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s react to 1987: When The Day 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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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ม.ค. 2019
- Chad and Mariah watch Korean movie 1987: When The Day Comes starring Kim Yoon-seok, Ha Jung-woo, Yoo Hae-jin, Kim Tae-ri, Park Hee-soon and Lee Hee-joon! We thought this was a great historical movie and want to share this with more of our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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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titles: 2_yj (인스타그램)
Music by Joakim Karud / joakimkarud - บันเทิง
아 그리고 미스터 선샤인 아직 안 올리는 이유... 우리 어머니 자동차 사고를 당했어요. 우리 어머니 조금도 쉬고 나중에 미스터 선샤인 마지막 에피소드 촬영할거에요. 감사합니다 :)
하이채드 Hi Chad i hope you mother get well soon 👏🏻i will pray for you mum🙏🏻💕😘tell her take care well and get well
에구 저런 어머니 빨리 완쾌 되시길바래요
So sad I hope your mom gets well soon
정말 놀라셨겠네요...! 몸조리잘하시고 건강한모습으로 볼 수있기를 바래요~!^^
건강이 우선 입니다 사고는 후유증이 무서운거니깐 천천히 몸조리 하세요 건강하게 쾌유하게 기도드릴께요
책상을 탁 치니 툭하고 쓰러졌다는 실제로 한 말이라서 더욱 더 화가납니다
David Jung 우리나라의 부끄러운.. 시대의 망언이죠
툭 - 억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얼마나 권력에 취해 국민을 우습게 봤으면 그렇게 대충대충 말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
진짜 그말땜에 국민들 더 화나게했죠 ㅠㅠ
1987년 6월29일 학생신분으로 상경하여 호헌철폐 ! 독재타도를 외치며 서울역 인근에서 투쟁했던 52세 대한민국 중년입니다. 이한열 열사의 죽음으로 6,29선언이 있었고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국민들의 힘으로 이루어 졌었죠. 두분의 영화 리뷰를 보니 그날의 함성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합니다.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저희가 할말하며 좋은세상에서 살고있는거겠죠.. 감사합니다!!ㅠ
감사합니다! 재순님덕분에 우리나라가 좋아졌고 또 저도 그 힘을 이어받아 열심 촛불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재수님 같은 선배들이 없었다면 결코 용기내지 못했었을거에요!! 대한민국이 함께사는 정의로운 세상으로 더욱 발돋움 해나가야 하지만 그 씨앗을 심은 재순님같은 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세상도 없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덕분에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간 거죠!아직도 그 악의 무리들이 남아있지만요
김재순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987'이라는 영화를 기획하는 데 참여한 사람입니다. 영화를 봐주시고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는 진정한 힘은 당시의 상황을 다시 재연한 2016년 촛불 혁명을 이뤄낸 시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이렇게 수많은 보통 사람들의 힘으로 조금씩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분들에 대한 헌사입니다. 참고로 처음 영화가 기획될 당시의 제목은 '보통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도 정말 감명 깊게 봤고, 2016년 촛불 혁명과 겹쳐 보여서, 가슴이 뭉클 했었습니다!
어휴..;
위에 사람들 뭐임.. 어휴... ㅋ 저도 광주-1987 그 이후 촛불 혁명까지 평화적으로 국민의 주권을 지키는 일반 시민들의 힘에 감동합니다 ㅠㅠ..
헐 미치광희 평론가님
여기서 뵐줄 몰랐네요
매불쇼 잘 듣고 있습니다
헐 미치광희 최강희 평론가님이셨어요???? 우와 ㅋㅋㅋ 저도 매불쇼 잘 듣고 있습니다 ㅋㅋ god팬인 저로서는 오늘 말모이 평론 좋게 해주셔서 기분 좋아하며 들었었는데... ^^
저는 그 때13살 이었는데...기억이 나요 뉴스에서 계속 대학생이 고문치사 당한 거와 대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계속 데모를 해서 나라의 평화를 어지럽힌다는 식으로... 연일 방송을 했었어요 저희 학교에서는 단축 수업을
했고...데모대가 오는 줄도 모르고 시장에서 친구들이랑 오뎅 사먹고 떡볶이 사먹고 놀다가 경찰들이 쏜 최루탄에 눈물 콧물 쏟으며 집으로 막 도망갔던 일 기억나요...그때 어린 마음엔 대학생들이 미웠는데(부모님들 말 안듣는 나쁜 학생들로 알고..)지금은...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울 나라는 정말 많은 대학생분들이 정치와 노동에 대해 무지했던 국민들에게 많은 걸 일깨워 준 것 같아요....그걸 다시 영화로 보니 내 어린 시절이 요약 된느낌도 들더라고요 ㅋ
저에게도 정말 의미 있는 영화였답니다
저는 -13살이였는데 ㅎㅎ
전 -8살
종철이 한열이..우리 세대의 가장 아픈 손가락..ㅠㅠ
나도 그때는 어려서 세뇌되어 있던 시기라 대학생들 빨갱이라고 했는데...그분들께 너무 죄송..목숨걸고 지키는 거 였는데 얼마나 억울하고 외로웠을까..
