브라질을 3대2로 꺽고 결승 진출 후 서독에게 0대4 패하고 준우승 함
그리고 다음 대회 예선 겸 82 아시아 청소년 대회에서 한국은 북한한테 3대5로 진뒤 탈락했는데,, 같은 해 11월 뉴델리 아시안 게임 축구 쿠웨이트전 1대2로 지던 북한 성인팀이 폭력을 휘두르는 바람에
청소년팀까지 2년간 각종 국제대회 출전 정지,,
대타로 83 멕시코 세계 대회에 나선 한국이 멕시코 호주 우루과이를 제치고 4강 진출함,,,
월드컵 4강에 들었던 2002년 언저리까지 신화라 불렀던 세계 청소년 4강 이전 같은 아시아 카타르는 결승 진출 했었는데 다 쓰고보니 나 할아재 같음,,
와 대단히 깊은 지식이네요.
저 때만 해도 북한과 한국의 실력이 비등 비등해서 남북전 한번 벌어지면 그야말로 전쟁 그 자체였죠. 그라운드 안의 폭력이 난무하고 난투극 까지 벌였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와 ~ 글로만 접했던 81세계청소년축구대회를 보는군요 고맙습니다
이 경기...
최순호 2골 2도움... ㄷㄷㄷㄷ....
역대 대한민국 축구사에 최고의 테크니션...
참고로 박창선의 월드컵 1호골의 도움이 최순호였음...
마지막 이탈리아전에서는 1골 1도움..
94 미국 월드컵까지(당시 32세 ) 국대했으면 대한민국이.. 그때 이미.. 진짜... 16강 갔을 지도...
차범근이 70년대 한국축구의 주류였다면
80년대는 내내 최순호의 시대였음.
80년대 대통령배 대회 열리면 대부분 최순호 보러 오는 사람들이었음.
이경기를 삼십년만에 다시보다니 감개무량
Me, too! And it's been 40, not 30, years!
와... 이런 경기가 있었어??!!@ 개쩔었다 ㅋㅋ
08:22 와씨 최순호 감독님 드리블 센스봐 . 슛캔슬 먹이고 바로 팬텀드리블로 키퍼 벗기네
한국국대 아디다스 유니폰시절...이뻐보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A회사 유니폼을 입었던 시절
아 전반전만 나오는구나... 후반 하일라이트도 보여주지.. 그래도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김석원 선수 돌파력 대단했죠
손흥민ㆍ최순호ㆍ차범근
~ 최고
사회자.해설자..두분 모두 영면하셨을 것으로 예상되는 2024년..
우리나라 축구영웅은 차범근 최순호 2명~~' 최순호는 남미풍의 리드미컬한 유연한 개인기가 예술이었음.시대 잘못태었났음.아 ~~~ 한명 더있다.골기퍼 최인영~~~
이태리가 예전부터 월드컵 에서 북한에 지고 남한한테도 지고 가끔 한민족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군요
가끔이 아니라 맨날 약한 모습보였음...ㅋㅋ
@@centurionrome8161 86년에 이태리가 이김
이 경기에 나온 선수중 유일하게 최순호만이 훗날 우리나라 대스타가 됨. 골키퍼 최인영은 90, 94 월드컵에 나오지만 기량 저하로 비판을 많이 받았고 김석원, 김삼수, 곽성호, 전종선 정도가 훗날 약간씩 이름을 드러냈음. 김삼수는 83 청소년 대회에도 좋은 활약을 펼쳐 86월드컵 대표로도 뽑혔으나 허정무 박창선 조광래 등에 밀려 월드컵 본선에 출전은 못했고 개인기로 유명한 김석원은 성인 국대에서 별 활약없이 프로생활만 이어감. 전종선은 84 올림픽 예선에서는 좋은 활약을 했으나 본선 진출 실패로 그후 월드컵 대표에는 뽑히지 못했고 곽성호도 잠시 조금 활약하는 정도였음. 그밖의 다른 선수는 이 경기에서만 이름을 들어본 선수들임. 그러니 청소년 대표 선수가 훗날 성인 무대에서도 대스타가 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수 있다.
원래 청소년 대표가 성인 대표까지 이어지는 확률이 우리나라 기준으로 10퍼센트 안되고 축구 선진국으로 갈수록 더 낮아집니다. 물론 이 당시 축구는 지금보다 훨씬 높았겠지만
청소년 대표 이전에 최순호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국대발탁
첫경기서 휠킥으로 득점도 했어요
최순호 최인영 이외에는 이후 국대급으로 큰 선수가 거의 없네요... 최순호가 하드캐리하던 시절...
