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티켓 가격이죠. 저 영화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잼있고 적당히 감동적이고 다들 그 정도 기대할겁니다. 근데 티켓값은 이제 적당하지가 못해요. 이젠 적당한 영화는 적당히 집에서 보자로 바뀌고 있죠. OTT 수익만으론 제대로 영화 수익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적당한 한국 영화들은 이제 사라질겁니다. 블록버스터는 적당한 마블영화들도 외면받는 와중에 탑건급이 아니면 극장으로 향하지 않을것이고, 결국 유명 배우 감독들을 앞세워서 한국식 액션, 코미디, 신파를 버무려야 되는데 그와중에도 시나리오가 좋아서 입소문이 나야 성공할수있는 한국 영화계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됬죠.
개인적으로는 불호였던 영화.... 다만 취향은 존중합니다. 단군님이 말했던 뻔한 이야기 뻔한 신파때문에 보기 힘들었어요. 조연들 연기가 캐리했다는거에 동의합니다. 물론 이런 약자의 도전에 관한 스포츠 영화들은 꽤 봤는데 국가대표나 쿨러닝 같은... 이런 영화에 비해서 재미가 덜하더군요. 결론은 표값이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개인 의견이에요.
너무나도 뻔한 전개와 뻔한 감동코드 나오는 노숙자들은 대부분 어디서 본 듯한 사연을 가지고 있고 중간에 생기는 사건들 또한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 사건에 예상되는대로 사건이 해결된다 심지어 대회 경기들은 특히 해설이 너무나도 오글거려 보기 힘들 수준이었다 게다가 디테일적인 면에서조차 감동을 위해 극한의 상황으로 밀어붙인다 예를 들어 근육질에 키 큰 장발남도 선수들과 몸싸움할때 픽픽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최악이었다 만약 신파 싫어하는데 보면 절대로 후회한다 보지않는걸 추천한다
저랑 비슷한 감상이시네요. 이병헌감독 특유의 연출리듬감이 있죠. 최동훈감독 특유의 리듬감처럼. 초반부터 아이유의 입을 빌려 신파 운운한것도 일종의 선언같은 느낌도 있구요. 이거 신파있어! 뭐 이런. 명작은 아니지만 극장 나설때 기분좋은 상쾌함이 있는 영화예요. 저도 괜찮게 봤고 별점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매번 어디 피 낭자하고, 머리 굴려 이야기를 해석을 해야 되고, 그게 아니면 너무 질 떨어지는 개그로 범벅이 된 영화들 말고, 이렇게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좀 그리운 때였습니다. 1년에 한 번이라도 부모님 모시고 극장에 갈 수 있는 그런 영화 말이죠. 5월의 어느 좋은 날에 드림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감독 이름을 모르고 보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네? 수준이지만 감독 전작들을 알고보면 많이 실망스러울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병헌 감독의 장점이 발휘될 시나리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몇 장면들은 웃기긴 했는데... (특히 그 주인공이 눈찌르는걸로 별의 별 합성물 다 만드는 걸 보여주던데 그게 제일 웃겼던..)
처음으로 단군님이랑 의견이 다르네요. 확실히 개그씬은 극한직업보단 두~세수 아래같다고 생각됩니다만 피식잼은 몇차례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내용이나 진행이 별로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박서준, 아이유와 홈리스들.. 주연급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사연 정리 하느라 좀 어설프고 난잡한 감도 있던 것 같습니다. 러닝타임 대비 내용이 너무 많다보니 비유하자면 마라크림치즈새싹비빔밥면 같은 느낌. 인물이 너무 많다보니 구조상 어쩔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 국뽕 부분은 좀 뜬금 없었고 오그라 들기까지 했구요. 거기에 스포츠물에 실화 기반이라는 점에서 리바운드랑 비교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총평은 개그씬과 배우들 연기는 좋았지만 엉성한 힐링+코미디 영화 정도로 이야기 하고 싶네요. 애초에 기대감이 커서 실망도 컸나 봅니다.