저는 그때 고2
선생님들 데모가시고 수업 휴강 아니면 단축수업하던때임.
교복입고 하교길에 부산서면 대로에 차없는 상황에 서 사람들로 가득찬걸 보며 나라가 바뀌는 분위기 직감
택시 운전사의 광주사건후 7년후의 일이 랍니다 한열이 만화 동아리에서 상영하는 영상이 바로 그 광주때 영상이구요 리뷰 항상 잘보고 있어요 어머니는 얼른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이한열 열사가 바로 80년 5월을 광주를 살아가신 분입니다ㅠ.ㅠ
아마 당시에 중학생이셨을 겁니다~
@@user-xf8he3ug5r 실제로 당시에 일어나는 일을 알고서도 어머니 불호령에 집에만 계셨던 것을 계속 부끄럽게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아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게 된 동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모든 악에는 미국이 있어다 핵심
박처장 역으로 나온 김윤석이 고문으로 사망한 박종철 열사 고등학교 후배임.
택시운전사 . 1987 봤으니 이제 변호인 봐야죠
1987 잘봤다니 참 흐뭇하네요.
한국영화를 채드만큼 보는 외국인은 아마도 없을듯....
@조나단 진정해. 수꼴보이.
@@Malmijalhunter u'r cool guy. good mention. :)
@조나단 말 좀 가려하세요. 쓰레기같은 프로파간다는 바로 당신이 하고있는 겁니다.
@조나단 저게 왜 좌빨이라는 거지?
@조나단 삼청교육대 나왔수?
채드씨 그리고 영상에 나오셨던 가족들 지인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변호인 The attorney 추천합니다
송강호 주연의 영화로 비슷한 시기의 암울한 시대상과 그 시대에 저항한 변호사의 이야기입니다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로 이 변호인은 돌아가신 이 나라의 전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방송 중에 이 방송이 은근히 가장 제대로된 방송같음.
한류계속쭉지속당대표 맞아요 그래서 계속 보세되요 ㅋㅋㅋ
“택시운전사” 와 “1987”은 독재국가들에서 상영금지 1순위 영화 라네요.
중국에서 막음ㅋㅋㅋㅋㅋ
ㅋㅋㅋ그렇겠죠 괜히 상영해서 지들 입지 위험해질수도 있으니..
댓글들 보니까 당시의 증인들이 많이 계시네요 데모현장에서 직접 투쟁하셨던 분들도 계시고.. 덕분에 그래도 그때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세상에 살고있지 않나 싶습니다
민주주의는 완성이 아니라 과정이라고 하죠 민주주의는 계속되고 있고 언제나 진행형 입니다
어머니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빕니다. 영화 베테랑 추천 드려요. 유쾌하고 시원하게 보실수 있는 영화입니다. 많이 웃으실 거예요. ^^
추천 하셨는데 죄송합니다 전 베테랑 보고 진짜 별로였어요
유쾌하고 시원하진 않은데...
재밌던데 시원하고
아이캔스피크(2017) 추천드려요.
i can speak
I saw this for the first time in a theatre in Seoul when it came out in Korea. It was a packed house and throughout the movie everyone was completely silent. When the end credits came up most people stayed in their seats and watched the actual news footage and there were many people crying their eyes out. As an outsider, it was one of the most visceral/emotional experiences of my time in Korea.
진짜 이 영화를 보면 바보가 생각납니다.그 바보가 한 말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힘"그 바보가 보고싶습니다.ㅠㅠ
역사영화. 법정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변호인"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1100만명 즉 천백만명이 넘게 본 영화이고 평점도 높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국제시장" 정도 생각나네요
외국인들은 몰입이 힘들거 같네요.
그리고 너무 옛날 배경 영화라서 컨셉인걸 모르면 한국에 대한 첫인상이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도..
@@ko-kori 택시운전사 1987도 봣는데 변호인이라고 어려울 리가요. 종교든 정치든 불온서적 단속 역사(물론 영화내에선 구실로 사용된겁니다만)는 외국에도 있었고 외국도 미국에서도 유색인종 고문 사건이 문제된적도 있고 따로 이입 못할 이유는 없을거에요. 아마
항상 한국 영화를 봐 오던 분들이 아니라
계속 게스트들이 바뀔 수 도 있는데
접근이 편한 작품이 좋겠죠.
