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부산해병대 조용필콘서트 갔는데 사람들 깔려 죽었대서 입구에서 돌아나옴 만원인 버스 유리창 깨고 타다 사람들 막 떨어지는거 보고 기겁해서 걸어가기로ㅋㅋ 언니가 발아프다며 내 운동화 좀 신재 힐신고 싶은맘에 바뀌 신고 세시간을 참고 집에 오자마자 뻗음ㅋㅋ 아직도 새파란 기억이 40년전 하.. 탑10에 조용필 노래 막 세곡씩 대단한 분 내 첫사랑😊😊
80년대는 최초로 닉넴이 붙은 가왕이라는 조용필의 탄생과 최고 전성기 시절. LP판 하나에 최소 2~3곡의 히트곡을 수록함으로서 가성비 최고였던 가수. 매년 연말 시상식에 대상을 독식하다시피 하면서 후배들을 위해 스스로 수상을 거부한 최최의 가수이자 마지막 가수 이 나라 음악사에 전무후무한 가수이자 팝장르를 가장 완벽하게 정착시켰죠
정말 30분 순삭이네요~ㅎㅎ 국민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까지의 시기가 80년대 전반을 걸치다 보니 나오는 거의 모든 곡이 익숙하네요...(그 와중에 가수 수연님은 정말 모르겠다는~~~ㅠ) 50대로 접어드니 이젠 이런 추억이 자꾸 그리워지네요!!! 아...그리고...작가님 자막 드립력이 아주 일품이네요~~~🤣🤣🤣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 가네요 가는세월 너무 야속하여라 용필오빠 공연보러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나이 60을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용필오빠는 영원히 우리의 곁에 머물러 주세요
저렇게 이뻤던 혜은이가... 아 야속한 세월이여....
혜은이 가
혜은이.조용필 리즈시절..참 ㅎㅎㅎ 세월이 넘빠르네요
80년대최고의 가수들이 모이신듯 합니다. 맛나게 듣고 갑니다. 화이팅! ※당시 조용필가수님은 대단하셨네요^^♡♡♡
조용필 그시절 감회가 ...
긴 세월 여전히 승승장구 함께 해 주시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하시길...
아~~ 옛날이여...
내 나이 60대 초반!
그때 그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다.
그때로 돌아 갈수는 없지만
노래는 들을수 있어 행복하네요~~
못찾겠다 꾀꼬리 모습 너무 예뻐요ᆢ필오라버니의 미소도 얼굴도 목소리도 그립네요
이노래들을 다아는 나는 이제늙은건가?
나의 중딩 고딩시절 많이듣던노래들이네요
오랜만에 추억돋는당
어렸을적 용필이형 혼자 다 해먹어서 좀 미워했었는데
지금보니 단단하니 오래갈 목소리 였어요 ㅎ
정말 스킵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잘봤습니다 15살때부터 20살까지 내 사춘기 청춘 정서 모든걸 담아놓은듯 설레었어요 감사해요 구독좋아요 감동
고삐 풀린 울 진상 대딩 아들은 이 멋진 노래와 가수들을 거의 다 모르나 이 아비는 가슴 뜨겁게 들었음.
감사합니다~ 그리운 그시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왕님의 노래는 계속해서
후배들과 국민들에게 불려집니다❤❤❤
내육신은 늙을지 몰라도 내감성과 명곡은 늙지 않는다
와~ 이 추억의 명곡들과 가수들! 보고 듣고 있자니 내 그시절도 연도별로 스쳐 지나 가는구나. 부족한게 많았었지만 그래도 참 행복했던 시절! 그 시절이 너무 너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이 시대. 귀한자료로 추억을 되살립니다. 65년생 폴서에여..감사응원요😊❤❤❤❤🎉🎉🎉
나는 74세인데 젊었을때 윤항기 리사이틀 허리우드 극장에서 본적이 있어요 그때가 아마 72년도 일거예요 군대가기 직전이었으니까 그립네요 그시절이
그렇게 없던 눈물 60이 넘어니 울컥 하네..사라 오면서 그 많든
철 없던 이별들이 ..가슴이 미어지네...나이들어 듣는 음악은
왜 젊었을때와 이렇게 다는가
71년생입니다.