제 생각은 웅남이랑 비교하면 선녀가 맞지만.. 리바운드랑 카운트 생각하면 드림이 특별히 더 나은지 모르겠네요 웅남이는 안봤지만 2점이라 한다면 드림은 5점 리바운드는 6점 카운트는 7점입니다 그나마 스포츠 소재로 한 한국영화 중에서는 카운트가 제일 담백하고 은은하게 웃겼습니다. 과하지 않았달까요. 리바운드랑 드림은 만듦새가 부족하고 드림은 신파가 좀 과했다는 생각... 아쉽네요
한국영화보면서 이렇게 기분좋게 웃고 울었던 적 오랜만이었습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모두 개그하기 바뻤던 건 오히려 극한직업 아니었던가ㅋㅋㅋ 지금도 수두룩하게 올라와있는 극한직업짤들보면 오글거리기 짝이 없지만 재미만 있는데, 왜 전작비교하면서 폄하하기 바쁜 지들. 네이버평점에 조금이라도 호평올라가면 실시간으로 바로 비추박히는 희한한 경험했는데, ㄹㅇ 희한하네~ㅋㅋ
드림이 맞으셨나보군요. 저는 안봐서 평가하기 뭐하지만 단군님 채널 영화리뷰에서도 댓 몇번 적은거 같은데 저 극한직업 제가 본 코미디 영화들 중에 최악으로 봤어요 즉 노잼으로 봤습니다. 농담안하고 돈 정말 아까웠고요 스물은 예전에 아는동생한테 유치하다고 들었는데 그말이 바로 수긍이 가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안봤고 예고편도 너무 오글거려서 못보겠던데, 지금 불호평들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개그코드가 잘 맞으셨던거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참고하겠지만 영화는 볼 일 없을거 같습니다. 아 TV에 틀어져있으면 잠깐 본다? 정도??
스물, 극한직업, 멜체를 연출한 감독이 맞는 지 의심 될 정도였습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모두 개그하기 바쁘고 무언가 업되어있고 중심을 잡아주거나 분위기를 잡아주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서 너무 산만했어요 거기에 개그만 하느냐 제대로 된 서사, 특히 축구 영화인데 축구가 없을 정도 근데 정작 개그는 하나도 재미없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야기가 굴러는 가는 정도. 크게 홈리스 팀, 윤홍대, 아이유 이렇게 세 이야기 갈래가 있는데 어느 누구도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카메라가 따라다니기 바쁘다가 결국 세 이야기가 따로 놈. 누구 이야기가 핵심인지 갈피를 잡고 가야하는데 전부 다 잡으려다가 하나도 제대로 못한 느낌. 그리고 아이유는 여러 드라마로 연기력은 이미 증명했는데 스크린 업계에선 평가가 왜 이리 박한지 모르겠네. 브로커에선 이지안 복붙이고 여기에선 솔직히 아이유 없어도 이야기 굴러감. 나의 아저씨 너무 재밌게 본 사람으로 너무 안타까움... 이병헌 감독님 전작들 다 재밌게 본 사람으로 주연이 아무리 많아도 이야기의 방향을 늘 잘 잡는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광고아님. 내 돈 주고 봄.
의견이 다른 것 O, 의견 나누는 것 O,
왜 내 생각과 다르냐고 비난하고 욕하는 것 X
고정좀 해주세요
그건 좀 제 생각과 의견이 다른데요
재밌게 본 사람 비난하고 비아냥대는 수준이하 댓글 좀 쳐내요
이걸 말해줘야 아는 세상
뭐 다같이 우르르 욕하고 이상하다고 해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ㅋㅋ 아니 뭐 명작이라 한 것도 그냥 나쁘지 않다고 한거뿐인데
문제는 티켓 가격이죠.
저 영화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잼있고 적당히 감동적이고 다들 그 정도 기대할겁니다.
근데 티켓값은 이제 적당하지가 못해요.
이젠 적당한 영화는 적당히 집에서 보자로 바뀌고 있죠.
OTT 수익만으론 제대로 영화 수익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적당한 한국 영화들은 이제 사라질겁니다.
블록버스터는 적당한 마블영화들도 외면받는 와중에 탑건급이 아니면 극장으로 향하지 않을것이고,
결국 유명 배우 감독들을 앞세워서 한국식 액션, 코미디, 신파를 버무려야 되는데
그와중에도 시나리오가 좋아서 입소문이 나야 성공할수있는 한국 영화계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됬죠.