안 그러면 영화를 보기 전에 사전 공부를 하던가 해야 하는데
영화 하나 보자고 사전 공부를 하기에는 부담이 있고
영화를 편하게 즐기기가 어렵더라고요.
(편하게 즐기더라도 이미 배운 게 있어서 그 안에서만 생각 하게 돼서 자유로운 토론이나 생각에 제한이 걸림..)
저도 변호인 추천해요~~~
미국은 창밖에 돌을던지면 변호사가 맞는다고 할정도로 변호사들이 많다죠? 그만큼 고소도 많은나라고요
하지만 진실로 변호사가 해야하는일이란 무엇일까? 한번 생각해보는 영화가 될수있다고 여깁니다 영화 변호인 추천합니다
멋있고 품격있는 하이채드님.반갑습니다.
드디어 영상 올라왔군요 ㅎ기다렸어요
Fanally it’s now uploaded i waited so much for you guys and videos!!
Thanks for waiting for us Helen :)
80년대 대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 리뷰를 보는데도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그때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것이 후회됩니다
리뷰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분들에게 부채의식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
그래도 감사합니다!ㅠㅠ
전 그땨 중학생이였지요 그래도 신문을 초등학교때부터 본지라 그때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었어요.그때 대학을 다닌 분들...시위를 해주신 분들에게는 아직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도요.
Jun Hyoung Ream 감사합니다
The picture on the newspaper is one of the most popular pictures in Korean Press history.
When Korean audience saw the picture during the movie, it has stuck everyone very hard,
and everything became self-explanatory.
It's good to see this movie touched people who may not be aware of Korean history very well.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거의 매일 최루탄 냄시맡고 산것 같아요.. 아픈역사지만 꼭 기어해야될 역사지요..
그때는 국민학생이다 주작도 알고 해라
@남육식 반말 인성이 걸쳤네.. 일제잔재라 초등으로 명칭변경된지가언젠데 아직 국민학교라고 하냐 육식아. 그래서 초등학교라고한거다 일제잔재쓰지말고 공부쫌해라
@@user-kl6gt9ui3f 빡대가리 인증
@@drzombie23 ㅋㅋㅋㅋㅋㅋ
@@user-kl6gt9ui3f 당시 국민학교일 때 다녔으면 남들한테 자기 국민학교 나왔다고만 해야하냐? 초등학교 나왔다고 하면 안되냐? 병신 인증이네. 나도 국민학교끄트머리시절 학교 다녔지만 국민학교라고 하면 요즘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니까 초등학교라고말한다. 나도 초등학교라고 이해하고. 국민학교는 역사적으로 잊혀지는 단어지 누가 지금 이 시대에 국민학교다녔다고하냐? 그 시대를 설명하는 용도가 아닌 이상? 8,90년대에 갇혀사냐? 육갑떠네.
1987년저는감방에있었습니다.영화에나오는 이부영 전의원님과도 한곳에서 한솥밥을먹던ᆢ사이였습니다.소름이끼쳤습니다.정말그시대를 이리도 잘대변할수있었을까 매일지나다니던연세대 앞거리가 그렇게생생하게묘사되다니 코끝에서 쓰라릴정도로매운 최루가스냄새가지금도 느껴지는거같네요 꼭타임머신을타고 그시대에와있는느낌
남몰래계속눈물을훔치면서 영화보는내내ㅠㅠ 제작자분들 연기자분들 진심감사드립니다.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살인의 추억 시대배경이 1987과 같은 시절이었어요. 전두환대통령 집권 초반이던 1980~1984년 시절엔 시위진압 목적으로 군인들중에 일부를 차출해서 편성한 전투경찰들이 군복을 입은채로 대학교 캠퍼스안에 주둔을 했었어요. 그 이후로도 사복경찰 (군복 입지않은 대학생이나 교직원처럼 변장한)들이 대학교마다 수십명에서 수백명이 매일 순찰을 돌았어요. 세명이상 모여서 얘기하면 강제 해산, 심하면 아무 이유없이 대학캠퍼스 안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대학교 주변에서 대학생들에 대한 아무 이유없는 소지품 검사가 매일 일어났어요. 가방안에 금지된 책들, 예를 들어 국가보안법으로 체포된 시인의 시집, 심지어는 밥 딜런이나 영국그룹 퀸의 오디오 테잎(당시 이들의 음악은 금지곡이었어요. 퀸의 앨범은 1989년인가 1990년에 처음 정식으로 한국에서 발매되었어요), 인도의 유명한 요기인 크리슈나무르티의 "자기로부터의 혁명"이라는 책(혁명이라는 낱말이 책 제목에 들어 있다는 이유로)을 소지하고 있다고 체포되던 시절이었어요. 이렇게 사법, 경찰권이 정권유지를 위해 대학 캠퍼스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일반 소도시에는 치안유지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살인의추억 에서처럼 연쇄살인마를 막거나 잡을 사법, 경찰권력이 모자랐던 겁니다.