김석원도 86월드컵 무렵 크게 활약했죠..제가 감독이고 김석원,이영표 둘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꽤 오래 고민할것 같습니다
김삼수도 멕시코 월드컵 멤버로 나갔고 A매치 30경기 정도 뛰었음
해설 최명곤 숭실고-연세대(61학번) 66년은퇴 -한양공고 감독- 축구협회 사무처장 * 1981년 전남체고와 경기에서 판정 시비로 인해 심판을 폭행하던 전남체고 학생들을 말리던 중 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함
역시 전라도야. ㅋㅋㅋ
최인영 골기퍼가 청소년 대표였구나.. 90월드컵 벨기에전 무수한선방으로 해외언론에 극찬을 받았는데 94월드컵 독일전을 말아먹어서 무능한 골기퍼로 호도되는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게임 빼고는 최고의 골기퍼중에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벨게이전때 골문 놔두고 나와서 선제골 먹지 않았나요? 너무 성급하게 나와서 판단 미스라고 까였던거 같은데
@@sanmicheal6754 기억하시는군요. ㅎㅎ 그랬었죠.. 하지만 그때 최인영 아니였음 5:0 으로 졌을겁니다..
@@kim-rs8yt 본인은 그때 4살때였는데 아빠가 최인영 욕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화를 잘 안내심) 자다가 깨서 우는 바람에 엄마가 안아줬던게 기억납니다. 당시는 그게 축구인지 몰랐는데 그 상황이 기억이 나서 물었더니 벨기에전 이었더라구요..
@@sanmicheal6754 ㅎㅎ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최인영은 기복이 너무 심했음.
잘 할 때는 엄청 잘 했는 데, 못 할 때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자주 했음.
최인영이 이운재 같은 안정성을 겸비했더라면
훌륭한 골키퍼가 되었을 것임.
이때 유니폼이 색감이 되게 예뻤는데
이경기에서 4대1로 이기고도 예선탈락..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때 카타르가 준우승 했는데
아시아 예선에서 한국에게 7대1로
대패한 수준의 팀이었고 이당시에는 중동축구가 그리 강하지 않은 시기였음
즉. 2000년 전까지의 세계청소년 축구대회는 축구 선진국에서는 크게 관심도 없었고 체면상(?) 출전해주는
그런 분위기였음
물론 마라도나 같은 훌륭한 선수가
출전하기도 했지만..
83년도 한국의 4강신화(?)도 이런 점들을 고려해 볼때 신화까지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이대회에서도 증명이 되었지만
최순호의 기술축구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후에 박종환 밑에서는 박의 무대포적인 체력훈련 혹은 로보트축구 스타일에 반기를 들고 기술축구를 주장하다가 박으로부터 짤리기도 했던 한국축구의 선각자 이기도 했다.최순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대회 조별예선 탈락했다죠? 🤭🤭🤭
@@sanmicheal6754 조지 웨아도 월드컵 진출 못했는데 뭘
오히려 2000년 이후 세계청소년대회 위상이 많이 낮아졌고 이전에는 유망주 발굴의 장이었음
저때의 중동 축구가 오히려 더 강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라크 카타르는 요즘의 전력에 비해 비교적 약했지만 사우디와 쿠웨이트는 오일 머니를 통한 전력 강화에 올인했던 시절 우리나라가 쿠웨이트에게는 0대4 0대3 사우디에게는 4대5로 지면서 월드컵이나 올림픽길이 막히던 시절였죠 우리가 60년 넘게 우승 못하고 있는 아시안컵을 64년 이스라엘 우승후 68년부터 88년까지 20년간 휩쓸던 팀들이 이란 사우디 쿠웨이트등 중동팀들이었어요, 79년 80년 언저리쯤 중동 축구에 자신감을 잃은 한국팀은 A대표팀 화랑은 메르데카나 태국 킹스컵 출전하고 비슷한 기간 치러진 아시안컵에 국가대표지만 2진급인 충무나 군인 대표인 충의팀을 보낸적도 있어요
그리고 서유럽은 청소년 대회에 그때나 지금이나 풀전력을 짜서 보내지 않지만 남미나 동유럽 팀들은 선수 구성에 신경 꽤나 씁니다 서유럽이 신경을 덜 쓰는 청소년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5번 아르헨티나는 6번이나 우승합니다
전혀 잘못알고계신데..80년대 90년대까지 세계축구 유망주 스타 발굴하는 대회로 각광받았고.. 2000년대 부터는 클럽축구가 활성화되면서 연령별 대표팀 가치가 확 떨어졌습니다. 월드클래스 유망주들은 A대표팀 월반이 대세이기도 하고요.