전 신파가 너무 대놓고 마지막장면에서 있어서 오글거렸어요. 초반은 재밌어서 나름 집중하며 봤는데 마지막 장면들에서 너무 억지장면들이 많아서 충격.... 그냥 적당한 신파면 감당이 가능할수도 있었을텐데 아니어서 너무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보다가 잤어요..
단군형이 맵게 직설적으로 얘기안하고, 돌려말하니까 팬들이와서 물타기하네 ㅋㅋㅋㅋㅋㅋ
진짜~~~~개인적으로 세상 노잼
혼자 보러간거였으면 중간에 나왔을거임!!
이제 영화이미지 옆에 단군님이 있으면 나도모르게 호다닥 들어오게 됨
저는 이병헌감독하고는 잘안맞는듯 극한직업도 별로 웃기지 않았고... 이벙헌 감독 연출 특유의 전형적인 티키타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좀 아쉬움 그것도 아쉬운데 아이유는 저는 늘 배우로서는 아쉽다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서... 이 영화는 저에겐 참 편견의 영화인....
대부분 평가도 안좋고 신파가 넘 심한데다가 뻔한 클리세 표값이 무지 아까운 영화
개인적으로는 이병헌감독한테는 실망스러움 그냥 쉬운방법으로 찍은 느낌
이병헌 감독에는 솔직히 이번엔 공업적 방법으로 좀 편하게 만들었음 ㅋㅋㅋ
이제 15000원 되니깐 아바타급 아니면 다 표 아깝다고 하는듯
ㅋㅋㅇㅈ 조선영화는 대부분 누누행임
개인적으로는 불호였던 영화....
다만 취향은 존중합니다.
단군님이 말했던 뻔한 이야기 뻔한 신파때문에 보기 힘들었어요.
조연들 연기가 캐리했다는거에 동의합니다.
물론 이런 약자의 도전에 관한 스포츠 영화들은 꽤 봤는데
국가대표나 쿨러닝 같은... 이런 영화에 비해서 재미가 덜하더군요.
결론은 표값이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개인 의견이에요.
박서준 아이유 이병헌 화재성으로 반짝한 영화같아요 솔직히 돈주고 본영화중에 최악이었음 ..
아니 이게 재밌었다구.....? 난 어이없어서 계속 웃었는데.....하아🥲
믿고 보는 단군 리뷰!!
보다가 중간에 빤스런
내 돈주고 봤으면 돈아까워서라고
끝까지봤을텐데
영화관 찾아가면서 볼만한 영화인지 아닌지로 나누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건 오티티용인것 같습니다
이 정도 평이면 ott나올 때 그거로 봐도 되겠다 생각은 드네요
봉준호 감독님이 한껏 끌어올린 한국영화에 대한 영광과 박찬욱 감독님이 만개시킨 한국영화에 대한 고차원적인 미학을 드림이 다시 원상복귀시켜줌ㅋㅋㅋㅋ 왜이렇게 한국영화가 욕먹는지 알것같기도 무엇보다 아이유는 영화만 오면 연기가 개오글거림 진심
취향 존중해줍시다. 가볍게 보고 싶은 사람도 있잖아요.
이런 영화가 인기가 없어지면 알아서 안생기겠죠
아직은 수요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용
아이유 팬이고 가볍게보러갔는데 이건좀 ..
캐릭터 자체가 오글거리는 연기인 거 같긴 한데 초반에 진짜 보기 힘들었음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화낼 때 연기가 제일 좋더라
아이유의 캐릭터성이 너무 커서 연기가 잘 안어울리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감독한테 실망한영화.
웃기지도 않고 그냥티켓값 아까웠어요.
영화보다 이걸 기대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뻔한 전개와 뻔한 감동코드
나오는 노숙자들은 대부분 어디서 본 듯한 사연을 가지고 있고 중간에 생기는 사건들 또한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 사건에 예상되는대로 사건이 해결된다
심지어 대회 경기들은 특히 해설이 너무나도 오글거려 보기 힘들 수준이었다 게다가 디테일적인 면에서조차 감동을 위해 극한의 상황으로 밀어붙인다 예를 들어 근육질에 키 큰 장발남도 선수들과 몸싸움할때 픽픽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최악이었다 만약 신파 싫어하는데 보면 절대로 후회한다 보지않는걸 추천한다
보고 나오면서 기분좋게 나올 정도로는 재미있음.