1987년 여름은 Korea 전국민이 시위를 하던 때였어요. 전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어디서나 소규모 demonstration이 있었습니다. 대학 캠퍼스나 downtown이 아닌 한적한 일반 주택가에서도 사람들이 대여섯명 모여 전두환 군부독재를 반대하는 등사지(mimeography copy)를 뿌리고, 조금있으면 전투경찰들이 나타나서 최류탄을 발사해서 주위 동네가 눈물콧물을 쏟곤 했어요. 고등학교에서 바람을 타고 넘어온 최류탄 가스로 수업이 중지되곤 했지요.
그렇게 얻은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에요. 그래서, 1987 영화를 보고 감동받지 않을수가 없어요.
퀸노래는 보헤미안랩소디 만 금지곡 이었습니다. 가사내용 때문이었지요.
그러고 보니 민주화 운동할때 그 시퀴는 연약한 사람들 죽였었네요.
세번째 오예, 영화 1987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 희생으로 민주주의 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았죠. 제가 볼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감상해줘서 감사하네요. 공감해줘서요.
i Can Speak(아이캔스피크)란 영화 추천해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너무 무겁지 않아서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채드 어머니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ㅠㅠ
1987, 직장 1년차 을지로. 넥타이부대들 동참할 때, 나는 스커트 입은 채로 동참했다가, 바로 발 아래 최루탄,사과탄 연달아 터져서 도망가고 밀리는 사람들.. 그 사이에서.. 그 와중에 스커트 옆단은 찢어져 버리고.. 눈물 콧물 범벅인 채로, 그 아스팔트 바닥을 무릎에 피가 흥건한 채로 엉금엉금 기어가던 기억.. 우리 세대는 그걸 겪으면서, 아무리 현실에 찌들고 팍팍한 정책에 괴로워도 결코 버리고 떠날 수 없는 지점이 있다. 그렇게 스러져간 사람들에 대한 무거운 부채의식.. 그런데 요새 20, 30대들 나름대로 억울한 게 많겠지만, 저 세력의 줄기가 뻗어나간 곳에 가서 열열히 지지 천명하고 있다는 게 정말 마음 아프다. 선택적 정의와 선택적 분노. 나를 비난하고 나를 무너뜨릴 수도 있는 그 언론의 자유를 지켜주자고, 그 언론의 자유로 백정마냥 칼을 휘두르는 시정잡배같은 놈들의 마타도어를 묵묵히 견디는 문프. 정말 바보같고 밉다.
진짜 저 8살때 버스를 탔는데 버스 안까지 최류탄 가스가 퍼져서 모든 승객들이 코랑 눈물 쏟으면서 콜록대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지금 한국은 정말 살만한거에요.
저는 어렸을때 지하철타고 명동역에 내렸는데 매운 최류탄 가스 향이났던게 기억나요 잠시후에 한 시위자(젊은 남자)가 도망가고 그 뒤를 시위 진압하시는 한 분이 쫒아갔었죠 그런데 명동 한가운데에서 그 시위자가 잡히자 주변에서 지켜보던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모여들어서 놓아달라고 요청하던 모습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생각해보면 두 사람다 비슷한 나이또래였던거로 보였어요 대학생 쯤?... 정말 오래된것 같지만 오래된 일이 아니기에 생각할수록 놀라워요
학생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느닷없이 창문이 쨍~ 하고 깨지면서 직격탄(총에서 발사되는 원통 모양의 최루탄)이 날아들어와 터졌습니다.
밥 먹다말고 죄다 눈물 콧물 흘리며 뛰쳐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학생관 앞 주차장 너머로 학생관보다
높은 언덕이 있었고 그 언덕은 전경부대 영역이었는데 시위가 시작되기 전에 고의로 쏜 것입니다.
사전에 학생들 흩어버리려고요.
물론 그건 불법이죠.
당시엔 전경 포함 경찰들이 고의로 이런 짓 많이 했습니다.
감정을 흥분 시켜 일부러 과격한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는 측면이 강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에는 과격성만 부각시켰죠.
심지어 길가의 승용차를 뒤엎다가 학생들과 시비 붙던 양아치들이 있었는데 경찰들이 와서 그 양아치들을 잡아가는듯 싶더니 슬쩍 풀어주더라고요.
경찰들이 일부러 그런 놈들 시켜서 난장을 만들고 학생들이 그랬다고 덮어씌운다는 소문도 많았습니다.