이후 박종환 감독의 청소년 축구가 세계 4강ㅡ일본이 충격받아 J리그를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
다시 한번...
잘봤어요 한국이 이탈리아에게 3대0으로 승리했네요
당시 생방송본 1인
케이리그 출전경기수와 국가대표 출전경기수가 비슷한 엽기적 기록의 보유자 시죠 ㅋㅋㅋ
레전드시스템 4231로 구성해봐어요.골키퍼.2002골키퍼.수비수.이영표.홍명보.김민재.최진철. 중원미드필더 유상철.박지성.좌우날개 차범근 .손흥민. 최전방 황선홍 .그밑에 최순호.최순호는 위대한 선수입니다😊
최순호 선수 ㅎㄷㄷㄷ
이기는게 당현한 승리 박종환 감독님 ^^^
지금이라면 최순호는 유럽 빅리그 어떤팀이래도 최고대우로갔다.
말이나 옛날기사로만 들었던 경기영상을 보다니 신기하다. 고대유물발견해서 보는 느낌 드네.
힘과 기량도 절대 밀리지 않네요,,,
이기는게 당연했던 경기,,,,박종환 감독님 !!!
최순호♥
선제골넣은 곽성호선수가 제가아는 그 축구해설가분이셨군요 예전에 2002년전후로 해설많이들었는데 요즘은 뭐하시나궁금하네요😊
아.. 그분이군요. 저도 목소리톤이나, 직언하는해설이 좋았었는데.. 아.. 국대선출이셨네요..
아니 후반전 어디갔냐고요 ㅋㅋㅋㅋ. 공영방송 자료 보관 수듄 ㅋㅋㅋ
40년이 지났는데 이정도도 탱큐죠!!
최순호는 왜 1994 때 월드컵 나가지 않았을까. 스페인을 잡았을거 같은데...
아주리 헌터 최순호
유니폼 아디다스 맞나요??
이번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도 또 이기자!!
역대 최고로 아까운 축구 재원이 김석원이죠.
부상으로 일찍 은퇴만 안 했으면 역대급으로 이름을 날렸을 텐데요.
[ㅋ ㅂ ㅅ 박물관] 199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홋데자이언츠 vs 해태타이거즈 요청합니다.
40년전에는 수비수가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해도 손으로 잡을 수 있었다.
다시보니 새롭네.
그게 바낀지 약 20년정도에요 그리 오래 되지않았음
@@footballsoccerlove1748 20년은 아님...이전부터 심각했지만 1992년 유로 결승전에서 덴마크가 골키퍼 백패스로 엄청나게 시간을 끌면서 그 이후에 1992년에 금지되었음
저때 김석원 선수도 굉장 했는데 ᆢ 불행 했던선수
최순호님 세월이. 환갑이 훨씬 넘엇어요.
저때 선수들이 지금 U20선수들보다 더 잘하네요 이젠 최순호선수급의 스타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앞으로 한국축구 암울합니다
이영상을 벤투감독과 대표팀에게 권하고 싶다.
최순호의 패스는 아름다웠다
이경남이 넣은 4번째 골도 키퍼 제치고 멋지게 넣었는데
후반전 영상은 못 구하나 보네요~
나 국민학교 5학년때...기억이 생생
이태리를 4:1로 이기다니..
귀한영sang
순호형님 날라다니셨네요^^
이회택->차범근->촤순호-------->한참 없다가-------->박지성->손흥민->배준호???
ㅋㅋㅋㅋㅋ😛해설자분 정말 지리네여😜날짐승😝
직작에 해외 갔어면 차범근을 능가 했을것임
청주상고 출신 최순호
몰랐는데 듣다보니 번호랑 이름이랑 전혀 안 맞네요..
최순호 ~~~ 이태리
골키퍼가 너무 지나치게 못했어 다 쓸데없는소리다,,,
첫 골은 곽성호 해설 ㅋㅋ
솔직히 우리경기 못보고 결승에서 서독(독일)이 카타르를 4-0으로 제압하고 우승하던 대회!