개인적으로 뻔해도 너무 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포츠 감동 코드가 최근에 슬램덩크, 카운트, 리바운드 등 많이 나오다보니 피로감이 느껴진것도 한몫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망했지만 이병헌 감독님한테 아직 원코인 주고 싶긴합니다
저랑 비슷한 감상이시네요. 이병헌감독 특유의 연출리듬감이 있죠. 최동훈감독 특유의 리듬감처럼. 초반부터 아이유의 입을 빌려 신파 운운한것도 일종의 선언같은 느낌도 있구요. 이거 신파있어! 뭐 이런. 명작은 아니지만 극장 나설때 기분좋은 상쾌함이 있는 영화예요. 저도 괜찮게 봤고 별점도 저랑 비슷하시네요^^
스물은 재밌었고 극한직업은 재미없었는데 이건 그 둘보다 더 별로였음... 감독의 그 어떤 작품보다도 뻔하고 편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음. 말장난도 뭔가 그 전 영화들의 연장선같은 느낌이고 그냥 좋았던건 아이유 나온다는거 그정도?
저도 드림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극직처럼 대놓고 코믹장르는 아니고 코믹휴먼스포츠물로 자잘하게 티키타카로 계속 웃겨요 그리고 실화감동도 있고 홈리스 축구라는것도 처음 알게됐네요 가족끼리 보면 좋아요 저희엄마 엄청 재밌게 보셨음요
요즘 한국영화보면서 재밌다고 느끼는 작품이 별로 없는데 평타 이상은 한다니 이병헌 감독님은 코미디 영화계의 백종원인가 ㅋㅋㅋㅋ
스물, 멜로가 체질도 재밌게 본터라 이것도 봐야겠네요
넷플로 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껏는데...단동진 믿고 마져 봐야겠네요
믿지마세요
저는 진짜 오랫만에 티켓값 시간 아까운영화였어요
감독 이름 값에 배우들이 좋아하는 분들이라 갔는데
솔직히 소소한게 양산품 같은 맛이었음
5점 만점에 3점이면 썩 좋은 평가는 아니긴 한데 단군님 취향 감독 작품이라 훈훈하게 말씀 하신 듯ㅋㅋ
영화를 보지는 않아서 총평을 못내겠지만
개인적으로 예고편이나 영화 홍보 영상들만 봐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더라구요
좀 오글거리는? 그런 느낌
여기도 허준석씨 나오는군요 ㅋㅋ
멜로가 체질에서 진짜 재미있었어요
허준석, 양현민 두 배우는 이병헌 감독 페르소나라서 거의 전작품에 다 등장하죠ㅎㅎㅎ
매번 어디 피 낭자하고, 머리 굴려 이야기를 해석을 해야 되고, 그게 아니면 너무 질 떨어지는 개그로 범벅이 된 영화들 말고, 이렇게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좀 그리운 때였습니다. 1년에 한 번이라도 부모님 모시고 극장에 갈 수 있는 그런 영화 말이죠. 5월의 어느 좋은 날에 드림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시인인줄
저도 이런 느낌으로 봤어요
이런 느낌으로 보면 딱 좋을 영화
저는 최근 나온거중 카운트가 딱 그랬어요. 드림보다 재밌고 더 잔잔하게 슬프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 카운트는 극장에서 볼만해요
진짜 이병헌 감독이 그렇게 스몰인가요 클줄알았는데 안타깝네요 힘내요
살아가는데 크게 신경 쓰면서 살지 않아도 되요 화이팅
영상 내용 극공. 많이 웃으면서 봤어요. 너무 재밌든데.
리뷰의 왕 단군
택배기사 리뷰해주세용 ~~~~~~~~~
근로자의날 최고의 선택
아이유가 이걸 위해 3년을 찍었다고 하네여
뻔하지만 또 그 뻔한게 안나오면 실망이라
손익분기점은 넘었으면 좋겠네여
평 안좋아서 안볼까 했는데 행님 리뷰보고 어버이날 부모님이랑 보러 가볼까 합니다
믿고 보러갑니다!!🎉😊
이번 리뷰는 믿지 마세요…
ㅋㅋㅋ걍 이병헌 감독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듯.. 무대인사아니었다면 돈 개아까울거같음
개인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ㅋㅋ
재밌게 본 사람도 많아요.~~
믿는도끼에 발등 찍힙니다
@@kiklol재밌게 본사람도 많아요~(손익분기점 220만 중 절반을 간신히 넘기며. 그마저도 혹평이 압도적으로 많은걸 애써 무시하며)
감독 이름을 모르고 보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네? 수준이지만 감독 전작들을 알고보면 많이 실망스러울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병헌 감독의 장점이 발휘될 시나리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몇 장면들은 웃기긴 했는데... (특히 그 주인공이 눈찌르는걸로 별의 별 합성물 다 만드는 걸 보여주던데 그게 제일 웃겼던..)