@@MomitoSeo 맞아요 일명 '프락치'요! 경찰들이 사복입고 들어가서 앞서서 폭력적으로 행동하면 기레기들이 사진기 들고 기다렸다가 그장면 딱 찍어서 그날 신문1면에 폭력집회라고 버젓히 올리던게 일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촛불집회때도 초반에 저쪽에서 프락치 심어서 경찰 방패 발로 차고 일부러 경찰 공격하는 모습보였는데 사람들이 그 사람 끌어냈었죠!! 그 사람 일베인가? 그쪽이었었다는 이야기가 돌았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시대 공권력의 추악한 수법들을 다 겪어온 세대라 단단히 정신 차렸었네요! 절대 속지 않았어요! 정말 너무 현명한 시위이자 혁명이었던것 같습니다!^^
@@MomitoSeo 저하고 비슷한 시대에 학교 다닌 것 같으신데 학교가 대부분 높은데 있는데 그 학교는 교정보다 높은 지역이 있었으면 상당히 힘드셨겠네요.. 그때 최루탄 쏜 전경들도 다 군대 갔다가 끌려간 우리 동료였죠.. 이 점은 정말 권력자들이 젊은이들한테 잔인한 짓을 한 것 같아요. 친구한테 총을 겨누게 한 것과 다름없이 서로 싸우게 한 거 잖아요.. 저는 대치 상황에서 문득 방패들고 정렬해 있는 전경들한테 손을 흔들어 주고 싶어서 흔들었더니... 맨 앞줄에 서있던 방패 사이로 손이 하나 나와서 흔들어 주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며칠간 얼마나 슬펐던지.. 아... 외국인 영상에서 너무 꼰대 같은 긴 문장을 적어서 씁쓸합니다... 여기 영상 주인공은 몰라도 미국도 흑역사가 있으니 이해해주겠죠..
저도 8살~10살때 학교에서 공부하고있으면 항상최루탄 냄새로 다들 기침하고..일요일에 시내나가면 시위하느라 차에 갇혀있던게 일상이었죠.
드디어 영상 올라왔네요. 잼있게 봤어요. ^^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에요! 영화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대배우들이 좋은 뜻으로 출연하겠다고 결정하셔서 이렇게 잘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영화 제작 당시의 정권은 이런 주제(민주화)를 찍는 영화인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던 시기였거든요...당시 시나리오도 비밀리에 제작되었다고 해요.
송강호가 변호인 찍고 어떤 상황에 닥쳤는지 알아보세요 덕분에 소위 저런 영화 제작 자체가 배우들 커리어 감수하고 찍어야 합니다. 만약 정권 안바겼으면 저거 세상에 못나왔어요
본격적으로 영화찍기 전 시나리오 제작과정에서 밖으로 말나가지않게 조심했다고 했어요. 님 말씀대로 제작과정까지 몽땅 비밀로 한다는건 불가능하지만 그전까지 다 쉬쉬했었다는건 맞습니다. 압력이 들어올까봐 그랬겠지요
ㅋㅋ아니근데 제 뇌피셜이 아니라 봤던걸 기억해서 얘기하는데 왜그렇게 죽자사자 달려드세요? 별로 님하고 논리싸움 안하고싶으니까 그만하세요;; 이게 그렇게 중요한 사안도 아니고...
영화 1987 에서 치안본부장 역할을 맡았던 배우 우현은 이한열이 죽었던 1987년 당시 이한열과 같은 연세대학교를 다녔었고 학생회의 사회부장으로서 이한열이 죽었던 반독재 시위를 조직하고 이끌던 핵심 지도부 이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30년 후 그 사건을 다룬 영화에서 학생시위의 진압을 책임지고 있던 치안본부장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는 점이 아이러니 합니다. ^^
그런데 요즘 우상호 형님이 쫌 …
호헌철폐!!!!!!!
독재타도!!!!!!!!!!!
극장에서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계속 울음이 나와서 못 일어났던 기억이...
그 소리 문 소리 감독 와이프
On that day I walked down the street ‘baek yang ro’. The weather was great and I would feel like just to skip the protest that had been continued almost every day after ‘Park Jong Chul ‘ was tortured to death by police. I saw students piggy backed a guy running to university hospital ‘Severance’ with two more guys’ escort. It was like about 100 meters away from me. I still remember the scene like yesterday. It was the day when ‘Lee Han Yul’ fell down. Two young students’ death of the year finally put the fire on our hearts, and we fought all the way until the small achievement, ‘Direct Election of President’. Here in Colorado I still remember many things that I experienced in that summer. We sang the song ‘When the day comes’ like anthem.
백양로 ? 연대 그 백양로 맞나요?
@@elctie1220 댓글 보니 이한열 열사가 전경들에게 머리를 다쳐 두 명의 학우들에게 이끌려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지는 광경을 100미터 거리에서 보고 데모에 참여했다고 하니, 연대 백양로가 맞겠죠. 그리고 당시 연대생이었을 거구요.