자막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ㅎㅎ
귀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돼지띠. 갑장이네요 ㅎㅎ
초중고 내 애틋한 시절의 추억 속의 노래들..
반갑습니다. 많은 71년생 한명입니다.
내가 20대이었고 TV를 통해 젊은시절을 향유했던 그시절 가요톱텐~화면까지 갖추어지니 금상첨화~탑텐스 너튜버님 수고했어요~~good~😊😊
나의 중고딩시절 그때 그노래들~~
그 속엔 태산같으신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도 계셨다.
그립다. 그 시절~~^^.
내나이 60
7080 세대 추억이 새롭네요
귀한영상자료 감사합니다
민혜경 노래 그립다
우리의 우상이었는데
눈물이 난다
전영록 조용필 이선희 진짜 우리들의 추억
역시 조용필 오빠 짱입니다~~
젊음과 청춘을 같이 했던 노래를 들으니 내 빛났던 그 때가 새록 새록하네요.,누구나 청춘은 자체로 빛 납니다~누굴 만나서 어떻게 살게 될건지 앞날을 모른체~~결정적인 한방의 선택으로 인생은 갈림길로 들어선다는 걸 모른체~~
조옴필씨 나올때 고딩이었는데 지금은 70대 ~~ 같이 동시대산다는것이 좋습니다
아 님 너무 웃기심 ^^~ 화면에 글들 보면 ㅋ ㅋ
조옴필이 아니거든요!! 조엉필 이거든요!!!!
66년생입니다
너무나 귀한자료 감사하고
조용필 송골매 때문에 인생이 아름다웠습니다
저도 66년생인데
저 당시에 10대 후반 20대 초반이어서 한참 감성이 무르익을 시기에
들었던 주옥같은 명곡을 들으니.. 아련한 추억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ㅜㅜ
70 입니다. 형님들 우리 그 때 생각 하면서 술 한잔 해요.
저는 70년 입니다❤❤❤❤
눈물만이.. 더 표현할 게 없어.
요즘 춤쟁이 ....노래가 아니라 봅니다.
감성있고 호소력있는 애들도 거의없고
(가창력있는 가수는 몆몆있는데 기억이 안 남)
조용필님은 정말 가왕이시네요.
맞아요! 저도 님의 의견에 매우 많이 공감합니다.
트로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발라드도 아닌 트로트와 발라드 그 중간 어딘가를 넘나들던 곡들이 히트치던 시절.
그래서 80년도 히트곡은 다 대중가요라 했었던..
한살터울 누나ㄴ.. 조용필과 레이프가렛에 광신도 수준으로 미쳐있던 때라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군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버스안에서 들려오던 라디오 멜로디 그 음악들이 다 있네요 정말 좋습니다.
한마음이 이혼하고 두마음된 해설에서 빵터졌네요ㅎㅎ
80년생 인데 역시 예전 가수님들 음색이 참 좋네요
어릴때였지만 이건기억남조용필아저씨가나와서
기도하는 그구절나오면열광하는팬들어마어마했음인기가
1980년대는 용필오빠시대구나 거의매년 1위곡이 있네
1980년대 가요톱10.그때 내친구 어머니께서 가요톱텐을 TV 자막을 보고 “가요톱십“이라고 불렀던일이 생각납니다.
용필님 인기는 상상초월
어마무시 했었지
저때 용필오빠 때문에 내인생이 즐거웠어요ㅎ 현재도 오빠때문에 행복합니다❤올해도 공연 기대할께요❤
울용필오빠가 나의 삶의 희망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딱 우리세대라 추억에 젖어 보고 있다가 자막 편집력에 무장 해제하고 웃었네요. 너무 재미있게 시청 했숨돠~~
마치 가요전집을 한장한장 넘기며 첫소절과 마지막절을 보는듯한 느낌에 영상 아주 잘봤읍니다..감사합니다
이 떄로 돌아가고 싶다. 어느새 내 나이가 60대로 올라섰으니.....세월이 유수와도 같구나.ㅠㅠ
기분이 어떠세요? 저도 곧 그나이가 올것같아서 궁금함에 여쭤봅니다
@@user-rz2yh9uv5x
여기저기 아파요~~
세월이 날라가요
주름때문에 장난아님~~
젋음이 얼마나 좋다는.....