처음으로 단군님과 생각이 다르네요 딱 표값이 아깝다고 생각들엇는데ㅋㅋㅋ 월정액제 넷플릭스에서 봣다면 딱 좋앗을정도
거의 제가 본 느낌이랑 거의비슷하네요 극한직업처럼 끝까지 작정하고 웃기는건 아니지만 감독 특유의 찰진 대사.연출이 즐겁구요 특히 초반 cg는 정말 상상도 못했 ㅋㅋ 예상범위지만 과하지 않고 적당한 감동코드들 그리고 다른 배우들의 연기!
정말 표값이 안 아까웠어요ㅎㅎ
😊
저도 재밌게봤어요 이병헌감독이랑 개드코드가 맞아서 ㅋㅋ
댓글 보니 호불호 상당하네요
마지악에 전세계 각국 관람객들이 다 같이 대한민국 짝짝 짝짝짝 이 장면만 없었으면 좋았을듯ㅋㅋㅋ
저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만 보고 드림은 안ㅂㅘㅆ지만 중박은 할거같네요 근데 극한 수준의 재미를 바라는ㄴ 사람에게는 별로일거 같아요
예고편보고 뻔한 감동 스토리길래
배우 라인업도 딱히 크게 좋아하는 배우도 없고 해서 볼 생각 없었는데
단군님 감상평 들으니까 나중에 할거없을때 볼까 싶네
국내 장면까지는 어찌저찌 버틸만한데 해외 경기 장면부턴 버티기 힘들었습니다ㅋㅋ..
핵궁뎅이, 반칙왕 등 억지 별명 붙이는게 특히,,
러닝타임 20분 정도만 줄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 근데 마지막에 ost 깔리면서 슬로우모션에 대한민국 연호하는 건 진짜 좀...
슈퍼마리오가 100배는 재밋음
솔직히 7~9천원 하던 시절에 봤으면 뭐 그럭저럭 재밌네 했겠지만 지금 티켓값을 주고 볼 사람이 있나 싶다
진짜 이병헌 감독이 그렇게 스몰인가요 클줄알았는데 안타깝네요 힘내요
살아가는데 크게 신경 쓰면서 살지 않아도 되요 화이팅
처음으로 단군님이랑 의견이 다르네요.
확실히 개그씬은 극한직업보단 두~세수 아래같다고 생각됩니다만 피식잼은 몇차례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내용이나 진행이 별로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박서준, 아이유와 홈리스들..
주연급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사연 정리 하느라 좀 어설프고 난잡한 감도 있던 것 같습니다.
러닝타임 대비 내용이 너무 많다보니 비유하자면 마라크림치즈새싹비빔밥면 같은 느낌.
인물이 너무 많다보니 구조상 어쩔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 국뽕 부분은 좀 뜬금 없었고 오그라 들기까지 했구요.
거기에 스포츠물에 실화 기반이라는 점에서 리바운드랑 비교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총평은 개그씬과 배우들 연기는 좋았지만 엉성한 힐링+코미디 영화 정도로 이야기 하고 싶네요.
애초에 기대감이 커서 실망도 컸나 봅니다.
저는 초반에 감독이 사회에 하고싶은 말을 스토리에 억지로 껴넣어서 어색한 느낌이었어요
실화니까 어쩔 수 없이 예상되는거는 이해감
솔직히 말해서 극한직업보단 임팩트있진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극장가서 웃으면서 편하게본영화라 반가웠습니다
보면서 홈리스 선수들 중에서 특히 인선이 캐릭터가 주인공인 것처럼 느껴지긴 했어요
결론 아이유 박서준 나와서 웅남이 보다 조금 좋다 티비로 보겠습니다
이스타 티비 보고 넘어왔습니다 :)
제가 느낀부분이랑 비슷한점이 많네요 뻔하지만 재밌다, 국뽕은 있지만 과하지않다 등등
오 평 너무 공감가요 마리오도 보셧으면 리뷰좀 해주세요 저는 마리오 여기저기서 재밌다길래 너무 기대하고봤는지 스토리랄것도 없는 영화라 내내지루하게 봤거든요 4d같은걸로 보면 그런재미는 있겠다 싶었지만..