군부 독재를 막고 국민들이 직접 투표해서 대통령을 선출할 수 있는 직선제로 바꼈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시위를 통해서 쟁취하였습니다.
오늘도 소중하게 올려주신 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 going to watch the video that you uploaded today. I look forward to the next video. Thank you.
항상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채드님의 영화 리뷰 ㅋㅋㅋ알차서 재밌어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ㅎㅎ
이 좋은 영화를 봐주시고 소개해주시고 리액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딱 그 연희와 같은 학번의 ㅡ 그러니까 나이가 같은 ㅡ 사람입니다. 제 신입생시절음 최루탄이 난무하는 봄날이었지요. 우리가 절대 잊을 수 없고 잊어서도 안되고 슬프지만 자랑스런 우리나라 민주화의 커다란 장이 열리는 사건이었어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밑에 군부 독재자를 아직도 찬양하는 꼴통들이 댓글달고있네요.
개의치 마시고 다음영화 김씨표류기 추천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를 좋아하시면 범죄도시 보셨던가요? (폭력적이고 잔인하지만 시원함)
김씨표류기 너무 좋아요 장황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굉장히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영화죠
범죄도시두 너무 좋아요 "혼자니?" "어, 나 아직 싱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씨표류기 저도 추천요 !!!!이거 명작이죠 ㅋㅋ무인도에서 카드 열심히 긁어서 옥수수짜장면을 먹은 ㅋ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영상이 뜸해 걱정했었어요! And i m happy to see u again mariah!
정말 제 최애 영화인데 이렇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국의 역사와 정서에 대해 이해하고 계신 외국인 분이 계신줄은 몰랐네요..이제야 알게 돼서 죄송합니다. 1987영화는 수 많은 사람들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또는 자유주의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 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인데, 리뷰 하실때 그런 부분들을 잘 캐치하셔서 설명해 주신 점들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계속해서 시청하겠습니다. 꼭 한국에 관한 것들이 아니어도 좋으니 많은 좋은 영상과 컨텐츠들을 부탁드릴게요ㅎㅎ
Happy New year! 영상잘보고있어요, way to go.
ear->year
I am always amazed by your subtitles. They are so well put!
드디어 보셨군요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드디어 1987을 보셨네요!!!
드디어 1987을.. ㅠㅠㅠㅠ
영상 올려주셔 감사해요 채드님^^
2017도 영화로 개봉하겠지...30년후즘?
2016 아닌가요?
방수철 백미는 탠핵선고니까요
그 당시 시위에 참여했던 분들만 봐도 기본 천만은 넘겠군요.
만들고 싶어 하는 감독님들 엄청 많으시겠네요.
며칠전 설특선영화로 보구 다시찾아보게된 역사..
채드님 리뷰는 수박겉핧기가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되는 내용이라 항상 잘보구있습니다^~^
그거 아세요?
희생되신 연세대생 이한열 열사..
80년 5.18 당시 광주에서 중학교를 다니셨을 겁니다!
영화 에서 그려진 광주를 실제 사신 분이죠~
광주분이시구요, 그 어머니는 아직도 그 곳에서 이사도 가지 않고 계속 살고 계시답니다ㅠ
좋은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Great video Chad! 계속해서 재밌는 콘텐츠 올리세요 🤘😎
연대에서 출발해서 신촌 서대문 시청으로 향하던 그 수많았던 인파들...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전 이당시 13살.... 지금도 그 일만 생각하면 눈물나요...
진짜 우리가 해냈구나 그 생각을 했고..
그 힘으로 독재자 딸도 끌어내렸다고 자부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였고 사건이었어요... 겪지 못하면 느끼지 못하지요.
하지만 영화로 조금은 다시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엔 관상이나 명량같은 사극도 도전해 보세요
잘봤습니다
그래서 빨갱 정권이 들어섯죠 ㅋㅋ
h.s Yang 할수있는건 가짜뉴스로 사기치기, 색깔론, 안보팔이, 질의에서 불리하면 소리지르기 ㅋㅋㅋㅋ 그러다가 지지자한테 죽방맞기 이런 정당이 있지...
자위를 잘하고 아베를 추종하고 언론탄압하려 했으면서 자유한국이라 지껄이는 당 ㅋㅋㅋ
h.s Yang 그리고 닭정권을 끝내지 않았으면 아마 우리나라 기반 시설이 다 아작 나있었겠지... 한반도가 제2의 아프간 이라크처럼 전쟁터로 전락하고 포격으로 공항등 기반시설 작살나서 재건하고 있었겠지 ㅋㅋㅋ 돌아이들 진짜 생각을 하면서 살아라 ... 진짜 나라 작살낼수 있는 인간들이 자한당이란걸 알아야지..