60초반임
아이고 이때가 좋았는데요
참 세월 빠릅니다
잠시나마 추억속으로 댕겨왔네요
감사합니다 🙏
용필이형이란 표현이 너무 친근감있네요 감사드립니다 😊
주욱 보는데 코멘트 정말 재밌게 적으셨네요. 해시테그 보는 맛에 실실 웃으며 잘 봤습니다.ㅋㅋ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여운 홀로된 사랑- 눈 나쁜 순서대로 노래 잘함에서 완전 빵 터짐.ㅋㅋ
70입니다. 노래에 제 생활이 짝지어 집니다. 힘들었던 시절 돌아봐서 좋았어요.
그때가 그립네 ~~^^❤
중딩때 부산해병대 조용필콘서트 갔는데 사람들 깔려 죽었대서 입구에서 돌아나옴
만원인 버스 유리창 깨고 타다 사람들 막 떨어지는거 보고 기겁해서
걸어가기로ㅋㅋ
언니가 발아프다며 내 운동화 좀 신재
힐신고 싶은맘에 바뀌 신고
세시간을 참고 집에 오자마자 뻗음ㅋㅋ
아직도 새파란 기억이 40년전 하..
탑10에 조용필 노래 막 세곡씩
대단한 분 내 첫사랑😊😊
@@ntjgusl7851 해운대ㅋㅋ
아 옛날이여 세월이 유수와 같네요 그때 넘 좋았는데... 옛날갬성 조으다
눈물이 날 만큼 그리운 시절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엇그제 같은데...
그때
님들이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내 모습처럼 변해있겠지요?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짧은 삶에 그대들은 영웅임을 잊지 마시길....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옥 같은 곡들이 쏟아져 나왔던 시대 그때가 그립네
추억 돋는다!!
아름다웠던 시절, 내 청춘도, 저들의 모습들도~~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아직도 놀방 애창곡들이 즐비하네요~^^
제 중고생 시절에 히트곡들이네요^^
덕분에 추억에 잠시 잠겨봅니다
와우!
조용필님!!!
말이 필요없네요.
어릴적 추억의 노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한국가요의 보석같은 시기
감사합니다 🎉🎉🎉🎉🎉🎉🎉🎉🎉🎉🎉🎉🎉🎉🎉🎉🎉🎉
내 젊음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10대 시절
이런 노래들이 있어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만드시는데힘드셧을텐데 50대인사람입니다 울면서보는중,,
중2때 남포동 극장가에서 장덕씨 실제로 봤었는데 정말 예뻤던 기억이 있네요
혜은이씨 리즈 시절 때 정말 예쁘셨네요^^
ㅎㅎ 벌써 이리 지난 노래라니. 귓전에 쨍쨍한데.
80년대는 최초로 닉넴이 붙은 가왕이라는 조용필의 탄생과 최고 전성기 시절. LP판 하나에 최소 2~3곡의 히트곡을 수록함으로서 가성비 최고였던 가수.
매년 연말 시상식에 대상을 독식하다시피 하면서 후배들을 위해 스스로 수상을 거부한 최최의 가수이자 마지막 가수
이 나라 음악사에 전무후무한 가수이자
팝장르를 가장 완벽하게 정착시켰죠
용필 형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 💕 😍 ❤️ 💜
내육신은 늙을지 몰라도 내감성과 명곡은 늙지 않는다
조용필브로마이드 집에도배한것 생각난다 용필오빠에게답자엽서받고 미처좋아서날뛰었다
용필이형 사랑합니다. 부산 해운대 10만 대군 소름 이었어요.