아이유 팬입니다. 극한직업의 절반의 퀄리티를 생각하며 기대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고 반면에 영화티켓값이 아깝지 않다는 단군님 말씀이 영화 끝나고 생각이 든 영화입니다. 5월에 피서하는 겸 '드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신파를 사건해결의 요소로 쓰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박서준 때문에 겨우 다 봤다 아이유도 연기는 잘하지만 이런 역할은 뭔가 좀 안 어울림 ㅠ..오바스럽다고 해야하나 어색해.. 연기력이야 다들 너무 좋았지만 내용이 지루하고 뻔하고 억지스러운 유머들도 너무 실망스러웠음 댓글알바 엄청쓰나?... 극찬할정도 절대아님 ㅠㅠ..
스물, 극한직업을 기대하면 실망이 큰 작품입니다.ㅠ
감독 특유의 대사 티키타카도 생각보다 많이 터지지 않고,
단점이 많이 부각되는거 같아요.. 저는 이 영화 비추입니다.
젊은 친구 단군엉님
풋살 시합에서 대한민국 국뽕만 뺐어도...ㅠㅠ
다보고 재밌었는데 큰줄기가 너무 심하게 뻔해서 인지부조화가 와버림... 큰 줄기가 너무 취향이 아니었는데 디테일은 너무 취향저격 이어서 진짜 재밌었는데 재미가 없었던 너무 아쉬운 영화.... 재밌었는데 너무너무 아쉽긴 했음 ㅠㅠ
걍 감동적인 킬링타임용 영화 정도?
걍 가볍게 보고 옴
@@lsgongbu8372 정확히 티켓값만 합니다
오늘 넷플에서 봤는데 딱 이랬음 다 재밌는데 마지막에 대한민국 외치는 그 한 장면에서 아,, 햇음
재미없었다. 질 떨어지는 영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병헌 감독은 기본적으로 기승전결의 기본기를 왕도를 가는 감독이다 그안에서 기교를 윤활유로 이용해 관객이 미끄려져 아주 심플한 미끄럼틀에서 잘미끄러지게 만든다 기승전결의 기본기마져도 자신만의 중2병에 빠져서 말도 않되는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요약 😢 OTT로 나오면 봐라
3:48
제 생각은 웅남이랑 비교하면 선녀가 맞지만.. 리바운드랑 카운트 생각하면 드림이 특별히 더 나은지 모르겠네요
웅남이는 안봤지만 2점이라 한다면
드림은 5점
리바운드는 6점
카운트는 7점입니다
그나마 스포츠 소재로 한 한국영화 중에서는 카운트가 제일 담백하고 은은하게 웃겼습니다. 과하지 않았달까요.
리바운드랑 드림은 만듦새가 부족하고 드림은 신파가 좀 과했다는 생각... 아쉽네요
이병헌 감독의 작품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극한직업과 같은 개그가 되어버리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극한직업만큼은 아니지만 재밌게 보았습니다.
아 보러가야하는데
개인적으로 박서준은 이제 서진이네가 대표작으로... 점 점 연기가... 작품선택을 잘 못하는건지 아쉬운 배우로 전락함 남편은 그냥 볼만했다 하는데 나는 보다 옆에서 잠듬 😢😢
감독 작품리스트 중에서 최악임. 돈주고 보기 아까운 수준
한국영화보면서 이렇게 기분좋게 웃고 울었던 적 오랜만이었습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모두 개그하기 바뻤던 건 오히려 극한직업 아니었던가ㅋㅋㅋ
지금도 수두룩하게 올라와있는 극한직업짤들보면 오글거리기 짝이 없지만 재미만 있는데, 왜 전작비교하면서 폄하하기 바쁜 지들.