그것들은 나라가 작살나도 쥐처럼 돈 헤쳐먹을 궁리뿐이겠지? 다 쓰지도 못할 돈에 눈이 멀어서...
또 자한당은 전쟁이 발발해도 외유성 출장으로 해외여행을 가겠지 .. 가서 접대부를 찾고 가이드를 폭행하고... 세금으로 그지랄을 하겠지 ㅋㅋ
@@user-oz7vp1cb4n 빨갱이소리말고 할줄아는게 뭔가요? 정말 한심하고 쪽팔리는 집단이네요.ㅉㅉ
빨갱이를 빨갱이라 부르지도 못하나?
ㅋㅋ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항상영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어머니 빠른쾌유를 빌게요~~
대한민국은 아직도 싸우고 있다, 친일과 그 후손, 군사구데타 잔존세력과 기득권자들과........3년전 평화로운 촛불집회가 그 증거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임권호 지금은 일베들과 함께 유튜브에서 선동 및 생존하고 있죠 ㅎㅎ 적폐들 빨리 박멸되어야 할텐데
임권호 아직도 친일 과 군사정권 타령이냐? 친일파 들은 이미 죽었고 군사정권도 없어진지 오래됐다. 지금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바로 북한과 그 북한을 추종하는 주체사상파 이다.
군사정권이 없어진지 오래? 근데 그 할망구가 지남편이 민주주의의 아버지란 소리를 하고 잘살고있음?
문씨 개씹빨갱이새끼
치매환자 뭉가통속
채드님 1987 리액션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정말로 피의 역사인것 같아요... 항상 그들에게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오늘날의 한국이 이렇게 자유롭고 평등한(여전히 부조리는 존재하지만)나라가 된데에는 그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죠....자유는 거저주지 않는다걸 잊지 맙시다....
Love the duo slap at the end. Look forward to more of your duo, and trio action with your cousin as well, movie/drama review actions in the new year. ^^
하이! 채드형 안녕~ ^^ 언제나 잘보고 있어요! 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하이채드님 리뷰 잘 봤습니다. 암살과 1987을 댓글로 추천했었는데 하이채드님 반응을 보니 뿌듯하네요.
6월 항쟁 덕분에 대통령 직선제를 이뤄냈는데 그러기까지 전국에서 수 천번의 시위를 목숨걸고 했습니다. 특히나 이한열 열사가 쓰러지고 난 이후에는 연령, 성별, 직업을 가리지 않고 들고 일어났지요.
다큐를 봤는데 대학생들 시위 나가면서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납시다 하며 서로 인사하는데 얼마나 무섭고 긴장될지 감도 안오데요. 전경들이 곧 밀고 들어올거고 최악의 경우 이한열처럼 사망하거나 백골단에 끌려가거나 폭행당하리라고 알고 있는 상황에서 용기를 내준 그 때의 청춘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하이채드님 반응처럼 누구 한 사람의 힘도 아니요, 잊지 말아야하는 우리의 역사이지만, 한편으로는 근현대사 속에서 고통을 너무 많이 겪은 민족이라 아프면서도, 그러한 과정을 이겨내고 일어나는 민족인 것 또한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빨리 퇴원 하시길 바랍니다 건의사항 : 영상이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드디어 보셧다!!!!!
하이요. 반가워요. 마니 보고 자펐어요. ㅎㅎㅎ...
문익환 목사님이 연설문 대신 열사들의 이름을 부르짖던 장면이 떠오릅니다.그 어떤 연설문보다 감동적이었죠...
참 많이 울었습니다.영화가 끝난 후에도 한참동안 일어설 수 없었죠...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누려온 민주,자유 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목숨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더군요.왜 정의의 길은 험난해야만 하는 것인지...
영화 베테랑 추천이요! 시간가는줄모르고봤던사이다영화
리뷰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넘나 기다렸네요
8월의 크리스마스 추천이요
i just watched this movie and a taxi driver and both were really amazing and touching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채드씨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어머니 빨리 회복하셔서 아름다운미소 다시 볼수있길 기다릴께요~
이영화 좋았던점 중 하나가, 진짜 다들 이름 쟁쟁한 배우들이 나오는데- 작은 캐릭터 적은 분량임에도 욕심내지 않고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거... 그게 참 좋았던 기억.
드뎌 영상이 올라왔네요!! 기다렷습니다~~ㅠㅠ
영화 리뷰 재미있게 봣어요~😆😆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하고 만드는데 힘드시겠지맘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bro this is so dope. i’m excited for this video 💕
삶의 배경이 전혀 다른데도 공감 해주니 감사해요. 이 영화는 볼때마다 눈물납니다. 전 TV뉴스로 장례식을 짧게나마 본 어렴풋한 기억이 있네요. 그때가 고3.