솔직히 나는 카타르가 축구 굉장히 잘하는 나라로 알았었는데~!ㅋ
이탈리아가 너무 허접하네
저당시 군면제 혜택 선수는 5년 해외진출규정이 있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년인가? 차범근선수도 27세에 겨우 분데스리가에 갈수 있었습니다. 유벤투스의 최순호 상상만해도 멋진데...권위주의 정부시절 우물안 개구리. 된장 마이 묵고 투지 살리면 된다고 하던 시절 이었습니다.
해외진출금지
정종선 ㄷㄷ
후반이 없구나....
이때 앵커가 누군가요. 파란색 빤스..ㅋㅋㅋㅋ
감-~~동 3:0 으로
이태리를 날리고
4;1로 이겨버리네
한국인은 월드컵
축구에 브라질과 결승부터도
골넣을 팀
잘하
I want South Korea vs kuwait Olympics Los Angeles 1984 0 - 0
이러니 유벤투스에서 몇년동안 오퍼를 넣고 따라다녔지
I want South Korea vs Nwe Zealand Los Angeles Olympic 1984 2 - 0
저 당시에는, 같은 팀 선수의 백패스를 골키퍼가 손으로 잡을 수 있었나보군...
골 안나오는 축구 때문에 재미가 너무 없어서 세계 축구계 위기. 그 절정기가 90년 이태리 월드컵.
그래서 룰을 대폭 개정했는데
골키퍼 백패스 금지, 동일선상 오프사이드 폐지, 백태클 금지, 이기면 승점 2점에서 3점으로 변경, 퇴장 당하면 2게임 출장정지 등등.
드로우인도 킥인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그건 바뀌지 않고 현상유지.
94월드컵부터 백패스를 골키퍼가 손으로 잡으면 간접 프리킥을주고 승점도 이기면 3점 비기면 1점으로 바꾼 월드컵.
백태클은 98프랑스 월드컵부터 적용 1호퇴장 선수가 하석주죠.
그리고 98부터 32개팀으로 늘어났죠.
유로 92 대회까지 그 룰이 적용되었다가 그 이후 모든 대회부터는 폐지되었습니다.
최순호의 골 세레머니는 원래부터
1981년 10월 3일(토) 오후 4:30 멜버른 올림픽 파크
와 !!!!!!!!!!!날짜와 시간까지 ㅠㅠ직접봤나요?? 여자분이 대단하시네!! 아늑하다정말 세월이너무빨라요 ㅠㅠㅠㅠ
빤쓰. ㅋㅋㅋ
날짐승 처럼 뛴데 ㅋㅋㅋㅋㅋ
그때 감독이 박종환
이렇게 이탈리아한테 4--1로이겨놓고 2 3차전에서 연달아 패배 햇다는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ㅠㅠ감독의 지시가 잘못됀건지 아니면 최순호가 부진했는지 ㅠㅍ그경기를 보고싶은데 ㅠㅠ빨리영상 찿아서 보내주십시요!1자료가 없다니??말이안돼네!!중계까지 해놓고!!테이프있을겁니다!!
당시 B조 이태리는 허접했고,
루마니아는 그당시만 해도 체코,유고와 같이
동유럽 강팀, 브라질은 세계최강,
89년 말례이지아 U-20 예선, 브라질 만나서
10대3 대패, 감독 박이천, 공격수 이관우..
많은 축구인들이 이 당시 감독이 박종환이란 것을 숨기고 있다. 자료화면을 보면 이태리 감독은 두번이나 나오지만 한국감독은 보이지도 않고 자막에도 틀린 자막을 일부러 내보네고 있다. 이런 미스터리는 차범근신봉자들이 멕시코월드컵에 차범근이 출전한 것을 숨기는 이유와 같다. 축구계는 엘리트외에는 모조리 지운다.
좟 같은것들이네요 우리아버지 동두천시 축구협회 부회장 하실때 이경남선수 총무였었는데 신기
유벤투스
지금 애 들 보 다 더 잘 한 다 패 싱 근 성 침 투 수 비등 등
해설 수준봐라
th-cam.com/video/n74IVAXcsp0/w-d-xo.html
2분 48초짜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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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잘 한다. 최순호
아디다스 유니폼이 훨씬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