네이버평점에 조금이라도 호평올라가면 실시간으로 바로 비추박히는 희한한 경험했는데, ㄹㅇ 희한하네~ㅋㅋ
평점테러하고 있다는 글 어디서 스치듯 본 것 같은데 실제였군요? ㄷㄷ
ㅋㅋㅋㅋㅋ ㄹㅇ난 재밌게 봤는데 하는 순간 바로 알바됨 이게 뭔ㅋㅋ😂😂
그런 시각이면 모든 영화가 명작처럼 보이실 거 같아서 부럽네요ㅋㅋ
@@ish3557 님한테 그런 비아냥따위 들을 식견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린나래-o5w 비아냥 아니고 진짜 부러운 건데..
극장 나설 때 항상 만족하면서 나오실 거 아니에요 그게 얼마나 부러운 일인데요
리뷰볼때마다 단군님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후반부의 국뽕구간 실화바탕이라 어쩔 수 없는건가 싶었어요 ㅋㅋ 그부분빼곤 저도 재밌게 봤네요
역대급은 아니지만 최근에 나온 한국, 아니 한국 외국 통틀어서 젤 괜찮았다고 봐요 ^^
그냥 보지 말라는 얘기네요. 쉽게 갑시다~
드림이 맞으셨나보군요. 저는 안봐서 평가하기 뭐하지만 단군님 채널 영화리뷰에서도 댓 몇번 적은거 같은데
저 극한직업 제가 본 코미디 영화들 중에 최악으로 봤어요 즉 노잼으로 봤습니다. 농담안하고 돈 정말 아까웠고요
스물은 예전에 아는동생한테 유치하다고 들었는데 그말이 바로 수긍이 가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안봤고
예고편도 너무 오글거려서 못보겠던데, 지금 불호평들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개그코드가 잘 맞으셨던거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참고하겠지만 영화는 볼 일 없을거 같습니다. 아 TV에 틀어져있으면 잠깐 본다? 정도??
드림 나쁘지 않았네요.
전…내돈주고 안봐서 참 다행이다 싶었던 영화였어요😅
저도 리클라이너관에서 봤었는데 옆사람은 숙면하고ㅠ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전 사실 극한직업도 재미가 없었어서…그냥 감독님과 코드가 안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극한직업도 저는 너무 별로였는데;;ㅠㅠ
살짝 울고 나옴
티켓값아깝고 신파범벅 극중 축구해설자가 웃음 감동을 강요함
박서준과 아이유 팬들이
많이 봐준다면 천만 거뜬😂
난 단군 봤군이 젤 재밌는듯
20대 젊은이들이 영화관에서 단군부부를 보고 하는 생각
‘의외로 노부부들이 많이 보시네…’
스물, 극한직업, 멜체를 연출한 감독이 맞는 지 의심 될 정도였습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모두 개그하기 바쁘고 무언가 업되어있고 중심을 잡아주거나 분위기를 잡아주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어서 너무 산만했어요 거기에 개그만 하느냐 제대로 된 서사, 특히 축구 영화인데 축구가 없을 정도 근데 정작 개그는 하나도 재미없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니 말 뜻에 동의는 하는데 스물 극한직업 멜체 모두 개그하기 바쁘고 업되어 있고 개산만한 대표작품 아닌가?ㅋㅋㅋㅋㅋㅋ왜 전작은 아니었던 것처럼 말씀하시는지
이야기가 굴러는 가는 정도.
크게 홈리스 팀, 윤홍대, 아이유 이렇게 세 이야기 갈래가 있는데 어느 누구도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카메라가 따라다니기 바쁘다가 결국 세 이야기가 따로 놈. 누구 이야기가 핵심인지 갈피를 잡고 가야하는데 전부 다 잡으려다가 하나도 제대로 못한 느낌. 그리고 아이유는 여러 드라마로 연기력은 이미 증명했는데 스크린 업계에선 평가가 왜 이리 박한지 모르겠네. 브로커에선 이지안 복붙이고 여기에선 솔직히 아이유 없어도 이야기 굴러감. 나의 아저씨 너무 재밌게 본 사람으로 너무 안타까움...
이병헌 감독님 전작들 다 재밌게 본 사람으로 주연이 아무리 많아도 이야기의 방향을 늘 잘 잡는 감독이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멜로가체질 다시
도전 하러 가봅니다.
여자친구랑 나랑 공통적으로 말한게 영화관가서 본 영화 중 제일 재미없었다고..
존윅 리뷰 기다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