4번 보고도 또 보고 기억하고싶은 , 여운이 가장 남았던 영화
저 두분만 보고 있는데도 음악 배경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몇번을 봤어도 볼때마다 눈물 흘리게 하는 영화..
특히나 외국인분들이 이런 리뷰를 다 해주고, 너무 감사 하네요.
좋아요. 구독. 유튭 광고도 잘 봤습니다.^^
영화 1987..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 였습니다.
엔딩 크레딧이 끝날때 까지 감동을 느꼈던 영화..
전우치도 해주세요!!
You are just good. I always enjoy your contents and I know your mom will recover very soon. Thank you
채드님의 리뷰 잘봤습니다. 한국에 대한 열정과 관심 항상 고맙고 응원합니다.
영화 리뷰 좋아요
머라이어도 이쁘시고 채드도 잘 생기심
자유, 민주주의 이 소중한가치를 외치면서 정작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유가없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민주주의가 아니였던 시절을 동경하는 집단이 있죠. 독재자를 찬양하고 종교처럼 섬기기도하죠. 그런모습을보면 독재란 정말무서운거같아요. 만약 북한정권이 무너진다고해도 적어도 반백년은 박사모나 일베처럼 김씨일가를 감싸는집단이 북한에도 존재할테니까요..
어제 일처럼 느껴지는 영화였죠.
다시 감동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아직도 할일이 많은 국민입니다.
세계 모두에게 평화가 이루어지는 세상을 위하여,
두분께 감사합니다.
Actually I didn't know this movie but this video made me to watch it! I enjoy your viedo since you and your friends are really nice and open-minded to korean culture:) I will look forward to next video and hope your mother get well soon!
지금까지 보던 영화랑 좀 다른 장르로 추천해요~
2009년 개봉작. 웃음코드가 많은데 공감을 해주실지 궁금해요~
한국 로맨스코미디물 중 제일 유명하다고 해야될까??2001년 개봉영화라 어떻게 보실지 궁금해요~
강동원이 동아리방에서 신입생들에게 보여주던 비디오가 영화 택시 드라이버에서 독일기자가 광주에서 찍은 그 영상입니다ㅎㅎ
심도있는 영화 리뷰에 감사합니다.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영화 리뷰가 가장 좋았어요
영화를 많이 보다보면, 영화속 이야기와 주인공들 이야기를 할때, “에이 영화니까 저러지, 영화니까 주인공이 저렇지” 이런식으로 몰입을 못하고 이야기할때가 많은데, 채드 리뷰는 정말 ㅎㅎ 주인공이 실제 친구인거처럼 리뷰하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ㅎ 우리는 심지어 영화끝나고 이야기할때 배우이름으로 영화캐릭터를 이야기할때도 많거든요. 강동원이 거기서 멋있었다. 김태리가 어쨌다 이런식으로요. 마리아와 채드는 한열이 너무 좋았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정말 영화감상하는 자세? 가 뭔가 좋아요!
어제 "말모이"(gathering Korean language)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어요.이 영화도 추천요. "국가부도의 날"(bankrupt of the nation) 도 추천합니다.
이 영화의 이한열 열사의 어머님이 얼마전 80세 생일을 맞으셨답니다.그래서 고(the dead)이한열 의 친구분들(당시 같이 민주화운동을 했던 이들)이 참석하셨다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채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니가 사고 당하셨다니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영화를 아주 잘이해했네요..한국사람으로서 당신의 한국역사에대한 공감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는 슬픈현실! 어머니 쾌차하시길!
지금 한국 정도면 세계 최고수준의 민주주의국가입니다....물론 100점은 아니지만 청와대청원글 하나로 온나라가 관심을 가질 정도로 최소한 국민의 소리가 무시되지는 않는 국가이니까요...지구상의 국가 중에 한번에 200만이 넘는국민이 광화문과 전국곳곳에 모여 폭력을 거부하며 촛불을 드는 것도 대단하며 또 그 촛불에 복종하여 대통령이 사과를 하며 고개숙이고 여야국회의원이 탄핵을 추진하여 정말 탄핵을 시킬 정도로 국민의 목소리를 크게 존중하며 사는 나라 없습니다...
@@user-yeh0226 독재세력의 잔재(태극기부대, 일베)가 남아있다는걸 얘기하시는것 같아요 ㅋㅋㅋ
타곤산타곤산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정치는 안좋지만 다음 대통령은 우파성향이 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에 등장한 배우들중에 실제 사건에 연관된 사람들이 있다는걸 아시려나 ㅎㅎ
Thank you very much~!!
채드 오랜만이네 가족모두 새해복 많이받고 검강하고 어머니 속히 쾌차하시길....