@@user-no4jt6qx4w 저도그현장에있었죠 ㅎ
그시절 그노래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그립군요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ㅜㅜ
정말..좋은 지료네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전영록. 정수라
이선희 ㆍ민혜경. 혜은이...많은곡 나와서 좋으네요..
저 당시는... 가수의 키 얼굴 안보고 오로지 노래만 보고 좋아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가수들 평가하는 기준이 키 얼굴을보고 좋아합디다. 특히 트롯가수들 ㅎ
역시... 현대의 K-POP 의 인기가 하루 아침에 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조용필은 대단한 인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혜은이 누님은 정말 예뻤네요.
90년대까지 가요 특징 :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 요즘 노래 : 거의 불가능..
80년대 당시도 나이드신 어른들은 조용필 저게 노래냐고 뭐라고들 하셨지 그래서 요즘애들 음악도 이해해줘야됨
80년대 가요를 조명하는 멋진 song book이네요!!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얼굴 소속사 이런거 상관없이 노래만 좋으면 1위 하고 했는데 지금은 노래 좋고 실력 좋아도 대형 소속사에 얼굴 안되면 탑100에도 못 낌. 진짜 세상이 점점 불공정해지는 느낌
내수보다는 해외인기로 먹고사는 세상이 돼서 그런거같아요 너무 비즈니스화 돼서 씁쓸하죵
개성이 없어졌음..
특히 조용필과 장덕은 직접 보곤 했는데... 장덕이 기억에 너무 많이 남아요.
다른가수보다도....
그립네 내 어린 시절이~~~ 같이 듣던 우리 할머니 보고 싶네
내가 할머니가 되었네요
할머니~힘 내세요~아직 청춘~🎉🎉
조용필 최고다.
생 라이브 잡채의 그 시절의 노래 넘 좋음. 노래 선곡 , 자막 , 편집 다 너무 잘 하심👍
그 시절 내 추억의 한페이지에 함께 머물던 노래들이네요. 자막 센스 ㅋㅋ
민해경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희귀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나의 십대들을 채우던 노래들 ㅜㅜ 마음이 울렁거리네~~
추억이 새록새록...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게 가장 충격을 준 가수-윤시내
공연히.공부합시다.난 모르겠네..열애.디제이에게 등
시대를 앞서간 자유로운 영혼~
돌아가고파 돌려다오 내인생 ㅠ
노래 참 좋아하시는분 이시네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있어서...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
100 세. 까지..
~~^^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조용필 저작권 어마어마 하겠네요😮
지구레코드 놈들이 8집까지던가는 많이 가져가는 나쁜 구조였다네요 당시 대부분 가수가 신입급들은 불공정함 ㅎㅎ 독립한 9집이후 수익은 어마어마
너무나 좋은노래들이었어요. 지금도들어도. 즐겁고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감사합니다 ♡
와 ~~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복많이 아주많이 받으실겁니다 ^^
자막센스가 ㅋㅋ
옛생각에 기분이 몰캉해지면서도 자막을 보고있으면 웃음이 ㅋ
윤수일님 좋은곡 많내요~~~
불변의법칙
가왕 조용필
자막 너무 재미지세요~^^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명곡들이네요
조용필 활동당시
우리의 부모님도 젊은시절이었죠ㅠ
뭉클해요
정말 30분 순삭이네요~ㅎㅎ 국민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까지의 시기가 80년대 전반을 걸치다 보니 나오는 거의 모든 곡이 익숙하네요...(그 와중에 가수 수연님은 정말 모르겠다는~~~ㅠ) 50대로 접어드니 이젠 이런 추억이 자꾸 그리워지네요!!! 아...그리고...작가님 자막 드립력이 아주 일품이네요~~~🤣🤣🤣
85년 조용필 '미지의 세계' '여행을 떠나요'가 없는게 의외
년도별로 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 81년 여고2년생이 어느덧 환갑~~ 정말 유수와 같이 세월이 흘러버렸네요 가슴시리게 그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